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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전 실종된 일 여중생/북한에 피랍됐을 가능성/일지 보도

    20년전 일본 니가타 요이리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 실종된 오코타 메구미양(당시 13세)이 북한에 의해 납치돼 있을 가능성이 드러났다고 일본의 아에라지(아사히신문사가 발행하는 주간지)와 산케이신문이 3일 보도,파문이 일고 있다.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 답변을 통해 이 사건과 관련된 문제를 북한과의 국교정상화교섭 재개시 북한측에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 우호 연출… 현안은 비켜갔다/일 언론의 정상회담 평가

    일본 언론들은 26일자 조간에서 벳푸(별부) 한·일 정상회담은 대북 공조 등의 강조를 통해 우호를 연출했으나 역사인식문제 등 현안에 대한 논의는 비껴가는 등 양국 신뢰구축에는 여전히 과제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니혼 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은 이번 정상회담은 김영삼 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 총리 두정상이 두나라 과거사에 대한 역사인식,대북정책 등 많은 현안이 가로 놓여 있음에도 두 정상이 이들 현안을 비껴감으로써 「유리속의 한·일관계」를 거듭 확인케 해주었다고 지적했다. 아사히(조일)신문은 두나라 정상이 24일 터져 나온 가지야마 세이로쿠(미산정육) 일본 관방장관의 위안부문제 발언을 서둘러 진화하는 등 『과거 문제로 불필요한 풍파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자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요미우리(독매)신문은 두 정상이 이번 회담을 통해 한·일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나 양국은 『신뢰관계 구축없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정책협조라는 과제에 대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우익계 산케이(산경)신문은 미·일의 대북접근에 따른 불안감등으로 김대통령은 『지난해 제주도 정상회담이후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고쳐주겠다」는 대일강경자세에서 협조노선으로 전환했다』면서 이번 회담에서도 이같은 협조노선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 “한·일 합방은 행정구역 통합한 것”/에토 일 전 장관 또 망언

    에토 다카미(강등융미) 일본 전 총무청장관은 13일 『일제의 한반도 식민지지배는 면단위 등의 행정구역통합과 다를게 없다』고 노골적인 망언을 다시 늘어놓았다. 14일자 산케이(산경)신문에 따르면 에토 전장관은 이날 기타규슈(북구주)시내에서 가진 강연에서 한반도 식민지지배에 언급,『국가와 국가가 조약을 체결해 결정한 것이 침략인가,표현은 나쁘지만 정촌(일본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합병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느냐』고 강변했다. 그는 또 교과서 역사기술에 대해 『도대체 일본이 어디를 침략했다는 것인가.왜 교과서에 실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날밤 자신의 발언과 관련한 교도(공동)통신의 취재에 대해 『하나의 국가가 없어질때 국가 전체가 찬성할 리가 없다.그러나 당시의 한국정부는 그러한 선택을 했다』고 강변했다. 건설상과 운수상을 역임한 에토는 지난 95년10월 일제 식민지지배를 미화하는 망언을 했다가 한국측의 반발로 총무청장관직을 사임했다.
  • 북 중유대금 부족분/EU서 2천만불 부담

    유럽연합(EU)은 북한의 경수로 건설 사업과 관련,대체에너지로 북한에 공급하는 중유대금 부족분을 부담키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합의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일본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13일 보도했다. 신문은 EU가 올해 이후 5년간에 걸쳐 연간 최대 1천9백만달러의 자금을 부담키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그동안 우려돼 왔던 중유자금 부족문제가 해소되게 돼 경수로 건설사업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북한에 대한 중유공급비용은 매년 5천만달러이나 94년10월 북한과 핵 기본합의를 체결한 미국이 국내사정으로 3천만달러밖에 부담할 수 없게 돼 2천만달러의 부족분이 발생해 왔다.
  • 25일 벳푸 한·일 정상회담/일,독도영유권 주장할 것

    ◎산케이신문 보도 일본 보수세력의 우경화를 최근 적극지원하고 있는 산케이(산경)신문은 오는 25일부터 벳푸(별부)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총리가 독도문제와 관련해 종전과 같은 수준에서 영유권을 주장할 것이라고 11일 보도했다. 산케이는 하시모토 총리가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에 항의하지 않기로 했음을 은근히 비판하면서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으로도 다케시마(죽도·독도의 일본이름)는 일본의 고유영토인 만큼 공사중인 등대 등을 즉시 철거해달라」고 김영삼 대통령에게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한·일 정상회담에서 하시모토 총리가 어떤 형태로 독도문제에 항의할 것인지가 초점이 되어왔다고 국가주의적인 시각에서 풀이한 뒤 그러나 양국이 감정적으로 격앙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하시모토 총리가 항의수위를 낮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시한장치 부착 테러용 기구/2년전부터 일 상공에 출현

    ◎북서 계획적 실험 가능성 한반도에서 일본상공으로 날아오는 기구중에 시한장치를 사용해 액체를 낙하시킬수 있는 폴리에스틸 용기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2년 전부터 발견됐다고 산케이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 용기 안에는 지금까지 유해한 액체가 들어있었던 사실은 없으나 생화학무기에 의한 테러공격이 가능한 구조로서 일본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일본을 향해 계획적으로 테러공격 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경계하고 있다. 95년봄부터 작년 여름까지 다섯번 정도 날아든 기구에는 구조가 복잡할 뿐아니라 전단배포용으로는 4시간이면 충분한 시한장치가 약 10시간으로 조작되어 있는 폴리에스틸 용기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발견됐다.
  • 한반도 유사시/일 난민대책 검토/각의 특별조치결정 모색

    ◎수용소·신변보호 문제 포함 일본정부는 한반도분쟁시 대량 난민이 발생할 것에 대한 대응책으로 매달 2천명 규모를 상정,가상륙허가에 따른 특별조치를 각의에서 결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일본은 특히 이같은 특별조치의 각의결정을 전제로 난민을 받아들일 지정항의 선정,난민 일시수용소 설치,난민 신병보호 등에 대해서도 검토중이다.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총리는 지난해 5월 한반도 유사시의 긴급 대응책과 관련,▲일본인 보호 및 구출 ▲대량 난민대응책 ▲해안,중요시설 경비 ▲미국에 대한 지원조치 등 4개 항목을 검토하도록 내각안전보장실에 지시한 바 있다.
  • “일,2015년 중과 안보공존 모색 필요”/일 방위연 장기예측

    ◎중 대국화로 미·일 안보체제 수정/한반도 통일로 미 영향력 감소할듯 일본 방위청 방위연구소는 최근 일본을 둘러싼 2015년의 안보환경을 예측한 내부연구를 통해 중국의 정치·경제·군사적 대국화는 거의 틀림없으며 이 경우 미·일 안보체제와 대국화한 중국과의 공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내용을 보도한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방위연구소는 「안보환경의 장기 예측과 일본 방위」라는 제하의 연구에서 ▲미국의 극동지역 영향력은 감소하되 관여는 지속되고 ▲한반도가 통일되며 ▲대만문제는 미해결로 남을 것이라는 전제조건으로 2015년의 안보환경을 이같이 예측했다. 연구는 『중국은 경제력·군사력·정치력을 겸비한 대국이 돼 간다는 것은 거의 틀림없다』고 강조하면서 중국과 미국·일본이 군사적으로 대치하는 구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중국 해·공군력의 증강에 주목해 중국이 말라카해협에서 배시해협에 이르는 해상운송로의 잠재적 위협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 연구는 한반도의 상황에 대해서는 통일 가능성을 높게예상하면서 그 경우 미군의 전방전개 지상군이 철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 총리 권한 대폭 강화/일본,헌법개정 검토

    일본 집권여당인 자민당은 행정부처를 대폭 감축하는 행정개편을 단행하기 위해 총리의 권한을 크게 강화하는 방향으로 헌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6일 보도했다. 자민당은 현행 헌법이 총리와 각료의 책임 한계를 모호하게 하는 등 문제점이 많다고 보고 중앙부처 개편과 동시에 헌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 일­상해­중경 정기선 운항 추진/일지 보도

    ◎새달 협의… 중·일 합병회사 연내 설립 【도쿄 연합】 일본에서 중국 상해를 경유,양자강상류의 공업도시인 중경까지 정기선을 운항하는 중·일 합병해운회사가 올해안에 설립될 전망이라고 산케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이번 해운회사설립구상은 신일본제철·도시바(동지) 등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 100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양자강 중·상류역 협력위원회」에 의해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월 중국측 창구인 국가계획위원회·교통부 등과 합병회사의 자본금·운영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일본 경제계는 이 사업을 중·일 국교수립 25주년 기념사업으로 자리매겨 중국정부가 내건 「양자강 중·상류역개발」에 협력키로 했는데 정기선운항을 계기로 장차 관련항만 정비사업 등에도 착수하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일 양측은 합병해운회사(중국이 51% 출자)가 설립된 직후 해양·하천겸용의 신형선박건조에 착수하며 정기선은 양자강 중·상류에 진출해 있는 일본계 트럭·오토바이공장의 부품 및 제품 컨테이너수송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산케이는 덧붙였다.
  • 일 자민·신진당 우익의원/교과서 「위안부」 삭제 공조

    올해부터 쓰이는 중학교 역사교과서에서 「위안부」삭제운동을 벌이고 있는 일본 자민당의 「밝은 일본 국회의원연맹」(회장 오야성양)과 제1야당인 신진당의 「바른 역사를 전하는 국회의원연맹」(회장 소택신남)은 공조체제를 취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4일 보도했다. 두 단체의 모임을 후원하고 있는 산케이신문은 양측이 그동안 별도로 활동해왔으나 지향하는 방향이 같다면 공동 보조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라 곧 간부급 모임을 갖고 「공투」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 김정일 내년 방중 추진설/지난달 밀사 파견 “관계강화” 전달

    북한 김정일이 내년 여름 김일성 3년상을 치른 다음 중국을 공식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중국에 통고하고 중국 정상의 답방을 요청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4일 한국 정보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산케이에 따르면 김정일의 측근인 장성택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김정일의 밀사로 중국을 극비리에 방문해 이같은 의사를 전달했다. 장은 또한 북한이 중국의 경험을 참고삼아 경제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통고하고 식량을 비롯한 원조와 경제협력을 재삼 요청하면서 중국과의 관계 강화를 강조했다는 것이다.
  • 일 각료 신사참배 공식화/자민당의원협 추진키로

    야스쿠니(정국)신사 참배를 추진하는 일본 자민당의 「영령에 보답하는 의원협의회」는 23일 총회를 열고 『총리와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정착화를 촉진,국가의 기본자세 확립을 도모한다는 등의 활동방침을 결정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4일 보도했다.
  • 역사교육 한·중 의견 반영/일 검정기준 파기 움직임

    ◎자민당 일각서 “제3국 개입여지 남겨” 일본 자민당의 「밝은 일본 국회의원연맹」(회장 오쿠노 세이스케(오야성양) 전 법무상)은 20일 교과서 검정시 한국과 중국 등의 입장을 배려토록 명기한 「근린제국 조항」의 삭제를 주장하고 나섰다. 산케이(산경)신문에 따르면 이 의원연맹은 이날 자민당 본부에서 교육문제 소위원회 회의를 갖고 현행 교과서 검정기준에 근린제국조항이 명기돼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앞으로 정부와 자민당 집행부에 조항 삭제를 요구해 나가기로 했다. 근린제국조항은 지난 82년 교과서왜곡 파동과 관련,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당시 관방장관이 『교과서 기술시 한국·중국 등 근린제국의 비판에 충분히 귀를 기울인다』고 발표한 정부담화를 지칭하는 것이다. 이시바시 가즈오(석교일미)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당시 미야자와 담화는 자민당의 논의를 거치지 않고 발표된 것』이라면서 『국가의 문제인 교육에 제3국의 개입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 일,금융·증권 영업제한 규제 철폐

    ◎2001년까지/9개 공적금융기관 3개로 통폐합/유가증권거래세·인지세 폐지 등 개혁안 마련 일본의 하시모토정권이 금융체제의 개혁과 관련,공적 금융기관을 3개로 통폐합하는 등 2001년까지 금융·증권관련업무를 완전자유화하는 개혁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개혁안은 또 98년 4월부터는 증권회사의 면허제를 전면등록제로 전환해 증권회사 설립을 자유화하고 위탁수수료를 완전자유화하도록 제안했다. 이 안은 「공적금융기관법」(가칭)을 제정해 일본개발은행 등의 정부계 금융기관과 공적 금융기구 9개를 ▲일본개발은행 공영기업금융 홋카이도동북개발·오키나와진흥개발금융공고 등을 「기본정책금융기구」(가칭)로 ▲중소기업금융,중소기업신용보험,농림어업금융공고를 「특정정책금융기구」로 ▲일본수출입은행,해외경제협력기금을 「해외정책금융기구」로 통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2001년부터는 은행의 영업범위 제한도 완전 철폐하도록 하며 금융거래 활성화를 위해 유가증권거래세,인지세,거래소세 등을 폐지하고 순수지주회사를 자유화하도록 권고했다. 이같은 획기적인 안이 제안된 것은 제2의 예산이라고 불리우는 재정투융자가 경제환경의 변화에도 불구,정책적으로 불필요해진 분야에 사용돼 정부부문의 확대와 비효율적인 운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 우익 강력 반발… 인권단체는 환영/미의 전범입국금지 일 반응

    ◎정부선 공식논평 않고 사태 주시 미국이 일본의 전범용의자들에 대해 입국을 금지시킨데 대해 일본의 우익세력은 강력히 반발한 반면 인권단체 등은 환영을 표시하는 등 대조적 자세를 보였다.그러나 일본정부는 공식 코멘트를 발표하지 않은채 사태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보수우익지인 산케이(산경)신문은 위안부에 대한 설명을 교과서에서 삭제하려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우익단체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발기인 니시오 간지(서미간이) 전기통신대 교수의 말을 인용,미국의 조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니시오 간지는 『인류에 대한 범죄는 731부대라기보다는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행위』라며 『일본정부도 미국의 원폭개발 관계자들의 입국을 거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우익단체들의 이같은 반응과 대조적으로 군대위안부 희생자들에게 개별보상운동을 펼치고 있는 다카키 겐이치(고목건일) 변호사는 『나치와 마찬가지로 옛일본군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서도 용서하지 않겠다는 미국의 자세는 국제적인 조류』라면서 『「위안부는 상행위」라는 등 역사를 왜곡하는 발언을 되풀이하는 인사들에게 반성을 촉구하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 “일,중 동북3성 개발 정치 음모”/중 강 주석

    ◎엔차관 집중 단독개바구로 변질 【도쿄 연합】 강택민 중국국가주석은 최근 폐막된 중국공산당 15기중앙위 6차전체회의(15기 6중전회에서 일본이 중국 동북지방을 「정치적 음모」로 단독개발하려 하고 있다며 강한 경계감을 표시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일 전했다. 홍콩의 중국계 잡지 경보에 따르면 강주석은 일본의 대중 엔차관에 언급,『일본은 동북3성(요령,흑룡강,길림)에 엔차관을 집중시켜 일본의 「단독개발구」로 변질시키려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치적 음모는 분명하다』고 지적했다는 것이다. 강주석은 이어 『우리는 (이를) 경계하지 않으면 안되며 단순히 경제적인 고려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고려해야 한다』면서 『엔차관 문제에 대해 각 지방 등은 단독으로 행동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일,대중 안보협의 각료급 격상/정기 협의체 정착 추진

    【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그동안 부정기적으로 실시해온 중·일 외교국방 실무협의를 각료급으로 격상,정기적인 안보협의의 장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착수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같은 방침은 중·일 국교정상화 25주년인 내년을 계기로 중국과 고위급 안보협의를 정착시켜 양국의 신뢰 확대를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해군력을 중심으로 군비증강을 꾀하고 있는 중국정부에 대해 군비의 투명화를 직접 요구하는 견제의 의미와 함께 올 4월 미·일 안보공동선언에 대한 중국측의 불신감 해소를 겨냥하고 있다.
  • “미,북 잠수함 침투 사전파악 가능성”/일 산케이신문 보도

    미 해군은 북한 잠수함이 한국 연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6∼7개 루트를 파악하고 있으며 앞서 있었던 무장공비 침투사건도 사전에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22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미해군정보부(ONI)가 최근 발표한 「세계로 확대되는 잠수함 도전」이란 보고서를 인용,북한이 세계 4위의 잠수함대국이라고 전하면서 특히 북한이 러시아제 로미오급과 위스키급 잠수함으로 ▲한·미 양국군기지 파괴및 방해 ▲한국 주요항구 인근의 기뢰 파괴 ▲한국연안에서 함정에 의한 공급로 차단 ▲북한의 주요 항구 안전 확보를 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위안부」 교과서에서 삭제/일 자민,연내 협의회 설치

    일본 집권여당인 자민당의 극우의원단체인 「밝은 일본 국회의원연맹」은 종군위안부 등을 교과서에서 삭제하려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자유주의 사관 연구회」 등 민간단체와 「교과서 문제에 관한 협의회」(가칭)를 연내에 설치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산경)신문이 1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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