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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지개발예정/4천만평 고시 해제/각의 의결

    ◎148개 지역 임야 15년만에 혜택/재산권행사 자유로워져/대부분 거래허가지역,투기우려 없어 지금까지 농지확대를 위해 묶여있던 전국의 임야 4천1백여만평에 대한 개발규제가 15년만에 풀려 해당임야 소유주들의 재산권 행사가 자유롭게 됐다. 국무회의는 27일 하오 농림수산부가 제안한 「농지확대개발촉진지역」고시 해제안을 의결,각 시도에 통보했다. 이날 국무회의 의결로 고시에서 해제된 지역은 지난 76년부터 87년 사이에 농지확대개발촉진지역으로 지정돼 당초 목적대로 농지로 개발이 안된채 묶여있던 1백57개지역 4천2백42만9천평 가운데 98%인 1백48개지역 4천1백60만1천평이다. 농지확대개발 촉진지역은 정부가 지난 75년 농지를 확대하기 위해 농지확대개발촉진법을 제정,76년부터 87년까지 10개 시도에 걸쳐 4백60개지역 1억4천5백59만평을 지정,고시해 87년까지 다른 용도로의 전용을 막고 농지로 개발돼 왔다. 지금까지 농지로 개발된 면적은 지정된 전체 면적 가운데 경기도 여주군 북녀면의 3만평등 3백3곳 1억2백91만8천평이며 25만2천평은다른 사업을 위한 부지로 편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부는 『농지확대의 필요성이 줄어들어 미개발지에 대한 국가개발이 87년이후 중단되는 바람에 소유자의 재산권 침해문제가 계속 제기돼 이번에 정책도입 15년만에 일괄 해제키로 한 것』이라고 농지개발예정지역해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고시에서 해제된 지역을 시도별로 보면 제주도가 북제주군 구좌면 3백21만평등 28곳 2천2백58만7천평으로 가장 면적이 넓고 다음은 ▲경기도 김포군 통진·하성면 일대 57만여평등 경기도가 28곳 4백99만2천평 ▲전남 보성군 보성면 봉산리 일대 26만평등 전남이 32곳 4백56만9천평 ▲충남 청양군 비봉면 5만4천평 등 충남이 23곳 3백96만9천평등 순이다. 또 ▲전북 순창군 쌍치면 4만8천평등 전북이 21곳 2백99만1천평 ▲경남 산청군 단성면 5만1천평등 경남이 10곳 1백87만1천평 ▲경북 안동군 남후면 9만3천평등 경북이 3곳 31만8천평 ▲충북은 청원군 봉명리 송정리 일대 8만7천평(1곳) ▲광주는 삼도지역 15만9천평(1곳) ▲강원도는 양구군 동면 5만7천평(1곳)등이다. 이번 조치로 해당지역의 땅값 상승이 우려되고 있으나 정부는 『현재 부동산값이 하락추세이고 이들 지역 대부분이 토지거래허가·신고지역이어서 투기규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7부장관 새로 임명/노 태통령 “내년총선등 국정과제 효율적 추진”

    ◎국방/최세창/문화/이수정/체육/이진함/상공/한봉수/건설/서영택/총무처/이상배/정무2/김갑현/외교안보수석/김종휘/청와대대변인/김학준/철도청장/최평욱/산림청장/유종탁 노태우대통령은 19일 국방부장관에 최세창한국광업진흥공사사장,문화부장관에 이수정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을 임명하는등 7개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에서는 청소년체육부장관에 이진삼전육참총장,상공부장관에 한봉수상사중재원장,건설부장관에 서영택국세청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총무처장관에는 이상배전대통령행정수석비서관이,정무2장관에는 김갑현대한YWCA연합회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노대통령은 또 김종휘대통령외교안보보좌관을 장관급으로 승진시켜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 임명하였으며 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에는 김학준대통령정책조사보좌관을 임명했다.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은 개각내용을 발표한 후 『이번 내각개편은 다가오는 총선거에 대비하는 정부의 체제를 갖추고 안팎으로 중요한 시기인 내년 국정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한편 당면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인물남발」 안좋다” 폭줄여/「개각」 맞이한 관가표정 □새 내각 명단 ●총리 △성명:정원식 △나이:유 63 △출신:황해 재령 △학력·경력:서울대 사대 미 피바디대 문교부장학관 서울대 사대 교수 카운슬러협회장 서울사대 학장 문교부 장관 ●부총리 △성명:최각규 △나이:유 58 △출신:강원 강릉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고시행정과 재무무·경제기획원 차관 농수산·상공장관 민자당 정책위의장 ●부총리 △성명:최호중 △나이:유 61 △출신:서울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외무부 통상국장·정무차관보 상공차관 주사우디·벨기에대사 외무장관 ●외무 △성명:이상옥 △나이:유 57 △출신:경북 안동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외무부 기획관리실장 외교안보연구원장 외무부1차관보·차관 주제네바대사 ●내무 △성명:이상연 △나이:유 55 △출신:경북 성주 △학력·경력:경북대 정무1장관 보좌관 서울시 부시장 대구시장 안기부1차장 보훈처장 대통령 민정수석 ●재무△성명:이용만 △나이:유 58 △출신:강원 평강 △학력·경력:고대 법대 재무부 이재국장·기획관리실장·재정차관보 신한·외환은행장 상의 부의장 은행감독원장 ●법무 △성명:김기춘 △나이:유 52 △출신:경남 거제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고시사법과 중정 대공수사국장 법무부 검찰국장 대구지검 고검장 법무연수원장 검찰총장 ●국방 △성명:최세창 △나이:신 57 △출신:대구 △학력·경력:육사 13기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한양대 행정대학원 수경사령관·군단장·참모차장·군사령관 ●교육 △성명:윤형섭 △나이:유 58 △출신:서울 △학력·경력:연세대 연대교수 행정대학원장 교개심위원 대한교련회장 교원단체연합회장 ●문화 △성명:이수정 △나이:신 51 △출신:경북 청도 △학력·경력:서울대 정치학과 한국일보기자 문공부 공보국장 문화방송 전무 청와대 대변인 ●체육 △성명:이진삼 △나이:신 55 △출신:충남 부여 △학력·경력:육사 15기 서울대 행정대학원 21사단장·3군단장·참모차장·1군사령관·육참총장 ●농수산 △성명:조경식 △나이:유 54 △출신:경남 밀양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기획원 예산실장 농수산차관보 공정거래위원장 해운항만청장 교통차관 환경처장관 ●상공 △성명:한봉수 △나이:신 64 △출신:경기 시흥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미 시라큐스대 맥스웰대학원 농림수산부 식산차관보 무공·한전사장 ●동자 △성명:진념 △나이:유 52 △출신:전북 전주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공시행정과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장·차관보 해운항만청장 재무차관 경제기획원차관 ●건설 △성명:서영택 △나이:신 52 △출신:대구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고시행정과 대전·대구지방 국세청장 재무부 세제국장·제2차관보 국세청장 ●보사 △성명:안필준 △나이:유 59 △출신:충북 중원 △학력·경력:육사 12기 육본인사참모부장 군단장 보안사령관 군사령관 석탄공사 사장 주택은행 이사장 ●노동 △성명:최병렬 △나이:유 53 △출신:경남 산청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조선일보 정치부장·편집국장 12대 의원 대통령 정무수석 문공부장관 공보처장관 ●교통 △성명:임인택 △나이:유 51 △출신:전남 순천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상공부 중소기업국장 특허청 항고심판소장 상공부 기획관리실장 상공부차관 ●체신 △성명:송언종 △나이:유 54 △출신:전남 고흥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행정·사법고시 광주시장 경남·경기 부지사 내무부차관 전남지사 ●총무처 △성명:이상배 △나이:신 52 △출신:경북 상주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내무부 민방위본부장·차관보 경북지사 환경청장 내무차관 청와대 행정수석 ●과기처 △성명:김진현 △나이:유 55 △출신:경기 안성 △학력·경력:서울대 문리대 동아일보 부장 편집부국장·논설위원실장·상무 과기처 자문위원 ●환경처 △성명:권이혁 △나이:유 68 △출신:경기 김포 △학력·경력:서울대 의대 서울대교수·병원장·총장 문교부장관 교원대 총장 보사부장관 과총회장 ●공보처 △성명:최창윤 △나이:유 51 △출신:평북 선천 △학력·경력:육사 18기 서울대 문리대 대통령 정무비서관 문공차관 민정당 기조실장 13대 의원 대통령 정무수석 ●정무1 △성명:최형우 △나이:유 56 △출신:부산 △학력·경력:동국대 정치학과 8·9·10·13대 의원 민추협 간사장 신민당 부총재 민주당 부총재·원내총무 ●정무2 △성명:김갑현 △나이:신 59 △출신:황해 안악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여성항공협회 이사 유신학원재단 이사 창현장학재단 이사장 YWCA 연합회장 ●법제처 △성명:최상엽 △나이:유 54 △출신:경북 영일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특수2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대검 형사2부장 대검공안부장 대검차장 ●보훈처 △성명:민경배 △나이:유 55 △출신:강원 홍천 △학력·경력:육사 14기 국방대학원 사단장·군단장 육군교육사령관 2군사령관(대장예편)
  • 북한산 명태 1만t/내년 2월까지 반입

    수산청은 18일 공급이 달려 값이 오르고 있는명태값 안정을 위해 소련수역에서의 고기잡이를 확대하는 한편,북한산 명태의 수입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남북교류협력의 하나로 추진중인 북한산 명태의 반입도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만t을 반입할 계획이다. 올해들어 지금까지 들여온 북한산 명태는 모두 6천9백71t이다.
  • 1백억 땅 서류위조 사취/일제 적산부지/매매계약서 꾸며 가로채

    서울지검서부지청 하종철검사는 14일 김영근씨(52·서울 성동구 구의동 60의 50)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혐의로 구속하고 이제식씨(70)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김씨 등은 지난 86년 서울 성동구 구의동 학교부지 2천여평(시가 1백억원)이 해방전 일본인회사의 소유로 적산청산절차를 거치지 않고 주인없이 방치된 사실을 알고 공범 주치백씨(90년11월 사망·당시 80세)가 사들인 것처럼 매매계약서등을 위조한뒤 소유권이전등기청구소송을 내 승소판결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올 기상이변 유난히 잦았다/여름 11차례 호우·가을엔 가뭄 극심

    ◎평균기온도 높아져/기상청 분석 올해 우리나라는 여름철 집중호우현상과 극심한 가을가뭄 등 기상이변이 유난히 잦았으며 지속적인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연평균기온도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이 13일 발표한 「91 기후특성 분석」에 따르면 지난 여름 우리나라에는 예년보다 갑절이나 많은 모두 11차례의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져 7월21일 수원·용인지방이 1시간에 80㎜의 폭우가 내려 1시간당 최다강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장마일수도 예년보다 5∼7일 길었으며 장마전선이 중·남부를 오가며 변칙적으로 진행돼 연강수량도 중부지방이 1천1백20∼1천3백30㎜,남부지방은 1천2백40∼2천1백㎜를 기록,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태풍 또한 지난 8월23일 남부지방에 엄청난 피해를 낸 글래디스를 비롯,예년보다 2개 많은 4개가 지나갔다. 그러나 지난 10월부터는 전국적으로 극심한 가을가뭄현상이 계속돼 영남지방의 경우 강수량이 30∼40㎜를 기록하는등 예년의 3∼30% 수준에 그쳐 영남·호남지방과 도서지방에서는 식수와 생활용수가 크게 모자랐다. 특히 이 기간중 경북 의성이 2.6㎜ 포항 7.9㎜ 선산 9.7㎜ 산청 9.9㎜등 15곳에서는 기상관측이래 최소강수량을 나타냈다. 이와함께 지구온실화 등의 영향으로 몇년째 이어지고 있는 기온상승현상이 올해도 계속돼 올 연평균기온은 지난 60∼90년사이 30년동안의 평균기온보다 0.4도 높은 13.4도였다. 기상청 정을영응용기상국장은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기상이변의 원인에 대한 정설은 없으나 올해가 태양흑점활동의 극대주기인데다 유난히 많았던 화산분출및 엘리뇨현상등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한소어업위 또 연기/내년 1월10일께로

    한소어업위원회가 소련측 사정으로 내년 1월10일 전후로 또다시 연기됐다. 6일 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11월하순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소어업위원회가 소련측 사정으로 연기돼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열릴 계획이었으나 또다시 내년 1월10일전후로 연기됐다는 것이다. 한소어업위원회가 이처럼 계속 연기되는 것은 최근 급속히 변화되고있는 소련의 국내사정과 어업관련기구 개편문제가 완결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것으로 알려졌다.
  • 유자망어선/개조비 7백억 지원/수산청

    ◎오징어 채낚기·꽁치잡이 배로 전환 정부는 오는 93년부터 북태평양 공해상에서의 유자망어선의 고기잡이를 금지하는 결의안이 이달중 유엔총회에서 통과될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조업이 규제되는 유자망어선을 오징어채낚기나 꽁치잡이어선으로 전환케하고 노후어선은 매입해 폐선처리하는등의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5일 수산청에 따르며 유엔에서 내년 6월까지 북태평양 공해상에서의 유자망어선의 조업을 50% 감축하고 오는 93년부터는 조업을 전면금지키로 결의할 것이 확실시돼 국내 유자망어선 1백40척의 선원 4천여명과 관련업계종사자등 모두 5만여명의 생계가 영향을 받게됐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수산청은 북태평양에서 길이 30∼40㎞이상의 그물을 펼쳐 고기를 잡는 유자망어선의 조업은 금지되나 여러개의 낚시바늘을 줄에 달아 오징어를 잡는 채낚기어업은 가능하기 때문에 유자망어선을 채낚기어선으로 바꾸거나 꽁치잡이어선으로 개조토록하고 낡은 배는 매입해 인공어초로 사용할 계획이다.수산청은 이같은 어선의 개체등에 어선 1척당 6억∼7억원정도씩 모두 7백억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보고 경제기획원등 관계부처와 자금지원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또 유자망조업을 채낚기조업으로 바꿀 경우 어획량이 30%이상 줄어들게되는등 경제성이 떨어질 것에 대비,오징어어장을 아르헨티나수역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백두산 기슭에 혁명박물관등 마구 건립(새로 쓰는 북녘지리지:14)

    ◎두만강(하)/등반용 궤도차도 설치… 경관 훼손 우려/조선범·멧닭·풍산개등 천연기념물로 도내에는 한반도에서 가장 높고 넓은 개마고원·백무고원이 있을 뿐 아니라 부전령산줄기(산맥) 북수백산줄기 등으로 둘러 싸여 있고 중국과 국경을 이루는 삼지연군 북서부엔 민족의 성산인 백두산이 우뚝하다. ○식물 4백80종 분포 삼지연군엔 이름 그대로 3개의 호수가 있으며 멀리 백두산의 그림자가 수면 위로 비치는 명소이기도 하다. 백두산의 남서면에는 압록강이,남동면에서는 두만강이 발원하며 백두산 북부의 달문으로 빠지는 천지의 물은 송화강을 이룬다. 북한당국은 백두산 일대를 자연보호구로 지정했으며 보천·삼지연·포평 등지에는 각종 혁명사적지·혁명박물관등을 만들어 놓았다. 도는 전체면적의 90.8%가 산악지대로 평균 해발이 1천3백39m이다. 총면적이 1만4천3백㎢인 개마고원은 지세가 남부에서 북부로 기울어 장진강·허천강등 주위의 하천을 모두 북부의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흘러가게 한다. 도내에는 92과 4백80여종의 식물이 분포돼 있으며 1백여종의 산나물이 자란다.그 가운데 들쭉은 량강도의 이름난 특산물. ○들쭉술·단묵등 유명 이밖에도 북한 당국은 「백두산조선범」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으며 꿩의 일종인 「삼지연메닭」「삼지연사슴」과 영리하고 온순하지만 싸울때 용맹스럽다는 「풍산개」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대홍단군과 백암군의 해발 2천m 고지대는 지난 1980년 「조선범」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고 들린다. 량강도는 북한 산림축적량의 30%이상을 차지한다.이로 인해 유평·연암·대평·리명수등 8개 임산사업소와 수십개의 임산작업소가 있다.이들 임산사업소에서는 산업용 목재와 목재가공품을 많이 생산한다.특히 산업용 목재는 인접 자강·함경북도에서 생산되는 양과 합치면 북한 총생산량의 90%에 달한다. 량강도는 이처럼 산림의 덕을 톡톡이 보는 산악지대라서 공업은 별로 발전하지 못한 취약지역이다. 내세울만한 공장·기업은 량강도 통신기계부속품공장,내중리 수력발전소(1만2천㎾),혜산시에 있는 5월8일 임업기계공장(임업용 트랙터 「백두산」호 생산),제지·제약·식료·건설기계등의 공장이 고작이다. 혜산종이공장에서는 크라프트지를 비롯한 여러가지 포장용 종이를 생산하고,혜산들쭉가공 공장에서는 들쭉즙을 이용하여 들쭉술 들쭉단묵 등을 만든다. 들쭉제품외에 도내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은 김형권군의 버들제품,보천군의 기념공예품,그리고 백암군의 가죽제품,혜산시의 가구제품,운흥군에서 생산되는 초물제품 등을 들수 있다. ○하천이용 뗏목수송 량강도의 농경지는 전체 넓이의 6.2%에 불과하여 보잘 것이 없으나 그대신 축산에 힘을 기울여 양과 소를 많이 기르고 있다.김형직군에서는 밀원식물을 이용하여 꿀벌을 많이 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산 운흥 삼수등 도내 여러 지역에서의 탐사사업을 통해 그동안 동 연 금 유화철등의 광산이 개발됐으며 갑산광산은 북한에서도 손꼽히는 동광산이다. 교통·운수의 기본은 철도와 자동차 운수.철도운수는 도내 화물수송량의 70%가량을 차지한다. 도내의 주요 철도는 백두산청년선(혜산∼길주),백무선(백암∼무산),삼지연선(혜산∼못가)등이다. 백두산청년선은 량강도의 기본 간선으로 동해안 지역과 경제·문화적 연계를 이루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백무선은 서두수·연면수 유역의 임산자원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풍서∼운흥 사이와 갑산∼금덕 사이에는 삭도가 설치돼 있으며 최근 백두산에 오르는데 도움이 되는 백두산궤도삭도차가 생겼다. 자동차 운수는 혜산∼북청 사이,혜산∼부전 사이,혜산∼삼수∼김정숙읍∼김형권읍 사이,혜산∼삼지연∼대홍단 사이의 자동차길이 있다. 또한 혜산을 중심으로 도내 여러 지역과는 물론,자강도 함경북도 함경남도를 잇는 도로도 개설되어 있다.압록강 허천강 장진강을 이용한 하천운수도 이루어지는데 떼몰이에 크게 이용된다. ◎량강도 행정구역표 ▲혜산시=혜산동 혜화동 혜흥동 혜신동 혜강동 혜명동 성후동 연두동 연봉1·2동 송봉동 강구동 위연동 춘동 영흥동 연풍동 혜장동 검산동 신흥동 탑성동 혜탄동 강안동 마산동 노중리 신장리 운충리 장안리 ▲갑산군=갑산읍남평리 추풍리 사평리 삼봉리 임동리 평화리 양흥리 창동리 사장리 동점노동자구 상흥리 중천리 천성리 김화리 사동리 삼일리 신정리 김풍리 창송리 송암리 대중리 회린리 ▲김정숙군=김정숙읍 상대리 풍양리 삼포동리 신상리 강하리 장항리 자서리 태양리 도용덕리 석평리 차보리 원동리 거용리 목서리 황철리 하원동 성동리 포덕리 저풍리 송지리 삼서리 용하노동자구 송정리 신흥노동자구 ▲김형권군=김형권읍 직설리 신원리 사아리 지경리 하지경리 광덕리 이포리 양평리 장안리 내중리 동흥리 파발리 노은리 황수원리 미감리 장평리 수동리 평산리 ▲김형직군=김형직읍 남사노동자구 녹림노동자구 연하리 연송리 대응리 고읍노동자구 나죽리 무창리 죽전리 노탄노동자구 괴양리 운중리 영저리 두지리 연포리 부전리 김창리 월탄리 ▲대홍서군=대홍서읍 서두노동자구 농사노동자구 신흥노동자구 홍암노동자구 대홍서노동자구 삼장노동자구 원봉노동자구 삼봉노동자구 ▲백암군=백암읍 유평노동자구 덕립노동자구 황토리 천수리 상담리 동계노동자구 대택리 박천노동자구 서두리 양곡리 산량노동자구 신전리 양흥노동자구 ▲보천군=보천읍 개산리 화전리 의화리 신흥리 운남리 흥성리 내곡리 호산리 대평노동자구 상용리 용덕리 송봉리 문암리 대흥리 백자리 보흥리 대신리 대진평리 청림리 ▲삼수군=삼수읍 동수리 반용기리 중평장리 신양리 원동리 천남리 관동리 청수리 간령리 심포동리 용복동리 개운성리 일자봉리 관서리 관흥리 레홍리 삼곡리 영성리 포성리 회골리 신전리 관평리 광생리 반포리 ▲삼지연군=삼지연읍 무봉노동자구 신무성노동자구 포태노동자구 이명수노동자구 소백산노동자구 용남리 중흥리 보서리 흥계수노동자구 정봉리 ▲운흥군=운흥읍 동포리 장언리 대하리 대중리 심포리 복안리 장항리 용포리 영하노동자구 신중리 동평리 상산리 대전평리 생장노동자구 일건노동자구 용암노동자구 대오천노동자구 대덕리 남중노동자구 ▲풍서군=풍서읍 약수노동자구 청서리 노흥리 문조리 임서리 서창리 용문리 속신리 석우리 관흥리 유상하리 내포리 신덕리 귀복리 신창리 신명리 무하리 우포리 상리 회은리
  • 둔산 정부제3청사 설계 공모/김창수·전동훈씨 공동작 선정

    총무처는 30일 대전 둔산정부제3청사 설계 공모결과 삼우종합건축사무소 김창수(46)·전동훈씨(52)의 공동작품(사진)을 최종 선정했다. 대전 서구 둔산동 신시가지에 대지 16만평,연건평 5만5천평 규모로 세워질 제3청사는 과천 정부 제2청사보다 1.7배나 크다. 이곳에는 조달청 관세청 병무청 산림청 수산청 공업진흥청 특허청 철도청 해운항만청 통계청 문화재관리국등 11개 정부 청단위기관들이 수용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설계작품은 지상 20층,지하 3층짜리 고층건물 4개동이 집중 배치돼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향후 청사의 확장·신축을 고려,최대의 녹지공간을 확보해놓고 있다.
  • 농어촌 청소년대상 시상식/서울신문 제정

    서울신문사·한국방송공사·농림수산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11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이 27일 상오 11시 서울신문사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성대히 베풀어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경식농림수산부장관·신우식서울신문사사장·이동우농촌진흥청장·윤옥영수산청장·이방호수협중앙회장·박희태 민자당대변인등 각계인사와 수상자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대상인 농림수산부장관상은 경남 하동군 진교면 4­H기계화영농단(대표 이종칠)이,특별상인 서울신문사사장 상은 김정규씨(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88의 2)가 받았고 본상은 김병환씨(25·경북 달성군 현동면 지1리 1142)등 12명이,공로상은 정영길씨(45·전북 무주군 농촌지도사)등 2명이 각각 받았다. 신우식 서울신문사사장은 식사를 통해 『우리 농어촌은 지금 농축수산물의 개방압력등으로 중대한 전환기에 서있다』고 지적하고 『농어촌 청소년들이 영어농기술의 혁신과 기계화 영농규모의 확대등 농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롭게 다짐하고 실천의지를 확산시켜 복지농어촌 건설을 앞당기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야생동물보호」 국제협약 가입키로/관계장관 회의서 결정

    ◎우황·웅담등 한약재 파동 우려 정부는 유엔가입이후 국제적인 가입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멸종위기에 있는 야생동식물의 국제교류 규제에 관한 협약」(워싱턴협약)에 가입키로 최종방침을 정하고 내년 중반까지 관계법령을 개정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최근 외무부·상공부·보사부·환경처·산림청등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이같은 가입방침을 확정하고 이를 위한 부처별 세부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가 이같이 워싱턴협약에 가입키로 한것은 야생동식물 보호에 관한 국제적인 압력이 날로 가중되고 있을뿐 아니라 가입국들을 중심으로 미 가입국에 대한 제재를 대폭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당초 별도의 통합법안을 마련할 예정이었으나 동식물에 관한 업무가 산림청·환경처·문화재관리국·수산청 등으로 분산돼 있으며 각부처별 입장과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부처별로 해당 법령을 정비한뒤 오는 92년중 가입키로 방침을 정했다. 특히 이 협약에 가입할 경우 우리나라가 직접적인 수출입 규제를 받게되는 품목중에는 우황청심원의 주요 원료인 사향 웅담등 한약재및 원료약품에 대한 공급불균형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 52개 주요 어촌지역에 어항진입표지판 설치

    수산청은 22일 어항을 이용하는 선박과 관광어촌안내를 위해 주여 어촌에 흩어져 있는 52개 어항에 어항진입로 표지판을 제작,설치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연말까지 동·서·남해에 주요 어항 10곳을 선정,국도 및 간설도로에 어항진입로 표시판을 설치할 방침이다.
  • 공무원 민용기씨(제35회 행시 화제의 합격자들)

    ◎말단서 출발… 주경야독 9년 「팔전구기」­총무처 조직2과에 근무하는 민용기씨(35)의 행정고시합격은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정부기록보존소에 근무하던 83년부터 행시에 응시했었습니다.꼭 9년만에 합격된 셈이죠.만일 이번에도 낙방했다면 나이제한에 걸려 다시 시험을 치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민씨는 56년 1월19일생으로 생년월일이 5일 늦어 최고령 합격의 영예를 문시영씨에게 넘겨준 만학의 합격자. 처음 공무원사회에 몸을 담은 것은 지난 76년.수산청산하의 국립수산물검사소의 말단 5급(당시 9급) 공무원으로 출발,81년부터 총무처에서 일해왔다. 주로 토·일요일과 밤늦은 시간을 이용해 공부해왔다는 그는 83년 정부기록보존소 근무당시 함께 일하던 여연숙씨(33)와 결혼,아들(7)과 딸(4)을 두고 있다.지금도 맞벌이 부부.
  • 베링해 어로규제 연기/한국,명태잡이 가능/워싱턴 6국회의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명태의 주요공급어장인 북태평양 베링해 공해상에서의 명태잡이가 계속 가능하게 됐다. 21일 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18∼20일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소련·일본·중국·폴란드등 6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3차 베링공해자원관리회의는 베링해에서의 조업규제문제를 상정했으나 조업규제의 실시여부에 관한 논의자체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는 이 해역에서 명태잡이를 계속할 수 있게됐다. 이번 회의는 그러나 조업규제 여부에 대한 논의를 연기하는 대신에 베링해 연안국과 조업국들이 각국의 실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어획량을 감축하는데 협조하며 3개월마다 이를 서로 통보하기로 했다.
  • 햇김 값 13∼30% 올라

    올해 햇김이 시중에 선보이기 시작하면서 값이 지난해보다 13∼30% 오르고 있다. 20일 수산청에 따르면 올해산 김값이 최근 한톳에 중품기준으로 1천8백∼2천6백원 수준으로 지난해의 1천6백∼2천원보다 13∼30%정도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김 주산지인 남해안 일부 김양식장이 적은 강우량으로 인해 양식장내 바닷물의 염도가 높아 작황이 비교적 나쁜데 따른 것이다. 수산청은 이에대해 지난 15일 현재 김생산량이 올해 생산목표량 7천만톳의 1.5%인 1백9만4천톳으로 지난해의 95만2천톳보다 12% 증가,이달말부터는 공급량이 늘면서 값이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 외언내언

    「예두아르트 암부로시에비치 셰바르드나제」.1928년 1월 25일생의 63세.스탈린의 고향이자 라틴성향이 강한 그루지야공화국출신.소도시 마마티에서 평범한 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역사를 전공했으며 20세에 공산당에 입당했다.50년대말 콤소몰(공산청년동맹)에서 활동하다 65년 그루지야공화국 내무장관이 되고 72년이후 13년간 그루지야공산당제1서기.◆진작부터 그는 개혁주의자였다.제1서기시절 이미 공장들의 독립의사결정과 가족단위농업장려등 페레스트로이카(개혁)를 실시,고르바초프를 앞질렀다.부정부패관리척결도 단호해 수백명을 투옥하고 총살형에 처한 경우도 있다.콤소몰시절 알게된 고르바초프는 그의 이런 개혁과 청결의지에 반했다고 한다.◆고르비 서기장취임 4개월만에 외교문외한의 그가 외무장관에 발탁된 동기다.이후 5년간 그는 백발의 우아하고 상냥한 용모에 솔직하고 파격적인 자세로 소련외교를 「악의 제국」에서 「바람직한 상대」이미지로 바꾸는데 성공,고르바초프의 기대에 1백20% 보답을 했다.◆「신사고외교의 대목수」니 「전천후 협상가」또는 「고르비 분신」등의 소리가 자자하던 그가 갑작스런 사임의 폭탄선언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것이 작년 11월20일의 일.「독재가 부활하고 있다」며 떠난 그의 사임이유는 아직도 미스터리의 신비에 싸여있는데 꼭 11개월만인 20일 갑자기 그는 다시 그자리로 돌아왔다.8월의 3일천하쿠데타 직후만해도 「고르비밑엔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던 그의 복귀이유 또한 이해하기 힘든 궁금지사.◆배고프고 긴 불안의 겨울을 맞고 있는 소련이다.경제는 파탄이고 연방은 소멸상태이며 공화국들만 남아있다.쿠데타우려도 다시 나오고.외무부가 축소약화된 연방「대외관계부」장관으로 돌아온 그는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생각일까.고르바초프와 셰바르드나제 그리고 옐친까지가 하나가 되면 희망이 없지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 한·소 어업위 29일 서울서/어획쿼터등 논의

    오는 29일부터 12월5일까지 서울에서 한소어업위원회가 열린다. 19일 외무부·수산청등에 따르면 이 위원회에는 우리나라측에서 윤옥영수산청장이,소련측에서 루시니코프 소련어업성차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하며 우리어선이 소련영해에서 연간 잡을 수 있는 고기물량·입어료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측에서는 입어료를 명태의 경우 일본에서 지불하고 있는 t당 2백20∼3백60달러 수준에서 연간 30만∼60만t을 잡을 수 있도록 소련측에 요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소련측은 자국내에 양국합작의 수산물가공공장 설립·선박수리등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태평양 소련영해에는 명태외에 대구·가자미·게·오징어등 어족이 풍부,이번 위원회에서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지면 미국의 수산자원보호를 이유로한 고기잡이 규제와 우리 연근해의 수산자원고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원양어업및 연근해어업에 숨통을 트게해줄 것으로 보인다.
  • 베링해 공해어장/명태잡이 불투명/미·소,규제 움직임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명태의 주요공급해역인 북태평양 베링해 공해상 어장에서 명태잡이가 금지될 전망이다. 15일 수산청과 원양어업협회 등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베링공해자원관리회의에서 베링해 연안국가인 미국과 소련 등이 자국의 수산자원보호등을 들어 조업규제를 요청,구체적인 규제조치가 마련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미국·소련을 비롯,중국·일본·폴란드등 모두 6개국이 참가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김시문수산청 차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이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14일 출국했다.
  • 북한산 명태 또 반입/연말까지 4천여t

    수산청은 명태의 어획부진으로 값이 폭등함에 따라 북한산 냉동명태 4천t을 추가 수입키로 했다. 13일 수산청에 따르면 명태 마리당 소비자가격이 지난달말 현재 1천2백28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6백69원)보다 83.6% 상승하는등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명태값 안정을 위해 북한산 냉동명태를 수입키로 했다.
  • 외언내언

    삼림을 포함한 녹지자원 목록을 차근차근 작성해 가지고 있는 나라란 거의 없다.환경오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진국중 몇나라가 지구차원에서 총량을 계측해 본 자료가 좀 있을 뿐이다.이 자료들에 의하면 지구상에 농경활동이 시작되기전부터 있었던 자연림은 62억㏊로 추정된다.그리고 지금엔 15억㏊만이 자연림상태로 남아 있다.◆80년대에 들어서서 인공조림의 노력이 시작됐다.훼손한 삼림을 어느정도로 메워야 하느냐에 대한 연구도 시작했다.하나의 화력발전소를 세우고 여기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중화하려면 미국종인 플라타너스나무를 24.7㎢만큼 심어야 하고 이를 계속해서 울창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계산도 나와 있다.하지만 더 바른 견해는 이렇지 않다.자연림을 벌채하는 것은 마치 한번 캐내면 끝나는 금광과 같다라고 말한다.자연은 신의 언어이고 따라서 똑같은 생태계의 회복은 이루어지지 않는다.◆원래의 자연림에서 현재 그래도 50%이상 유지하고 있는 나라에는 캐나다·브라질·자이레·페루·베네수엘라·콜럼비아들이 있다.유럽은 모든나라가 다 함께 0%이고,미국은 5%,중국은 1%의 자연림을 현재 갖고 있다.우리나라에도 원시림지역이 아직 있다는 자료가 나왔다.환경처가 만들어 이제 곧 배포할 한국의 「녹지자연도지도」에 들어 있다.제주도에 15㎢의 원시림이 있고 강원 태백시와 경남 산청군에도 각각 1㎢씩 있다고 한다.신기한 재발견이다.강원도는 또 자연식생에 가까운 지역이 46.8%나 되는 모양이다.얼마나 많은 자연림을 보호해야 하는가에 대한 국제적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인데,우리 강원도는 이 토론에 참여할 수 있겠다.◆녹지지도는 잘 만든 것 같다.이런 지도로 환경문제를 설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효력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우선은 5백여장만 배포될 모양인데 부지런히 많이 찍어 대중적 보급도 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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