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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케이신문 보도내용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일본 산케이 박근혜 대통령 기사 내용은?

    산케이신문 보도내용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일본 산케이 박근혜 대통령 기사 내용은?

    ’산케이신문 보도내용’ ‘일본 산케이신문 박근혜’ ‘산케이기사’ ‘산케이신문 기사’ ‘가토 타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보도내용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산케이신문 가토 타쓰야 서울지국장이 쓴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 기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까지 불거졌기 때문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7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일본 우편향 ‘산케이 신문’ 보도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산케이 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는데 이 기사는 증권가 정보 등을 인용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로 폭락한 가운데 ‘서서히 돌기 시작하는 대통령 등 현 정권의 권력 중심에 대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당시 7시간 동안 소재와 행적이 파악되지 않은 사실이 불거지면서 정권이 통째로 흔들리는 상황으로 번졌다고 보도했다. 발단은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해당 산케이 신문 보도를 청문회장에 설치된 스크린에 자료 화면으로 띄우며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한 데서 비롯됐다. 안 의원은 “(산케이 신문)기사를 번역해보면 박근혜 대통령이 마치 사라진 7시간 동안 부적절한 어떤 행위를 했다는 소문을 싣고 있다”며 “국내에서 진실규명이 안 되니까 외국에서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죽어가는 7시간 동안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국민은 참 알고 싶어한다”며 황 후보자에게 “사회부총리가 되면 대통령에게 미스터리를 꼭 해명하라고 제안할 생각이 없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 후보자는 “대통령께서는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저렇게 의심받을 일을 하실 분이 결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황 후보자는 또 안 의원이 “산케이 신문의 모독적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항의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회부총리가 되면 항의할 의사가 있는가”라고 묻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조치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새누리당 간사인 신성범 의원은 곧바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안 의원의 의혹 제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내용 자체가 이웃나라 국가원수에 대해 확인 안 된 소문을 여과 없이 보도한 무책임한 보도”라며 “소문 자체가 증권가 정보지처럼 자극적인데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게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외국 언론이 우리 국가원수를 난도질 수준으로 모독하고 있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어야 되느냐, 특히 광복절이 다가오는 시점에 저 문제를 좌시할 수 없다는 의도였다”고 맞받았다. 이어 “저 기사는 이미 비밀이 아니다. 이미 다 보도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된 내용”이라며 “왜 청문회 자리에서 거론하느냐고 말하는 건 여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 아닌가”라고 되레 유감을 표했다. 한편 청와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은 일본의 우편향 ‘산케이 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윤두현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거짓말을 해 독자 한명을 늘릴지 모르겠지만 엄하게 끝까지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미 시민단체도 산케이를 고발했다. 민·형사상 소송과 관련해 당사자인지, 제3자가 소송 주체가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있더라”며 “소송은 제3자의 고발로 이미 시작됐지만 소송 주체에 따라 법적 의미가 많이 달라진다. 우리는 엄정하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청와대의 설명대로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국가원수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가토 타쓰야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케이신문 보도내용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에 청와대 반응이…일본 산케이 박근혜 대통령 기사 내용은?

    산케이신문 보도내용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에 청와대 반응이…일본 산케이 박근혜 대통령 기사 내용은?

    ’산케이신문 보도내용’ ‘일본 산케이신문 박근혜’ ‘산케이기사’ ‘산케이신문 기사’ ‘가토 타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보도내용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산케이신문 가토 타쓰야 서울지국장이 쓴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 기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까지 불거졌기 때문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7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일본 우편향 ‘산케이 신문’ 보도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산케이 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는데 이 기사는 증권가 정보 등을 인용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로 폭락한 가운데 ‘서서히 돌기 시작하는 대통령 등 현 정권의 권력 중심에 대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당시 7시간 동안 소재와 행적이 파악되지 않은 사실이 불거지면서 정권이 통째로 흔들리는 상황으로 번졌다고 보도했다. 발단은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해당 산케이 신문 보도를 청문회장에 설치된 스크린에 자료 화면으로 띄우며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한 데서 비롯됐다. 안 의원은 “(산케이 신문)기사를 번역해보면 박근혜 대통령이 마치 사라진 7시간 동안 부적절한 어떤 행위를 했다는 소문을 싣고 있다”며 “국내에서 진실규명이 안 되니까 외국에서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죽어가는 7시간 동안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국민은 참 알고 싶어한다”며 황 후보자에게 “사회부총리가 되면 대통령에게 미스터리를 꼭 해명하라고 제안할 생각이 없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 후보자는 “대통령께서는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저렇게 의심받을 일을 하실 분이 결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황 후보자는 또 안 의원이 “산케이 신문의 모독적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항의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회부총리가 되면 항의할 의사가 있는가”라고 묻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조치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새누리당 간사인 신성범 의원은 곧바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안 의원의 의혹 제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내용 자체가 이웃나라 국가원수에 대해 확인 안 된 소문을 여과 없이 보도한 무책임한 보도”라며 “소문 자체가 증권가 정보지처럼 자극적인데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게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외국 언론이 우리 국가원수를 난도질 수준으로 모독하고 있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어야 되느냐, 특히 광복절이 다가오는 시점에 저 문제를 좌시할 수 없다는 의도였다”고 맞받았다. 이어 “저 기사는 이미 비밀이 아니다. 이미 다 보도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된 내용”이라며 “왜 청문회 자리에서 거론하느냐고 말하는 건 여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 아닌가”라고 되레 유감을 표했다. 한편 청와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은 일본의 우편향 ‘산케이 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윤두현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거짓말을 해 독자 한명을 늘릴지 모르겠지만 엄하게 끝까지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미 시민단체도 산케이를 고발했다. 민·형사상 소송과 관련해 당사자인지, 제3자가 소송 주체가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있더라”며 “소송은 제3자의 고발로 이미 시작됐지만 소송 주체에 따라 법적 의미가 많이 달라진다. 우리는 엄정하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침몰 당시 사라진 7시간..’ 산케이신문 보도에 청와대 분노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침몰 당시 사라진 7시간..’ 산케이신문 보도에 청와대 분노

    ‘박근혜 대통령 산케이신문’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일본 산케이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윤두현 홍보수석은 산케이신문의 박근혜 대통령 관련 보도에 대해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 거짓말을 해 독자 한명을 늘릴지 모르겠지만 엄하게 끝까지 대처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표시했다. 이어 윤두현 홍보수석은 “이미 시민단체도 산케이신문을 고발했다. 민·형사상 소송과 관련해 당사자인지, 제3자가 소송 주체가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있더라. 소송은 제3자의 고발로 이미 시작됐지만 소송 주체에 따라 법적 의미가 많이 달라진다. 우리는 엄정하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산케이신문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을까?’라는 자극적인 기사를 통해 세월호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루머를 여과 없이 보도했다. 산케이신문 서울 특파원 카토 타츠야가 작성한 이 기사는 ‘추적 서울발’이라는 부제를 통해 세월호 침몰 당시 박근혜의 사리진 7시간에 대한 의혹을 전면 제기하고 나섰다. 산케이신문은 박근혜의 지지율이 40%로 폭락했다며 이로 인해 ‘서서히 일기 시작하는 대통령 등 현 정권의 권력 중심에 대한 진위를 알 수 없는 소문이 문제가 된다’며 이는 박근혜가 세월호 침몰 당시 7시간 동안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사실이 불거지면서 정권이 통째로 흔들리는 사태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증권가 정보지를 그대로 인용해 “이 소문은 박근혜 대통령과 남성에 관한 것”이라며 “이러한 소문은 한국의 인터넷 등에서 사라지고 읽을 수 없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일본 산케이 신문, 박근혜 대통령 루머 보도

    일본 산케이 신문, 박근혜 대통령 루머 보도

    7일 윤두현 홍보수석은 산케이신문의 박근혜 대통령 관련 보도에 대해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 거짓말을 해 독자 한명을 늘릴지 모르겠지만 엄하게 끝까지 대처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표시했다. 앞서 산케이신문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을까?’라는 자극적인 기사를 통해 세월호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루머를 여과 없이 보도했다. 산케이신문 서울 특파원 카토 타츠야가 작성한 이 기사는 ‘추적 서울발’이라는 부제를 통해 세월호 침몰 당시 박근혜의 사리진 7시간에 대한 의혹을 전면 제기하고 나섰다. 산케이신문은 증권가 정보지를 그대로 인용해 “이 소문은 박근혜 대통령과 남성에 관한 것”이라며 “이러한 소문은 한국의 인터넷 등에서 사라지고 읽을 수 없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일본 산케이신문 기사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산케이뉴스 박근혜 대통령 기사 내용은?

    일본 산케이신문 기사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산케이뉴스 박근혜 대통령 기사 내용은?

    ‘일본 산케이신문 박근혜’ ‘산케이기사’ ‘산케이신문 기사’ ‘가토 타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기사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산케이신문 가토 타쓰야 서울지국장이 쓴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 기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까지 불거졌기 때문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7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일본 우편향 ‘산케이 신문’ 보도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산케이 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는데 이 기사는 증권가 정보 등을 인용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로 폭락한 가운데 ‘서서히 돌기 시작하는 대통령 등 현 정권의 권력 중심에 대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당시 7시간 동안 소재와 행적이 파악되지 않은 사실이 불거지면서 정권이 통째로 흔들리는 상황으로 번졌다고 보도했다. 발단은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해당 산케이 신문 보도를 청문회장에 설치된 스크린에 자료 화면으로 띄우며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한 데서 비롯됐다. 안 의원은 “(산케이 신문)기사를 번역해보면 박근혜 대통령이 마치 사라진 7시간 동안 부적절한 어떤 행위를 했다는 소문을 싣고 있다”며 “국내에서 진실규명이 안 되니까 외국에서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죽어가는 7시간 동안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국민은 참 알고 싶어한다”며 황 후보자에게 “사회부총리가 되면 대통령에게 미스터리를 꼭 해명하라고 제안할 생각이 없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 후보자는 “대통령께서는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저렇게 의심받을 일을 하실 분이 결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황 후보자는 또 안 의원이 “산케이 신문의 모독적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항의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회부총리가 되면 항의할 의사가 있는가”라고 묻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조치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새누리당 간사인 신성범 의원은 곧바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안 의원의 의혹 제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내용 자체가 이웃나라 국가원수에 대해 확인 안 된 소문을 여과 없이 보도한 무책임한 보도”라며 “소문 자체가 증권가 정보지처럼 자극적인데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게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외국 언론이 우리 국가원수를 난도질 수준으로 모독하고 있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어야 되느냐, 특히 광복절이 다가오는 시점에 저 문제를 좌시할 수 없다는 의도였다”고 맞받았다. 이어 “저 기사는 이미 비밀이 아니다. 이미 다 보도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된 내용”이라며 “왜 청문회 자리에서 거론하느냐고 말하는 건 여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 아닌가”라고 되레 유감을 표했다. 한편 청와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은 일본의 우편향 ‘산케이 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윤두현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거짓말을 해 독자 한명을 늘릴지 모르겠지만 엄하게 끝까지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미 시민단체도 산케이를 고발했다. 민·형사상 소송과 관련해 당사자인지, 제3자가 소송 주체가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있더라”며 “소송은 제3자의 고발로 이미 시작됐지만 소송 주체에 따라 법적 의미가 많이 달라진다. 우리는 엄정하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청와대의 설명대로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국가원수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가토 타쓰야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산케이뉴스 기사 내용 어땠길래?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산케이뉴스 기사 내용 어땠길래?

    ‘박근혜 산케이뉴스’ ‘산케이기사’ ‘산케이신문’ ‘가토 타쓰야’ 산케이뉴스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산케이신문 가토 타쓰야 서울지국장이 쓴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 기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까지 불거졌기 때문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7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일본 우편향 ‘산케이 신문’ 보도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산케이 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는데 이 기사는 증권가 정보 등을 인용해 박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박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발단은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해당 산케이 신문 보도를 청문회장에 설치된 스크린에 자료 화면으로 띄우며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한 데서 비롯됐다. 안 의원은 “(산케이 신문)기사를 번역해보면 박 대통령이 마치 사라진 7시간 동안 부적절한 어떤 행위를 했다는 소문을 싣고 있다”며 “국내에서 진실규명이 안 되니까 외국에서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죽어가는 7시간 동안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국민은 참 알고 싶어한다”며 황 후보자에게 “사회부총리가 되면 대통령에게 미스터리를 꼭 해명하라고 제안할 생각이 없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 후보자는 “대통령께서는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저렇게 의심받을 일을 하실 분이 결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황 후보자는 또 안 의원이 “산케이 신문의 모독적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항의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회부총리가 되면 항의할 의사가 있는가”라고 묻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조치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새누리당 간사인 신성범 의원은 곧바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안 의원의 의혹 제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내용 자체가 이웃나라 국가원수에 대해 확인 안 된 소문을 여과 없이 보도한 무책임한 보도”라며 “소문 자체가 증권가 정보지처럼 자극적인데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게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외국 언론이 우리 국가원수를 난도질 수준으로 모독하고 있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어야 되느냐, 특히 광복절이 다가오는 시점에 저 문제를 좌시할 수 없다는 의도였다”고 맞받았다. 이어 “저 기사는 이미 비밀이 아니다. 이미 다 보도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된 내용”이라며 “왜 청문회 자리에서 거론하느냐고 말하는 건 여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 아닌가”라고 되레 유감을 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산케이신문 기사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 두고 여야 공방…산케이뉴스 기사 내용 어땠길래?

    일본 산케이신문 기사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 두고 여야 공방…산케이뉴스 기사 내용 어땠길래?

    ‘일본 산케이신문 박근혜’ ‘산케이기사’ ‘산케이신문 기사’ ‘가토 타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기사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산케이신문 가토 타쓰야 서울지국장이 쓴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 기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까지 불거졌기 때문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7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일본 우편향 ‘산케이 신문’ 보도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산케이 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는데 이 기사는 증권가 정보 등을 인용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로 폭락한 가운데 ‘서서히 돌기 시작하는 대통령 등 현 정권의 권력 중심에 대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당시 7시간 동안 소재와 행적이 파악되지 않은 사실이 불거지면서 정권이 통째로 흔들리는 상황으로 번졌다고 보도했다. 발단은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해당 산케이 신문 보도를 청문회장에 설치된 스크린에 자료 화면으로 띄우며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한 데서 비롯됐다. 안 의원은 “(산케이 신문)기사를 번역해보면 박근혜 대통령이 마치 사라진 7시간 동안 부적절한 어떤 행위를 했다는 소문을 싣고 있다”며 “국내에서 진실규명이 안 되니까 외국에서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죽어가는 7시간 동안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국민은 참 알고 싶어한다”며 황 후보자에게 “사회부총리가 되면 대통령에게 미스터리를 꼭 해명하라고 제안할 생각이 없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 후보자는 “대통령께서는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저렇게 의심받을 일을 하실 분이 결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황 후보자는 또 안 의원이 “산케이 신문의 모독적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항의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회부총리가 되면 항의할 의사가 있는가”라고 묻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조치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새누리당 간사인 신성범 의원은 곧바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안 의원의 의혹 제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내용 자체가 이웃나라 국가원수에 대해 확인 안 된 소문을 여과 없이 보도한 무책임한 보도”라며 “소문 자체가 증권가 정보지처럼 자극적인데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게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외국 언론이 우리 국가원수를 난도질 수준으로 모독하고 있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어야 되느냐, 특히 광복절이 다가오는 시점에 저 문제를 좌시할 수 없다는 의도였다”고 맞받았다. 이어 “저 기사는 이미 비밀이 아니다. 이미 다 보도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된 내용”이라며 “왜 청문회 자리에서 거론하느냐고 말하는 건 여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 아닌가”라고 되레 유감을 표했다. 한편 청와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은 일본의 우편향 ‘산케이 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윤두현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거짓말을 해 독자 한명을 늘릴지 모르겠지만 엄하게 끝까지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미 시민단체도 산케이를 고발했다. 민·형사상 소송과 관련해 당사자인지, 제3자가 소송 주체가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있더라”며 “소송은 제3자의 고발로 이미 시작됐지만 소송 주체에 따라 법적 의미가 많이 달라진다. 우리는 엄정하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유미 각트, 2년 만에 결별.. 각트 심경글 눈길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 잃어버려”

    아유미 각트, 2년 만에 결별.. 각트 심경글 눈길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 잃어버려”

    ‘아유미 각트 결별’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일본 톱가수 각트와 최근 결별했다. 7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2012년부터 교제해 온 슈가 출신 아유미와 일본 톱스타 각트가 2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일 각트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각트는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ㅇ로 자신의 생일 파티 사진과 함께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은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며 아유미와의 결별을 시사했다. 이어 각트는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더 포용력이 있다면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생각하면 끝이 없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아유미와 각트는 2011년 여름 야외 페스티벌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2년 6월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공개한 데이트 현장 사진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각트가 기자회견을 열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아유미 각트 결별, 안타깝다”, “아유미 각트 결별, 각트는 아직 못 잊은 듯”, “아유미 각트 결별,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아유미 각트 결별, 믿고 싶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 두고 여야 공방…산케이신문 기사 내용 살펴보니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 두고 여야 공방…산케이신문 기사 내용 살펴보니

    ‘박근혜 산케이신문’ ‘산케이기사’ ‘산케이신문’ ‘가토 타쓰야’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산케이신문 가토 타쓰야 서울지국장이 쓴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 기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까지 불거졌기 때문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7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일본 우편향 ‘산케이 신문’ 보도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산케이 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는데 이 기사는 증권가 정보 등을 인용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로 폭락한 가운데 ‘서서히 돌기 시작하는 대통령 등 현 정권의 권력 중심에 대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당시 7시간 동안 소재와 행적이 파악되지 않은 사실이 불거지면서 정권이 통째로 흔들리는 상황으로 번졌다고 보도했다. 발단은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해당 산케이 신문 보도를 청문회장에 설치된 스크린에 자료 화면으로 띄우며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한 데서 비롯됐다. 안 의원은 “(산케이 신문)기사를 번역해보면 박근혜 대통령이 마치 사라진 7시간 동안 부적절한 어떤 행위를 했다는 소문을 싣고 있다”며 “국내에서 진실규명이 안 되니까 외국에서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죽어가는 7시간 동안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국민은 참 알고 싶어한다”며 황 후보자에게 “사회부총리가 되면 대통령에게 미스터리를 꼭 해명하라고 제안할 생각이 없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 후보자는 “대통령께서는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저렇게 의심받을 일을 하실 분이 결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황 후보자는 또 안 의원이 “산케이 신문의 모독적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항의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회부총리가 되면 항의할 의사가 있는가”라고 묻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조치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새누리당 간사인 신성범 의원은 곧바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안 의원의 의혹 제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내용 자체가 이웃나라 국가원수에 대해 확인 안 된 소문을 여과 없이 보도한 무책임한 보도”라며 “소문 자체가 증권가 정보지처럼 자극적인데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게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외국 언론이 우리 국가원수를 난도질 수준으로 모독하고 있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어야 되느냐, 특히 광복절이 다가오는 시점에 저 문제를 좌시할 수 없다는 의도였다”고 맞받았다. 이어 “저 기사는 이미 비밀이 아니다. 이미 다 보도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된 내용”이라며 “왜 청문회 자리에서 거론하느냐고 말하는 건 여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 아닌가”라고 되레 유감을 표했다. 한편 청와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은 일본의 우편향 ‘산케이 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케이 박 대통령 모욕 보도…여야 정치공방으로 확대

    산케이 박 대통령 모욕 보도…여야 정치공방으로 확대

    산케이 박 대통령 모욕 보도…여야 정치공방으로 확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7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일본 우편향 ‘산케이 신문’ 보도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산케이 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는데 이 기사는 증권가 정보 등을 인용해 박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박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발단은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해당 산케이 신문 보도를 청문회장에 설치된 스크린에 자료 화면으로 띄우며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한데서 비롯됐다. 안 의원은 “(산케이 신문)기사를 번역해보면 박 대통령이 마치 사라진 7시간 동안 부적절한 어떤 행위를 했다는 소문을 싣고 있다”며 “국내에서 진실규명이 안 되니까 외국에서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죽어가는 7시간 동안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국민은 참 알고 싶어한다”며 황 후보자에게 “사회부총리가 되면 대통령에게 미스터리를 꼭 해명하라고 제안할 생각이 없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 후보자는 “대통령께서는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저렇게 의심받을 일을 하실 분이 결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황 후보자는 또 안 의원이 “산케이 신문의 모독적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항의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회부총리가 되면 항의할 의사가 있는가”라고 묻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조치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새누리당 간사인 신성범 의원은 곧바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안 의원의 의혹 제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내용 자체가 이웃나라 국가원수에 대해 확인 안 된 소문을 여과 없이 보도한 무책임한 보도”라며 “소문 자체가 증권가 정보지처럼 자극적인데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게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외국 언론이 우리 국가원수를 난도질 수준으로 모독하고 있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어야 되느냐, 특히 광복절이 다가오는 시점에 저 문제를 좌시할 수 없다는 의도였다”고 맞받았다. 이어 “저 기사는 이미 비밀이 아니다. 이미 다 보도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된 내용”이라며 “왜 청문회 자리에서 거론하느냐고 말하는 건 여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 아닌가”라고 되레 유감을 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스타커플 아유미-각트, 2년 만에 결별

    일본 스타커플 아유미-각트, 2년 만에 결별

    7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2012년부터 교제해 온 슈가 출신 아유미와 일본 톱스타 각트가 2년 만에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로 인해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일 각트는 자신의 블로그에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은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려 이별을 짐작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본 톱스타 커플, 아유미-각트 결별

    일본 톱스타 커플, 아유미-각트 결별

    7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2012년부터 교제해 온 슈가 출신 아유미와 일본 톱스타 각트가 2년 만에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로 인해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일 각트는 자신의 블로그에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은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려 이별을 짐작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靑 “산케이신문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청와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은 일본의 극우 매체 ‘산케이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윤두현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면서 “거짓말을 해 독자 한 명을 늘릴지 모르겠지만 엄하게 끝까지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시민단체도 산케이를 고발했다”며 “소송은 제3자의 고발로 이미 시작됐지만, 소송 주체에 따라 법적 의미가 많이 달라진다. 우리는 엄정하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산케이신문은 세월호 참사 당일인 지난 4월 16일 7시간가량 박근혜 대통령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는 한 일간지의 칼럼과 박 대통령이 비밀리에 남성을 만났다는 증권가 정보지 내용을 근거로 기사를 작성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황우여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산케이신문의 모독적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항의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야당의 주장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산케이뉴스 기사 내용 살펴보니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산케이뉴스 기사 내용 살펴보니

    ‘박근혜 산케이뉴스’ ‘산케이기사’ ‘산케이신문’ ‘가토 타쓰야’ 산케이뉴스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산케이신문 가토 타쓰야 서울지국장이 쓴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 기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까지 불거졌기 때문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7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일본 우편향 ‘산케이 신문’ 보도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산케이 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는데 이 기사는 증권가 정보 등을 인용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로 폭락했다며 이로 인해 ‘서서히 일기 시작하는 대통령 등 현 정권의 권력 중심에 대한 진위를 알 수 없는 소문이 문제가 된다’며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당시 7시간 동안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사실이 불거지면서 정권이 통째로 흔들리는 사태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발단은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해당 산케이 신문 보도를 청문회장에 설치된 스크린에 자료 화면으로 띄우며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한 데서 비롯됐다. 안 의원은 “(산케이 신문)기사를 번역해보면 박근혜 대통령이 마치 사라진 7시간 동안 부적절한 어떤 행위를 했다는 소문을 싣고 있다”며 “국내에서 진실규명이 안 되니까 외국에서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죽어가는 7시간 동안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국민은 참 알고 싶어한다”며 황 후보자에게 “사회부총리가 되면 대통령에게 미스터리를 꼭 해명하라고 제안할 생각이 없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 후보자는 “대통령께서는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저렇게 의심받을 일을 하실 분이 결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황 후보자는 또 안 의원이 “산케이 신문의 모독적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항의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회부총리가 되면 항의할 의사가 있는가”라고 묻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조치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새누리당 간사인 신성범 의원은 곧바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안 의원의 의혹 제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내용 자체가 이웃나라 국가원수에 대해 확인 안 된 소문을 여과 없이 보도한 무책임한 보도”라며 “소문 자체가 증권가 정보지처럼 자극적인데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게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외국 언론이 우리 국가원수를 난도질 수준으로 모독하고 있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어야 되느냐, 특히 광복절이 다가오는 시점에 저 문제를 좌시할 수 없다는 의도였다”고 맞받았다. 이어 “저 기사는 이미 비밀이 아니다. 이미 다 보도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된 내용”이라며 “왜 청문회 자리에서 거론하느냐고 말하는 건 여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 아닌가”라고 되레 유감을 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유미 각트, 2년 만에 각자의 길로..

    아유미 각트, 2년 만에 각자의 길로..

    7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2012년부터 교제해 온 슈가 출신 아유미와 일본 톱스타 각트가 2년 만에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로 인해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일 각트는 자신의 블로그에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은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려 이별을 짐작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본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루머 보도.. 청와대 “강경 대응할 것”

    일본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루머 보도.. 청와대 “강경 대응할 것”

    7일 윤두현 홍보수석은 산케이신문의 박근혜 대통령 관련 보도에 대해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 거짓말을 해 독자 한명을 늘릴지 모르겠지만 엄하게 끝까지 대처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표시했다. 앞서 산케이신문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을까?’라는 자극적인 기사를 통해 세월호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루머를 여과 없이 보도했다. 산케이신문 서울 특파원 카토 타츠야가 작성한 이 기사는 ‘추적 서울발’이라는 부제를 통해 세월호 침몰 당시 박근혜의 사리진 7시간에 대한 의혹을 전면 제기하고 나섰다. 산케이신문은 증권가 정보지를 그대로 인용해 “이 소문은 박근혜 대통령과 남성에 관한 것”이라며 “이러한 소문은 한국의 인터넷 등에서 사라지고 읽을 수 없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일본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 두고 여야 공방…산케이뉴스 기사 내용 어땠길래?

    일본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 두고 여야 공방…산케이뉴스 기사 내용 어땠길래?

    ‘일본 산케이신문 박근혜’ ‘산케이기사’ ‘산케이신문’ ‘가토 타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모욕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산케이신문 가토 타쓰야 서울지국장이 쓴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 기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까지 불거졌기 때문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7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일본 우편향 ‘산케이 신문’ 보도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산케이 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는데 이 기사는 증권가 정보 등을 인용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로 폭락한 가운데 ‘서서히 돌기 시작하는 대통령 등 현 정권의 권력 중심에 대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당시 7시간 동안 소재와 행적이 파악되지 않은 사실이 불거지면서 정권이 통째로 흔들리는 상황으로 번졌다고 보도했다. 발단은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해당 산케이 신문 보도를 청문회장에 설치된 스크린에 자료 화면으로 띄우며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한 데서 비롯됐다. 안 의원은 “(산케이 신문)기사를 번역해보면 박근혜 대통령이 마치 사라진 7시간 동안 부적절한 어떤 행위를 했다는 소문을 싣고 있다”며 “국내에서 진실규명이 안 되니까 외국에서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죽어가는 7시간 동안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국민은 참 알고 싶어한다”며 황 후보자에게 “사회부총리가 되면 대통령에게 미스터리를 꼭 해명하라고 제안할 생각이 없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 후보자는 “대통령께서는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저렇게 의심받을 일을 하실 분이 결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황 후보자는 또 안 의원이 “산케이 신문의 모독적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항의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회부총리가 되면 항의할 의사가 있는가”라고 묻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조치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새누리당 간사인 신성범 의원은 곧바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안 의원의 의혹 제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내용 자체가 이웃나라 국가원수에 대해 확인 안 된 소문을 여과 없이 보도한 무책임한 보도”라며 “소문 자체가 증권가 정보지처럼 자극적인데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게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외국 언론이 우리 국가원수를 난도질 수준으로 모독하고 있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어야 되느냐, 특히 광복절이 다가오는 시점에 저 문제를 좌시할 수 없다는 의도였다”고 맞받았다. 이어 “저 기사는 이미 비밀이 아니다. 이미 다 보도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된 내용”이라며 “왜 청문회 자리에서 거론하느냐고 말하는 건 여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 아닌가”라고 되레 유감을 표했다. 한편 청와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은 일본의 우편향 ‘산케이 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윤두현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거짓말을 해 독자 한명을 늘릴지 모르겠지만 엄하게 끝까지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사히 때문에 한·일간 오해” 日우익, 위안부 보도 총공세

    아사히신문이 3개 면을 할애한 특집기사를 통해 “군 위안부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라”며 아베 신조 총리의 위안부 역사 왜곡을 비판하자 일본의 보수·우익 세력이 일제히 파상 공세를 폈다. 이들은 특히 아사히가 일부 부정확한 기사에 대해 해명하고 철회하자 이를 빌미로 역공에 나섰다. 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간사장은 아사히가 전날 특집기사에서 ‘2차 대전 때 제주도에서 다수 여성을 강제로 끌고 갔다고 증언한 일본인 요시다 세이지(사망)씨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판단돼 이를 실은 1980~1990년대의 기사를 취소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국회 검증을 주장했다. 이시바 간사장은 “(위안부를 강제 동원했다는) 아사히의 보도를 토대로 한국인들이 일본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지니게 됐다”며 “신문 관계자를 국회에 소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인 가와무라 다케오 자민당 중의원도 “한·일 간에 큰 오해를 낳은 죄가 크다”며 아사히를 비판했다. 아사히 특집기사의 핵심은 ‘요시다 증언’ 취소가 아니라 위안부 문제를 ‘자유를 박탈당하고, 여성으로서의 존엄이 짓밟힌 것’이라고 규정한 것인데도 자민당 의원들이 아시히 책임론만 부각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도쿄신문은 “기자를 국회로 부르면 언론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 철회를 주장해 온 극우 성향의 산케이신문은 이날 사설에서 “근거 없이 작문된 1993년 고노 담화 등에서의 위안부가 강제 연행됐다는 주장의 근거는 붕괴됐다”고 규정했다. 위안부 강제 동원을 물리적인 강제 연행의 문제로 좁게 해석해 ‘정부 자료에 군이나 관리에 의한 강제 연행을 직접 보여 주는 기술이 없다’는 식으로 물타기를 해 온 우익 세력은 아사히의 기사 취소를 계기로 “강제 동원이 없었다는 게 입증됐다”며 정부의 책임을 부정하는 언동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관련 보도에 청와대 법적 대응 방침…산케이신문 보도 내용 어땠길래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관련 보도에 청와대 법적 대응 방침…산케이신문 보도 내용 어땠길래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은 일본의 우편향 ‘산케이 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증권가 정보 등을 인용해 박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는 등 외국 언론이 다른 국가의 정상을 모욕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윤두현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거짓말을 해 독자 한명을 늘릴지 모르겠지만 엄하게 끝까지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미 시민단체도 산케이를 고발했다. 민·형사상 소송과 관련해 당사자인지, 제3자가 소송 주체가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있더라”며 “소송은 제3자의 고발로 이미 시작됐지만 소송 주체에 따라 법적 의미가 많이 달라진다. 우리는 엄정하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후보에게 “일본 산케이신문이 박 대통령이 사라진 7시간 동안 부적절한 어떤 행위를 했다는 소문을 실었다”며 “국내에서 진실에 대한 규명이 안 되니까 외국에서 대한민국 국가 원수를 모욕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 “만약 우리가 일본 총리를, 국왕을 저런 식으로 기사를 썼다면 가만히 있겠느냐. 자존심도 없느냐”고 추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케이 신문 박근혜 대통령 모욕 보도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기사”

    산케이 신문 박근혜 대통령 모욕 보도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기사”

    산케이 신문 박근혜 대통령 모욕 보도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기사” 청와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은 일본의 우편향 ‘산케이 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증권가 정보 등을 인용해 박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는 등 외국 언론이 다른 국가의 정상을 모욕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윤두현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면서 “거짓말을 해 독자 한명을 늘릴지 모르겠지만 엄하게 끝까지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미 시민단체도 산케이를 고발했다. 민·형사상 소송과 관련해 당사자인지, 제3자가 소송 주체가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있더라”며 “소송은 제3자의 고발로 이미 시작됐지만 소송 주체에 따라 법적 의미가 많이 달라진다. 우리는 엄정하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후보에게 “일본 산케이신문이 박 대통령이 사라진 7시간 동안 부적절한 어떤 행위를 했다는 소문을 실었다”며 “국내에서 진실에 대한 규명이 안 되니까 외국에서 대한민국 국가 원수를 모욕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 “만약 우리가 일본 총리를, 국왕을 저런 식으로 기사를 썼다면 가만히 있겠느냐. 자존심도 없느냐”고 추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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