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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현 경북도의원 “금오산 도립공원 체류형 관광기반 마련으로 구미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 준비해야”

    김용현 경북도의원 “금오산 도립공원 체류형 관광기반 마련으로 구미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 준비해야”

    경북도의회 김용현 의원은(구미1, 국민의힘) 4일 개의된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오산 도립공원 활성화를 위한 신규 숙박시설 유치 및 기존 시설의 전략적 활용방안 마련과 도내 도립공원의 체계적·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수립을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오산 도립공원과 관련해 “고도의 역사문화유적과 다채로운 자연경관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방문객 추이와 인프라 이용 현황을 보면, 심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경북도 자료에 따르면 금오산 도립공원 방문객은 지난 2018년 기준, 389만명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4년 기준, 235만명으로 2018년 대비 약 4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호산 도립공원 내 등급인정을 받은 호텔은 단 한 개소에 불과하며, 객실 가동률마저 지난 3년간(2022~2024년) 50%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경북 구미시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산업단지 도시로, 교육발전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구미라면축제·금오천 벚꽃축제·푸드페스티벌 등 대규모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이제 관광낭만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면서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으로 대구권 관광인구가 유입되고 있고, 금오산케이블카·오토캠핑장 등 금오산 리프레시 사업 추진으로 향후 방문객 증가는 물론, 숙박시설 수요에 대한 경북도의 기민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금오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취지와 기능을 유지하면서 환경연수원의 숙박시설을 개선·활용해 다양한 관광요소와 연계하는 용역 추진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경북도 도립공원이 보전과 활용의 균형을 기반으로 도민의 일상 속 힐링 공간이자 생태관광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별도의 전략을 수립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 화물 작업장서 숨진 채 발견된 트레일러 기사… 차량·적재물 사이에 끼여

    화물 작업장서 숨진 채 발견된 트레일러 기사… 차량·적재물 사이에 끼여

    경북 포항 철강산업단지에서 트레일러 기사가 차와 적재물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3분쯤 포항시 남구 장흥동 철강산업단지 내 화물 상하차 작업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트레일러 차량 좌측과 적재물 사이에 낀 A씨를 발견하고 구조했으나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119구조대는 사고 접수 후 18분 뒤인 오후 5시 41분쯤 경찰에 A씨의 시신을 인계했다. 개인사업자로 25t 트레일러를 운전하는 A씨는 도급업체로부터 화물 운송 요청을 받고 작업을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구조당국은 A씨가 적재물을 옮기던 중 주차해둔 화물차가 밀리면서 적재물과 차량 사이에 끼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주변인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한국공학대, 시흥 MTV 첨단산업단지 ‘TU 리서치파크’ 개관

    한국공학대, 시흥 MTV 첨단산업단지 ‘TU 리서치파크’ 개관

    황수성 총장 “교육·연구·산업 잇는 혁신 생태계 조성” 시흥 MTV 첨단산업단지 내 한국공학대학교 TU 리서치파크의 산학협력관이 4일 개관했다. TU 리서치파크는 한국공학대학교(Tech University of Korea, TU)가 운영하는 산학협력·연구 혁신 클러스터로, 교수·학생·기업이 함께 연구개발과 제조창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산학융합 플랫폼이다. 총 부지 8만7천㎡ 규모로, 2018년 완공된 1관(한국공학원)과 2025년 개관한 2관(산학협력관)으로 구성된다. 산학협력관(2관, 연면적 9,900㎡)에는 산학협력단, 공동기기원, 경기지역협력연구센터(GRRC),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기업연구소, 학·연·산 공동연구실 등이 입주하며, 자율주행트랙, 드론교육장 등 실습 인프라와 연계해 학생들의 현장실무 교육과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동시에 지원한다. 한국공학대학교는 앞으로 제조창업지원센터(3관), 딥테크빌리지(4관), 리서치비즈니스(R&B)센터 등으로 TU 리서치파크를 확장하며 산학협력 혁신 클러스터를 단계적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한국공학대는 △차세대 반도체·소재·바이오 등 *5T 특화 연구소 설립 △대학-기업-연구기관-지자체가 참여하는 지산학연관 융합 플랫폼 확대 △창업 인큐베이팅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딥테크빌리지 조성을 통한 혁신기업 유치 등 3단계 발전 전략을 추진한다. 황수성 총장은 “TU 리서치파크는 교육·연구·산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혁신의 장”이라며 “학생들의 현장 역량을 키우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디지털 제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5T’는 반도체(Semiconductor), 소재(Material), 바이오(Bio), 탄소(Carbon), 에너지(Energy) 등 특정 산업 기술 분야 5가지를 묶어서 지칭
  •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용인사무소 신축공사 기공식 개최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용인사무소 신축공사 기공식 개최

    - 2027년 1월 준공 예정…사무동과 R&D 센터 등으로 구성 반도체 제조 장비 업계의 글로벌 리딩 컴퍼니인 도쿄일렉트론 (Tokyo Electron Limited; TEL)의 한국법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사장 노태우)는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원삼일반산업단지에서 당사 및 본사 임원, 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용인사무소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용인사무소는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종업원들이 근무하는 사무동과 팹(Fab)이 들어가는 R&D 센터(TEL Technology Center Korea-Y) 등으로 구성된다. 사무동은 건축면적 2,611m2, 연면적 14,422m2,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어 최대 500명의 종업원들이 근무할 수 있다. 또, R&D 센터인 TEL Technology Center Korea-Y는 건축면적 7,798m2, 연면적 28,168m2, 지상 5층 규모이다. 용인사무소에 새로 들어서는 TEL Technology Center Korea-Y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네 번째 R&D 센터로, 고객의 양산 팹과 같은 구조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는 최첨단 반도체 제조 환경에서는 작은 구조의 변화도 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실제 양산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기술 개발과 검증을 수행하겠다는 목적이 있다. 클린룸은 500평(약 1,650m2) 규모로 시작하고, 고객의 개발 요구에 따라 최대 1,000평까지 추가 확장이 가능하도록 유연성을 고려한 설계가 반영되어 있다. 회사는 Net Zero(탄소중립)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목표로 용인사무소에 태양광 자가발전과 BEMS(Building Energy Monitoring System, 빌딩 내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사용량 등을 계측하여 ‘가시화’를 도모하고, 공조나 조명 설비 등을 제어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을 계획 중인 한편, 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직접 전력구매계약을 맺는 직접 PPA를 도입 준비 중에 있다. 노태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사장은 “이번 용인사무소의 건설은 고객 가치 최대화를 통해 한국 최고의 서플라이어(supplier)가 되겠다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해 주는 중요한 기점”이라며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첨단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한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 GH, 양주 은남산단 제조시설용지 공급···양주시, 매입비 10% 지원

    GH, 양주 은남산단 제조시설용지 공급···양주시, 매입비 10% 지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11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공급 용지는 제조시설용지 11필지로 입주 가능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섬유제품 제조업(의복 제외), 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 등이다. 공급단가는 추정 조성원가로 3.3㎡당 199만7000원이다. 필지당 면적은 3598 ~7723㎡이며 공급 금액은 21억7359만 원~46억6556만 원이다. 대금납부 조건은 3년 이내 6개월 간격 균등 분할 납부이고, 토지 사용 시기는 사업준공 예정일인 2027년 12월이다. 입주 기업은 양주시로부터 부지매입비의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분양 신청은 9월 16일~18일까지 가능하며, 양주시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9월 30일 선정한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은현면과 남면 일원에 99만2361㎡ 규모로 조성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양주 IC, 서울-양주 고속도로(예정)와 인접해 인천공항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다.
  • ‘6 + 3 = 미래 도시 부산 강서’ 해내겠습니다

    ‘6 + 3 = 미래 도시 부산 강서’ 해내겠습니다

    부산의 변방이었던 강서구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미래를 열어 나갈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강서구는 부산에서 평지가 가장 넓은 낙동강 하구와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공항과 항만, 철도를 모두 갖춘 부울경의 교통 허브 중심도시다. 투자사업비가 모두 100조원을 넘어 기초지자체로선 전국 최대 규모의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강서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3일 조명해 봤다. 강서구는 1978년 경남 김해에서 부산 북구로 편입된 데 이어 1989년 자치구로 승격했다. 강서구는 면적이 182㎢로 부산의 4분의1, 서울의 3분의1에 달한다. 여기에 산과 바다, 낙동강 등 4개의 국가하천과 부산 최대의 섬 가덕도를 모두 갖춘 천혜의 자연환경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또 가덕도 신공항과 김해공항, 부산항 신항에다 남해고속도로 등 입체적인 연결 도로망을 갖춘 교통 물류 허브다. 일자리도 많다. 녹산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20여개 산업단지에서 5200여개 기업이 가동 중인 부산의 산업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이를 기반으로 가덕도 신공항과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세계 6위인 부산항 신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에코델타시티 복합수변공간 조성 등 대형 국가기반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성장 잠재력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강서구에서 진행 중인 개발사업의 총투자사업비는 100조원이 넘는다. 기초지자체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현재 에코델타시티(2012~2028, 계획인구 10만명), 명지국제신도시(2003~2026, 8만명), 연구개발특구 첨단복합지구(2012~2030), 대저공공주택지구(2020~2032, 6만명), 강동공공주택지구(2020~2026, 5000명),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2017~2030) 등 6곳이 조성되고 있다. 여기에 3곳이 추가로 조성된다. 제2 에코델타시티(10.4㎢)와 화전동 일원 트라이포트 복합물류단지인 동북아물류플랫폼(2.8㎢)이 지난 2월 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됐고, 눌차·두문·천성 등 3개 지구를 개발하는 가덕도 공항복합도시(994만㎡)가 계획 수립 단계에 있다. 이와 더불어 교통 기반 시설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와 녹산국가산단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하단~녹산선(13.47㎞, 2021~2029, 사업비 1조 4489억원), 강서구 남북을 가로지르는 강서선(21.1㎞, 2022~2032, 4850억원), 강서선과 연결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32.7㎞, 2014~2026, 1조 6000억원) 등이 추진 중이다. 동부산과 서부산을 연결하는 낙동강 횡단교량 2개(대저·엄궁대교)가 상반기에 착공했고, 생곡동과 에코델타시티를 잇는 장낙대교도 이달 첫 삽을 뜬다. 부산신항~김해(13㎞) 고속도로도 1조 2653억원을 투입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강서구는 부산시 16개 기초지자체 중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력을 상징하는 지역내총생산(GRDP)이 2022년 기준 19조 509억원으로 1위이며, 1인당 GRDP도 1억 3249만원으로 부산시 평균 3446만원의 3.8배나 높다. 고용률도 지난해 하반기 기준 70.3%로 부산시(56.7%)는 물론 전국 평균(61.4%)을 훨씬 웃돈다. 인구 관련 지표는 특히 주목된다. 지난해 기준 합계출산율이 0.97명으로 부산시 평균 0.68명과 전국 평균 0.75명보다 훨씬 높은 1위다. 평균 연령은 40.7세로 전국 평균보다도 5살이나 젊다. 14세 이하 유소년 부양비는 26.9명으로 전국 1위다. 젊은 인구 유입에 힘입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7년간 인구가 지속 증가한 부산 유일의 자치구다. 강서구 인구는 6월 현재 14만 6843명으로, 가장 적었던 2007년 5만 1819명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했다. 반면 고령화율(65세 이상 인구비)은 15%로, 부산시 24%와 전국 평균 20.1%보다도 훨씬 낮다. 이에 힘입어 지난 7월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의 지속가능도시 종합평가에서 전국 2위(특·광역시 자치구 69개 대상)를 차지했고 시민행복도시 부문은 1위에 올랐다. 강서구는 국가 기반 시설 개발에 걸맞은 생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우선 대중교통 체계 혁신에 나서 시내버스 노선을 10개 증설하고 마을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는 등 대중교통 소외 지역을 최소화했다. 문화 관광 인프라도 크게 늘렸다. 기초지자체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낙동아트센터(630억원)와 빙상장을 갖춘 멀티콤플렉스 스포츠 센터(307억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277억원)가 있다. 국내 최장 해상도보교인 부산 수상워크웨이(442억원)는 설계용역 중이다. 108홀 규모의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은 부산 파크골프의 성지로 부상했다. 강서열린문화센터(332억원) 등 문화 공간도 증가했다. 교육환경 기반은 글로벌 명품급으로 다졌다. 기초지자체 최초로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입학준비금과 학습지원비를 준다. 부산시 1호 외국교육기관인 영국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초중고 과정, 2028년 개교)가 조성 중이고, 영국 웰링턴칼리지 부산캠퍼스(유치원과 초등 과정, 2027년 개교)도 건립 중이다. 사람 중심의 복지도 구현하고 있다. 70세 이상 어르신 구민들에게 분기별 목욕이용권을 지급하고 미등록 경로당도 지원한다. 500병상 규모의 동국대병원이 있는 명지복합메디컬타운과 350병상의 종합병원도 유치해 의료 복지 수준을 높이고 있다. 강서구는 서울 중심의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할 부울경 중심의 글로벌 허브도시 구축의 선봉장이다. 현재 진행 중인 ‘6+3 도시’가 완성되면 5~6년 내에 강서구는 인구 30만명을 넘어 50만명에 이르는 부산 최대 인구 보유 기초지자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15분 도시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직주근접 자족도시 완성도 가시화되면서 강서구는 부산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 함평군-금호타이어, 빛그린산단 신공장 이전 협력 논의

    함평군-금호타이어, 빛그린산단 신공장 이전 협력 논의

    전남 함평군이 금호타이어의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신공장 건립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함평군은 지난 2일 김명선 금호타이어 부사장과 면담을 갖고, 신공장 건립 추진 현황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함평군은 금호타이어가 신속히 공장을 건립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나서는 한편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 유치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투자 상담과 신속한 행정 절차 지원 등의 안정적 투자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전라남도–함평군–금호타이어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행정 지원과 협력 관계를 제도적으로 공식화할 방침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10월 30일 함평군 월야면 외치리 일원에 50만㎡ 부지를 계약하고, 친환경 타이어 등 프리미엄 제품 생산을 위한 최첨단 신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신공장은 2025년 착공, 2027년 연말 준공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신공장이 가동되면 금호타이어의 900명이 근무하게 되며 연간 530만 본 생산 체제가 구축되고 향후 증축을 통해 1200만 본까지 생산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280여 개의 협력업체 연계로 막대한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금호타이어의 신공장 건립은 함평군의 미래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대형 프로젝트로 함평을 서남권 경제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에서도 행정·제도적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투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선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함평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 투자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도권 마지막 기회 안성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5천억 원 MOU 체결

    수도권 마지막 기회 안성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5천억 원 MOU 체결

    경기 안성시가 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2025년 안성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50여 곳이 참여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이 수도권에서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마지막 도시 중 하나이며, 입주기업이 경쟁력을 선점할 마지막 기회’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안성시의 투자환경과 정주 여건, 분야별 지원 전략을 직접 소개했다. 또한, 제5일반산업단지와 제2안성테크노밸리를 비롯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된 동신 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주요 산업단지계획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의 투자 환경 및 산업단지계획 발표와 함께 현장 상담 중심의 8개 부스가 별도로 운영됐다. 상담 부스는 제5일반산업단지, 동신산단(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제2안성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KOTRA,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관련기관이 참여해 입주 조건, 지원 정책 등을 안내했다. 상담과 함께 안성시는 삼중테크(주), ㈜삼에스코리아, ㈜이오테크닉스, ㈜금강쿼츠, ㈜에스티씨, ㈜케이엠, ㈜덕산실업 등 7개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면, 총 5천억 원 규모의 투자와 함께 약 80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은 수도권에서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땅”이라며 “투자기업이 안성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입주기업이 산업 경쟁력을 선점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정책과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애물단지 기장 해수담수화시설...공업용수 생산,실증시설로 활용

    애물단지 기장 해수담수화시설...공업용수 생산,실증시설로 활용

    부산시는3일 오전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에서 해수담수화시설 활용방안 마련 주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형준 시장과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와 동부산 산업단지 대표 기업과 관련 기관 관계자가 함께했다. 지난 11년간 가동되지 못한 해수담수화시설에 대한 주민 불신을 해소하고 공업용수 공급 업무협약 등 사업 추진 현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제1 계열을 해수 담수화 기반의 실증시설로 조성해 그린수소 생산, 염도차 발전, 농축수 자원 회수 등 미래 물 산업 혁신을 위한 성능시험장으로 활용한다. 제2 계열은 인근 하수처리장의 처리수를 재활용하는 공업용수 공급시설로 전환해 인근 동부산 산단 기업들에 저렴하게 공급한다. 이곳 기업들은 그간 비싼 수돗물을 공업용수로 써왔다. 시는 동부산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시설 1·2 계열 활용 사업을 203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기장 해수 담수화 시설은 2009년 착공해 2015년 준공했다. 국·시비, 민자 등 사업비만 1954억원이 투입됐지만 , 인근 고리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유출을 우려한 주민 반대에 부딪혀 제대로 가동하지 못했다. 3년여간 지루한 방사능 수돗물 논란 여파로 수돗물 공급이 연기됐고 2018년 1월 결국 시설 가동이 중단됐다가 부산시가 7년 만에 활용 방안을 찾았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 지역의 중요한 자산인 해수담수화시설을 지속 가능한 물순환 이용과 물 산업 혁신의 플랫폼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 유종상 경기도의원, 북수원 테크노밸리와 K-컬처밸리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정담회 개최

    유종상 경기도의원, 북수원 테크노밸리와 K-컬처밸리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9월 2일(화)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고양시와 수원시에 각각 추진 중인 K-컬처밸리와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의 추진현황 점검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유종상 의원은 경기인재개발원 부지에 추진 중인 경기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전체 추진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포함해 도내 다수의 산업단지가 앵커기업 유치를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 유치 가능한 앵커기업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종상 의원은 “앵커기업 유치에 난항을 겪을 경우를 대비한 대체 계획을 수립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유종상 의원은 고양시에 추진 중인 K-컬처밸리 사업의 경과와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유종상 의원은 “CJ라이브시티와의 협약 해지 이후 고양시 주민을 비롯한 많은 도민이 경기도의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해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며, “도민의 알 권리 보장과 신뢰 회복을 위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사업 추진 상황의 공개를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K-컬처밸리가 계획대로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용인시↔수도권·전국, 8개 고속도로·4개 나들목 추진

    용인시↔수도권·전국, 8개 고속도로·4개 나들목 추진

    용인특례시는 국토교통부의 광역 고속도로 사업에서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들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확충돼 시민 교통편의 향상과 함께 산업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용인시와 관련된 국토교통부의 도로망 사업은 고속도로 건설 8건, 고속도로 나들목(IC) 신설 4건이다.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국책사업 2건과 민자사업 6건이다. 국책사업 고속도로 사업은 경부지하고속도로(용인 기흥~서울 양재, 약 26.1㎞)와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총 30㎞ 중 21.1㎞ 지하화)다. 민자 고속도로 사업은 ▲반도체(화성 양감~용인~안성 일죽) 고속도로(45.3㎞) ▲용인~성남 고속도로(15.4㎞) ▲용인~충주 고속도로(55㎞) ▲제2용인~서울 고속도로(9.6㎞) ▲제2영동연결 고속도로(의왕~용인~광주, 32㎞) ▲오산~용인 고속도로(17.2㎞) 등 6개다. 용인시는 고속도로 진출입 편의를 높이기 위한 나들목(IC) 신설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가칭) 신설과 관련해 지난 6월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연결을 위한 ‘도로와 다른 시설 연결 허가’를 신청했고, 남용인IC는 올해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또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신설을 위해 올해 2월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 곳곳에서 고속도로망을 확충하는 일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는 것일 뿐 아니라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용인 세 곳의 반도체 클러스터(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의 교통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계획 중인 고속도로들이 건설되면 서울과 수도권의 동서남북 주요 거점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교통량도 분산돼 차량 정체도 완화될 것”이라며 “국토교통부 등과 협력해서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교육비 받아 태블릿 등 구매… 21억 꿀꺽한 공공기관 직원

    교육비 받아 태블릿 등 구매… 21억 꿀꺽한 공공기관 직원

    #. 한국수출입은행 직원 A씨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서 103만원 상당의 아이패드를 끼워파는 127만원짜리 패키지 강의를 교육훈련비를 받아 결제했다. 이곳의 직원 953명은 같은 방식으로 5년간 11억 644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받아 10억 2549억원어치 전자제품을 챙겼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방만하게 운영되는 공공기관 교육훈련비 실태조사 결과를 2일 공개했다. 권익위는 교육훈련비의 부적절한 집행이 의심되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석유공사 등 10개 기관의 2020~2024년 집행 내역을 분석했다. 교육훈련비란 직원 교육·훈련을 위한 예산으로, 개인 물품 구매에 쓸 수 없다. 조사 결과 9개 기관 1805명이 약 25억원을 지원받아 태블릿PC, 헤어드라이어, 청소기 등 21억원어치 전자제품을 산 것으로 확인됐다. 한 직원은 5년간 853만원을 지원받아 11개의 전자제품을 샀다. 일부 기관은 어학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에 접수만 하고 응시하지 않았는데도 응시료를 교육비로 받거나 시험 접수를 취소한 뒤 환불금을 타낸 사례도 있었다.
  • 교육비 받아 아이패드·TV 21억원 쇼핑한 ‘양심불량’ 공공기관

    교육비 받아 아이패드·TV 21억원 쇼핑한 ‘양심불량’ 공공기관

    #. 공공기관 직원 A씨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서 103만원 상당의 아이패드를 끼워파는 127만원짜리 패키지 강의를 교육훈련비를 받아 결제했다. 이 기관의 직원 953명은 같은 방식으로 5년간 11억 644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받아 10억 2549억원어치 전자제품을 챙겼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방만하게 운영되는 공공기관 교육훈련비 실태조사 결과를 2일 공개했다. 권익위는 교육훈련비의 부적절한 집행이 의심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등 10개 기관의 2020~2024년 집행 내역을 분석했다. 교육훈련비란 직원 교육·훈련을 위한 예산으로, 개인 물품 구매에 쓸 수 없다. 조사 결과 10개 기관 중 9곳의 1805명이 약 25억원을 지원받아 노트북과 태블릿PC, 헤어드라이어, 청소기 등 21억원어치 전자제품을 산 것으로 확인됐다. 한 직원은 5년간 10번에 걸쳐 853만원을 지원받아 11개의 전자제품을 샀다. 일부 기관은 어학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에 접수만 하고 응시하지 않았는데도 응시료를 교육비로 받거나 시험 접수를 취소한 뒤 환불금을 타낸 사례도 있었다.
  • 나주, 미래에너지 산업 심장으로 급부상

    전남 나주시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에너지 공공기관이 집적한 나주는 정부의 ‘국가 에너지 대전환 프로젝트’ 핵심 거점으로 지정되며 미래 에너지 산업의 심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나주시는 에너지 국가산업단지가 왕곡면 덕산리 일원 124만㎡ 부지에 조성된다고 1일 밝혔다. 이 국가산단은 총사업비 3519억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전력 기자재, 수소 분야 기업을 집적하는 미래형 산업기지다. 생산유발효과 3164억원, 고용창출 1515명 등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인근 혁신산단과 연계될 경우 전국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벨트가 형성된다. 이달에는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가 열린다. 세계 에너지 분야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한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등 세계적 석학과 글로벌 기업인이 참여한다. 나주에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켄텍)도 있어 기술개발에서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완성해가고 있다. 강소연구개발특구 2단계 사업(2026~2030년)에도 200억원이 투입된다. 1단계(2021~2024)에서 기술이전 143건, 창업 69건, 매출 3560억원으로 전국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나주는 2단계에서 태양광 안정화,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 등에 주력한다. 핵융합 실증연구시설, 이른바 ‘인공 태양’ 유치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유치하면 첨단 인프라 구축과 인재 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신설을 검토하는 기후에너지부 유치도 최대 관심사다. 한전·전력거래소·에너지공단 등 주요 기관이 몰린 나주는 행정 효율성과 정책 집행 적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후에너지부 나주 유치를 대통령께 건의하겠다”고 밝히면서 힘이 실리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형 에너지 생태계를 완성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구호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국제 에너지정책과 기술 흐름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산업부 내년 예산안 13.9조 ‘역대 최대’…AI 전환에 1조

    산업부 내년 예산안 13.9조 ‘역대 최대’…AI 전환에 1조

    산업통상자원부는 인공지능 전환(AX), 통상·수출 대응, 재생에너지 전환 등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3조 8778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보다 21.4%(2조 4443억원) 늘어난 규모다. 산업 전반의 AX 확산 예산은 1조 1347억원으로 올해보다 100.8% 늘었다. 제조업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AI 팩토리 선도 프로젝트’에 2200억원, 휴머노이드 로봇 중심의 ‘피지컬 AI 개발’에 4022억원이 배정됐다. 정부는 2030년까지 업종별 제조 AI를 개발해 ‘자율제조 AI 팩토리’ 500개 이상을 구축할 계획이다. 반도체·조선 등 첨단·주력 산업 예산은 1조 6458억원으로 26.4%(3433억원) 증액됐다. 에너지 분야에선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이행에 3730억원(41.6%) 늘어난 1조 2703억원이 편성됐다.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에 8501억원이 투입된다. 또 RE100산업단지, 영농형 태양광, 햇빛·바람연금 등 추진에 6480억원을 배정했다. 원전 예산은 정부의 합리적 ‘에너지 믹스’ 기조에 따라 6.2%(305억원) 증액된 5194억원으로 편성됐다. 보호무역주의와 한·미 관세협상에 대응할 통상·수출 예산은 1조 7353억원으로 67.8%(7013억원) 증가했다. 무역보험기금 출연액은 올해 800억원에서 내년 6005억원으로 약 7.5배 확대된다. 앞서 정부는 한·미 관세협상에서 3500억 달러 투자 패키지를 미국에 약속했으며, 지난달엔 대미 투자 지원을 위해 1조 9000억원 규모 정책금융 패키지를 공개한 바 있다. 문신학 산업부 1차관은 대미 투자 지원 방식과 관련해 “‘캐피털 콜’ 형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캐피털 콜은 약정 한도 내에서 출자 이행 요구가 있을 때 출자하는 방식으로, 일시 납입이 아닌 한도 설정 개념에 가깝다.
  • 2026년 새만금개발청 정부 예산안 ‘2133억원’

    2026년 새만금개발청 정부 예산안 ‘2133억원’

    새만금개발청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2133억원을 담았다. 새만금개발청은 2026년 새만금개발청 예산안이 지난해보다 73.9% (907억원) 증가한 2133억원 편성돼 국회에 제출됐다고 1일 밝혔다. 새만금청은 내년 예산안으로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사회기반시설(SOC) 조기 완성’에 중점을 뒀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가 내년에 완공돼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청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력인프라 구축 사업’은 증가하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폐소를 변전소로 변경해 추진할 계획이다. 새만금 2·3권역 개발의 마중물이 될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은 2030년에 개통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사비를 편성했다. 새만금 내부 간선도로의 마지막 축인 ‘새만금 남북3축도로 건설사업’ 역시 조기 착공을 목표로 관계 부처와의 협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청을 비롯한 새만금 사업지역의 전반적인 예산 투입 규모가 대폭 증가해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섰다”면서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허브로 도약시키고 국민이 새만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여 ‘REal 대한민국, RE100 새만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9개 부처가 편성한 새만금 지역 전체 정부 예산안은 1조 649억원으로 지난해(7963억원)보다 33.7%(2686억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여주 물류단지,포천 산업단지 등 주요 개발사업 추진 점검

    유영일 경기도의원, 여주 물류단지,포천 산업단지 등 주요 개발사업 추진 점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8월 29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여주 물류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유 부위원장은 여주 물류단지와 포천 소흘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도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GH 공사채 발행 계획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방향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등 주요 개발사업도 차질 없이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유 부위원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실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 울산에 수소출하센터 건립… 시간당 수소버스 10대 동시 충전 규모

    울산에 수소출하센터 건립… 시간당 수소버스 10대 동시 충전 규모

    울산에 수소출하센터가 건립된다. 울산시는 1일 시장실에서 가스 제조·공급업체인 덕양에너젠과 ‘수소출하센터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시장과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덕양에너젠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황성동 부지에 220억원을 들여 내년 10월까지 수소 생산공장과 출하센터를 건립한다. 또 인력 채용 때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힘쓴다. 이 시설은 시간당 2400N㎥(연간 1800t)의 수소 공급 능력을 갖춘다. 이는 수소 버스 약 10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안착을 위해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고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 김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울산과 영남권의 수소 공급망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울산의 수소 기반에 당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번 협약은 울산이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급 기반을 강화해 수소 산업을 이끌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국가 미래 에너지 허브 도약…‘에너지 수도 나주’ 비상

    국가 미래 에너지 허브 도약…‘에너지 수도 나주’ 비상

    전남 나주시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에너지 공공기관이 집적된 나주는 정부의 ‘국가 에너지 대전환 프로젝트’ 핵심 거점으로 지정되며, 국가 미래 에너지 산업의 심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7월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은 에너지국가산업단지는 왕곡면 덕산리 일원 124만㎡ 부지에 조성된다. 총 3519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산단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전력 기자재, 수소 분야 기업이 집적하는 미래형 산업기지다. 완공 시 생산유발 효과 3164억 원, 고용창출 1515명 등 실질적 경제 성과가 기대된다. 인근 혁신산단과 연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오는 9월 17~18일에는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가 열린다. 세계 에너지 분야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이번 행사에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스탠퍼드대 토마스 헬러 교수 등 세계적 석학과 글로벌 기업인이 대거 참여한다. 올해 의제는 ‘DDD–분산(Distributed)·직류(DC)·디지털 AI(Digital AI)’로, 전력망 미래와 인공지능 융합, 지속가능한 에너지 산업 발전을 논의한다. 나주에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가 자리한다. 켄텍은 배터리, 수소, 태양광, 탄소중립 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을 집중 연구하며, 창업보육센터·실증연구소와 함께 산·학·연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나주시는 이 생태계를 통해 기술개발에서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완성해가고 있다. 또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될 강소연구개발특구 2단계 사업에도 200억 원이 투입된다. 1단계(2021~2024)에서 기술이전 143건, 창업 69건, 매출 3560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14개 특구 중 최고 성과를 거둔 나주는, 2단계에서 태양광 안정화, 차세대 ESS 실증, 기업 글로벌 확장 지원에 주력한다. 나주시는 미래 에너지 기술의 정점으로 꼽히는 핵융합 실증연구시설, 이른바 ‘인공 태양’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전과 켄텍, 다수의 연구기관이 인접한 나주는 플라즈마 제어, 고자기장 코일 등 고난도 연구에 최적지로 꼽힌다. 연구시설이 들어서면 첨단 인프라와 고급 인재 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신설을 검토 중인 기후에너지부 유치도 최대 관심사다. 한전·전력거래소·에너지공단 등 주요 기관이 몰려 있는 나주는 행정 효율성과 정책 집행 적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후에너지부의 나주 유치를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히면서 탄력이 붙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형 에너지 생태계를 완성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구호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국제 에너지정책과 기술 흐름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수도 나주’의 비전은 단순한 도시 발전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의 성공 모델이자 미래 성장동력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세종포천고속도로 (가칭)동용인IC 타당성 조사 ‘통과’

    세종포천고속도로 (가칭)동용인IC 타당성 조사 ‘통과’

    용인특례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진행한 세종포천고속도로 (가칭)‘동용인IC’ 설치 사업 타당성 조사가 3일 완료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앞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달 19일 최종 보고회에서 지역 주민의 고속도로 접근성 개선, 물류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 혼잡 완화 등의 효과로 (가칭)동용인IC 설치가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동용인IC 신설 사업은 지난 6월 5일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제18조’에 근거한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평가를 통과, 나들목(IC) 설치 경제성을 인정받아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용인시는 6월 26일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연결을 위한 ‘도로와 다른 시설 연결 허가’를 신청하는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처인구 마평동과 양지면 송문리·주북리 일원에 조성될 동용인IC는 국도 42호선과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중로1-1호)를 통해 진출입이 가능하다. 교통 수요는 하루 1만 5260대로 분석됐다. 총사업비는 약 888억 원으로 ‘용인국제물류4.0’ 물류단지 조성업체인 ㈜용인중심이 전액 부담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미 개통된 세종포천고속도로 북용인IC와 올해 말 개통 예정인 남용인IC에 이어 동용인IC까지 설치되면 용인의 교통은 처인구의 중심 지역은 물론 이동읍에 조성될 반도체 특화 신도시,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의 지역에서 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며, 기업들의 활동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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