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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기업에 연·기금 투자 허용/통산부/5년이상 투자땐 세금감면

    오는 10월부터 공무원연금기금 등 76개 연·기금의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허용되고 창업 3년이내의 벤처기업 및 벤처기업으로 전환한지 3년이내의 기업에 대해 5년이상 투자한 개인이나 개인투자조합은 투자액에 대해 세금감면을 받을수 있게 된다.또 벤처기업 전용단지 조성과 벤처빌딩 조성을 위해 국유지를 공시지가로 매입해서 20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게 된다. 통상산업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0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산부는 시행령에서 벤처기업을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등 벤처캐피탈회사가 해당 기업 자본금의 10% 이상 투자했거나 최근 3년간 연구개발비(R&D)비율이 매출액의 3%이상인 기업,공업발전법의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규정하고 공무원연금기금 군인연금기금 사립학교교원연금기금 등 기금관리기본법의 대상이 되는 76개 연·기금의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허용했다.
  • 기아협력사 특례보증 확대/5억까지/한은 총액한도 대출은 유보

    ◎3차 실무대책위 결정 정부는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 협력업체에 대한 상업어음할인 특례보증한도를 현행 2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해 주기로 했다.그러나 중소기업청이 건의한 3천5백억원의 한국은행 총액한도대출(어음 재할인 방식)은 협력업체의 연쇄도산이 우려될 경우에 지원하기로 하고 결정을 유보했다.〈관련기사 8면〉 정부는 12일 과천 제2종합청사에서 강만수 재정경제원차관 주재로 통상산업부 국세청 중소기업청 한국은행 채권금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차 기아관련 실무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특례보증은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가 발행한 진성어음(물품구매대금)에 한정되며 기아의 부도유예협약 기간인 9월29일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어음에 대해서만 지원된다.그러나 특례보증 한도는 기존의 1조원 범위에서 시행된다.이번 조치로 추가보증이 가능한 협력업체는 261개로 추정되며 1천억원 정도의 특례보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특례보증의 경우 일반업체는 1억원까지 지원하며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를제외한 기아그룹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이미 2억원까지 지원하고 있다.특례보증은 기술 및 신용보증기관이 대출받는 업체의 매출액 3분의1 등으로 제한하고 있는 일반보증 이외에 추가로 지원되는 부문으로 심사요건도 일반보증에 비해 간단하다.
  • 카지노 리조트/정선 백운산지구 건설 확정/통산부

    ◎2백만평 규모 내년 3월 착공/2001년 개장… 지역주민 1,833명 고용창출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백운산지구에 2백만평 규모의 카지노 리조트가 건설된다. 통산산업부 폐광지역 개발지원위원회(위원장 한덕수 차관)는 12일 강원도가 카지노 리조트의 건설예정 지역으로 건의한 고한읍 백운산지구(박심지구 포함) 6백61만㎡를 카지노업 허가대상지역으로 확정,강원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백운산 일대는 평균고도 800m의 고원지대로 고한과 사북 시가지로부터 3∼6㎞ 떨어져 있어 치안유지가 쉽고 38번 국도와 태백선 전철이 통과하는 인접지역이어서 교통이 편리하다.개발예정지역의 55%인 3백64만2천㎡가 개발가능한 지역이어서 카지노 예정지로서 최적지로 평가됐다고 통산부는 밝혔다. 강원도와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은 이 지역에 국제적 수준의 카지노 리조트를 건설하기 위해 용역업체를 선정,내년 3월부터 실시설계와 공사에 들어가 2001년 카지노 호텔 및 테마파크를 개장할 계획이다.통산부는 이 지역에 카지노 리조트가 차질없이 건설되면 2005년 매출총액은 1천3백71억원,지역주민 고용효과는 1천833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강원도는 정선군 고한과 사북지역의 석탄생산량 감소로 지역경제가 위축되자 회생책의 하나로 이 지역을 유일하게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 리조트 건설예정지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었다.
  • 미 반도체 덤핑규제/정부,WTO에 제소

    정부는 미국이 우리나라산 반도체에 대한 반덤핑 조치를 철회하지 않음에 따라 미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13일 공식 제소키로 했다.미국의 반덤핑 조치를 WTO에 제소하기는 컬러TV에 이어 두번째다. 통상산업부는 12일 LG반도체와 현대전자가 수출하고 있는 D램 반도체가 미 상무부의 연례재심에서 3년 연속 0.5% 미만의 미소마진(드 미니미스) 판정을 받은데다 덤핑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서면동의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미국이 93년 5월부터 부과해온 반덤핑조치를 철회하지 않는 것은 WTO 반덤핑협정에 어긋나 제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인터넷 교역시대 대비 컨텐트산업 집중 육성/임 통산장관

    전자상거래 시대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컨텐트산업(멀티미디어 및 영상산업)이 국가 주력산업으로 육성된다. 정부는 11일 하오 임창렬 통상산업부장관 주재로 관련부처와 민간기관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자상거래 특별 대책회의를 갖고 ‘인터넷 전자상거래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정부는 대책에서 향후 ‘인터넷 라운드’가 무관세 인터넷 교역대상인 ‘컨텐트산업 라운드’로 발전할 것으로 보고 영상 게임 출판 애니메이션 음악 컴퓨터 소프트웨어 비디오 오디오 등 연예 오락제품과 같은 컨텐트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이를 위해 기획창작,그래픽디자인 등 전문 기술인력을 키우고 멀티미디어 컨텐트진흥센터,종합영상지원센터,애니메이션의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전문업체 육성 및 개발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키로 했다.
  • 석유류제품 수출 급증/1∼7월 작년보다 61% 늘어

    올들어 석유류제품의 수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11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1∼7월중 석유류제품 수출실적은 28억7천7백만달러(1억2천3백60만배럴)로 작년 동기의 17억8천4백만달러(8천1백40만배럴)보다 61.3%가 늘어났다.이같은 증가율은 전년 동기의 57%보다 4.3%포인트 높아진 것이다.유종별로는 등유가 1억1천9백만달러로 348.4%가 증가한 것을 비롯,휘발유 8천7백만달러 116.7%,경유 13억1천5백만달러 78.2%,나프타 4억9천7백만달러 49%,벙커C유 4억3천8백만달러 33.9%,항공유 3억4천7백만달러 28.3% 각각 증가했다.
  • 친 인척 관리방안(3당후보 정책대결:10)

    ◎친인척 ‘정치권 출입금지’ 한목소리/신한국당­국정개입 등 불법행위땐 엄중 처벌/국민회의­국정관여 금지법 올 정기국회 제출/자민련­청와대 민정비서실 기능 강화 시급 김영삼 대통령의 아들 현철씨의 국정개입 파문에 이어 신한국당 이회창 후보 두 아들의 병역면제 사실이 대선정국을 흔드는 쟁점의 하나로 떠오르자 여야 3당후보들은 친·인척관리방안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눈치다.괜한 오해를 받거나 ‘말’이 나지 않도록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가 하면 아예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국당◁ 신한국당 이회창대표의 친인척 관리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다.지난 7월 여권 차기대통령후보로 선출되고 난뒤 그의 친·인척관리 방식을 보면 보다 분명해진다. 최근 병역면제 파문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정연·수연씨 두 아들에 대해 ‘마음고생을 시켜 안쓰럽다’고 각별한 애정을 털어놓은 바 있으나 공조직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도록 단속하고 있다.특히 한때 경제현안에 대해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장남 정연씨는 병역시비가 터진 이후에는 극도로 행동을 삼가고 있다는 전언이다.둘째인 수연씨는 지난 6월말 미국으로 출국,유학중이다. 이대표의 동생 회성씨(통상산업부 산하 에네지경제연구원 고문)은 경선과정에서 자금을 관리하고 재계 막후통로라는 소문이 나돌자 캠프주변에 아예 발길을 끊었다.주변에서 그를 통해 줄을 대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접촉불가였다’는 얘기까지 들릴 정도다. 딸 연희씨와 사위인 최명석 검사도 정치와는 담을 쌓고 있다.정치에 관한한 개인적인 조언도 자제할 정도라는게 주위의 설명이다. 처가쪽에서도 부인 한인옥 여사 말고는 공식활동을 하는 인척은 한명도 없다고 측근들은 말한다.서상목 의원은 “한여사쪽에 판사 교수 회사원 등 다섯형제가 있으나 드러내놓고 지원활동을 하는 분은 없다”고 말했다. 황우여 의원은 “그런 일이 있지도 않겠지만,만일 친인척들 가운데 법에 저촉된 일을 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더 엄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집권하면 섭섭할 정도로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친인척 배제방침을 여러차례 강조해왔다.김총재는 또 이를 문서로 약속하는 의미를 갖는 법안을 내도록 했다.이에 따라 정책위는 ‘대통령친족의 부당행위금지법’을 마련했다.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당은 법안 제안 이유에 대해 “최고 권력자 친인척의 국정관여 등 권력형 비리가 국정의 혼란을 가져오고 국가발전을 저해하여 이를 보다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법안은 대통령의 친족이 직무와 관련없이 국정 등에 부당하게 관여하는 행위를 금지토록 하고 있다.친족은 8촌 이내의 혈족,4촌 이내의 인척,배우자 등 민법 제767조 규정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 또 대통령의 친족은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그 권한을 남용하지 않도록 국정운영에 간섭하거나 관여하지 말아야 하고,부정부패·비리·범죄 등의 행위나 사회적·도덕적으로 지탄받는 행위 등을 해서는 안되도록 명문화하고 있다.위반자에 대해서는 처벌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구체적인 금지사항은 ▲공직자 임용 및 일반인 인사 관여 ▲정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관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결정에 관여하거나 업무에 관한 보고,지시·지휘 ▲정치적 목적이나 재산상 이익을 위해 연구소,조직,기관,단체 등을 설립하는 행위 ▲제3자로부터의 금품·향응·접대 ▲금융기관 직무사항 알선 등이다. ▷자민련◁ 대통령의 직계 존비속은 대통령 권력의 우산에서 격리시켜 국정개입,불법비리행위,국가기강 문란행위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본업에만 충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이를 위해 친인척 관리를 맡고 있는 청와대의 민정 및 사정비서실의 역할과 기능 강화를 강조한다. 즉 관계기관에서 친인척 비리의 비호나 은폐에 앞서 사정차원에서 보다 엄중히 처리해야 친인척 비리를 근절시킬수 있다는 것이다.또 친인척에 접근해 권력을 남용하거나 이권에 개입해 비리를 저지르는 ‘아첨배’나 ‘권력 기생충’을 일벌백계로 엄단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절대권력을 행사하는 대통령제 아래서 친인척 관리 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 자민련의 이같은 강경한 입장은 친인척의 정치참여가 별로 없다는데서 비롯된다.외동 딸 례리씨가 김종필 총재의 지방나들이 때마다 동행,수발을 들고 있지만 정치참여와는 무관하다는 것이다.게다가 외아들 진씨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 정치와 관련이 없다. 대통령 친인척의 비리사건을 두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는데 대통령이 특정 친인척에게 신뢰의 힘을 실어줌으로써 대통령의 위세를 빌어 권력을 남용하는 유형을 첫번째로 꼽는다.두번째로는 권력의 주변에서 기생하는 무리들이 대통령의 친인척들에 접근해 문제를 야기시키는 유형을 들고 있다. 대통령 친인척들은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누가되지 않도록 스스로 언행에 자중자애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 기아·아시아자동차 7월 생산·판매 호조

    기아그룹 계열사인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의 7월중 생산과 판매가 부도유예협약 적용에도 불구,호조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9일 통상산업부가 발표한 ‘기아자동차 및 아시아자동차 동향’이라는 자료에 따르면 7월중 기아자동차의 생산.,내수판매 및 수출은 각각 6만7천361대,4만5천222대,3만1천990대로 부도유예협약 적용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월평균보다 20.3%와 68.5%,14%가 각각 증가했다. 아시아 자동차의 경우 생산은 5천144대,내수는 2천781대로 상반기 평균보다 각각 3.7%와 27.3%가 늘어났으나 수출은 17.3%가 감소한 2천489대에 그쳤다. 통산부는 양사의 최근 조업동향과 관련,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생산 라인 개·보수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으나 7일부터 전라인이 정상 가동중이라고 덧붙였다.통산부는 부품업체 9곳이 최종 부도처리(전체 부도는 11개)됐지만 다른 부품업체들의 부품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생산에는 문제가 없다고 지적했다.
  • 한·미 자동차실무협의 21∼22일 서울서 열려

    통상산업부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한미 자동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고 8일 밝혔다. 지난 95년 한미 자동차 양해록 체결에 따라 두번째로 열리는 협의회에서 미국측은 관세인하,배기량별 과세기준의 변경,형식승인 및 환경인증 절차의 간소화,할부금융회사의 금융서비스 영업범위 확대 등과 자동차 통계집계 기준을 집중 거론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이에 대해 각종 시장개방 및 절차개선 내용과 이에 따른 외국산 자동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 상승 등을 설명할 방침으로 알려졌다.정부는 미국의 합리적 요구사항은 긍정적으로 검토하되 관세인하와 세제개편과 같은 과도한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나갈 계획이라고 통산부는 밝혔다.
  • 인터넷 교역에 대비한다(사설)

    전자상거래 무역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업계·학계·연구기관의 실무자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전자상거래추진 사무국’이 통상산업부에 8일 설치돼 업무에 들어갔다.정부가 국제간 인터넷 교역에 대비,이 기구를 신속히 설치한 것을 환영한다. 이 사무국 설치는 전자상거래가 21세기 무역은 물론 제조업·금융 등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는 이른바 ‘시장혁명’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미국 클린턴 대통령이 지난 7월 1일 전자상거래 추진방안인 ‘지구촌 전자상거래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를 새로운 국제교역의 이슈로 제기한지 한달여만에 정부가 이 기구를 설치한 것은 기민한 대응이라 하겠다.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에서 일체의 관세를 없애자는 ‘인터넷 자유무역’은 다음세기의 무역·유통·제조업·금융 등 경제의 모든 흐름을 일순에 바꿔 놓을 일종의 ‘경제혁명’에 속한다.정부가 민·관합동의 ‘전자상거래 사무국’을 설치한 것은 인터넷 전자상거래시대의 도래에 앞서 법 및 제도·요소기술·조세·지적재산권 등 관련 핵심이슈를 마련 또는 해결하고 민간의 전자상거래를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이 기구가 할일은 참으로 중요하고 방대하다.이 기구는 앞으로 얼마전 정부가 발표한 전자상거래기본법안의 마련을 비롯,전자화폐·보안·전자서명과 같은 과제의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해야할 것이다.또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표준개발을 위한 민간기업의 자체적인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민간부문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바란다. 정부는 특히 인터넷 무역의 기반인 국가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할 것이다.민간기업은 인터넷상에 형성되는 ‘가상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략적 제휴와 첨단기술 확보 등 핵심역량 개발과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가꿔 나가야 할 것이다.
  • 엑스포공원 10만여평 민간기업에 매각키로/통산부 개편안 확정

    운영부실이 장기화되고 있는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부지의 3분의 2가 민간기업에 매각되고 남은 부지에는 첨단산업중심의 벤처기업단지가 조성된다. 통상산업부는 엑스포 과학공원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엑스포 과학공원 운영개편안’을 마련,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8일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라 통산부는 엑스포기념재단이 갖고 있는 16만9천542평의 과학공원부지중 61.8%인 10만4천839평을 연내 경쟁입찰을 통해 테마파크를 운영할 능력과 자금력을 갖춘 민간 기업에 팔기로 했다.
  • “협력업체 문제 기아 책임”/강경식 부총리 일문일답

    ◎정부 자동차산업 구조조정 안해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5일 임창렬 통상산업부 장관 및 유시렬 제일은행장 등 4개 주요 채권은행장과 조찬회동을 갖고 기아그룹 처리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밝혔다. ­기아 협력업체의 연쇄부도가 우려되는데 정부대책은. ▲채권금융단에서 1천8백81억원의 긴급자금 지원책을 내놓았으나 기아가 경영권 포기각서를 제출하지 않아 지원이 유보됐다.때문에 협력업체 문제는 기아측이 책임을 지고 풀어야 한다.정부가 대신 갚아 줄수는 없다.채권단의 결정에 정부는 전폭 지지한다. ­협력업체를 볼모로 기아 경영진을 압박하는 것 아닌가. ▲정부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다했다.더이상의 방법은 없고 그 이상의 추가 지원도 없다. ­채권단과 기아측이 경영권 포기각서 문제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데 정부가 중재에 나설 용의는. ▲줄다리기가 아니다.채권단과 기아는 협력해야 할 관계다.정부가 나서서 중재할 문제도 아니다. ­김선홍 회장이 물러나야 하는가. ▲당장 그만두라는 것이 아니다.책임을 지라는 뜻이다.어떤 기업경영이든 결과에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니냐. ­현 정부에서 기아의 제3자인수가 어렵다고 했는데. ▲최선은 기아를 살리는 것이다.구조조정에는 시간이 걸리기에 현 정부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뜻이다.온갖 시나리오가 있으나 그런 얘기는 없다.할 수도 없고 계획도 없다. ­자동차 구조조정은. ▲정부가 나서서 할 생각은 없다.
  • 안양 만안구 보선날짜 새달 4일로(국무회의:5일)

    ◎6급이하 공무원 527명 감축 등 검토 5일 하오 개각에 앞서 고건 국무총리 주재로 상오에 열린 정례국무회의는 개각이 임박한 때문인데다 상정된 안건도 평소보다 적은 탓인지 45분만에 끝났다. ○…국무회의는 이날 안양 만안구의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오는 9월4일 치르기로 의결했다. 강운태 내무부장관은 의결에 앞서 보궐선거일을 이날로 정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강장관은 먼저 9월10일부터는 정기국회가 예정되어 있고,14일부터 17일까지는 많은 국민이 고향을 찾아 이동하는 추석연휴인데다,연휴가 지나면 가을행락철을 맞아 선거에 적절치 않을뿐 아니라 이후에는 대통령선거가 임박해 자칫 선거가 과열될 우려가 크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강장관은 따라서 정기국회 이전 9월초순에 보궐선거를 치르는 것이 바람직한데,5일은 토요일로 많은 사람이 연휴로 쉬는 만큼 4일로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장관은 이번 보궐선거일을 정한 기본입장은 국민들이 투표를 하기에 편리하고,과열타락을 방지하며 깨끗한 선거를 치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강조했다. 한편 강장관은 일부 정치권에서 보궐선거일이 너무 빠르다고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데 대해서는 “9월4일은 이 지역구 출신 권수창 전 의원이 별세한지 47일째 되는 날로,현행 선거법상 선거운동기간이 16일로 정해져 있는 만큼 결코 빠른 것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공무원 348명을 순감축하고,179명을 5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6급 이하 527명을 줄이는 내용의 실무인력조정을 위한 중앙행정기관 직제 개정령이 상정됐다. 임창렬 통상산업부장관은 개정령이 의결된뒤 “무엇보다 현재 보직을 갖지 않은 ‘위성인력’이 고급공무원을 중심으로 상당수에 이르는데 이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한규 총무처장관은 “현재 이 문제에 대해 예의 검토중”이라고 설명하자,고총리는 “많은 고급공무원이 불필요하게 유학중이거나 놀고 있는데 대한 해결책을 검토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의결안건◁ △특정국가와의 관세협상에 따른 국제협력관세의 적용에 관한 규정(개정) △전기사업법 시행령(개)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시행령(개)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공정거래위원회 직제(개) △정보통신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과학기술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실무인력조정 등을 위한 중앙행정기관 등 직제(개정령) 등.
  • 강 부총리 “기아협력업체 지원 없다”/현정부선 3자인수 어려워

    정부는 기아그룹의 협력업체에 대해 추가로 자금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기아의 제3자 인수는 현실적으로 현 정권 임기내에 추진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에 따라 기아 협력업체의 연쇄부도가 우려되며 김선홍 회장 등 기아 경영진에 대한 퇴진 압박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5일 은행연합회관에서 임창렬 통상산업부 장관,유시열 제일은행장 등 4개 주요 채권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회동을 갖고 이같은 정부 입장을 최종 정리했다.〈관련기사 7면〉 강부총리는 “기아의 경영권 포기각서 미제출로 채권은행단이 자금을 지원하지 않아 기아 협력업체가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는 기아가 전적으로 책임져야할 문제”라며 “정부로서는 더이상 지원할 방법이 없으며 별도의 자금지원을 생각하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다.또 “채권은행단이 기아에 자금지원을 유보한 결정은 온당하며 정부는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강부총리는 기아의 제3자인수 문제와 관련,“3자인수 등 산업구조 조정문제는 정부내에서 한번도 논의된 일이 없고 앞으로도 개입할 계획도 없다”고 전제한 뒤 “특히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기아 3자인수는 현실적으로 현 정부 아래에서 추진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 대기업 하반기 투자 급속 위축/통산부 조사

    ◎설비계획 모두 축소… 전년비 7% 줄듯/잇단 부도·기아사태 여파 불안감 확산 잇단 대기업의 부도사태로 주요 그룹들의 하반기 투자계획이 보수적으로 짜여지는 등 경영활동이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 대그룹들은 당초 올 하반기에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보고 그동안의 안정기조에서 공격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것을 검토했으나 대기업의 잇단 부도와 최근의 기아사태로 위기감이 고조되자 투자를 줄이거나 신규사업 진출을 유보하고 있다.부동산 매입도 자제하고 있다. 4일 통상산업부가 발표한 ‘200대 주요 기업 설비투자계획’을 보면 상반기중 설비투자는 전반적인 경기둔화와 수출부진으로 전년 동기대비 0.7%가 감소한 16조4천2백74억원으로 조사됐다.또 이들 업체의 하반기 설비투자 계획은 대형 설비투자가 마무리되고 경기회복이 늦춰짐에 따라 전년 동기보다 7%나 감소한 19조2천4백68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간 설비투자 증가율도 연초 조사치(­2.1%)보다 크게 낮은 마이너스 4.2%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설비투자 증가율은 93년 0.2%에서94년 47%,95년 40.4%로 늘었다가 96년 21%로 줄었었다.업종별로는 상반기중 시멘트(52.7%) 정밀화학(33.9%) 정보통신(33%) 석유화학(28.5%) 등이 호조를 보인 반면 방적(­71%) 제지(­38.5%) 반도체(­28.3%) 신발(­18.2%)은 감소했다. 투자동기는 상반기에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합리화(12.5%) 및 연구개발(5.6%)투자가 많았고 하반기에는 두부문 비중은 비슷하지만 공해방지투자 비중이 3.7%로 전년 동기보다 67.7%가 늘 것으로 예측됐다. 그룹별로는 대우그룹의 경우 기아사태 이후 ▲불요불급한 부동산매입 중단 ▲금융비용 전년 수준 동결 ▲생산시설 가동률 배가 ▲적극적인 수출 영업 등의 지침을 계열사에 내려보냈다.대우는 당초 올해 설비투자 목표인 5조7천억원을 5조원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으며 수출부진으로 매출 역시 당초 목표(71조원)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그룹은 상반기 매출이 당초 목표인 38조원을 넘어선 41조원을 기록했으나 하반기 경영여건의 악화로 매출 목표 85조원을 수정하지 않기로 했다.투자 역시 상반기에는 목표보다 5천억원 늘어난 5조원에 이르렀으나 하반기에는 4조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기아특수강 공동경영으로 자금수요가 생긴 현대그룹 역시 매출이 늘고 있으나 투자는 계획대로 9조원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며 LG그룹도 올 연말부터 각 사업문화단위를 대상으로 매출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평가 지표를 적용키로 했다. 한화그룹은 올해초 신규사업 대상으로 밝혔던 반도체사업 추진을 보류하는 등 하반기 투자를 5백억원 줄인 6천5백억원으로 낮췄다.동부그룹 역시 반도체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나 은행권을 설득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 “기아 해결만 겨냥한 제도개선은 안해”/강경식 부총리 일문일답

    ◎김 회장 퇴진문제 주주총회서 결정할 일 다음은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과의 일문일답이다. ­기아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특정(개별)기업에 대한 지원은 없다.금융기관에 대한 지원은 별개다.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그렇게 해서 시장경제가 되겠느냐.기아문제는 기아그룹과 채권금융단이 풀어갈 문제다.정부는 직접 개입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서는. ▲경제문제는 경제로 풀어야 한다.기아가 자구노력을 잘 해서 부도를 안내면 누가 무슨 소리를 하겠느냐.김선홍 기아그룹 회장이 잘했으면 이러한 문제가 생겼겠느냐.1차적으로는 기아 스스로가 자구노력을 해야한다.채권은행단의 결정이 중요하다. ­오늘 김인호 경제수석 등과 만나서 무슨 얘기를 했나. ▲기아사태후 금융시장도 불안해지고 있고 협력업체의 상황도 파악할 겸 해서 만났다.회동이라고 할 것도 없다.얘기를 한번 들어본 정도다.내일 아침에 임창렬 통상산업부장관과 유시열 제일은행장김영태 산업은행 총재 등 기아그룹 계열사들의 주요 주거래은행장들과 조찬을 함께 하면서 기아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것을 놓고 정부가 기아사태에 개입하는 것으로 봐도되나. ▲그동안 정부는 기아사태에 개입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개입하지 않을 것이다.채권은행장 등으로부터 그동안의 상황보고를 듣는 정도로 이해해달라.만나는 것에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오늘 회동에서 한국은행의 특별융자 지원문제가 나왔나.제일은행이 자구노력을 하면 특융이 나가나. ▲나오지 않았다.가정법으로 물으면 답할수 없다. ­청와대에 삼성이 인수하는게 좋다는 보고를 했다는 설이 있는데. ▲결코 그런일 없다.사실과 전혀 맞지도 않는 터무니 없는 소문이다. ­(국회의원 시절)삼성자동차의 공장을 부산에 유치하려고 뛰었는데. ▲부산경제를 살리려면 신발이후의 대체산업이 필요하다.자동차(승용차)는 좋은 업종이라고 생각했다.국회의원이 그 지역 활성화를 위해 나서는 것은 당연한게 아니냐.적극적으로 나선게 사실이다. ­정부에서 (삼성에 넘기려는) 특정한 시나리오를 갖고 있다는데. ▲(이러한 것과 관련해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은데)말도 안된다.나는 삼성자동차의 공장을 부산으로 유치하려 했을 뿐이다. ­김선홍 회장의 퇴진문제는. ▲주주총회에서 결정할 일이다. ­(소유문제가 특이한)기아문제와 관련해 기업 인수합병의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나.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으면 하겠다는게 정부의 일관된 방침이나 기아문제만을 위해 보완하지는 않겠다.
  • 외화간 직접매매 추진/통산부/중소무역업계 비용부담 덜게

    이종통화(달러화·엔화 등)간의 직접 매매가 허용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무역업계의 외환관련 비용부담 감소와 달러화에 집중된 외환보유방식의 개선 등이 기대되고 있다. 통상산업부는 4일 무역업계의 외환관련 비용절감을 위해 특정 외환보유자가 다른 외화를 필요로할 경우 직접 매매가 가능하도록 재정경제원,한국은행,전국은행연합회 등과 협의를 거쳐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행 외국환관리규정은 특정외화를 필요로 하는 외환보유자는 우선 원화로 환전한 후 다시 원하는 외화를 환전토록 하고있어 중소무역업자는 환전에 따른 외환수수료를 이중으로 부담하게 돼 있다. 예컨대 10만달러를 보유한 무역업자가 엔화로 수입품을 결제하려고 할 경우 10만달러의 원화 환전시 392달러를 물고,다시 원화를 엔화로 바꿀때 591달러의 수수료를 무는 등 총 993달러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달러를 직접매매시에는 468달러만 부담하면 된다.
  • 경자동차 1,300㏄로 확대 추진/정부

    ◎등록세 면제·주차료 할인지역도 넓혀 현재 배기량 800㏄로 제한된 경자동차의 범위가 1천㏄ 이상 소형승용차로 확대되며 등록세도 면제되는 등 인센티브가 강화된다. 재정경제원과 통상산업부는 1일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해 경자동차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 승용차 보유구조의 소형화를 유도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자동차의 범위를 배기량 1천 또는 1천300㏄ 승용차까지 확대하고 현재차량 구입가격의 2%로 된 등록세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영주차료의 할인혜택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도 도입하기로 했다. 또 일정규모 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공동주택 및 건물에 에너지효율을 표시하도록 에너지절약형 건축설계를 유도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이 수용가에 표준계약모델을 개발해 보급하고 에너지절약 성과를 에너지절약 전문기업과 수용가가 나눠갖는 계약을 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 무역적자 100억불 육박/7월말 현재 99억불

    ◎반짝흑자 한달만에 적자로/수출 호조… 4분기부터 흑자기조 기대 무역수지가 한달만에 적자로 바뀌었다. 통상산업부가 1일 발표한 7월중 수출입동향(통관기준)에 따르면 지난 7월중 수출은 작년 동월대비 19.7% 증가한 1백18억4천8백만달러,수입은 0.6% 감소한 1백26억5천4백만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6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무역수지는 지난 6월 무려 2년6개월만에 4천4백만달러의 반짝 흑자를 낸후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불과 한달만에 적자로 반전됐다.이로써 올해 1∼7월중 누적 무역수지 적자는 99억4천8백만달러로 불어났다. 통산부는 “7월중 무역수지가 적자로 반전된 것은 주요수출업체의 여름휴가가 7월하순에 집중됐기 때문이며 7.8월의 수출실적은 6월 수출실적보다 적은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7월중 수출증가율 19.7%는 작년 1월 27.8% 증가율을 기록한 후 18개월 만에 가장 높아 수출전망을 밝게 했다. 수출증가율이 이처럼 높아진 것은 작년 7월의 수출부진에 따른 상대적 영향도 있지만 원화환율 절하로 가격경쟁력이 개선되고 물가.임금등 생산요소가격이 안정된데다 세계적으로도 교역물량이 증가하는 등 대내외적인 수출여건이 호전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최근 16메가D램의 수출단가하락에도 불구하고 14억9천6백만달러에 달해 작년 동월보다 36.6%나 증가,지난 5월(8.7%)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다. 반도체 이외의 품목도 자동차(22.7%),철강(33.9%),석유화학(29.7%) 등 주력품목의 수출확대에 힘입어 18.1% 증가했다. 통산부 김상렬 무역정책심의관은 “7월에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서긴 했으나누적적자가 1백억달러를 넘지않았고 4·4분기부터는 이변이 없는 한 무역수지가 흑자기조를 유지할 전망이어서 올해 무역수지 억제 목표선인 1백40억달러 달성은 무난할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한보철강 코렉스설비 포철 인수 가장 바람직/임 통산 밝혀

    임창렬 통상산업부 장관은 “코렉스시설이 제일 앞선 포항제철이 한보철강의 코렉스설비를 인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임장관은 1일 하오 포항제철소 코렉스 공장을 들러본 뒤 김종진 포철사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임장관은 “한보철강의 코렉스설비는 도입과정 등에서 부터 여러가지 걱정을 끼쳤으나 국가적 자산인 만큼 잘 완공시켜야할 필요가 있다”면서 “코렉스 운용기술이 제일 앞선 포철이 한보의 인수의사를 밝혔고 또 한보의 코렉스를 포철이 효율적으로 수습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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