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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선 20%가 16년이상 운항/작년말 기준

    ◎2만여척… 해난사고 위험 커 우리나라의 어선 가운데 16년이상된 노후어선이 전체의 20.6%를 차지해 늘 사고의 위험이 따르고 척당평균t수도 9.5t에 불과해 아직까지 규모면에서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국내어선은 모두 10만3천8백48척으로 이 가운데 16년이상된 낡은 어선이 90년 1만8천1백60척에서 지난해말에는 2만1천4백31척으로 18%나 크게 늘어났으며 앞으로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노후어선이 이같이 늘어난 것은 양식장관리선과 내수면어선등 1∼2t 크기의 소형어선이 전체의 52.1%인 1만1천7백11척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소형어선은 대형어로선보다 노후대체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91년말 우리나라 총 어선세력은 전년도보다 척수로는 4천1백90척,t수는 5천9백12t이 늘어난 10만3천8백48척에 98만2천6백43t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원양어선은 12척,연근해어선 7백37척,운반선 88척등 대형어선이 줄어든 반면 양식장관리선 3천97척,내수면어선 1백24척등 1∼2t정도의 소형어선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말 현재 무허가어선은 모두 1천7백54척에 이르고 있어 이에대한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 농안자금 5백14억 확보/오징어 4만t 수매

    수산청은 28일 풍년이들어 값이 떨어지고 있는 오징어 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올해 농수산물가격안정기금 5백14억원을 확보,4만8천t의 오징어를 수매키로 했다. 수산청은 이에따라 정부비축사업에 지난해보다 1백43억원이 많은 2백41억원을 들여 냉동오징어 6천t과 마른오징어 5백t을 사들여 비축키로 했다. 또 민간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난해보다 1백48억원이 많은 2백73억원을 들여 3만9천7백50t의 오징어를 수매하기로 했다. 수매방법은 8㎏들이 1상자당 상한가를 1만5천10원으로 정해 상한가 이내에서 당일위판장 최고경락가격에 10%를 증액한 범위에서 수매할 수 있도록 했다.
  • 태풍 동해로 빠져나가/오늘 새벽/전국에 50∼200㎜ 호우

    제19호태풍 「테드」가 24일 밤 충남 대전지방에 상륙,밤사이 중부와 남부내륙지방을 지나면서 전국에 50∼20백㎜의 비를 내린뒤 25일 새벽 동해중부해상으로 빠져 나갔다. 태풍의 영향으로 초속 15∼2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영남지방 등에 집중호우가 내려 물날리를 겪었으며 농경지침수와 수확을 앞둔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기상청은 『태풍 테드는 24일 하오 시속 30㎞의 빠른 속도로 북동진,하오7시30분쯤 충남 대천지방에 상륙,많은 비를 뿌리고 서해와 남해에는 강한 폭풍과 높은 물결을 일으켜 일부 해안에는 해일까지 일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이 태풍으로 광범위한 강우지역이 형성돼 경남지방에는 시간당 20∼30㎜의 집중호우가 내린 것을 비롯,전국적으로 50∼2백㎜의 비를 뿌렸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날 한때 충청남도·영호남지방·제주도·서해및 남해 모든 해상에 태풍주의보를,서울·경기도와 충청북도,강원도지방에는 호우주의보를,영동지방에 호우경보를 내렸었다. 25일 상오1시 현재 강수량은 산청 1백91㎜,영주 1백75.2㎜,장흥 1백54㎜,마산 1백40㎜,서산 1백35.4㎜,고흥 1백35㎜,태백 1백26.2㎜,인천 1백12㎜,서울 87㎜등이다.
  • 불법어업 일제단속/적발땐 최고 천만원벌금·징역/수산청,새달부터

    수산청은 오는 10월 한달간을 불법어업 일제단속기간으로 설정,검찰및 해경·관계공무원등과 합동으로 전국 항·포구와 불법어업이 심한 해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단속기간에는 어업지도선 59척과 연안시·군에 배치된 쾌속정 45척을 동원해 소형기저형망어로,기선형망어로,불법어획물의 운반판매,불법어구적재행위,조업구역위반등을 집중단속하게 된다. 수산청은 이번 단속기간중에 적발되는 무허가불법어업자는 1백만원에서 1천만원까지의 벌금이나 징역에 처하고 단속선의 정선명령에 응하지 않을 때는 3백만원이하의 벌금이나 1년이하의 징역에 처할 계획이다.
  • 한·일 21일 어로협상

    【도쿄 교도 연합】 한국과 일본은 한국어선들의 참치 남획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1일 서울에서 어로협상을 갖는다고 일본 수산청 소식통들이 14일 밝혔다.
  • 연안어장 정화전용선/수산청,내년까지 건조(단신패트롤)

    ◇수산청은 8일 연안어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40억원을 들여 8척의 어장정화전용선을 건조,운영키로 했다. 이 연안어장정화전용선은 정화선·예인선·데크바지선·호퍼바지선 등 4척을 1조로 하는 선단으로 구성되며 수중TV카메라와 레이더장비등 첨단시설을 갖춰 바다표면에서 바닥까지 입체적으로 정화작업을 하게 된다. 정화전용선단은 갈쿠리로 바닥의 오·폐물을 긁어 그물로 걷어 올리고 바지선을 이용해 공해상에 내다버리거나 육상으로 옮겨 소각·매립하는 정화방식을 쓴다. 수산청은 이 선단이 구성되는대로 양식어장이 밀집되어 있는 경남과 전남일원에 각 1조씩을 우선배치할 계획이다.
  • 동서해어장 확장/1만5천㎢ 늘어/새달부터

    수산청은 3일 동·서해 어장을 부분확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선박안전조업규칙을 최종확정,오는 5일자로 공포해 10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에따라 어로를 할 수 없는 수역인 동해 특정해역이 현행 북위 37도27분 이북에서 38도 이북으로 북상조정돼 1만2천㎦의 수역이 확장되고 서해 특정해역 바깥쪽에 3천3백㎦,연평도 어장에 2백80㎦의 어장이 늘어난다. 수산청은 또 지난 74년부터 동·서해 특정해역및 조업자제해역에 실시해 오던 승선지도원제를 폐지해 각 어선이 자율적으로 안전조업을 하도록 조치했다.
  • 김 총재,추석전 체임해소에 최선 당부(당정회의:1일)

    ◎중소기업 창업절차 간소화방안 마련 정부와 민자당은 추석을 열흘 앞둔 1일 노동·상공·농수산 당정회의를 잇따라 열고 사회 각 분야에서 발생한 민생현안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상오의 노동당정은 김영삼총재가 직접 주재,근로자 체불임금해소에 대한 당의 의지를 반영. 이연택노동부장관은 보고를 통해 『최근 근로자체불임금상황이 심각해 사회문제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와 기업이 이의 해결에 적극 나서야할 때』라면서 체불임금해소대책을 설명. 이장관은 『우선 정부및 자치단체의 공사대금및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해 기업들의 자금난을 덜겠으며 체불업체에 대한 구체적 금융지원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김총재는 『최근 중소기업의 높은 부도율등 경영의 어려움을 반영하듯 체불임금이 작년보다 거의 9배나 증가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수 없다』고 지적한뒤 『그동안 노동부가 이의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앞으로 남은 열흘간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 김총재는 『일시적으로 경영이 어려운 경우는 금융지원을 해주고 정부공사 관련예산을 조속히 집행하여 근로자들이 우울한 추석을 맞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라』고 강조. ◎…이날 하오 열린 상공당정회의에는 심정구위원장 등 당중소기업육성특위위원들과 박용도상공부차관 등이 참석. 심위원장은 『중소기업 창업과정에서 복잡한 행정절차 때문에 시간 및 경비부담이 크다』면서 『이에따라 행정부에서 그동안 중소기업 창업자에 대한 도움을 주려 여러모로 애써온 것으로 안다』고 치하. 심위원장은 이어 『그러나 여러가지 인·허가 절차의 간소화도 중요하지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의 자세도 달라져야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본다』고 공무원의 봉사정신확립을 강조. 박상공부차관은 『정부가 그동안 중소기업 창업 간소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나 아직도 복잡하고 시간이 걸린다는 비판을 불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간소화방안을 마련해도 계속 다양하고 새로운 절차가 나타나기 때문이므로 앞으로도 개선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할 계획』이라고 피력. ◎…이에 앞서 관훈동 당사에서 열린 농수산당정회의에서는 경남해역의 양식어류 적조피해에 대하여 농어업재해대책법에 의거,긴급복구비를 지원키로 결정. 당측에서 서상목제2정조실장과 정순덕·김봉조의원,정부측에서 경제기획원·농림수산부차관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윤옥영수산청장은 『경남 거제·통영·고성해역에서 지난 8월초 적조가 발생,1백82억원의 피해를 입었다』면서 『피해어가 1백66호를 대상으로 종묘구입비 37억3천1백만원,죽은 어류철거비 2백만원과 영어자금 60억원의 상환연기및 이자감면,중고등학생의 학자금 1천8백만원,이재민구호자금 1천만원등 총 44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보고. 이에 정순덕의원은 『적조피해에 대한 근본대책을 마련키위해 특별 영어자금 85억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자 윤수산청장은 한갑수경제기획원차관과 즉석 협의를 거친뒤 『수산청 내부 재원에서 금년 일부 활용해 쓰고 모자라는 부분은 내년 예산에서 확보해보겠다』고 약속.
  • 대중 농산물 교역대책 강구/정부,위원회 설치

    ◎오늘∼11월30일 가동 농림수산부는 한·중수교로 양국이 농산물의 교역과 협력을 통해 서로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대책위원회를 1일자로 설치키로 했다. 31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이 대책위원회는 농림수산부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농·수·축협중앙회 부회장등 농어민단체대표·학계대표·농촌진흥청·산림청·수산청장 등을 위원으로 해 구성되고 위원회밑에 농림수산부 국장급을 반장으로 농산반·임산반등 5개반이 편성돼 1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영된다. 이 위원회는 단기적으로는 중국산 농산물의 수입확대에 대비한 농어민 보호대책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가공농산물등 우리 농산물을 중국에 수출하는 방안과 중국의 저렴한 노동력·값싼 원자재와 우리의 자본,기술이 결합하는 형태의 합작투자방법 등을 마련,오는 11월30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중국산 농산물 수입은 최근 교역의 활성화로 급증추세를 보여 90년은 전년보다 33%,91년은 51.7%,올해는 지난 6월 현재 52.5% 각각 증가했다.
  • “풍성한 추석상에 우리 수산물을”

    ◎수산청 캠페인… 외국산 식별법 소개/국내산 둔갑 폭리 일쑤/참조기/눈·배 붉고 꼬리 넓으면 외산/붉은돔/등 굽고 붉은색이며 수입품/오징어/원양산은 다리 굵고 홍갈색 「올 추석 차례상엔 우리 수산물을 올립시다」 수산청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외국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비싼값에 판매하거나 국내산과 섞어파는 일이 늘어나자 조상에게 올리는 추석 차례상에는 우리 수산물을 쓰자는 이색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수산청은 이를위해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조기를 비롯해 소비자가 눈여겨 보지않고는 국내산인지 외국산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운 오징어·갈치·참돔·고등어등 수산물 12가지와 국내산 가운데서도 참조기와 부세,넙치와 가자미등 유사어종 6가지의 식별방법을 알기쉽게 설명한 홍보책자를 제작,수협과 어촌계 등을 통해 전국에 배포해 소비자 계몽에 나섰다. 이 책자는 국내산 수산물은 한류와 난류가 겹치는 해역에서 잡히고 있어 육질이 탄력이 있고 대부분 살아있는 상태로 유통돼 값이 비싸고 색깔이 고우며 크기가 작은 것이특징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에반해 수입및 원양수산물은 대개 냉동상태로 유통되고 값도 대체로 싼편이며 색깔 또한 자연스럽지 못하고 진하거나 화려하다는 것이다. 또 같은 어종이라도 몸집이 크고 냉동된 상태에서 한마리씩 따로 떼어내며 생긴 상처가 있거나 머리나 꼬리가 떨어져 유통되는 것은 수입및 원양수산물임에 틀림없다고 알리고 있다. 이들 생선가운데서도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참조기의 경우 국내산은 배부분이 황금색을 띠고 있고 꼬리는 짧고 두툼하나 수입산은 눈과 배가 붉은 색을 띠고있고 지느러미는 크며 비늘은 거칠고 꼬리는 길고 넓다. 붉은돔(참돔)은 몸집이 유선형이어야 국내산이고 등이 굽고 붉은색을 띠고 있으면 수입산으로 보아야한다. 국내산 가운데서도 유사어종인 참조기와 부세는 소비자가 눈으로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데 머리가 ◇형으로 몸집이 다소 두툼하고 짧아야 참조기이고 몸집이 가늘고 길며 머리가 몸보다 큰편이면 부세라는것이다. 수산청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을 속지않고 보다 싸게 구입하려면 인근 수협직매장이나 공판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권했다. 그는 또 수산물 수입이 최근들어 계속 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5억7천6백만달러어치를 수입했고 올들어서는 상반기에 2억6천1백만달러를 수입했는데 수입상들이 값싼 수입수산물을 값비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국내산에 섞어 턱없이 비싼값에 팔고 있어도 식별하기가 어려워 소비자들이 속아사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 수산물수입 급감/작년비 14% 줄어

    올들어 20개 품목의 수산물이 새로 수입개방됐으나 수산물수입액은 오히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청이 24일 분석발표한 「92년도 수산물수입동향」에 따르면 상반기중에 수산물총수입액은 2억6천1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4% 감소했다. 특히 전체수입액 가운데 가공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원자재 수입이 7천1백만달러 27%,해외합작및 공동사업에 의한 생산반입액이 9천1백만달러로 35%등을 차지해 순수한 내수용의 비중은 9천9백만달러(38%)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수산물수입이 크게 줄어든것은 사회전체의 과소비진정 분위기와 활동등 일부 수입급증품목에 대한 조정관세부과등이 효과를 거뒀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된다.
  • 고속도 휴게소서 특산품 판매/매장 57곳 새달 문열어

    ◎농어민단체 운영/해당지방 명물 2백60품목/내무부 전국 고속도로의 57개 휴게소에 지역특산물 판매점이 설치돼 내달 25일 일제히 개장된다.이동호내무부장관은 21일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농어촌지역경제 활로개척 방안의 하나로 전국 고속도로의 57개 휴게소내에 지역특산물 판매장을 설치·운영하는 「내고장 으뜸산품 판매점」을 상설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휴게소별로 인근 시·군·구에서 상설판매장을 설치해 그 운영및 판매를 특산물 생산 농어민단체가 직접 담당토록함으로써 생산자의 소득증대를 꾀하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지역특산품을 시중가격보다 싼 값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휴게소를 관장하기로 한 57개 시·군·구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휴게소별로 10평정도의 판매장을 설치하고 생산과 판매를 맡을 농어민단체를 선정해 무상으로 임대한다. 판매대상 특산품은 강원도 산골의 무공해 산채,영동 곶감,순창 고추장,광양 밤,하동 작설차,영천 양파 등 그 지역을 대표하고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우수 특산물 92종2백60개 산품(1개 휴게소당 4∼5종)이다. ◎전국 57개 휴게소별 판매품목 (상은 상행선·하는 하행선.동일명칭의 휴게소가 상·하행선에 위치할 때는 서로 상대편 품목도 취급). ◇경부고속도로 ▲서울만남의 광장(하)=서초화훼 신내배 ▲죽전(상)=용인 달팽이버섯 포도 수원느타리버섯 군포몬스테라 ▲기흥(하)=비봉참외 화성오이 김포인삼 오산표고버섯 ▲죽암(상)=청원멜론 더덕 오이 화훼 도토리국수 ▲옥산(상)=보은산채 대추 감 단옥수수 ▲옥산(하)=영동곶감 호두 표고버섯 ▲금강(하)=옥천포도 영지버섯 딸기 느타리버섯 ▲천삼(상)=천안호두과자 서산육쪽마늘 어리굴젓 청양구기자 예산사과 ▲망향(하)=성환배 거봉포도 연기복숭아 공주밤 한산모시 ▲추풍령(상)=금릉포도 호두 돗자리 재래메주 예천참기름 ▲추풍령(하)=상주곶감 더덕 영풍인삼 사과 도라지 ▲경산(상)=경산대추 메주 깻잎 울진미역 약향 ▲평사(하)=청도복숭아 감 의성마늘 작약 고추 ▲칠곡(상)=칠곡참외 오이 토종꿀 안동소주 참깨 사과 ▲칠곡(하)=선산약주 참기름 영양고추 벌꿀 ▲건천(상)=경주찰토마토 단감 영일케일국수 참기름 ▲건천(하)=영천양파 영지버섯 울릉도오징어 호박엿 ▲언양(상)=울산배 돌미역 통영멸치젓 ▲언양(하)=양산염장미역 멸치젓 딸기 배 계란 ◇호남·남해고속도로 ▲강서(상)=강동깻잎 산성토산주 ▲양촌(상)=논산 딸기 감 금산인삼 부여 수박 토마토 ▲여산(상)=익산영지버섯 영지차 들깨차 옥구돗자리 ▲여산(하)=완주감식초 생강 한지장판 전주합죽선 한과 전통주 ▲정읍(상)=정읍참깨 대추단무지 절임식품 부안김 액젓 ▲정읍(하)=정주구슬방석 약주 고창수박 땅콩 ▲곡성(상)=옥과사과 영광굴비 염산새우젓 ▲섬진강(상)=광양밤 완도김 여천돌산갓 강진토하젓 진도구기자 ▲섬진강(하)=산동오이 나주배 고흥유자 ▲주암(상)=화순참외 보성녹차 무안양파 해남참다래 장성곶감 ▲주암(하)=승주단감 창평쌀엿 봉산딸기 장흥표고버섯 담양죽세품 ▲남강(상)=진양마 도토리묵 하동작설차 표고버섯 ▲남강(하)=함안곶감 수박 삼천포쥐치포 고성인삼 양다래 ▲진영(상)=단장대추 딸기 남해유자 유자청 마늘 거제표고버섯맹종죽 ▲진영(하)=진영단감 부추 대동화훼 장유현미죽 ▲장유(하)=창원단감 참외 의령호박 양파 오이 ◇영동·동해고속도로 ▲가남(상)=안성포도 양평산채 포천영지버섯 무말랭이 ▲가남(하)=여주땅콩 강화화문석 인삼 양주머루즙 ▲동해(하)=동해대구포 오징어 속초명란 창란젓 삼척마늘 ▲소사(상)=총천산채 잣 도토리가루 건호박 철원삼지구엽초 ▲소사(하)=횡성황률 한우육 단무지 참깨 ▲구산(상)=명주과줄 감로차 곶감 토종꿀 감자당면 감자국수 ▲문막(상)=원주느타리버섯 메밀가루 단무지 땅콩 ▲대관령(상)=평창고랭지감자 채소 감자전분 옥수수엿 인제치커리차 쑥가루 ▲대관령(하)=양양표고버섯 산채 토종꿀 ▲장평(하)=정선찰옥수수 황기 영월칡국수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만남의광장(하)=하남토마토 구리먹골배 가평잣 소박 연천율무 ▲이천(상)=이천복숭아 남양주오이 광주가지 멜런 고들빼기 ▲오창(상)=진천참깨 고추 단양마늘 ▲오창(하)괴산인삼 감자 제천 땅콩 오이 ▲중부(상)=음성고추 복숭아 참외 수박 ▲중부(하)=중원사과 밤 쑥국수 건호박 무말랭이 제천메주 오곡밥 ◇88고속도로 ▲지리산(상)=남원한지 토종꿀 목공예 진안인삼 ▲지리산(하)=장수오미자 사과 무주호두 순창고추장 된장 한지 ▲거창(상)=거창사과 덩굴차 꿀 함양산채 매실 꿀 ▲거창(하)=합천한과 완초돗자리 산청토종꿀 작설차 ◇구마고속도로 ▲현풍(상)=달성토마토 영지버섯 오이 양파 청송사과 고춧가루 산채 ▲현풍(하)=고령딸기 향부자 성주수박 참외
  • 고가의류점·골프연습장 등 포함/과소비업소 30곳 세무조사

    과소비와 호화사치 풍조를 조장하는 소비성서비스업소 가운데 탈세혐의가 짙은 30곳에 대해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21일 호화사치및 낭비풍조 조장업소에 대한 세무관리 강화 방침에 따라 납세신고 성실도가 낮은 고가 여성의류나 스포츠 용품 등을 판매하는 업소와 골프연습장·고급사우나 등 서비스업소들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청별 조사대상 업체는 서울청이 15개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부산청이 7개,중부청이 5개,그리고 나머지 3개 지방청이 각각 1개 업소 등이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이들 소비성 서비스업소들의 수입금액 누락여부는 물론거래업소의 관련 사업주,그리고 사업주 가족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확대해 탈루소득을 철저히 가려낼 방침이다. 국세청은 올 상반기중 2차례에 걸쳐 호화사치 및 낭비풍조를 조장하는 소비성서비스업소 가운데 탈세혐의가 짙은 60개를 선정,이들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해 모두 36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 소형어선 순회점검반 반대(단신패트롤)

    ◇한국어선협회(회장 백승훈)는 20일 상오 부산시 남항 소재 부산지부에서 협회및 수산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어선순회점검지도반 발대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간다. 이 점검지도반은 2인1조씩 모두 12개반으로 구성돼 도서·벽지지역을 순회하게 되는데 모두 30개 시·군에서 2만여척의 어선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베링공해 조업규제 주변 6국 대표회담/내일 모스크바서

    우리나라 명태잡이 주어장인 베링공해에서의 조업규제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제5차 국제회의가 12일 모스크바에서 3일간 예정으로 한국을 비롯,미국·러시아·일본·중국·폴란드 등 6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10일 수산청에 따르면 베링공해 주변 연안국인 미국과 러시아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중국·폴란드 등 조업국들이 이 해역에서 고기를 지나치게 많이 잡아들여 자원이 감소했다고 주장하면서 어획 중단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 동부 김준기회장 1억 쾌척/황 선수에 각계서 성금

    ◎정주일의원·강원지사도 격려금 전달 동부그룹의 김준기회장은 10일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황영조선수에게 격려금 1억원을 주기로 했다. 강원도의 체육 진흥을 지원해온 김회장은 황선수와 동향인 삼척 출신이다. 국민당의 정주일의원은 『황선수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올림픽마라톤우승을 차지한데 대해 같은 고향(강원도)선배로서 감격스럽다』면서 자신의 3개월분 세비 1천5백만원을 격려금으로 내놓았다. 【춘천=정호성기자】 한석용강원도지사는 10일 상오 황선수의 집을 찾아 가족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윤 수산청장도 희사 윤옥영수산청장은 10일하오 삼척 황선수의 집으로 관계관을 보내 『어부와 해녀의 아들로 태어난 황선수의 쾌거는 어려운 바닷일에 고생하고 있는 60만 어민에게 긍지와 희망을 안겨준 것으로서 온 수산계의 경사』라고 축하하고 부모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 산청군 92개 농협 1개로 통합(단신패트롤)

    ◇경남산청군관내 전체 읍·면단위농협인 9개농협이 경영규모의 확대를 통해 농민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제공등을 위해 1개 종합농협으로 합병된다. 6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지난5일까지 경남산청군의 금성·생초·신안농협등 9개농협이 임시총회를 열고 1개 농협으로 합병키로 결의,곧 이를위한 등기를 마치기로 했다. 이에따라 전국 단위농협수는 현재 1천4백18개에서 1천4백10개로 줄어들게된다.
  • 국토청장 후임인사

    ◎서울청장 태황준씨/부산청장 김영환씨/이리청장 박용승씨 정부는 3일 건설부 국장급이상 간부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에 태항준건설부감사관,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김영환상하수도국장,이리지방국토관리청장에 박용승수자원국장,상하수도국장에 이선호리비아주재 건설관,수자원국장에 윤주수이리지방국토관리청장,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에 안병철시설기정을 각각 임명,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신행주대교와 경남 남해 창선교의 붕괴사고의 책임을 물어 최종욱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과 최래형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지난 1일자로 각각 직위해제한 데 이어 취해진 것으로 신임 감사관과 리비아주재 건설관을 비롯한 후속인사도 곧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기계화농업 바람 소농장 몰락위기

    ◎7백베이커 넘어야 채산성 확보/농지 적은 50만가구 이농 불가피/후계자지원 10년새 16%격감… 노인만 늘어 『농토를 넓히던가 아니면 농촌을 떠나라』 최근 미국농업문제 전문가들이 영농문제를 상담하러오는 농부들에게 해주는 충고다.다른 소작농의 땅을 사들여 기계화 영농을 할수 없다면 일찌감치 농촌을 떠나는게 현명하다는 것이다.미국농촌도 우리나라의 경우처럼 젊은이들을 제대로 수용하지못해 소규모 가족농장의 미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미국농업의 어두운 미래는 우선 영농후계자가 줄어들고 있는데서 나타난다.영농 후계자를 키우고 있는 「미국미래농업가」라는 기구에 가입한 고등학생및 대학생 회원수는 지난80년이래 20%이상이나 감소했다.이들가운데서 농사를 짓겠다는 학생들은 약 25%로 10년전의 41%에 비해 크게 줄었다.또 지난80년이래 25세이하의 농부숫자는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반면 65세이상의 고령자 숫자는 꾸준히 증가를 보였다.이런 현상이 계속될 경우,10년뒤에는 수 만개의 농장이 돌볼 사람하나 없게 될 운명에놓이게 된다. 이처럼 미국농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이유는 세대간의 연결고리가 경제적인 상황변화로 끊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농부들은 기계화 영농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농작물을 거둬들이고 있다.소비자들로서는 이러한 효율성덕분에 보다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살수있어 좋다.그러나 이는 공급자인 농부들이 같은 양의 수확을 거두기위해선 예전보다 배이상의 노력을 하지않으면 안됨을 의미한다.지난60년대초반에는 3백50에이커규모의 농장이라면 꽤 괜찮은 것이었으나 지금은 그 2배정도인 6백∼7백에이커가 있어야 채산성을 맞출 수 있다.결과적으로 소규모 농가들은 대규모 농장에 잠식되지않으면 안될 처지에 놓여 있다.지난 90년 의회 예산청의 한 자료는 지난88년의 농가평균소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향후 5년간 약50만 가구가 농토를 떠나야 할 것으로 밝히고 있다.경제적인 측면에서 규모를 크게 하든지 아니면 농토를 떠 나지않으면 안될 실정인 셈이다. 아이오와주의 농업국에서는 소규모 농장의 도산에 따른 손실을 줄이기위한 방안으로 농업을 포기한 사람들과 새로이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맺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네브래스카주에도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이 있어 젊은이들이 엄청난 투자를 하지않고도 농장을 인수받을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주선하고 있다. 대규모 영농은 다른 한편으로 농촌지역에 새로운 사회·문화적 파급효과도 가져온다.비료및 살충제 사용과 영농기계화로 땅의 산성화를 초래해 환경주의자들의 반발을 사고있는 것이다. 그리고 농업이 기업화되면서 이웃끼리의 정나누기등 예전의 생활양식도 많이 바뀌었다.과거에는 대부분의 농가에서 돼지,양,젖소,닭등을 사육한 관계로 이웃이 몸이 불편할 경우,너나할 것없이 발벗고 나서 그의 가축을 돌봐주고 젖소의 젖까지 짜주었다.그러나 전문화된 오늘날 이러한 것은 민요속에서나 볼수 있을 뿐이다.아이오와주등 중서부지역의 경우,대부분 농장에서는 옥수수나 콩만을 재배하고 있다.아이오와주의 「월넛」이라는 지방에 사는 로저씨부부는 수년전만 하더라도 소작농이 땅 몇마지기 빌려 농사짓는 것과 친구들로부터 농기구등을 빌리는 것은 대수롭지않는 일이었으나 요즘은 그렇지않다면서 대단위 영농으로 인해 삭막해져가는 농촌현실을 안타까워했다.
  • 산청 교통사고 유족/5백만원 우선 지급/교사 순직처리 건의

    【진주=강원식기자】 경남 산청군 교통사고 수습대책본부(본부장 서정훈 진주시장)는 27일 유족들과 장례절차및 보상문제를 협의한 끝에 사망자 1인당 유족위로금 5백만원씩을 우선 지급한 뒤 구체적인 보상문제는 사고처리가 끝나는 대로 마무리짓기로 합의했다. 이와함께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한편 삼천포교육청은 이번 사고로 35명의 전체교직원중 29명의 사상자를 낸 삼천포 노산국교에 대해 부족한 교직원에 대해서는 9월 정기인사때 충원하기로 했으며 학사시찰이 공무의 연장임을 들어 숨진 7명의 교사들을 순직처리하도록 교육부에 건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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