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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잠실 유수지 생태공원 ‘변신’

    양평·잠실 유수지 생태공원 ‘변신’

    악취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서울의 유수지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영등포구 양평동 3가 양평1유수지 3만 236㎡가 생태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시는 총 15억 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월부터 양평1유수지에 생태공원 조성 공사를 해왔다. 키 큰 나무 300그루, 키 작은 나무 2만그루, 야생초화 8만본 등을 심고 1616㎡ 규모의 생태습지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유수지 본래의 저수 기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생태공원을 조성해 혐오시설에서 녹색의 주민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시는 양평1유수지를 내년 1월부터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송파구도 지난 10월부터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잠실유수지 내 습지 6700㎡를 생태공원으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해 13일 완료한다. 이 생태공원에 갈대, 물억새, 원추리, 붓꽃 등 17종의 우리나라 자생 초화류를 심고 휴식시설과 산책로 등을 설치했다. 앞서 지난 6월 생태공원이 들어선 탄천유수지에 이어 이번 잠실유수지 공사가 끝나고, 내년 하반기 신천유수지 생태복원까지 마치면 송파 지역의 3개 유수지에 모두 생태공원이 생기게 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Seoul In] 학교 4곳 공원화 사업 완료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올해 계획한 학교공원화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군자·답십리 초등학교와 전농중학교, 경희중·고등학교 등 4곳이다. 삭막한 학교를 공원처럼 예쁘게 꾸미는 사업이다. 학교 안의 창고를 허물고 녹지공원을 만들어 산책로를 조성했다. 공원녹지과 2127-4780.
  • [Zoom in 서울] 은평뉴타운 건축비 2.9% 더 내려

    [Zoom in 서울] 은평뉴타운 건축비 2.9% 더 내려

    서울 은평뉴타운의 건축비가 평형별로 평균 2.9% 추가 인하됐다. SH공사는 4일 은평뉴타운 1지구의 최종 건축비를 지난달 5일 발표한 건축비보다 평형별로 최저 0.64%에서 최고 5.08% 추가 인하했다고 밝혔다. 건축비 추가 인하는 개정된 분양가상한제 산출기준 적용 결과, 은평뉴타운 1지구 총 13개 단지 가운데 5개 단지의 건축비가 분양가상한제 기준을 초과한데 따른 것이다. 분양물량은 1643가구로,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10∼20일 일반분양 신청을 받아, 내년 1월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리조트형 전원도시로 조성 은평뉴타운은 주변의 북한산과 서오릉자연공원, 갈현근린공원 등이 있어 전체 대상면적의 약 30.4%를 녹지로 조성한다. 여기에 진관근린공원을 포함하면 전체 녹지비율은 42.4%로, 서울 목동(18%)보다 높은 대신 인구밀도는 ha당 129명으로, 목동(229명), 분당(199명)보다 낮다. 또 뉴타운 창릉천으로 흐르는 실개천 4.7㎞ 가운데 1979년 복개된 폭 4.2㎞ 구간을 복원해 그 주변에 산책로와 습지공원 등을 조성한다. 주택유형의 다양화를 위해 중정형(단지 중앙에 정원이 둔 형태), 연도형, 타워형, 테라스형 등을 도입하고, 아파트 평면도 국내 최초로 300여개 타입으로 늘렸다. 쓰레기 투입에서 저장, 소각, 재활용 등을 차례로 연계한 쓰레기 이송·소각 일괄처리시스템도 구축되고, 태양광 발전설비와 지열 공급 설비, 태양광 가로등 등도 설치된다. 건물 에너지효율 인증(2등급) 등을 취득해 에너지 사용량이 다른 단지에 비해 23.5∼33.5% 정도 줄어든다. 초등학교 5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4곳(자립형 1곳), 유치원 7곳 등이 들어선다. ●서울 거주자에 우선청약자격 부여 1순위 청약자격은 공급공고일 현재 서울시 거주자로 제한됐다. 당초 1년 이상 거주자로 제한하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전매제한 강화 등으로 청약과열 현상이 사라질 것으로 보고, 이를 완화했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는 1순위 청약에서는 서울시 거주자만 청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인천과 경기도 거주자 가운데 1순위 청약통장 소지자는 17일 청약을 받는다. 하지만 앞서 실시되는 서울 거주자 분양에서 미분양이 나지 않으면 청약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이어 2순위는 18일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가 같이 청약할 수 있지만 서울 청약자에게 우선권을 준 뒤 남는 물량을 수도권 청약자에게 배정한다. 3순위는 서울·수도권 거주자가 같이 청약해 무작위로 컴퓨터 추첨을 한다. 하지만 은평뉴타운 청약이 3순위까지 갈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인다. 한편 은평뉴타운 당첨자의 경우 84㎡ 이하는 7년,84㎡ 초과는 5년동안 전매가 제한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Local] 부산 수영클린센터 금상 수상

    부산시는 3일 수영구 수영동 재활용품 선별장인 ‘수영클린센터’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제2회 지역 자원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영클린센터는 전국 시·도에서 낸 총 696점의 건축물 작품 가운데 유일하게 금상을 차지했다. 또 해운대 달맞이길, 동래읍성, 기장향교, 영도절영해안 산책로, 을숙도 습지 등 6점이 100선에 들었다. 수영클린센터는 환경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고, 재활용품 판매로 연간 1억 2000만원의 소득을 올린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울산 태화들 44만㎡ 생태식물단지 조성

    울산 태화들 44만㎡ 생태식물단지 조성

    울산 태화강 북쪽(중구) 대숲공원 주변 44만 2000㎡의 태화들이 유채와 보리, 꽃 수종들이 어우러지는 생태식물단지로 단장됐다. 울산시는 3일 태화들을 영구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에 앞서 임시관리 방안으로 꽃·유채·청보리 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태화들 전체 면적 가운데 5만 7910㎡는 갖가지 꽃을 심고,13만㎡는 유채,17만㎡에는 청보리를 심었다. 시민들이 꽃·유채 단지 안을 맨발로 걸으며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흙으로 포장한 4.5㎞의 산책로도 만들었다. 시는 유채는 봄에 꽃이 피고 난 뒤 씨앗을 수확해 바이오디젤유를 생산하고 청보리는 사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꽃과 유채, 보리로 단장된 태화들을 인접한 대숲공원과 연계해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09년 말까지 100억∼130억원을 들여 태화들을 대나무 숲을 테마로 한 세계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Zoom in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리모델링

    [Zoom in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리모델링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의 인공 콘크리트 호안을 걷어내고 리아스식 해안처럼 자연스런 굴곡의 생태형 하안선(河岸線)을 만든다.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따른 여의도 한강공원 특화사업의 국제공모 설계안이 첫선을 보였다. ●한강물이 여의도공원 속을 흐른다 서울시는 2일 여의도 한강공원 특화 설계안에 대해 국제공모를 실시한 결과 국내 신화컨설팅(대표 최원만)과 비욘드(대표 노환기)의 작품을 공동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지난 9월 국내외 8명의 유명 디자이너를 설계안 제안자로 지명한 뒤 조지 하그리브 미국 하버드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당선작을 뽑았다. 이로써 국내의 두 디자인 회사는 스페인의 ‘EMBT’ 등을 제치고 여의도 한강공원 리모델링에 대한 공동 설계권을 획득했다. 서울시는 두 설계안의 장점만 따와 내년 상반기에 최종 세부 설계안을 만들기로 했다. 두 설계안에서 돋보이는 특징은 우선 하천에 접한 한강공원에 한강물을 끌어들여 여의도 중심의 여의도공원을 감싸고 흐르도록 했다. 천편일률적인 콘크리트 인공호안을 걷어낸 뒤 자연스런 굴곡이 살아있는 생태 하안을 만든다는 점이다. 또 한강 뱃길∼서해를 잇는 국제여객터미널은 물에 뜨는 형태로 제작된다. 마포대교∼원효대교 사이의 수영장은 인공파도가 치도록 계단식 등으로 만든다. 마포대교∼서강대교 강변에는 공연장, 산책로 등이 있는 문화광장이 들어선다. 마포대교에 밤섬을 관찰하는 조망대를 설치하고, 여의도공원에 ‘흙 박물관’을 만든다. 서울시는 여의도를 비롯해 반포, 뚝섬, 난지공원 등 4개 공원 특화사업에 모두 753억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에 착공,2009년 말에 완공할 예정이다. ●난지·뚝섬·반포도 리모델링 분수 등 수변문화공간과 이른바 ‘띠 있는 섬’을 조성하는 반포지역의 특화 설계안은 국내 업체에 의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환경 테마파크 조성에 비중을 둔 난지지역 설계안은 전문가와 일반인의 공모를 기다리고 있다. 가족형 테마공간과 레포츠 기능을 강화하기로 한 뚝섬지역 설계안도 공모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용산·여의도·마곡 등 8곳에 선착장 등 수변도시를 만드는 한강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었다. 여의도·용산·이촌·반포·마곡·난지·망원·양화·뚝섬·잠실·광나루 등 11곳을 권역별로 특화하는 계획도 함께 내놓았다. 이 계획에 따라 2010년까지 총 33개 사업에 672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의도 한강공원은 12개 한강공원 중 이용 시민이 가장 많고 접근성이 좋으며, 한강에 대한 상징성이 강해 엄격한 국제공모를 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Metro] 서울시 청계천에 스노우존 조성

    12월부터 청계천에 시민이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노우 존(snow zone)’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30일 올 겨울에 청계천을 찾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겨울철 청계천 관리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스노우 존’은 청계천 삼일교∼중랑천 합류부 구간에 만들어진다. 이곳에서는 내린 눈을 그대로 둬 시민이 사진을 찍거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청계광장(면적 2026㎡)과 청계광장∼삼일교 구간의 산책로, 청계천 전 구간의 진·출입 계단과 경사로 등은 ‘중점 제설구간’으로 지정해 제설 작업을 벌인다. 염화칼슘 등 화학약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시는 또 추운 날씨로 관련 시설이 얼어 터지는 것을 막기 위해 청계천을 따라 설치된 분수와 폭포의 가동은 12월에 모두 중단할 방침이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팽성·양평·장호원·여주·전곡·가평 등 6곳 경제·문화거점 소도읍으로 육성

    양평군 양평읍 등 낙후된 경기도 내 6곳이 경제·사회·문화적 거점 기능을 갖춘 도시로 탈바꿈한다. 도는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오는 2010년까지 소도읍 6곳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소도읍은 평택시 팽성읍, 양평군 양평읍, 이천시 장호원읍, 여주군 여주읍, 연천군 전곡읍, 가평군 가평읍 등이다. 도는 이들 시·군에 모두 437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재래시장 개선, 문화거리 조성, 쇼핑센터 건립 등 각종 개발사업을 펼친다. 이 가운데 주한미군이 이전하는 평택시 팽성읍은 기존 쇼핑거리와 유흥거리, 전통거리에 대한 개선사업을 벌인다. 또 한미게이트파크, 국제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도 내년 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양평군은 경관이 수려한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 강변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고 오빈리 떠드렁공원에는 인공폭포, 전망대, 광장, 산책로 등을 설치한다. 연천 전곡읍은 재래시장 현대화, 풍물장터 조성사업과 더불어 전곡리 선사시대 유적들을 탐방할 수 있는 선사문화탐방로를 내년 말까지 건설한다. 장호원읍은 지역 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 등을 판매하는 햇사레 농산물 유통센터, 복숭아 테마거리, 햇사레 레포츠타운 등을 2009년까지 조성한다. 여주읍은 세종테마파크와 수생야생화단지 등을 조성, 문화·관광 중심형 도시로 육성하고 국제 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가평읍 자라섬에는 생태문화공원을 조성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양천 계남근린공원 새단장

    양천 계남근린공원 새단장

    양천구 신정 3동 산 61의3 계남근린공원이 웰빙공원으로 꽃단장한다. 양천구는 26일 낡은 산책로와 체육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도심속에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계남근린공원은 44만 173㎡의 대규모 터에 약수터, 체육시설, 편의시설 등이 잘 구비돼 주민 휴식처로 사랑을 받아 왔지만 조성된 지 20여년이 넘어 시설물이 너무 노후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게이트볼장, 농구장, 족구장, 배수로, 등산로, 팔각정자 등 29종의 체육시설 역시 부분적인 보수가 필요하다. 총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11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5월까지 말끔하게 정비한다. 우선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은 그린우드칩 포장으로, 부식된 의자나 계단목도 새것으로 교체한다. 또 노후된 시설은 철거하고 현대적 감각에 맞는 새로운 시설로 리모델링한다. 추재엽 구청장은 “생태연못, 탐방로, 야생화 산책로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추가로 조성할 것”이라면서 “휴식기능 외에 청소년들의 자연학습 장소로도 손색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금천구, 시흥2동에 실버센터 건립

    금천구 시흥2동에 2010년 말까지 실버센터와 주민복지시설을 갖춘 금천실버센터가 들어선다. 금천구는 26일 “최근 고령화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흥 2동 267의9에 실버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실버센터는 치매와 뇌졸중 등 각종 노인성 질환에 대처할 수 있는 구립노인전문요양시설 1개동(연면적 3000㎡)과 일반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민복지시설 1개동(연면적 1650㎡)을 통합한 복지타운이 조성된다. 이중 실버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에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노인요양실과 치료시설, 기타 요양지원을 위한 사무실 등이 자리잡는다. 주민 복지시설 역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는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청소년 독서실과 시흥2동 주민센터,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전체 부지 3959.6㎡에서 건축면적을 제외한 3038㎡에는 산책로와 운동시설을 갖춘 시민공원이 조성된다. 총예산 142억 1400만원이 들어가는 이번 공사는 2008년 말 착공해 실버센터는 2010년 초, 주민복지시설은 2010년 말에 문을 열 계획이다. 금천구 보건소에 따르면 11월 현재 65세 이상 노인은 1만 9000여명으로 이중 109명이 치매를,102명이 뇌졸중을 앓고 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강북구 곳곳에 문화가 넘친다

    강북구 곳곳에 문화가 넘친다

    우이천 산책로에서는 분위기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민원 서류를 떼기 위해 찾은 강북구청에서는 미술작품 감상이 가능하다.200여개의 알찬 문화강좌가 삼각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연중 열리고 있다. 강북구 곳곳에 음악이 흐르고 미술과 문화가 넘친다. ●분위기에 맞게 변화하는 음악 21일 강북구에 따르면 내년부터 우이천 쌍한교∼월계2교에 이르는 3.05㎞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서는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운동 나온 주민이 많은 이른 아침에는 신나는 대중음악이 들리고 오전이나 오후 한적한 시간에는 산책객을 위해 감미로운 경음악이 흐른다. 밤에는 낭만적인 클래식 음악이 나온다. 이를 위해 이 구간의 가로등 128개에 10W나 20W 스피커를 설치하기로 했다. 25m 간격의 스피커는 주변 주택가에 소음피해가 없도록 산책로를 향하도록 한다. 산책로 곳곳에 마련된 간이운동 장소에서도 몸을 풀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민원서류 떼면서 미술감상 요즘 구청 본관 현관의 갤러리에서는 아마추어 지역 작가들의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구청에 민원서류를 떼러 왔다가 환한 조명을 받아 빛나는 캔버스 앞에서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주민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어린 자녀에게 이것저것 설명해주는 주부도 있다. 현관의 작은 여유공간(25.5㎡)이 주민들을 위한 상설 갤러리로 바뀐 것이다. 갤러리는 주민들에게 바쁜 생활 속에서 예술 작품을 잠깐 감상하고, 관공서의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아마추어 예술단체, 교양강좌 수강생, 직원동아리 등 누구나 신청만 하면 전시회를 열 수 있다. 수석전, 난 작품전, 옹기 전시회 등이 줄을 지어 전시를 기다리고 있다. 본관 현관을 나와 구청 광장 분수대 앞에서는 수시로 정기음악회가 열린다. 지난 여름밤에는 주민들에게 낭만을 선사하는 장소가 됐다. ●연중 208개 교양강좌 개설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삼각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3개월 과정의 ‘강북문화대학’이 열린다. 개설강좌는 총 208개로 다른 자치구에 비교해 많은 편이다. 특징별로 묶어서 ‘엄마랑아기랑 과정’은 아이스콜 블록, 신체발달놀이, 오감발달놀이 등 아기들의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이다.‘유아강좌’는 EQ미술심리, 뮤지컬 잉글리시, 동화구연 등 어린이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준다.‘성인강좌’에는 프레스 플라워, 피부관리, 천연비누 만들기 등이 있고,‘자격증 강좌’에는 한식조리사, 제과·제빵, 미용사 등이 있다.‘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에는 다이어트 재즈댄스, 필라테스 요가, 벨리댄스 등이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Seoul In] 석촌호수 산책로 바닥교체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2.5㎞에 달하는 석촌호수 산책로를 탄성고무바닥재로 바꾸는 공사를 끝냈다. 탄성고무바닥재는 국제경기장용 고무롤 매트로, 천연합성고무로 만들어져 스파이크 슈즈에도 견딜 수 있는 저항력을 가진 반영구 제품이다. 공원녹지과 410-3395.
  • 도림천 구로교~신정교 생태하천으로

    도림천이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다. 영등포구는 총 연장 11㎞인 도림천의 영등포 구간인 구로교에서 신정교까지 4.3㎞를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공사를 내년부터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웃 구로구와 함께 총사업비 88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09년까지 해당 구간의 하천 둔치에 산책로와 쉼터, 자전거 도로, 자연학습장, 초화원 등을 설치하고 도림교와 신정교 사이 1.2㎞구간에는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말라버린 도림천에 물이 흐르게 하기 위해 하루 1만 6000㎥의 공업용수를 흘려보낼 계획이다. 방류에 사용되는 물은 1970년대부터 공업용수관을 이용해 한강 하류 인공폭포 인근에서 끌어들일 계획이다. 이정구 치수방재팀장은 “인근 공장의 가동을 위해 하루 25만㎥의 물을 끌어올 수 있게 설계됐지만 공장들이 대부분 이전하면서 하루 5000㎥ 정도만 소비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지하철 지하수 등을 합쳐 하루 1만 9000㎥의 물이 방류하면 전체구간에 30㎝ 정도의 맑은 물이 흐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집중 호우에 대비해 도림천의 둑을 높이고 담쟁이 식물과 화분을 설치하는 등 녹화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도림천은 관악과 영등포 구로 등 3개구에 인접된 하천으로, 총 연장 11㎞의 하천이다. 현재 상류 쪽은 관악구(6.7㎞)가, 나머지 하류 쪽(4.3㎞)쪽는 영등포구와 구로구가 함께 관리 중이다. 김형수 구청장은 “생태복원 사업이 완료되면 안양천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자연생태 하천이 새로 태어나는 셈”이라면서 “특히 수변공원이 조성되는 구간은 웰빙조깅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강릉, 9만㎡ 축구공원 21일 착공

    ‘축구의 도시’인 강원 강릉시에 축구공원이 만들어진다. 강릉시는 19일 노암동 노암초교와 강남동사무소 인근의 8만9930㎡에 축구장과 풋살경기장, 공원이 어우러진 축구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모두 174억 57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인조 잔디구장 3면과 풋살경기장 1면, 조명타워 2기 등이 설치된다. 이 사업은 21일 공사에 들어가 2010년 마무리된다. 축구공원은 축구장 본연의 목적 외에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이용하도록 생활체육시설, 어린이 유희시설 등 공원시설을 갖춘다. 또 주변 모산봉과 연결하는 내부순환 산책로를 만든다. 축구공원은 외지 전지 훈련팀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2005년 7월 축구공원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지원받은 2002 한·일 월드컵 잉여금과 시비 등으로 추진된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축구공원이 조성돼 잔디구장 3개면이 확충되면 민간·공공기관의 잔디구장과 합쳐 10개 축구장이 생기게 된다.”며 “국내·외의 외지 전지훈련팀 유치와 전국대회 개최 등 스포츠 마케팅에도 상당한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국내 최장 금정산성 내년부터 복원

    국내에서 가장 긴 산성인 ‘금정산성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 금정구청은 15일 금정산성 복원계획과 관련, 최근 문화재청의 복원 승인이 남에 따라 내년부터 중ㆍ장기 복원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원 사업은 성벽과 관청이 있던 금정진, 암문, 장대, 망루 등의 시설물 복원과 산책로 정비 등이다. 복원 사업에는 국ㆍ시비 등 총 745억원이 투입된다. 구청 관계자는 “복원사업은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되며 완료 시점을 2022년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부산은행이 기탁한 1억원으로 북문과 남문, 제2,3망루에 대해 보수공사에 들어가 올 연말 완료할 방침이다. 부산 금정구와 동래구, 북구, 경남 양산시 등에 걸쳐 있는 금정산성은 조선 숙종 33년(1707년) 때 축조됐으며 1971년 사적 제215호로 지정됐다. 총 길이가 1만 8845m로 국내에서 가장 길지만 전체 성곽 가운데 2856m는 1972년부터 부분 복원돼 제 모습을 찾았으나 나머지는 등산로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심하게 훼손돼 있는 실정이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Seoul In] 성내천 주변 맨홀 환경개선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송파구는 성내천(물소리광장∼청룡교 구간) 산책로 주변의 분류 하수관로 콘크리트 맨홀 뚜껑 위에 인공바위를 설치하는 환경개선 작업을 마쳤다. 인공바위는 주변 환경과 조화되는 모양으로 성내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친숙하고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수과 410-3415.
  • [Seoul In] 면목동 차고지 녹지조성 완료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면목동 북부운수 차고지에 녹지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버스차고지가 주택가에 있어 주민의 민원이 많았던 곳으로, 이런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차고지 내 일부 차량을 신내동 공영차고지로 이전하고, 여유공간 670㎡를 녹지로 만들었다. 녹지공간에는 6866주의 나무를 심고 산책로와 생활체육시설, 편의시설 등을 만들었다. 공사기간은 3개월로, 서울시 특별교부금 4억원이 투입됐다. 교통행정과 490-3482, 공원녹지과 490-3395.
  • 서울 명소 3곳 새단장

    서울 명소 3곳 새단장

    한때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다가 잊혀져 가던 서울의 지역 명소가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강북의 드림랜드, 상암동 월드컵공원, 대학로 등이 대표적인 곳이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최근 이들 지역의 주변을 깨끗하게 다시 단장하고 공원 규모를 늘리기 위해 사업비도 대폭 지원하고 있다. ●30일간 강북녹지공원 공모 서울시는 12일부터 강북구 ‘드림랜드’ 일대의 초대형 체험·테마 공원 조성안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드림랜드 주변 90만 5278㎡는 2013년까지 2단계에 걸쳐 녹지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드림랜드는 1987년에 문을 열어 강북에서 대표적인 놀이공원으로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2000년대 들면서 시설이 낡아도 재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흉물로 변했다. 시는 이곳에 숲으로 둘러싸인 산책로, 수변공원, 산업과학체험관, 태양열전망대, 야외공연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모는 다음달 11일까지 일반 시민과 전문가·대학생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민은 공원 조성의 기본 방향, 희망 시설 등의 아이디어를 서울시청과 강북·도봉·성북·노원·중랑·동대문 등 6개 구청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전문가·대학생은 기본 구상안, 건축 디자인, 공원 다자인을 작품 제출 서식에 맞춰 강북대형공원사업반(02-460-2989)에 제출하면 된다. ●월드컵공원 단풍철 정취 물씬 ‘쓰레기산’으로 외면받던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도 단풍철 정취에 취할 수 있는 명소로 변신했다. 우선 평화공원의 전시장(423㎡)에서는 난지도가 생태·환경공원으로 바뀌는 과정을 알 수 있다. 아이들이 평화공원 광장에서 자건거를 탈 동안 어른들은 난지연못과 수변테크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피크장에서 도시락을 꺼내 먹을 수도 있다. 하늘공원(19만㎡)으로 오르는 길은 알록달록한 단풍에 탄성이 절로 나는 길이다. 중간의 하늘다리는 ‘베스트 포토존’. 공원 정상까지 하늘계단으로 빨리 갈 수 있고, 하늘길(20∼30분 소요)로 천천히 돌아갈 수도 있다. 오르막길에는 영화에 나오는 듯한 환상적인 가로수길이 나온다.‘메타세콰이어길’에는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이의 메타세콰이어 850여그루가 1㎞에 걸쳐 펼쳐져 있다. 어른 키보다 큰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억새밭도 만난다. ●대학로 향락문화→공연예술로 젊음의 거리로 각광받던 대학로는 몇해 전부터 임대료 상승을 견기지 못한 소극장들이 쫓겨나면서 공연문화의 멋을 상실했다. 대신 유흥업소들이 늘면서 향락문화만 만연한 상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서울연극센터의 개관을 계기로 ‘대학로 부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공연예술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09년까지 마로니에공원 지하에 300∼500석 규모의 중극장과 연습실을 건립한다. 내년 8월 개관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저렴한 공연장으로 제공하고 이미 운영 중인 대학로 연습실 4곳과 남산창작센터 연습실 2곳의 활용도 늘리기로 했다. 내년 유휴시설에 ‘아트팩토리’를 건립, 창작공간으로 사용한다. 공연물 육성을 위해 ▲우수한 순수예술작 제작에 10억원 ▲사랑티켓 사업 40억원→45억원 확대 ▲대학로 종합축제 프로그램에 1억 4000만원 지원 ▲소공연장의 안전시설 개선비용 10억원 지원 등을 펼친다. 서울시 관계자는 “외면받던 곳을 다시 개발하고 사랑받는 곳으로 바꿈으로써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유가족 생계대책 등의 요구로 무기한 연기됐던 전국노점상총연합회 소속 이근재(47)씨의 장례식이 9일 오전 일산복음병원에서 열렸다. 숨진 지 29일 만에 열린 장례식에는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와 문성현 민노당 대표, 전노련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권영길 민노당 후보는 조사에서 “고 이근재 열사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니라 비정한 이 나라가 죽음으로 내몬 것”이라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일산서구 주엽역 광장 앞 중앙로로 이동해 이 씨가 노점을 운영하던 일산서구 문화초등학교까지 약 850m를 행진했다. 이후 문화초교 앞에서 노제를 지낸 뒤 덕양구 도내동 고양시립묘지에 이 씨의 시신을 안장했다. 같은 시각 주엽역 공원에서는 시민단체들이 ‘노점상 반대’ 집회를 벌였으나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다. 고양범시민대책위원회 회원 5000여명은 이날 오전 일산서구 주엽역 공원에서 “무질서 행위를 근절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양시를 만들자.”며 30분 가량 집회를 벌였다. 전노련은 이씨의 장례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한달 가까이 지속돼 온 장외투쟁을 접고 시와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로 노점문제를 풀어 나가기로 했다. 전노련은 또 10일 고양시청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추모제와 11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기로 한 빈민대회도 취소했다. 이 씨는 지난달 12일 고양시 일산서구 후곡마을 앞 산책로에서 소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전노련은 이 씨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라며 시위를 벌여 왔다.고양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Local] 울산서 11일 낙엽밟기 체험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은 8일 울산체육공원 느티나무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낙엽을 밟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11일 오전 11시부터 낙엽밟기 체험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단풍 코팅 해주기, 단풍에 글씨 써 주기, 단풍을 소재로 한 페이스페인팅 등 단풍과 관련한 행사들이 열린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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