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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3억 넘는 공기업 6곳

    연봉 3억 넘는 공기업 6곳

    정부산하기관을 비롯한 공기업의 방만경영이 도마에 오른 지 오래지만, 최근 이들 공기업에 대한 경영혁신 필요성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달엔 “(일부 공기업의 경우)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것 같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지적도 있었다. 이런 가운데 예산·인사 등에서 재정경제부 등 일부 경제부처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는 16개 금융관련 공기업 및 정부유관기관 대표자들의 보수실태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3억원대 연봉+성과급’의 보수를 받는 곳만 6개에 달했는데, 대부분 ‘모피아’ 출신들이 대표를 맡고 있다. 모피아는 재경부의 전신인 옛 재무부의 영문 이니셜(MOF)과 마피아를 합쳐서 만든 조어로, 최근엔 재경부 출신을 총칭하는 용어다. 18일자 ‘내일신문’에 따르면 대표자의 연봉(2004년 혹은 2005년 책정)만 3억원대에 이르는 공기업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증권선물거래소 등 6곳이다. 최고는 산업은행 총재로, 지난해 보수총액이 5억 3100만원(연봉 3억 5000만원+성과급 1억 8100만원)에 달했다. 이들 기관 대표는 대부분 재경부 장관이 임명하거나 제청권을 행사하고 있다. 기업은행과 증권예탁원,KOSKOM(한국증권전산의 새 이름) 등 3곳은 연봉 2억원대 공기업이다. 기업은행장에게 2003년 지급된 보수는 연봉 2억 9500만원에 성과급 1억 4750만원 등 4억 4250만원이었다. 성과급은 없지만 2억원대의 연봉을 받는 곳은 예금보험공사(2억 5400만원)와 비씨카드,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증권금융, 국제금융센터 등 5곳에 달했다. 기획예산처는 올해부터 신보와 기술신보 등 정부산하기관관리기본법의 적용을 받는 88개 기관에 대해 대표자와 임원의 보수내역을 공개하는 한편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연봉을 제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노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기획예산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정부산하기관과 단체, 공기업 등이)정부부처 못지않은 정책적인 영향을 가지고 있는 만큼 평가하고 관여하는 데 좀 더 정교한 제도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한 바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동양메이저 부사장 장재홍

    동양메이저㈜는 9일 장재홍(58) 전 한국산업은행 국제금융본부장을 재무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장 부사장은 서울대 법학과, 미국 인디애나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산업은행 인사부장, 홍콩현지법인(KDBA) 사장 등을 역임했다.
  • 제조업 부채비율 ‘사상 최저’

    경기침체 장기화로 기업들이 투자를 꺼리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제조업체의 부채비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 미국·일본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처럼 기업들의 재무구조가 개선된 가운데 대기업의 수익성은 좋아진 반면 중소기업은 악화돼 양극화가 심화됐다. 8일 산업은행이 국내 123개 제조업종 3175개 업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2004년 기업재무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의 평균 부채비율은 107.5%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의 141.2%, 일본의 145.5%를 훨씬 밑도는 수치다. 부채비율이 낮아진 것은 기업들의 재무구조 개선 노력과 수익성 향상 영향도 있지만 그만큼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지난해 제조업의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율은 16.9%로 2000년 18.4%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순이익 규모도 사상 최대인 43조원으로 전년대비 57.8% 증가했다. 그러나 설비투자와 관련있는 유형자산 및 기계장치 증가율은 각각 5.6%,5.4%로 매출액 증가와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대기업의 부채비율은 전년대비 12.1%포인트 하락한 95.4%였으나 중소기업은 전년(137.9%)과 비슷한 132.8%였다. 부채비율이 낮아지면서 제조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은 사상 최대인 76조원으로 추정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는 매출액 중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매출액영업이익률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났다. 대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9.5%로 전년의 8.3%보다 1.2%포인트 높아진 반면 중소기업은 4.3%로 0.7%포인트 하락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M&A시장 큰손들 움직인다

    M&A시장 큰손들 움직인다

    돈줄을 쥔 ‘큰손’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농협·군인공제회 등 기존의 큰손들이 알짜기업을 낚아채기 위해 앞다퉈 인수·합병(M&A)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거대자금력을 동원해 M&A에 참여하려는 개인 및 금융권의 토종펀드 설립 움직임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이에 따른 자산운용시장의 지각변동도 가시화되고 있다. ●해외자본 견제 나선 큰손들 농협이 최근 매물시장에 뛰어들었다. 대상은 외환은행과 LG카드다. 외환은행의 경우 론스타의 지분보유 의무기간이 끝나는 10월 이후 매각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군인공제회는 하이닉스반도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채권단이 보유 지분(80.1%)가운데 30%가량을 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수참여를 선언했다. 경영권 참여는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연간 운영자금이 3조원을 웃도는 큰손이어서 ‘머니게임’의 핵폭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탄력받는 PEF 최근 국내 최초로 사모투자펀드(PEF) 전문회사를 차린 ‘보고(Bogo)인베스트먼트’ 변양호(전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장) 대표가 토종펀드 활성화에 불을 지피고 있다. 변 대표는 “펀딩(자금모집)은 자금력이 탄탄한 은행과 보험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며 “지금 매물시장은 매력있는 물건들이 많이 나와 있어 PEF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EF는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돈으로 부실기업 등을 사서 정상화한 뒤 비싸게 파는 것으로, 기업의 경영권을 사들인 뒤 기업가치를 높여 되팔아 수익을 내는 ‘바이아웃(Buyout)’방식으로 투자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사모펀드와 다르다. 변 대표는 “PEF는 위험에 노출된 기업뿐만 아니라 경영권을 위협받는 대주주의 백기사로서의 역할도 가능할 것”이라며 “최근 미래에셋의 SK생명 인수 등을 계기로 자산운용시장도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분위기와 맞물려 산업은행·우리은행 등 국책·시중은행들은 자체 사모펀드팀을 잇따라 만들어 기업사냥에 나서고 있다. 산업은행은 얼마전 PEF인 ‘KDB제1호펀드(3000억원)’를 만들어 하이트맥주의 진로인수에 1000억원을 투자했고, 또 다른 구조조정 관련 회사를 물색 중이다. ●자산운용시장, 틀 바뀐다 산업은행 조현익 PEF실장은 “외환위기 직후 매물로 나온 기업들의 경우에는 국내 자본력이 부족해 엄두를 못냈지만, 앞으로는 PEF 등으로 막강한 규모의 토종자본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M&A시장의 판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른 자산운용방식도 크게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주식이나 채권에서 투자하던 기존의 패턴에서 벗어나 기업의 경영권 확보→기업가치 올리기→되팔아 이익챙기기 등의 기법은 물론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의 백기사 역할 등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CRC(구조조정전문회사) 창투사 등도 PEF의 울타리로 묶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우리은행 김종규 부부장은 “국내 은행들은 지금까지 금융주선·단순투자 등에 국한돼 자문(컨설팅)할 능력이 없었다.”며 “은행마다 사모펀드팀이 구성되면서 좀더 공격적으로 역할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 “LG카드 내년3월까지 매각”

    LG카드가 내년 3월까지는 새 주인을 찾게 될 전망이다. 산업은행 유지창 총재는 LG카드의 처리 문제와 관련해 1일 “올해말까지 상황을 살핀 뒤 LG카드가 ‘LG’라는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시한인 내년 3월까지 매각할 방침”이라면서 “주식가치 부양을 위해 LG카드 경영진에게 스톡옵션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LG카드의 연체율이 곧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경영상태가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면서 ”채권단과 LG그룹이 투자한 4조 5000억원의 원전(본전)은 매각을 통해 투자자에게 찾아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주식 전체를 한꺼번에 매각할 이유는 없으며,50%를 먼저 팔고 나머지는 나중에 팔 수도 있다.”면서 “채권단은 가능하면 LG카드를 국내 자본에 팔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총재는 과거 산은이 인수한 부실 기업의 매각과 관련해 “대우조선해양은 워낙 큰 ‘물건’이어서 인수할 회사가 있겠느냐는 생각이 든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사모펀드(PEF)들이 공동으로 사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우증권 매각에 대해서는 “영원히 안 팔 수는 없겠지만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밝혔고, 하이닉스반도체와 현대건설의 매각은 “산업정책과 기술의 해외 유출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해 해외 매각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은행원들 “PB가 꿈”

    은행원들 “PB가 꿈”

    10년차 은행원 김모(39)씨는 요즘 하루 24시간이 짧다. 새벽에는 골프를 배우고, 출·퇴근 전철 안에서는 심리학 서적을 읽는다. 밤에는 동료들과 투자분석사 자격증 공부모임을 갖고 있다. 김씨가 이토록 자신을 닦달하는 이유는 새로운 꿈이 생겼기 때문이다. 반복적인 은행원 생활로 무기력해져만 가던 김씨에게 도전정신을 불어넣은 것은 바로 프라이빗뱅커(PB)의 꿈. 은행들이 저마다 갑부들의 자산을 관리해 주는 PB 사업에 열을 올리는 요즘 프라이빗뱅커는 많은 은행원들의 꿈이 되고 있다. ●미래 보장되고 몸값 높아져 인기 상한가 PB는 전통적인 은행원 개념을 뛰어넘는다.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굴리는 부자 고객의 금융 포트폴리오는 물론, 집안 대소사와 취미까지 챙겨주는 펀드매니저이자 생활설계사이다. 증권이나 부동산 투자는 기본이고 세금, 상속까지 조언해 줘야 한다. 고객의 취미가 미술품 수집이면 그림을 볼 줄 아는 안목도 가져야 하고, 유언장을 작성하거나 중매를 서야 할 때도 있다. 맡은 일만 잘 하면 정년은 보장되는 은행원들이 굳이 PB가 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몸값’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PB들이 월급 외에 약간의 성과급만 받지만 PB사업 경쟁이 치열해 질수록 PB의 몸값은 올라가게 돼 있다. 실제로 PB 업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하나은행 PB들이 수억원의 연봉을 받고 경쟁 은행으로 팔려가고 있다. 하나은행 PB사업본부 장재원 팀장은 “한국에서도 조만간 미국처럼 은행에 소속되지 않은 개인 PB들이 나타날 것”이라면서 “PB는 은행원들의 마지막 기착지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PB되기는 하늘의 별따기 하나은행 신한은행 한국씨티은행이 국내 PB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기업은행과 농협은 물론 산업은행까지 뛰어들 정도로 PB사업 경쟁은 치열해 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은행들은 PB 인력을 발굴하고 키우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은행들은 대부분 신입행원을 뽑을 때부터 PB요원을 염두에 두고 지원자를 받는다. 기존 행원들 중에서도 매년 예비PB를 선발해 집중적으로 교육시킨다. 예비PB가 되기 위해서는 대체로 자산관리 및 투자, 부동산 분야의 자격증 3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은행별로 약간씩 다르지만 증권이나 부동산 외에 와인 시음법, 도자기 투자, 승마, 보석감정, 명품감별법, 음악감상, 해외 여행정보 등으로 꾸려진 PB전문과정도 운영된다. 예비PB가 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올초 신한은행은 42명의 예비PB를 선발했는데 경쟁률이 10대 1이었다. 부유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한국씨티은행 PB사업 관계자는 “PB의 성공 요건은 해박한 지식이 아니라 인간관계”라면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얼마나 많이 구성하느냐에 따라 PB의 몸값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타행송금 수수료는 ‘고무줄’

    다른 은행에 송금할 때 내는 수수료가 은행에 따라 들쭉날쭉이다. 적게는 두배, 많게는 3배까지 차이가 난다. 고객들은 불만이지만, 은행들은 자체 경비 등을 감안한 최소한의 비용이라고 말한다. ●10만원 송금때 농협·산은 저렴 25일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0만원을 타행이체로 송금할 경우 수수료를 비교하면 우선 창구를 이용할 경우 가장 싼 농협·산업·제주·경남·광주·부산은행은 1500원이었으나 신한·외환·제일·조흥·하나은행은 두배인 3000원에 달했다.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송금할 때의 수수료는 마감 전의 경우 산업은행(600원)과 제주·경남·광주·농협(800원)이 싼 편이고 수협(1500원)은 가장 비쌌다. 최저와 최고 수수료 차이가 배를 넘었다. 마감 후 자동화기기로 송금할 경우에는 산업은행(600원), 경남·제주은행(1200원)이 싼 편에 속했다. 인터넷 뱅킹으로 송금할 경우에는 수수료가 면제되는 산업은행을 제외할 때 외환은행이 400원으로 가장 싸고 하나·대구·국민은행이 600원으로 가장 비쌌다. 텔레뱅킹 수수료의 경우 국민·대구·부산·외환·조흥·하나은행은 600원이고 산업은행(면제)을 제외한 나머지 은행은 모두 500원이었다. ●자동화기기 인출 산은이 싸 한편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내는 수수료는 다른 은행에서 인출할 경우 기업·대구·부산·신한·외환·우리·제일·하나은행은 마감전 1000원, 마감후 2000원으로 최고였다. 산업은행은 마감전 700원, 마감후 900원으로 가장 낮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회사마다 인건비와 기계 등의 감가상각비가 차이가 나기 때문이지, 터무니없이 고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인사]

    ■ 건설교통부 ◇4급 전보△기업도시지원과장 安忠煥△국무조정실 梁俊承△주 이란대사관 李相福△건설교통부 朴商範△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金哲興△환경부 파견 曺鍾培 ■ 산업자원부 (국장급)△홍보관리관 홍석우△동북아시대위원회 이강후△특허청 전출(부이사관) 김성환 ■ 국가보훈처 ◇임명△정책홍보관리실장 李鍾鼎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승진△연구기획부장 黃日善 ■ EBS ◇승진△시청자참여실 참여기획팀장 金埈成△정책기획실 홍보팀장 鄭至恩△편성실 편성기획팀장 金奉烈△〃 편성관리팀장 安準國△경영본부 뉴미디어국 뉴미디어팀장 金裕烈◇전보△정책기획실 기획예산팀장 全龍洙△〃 조직관리팀장 丁晧榮△〃 TV제작1국 4CP 양전욱△EBS중장기전략기획단장 김광범 ■ 산업은행 (부장)△종합기획 金寧基△국제업무 金裕勳 (실장)△지역여신심의 朴淳禎△재무관리 朴炳皓△프로젝트파이낸스 鄭仁成△투자업무개발 崔容淳△자본시장 明昌根△기업금융2 沈相雲 (지점장)△종로 安東明 ■ 하나증권 (팀장)△법인영업 李基雲△기업금융 李奭珩△기업금융 劉河允△준법감시 崔秉一△투자분석 張世鉉△전산지원 李吳榮△금융상품 張同烈△채권운용 牟應淳△채권영업 姜淳國
  • 자기자본 10억이상 BTL사업자 배당금액 법인세 소득공제

    리스방식 민간투자사업(BTL)에 참여하는 민자사업시행법인(SPC)의 경우 자기자본이 10억원 이상이면 배당금액에 대해 법인세 소득공제를 받게 된다.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은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BTL사업 활성화를 위해 법인세법 시행령 개정 등 제도개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변 장관은 현재 자기자본이 50억원 이상인 SPC는 배당가능 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할 경우 법인세 소득공제 혜택을 받고 있는데 BTL 사업 SPC는 자본금이 대부분 25억원 미만이어서 법인세 감면을 받기 위한 최소자본금 요건을 10억원으로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BTL 방식도 기존 민간투자사업과 마찬가지로 시설물을 국가나 지자체로 기부채납하면 부가세를 감면하도록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은행이 SPC에 15% 이상 출자할 수 있도록 은행법과 산업은행법도 개정하고 인프라펀드에 출자하는 개인투자자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을 감면해 주도록 조세특례제한법도 개정할 방침이다. 변 장관은 “이달 하순에는 선도사업을 중심으로 BTL 사업자 모집공고가 시작될 것”이라면서 “충주비행장아파트 240가구 건설, 서울정도초등학교 등 5개교 신·개축사업 등이 해당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변 장관은 현재 문화·복지 복합시설, 지방의료원 이전신축 등 추가수요를 검토 중인데 5000억원가량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경제플러스] 범양사·남성알미늄 상장 폐지

    증권선물거래소는 범양사와 남성알미늄이 주식분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다음달 3일을 기준으로 코스닥 상장을 폐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은행도 자회사인 산은캐피탈을 상장폐지하기로 했다. 산은캐피탈은 18일부터 5월9일까지 소액주주 주식 155만 9062주를 주당 5000원에 공개매수한다.
  • 하이닉스 리파이낸싱 채권단, 2조로 확대

    하이닉스반도체가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위해 2조원의 자금을 대출받는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하이닉스 채권단은 13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하이닉스의 워크아웃 조기졸업 방안을 논의, 확정한다. 채권단은 당초 1조 5000억원 수준으로 정했던 리파이낸싱(대출금을 상환받은 뒤 신규 대출을 하는 것) 규모를 2조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하이닉스는 이 가운데 1조 5000억원은 기존 대출금을 갚는데 쓰고 나머지는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2조원 리파이낸싱의 세부안을 놓고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2조원 중 1조원을 무담보 신용대출 방식을 통해 해외에서 조달하자는 입장인 반면 산업은행은 자체적으로 1조원의 담보대출을 해 주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아파트 분양가 충청·부산·울산서도 ‘뻥튀기’

    서울·수도권에 유행하던 분양가 부풀리기가 지방으로 번지고 있다. 청약열기를 틈타 분양가를 은근슬쩍 올리는가 하면 각종 개발호재를 내세워 터무니없이 분양가를 뻥튀기하는 업체들이 많다. 충청권과 울산·부산 등 남부지역 대도시에서 이런 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대전 테크노밸리 2년 만에 40%↑ 이달 분양하는 대전 유성구 테크노밸리 2차 공급에 참여하는 우림건설, 한화건설 등의 아파트 분양가는 국민주택 규모 이하가 평당 650만∼700만원, 중대형 아파트는 700만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3년 1차 공급 때보다 무려 40% 이상 올랐다. 분양가 상승의 1차 원인은 땅값 상승에 있다. 대전시와 산업은행, 한화가 참여하는 사업 시행자가 땅값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책정했기 때문.1차 아파트 사업 부지는 평당 140만원대에 분양했다. 그러나 2차 사업부지는 평당 280만원으로 뛰었다. 같은 지역에 나오는 땅인데도 불구하고 복합행정도시 인접지역이라는 호재를 등에 업고 택지 분양가를 부풀려 내놓았고, 이에 맞춰 건설사들은 분양가를 뻥튀기하고 있다. 주민들은 “대전시와 산업은행 등 공공 기관이 참여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부풀리기는 민간 아파트와 다를 바 없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사업시행자 변경등으로 가격 올라 특히 우림건설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지는 당초 대전지역 중소업체가 분양받았으나 아파트도 짓지 않고 웃돈만 얹어 다른 사업 시행자에게 팔아치운 땅이다. 사업 시행자 변경, 시공사 선정 과정을 거치면서 프리미엄이 붙는 바람에 분양가격이 폭등했고 ‘고분양가 바가지’를 소비자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청약열기를 분양가 인상의 핑계로 대는 업체들도 많다. 울산지역에서는 현대산업개발, 롯데, 대우건설이 참여하면서 고분양가 아파트를 내놓을 예정이다.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고분양가 경쟁을 부채질하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대형건설사 참여 경쟁 부추기기도 울산 천곡동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는 현대산업개발은 36평형 아파트(전용면적 25.7평)를 평당 530만원대에 공급할 계획이다. 업체는 예상 분양가를 2억원 이상으로 잡고 있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740만원대다. 다른 업체들도 비슷한 가격에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천안·아산, 부산, 대구 등에서 분양하는 업체들도 청약열기 회복, 분양권 전매금지 완화 등을 이유로 분양가 상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은행장들 줄줄이 해외로

    은행장들,“가자 해외로.” 국책·시중은행장들이 4∼5월 중 대거 해외로 나간다. 국제금융기구인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미주개발은행(IDB)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5일 한국은행과 은행권에 따르면 오는 10∼1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IDB 총회에 강정원 국민은행장, 황영기 우리은행장, 유지창 산업은행 총재, 신동규 수출입은행장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최근 IDB 회원국이 된 만큼 첫 총회 참석이라는 점에서 한덕수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박승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 행장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5월4∼6일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ADB 총회가 열린다. 여기에도 경제부총리, 한은 총재 등과 함께 행장들이 모두 참석,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회원국 행장들간 유대를 돈독히 할 예정이다. 황영기 행장 등은 이번 총회 일정 전후로 일본·유럽에 있는 해외점포를 방문하는 등 해외영업 현황을 파악하는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 들어 행장의 국내지점 방문에 이어 해외점포 점검도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부고]

    ● ‘난중일기’ 드라마작가 이경재씨 ‘섬마을 선생님’,‘난중일기’ 등으로 유명한 원로 드라마작가 이경재씨가 3일 오전 7시 50분쯤 숙환으로 별세했다.77세.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1956년 단막극 ‘코’로 데뷔한 고인은 ‘섬마을 선생님’,‘추적’,‘난중일기’,‘사랑의 종말’ 등의 작품을 집필했으며, 드라마 ‘청실홍실’을 연출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영희씨와 종은씨 등 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 8호. 발인은 5일 오전 5시30분.(02)2072-2027. ●김희국(한국수출보험공사 팀장)씨 모친상 김동윤(한국산업은행 차장)씨 시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3010-2235 ●조희서(서울씨티교회 담임목사)씨 부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1 ●장동수(미래메디팜 대표)동일(리더스조아 〃)씨 부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02)3010-2293 ●이재구(전 구로구 선거관리위원)씨 별세 문호(한일시멘트 경영기획실 품질부장)성호(Jack Classic 사장)은실(우광 기획이사)은미(유경 〃)씨 부친상 진용찬(잠실스파 대표)이광욱(광신정보산업고 교사)씨 빙부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4 ●임태삼(법무법인 새천년 사무장)삼용(사업)영진(현대증권 주엽지점 과장)씨 모친상 4일 목포중앙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30분 (061)281-5598 ●김창수(경기일보 기자)씨 빙모상 4일 충남 서산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7시 (041)666-0431 ●곽동규(건축업)동환(대항병원 외과과장)동근(안양성심의원 원장)씨 모친상 이용우(한도무역 대표)전성호(Travel Network 〃)씨 빙모상 곽재용(경상북도 공중보건의)씨 조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010-2295 ●남헌식(현대증권 동래지점 차장)태식(CJ투자증권 과장)씨 부친상 3일 부산 남천성당, 발인 5일 오전 8시10분 (051)622-0241 ●장용철(전 세경진흥씨름단 감독)씨 부친상 3일 구례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61)783-4008 ●강윤덕(전 동흥공업사 대표)씨 별세 영석(인네트 대표)인석(대성산업 컴퓨터시스템사업부장)씨 부친상 김경수(정엔지니어링 부사장)이희구(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씨 빙부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3410-6912 ●이대영(전 서울시 안경협회 회장)씨 모친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010-2238 ●서광현(정보통신부 서울체신청 정보통신국장)씨 모친상 3일 여수 전남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30분 (061)691-4451 ●신용재(현대중공업 해외사업기획팀 부장)씨 모친상 3일 울산대학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52)250-8422 ●박호군(인천대 총장)씨 부친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15 ●최창호(일간스포츠 스포츠부 기자)씨 모친상 정종희(전 목포수협조합장)씨 빙모상 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2)590-2609 ●송병술(전 한국드라이브인 경리이사)씨 별세 준규(우리은행 업무지원본부 과장)진규(모투스에스피 SP제작 차장)씨 부친상 김용준(김천대 전자공학과 교수)씨 빙부상 4일 을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30분 (02)970-8747 ●오춘호(워커힐호텔 구매부장)춘원(유니크여행사 과장)씨 부친상 이승우(KTF 언론홍보팀 과장)씨 빙부상 4일 오전 11시 현대 아산 중앙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010-2265
  • [인사]

    ■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 李址彦△금융시장팀장 池東炫△경영전략팀장 權才重 ■ 국민은행 △법무팀장 李珉浩 ■ 한국산업은행 △이사 金永燦 ■ 교보증권 ◇이사 △자산운용본부장 朴成根 ■ 메디파트너 (메디파트너)△회장 박인출△사장 남대식(예 메디칼 인베스트먼트 홀딩스(해외병원투자 전문회사))△러시아 총괄부회장 이응세△중국 〃 황남규△베트남 〃 문우남△투자담당 부회장 이현구 ■ ㈜큐브클럽 ◇승진 △관리담당 이사 宋沅龍
  • 만만찮은 은행수수료 확 줄이려면

    만만찮은 은행수수료 확 줄이려면

    중소기업에 다니는 김정훈(37) 과장은 이달 들어 대부분의 은행 거래를 점심시간을 이용, 인터넷뱅킹 또는 주거래은행 지점의 자동화기기를 통해 하고 있다. 지난달 송금·현금인출 등 각종 수수료로 빠져나간 돈이 3만원을 훌쩍 넘어 1000만원짜리 정기예금의 월 이자를 웃돌았기 때문이다. 지난 5년새 35%나 늘어난 수수료를 한푼이라도 줄이려면 온라인거래를 적극 활용하고,‘단골손님’에게 제공되는 수수료 감면 서비스·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온라인뱅킹, 잘 쓰면 공짜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송금의 경우, 은행 창구에서 당행(같은 은행)으로 송금하면 금액에 따라 건당 800∼2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다른 은행(타행)으로 송금하면 1500∼4000원이 든다. 그러나 당행 자동화기기(CD·ATM)로 당행 계좌이체를 하면 영업시간(오전 9시~오후 5시)에는 무료, 영업시간 외에는 400∼600원 정도다. 제일·산업은행은 영업시간 외에도 무료다. 타행 계좌이체의 경우, 영업시간 내에는 금액에 따라 800∼1500원, 영업시간 외에는 1200∼2100원의 수수료가 붙는다. 부득이하게 타행 자동화기기를 쓰게 된 경우에는 당행·타행 계좌이체 모두 800원에서 최고 2100원까지 내야 한다. 영업시간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뱅킹은 당행이체 수수료가 무료다. 타행이체는 일반적으로 500∼600원 정도 부과돼 수수료 부담이 가장 적은 편이다. 인터넷뱅킹에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 창구에서 직접 송금하는 것보다 영업시간에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타행으로 150만원을 보낼 경우 창구에서는 3000∼4000원을 내야 하지만 영업시간내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면 1300∼1500원, 인터넷뱅킹은 500∼600원이면 된다. ●현금인출 수수료도 아끼자 당행 자동화기기로 영업시간내 현금을 인출할 경우 수수료가 붙지 않지만 영업시간이 지났거나 타행 자동화기기로 현금을 찾을 때는 금액과 상관없이 최고 1200원의 수수료가 붙는다.1만∼2만원을 찾는데 5∼10%를 수수료로 낸다면 억울할 수밖에 없다. 우선 영업시간 이후에도 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은행을 찾아보자. 제일·산업은행에 통장을 개설하면 당행 자동화기기를 통해 하루종일 수수료 없이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특히 산업은행은 지점이 적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손잡고, 산업은행 고객이 우리은행 자동화기기에서 영업시간 이후 현금을 찾아도 수수료가 없다. 우리은행은 만 18세 이하 고객이 야간에 3만원 이하를 인출할 때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외환·기업은행 고객이라면 우체국과 제휴하고 있어 은행이 쉬는 토요일에 우체국에서 돈을 찾으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국민·우리·조흥·외환은행도 토요일 오후 2시까지 자행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면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저녁에는 불필요한 자동화기기 이용을 줄이고 신용·직불카드를 쓰는 것도 수수료를 아끼는 방법이다. ●수수료 면제 서비스·상품들 해마다 각종 수수료를 신설하거나 인상해온 은행들도 ‘단골손님’에겐 약하다. 고객별 거래정도에 따라 등급을 매겨 우수고객에게는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따라서 될 수 있으면 은행 한곳을 정해 급여이체 등 거래를 집중해 우대서비스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은행은 모든 거래실적에 따라 멤버스포인트를 적립,1점당 1원으로 계산돼 수수료를 깎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포인트가 300점 이상이거나 ‘KB스타클럽’ 고객에겐 각종 수수료를 할인해 준다. 신한은행은 최근 3개월의 거래실적을 기준으로 고객을 4단계로 나눠 수수료를 감면해 준다. 조흥은행도 거래마다 포인트를 적립,1포인트당 1원씩 수수료를 깎아주며 3단계의 단골고객에게는 수수료를 할인해준다. 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도 활용해볼 만하다. 하나은행의 ‘부자되는 통장’은 이용실적에 따라 타행이체 수수료 등이 월 10회까지 무료다. 연간 25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게 은행측의 설명이다. 기업은행의 ‘주거래 우대통장’고객도 거래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할인 또는 면제받는다. 조흥·제일은행의 무통장계좌인 ‘e드림통장’과 ‘e드림종합통장’도 포인트로 적립해주거나 수수료를 깎아준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신불자에 韓銀돈 지원 논란

    정부가 신용불량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은행을 거쳐 자산관리공사(KAMCO)에 한국은행의 저리자금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한국은행법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의 발권력을 동원하기보다는 재정을 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7일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자산관리공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신용불량자의 불량채권을 시장가치의 50% 가격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사들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자산관리공사는 최대 760억원을 산업은행을 통해 한국은행으로부터 저리로 공급받을 계획이다. 자산관리공사는 금융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은행법 제64조에 따라 한은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점을 감안, 형식상으로 산업은행을 통해 자금을 공급받게 된다. 이에 따라 금융통화위원회가 자산관리공사에 대한 대출 안건을 승인할지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번 지원은 저리자금 지원 요건인 총액한도대출, 일시부족자금 대출, 유동성 조절대출 등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 한국은행법 64조는 금융기관 대출기간을 1년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어 자산관리공사가 대출 만기를 정하는 것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대해 재경부 관계자는 “한국은행과 법적 문제 등에 관해 충분한 사전 협의를 거쳤으며 한국은행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해 신용불량자를 지원한다는 것에 대해 반대 의견이 적지 않다. 한은 일부에서는 발권력 동원은 통화팽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떳떳하게 정부 재정자금을 투입해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펴고 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인프라펀드 배당소득 분리과세

    올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행될 정부의 종합투자계획에 참여하는 사업자에 대한 금융과 세제지원이 대폭강화된다. 사회간접자본(SOC)에 투자하는 인프라펀드의 배당소득은 오는 2008년까지 분리과세된다. 건설회사·금융기관 등이 공동으로 만든 민간투자사업 특수목적법인(SPC)의 경우 법인세 이중과세가 배제되고 부가가치세 영세율이 적용된다. 은행들은 SOC에 투자하는 SPC에 15% 이상 출자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5일 과천청사에서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일반인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SOC에 투자하는 인프라펀드의 배당소득을 종합소득세에서 분리과세하고 세율도 낮게 적용키로 했다. 시중의 풍부한 여유자금을 종합투자계획의 민간투자사업에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이런 아이디어는 선박펀드에서 얻었다. 선박펀드는 2002년 5월 도입 당시에는 판매가 저조했으나 배당소득 비과세 등 세제·금융지원이 확정된 2003년 8월부터 활성화돼 현재 17개나 출시됐다. 정부는 또 SPC에 대한 은행의 투자 제한을 풀어주기 위해 은행법과 산업은행법, 금융산업구조개선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현재 은행은 금융업 이외 업종에 15% 이상 출자하거나 최다 출자자가 될 수 없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경제플러스] 건국대기숙사건립 펀드 설정

    산업은행과 산은자산운용은 건국대 기숙사 신축 사업비 400억원을 금융지원하기 위해 민간펀드를 설정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학교 기숙사 건설을 위해 설정되는 국내 첫 펀드로, 만기는 15년이다.3개월 단위로 원리금을 지급하는 연금식과 이자만 지급하고 원금은 만기에 주는 이자지급식 등 두 종류다. 기숙사가 완공되면 소유권을 학교재단에 넘긴 뒤 운영권을 받아 15년 동안 기숙사비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한다. 예상수익률은 연 7∼8%다.
  • [부고]

    ●주영복 전 국방장관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국방장관을 지내고, 제5공화국때 내무장관을 역임한 주영복 예비역 공군 대장이 14일 오전 별세했다.78세. 경남 함안 출생으로 1944년 일본 다치아라이(太刀洗) 육군비행학교,1950년 4월 공군사관학교(소집 2기생)를 졸업한 뒤 한국전쟁에도 참가했다. 5·18 하루 전 신군부에 협조해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소집, 진압군의 자위권 발동을 결정, 발표했다. 이로 인해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7년 4월 법원으로부터 반란·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으로 7년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박봉자 여사와 차남 용식(43·미 존스홉킨스대 조교수), 장녀 금순(53)씨 등 2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영안실. 영결식은 17일 오전 10시 빈소에서 공군장으로 거행된다.(02)810-6040∼1 ●김경원(전 주미대사, 고려대 석좌교수)경석(전 서울내과 병원장)씨 모친상 14일 서울 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92 ●이장희(미국 거주·스포츠서울USA 발행인 겸 회장)경애(일본 거주)씨 부친상 1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30분 (02)590-2660 ●하영식(광양산업 사장)영구(한국씨티은행장)영채(사업)영선(코스프 상무)씨 부친상 김홍석·김영배(공무원)이종안(사학연금 상무)씨 빙부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30분 (02)3410-6909 ●정윤정(한국산업은행 자금결제실장)윤성(아세아시멘트 직원)윤권(엘케이테크넷 전무이사)씨 모친상 박수화(성신여대 교수)씨 시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6 ●황호수(인천일보사 사장)씨 모친상 14일 인하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32)890-3199 ●권홍택(영흥상사 대표)호택(경인교역 〃)씨 부친상 김영식(사업)임성현(그린코퍼레이션 대표)씨 빙부상 경명완(서울산업대 직원)씨 시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66 ●이한국(CJ 회장실 전략지원팀장)신종화(시립인천전문대 교수)박준성(사업)씨 빙부상 13일 인하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32)890-3191 ●김상철(한화투신운용 고문)씨 빙부상 11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31)384-2465 ●황인규(일신건영 재무부장)씨 상배 14일 국립암센터, 발인 16일 오전 6시 (031)920-0303 ●김희정(부천북부고 교사)씨 부친상 김수용(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씨 빙부상 13일 충남 연기군 조치원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016-519-2397 ●김선종(자영업)씨 모친상 박동진·전길택(자영업)이영진(한국기업평가 사장)씨 빙모상 14일 경남 사천시 선구동 41-57 자택, 발인 16일 오전 9시 (055)832-3119 ●이종렬(국방부연구개발관실 서기관)종탁(미아상사 이사)씨 형님상 김만태(대산자동차공업사 대표)씨 매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64 ●이민호(개인사업)씨 부친상 신종우(개인사업)김영환(개인사업)임재식(광주매일 사회부 기자)씨 빙부상 14일 전남 고흥군 점암면 화계리 신전마을 자택, 발인 16일 오전 8시 (061)833-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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