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산케이
    2026-01-03
    검색기록 지우기
  • 네이버
    2026-01-03
    검색기록 지우기
  • 사망자
    2026-01-03
    검색기록 지우기
  • 전과
    2026-01-03
    검색기록 지우기
  • 알코올
    2026-01-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20
  • 중 새달말 6중총회/군인사·통일문제 등 토의

    【도쿄=강석진특파원】 중국 공산당이 다음달 말 북경에서 제14기 중앙위원회 제6차총회(6중총회)또는 당 중앙공작회의나 당 정치국 확대회의 등 중요회의를 소집,당의 사상적 통제를 강화하는 문제와 대만통일 문제등에 대해 중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29일 홍콩의 중국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6중총회 소집배경에 대해 정신문명건설을 내세워 당의 사상·정치면에서의 통제를 강화하고 군과 부총리인사,대만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토의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일,대북접촉 움직임 부산/잇단 대화 제스처 안팎

    ◎연립여당,쌀지원·수교교섭에 적극적/일방추진땐 한·일관계에 부정적 영향 일본의 대북한 접촉행보가 빨라지고 있다.최근 연립여당 제3당 신당사키가케의 도모토 아키코(당본효자) 참의원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와 북한측의 쌀추가지원 요청,교섭재개 희망 등을 전한 뒤 여러가지 움직임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본 정부쪽이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연립여당측의 움직임은 상당히 적극적이다.연립여당 대표단을 2월중 북한에 파견해 교섭재개와 쌀 추가지원 문제 등을 협의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한국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야마사키 다쿠(산기탁) 자민당 정조회장 등을 한국에 파견,한국측에 설명하겠다고 하고 있다.이에 대해 한국정부는 26일 현재 회답을 주고 있지 않다.여하튼 여당 특히 자민당의 북한접촉 의지는 적극적이다.대북한 관계개선이라는 외교적 성과는 하시모토 총리로서는 상당한 정치적 득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북한접촉의 간판으로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전총리를 내세우려 하고 있다.무라야마 전총리는 재임시 북한과의 관계정상화에 의욕을 보여 왔다.가토 고이치(가등굉일) 자민당 간사장 등 북한과의 접촉 파이프 역할을 해온 실력자들은 무라야마 전 총리를 휴면상태에 빠져 버렸던 일조의원연맹(일북한의원연맹) 회장으로 추대하는 한편,여당 방북대표단장도 맡아 줄 것을 요청해 놓고 있다.북한과의 접촉창구를 격상시키고 상설화하는 한편 가토 간사장 등에 쏠리는 정치적 부담을 피하는데 무라야마 전 총리가 적격이라고 판단했음직하다. 이런 표면적 움직임과 함께 그동안 물밑 접촉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일본의 산케이신문은 26일 자민당 고위층의 관계자가 1월 중순 북경에서 북한측 외교관계자와 접촉한 사실이 있으며 도모토 의원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 자민당 간부가 「일북한 교섭을 재개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쌀 3차지원에 대해서는 정부로부터 신중한 입장이 표명되고 있으나 외무성으로부터 「가령 미국이 한국을 설득해 북한을 지원하게 되면 일본이 뒤늦게 대응하고 싶지는 않다」는 입장이 흘러나오고 있다. 일본의 북한과의 접촉움직임은 지난해 북·일 접촉과 흡사하다.초기단계에서 여당은 적극적,정부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점이라든가 꼬투리가 있기만 하면 몰아때리듯 적극적인 추진자세를 보이는 점 등이 그러하다.그 결과 지난해 「한국의 머리를 뛰어넘는」 지원이 이뤄졌고 한동안 한·일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북한이 여전히 한국배제 노선을 버리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일본이 북한과의 접촉에 나서게 되면 한국정부는 다시 한번 북한문제로 우방국들과 쉽지않은 줄다리기를 벌일 가능성이 크다.
  • “일,2백해리 설정 통보”/“보도 사실과 달라” 주일대사관

    ◎산케이/독도 기준선… 힌·일마찰 재연 우려 【도쿄=강석진특파원】 일본정부는 유엔해양법조약 비준 추진과 관련,지난해말 2백해리 배타적 경제수역을 설정한다는 방침을 한국정부에 통고한 것으로 밝혀져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양국의 대립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간부는 지난 12월26일 한일 역사공동연구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서 개최된 양국 고위실무회의에서 가토 료조(가등양삼)외무성 아시아국장이 김하중외무부아주국장에게 『일본정부는 정기국회에서 비준승인을 얻은 뒤 배타적 경제수역을 설정,독도를 기준선으로 중간선을 긋겠다』는 의향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일 한국대사관측은 이날 이같은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고 한국외무부가 작성한 설명서를 인용,『일본은 배타적 경제수역 선포문제를 검토중에 있으며 앞으로 이 문제에대해 한국정부와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한바 있다』고 전했다. 일본정부는 그동안 「어업수역잠정조치법」에 의거,2백해리 어업수역은 설정해왔으나 독도를 둘러싸고 영토분쟁이 재연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배타적 경제수역의 설정은 유보해 왔다.
  • 일,PKO협의회 개최/한·미·중 등 12개국 실무자 초청

    【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오는 2월하순 한국·미국·중국,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등 12개국 정부 실무자를 도쿄로 초청,유엔평화유지활동(PKO)협력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외무성은 이번 협의회를 일본국제문제연구소가 2월21일부터 이틀간 개최하는 국제 PKO 세미나와 병행해 가질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 PKO 세미나에는 각국의 국장·과장급 PKO담당 실무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PKO협의회 개최는 일본이 아시아국가와 연대해 PKO 협력을 추진하는 자세를 보임으로써 일본이 갖고 있는 군사면의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하겠다는 목적도 포함돼 있다.
  • 미­일 관계강화 3원칙 마련/4월 정상회담때 발표

    ◎정치·외교 협력증진… 아태안정 확보 【도쿄=강석진특파원】미국과 일본은 냉전후 양국관계의 새로운 원칙으로 ▲정치·외교문제 대화 강화 ▲기지문제를 포함한 안보협의 활성화 ▲인구·공해 등 범지구적 문제 확충을 천명할 것이라고 산케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양국은 4월 도쿄에서 열릴 정상회담에서 이 3원칙을 확인하고 향후 미·일 관계의 「새 헌장」으로 삼아 실행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공동성명으로 발표될 3원칙중 정치·외교대화 강화가 핵심으로 북한의 경수로 제공을 둘러싼 한·미·일 협력체제와 같은 시스템을 기회있을 때마다 가동시킴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 안정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안보체제 활성화는 오키나와기지 이전을 위한 행동위원회 등 미·일 안보체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의 활성화와 유사시에 대비한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 등에 중점이 두어졌다.
  • 대만독립 움직임보일땐 중서 침공가능성 높아져/미 허드슨연 보고서

    【도쿄 연합】 미국의 유력 싱크탱크인 「허드슨 연구소」는 대만이 독립움직임을 명확히 할 경우 중국이 무력을 행사할 확률이 극히 높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6일 보도했다. 허드슨 연구소는 「대만과 동아시아 안전보장」제하의 보고서에서 영토와 국가주권에 대한 중국의 과거 행동 패턴 등을 들어 이같이 전망하고 중국이 무력을 행사할 경우 동남아시아는 물론 한국,러시아까지 중국의 위협확대에 대비한 군비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분석했다.
  • 북 산업스파이 일 활동의혹/일지 보도/첨단 군사기술 등 입수기도

    【도쿄=강석진 특파원】 북한이 「과기」라는 산업스파이 조직을 일본내에 만들어 산업용 기계 및 첨단기기 등의 입수를 기도해 왔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관계소식통의 말을 인용,25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과학기술」의 약칭인 과기는 조총련계 기업을 토대로 ▲특수기술자의 양성 및 북한 귀국 알선 ▲첨단기기 등 기술자료와 정보수집 ▲군사 전용이 가능한 특수물자 조달 및 발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과기의 회원이 일본내 유명 국·사립대학의 이공계 출신자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75년 조총련 내부에 조직된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에 소속돼 있다고 덧붙였다.
  • 클린턴,내년 4월16일 방일

    【도쿄=강석진 특파원】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지난달 예산안 파동으로 인해 취소했던 일본방문을 내년 4월16일부터 18일까지 가질 계획이라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클린턴 대통령이 아키히토(명인)국왕을 만나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총리와 함께 미·일 안보유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대북인식 이견

    【도쿄=강석진 특파원】 북한군의 동향에 대한 일본 정부내 인식이 일치되지 않고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방위청은 북한군이 휴전선 가까이에 군비를 증강시키고 있는 데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반면 노사카 고켄(야판호현) 관방장관은 『무엇이 일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인식의 차이가 표면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 일 외교관 외국인과 결혼 허용

    ◎52년부터 금지… 국제화시대 맞춰 법개정/임관전 한국인과 혼인 10명도 혜택 예상 일본정부가 외교관의 배우자를 일본국적에 한하는 외무공무원법을 개정하기로 결정했다.일본의 산케이신문 13일자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외교관의 결혼이 자유화됐다고 평가했다. 일본정부는 이와함께 배우자가 일본국적을 취득했다 하더라도 러시아등 옛공산권 출신의 경우 해당국에 부임시키지 않던 관행도 폐지하기로 했다. 지난 52년 제정된 일본의 외무공무원법은 「국적을 갖고 있지 않는 자,외국적을 갖고 있는 자를 배우자로 하는 경우는 외교관이 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또 일본국적을 갖고 있지 않는 자와 결혼할 경우 「4년안에 일본국적을 갖지 않으면 실직한다」는 시행령 1조도 개정대상이다. 이 규정에 따라 배우자가 외국적인 사람은 외교관이 될 수 없었으며 현직 외교관으로 외국인과 결혼할 경우 배우자는 4년안에 귀화해야 외교관에 머물수 있었다.물론 근거는 「국가기밀의 유출을 미리 막기 위한 것」이었다.배우자 국적조항에 걸려 사직한 외교관도 몇 명인가 있다고 산케이신문은 외무성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그러나 이런 법적 제한을 가하고 있는 나라는 선진국 가운데는 거의 없다는 것.대부분 신고에 그치고 있다고 한다.또 냉전의 종식등 국제정세의 변화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혼인의 자유」와 관련,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그동안 커져 왔었다. 한편 일본 외무성의 한 소식통은 이와관련,일본 외무성안에 「한민족」과 결혼한 외교관이 10명 안팎이나 된다고 귀띔.이 가운데는 한국에 연수 또는 부임중 결혼한 케이스는 물론,프랑스 유학중 유학온 한국여성과 결혼한 경우,중국에 근무중 조선족 여성과 결혼한 경우도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 “김대중씨 전씨돈 받았다/미 망명중 1백만달러”/일 잡지

    【도쿄 연합】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노태우 전대통령으로부터 20억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전두환 전대통령에게서도 미국 망명중 1백만달러이상을 받았다는 새 사실이 밝혀졌다고 일본의 「젠보(전모)」라는 잡지가 1월호에서 주장했다. 이 잡지는 「노태우뿐만이 아닌 김대중 자금수령」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출처를 인용하지 않은 채 김씨가 지난 82년말 미국으로 망명길에 나설 때 전전대통령 부인이 김씨의 부인 이희호여사에게 『대통령이 치료비에 쓰도록 말했다』면서 20만달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김씨는 그뒤 83년 여름 한국과 일본기자와 회견해 이같은 사실을 부인했으나 당시 일본 주간지가 20만달러를 받았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고 잡지는 전했다. 잡지는 또 김씨의 측근이던 한완상 전통일원장관이 김씨와 결별한 것은 김씨가 전씨의 회유책으로 망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이며 한씨는 대학동창이던 당시 김세원 뉴욕총영사를 만나 지원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총영사는 한씨에게 『내가 알고 있는 한 한국정부는 김대중씨에게 매월 2만달러의 생활비를 워싱턴대사관을 통해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잡지는 그러나 어떤 계산으로 김씨가 전씨로부터 1백만달러이상을 받았다는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다. ◎날조된 기사/국민회의 국민회의 박지원 대변인은 13일 「김대중 총재가 미국 망명중 전두환씨로 부터 1백만달러 이상을 받았다」는 일본월간지 젠보(전모)의 보도와 관련,『완전히 날조된 허위기사』라고 밝혔다. 박대변인은 이날 『김총재 내외는 전씨측으로 부터 단 한푼의 치료비도 받은 적이 없으며,정부로 부터도 매월 생활비를 받았다고 하지만 사실무근』이라면서 『원본이 입수되는 대로 검토해 법적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완상 전통일부총리도 13일 이에 대해 『만화같은 한심한 기사로 전혀 사실과 다르다』면서 『내가 산케이신문 논설주간을 역임한 시바타씨에게 이같은 사실을 고백했다는 젠보잡지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며 나와 김세원 뉴욕총영사가 대학동창이라는 기사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 북한 경제혼란 극심/일 자민당 간사장

    【도쿄=강석진 특파원】 북한과의 관계개선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온 일본 자민당의 가토 고이치(가등굉일) 간사장은 11일 『어려운 일이지만 만약 일본과 북한이 방위관계자가 교류해 기지를 서로 보여주게 된다면 (일본의)방위비의 3분의 1은 삭감 가능할 것이고 오키나와의 미군기지도 축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북한과의 방위교류 가능성을 언급,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가토간사장은 이날 동북아시아정세와 관련,『미국은 현재 북한과 구소련,장래의 중국에 대해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나의 인식도 같다』고 전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가토 간사장은 또 『북한경제는 올겨울 아사자가 나올 정도로 어렵다』면서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혼란이 오기전에 손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해 식량 등 경제원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일­북 방위교류 언급/가토 자민간사장 “성사땐 군축 가능”

    【도쿄=강석진 특파원】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온 일본 자민당의 가토 고이치(가등굉일) 간사장은 11일 『어려운 일이지만 만약 일본과 북한이 방위관계자를 교류해 서로 기지를 보여주게 된다면 (일본의)방위비의 3분의 1은 삭감 가능할 것이고 오키나와의 미군기지도 축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북한과의 방위교류 가능성을 언급,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이에 대해 『가토간사장이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북한이 국제사회에 참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지론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핵의혹문제가 걸려있는 북한과의 방위교류 실현에 여당 고위층이 의욕을 보인 것은 파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 고노 일본 외상 내년 1월 방한

    【도쿄=강석진 특파원】 고노 요헤이(하야양평)일본외상은 내년 1월 한국과 중국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3일 보도했다. 고노외상은 특히 역사인식을 둘러싸고 한일관계에 심각한 균열이 생긴 점등을 고려,조기 한국방문을 통해 관계회복을 촉진하겠다는 입장이며,방한시에는 한일양국의 역사 공동연구문제가 주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 KEDO 조사단 이달중 3차 방북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정부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제3차 조사단을 이달중 북한 신포에 파견키로 하고 한국 및 미국과 조정작업에 들어갔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3차조사단은 한국과 미·일 기술자들로 구성돼 경수로 건설후보지인 신포에서 지질조사를 통해 지진의 원인이 되는 활단층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앞서 KEDO는 지난 8월중순 1차 조사단을 보내 냉각수 취수와 기자재 도입 측면에서 신포가 경수로 부지로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린데 이어 2차 조사단을 파견해 지진계를 설치하는 등 보다 구체적인 안전성을 조사하고 있다.
  • 일 “중국과 PKO협력 추진”/내년 실무접촉

    ◎중 군사력 증강 아태안보로 유도 【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중국에 유엔평화유지활동(PKO)협력문제를 비공식적으로 타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라도 실무적인 의견교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중국과의 PKO협력 추진은 갈수록 비대화되고 있는 중국 군사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PKO협력을 통해 중·일 양국의 안전보장 상호이해,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안보협력 확대 및 신뢰구축을 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은 내년에라도 이같은 PKO협력을 위한 실무급 의견 교환에 착수,장기적으로는 PKO요원의 공동훈련,공동참가 등 본격적인 방위교류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나 중국측은 이에 대해 명확한 회답이 없다고 신문은 말했다.
  • “비자금 혼란정국 돌파 포석”/5·18 특별법 제정 해외반응

    ◎“총선 앞둔 정계개편 예고” 일·미·홍콩 보도 일본언론들은 한국의 5·18특별법 제정 결정에 대해 25일에 이어 26일에도 크게 보도하며 해설기사를 통해 그 배경과 앞으로의 전망을 분석했다. 아사히(조일)신문은 김영삼 대통령의 5·18특별법 제정지시는 노태우씨 비자금사건을 둘러싼 정국의 혼란속에서 구시대와의 결별을 통해 내년 총선이후의 정국을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중앙돌파전략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김대통령의 이런한 구시대와의 결별전략과 친정강화책의 앞날은 불투명하다고 이 신문은 전망했다. 도쿄(동경)신문은 특별법제정과 관련 최대의 과제는 시효문제의 극복이지만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의 임기는 「시효동결」이라는 견해를 밝힌바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니치(매일)신문은 특별법의 표적을 5·18을 직접 주도한 인물로 한정해 여당의 분열방지를 겨냥했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산경)신문은 정부여당이 특별법을 제정하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은 노씨사건과 관련,야당과 여론의 화살을 피하기위한 김대통령의 정치적 돌파구모색이라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김대통령이 구여당 모수세력과의 단절을 분명히 함으로써 여당지지기반의 분열과 내년 총선을 앞둔 정계개편이 불가피하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도 25일 5·18특별법제정 결정을 보도하며 특별법제정으로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이 구속될 것이며 광주학살사태에 미군이 연루됐는지의 여부도 면밀한 조사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타임스는 광주사태에 대한 미군의 관련부분에 초점을 맞추면서 대야단체들이 즉각 미군개입설의 조사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5·18특별법제정은 정경유착 종식과 군부의 정치개입 청산을 위한 조치이며 한국정치의 과거사 뿐만아니라 현재의 정치현실과 노씨를 포함한 6공의 수뢰사건 처리와도 관계가 있다고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특별법제정을 제기한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보다 선수를 치고 김종필 자민련 총재를 비롯 5·16쿠데타 주모자들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하기 위한 의도로 보이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김영삼 대통령이 특별법을 제정해 노태우·전두환씨등 광주사태 주모자들을 처벌토록 지시한 것은 민심을 얻지 못하고 있는 두 전직 대통령들을 멀리해 내년 4월 총선에 대비하고,자신에 대한 지지를 공고히 하고,집권 여당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라고 홍콩의 성도일보가 25일 사설에서 논평했다.
  • “대북 수교 조건없이 추진 한국에도 이해구할 것”/일 외무차관

    ◎일 산케이신문 보도 【도쿄 연합】 하야시 사다유키(임정행)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일본은 북한과의 국교정상화 협상에 조건없이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31일 보도했다. 하야시 차관은 30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일본 수교협상 재개 문제에 언급,『한국과의 관계는 고려(사항)가운데 하나이지만 국교정상화 협상은 한반도 전체에 대한 일본의 기존 기본정책에 따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에는 (북한과의 국교정상화 협상에 대한)이해를 더욱 구해가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해 조건없이 대북수교 교섭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한·일·독·영 등 8개국 미산업대상 첩보활동/미 상무부 밝혀

    【도쿄 연합】 미국 상무부는 최근 내부보고서에서 호주·일본 등 8개 동맹국들이 미산업계에 대한 첩보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산케이신문이 미 중앙정보국(CIA)관계 소식통등의 말을 인용,21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상무부의 보고서에는 이와함께 8개국외에 한국·이스라엘·싱가포르·멕시코·이집트·홍콩·인도·파키스탄 등이 열거됐으며 특히 CIA는 일본무역진흥회(JETRO)를 「실질적인 정보기관」으로 간주,경계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8개국은 호주·일본외에 캐나다·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이다. 클린턴행정부는 지난 7월 처음으로 공개한 「대외경제정보수집과 산업스파이 행위에 관한 의회제출보고서」에서 각국의 정보기관이 냉전후 미국기업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 경제정보활동을 지적했으나 기업 기밀보호등을 고려,구체적인 국명은 밝히지않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 구소련 화학무기 2만t 동해 폐기/일 산케이지

    ◎“해양 오염 우려… 남은 4만t 통제 시급” 【도쿄=강석진 특파원】 옛 소련시대에 생산된 화학무기 약 12만t중 1만5천∼2만t 가량이 동해에 비밀리에 버려져 심각한 해양오염 우려가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19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의 레프 퓨도로프 박사는 산케이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또한 러시아 국내에는 이미 땅속에 폐기된 화학무기의 토양 오염도 확인됐다면서 러시아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4만t 이상의 화학무기 안전관리가 핵물질 관리와 함께 매우 중요하다고 경고했다. 화학안전동맹 의장인 퓨도로프 박사에 따르면 옛 소련이 2차대전부터 생산한 호스겐,이페릿 등 제1세대 화학무기는 약 12만t에 이르며 이중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은 4만t으로 약 8만t이 폐기됐다. 신문은 폐기된 8만t중 절반은 땅속에 묻었으나 나머지는 동해와 오호츠크해,발트해,백해 등에 해양투기됐다고 전하면서 동해에 최소한 1만5천∼2만t이 버려졌다고 보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