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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동상에 ‘민주화 탄압’ 안내판 설치

    전두환 동상에 ‘민주화 탄압’ 안내판 설치

    ‘신군부 수괴로 군사반란을 일으켜 권력장악’, ‘계엄군을 동원해 5.18민주화운동 무력 탄압’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에 과오가 적힌 안내판이 설치된다. 전두환 동상은 청남대 안에서 방문객이 많이 찾지않는 곳으로 옮겨진다. 충북도는 6일 청남대 전직 대통령 동상 자문위원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두 전직 대통령 동상 안내판에는 역사적 평가와 사법적 평가가 모두 적힌다. 역사적 평가에 담길 내용은 두 전직 대통령이 같다. 민주화를 짓밟은 현장에 두 사람이 함께 있었기에 ‘신군부 수괴로 군사반란을 일으켜 권력장악, 5.18민주화운동 무력탄압, 초법적 조치로 사회통제, 국민의 직선제 개헌 요구를 거스르며 호헌조치 발표, 6월 민주항쟁에 굴복해 6.29선언 발표’ 등 동일한 내용이 새겨진다. 사법적 평가는 두 전직 대통령의 죄목과 형량이 다른만큼 내용이 다르다. 전 전 대통령은 ‘반란수괴 등 9개 죄목으로 무기징역, 추징금 2205억원’, 노 전 대통령은 ‘반란중요임무종사 등 8개 죄목으로 징역 17년 추징금 2628억원’ 등이 각각 안내판에 적힌다. 전 전 대통령 동상은 노 전 대통령 동상 인근으로 이전 설치된다. 청남대 관계자는 “현재 전두환 동상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에 설치돼 있어 5.18단체 의견을 수렴해 한적한 곳으로 옮겨질 예정”이라며 “안내판설치와 동상이전을 올 상반기 안에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직 대통령 이름이 붙여진 산책로 명칭도 조만간 변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5.18단체의 강력한 건의로 마련됐다. ‘5.18 학살주범 전두환·노태우 청남대 동상철거 국민운동’은 지난해 5월부터 “학살반란자를 미화왜곡하는 동상을 그냥 두는 것은 정의롭지 못한 행동”이라며 철거를 강력하게 요청해왔다. 철거가 불발됐지만 5.18단체는 도의 이번 결정을 수용하는 분위기다. 청주시 문의면에 자리잡은 청남대는 전두환 전 대통령 집권기인 1983년 건설됐다.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사용되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결단으로 일반에 개방됐고 관리권이 충북도로 넘어왔다. 이후 도는 청남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초대 이승만 전 대통령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르는 전직 대통령 10명의 동상을 세웠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일산 풍동에 신도시급 프리미엄 대단지 조성된다

    일산 풍동에 신도시급 프리미엄 대단지 조성된다

    수천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급 대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도시급 대단지는 하나의 도시로 불릴 정도의 대규모 크기를 자랑하는 만큼, 단지 내 커뮤니티와 조경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다채롭게 조성돼 더욱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많은 인구가 거주하다보니 교통, 상권이 아파트를 따라 집중되고 인프라 개선도 꾸준히 진행돼 주변 주거 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압도적인 규모가 내는 랜드마크 효과도 상당하다. 대표적으로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헬리오시티’가 있다. 총 951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 이 단지는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며 입주 초기 가격 대비 억대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신규 단지는 대거 수요가 몰리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산신도시에서는 YS개발과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이 지난 2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더 데이엔뷰-일산을 선보여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더 데이엔뷰-일산은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아파트, 오피스텔, 공동주택 등을 합해 총 48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주거시설 외에도 업무 및 판매시설과 다목적 문화공간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파트는 3개 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전용면적 64~84㎡, 총 2090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일산에서도 우수한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를 갖춘 핵심입지에 조성된다. 특히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경의중앙선 백마역 역세권 단지로, 대곡역 3호선을 2정거장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2023년에는 백마역과 대곡역에 각각 서해선(대곡-소사선_공사중)과 GTX-A노선(공사중)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권의 이동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는 현재 추진 중에 있는 트램 노선(계획)과, 고양선(계획)의 예정역 입지도 가까워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고양IC가 인접해 자차 이용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며, 추후에는 3기 신도시인 고양창릉지구 개발과 함께 추진 중인 ‘대곡~고양시청 신교통수단 신설’, ‘고양시청~식사지구 신교통수단’, ‘일산~서오릉로 연결도로’ 등의 광역교통 계획 수혜도 누릴 수 있을 건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반경 1km 내에는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풍동도서관, 백마학원가 등이 인접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췄으며, 식골공원, 경의선숲길, 풍동천 등의 녹지환경과 애니골 카페거리, 고양국제문화센터, 동국대병원, 킨텍스 등의 문화·의료시설, 이마트, 롯데백화점, 웨스턴돔 등 쇼핑시설도 인접해 더욱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한편, 더 데이엔뷰-일산은 초대형 커뮤니티, 4km 길이의 단지 내 순환산책로 등 대단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단지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군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이 시공사(예정)로 참여해 차별화된 설계와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데이엔뷰-일산의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마련되며,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 5일부터 ‘스탬프 투어’ 운영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 5일부터 ‘스탬프 투어’ 운영

    경기 의왕시 의왕도시공사는 ‘바라산휴양림 비대면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휴양림 체크인데스크에 비치된 스탬프 지도를 소지하고 바라산 등산로 6곳에 설치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미션이 완료되는 방식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이용객은 음이온 폭포를 시작으로 생태습지원, 피톤치드 숲, 낙엽송을 지나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바라산의 향취와 다양한 생태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음이온 폭포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은 공기정화 작용,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며 계곡의 흐르는 물로 조성된 습지대인 생태습지원에서는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어 1급수에 사는 양서류도 만나볼 수 있다. 바라산휴양림 관계자는“코로나19로 외출과 모임 자제 등으로 지친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휴양림을 탐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가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탬프 투어 미션 완료 후 관리사무소에 스탬프지도를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가덕도 신공항 속도내자 거제 부동산 시장 ‘훨훨’

    가덕도 신공항 속도내자 거제 부동산 시장 ‘훨훨’

    부산, 경남권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화두는 가덕도 신공항이다. 가덕도 신공항이 건설되면 부산 인근인 거제와 남해안의 다른 지역까지 미치는 경제적 파급력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가덕도에 신공항이 들어설 경우 일대가 물류 허브로 확고한 입지를 갖게 되고 관광산업도 더욱 붐 업 될 가능성이 커서 인구와 돈이 모이는 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지난 1일 국토교통부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발주 절차에 본격 착수해 또 한번 일대 부동산 시장이 관심 받고 있다. 이 중 경남 거제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인 ‘빅아일랜드 in 거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거제는 가덕도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신공항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빅아일랜드 in 거제’는 현재 상업용지 마지막 공급인 3단계 분양을 남겨놓고 있어 투자자와 개발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공급된 1단계에서는 2016년 사업초기임에도 불구하고 283대 1이라는 엄청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막바지 공급인 3단계도 성공적으로 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사업은 총 3단계 중 2단계까지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되었고 공동주택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쳐 앞으로 빠르게 해양복합신도시의 모습을 갖춰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나오는 물량은 부지조성 3단계에 있는 상업, 관광시설 용도이며 부지 위치가 사람들이 주로 모이는 명소와 접해 향후 가치상승이 예상된다. 상업용지는 축구장 약 4배 규모(3만4천여㎡)의 중앙공원과 붙어있다. 중앙공원은 지금까지 거제에서 볼 수 없었던 최대규모의 4계절 리조트형 도심공원으로 가족들 나들이공간, 휴식공간이 되어 집객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중앙공원에는 잔디광장과 공연장, 도심 글램핑장, 청소년 스포츠공간, 어린이놀이공간 등 계획되어 있다. 또 관광시설용지는 위락시설, 숙박시설, 근린상업시설 등을 지을 수 있는 공간으로 위치는 바다, 마리나시설과 가까운 곳에 있어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빅아일랜드 in 거제’는 거제시와 민간컨소시엄이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을 통해 친환경 해양신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고현동, 장평동 일원 전면 해상 83만3,379㎡(부지조성면적 59만9,106㎡)를 매립해 관광, 상업, 주거, 의료,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해양 신도시로 태어난다. 관광, 상업적인 측면에서 볼 때 거제는 비즈니스와 관광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연간 700만명 정도 찾는 곳으로 국정운영 100대 과제 중 하나인 동북아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KTX 상문동역(예정), 가덕도 신공항 등의 호재가 있어 거제시 관광산업은 1,000만 관광객까지 기대하며 비상할 일만 남았다고 할 수 있다. 또 위치상 거제시 법원과 시청, 백화점 등 주요시설이 위치한 핵심도심 지역과 가까워 상업1블록에 계획된 축구장 약 12배 규모의 복합상업시설이 완성되면 남해안 핵심 상업지역으로 상권 이동이 예상된다. 명품주거단지로도 ‘빅아일랜드 in 거제’가 주목받고 있다. 지구 안에 5천여 세대의 주거지가 지어지며 이미 분양시장에서 높은 경쟁률과 프리미엄으로 가치를 증명해내고 있다. ‘빅아일랜드 in 거제’에는 의료시설, 문화시설이 예정되어 있고 축구장 약 4배 규모(3만4천여㎡)의 대규모 중앙공원과 체육공원이 계획되어 관광, 상업, 거주 모두 충족시켜 준다. 부산의 해운대 마린시티와 닮아있어 ‘빅아일랜드 in 거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두 곳 모두 매립지에 지어진 도시로 바다조망이 가능한 입지, 초고층 건물, 고급쇼핑몰과 요트장, 고급휴양시설까지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다. 거제빅아일랜드PFV㈜가 밝힌 ‘빅아일랜드 in 거제’의 구성은 ▲해양문화관광지구 ▲복합항만지구 ▲공공시설지구 ▲복합도심지구로 나뉜다. 우선 대형 해양문화 관광지구에는 대형쇼핑몰, 마켓스퀘어, 파크사이드스토리몰, 비즈스퀘어 등 상업·업무시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복합항만지구에는 항만친수시설인 마리나 시설이 조성되어 향후 플레저보트 등이 계류할 수 있는 수역시설과 오션뷰 비즈니스호텔, 컨벤션 등이 연결된 해양레저 핵심권역이 된다. 또 공공시설지구에는 섬이라는 입지적 제약으로 기존 도심 내 부족했던 공원 및 녹지가 조성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야외전시장 및 공연장 등이 조성되는 중앙공원과 체육공원, 수변공원, 수변산책로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복합도심지구는 레포츠시설, 영화관, 오션뷰를 누리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위치해 지역의 부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거제를 둘러싼 개발호재도 앞으로 상업시설의 몸값을 높일 주요 요인이다. 지역 기반산업인 조선업의 부활, 가덕도 신공항,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예타면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동북아 해양관광밸트 등 아직 실현되지 않은 대형 호재가 있고 1,000만명의 연간 관광객 기대, 5천여 세대의 명품주거단지, 상업1블록의 대형 복합상업시설도 지역의 가치 상승을 돕는다. 한편 거제시 중곡로에 ‘빅아일랜드 in 거제’ 거제홍보관이 마련되어 있고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도 부산라운지가 있어 자세한 정보 제공 및 관련 상담 등이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남공무원교육원, ‘강진 신청사’ 시대 개막

    전남공무원교육원, ‘강진 신청사’ 시대 개막

    “전남지역 공무원들이 광주에서 교육을 받는다는게 너무 이상했어요. 앞으로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도 더 커질 것 같애요.” 순천시청 6급 A씨는 “전남공무원교육원이 전남 22개 시군에 있는 한 지자체로 옮겨진 것은 그만큼 우리 전남이 발전했다는 의미 아니겠냐”며 “늦은 감이 많지만 적극 환영할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도 공무원교육원이 68년간의 광주시대를 마감하고 강진군으로 이전했다. 명칭도 ‘인재개발원’으로 변경하고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은 1953년 개원 이후 68년간 전남의 핵심인재를 배출한 전남인재교육의 메카다. 광주 양림동에서 ‘전남공무원훈련소’로 시작한 후 1963년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해 농성동으로 이전했다. 이어 1979년 매곡동으로 옮겼다가 이번에 강진에 새 둥지를 틀었다. 강진 새 청사는 총 사업비 478억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1만 3952㎡에 지상 3층 규모다. 업무시설인 본관, 교육시설인 인재관, 숙소인 행복관, 다목적실인 보람관 등 4개동을 갖췄다. 현장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해 토론형, 참여형 교육이 가능한 10개 소형 강의실과 12개 분임실, 100여명을 수용하는 중대형 강의실 3개, 300여명을 수용하는 대형 강의실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들어섰다. LED스크린, 전자칠판, 화상강의가 가능한 동작 추적 카메라(PTZ카메라) 등 최첨단 교육장비도 설치했다. 청사 건물 외벽 일부가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로 적용됐던 부분을 화강석으로 교체하고, 단조로운 벽면에 컬러를 입히는 등 디자인도 새롭게 했다. 기존 두충나무 숲과 연계한 산책로 1㎞를 조성해 지역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휴양공간으로 꾸몄다. 여수시청 직원 B씨는 “교육의 목적은 지식습득도 있지만 일을 떠나서 일상생활에 지쳤던 나를 천천히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며 “도심의 광주보다는 문화가 깃들고 향토적인 강진에서 힐링할 수 있어 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선호 전남인재개발원장은 “전남도청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광주에 남은 공무원교육원을 도내로 이전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도약하도록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발원은 이달 한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한 후 다음달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남천 뷰로 주목받는 경산 오피스텔 ‘정평역 리버뷰엘’

    남천 뷰로 주목받는 경산 오피스텔 ‘정평역 리버뷰엘’

    주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입지다. 역이 가까이 있으면 역세권, 학교가 근처에 있으면 학세권, 쇼핑몰이 있으면 몰세권, 공원이 근접하면 숲세권, 강 전망이 보이면 강세권 등 입지를 나타내는 부동산 신조어가 많이 생겨난 것을 봐도 입지가 얼마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요즘은 자연을 곁에 두고,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원하는 수요자가 많이 늘어났다. 생활은 편리하면서도 쾌적한 생활을 누리고 싶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미세먼지와 황사가 점점 심해지면서 녹지가 가까운 주거지가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쾌적한 환경뿐만 아니라 전망도 뛰어난 강세권, 숲세권 집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이에 경산에서 새롭게 생겨날 ‘정평역 리버뷰엘’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정평역 리버뷰엘’은 경산 남천 바로 옆에 위치한 소형 복층 오피스텔로, 남천을 집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강세권 오피스텔이다.남천은 경산 시내를 흐르는 유일한 강으로, 경산 시민이 산책을 즐기고 자연과 교감하는 휴식의 공간이다. 잔디밭과 수변공원,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고, 계절마다 새롭게 피어나는 꽃들로 경산 시민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곳이다. 때문에 집 안에서 남천이 바로 보이는 ‘정평역 리버뷰엘’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정평역 리버뷰엘’의 또 다른 강점은 역세권 오피스텔이라는 점이다. 2호선 정평역과 도보 5분 거리밖에 되지 않아, 편리하고 빠른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달구벌대로와 인접하고, 수성 IC, 경산IC와도 가까워서 대구 뿐 아니라 타 지역으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와 경산을 잇는 관문에 위치해있어, 경산과 대구의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인근에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하기에 딱 좋은 입지 환경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뛰어난 입지 조건 이 외에 제품 자체만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큰 이슈다. 희소성 높은 복층 설계는 물론 복도 위 여유 공간을 활용한 보너스 알파 공간 제공으로 더욱 넓은 주거공간을 가능케 했다. 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이 다 갖춰져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마련하여 입주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정평역 리버뷰엘’ 현장은 경산시 대평동 437-2번지이며, 견본주택은 2호선 정평역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0억원 투입한 소사 도시재생사업 완료… “원도심 활력 되찾았다”

    100억원 투입한 소사 도시재생사업 완료… “원도심 활력 되찾았다”

    “도시재생 사업은 원도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살기 편하고 품격있는 곳으로 탈바꿈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해 부천시를 고루 발전시킬 것입니다.” 부천시 도시재생담당자는 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노후화된 소사본동·소사본3동 일대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았다고 1일 밝혔다. 부천시는 2016년 ‘국토교통부 국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예산 100억원(국비 50억원, 시비 50억원)을 투입한 소사 도시재생사업을 지난 2월 마무리했다. 사업 추진 결과 소사 지역 거점 공간의 문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은 42% 증가하고, 특성화 가로 주변 빈 점포는 32% 줄었다. 유동인구도 27%, 소사종합시장 방문객은 30% 증가하고, 민간 창업(0.06%)과 일자리 고용자 수도 많아졌다. 시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기반으로 18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도내 최초 기한 내 성공적으로 소사 도시재생사업을 마무리 짓고 도시재생 사업을 지속 추진해나간다. ●새로운 시설과 특화 거리로 마을재생 꿈꾼다 부천시는 노후화된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설과 거리를 조성했다. 특히, 리모델링을 완료한 디딤돌문화센터, 소새울문화체육센터, 소사 공간 3개소는 마을재생의 중심지로 탈바꿈한다. 마을 특화 거리는 소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성주산 가족산책로(정지용 향수길)·호현로 역사가로를 걸으며 지역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느끼고, 한신먹거리 가로에서는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안전한 보행거리를 위한 안심거리, 담장 없는 주거경관 54개소를 개선했다. 소사종합시장은 지자체 사업인 아케이드사업과 연계하여 멀티비전, 쿨링포그, 조명, 도막 포장 등 시설을 현대화하고 캐릭터와 브랜드 이미지 등을 개발해 더욱 새로워졌다. ●지역 주민이 직접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실현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실현을 목표로 부천시는 주민공모(29개팀)와 마을축제(5회)를 지원하고 마을해설사 양성, 마을코스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교육도 실시했다.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미디어 정착을 위한 소식지(9회), 소사문화아카이빙 사업을 통한 아카이빙북·스토리텔링(동화)·애니메이션·교육교구(소사마블)·도시재생 결과보고서 등 다양한 기록물을 만들었다. 도시재생대학에서 운영한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에는 403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러한 주민역량 강화의 결실로 2019년에는 경기도 예비마을기업 2개가 선정됐다. 도시재생한마당 주민참여경진대회에서는 마을해설사 주체인 소사본동 마을기획단이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했다. 시는 2020년 12월 유튜브 온라인 축제 개최, 2021년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를 방영하였으며, 5년간의 소사도시재생사업 결과보고서를 제작해 전국으로 배포 중이다. 또 공간 조성의 지연, 사업의 연계 미흡 등 사업의 미흡했던 점을 본보기로 삼아 원미·심곡 등 타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보완하고,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후속 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사도시재생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sosa1720)나 인스타그램(@sosa_urc)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태영건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프리미엄 ‘용인 드마크 데시앙’ 공급 앞둬

    태영건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프리미엄 ‘용인 드마크 데시앙’ 공급 앞둬

    주택 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관리비 지출이 적을 뿐만 아니라,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 첨단 시스템 등도 다양하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보통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와 편의시설, 주거환경 등에서 우수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규모가 작았다면 들어오지 못했을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맘스카페, 플레이클럽,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되며, 공원·산책로 등의 조경시설까지 들어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많은 가구 수로 인한 규모의 경제 덕분에 관리비 부담도 적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1㎡당 관리비는 150~299가구의 경우 1,273원인데 반해 1,000가구 이상 아파트는 1,062원으로 16.5%나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단지를 조성하는 건설사 역시 단순한 단지 조성을 뛰어 넘어 지역의 대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화된 설계와 기술,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차별화를 꾀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태영건설이 오는 4월 용인시 처인구에서 1,308가구 대단지 ‘용인 드마크 데시앙’을 공급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0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총 1,308가구 규모로 이 중 1,069가구가 일반 공급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1~84㎡이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을 자랑한다. 주민공동시설로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육아맘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맘스카페·플레이클럽도 들어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그린 플라자, 감성정원, 데일리가든, 시니어가든 등 다양한 조경 시설을 바탕으로 쾌적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용인중앙공원이 위치하고 돌봉산, 봉두산, 마평동산 등도 인근에 있어 자연과 함께 하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과 용인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용인IC) 등을 통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신설되는 GTX-A노선(예정)과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가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지역 핵심 로데오거리 상권과 함께 고림지구, 역북지구가 인접해 있는 것도 강점이다. 한편,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들어서며, 4월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원이 다른 커뮤니티 라이프, 3200세대 대단지 내에서는 ‘당연한 일상’

    차원이 다른 커뮤니티 라이프, 3200세대 대단지 내에서는 ‘당연한 일상’

    40대 가정주부인 A씨. 오전에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시킨 뒤 곧바로 가는 곳은 단지 커뮤니티 시설에 마련된 골프연습장이다. 1시간 정도 가볍게 운동을 한 뒤 사우나로 가서 피로를 푼다. A씨의 초등학생 딸은 단지 내에 마련돼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 딸 생일이면 호텔급으로 꾸며진 게스트룸을 활용해 생일파티를 열어 주기도 한다. 최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는지 여부가 아파트 선택의 핵심요소로 떠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안전한 공간, 올인빌(All in vill) 등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단지 내에서 운동과 여가, 휴식과 육아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커뮤니티 특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은 대단지일수록 규모와 다양성 측면에서 우수하다. 세대수가 많은 만큼 일반 소규모 단지에서는 보기 힘든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사우나,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고급스럽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출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운영에도 관리비 부담이 적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에 주거만족도가 높고 수요층도 두터워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발돋움하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한양이 4월 2일 e모델하우스를 열고 충청권 대표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충남 천안시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3200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 29층, 30개 동,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조성된다.3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아리실, 어린이집 등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여가나 운동, 육아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자족형 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단지 내 조경면적을 넉넉히 확보했으며, 단지 중심에 커뮤니티 광장과 9개의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단지를 순환하는 보행로인 순환생활가로 등이 마련된다. 여기에 태학산과 태화산이 둘러싸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돼 푸른 자연을 누리는 청정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천안의 명소 ‘태학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발장골산, 청룡산 등도 배후에 위치해 있어 더욱 풍부한 녹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생태공간과 산책로가 있는 풍서천도 인접해 입주민은 주거쾌적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남 천안시 대부분의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으로 규제지역이지만, 이 단지가 들어서는 풍세면은 비규제지역이로 청약이나 전매, 대출제한 등의 규제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가능하고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나 전매제한도 없으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 2m 넓혀봄, 책 쉼터 만들어봄… 양천 공원에 봄이 왔네

    길 2m 넓혀봄, 책 쉼터 만들어봄… 양천 공원에 봄이 왔네

    어둡고 칙칙해 지역 주민에게 외면받았던 서울 양천구 신정3동의 넘은들 공원이 새롭게 태어났다. 31일 양천구에 따르면 넘은들 공원은 남부순환로에 인접하고 인근 푸른마을 4단지, 동일하이빌 등 아파트 단지와 가까워 접근성은 좋았으나 아까시나무 등 위험 수목이 빽빽해 어둡고, 시설이 낡아 주민이 잘 들르지 않는 공간이었다. 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3월 31일까지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넘은들 공원을 ‘건강한 동네 숲’이라는 테마로 재정비했다. 전체 면적 1만 6159.6㎡의 넘은들 공원은 넓고 편안한 순환산책로, 2000여권의 책이 가득한 책 쉼터, 농구장과 야외운동시설, 휴게시설이 적절히 배치된 쾌적한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특히 쓰러질 위험에 있던 아까시나무 등을 제거하고, 기존의 큰 나무들 사이로 폭 2m의 넓은 순환로를 조성했다. 일부 위험 수목을 제거한 숲 하부에는 산철쭉, 황매화 등 꽃이 피는 키 작은 나무들과 비비추, 애기나리 등 우리 꽃 3만 2000본을 추가로 심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원 입구에는 책을 엎어놓은 모양의 박공지붕으로 건축된 ‘넘은들 공원 책 쉼터’가 눈에 띈다. 자연, 문학, 아동 등 다양한 분야의 책 2000여권이 비치돼 누구나 편안하게 쉬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다양한 생태·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넘은들 공원 책 쉼터’는 운영 업체를 선정해 4월 중순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편안한 쉼과 힐링을 누릴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한 만큼 주민들의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추민규 경기도의원, 하남시 건설과와 지방하천 소규모 개량사업 정담회 가져

    추민규 경기도의원, 하남시 건설과와 지방하천 소규모 개량사업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하남시 건설과와 지방하천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수립 관련한 친수사업 및 소규모 개량사업 대상지 선정 건으로 알려졌으며, 소관 업무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다. 또한, 친수사업 및 소규모 개량사업 신청 건은 산곡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1.2㎞ 사업과 산곡천 구조물 개량, 제방 정비 건으로 알려졌다. 하남시 건설과 한상용 과장은 “산곡천의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조성이 시급한 상황이고, 주민들의 설치 요청이 빈발하는 등 불편함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도 차원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경기도의원은 “무엇보다 주민중심의 주거생활이 편리해야 하고, 비포장으로 지역주민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남시와 경기도가 잘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깨끗한 하천 만들기와 안전한 자전거 도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수립 관련해 하남시 건설과는 산곡천 주요사업내용으로 2개의 사업을 신청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co.kr
  • ‘뷰’ 맛집 아파트, 분양시장 열기 달군다

    ‘뷰’ 맛집 아파트, 분양시장 열기 달군다

    전경, 즉 ‘뷰’가 우수한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완판행진 중이다. 집 안에서 바다, 공원 등 자연환경을 바라볼 수 있는 이들 단지는 조망과 개방감이 우수한데다, 쾌적함과 삶의 여유를 중요시하는 주거 트렌드와도 맞아 떨어져 최근 많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뷰’ 맛집으로 불리며 지역 내에서도 뛰어난 조망을 자랑하는 단지들은 집 값 상승률 또한 두드러지게 나타나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많은 관심을 갖는다.이달에도 지역 내 신규 분양 단지들이 공급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 산66번지 일원에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238㎡ 총 6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군산 대표 국민 관광지인 은파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어 산책 등 여가 생활을 쉽게 누릴 수 있으며, 호수공원 조망(일부세대)도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으로 새들공원, 수송근린공원, 점방산, 장계산, 월명산 등 녹지환경도 풍부하고, 지곡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반경 2km 내에 군산의료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인접한 수송지구와 미장지구의 중심 상권 및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우미건설은 4월 인천 검단신도시 AA8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1단지 370세대와 2단지 810가구 총 1,180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계양천이 있어 일부 세대에서 조망이 가능하고, 계양천 수변공원 개발사업(예정)이 완공되면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4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8-1번지 일원에서 ‘더샵 양평리버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6개 동, 전용면적 76㎡, 84㎡ 총 453가구 규모이며, 가구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양평초, 양평중, 양일중, 양일고 등 우수한 학군과도 인접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안 전매제한 없는 대규모 단지 분양 주목

    천안 전매제한 없는 대규모 단지 분양 주목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아파트 분양 시 전매제한에 따른 규제를 받게 되는 지역이다. 그러나 천안시 내에서도 읍‧면 단위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아파트 분양 시 전매가 가능하다. 충남 천안시 풍세면 보성리 일원에 4월 분양하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바로 규제를 받지 않는 지역에 들어서는 단지다. 전매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재당첨 및 거주지 제한도 받지 않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 천안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 수요자까지 커다란 관심을 갖을 것으로 보인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지금까지 천안시에서 분양된 단지로는 최대 규모인 3,200세대로 미니 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2층~지상29층 30개동에, 전용면적 59㎡형 554세대, 75㎡형 524세대, 84㎡A형 463세대, 84㎡B형 499세대, 84㎡C형 584세대, 84㎡D형 576세대 등 총 3,200세대로 구성되었다. 인근에 천안의 명소 ‘태학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태화산, 발장골산, 청룡산 등이 배후에 위치한 대표적인 숲세권 단지로, 생태공간과 산책로가 있는 풍서천과도 인접해 배산임수의 입지를 자랑한다. 교통·교육환경도 양호하다. KTX와 SRT, 그리고 수도권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평택고속도로(2023년 예정), 43번 국도(세종로)는 물론 평택항 및 청주공항 접근성이 뛰어나며, 풍세초등학교와 용정초등학교, 광풍중학교 및 단국대와 호서대 아산캠퍼스가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 원스톱 교육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지난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한 대표적인 수혜지로도 꼽힌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천안시 불당동과 아산시 탕정면 일원, 그리고 천안 풍세지구 일부 등 1.08㎢ 규모이며, 풍세지구는 R&D 사업화지구로 개발된다. 미래형 ICT 융복합 자동차 부품특화 연구개발단지로 조성될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2025년까지 1,240억 원이 투입되어 고용유발효과 1,155명, 생산유발효과 1,578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로부터 기술사업화 자금 및 인프라 지원, 세제 혜택, 규제 특례 등 행·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본격 개발되면 풍세지구는 경기도 판교와 입지 및 여건이 비슷해 ‘천안의 판교’로 발돋음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아산역(KTX)과 아산역(지하철1호선) 인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변 자연과 물 흐르듯 소통… 도서관 내부공간 공원으로 확장되다

    주변 자연과 물 흐르듯 소통… 도서관 내부공간 공원으로 확장되다

    마을도서관은 존재만으로도 그 지역 주민들의 삶이 어떤 풍경일지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아침에 산책하러 나갔다가 도서관에 들러 조간신문을 보고, 자녀들 학교 보내고 황금 같은 자기만의 시간을 갖게 된 주부는 도서관에 앉아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읽는다.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 자녀를 위해 엄마는 그림책을 읽어 주고, 하굣길의 아이들은 책을 보며 꿈을 키운다. 마을 도서관에서는 음악회와 영화 감상회도 열린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으로 말하자면 동네 사랑방이며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공부방, 돌봄터이고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채워 주는 곳이다. 이 모든 기능을 포용하며 주민 공동체에 스며들어 있는 도서관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이 도서관을 디자인한 건축가 조진만(조진만 건축사사무소 대표)은 ‘자연의 메타포(은유)’라고 말한다.“도서관이라고 하면 그려지는 그런 도식적인 공간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주변의 자연과 공간이 물 흐르듯이 통하는 공간, 그 안에서 길을 잃은 것 같지만 전혀 두렵지 않고 어색하지 않은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도서관 이름 윤동주 시에서, 탄생 100돌에 개관 시인 윤동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2018년 6월 문을 연 이 도서관은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전형적인 서울 주택가에 자리하고 있다. 1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비단산으로 연결되는 자리에 왼쪽에는 서신초등학교, 오른쪽으로는 어린이 놀이터와 신사근린공원이 있다. 정면 벽에는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을 적은 동판이 붙어 있다.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이 시의 첫머리에서 도서관 이름을 따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도서관 오른쪽의 야외 계단으로 올라가면 근린공원으로 바로 연결된다. 산언덕 마을 계단에 내리쬐는 오후의 긴 햇살처럼 도서관 옆 계단에도 따스한 햇살이 비친다. 길고양이들이 한가롭게 즐기는 모습에서 정겨운 마을 풍경을 그려 본다. 애초 설계공모에서 제시된 대상지(사이트)는 결코 만만한 조건이 아니었다. 산자락에 있는 부지(건축면적 694㎡)는 넓지도 않고 역사다리꼴 모양에 9m의 고저 차이를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도서관에 담아야 할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무척이나 많았다. 은평구에는 30개 초등학교, 18개 중학교, 16개 고등학교가 몰려 있다. 도서관 주변에만도 학교가 6개나 있지만 문화 인프라는 하나도 없었다. 은평구민 1만 2800명은 문화적 욕구를 수용할 수 있는 도서관 건립을 바라는 동의서를 제출했고, 그 결과 오랜 숙원인 도서관 건립이 추진된 것이었으니 그럴 만도 했다. 이처럼 까다로운 조건이었지만 대안을 제시하는 건축가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과제였다. 조 대표가 이 도서관의 키워드로 떠올린 것은 자연과 소통, 그리고 이를 통한 관계성이었다. 가로와 놀이터, 숲이 모든 방향에서 경계 없이 연결되고 도서관의 내부 프로그램들과 공간들이 자연스럽게 공원 속으로 확장되는 개념을 구상했다. 그는 “높은 벽으로 가로막혀 곧바로 공원에 진입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을 도서관 야외 계단을 통해 접근하도록 하고 공원과 놀이터 등 기존 편의 시설들을 도서관의 공간들과 연계해 재구성했다”고 설명했다.●건물은 산자락의 일부… 돌출부는 숲의 일부 정면에서 바라보면 아래에 개구부가 있고 그 위로 정육면체 두 개가 포개진 모양이다. 정면에서는 공간의 볼륨이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 계단을 통해 근린공원 쪽으로 올라가 산책로 입구에서 비스듬히 바라보니 볼륨감이 제대로 드러난다. 산의 지형을 따라 오르막으로 만들어진 넓은 계단과 건축물의 돌출부가 삼각형과 대각선 등 기하학적으로 그려지면서 공간에 리듬감이 넘친다. 건축 외관을 그리는 선은 산의 흐름에서 이어지는 것처럼 자연스럽다. 건축물의 볼륨 대부분은 산자락 일부가 되어 지형 속에 자리하고, 노출되는 돌출부는 마치 숲의 일부가 도시를 향해 고개를 내밀고 말을 건네는 듯 고개를 내밀고 있다. 비단산 중턱과 엇비슷한 고도의 도서관 건물 지붕은 산을 바라보면서 계단식으로 설계해 야외 공연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날씨가 좋은 계절에는 이곳에서 주민들을 위한 음악회가 열린다. 조 대표는 “건축이 비단산에서 도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배치했고 상부 돌출부의 외부는 숲의 연속이자 내부로 직사광선을 여과하는 역할을 하도록 은은한 초록색의 강화섬유 레진 그레이팅을 사용했다”고 말했다.이 도서관에는 일반적인 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 메인 홀이 없다. 공원의 각기 다른 레벨에 맞춰 여섯 개 출입구를 만들어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곧바로 무한한 지식의 공간을 만나고, 반대로 어느 곳으로 나오든 동선이 숲으로 연결된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하굣길에 언제라도 가볍게 들러서 이웃과 만나고 친구와 함께 책을 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자유로운 지역 커뮤니티 역할을 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서관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도서관은 코로나19 상황이라 방역을 고려해 제일 아래층(G층) 입구만 사용하고 있다.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 오른쪽에 위치한 어린이 자료실이다. 3900여권 장서를 유아와 어린이 자료로 구분해 비치했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놨다. 열람실 전면의 큰 창을 통해 비단산과 근린공원, 어린이 놀이터가 눈에 들어온다. 어린이 놀이터 쪽 출입구를 통해 드나들며 놀이와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연과 벗하며 독서와 놀이가 함께하는 어린 시절을 보낸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한 말이 떠올랐다. ‘오늘날 나를 있게 한 것은 어린 시절의 동네 공공 도서관이다.’어린이 자료실에서 한 층을 올라가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공간을 만나게 된다.(원래 신사 근린공원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지만, 이 출입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닫혀 있다.) 메인 공간에 해당하는 1층 종합자료실이 개방형 복합공간으로 설계된 이곳은 흰색을 주로 사용해 밝고 넓어 시야가 확 트인다. 공간감이 있으면서도 포근한 둥지처럼 안정감이 느껴지는 것은 바닥, 천장, 계단이 자연스럽게 유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산비탈의 지형을 살려 오르막으로 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계단식 열람공간을 만들었다. 계단식 열람석은 종합자료실의 홀에서 음악회가 열릴 때엔 객석으로 바뀐다. 계단을 오르면서 벽 쪽으로 붙박이 서가가 설치돼 있다. 붙박이 서가에 꽂힌 책들을 보면서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개방형의 디지털 자료실이 나온다. 이곳에서는 인터넷, 문서작성, 원문검색, 문서출력과 스캐너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 브리지 공간에는 숲 쪽으로 난 창을 바라보는 열람석이 마련돼 있다. 특히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공간이다. 내숲도서관은 시문학 특화도서관으로 2층 전체를 시문학 자료실과 시문학 전시실로 운영하고 있다. 또 윤동주 기념도서관이라는 정체성에 걸맞게 곳곳에서 윤동주 시인의 시를 접하게 된다. 2층에서 나가면 바로 하늘과 숲을 만날 수 있다.●강연·독서회·음악회·영화상영 등 다목적 사용 주민들의 열망이 씨앗이 되어 탄생한 곳인 만큼 조 대표는 세부 설계를 진행하는 동안 주민들의 공청회에 꼬박꼬박 참여하면서 마을 도서관에 대해 바라는 것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했다. 설계도 여러 차례 수정하고 수없이 모형을 만들어 보면서 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한 결과 크지 않은 도서관에서는 강연, 독서모임, 음악회,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게 됐다. “공공도서관의 관습적 유형에서 탈피해 건축을 매개로 도시와 자연, 사람과 지혜가 분절 없이 연속된 풍경 속에 펼쳐지는 지역 밀착형 도서관을 만들고 싶었어요. 내숲도서관은 소통과 관계성의 건축이죠.” 이 도서관은 개관 이후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에서 은평구의 위탁을 받아 운영해 오고 있다. 배경임 관장은 “시문학에 특화된 마을 도서관으로 소통과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면서 “건축공간에 주민들의 요구가 대부분 반영된 덕분에 만족도가 매우 높고 주민들이 마을 도서관에 특별한 애정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함혜리 칼럼니스트
  • 행복한요양원, 보호자 만족도 높은 시니어 케어 특화 시스템 선보여

    행복한요양원, 보호자 만족도 높은 시니어 케어 특화 시스템 선보여

    서울근교요양시설인 행복한요양원이 시니어 케어 특화 시스템으로 보호자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복한요양원은 본점을 필두로 서울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지점이 분포돼 있다. 각 지점은 각기 다른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어, 고객 니즈에 맞는 지점 선택이 가능하다. 행복한요양원의 경우 실버타운급 시설과 시니어 맞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기존에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병원 느낌의 요양시설이 아니라, 집에서 지내는 것처럼 편안하고 차별화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행복한요양원은 차별화된 노하우와 시니어 케어에 특화된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입소한 어르신을 위한 맞춤 케어 서비스가 가능하다. 맞춤 서비스는 ‘노인’이라는 특정 연령에 대한 맞춤이라기 보다, 입소자의 개별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전문화 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이 24시간 배치돼 있다. 행복한요양원은 또 식단과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유니트케어시스템을 통해 운영되고 있어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행복한요양시설의 급식은 병원식과 차별화되며, 다년간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전문급식이다. 이외에도 요양원 내 산책로가 조성 되어 있고 물리치료실, 영화관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성 되어 있으며, 교통편이 좋아 보호자들이 편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돼 있다.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가 빠르게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요양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많은 정보와 자본을 갖고 요양원을 설립하는 대형기업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대형기업과 우리의 차이는 ‘경험과 노하우’”라고 밝혔다. 이어 “행복한요양원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핵가족화로 인해 다양한 질병에 노출돼 있는 어르신을 케어할 수 있다”며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것은 물론, 규칙적인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한요양원은 올해 약 7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라지는 내 집 마련 전략…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 역시 흥했다

    달라지는 내 집 마련 전략…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 역시 흥했다

    과거 임대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외면받기 일쑤였다. 정부든 민간이든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뿐만 아니라 뉴스테이 등 중산층을 위한 임대 아파트를 꾸준히 내놓았지만 ‘저소득층’이라는 편견이 강해 입지 여건이 우세했던 곳들 빼고는 번번이 분양 참패를 당하곤 했다. 하지만 최근 주거에 대한 전략이 바뀌면서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탈바꿈해 공급하는 곳마다 청약 마감은 물론 계약까지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HDC현대산업개발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고척 아이파크’는 2205가구 모집에 1만 1510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5.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소득 및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주변 시세의 70~80%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자금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취득세와 재산세 등 주택 보유에 따른 세금 걱정도 없으며,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또 주변 전세가격이 아무리 많이 올라도 2년 최대 4%로 전세 보증금 인상률이 제한돼 있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살아보다 향후 분양전환 시점이 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고 전매 제한 등의 규제도 받지 않는다. 이러한 가운데 모아건설산업㈜과 혜림건설㈜)이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일원에 공급하는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는 최근 청약에서 998가구 모집에 18만 6358건이 접수돼 평균 186.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아파트의 1차 분은 지난해 11월 공급했으며, 평균 48.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는 8년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98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임대 아파트임에도 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췄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는 물론 넓은 동간 거리(최대 70m)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확보돼 거주 여건도 쾌적하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는 물론 넓은 동간 거리(최대 70m)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확보돼 거주 여건도 쾌적하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물놀이터, 골프클럽, 피트니스,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아산시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의 품격을 높이는 조경시설도 뛰어나다. 단지 곳곳에 커뮤니티광장과 플레이볼파크, 마린보이파크 등 테마파크와 산책로를 만들어 입주민이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함을 고려해 주차장을 전면 지화하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설계된다. 또한 기존 임대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우수한 마감재를 적용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중문이 기본으로 설치되며 시스템 에어컨이 무료 옵션(침실1및 거실)으로 제공된다. 입주민들은 U+스마트홈도 3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지하 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을 통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무인경비 시스템으로 외부인 침입을 차단해 방범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안전한 환경이 마련된다.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과 친환경 태양광 발전시스템 도입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신창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온천대로와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및 인근 권역으로 쉽게 이동도 가능하다. 신정호 국민관광지, 곡교천 등이 가깝고 아산환경과학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고 하나로마트와 대단지에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차량을 이용해서 아산 구도심의 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도보 5분 거리에 남성초등학교와 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학세권 아파트로 손꼽힌다. 인근에 순천향대학교와 폴리텍대학도 인접해있다. 인근에는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와 인주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2024년 완공 예정) 중이다. 또, 지난 2월 ‘충남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에 천안∙아산 일대의 산업단지가 선정돼 기업 육성과 신규 고용창출도 이뤄질 전망이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부담금을 크게 낮췄다. 또한 공신력 있는 금융기관을 통해 전세자금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24~27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하며 주택전시관은 아산시 풍기동에 위치한다. 한편, 오는 4월 목포시 상동에는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 총 217세대(아파트 154세대 및 오피스텔 63호실)도 오픈을 앞두고 있어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2차’에서 거둔 성공 신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직도 年13만 마리, 펫에서 ‘팽’으로… 유기는 범죄! 형사처벌·300만원 벌금

    아직도 年13만 마리, 펫에서 ‘팽’으로… 유기는 범죄! 형사처벌·300만원 벌금

    해마다 큰 폭으로 늘었던 반려동물 유기가 지난해엔 소폭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동물 유기가 ‘범죄’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고 보기엔 아직 이르다. 지난달 개정 동물보호법이 시행되면서 동물 유기도 형사처벌 대상이 됐다. 유기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 지켜야 할 ‘펫티켓’ 의무도 생긴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유기동물은 13만 401마리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13만 5791마리)과 비교하면 5000마리가량 감소한 것이다. 2016년 8만 9732마리였던 유기동물은 해마다 큰 폭으로 늘어 3년 새 50%나 급증했지만, 지난해엔 변곡점을 맞았다. 유기동물 안락사 비율도 2019년 21.8%에서 20.7%로 낮아졌다. 정부와 동물보호단체 등의 캠페인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지만, 사회적 인식이 완전히 개선됐다고 하기엔 한계가 있다. 지난달 12일부터 시행된 개정 동물보호법과 시행규칙이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개정법은 동물 유기에 대한 처벌을 300만원 이하 과태료에서 3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했다. 형사처벌을 한다는 것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따르면 개정법 시행 후 이달 12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 접수된 유기동물 수는 7510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9495마리)보다 20% 이상 감소했다. 이와 함께 동물판매업자는 구매자 명의로 동물 등록 신청이 의무화됐다. 위반 땐 횟수에 따라 최대 1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맹견 소유자는 맹견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위반 땐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을 학대한 경우엔 2년 이하 징역 2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3년 이하 징역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됐다. 내년 2월 11일부터는 소유자가 등록 대상 반려동물과 외출할 때 사용하는 목줄이나 가슴줄의 길이가 2m 이내로 제한된다. 다중주택·다가구주택·공동주택 건물 내부 공용 공간에선 반려동물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 또는 가슴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동물이 이동할 수 없도록 안전 조치를 해야 한다. 위반 땐 5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농식품부는 봄맞이 나들이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다음달까지 펫티켓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공원·산책로 등에 현수막을 걸고, 지방자치단체 옥외 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 동영상을 송출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직관해 봄

    직관해 봄

    봄이 바짝 다가왔다. 나라 안에 오는 봄을 ‘직관’하기 좋은 명소들이 제법 많다. 한데 진정 기미가 없는 코로나19가 문제다. 수도권에서 떨어진 곳이라 해도 실내 시설에 대해서는 여전히 거리낌이 있다. 그래서 실외 전망 명소만 골랐다. 거리두기를 지키기에 무리가 없고 덜 알려진 곳에 초점을 맞췄다.코발트색 바다·명사십리 모래사장 일품 ①강원 삼척 한재공원 크기는 작지만 품은 풍경은 실로 너른 공원이다. 공원 끝에 세워진 정자에 오르면 코발트색 바다와 명사십리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해안선이 발아래 펼쳐진다. 고개를 내려서면 한재밑 해변이다. 이름 그대로 한재 밑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모래도 곱고 풍경도 예쁜데 찾는 이는 거의 없다. 저 유명한 맹방해변이 지척이라 대부분의 외지인들이 건너뛰기 때문이다. 그 덕에 언제 찾아도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삼척에서 근덕면 맹방리로 넘어가는 고갯마루에 있다. 명심하시라. 꼭 ‘옛’ 국도 7호선을 따라가야 한다.해발 800m 절경… ‘하늘 아래 첫 동네’ ②경북 군위 화산마을 해발 800m에 이르는 고산지대에 있는 마을이다. 군위와 영천의 경계에 솟은 화북리 화산(華山·828m) 자락에 터를 잡아 ‘하늘 아래 첫 동네’라고 불린다. 평지에서 마을까지는 얼추 8㎞, 20리 가까이 구절양장 산길을 올라야 한다. 대체 이런 곳에 누가 들어와 살 생각을 했을까 싶을 만큼 먼 거리다. 마을엔 전망대가 두 곳이다. 풍차전망대, 하늘전망대다. 고도는 하늘전망대가 높지만 풍경은 풍차전망대가 훨씬 빼어나다. 발아래 맹수의 이빨처럼 뾰족하게 솟은 조림산, 너른 군위댐 등이 펼쳐진다. 이름이 알려지면서 마을 풍경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 여기저기에서 카페 등 시설물 공사가 한창이다. 이 탓에 좁은 길에서 대형 덤프트럭과 마주치는 경우가 잦아졌다. 마을 안쪽 대부분은 일방통행으로 바뀌었다. 안전운행에 각별히 신경 쓰시길.‘동해의 꽃’ 주상절리군 앞 완벽한 쥘부채 ③경북 경주 양남주상절리전망대 ‘동해의 꽃’이라 불리는 양남면 주상절리군(천연기념물 536호) 앞에 세워진 전망대다. 양남면 주상절리는 보통 수직으로 형성되는 일반 주상절리와 달리 완벽한 쥘부채 모양을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비슷한 사례가 드물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찾는 전망대 4층은 사방이 통유리로 막혀 있다. 밀폐된 공간이 싫다면 2층 테라스, 전망대 뒤 바다 테라스 등에서 감상하면 된다.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가볍게 산책을 즐겨도 좋겠다. 마을 벽화가 예쁜 읍천항, 대왕암이라 불리는 문무대왕릉(사적 158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증샷’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감은사지 등도 멀지 않다.지리산·황매산 등 360도로 펼쳐지는 명산 ④경남 의령 한우산 전망대 의령을 대표하는 풍경 전망대다. 승용차로도 정상 언저리까지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 서면 지리산 천황봉과 합천 황매산 등 인근의 명산들이 360도로 펼쳐진다. 정상 바로 아래에는 ‘철쭉도깨비숲’이 있다. 5월이면 산 전체가 붉게 물든다. 도깨비 조형물 등 ‘인증샷’ 찍을 만한 조형물도 여럿 세워져 있다. 의령 여정에서 ‘부자 되는 바위’로 불리는 솥바위는 꼭 만나고 와야 한다. 삼성, LG, 효성 등 국내 내로라하는 기업의 창업주들이 솥바위 인근에서 나고 자랐다. 의령 중교리의 이병철 삼성 선대 회장 생가 주변은 관광지처럼 꾸며져 있다.파노라마로 즐기는 이국적 풍경의 남해 ⑤경남 거제 계룡산 전망대 계룡산 전망대는 웅혼한 남해 바다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계룡산 중턱의 옛 미군 통신대 유적지에서 본 거제 일대 풍경은 정말 빼어나다. 돌로 쌓은 옛 미군 통신대 잔해도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한국전쟁 때 쓰였던 건물이다. 거무튀튀한 폐허 너머로 지는 해가 슬프도록 아름답다. 거제 중심부 에 불끈 솟은 계룡산은 거제의 진산이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등의 명소들이 이 산에 매달려 있다.여수·순천 한눈에… ‘저세상급’ 해거름 ⑥전남 광양 구봉산 전망대 놀라운 광양의 전경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에 서면 광양 시가지와 제철소, 이순신대교, 멀리 여수와 순천까지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낮에도 좋지만 가급적 해거름 무렵에 오르기를 권한다. 광양제철소 등 거대한 시설물에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면 ‘저세상급’의 풍경이 펼쳐진다. 정상엔 봉수대 조형물이 서 있다. 철을 이용해 광양 매화의 생명력을 표현했다. 높이는 940㎝다. 940년(고려 태조 23년)에 광양이란 지명을 얻게 된 것을 상징한다. 벚꽃 필 무렵, 광양에선 벚굴을 맛봐야 한다. 망덕포구 등에 맛집들이 몰려 있다.암릉미 빼어난 천등산… ‘꽃절집’ 금탑사 ⑦전남 고흥 천등산 철쭉공원 고흥엔 암릉미가 빼어나고 전망도 좋은 바위산들이 많다. 천등산(554m)도 그중 하나다. 정상까지는 발품을 팔아야 하지만, 그 아래 철쭉공원은 차로 오를 수 있다. 철쭉공원은 천등산과 딸각산이 만나 안부를 이루는 곳에 있다. 5월쯤이면 철쭉꽃이 산 남쪽 자락을 붉게 물들인다. 길은 잘 포장돼 있지만 비좁은 편이어서 교행에 주의해야 한다. 천등산 자락의 금탑사는 해마다 봄이면 ‘꽃절집’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화사한 봄꽃들로 단장한다. 3월 말~4월 초에 찾으면 ‘인생 사진’을 건질 가능성이 높다. 절집 뒤의 동백숲 바닥이 떨어진 동백꽃으로 붉게 물드는데, 어디서도 보기 힘든 절경이 펼쳐진다.공룡 등뼈 닮은 위풍당당 산줄기 압도적 ⑧전남 강진 주작산 일출전망대 강진 남쪽엔 암릉미가 빼어난 산들이 늘어서 있다. 멀리 월출산에서 비롯된 산자락은 다산 정약용이 머물던 만덕산을 지나 석문산, 덕룡산, 주작산을 세운 뒤 해남 쪽 두륜산, 달마산을 거쳐 바다로 빠져든다. 공룡의 등뼈를 닮은 그 장대한 줄기의 일단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자리에 주작산 일출전망대가 세워져 있다. 전망대가 선 곳은 주작산이지만 눈앞에 펼쳐진 산은 덕룡산, 만덕산이다. 4월 초, 중순쯤 진달래가 만개할 때면 흰 암릉과 분홍 꽃들이 산수화처럼 어우러진다. 날이 좋으면 멀리 월출산까지 눈에 담을 수 있다. 글 사진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내 집 마련 기회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내 집 마련 기회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부동산 규제의 풍선효과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의 매매가와 전세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지역에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으로 내집마련의 어려움을 겪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 서울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내에서 ㈜서희건설의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가 최근 자격상실세대(조합원분)를 충원하면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서희건설이 용인 처인구 유방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총 1,963세대 대단지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지하 2층~최고 36층 규모, 총 21개 동으로 건설되며, 이미 지난해 12월 일반 분양분 976세대가 100% 분양완료 되면서 높은 인기를 입증한 단지이다. 일부 조합아파트의 경우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등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이 단지는 이미 일반 분양이 완료된 상황에 기존 조합원들의 자격상실세대 일부 추가 모집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업 지연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했다. 게다가 최근 서울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집을 구하기 힘든 상황이 초래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탁월한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의 자격상실세대 충원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여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실제로 이 단지는 역세권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두루 갖춰 많은 관심이 쏠린다. 경전철 에버라인 보평역이 도보 4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광역버스(신논현역, 강변역 등) 탑승 정류장이 도보 6분 거리로 우수한 대중교통 환경을 구비했다. 교통 환경의 개선도 탁월한 서울접근성으로 관심을 끈다. 2024년 제2경부고속도로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서울~구리~안성’ 구간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용인 처인구의 경우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요 수도권 지역과의 도로망 연계가 다각화되면서 정주 여건 개선도 거듭되고 있는 만큼 선호 주거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용인 IC가 5분 거리에 인접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주변에 용인버스터미널, 이마트, 처인구청, 용인시종합운동장 등의 생활 기반시설이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가운데 개발이 본궤도에 오른 고림지구의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갖췄다. 성산초등학교가 도보 4분 거리이며 고림지구 내 고유초, 고유중 등도 신설 예정으로 교육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어서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단지 앞으로 경안천 호수공원과 생태 산책로가 있고 인근에 에버랜드 등 자연 힐링 공간을 갖췄다. 특히 인근 경안천변에 축구장 10개 넓이의 도시숲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일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는 처인구 포곡읍 일원 7만7727㎡에 2022년말까지 작은 숲과 연못, 산책로 등을 갖춘 대규모 휴식공간인 ‘경안천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 연말까지 진행될 1단계 사업에서 2만그루 이상의 다양한 관목을 심고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가운데 665m의 산책로를 조성하며 내년부터 2년간 진행될 예정인 2단계 사업을 통해 잔디마당과 생태놀이터, 야외학습장 등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단지는 대부분의 동이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단지 내 조경 면적이 약 33%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완성된다. 전용면적 59㎡ 이상은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설계)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법정 대비 117.8%에 달하는 2,359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장이 마련돼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자격상실한 세대에 대한 충원은 오는 30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조합원 자격 조건은 최소 2016년 10월6일부터 현재까지 세대주여야 한다. 또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2016년 4월 5일부터 2016년 10월 6일까지 거주 중이고,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로 20세 이상 단독세대주면 가입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서 희소성 높은 전용 48㎡, 59㎡ 구성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오픈

    수원서 희소성 높은 전용 48㎡, 59㎡ 구성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오픈

    2~3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 이하)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소형 아파트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금 부담이 비교적 적다. 또한 건설사의 시공 기술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공간활용을 적용한 소형 아파트도 속속 분양되는 추세다. 행정안전부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전국 2~3인 가구는 945만4,971가구로 전체 2,319만4,982가구 중 40.76%를 차지했다. 3년 전 40.48% 보다 늘어난 수치이며, 가구 수도 50만여 가구나 불었다. 하지만 소형 아파트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전국에 일반분양 된 아파트 총 15만8,195가구(특별공급 제외) 중 전용면적 60㎡ 이하는 3만5,709가구로 전체 중 22.57%밖에 되지 않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소형 아파트는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보니 환금성이 높고, 희소성 높은 지역에서는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며 “또한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소형 아파트는 우수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3인가구도 넉넉하게 살 수 있도록 설계하기 때문에 더욱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올해 3월 공급될 GS건설의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도 전용면적 48㎡, 59㎡부터 전용면적 99㎡까지 다양하게 분양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21개 동 총 2,60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는 전용면적 48~99㎡, 일반분양 가구수만 1,59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8㎡은 113가구, 59㎡는 730가구나 되기 때문에 소형 가뭄인 수원에서는 단비 같은 분양이 될 전망이다. 평면도 2~3인 가구가 살기에 좋은 3베이로 설계했다. 발코니에 접한 면을 침실, 거실, 침실로 설계한 구조다. 때문에 각 침실의 크기가 널찍하고 개방감이 좋다. 침실 본래의 기능과 실용성을 강조한 평면이란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변 굵직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는 2026년 개통을 계획한 신수원선 북수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북수원 일대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2,607가구를 비롯해 파장동, 이목지구(에듀타운) 등에 총 8,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 공급이 계획돼 있다. 특히 개발예정인 이목지구에는 교육타운 특화지구로 유치원,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학원가 등도 들어설 계획이다. 입지도 탁월하다. 주변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고, 경수대로(1번 국도), 영동고속도로(북수원 IC),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파장초, 다솔초, 천천초, 천천중, 천천고 등 인근에 학교가 많고, 수원 명문 학원가인 정자동 학원가도 가깝다. 재래시장인 북수원시장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인근에 있으며, 화서역 인근에는 스타필드수원이 2024년 개장할 예정이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정자공원, 만석공원 등 주변 공원이 많은 것도 강점이다. 특히 만석공원은 만석거(구 일왕저수지)를 중심으로 산책로, 중앙호수공원,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다목적 운동장 등이 마련돼 있다.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채광이 양호하다. 또한 GS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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