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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추진…경주에 3000억원자로 산단”

    윤 대통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추진…경주에 3000억원자로 산단”

    윤석열 대통령이 “3조 4000억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경주에 3000억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26번째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조국 근대화의 성취를 이끌었던 저력을 바탕으로 경북이 더 크게 도약하고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열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방 민생토론회는 지난 3월 충북 토론회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윤 대통령은 “경북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구조 혁신이 중요하다”며 “8000억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을 지원해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전산업 성장 펀드 조성과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주에 3000억원 규모의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고, 신한울 3·4호기를 차질 없이 건설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산업화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산단을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1차로 2026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설계 검증을 위한 ‘연구개발(R&D) 실증센터’를 만들겠다”고 했다.경북의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정책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3조 4000억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도 더욱 속도를 내서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또 “만성 정체 구간인 국도 7호선 경주-울산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까지 확장하는 계획도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경북을 스타트업 기업과 스마트팜의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1500억원을 투입해 경산에 ‘스타트업 파크’와 포항에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등을 구축하고, 300억원 규모의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만들겠다”며 “경북을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키우겠다”고 했다. 이어 “경북을 스마트팜의 거점으로 키우고 ‘혁신농업타운’ 성공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2500억원 규모의 농림부 첨단 스마트팜 지원 예산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호미곶에 1300억원 규모의 국가해양생태공원을 조성하고, 포항·영덕·울진 등 동해안 지역에 호텔과 리조트를 건설하는 ‘동해안 휴양벨트’ 조성 사업 지원 계획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대구-경북 통합 논의를 언급하면서 “경북-대구 통합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북 지역의 원전·수소 등 에너지 산업 관련 기업인·스타트업 기업인 등 100여명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 안산시, 재건축 조합으로부터 미이전 토지 소유권 넘겨받아

    안산시, 재건축 조합으로부터 미이전 토지 소유권 넘겨받아

    경기 안산시는 최근 원곡주공2단지 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조합으로부터 시가 55억원 상당의 토지(5필지, 1,686㎡)를 이전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소유권을 이전받은 토지는 현재 원곡벽산블루밍아파트 진입도로로 사용 중인 곳이다. 앞서 지난 2001년 12월 안산시는 원곡주공2단지의 아파트 주택 재건축 사업을 승인하면서 조합으로 하여금 해당 토지를 아파트 진입도로로 조성한 뒤 시에 기부채납하도록 했다. 하지만 조합에서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조합장 및 임원 대부분이 사망하며 실질적으로 조합은 해산한 상태에 있었다. 이에 시는 부득이 올해 2월 소유권 이전을 위한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이달 법원으로부터 최종 소유권 이전 등기 이행 판결을 받았다. 한편, 안산시는 적극행정을 기반으로 지난 2021년부터 최근까지 ▲반월국가산업단지 ▲안산 신도시 개발 등 정부의 각종 개발사업 완료 후 시로 미이전된 6,653억 원 상당의 공유지(236필지, 59만 5466㎡)를 이전받은 바 있다.
  • 구미 최초로 주방 특화한 ‘H 다이닝 누크’ 설계

    구미 최초로 주방 특화한 ‘H 다이닝 누크’ 설계

    현대건설이 경북 구미의 ‘힐스테이트구미더퍼스트’(조감도)를 이달 말 분양한다. 힐스테이트구미더퍼스트는 봉곡동에서 10년 만에 신축 분양되는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64가구 ▲84㎡B 112가구 ▲114㎡A 108가구 ▲132㎡A 5가구 ▲162㎡A 2가구로 전 가구에서 선호하는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가 위치한 봉곡동은 교통·교육·편의·자연환경 등이 다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구미에는 국내 최대 내륙공업단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있고 개발 호재가 많아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구미역에는 올해 12월 구미와 대구,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초중고교 모두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구미역 상권 이용도 쉽다. 인근에 봉곡천 등 녹지 환경도 풍부하다. 전 가구에 드레스 룸이 구성되고 84㎡A 타입에서는 현대건설이 구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주방 특화 ‘H 다이닝 누크’ 설계를 만나 볼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H프라이빗 스위밍풀, H아이숲, H오토존, H위드펫 등 힐스테이트만의 고품격 공간도 조성된다.
  • 고흥 우주발사체 산단, 지방권 최초 국가산단 예타면제 국무회의 통과

    고흥 우주발사체 산단, 지방권 최초 국가산단 예타면제 국무회의 통과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안이 지난 18일 대통령 주재 제27회 국무회의에서 국가정책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발표한 15개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가운데 지방권 최초로 예타면제를 추진하는 사례다. 이번 국무회의 통과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이 국무회를 통과한 데에 대해 6만 2000여 고흥군민과 70여만 향우들과 함께 환영한다”며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신속히 추진되는 만큼 군에서도 행정절차 이행 등 발 빠른 대응을 통해 발사체 기업들의 입주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이 우주발사체 산업육성의 골든타임인 만큼 지난해 예타면제가 확정된 민간발사장과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등 필수 인프라 시설을 조기에 구축하도록 하겠다”며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국가산단 연계도로 4차선 확장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주발사체 산업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고흥군 봉래면 일원에 약 46만평으로 조성된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하고 2025년 상반기까지 산업단지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 ‘골목상권 띄우기’ 민관 원팀 출격!… 창의적 소상공인 8개팀 515억 지원

    소상공인이 아이디어를 내고 정부가 전폭 지원해 주는 ‘민관 협력’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특색에 맞는 상권을 기획해 지역경제를 살릴 ‘글로컬 상권 창출팀’ 3곳과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5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각각의 팀은 지자체와 기업의 컨소시엄 형태로 꾸려졌다. 글로컬(글로벌+로컬) 팀에는 수원(공존공간), 전주(크립톤), 통영(로컬스티치) 등 3개 팀이 선정됐다. 각 팀에는 첫해 최대 55억원, 5년간 최대 155억원이 지급된다. 이들은 정부의 도움을 받아 소상공인, 지역 주민과 함께 해외 또는 타지 관광객을 끌어들일 만한 매력적인 상권을 만들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기존 로컬브랜드 사업에서 지원금을 대폭 올려 더 큰 규모의 지역상권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해외 관광객이 와서 하루이틀 머물고 떠나는 게 아니라 지역과 연계된 인구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로컬브랜드 5개 팀에는 충주(보탬플러스협동조합), 상주(아워시선), 양양(라온서피리조트), 강릉(더루트컴퍼니), 제주(카카오패밀리) 등이 선정됐다. 중기부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2년간 최대 10억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민간 주도로 지역상권을 살려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상권이 자리잡으면서 즐길거리가 많아지면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선순환을 기대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과거에는 정부가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면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소상공인이 자리를 잡는 형태였다”면서 “지금은 창의적인 소상공인이 골목상권을 먼저 만들면 다른 사람들이 들어와 큰 상권을 형성하고 인구 유입과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라고 말했다.
  • 울산 울주에 대규모 물류센터 들어선다

    울산 서부권에 대규모 물류센터가 오는 2027년 들어선다. 물류센터는 경남 양산·밀양과 인접해 영남권 물류 거점으로 도약이 기대된다. 울산시는 18일 시장실에서 ㈜농심과 ‘울산삼남물류센터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삼남물류센터 개발에 행정을 지원하고, 농심은 물류센터 조성·운영 때 울산시민을 우선 고용할 예정이다. 또 농심은 지역주민, 관련 기업들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삼남물류단지 활성화를 추진한다. 농심은 내년 5월 총사업비 3000억원을 들여 울주군 삼남물류단지 내 4만 6690㎡ 부지에 지상 5층 규모(연면적 16만 5490㎡)의 물류센터를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물류센터에는 창고시설과 사무실, 물류 수송차량 접안시설 등이 조성된다. 시는 이번 투자로 5600명 일자리 창출 효과, 6300억원 생산 유발 효과, 2600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삼남물류센터는 경부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국도 35호선과 가까울 뿐 아니라 통도사IC·서울산IC와도 5㎞ 내에 입지한 육상 교통의 요충지이다. 여기에다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와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을 뿐 아니라 경남 양산·밀양과도 인접해 영남권 물류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는 “삼남물류센터는 부산·울산·경남 물류 거점으로 자리를 잡아 내수와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농심이 울산에 지속해 투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 왕조1동 직능단체 200여명, 순천대 의대유치 위해 ‘한 목소리’

    순천 왕조1동 직능단체 200여명, 순천대 의대유치 위해 ‘한 목소리’

    순천시 왕조1동 직능단체 회원 200명이 18일 조례동 홈플러스 거리 일원에서 전라남도 단일의대 공모 중단과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결의대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청년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마중물보장협의체, 희망누리봉사단 등 13개 단체가 참석했다. 오전 8시 왕조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성명서를 발표한 회원들은 결의대회를 가진 후 홈플러스 사거리로 이동, 1시간 동안 거리 집회를 이어갔다. 왕조1동 직능단체회원은 전남도의 기준과 원칙을 무시한 공정성 없는 단일의대 공모 강행 중단과 정부가 약속한 전남권 국립의과대학을 동부권에 신설해 줄 것을 촉구했다.박진숙 왕조1동통장협의회장은 “전남 동부권이 서부권에 비해 인구도 많고 산업단지도 밀집돼 있어 당연히 의대가 들어서야한다”며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를 위해 우리 통장들은 더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홍탁 왕조1동주민자치회장은 “동·서 갈등을 유도하는 전남도의 독단적인 의대 공모를 규탄한다”며 “교육부가 정한 법적 절차에 따라 의대 신설을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왕조1동 직능단체는 이번주 4일 동안 의대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릴레이로 개최한다. 오는 19일은 희망누리봉사단과 바르게살기위원회, 20일 청년회·주민자치회, 21일은 마중물보장협의회가 참여한다.
  • 성남산업관리공단, 대통령 우즈벡 순방 현장서 2건 업무협약 체결

    성남산업관리공단, 대통령 우즈벡 순방 현장서 2건 업무협약 체결

    경기 성남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14일, 타슈켄트 시티 콩그레스 홀에서 타슈켄트 주 정부 및 사마르칸트국제기술대학(SIUT) 등 2개 기관과 각각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두 건의 협약은 윤석열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포함된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기간 중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성명기 이사장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와 산하기관 및 여러 대학과 협력방안을 논의해온 과정을 토대로 이번 대통령 순방에 초청을 받아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대통령 순방으로 마련된 양국의 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성남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교류협력방안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자원과 에너지 등이 풍부한 중앙아시아 진출의 거점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우수한 IT 전문 인력의 육성과 수급에 참여하여 성남산업단지 입주기업은 물론 판교테크노밸리 등 성남시 전 지역에 소재한 기업들이 부족한 기술 인력을 맞춤형 인재로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됐다. 또한, 타슈켄트 주 정부와 맺은 지원협약으로 성남 기업의 현지 안착과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등 주변국으로의 교역 확산효과를 주 정부의 지원 아래 전개할 수 있게됐다. 특히 이번 양국 간의 교류협력은 성남시와의 긴밀한 사전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만큼 다양한 형태의 교류협력 효과를 성남 소재기업 전체로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신속한 후속조치를 위해 사마르칸트국제기술대학 총장이 오는 6월말 성남산업단지를 방문하여 기술인재 양성 및 수급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계획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남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향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총체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남대, 지역 기관 협력 강화하며 글로컬대학 본지정 고삐

    경남대, 지역 기관 협력 강화하며 글로컬대학 본지정 고삐

    경남대학교가 지역 각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컬대학 본지정 고삐를 당기고 있다. 경남대는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글로컬대학30 사업·RISE사업 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경남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과 RISE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역 산업 연구 고도화, 디지털 인재 양성, 산학 협력 세미나와 워크숍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대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지역 내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글로컬대학30 사업 핵심으로 삼고 있다. 또 RISE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교육혁신, 산학공동 기술연구·개발, 인재 양성 체계 고도화도 도모하고 있다. 홍정효 경남대 대외부총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과 경남 RISE 사업은 대학을 비롯해 소멸 위험을 겪고 있는 지자체에도 중요한 사업”이라며 “경남대가 보유한 혁신 역량과 우수성은 대학과 지역 새 도약을 견인해 나가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역교통시설 전무한 의령…“고속도로 남북6축 노선 반드시 연장을”

    광역교통시설 전무한 의령…“고속도로 남북6축 노선 반드시 연장을”

    경남 의령군이 ‘고속도로 남북6축 노선 연장’을 이루고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의령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남북6축(합천~의령~함안) 노선 연장과 의령IC(나들목) 신설 토론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고속도로 남북6축 노선 연장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고시된 진천~합천 고속도로 노선을 의령~함안(군북IC)까지 연결하는 내용이다. 약 35㎞다. 경남 섬 지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광역교통시설이 전무한 의령지역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오태완 의령군정 핵심 공약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고속도로 개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언급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심봉현 ㈜하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상무이사는 “지리적으로 경남 중심에 있는 의령군 장점이 분명히 있다”며 “의령의 고속도로, 철도 등 광역교통망 부재는 소멸 위기 의령군 성장 발전을 막고, 이는 경남 전체에도 큰 손실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 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 관광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려면 의령 광역교통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양원 영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에서는 학계, 연구원, 경남도 관계자 등이 고속도로 개설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송기욱 교통계획학 박사는 “현 남북 6축 노선 계획은 동서2축까지만 연계돼 불완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며 “국가도로망 완결성 확보와 남북6축 개설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국도20호선 확장과 의령선 고속도로 연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기준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국가기관교통망 계획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이 무색할 정도로 의령은 사실상 고립되어 있다”며 “이를 단순한 경제성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보더라도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김영삼 경남도 도로과장은 “경남도는 의령군 입장을 지지하고 필요성에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있다”며 인접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 착공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원만 경남도의원 역시 사업 당위성을 강조하며 지원을 약속했다.의령군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 수정 계획에 남북 6축 노선 연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지역 국회의원과 합심해 전략적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군은 내년 4월 완료를 목표로 남북6축 노선 연장 등이 포함한 의령군 주요 도로 확충 사업 용역도 진행 중이다. 군은 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노선 연장 당위성을 더 확보하고, 숙원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 정부 등 설득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 ‘우주항공 메카’ 경남 사천시에 우주항공캠퍼스 들어선다

    ‘우주항공 메카’ 경남 사천시에 우주항공캠퍼스 들어선다

    대한민국 우주항공 메카 경남 사천시에 ‘우주항공캠퍼스’가 생긴다. 사천시와 국립창원대학교는 17일 ‘국립창원대학교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우주항공 캠퍼스 설립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 캠퍼스 설립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국립창원대는 600명 규모 특성화 단과대학 추진과 맞물려 사천지역에 우주항공캠퍼스를 신설한다. 사천시는 우주항공캠퍼스가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한다. 우주항공캠퍼스는 내년 3월 임시캠퍼스 형태로 개교한다. 사천시 제2일반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에 산업단지형으로 문을 연다. 본 캠퍼스는 2027년 12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사천시 용현면 통양리 일원에 터 5만 3083㎡ 규모로 건립한다. 국립창원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2025년 신입생 15명을 선발하고, 2026년 30명, 2030년 40명 등 단계적으로 학부 정원을 증원할 예정이다. 사천시는 임시 캠퍼스 터 무상 사용을 허가한다. 공공기관 등 유치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본 캠퍼스 터도 무상 제공할 방침이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사천 우주항공캠퍼스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하려면 사천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 캠퍼스는 우주항공청과 더불어 우주항공 복합도시 중추기관으로서 대한민국 우주항공 글로벌5 도약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성 제4일반산단 오·폐수관로 정비 ‘끝’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성 제4일반산단 오·폐수관로 정비 ‘끝’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안성 제4 일반산단 내 오·폐수관로 준설 작업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GH는 안성 제4일반산업단지 내 관리 중인 오·폐수관로를 2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침수 및 역류 발생 가능 구간을 사전 조사하고 폐수종말처리장 안전협의체 회의를 통해 약 3.3㎞ 구간에 대하여 CCTV 점검 및 준설을 실시했다. 준설 작업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오·폐수관로 안전정비 종합계획 수립 및 산단 내 입주업체의 주기적인 배관 청소, 관리 실태 점검 요청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를 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 및 유지관리를 통해 집중호우 때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 내달 5일까지 통근용 전세버스 산업단지 수요조사

    경기도, 내달 5일까지 통근용 전세버스 산업단지 수요조사

    경기도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출퇴근이 불편한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해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 허용 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시군 수요조사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과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이 허용된 산업단지 지역을 도지사가 지정해 고시하기 위한 것이다. 지정 고시된 산업단지 등의 관리기관의 장은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와 운행계약을 체결해 통근용 전세버스를 운영할 수 있다. 시군은 출퇴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에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이 필요한 경우 이용자 편의 및 다양한 교통수단의 공급방법 등이 검토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단체와 충분한 협의를 이행한 후 수요조사서를 경기도에 제출해야 한다. 도는 접수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사전평가, 정성평가 등의 절차를 밟은 후 이를 근거로 ‘경기도 버스정책위원회’를 열어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대상 산업단지를 심의·의결한다.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대상 산업단지는 올 하반기 중 고시 예정이다. 도내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이 가능한 산업단지는 파주시 적성일반산업단지 등 29곳이다. 윤태완 버스정책과장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교통환경을 제공해 입주기업의 구인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수요자 중심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발전특구 지정 총력전…경북도·교육청·10개 시군 협약

    교육발전특구 지정 총력전…경북도·교육청·10개 시군 협약

    경북도는 14일 경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도교육청, 10개 시군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공모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내 10개 시군은 경주, 김천, 영주, 영천, 문경, 경산, 청송, 영덕, 청도, 고령이다. 도 등은 시범지역 2차 지정에도 최대한 많은 시군이 뽑히도록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교육 발전 모델을 구체화하고 행·재정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각 시·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발전 특구 모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며 운영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경주시=원자력과 자동차부품· 관광 등 특화자원과 교육·산업 간 연계를 통한 맞춤형 인재 양성 ▲김천시 지역 정주형 해외 인재 지원 체계 구축 ▲영주시=첨단 베어링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베어링 산업 인력 양성 ▲영천시=디지털과 지역공동체 기반 교육 및 협약형 고교 육성을 통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 ▲문경시=지역대학과 연계한 청년 인재 지역 정주를 위한 지역 특화 분야 인력양성 교육체계 운영 ▲경산시=지산학연 일체형 Univer-city 경산 구축 ▲청송군=지역 주도 맞춤형 책임 돌봄 및 학생 성장 지원 ▲영덕군=해양 웰니스 기반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 ▲청도군=생애 주기별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을 통한 행복청도 구현 ▲고령군=학교시설 복합화와 평생교육을 접목한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체계 마련 등이다. 시범지역 2차 지정은 오는 30일까지 신청 기획서 제출과 교육부의 서면 및 대면 심사,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7월 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해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정주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2월 처음 시행된 1차 시범지역 공모에서는 경북 8개 시군(포항, 구미, 상주, 울진, 칠곡, 봉화, 안동·예천)이 선정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을 획기적으로 지원해 저출생을 극복하고 교육에서 정주까지 책임지는 지방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세메스’ 입주 예정, 용인 기흥미래 도시첨단산단 조성 계획 심의 통과

    ‘세메스’ 입주 예정, 용인 기흥미래 도시첨단산단 조성 계획 심의 통과

    2천억 원 이상 생산유발, 4천 명 이상 고용유발 기대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세메스’의 기술개발센터가 입주할 예정인 용인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경기도 심의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17일 열린 제3회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 위원회와 5월 29일 열린 소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용인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통과로 세메스는 이르면 오는 10월 기술개발센터 공사를 시작할 전망이다. 용인 기흥 미래도시첨단산업단지는 총 2,556억 원을 투자해 약 9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세메스’ 기술개발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세메스는 이르면 오는 10월 공사를 시작할 전망이다. 세메스는 반도체 생산 공정에 필수 시설인 세정, 포토 트랙 등 설비 생산업체로, 관련 기술이 국가 핵심 기술로 지정되는 등 반도체 경쟁력 강화 및 장비 국산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약 2천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와 4천 명 이상의 고용유발효과 등이 기대된다. 경기도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평택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등 반도체 생산 기지와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 지원을 통한 국산화 지원이나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기업 육성지원 등을 함께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신속한 심의 통과를 위해 행정절차 처리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용인시 등과 협력해 남아 있는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21년 8월 24일 용인시, 세메스와 ‘세메스 용인 R&D 센터 건립’ 투자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 전남개발공사, 창립 20주년 ‘100년 미래 비전’ 발표

    전남개발공사, 창립 20주년 ‘100년 미래 비전’ 발표

    전남개발공사가 12일 무안군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열고, 20주년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전남개발공사는 ‘도민과 함께 해온 20년, 함께 여는 미래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년간의 발전사를 돌아보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서동욱 전남도의장, 신정훈 국회의원 등 주요 외부 인사들과 공사의 전·현직 임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해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박지원·이개호·문금주·김태년 국회의원은 축하 영상을 보냈다. 전남개발공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는 전남도지사상과전남개발공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대북 공연과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전남개발공사의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는 사진전도 개최됐다. 공사의 미래 100년 도약 비전 발표와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전남 인구 180만명 붕괴, 고령화 전국 1위, 매년 8000명의 청년층 유출 등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으로 전남 도정방향인 전남특별자치도 염원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세레모니도 펼쳐졌다. 특히 사회 환원을 통한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위해 누리공원 조성(28억원), 인재육성기금(15억원), 문화예술진흥기금(10억원), 복지기동대 지원금(5억원) 등 총 58억원의 기부를 위한 기탁식도 가졌다. 김영록 지사는 기념식에서 “공사의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향후 100년을 결정짓는 중요한 해다”며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전남지역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로, 미래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본연의 역할과 소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도민이 행복한 전남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달려온 전남개발공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도민에게 보답하고 소통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남을 더욱 행복하고 번영하는 지역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개발공사는 2004년 6월 전남도가 전액 출자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도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전남의 미래 100년의 기틀을 쌓는 핵심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라남도 정책사업 수행기관으로서 높은 도민 신뢰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치인 당기순이익 579억원을 달성, 재무 건전성을 확보한 전남개발공사는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임대주택 공급과 낙후지역 개발, 지역특화형 미래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 경북도 ‘시도 행정통합 민관합동추진단’ 가동…대구시도 다음주부터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 운영키로

    경북도 ‘시도 행정통합 민관합동추진단’ 가동…대구시도 다음주부터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 운영키로

    경북도가 대구와 행정통합을 위한 민관합동추진단을 꾸려 통합 청사진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는 민간과 행정이 함께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행정통합 추진과 실행을 위해 기존 실무추진단을 확대 개편한 ‘행정통합 민관합동추진단’을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민관합동추진단은 ▲행정통합추진단 ▲통합자문위원회 ▲통합연구지원단으로 나눠 통합업무 추진과 시도민 공감대 형성 등 활동을 할 예정이다. 우선 행정통합추진단은 기존 자치·분권 정책을 준비하고 총괄해온 지방시대정책국장을 중심으로 이전에도 공론화와 통합 실무를 추진했던 지방시대정책과와 미래전략기획단이 참여해 통합 전략 수립 등을 한다. 통합자문위원회는 2020년 통합 논의 때 활동한 공론화위원회 연장선상에서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회와 학계, 시민사회 인사들로 구성할 계획이다. 중앙정부 권한이양과 관련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사도 포함한다. 정책 자문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폭넓은 공감대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할 예정이다. 행정통합 관련 정책연구를 주도했던 경북연구원을 주축으로 국책 연구기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통합연구지원단은 완전한 자치권 확보를 위해 필요한 권한이양, 세제개편, 미래 전략 등에 대한 연구를 지원한다. 도는 민관합동추진단 운영으로 도민 의견을 수렴해 통합을 추진하고 지역의 새로운 균형발전 전략과 이를 뒷받침하는 권한·재정 이양 특례 등 완전한 분권형 통합 자치모델을 위한 과제들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행정통합은 시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행정 체제의 근본 틀을 바꾸는 크고 어려운 역사적 과제다”며 “도민 한 분의 목소리라도 더 듣고 통합의 내용과 통합 이후의 새로운 발전구상을 면밀히 준비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대구경북행정통합안을 마련하기 위한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을 시장 직속 기구로 신설, 다음 주부터 본격 가동한다. 추진단은 1국 2과 15명 편제로 운영된다. 시 추진단은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 연내 통과를 목표로 법안 마련과 낙후 지역 균형발전정책 수립 방안 마련을 전담한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을 집중 발전시켜 인구가 증가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 관광산업 활성화, 각종 특구 개발, 통합 공기업 이전 정책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통합지자체가 출범하면 지역균형발전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국을 직제상 최선임국으로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추진단은 경직된 관료제적 업무체계의 부작용을 원천 차단하고 미션 중심의 탄력적 조직 운영을 위해 팀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인력을 운영하는 일명 ‘애드호크라시’ 조직 형태로 운영키로 했다.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기존 통합 태스크포스(TF) 실무추진단은 신설되는 통합추진단, 실·국통합협의체 등을 총괄하고 행안부, 기재부 등 중앙부처와의 협의 조정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통합추진단은 향후 경북도와의 합동추진단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그 이전이라도 경북도와의 수시 회의를 통해 최적의 통합 방안을 조율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시는 자체적으로 구상하는 통합방안을 신속하게 만들어 경북도, 정부와 적극 협의해 통합특별법안을 9월 말에 발의하고 10월 시의회에서 대구경북행정통합안에 대한 의회 동의 절차를 완료하는 데 이어 연말에는 특별법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행정통합은 대한민국 양대 경제축을 형성해 정체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재도약 계기가 될 것이고 오래된 행정체계를 개편하는 행정체제 대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의정광장] 화재 현장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때

    [의정광장] 화재 현장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때

    1426년 세종 8년에 한양에서 2100여 가구와 행랑 106칸이 화재로 전소되는 대형 화재사건을 계기로 최초의 소방관청인 금화도감이 설치되고 1467년 세조 13년 지금의 소방관 역할을 하는 멸화군이 창설된 이후 지금까지 화재 현장에는 항상 소방관이 있었다. 소방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10년간 화재 현장에서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에 나섰던 소방관 중 순직자가 전국 기준 40명에 이르고 서울의 경우만 하더라도 9명에 달한다. 그들이 보여 준 헌신과 희생은 직업 정신을 넘어 자신보다 타인의 생명을 더 소중히 여기는 소명과 책임감에 있었을 것이다. “제일 먼저 들어가서 제일 늦게 나온다.” 소방관이 신념으로 삼고 있는 문구 중 하나다. 지난 1월 31일 경북 문경 신기산업단지 육가공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희생된 두 명의 젊은 소방관이 살신성인으로 이를 증명했다. 그러나 이제는 화재로부터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시민의 생명뿐만 아니라 소방관의 생명도 지켜 줘야 한다는 것이다. 시민 생명과 더불어 소방관도 화마로부터 보호받기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재난 현장에서의 지휘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가장 먼저 재난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소방이기에 현장 지휘자의 상황 판단은 화재 속 시민과 소방관 모두의 생명을 지키는 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계획을 수립해 지시하기까지의 상황 판단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가상훈련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 둘째, 몸에 체화될 수 있는 실제와 같은 훈련이다. 실제와 같은 체화 훈련만이 긴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상황을 주시하고 최선의 판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실제 일어날 수 있는 동일하게 모사된 실화재훈련장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다. 서울소방재난본부의 경우 현재 실화재훈련장 건립을 서두르고 있고 서울시의회 역시 관련 예산 확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셋째, 위험 상황을 대신할 로봇이나 소방관을 보호하는 웨어러블 소방장비의 개발이다.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에게 다가올 현실이기에 정부가 앞장서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전투기는 비상시 조종사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사출좌석(Ejection Seat)이 있다. 비상시 소방관의 생명을 보호할 로봇이나 웨어러블 장치가 있다면 소방관은 지금보다 훨씬 과감한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고 자신의 생명도 함께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화재 현장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소방관의 생명도 지켜 줄 실질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길 희망해 본다. 이것이 뜨거운 화마 속에 자신보다 시민의 생명을 우선했던 영웅들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일 것이다. 송도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 한기대, 충남 우수기업 40곳과 지역발전 ‘첨병’ 역할

    한기대, 충남 우수기업 40곳과 지역발전 ‘첨병’ 역할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가 충남지역 기업체 인사관리(HR) 담당자들과의 네트워킹으로 우수 인재양성 등 지역 발전 첨병 역할에 나선다. 한기대는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단이 11일 40여곳 지역 우수 중견·중소 기업체 인사담당 임원과 실무자를 비롯해 충남도, 천안시, 아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HR어울림협회 발대식’을 열었다. 앞서 사업단은 올해부터 한기대와 지역 기업 간 동반 성장을 비롯해 기업간 교류 활성화 및 네트워킹 확대를 위해 ‘충남HR어울림 협회’ 구성을 추진해 왔다. ‘충남HR어울림 협회’는 아드반테스트코리아㈜, 하나머티리얼즈㈜, ㈜티에스이, ㈜톱텍 등 충남지역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 40명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협회는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인사관리 훈련 프로그램 제공 △HR분야 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 지원 △인적자원관리 컨설팅 지원 △지·산·학·연(地産學硏) 연계 인적자원개발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한다. 유길상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지역 불균형, 지방소멸 문제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대학과 기업 그리고 지역은 어느 때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고, 기술 인프라를 갖춘 대학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부산 산단에 연 500GWh 지붕형 태양광 추진… 발전수익 1300억

    부산 산단에 연 500GWh 지붕형 태양광 추진… 발전수익 1300억

    부산지역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건물 지붕 등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확보하고, 기업들이 신기후 체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부산시는 8개 기관과 ‘부산 산단 지붕형 태양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서구 미음·국제물류 산업단지 내 기업 700개사의 사옥 지붕 등 유휴 공간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해 재생 에너지를 확보하는 프로젝트다. 사업 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사업비 7000억원은 전액 민자로 충당한다. 협약 체결 기관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강에셋자산운용, 부산그린산단㈜, 부산정관에너지㈜, 대보정보통신㈜, 유클릭㈜이다. 이날 부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 대표가 전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행정 지원을 맡고,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정책 자문과 제도 개선을 지원한다. 한강에섯자산운용은 자금 조달, 발전 법인인 부산그린산단은 사업 운영을 맡는다. 부산정관에너지, 대보정보통신, 유클릭은 참여기업 모집과 시공 등을 수행한다. 이 사업 추진에 따라 미음·국제물류산업단지에 380㎿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된다. 이를 통해 연간 500GWh의 전력을 생산해 발전 수익 1300억원과 5000명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2.4%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22만t을 감축할 수 있게 되고, 재생에너지 전력자립률도 2% 오른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발전량에 따라 임대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업단지 입주 기업이 생산과정에서 전기 요금을 절감하고 RE100, 유럽연합의 탄소 국경세 부과 등에도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협약기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산업단지에 최적화된 지붕 태양광 사업모델을 구현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지역 내 39개 모든 산업단지에 총 2800㎿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연간 3.7TWh 전력을 생산해 재생에너지 전력자립률이 17% 오르고, 온실가스도 2030년 감축 목표량의 19%인 170만t을 매년 감축할 수 있다. 또 4만명 고용을 유발하고, 연간 9500억원 발전 수익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저탄소 그린산단을 조성하고,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시대의 도래가 지역 기업에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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