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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대·다쏘시스템 MOU

    국민대(총장 유지수)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털 코엑스 모데라토룸에서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이사 조영빈)와 디자인 분야의 산학협력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한다. 대학은 다쏘시스템의 3D 설계 솔루션 ‘카티아 V6’를 기증받아 3D 기반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 한세대·JK성형외과 산학협력

    한세대(총장 김성혜)는 최근 경기 군포시 당정동 캠퍼스 본관에서 JK성형외과(대표원장 주권)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간호학과 학생의 현장실습과 견학, 인턴십 및 취업지원, 전문적인 교육과정 개발 등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 한영실 前숙명여대 총장 재단측 횡령 혐의로 고소

    숙명여대 재단인 학교법인 숙명학원이 17일 한영실 전 총장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 숙명학원은 최근 감사에서 한 전 총장이 한국음식연구원 원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수입의 일부가 기록되지 않고 유출된 것과 총장 재임 시 법무 자문용역비 과다 지출 및 산학협력단의 운영 부실 등을 확인하고 지난 15일 이사회에서 한 전 총장과 한국음식연구원 부원장 김모씨를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장 측은 “한 총장 재임 당시의 갈등에 따른 후속 감사를 실시한 것으로, 보복 차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승진 [과장]△농업정책 안용덕△수산정책 김정희△원예산업 김완수△지도안전 최완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동물약품관리과장 강대진△소비자보호〃 양영진△검역검사〃 이수두△영남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 최영진△제주지역본부장 조옥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소비안전과장 송태복△제주지원장 김연백[농수산식품연수원]△운영지원과장 김형재◇전보 △수출지원과장 이재훤△서울지역본부장 이지우■여성가족부 ◇승진 △운영지원과 김애영△법무감사정보화담당관실 조성균■강원대 △교수학습개발원장 배재홍■건국대 ◇학교법인△법인사무국장 이복△이사장비서실장 홍성용△건국AMC사장 김기홍◇서울캠퍼스△산학협력단장 서정향△출판부장 신채호◇글로컬캠퍼스△미래지식교육원장 이용우△기획조정 송민동△교무 김보경△학생복지 차광석△글로컬대외협력 최영근△산학연구 이정한■삼성증권 △상근감사위원 민경열◇부사장 △Retail 안종업△SNI 방영민△리스크관리 차영수△경영지원 임영빈◇전무△Wholesale본부장 윤석△온라인사업부장 최창묵◇상무△투자전략센터장 정영완△온라인사업부 김도완△IB사업본부장(직무대리·기업금융 1사업부장 겸임) 신원정△상품마케팅 이상대△감사 김유경△영업추진 이기훈△정보시스템 지대범△업무지원 강윤영△재무 최한선△리스크관리 박번△기획홍보 최덕형△Compliance 이학기△경영관리 이승호△운용 장원재△인사지원 이성한△강남2 김윤식△동부 이보경△국내법인 장선호△강남1 사재훈△SNI강남 이재경△강북 황성수△해외법인 박인홍△SNI강북 박경희△연금법인 정태훈△기업금융2 심재만△중부 김주황△신탁운용 심재은△FICC 김철민◇사업부장 및 담당△PBS 주영근△경영혁신 박진홍△기업금융3 맹학남△금융상품 조한용△투자전략센터 오현석△리서치센터장(직무대리) 신동석△전략지원팀 박규식◇승진 △올림픽 박응경△역삼중앙 백혜진△역삼 가영미△야탑 이병권△정자역 이충전△제주 양정윤△강릉 장춘섭△이촌 최연희△부산중앙 박종화△남울산 신정교△대전법인 차철성◇전보 △코엑스 강상민△잠실 강성중△명일동 김호진△도곡 우용하△삼성동 유신걸△삼성타운 유직열△대치중앙 이규영△일원 정종화△신사 조현우△신천 하영호△압구정 한상훈△강서 곽훈△반포서래 김경애△분당 김태현△구로디지털 박상율△서초 박완정△목동 양원종△보라매 이문희△서초중앙 정종철△반포 한덕수△수유 강두식△원주 고영만△상계 백형길△구리 진구철△마포 황문원△대구 류호범△구미인동 박구락△울산 이동환△대구시지 이종훈△거제 이주용△해운대센텀 이창섭△구미 최영준△부산사하 최태환△대구중앙 황성태△과천 원유훤△영통 윤경란△대전 최기명△Family Center 우상우△SNI부산 이상근△SNI강남파이낸스센터 이선욱△SNI서울파이낸스센터 이재문■한독약품 △중앙연구소 신약연구소장 김두섭■현대백화점 ◇승진 △영업본부장 겸 영업전략실장 김영태△상품본부장 박동운△기획조정본부 부본부장 박홍진△관리본부장 서성호△영업전략실 부실장 김대현△천호점장 임진현△본점장 황해연△울산점장 정지영△관리담당 백부기△동구점장 최보규△부산점장 이채식△중동점장 배종호△킨텍스점장 홍정란△광주점장 이헌상△재경담당 민왕일◇전보 △대구 김동성△무역센터 홍병옥△목동 윤기철△인재개발 장영순■현대홈쇼핑 ◇승진 △패션사업부장 임현업△생활사업부장 정병호△중국사업부장 권오석■현대그린푸드 ◇승진 △대표이사 장호진△전략기획실장 조성춘△영남사업부장 김관수△유통사업부장 장경주△푸드서비스1사업부장 이천우■현대HCN ◇승진 △전략기획실장 유정석△영업총괄실장 맹찬호△경영지원실장 이정환△대구/경북지역담당 장정교■현대H&S ◇승진 △대표이사 김화응■현대드림투어 ◇승진 △대표이사 윤영보■한섬 ◇승진 △인사부총괄 박태신이사대우>△경영기획실총괄 이종호△타임디자인실총괄 홍현아
  • [도약하는 대학] 산학협력 선도대학 첫 선정 순천향대

    [도약하는 대학] 산학협력 선도대학 첫 선정 순천향대

    “글로벌 리더가 되라.” 충남 아산 순천향대가 글로벌경영대학을 만든 이유다. 이 대학이 특성화한 여러 단과대 중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순천향대는 의과대학 그 이상의 성공을 다른 학과로 확산시키면서 단과대별 특성화를 전격 단행했다. 글로벌경영대는 국제감각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미션 수행’에 학점을 주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대학에 들어 있는 경영학과, 금융보험학과 등 5개 과 학생은 3학년이 되면 반드시 이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올해는 지난 7월 400여명의 학생이 12개 팀으로 나눠 일본과 호주 등으로 해외체험 연수를 떠났다. 미국으로 갈 경우 참가 학생의 자부담은 50만원밖에 안 된다. 싱가포르로 간 학생들은 현지에서 한국산 음료시장 개척 가능성을 직접 실험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아이스 커피믹스를 시음하게 하고 현지인을 상대로 반응과 설문조사를 벌였다. 관광경영학과 3년 이다혜(21)씨는 “현지인들로부터 간편하고 맛있다, 찬물에도 잘 녹는다 등 평가를 들었을 때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에 간 학생들은 국내 1위 ‘카카오톡’이 미국에서 통할 수 있는지 타진했다. 컬럼비아대 학생들에게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하게 한 뒤 설문조사했다. 이들은 귀국 후 이 같은 성과를 영어로 발표했다. 경영학과 3년 라원태(21)씨는 “영어를 배웠어도 처음에 현지인에게 말을 붙이기가 힘들었는데 자꾸 만나다 보니 자신감이 붙고 재미도 있었다.”며 “기업과 연계한 과제를 갖고 가니까 외국어 향상은 물론 해외시장 사정도 알 수 있어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단순 해외연수와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경영대는 4년간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하나를 골라 24학점을 따도록 공부시키고 있다. 이 학생들은 지난 10월 공주 마곡사로 2박3일간 템플스테이도 다녀왔다. 김헌수 학장은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지식보다 ‘관계’가 중요하다. 좋은 인성이 관계를 만든다. 그걸 닦는 시간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취업·창업 교육도 탄탄하다. 창업동아리만 26개다. 창업을 특성화한 프로그램까지 있다. 기업가정신연구소 주관으로 이병철·정주영학까지 가르친다. 창업보육센터에는 30여개 기업이 활발히 활동한다. 대학은 창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아이템 개발에서 창업까지 돕고 있다. 10월 국내 대학 최초로 ‘기업가정신 주간’이란 이름으로 창업축제도 열었다. 한국대학신문은 같은 달 순천향대를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했다. 대학은 교육역량강화사업비의 20%를 학생 취업을 위해 쓰고 있다. 이 사업은 5년 연속 선정됐고, 올해 정부로부터 6억 6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 대학 신입생은 입학과 동시에 진로 적성검사를 받는다. 이 데이터를 전달받은 지도교수가 체계적으로 취업을 지도한다. 기업과 학생이 필요로 하는 종합 채용 정보 시스템인 ‘아이디자인’도 운영한다. 재학생이 딴 수상 실적과 토익 점수 등을 올리면 기업이 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지난해 학생수 1만명 이상 지방대학 가운데 순천향대 취업률이 9위를 차지한 것도 이런 체계적인 시스템을 토대로 교육과 지원이 뒷받침된 덕분이다. 무엇보다 이 대학이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선정된 일이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처음 시도하는 대학지원 육성 사업이다. 순천향대가 ‘의약바이오와 뉴 정보기술(IT)’을 제안했고, 대학의 탄탄한 의약 분야 인프라가 국가 성장동력이 될 것임을 정부가 인정했다. 대학은 ‘LINC 사업단’을 구성해 기업과 교수, 학생이 힘을 합쳐 기술개발과 생산, 학생 인턴십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의약바이오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 인재를 계속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향대는 오는 22~27일 정시 모집을 한다. 일반학생 전형으로 나군 438명, 다군 524명 등 모두 962명을 선발한다. 영어영문학과 2년 진희찬(21)씨는 “지난 여름방학 때 캐나다로 무료 연수를 보내 주는 등 학교 지원이 무척 많다. 우리 학과 셰익스피어 연극 동아리가 영국 본토인 에든버러에서 공연하기도 했다.”면서 “오지에 학교가 있는 것 같지만 수도권 전철 등 교통도 좋고, 특히 대학에서 배려해 준 ‘천원의 아침 밥상’이 기분을 무척 좋게 한다.”며 활짝 웃었다. 아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대학생 창업 전용 200억 펀드 신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전국의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학생 10명 가운데 6명이 ‘창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조사 대상 가운데 4.9%는 실제로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이었다. 청년 창업이 하나의 사회적 추세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책도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대학 내 창업교육 전담기관 설치 교육과학기술부는 올 초 그동안 각 대학마다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창업교육을 총괄하기 위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안에 창업교육을 담당하는 전담기관을 설치했다. 지난 5월부터 전국 61개 대학에 창업교육센터를 설치해 현재까지 5589명의 대학생들이 신규 창업강좌를 들었다.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분위기 조성도 시작됐다. 지난 5월 개최된 학생창업 페스티벌에는 창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 1500명이 참석했고, 각 대학의 창업동아리를 잇는 전국 학생창업 네트워크(SSN)를 구성해 현재 59개교 87개 창업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다.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지원금 역시 마련돼 있다. 대부분의 창업지원 정책은 중소기업청에서 담당하고 있어 재원 역시 중기청을 통해 배분되는 경우가 많지만 대학생 창업가들은 별도로 마련된 대학전용 모태펀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총 200억원 규모의 대학전용 모태펀드는 지난 7월 새롭게 신설돼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지원된다. ●1대1 엔젤투자 매칭펀드도 조성 지난 8월에는 210억원 규모의 ‘엔젤투자 매칭펀드’를 조성해 투자자들이 창업가에게 지원해주는 만큼 1대 1로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엔젤투자는 개인이 모여서 투자클럽을 결성, 새로 창업하는 회사에 미래 가능성만 보고 투자를 하면서 주식지분으로 그 대가를 받는 형태를 말한다. 이 밖에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취업과 창업 지원비를 포함시키고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자체 개발한 기술의 사업화, 소규모 창업지원을 돕고 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편집국△편집1부장 박주목△편집2부장 권혜정△편집1부 선임기자 송종길◇논설위원실△논설위원 서동철 함혜리 정기홍◇경영기획실△기획부장 이상훈◇사업단△부단장 황성기△수석전문위원 강동형△기획위원 최병태 심우섭△전문위원 김철홍<부장>△투자개발 전성준△사업지원 전선미△영업관리 임철재△문화사업 안창섭△외간사업 이도운△부동산사업 정성주◇온라인전략국△온라인뉴스부장 이경숙◇독자서비스국△기획위원 노주석◇콘텐츠평가팀△팀장 김주혁 ■교육과학기술부 △학술원사무국장 최진명△동북아역사재단 파견 편경범 ■보건복지부 △국립공주병원 약제과장 방혜자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 송형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감사실장 전명학△기획조정〃 신성용△광고산업진흥국장 오지현△광고인프라〃 김종량△영업1본부 영업전략국장 고제영△영업2본부 〃 정택근 ■한국시설안전공단 △감사 정용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로이용연구본부장 임인철 ■신라대 △부총장 이송희△산학협력단장 하상안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월간중앙·뉴스위크 대표 이거산△이코노미스트 편집장 남승률 ■일간투데이 <인천취재본부>△본부장 박형남△부국장 김상규 ■뉴스1 △문화체육부장 김삼우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 배현기 ■사조그룹 ◇승진 <사장>△사조오양(사조남부햄 대표이사 겸직) 김일식<상무이사>△사조산업 김치곤<이사대우>△사조산업 박종일△사조해표 김영식△사조대림 이정우△사조씨푸드 김용하 박정삼 ■대교 ◇상무보 승진 <사업본부장>△서울서북 김정복△서울강북 정종기△경북 이상우△울산 박대수△경남 팽현정△충청 김연화△솔루니 오인경<실장>△해외사업전략 서정미◇전임 <본부장>△AP 최원배△부산사업 김삼규△호남사업 소미자
  • [도약하는 대학] “더블 멘토제 등 커리큘럼 특화…선발 중심서 교육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대학] “더블 멘토제 등 커리큘럼 특화…선발 중심서 교육중심 대학으로”

    “취업에 강한 대학, 내실 있는 대학, 산학협력에 강한 대학을 만들겠습니다.” 설동근 (65) 동명대 총장은 2일 “최근 갈수록 대학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제 대학도 생존을 걱정해야 할 시점”이라며 “특화된 산학실용 교육만이 동명대가 살 길”이라고 말했다. 설 총장은 이를 위해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제 도입, 융·복합 학과 운영 등 다양한 특화 시책을 추진하는 등 우리 학교만의 특색 있는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 멘티 1명에 대학교수 멘토 1명, 기업체 관계자 멘토 1명이 공동으로 멘토링을 하는 ‘더블 멘토’ 제도도 그중의 하나”라고 설 총장은 설명했다.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학교발전 방향에 대해 그는 “지금까지는 대학이 선발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교육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며 “동명대부터 근본적으로 바꿔 대학 교육의 새로운 미래 모델을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중 하나로 최근 학교발전을 담은 2020 비전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설 총장은 학교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재원이 필요하다며 대학 발전기금 80억원을 조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그는 1200여개 동명대 가족기업은 물론 지역 중견기업, 전국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동명대를 홍보하고 기업체를 방문해 기금 모금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이 노력에 힘입어 부임 후 6개월여 만에 3억 4000여만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고 귀띔했다. 설 총장은 “부산시교육감 재임 시 ‘부산발 교육혁명’을 많은 교사들의 도움으로 해낼 수 있었다.”며 “동명의 교육 가족들과 함께 동명대를 산학 실용교육 명문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동명발 대한민국 대학교육혁명’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취임 즉시 보직 교수 등을 불러 학교 발전계획을 듣고 문제점을 지적했다.”며 “다른 총장들은 문제 삼지 않은 것을 찾아 지적하다 보니 ‘간 큰 총장’이란 별명도 얻었다.”고 환하게 웃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도약하는 대학] ‘산학실용 명문’ 동명대학교

    [도약하는 대학] ‘산학실용 명문’ 동명대학교

    ‘산학실용 교육 명문대학’ 올해로 개교 33주년을 맞은 부산 동명대학교가 산학실용 교육 명문대학 실현을 위한 ‘2020 비전 선포식’을 갖고 또 한번 비상의 날개를 펴고 있다. 학교 측은 산학실용이란 슬로건에 걸맞게 최근 비전선포식을 통해 앞으로 산업계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제 도입 등 신선 동명대의 2020 비전에는 대학경쟁력 기반 재구축을 위한 20개 핵심지표와 ▲14개 전략과제 ▲64개 실천계획과 시책 등을 담았다. 비전은 크게 교육 혁신, 조직역량 혁신, 대학문화 혁신 등 3개 분야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학 간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지역 사립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다. 동명대는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10년 연속 교육과학기술부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뽑혔다. 올해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선취업 후 진학 선도대학으로 지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로부터 향후 5년간 200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이는 오로지 산학협력 대학을 표방하며 한우물을 판 결과물이다. ●취업률 꾸준히 상승·박람회 큰 호응 부산발 교육혁명의 주역인 설동근 전 과기부 1차관이 지난 6월 총장으로 부임하면서 대학 캠퍼스에는 또 한번 개혁과 변화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신입생 동기유발학기제와 융·복합형 교육과정 확대, 외국어 집중교육 활성화 등을 통한 학생교육만족도 제고, 기숙사 자율급식 시행, 교과목 지속적 품질개선(CQI) 등을 통해 학교 발전과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기숙사 자율급식과 부산지역 최초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제 도입 등은 타 대학에는 없는 차별화된 시책으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 신학기부터 적용하는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제는 신입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미디어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등 5개 학과와 자율전공학부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최근 교육계의 화두인 융·복합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교과목 CQI 등으로 교육의 품질을 보장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1200여개 가족기업(자매결연기업)을 보유한 동명대는 공부사랑공동체, 학습공동체 등 산업체 친화형 교육 등을 통해 학과 특성화를 강화하고 있다. 산학협력대학 육성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동명대의 2단계 산학협력 중심대학 육성사업은 올해 부산시 지역대학 인재양성사업 평가결과 기계부품, 항만물류, 정보기술(IT) 융·복합, 연구개발사업화 등 기술교류 활성화를 통한 산학연관 연구개발 협력네트워크 구축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산업체 친화형·글로벌 마케팅 체험 실용을 표방한 학교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학교 측은 학생들의 취업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총장 이하 교직원, 학교재단 등이 힘을 합쳐 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0년 56.6%, 지난해 59%였던 취업률은 올해 64%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10월 29~30일 전국 최초로 교내에서 열린 ‘산학협력성과 종합발표회 겸 가족기업 취업 박람회’에는 8000여명의 학생과 지역 기업체 관계자가 참가했다.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케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의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10월 16일 학생 30여명을 태국 방콕에 보내 우리나라 제품을 현지민에게 직접 판매토록 한 ‘보부상 체험’도 그중 하나다. 당시 체재비 및 항공료를 학교에서 모두 부담했다. 설 총장은 “동명대가 취업에 강한 대학이란 취지에 맞게 앞으로 특색 있고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제9기 씨앤앰 케이블TV 인턴십 참가자 모집

    제9기 씨앤앰 케이블TV 인턴십 참가자 모집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대표 장영보)은 30일 제9기 케이블TV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턴십 기간은 2013년 1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다. 인턴으로 선발된 20명은 6주 동안 씨앤앰 경기케이블TV, 씨앤앰 경동케이블TV, 씨앤앰 우리케이블TV, 씨앤앰 미디어원, CU미디어 모두 5곳에 배치돼 인턴십 교육과 방송 체험을 하게 된다.  씨앤앰은 2009년 케이블TV방송사 최초로 한국방송학회와 산학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동안 해마다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모두 16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지원 자격은 전국 신문방송학 관련 학과 재학생 3~4학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국방송학회(http://www.kabs.or.kr)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새달 1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제목에 ‘제9기 인턴쉽지원’을 명시하고 kabs@kabs.or.kr과 general@kabs.or.kr로 동시 발송 해야 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1일 한국방송학회 홈페이지와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02)3219-5725.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심성 예산’ 11兆 증액 요구

    ‘선심성 예산’ 11兆 증액 요구

    여야 국회의원들이 예산 증액에 팔을 걷어붙였다.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의 예산 증액 요구만 1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되풀이되던 ‘예산 부풀리기’ 관행이 12월 대선을 앞두고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예산’까지 더해져 심화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5개 상임위 가운데 예산 심사를 마무리한 12개 상임위가 당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보다 모두 10조 9590억원을 늘려 요구했다고 25일 밝혔다. 1조원 정도 감액 요구를 제외하면 순수 증액 요구액은 12조원을 웃돈다.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총지출 342조 5000억원의 3.5% 이상을 추가로 요구한 것이다. 아직 심의를 마무리하지 않은 3개 상임위(환경노동·법제사법·국방위)와 평창동계올림픽·국제경기지원특위(1765억원) 등 3개 특별위의 증액분까지 더하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회간접자본(SOC) 건설과 복지확대 분야에서 예산 증액이 두드러졌다. 국토해양위는 394개 사업에 대해 총 3조 8641억원을 증액해 달라고 요구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호남고속철 건설(1500억원), 도시재생사업(2000억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2939억원), 부산외곽순환도로 신설(994억원), 울산~포항 고속도로 신설(800억원) 등 지역 민원성이 많았다. 보건복지위는 영유아 무상보육, 아동수당 지급, 기초노령연금 인상 등을 중심으로 2조 5710억원을 더 요구했다. 농림수산식품위는 쌀소득보전 고정직불금 인상(2619억원), 농어업재해보험(1472억원), 배수개선·수리시설 개보수(각 1400억원), 밭농업직불제(751억원), 새만금지구(600억원) 등 총 1조 6036억원의 증액 요구안을 제시했다. 교육과학기술위는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한 국가장학금 지원(6250억원), 지역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1166억원) 등을 위주로 1조 1978억원의 증액을 요구했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9535억원, 행정안전위는 4542억원, 지식경제위는 3629억원을 각각 증액 요구했다. 새해 예산은 예결위의 계수조정 예산심사 과정을 거쳐 결정되는데 대폭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공직 파워우먼] (4) 교육과학기술부 (상)고위공무원단

    [공직 파워우먼] (4) 교육과학기술부 (상)고위공무원단

    교육과학기술부는 중앙부처 중 여성 파워가 가장 세다. 다른 부처에는 여성 국장이 아예 없거나 홍일점 취급을 받지만 교과부에는 고용 휴직 중인 최은옥 전 산학협력관까지 포함해 6명의 여성 고위 공무원이 재직하고 있다. 3급 23명 중 5명(21.7%), 4급 174명 중 40명(23%), 5급 258명 중 88명(34.1%)이 여성으로, 이들의 비중은 더 커질 전망이다. 교육 정책은 물론 과학 대중화와 국제 협력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모든 분야에 포진해 있다. ●맏언니 이계영… 조율의 달인 국방대학원에 파견 중인 이계영 전 교육과학기술연수원장은 행시 27회로 ‘최초의 행시 출신 교육부 여성 공무원’이자 맏언니다. 차분하고 꼼꼼한 일 처리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힌 분야를 조율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유아교육지원과장으로 있을 때 유치원, 어린이집, 미술학원 등 복잡한 집단 간 의견을 수렴해 유아교육법을 제정했다. ●마당발 강영순… 과학기술 총괄 행시 29회인 강영순 과학기술인재관은 서울시교육청을 거쳐 주로 대학과 국제교육 관련 부서에서 사무관, 서기관, 과장 시절을 보냈다. 후배 공무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마당발 스타일이다. 2007년 국립대학 구조개혁팀장을 맡아 제주대와 제주교대 간 통합을 주도하는 등 국립대학 구조 개혁의 기틀을 마련했다. 정부 차원의 유학생 유치 프로그램인 ‘스터디 코리아’ 역시 강 인재관의 작품이다. 교육부 출신 여성 고위 공무원 중 유일하게 과학기술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인맥녀 서유미… 국제협력 최고 서유미 국제협력관은 대학 행정 및 국제 협력 분야의 교과부 내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사무관 시절에는 연구 성과에 따른 재임용 등 대학 교원의 인사제도 개혁을, 서기관 시절에는 브레인코리아(BK21) 사업을 기획했다. 행시 31회 합격 후 연수원 시절 쌓은 인맥을 활용해 다른 부처와의 업무 협의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은 물론 국제 협력이 많은 과학 분야의 업무도 무리없이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선구자 박춘란… ‘최초’가 별명 박춘란 정책기획관은 행시 33회로 선배들을 제치고 여러 보직에서 ‘교과부 여성 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다. 여성 최초 대학정책과장, 대학정책국장, 국립대학 사무국장,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등의 타이틀을 모두 차지했다. 교육과 관련된 업무를 두루 거쳤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대한 해설서를 발간해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시도교육청 평가의 기틀도 마련했다. ●‘교수님’ 최은옥… 국제 전문가 최은옥 전 산학협력관은 지난여름부터 1년간 중앙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고등교육과 국제 분야 전문가로 유네스코 본부 주재관을 역임했다. 행시 34회 동기인 남광희 녹색성장위원회 기후변화대응국장과 결혼해 부부가 모두 고위 공무원이 됐다. ●대변인 김문희… 현안 꿰차 행시 38회인 김문희 대변인은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자랑한다. 출입기자들 사이에서 어지간한 교육 현안은 담당 부서보다 더 잘 파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초중등 교육 및 고등교육 분야의 주요 보직을 맡았다. 2010년에는 수석교사제 도입 등 교원 관련 주요 법률 개정을 이끌었고 교과부 여성 공무원 최초로 홍보담당관, 대변인 직무대리를 거쳐 대변인을 맡고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서울여대·경기평생교육원 MOU

    서울여대(총장 이광자)는 7일 서울 공릉동 캠퍼스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과 경기도민 인성교육 지원 및 우수 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경진학교장 우이구 ■소방방재청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문성준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 학생과장 고기석△현충사관리소장 장경복 ■산림청 ◇고위공무원 승진△해외자원협력관 최준석◇과장급 전보△산림휴양문화과장 박산우△춘천국유림관리소장 박도환△산림항공과장 방봉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김성욱 정문경△연구위원 박종섭 박진오 주진철 오성택 김한기 최영희 남기형 진경호 ■충북대 △교무처장 김익균 ■대구대 △취업학생처장 이정호△산학연구〃(산학협력단장 겸임) 전하준△기획〃 박순진△국제〃 이채욱△학생행복지원단장 홍경구△기획부처장 안현효 ■건국대병원 △행정처장 이광섭 ■세계일보 △논설위원 원재연△경제부 선임기자 류순열△온라인뉴스부장 류영현 ■이데일리 ◇부장△정경 송길호△국장석 김윤경 ■이투데이 ◇편집국△종합편집부장 홍석동 ■아시아투데이 ◇편집국△경제부장(건설부동산부장 겸임·부국장) 윤경용 ■CBS ◇상무△마케팅본부장 박용수 ■원불교 ◇교구장△서울 황도국△부산 정숙현△전북 김성효△중앙 안인석△경기인천 김인경△경남 강명진△대전충남 최정풍△대구경북 김도심△충북 조원오△영광 김정심△제주 정성만△중국 김성희△평양 김대선◇중앙총부 간부△수위단회사무처장 김도승△정책연구소장 백광문△기획실장 이상균△교화부원장(교화훈련부장 겸임) 김홍선△감찰원 사무처장 서대진<부장>△총무 황성학△교육 오정도△문화사회 정인성△공익복지 이순원△국제 최심경◇기관장△중앙중도훈련원장 성도종△원불교수도원장 김혜봉△영산선학대학교 총장 김주원△미주총부법인 이사장 이오은
  • 현대그룹·덕성학원 산학협력 MOU

    현대그룹·덕성학원 산학협력 MOU

    1일 서울 종로구 덕성학원에서 현정은(왼쪽) 현대그룹 회장과 김목민 덕성학원 이사장이 상생발전 및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그룹 제공
  • [기고] ‘한국의 게이츠·잡스’에 도전하라/김덕만 한국교통대학교 교수·前 국민권익위 대변인

    [기고] ‘한국의 게이츠·잡스’에 도전하라/김덕만 한국교통대학교 교수·前 국민권익위 대변인

    우리 시대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를 모르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컴퓨터운영체계(OS) 개발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컴퓨터 회사인 애플의 창업자다. 세계 최고의 기업을 일군 이들의 학력은 고작 대학 중퇴다. 빌 게이츠는 명문 하버드대 법학과를, 잡스는 리드대학 철학과를 다니다 자퇴했다. 그리고 창업에 뛰어들었다. 물론 무일푼으로 헛간 같은 곳에서 시작했다.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씨와 엔씨소프트의 김택진씨도 변변치 못한 환경에서 세계 온라인 게임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을 일군 벤처기업가들이다. 학생들이여. 우리라고 못할 게 있는가. 미래의 최고경영자(CEO)를 꿈꾼다면 창업 공모전을 노크해 보자. 참신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비즈니스 모델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대학 공모전은 연간 수십개에 이른다. 중앙 및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하는 창업경진대회까지 합치면 100개가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열정이 넘치고 사업아이템이 좋다면 창업 공모전을 통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자금 지원은 물론 사무실 공간 전문가 멘토링도 가능하다. 예년보다 훨씬 많은 여러 대학과 공공기관에서 창업 공모전이 한창 진행 중이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올봄 의욕적으로 선정한 51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들이 경쟁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데다 중소기업청 같은 전담 국가기관과 지자체들이 일자리 창출 사업 일환으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는 한양대가 해외에서 창업이 가능한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 탐방 지원을 돕는 ‘글로벌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를 개최, 오는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건국대의 ‘벤처창업경진대회’ 접수는 13일까지다. 중부권에서는 올 초 충주대와 철도대가 통합된 한국교통대가 5일까지 ‘전국대학생마이다스창업경진대회’ 참가신청을 받는 것을 비롯, 순천향대·한밭대 등이 창업공모전에 돌입했다. 남부권에서는 울산과학대(11월 중순)와 계명대(10월 19일)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창업경진대회와 더불어 각 대학 산학협력단에서는 수시로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지원, 시제품 개발, 창업보육시설 무료 제공, 기업 현장실습 등도 마련해 예비 창업자들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선진국에서도 물론 제2의 잡스와 빌 게이츠를 키우기 위해 1980년대부터 창업경진대회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미국의 매사추세츠공대(MIT)·스탠퍼드대·UC 버클리대, 스웨덴의 스톡홀름기업가정신대학(SSES) 등은 벤처기업가의 산실로 유명하다. 출품할 수 있는 창업아이디어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특히 일상생활과 밀접한 인터넷과 모바일기기 부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 국민이 즐긴다는 온라인게임 ‘애니팡’, 무료문자송·수신의 카카오톡 앱은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단골고객 아닌가. 어쨌든 기술교육과 창업의 요람인 대학에서 체계적인 이론과 실험실습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 터전을 마련하고 성공사례를 확산시키는 것은 당연한 의무다.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훌륭한 사업으로 연결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롤모델 창업자가 봇물처럼 쏟아지길 기대한다.
  • [기업이 미래다] SPC그룹

    [기업이 미래다] SPC그룹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으로 잘 알려진 제과제빵업체 SPC그룹은 가맹점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SPC는 지난해부터 전국 파리바게뜨 가맹점 대표단과 그룹 임원단이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상생협력위원회’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가맹점주들이 제시한 81개 개선 요청들은 100% 반영됐다. SPC는 또 컨설팅을 통해 점포의 수익 창출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SPC 관계자는 “각 가맹점의 수익을 높이는 것이 파리바게뜨가 추구하는 동반성장의 궁극적 목표”라면서 “점포 수익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컨설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해외 컨설턴트를 통해 점포 운영의 선진기법을 가맹 대표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점포 활성화 컨설팅은 경영연수회와 점포 순회를 통해 가맹점에 대한 개별적인 현황 점검과 문제점 파악을 통해 점포 환경개선, 제품 구성, 매장 인테리어 및 레이아웃 변화, 점포별 프로모션 등을 본사 차원에서 지원한다. 가맹점주들을 위한 교육 투자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가맹점 대표 MBA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MBA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맹대표들은 프랜차이즈 경영자 마인드, 전략경영론, 마케팅 전략, 고객가치경영 등 전문 교육을 통해 가맹대표로서 필요한 소양을 키우고, 회사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다. 올 상반기까지 90명(총 4기)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교육대상자를 꾸준히 늘려나갈 예정이다. 인터넷을 통한 가맹 사이버 스쿨 시스템도 갖춰 가맹점 대표들이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서울대와 함께 산학협력회사인 ‘에스앤에스데어리’를 설립해 지난 7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천연 공액리놀레산(CLA) 함량을 높인 우유 ‘밀크플러스’를 출시, 제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도전하는 청춘과 함께… ‘2012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

    산업계, 학계 및 연구계가 함께하는 ‘산학연협력 엑스포(EXPO)’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2 산학연협력 엑스포는 ‘함께 어울리고, 함께 도전하라!’라는 부제에 걸맞게 산업계와 학계, 연구 분야가 함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주체 모두에게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협력 행사다. 산학연협력 엑스포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이 주관한다. 올해에는 ‘대학 창업관’(Student Startup Valley)을 마련, 엔젤투자자 설명회와 창업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파티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엔젤투자자설명회는 창업 생태계 내의 다양한 주체들을 알 수 있으며, 다양한 창업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벤처캐피탈(쿨리지코너 대표 권혁태), 엔젤투자자(고벤처엔젤 회장 고영하), 엑셀러레이터(프라이머 대표 이택경)외 민·관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이어진 학생창업 네트워킹 파티는 설명회와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되며, 대학생들이 직접 투자자, 벤처기업인, 창업자 멘토를 만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에 있는 각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에서 선발된 69팀이 주어진 시간 내에 교육, 환경보호, 치안을 주제로 자신의 창업아이템을 발표하는 ‘창업아이디어 발표회’(E3-Pitch Contest)도 개최된다. 오는 31일 본선을 통해 결선 진출 15팀을 선발하며 결선은 다음달 1일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창업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청년창업 활성화 및 아시아권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창업교육 포럼이 30일 오후 개최된다. ‘창업지원 홍보존’에서는 창업진흥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주요 성과 및 자료를 전시하고 9개의 학생창업동아리와 아이앤컴바인 등 45개의 청년 창업기업이 참가해 창업아이템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연구소가 보유한 미공개 신기술 8천여건 공개와 핵심기술 발표 등 기술거래를 위한 장터인 ‘테크노 페어’(Techno Fair)도 마련됐다. 테크노 페어에서는 70개 기관이 참여, 올해의 발명 178건과 스타연구실 42개, 미공개 신기술 8,000여건을 엄선해 기업의 신규 사업화 아이템 발굴을 돕도록 시제품의 시연을 진행하고 핵심기술 발표 및 상담하는 리서치 프론티어(Research Frontier·NT, ET, IT, BT 분야)를 진행한다. 사업화 가능단계나 개발 완료단계에 있는 우수과제를 발표하는 리서치 프론티어는 IT(정보기술)산업, 신약개발, 나노융합 분야 27개 기관의 기술 발표회 및 상담회가 행사 3일간 진행된다. 분야로는 NT(나노기술)·ET(환경기술) 42건, IT분야 15건, BT(생명공학기술)분야 9건이다. ‘IP세미나’는 ‘지식재산권의 활용 및 분쟁 대응 전략을 제시하여 산학연의 성공적 지식 재산관리ž활용’을 주제로 R&D특허센터(박종효 소장), 특허법인 다나(진희동 대표변리사), ETRI(김길원 팀장), 팬택(황차동 팀장), 법무법인 태평양(조원희 변호사)이 참여한다.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특허전쟁’의 양상이나 ‘돈이 되는 강한 특허’ 개발 및 ‘특허로 대박 나는 방법’ 등 지식재산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및 업무담당자에게 유익한 내용을 알려줄 예정이다. ‘산학연 우수성과 전시’에서는 대학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연구성과 및 산학연관련 특색사업들의 추진 성과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청사진을 알아볼 수 있다.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학교기업, 산업단지캠퍼스, 특화전문대학원, 지역기초연구 활성화 사업 등에 참여하는 154개 기관의 산학연협력 관련 사업성과를 전시한다.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부문에서는 그린카(금오공대), 지능형 자율 4족 견마형 로봇(부산대), 무인항공기 탑재시스템(인하대), 항공 촬영 쿼드콥터(전남대) 등 참여기관의 대표 성과 및 경진대회 우수사례를 접할 수 있으며, 학교기업 부문에서는 카뷰티샵(광주전자공고), 친환경 수제햄(전북대), 3D 멀티비젼(광운대) 등 31개 대학 및 고등학교 학교기업들의 제품을 소개한다. 그 밖에 정부해외인턴사업, WCC사업, 산학연협력클러스터 사업 등에서도 각 기관의 우수사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개막식 당일인 31일 오후에는 그동안의 산학연협력 정책과 성과를 뒤돌아보고 ‘기술창업의 방향과 성공사례’, ‘지역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학교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산학연협력 포럼이 개최된다. 개막식에서는 산학연협력과 대학창업 우수사례를 발굴 홍보하기 위한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수상기관 20팀과 산학연협력 유공자 43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중·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전시관 각 부스 전문가의 해설로 미래 신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창의력 과학기술 관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2012 산학연협력 엑스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uicexpo.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끼’ 많은 마이스터고 학생들 한자리에 모인다

     전국 28개 마이스터고의 연합축제인 ‘제 3회 마이스터고 예술제’가 11월 1일 대전 동아마이스터고에서 개최된다.  마이스터고 예술제는 마이스터고간의 교류를 확대하면서 학생의 창의성을 신장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 올해 예술제는 세 번째다. 2010년 동아마이스터고에서 ‘M21가요제’ 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연데 이어 지난 해부터 ‘마이스터고 예술제’로 축제명을 바꿔 전국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동아마이스터고가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대전시교육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마이스터고 업무협약 업체들이 후원한다. 올해는 기획단계에서부터 학교의 교사들이 참여해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삼성전자, STS반도체통신, CJ대한통운, CJ제일제당 등이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교과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학생들의 사회성과 인성 함양을 지원하는 데 나섰다.  예술제는 1일 오후 2시부터 동아마이스터고 강당에서 진행되며 지난 10월19일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15개 팀이 무대에 올라 재능을 겨룬다. 경연분야는 가요부문(개인 및 팀, 그룹사운드, 합창)과 댄스 및 장기부문으로 진행된다.  대상 1팀(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금상 1팀(대전시교육감상), 은상 2팀(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 마이스터고협의회장상), 동상 3팀(마이스터고협의부회장상 2팀, 동아마이스터고 교장상 1팀) 등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위성욱 동아마이스터고 교장은 “예술제는 전국의 마이스터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인 만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학습의 중압감에서 잠시 벗어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마이스터고 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졸업 후 우선 취업과 기술 명장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특수목적고로서, 전국에 28개 학교가 있으며 내년에 7개 학교가 새롭게 개교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약하는 대학] 글로컬 전문인력 배출 춘천 한림성심대

    [도약하는 대학] 글로컬 전문인력 배출 춘천 한림성심대

    소양강을 지척에 두고 강원도 춘천 도심 외곽에 있는 한림성심대는 전국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우뚝 자리 잡았다. 올해 정부가 인증하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4개 학교에 포함되면서 학교 특성화교육과 위상은 더 탄탄해졌다. WCC 사업은 정부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전문대학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된 제도로 한림성심대는 기존 30여억원의 정부 지원금 외에 해마다 5억원씩 적어도 3년간 추가지원을 받게 됐다. 학교에 주어지는 학사운영 자율권도 확대됐다. 청정 이미지의 강원도 선도산업인 관광·레저·건강생명복지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률(71.6%)이 전국 전문대(138개) 가운데 12위에 이르는 등 성과를 이룬 것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마일리지 장학제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장학제도도 인정받았다. 해외 대학들과 공동학위제를 운영하고 일본, 호주 등 해외 취업에도 적극 나서면서 대학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것도 주효했다. 특히 한림성심대에서 눈에 띄는 것은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치유(힐링)산업’을 특성화 교육에 끌어들여 전문가들을 길러 내고 있다는 점이다. 3년 전부터 강원도 숲 자원을 바탕으로 한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치유관광 전문가’를 배출해 오면서 주목받고 있다. 한림성심대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표브랜드사업에 ‘글로컬 치유관광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 조영택 레저스포츠과 교수)이 3년째 선정됐고 올해 11억원을 지원받았다. 특성화 교육인 글로컬 치유관광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강원도 전략산업인 의료관광의 하부구조인 치유산업 전문가를 양성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물리치료과·의무행정과를 비롯해 사회복지과·관광외식조리과·레저스포츠과가 참여하고 있다. 보건의료계열 외에도 레저 프로그램까지 아는 치유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이들 5개 학과 교수진은 건강, 복지, 음식, 복합리조트, 레저스포츠로 융합 교육 분야 체계를 만들어 운영 중이다. 산림치유 지도자 과정, 해외 연수, 전문가 특강 등으로 200시간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일본의 산림치유 선진지역으로 꼽히는 시나노마치와 교육협력 협약을 맺어 해마다 40명씩 교육하고 있다. 장학금제도도 전국 최고다. 브랜드 장학금 지원사업(7000만원)으로 전국 전문대학 중 가장 많은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일리지제로 운영하는 치유관광 성과장학금제도로만 220명이 혜택을 받는다. 남형우 대학 기획실장은 “73년의 역사를 간직한 한림성심대가 2003년부터 학과 구조조정과 산학협력 시스템을 강화하며 얻은 성과로 전국 전문대학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면서 “WCC 사업에 포함된 것을 계기로 세계적인 특성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나가는 데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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