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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주택, 동탄테크노밸리 금강펜테리움IT타워 지식산업센터 분양

    금강주택, 동탄테크노밸리 금강펜테리움IT타워 지식산업센터 분양

    최근 금탑산업훈장 금상을 받은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 아파트형공장 금강펜테리움IT타워를 건설 분양한다. 이 타워는 2017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지하 3층에서 지상20층까지 규모를 갖춘 이 타워는 공장 238호실 창고 10호실을 분양한다. 건물 설계는 뉴욕 등 전세계 9개 도시에 인테리어 설계와 건설 계획 업무를 수행해온 퍼킨스 이스트만을 설립한 브래드포드 퍼킨스 회장이 직접 디자인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대지진 발생횟수가 늘어나고 우리나라 남부 지역 중심으로 지진이 잦아졌다. 신축 IT타워는 내풍과 내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3차원으로 내풍과 내진 성능을 분석 후 벽체 간에 커플링 빔을 설치했다. 또한 건물을 이용하는 업체나 상가들이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사고가 빈번한 진, 출입로 라인을 완만하게 설계하고, 전장이 긴 화물차의 회전반경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물류 이동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 방향에 화물 엘리베이터를 설치했고, 물류 적재와 독립된 사무공간 창출을 위해 5.8m의 높은 층고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켰다. 그 밖에도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해 녹색으로 꾸며진 옥상정원과 공용 세미나실, 미팅룸 등 특화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지하 1층에는 지붕을 튼 선큰 시설을 적용, 자연스럽게 채광과 환기가 되도록 설계했으며 장애인 주차구역을 1층으로 집중 배치하고 지하 1층은 물류하역을 위한 일반 주차 위주로 편성했다. 동탄2신도시는 현재삼성전자, 두산중공업, 3M, LG전자 등이 입주했고, 화성동탄일반산단이 근처에 있다. 동탄테크노밸리 조성원가는 517만원으로, 인근 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보다 원가가 저렴하다. 분양가 또한 신규 스타트업 업체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렴하게 책정해 지하 1층의 평단가는 410만원이며, 3층에서 20층의 경우 평균 550만원의 평단가를 매겼다. 이는 전용면적 24평, 분양면적 48평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1개 호실당 실제 분양가는 2억5000만원 내외이다. 금강주택은 이주 업체들이 금전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장기 저리 융자를 80%까지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서울시와 근처 수도권 위성도시 등 과밀 억제 지역에서 이주해 오는 업체들은 4년 동안 법인세 100% 면제하고 이후 2년 동안 50%감면 혜택을 준다. 이 혜택은 지방세 특례제한법에 따라 변경 또는 연장 가능성도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학송 도로공사사장 금탑산업훈장

    김학송 도로공사사장 금탑산업훈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25회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사장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세계 도로대회 조직위원장으로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ex-oil) 도입 등 새로운 도로교통 문화 정착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도로의 날’ 금탑산업훈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도로의 날’ 금탑산업훈장

     김학송(사진)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25회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도로교통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사장은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 도로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역대 최대 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ex-oil) 도입 등 새로운 도로교통 문화 정착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박광하 대한컨설턴트 부사장이 받았다. 박 부사장은 도로 분야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들과 함께 도로발전에 공로가 큰 97명이 정부포상과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 위원장·이우현 의원을 비롯해 건설기업 임직원 단체장, 수상자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본 행사와 연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소통창구인 ‘도로교통협의회 이사회’를 열어 미래도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미래변화에 대비한 도로 기준 개선’을 주제로 학술행사도 열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박종호씨 동탑산업훈장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박종호씨 동탑산업훈장

    박종호(46) GS건설 역삼자이 신축공사 현장소장 등 3명이 4일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훈장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날 훈·포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9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를 갖는다.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박 소장은 21년간 산업안전업무를 담당했으며, 2013년 4월부터 역삼자이 신축공사 안전보건총괄책임자로 활동하며 무재해 운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전체 근로자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해 건설 공사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위험요인을 제거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선박용 크레인 제조업체인 ㈜디엠씨의 박신명(42) 안전관리자는 4단계 맞춤형 자율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29년째 산업안전 연구에 매진해 온 박재학(59) 충북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박해상·김충재 대표

    박해상 우석건설 대표이사와 김충재 금강주택 대표이사가 올해 ‘건설의 날’(18일)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6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갖고 건설업계 공로가 큰 153명에 대해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장을 주었다. 박 대표이사는 정부세종청사, 오송∼청주공항 도로 등 국책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서민 주거주택 건설, 소외계층에 대한 장학사업과 나눔 경영 등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동탄·아산 행복주택 등 주택건설, 낙동강살리기 사업, 호계∼불정 국도건설공사 등 사회기반시설 사업과 소외계층·국가유공자에 대한 나눔활동 등을 해온 점이 인정됐다.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강호인 국토부 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건설업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최삼규 건협 회장은 “건설산업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인프라 개발, 노후인프라 개선과 도심재생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고 해외시장 개척으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김휘용 한국전자통신硏 책임연구원 디지털 방송 특허로 ‘올해 발명왕’

    김휘용 한국전자통신硏 책임연구원 디지털 방송 특허로 ‘올해 발명왕’

    김휘용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 ‘발명왕’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 연구원은 초고선명 텔레비전(UHD TV) 서비스에 필요한 영상 압축기술과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관련 특허를 창출하고 국제표준으로 인정받는 등 정보통신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만도의 성일모 수석사장이 영예를 안았다. 무인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술이자 고부가가치 기술인 첨단안전장치·자율주행기술 등을 개발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부고] 고홍명 빠이롯트만년필 회장 별세

    [부고] 고홍명 빠이롯트만년필 회장 별세

    고홍명 한국빠이롯트만년필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15일 별세했다. 91세. 고 회장은 일본 메이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54년 필기구 유통업체인 신화사를, 1962년 한국빠이롯트만년필을 세우고 국내 처음으로 국산 만년필을 제조해 판매했다. 이어 고 회장은 한국빠이롯트정밀과 한국빠이롯트화학을 설립했다. 고 회장은 1998년부터는 안양대 명예교수를 지냈다. 그는 석탑산업훈장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딸 석주·석자씨와 사위 박문규씨, 며느리 이상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은 18일 오전 7시 30분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35년 용접공 ‘자동차의 달인’ 화신 권혁록씨 금탑산업훈장

    35년 용접공 ‘자동차의 달인’ 화신 권혁록씨 금탑산업훈장

    고용노동부는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근로자의 날 유공 시상식’을 갖고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화신의 권혁록씨 등 210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시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권씨는 중소기업에 입사해 35년간 용접공으로 일하며 능력을 발휘한 끝에 현재의 회사에서 현장책임자인 직장(職長) 자리까지 올랐다. 경북 영천시 언하공단 내에서 ‘자동차의 달인’으로 통하는 등 현장 직원들의 정신적·기술적 멘토로 자리잡았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저출산, 고령화, 산업구조 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 속에서도 열심히 땀흘려 온 수상자들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이라며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를 더 많이 대우하자는 노동개혁의 취지와 맞아떨어지는 성과를 거뒀다”고 격려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손톱밑 가시 제거’ 민관 유공자 25건 포상

    ‘손톱밑 가시 제거’ 민관 유공자 25건 포상

    정부가 규제개혁에 기여한 민관 유공자에게 훈격이 높은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국가 핵심 과제에 대한 개혁 의지를 다졌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활성화, 미래성장동력 확충 및 국민 생활 불편 해소에 공이 큰 개인 20명과 5개 단체를 포상했다. 포상 내역은 홍조근정훈장 등 훈장 2건, 포장 4건, 대통령 표창 9건, 국무총리 표창 1건 등 25건이다.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총리실 산하 민관합동 규제개선추진단의 한상원 부단장은 각종 규제 완화 대책이 기업·생활 현장에서 실효성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방문 간담회 등을 통해 ‘손톱 밑 가시’의 제거에 힘썼다. 지난해 30차례 현장 간담회와 대한상공회의소에 설치한 ‘오픈오피스’의 수시 접수를 통해 201건의 틈새 규제를 개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정밀화학의 업종별 규제 등 109건은 후속 조치까지 완료했다.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영섭 대한상의 전무이사는 외국인 투자환경 및 규제지도를 정밀하게 작성해 전국에 걸쳐 외국인 투자와 기업 활동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의 행정 만족도, 규제·지원 제도 등을 기준으로 해마다 기업하기 좋은 지역의 순위를 매기고 색깔 표시로 구분하고 있다. 정부도 지역별 규제 상황을 이 규제지도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 기업 지원에 적극적인 지방자치단체를 따로 소개하기도 했다. 규제에 관한 계량적인 영향 분석, 규제비용의 편익성, 규제비용 총량제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놓은 이수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규제연구센터 소장, 서성아 한국행정연구원 전문연구원에 대해서는 각각 국민포장과 대통령 표창이 수여됐다. 단체 포상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 여주시청이 대통령 표창을, 국가기술표준원과 ㈜퓨렉소프트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특히 여주시청은 지자체로선 유일하게 관할 지역의 규제지도를 제작해 기업에 배포함으로써 민원서류 하나 없이 찾아온 기업인에 대해 상담·협업·적극 행정 등을 펼쳐 투자 활성화를 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범부처 차원의 규제신문고와 민관합동 추진단의 규제 개선 성과와 노력이 마무리되고 있는 단계”라며 “올해는 상시 근로자 10명 이하 등 영세·중소기업을 상대로 진입 장벽 완화, 창업 투자 유도, 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43회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삼보모터스 이재하 회장, 퍼시스 손동창 회장

    제43회 상공의 날을 맞아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과 손동창 퍼시스 회장이 해외시장 개척에 성과를 올린 업적을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공로가 큰 상공인과 근로자 226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등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충홍 재일한국상의 회장 등 정부와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은 34년간 자동차 부품 분야에 몸담으며 오토트랜스미션 부품의 최초 국산화와 전기자동차, 친환경 자동차 부품 독자 개발로 세계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동창 퍼시스 회장은 60여개국 해외시장 개척에 성공하며 국내 중소 가구업체의 수출 물꼬를 트는 데 기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은 현형주 현대모비스 부사장과 김해봉 조선내화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과 김장송 대승 사장이, 철탑산업훈장은 서경원 동은단조 대표이사와 이홍열 롯데케미칼 부사장, 석탑산업훈장은 홍사범 한성기업 회장과 이은우 대성산업 석유사업부 사장이 각각 받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서울포토] 제43회 상공의날 기념식,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 ‘금탑산업훈장’

    [서울포토] 제43회 상공의날 기념식,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 ‘금탑산업훈장’

    황교안 국무총리가 16일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살인·성폭행범도 훈장… 구멍난 서훈 대상 관리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살인범이나 성폭행 범죄자가 정부의 훈·포장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등 서훈 대상자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29일 행정자치부와 인사혁신처를 대상으로 감사한 결과 이 같은 문제점 2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산업훈장, 새마을훈장, 문화훈장 등 8개 종류의 훈·포장을 받은 민간인 2만 6162명을 표본으로 범죄 경력을 조회한 결과 형사처벌을 받았는데도 관리 소홀로 서훈 취소 조치를 받지 않은 훈·포장 수상자가 40명, 49건이었다. 상훈법은 서훈 공적이 거짓으로 확인됐거나 국가안전에 관한 죄를 저지른 경우, 사형·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금고 형을 받았을 때는 서훈을 취소하고 훈·포장을 환수하도록 했다. 그러나 2000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A씨는 4년 후 성폭행과 살인죄 등으로 무기징역형을 받았는데도 여전히 훈장을 보유하고 있었다. 2차례에 걸쳐 주거 침입, 강간 등의 범죄를 저질러 각각 징역 4년을 선고받은 B씨에 대해서도 산업포장 취소 처분이 내려지지 않았다. 사기죄로 징역 15년을, 횡령죄 등으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은 C씨는 체육훈장 맹호장, 체육훈장 청룡장 등 2개의 훈장을 유지했다. 살인·강도죄 등으로 국가유공자 등록은 취소됐는데 서훈은 유지하고 있는 군인 등 공직자도 3명이나 됐다. 대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시상하는 기업인 대상의 훈·포장인 경우가 많았다. 감사원은 정기적으로 서훈자의 범죄 경력을 조회하는 한편 49건의 서훈을 취소하라고 통보했다. 이와 함께 인사혁신처가 공직 개방에 따라 실시하는 민간 경력자 채용에도 문제점이 노출됐다. 2013∼2014년 민간기업 등에서 ‘관리자급’으로 재직한 경력자 12명을 5급 공무원으로 채용했으나 이 과정에서 차장이나 과장을 무조건 관리자급으로 인정했다. 또 민간 증권사에서 팀원으로만 재직했던 2명은 정부 우정사업의 투자 담당 사무관에 임용됐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등 5개 부처는 7개 직위에서 공모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소속 공무원을 외부 임용자로 승진·전보 조치하기도 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동남아 韓流산타… 태권도로 국제사회봉사 ‘기부 하이킥’

    동남아 韓流산타… 태권도로 국제사회봉사 ‘기부 하이킥’

    지난달 29일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퀴노 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우리말로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수줍게 인사를 건네는 아이미(24·여·필리핀)를 만났다. 처음에는 아이미가 다음날 마닐라 국군회관에서 열린 부영그룹 이중근(74·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 회장의 디지털피아노 및 칠판 기증식에 참석하는 한국 취재진을 위해 고용된 현지 코디네이터인 줄 알았는데 가이드를 하기에는 유창한 영어에 비해 한국어가 많이 서툴렀다. 아이미는 “한국 유학생 시절만 해도 한국어가 괜찮았는데 필리핀에 돌아와서 많이 잊어버렸다”며 쑥스러워했다. 아이미는 이 회장이 국내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2008년 자신의 아호를 따 설립한 우정(宇庭)교육문화재단의 장학생 790명 중 한 명이었다. 아이미는 2011년부터 3년간 한국의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에서 에너지시스템공학을 공부한 뒤 2년 전 고향 마닐라로 돌아와 한 컨설팅 회사에 취직했다. 현재 어엿한 직장인으로 자리잡은 아이미는 이 회장이 기부를 위해 필리핀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작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휴가를 내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그러다가 회사 잘리면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는 농담 섞인 질문에 “수력발전 관련 전공을 했는데, 내 전공은 수요가 많아 갈 곳이 많다. 괜찮다”고 여유 있게 받아쳤다. 아이미는 첫날 이른 아침부터 이튿날 오후 기증식 행사가 끝나는 동안 한시도 한국에서 온 일행 곁을 떠나지 않고 통역부터 행사 진행 등을 위해 정신없이 뛰었다. 아이미뿐만이 아니었다. 이 회장이 필리핀 정부에 교육용 디지털피아노 5000대와 칠판 5만개를 기증하기 위해 치러진 기증식 행사에서는 필리핀의 또 다른 우정교육문화재단 출신 장학생들이 통역과 사회를 맡았다. 평소 “교육에 투자하면, 한번 사용하고 사라지지 않고 오랜 기간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결국 사람에 대한 투자가 최고의 기부 활동”이라고 말해 온 이 회장을 기증식이 끝난 뒤 만났다. “음악과 태권도처럼 아무런 마찰 없이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게 어딨습니까.” 이 회장은 동남아시아에서 ‘산타클로스’로 통한다. 2003년부터 교육 시설이 열악한 동남아 14개국에 디지털 피아노 6만대와 칠판 60만개를 기증했고 학교가 부족한 캄보디아, 라오스, 동티모르, 스리랑카, 태국 등에는 600개의 초등학교 건립을 지원했다. 이 중 부영그룹이 사업적으로 진출한 곳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세 나라뿐이다. 이 회장이 기부한 피아노와 칠판만 돈으로 환산해도 5000억원이 훨씬 넘는다. 부영 관계자는 “현재 베트남의 거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이 회장이 기부한 칠판을 쓰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어릴 적 고향 사람들과 우물물을 나눠 마시고 자랐어요. 교육 관련 기부는 우물을 파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나라의 성장 밑거름이 되는 제일 가치 있는 투자가 교육이니까요.” 이 회장은 기부를 하는 것을 ‘우물 파는 일’에 비유했지만, 이 ‘우물’에 한국의 흔적을 남기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디지털피아노를 기증할 때 딱 한 가지 조건이 있어요. ‘아리랑’ ‘고향의 봄’ 등 반드시 한국 노래가 녹음 돼 있는 피아노를 보낸다는 겁니다.” 2009년 6월 한·아세안 정상회의때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부아손 라오스 총리로부터 “우리나라에는 졸업식 노래가 없다”는 얘기를 들은 이 회장은 디지털피아노를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이왕이면 동남아 각지에 한국 노래가 울려 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로 시작하는 한국의 졸업식 노래를 녹음해 피아노를 보낸 것이 계기가 됐다. “한국 노래가 들어간 피아노를 기부하는 것이 자칫하면 문화 침략이 될 수도 있어서 항상 현지 교육부의 승인을 받은 뒤 피아노를 보냅니다. 동남아 학생들이 한국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여러번 봤지만 볼 때마다 감동적입니다.” 지난달 6일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로 취임한 이 회장은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로 국제 사회에 봉사를 하는 일이 평소 해 온 ‘기부를 통한 한류 전파’의 연장선이라는 생각에 총재직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태권도를 통해 인류의 평화와 상생에 이바지하자’는 기치를 내걸고 2009년 9월 출범해 현재까지 337개국에 1579명의 단원을 파견했다. 그동안 이 회장은 교육 기부뿐만 아니라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에 태권도훈련센터를 건립해주고 이들 국가에 태권도협회 발전 기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동남아 지역에 태권도 기부 활동을 펼쳐 왔다. 이러한 지원 덕에 캄보디아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로 건국 이래 처음으로 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년 전에는 세계태권도연맹(WTF)과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까지 1000만 달러를 지원하는 글로벌 스폰서 협약을 맺고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적극적인 후원에 나서고 있다. “제가 능력은 없는데 저 보고 (총재를) 하라고 해서 했습니다(웃음). 현재는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앞으로 예산도 더 확보해서 제대로 한번 해볼 예정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인프라가 없어 태권도를 배우지 못하고 있는 나라들을 찾아 더욱 지원을 늘려 나가고 싶습니다. 음악이나 태권도를 전파하는 것처럼 순수한 국위선양은 없으니까요.” 이 회장은 “태권도뿐만 아니라 피아노, 칠판 등 교육 기자재 기부도 교육재단을 만들어 앞으로 더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티오피아 같은 경우는 디지털피아노를 기증하기로 협약까지 맺었는데 현지 운송 사정이 좋지 않아 보내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6·25전쟁 때 얼마나 많은 국가로부터 도움을 받았습니까. 이제는 우리가 세계 경제 규모 10위권 국가로 성장했으니 나눠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오너로서는 이례적으로 6·25전쟁 요약본 등 3질의 역사서를 직접 쓰기도 한 그는 동남아뿐만 아니라 르완다, 세네갈 등 아프리카의 6·25 참전국 학생들에게도 피아노와 칠판을 기증하고, 장학생을 선발해 배움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아이미와 같은) 장학생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 엘리트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견해요. 저의 기부 활동을 통해 한국이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이었음을 전 세계에 알려주고 싶습니다.” 마닐라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이중근 회장은… 1941년 전남 순천 출생 ▲고려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1992년 학교법인 우정학원 이사장 ▲1994년 ㈜ 부영그룹 대표이사 회장 ▲1999~2001년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제20대 이사장 ▲2000~2004년 한국주택협회 회장 ▲2012년 (재)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 ▲2013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부의장 ▲2016년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 ▲1995년 금탑산업훈장 ▲1996년 국민훈장 동백장 ▲2001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2009년 전경련 IMI경영대상 사회공헌대상 ▲2009년 대통령표창 ▲2007년 캄보디아 국왕 수교훈장 ▲2007년 베트남 우호훈장 ▲2007년 라오스 일등훈장 ▲2011년 동티모르 공훈훈장 ▲2013년 캄보디아 국왕 대십자 훈장
  • [공기업 사람들 (18)한국산업인력공단] “‘케이 무브’ 통해 해외취업 지원… 청년 고용절벽 해소”

    [공기업 사람들 (18)한국산업인력공단] “‘케이 무브’ 통해 해외취업 지원… 청년 고용절벽 해소”

    “현문즉답(現問卽答)이라고 하죠.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늘 고객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습니다. 또 부서·직원 간 벽을 없애고 적극적인 소통을 하는 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7일 박영범(60)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의 설명은 거침이 없었다. 박 이사장의 일정표는 더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차 있다. 2014년 8월 취임 직후 그는 직원들을 다그치는 대신 현장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매주 빠지지 않고 일학습병행제 학습근로자, 산업현장 숙련기술인, 해외취업 준비 구직자, 외국인 근로자, 국가자격시험 수험생 등 이른바 ‘고객’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올해도 연초부터 장기현장실습(IPP)형 일학습병행제 참여기관인 강원대 삼척캠퍼스,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을 방문했고 청년 해외취업프로그램 ‘케이무브’ 현장 점검 계획을 세웠다. 박 이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보다 열린 문화 ▲보다 능동적인 자세 ▲하나되는 조직 만들기 운동 등 3가지를 중점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임직원들의 동참도 이어졌다. 최근까지 196명이 참여하는 20개 멘토링 그룹이 꾸려졌고 226명이 참여하는 33개팀의 상·하직원 오찬미팅, 22개 과제와 관련한 1부서 1협업 활동이 이뤄졌다. 박 이사장은 “청년 고용절벽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일학습병행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활용 확산 지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같은 공단 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박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그래서 임직원 교육훈련비를 100% 늘렸다. 박 이사장은 “공단 비전인 ‘사람과 일터의 가치를 높여 주는 인적자원 개발·평가·활용 지원 중심기관’에 걸맞은 역할을 수행하려면 무엇보다 공단의 임직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가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 영어학·경제학 학사, 미국 코넬대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시작해 제13대 공단 이사장 취임 전까지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실장, 노사정위원회 노동시장선진화위원회 위원장, 한성대 교수(휴직 중)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기술대 이사장, 고용노동부 청년취업특별위원회 위원, 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 한국직업방송 대표를 겸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일자리 창출’ 금탑산업훈장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일자리 창출’ 금탑산업훈장

    고용노동부는 15일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갖고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2012년 취임한 박 사장은 직원 임금 인상분의 10%로 회사 출연 기금을 모아 협력업체 직원의 임금인상, 복지제도 개선에 사용하는 ‘임금인상 공유제’를 시행했다. 지난해 전체 입사자의 25%, 올해 33% 이상을 고졸 및 전문대 졸업자로 채용했다. SK하이닉스는 2012년 2만명이던 임직원 수가 올해 6월 말 기준 2만 2000명을 넘어섰다. 은탑산업훈장은 삼립식품 윤석춘 사장, 동탑산업훈장은 넷마블게임즈의 방준혁 의장에게 돌아갔다. 세종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수출 이끈 서경배 회장, 금탑산업훈장 받는다

    수출 이끈 서경배 회장, 금탑산업훈장 받는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아모레는 올해 수출 실적 2288억 3310만원(약 1억 9710만 달러)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1% 성장했다. 서 회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통해 전 세계 고객의 화장 문화를 바꾸는 등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국무역협회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 증대를 위해 노력한 기업과 유공자들을 위해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에 수출의 탑 수여와 포상을 한다. 올해는 서 회장을 비롯해 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이사, 박인배 일진글로벌 사장, 이동형 스타코 대표이사, 정진근 효성전기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760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5) 서부·동부·남부발전] 공기업 최초 범죄 과학수사 활용한 ICT 융합 감사 시스템 도입

    [공기업 사람들 (5) 서부·동부·남부발전] 공기업 최초 범죄 과학수사 활용한 ICT 융합 감사 시스템 도입

    한국서부발전은 태안발전본부를 비롯해 평택, 서인천, 군산 등 4개 발전단지에서 국내 총발전설비용량의 10%에 해당하는 전기를 만들고 있다. 지난 8월 충남 태안군으로 본사를 이전한 서부발전은 다른 지방이전 공공기관과는 달리 혁신도시가 아닌 개별 이전 대상으로 선정돼 군으로 이사를 했다. 지난해 자산은 8조 2000억원, 매출액은 4조 80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100억원. 국내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서부발전은 누가 이끌고 있을까. 이공계 출신의 기술사이자 공학박사인 이송규(54) 상임감사위원은 대한기술사회 회장을 지낸 안전 전문가다. 공기업 최초로 포렌식(범죄 과학수사) 활용을 통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감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광주 인성고, 조선대 기계설계공학과 출신으로 연세대에서 정밀기계공학 석사를, 국민대에서 기계공학 박사를 했다. 정영철(57) 기획관리본부장은 한국전력공사 출신으로 재무와 국제금융 분야의 전문가다. 기획, 연료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 폭넓은 식견과 경영 능력을 통해 지난해 공기업 경영정상화 우수 달성과 올해 임금피크제 조기 도입을 이끌어 낸 주인공이다. 부산 중앙고, 동아대 무역학과를 나와 미국 워싱턴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했다. 김동섭(58) 기술본부장은 40여년간 발전산업의 현장을 지켜 온 정통 기술 전문인이다. 국내 최초 석탄가스화 복합 발전 건설과 고효율 대용량 가스터빈 국산화 추진 등 발전산업 신기술 발전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국가품질상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대부속고, 서울과학기술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연세대에서 기계공학 석사를 했다. 김순교(53) 감사실장은 해박한 발전이론과 풍부한 현장 실무를 겸비한 엔지니어링 전문가이자 감사 실무 책임자다. 원칙 소신에 따라 공정하게 감사 업무를 수행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는다. 부산기계공고, 충남대 기계공학과를 나왔다. 송재섭(55) 기획처장은 기획과 평가 업무의 달인으로 꼽힌다. 1986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줄곧 본사에서 근무하며 기획과 평가 업무를 맡아 왔다. 합리적인 성품과 소통 능력으로 부채비율 감축에 기여, 서부발전이 지난해 공공기관 정상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부산 금성고, 부산대 법학과 출신이다. 경북대 행정학과 출신인 주병환(55) 관리처장은 공인노무사로 인사노무 분야에서만 20여년간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한전 노무처와 발전공기업 협력본부, 서부발전 노무팀장을 거치면서 3차례의 파업 수습과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주도했다. 문영수(56) 조달협력처장은 계약, 자재, 연료 분야 조달 전문가로 한양대 공학 석사를 취득하는 등 사무,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 지식을 갖췄다는 평이다. 초창기 경영혁신팀장으로 ‘6시그마’ 도입 등을 주도했다. 신성고, 국민대 법학과를 나왔다. 이동백(56) 신성장사업처장은 철두철미한 일 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라오스 수력발전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해외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하고 있다. 대구 대건고, 영남대 경영학과를 나와 고려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했다. 김남호(56) 발전처장은 한양대 대학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전력연구원, 본사 발전처에서 실무와 발전계획 업무를 쌓아 왔다. 국내 건설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종선(57) 건설처장은 1978년 한전에 입사한 후 청평양수를 시작으로 안양복합, 태안 7, 8 및 태안 9, 10의 건설과 시운전 업무를 담당한 전문 기술자로 엔지니어링 실장까지 지낸 서부발전의 대표적인 건설통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표준원 국가품질경영대회 개최 오장수씨 등 유공자 429명 포상

    표준원 국가품질경영대회 개최 오장수씨 등 유공자 429명 포상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가품질경영대회를 개최하고 오장수 LG하우시스 대표이사 등 유공자 429명(단체 포함)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개인에게 수여되는 품질경영 활동 유공자 부문 가운데 최고 영예로 꼽히는 금탑산업훈장은 오장수 대표에게 돌아갔다. 단체 부문에서는 동부화재해상보험 등 13개 단체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은 단체 13곳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은 8곳이다. 행사에서는 대통령표창 총 24명, 국무총리 표창 16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올해 41회를 맞은 대회에서는 현장에서 품질 혁신을 주도한 품질분임조, 품질명장 등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최연혜 코레일 사장 디자인대상 은탑산업훈장

    최연혜 코레일 사장 디자인대상 은탑산업훈장

    철도 사상 첫 여성 수장인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경영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국내외에서 각종 상을 잇따라 받았다. 최 사장은 지난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 경영 활성화 및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부문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공기업 수장으로서 공공장소를 보다 합리적으로 꾸미는 공공디자인을 적극 실천해 국가디자인 경쟁력 제고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사장은 같은 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교통 분야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황금마차상’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CEO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에서 CEO상을 받은 것은 최 사장이 처음이다. 만성적자 기업을 흑자로 전환하면서 소통경영으로 새로운 노사문화를 정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제휴회원 가입 및 서울회의 성공 개최 등을 통해 유라시아 공동 번영에 기여하고 남북철도 연결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며 한국 철도의 위상을 높였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철도 분야 연구 및 과학기술 분야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몽골 국립교통대학교 명예교수에 임명됐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동정] 유정복시장, 최연혜사장, 김종덕장관, 김재홍사장

    [동정] 유정복시장, 최연혜사장, 김종덕장관, 김재홍사장

    ●유정복 인천시장이 대중국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방문길에 오른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13∼18일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한진그룹 관계자 등과 함께 중국 윈난성과 산둥성을 차례로 방문한다. 윈난성에서는 리지헝 당서기 등 지역의 최고 지도자들을 만나 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 강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2015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시상에서 디자인 경영 활성화와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개인부문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최 사장은 공공디자인을 적극 실천해 고객 이용편의와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레일은 2013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지난해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대한민국경관대상, 지난해 우수디자인 대상 등 국내 디자인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글캠퍼스에서 열리는 ‘청춘사이다 업 콘서트’ 토크쇼에 게스트로 나와 청년들과 청년 창업·창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대학생과 창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이 토크쇼에서 김 장관은 ‘청춘 2030 문화콘텐츠로 나아가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어 세계가 콘텐츠산업에 주목하는 이유와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분야를 소개하고 정부의 각종 지원책을 알려줄 예정이다. 소통테이너 오정철, 이유미 이윰액츠 대표, 안준희 매드스퀘어 대표, 백아람 위시컴퍼니 이사 등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12일 전북 전주 완산구 고려자연식품을 방문, 수출 중소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자차와 생강차 등 액상 차를 생산하는 고려자연식품은 코트라가 제공하는 해외 시장조사, 수출 상담회, 해외 무역관을 기업 지사처럼 이용할 수 있는 지사화 서비스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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