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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대출 증가 산업대출의 2배

    올 들어 상반기까지 기업 등 은행의 산업대출 증가액이 7조원이 채 안 되는 반면 가계대출은 2배가 넘는 14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불확실성을 이유로 투자를 꺼리고 있는 기업들이 추가로 돈을 빌릴 필요를 못 느낀데다 은행들이 경쟁하듯 주택담보대출에만 치중한 영향이 크다. 한국은행이 21일 내놓은 ‘2005년 상반기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은행의 전체 산업대출금 잔액은 296조 1514억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6조 8226억원(2.4%)이 늘어나는데 그쳤다. 반면 같은 기간 가계대출금 잔액은 290조 5873억원으로 14조 2607억원(5.2%)이 늘었다. 올 상반기까지 대출금의 증가액수나 증가율면에서 가계대출이 산업대출의 2배를 넘어섰다. 은행대출의 업종별 추세를 보면 건설·제조업은 호조를 보인 반면 숙박·음식점업(서비스업)은 부진해 은행 대출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대표적인 서비스업인 숙박·음식점업을 하는 사람들이 은행에서 빌린 돈은 올 상반기에 14조 3486억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6686억원(-4.5%)이나 줄었다. 지난해 하반기에 5327억원(-3.4%)이 줄었던 것에 비해 감소폭이 더 커졌다. 소규모 식당이나 여관들이 영업난을 겪는데다 은행들이 신규대출을 억제하는 동시에 기존 대출금을 회수하는데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게 원인으로 보인다. 오락, 문화, 운동서비스업의 은행대출도 올 상반기중 28억원(-0.1%)이 줄어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반전했다. 반면 건설업 대출 잔액은 23조 5497억원으로 상반기중 1조 8657억원(8.6%)이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 2조 2135억원이 감소했지만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부동산 투기열풍속에서 민간부문의 건설수주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제조업 대출 잔액도 117조 2194억원으로 4조 7985억원(4.3%)이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에 986억원이 줄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숙박·음식업 ‘10년만의 돈가뭄’

    숙박·음식점 장사가 안 되자 은행권이 이들 업종의 돈줄을 죄고 있다.3·4분기 이들 업종에 대한 예금은행 대출이 10년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데다 성매매특별법 시행 등에 따른 여파가 크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4분기중 예금은행의 산업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예금은행의 대출금 잔액은 567조 1345억원으로 6월말 대비 1.1%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 가운데 산업대출금은 8206억원(0.3%) 증가하는데 그쳐 이 기간중 가계대출금 증가액 5조 3531억원의 15%에 불과했다. 이는 은행들이 자산건전성 확보를 위해 대표적 경기부진 업종인 건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에 대한 신용관리를 강화한 데다 신규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기업들의 차입수요가 전반적으로 부진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숙박·음식업에 대한 예금은행 대출은 지난 분기중 1636억원이 감소,1994년 4·4분기중 417억원이 감소한 이후 10년만에 처음 신규대출액보다 대출회수액이 더 많은 상태를 나타냈다. 건설업에 대한 대출 역시 3·4분기중 3650억원이 감소,2분기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계속했다. 숙박·음식업이 포함된 서비스업 전체는 8395억원이 늘어 전분기 대비 증가율이 0.6%에 불과했다. 한편 산업대출은 부진을 거듭하는데 비해 가계대출은 계속 증가함에 따라 9월말 현재 예금은행 대출금에서 산업대출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52.3%로 6월말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했으며 가계대출금 비중은 43.3%에서 47.7%로 올라갔다.1998년말 산업대출과 가계대출의 비중이 75.9% 대 24.1%였던 것과 비교하면 은행의 자금운용이 가계대출 중심으로 계속 편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 시설자금대출 비중 줄었다

    시설자금대출 비중 줄었다

    경기침체의 여파로 기업들이 은행권으로부터 빌려쓰는 시설자금 대출금이 크게 줄었다.건설업과 도·소매업 등 내수 업종에 대한 대출금 증가폭도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0분의1과 5분의1 수준으로 떨어졌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예금은행의 산업대출금 잔액은 295조 6705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9% 늘었다.이는 지난해 하반기의 증가율 2.5%보다는 약간 높은 것이나 2002년 상반기의 11.4%나 지난해 상반기의 10.4% 등과 비교해서는 증가폭이 크게 둔화된 것이다. 시설자금 대출금 잔액은 59조 3249억원으로 2.0% 증가,지난해 하반기(1.8%)보다는 증가폭이 약간 높아졌으나 지난해 상반기(4.2%)에 비해서는 절반 아래로 대폭 둔화됐다.특히 산업대출금 총액에서 시설자금 대출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를 나타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시설자금 대출금 비중은 2002년 상반기중 21.4%였으나 작년 상반기 20.6%,하반기 20.4% 등으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이처럼 산업대출금과 시설자금 대출금 증가폭이 둔화되는 것은 경기부진으로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부진한데다 은행들이 자산건전성 확보를 위해 여신심사를 강화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 부동산대출 제조업시설자금 첫 추월

    은행들이 지난해 부동산과 음식·숙박업 등 서비스산업에 대출을 치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부동산업 대출이 92년 이후 처음 제조업 시설자금대출을 웃돌아 기업 투자가 상당히 위축돼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산업대출금은 284조 5039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1%가 증가했다.이 중 제조업의 대출잔액은 107조 9639억원으로 6.5% 증가에 그쳤고,제조업 분야에서 시설자금 대출잔액은 20조 318억원으로 11.1%가 증가했다. 그러나 부동산업 대출잔액은 28조 1788억원으로 무려 57.8%나 급증해 제조업 시설자금의 대출잔액을 웃돌았다. 박승환 한국은행 금융통계팀 차장은 “부동산업 대출잔액이 제조업 시설자금 대출잔액을 웃돈 것은 92년 관련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라며 “작년에 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서 오피스텔과 복합쇼핑몰 등에 대한 붐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서비스업 부실여신 급증/6개월새 2.2%P 늘어 5조

    SK네트웍스(옛 SK글로벌) 사태 등의 여파로 은행권의 서비스업 부문 부실 여신이 급증했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내 일반은행의 산업별 대출금의 고정 이하 여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국책은행과 농·수협을 제외한 일반은행의 산업대출 272조 3000억원 가운데 부실 여신으로 간주되는 고정(3개월 이상 연체) 이하 여신은 9조 9000억원으로 부실 여신 비율은 3.7%였다. 부실 여신 비율은 지난해 말 3.1%에서 올 3월 말에는 2.9%로 낮아졌으나 SK네트웍스에 대한 대출이 대거 부실화되면서 3개월새 0.8%포인트나 급등했다. 기업대출이 주를 이루는 산업대출의 6월 말 현재 부실 여신 비율은 가계부문의 2.6%보다 높은 수준이다. 부실 여신 비율을 산업별로 보면 서비스업의 경우 지난해 말 1.7%에서 올 6월 말에는 3.9%로 수직상승했다. 부실 여신 규모는 2조원에서 5조 1000억원으로 6개월새 3조 1000억원 증가했다.서비스업 중에서도 SK네트웍스 등의 도소매업 부실 여신 비율은 1.9%에서 7.9%로 치솟았다. 서비스업인 통신·방송(2.7%),음식·숙박(2.6%),부동산·사업서비스(2.2%),오락·문화·개인서비스(2.4%) 등은 3% 미만이었다. 반면 제조업의 부실 여신은 3조 4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원 줄었다.하이닉스반도체 및 현대석유화학 관련 부실 여신을 매각한 영향이 컸다.건설업도 900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1000억원 감소했다. 한편 신용불량자가 크게 늘면서 가계부문의 부실 여신은 지난해 말 3조 4000억원에서 올 6월 말에는 5조 7000억원으로 2조 3000억원 증가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1분기 산업대출 17조 사상최대 / 서비스분야 43% 차지

    부동산,음식·숙박 등 서비스업에 대한 대출이 급증하면서 올 1·4분기 은행들의 산업대출이 분기 단위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특히 부동산투기 심리가 이어지면서 전체 대출액에서 부동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반면 기업들의 설비투자 기피로 시설자금 대출은 크게 둔화됐다.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중 산업대출 동향’에 따르면 은행의 산업 대출금은 서비스업,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16조 9855억원 늘어 지난해 4분기(2조 8684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분야별로 부동산,임대업,도소매,음식·숙박업 등 서비스업 대출은 사상 최대인 9조 2057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8조 6051억원이 늘었다.이에따라 전체 산업대출금(266조 3000억원)에서 서비스업 대출의 비중은 지난해 말 42.5%에서 43.3%로 상승했다. 김태균기자
  • 가계대출 올들어 폭증/전체의 63%… 산업대출 처음 앞질러

    올 들어 은행의 가계대출이 급증하며 지난 5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가계대출액이 산업대출액을 앞질렀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의 예금은행 가계대출은 전체 대출금의 63.4%인 9천5백11억원인 반면 산업대출은 36.6%인 5천4백86억원에 불과했다.은행의 고객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출을 연계한 새로운 상품이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난 5월까지의 전체 대출금(잔액 기준) 1백25조2천1백95억원 중 가계대출 잔액(31조5천2백1억원)의 비중도 25.2%로 3∼4월의 24.7%보다 0.05%포인트 커졌다.또 올 들어 5월까지의 가계대출 총액도 3조4천53억원으로 작년도의 전체 가계대출액 5조2천6백65억원의 64.7%를 차지했다. 가계대출은 89년 3조2백59억원(전체 대출금에 대한 비중 19%),90년 2조7천3백억원(19.7%),91년 3조5천8백30억원(20.3%),92년 4조6천7백47억원(22.2%),93년 5조2천6백65억원(24.4%)으로 해마다 대출 규모와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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