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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개헌 추진 3당, 최대 88석 압승 예상”

    “日 개헌 추진 3당, 최대 88석 압승 예상”

    오는 21일 실시될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여당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이미 지난해 12월 총선에서 중의원(하원) 3분의2 의석을 확보한 자민·공명 연립 정권은 중·참 양원 과반수 이상 확보라는 안정적 통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16일 아사히·마이니치·산케이신문 등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선거 후반 정세를 분석한 결과 자민·공명당은 이번 선거의 개선 의석 121석 가운데 63석만 확보하면 이번에 선거를 치르지 않는 비개선 의석(자민 50석·공명 9석)을 합쳐 참의원 과반수(122석)를 달성할 수 있다. 70석을 확보하면 상임위원장 독점이 가능한 ‘안정 다수’(129석)를 달성하게 된다. 참의원 선거는 3년마다 전체 의석 242석의 절반인 121석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일본 언론의 분석에 따르면 자민당은 66~71석, 공명당은 10~11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보수 정당인 민나노당은 6~10석, 일본유신회는 5~7석을 획득할 전망이다. 아베 신조 총리가 이번 선거 이후 헌법 개정 요건을 규정한 96조를 개정할 뜻을 밝히고 있어 자민당과 민나노당, 일본유신회 등 개헌 세력의 의석 확보 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중의원을 장악한 자민당은 이번 선거 후 개헌을 지지하는 야당들과의 연대를 통해 헌법 개정에 나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개헌을 발의할 수 있는 의석수는 전체 의석수의 3분의2인 162석으로 자민, 민나노, 일본유신회를 모두 합쳐 101석 이상 획득이 필요하다. 특히 공동 여당인 공명당이 자민당의 개헌에 대해 공개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어 자민당이 이번 선거에서 압승해도 실제로 개헌을 이루기까지는 상당한 난관이 예상된다. 반면 제1야당 민주당은 현재 개선 의석(44석)의 절반도 안 되는 15~22석을 확보하는 데 그쳐 참의원 의석이 창당 이래 최저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도쿄도 지방의회 선거에서 의석을 크게 늘린 공산당은 5~9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산당은 그동안 지역구에서는 당선자를 내지 못한 채 정당별 득표율을 따지는 비례대표로 참의원 의석을 유지했지만 이번에는 지역구에서도 12년 만에 당선자를 배출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에는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 등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감과 야당의 약체화, 후보 난립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자민당 개헌안 바뀔수도”…아베, 수정 가능성 시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개헌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자민당 헌법개정 초안의 수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4일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헌법 96조의 개헌안 발의 요건을 현행 3분의2 찬성에서 과반수로 낮추는 2012년 자민당 안과 관련해 “(자민당 안이) 가장 좋지만 정치는 현실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가능성을 모색하겠다”면서 “3분의2 의석을 확보해 가는 과정에서 (개헌안이) 바뀔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개헌 요건 완화에 유보적인 정당들의 의견을 일부 반영하면서 개헌 지지 세력의 결집을 도모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모양새다. 자민당이 참의원 공약에 ‘96조 선행 개정’을 명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아베 총리는 “지금 상태로 개헌발의 요건을 바꿔 국민투표에 부치더라도 부결된다. 개헌을 결정하는 국민의 과반수 지지를 얻을 가능성이 없는데도 국회가 개헌안을 발의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한발 물러섰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일본 사각형 수박 인기…“주사위?, 상자?”

    일본 사각형 수박 인기…“주사위?, 상자?”

    주사위와 같은 정육면체 모양의 사각형 수박이 일본에서 인기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1일 일본 가가와현(縣)에서 사각형 모양 수박의 출하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 수박은 크기가 지름 10cm쯤 됐을 때 강화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재배해 사각형 모양이 만들어진다. 약 30년 전 한 농부에 의해 개발돼 특허를 딴 이후로 젠츠지시(市)의 특산품이 돼 매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각형 수박’은 장식용으로서 오랜 시간 보존할 수 있도록 과일이 다 익기 전에 수확한다. 따라서 식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1개에 1만엔 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올해는 6개 농가에서 이 수박을 재배해 약 380개를 출하할 예정이며 캐나다에 수출도 예정돼 있다. 사진=닛테레뉴스 캡처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치한 퇴치한 17세 일본 女아이돌 화제

    치한 퇴치한 17세 일본 女아이돌 화제

    일본 여자 아이돌그룹 멤버가 전철에 나타난 치한을 퇴치해 화제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전철에서 한 여학생(17)에게 몸을 밀착하는 등 치한 행위를 한 죄로 회사원 호리이 준야(38)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놀라운 것은 이 치한을 붙잡은 사람이 여자 아이돌그룹 멤버라는 사실. 가나가와현의 소극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여자 아이돌 그룹 ‘가와사키순정미녀☆’의 멤버 아자이 미야비(17)가 주인공이다. 그녀는 29일 오후 11시 40분쯤 전철에 함께 탄 친구가 치한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에 그녀는 치한의 손목을 잡고 “당장 그만두라”고 경고한 후 다음 역에서 남성을 끌고 내려 역무원에게 신고했다. 미야비는 “무서워서 몸이 떨렸지만, 친구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의 느낌을 전했다. 한편 치한 행위를 한 남성은 “술에 취해 기억은 없지만, 목격자가 있으니 어쩔 수 없다”며 죄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트위터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NPB] 日한신 “수호신 오승환 모셔라”

    [NPB] 日한신 “수호신 오승환 모셔라”

    ‘끝판 대장’ 오승환(31·삼성) 영입 경쟁이 가열될 태세다. 일본 스포츠신문 ‘산케이스포츠’는 12일 사카이 신야 한신 구단주가 와다 유타카 감독의 유임을 확정하면서 팀내 최대 현안인 마무리 투수 해결을 위해 한국의 오승환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시속 157㎞의 광속구를 뿌리는 오승환은 한국의 간판 ‘수호신’으로 일본과 미국에서도 뜨거운 주목을 받는 투수라고 덧붙였다. 한신은 지난 11일 현재 34승 22패 2무로 맞수 요미우리에 0.5경기 차로 앞서 센트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카이 구단주는 8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올 시즌은 물론 다음 시즌에도 와다 감독을 전폭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확실한 ‘마무리 잡기’에 나섰다. 한신은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후지카와 규지(시카고 컵스)를 대신해 구보 야스토모를 내세웠으나 부진 탓에 2군으로 내려갔다. 시속 158㎞의 빠른 공을 던지는 블레인 보이어를 지난달 급히 영입했지만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자 한신이 오승환에게 눈을 돌린 것. 신문은 한국에서 5차례 세이브왕에 올랐고 2006년과 2011년에는 한 시즌 최다인 47세이브를 작성했으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도 3회 연속 출전했다고 오승환을 소개했다. 이어 올 시즌이 끝나면 국내에서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는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지만 해외에 진출하려면 삼성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 신문은 “일본과 미국에서 쟁탈전이 예상되지만 한신도 곧바로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통산 262세이브(25승12패), 평균자책점 1.64의 놀라운 기록을 쌓은 오승환의 시즌 뒤 행보가 주목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시진핑 “댜오위다오는 中의 핵심 이익”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7~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가 중국의 ‘핵심 이익’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일본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미·중 관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시 주석은 센카쿠 열도를 중국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한 후 중국의 양보할 수 없는 국익을 의미하는 ‘핵심적 이익’이란 인식을 밝혔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이어 “중·미 양국은 서로 상대의 핵심 이익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양국은 회담 후 설명에서 이 발언을 공표하지 않았지만 뒤늦게 알려졌다. 중국 정부가 말하는 ‘핵심 이익’은 티베트, 신장위구르자치구 등 주로 영토 문제와 관련해 사용됐다. 중국은 지난 4월 센카쿠 열도에 대해서도 같은 용어를 쓰기 시작했다. 시 주석의 ‘핵심 이익’ 발언은 센카쿠 열도 문제에 관여하지 말 것을 미국에 요구하는 동시에 일본의 양보를 유도하는 의미가 있다고 산케이신문은 분석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센카쿠 열도를 핵심이익과 연결해 발언한 것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면서 “중국의 독자적인 주장에 근거한 언동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톰 도닐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센카쿠 열도 영유권에 관해 특정 국가의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표명해 대화를 통한 해결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러나 중국의 ‘핵심 이익’ 발언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반응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무라야마 “아베, 담화 수정 발언 경솔”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1995년 식민지배와 침략을 사죄한 ‘무라야마 담화’를 수정하겠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발언을 정면 비판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지난 7일 BS후지TV 프로그램에 나와 ‘무라야마 담화를 그대로 계승하지는 않겠다’는 아베 총리의 발언에 대해 “본심이 나왔다”며 “경솔한 말을 한 것 같은 인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5월 아베 총리가 담화를 계승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데 대해 “일이 잘 안 됐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라며 “담화를 수정하면 한국과 중국은 불신을 갖고, 미국도 비난할 것이기에 일본은 고립된다”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4월 무라야마 담화 수정 가능성을 거론하고, “침략의 정의는 국제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혀 한·중 양국의 거센 반발을 샀다. 지난달 15일 국회에서 담화에 대해 “아베 정권으로서는 전체로 계승해 나간다는 것”이라며 말을 바꿨지만 ‘침략을 인정한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한편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상이 초·중·고교의 사회 교과서에 일본의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주장을 싣는 등 영토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8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시모무라 장관은 “아이들이 중국이나 타이완의 (센카쿠) 영유권 주장에 대해 반론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라며 초·중·고교 사회 교과서에 이를 상세히 기술하는 등 영토 교육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일본이 향후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교과서에 적는 데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일본은 그동안 독도와 쿠릴 4개 섬에 대해서는 각각 한국·러시아와 영토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센카쿠는 문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교과서 편집의 기준인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이를 명기하지 않았다. 도쿄 이종락 특파원 jrlee@seoul.co.kr
  • 산케이 “한·일 통화스와프 30억弗 축소될 듯”

    한국이 다음 달 3일 기한을 앞두고 일본 측에 한·일 통화스와프의 연장을 신청하지 않아 30억 달러(약 3조 3600억원) 정도가 추가로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9일 보도했다. 현재 한·일 통화스와프 규모는 130억 달러이다. 양국은 2011년 10월 이 규모를 700억 달러로 늘렸지만 지난해 8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계기로 관계가 악화되면서 130억 달러로 대폭 줄인 바 있다. 당시에도 일본 측은 지난해 10월 말 만기를 앞두고 한국이 연장을 신청하지 않아 확대 조치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는 원화를 맡기고 엔화를 끌어오는 원·엔 스와프 30억 달러가 새달 3일 만기를 맞는다. 일본 정부는 한국의 요청이 없는 한 연장하지 않는다는 입장이고, 한국도 아직 연장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한국 정부가) 일본에 지원을 요청할 경우 (여론의) 비판이 고조될 것을 우려해 주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 정부에는 협정 연장 교섭을 양국 관계 개선의 실마리로 삼을 수 있다고 기대하는 시각도 있는 만큼 일단 한국 측의 동향을 주시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도쿄 이종락 특파원 jrlee@seoul.co.kr
  • 日증시·환율 요동… ‘아베겟돈’ 오나

    日증시·환율 요동… ‘아베겟돈’ 오나

    ‘아베겟돈’이 현실화될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아마겟돈(지구 종말 최후의 전쟁터라는 뜻)을 합성한 신조어인 ‘아베겟돈’이 전 세계 시장 관계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잇따른 경기부양책에도 최근 증시가 하락하고 엔·달러 환율이 상승(엔화가치 하락)하는 등 시장이 요동치고 있기 때문이다. 아베 총리가 아베노믹스의 ‘세 번째 화살’로 불리는 성장전략을 내놓은 다음 날인 6일에도 시장은 여전히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향후 정책 판단을 두고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중앙은행(BOJ) 총재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을 연간 3%로 올려 10년 안에 150만엔(약 1679만원)가량을 늘린다는 아베의 계획에 대해 현지 언론은 “구체적 내용이 없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6일자 사설에서 “각종 목표치를 달성할 수단이나 실효성이 명확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산케이신문도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시장은 실현 가능성에 의문부호를 달고 있다. 어떻게 실현할지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시장도 차갑다. 성장전략 발표 당일인 5일에 이어 6일 닛케이지수는 전날 대비 0.85% 하락한 1만 2904.02로 마감됐다. 이에 따라 10~11일 일본중앙은행 정책회의에서 구로다 총재가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는 보고서에서 “일본 금융시장이 부정적으로 반응한 이유는 증시를 끌어올릴 ‘서프라이즈’를 기대했기 때문”이라며 “최근 증시가 부진해 일본중앙은행이 국채를 추가로 사들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아베 총리는 이날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경제는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다”면서 “아베노믹스가 막대한 공공 부채를 줄이고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중학교 교사가 ‘여중생’과 성매매 경악

    중학교 교사가 ‘여중생’과 성매매 경악

    40대 중학교 교사가 10대 여중생을 꼬여 성매매를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31일 일본 산케이신문은 나가노현(縣)에서 중학교 교사인 카미죠 케이지(41)가 인터넷을 통해 만난 여중생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교사가 중학교 2학년 여학생과 알게 된 곳은 남녀 만남을 주선하는 인터넷 사이트. 이 사이트를 통해 여학생을 알게 된 교사는 돈을 주기로 약속을 하고 여학생을 호텔로 데려가 성매매를 했다. 경찰 조사에서 이 교사는 “18세 미만인 줄 몰랐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명백한 아동 성매매에 해당한다.”며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이러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원조교제가 급증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청소년 원조교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사진=닛테레 뉴스 캡처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北, 한·일 어민 납치부대 편성”

    북한이 1962~1985년 전담 부대까지 편성해 한국과 일본 어민을 납치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28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납치문제대책본부는 최근 조선인민군 전직 간부로 납치 작전에 가담했다고 주장하는 한 탈북자를 조사했다. 이 남성은 북한이 1962~1985년에 원산 부근에 약 120명 규모의 부대를 편성, 한국 어민을 납치하는 ‘대남어민작전’과 일본 어민을 납치하는 ‘대일어민작전’을 벌였다고 증언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원산 부근의 납치 전담 부대에 속해 있었고 1983년쯤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4~6명이 탄 일본 어선을 습격해 30대 남성을 납치했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젊은 사람만 데려가고 다른 선원은 배와 함께 수장했다”고 설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또 북측이 중형 공작선에 공작원 10여명을 태워 4~10월에 2~5명이 탄 중소형 어선을 상대로 범행을 벌였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많게는 연 3회, 적게는 2년에 1회 (납치를) 실행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일본 해상보안청(해경)을 인용해 1970~1980년대에 동해에서 행방불명된 일본 어선이 18척에 이르고, 이 남성이 증언한 시점과 비슷한 1980년 10월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30~70대 남성 6명이 탄 어선이 실종된 사건이 있었다고 전했다. 북한은 납치한 젊은이들을 교육한 뒤 한국과 일본에 보내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었지만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도쿄 이종락 특파원 jrlee@seoul.co.kr
  • 호텔 탈의실에서 女속옷 훔친 60대 의사 체포

    호텔 탈의실에서 女속옷 훔친 60대 의사 체포

    60대 의사가 호텔 탈의실에서 여성의 속옷을 훔치다 체포됐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27일 기후현(縣)에 있는 한 호텔의 공중 목욕탕 탈의실에서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미에현(縣)의 적십자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호시나 아키라(60)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 3월 3일 혼자 호텔에 숙박했으며, 같은 날 밤 10시부터 11시 사이에 호텔 안에 있는 공중목욕탕의 탈의실에 들어가 여성 투숙객의 속옷 4장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목욕을 하던 여성들이 속옷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고, 호텔 측에 이 사실을 즉각 알렸고, 출동한 경찰이 이 조사한 결과 이 남성의 범행이 발각됐다. 경찰은 이 60대 의사의 자택에서 이날 훔친 속옷 외에 다른 여성 속옷 약 100여장을 발견, 과거에도 꾸준히 절도 행각을 벌였을 가능성이 높아 추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영화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 캡처 인터넷뉴스팀
  • “일본인이면 누구든”…흉기 휘두른 범인은?

    “일본인이면 누구든 죽이겠다.” 오사카 길거리 행인에게 묻지마 흉기를 휘두른 범인은? 일본 산케이신문은 23일 “오사카시(市) 이쿠노구(區)에서 한 남성이 행인이 일본인임을 확인한 후 잇따라 흉기를 휘둘러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행인에게 “일본인인가”라고 물은 뒤 “맞다”라고 대답한 사람에게 흉기를 휘둘러 남녀 2명이 현재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22일 오전 5시 20분쯤 자신이 사는 아파트 1층에서 신문을 배달하고 있던 가와구치 슈이치(61)에게 돌연 흉기를 휘둘렀다. 이 남성은 이어 아파트에서 150m 떨어진 상점가로 이동했다. 그는 그곳에서 일하고 있던 청소부 오치 미치코(63)에게 접근, “순수한 일본인인가?”라고 물었다. 오치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그는 갑자기 부엌칼을 꺼내 습격했다. 이 남성은 또 다른 곳으로 이동, 길거리 행인에 “일본인인가?”라고 물었고 한 남자 행인(59)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또 부엌칼을 꺼내 들었다. 이 행인은 자신의 집으로 줄행랑쳐 무사할 수 있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일본인인가?”라는 질문에 “아니다”고 말한 행인을 보고는 “일본인은 누구든 죽여버리겠다”고 소리치며 다른 사람을 찾아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는 한국 국적을 가진 31세 남성으로 밝혀졌다. 그는 약 3년 전부터 정신 질환을 앓고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온 인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의 정신질환 병력을 고려해 범행 동기를 신중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남성이 이런 사건을 일으킨 이유에 대해 현지 네티즌들은 ‘재일한국인’이 일본 내에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혐한(嫌韓) 시위가 증가하고 있고 일부 일본인들은 “조선인들은 숨도 쉬지 말라”와 같은 폭언을 일삼고 있다. 심지어 한국인 노인을 구타하는 등의 사건까지 일어났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혐한 행위의 반작용으로 일본인에 대한 적의가 생겨 흉기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한인 성매매클럽 운영 연 매출 14억 여성…기초생활비 받아 덜미

    한인 성매매클럽 운영 연 매출 14억 여성…기초생활비 받아 덜미

    50대 한 한인 여성이 日 신주쿠에서 한국인 여종업원을 고용, 성매매 클럽을 운영하다 적발됐다. 이 여성은 업소를 통해 연간 14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또 8년간 몰래 기초생활수급비까지 챙겨 왔는데, 그 총액은 무려 15억 원에 달한다. 19일 일본 산케이 신문은 도쿄도(都) 신주쿠구(區)에서 성매매 클럽을 경영해온 한인 여성 허모(54) 씨가 성매매 알선 및 기초생활비 부정수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허씨는 성매매 클럽 여종업원을 모두 한국 여성으로만 채용했다. 이 클럽은 겉보기에는 일반 술집과 같은 형태로 운영했다. 하지만 남자 손님들에게 여종업원과 ‘클럽 외 데이트’라는 명목으로 한번에 3만 엔(약 30만 원)을 받고 인근 호텔에서 성매매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매상을 올렸다. 허씨는 2008년부터 이 클럽을 운영, 카드 결제로만 올린 매출이 연 1억 2,700만 엔(약 14억 원)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금 수입을 더하면 성매매 매상은 이 액수를 훨씬 웃돌 것으로 보인다. 이런 고수익에도 허씨는 2005년 3월부터 직업을 무직으로 구청에 신고, 매달 약 14만 엔(약 150만 원)의 기초생활수급비까지 받아왔다. 올 4월까지 받아 챙긴 액수가 총 1,390만 엔(약 15억 원)에 달한다. 외국인이 일본정부에서 기초생활수급비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인의 배우자’이거나 ‘영주권자’와 같은 특정한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허씨는 1990년 일본인과 결혼해서 6년 뒤인 1996년 영주권 자격을 얻어 기초생활수급비를 탈 수 있었다. 허씨는 경찰에서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진술하면서도 “돈을 많이 벌고 싶었을 뿐이다.”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닛테레 뉴스 캡처 인터넷뉴스팀
  • 日자민당 “확정된 사실만 교과서에 싣겠다”

    일본 집권 자민당이 교과서에 이른바 ‘확정된 사실’만 기술토록 하는 방안을 7월 참의원(상원) 선거 공약에 넣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사죄한 무라야마 담화에 ‘이견’을 제시한 자민당 정권이 이 방안을 확정해 시행할 경우 자신들에게 불리한 과거사를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는 이유로 삭제토록 하는 등의 ‘교과서 왜곡’에 나설 우려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자민당 교육재생실행본부의 교과서검정 특별부회는 전날 ‘일부 역사 교과서의 편향적인 기술을 시정한다’는 명목으로 ‘확정된 사실 이외에는 교과서 본문에 기술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당의 참의원 선거 종합정책집인 ‘J파일’에 명기하기로 했다. 산케이신문은 자민당 방침에 걸릴 ‘미확정 사실’의 예로 일제의 대표적 만행 사건 중 하나인 난징(南京) 대학살(1937년 12월∼1938년 1월)의 사망자 수를 들었다. 이 신문은 “중국이 주장하는 ‘30만명 사망설’이 일부 교과서에 실려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다만 특별부회는 교과서 집필자의 재량을 전면적으로 막기는 어렵기 때문에 교과서 본문이 아닌 참고자료 등에 특정 사건과 관련한 이견을 소개하는 것은 인정하기로 했다. 특별부회는 또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배려할 것을 요구하는 ‘근린제국 조항’에 대해서는 지난해 중의원(하원) 선거 공약과 마찬가지로 ‘수정한다’는 입장을 정책집에 싣기로 했다. 도쿄 이종락 특파원 jrlee@seoul.co.kr
  • [열린세상] 일본 우경화에 담긴 심리/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

    [열린세상] 일본 우경화에 담긴 심리/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

    ‘침략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는 아베 총리의 망언 이후 일본 정치권은 발언의 수위를 조절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는 한국과 중국의 반발을 의식한 것은 아니다. 미국이 나서 아베 총리의 망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함으로써 아베 정권은 한·일 관계의 악화가 미·일 관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것이다. 하지만 국제적으로 뭇매를 맞고도 최근 아베 정권의 핵심 간부가 식민지 지배와 주변국에 대한 침략을 사죄한 무라야마 담화에서 ‘침략’이라는 표현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이어 ‘위안부가 필요했다’는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의 망언이 이어지면서 이제는 미국의 여론조차 일본에 대한 비난을 거세게 하고 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아베 정권의 행동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아 황당하기 그지없다. 올 초만 해도 아베 총리는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제일 먼저 특사를 보냈고, 자민당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다케시마의 날’을 정부 행사로 주최하는 것을 연기하는 등 한국에 화해의 제스처를 보냈기 때문이다. 이는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필요하다는 전략적인 판단 때문이었다. 최근 아베 총리가 한국과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작심을 한 듯이 망언을 쏟아내고, 일본 정치권도 일제히 이를 옹호하는 망언들을 이어 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는 현재 아베 정권의 행동을 7월 참의원 선거를 겨냥한 선거 전략이라고 설명한다. 또 7월 참의원 선거 이후 헌법 개정과 집단적인 자위권 해석 변경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과거사 문제’와 같은 민감한 사안을 먼저 제기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아베 망언 이후 우익 신문인 산케이신문을 제외하고 대부분 일본 매스컴들이 아베 정권의 역사 인식을 질타하는 점을 상기하면 결코 망언이 지지 표를 확대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일본 보수 세력의 망언을 허용하는 정치적인 상황과 우익이 갖고 있는 심리가 서로 상승작용하는 점을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 구조적인 측면에서 보면 일본의 전후 체제는 천황제가 지속되면서 제국주의 청산이 확실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현재 일본 정치권은 양심 세력이 없어지면서 전후 금기시됐던 우익적인 사상이 여과 없이 표출될 수 있는 정치적인 상황이 마련된 것이다. 문제는 일부 보수 세력들 사이에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이 아시아를 위한 전쟁이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아직도 상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다. 이리에 아키라 교수의 지적처럼 전전(戰前)의 일본 외교는 보편적인 가치인 민주주의와 인권을 생각하기보다는 일본 국익의 차원에서 이루어졌기에 세계의 보편주의 사상과 철학은 통용되지 않았다. 즉 제국주의 당시 일본의 보수 세력은 동양과 서양이라는 이분법적인 측면에서 일본 국익을 위해 아시아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지나쳐 보편적인 가치에 대한 고려는 도외시했던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현재까지 이어져 일부 보수 세력은 제국주의 전쟁이 무조건 잘못됐다는 것에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예컨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아베 정권의 ‘전후 체제 탈각’ 노력에는 이런 심리가 근저에 깔려 있기에 주변 국가들과의 충돌은 필연적인 현상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일본 우익들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심리적 배경에는 한국은 무엇을 해 주어도 항상 불만이라는 것과 과거사 문제에 대해 한·일 양국이 서로 결착을 보았음에도 한국은 다시 문제 제기를 한다는 오해가 광범위하게 펴져 있다. 이를 선거에서 악용하려는 것이 아베다. 아베는 선거에서 한국과 중국에 과거사에 대해 양보했음에도 돌아온 것은 ‘과도한 요구’뿐이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할 말은 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그 결과 일본 정치권에는 동북아 국가들이 과거사에 대해 잘못을 지적하면 할수록 반성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정당성을 항변하고자 하는 심리적인 상태가 형성된 것이다. 앞으로 일본의 건전한 시민 세력이 이를 바로잡을 수 있을지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는 일본의 미래를 우려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빚 갚으라” 독촉에 점장 살해한 직원

    “빚 갚으라” 독촉에 점장 살해한 직원

    일본의 한 도시락 가게 직원이 점장을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16일 오전 6시 50분쯤 사카이시(市) 중구(區)의 한 도시락 가게에서 “사람을 칼로 찔렀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경찰은 점장인 카와타키 히데키(44)가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곧 사망했다. 경찰은 가게 아르바이트 직원 사카모토 소우쇼(27)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사카모토는 점장에게 200만엔(약 2천만 원)의 빚을 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점장이 “빨리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자 화를 이기지 못하고 주방에 있던 칼로 점장을 찌른 것. 범행 후 인근 공원으로 도주했던 사카모토는 약 1시간 뒤 다시 가게로 돌아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카와타키를 보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 아베 총리 “필요하면 김정은 만날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5일 납치 문제 등 현안 해결에 필요하다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과의 회담 가능성에 대해 “납치, 핵, 미사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정상회담이 중요한 수단이라면 당연히 (정상회담을) 생각해가며 협상을 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전날 북한을 방문한 총리의 자문역인 이지마 이사오 내각관방 참여가 이날 김영일 노동당 국제비서를 면담한 상황에서 아베 총리가 북·일 정상회담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함에 따라 이지마 참여가 총리 특사 자격으로 김 제1위원장을 만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실제로 NHK와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이날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이지마 참여가 (18일까지) 5일간 머물면서 송일호 북일 교섭 담당대사(국장급)와 회담할 전망”이라며 “체재 기간이 긴 것은 송 대사보다 직위가 높은 간부를 만날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도쿄 이종락 특파원 jrlee@seoul.co.kr
  • 日서 여장하고 성매매…한국인 남성 3명 체포

    日서 여장하고 성매매…한국인 남성 3명 체포

    일본에서 여장을 하고 남성을 상대로 성매매한 한국인 남성 3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관광비자로 일본에 입국, 가나가와현(縣) 요코하마시(市)에서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12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용의자는 이씨(30) 등 19~30세의 한국인 남성 3명으로 입국이민법 위반(자격 외 활동)으로 체포됐다. 또한 경찰은 방을 제공하는 등 이들의 성매매를 도운 혐의로 요코하마시에 거주하는 자영업자 박씨(52)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 조사 결과 3명은 2월 19일 관광비자로 일본에 입국해 요코하마시(市)의 윤락가에서 여장을 하고 불특정다수의 남성을 상대로 호객,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매매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각자 1개월에 100만엔(약 1100만 원) 이상의 매상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순순히 혐의를 인정했으며 비자가 끝나는 5월 19일 이전에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사진=가나가와현 인터넷뉴스팀
  • “담배 왜 안팔아” 日 10대 5명, 점원에 몰매

    “담배 왜 안팔아” 日 10대 5명, 점원에 몰매

    10대 5명이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편의점 직원(29)을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산케이 신문은 8일 점원을 폭행해 전치 1개월의 상처를 입힌 10대 5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22일 오전 6시 다나카(가명·19)는 도쿄도(都) 세타가야구(區)의 한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려 했다. 하지만 점원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담배 판매를 거절했다. 다나카는 약 3시간 뒤 친구 4명과 함께 다시 편의점으로 찾아가 점원을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편의점 안에는 다른 점원과 손님이 있었지만 10대들이 편의점을 나갈 때까지 모른 척하며 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보고만 있는 것이 더 무섭다. 일본도 갈 데까지 갔다.”며 분개하고 있다. 한편 피해 점원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JNN뉴스 캡쳐(피해 편의점)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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