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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중과 엔차관 협의 보류/대만 무력시위 항의

    ◎동결 않고 시기 연기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정부는 대만총선을 앞두고 미사일발사 및 실탄훈련을 벌여 군사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있는 중국에 항의하는 자세를 명확히 하기 위해 3월중 개시할 예정이었던 중국과 제4차 엔차관 협의를 보류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는 자민당 등 연립여당이 중국에 대한 비판을 강화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엔차관 전체의 지원체제 변경이나 동결은 양국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점을 감안해 다만 협의시기를 연기키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중국측 훈련과 관련해 여러차례 중국에 자제를 요청했으나 자민당 등은 민간항공사 정기편 항공기의 항로 변경 등 영향이 나오고 있는 데도 정부측이 미온적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외무성은 이에 따라 일·중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중국·대만 문제에 큰 관심이 있다는 것을 전하기 위해 엔차관 협의시기를 보류키로 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앞서 일본과 중국은 제4차 엔차관으로 96년부터 98년까지 약 5천8백억엔을 지원키로 하고 이중 올해분으로 약 1천8백억엔을 공여한다는 방침 아래 이달부터 구체적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 일왕 원수격상 등 포함/「헤이세이신헌법」 공개

    ◎일 자주헌법의원동맹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왕의 지위를 원수로 격상시키고 자위군 보유와 국방의무를 명기한 이른바 「헤이세이(평성)신헌법」이 자민,신진당 의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자주헌법기성의원동맹」회장인 기무라 무쓰오(목촌목남) 전 참의원의장의 「헌법개정사안」으로 11일 소개돼 주목되고 있다. 산케이(산경)신문이 1면 박스로 보도한 기무라씨의 헤이세이 신헌법은 『냉전붕괴 후의 국제 신질서에서 일본이 해야 할 역할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현행헌법으로는 대응이 불가능하게 됐다』는 전제하에 ▲일왕의 국가원수명기 ▲자위군 보유 및 해외파견 용인 ▲국민의 국방의무 부여 ▲국회 일원제 ▲헌법개정 간소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 “미서 「잠정협정」 거부땐 최종 조치”(북녘 뉴스라인)

    북한은 8일 「판문점대표부」비망록을 발표,미국이 북한의 「잠정협정」 제의에 호응하지 않을 경우 『정전체제를 새로운 장치로 바꾸기 위한 최종적이고 주동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은 9일 평양방송을 통해 발표한 이 비망록에서 미국이 지난달 22일의 잠정협정 체결 제의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면서 이같이 위협했다고 내외통신이 전했다. ◎북 대학생들 지난달 반정부 데모 【도쿄 연합】 망명자가 줄을 잇고 평양에서 총격사건이 있은 뒤 북한 동해안 청진에서는 지난 2월말 대학생 2백명이 반정부 데모를 일으켜 사회안전부(경찰)와 국가보위부(비밀경찰) 등 치안당국이 경계상태에 들어갔다고 산케이신문이 9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산케이는 한국 정보소식통을 인용,이같은 정보는 북한을 방문한 재외 한국교포가 갖고 나온 것으로 학생들은 공무원 부정부패를 비난하는 형태로 가두데모를 벌였으며 전원이 당국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김정일,군부대 방문 잦아 김정일의 군부대방문이 올해도 잦아지고 있다.지난 2월까지 「963군부대」여성중대,최전방 「351고지」,「436비행군부대」를 잇따라 방문한데 이어 5일엔 인민군최고사령부 군악단창단 50돌을 맞아 경축연주회를 관람했다고 북한 중앙방송이 보도했다.이번 연주회에는 인민군총정치국장인 차수 조명록,당 군사부장 차수 이하일,당비서 계응태,김용순 등이 배석했다. ◎백두산 케이블카 6분에 주파 북한이 노동당 창당 50돌을 맞아 지난해 9월 준공한 백두산천지 케이블카는 1천3백m 구간을 초속 4m로 운행하며 한번에 20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북한이 지난 2일 방송한 「백두산천지 공중여객 삭도」 프로그램에 따르면 이 케이블카는 지난 89년에 완공된 지상궤도식 삭도와 연결돼 백두산천지까지 호반절벽을 따라 1천3백m 구간을 6분30초에 오르게 된다고.
  • 일 국회해산 가을이후로/하시모토연정

    【도쿄 연합】 일본의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연립정부는 오는 6월19일 회기가 끝나는 정기국회기간중 중의원을 해산하지 않고 올 가을 이후로 연기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산경)신문이 1일 보도했다. 산케이는 정부·여당의 고위당국자를 인용,부실주택금융전문회사(주전)처리를 둘러싸고 국민여론의 비판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음을 감안해 국회해산시기를 늦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연립여당은 6월하순 개최되는 서방 선진7개국(G7)정상회담을 비롯한 외교에 최대한 힘을 기울이고 9월 소비세 세율인상 등을 확정지은 다음 국민여론의 호전을 계기로 중의원을 해산해 총선거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김 대통령­일 총리 비공식 회담 예상/일지 보도

    【도쿄=강석진 특파원】 한일 양국은 오는 1일부터 방콕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유럽정상회담(ASEM)에서 비공식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산케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신문은 양국 외무당국의 조정 결과 김영삼 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총리가 공식 회담은 갖지 않고 ASEM 전체회의나 의장국인 태국주최의 만찬 기회 등을 이용해 시간을 조정,두 정상이 회담할 수 있는 장면을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다.
  • 일 의원 독도 영공권 주장/일 방위청 국장은 「한국의 지배」인정

    【도쿄=강석진 특파원】 독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한일관계를 악화시켜온 일본 자민당소속 정치인들이 이번에는 독도의 영공권을 확보하라고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독도문제 논의를 위해 열린 23일 중의원 안전보장위원회에서 자민당의 마치무라 노부다카(정촌신효) 의원은 독도상공에 한국이 방공식별권(ADIZ)을 설정하고 있는데도 방치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방위청을 상대로 추궁했다. 이에 대해 방위청은 『일본의 시정권이 사실상 방해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방위청의 아키야마 마사히로(추산창광) 방위국장은 이어 독도상공이 한국측 영역으로 설정된 경위에 대해 『(미군이) 설정한 방공식별권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라고 설명,당시 미국측도 한국이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음을 배려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이같은 사실을 보도한 산케이신문은 자민당 일각에서 일본정부가 한일관계를 배려해 독도영유권을 강력히 주장하지 않고 있다는 비난과 함께,독도상공 방공식별권이 한국영역으로 되어 있는 것이 한국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유력한 근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해 있다고 전했다.
  • 일,자위권 행사범위 확대 추진/개정작업 착수

    ◎미군훈련 「물품융통협정」 포함 검토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정부는 헌법이 금지하고 있는 집단적 자위권행사와 관련해 그 범위 등을 규정한 정부 통일견해를 개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3일 보도했다. 통일견해 개정은 유사시에 대비한 즉응체제 정비를 바라고 있는 미국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개별적인 자위권 행사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자위권을 확대 해석할 경우 사민당과의 연립체제에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한 자세로 가지야마 세이로쿠(미산정육) 관방장관과 법제국 등이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정부는 이에 따라 극동에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체결하고 있는 「물품·서비스 융통협정」(ACSA) 적용대상에 미군의 단독 훈련도 포함시키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 북 지원 일본 쌀 군용전환 의혹

    【도쿄=강석진 특파원】 북한은 지난해 일본으로부터 지원받은 쌀을 군사용으로 전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의 산케이 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산케이 신문은 북한이 지난해 일본으로부터 지원받은 2차분 쌀 15만t의 배급처 등에 대한 보고서를 지난 1월 중순 일본 적십자사에 전달해 왔다고 밝힌뒤 이같이 전했다 북한이 팩스로 일본적십자사에 전달한 보고서의 배급내역에 따르면 강원도가 3만4천3백t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강도 2만8천5백t,함경남도 2만3천t,평안북도 2만5백t,평양1만1천t,평안남도 1만t 등의 순이다. 산케이 신문은 이와관련,지난여름 홍수로 피해를 입은 평안남북도보다 한국과 군사분계선을 끼고 있는 강원도에 가장 많은 쌀이 배포된 것은 지원쌀이 군용으로 전용됐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동중국해 대륙붕 중,송유관 건설중

    【도쿄 교도 연합】 중국은 일본 및 대만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조어도(일본명 센카쿠열도)인근 동중국해 대륙붕에 송유관을 건설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이 송유관이 조어도 북북서쪽 4백㎞ 해역에 위치한 「핑후」유정과 상해를 연결하게 된다고 밝혔다. 신문은 이어 일본의 한 석유개발 회사의 말을 인용,이 송유관이 수년 내에 완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만 북동쪽 1백50㎞ 해역에 있는 조어도는 현재 중국과 대만,일본 등이 각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 북 노동 1호 미사일 요격체제 개발 추진/일 방위청

    【도쿄=강석진특파원】 일본은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노동1호 탄도미사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미국과의 협력 아래 요격체제를 갖추기로 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일본 방위청은 이를 위해 미국의 정지위성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의 발사 여부,탄착지점 등 경계정보를 제공받기 위한 구체적 작업에 들어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일본은 현재 전국 20여곳의 자위대 레이더기지에서 비행물체를 탐지하고 있으나 북한에서의 미사일 발사 여부,성층권에 진입한 미사일의 포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에까지 7∼10분 안에 도달하는 노동1호 등에의 대응이 너무 늦다고 산케이신문은 지적했다. 일본은 적도상공에 떠 있으면서 적외선 감지로 1분 안에 미사일의 발사 여부,탄도 등을 분석해내는 미국의 조기 경계위성의 정보를 방위청 중앙지휘소에 자동적으로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 일 헌법 개정 검토 착수/신진당 조사회 신설

    【도쿄=강석진특파원】 일본 야당인 신진당은 새 헌법제정문제를 검토할 조사회를 신설키로 결정했다고 산케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번 헌법문제조사회 신설은 신진당이 지난해 5월 현행헌법을 재검토,오는 21세기까지 새 헌법을 제정한다는 방침을 밝힌데 대한 구체적 검토작업개시를 의미하는 것이다. 신진당의 헌법개정에서 최대 초점은 집단적 자위권 용인 등 헌법 제9조의 개정여부이다.
  • 북,「노동1호」 이란에 수출 추진/중거리 탄도미사일

    ◎전자·유도 장치 개량… 빠르면 새달에 【도쿄=강석진특파원】 북한이 최근 중거리탄도미사일 노동1호의 성능개량에 성공해 가까운 시일안에 이란에 수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2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중동 데이터 프로젝트」가 발행한 이란정세보고서에서 북한이 노동1호 개량형을 3월쯤 이란에 수출할 전망이라고 강하게 예측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보고서는,미정부 정보기관의 전문가들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북한은 앞서 고장이 잦았던 전자장치와 유도장치의 성능개량에 최근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이어 성능개량은 냉전중 대공산권수출규제위원회(COCOM)때문에 입수하지 못했던 기술을 국제 암시장에서 입수가 가능해짐에 따라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 중 새달말 6중총회/군인사·통일문제 등 토의

    【도쿄=강석진특파원】 중국 공산당이 다음달 말 북경에서 제14기 중앙위원회 제6차총회(6중총회)또는 당 중앙공작회의나 당 정치국 확대회의 등 중요회의를 소집,당의 사상적 통제를 강화하는 문제와 대만통일 문제등에 대해 중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29일 홍콩의 중국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6중총회 소집배경에 대해 정신문명건설을 내세워 당의 사상·정치면에서의 통제를 강화하고 군과 부총리인사,대만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토의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일,대북접촉 움직임 부산/잇단 대화 제스처 안팎

    ◎연립여당,쌀지원·수교교섭에 적극적/일방추진땐 한·일관계에 부정적 영향 일본의 대북한 접촉행보가 빨라지고 있다.최근 연립여당 제3당 신당사키가케의 도모토 아키코(당본효자) 참의원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와 북한측의 쌀추가지원 요청,교섭재개 희망 등을 전한 뒤 여러가지 움직임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본 정부쪽이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연립여당측의 움직임은 상당히 적극적이다.연립여당 대표단을 2월중 북한에 파견해 교섭재개와 쌀 추가지원 문제 등을 협의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한국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야마사키 다쿠(산기탁) 자민당 정조회장 등을 한국에 파견,한국측에 설명하겠다고 하고 있다.이에 대해 한국정부는 26일 현재 회답을 주고 있지 않다.여하튼 여당 특히 자민당의 북한접촉 의지는 적극적이다.대북한 관계개선이라는 외교적 성과는 하시모토 총리로서는 상당한 정치적 득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북한접촉의 간판으로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전총리를 내세우려 하고 있다.무라야마 전총리는 재임시 북한과의 관계정상화에 의욕을 보여 왔다.가토 고이치(가등굉일) 자민당 간사장 등 북한과의 접촉 파이프 역할을 해온 실력자들은 무라야마 전 총리를 휴면상태에 빠져 버렸던 일조의원연맹(일북한의원연맹) 회장으로 추대하는 한편,여당 방북대표단장도 맡아 줄 것을 요청해 놓고 있다.북한과의 접촉창구를 격상시키고 상설화하는 한편 가토 간사장 등에 쏠리는 정치적 부담을 피하는데 무라야마 전 총리가 적격이라고 판단했음직하다. 이런 표면적 움직임과 함께 그동안 물밑 접촉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일본의 산케이신문은 26일 자민당 고위층의 관계자가 1월 중순 북경에서 북한측 외교관계자와 접촉한 사실이 있으며 도모토 의원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 자민당 간부가 「일북한 교섭을 재개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쌀 3차지원에 대해서는 정부로부터 신중한 입장이 표명되고 있으나 외무성으로부터 「가령 미국이 한국을 설득해 북한을 지원하게 되면 일본이 뒤늦게 대응하고 싶지는 않다」는 입장이 흘러나오고 있다. 일본의 북한과의 접촉움직임은 지난해 북·일 접촉과 흡사하다.초기단계에서 여당은 적극적,정부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점이라든가 꼬투리가 있기만 하면 몰아때리듯 적극적인 추진자세를 보이는 점 등이 그러하다.그 결과 지난해 「한국의 머리를 뛰어넘는」 지원이 이뤄졌고 한동안 한·일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북한이 여전히 한국배제 노선을 버리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일본이 북한과의 접촉에 나서게 되면 한국정부는 다시 한번 북한문제로 우방국들과 쉽지않은 줄다리기를 벌일 가능성이 크다.
  • “일,2백해리 설정 통보”/“보도 사실과 달라” 주일대사관

    ◎산케이/독도 기준선… 힌·일마찰 재연 우려 【도쿄=강석진특파원】 일본정부는 유엔해양법조약 비준 추진과 관련,지난해말 2백해리 배타적 경제수역을 설정한다는 방침을 한국정부에 통고한 것으로 밝혀져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양국의 대립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간부는 지난 12월26일 한일 역사공동연구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서 개최된 양국 고위실무회의에서 가토 료조(가등양삼)외무성 아시아국장이 김하중외무부아주국장에게 『일본정부는 정기국회에서 비준승인을 얻은 뒤 배타적 경제수역을 설정,독도를 기준선으로 중간선을 긋겠다』는 의향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일 한국대사관측은 이날 이같은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고 한국외무부가 작성한 설명서를 인용,『일본은 배타적 경제수역 선포문제를 검토중에 있으며 앞으로 이 문제에대해 한국정부와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한바 있다』고 전했다. 일본정부는 그동안 「어업수역잠정조치법」에 의거,2백해리 어업수역은 설정해왔으나 독도를 둘러싸고 영토분쟁이 재연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배타적 경제수역의 설정은 유보해 왔다.
  • 일,PKO협의회 개최/한·미·중 등 12개국 실무자 초청

    【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오는 2월하순 한국·미국·중국,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등 12개국 정부 실무자를 도쿄로 초청,유엔평화유지활동(PKO)협력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외무성은 이번 협의회를 일본국제문제연구소가 2월21일부터 이틀간 개최하는 국제 PKO 세미나와 병행해 가질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 PKO 세미나에는 각국의 국장·과장급 PKO담당 실무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PKO협의회 개최는 일본이 아시아국가와 연대해 PKO 협력을 추진하는 자세를 보임으로써 일본이 갖고 있는 군사면의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하겠다는 목적도 포함돼 있다.
  • 미­일 관계강화 3원칙 마련/4월 정상회담때 발표

    ◎정치·외교 협력증진… 아태안정 확보 【도쿄=강석진특파원】미국과 일본은 냉전후 양국관계의 새로운 원칙으로 ▲정치·외교문제 대화 강화 ▲기지문제를 포함한 안보협의 활성화 ▲인구·공해 등 범지구적 문제 확충을 천명할 것이라고 산케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양국은 4월 도쿄에서 열릴 정상회담에서 이 3원칙을 확인하고 향후 미·일 관계의 「새 헌장」으로 삼아 실행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공동성명으로 발표될 3원칙중 정치·외교대화 강화가 핵심으로 북한의 경수로 제공을 둘러싼 한·미·일 협력체제와 같은 시스템을 기회있을 때마다 가동시킴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 안정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안보체제 활성화는 오키나와기지 이전을 위한 행동위원회 등 미·일 안보체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의 활성화와 유사시에 대비한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 등에 중점이 두어졌다.
  • 대만독립 움직임보일땐 중서 침공가능성 높아져/미 허드슨연 보고서

    【도쿄 연합】 미국의 유력 싱크탱크인 「허드슨 연구소」는 대만이 독립움직임을 명확히 할 경우 중국이 무력을 행사할 확률이 극히 높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6일 보도했다. 허드슨 연구소는 「대만과 동아시아 안전보장」제하의 보고서에서 영토와 국가주권에 대한 중국의 과거 행동 패턴 등을 들어 이같이 전망하고 중국이 무력을 행사할 경우 동남아시아는 물론 한국,러시아까지 중국의 위협확대에 대비한 군비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분석했다.
  • 북 산업스파이 일 활동의혹/일지 보도/첨단 군사기술 등 입수기도

    【도쿄=강석진 특파원】 북한이 「과기」라는 산업스파이 조직을 일본내에 만들어 산업용 기계 및 첨단기기 등의 입수를 기도해 왔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관계소식통의 말을 인용,25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과학기술」의 약칭인 과기는 조총련계 기업을 토대로 ▲특수기술자의 양성 및 북한 귀국 알선 ▲첨단기기 등 기술자료와 정보수집 ▲군사 전용이 가능한 특수물자 조달 및 발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과기의 회원이 일본내 유명 국·사립대학의 이공계 출신자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75년 조총련 내부에 조직된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에 소속돼 있다고 덧붙였다.
  • 클린턴,내년 4월16일 방일

    【도쿄=강석진 특파원】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지난달 예산안 파동으로 인해 취소했던 일본방문을 내년 4월16일부터 18일까지 가질 계획이라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클린턴 대통령이 아키히토(명인)국왕을 만나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총리와 함께 미·일 안보유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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