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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 밀착 강화하는 ‘슈퍼乙’ ASML...용인 EUV 트레이닝 센터 개소

    한국과 밀착 강화하는 ‘슈퍼乙’ ASML...용인 EUV 트레이닝 센터 개소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네덜란드 ASML이 메모리 반도체 강국인 한국과의 밀착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기지가 있는 한국에 투자를 강화해 반도체 제조사와 장비 공급사의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ASML의 한국 지사인 ASML 코리아는 경기도 용인에 EUV 노광장비 관련 기술을 전수하는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센터는 약 1445㎡ 규모에 클린룸, 강의실, 사무공간 및 기타 편의시설을 갖췄다. 센터에서는 EUV 노광장비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심화 트레이닝 과정 등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ASML은 반도체 미세공정에 꼭 필요한 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고 있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는 ‘슈퍼을(乙)’로 통한다. 노광 공정은 미세하고 복잡한 전자회로를 반도체 웨이퍼에 그려 넣는 기술로, EUV 장비를 활용하면 짧은 파장으로 세밀하게 회로를 그릴 수 있다. 이 회사의 EUV 장비를 원활히 공급받기 위해 삼성전자에서는 이재용 회장이 직접 페테르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를 만나러 네덜란드까지 출장을 가기도 했다.ASML의 용인 트레이닝 센터 개소에 따라 이 회사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비 유지 및 관리 안정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는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국내 대학과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반도체 분야 미래 인재 육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우경 ASML 코리아 대표는 “ASML은 양질의 기술 제공을 통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힘써왔다”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더욱 신속히 대응하는 것은 물론 반도체 생태계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SML은 경기 화성에 자사 클러스터도 건설하고 있다. 동탄2 도시지원시설 용지 1만 6000㎡ 부지에 부품 재제조 시설(재생센터)과 교육센터, 체험관 등을 신설한다. 투자 규모는 2400억원으로 총 300명의 신규고용이 전망된다. 지난해 11월 클러스터 착공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베닝크 CEO는 서울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한국에 투자하며 한국 기업과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립대, 작지만 강한 대학 혁신안 제시

    전남도립대, 작지만 강한 대학 혁신안 제시

    전남도립대학교가 강도 높은 혁신으로 작지만 강한 대학 위상 확립을 위한 5대 분야 20개 과제 혁신안을 발표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지난 16일 전남도의회 임시회에서 교육품질 분야 4개, 교원관리 5개, 산학협력 3개, 학사행정 5개, 학생지원 3개 등 20개 세부과제를 수립, 보고하며 강도 높은 혁신을 예고했다. 교육 품질 분야에서는 지역산업 연계 학과 구조조정과 학과 책임제 도입, 대학 역량진단 및 대학발전계획 수립, 공모 대응 상시 관리체계 구축 등을 세부 과제로 수립하고 적극적인 공모 대응과 고품질 교육 서비스 방안을 제시했다. 교원 관리 분야는 교육 연구 및 학생 지도비 절대평가 제도 도입과 교원 업적평가 강화 및 교수학습법 개선, 교직원 복무 관리 강화 전임교원 계획 수립 및 직급별 정원 비율 확립 등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와 업적평가로 대학 경쟁력을 높인다. 산학협력 분야에서는 지역 기업 연계 취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취업지원관제 도입 및 산학협력 교수 채용 등을 추진해 신성장 산업 분야의 맞춤형 우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학사행정 분야에서는 내부 규정의 개정 및 폐지와 대학 위원회 외부위원 참여 확대, 대학 회계직 선발 방식 및 근무 여건 개선 등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그동안 기득권의 상징으로 비판 받았던 교수회를 학칙 등에서 전면 삭제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대학평의원회를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을 할 방침이다. 학생 지원 분야에서는 장학금 지원 범위 확대와 학생 지원시설 개보수, 학생 문화시설 및 활동 지원 등 3가지 세부과제를 수립했다. 또 2022년 교육연구비 지급액의 60%를 대학발전기금에 기부해 학생이 지역인재, 세계적 인재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밖에 신입생부터 재학생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급해 우수 인재 유치에 노력하고 학생 지원시설인 휴게공간 조성 등 개보수를 통해 가고 싶은 대학, 머무르고 싶은 대학으로 만들 방침이다.
  • 켄텍, 에너지 효율화 협력체계 구축 MOU

    켄텍, 에너지 효율화 협력체계 구축 MOU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윤의준, KENTECH)와 ㈜인터스텔라 (대표이사 최기선), ㈜유토 (대표이사 여용수)가 지난 16일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에너지 효율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효율화 관련하여 상호 유기적인 업무처리 및 산학협력체계 확립에 목적을 두고 있다. 앞으로 각 기관은 ▲에너지 효율화와 관련한 기술자문 및 내용 설계, ▲에너지 효율화와 시설 구조 설계 및 운영 방안, ▲에너지 효율화와 시설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윤의준 총장은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자문부터 시설 구조의 설계 및 운영까지 다양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에너지공대는 학술 및 기술정보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공동 활용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전력기술, 지속가능 성장 및 도약을 위한 노사 공동 비전 선포

    한국전력기술, 지속가능 성장 및 도약을 위한 노사 공동 비전 선포

    한전기술 노조 민주노총 탈퇴 선언... 회사의 비전실현 적극 동참키로‘원전 안전을 위한 책임 설계기관’ 등 노사 공동의 6대 핵심 미래상 제시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참석, 지자체·학계·기업체 상생협력 다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 이하 한전기술)은 16일 김천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지속가능 성장 및 도약을 위한 노사공동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노사공동 비전선포식’은 한국전력기술노동조합과 회사가 한마음으로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힘찬 재도약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선포식 행사에는 임직원 600여명과 함께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경북대 및 금오공대 총장 등 지자체·학계·기업체 주요 인사가 함께 참여하였다. 한전기술 노조는 지난 9~10일 양일간 진행된 조합원 총회 투표를 거쳐 민주노총 탈퇴를 결정하고 비전선포식을 통해 대내외에 공식 선언했다. 이는 한전기술 노조가 1989년 전문노련(전문기술노동조합연맹)에 가입한 이래 34년만이다. 그동안 회사의 비전 및 정부 에너지 정책방향과 궤를 달리해 온 민주노총을 탈퇴함으로써 노사 대통합의 전기를 맞이한 것이다. 한전기술 노조는 전문노련 발족 당시 주도적 역할을 한 역사적 상징성을 지니고 있기도 해, 이번 민주노총 탈퇴가 다른 노동조합에 미치는 파급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한전기술은 이날 노사가 함께 바라보는 미래비전으로 ‘Technology for Earth, Energy for Human’(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사람을 향한 에너지)을 선포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6대 핵심과제 및 미래상으로 ▲원전 전주기 책임 설계기관 ▲순수 한국형 원자로 및 해양 부유식 SMR(BANDI) 개발 ▲디지털 전환을 뛰어넘는 미래기술 확대 ▲일과 삶의 균형 실현 ▲살아 숨쉬는 즐거운 일터 ▲지역사회 공헌 및 상생협력을 제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비전연계 협약(MOU) 체결에는 지자체·학계·기업체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상생, SMR 선도, 산학협력을 주제로 미래기술 개발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국전력기술은 원전 설계기술 자립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뒷받침해 왔다”며 “오늘 비전 선포식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원전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려주시길 바라며,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 발전을 위해 경북도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은 “그동안 급변하는 에너지 정책환경 등으로 회사가 많은 흔들림을 겪기도 했고, 대한민국의 자산인 전문기술인력을 유지하고 독보적 기술을 계승·발전시키는 등 우리 본연의 존재가치와 미션에 충분히 전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며 ”한편으로는 그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노사가 함께 고민하고 많은 공감대를 가질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제 그 어느 때보다도 견고한 노사간 신뢰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원전 안전성 강화와 국민신뢰 제고, 에너지 안보에 일익을 담당하는 책임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하진수 노동조합 위원장은 “우리가 가진 기술력과 자부심, 삶의 터전을 지키는 데에는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앞으로 노사가 같은 목표로 노력하겠다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오늘 선포된 비전을 현실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선문대, 산학협력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

    선문대, 산학협력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

    ICT·SW기업인협의회, 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산학협력’인재 지역 안착 취업· 현장 실습 강화,연구·인적 자원 교류, 교육 공동 운영 등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산학 협력으로 산업체 간 연구 개발 및 기술 이전과 대학생·유학생 취업 활성화 등에 나선다. 선문대에 따르면 15일 (사)충남ICT/SW기업인협의회(회장 이성환), (사)충남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김양곤)과 잇따라 미래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과 혁신 기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대학생·유학생 취업 및 현장실습 제공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참여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지원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공동 운영 △충청남도 교육·연구 발전 협조 △상호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황선조 총장은 “미래자동차 산업은 자동차에 국한된 산업이 아니다. 모든 기술이 집약되면서 모든 산업으로 확장하는 개념”이라며 “선문대의 혁신 속도와 맞물려 미래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 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공생, 상생하는 산학협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충남ICT/SW기업인협회 김광선 이사장은 “아산 탕정의 삼성 디스플레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선문대는 지리적 이점과 관련 학과의 교육과정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살려 지역은 물론 나아가 국가를 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김양곤 회장은 “지역 부가가치 산업 인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선문대의 우수한 재학생과 유학생이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는 윈윈전략이 될 것”이라며 “우수 인재들과 함께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상명대, AI활용 ‘웹툰 인재’ 양성

    상명대, AI활용 ‘웹툰 인재’ 양성

    문체부 ‘콘텐츠 원캠퍼스’ 사업 선정학·연·관 융복합 콘텐츠 협력체계 구축백제금동향로 발굴 30년, 챗GPT 교육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가 챗GPT, 미드저니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웹툰 인재 양성에 나선다. 상명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학·연·관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상명대는 천안캠퍼스 글로벌인문학부대학와 공과대학, 예술대학 등 3개 단과대학 12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제 간 융합 교육으로 AI을 활용한 선도적 교육모델을 구축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명대는 천안산학협력단·상명디지털영상미디어센터·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으로 구성된 사업단을 통해 6월부터 AI웹툰창작 기반 ‘백제금동대향로 오악사’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창작된 콘텐츠는 국립부여박물관의 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기념행사에 다양한 형태로 전시될 예정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 구현에 필요한 IT기술인 웹GL, 유니티 3D, 미디어아트 교육 등도 병행해 콘텐츠 창작의 질을 높이고 융합 프로세스에 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선도적 창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 HDC랩스, 공간 통합제어 플랫폼으로 ‘공간 AIoT기업’ 역량 극대화

    HDC랩스, 공간 통합제어 플랫폼으로 ‘공간 AIoT기업’ 역량 극대화

    합병 조직의 화학적 시너지와 규모의 성장 이뤄, 독보적 ‘공간 AIoT 기업’ 발돋움공간 운영 사업 확장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R&D캠퍼스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HDC랩스(대표 김성은)는 합병 1년 5여개월 만에 7000억원대 매출이 전망되며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HDC랩스는 2021년 12월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아이콘트롤스가 HDC아이서비스를 흡수 합병해 출범한 기업이다. 두 조직의 합병 시너지와 사업 부문별 밀착 관리, 상품과 서비스 다각화 추진으로 합병 전 HDC아이콘트롤스 2700억원 대비 월등한 규모의 성장을 이뤘다. 특히, 5월에는 2개의 공간운영플랫폼인 가칭 CSP(상업공간운영플랫폼), RSP(거주공간운영플랫폼) 론칭으로 공간 AIoT 기업으로써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CSP와 RSP는 시설·보안·에너지 등 모든 건물 관리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제어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기존 시스템의 데이터 수용 한계성을 클라우드화로 개선해 초대형 건물 및 전국 여러 지점을 거느린 프로젝트에도 적용 가능하게 했고, 엔지니어링 셋업 표준화를 통해 작업 소요 기간도 4분의1 수준으로 절감했다. 또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ECM(에너지최적 절감기법) 기능의 대폭 업그레이드로 에너지 사용 정보를 한눈에 파악함으로써 제로에너지 건물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HDC랩스는 건물관리 종합 컨설팅이 가능한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이 플랫폼은 HDC랩스의 사옥인 서초동 랩스타워에 지난 3월부터 테스트로 적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 공기질 관리, 소방안전 관리 등 최적 사무환경 구현을 완료했다. 이를 데모로 하반기부터 HDC랩스 전 사업장으로 확대 및 대형 거래선 신규 수주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다. 아울러 HDC랩스는 핵심 기술의 내재화를 위해 ‘22년부터 R&D캠퍼스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고 과학기술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사내 개발자들을 AI 전문가로 양성한 1기는 CCTV 기반 건설 현장 안전 관제 시스템,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 부동산 트렌드 서치 시스템 등을 연내 상용화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시작된 2기는 HDC랩스뿐만 아니라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현대EP, 부동산R114로 선발 대상을 확대해 HDC랩스의 AI 핵심 기반 기술을 적용한 계열사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함과 동시에 HDC그룹의 미래 인재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창의적인 조직 문화 조성과 신사업 발굴을 위한 사내벤처제도 SIL(Start-Up In LABS)도 운영하고 있으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하는 등 미래 인재 영입에도 힘쓰고 있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지난해 대비 4배가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는 후문이다. HDC랩스 관계자는 “합병 조직의 화학적 통합과 관리 안정화를 통해 HDC그룹의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합병 당시 밝혔던 기업가치 1조원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두원공대, “중기부 기술사관육성사업 선정으로 16억 지원”

    두원공대, “중기부 기술사관육성사업 선정으로 16억 지원”

    두원공대 전기자동차과 첨단 모빌리티 기술사관육성사업 선정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임해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첨단 모빌리티산업 실무형 전문인재양성 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업단은 두원공대 전기자동차과(파주캠퍼스)를 중심으로 일산고, 고양고, 세명컴퓨터고 등의 직업계고등학교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경기중소벤처연합회, 파주상공회의소 등 중소기업과 함께 구성되어 2023년부터 모빌리티 분야 인력양성에 나선다.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직업계고와 전문대학 5년간의 연계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여 취업시키는 사업으로, 주관대학에 5년간 16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두원공대는 모빌리티 사업 참여기업과 함께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 연계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본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전문대학 마지막 학기에 협약기업에 조기 취업해 병역특례혜택을 받는 등 일·학습 병행이 가능하다. 사업을 총괄하는 김기정 사업단장은 “두원공대 전기자동차과는 유지취업률 100%를 달성할 만큼 이미 뛰어난 산학협력기반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단 선정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 인재를 고교, 대학, 기업이 서로 윈윈하는 전략으로 국가가 필요한 기술인재를 제대로 양성하는 최고의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에서 두원공대 전기자동차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1학년 1학기 등록금을 전액 면제받는 혜택 등을 받게 된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명동, 정책전환 통해 문화·예술·지식 중심지로 탈바꿈되어야”

    이성배 서울시의원 “명동, 정책전환 통해 문화·예술·지식 중심지로 탈바꿈되어야”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송파4)은 명동이 더 이상 관광·쇼핑에만 의존하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문화·예술·기술·지식 중심의 직·주·락 공간이 되어 과거 서울의 원도심 기능을 회복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 서울시의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명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급감으로 한때 상가공실률이 40%를 웃돌았으나 지금은 상권을 회복해 올해 1분기 공실률은 10%대를 유지하고 있다. 명동의 상권 회복을 반기는 이들이 많지만, 전문가들은 명동의 진정한 부활을 위해 관광산업에 의존한 현재의 산업구조를 완전히 바꿀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과거 명동은 배후 주거인구를 바탕으로 금융·상업·문화의 중심지로 기능했지만 이후 여의도, 강남 등이 개발되고 기능이 옮겨감에 따라 원도심의 기능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붕괴 위기를 맞았던 명동이 단순한 상권 재활성화를 넘어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함을 알리며 서울시의회에 ‘서울 원도심 지역재생 및 활성화 방안:명동 지역 중심으로’ 용역을 의뢰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연구기관 및 외부전문가와 같이 명동지역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또한 이 의원은 명동에 젊고 다양한 재능을 가진 젊은 인재들이 유입해 최소 상주 인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각 분야 대학교가 시티캠퍼스를 구축하도록 했으며, 현재 미네르바대 시티캠퍼스에서는 단국대·동국대·한양대 건축전공 학생 수십 명이 명동의 대안적 미래를 구상하기 위한 대학교 수업 및 다양한 강연과 놀이활동, 토론 및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현재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유입되면서 활기를 되찾는 듯하나, 추후 또다시 팬데믹이 온다면 명동 상권은 언제라도 다시 무너질 수 있는 위태로운 상태이다”라며 “명동은 이제 직업, 주거, 놀이를 다 갖춘 직·주·락 지역으로 거듭나 서울의 문화·예술·지식의 중심지가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러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마중물로 현재 3개 대학교 학생들이 이번 봄학기를 명동을 주제로 건축도시설계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후 재능있는 다양한 젊은이들이 상주할 수 있도록 이들을 지원하는 부속 기숙사와 인터내셔널 하우스가 운영되면 명동이 근본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명동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는 명동 상권이 활성화됨은 물론 더 나아가 이번 시티캠퍼스 통한 젊은 인재들의 활동을 시작으로 명동이 문화·예술·금융·IT 기능을 가진 글로벌 서울의 중심이 되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도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말을 끝마쳤다.
  •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 배후경제권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 배후경제권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 배후경제권 연구회’(대표 백순창 의원)는 지난 4일 ‘반도체·항공·방위산업 연계 항공물류지원체계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영형 교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무엇보다 반도체·항공·방위 산업과 관련한 항공물류지원체계 구축이 중요하며 연구용역을 통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와 신공항 경제권 연관 산업의 육성 추진 고도화를 이끌 수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겠다고 이번 연구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박규탁 의원은 통합신공항 건설로 유동 인구는 물론이고 정주인구의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인근 배후도시의 인프라 마련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와 연계해 정주 환경 인프라 구축과 집적화된 기반이 잘 갖춰진 배후도시가 설계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이 더 요구된다고 언급했다. 김창혁 의원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기존 산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성장 가능성 등 전반적인 경북도의 강점을 부각하고 차별화시켜 관련 산업에 대한 선점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황두영 의원은 통합신공항이 개항되더라도 초기에는 상주인구의 유입이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물류산업은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로 공항 배후도시에 대한 경북도의 정책적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백순창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계기로 통합신공항에 대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이하는 경북도의 대응전략이 차질 없이 완벽히 준비될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백순창, 김창기, 김창혁, 박규탁, 정근수, 황두영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통합신공항 배후경제권 연구회’를 구성해 오는 7월까지 3개월에 걸쳐 추진되며 연구용역 결과는 의원들의 정책 개발과 입법 대안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 강일구 호서대 총장 “크루제도 도입, 혁신·창조 인재 육성”

    강일구 호서대 총장 “크루제도 도입, 혁신·창조 인재 육성”

    “벤처 선구자로서 창조적 인재 육성”“스스로 프로젝트 수행, 크루제도 도입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등 대학이 위기를 맞았지만,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로 제2의 르네상스를 실현하겠습니다.” 충남 아산의 호서대학교는 대학 최초로 창업보육센터와 벤처 전문대학원 설립 등 대한민국 벤처 인재 육성에 도전한 ‘벤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강일구 호서대 총장은 격변하는 대학 위기를 기존의 학제를 벗어나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크루(Crew)제도’ 등 혁신에 따른 인재 육성으로 대학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강 총장은 4일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호서대는 ‘벤처 선구자’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벤처 인재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서대는 1990년대부터 벤처를 교육·연구·산학협력 등의 분야에 적용해 왔다. 전국 최초 창업보육센터와 학생창업보육센터, 벤처 전문대학원을 설립해 운영한 호서대는 700여개의 지역기업과 산학협력 등 지역 대학의 한계를 넘어 밀착형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 도모 등 국내 대학 특성화 모델로 자리 잡았다.강 총장은 “당시 대학 경영진은 3년에 걸쳐 미국과 유럽 선진 국가를 방문해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했고, 1997년 외환위기에도 벤처를 멈추지 않았다”라며 “이후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거쳐 대한민국에 특화된 벤처모델을 정립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최근 벤처의 붐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고, 당시 이해 못 하던 것을 이제는 모두가 이해한다”며 “호서대가 선구자로서 벤처 확산에 열매를 맺는 데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역사에 기여했다고 자부한다”라고 했다. 강 총장은 최근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학령인구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 본연의 문제 해결을 위해 ‘크루제도’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크루제도’는 뜻이 맞는 구성원들이 팀을 만들어 기존의 학제를 벗어나 학문적 경계를 허물고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교육모델이다.그는 “벤처에 대한 정의조차 없었던 1990년대에 벤처와 산학협력을 개척한 저력을 바탕으로 ‘크루제도’를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며 “학습자는 확장된 사고력과 한발 앞선 실행 능력, 이종 학문(기술) 융복합 역량을 배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자기 힘으로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나를 따르라’라고 하면 안 되고 시대정신이 달라졌다. 위에서 시켜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협력해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총장은 “오케스트라에서 악기가 다른 여러 사람이 합주하는 것처럼 대학도 마찬가지”라며 “자율적이고 스스로 하는 것이고, 그런 것이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총장은 “호서대가 말하는 벤처 정신은 새 시대가 요구하는 창조 정신이자 도전정신”이라며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환경에서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로 제2의 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초중고등 교육 베테랑 곳곳 포진… 규제→지원으로 정책 변화 시동 [윤석열 정부 2023 공직열전]

    초중고등 교육 베테랑 곳곳 포진… 규제→지원으로 정책 변화 시동 [윤석열 정부 2023 공직열전]

    생애 첫 학교인 유치원부터 초·중등(초·중·고교)을 거쳐 대학, 평생 교육까지 교육 정책은 전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교육부가 담당하는 정책들은 그만큼 관심이 높고 논쟁도 뜨겁다. 최근에는 사회 문제로 떠오른 학교 폭력(학폭)부터 ‘문과 침공’ 같은 입시 현안까지 민감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교육부 장관은 광범위한 교육 정책뿐 아니라 사회부총리로서 사회, 문화, 교육, 고용, 복지, 여성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들을 총괄·조정하고 부처 간 협업을 끌어내는 중책도 맡고 있다.사회 변화에 민감한 교육부의 명칭은 70년간 네 차례나 바뀌었다. 1948년 문교부로 시작해 1990년 교육부로 바뀐 뒤, 인재 개발을 총괄하는 조직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2000년 김대중 정부에서 교육인적자원부로 개편됐고 부총리제가 도입됐다.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로 교육과 과학기술을 총괄하면서 부총리제를 없앴지만, 박근혜 정부에서 과학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넘기고 다시 교육부로 돌아왔다. 세월호 참사 이후인 2014년 11월부터 교육부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겸하고 있다. ●돌봄·디지털 교육·대학 개혁에 초점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 교육부 수장은 김인철 후보자 낙마와 박순애 전 부총리 사퇴로 6개월간 사실상 공석이었다. 장기간 비었던 자리에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부 차관과 장관을 지냈던 이주호 부총리가 10년 만에 돌아왔다. 이 부총리는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조직을 안정화하고 유·초·중·고와 대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10여개 과제를 강한 추진력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여러 정책을 한꺼번에 추진하는 과정에서 교육전문대학원 등 일부 정책은 반발에 부딪혀 철회하거나 연기하기도 했다. 과제가 너무 많고 현장 소통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오자 최근에는 돌봄, 디지털 교육, 대학 개혁 등 3개 정책에 초점을 맞춰 속도 조절에 나섰다. 지난해 말 이뤄진 대대적 조직개편은 정부의 교육 철학과 ‘이주호 2기’의 방향성을 드러낸다. 1차관보와 3실, 14국·관으로 이뤄진 구성에는 변함이 없지만 교육부로서는 10년 만의 전면 개편이다. 가장 큰 변화는 대학 업무를 총괄하는 고등교육정책실을 12년 만에 없애고 인재정책실로 바꾼 것이다. 고등교육에서는 대학의 자율성을 높이고 초·중등 교육에서는 정책·지원 부처로 변모하겠다는 구상이 반영됐다. 디지털교육국도 신설돼 그동안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디지털 관련 기능을 통합했다. 각 실·국에는 이 부총리가 첫 장관 시절 손발을 맞췄던 실무진이 포진해있다. 교육 대학이나 사범계열을 졸업한 간부가 절반이고 대부분 초·중·고교와 대학을 담당하는 부서를 두루 거쳤다. ●장관 6개월 공백…교육개혁 속도조절 장상윤 차관은 30여년간 국무조정실에서 사회 분야를 총괄했다. 교육부 차관으로는 첫 국무조정실 출신이지만 사회조정실장, 사회복지정책관 등 사회 정책을 조정·협의하는 업무를 두루 맡아 왔다. 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정무적 판단 능력, 부처 간 업무 조율 능력을 갖췄다. 지난해 9월 국립대 사무국장들을 대규모 대기 발령한 것을 두고 교육부 직원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장관 부재 상황에서 국정감사를 받는 등 현안 대응을 잘했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교육부 장관의 사회부총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부활한 차관보는 기획재정부 출신 나주범 차관보가 맡고 있다. 사회부총리가 주재하는 사회관계장관회의를 담당하면서 사회정책 조정 기능을 총괄하고 부처 간 협력을 조율한다. 기재부 재정혁신국장, 국조실 재정금융기후정책관을 지내며 담당했던 정책 조정 경험이 사회부총리의 역할을 돕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천홍 대변인은 2013년 대학재정과장을 맡으며 한국형 온라인공개강좌 케이무크(K-MOOC)를 기획했다. 사회정책총괄과장, 정책기획관을 거치며 쌓은 기획력과 정책 변화에 대한 감각으로 지난해 8월 일찌감치 대변인에 낙점됐다. 배동인 사회정책협력관은 대통령비서실과 총리실에서 쌓은 넓은 인적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교육기회보장·직업교육정책과장을 맡은 경험으로 현장과의 소통에도 능하다. 사회관계장관회의 안건 발굴이나 관계부처 간 쟁점을 협의하고 조정하는 데 적임자다. 박대림 감사관은 대학평가과장, 평생학습정책과장, 예산담당관, 기획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기획통’으로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정부의 대학 규제 완화에 맞춰 주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방식으로 감사 방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3월 부임해 행정감사 전면 재구조화 방향을 마련했다. 심민철 디지털교육기획관은 디지털 교육 지원 기능을 한데 모아 지난 1월 출범한 조직을 이끌고 있다. 부임 직후 2025년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하며 빠르게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조직 문화 혁신을 위해 ‘스마트 오피스’로 사무 공간을 구축하고 자율 좌석제와 호칭 파괴 회의를 시도했다. 소탈한 성품으로 수평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기획조정실은 교육 정책 컨트롤타워 교육 정책 전반을 조정하는 기획조정실은 신문규 기획조정실장이 이끌고 있다. 교육청 근무와 대학정책과장 등 초·중등부터 고등교육 정책 부서를 두루 거쳤고 대변인을 지내며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도 갖췄다. 어려운 과제를 마다하지 않아 기획조정실장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말 대학학술정책관으로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법 통과 과정에서 실무를 맡아 성과를 내기도 했다. 김정연 정책기획관은 교육부의 기능을 규제에서 정책·지원 부서로 바꿔 가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혁신행정담당관, 대입제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논리정연한 일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듣는다. 박지영 글로벌교육기획관은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예산 증액과 인적교류 규모 확대 등 코로나19 시기에도 유학생 유치 정책을 활발하게 펼쳤다. 2021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국가교육회의 기획조정관으로 국가교육위원회 설립에 기여했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꼼꼼하고 섬세한 리더로 알려져 있다. ●국가 인재 양성·RISE 등 대학 개혁 맡아 대학 업무를 담당하는 인재정책실은 인구 감소에 대응해 국가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인재를 융성하는 것으로 초점이 이동했다. 인재정책실을 이끄는 최은희 실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를 비롯한 대학 개혁의 핵심들을 맡고 있다. 충북대 사무국장 등 폭넓은 경험과 긍정적인 성격이 장점이다. 이윤홍 인재정책기획관은 첨단 분야를 포함한 범부처 인재양성정책을 총괄한다. 인문사회·기초과학 등 학술지원사업뿐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 입시와 관련된 업무도 맡고 있다. 장관비서실장과 운영지원과장, 혁신행정담당관을 거치면서 정무적 감각을 갖췄다. 구연희 지역인재정책관은 2012년 국제협력 담당 과장으로 유학생 유치대책을 세우고 유학박람회를 처음으로 기획했다. 학교정부공시제도 도입과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업무를 기획하는 능력이 돋보이는 인물로 평가된다. 편안하면서도 간결한 소통으로 ‘MZ세대’ 직원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상사로 불린다. 최창익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산학협력과 직업교육 업무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2단계 사업이 안정적으로 대학 현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산업계 연계와 협력에 많은 기여를 했다. ●늘봄학교·교실수업 혁신 등 현안 추진 오승걸 책임교육정책실장은 교장·교감을 포함해 21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교육청 근무 등 수많은 현장 경험을 쌓은 초·중등 교육 분야 전문가로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초·중등 교육정책 총괄에 적임자다. 교육개혁의 주요 과제인 늘봄학교, 디지털 교과서 도입, 교실수업 혁신 등 많은 현안을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부임한 김연석 책임교육정책관은 12년의 교사 경력을 비롯한 현장 경험과 정확한 판단력이 강점이다. 교원 연수 분야 전문가로 내부에서는 교원 역량 강화를 원활하게 이끌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직원들과도 격의 없이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영종 책임교육지원관은 최근 교육부 내에서 가장 많은 현안을 다루는 간부 중 하나다. 학폭 대책, 중장기 교원 수급, 교원 역량 혁신 등 민감하고 첨예한 이슈를 묵묵히 맡고 있다. 긴급한 현안에도 효율적으로 방향을 세워 쏟아지는 업무에도 소속 직원들이 버티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태훈 교육복지돌봄지원관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관 등 교육정책 전반을 다루는 요직을 거쳤다. 늘봄학교 등 현 정부의 핵심적인 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유아교육·보육 통합 준비 과정의 초석을 닦았다. 꼼꼼하고 매끄러운 일처리가 장점이라는 평을 듣는다. ●유보 통합 추진·대학규제혁신국 신설 이해숙 대학규제혁신국장은 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조직의 첫 국장으로, 대학 규제 완화와 구조 개선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고등교육정책과장, 산학협력일자리과장 등 대학 정책 주무과에서 경험을 쌓았다. 대학설립과 운영규정 4대 요건 전면 개편과 대학학사 자율화 등 의견 대립이 첨예한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데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선후배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자치협력안전국은 교육자유특구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같은 교육자치를 위한 핵심 과제뿐 아니라 지방교육재정, 교원노조, 학교안전 등 현안이 많은 곳이다. 박성민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학교정책과장,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고 시도교육청과 교원단체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교육부에 설치된 영유아교육·보육 통합추진단(유보통합추진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뉜 유아 교육과 보육의 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을 완성하기 위한 범부처 조직이다. 30여년 묵은 오랜 과제인 데다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부처 간 협업과 갈등 조정이 중요하다. 보건복지부 소속인 이상진 단장은 원만한 소통으로 유보통합추진단을 이끌고 있다. 교육부 소속 하유경 유보통합추진단 기획지원관은 유아교육정책과장, 재외동포교육담당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기획을 해 왔다. 특히 유아교육정책과장 재직 당시 유아교육 혁신 방안을 발표해 중장기 유아교육 발전 방안을 제시했고 세 자녀의 엄마이기도 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물로 꼽힌다.
  • ‘천안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 준공

    ‘천안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 준공

    도심 속 짚코스터·공중네트·숲모험 등 충남 천안시에 숲과 레포츠를 결합한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가 탄생했다. 천안시는 28일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 준공식을 열었다. 이곳은 자연 친화적인 산림 공간에 60억 원을 투입해 태조산 야영장을 리모델링을 거쳐 가족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이곳에는 기존에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을 포함해 45만 4893㎡ 면적에 높이 6~14m, 연장 510m의 곡선형활강레포츠시설, 3가지 코스로 구성된 공중네트레포츠시설, 성인과 청소년 숲모험레포츠시설(25코스), 어린이 숲모험레포츠시설(10코스)를 갖췄다. 이와 함께 관리동, 어울림센터, 유아숲체험원 사무실 등 건축 리모델링도 진행했다.시는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8월까지 시범사업을 거쳐 일반에 개방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기존 태조산 보훈공원 내 전시됐던 군수품 철거 및 조경과 휴게시설을 개선한 시민친화 보훈공원도 조성 중으로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도시 근교에 위치해 천안시민들의 녹색 휴식처로 각광받는 태조산공원이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태조산에는 산림레포츠단지를 비롯해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으로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 MOU체결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 MOU체결

    사단법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는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복경수)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류 협력 강화를 기본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 SW융합전공 채용수요 대처, 정보 제공 등에 나서기로 했다. 고성현원광대 SW교육혁신센터장은 “산업현장에 곧바로 투입가능한 실질적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협회와 협업으로 애초 교육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이사장은 “첨단 산업분야의 혁신이 요구되는 대학 교육에서 4차산업분야의 차별화된 산학협력 모델 구축과 이를 통한 지속 발전과 성장이 가능하도록 협회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스마트헬스케어분야로 임상 진단기기와 치료 기기를 연구하여 예방·진단·질병치료·재활한방 의료장치 등을 연구 개발하며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휘경공고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추진

    심미경 서울시의원, 휘경공고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추진

    휘경공고의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해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가 손을 잡았다.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2)은 20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 의원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서울 학생 진로직업교육 협력 강화 ▲지역 우수 기업체와 청년 일자리 매칭 지원 ▲서울 미래인재 육성에 관한 공동의 사업 개발 및 협력이다. 마이스터고는 과거 2010년도 고등학교 직업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선정돼 현재 서울에는 4개교가 있고 전국적으로 54개교가 존재하지만, 급변하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따라 마이스터고도 새로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 1월 제18차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계획에서 공모를 통해 반도체 및 디지털 분야 마이스터고로 3~4개 학교를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휘경공고가 교육부 공모에 도전할 예정으로 서울시교육청이 특수목적고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휘경공고를 마이스터고로 지정한 뒤 반도체 마이스터고 지정을 교육부에 신청하면 최종 대상 학교가 7월에 선정될 계획이다. 심 의원은 특성화 활성화 방안 연구를 토대로 정책토론회 개최와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 입안으로 직업계고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만들고, 휘경공고 내 방글라데시 학생 초빙 직업훈련 추진 반대, 반도체학과 개설 제시 등 4차산업과 도시기반의 직업교육을 주장하며 휘경공고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휘경공고가 마이스터고로 지정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휘경공고가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지정되면 교육부로부터 개교준비금 50억원과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비용 매년 5~6억원, 교수학습 역량 강화 등에 관한 사항을 지원받게 된다. 심 의원은 “오늘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휘경공고가 마이스터고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휘경공고를 반도체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만들고, 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산학협력을 확고히 해 반도체 인재와 기업을 연계해 고교 취업률 높여 새로운 교육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 장애학생 부모 60% “팬데믹 때 경제 부담 늘어”

    장애학생 부모 60% “팬데믹 때 경제 부담 늘어”

    장애 학생 학부모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자녀의 돌봄과 학업 결손을 메우기 위한 경제적 부담이 늘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학부모 절반 이상은 장애 학생들이 원격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다. 19일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의 ‘위드 코로나 시대 장애 학생 교육격차 실태조사 및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입법·정책 과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9월 5일부터 20일까지 장애 학생 학부모 4785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34.0%가 코로나19 팬데믹 때 장애를 가진 자녀의 추가 돌봄을 위해 경제적 부담이 매우 증가했다고 답했다. ‘증가했다’는 응답도 26.2%나 돼 전체 60.2%의 학부모가 자녀의 추가 돌봄을 위한 경제적 부담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추가 돌봄 아닌 학습 결손 보충을 위한 경제적 부담에 대해서도 28.3%가 ‘매우 증가했다’, 26.0%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학업 외 영역의 결손 보충을 위한 부담에 대해서는 55.3%가 증가한 편이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원격수업 효과도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57.0%는 장애 학생이 원격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55.4%는 장애 학생이 원격수업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했다. 원격수업 시스템에서 불편한 점으로도 ‘실시간 상호작용과 화상수업 어려움’(52.8%)이 가장 많이 꼽혔다. 연구팀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가정에서 장애 자녀의 학습을 적절히 지원해 줄 인력과 재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 장애학생 학부모 절반 “코로나19 원격수업 효과 높지 않아”

    장애학생 학부모 절반 “코로나19 원격수업 효과 높지 않아”

    장애 학생 학부모 3명 중 1명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자녀의 돌봄과 학업 결손을 메우기 위한 경제적 부담이 매우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학부모 절반 이상은 장애 학생들이 원격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다. 19일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의 ‘위드 코로나 시대 장애 학생 교육격차 실태조사 및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입법·정책 과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9월 5일부터 20일까지 장애 학생 학부모 4785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34.0%가 코로나19 팬데믹 때 장애를 가진 자녀의 추가 돌봄을 위해 경제적 부담이 매우 증가했다고 답했다. ‘증가했다’는 응답도 26.2%로 전체 60.2%의 학부모가 자녀의 추가 돌봄을 위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추가 돌봄 아닌 학습 결손 보충을 위한 경제적 부담에 대해서도 28.3%가 ‘매우 증가했다’, 26.0%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학업 외 영역의 결손 보충을 위한 부담에 대해서는 55.3%가 증가한 편이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원격수업 효과도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57.0%는 장애 학생이 원격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55.4%는 장애 학생이 원격수업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했다. 원격수업 시스템에서 불편한 점으로도 ‘실시간 상호작용과 화상수업 어려움’(52.8%)이 가장 많이 꼽혔다. 학부모의 47.8%는 가정에서 자녀의 수업을 지원하는 게 원격수업 기간 가장 힘들었다고 답했다. 가장 부족했던 지원으로는 장애 학생의 가정학습 관리 지원(34.9%)을 꼽았다. 연구팀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가정에서 장애 자녀의 학습을 적절히 지원해 줄 인력과 재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 경남·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취업전략 특강

    경남·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취업전략 특강

    경남도와 울산시는 경남·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오는 25·26일 경남과 울산에서 차례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현장에서 대면으로 열리는 합동채용설명회다. 25일 경상국립대학교 BNIT R&D 산학협력센터에서 설명회를 하고, 이어 26일에는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진행한다.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이 이번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에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취업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해 경남과 울산의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에 따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경남 10개 기관과 울산 7개 기관 등 모두 17개 이전공공기관이 이번 채용설명회에 참여한다. 설명회 당일 현장 참여가 어려운 지역 청년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홈페이지(www.ug-job.kr)를 운영한다. 합동채용 설명회 홈페이지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하며 경남과 울산 이전공공기관 채용 계획과 인사담당자 채용 안내 영상, 공공기관 취업전략 특강 등을 제공한다. 오는 25일 설명회 당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해 기관별 채용 절차와 자격요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취업 상담 부스에서는 취업 전문 상담사가 진로·적성 지도와 취업 준비법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채용 설명회 주요 행사는 당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인사담당자 채용 요강 안내, 공공기관 취업전략 전문가 특강, 취업 선배 토크콘서트 등이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국토안전관리원 인사담당자들이 해당 기관 주요 사업과 채용요건 등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관람객과 질의응답을 통해 생생한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전문강사로 유명한 해커스잡 윤종혁 강사가 공공기관 취업 트렌드와 준비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5개 기관 신입직원이 취업 성공기와 합격비법 등을 들려주며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도 풀어줄 예정이다. 김재원 경남도 균형발전과장은 “이번 경남·울산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통해 지역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많은 지역인재들이 경남·울산 이전공공기관에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 마을여행브랜드 ‘카름스테이’… 대학 정규과목 채택

    제주 마을여행브랜드 ‘카름스테이’… 대학 정규과목 채택

    제주의 속살을 볼 수 있는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머물멍 걸으멍 쉬멍하는 마을여행브랜드 ‘카름스테이’가 제주대학교 정규과목으로 채택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가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1년 정규교과 과정(6학점)으로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 카름스테이는 제주의 작은 마을을 뜻하는 ‘가름’과 머묾을 의미하는 ‘스테이(stay)’를 결합한 제주 ‘마을 여행 통합 브랜드’로 제주관광공사가 관광객들의 제주 읍면지역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출시했다. 현재 서귀포시 하효·한남·의귀·신흥·가시리, 제주시 세화·저지·신창리 등 10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생활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설계해 나가는 사회혁신 활동의 일환인 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 대상마을은 카름스테이 참여마을 중 체류상품의 홍보가 덜 된 저지리, 신창리, 가시리, 의귀리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교과목 운영은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4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관광사업론 과목에서 마을관광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마케팅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주요 내용적 범위는 마을별 상품기획안을 구성하는 내용으로 환경분석, 시장수요 분석, 상품 컨셉 및 전략 수립 방안 등을 도출한다.1학기는 3학점으로 카름스테이를 주제로 저지리, 신창리, 가시리, 의귀리 마을 등 4개마을에 학생들을 조별로 투입해 지역주민들과 마을의 문제점, 마을 자원 가치를 발굴하고 체류시키려면 이 마을에 뭐가 필요하고 무슨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 불편함을 해소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개발하게 된다. 제주대를 비롯, 가톨릭대, 충남대, 한양대 등 학생들이 직접 해당 마을의 한주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관광상품 아이디어들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원탁회의를 통해 문제점도 진단한다. 특히 하계방학 한주살기 체험을 통해 진단한 실제 문제들을 100여명의 학생들이 캡스톤 수업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해 카름스테이 마을관광상품을 구현화하게 된다. 캡스톤 수업이란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 논문 대신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과정을 뜻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체류형관광상품 카름스테이가 소비자 선호 서비스와 홍보를 매력적으로 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면서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관광객들의 마을 체류 활성화를 위해 마을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한 아이디어 도출해 실제 마을관광 상품을 구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와 공사는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 생태계 육성 거버넌스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경희대학교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학생들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작품설계에서 제작 및 결과물 발표까지 직접 수행하는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추진해 왔다. 학생들의 웰니스, 농어촌 관광 등 지역관광 분야의 우수 인재 발굴을 추진해 제로웨이스트 트레블 키트, 웰니스 관광상품 등을 발굴하여 지역관광 산업에 연계해 왔다. 공사는 연말 결과발표회를 통해 도출된 결과물의 심사 및 시상을 진행해 우수팀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우수아이디어를 실제 체류형 카름스테이 정책에 반영하여 실제 사업화로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과 마을의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지역주민과 젊고 참신한 시각을 가진 대학생들이 합을 이루어 연간 단위의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마을의 문제점을 주민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라면서 “공사는 이러한 협력과제를 도내외 대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정규 교과목 도입 및 활성화로 인재양성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단국대·부경대에 ‘캠퍼스 혁신파크’

    단국대 천안 캠퍼스와 부경대에 산학연 혁신 허브가 들어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국토교통부는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후보지로 단국대 천안 캠퍼스와 부경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의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 입주 공간인 산학연 혁신 허브를 건축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그동안 세 차례 공모를 거쳐 2019년 강원대·한남대·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2021년 경북대·전남대, 2022년 전북대·창원대 등 7개 대학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 공모에는 총 17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해 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2개 대학은 주변 교통 여건 등 접근성이 양호하고 산학협력 실적이 우수하며 창업기업 지원 가능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3개 부처는 산업입지, 산학협력, 창업 및 기업육성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공모지침의 평가기준에 따라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단국대 천안 캠퍼스에는 2027년까지 536억 2000만원을 투입해 부품·소재, 바이오헬스케어 업종을 위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며 부경대에는 2028년까지 530억원을 들여 스마트 해양수산, 파워반도체, 스마트 헬스 분야의 산학연 허브가 구축될 전망이다. 최종 선정된 대학은 내년 하반기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을 목표로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대학이 지역 내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3개 부처가 협업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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