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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려 40종류 과일 열리는 ‘마법의 나무’ 화제

    무려 40종류 과일 열리는 ‘마법의 나무’ 화제

    40가지에 달하는 서로 다른 과일이 열리는 나무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ABC뉴스는 시러큐스 대학 미술학과 교수가 만들어낸 40가지 과실이 동시에 열리는 ‘마법의 나무’를 24일(현지시각) 소개했다. 분홍, 주황, 보라색 등 형형색색의 꽃잎이 피어나는 한 나무가 있다. 거대한 크기에 아름다운 외형이 인상적인 이 나무에는 한 가지 놀라운 점 있다. 복숭아, 천도복숭아, 자두, 살구, 체리 등 서로 다른 종류의 핵과(核果, 열매 중심에 꽃 씨방이 변한 단단한 핵이 들어있는 과일) 40개가 동시에 열린다는 것이다. 동화 속에서나 볼법한 이 마법의 나무를 만들어낸 주인공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조각가이자 시러큐스 대학 미술학과 교수인 샘 반 아킨이다. 그가 이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 것을 6년 전인 2008년이다. 당시 우연히 방문한 뉴욕 주의 한 과수원에서 200년에 달하는 오랜 세월을 지난 핵과 나무들이 방치된 채 죽어가는 것을 목격한 아킨은 이를 제대로 다시 가꿔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과수원을 통째로 구입한 뒤 핵과 나무들을 보살피던 그는 한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서로 다른 두 나무의 일부를 잘라서 연결해 하나의 개체로 만드는 재배법인 접목(grafting)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과실이 한 나무에서 자라나도록 한 것이다. 보통 겨울 한철과 이른 봄에 접목이 마무리되면 봄 중순에 각기 다른 색상으로 꽃이 피는 환상적인 풍경을 해당나무를 통해 만끽할 수 있다. 이후 자두, 살구, 체리, 복숭아 등 맛 좋은 핵과 40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보너스 까지 함께 제공되는 것이 이 마법나무의 특징이다. 이는 예술가적 안목과 과학적 재배기술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아킨 교수의 능력이 빚어낸 산물이다. 이른바 혼성 과일나무라 불리는 이 특별한 나무들은 지금까지 16그루가 재배됐다. 아킨은 “미래 식량 생산에 있어서 이 혼성 과일나무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40가지 과일 나무는 뉴멕시코 주 산타페, 뉴저지 주 쇼트힐스, 켄터키 주 루이빌, 뉴욕 주 파운드 리지 등 미국 주요 도시 곳곳에서 전시중이다. 사진=Sam Van Aken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장애 넘어서 만난 빛, 캔버스에 담다

    장애 넘어서 만난 빛, 캔버스에 담다

    “‘잘 팔린다’는 게 나쁜 뜻은 아니잖아요. 소유하고 싶다는 건 그만큼 작품성이 있다는 얘기죠. 골프 선수가 상금보다 성적을 염두에 두듯 작가도 그림을 그릴 때는 좋은 작품만 꿈꿉니다.” 오치균(58)은 미술계의 ‘블루칩’으로 불린다. 강원 사북과 미국 산타페 등을 그린 풍경화는 미술 시장이 활황이던 2007년을 전후해 해외 경매에서 최고 6억원을 호가했다. 불우했던 어린 시절 고향집 뒷마당의 감나무를 화폭에 담은 감 그림은 그의 대표작이다. 또 30년간 아크릴 물감을 손가락에 찍어 캔버스에 두껍게 발라 온 따뜻한 마티에르 기법이 ‘전매특허’다. 지난해 말 전두환 일가의 추징금 환수를 위한 경매에서도 오치균의 작품은 빠지지 않았다. 최근 경매시장에서는 이우환·김창열·김종학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다. 그렇듯 ‘잘나가던’ 작가가 한동안 화단과 소식을 끊었다. 지난해 봄 갤러리현대에서 열린 개인전을 마지막으로 미술계에서 그의 근황을 아는 이가 드물었다. “작품에 매진하고 있을 것”이란 추측만 무성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노화랑에서 만난 작가는 “갑자기 찾아온 공황장애 탓에 숨어 지냈다”고 털어놨다.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던 습관 탓에 그간 앓아 온 질환이 갑자기 도졌다는 것이다. “1990년대 말부터 조금씩 심장이 두근거리고 소화가 안 되고 그랬어요. 지난해 여름 아침에 일어나 보니 무릎 아래쪽으로 감각이 없었죠. 처음에는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하반신 마비 증상은 오랫동안 그를 괴롭혔다. 3개월가량 집 안에만 틀어박혀 지내다 보니 모든 게 새롭게 눈에 들어왔다. 침대 머리맡의 컵이나 작업실의 램프, 맞은편 벽의 그림들이 모두 새삼스러웠다. 창문 틈으로 빼곡히 들어오던 ‘빛’도 마찬가지였다. 작가는 곧바로 그 빛에 천착했다. 공포감을 털어내는 매개체가 빛이었다. 언제나 작가의 곁을 지켜 온 작업실의 램프가 처음으로 화폭에 담겼고, 작업실의 커튼을 헤집고 창문으로 들어온 한 줄기 빛을 반가운 손님처럼 캔버스로 맞이했다. 이렇게 세상과 다시 소통했다. “1980년대 말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유학할 때 작은 아파트의 좁은 창으로 들어오던 빛이 낯설기만 했지요. 적응도 안 되고 두렵기도 했죠. 당시 느꼈던 빛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작가는 애초 굴곡진 빛과 색의 변화를 표현한 ‘인체’ ‘TV’ ‘홈리스’ 시리즈 등을 통해 30년 가까운 기나긴 무명 시절을 버텨 온 경험을 갖고 있다. 갑자기 화제가 ‘보호색’으로 바뀌었다. 보호색이란 “인간 세상은 동물의 왕국”이라며 작가가 온몸에 새겨 온 문신을 일컫는 말이다. “10여년 전 영화 ‘빠삐용’을 모티브로 나비 문신을 처음 몸에 새겼죠. 이후 호랑이 등 다양한 문신을 몸에 둘렀어요. 우리나라에선 조폭들의 전유물로 인식됐지만 외국에선 팔찌 같은 치장품 성격이 강해요.” 왜소한 몸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려 탄탄하게 만든 다부진 몸매와 문신은 역설적으로 그의 심리적 허약함을 드러내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제 작가가 극복해야 할 장애는 ‘상업적’이란 꼬리표를 떼는 일이다. 서울 강남의 작업실과 빌딩을 소유한 ‘부자 작가’에게 물감을 짓이겨 평면 위에 색을 쌓아 올리는 작업은 여전히 구도의 과정일까. 작가는 11일부터 25일까지 노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외계인이 남긴 발자국? 미스터리 원형 포착

    외계인이 남긴 발자국? 미스터리 원형 포착

    하룻밤 사이에 땅에 이상한 자국들이 무더기로 생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자국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자 일부 주민들은 “외계인이 남긴 흔적이 분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의문의 자국은 아르헨티나 지방 산타페의 말라그리고라는 곳에서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발견됐다. 농사를 짓는 땅주인이 농지로 나가다가 동그란 자국들이 땅에 선명하게 찍혀 있는 걸 처음으로 목격했다. 전날에도 땅주인과 가족들은 주변에서 농사일을 하고 자국이 발견된 곳을 지났지만 자국은 없었다. 하룻밤 사이에 누군가 도장을 찍듯 땅에 선명한 자국을 남겼다는 것이다. 자국은 자로 재어보아도 정확할 정도로 정확한 원형이었다. 크기도 동일했다. 이상하게 여긴 땅주인은 원형자국사건을 언론에 제보했다. 보도가 나가자 지역에선 “외계인이 다녀간 게 분명하다.”는 말이 나돌기 시작했다. 그간 산따페 말라그리고에선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의심되는 비행체가 자주 출몰했다. 6일에도 한 여자주민이 푸른 빛을 띠며 비행하는 미확인 물체를 목격했다. 소가 정확하게 동일한 부위에 상처를 입고 연쇄적으로 죽어나가는 등 괴사건이 발생해 평소에도 외계인이 다녀가곤 한다는 소문이 돌곤 했다. 사진=레콩키스타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차 짐칸 여니 앵무새 수십마리가 ‘구금’당한 채...

    차 짐칸 여니 앵무새 수십마리가 ‘구금’당한 채...

    야생동물 밀매가 또 적발됐다.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앵무새를 가득 싣고 이동하던 차량이 적발됐다. 당국은 “불법으로 포획한 야생동물을 팔아넘기려 한 것”이라며 앵무새를 압수했다. 문제의 차량은 아르헨티나 지방 산타페에서 단속에 걸렸다. 고속도로에서 불심검문을 하던 경찰이 폴크스바겐 픽업을 세웠다. 픽업은 짐칸을 검은 천으로 꽉 덮고 있었다. 경찰이 짐칸을 보자고 하자 운전을 하던 남자는 머뭇거리다 천을 걷어냈다. 짐칸엔 앵무새가 가득했다. 경찰은 앵무새 신분증(?)을 요구했지만 남자는 증빙서류를 갖고 있지 않았다. 경찰은 동물보호당국에 자문을 구해 앵무새가 모두 야생동물인 걸 확인하고 압수결정을 내렸다. 남자는 야생동몰보호에 대한 법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됐다. 산타페 동물보호청은 앵무새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야생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올 들어 야생동물 밀매사건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토방위대도 최근 지방 차코에서 야생동물을 운반하던 차량을 적발했다. 차에는 야생 앵무새 61마리가 실려 있었다. 이에 앞서 밀림에 사는 거북이 2마리도 팔려가다 국토방위대에 구출됐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필리핀 세부에서 불탄 한국인 소유 차량서 시신 2구 발견

    최근 필리핀 중부 세부섬에서 실종된 한국인 사업가의 소유 차량이 불에 타고 그 내부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김모(31)씨와 윤모(30) 씨 등 한국인 2명이 평소 몰던 산타페 차량이 지난달 19일 새벽(현지시간) 세부섬 다나오 지역에서 불에 탄 채로 발견됐다. 차량 뒷좌석에는 방화에 앞서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시신 2구가 있었다. 현지 경찰은 김 씨 등이 이틀 전인 지난달 17일 세부지역에서 실종된 점을 들어 이들이 살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펴고 있다. 그러나 시신 감식에 참여한 필리핀 의료 책임자가 불에 탄 시신들이 남성과 여성일 것이라는 소견을 제시해 정확한 신원은 DNA검사를 통해 가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경찰은 시신에서 DNA 표본을 채취해 한국 경찰에 신원 확인을 의뢰했으며 결과는 이달 말에야 나올 것이라고 한국대사관은 설명했다. 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불에 탄 차량이 김모씨 등이 평소 타고 다니던 것이어서 이들이 살해됐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그러나 정확한 신원은 DNA검사를 통해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씨 등이 살해된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 올해 들어 필리핀 현지에서 피살된 한국인 수는 모두 1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다만 현지 경찰은 이들 한국인 가운데 1명이 자살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스크림 내놔!” 공짜로 먹으려고 경찰이 공문 발송

    “아이스크림 내놔!” 공짜로 먹으려고 경찰이 공문 발송

    황당한 공문을 발송한 경찰들이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아르헨티나 지방 산타페의 치안당국이 어이없는 협조공문을 발송한 경찰들을 내사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경찰이 공짜로 수제 아이스크림을 얻어먹으려다 빚어진 사건이다. 언론에 공개된 공문을 보면 “주말에 24시간 근무하는 경찰을 위해 귀사가 만드는 수제 아이스크림 일부를 기증(?)하길 바란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끝부분에는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여 은근히 압력을 넣고 있다. 공문은 형식적으론 완벽했다. 경찰이 사용하는 확인도장이 찍혀 있고 담당자가 서명까지 했다. 다만 발송일자는 2013년 10월이라고만 적혀 있어 정확한 날짜는 누락됐다. 사건은 아이스크림 상점이 언론에 제보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아이스크림을 내놓으라는 사실상의 협박(?)을 받은 상점 측은 “경찰이 아이스크림을 상납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다”면서 문제의 공문을 언론에 공개했다. 아르헨티나 주요 언론이 사건을 보도하면서 경찰에는 비판이 빗발쳤다. 경찰은 “잘못된 점이 있다면 바로잡겠다”면서 내사를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드러난 내용으로 보면 일부 경찰이 분명 잘못한 것 같다”면서 “잘못이 최종적으로 확인되면 엄중하게 징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인포바에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좀비 덤벼!”…뉴욕서 공개된 현대 ‘산타페 좀비카’

    “좀비 덤벼!”…뉴욕서 공개된 현대 ‘산타페 좀비카’

    좀비들의 세상이 오면 이같은 모습의 자동차가 등장할까? 최근 미국에서 열린 동부 최대 엔터테인먼트쇼인 ‘뉴욕 코믹 콘’(New York Comic Con)에서 현대자동차의 산타페를 개조한 ‘좀비카’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세계적인 인기만화 ‘워킹데드’(The Walking Dead)의 팬들을 초대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 차는 현대자동차의 북미법인과 만화 원작자 로버트 커크만의 협업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마치 할리우드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좀비카’의 모습은 그 자체로 위압감을 준다. 좀비를 잡기위해 자동차에는 여러대의 머신건과 칼 등 가공할 병기들이 장착돼 있다. 이 자동차를 디자인한 안손 쿠오는 “가급적 은밀하게 기동이 가능한 자동차를 만들고 싶었다” 면서 “탄약을 쏟아붓지 않아도 좀비들을 제거하는 가공한 무기들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에도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개조한 좀비카를 공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벨로스터 좀비카’도 모습을 드러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게 바로 추파카브라 미이라!” 아르헨 여성 공개

    “이게 바로 추파카브라 미이라!” 아르헨 여성 공개

    추파카브라는 진짜로 존재하는 것일까? 아르헨티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 미이라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이라를 본 사람들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의 동물 추파카브라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며 추파카브라의 존재가 확인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4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이라가 공개된 곳은 아르헨티나 산타페 주의 로사리오라는 곳이다. 스텔라 페르난데스라는 여자가 정체불명 동물 미이라를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언뜻 보면 일단 미이라는 전설 속 추파카브라의 모습과 비슷하다.두개골은 타원형이고 큰 귀가 윗쪽으로 달려 있다. 눈과 콧구멍이 뚜렷하다. 입안엔 상당히 날카로워 보이는 송곳니가 박혀 있다. 손(?)과 발엔 각각 5개의 손가락과 발가락이 달려 있다. 손가락과 발가락에는 긴 손톱과 발톱이 그대로 남아 있다. 정체불명의 미이라를 발견한 건 페르난데스의 아들이다. 가축을 운반하는 트럭을 운전하는 그의 아들은 지금으로부터 2년 반 전 산타페의 베라라는 곳에서 우연히 의문의 미이라를 발견했다. 페르난데스는 “처음 봤을 땐 마치 외계인의 사체를 보는 것 같았다”면서 “연구소 등이 사체를 분석해 정체를 가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난데스의 집에는 추파카브라의 것으로 의심되는 미이라를 구경하기 위해 사람들이 꾸역꾸역 밀려들고 있다. 현지 언론은 유골을 본 사람들이 경악, 공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파카브라는 중남미에 살고 있는 전설 속 흡혈동물이다. 가축을 공격해 피를 빨아먹는다는 전설이 있다. 중미 푸에르토리코에서 처음 추파카브라를 봤다는 사람이 나온 뒤로 미주대륙 위로는 미국 남부지역, 아래로는 아르헨티나까지 여기저기에서 목격설이 제기됐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기아차, 북미서 쏘렌토 9700대 리콜

    기아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액슬 샤프트(구동축) 결함으로 동력이 꺼질 수 있다는 이유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쏘렌토 9700대를 리콜하고 있다고 AP통신 등이 21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올해 1월 7일부터 3월 12일 사이에 생산된 2.4ℓ 4기통 엔진을 장착한 2014년형 전륜구동 쏘렌토 SUV다. 기아자동차는 오른쪽 구동축이 금이 가고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럴 경우 쏘렌토가 동력을 상실하거나 주차할 때 밀려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아자동차는 이런 결함으로 인해 아직 충돌이나 인명 사고가 발생한 적은 없다고 전했다. 리콜되는 쏘렌토 소유자에게는 서면으로 통지하며 무상으로 구동축 교체 서비스를 한다. 앞서 지난주 현대 자동차의 산타페도 동일한 이유로 리콜된 바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상습 절도’ 20대 배우, 잡힌 뒤 한다는 말이…

    서울 강동경찰서는 30일 심야 주택가 주차장을 돌며 승용차에 보관된 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조모(25)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8일 오전 3시 2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주택가에 주차된 산타페 차량 내에 있던 태블릿PC를 훔치는 등 최근 4개월간 38회에 걸쳐 4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인적이 드문 밤 늦게 자전거를 타고 주택가를 돌며 주차된 승용차 내부를 랜턴으로 살핀 뒤 뒷좌석 유리를 드라이버로 깨고 노트북이나 카메라 등 귀중품만 골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예술고등학교 출신인 조씨는 대학로 소극장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CF 출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서 “드라이버로 차 유리를 깨고 물건을 훔치는 동영상을 본 뒤 어떤 느낌일지 호기심이 들어 따라 해 보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극배우라 그런지 좋은 목소리로 그럴듯한 변명을 늘어놔 조사하는 우리도 ‘진범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 해봐요~”…악어 입 속 새끼 악어 포착

    새끼 악어가 어미 악어 입 속에 들어가 있는 드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촬영한 카이만 악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새끼 악어는 마치 어미 입을 둥지마냥 들어가 조심스럽게 세상을 관찰하는 모습이다. 악어는 잔인하고 냉혹한 이미지로 알려졌지만 자식 사랑만큼은 그 누구에도 지지 않는다. 이들은 알이 부화할 동안 먹이도 먹지 않고 자리를 지키며 추후 태어난 이후에는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 잠시 입 안에 집어넣어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미주통신] 여교사, 대낮에 남학생 교실에 감금 성폭행

    [미주통신] 여교사, 대낮에 남학생 교실에 감금 성폭행

    유부녀 고등학교 교사가 대낮에 제자인 남학생을 교실에 감금하고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미 언론들이 6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미국 뉴멕시코 주 산타페이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여교사인 제니퍼 비질(31)은 지난 3월 22일, 오전 수업이 끝난 후 18세 남학생에게 교실에서 나가지 말 것을 요구하며 성관계를 강요했다. 이에 남학생은 거부 의사를 피력하였으나 여교사의 완력으로 오럴섹스 등 관계를 가졌으며 남학생은 이 장면을 자신의 휴대전화에 촬영했다. 여교사는 이 사건으로 교사직도 파면당하고 체포되었으며, 조사 결과 이들은 두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여교사는 합의에 의한 관계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남학생은 교실에서의 관계는 강압에 의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남학생의 나이가 18세가 되기 전에도 이들이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는지와 또 다른 피해를 본 남학생이 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현대·기아차 美서 190만대 리콜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190만여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현대·기아차 사상 최대 리콜이며 주요 차종이 모두 망라돼 있어 브랜드 이미지 하락 등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리콜 사태와 관련해 국내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나타난 아반떼·쏘울 등 16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하지만 2009년 일본 토요타 대규모 리콜 사태와 달리 안전과는 직결되지 않은 결함이라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현대·기아차는 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190만여대를 브레이크등 스위치나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되는 차량은 2007~2011년 생산된 제네시스 쿠페와 산타페, 쏘나타, 투싼, 베라크루즈 등의 현대차 모델과 옵티마, 쏘렌토, 쏘울, 스포티지 등의 기아차 모델이다. 리콜 차량 대수는 현대차가 105만 9824대, 기아차가 62만 3658대 등이다. 리콜 이유는 브레이크등 스위치 결함 때문이다. 이들 차종은 브레이크등 스위치가 작동 불량을 일으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아도 브레이크등이 켜지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크루즈 컨트롤(정속주행장치) 기능이 해제돼야 하나 이 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기아차 측은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을 때 이를 차량 내 전자시스템에 알리는 스위치를 교체하면 문제가 해결된다”면서 “6월부터 무상 교환을 시작할 것임을 해당 소비자들에게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2011년부터 2013년식 엘란트라 19만대가 에어백 문제로 리콜을 명령받았다. 이는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지난해 9월부터 조사한 내용의 결과로, 해당 차량의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터질 때 에어백 지지대가 느슨해져 사람이 다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국내 자동차 판매실적 ‘껑충’

    국내 자동차 판매실적 ‘껑충’

    현대기아차 등 국내 5개 완성차업체의 지난 11월 판매실적이 올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효과 등 내수판매 촉진책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의 연비 파문에도 불구하고 해외판매량에 큰 변화가 없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사의 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12만 9364대, 해외 64만 8823대 등 총 77만 8187대(CKD 제외)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국내 판매는 12.2%, 해외 판매는 8.2%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8.9% 증가세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 11월 국내 6만 1608대, 해외 35만 8757대 등 42만 365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11월(37만 5594대)보다 11.9%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32만 862대)대비 11.8% 늘었다. 기아차도 지난달 국내 4만 4400대, 해외 21만 3757대 등 모두 25만 8157대를 판매해 전년(24만 2636대)보다 6.4% 증가세를 나타냈다. 최근 출시된 준중형 ‘K3’가 10월(7632대)에 이어 지난달에도 7575대가 판매되면서 내수 돌풍을 이끌었다. 한국지엠도 지난 11월 모두 7만 5816대(내수 1만 3768대, 수출 6만 2048대를 판매하며 올 하반기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또 르노삼성도 뉴 SM5 인기에 힘입어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르노삼성은 11월 내수 5184대, 수출 7257대 등 총 1만 2441대를 판매해 지난 10월(1만 1353대)에 비해 9.6% 늘었고 전년 동기(1만 7258대)보다 28% 감소율을 나타내면서 하락폭을 대폭 줄였다. 지난 10월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감소율이 무려 45%였다. 쌍용차도 지난해 11월 (8971대)보다 33% 증가한 총 1만 1408대(내수 4404대·수출 7004대)를 판매했다. 업계 관계자는 “개소세 인하 일몰과 산타페, K3, SM5 등 각 업체 신차들이 인기를 끌면서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현대기아차의 ‘정면돌파’

    현대기아차가 내년 미국시장에 앞선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차를 전격 투입하며 연비 오류 사태를 정면 돌파하기로 했다. 내년 발표 예정인 신차는 중소형차보다는 가격이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준대형 차량이 주로 포진된 만큼 판매 성장은 물론 수익성을 강화하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내년 초 미국에 ‘싼타페 롱바디’(프로젝트명 NC)로 알려진 대형 SUV를 시작으로 4종류 이상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 산타페 롱바디는 전장 4905㎜, 전폭 1885㎜, 앞뒤 차축 간 거리인 휠베이스가 2800㎜에 이르는 등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한 대형 패밀리카다. 즉 기존 산타페보다 전장은 201㎜, 휠베이스는 100㎜가 더 길다. 기아차도 상반기에 ‘K3’와 K7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더뉴 K7’을 투입하고 하반기에는 ‘뉴쏘렌토R’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쏘렌토R은 올해 1~10월 미국에서 9만 7000여대가 판매돼 K5, 쏘울에 이어 현지판매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또 현지 판매 중인 포르테의 후속 모델 K3도 신차 효과를 앞세워 현재 판매량(연간 7만대 수준)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가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 등 준대형 이상 라인업을 고루 갖춘 것과 달리 기아차는 현재 미국에서 준대형 이상 차급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내년 준대형 세단인 뉴K7을 미국시장에 처음 선보이면서 이미지 강화와 수익성이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대형 세단인 K9은 내년 미국 신차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상황에 따라 하반기 출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인기 최고’ 중고SUV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중고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겨울에도 험난한 오프로드를 질주하는 주행 능력과 뛰어난 제동력이 SUV만의 매력이다. 30일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실제로 11월 SUV 모델의 거래량은 전월 대비 15%가량 증가했다. 그중 거래량이 가장 많은 SUV 모델은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쏘렌토R’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고차 인기 검색순위를 보면 싼타페와 쏘렌토는 각각 7위와 20위를 기록하고 있다. SUV 순위로는 1, 2위이다. 중고차 잔존가치 면에서는 쏘렌토R이 79%(2010년 기준), 싼타페(CM)가 71%로 쏘렌토가 8% 높은 편이다. 2000년 처음 등장한 싼타페는 부분변경을 반복하면서 꾸준한 판매를 이어왔다. 이후 지난 5월, 7년 만에 풀체인지 신형 산타페(DM)가 멋진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중고차시장의 구형 모델도 덩달아 몸값이 올랐다. 신형 산타페 출시 전에 중형 SUV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쏘렌토R은 강인한 디자인과 기아차의 이미지 향상 등으로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시장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수입차 기세 꺾어라”… 국산차의 반격

    “수입차 기세 꺾어라”… 국산차의 반격

    올해 수입차의 판매 신장률이 22%를 넘어서는 가운데 현대기아차 등 국산차업계가 내년에 신차와 디젤 승용차 라인업 강화 등으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다. 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2013년에 현대기아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 등은 13종의 신차급 모델을 선보인다. ●13종의 신차로 수입차 견제나서 국내 25개 수입차 업체들은 올 10월까지 82종의 새로운 차종을 선보이며 내수시장을 공략했다. 가격대도 2000만원대 소형차부터 2억원이 넘는 최고급 세단까지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며 무서운 기세로 내수시장을 파고들었다. 따라서 올 1~10월까지 판매량은 10만 7725대로 이미 지난해 판매량(10만 5037대)을 뛰어넘었다. 무려 지난해보다 22.5% 성장했다. 하지만 국내업계는 현대차 산타페와 기아차 K3, 르노삼성 SM3, 쌍용차 코란도스포츠 등 4종의 신차를 선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올 1~10월 판매량은 114만 455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22만 8712대)보다 6.8% 감소했다. 다행히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 등으로 체면치레는 했지만 초라한 성적이다. 수입차 공세에 맞서 현대차는 먼저 20~3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아반떼 쿠페’를 내년 초에 선보인다. 또 하반기 신형 제네시스를 내놓는다. 2008년 처음 출시된 제네시스의 풀 체인지(완전 변경) 모델로 현대차 세단 중 처음으로 사륜구동(4WD) 방식 및 10단 변속기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도 K3의 해치백과 쿠페 버전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7인승 다목적차량(MPV) 카렌스 후속과 쏘울 후속 모델도 시장에 나온다. 한국지엠도 쉐보레 트랙스와 크루즈 왜건을 출시한다. 르노삼성도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소형 콘셉트카 ‘캡처’의 양산형 모델 ‘QM3’(가칭)를 내놓는다. ●디젤 승용라인도 강화 수입차에 뺏긴 ‘디젤 승용차’ 시장도 공략한다.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디젤차는 대부분 SUV·미니밴에 집중돼 있어 디젤 승용차는 현대차 엑센트·i30·i40, 한국지엠 크루즈 등 4개 차종에 불과하다. 중대형 디젤 세단이 아예 없다. BMW 320d와 520d, 폭스바겐 골프 등 디젤 승용차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완성차, 특히 르노삼성 등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끌어내리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이 중대형 세단인 말리부의 디젤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GM의 승용 디젤엔진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말리부 디젤 모델을 출시하는 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도 2.0ℓ 승용디젤 엔진 개발을 내년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미 1.7ℓ 승용디젤 엔진은 i40살룬에 장착해 상용화를 마쳤다. 그랜저 등 중대형 세단을 위한 디젤 엔진은 곧 개발을 끝낼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년에는 i30와 i40 등 디젤차의 가격할인 등 판촉 행사 늘리고 2.0ℓ 승용 디젤엔진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면서 “출시 일정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도 지난달 마카오에 SM5 디젤 모델 70대를 납품하는 등 시장만 성숙해진다면 언제든지 디젤 승용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깔깔깔]

    ●이혼 이혼을 하러 온 부부에게 판사가 근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피고! 당신은 지금 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이혼을 하겠다는 겁니까?” “네!” “그럼 이 사건의 바른 판단을 위해, 당신 부인이 하는 잔소리를 하나도 빼지 말고 다 말해 보시오.” 그러자 남편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판사에게 말했다. “그렇지만, 재판장님! 진짜로 5시간이나 되는 얘기를 다 들으실 수 있겠습니까?” ●난센스 퀴즈 ▶산타할아버지가 제일 증오하는 커피 이름은? 산타페. ▶명란젓이 드디어 여자친구가 생겼다. 과연 그녀의 이름은? 명란젓깔. ▶복숭아가 결혼하면? 웨딩피치. ▶클래지콰이 호란이 병에 걸리면? 병자호란. ▶해가 울면? 해운대.
  • 16개월 딸에게 와인 먹이던 50대 아빠 체포령

    아직 우유를 먹을 나이의 어린 딸에게 술을 먹인 아버지에게 체포령이 떨어졌다. 어린 동거녀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가 석방된 남자는 그러나 이미 종적을 감춰 경찰이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지방 산타페 주의 라스토스카라는 곳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23세 여자와 동거 중인 50세 남자가 16개월 된 딸에게 손찌검을 하려했다. “내 딸이 아니다. 다른 남자의 아기가 분명하다.”고 동거녀에게 시비를 걸던 남자가 급기야 아기에게 주먹을 휘두르려 했다. 동거녀가 그런 그를 말리자 남자는 여자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위기상황에서 여자를 건져낸 건 남자의 아들이었다. 어머니와 헤어진 뒤 젊은 여자를 만나 동거 중인 아버지를 방문한 아들이 동거녀 목을 조르는 아버지를 말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남자는 연행됐지만 이내 풀려났다. 그러나 공격을 받은 동거녀가 “남자가 평소 어린 딸에게 와인을 마시게 하곤 했다.”고 입을 열면서 사건은 확대됐다. 여자는 종이박스에 든 와인을 16개월 딸에게 마시게 하는 사진을 증거로 공개했다. 경찰은 허겁지겁 다시 남자를 체포하려 했지만 그는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다. 경찰은 남자를 공개수배 중이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가을, 떠나자! 캠핑 차량+장비 따져볼까

    가을, 떠나자! 캠핑 차량+장비 따져볼까

    전국의 산하가 알록달록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계절, 가을은 캠핑의 계절이다. 나무로 기둥 삼고 숲을 지붕 삼아 대자연에서 보내는 초가을의 하룻밤은 일상의 번거로움과 스트레스를 날려 줄 뿐 아니라 잊지 못할 추억도 선사한다. 어느덧 120만명에 육박하는 국내 캠핑인구. 다들 경기침체로 소비를 줄이고 있지만 캠핑 장비만은 예외다. 관세청에 따르면 1~7월 캠핑용품 수입은 563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4409만 달러)보다 27.8% 늘었다. 내수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자동차업계도 지갑을 열고 있는 캠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분주하다. 차량에 캠핑을 위한 각종 편의 장치들을 앞다퉈 장착하고 캠핑 장비업체들과 손잡고 마케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가을 캠핑을 위한 차량을 꼼꼼히 따져보자. ●캠핑을 위한 각종 편의 장치 멋진 대자연에 영상과 노래가 더해지면 금상첨화다. 때문에 오토캠핑에서 ‘전기’는 필수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을 충전해야 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 신형 산타페에는 차량의 직류전압을 220V의 가정용 교류전압으로 변환시켜 주는 ‘220V 인버터’가 설치돼 있다. 또 음료수 등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글로브 박스(운전석 옆 동승석 수납공간) 쿨링 기능을 갖췄다. 르노삼성의 QM5는 국내 최초 클램셸 테일게이트(위 아래로 열리는 2단 트렁크 문)를 도입해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짐을 싣기가 편하고, 200㎏까지 견딜 수 있어 성인 2명이 걸터앉아도 안전하다. 또 테일게이트는 테이블이 없을 경우, 식탁 대용으로도 그만이다. 이 밖에도 냉장 기능이 있는 글로브박스, 파노라마 선루프, 보스 음향 시스템 등이 장점이며, 차량과 텐트를 직접 연결해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을 텐트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또 국내 최초로 레저유틸리티 차량(LUV)을 자처하는 쌍용차의 3번째 픽업 트럭인 코란도스포츠는 특유의 뒷부분 오픈형 적재함으로 각종 캠핑 장비를 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재공간에 소형 텐트를 칠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뛰어나다. 렉스턴W도 초대형 루프카고(자동차 위의 적재공간)와 자전거 트레일러 등을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특급호텔 부럽지 않다 기아차 ‘카니발R’은 가족 여행에 적합한 대표 미니밴이다. 일반 승용차보다 실내 공간이 넓고 시트를 다양하게 배열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이 자유롭다. 각 열시트를 침대처럼 펼칠 수 있어 오랜 시간 운전한 후 차량 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또 실내에서 앞열과 뒷열 이동이 가능하고 시트 배열을 탑승자 편의에 맞게 바꿀 수도 있다. 9인승 뉴카니발과 11인승 그랜드카니발은 공간이 넓어 두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고 6인 이상 탑승하면 고속도로 주행 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는 미니밴과 미니버스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의 레저 차량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듀얼 슬라이딩 도어. 운전석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어린 자녀도 어른의 도움 없이 편리하게 차에 오르내릴 수 있다. SUV ‘베라크루즈’는 실내 온도를 최적으로 맞출 수 있도록 3개 구역별로 에어컨과 히터 등 냉난방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국지엠은 캡티바와 올란도에 이지-테크(EZ-Tech) 기능을 적용, 여성이나 아이들도 원터치로 손쉽게 의자를 접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캠핑장비업체와 공동 마케팅도 치열하다. 기아차와 콜맨은 다음 달 6~7일과 13~14일 각각 충북 제천 월악캠핑장과 강원 영월 황토와 통나무자동차캠프장에서 ‘파이팅 샐러리맨 캠핑촌’ 이벤트를 연다. 콜맨은 2룸 구조의 ‘와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II’와 ‘폴딩 텐트매트’ 를 비롯해 테이블, 조리기구, 투 버너, 랜턴 등 캠핑용품을 제공한다. 현대차도 코베아와 손잡고 다음 달 20일, 21일 이틀 동안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내 서곡 캠핑장에서 ‘브릴리언트 H 캠핑’을 연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사계절 캠핑족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자동차 업계도 판매 마케팅에 캠핑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면서 “캠핑 활용도가 차량 구매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아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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