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산케이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2분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심청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43
  • 북 구소군제휴 지속/러 핵탄 밀수에 개입

    【도쿄 연합】 러시아를 무대로 한 북한의 잇단 핵 및 미사일 기술수입 미수 사건의 배후에는 구 소련시대에 형성된 러시아와 북한 양국 군·정보 기관의 비밀 제휴가 계속 작용하고 있다는 관측이 부상,미국과 러시아 양국 정부에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산경)신문이 6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러시아와 북한 양국 군·정보 기관의 제휴는 옐친 정권도 알지 못하는 「고질적인 연」으로 보여지며 러시아 군·산복합체의 내부에 대북 무기 수출 재개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세력의 존재도 북한의 핵 및 미사일의 밀수사건을 조장하고 있는 것같다고 말했다.
  • 중,인도양에 해군기지 건설/코코도/대형구축함 기항지공사 진행

    【도쿄 연합】 중국 인민해방군은 인도양의 미얀마 영해에 있는 대코코도와 소코코도를 임차해 레이더기지를 건설한데 이어 중국 최대급 해군함정들이 기항할 수 있는 모항을 마련하기 위한 공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전방위청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중국이 해군기지를 건설할 이 섬들은 인도양 안다만해 알렉산드라해협에 위치해 있으며 인도가 군사거점으로 사용하고 있는 안다만제도(인도령)의 최북단에 위치해 뱅골만에서 말라카해협으로 빠지는 교통의 요지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의 해군기지건설 계획은 미얀마의 항구를 중국이 임차하는 형태로 군항화가 진행중인데 완성되면 중국군 주력함정인 여대형 구축함(3천5백t)이 기항할 수 있으며 연료저장 탱크 설치방안 등을 포함,대규모 군사작전을 가정한 군항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 한·일정상회담 새달 제주도서/일 산케이신문 보도

    【도쿄=이창순특파원】 다음달 2일과 3일 제주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일산케이신문이 19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한국 정부소식통을 인용,김영삼대통령과 하타 쓰도무(우전자) 일본총리는 다음달 8일부터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서방선진7개국(G7)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핵 문제에 대한 사전 의견조율을 위해 이같은 정상회담개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 북의 대남 핵공격 시나리오/미,정밀분석 착수

    ◎“어떤 상황서도 북 완전 파괴” 【도쿄 연합】 미행정부는 북한에 의한 대한핵공격시나리오의 본격적인 검토 및 분석에 착수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11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애시턴 카터 미국방차관보는 10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 핵확산문제회의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식으로 밝히고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미국은 즉각 군과 전투기·함정을 투입할 것이며 한·미연합군은 어떠한 전투에서도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카터차관보는 특히 『평양측은 북한을 결정적으로 파괴할 한·미연합군의 군사능력에 인식의 혼란이 있을 것으로 생각지 않는다』고 말해 절대적인 자신을 나타내고 『미국은 한반도일대에서 정보수집능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북한이 대량살륙무기를 사용하는 사태를 중시,여러가지 시나리오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터차관보는 또 『미국의 정보기관이 북한이 핵사용준비에 들어갔다는 정보를 입수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분명히 밝히지 않았으나 평양은 이미핵을 탑재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여타 고성능무기도 갖고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 정보수집력 강화위해/일,정찰위성 보유 추진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의 하타케야마 시게루 방위청차관은 30일 일본은 방위면에서의 정보수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정찰위성을 개발·보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31일 보도했다. 하타케야마 차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수방위의 일본으로서 정보수집력의 향상은 중요하다.정찰위성이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정보수집기능의 강화,확충에 관심이 있으며 여러가지를 검토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하타 쓰토무(우전자)총리도 정찰위성의 개발·이용과 관련 지난 26일 국회에서 『국가의 안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수집이다』라고 말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중국,핵전력 계속 증강/대미·러 전략적 효과 겨냥

    ◎현재 핵보유량 2백∼3백기에 달해 【도쿄 연합】 중국은 냉전이 종식된 뒤 현재까지도 핵전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핵무기를 중국에 대한 공격억지는 물론 국제적 위신과 국가적 긍지의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일 산케이신문이 미의회조사국의 보고서를 인용해 31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의회조사국이 상·하의원들을 위해 작성한 「중국의 핵무기와 군비관리정책」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핵군사력의 강화를 정치와 경제변동에 구애받지 않는 분야로 규정하고 냉전종식에 따른 구소련의 위협이 없어진 뒤에도 각종 핵무기와 운반수단의 증강을 추진하고 있다. 보고서는 현재 중국의 핵군사력 규모에 대해 핵무기를 2백기에서 3백기(폭발량 20㏏∼5메가t) 가량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주력 운반수단으로 4가지를 소개했다. 보고서는 또한 중국의 핵무기 특히 핵탄두장치가능 각종 탄도미사일은 미국과 러시아의 본토에 도달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전략적 억지효과를 높이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다.
  • 일,「아태 PKO센터」 제안/자위대파병 협조 겨냥

    ◎오늘 아세안회의서 【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오는 7월하순 타이의 방콕에서 개최되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지역협의회(FORUM)에서 호주,인도네시아와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PKO센터」(가칭) 설치를 제안할 방침이라고 일본의 산케이(산경)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이 PKO센터를 통해 앞으로 「아세안포럼」참가국들의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 따른 공동훈련을 비롯 정보교환 등을 행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일본정부는 우선 오는 22일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의 고위실무협의에서 PKO센터 설치안을 제시,각국의 이해를 구하기로 했다. 일본 외무성소식통은 『냉전종결로 국제사회가 새로운 세계질서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지역,민족,종교를 둘러싼 분쟁과 대립도 늘어나 PKO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PKO센터의 설치를 제창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세안포럼은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의 참가국에 중국,러시아,베트남 등을 포함시킨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초의 안전보장회의로 지난번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의에서 설치가 결정됐다.
  • 일­러 군사교류 확대 추진/오늘 함대·대표단 교환 협의

    ◎러 안보협정 요구에 일선 정보공개 요청/일 산케이신문 보도 【도쿄 연합】 일본과 러시아 정부는 군사·안보분야에서 상호 신뢰구축을 위해 일자위대와 러시아해군의 함정을 서로 상대국에 교환방문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양국 해군함정 등의 상호방문이 이루어지면 일본과 러시아간에 군사·안보면에서의 교류가 대폭 진전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현재 일본을 방문중인 러시아국방부의 카르첸코 국제조약국장과 일방위청의 사토 겐(좌등겸) 방위심의관은 19일 회담을 갖고 이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간다. 일본측은 러시아군에 관한 정보가 불투명한 점을 감안,보다 많은 정보공개를 조건으로 함정의 교류에 전향적인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다. 일본과 러시아간에는 작년 10월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함정과 항공기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해상사고 방지협정」이 체결되고 정기적으로 양국 방위연구자들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등 안보분야에서 신뢰가싹트고 있다. 러시아측은 특히 ▲러시아군과 자위대 대표단의 교류 ▲군사훈련의 사전통고 ▲함대의 상호방문 등 안보협력에 관한 협정체결을 비공식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나 일본측은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왔다고 산케이신문은 설명했다.
  • 한국,수중음파탐지기 도입 검토/북 잠수함 공격 대비

    【도쿄 연합】 한국국방부는 북한의 잠수함 침공작전에 대비,소나(수중음파탐지기) 망을 연안 일원에 설치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10일 미국의 국방문제 전문주간지 「디펜스 뉴스」를 인용,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디펜스 뉴스지는 최신호에서 『한국국방부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소나는 캐나다 첨단산업 기업인 「C테크」 사가 생산하고 있는 「CSAS 80」이라는 장비』라고 밝히고 『이 장비는 최고 10종류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추적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수집된 데이터를 해중 케이블을 통해 「수신 스테이션」에 보내 처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뿌리 깊은 일 국수주의/되풀이 되는 망언의 저변

    ◎“군사주의 정당화” 보수세력 공통된 인식 일본의 군국주의 「정당화」 망언으로 국제적 파문을 일으켰던 나가노 시게토(영야무문) 법상이 7일 사임했다.그러나 그가 사임했다고 해서 일본의 왜곡된 역사인식이 바뀌는 것은 아니며 이번 사건을 통해 일본에 대한 국제적 불신은 더욱 높아졌다. 하타 쓰토무 총리는 나가노의 망언이 심각한 외교문제화되고 야당의 정치공세가 강화되자 그의 사표를 수리했다.그의 사임은 한국·중국등 아시아국가들의 반발을 무마하고 국내의 정치공세를 약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취임 10일만에 물러나는 나가노법상의 사임은 소수연립정권으로 불안한 출범을 한 하타정권에 중대한 정치적 타격이 아닐수 없다.더욱이 야당이 하타총리의 책임론을 주장하고 있어 하타정권의 정국운영은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사회당등 야당은 하타정권이 헌법으로 금지된 「집단적 자위권」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등 군사적 역할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호소카와정권과는 그 성격이 바뀌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가노법상은 사임했지만 일본의 왜곡된 역사인식에는 변화가 없다는 사실이다.군국주의를 정당화하는 것은 오늘의 일본을 지배하고 있는 보수세력의 공통된 역사인식이다.나가노 법상은 6일의 기자회견에서 『남경대학살이 정말로 많은 사람을 죽인 대학살인지 의문을 갖고 있다.1천명이나 2천명을 죽인것도 대학살이라고 정의할수 있다는 의미에서 대학살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밝혀 1천∼2천명 정도만 희생됐다는 뉘앙스를 나타냈다.그러나 남경대학살은 수십만명이 희생된 역사적 사실이다. 일본의 보수우익을 대표하는 산케이(산경)신문은 더욱이 6일 석간에서 「남경대학살」이라고 부르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희생자수가 확실치 않기때문에 「남경사건」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고 보도했다.일본교과서에 「대학살」이라고 표기된 것은 정부의 실책이라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일본의 보수세력은 태평양전쟁도 식민지해방과 대동아공영권 확립을 위한 전쟁이었다고 「합리화」하기 위해 「대동아전쟁」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강하다.그러나 더욱 섬뜩한 것은 일본의 두개의 얼굴이다.나가노법상이 자신의 망언을 3일만에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철회하듯이 일본은 망언과 사죄라는 편리한 이중행동을 반복해오며 국민들에게 우월의식과 국수적 민족주의를 심어주고 있다.일본을 더욱 신뢰할 수 없는 것도 이러한 이중성때문이다. 일본은 힘이 있을때마다 밖으로 눈을 돌렸다.그것이 일본의 실체다.일본은 지금 전후 축적한 경제적 힘을 정치·군사적 영향력으로 전환시키는 실험을 하고 있다.
  • 일본 TV극 「오싱」 세계적 인기 여전

    ◎83년 방영후 중국 등 40개국에 수출/“빈곧 딛고 선 일본” 인상 심어 문화외교 한몫 지난 83년부터 일본 NHKK­TV로 방영돼 일본열도에 「오싱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연속극 「오싱」에 대한 일본인들의 사랑이 11년이 지난 요즘까지 이어지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전후사특집 시리즈물을 기획 연재하면서 TV부문에는 「오싱」이라는 제목을 붙여 5회에 걸쳐 소개하고 있다.심지어 지난 66년 방영돼 전무후무한 56.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소프 드라마(아침 연속극)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던 「오하나상」조차 「오싱의 원조」라고 소개할 정도다. ○시청률 56%로 최고 오싱은 일본 동북지방의 한 촌에서 태어나 일곱살 어린 나이에 쌀 한가마에 남의 집 더부살이로 팔려가는 주인공의 이름인데 그가 각고의 노력을 쌓아 성공을 하게된다는 줄거리.19세기 말엽부터 소화시대까지 80여년에 걸친 일생을 그린 이 드라마는 일본인들이 과거에 겪었던 「어려웠던 시대」를 재현,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경제적 번영속에 「일본병 증후군」을 보인 젊은 세대에 경종을 울렸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도 높이 평가받았었다. ○레이건도 연설 인용 영화배우 출신으로 대통령까지 오른 미국의 레이건전대통령은 당시 일본을 방문해 「오싱」을 보고 감동한 나머지 일본 국회연설에서 오싱을 인용해 일본의 국민성을 칭찬,일본인들을 흐뭇하게 해 주기도 했다. 일본인들은 특히 오싱이 84년 미국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중국 폴란드 브라질 캐나다(85년) 이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86년) 사우디 아라비아(87년) 칠레 쿠바(93년)등 40여개국에서 방영된 데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오싱이 방영된 국가에서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경제의 일본」이라는 이미지에 다 「어려움을 겪고 일어선 일본」이라는 이미지가 덧붙여져 문화외교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아역 여우 환영 받아 오싱의 아역을 맡았던 고바야시 아야코(소림릉자)가 21살의 성인이 돼 올해 1월 오싱이 방영되고 있는 이집트를 방문했을 때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이집트인들은 고바야시가 가는 데마다 「오싱 오싱」이라고 부르며 반겼다는 것이다.고바야시는 『아역을 맡은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어떻게 알아보는지 궁금하다』고 하자 통역은 『요즘 이집트인들은 일본여성만 보면 오싱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는 것이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해외에서 오싱이 대단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중국이었다고 한다. 85년 중국중앙전시대(방송국)가 「아신」이라는 제목을 붙여 방송을 시작하자 길거리에 인적이 끊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도둑들도 오싱을 보느라 범죄율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 “북,사정6천㎞ 미사일 개발중/일지 보도/일전역·괌까지도 사정권”

    【도쿄 연합】 북한이 「로동1호」에 이어 새로 개발중인 미사일의 사정은 최고 6천㎞까지로 추정된다고 일 산케이(산경)신문이 미국의 군사·항공전문지 「에어 스페이스 데일리」를 인용해 23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북한이 개발중인 미사일의 사정은 지금까지 영국의 군사전문지 제인 디펜스 위클리가 2천㎞이상이라고 보도한바 있으나 이처럼 6천㎞에 이르고 있는 것은 처음 밝혀진 사실로 북한이 개발을 완료하면 동아시아 일대가 큰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산케이신문은 전했다. 사정이 6천㎞일 경우 오키나와를 포함한 일본 전역은 물론 미국령인 괌도까지 표적이 될수 있다면서 에어 스페이스는 북한이 이 미사일 개발에 성공하면 동아시아지역에서 군사강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 일 새정권,“과거사 정식사죄”/하타외상,관계국에 솔직한 사과 추진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의 새정권은 태평양전쟁 도발등 과거사문제와 관련,일본의 솔직한 사죄의 뜻을 관계국에 정식 전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산케이(산경)신문에 따르면 다음 총리로 확실시되고 있는 하타 쓰토무(우전자) 외상은 20일 기자단과 만나 태평양전쟁등 일본의 과거사 책임문제와 관련,『천황(국왕)이나 정부요인들이 외유할 때마다 과거문제에 대한 언급이 화제가 되는 것은 일본이 정식으로 사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상처받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일본은 솔직히 사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혀 새정권은 관계국가에 사죄의 뜻을 정식 전달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일본의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진출과 관련,하타외상은 『일본은 유엔상임이사국 가입을 요청받을 경우 전력을 다한다는 자세만으로는 각국의 이해를 얻을수 없다.비핵국이 안보리에 들아가는 것도 의의가 있는 일이다』라고 지적,새정권은 호소카와정권보다 안보리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 미,일 연정내 친북그룹 우려/클린턴·고어 불만

    ◎대북제재때 동참여부 의심 【도쿄 연합】 북한의 핵개발 의혹과 관련,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과 앨 고어 부통령이 각기 일본측 수뇌에게 『현재의 연립여당 중추에 북한과 강한 연대를 갖고 있는 세력이 있다』는 인식을 나타내고 『이들 세력이 대북 제재 실시시 장해가 되지 않는지를 타진해 왔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19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소식통은 『미국의 첫 우려는 지난 2월11일 워싱턴에서 열렸던 양국정상 회담에서 클린턴 대통령에 의해 직접 전달됐다』고 밝히고 클린턴 대통령은 당시 대북 제재 사태가 발생할 경우 일본의 참가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전제하면서 『일본 권력 중추에는 북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또 앨 고어 미 부통령도 지난 14일 모로코에서 열렸던 우루과이 라운드 각료회의시 하타 쓰토무 외상과의 회담을 통해 호소카와 정권 및 연립여당은 내부에 북한과 연대를 갖고 있는 사회당이 있어 제재를 할 수 있는지 우려와 의문이 있다면서 사회당이라는 정당명을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 북 이달내 추가사찰 수용않을땐 미,독자제재 강력 시사

    ◎안보리 결의전 실행/미지 보도 【도쿄 연합】 미국은 4월말까지 북한이 추가 핵사찰을 수용하지않을 경우 유엔결의 이전에 독자적으로 북한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취할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일본에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일산케이(산경)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일본과 미국의 외교소식통을 인용,앨 고어 미부통령은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최종의정서에 서명했던 모로코의 마라케시에서 하타 쓰토무(우전자)일부총리겸 외상에게 유엔이 제재결의를 하기 이전에 미국이 독자적으로 제재조치를 취할 경우 일본도 협력해주도록 요청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고어 부통령은 『북한핵 문제는 미국 이상으로 일본의 안보에도 최대의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라며 북한이 4월말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추가사찰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독자적인 제재 가능성이 있음을 비쳤다.
  • 미,“대북 제재땐 3단계로”/의회보고서

    【도쿄=이창순특파원】 미국은 북한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북 경제제재를 취할 경우 단순한 여행제한에서 전면금수에 이르기 까지 3단계로 나눠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 산케이(산경)신문이 미의회조사국의 보고서를 인용해 15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미의회조사국이 상 하원 국회의원들의 참고자료로 작성한 이 보고서는 미행정부가 유엔에 대북 경제제재결의안을 제출할때 포함시킬 내용을 담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은 전했다.
  • 북,중국국경에 미사일기지/내년 완공/동북3성·북경도 사정권에

    ◎한국망명 북한군장교 일지회견 【도쿄 연합】 북한은 현재 중국 국경지대에 대규모 미사일 기지를 건설중이라고 일본 아사히(조일)신문이 한국으로 망명한 임영선 전 북한군 중위의 말을 인용,8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임씨는 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유사시 미국등이 자신들을 공격할 경우 중국에 대한 공폭우려때문에 좀처럼 손을 대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기지를 중국국경으로 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임씨는 평양의 군사 건설국에 근무하다 지난해 9월 한국으로 망명했다. 임씨는 같은 부대 동료의 말을 빌려 『북한의 미사일 기지는 함경북도,강원도,원산지역 등 동해안 연안을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으나 최근에는 중국 국경 주변에도 건설이 시작됐다』면서 『자강도 중강진에는 약 5천명이 투입돼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공사가 급진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산케이신문은 7일 서울의 중국군사전문소식통의 정보를 인용,북한이 지대지 미사일의 일부를 중국을 향해 배치했다고 보도했다.
  • “북에 대한 도전행위”/미·일 군사논의 비난

    【내외】 미국과 일본의 군사관계자들이 최근 도쿄에서 한반도 분쟁에 대비한 양국간 협력문제를 논의(3·21∼25)한것과 관련,북한은 29일 『우리(북)에 대한 엄중한 군사위협이며 용납못할 노골적인 도전행위』라고 비난했다. 북한의 평양방송은 이날 일본 산케이(산경)신문을 인용,미국방부와 일방위청 전략문제 전문가들이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는 미­일 군사적 결탁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한반도의 유사시에 북한을 공격하는데서 일본이 군사적으로 미국측을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됐다면서 그같이 주장했다.
  • 한반도의 분쟁 가정/미·일 협력방안 논의

    【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핵문제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의 군사관계자들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한반도에서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를 가정한 양국간 협력문제를 논의했다고 일산케이(산경)신문이 28일 전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도쿄의 방위청 방위연구소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미국국방부와 일본 방위청의 전략문제 전문가가 각각 참석했으며 미국측은 군사면을 포함한 일본의 전면적인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일본측 전문가는 회의에서 북한문제는 미일안보체제의 시금석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만약 북한을 해상 봉쇄할 경우 자위대의 군함이 북한 해역 인근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군함을 지원해주도록 요청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 이 국방,새달하순 방일/산케이신문 보도/훈련함대 연내 일기항

    ◎군사협력강화 차원 【도쿄=이창순특파원】 김영삼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통해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강조할 한국은 일본과의 군사협력에도 강한 관심을 갖고 있어 이병대 국방장관이 내달 하순 공식 방일하는가 하면 한국 해군 훈련함대가 연내에 일본에 기항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의 산케이(산경)신문이 24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서울의 군사관계 소식통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한일 양국은 군사 협력안의 제1호로 현안으로 돼있는 군용기 사고방지를 위한 정보교환도 곧 마무리,이를 실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산케이신문은 일본과의 군사교류 협력에서는 한국측의 적극적인 자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노태우전대통령이 국교를 수립한후 기대했던 중국·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이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아 김대통령의 대일 중시 외교와 함께 한국군의 관심이 일본으로 향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이국방장관은 당초 김대통령 방일에 동행할 예정이었으나 독자 방문을 통해 군사협력에 관해 깊숙한 의견을 교환할 목적으로 방일 시기를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