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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경경자청, 포항지구 바이오기업 유치 가속화

    대경경자청, 포항지구 바이오기업 유치 가속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19일 포항가속기연구소 가속기과학관에서 DGFEZ 혁신포럼,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0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기업유치 활동의 제약상황에서 권역 내 기업의 성장을 통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의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중요성에 인식을 함께하고, 바이오기업의 선순환적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그동안 대구경북경자청과 MOU를 맺은 기업과 기관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자리이다. 포항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에게 산업동향, 투자정보 등을 제공하고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자리 마련을 위해 진행되었다. 지난 9월 22일 대구경북경자청, 포항시, 포스텍과 업무협력 MOU를 맺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원회목 회장을 비롯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1호 입주(계약) 기업인 ㈜바이오앱의 손은주대표, 경북도, 포항시와 MOU를 체결하고 기업지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요즈마그룹 코리아의 이기엽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포스텍홀딩스 유주현 대표이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서수원 수석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최재원 연구위원 등 지역의 전문가들이 바이오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원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 청장은 “기존의 기업유치 활동 뿐만아니라 민관산학연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기업을 지원하고 경제자유구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포항 바이오 산업의 히든스타 발굴과 기업 투자자간 교류 확대 등을 통한 기업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미래 안광학산업 발전 포럼 개최

    미래 안광학산업 발전 포럼 개최

    경일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최근 서울 아셈타워에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 안광학산업 발전을 위한 ‘KIU산학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9월 두 기관이 체결한 산학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안광학산업고도화, 안광학전문인력양성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진광식 진흥원 원장을 비롯한 실무자들과 경일대학교 교수, 안경산업 관련 기업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수출”을 주제로 한 인터브랜드 김원중 이사의 강연으로 포럼이 시작되었다. 이어서 “4차산업 미래 안경디자인 전망”이라는 주제로 경일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김대성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 이후, 베트남 수출에 관심이 있는 안광학산업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의 비대면 수출상담회가 진행되었다. 상담회 이후에는 경일대학교, 진흥원, 안광학 기업 실무자 등이 함께 산학연 간담회를 열고 안광학산업 전망에 대해 논의하였다. 경일대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상호 공동 협력을 통해서 연구개발 및 마케팅 전략 공동 추진, 디자인·마케팅·수출 인재양성 및 창업지원에 관한 협력체계 구축 등 안광학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경일대 LINC+사업단 김현우 단장은 “대표적 융·복합산업이자 대구지역 특화산업인 안광학산업의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 인재양성, 창업지원 등을 통해 진흥원과의 협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2020 산학협력EXPO, 오는 12월 ‘학생 진로체험관’ 및 ‘학생 진로체험의 날’ 운영

    2020 산학협력EXPO, 오는 12월 ‘학생 진로체험관’ 및 ‘학생 진로체험의 날’ 운영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0 산학협력 EXPO’가 오는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이번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학협력 부문 주요사업(LINC+, BRIDGE+ 등) 주체(대학 및 참여기업) 간 성과홍보 및 취∙창업 등 기회창출, 비대면 성과확산을 위해 각 부처의 산학협력 지원성과를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도록 연계했다. 특히 ‘2020 산학협력 EXPO’는 전국의 대학과 기업이 진행하는 행사지만 초·중·고학생, 대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12월 8일과 9일에는 ‘학생 진로체험관’ 및 ‘학생진로 체험의 날’을 별도로 운영해 인공지능․교육기술(에듀테크)∙진로진학 등의 주제로 총 25개 강좌를 제공하고, 미래학교 모습을 학생들이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8일에는 초·중학생 대상 진로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석학 온라인강연(AI시대 인성과 교육의 방향) ▲진로관련 명사 강연(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 한국알리미 서경덕 교수, 게임크리에이터)이 준비되어 있다. 9일은 고등학생과 예비대학생을 대상으로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 ▲다양한 직업군 체험을 위한 명사 초청 강연 ▲진로관련 명사 강연(뇌 공학자 김대식 교수, 요리사/여행작가 류시형 작가, 취업준비생을 위한 인기 유튜버 강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특별전시관’의 진로체험관 25개 강좌는 학교 현장의 수업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5개 이상의 강좌를 수강한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2020 산학협력 EXPO’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2월2일, 3일 양일간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축제의 날’로, LINC+사업과 관련된 우수성과를 전시하고, 각종 성과에 대한 시상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12월 4일은 ‘창업 축제의 날’로 창업 시제품 전시와 창업교육 공개토론회, 창업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7일에는 ‘미래교육 탐험의 날’로 새로운 일상(뉴노멀)의 시대에 변화된 교육방식에 대한 인사이트를 받아갈 수 있다. 8일과 9일에는 초/중/고등/대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과 진로관련 강연이 준비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10일은 ‘산학연 소통의 날’로 운영된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 2020 산학협력 EXPO에서는 ‘학생 진로체험관’ 및 ‘학생진로 체험의 날’을 별도로 구축‧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교 현장에서도 교사 및 초・중・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산학협력 엑스포 행사는 산학협력 문화 저변 확산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라 그간의 운영방식과 달리 주요 프로그램이 온라인(비대면) 개방형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자별 주제를 달리해 다채로운 구성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사전 신청 및 관련 더욱 자세한 사항은 2020 산학협력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DGFEZ, 분야별 전문가 위주 투자유치자문위원회 개최

    DGFEZ, 분야별 전문가 위주 투자유치자문위원회 개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20년 추진사업과 주요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7일 DGFEZ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 DGFEZ 투자유치 주요 활동과 경제자유구역 2.0 및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공유와 뉴-노멀시대 DGFEZ 투자유치 정책방향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전문가적 자문과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전자공학, 의료관광, 정보통신, 기업, 노사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8명의 자문 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투자유치를 위해 차별화된 DGFEZ만의 인센티브 발굴과 주요 타깃화를 통한 IR활동으로 투자유치 성과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DGFEZ 8개 지구 핵심 전략산업 중점 육성을 위한 산학연 클러스터 구성 로드맵에 대해 심층 논의하고, 혁신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소통과 협력을 통한 발전방안에 공감하였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혁신성장 생태계를 체계화,고도화하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글로벌 신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하는데 자문위원들의 고견이 큰 힘이 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DGFEZ 시책 추진시 적극 반영하여 코로나19시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키는데 밑거름으로 삼겠다” 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인텔리전트 건설시스템 핵심지원센터 개소

    인텔리전트 건설시스템 핵심지원센터 개소

    ‘인텔리전트 건설시스템 핵심지원 센터’가 계명대에 문을 열었다. 4차 산업의 핵심인 미래사용성센터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보유하고 있는 계측장비를 건설분야와 융합해 실험결과의 질을 향상시키고, 실험방법의 효율성을 높여 IT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건설시스템 관련 연구지원 및 공동연구·장비 활성화를 위해 개소한 것이다.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은 활용도가 낮은 연구장비를 특화한 연구분야별로 집적한 후 성능을 보완하고, 연구장비 전담인력을 충원해 핵심연구지원센터(Core-Facility)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인텔센터는 이 사업 건설분야에 선정돼 올해부터 최대 6년(3+3)년간 국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사업종료 후에는 성과활용 기간이 추가되어 그동안의 운영수익금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명대는 기존 건설 재료 및 구조 분야 공동활용 장비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첨단건설실험센터와 건설 관련 학과에서 단독활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실험장비를 집적해 건설시스템 관련 실험의 범위를 확장하고, 또 4차 산업의 핵심인 미래산업사용성센터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보유하고 있는 첨단 계측 연구장비를 융합해 실험결과의 질을 향상시키고, 실험방법의 효율성을 높여 IT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건설시스템 관련 연구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남재열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핵심연구지원센터 사업을 통해 대학 내 연구시설 및 장비를 개선하고, 연구장비의 활용도와 다양한 특성화 서비스에 의해 산학연 R&D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센터장인 장준호 토목공학전공 교수는 “인텔리전트 건설시스템 핵심지원 센터를 통해 대학 내 연구 환경을 개선하고 장비 활용도와 연구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R&D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연구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에너지 절감해 기업경쟁력 높인다”… 반월시화산단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 ‘시동’

    “에너지 절감해 기업경쟁력 높인다”… 반월시화산단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 ‘시동’

    경기 시흥시가 반월시화산업단지에 스마트에너지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방안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인다. 시흥시는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 스마트산단의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사업자로 현대일렉트릭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반월시화산단은 국가산단 7개 중 가장 큰 규모다. 2만여 기업체가 입주해 전체 30%를 차지하며 매출액은 90조~63조원에 달한다. 경기도 소재 산업단지 중 에너지 사용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에너지 다소비 산업단지다. 입주업체들이 국제경쟁력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원가절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에너지를 효율화하고 데이터를 구축해 절감할 수 방안을 모색하자는 게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의 취지다. 에너지 절감을 5~10% 끌어 올려 궁극적으로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3가지다. 기본적으로 에너지설비 중 노후된 장비를 바꾸는 방안과 에너지 소비자들이 직급을 낮추는 방안, 또 소비행태를 개선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 등이다. 올해는 먼저 현장에서 절감 대상업체를 선정하고 장비투입에 나설 계획이다. 실제 내년부터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고 현재 업체 선정 중이다. 시는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등 ICT 플랫폼 기반 에너지효율관리 인프라를 집중 보급해 저탄소 녹색산단을 구현하고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3년간 국비 70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 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FEMS) 및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CEMS)을 구축해 분산자원과 수요자원을 연계해 통합관제한다. 입주기업은 물리적 IT인프라를 소유하지 않고도 웹·모바일로 CEMS에 접속해 에너지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에너지 클러스터 구성 운영해 에너지절감 등 성과를 공유할 방침이다.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과 한국산업기술대·한국산업기술시험원·누리텔레콤·그린테스코·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등 분야별 국내 최고 기업들이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시관계자는 “국가에서도 에너지절감 대책으로 그린뉴딜 녹색산단조성사업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취지가 맞아 의미가 있다”며, “기존 대기업들의 인프라를 끌어들여 국가가 표준화하는 실증단계로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모델화해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개인 부채 많은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기관장 업무 수행 논란

    개인 부채 많은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기관장 업무 수행 논란

    “개인 부채가 많아 기관이 피해를 입는다면 당연히 물러나야하는게 아닌가요?” 채무불이행 책임이 있는 기관장의 업무 수행이 적절한가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산학연관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전남테크노파크가 원장의 개인 빚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도 산하 출연기관으로 직원은 150여명, 한해 예산은 1000억원 규모다. 직원들은 “원장의 채무불이행 때문에 우리 기관이 정부가 추진하는 10여건의 공모 사업에 탈락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며 “기관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서 과제 공모를 준비했던 지역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등에게 큰 손실을 끼치고 있다”고 황당해했다. 실제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지난 4월 전남테크노파크가 신청한 사업과 관련해 ‘대표자 채무불이행으로 제외한다’고 통보하는 일도 발생했다. 같은달 산업부에 104억 규모의 전략핵심소재자립화기술개발을 신청했으나 동일한 이유로 ‘사전지원 제외대상’으로 분류돼 선정평가 대상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다. 직원들은 “이같이 탈락한 경우는 100억원 이상 산업부 과제만 3건이고, 신청조차 못하게 막은 사업들과 사전에 인지하고 신청하지 않은 과제들까지 하면 규모는 더 크다”고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같은 일이 반복되자 노동조합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유 원장에 대한 적합여부 투표결과 73.3%가 부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이병곤 전남테크노파크 연구노조 지부장은 “비영리공공기관에서 중앙정부과제를 신청하면서 사전제외 대상규정에 저촉이 되는지 아닌지를 걱정해야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며 “천억이 넘는 예산을 운영하는 기관장 업무를 단순히 원장 개인 일로 덮고 넘어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유 원장은 2018년 10월 21일 2년 임기로 취임했다. 오는 21일 만료지만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지난달 열린 이사회 결과 임기연장에 찬성 9명, 반대 1명, 기권 2명으로 통과됐다. 현재 전남도의 승인을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최종 절차만 남았다. 참석한 이사들은 “원장의 채무불이행은 개인적인 문제로 노동조합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원장 임기연장을 반대하고 있다”며 “원장 채용 당시 규정을 검토 했을 때 문제가 없었다”고 일축했다. 조합원 30여명은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있는 대전정부청사에서 유 원장의 임기연장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상식에서 벗어난 연임이 인정 될 경우 공공연구노조는 강렬한 투쟁으로 맞서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유 원장은 “2000년부터 6년 동안 전남매일 사장을 맡으면서 자금이 부족해 보증채무를 섰던 것으로 개인간 거래는 아니다”며 “이사회에서도 기관에 피해가 없었고, 중대한 사유가 아니다고 결정한 사안이다”고 설명했다. 유 원장은 “지난해 12월 산업부가 비영리재단 대표의 채무불이행은 사업을 제한한다는 규정을 신설했지만 지난 5월 공공기관인 테크노파크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개정했다”며 “예산이 2배 증가하면서 업무량 증가와 인사이동 등으로 직원들이 불편해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KT 주도 ‘AI 원팀 서밋 2020’ 개최

    KT 주도 ‘AI 원팀 서밋 2020’ 개최

    KT가 주도하는 국내 인공지능(AI)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 행사인 ‘AI 원팀 서밋 2020’이 개최됐다. 사진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장석영(왼쪽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박상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원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부사장, 구현모 KT 대표, 신성철 KAIST 총장,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권봉석 LG전자 사장, 이상민 LG유플러스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KT 제공
  • 지방 혁신도시 활성화TF 발족…“국비로 450억 지원”

    지방 혁신도시 활성화TF 발족…“국비로 450억 지원”

    지방혁신도시 활성화에 450억원 예산 반영대구 그린에너지 캠퍼스, 전주 금융도시 등 정부가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비 45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활성화 위해 공공기관·지자체·중앙부처가 참여하는 ‘공공기관 협업과제 전담조직’(혁신도시 TF)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혁신도시별 10대 협업과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에 국비 450억원이 신규반영됐다. 정부는 이달 중 지원대상 사업선정을 위한 평가위윈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대구는 가스공사와 함께 그린에너지 캠퍼스 구축을, 부산은 자산관리공사와 함께 부산형 청년창업허브조성을 추진한다. 이외에 울산(석유공사·친환경에너지 융합클러스터 조성), 김천(도로공사·남부권 스마트물류 거점도시 육성), 진주(토지주택공사·기업이전 및 산학연 클러스터 선도모델), 전주·완주(국민연금공단·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 광주·나주(한국전력, 에너지밸리 조성), 원주(건강보험공단·실버의료기기 메카 조성), 진천·음성(정보통신산업진흥원·K-스마트 교육 시범도시 구축), 제주(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스마트 MICE 활성화) 등이 있다. 특히 혁신도시 TF는 자역발전 사업 중 우수 사례로 선정된 지역산업·지역인재·지역상생 3대 분야 16개 과제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우수과제 추진실적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혁신도시의 성공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인 만큼, 범정부적인 협업을 통해 혁신도시를 지역성장의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에 발족한 TF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범정부적인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산학연 클러스터 기능을 키워나가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영등포, 통일교육센터와 자치구 첫 업무협약 체결

    영등포, 통일교육센터와 자치구 첫 업무협약 체결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16일 통일부가 지정한 서울 지역 통일교육센터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통일교육 및 남북교류협력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통일교육센터의 남북교류와 평화 통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지자체 차원의 교류협력 사업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성사됐다. 2016년 3월부터 6년 연속 국민대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통일교육센터는 주로 열린통일 강좌, 전문가 포럼, 현장체험학습(제주평화공원 등), 통일 마로니에 축제 등과 같이 일반 시민,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통일교육 사업에 주력해 왔다. 협약식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임홍재(국민대 총장) 서울통일교육센터장, 박찬량 산학연구부총장, 박정원 한반도미래연구원장 등 관계자 총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평화·통일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통일교육 진흥을 위한 협력, 평화통일 교육 및 문화조성 사업의 홍보와 성과 확산을 주요 협력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행방안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다음달에는 구와 서울통일교육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첫 협력사업으로 뮤지컬 토크콘서트의 개최가 예정됐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통일교육 전문 기관인 서울통일교육센터와의 협약은 한반도 평화에 동참할 수 있는 더없이 뜻깊은 기회”라면서 “앞으로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진행으로 영등포가 앞장서 통일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고충처리국장 황호윤△정부합동민원센터장 권근상 ■문화재청 ◇과장급 개방형 직위 신규임용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 김충배 ■덕성여대 △교무처장 원동환△기획처장 박건영△학생·인재개발처장 겸 대학일자리본부장 김윤△대외협력처장 이원정△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김재희△대학교육혁신원장 한우진△DS-혁신사업단장 이수정△대학일자리본부 부본부장 박진수△대외협력부처장 박우철△교수학습개발센터장 노주현△교육혁신연구·IR센터장 조연성△정보지원센터장 유견아△중앙실험관리실장 김학준△차미리사연구소장 이송란 ■강동경희대병원 △의대병원 기획부원장 겸 진료부원장 주선형△내과부장 조진만△수술부장 변재용△흉부외과장 조상호△소아청소년과장 최선희△로봇수술센터장 최성일△치과병원 치과교정과장 강윤구△구강내과장 지유진△적정관리실 부실장 진은선△의료협력실 부실장 최천웅 ■한국방송통신대 △경영대학원장 이우백
  • [인사] 덕성여자대학교

    △교무처장 원동환 △기획처장 박건영 △학생·인재개발처장 겸 대학일자리본부장 김윤 △대외협력처장 이원정 △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김재희 △대학교육혁신원장 한우진 △DS-혁신사업단장 이수정 △대학일자리본부 부본부장 박진수 △대외협력부처장 박우철 △교수학습개발센터장 노주현 △교육혁신연구·IR센터장 조연성 △정보지원센터장 유견아 △중앙실험관리실장 김학준 △차미리사연구소장 이송란
  • 홍익대 “경기도 화성시에 4차산업혁명캠퍼스 조성할 것”

    홍익대 “경기도 화성시에 4차산업혁명캠퍼스 조성할 것”

    홍익대학교의 4차산업혁명캠퍼스 조성 사업이 빠르게 본 궤도로 진입하고 있다. 홍익대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 양성과 연구 활성화, 산·학·연 협업체계 및 지역사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에 확보한 캠퍼스 용지에 지자체의 지원과 주요 기관의 유치를 통해 대학은 물론 산업계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홍익대 4차산업혁명캠퍼스 조성 사업은 1단계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2단계 ‘미래형 교육·연구 기반 고도화’, 3단계 ‘지역상생 프로그램 완성’ 등으로 진행된다. 홍익대는 그 첫 단계로 경기도, 화성시, 지역 국회의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첨단자동차기술협회,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와 지난 8일 ‘2020년 미래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와 경기도 등의 지자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의 연구소와 함께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각 참여 기관의 공동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간의 원활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이공계 인재 양성, 자율주행차 부품과 스마트 HVAC 기술경쟁력 제고 및 신속한 사업화 지원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고 홍익대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권칠승 국회의원, 양우석 홍익대학교 총장, 정동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백재원 한국첨단자동차기술협회장, 김덕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강성희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황광용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엄정룡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을 포함한 약 4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홍익대학교 양우석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산업혁명캠퍼스의 조기 정착을 기대하고 있고, 향후 교육과 연구는 물론 지역사회 유대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개발해 시행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이공계 인재를 대상으로 과학기술 아카데미와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4차산업혁명캠퍼스를 시민 친화적인 개방형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친밀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기고] 김포공항이 도심항공 클러스터 돼야/이재우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

    [기고] 김포공항이 도심항공 클러스터 돼야/이재우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

    날로 심각해지는 교통체증 대안으로 먼 미래에나 실현될 것 같았던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이 현실화되고 있다. UAM은 도시 간(Inter City)과 복잡한 도심 내(Urban)를 연결하는 교통체계다. 모건스탠리는 2040년까지 25만대의 UAM 비행체와 1800조원 이상의 신규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예측한다. 최근 5년간 전 세계 항공기 제작사와 자동차 회사 등의 260여개 연구소와 기업들이 UAM 연구에 뛰어들어 경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UAM 개발을 늦게 시작했지만 전망이 나쁘지 않다. 정부와 지자체, 기업 간의 협업과 재정 지원, 정책이 뒷받침돼 가까운 미래에 글로벌 기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지난 6월 KUAM 로드맵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국토교통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UAM 팀코리아’를 발족했다. 지자체와 기업들은 UAM 비행체 개발과 운항체계 구축 등 건전한 경쟁을 하고 있다. 도심항공교통의 핵심 기술로는 자율비행 안전운항, 초경량 고효율 친환경 비행체, 지상 및 스카이 포트(Sky Port) 도심 모빌리티 인프라 기술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산학연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과 핵심 기술인력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아울러 항공기체, 자율운항, 인공지능 분야 등의 인재 확보를 위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도 절실하다. 이미 항공 선진국은 상하이, 몬트리올, 시애틀, 툴루즈 등 주요 공항 근처에 항공우주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기업ㆍ연구기관 협력으로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기술 개발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공항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공항이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 입지로 손꼽힌다. 특히 김포공항은 서울 도심과 인접한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김포공항은 도심 내 비즈니스 국제공항이자 도심항공교통을 포함한 자율주행차, 드론 등을 아우르는 통합 개발 계획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항공 클러스터가 김포공항에 자리잡는다면 산학연 전문가 협업과 소통이 가능해 국가 경쟁력 강화와 고용창출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정보기술(IT), 배터리, 지상 모빌리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자율비행 기술 같은 혁신 기술을 더하는 계획과 노력을 결집한다면 120년 세계 항공 역사를 뛰어넘어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 특장차 산단 키워 글로벌 허브로… ‘농업도시’ 김제의 혁신

    특장차 산단 키워 글로벌 허브로… ‘농업도시’ 김제의 혁신

    전북 김제시 백구면 반월리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던 이곳이 최근 전국 최고의 ‘특장차전문산업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백구 특장차단지에는 작지만 우수한 기술력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강소기업들이 입주해 활기가 넘친다. 캠핑카, 청소차, 구난차, 고소작업차 등을 제작하는 업체가 빼곡히 들어찼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곳은 주문이 밀려 불황을 모른다. 전북도와 김제시는 이곳을 국내 유일의 ‘특장건설기계 혁신클러스터’로 육성해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특장차는 특수한 장비를 갖추고 특수한 용도에 사용하는 차량이다. 구난, 긴급의료, 사회복지, 건설 등 특수한 목적에 사용되는 모든 차량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다. 최근 자동차의 개념이 고안전, 고편의, 고효율,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변화하면서 고객 맞춤형 소량 생산에 특화된 특장차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캠핑카를 임시 병상, 격리시설, 의료진 숙소 등으로 활용하고 있을 정도다. 특장차 제조업체들은 산업기계를 자동차에 융합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어낸다. ‘소품종’을 ‘대량’ 생산하는 대기업 완성차 업체와 달리 주문자가 요구하는 ‘다품종’을 ‘소량’ 생산하기 때문에 장비·기술인력·협력업체가 포진돼 있어야 경쟁력이 높다. ●완주 현대차·군산 타타대우 가깝고 교통 편리 백구 특장차전문단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조업체와 부품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호남평야의 중심지로 농업이 주력산업인 김제시가 특장차 산업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5년 전이었다. 국내 중대형 상용차의 94%를 생산하는 전북에 특장차단지가 없는 것을 아쉬워하는 관련 업체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부터다. 그동안 특장차 산업은 수요가 많은 경기와 전남을 중심으로 발전해왔으나 집단화되지는 않았다. 업체들은 트럭과 버스를 생산하는 완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군산 타타대우와 거리가 가까우면서 교통이 편리한 김제시에 특장차 업체 집단화 단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전북도와 김제시는 탄소소재산업 1번지이기도 한 전북에 특장차 전문단지를 조성하면 지역특화산업으로 자리잡아 산업구조가 개선되고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판단, 조성에 나섰다. 김제시는 2018년 상용차 공장이 있는 완주군과 군산시 중간지점인 백구에 32만 8733㎡의 공단을 만들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완성차 8개사, 부품생산 20개사 등 28개 업체가 앞다퉈 입주했다. 캠핑카 메이커 ㈜유니캠프, 청소차를 제조하는 ㈜에이엠특장, 트레일러 적재함을 만드는 신흥티지, 고소작업차를 생산하는 ㈜나래 등 지명도 높은 업체들이 성업 중이다. 일부 업체는 수출도 하고 있다. 예상대로 일자리가 500여개 늘어나고 농업에 치우친 산업구조가 개선되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 김제시는 추가 입주 문의가 이어지자 1단지 인근에 36만 6322㎡ 규모의 2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착공도 하기 전에 이미 17개 업체가 입주 계약했다. 올해 국토교통부로부터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돼 날개까지 달았다.●첨단장비 갖춘 자기인증센터로 비용 절감 김제가 인기 있는 이유는 상용차 공장과 가깝고 생산과 인증 절차가 원스톱이기 때문이다. 수도권 등 타 지역 특장차 제조업체는 완주나 군산에서 생산된 상용차를 개조하려면 100㎞ 이상 이동해야 한다. 반면 김제 특장차 산업단지는 생산공장과 거리가 10여㎞에 불과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백구산업단지는 2017년 4월 특장차 안전검사와 성능시험을 할 수 있는 ‘자기인증센터’를 개소했다. 경기 화성에 이어 두 번째다. 자기인증센터는 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한다. 백구 인증센터는 수도권 인증센터보다 검사수수료가 훨씬 싸고 검사 기간도 짧아 전국 특장차 업체들이 몰려든다. 화성 인증센터는 검사수수료가 대당 1100만원인데 비해 백구는 330만원으로 3분의1 수준이다. 센터 건립비를 국비와 지방비로 부담해 검사비용을 낮췄다. 최근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가변축 조작장치, 도난방지장치 시험인증검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성능시험 장비 보강을 위해 안전평가동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 검사장치는 백구 인증센터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종합지원센터 구축해 핵심전략사업 육성 전북도와 김제시는 백구 특장차 단지가 예상 외로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특장건설기계산업을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산업단지를 확장하고 특장과 튜닝에 필요한 부품연구시설과 실증센터 연계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특장차협의회, 전북자동차융합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주대, 폴리텍대학 등과 체계적인 교육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백구면 부용리에 ‘지역상생거점단지’도 조성한다. 100가구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복지119센터, 보건소 등을 신축하고 공원, 광장,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효곤 김제시 산단조성담당은 “투자선도지구에 기술개발에서부터 부품제조, 조립, 인증 및 검사 등을 한자리에서 할 수 있는 특장기계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특장차 혁신클러스터를 완성하고 핵심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제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산미래먹거리 수산식품산업 선점 청신호...클러스터 예타 대상 선정.

    부산시가 추진하는 수산식품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서구 암남동 7만여㎡ 부지에 1285억원을 들여 수산식품 개발 플랜트와 혁신성장 지원센터·수출거점 복합센터 등 3개 핵심시설을 조성한다. 또 수산식품 산업 헤드 타워 구축과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 활성화 등도 추진한다. 시는 부산이 수산물 생산·가공·유통 산업 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이 진행되면 수산식품의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다각적인 수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지난 6월 해양수산부를 거쳐 기획재정부에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을 신청했다. 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전문가 그룹을 포함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응팀을 구성하고,해양수산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비 보조사업으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산식품은 미래식량자원으로써 국내외 소비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글로벌 선진국들은 첨단 가공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개발 및 생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이 수산식품 산업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고부가가치형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작년부터 추진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구리 싱크홀 도로 통행 부분 재개…되메우기 작업 중… 1개 차로 통행 가능…국토부,조사위원회 구성

    구리 싱크홀 도로 통행 부분 재개…되메우기 작업 중… 1개 차로 통행 가능…국토부,조사위원회 구성

    지난 26일 10m가 넘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경기 구리시 교문동 장자2사거리 인근 도로의 일부 통행이 재개된 가운데 복구 작업 중이다. 시는 지름 약 15m,깊이 4m가량의 원형으로 생긴 싱크홀에 토사로 메워 원상복구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싱크홀의 크기가 커 완전한 복구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시는 복구 작업과 안전 조치를 먼저 한 후 원인 조사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도 이번 사고 관련 원인 규명과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정충기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산학연 전문가 8명으로 구성돼 10월 말까지 2개월간 독립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사고가 난 곳은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공사 구간으로,지하 약 30m 지점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돼 이 부분을 중점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28일 “사고 현장 왕복 4차로 중 1개 차로의 통행이 재개됐으며 상수도와 가스 등 공급도 완전히 복구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직 위원회 측과 논의된 부분은 없다”며 “복구가 완료된 후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원인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3시 45분쯤 구리시 교문동 장자2사거리 인근 아파트단지 앞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구리시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한때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대피를 유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수소·게놈·경제… ‘특구 도시’ 울산, 아주 특별한 미래 먹거리

    수소·게놈·경제… ‘특구 도시’ 울산, 아주 특별한 미래 먹거리

    ‘특구 시장’ 송철호, 정부에 열정적 요청짧은 9개월 동안 4개 잇따라 유치 성공수소에 공들여… 10월 차량 시제품 출시바이오산업 속도… 헬스케어·의료 투자경제자유구역, 10년간 7만명 고용 창출UNIST·대기업 연계해 첨단 전지 개발울산시가 짧은 9개월 동안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등 4개 특구에 잇따라 지정됐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국내외 투자유치’,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의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지정된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서는 오는 10월쯤 시제품을 출시할 정도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업도시 울산에 새로운 경쟁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를 상대로 벌인 끊임없는 노력의 성과다.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은 지난해 11월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올해 6월 ‘경제자유구역’에 이어 지난달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와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지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장 임기 내 1개의 특구를 유치하는 것도 힘든데 송 시장은 짧은 9개월 동안 4개의 특구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며 “‘특구 시장’으로 불릴 만큼 열정을 쏟아내 얻은 성과”라고 말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로 과학기술 기반 구축 울산 울주가 지난달 27일 미래형 전지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울산은 매년 72억원의 기술사업화 지원금을 받는다. 특구에 입주하는 기업과 연구소는 연구비 및 기술개발 지원뿐 아니라 세금감면 등의 혜택도 받게 된다.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 핵심 기관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R&D) 촉진지구’와 반천일반산업단지 중심의 ‘이전사업화지구’, 하이테크밸리산업단지 중심의 ‘창업생산지구’로 나눠 약 3.01㎢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UNIST와 대기업을 연계해 기술개발 연구 및 이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반천산업단지에는 이전 기술의 사업화를, 하이테크밸리산업단지에는 기술 이전을 통한 창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은 UNIST 2차전지 연구센터·삼성SDI 등 미래형 전지 산업의 민관산학연 기관이 집약돼 기술발굴·사업화 등 전 주기 사업 지원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시는 탄소섬유 등 초경량 신소재와 미래형 전지 개발에 집중하면서 삼성SDI 등 대기업과 민간투자를 연계한 ‘씨-이노스트리 클러스터’를 조성해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이테크밸리산업단지에 첨단전지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또 4대 에너지 브리지,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사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형 전지산업을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과 결합해 기존 주력산업의 체질 개선과 혁신을 가속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1280억원의 생산유발과 1609명의 고용유발, 422억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본다. 송 시장은 “강소특구 지정을 계기로 미래형 전지가 울산 차세대 중심 성장 동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울산은 인간 게놈(유전체)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헬스산업도 진행한다. 지난달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의결하면서 바이오헬스산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4년간 2개 법적 규제가 면제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UNIST·울산대병원·11개 기업 등과 함께 3개 실증사업을 2년간 추진한다. 게놈 특구는 UNIST와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 6개 지역 1.19㎢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특구 지정을 통해 9개 전문기업 유치와 396명 고용유발 효과, 774억원 생산유발 효과 등을 기대한다. 주요 사업은 ▲헬스케어와 정밀 의료서비스 산업화 실현을 위한 바이오 데이터 팜 구축·실증 운영 ▲심혈관질환·우울증 등 질환 맞춤형 진단 마커 개발 ▲감염병 대응을 위한 유전체 분석과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등이다. ●동북아 에너지 허브 이끌 경제자유구역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울산 경제자유구역’은 지난 6월 3일 지정됐다. 경제자유구역은 ‘수소산업거점지구’(1.29㎢)와 ‘일렉드로겐오토밸리’(0.69㎢), ‘R&D 비즈니스밸리’(2.72㎢) 등 총 3개 지구에 4.7㎢ 규모다. 2030년까지 총 1조 17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2030년까지 생산유발 12조 4385억원, 부가가치 유발 4조 9036억원, 고용창출 7만 6712명 등으로 분석됐다. 시는 2030년까지 총 1조 1704억원을 들여 수소전기차 6만 7000대 보급, 수소충전소 60기 확충 등 수소 제조·공급부터 연료전지 실증화·R&D 및 사업화까지 수소 대중화를 선도할 전 주기 생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수소산업거점지구’는 수소 경제 전환을 위한 수소산업 연구개발 기관이 들어서고,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개발한 수소 관련 연구 결과물의 상용화 여부를 실험하는 시설과 장비가 구축된다. ‘일렉드로겐오토밸리’는 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차 부품을 생산한다. 또 ‘R&D 비즈니스밸리’는 2차전지 등 배터리 중심 산업단지인 하이테크밸리일반산단과 연계해 R&D가 생산으로 이어지고, 글로벌 비즈니스가 가능한 구역으로 조성된다. 기업인과 연구 인력을 위한 주거 시설도 들어선다.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수소 경제를 기반으로 울산이 동북아 에너지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앞서 울산은 지난해 11월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돼 세계적인 수소 경제도시 건설 계획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년 내에 581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01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예상했다. 수소 지게차·무인운반차·이동식 충전차 등 6개 분야는 오는 10월쯤 시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는 2022년 상용화가 목표다. 이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수소 지게차 6500대, 무인운반차 8500대, 수소 선박 400대, 수소충전소 850대, 수소 튜브트레일러 500대 보급 등 총 1조 8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지난해 1월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수소경제 사업의 현실화 단계다. 시는 앞으로 2년간 수소 전문기업 육성, 소재부품산업 육성,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확대 등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수소연료전지 실내 물류운반기계 상용화 ▲수소연료전지 선박 상용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아이에스㈜, ㈜덕양 등 수소 전문기업 18개 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테크노파크 등 5개 연구기관 등 총 23개 기업·기관이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여한다. 송 시장은 “울산은 우월적인 수소산업 기반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해 말 중앙부처 수소분야 핵심 3대 사업을 유치했다”며 “2030년 세계 최고 수소도시 구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 영장류 시험서 효능 확인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 영장류 시험서 효능 확인

    국내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영장류 감염모델에서 일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의 효능이 확인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전임상 단계인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에서 국내 기업이 개발한 일부 후보물질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검증했다고 18일 밝혔다. A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영장류에 투여한 뒤 24시간이 지난 뒤 활동성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B DNA 백신 후보물질 투여군의 경우 3개월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영장류에 접종한 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주입한 결과 48시간 이후부터 바이러스의 주요 감염 경로인 상부 기도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접종하지 않은 감염 모델(대조군)과 달리 발열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다. 류충민 생명연 감염병 연구센터장은 “해당 치료제와 백신 후보물질에 대해 임상 1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명연은 지난 6월 자체 보유한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ABL-3)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의 효능을 실험할 수 있는 코로나19 영장류 감염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 김장성 생명연 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실험동물로 주목받고 있는 햄스터 모델동물 실험 플랫폼 구축을 끝내고 산학연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전임상 인프라를 지원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K-Move스쿨 해외취업 연수생 발대식 개최

    K-Move스쿨 해외취업 연수생 발대식 개최

    대구보건대 국제교류원이 최근 부산 디오 임플란트 본사에서 K-Move스쿨 해외취업 연수생 발대식을 가졌다. 대구보건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020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해외 산업체 맞춤형 프로그램인‘미국 치과기공 전문가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연수생은 모두 8명이다. 이들은 대구보건대 치기공과를 졸업 후 전공심화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 K-Move스쿨 해외 취업 연수생들은 8개월 동안 맞춤형 전공 실습 교육과 어학 교육, 소양 교육 등 600시간을 이수한 후 내년 2월에 출국해 임플란트 전문회사인 디오임플란트 미국 해외법인에 취업할 예정이다. 이들이 협약된 연봉은 4만달러다. 이번 해외 취업연수생으로 선발된 이영주씨(23·치기공과 전공심화과정)는“해외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사례를 접하면서 목표가 생겼고, 대학의 우수한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과 산학연계를 잘 갖춘 덕분에 입학하면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연수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해외 취업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덧붙여“취업 후에 여러 국가에 법인을 둔 취업예정회사의 해외파견 기회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는 각오도 밝혔다. 사업을 주관하는 최병환 국제교육팀장(45·치기공과 교수)은“해외취업의 다변화에 특화된 프로그램과 국제적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며,“대구보건대학의 많은 학생들이 해외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양질의 취업처 발굴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K-Move스쿨 사업은 고용노동부 핵심 청년고용정책 중 하나로,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기업에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로부터 교육 및 운영과정을 위탁받아 실시되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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