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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경북 동해안 최초 ‘펫비치’, 방문객 발길 이어져

    울진군 경북 동해안 최초 ‘펫비치’, 방문객 발길 이어져

    경북 동해안 첫 애견동반 해수욕장이 문을 연 가운데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경북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달 12일 개장한 기성면 구산해수욕장에 조성된 ‘펫비치’에 지난 5일까지 이용객 697명이 다녀갔고, 반려견은 339마리가 입장했다. 오는 18일까지 운영하는 펫비치에는 애견 샤워장(온수·드라이기)을 비롯해 애견 산책로, 애견 놀이터(평균대·점프대 등), 배변통 등을 갖춰 애견과 함께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오토캠핑시설, 카라반 주차공간 등도 마련돼 있어 캠핑여행까지 가능하다. 입장료는 견주 5000원, 소·중형견(신체 높이 40㎝ 이하) 5천원, 대형견(40㎝ 이상) 1만원이다. 샤워장 요금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입장 시 반려견 정보 및 등록 확인서를 작성해야 하고, 해수욕장 내에서는 리드줄을 풀어도 된다. 동물보호법에 따른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의 맹견 5종과 이들 믹스견은 입장이 안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 최초로 개장한 구산해수욕장 펫비치는 반려견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반려견을 동반한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안성맞춤인 휴양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폭염에 모기까지…전국 말라리아 경보 발령, 환자 349명

    폭염에 모기까지…전국 말라리아 경보 발령, 환자 349명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푹푹 찌는 불볕더위 속에 모기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30~31일 경기 파주시에서 채집한 모기 102마리 중 4마리에서 말라리아 원충이 발견돼 7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에 감염된 매개 모기에게 물려 전파되는 질병이다. 촉수가 주둥이만큼 길고 날개에 흑백색 반점 무늬가 있는 ‘얼룩날개모기’가 주범인데, 이 모기에서 원충이 확인됐다는 것은 물렸을 때 말라리아에 걸릴 확률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말라리아에 걸리면 오한, 두통, 구역,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열대열 말라리아 환자는 심하면 사망하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유행하는 말라리아는 이보다 증상이 약한 삼일열 말라리아다. 지난달 27일 기준 말라리아 환자는 모두 3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50명)보다 적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건당국이 말라리아 조사감시사업을 벌여 환자가 다소 줄었을 뿐, 매개 모기 자체가 늘어난 터라 위험 요인은 더 커졌다. 매개 모기 하루평균 개체수(하루에 유문등 1대 당 채집된 모기 평균 개체수)는 6.5마리로, 지난해(4.4마리)보다 증가했다. 이미 지난달 서울 양천구·강서구, 인천 강화군·연수구, 경기 파주시·김포시·일산서구·일산동구·연천군, 강원 철원군 등에서 거주지 1㎞ 이내 두 명 이상의 환자가 나온 군집사례가 발생해 9개 지역에 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 말라리아는 백신도 없어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게 최선이다.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저녁 시간대에 야외 활동을 하거나 호수공원, 물웅덩이 등을 산책할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발열·오한 등 의심 증상이 있다면 신속히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 전국 말라리아 경보…“야간 야외 활동 자제하세요”

    전국 말라리아 경보…“야간 야외 활동 자제하세요”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매개 모기에서 원충이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7일 밝혔다. 매개 모기에서 원충이 확인됐다는 건 이 모기에 물렸을 때 말라리아에 걸릴 확률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질병청은 제2차 말라리아 재퇴치 실행계획(2024~2028)에 따라 위험 지역에서 매개 모기 원충을 조사해왔고, 31주차에 채집된 매개 모기에서 원충을 확인했다.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지만 올해 들어 지난달 27일까지 말라리아 환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9% 감소한 총 349명이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저녁에 야외에서 땀이 난 상태에서 휴식하거나 매개 모기의 산란과 생육이 쉬운 호수공원이나 물웅덩이 인근을 산책할 때 주로 감염된다.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리면 원충이 간을 거쳐 혈액으로 들어가 적혈구에 침입·증식해 말라리아에 걸리게 된다.말라리아의 증상으로는 오한, 두통, 구역, 발한 등이 있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말라리아를 예방하려면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4~10월 야간에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야간에 외출하려면 밝은 긴소매 옷에 긴 바지를 입고, 몸에 모기 기피제를 뿌리는 것이 좋다. 올해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도 등이다.
  • “정릉3동은 우리가 지킨다!” 성북구 정릉 파수꾼

    “정릉3동은 우리가 지킨다!” 성북구 정릉 파수꾼

    서울 성북구가 지난 2일 정릉3동주민센터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한 ‘2024 정릉 파수꾼’ 발대식이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정릉 파수꾼 대표로 선서한 정릉3동 주민다치회 김정선 마을지키미분과장은 결의문을 통해 “지역주민이자 우리 마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위촉장 수여와 함께 이날 정릉 파수꾼 활동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도 함께 이뤄졌으며, 함께 참여를 결의한 정릉 파수꾼들도 정릉3동 마을을 지키는 정릉 파수꾼 활동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정릉 파수꾼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시작한 주민자치 동 단위 계획형 사업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정릉3동 일대를 산책·순찰하면서 지역의 안전 및 환경 문제를 알리고 해결을 위한 대안을 함께 고민하며 더욱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릉3동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파수꾼 지도 분석 및 마을 대청소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하수구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초점을 두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기원 정릉3동장은 “마을의 안전과 환경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찾아내는 정릉 파수꾼 덕분에 더욱 안전한 정릉3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앞으로의 정릉 파수꾼 행보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올 여름 휴가는 ‘촌캉스’… 촌스러워 힙한 감성, MZ세대 사로잡다

    올 여름 휴가는 ‘촌캉스’… 촌스러워 힙한 감성, MZ세대 사로잡다

    # 시골정취 물씬 나는 ‘러스틱 라이프’ 느끼는 이색 농촌체험 MZ세대들에 인기 농어촌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며 마음을 치유하는 ‘촌캉스(농촌과 휴가 합성어)’가 올 여름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MZ세대들에게 촌스러워 오히려 힙한 감성의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시골생활)’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각 지자체마다 이색 테마관광과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 해녀마을 스테이 인 김녕서 헤녀되고… 유엔관관청 최우수마을 동백마을 밥상에 힐링하고 7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새롭게 조성한 ‘2024 해녀마을 스테이 in 김녕’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2박3일, 하루 반나절 상품 등 2가지 상품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해녀 작업장 탐방, 해녀와의 대화시간, 해녀와의 물질을 비롯해 낚시 및 바릇(바다의 제주어)잡이 체험, 미니테왁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며 “단시간 해녀 체험 또는 장비만 대여해주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등 국내외 4관왕에 오른 해녀문화유산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명예 해녀증을 발급한다. 제주 마을 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 최우수관광마을인 동백마을은 최근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제1회 유엔관광청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식관광포럼’ 에서 구좌 세화마을과 함께 제주 최우수관광마을 사례로 소개돼 눈길을 끈다. 남원읍 동백마을은 300년 마을설촌 전통을 바탕으로 후손들에게 동백자원과 문화를 계승하는데 힘쓰고 있다. 제주 토종동백 코스요리, 동백정원에서 즐기는 팜다이닝, 제철음식 고사리 파스타 등 제주의 건강한 마을밥상과 함께 제주 토종 동백나무에서 얻어진 동백을 이용한 비누 만들기, 화장품(오일, 스킨) 만들기, 공예체험, 동백 숲 탐방과 함께 동백 음식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전남 장성 청백한옥체험… 강진군 농촌의 정 느끼는 체험형 관광 푸소체험도 눈길 촌캉스하면 역시 대표적인 것이 한옥마을체험이다. 특히 전남도 장성 청백한옥은 체류형 관광지로 손꼽힌다. 홍길동테마파크에 위치한 청백한옥은 조선 3대 청백리로 알려진 박수량 선생의 청빈함을 전해들은 명종이 후손들에게 하사한 집을 2010년 중건한 한옥체험관이다. 안채, 사랑채, 행랑채 등 15객실로 이뤄졌다.홍길동 생가, 산채체험장, 전통 무술 국궁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강진군은 한적한 농촌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촌캉스 푸소체험’을 지난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2박 3일간 푸소 농가에서 숙박하며 농촌의 감성과 정을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푸소(fu-so)는 ‘필링업(Feeling-UP), 스트레스 오프(Stress-Off)’의 줄임말로 강진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2015년 5월 학생들 위주의 농촌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첫선을 보였다”고 말했다. #강릉 해품달 농장서 커피콩 갈아 마시는 체험…횡성 예다원서 다도의 세계로 농촌체험하면 강원도를 빼놓을 수 없다. 강릉 ‘해품달’ 농장은 4만여권의 책으로 꾸며진 실내장식과 야외 조형물이 여행객을 맞는다. 맷돌로 직접 커피콩을 갈아 마시는 체험과 뗏목 타기, 농장 산책 등을 할 수 있으며 밤에는 ‘불멍’하며 밤하늘의 별을 관측할 수 있다. 횡성군의 ‘횡성 예다원’은 해발 300m에 자리 잡고 있어 한 여름에도 시원한 자연속에서 차(茶) 연구가인 농장주와 함께 다도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 오늘 ‘입추’… 호박 터널 산책하는 여유

    오늘 ‘입추’… 호박 터널 산책하는 여유

    절기상 가을에 접어든다는 입추를 하루 앞뒀지만 폭염이 기승을 부린 6일 인천 중구 월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관상용 호박 터널을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하얀 원고지 속 ‘나’… 지독히도 만화가 좋아

    하얀 원고지 속 ‘나’… 지독히도 만화가 좋아

    전남도립미술관서 특별초대전만화 원화·영화 등 2만여점 전시‘각시탈’부터 50년 만화 인생 빼곡냅킨에 고추장 찍어 메모하기도‘식객’ 땐 음식마다 400여장 사진평소 정한 규칙은 철석같이 지켜 “제 만화에는 다른 만화에 많이 나오는 슈퍼스타가 없어요. 그냥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어린아이나 어른들이 주인공이죠.” 한국인이지만 일본 경시청 순사로 일하다 자신의 신분과 역할을 자각한 후 각시탈로 변해 일본과 맞서 싸우는 ‘각시탈’의 이강토부터 화과산에서 태어난 천방지축 말썽꾸러기 ‘날아라 슈퍼보드’의 미스터 손까지 만화가 허영만(75)이 빚어낸 주인공들은 결핍을 지녔지만 결국 독자의 응원을 끌어내는 매력이 있다.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에서 유독 그의 작품을 많이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날아라 슈퍼보드’, ‘아스팔트 사나이’, ‘미스터Q’, ‘비트’, ‘타짜’, ‘식객’ 등 영상화된 작품들로 그는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물론 시대상과 이념, 사회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 ‘오! 한강’, ‘각시탈’ 등도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전남 여수 출신인 그는 1974년 한국일보 신인 만화 공모전에서 ‘집을 찾아서’가 당선되며 만화가로 데뷔해 올해로 50주년이 됐다. 6일 전남 광양 전남도립미술관에서 개막한 ‘2024 허영만 특별초대전-종이의 영웅, 칸의 서사’ 전시를 앞두고 그를 만났다. 그는 “50년이라니 세월이 이렇게 오래 갔구나 싶다”며 “이번 (전시)를 기회로 내가 어떤 족적을 남겼는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았는지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전시에는 작가의 만화 원화, 아카이브 자료, 영화, 입체 조형물 등 2만여 점이 전시됐다. 이름 석 자를 세상에 알리게 된 ‘각시탈’부터 최근까지도 꾸준히 집필하고 있는 ‘만화일기’까지 만화 인생이 빼곡히 자리잡고 있다. 그는 “과거 1년 정도 애니메이션 업계를 기웃거린 적도 있지만, 그때도 하루 중 일부는 만화를 계속 그렸으니 만화만 바라본 외길 인생”이라고 술회했다. 메모와 취재는 그의 원천이다. 그는 “식당에서 메모해야 할 게 떠올랐는데, 종이가 없어서 고추장을 찍어 냅킨 위에다 쓰기도 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식객’을 집필할 땐 음식 하나를 그리기 위해 400~500장의 사진을 찍기도 했다.전시장에는 그의 작업실 책상이 고스란히 옮겨져 있다. ‘생각 즉시 행동! 꾸물대지 마!’, ‘1시 산책 필(必)’, ‘편한 마음, 용서하는 마음, 소식, 운동’, ‘아침 스트레칭, 점심 후 1시간 등산, 술 1잔(소주 물 타서)’ 등 평소 정한 규칙을 철석같이 지키는 작가의 루틴도 엿볼 수 있다. 만화 외길 인생 그에게도 웹툰은 도전적인 과제다. 남몰래 서너 달 정도 연재 분량을 준비해 두기도 했단다. 그는 “‘허영만’이란 낡은 이름을 빼고 필명으로 연재해서 웹툰에도 내 방식이 통하나 시험해 보고 싶다”며 “네이버나 카카오에서 딱지 맞을 확률이 높다”고 웃었다. 데뷔 후 50년. 그 전 문하생 시절까지 생각하면 훨씬 오래전부터 만화를 그려 왔지만 여전히 지독히도 만화가 좋단다. “원고지가 하얗거든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걸 내 맘대로 그릴 수 있으니까. 지금의 나, 내 머릿속의 생각, 내 꿈을 독자들에게 보여 줄 수 있으니까 만화가 좋습니다.” 전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 청와대 개방 예산은 증가…관람객은 절반 ‘뚝’

    청와대 개방 예산은 증가…관람객은 절반 ‘뚝’

    청와대 개방에 따른 관리·운영 예산은 해마다 늘렸지만, 지난해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회계연도 결산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청와대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 사업은 2022년 5월 10일 청와대 개방에 따라 시설·조경 등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관람신청예약시스템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 예산은 2022년에 96억 7000만원(예비비)이었고, 지난해는 235억 1200만원, 올해는 300억 2400만원이 편성되는 등 해마다 증가했다. 반면, 청와대 관람객 수는 감소 추세다. 청와대가 처음 개방된 2022년 5월에 월간 57만명을 넘었지만, 지난해 5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절반 이하인 21만명이었다. 월별 관람객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5월이 57만 4000명 가장 많았고, 올해 1월은 10만 1000명으로 가장 적었다. 또 2023년도 연간 전체 관람객 수는 208만명 수준으로 청와대 개방 당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예측한 연평균 관람객 규모(300만명)의 69% 수준이다. 당시 청와대 개방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연간 2000억원이 넘고 취업유발 효과는 연간 1270명 안팎으로 추정됐다. 이에 대해 예산정책처는 “정부는 (현재는) 경제적 효과 및 취업 유발 효과를 측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개방 초기에는 국민의 관심이 높았으나 점차 화제성이 감소해 관람객 수가 줄었다는 입장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3년 청와대 관람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관람 목적’ 문항에서 ‘대통령 집무 공간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서’ 항목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52.1%로 가장 놓았다. ‘청와대 관람서비스를 타인에게 추천한다면 추천 이유’ 문항에 대해서도 ‘일반인도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해서’ 항목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의 40.3%로 가장 높았다. 또 ‘청와대 관람 만족사항’에 대한 응답을 보면 ‘청와대 경내 산책 및 조경 관람’ 항목(50.9%)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으나, ‘청와대 전시, 해설 등 활용프로그램’ 항목(4.6%)에 대한 만족도는 낮았다. 예산정책처는 “청와대 재방문을 위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 부산시, 명지녹산국가산단 90억 들여 근로 환경 개선

    부산시, 명지녹산국가산단 90억 들여 근로 환경 개선

    부산 유일 국가 산업단지이지만, 근로환경이 열악한 명지녹산국가산단에서 재생 사업이 시작된다. 부산시는 6일 강서구 명지녹산국가산단이 국토교통부의 노후 산업단지 대상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후 산업단지 재상사업은 착공된 지 20년 이상 지난 산업단지에 기반시설과 근로자 편의시설, 지원 시설 등을 확충해 산단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명지녹산국가산단은 1989년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부산에서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다. 2만 7000여명이 이곳에서 근무하면서 생산액, 수출액 등에서 지역 경제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하지만 2002년에 준공한 노후 산업단지여서 근로자들이 쉴만한 휴게·편의 공간이 부족한 편이다. 산단 내 3개 공원이 조성돼 있지만, 근로자 2만 7000여명이 이용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지적돼왔다. 실제 시가 산단 주요 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점심시간 또는 휴게시간에 사업장 안에서 휴식한다는 응답이 55.7%, 특별한 휴게수단이 없다는 응답이 24.6%로 나타났다. 또 산단에 일반·좌석·마을버스 10개 노선이 지나지만, 배차 간격이 긴 탓에 근로자들이 자차나 도보로 근거리 이동을 하고 있어 각종 시설 접근 편의성도 떨어진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45억원, 시비 45억원 등 총 90억원을 들여 기존 시설의 기능을 재편해 휴게·편의 공간을 만드는 ‘친수형 펀&힐링 스트리트’ 조성 사업,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수단(PM) 등으로 산단 내 이동 수단을 다양화 하는 ‘자전거 그린로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친수형 펀&힐링 스트리트’는 산단 남측 해안 갈맷길 5-2구간, 이와 나란히 접한 녹지를 활용해 길이 약 3.3km로 조성한다. 철새를 관찰하고 아름다운 일출,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산책로, 조망 쉼터 등이 들어선다. 자전거 그린로드는 산단 동서축인 녹산산업대로 3.2km 구간, 남북축 녹산산단 321로~322로 1.3km에 조성한다.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수단(PM)이 통행할 수 있는 도로와 주차·보관시설을 편리하게 근거리 이동수단을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까지 실시설계와 재생사업지구 지정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7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명지녹산국가산단 근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센트럴파크서 죽은 채 발견된 ‘새끼 곰 미스터리’, 10년 만에 풀렸다

    센트럴파크서 죽은 채 발견된 ‘새끼 곰 미스터리’, 10년 만에 풀렸다

    2014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한복판에서 약 20㎏의 새끼 곰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당국을 당황하게 한 ‘새끼 곰 미스터리’가 10년 만에 풀렸다. 5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70)는 전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3분 길이의 동영상을 통해 자신이 10년 전 센트럴파크에 새끼 곰의 사체를 가져다 놓았다고 고백했다. 영상 속 설명에 따르면 케네디 주니어는 2014년 허드슨밸리에 매사냥을 다녀오던 중 도로에서 다른 운전자의 차에 치여 죽은 암컷 새끼 곰을 발견했다. 그는 “차를 세우고 곰의 가죽을 벗기기 위해 곰을 들어 승합차 뒤쪽에 실었다”며 “상태가 매우 좋았고 냉장고에 고기를 넣을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날 케네디 주니어는 뉴욕 시내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공항에 가야 하는 일정을 소화해야 했는데 지인들의 제안에 곰 사체를 센트럴파크에 가져다 놓기로 했다고 한다. 케네디 주니어는 당시 마침 차 트렁크에 낡은 자전거 한 대도 함께 있었다며 당시 지인들에게 “곰을 센트럴파크에 가져다 놓고, 마치 자전거에 치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보자. 그러면 사람들이 재밌어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회고했다.그러나 당시 센트럴파크에서 죽은 곰이 발견된 일은 재미있다기보다 으스스한 ‘미스터리’로 받아들여지며 당시 뉴욕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고 WP는 전했다. 당시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해 10월 한 여성이 개와 함께 센트럴파크를 산책하던 중 덤불 아래에서 죽은 암컷 새끼 곰을 발견했다. 빌딩 숲 한가운데에 있는 공원에 곰이 나타난 건 상식 밖의 일이라 전문가들조차 그 경위를 설명해내지 못했다. 또 부검 결과를 통해 곰이 차에 치여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일은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로 남아있었다. 올해 미국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케네디 주니어는 최근 미 시사주간지 뉴요커가 자신에 대해 취재하며 이 ‘죽은 곰 미스터리’에 관해 묻자 해당 내용이 기사화되기 전에 미리 SNS에 영상을 올려 직접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인 케네디 주니어는 가족 대다수의 반대에도 올해 대선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10% 미만까지 떨어지며 당선에서 사실상 멀어진 상태다.
  • ‘일본도’로 40대 가장 살해한 남성 검찰 송치

    ‘일본도’로 40대 가장 살해한 남성 검찰 송치

    일본도로 이웃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4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백모(37)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30분쯤 은평구 아파트 정문 앞에서 날 길이 75㎝의 일본도를 휘둘러 같은 단지 주민인 남성 A(43)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백씨는 잠시 담배를 피우러 나왔던 A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으며, A씨가 근처에 있던 아파트 관리사무실 쪽으로 가 신고를 요청한 이후에도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9살과 4살 아들을 둔 가장이었다.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나를 미행하는 스파이라고 생각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은 백씨가 산책 과정에서 피해자와 마주친 적이 있을 뿐 개인적 친분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백씨는 평소 아파트 단지에서 혼자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하는 등의 돌출 행태를 보여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백씨는 ‘마약검사를 왜 거부했는가’라고 묻자 “비밀 스파이 때문”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나는 심신 미약이 아니다. 멀쩡한 정신으로 (범행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 화성 동탄호수공원, ‘아름다운 도시숲’ 선정

    화성 동탄호수공원, ‘아름다운 도시숲’ 선정

    경기 화성시가 동탄호수공원이 산림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 5일 화성시에 따르면 산림청은 ‘삶 더하기 쉼은 도시숲’이라는 주제로 국민과 가까운 곳의 도시숲을 알리고 지역 경관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지난 4월 국내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도시숲 916곳을 추천받았다. 이후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50개의 도시숲은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동탄호수공원은 주민 참여형 유형으로 추천돼 선정됐다. 동탄호수공원은 호수를 따라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피크닉장, 피톤치드 숲 등이 있는 도심속 웰빙공간으로 화려한 멀티미디어수경시설인‘루나분수’로 대표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매주 1만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하고 있는 화성시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또한 동탄호수공원은 기존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호수 고유의 경관을 활용한 정적인 수변공간으로 조성됐으며, 경사면을 활용한 이색적인 경관과 놀이, 운동, 산책 등 다양한 활동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동탄호수공원에서는 다양한 공원콘텐츠 개발로 공원이용 활성화를 위해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참여를 통해 시민이 직접 공원을 관리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시민참여형 공원 관리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정원사를 운영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호수공원이 시민들이 공원 조성과 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도시숲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적이고 생태적인 수변공간의 기본 기능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진 활기있는 도시숲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동탄1·2신도시 사이 여울·자라뫼공원, 반석산근린공원, 오산천을 잇는 대규모 도심형 공원으로 조성 예정인 보타닉 가든에도 시민 체감형 정원 문화를 기반으로 도시와 시민, 자연이 상생하는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 광주시교육청 ‘수능 D-100일’ 수능 시행방안 마련

    광주시교육청 ‘수능 D-100일’ 수능 시행방안 마련

    광주시교육청이 6일 수능 D-100일을 앞두고 안정적인 수능 시행 방안을 마련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우선 안정적인 수능 시험장 운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험장 예정 학교의 방송 시설과 시험실 환경 점검을 수능 전까지 계속할 방침이다. 또 원활한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위해 오는 8일 각 학교 수능 응시원서 접수 프로그램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이어 14일에는 고3 진학부장을 대상으로 수능 응시원서 작성 시 유의사항을 안내한다. 이와 관련해 수능 업무를 담당하는 진로진학과 진학팀은 마무리 학습법을 제안했다. 먼저, 6월, 9월 모의평가 및 지난 수능 기출문제와 EBS 연계 교재를 풀어보고 틀린 문제를 분석하고 복습하는 것이 좋다. 많은 양을 공부하기보다 약한 과목이나 개념을 다시 학습해 보완하고, 평소 하던 대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 꾸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면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공부에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중간 중간 간단한 운동과 산책, 명상 등을 통해 학습 효율을 높여야 한다. 시교육청은 특히 고3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수능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 모의고사 출제·검토 유경험자로 구성된 수능 대비 교사지원단이 최근 기출문제 및 EBS 수능연계교재를 분석하고 올해 출제 경향에 맞춰 개발한 광주 자체 모의평가인 ‘광주 최종 완성’을 8월과 10월 두 차례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정선 교육감은 수능 D-100일을 맞은 6일 전체 고등학교에 서한문을 보내 고3 수험생을 격려하고, 직접 학교를 찾아 수험생을 응원한다. 이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자랑스러운 광주 수험생들, 그대들이 어떤 사람인지 마음껏 보여주라”면서 “여러분들 곁에는 부모님, 친구들, 선생님들, 광주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으니 수능시험이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수험생의 빛나는 하루를 응원한다”라고 격려할 예정이다.
  • 은평, 참여 예산 선정 주민투표 27일까지

    서울 은평구는 2024년 참여 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투표는 정책 과제별로 가장 선호하는 사업 1개씩을 투표하는 방식으로 총 5개의 정책 과제에 투표하면 된다. 정책 과제는 ▲약자와의 동행 ▲주민 참여와 문화예술 지원 ▲스마트한 생활환경 조성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건강한 산책로와 공원 조성 등이다. 과제별로 3~6개의 정책 사업이 포함돼 있으며 총 24개 사업이 투표 목록에 있다. 특히 올해에는 청년 사업이 별도 추가돼 최대 5000만원까지 선정된다. 청년 사업은 ▲빌드업 청년 캠퍼스 ▲소셜 다이닝 ▲혜자로운 1인 생활 등 총 4개 사업이 투표 목록에 상정돼 있다. 청소년 사업은 ▲사춘기 기후 우리가 철들게 만들자! ▲청소년을 위한 영화 상영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은평구 주민참여 온라인 플랫폼 ‘참여의큰숲’이나 구청 및 각 동 주민센터의 현장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참여 예산 주민투표 결과는 오는 31일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주민총회에서 최종 발표된다.
  • 대구 두류공원·달성공원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

    대구 두류공원·달성공원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

    대구 지역 대표 쉼터인 두류공원과 달성공원이 산림청 선정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산림청이 지난 4월부터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내건 공모에 전국 916곳의 도시숲이 신청했다. 이후 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모범 도시숲 인증위원회 심사를 거쳐 전국의 도시숲 50곳이 선정됐으며, 이 중 대구에서는 두류공원과 달성공원이 포함됐다. 두류공원·달성공원 도시숲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도시 내 녹지공간으로서 가치가 인정받은 결과라는 게 대구시의 설명했다. 두류공원 도시숲은 대구 중심부에 위치한 158만㎡ 규모 공원이다. 이곳에는 다양한 수목들이 있어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많은 시민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고 있다. 특히, 두류공원은 2022년 2만4779㎡의 무단경작지였던 유휴부지에 ‘대구대표도시숲’을 조성, 공원의 경관적·생태적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달성공원 도시숲은 옛 달성토성에 조성된 공원으로, 부지 전체가 사적 제62호로 지정된 문화재다.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12만㎡ 다양한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와 풍성한 숲이 인상적이다. 이곳은 전통 정자와 연못 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인기가 많다. 도시숲은 나무와 식물들의 증산작용을 통해 도시의 온도를 낮춰 여름철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흡수해 공기의 질을 개선하며,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도시 환경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무더위속 한강공원·망월천 정비 현장점검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무더위속 한강공원·망월천 정비 현장점검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1일 광나루 한강공원에서부터 가래여울마을 인접 한강변 산책로까지 강동지역 한강 일대를 둘러보며 장마 뒤 공원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박 의원은 그간 강동지역 한강공원, 특히 가래여울마을이 인접한 한강변 녹지공간의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현장을 둘러본 결과,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제거사업이 진행된 것을 확인한 박 의원은 미래한강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박 의원은 망월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본격적인 공사 시작을 앞두고 장마 기간 중 현장을 정비하는 단계임을 확인한 박 의원은 무엇보다 주민 안전,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함을 강조하며, 무더운 여름 현장에서 작업 중인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덥고 습한 여름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한강변과 망월천 일대를 살핀 후 “항상 현장 속에서, 진행 중인 사업과 지역 문제를 점검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이 많이 기다려온 만큼 그 기대가 지역의 명소로 결실을 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왕십리역 5분 거리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8월 분양

    왕십리역 5분 거리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8월 분양

    대우건설이 이달 말 서울 성동구 행당 7구역을 재개발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 행당1동 12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총 95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3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5㎡ 타입 93세대, 59㎡A 타입 3세대, 59㎡B 타입 2세대, 59㎡D 타입 3세대, 65㎡ 타입 37세대 등이다. 단지는 지하철 2·5호선,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이용이 가능한 왕십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의 요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왕십리역에는 향후 동북선, GTX-C 노선도 연결될 예정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10~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고, 내부순환로 접근 및 외곽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행당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해 있고, 무학중, 무학고, 무학여고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학교에서 직선거리 200m 이내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숙박업소, 유흥업소 등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 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도 보장된다. 도보 10분 이내 한양대학교 병원이 있고, 인근에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소월아트홀, 젊음의거리, 다운타운에비뉴 등이 위치해 생활편의시설도 충분하다. 또한 중랑천산책로를 포함한 다양한 녹지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가 위치한 성동구 일대는 각종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서울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어 미래 가치도 충분하다. 단지는 한강·청계천·중랑천의 물결을 따라 숲과 공원이 흐르는 ‘Flowing Forest’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단지 전체를 하나의 숲속 공원처럼 설계했다. 세계적 조경 디자인 그룹 ‘STOSS’와 국내 디자인회사 ‘LPscape’의 협업을 통해 이 같은 조경이 만들어진다. 커뮤니티 시설엔 써밋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필라테스, 골프클럽, 사우나 등이 들어선다. 북카페, 키즈카페,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으로 입주민 생활편의성도 높였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 써밋갤러리 2층에 위치할 예정이다.
  • 무더위 쫓는 ‘칠링(Chilling)의 밤’…인천 영흥도서 10일 ‘십리 for you 칠링의 밤’

    무더위 쫓는 ‘칠링(Chilling)의 밤’…인천 영흥도서 10일 ‘십리 for you 칠링의 밤’

    인천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가 ‘제1회 십리 for you 칠링의 밤’ 행사를 오는 10일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연다.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을 갈무리한 내동마을 십리포 해수욕장을 알리고, ‘칠링’(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마을축제다. 버스킹, 요가·노르딕 워킹, 먹거리 장터와 특산물 판매,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요가, 노르딕 워킹 체험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에 필요한 장비도 무상으로 대여한다. 십리포 갯벌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밤에는 국내 최대 소사나무(서어나무) 군락지에 야간경관 조명이 들어온다. 약 200m 숲에 조성된 경관조명이 ‘반딧불 왕국’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수도권 관광객들의 여름 피서지인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은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한 연륙 섬이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소사나무 군락지를 비롯해 야영장, 해안산책로, 갯벌 체험장, 야외 물놀이장, 특산물 판매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갖춰졌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공사 누리집(www.ito.or.kr) 참조.
  • 도봉 ‘똑똑한 CCTV’ 등산로 안전은 촘촘

    도봉 ‘똑똑한 CCTV’ 등산로 안전은 촘촘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공원, 등산로 등에 지능형 폐쇄회로(CC)TV 카메라 215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지능형 CCTV는 영상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분석해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통합관제센터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기존 CCTV와 차별화된다. 지능형 CCTV 추가 설치를 통해 더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도봉구는 기대한다. 도봉구는 산지형 공원, 도봉산 등산로 출입구 및 산책로, 분기점 등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발광다이오드(LED) 안내판과 비상벨을 설치해 공원 이용자가 밤에도 한눈에 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도봉구는 지능형 CCTV를 더 설치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 나갈 계획이다. 초안산, 둘리쌍문공원, 도봉산 등에는 지능형 CCTV 100대를 추가한다. 예산 9억 5600만원은 특별교부세와 시비로 확보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능형 CCTV 설치로 구민의 안전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안전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재생·혁신’ 어떻게 성공했을까… 소문난 도시들의 비밀 엿보기

    ‘재생·혁신’ 어떻게 성공했을까… 소문난 도시들의 비밀 엿보기

    인구 감소로 국내 도시 소멸 위기뉴욕·리버풀 등 브랜드 사업 분석그곳만의 문화예술 활성화 제안 미국 뉴욕시 맨해튼 허드슨강 54번 선착장에 있는 리틀아일랜드는 콘크리트 말뚝 기둥 위에 튤립 모양 구조물이 화분처럼 놓인 1만㎡ 규모 인공섬이다. 기둥 위로 구불구불한 산책로를 조성했고, 강변 쪽에선 탁 트인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700석 규모 원형극장에서는 크고 작은 공연이 수시로 열린다. 이곳은 서울시가 노들섬의 발전 모델로 삼은 곳이기도 하다. 1910년 준공한 선착장은 이민자들이 들어오는 미국의 관문이었다. 그러나 미 경제가 악화하면서 배의 출입이 뜸해지고 큰 화재가 발생한 이후 부랑자들이 거주하는 우범 지역으로 전락했다. 2012년 비영리단체 허드슨 리버파크 크러스트 주도하에 세계적 건축가인 영국의 토머스 헤더윅이 창의적으로 설계해 명소가 됐다. 인구 소멸에 따라 우리나라 도시들의 소멸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저마다 재생과 혁신을 외치며 새 프로젝트를 야심 차게 발표하지만 실패하고 세금만 축내는 사례가 허다하다. ‘1913송정역시장’, ‘위례스토리박스’ 등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기획했던 저자가 혁신에 성공한 도시들을 연구한 뒤 직접 고안한 ‘도시 혁신 다이아몬드 프레임워크’로 4개 도시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프레임워크는 ‘자원과 재원’, ‘조직화’, ‘법률과 제도 지원’, ‘문화예술 활동’이다.저자는 도시가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사람들을 부르려면 그 도시만의 문화예술 활동이 만들어지고 활발하게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리틀아일랜드가 선착장이라는 장소의 정체성을 살려 창의적인 건축물을 올리며 각종 문화예술 활동을 북돋웠다면 영국 리버풀은 이곳에서 결성한 그룹 ‘비틀스’라는, 사람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으로 성공한 도시다.리버풀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비틀스 주간 축제를 연다. 비틀스를 모방하는 카피 밴드 공연 등을 적극 지원하기도 한다. 그래서 비틀스를 좋아하는 팬들로 사시사철 붐빈다. 저자는 이를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자원’인 비틀스 외에 리버풀 비전과 비틀스 학과 출범 등 ‘조직화’, 워터프런트 도심부 재생 사업과 같은 ‘법률과 제도 지원’이 뒷받침된 성과로 풀이한다.특히 리버풀의 도시 활성화 계획은 1980년부터 시작해 2035년까지 모두 4단계에 거쳐 장기적으로 진행된다. 지자체장이 새로 부임하면 전임자의 성과물을 쓸어버리고 단기간 성공을 노린 행보를 보이는 우리의 일부 지자체가 본받아야 할 부분이다.이 밖에 커뮤니티 문화와 음악 축제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로 주목받는 미국 오스틴, 파괴된 환경과 전통을 살리며 예술의 섬으로 거듭난 일본 나오시마를 4가지 기준으로 분석했다. 누구보다 전국 지자체장들이 우선 꼼꼼히 읽어 봐야 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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