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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현 경기도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행정사무감사서 안전사고 대비책 마련 주문

    이동현 경기도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행정사무감사서 안전사고 대비책 마련 주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동현(더불어민주당·시흥4)은 지난 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바이오센터의 시설 최신화 및 안전사고 발생 주의를 주문했다. 이동현 의원은 “잊을만하면 대학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사망사고가 발생한다”며, “경기도 종합감사 내용을 보면 생물안전관리소 사고 지적사항이 있다. 도 공공기관 산하관리소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단순 감사 주의사항으로 그칠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고위험군 자료를 다루는 바이오센터라면 더욱 안전에 주의해야 할 것이며 각종 시설의 최신화를 통해 사건사고가 없어야 한다”며 경과원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진흥원이 첨단산업 육성 재원과 정책을 광교·판교에 집중하고 있고 이러한 특정지역에 한정된 발전 성과를 기타 지역의 산업단지에 연계하려고 하지만 이는 현실화 시키기 어렵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기타 산업단지에도 직접 연구기능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업단지 내 공실에는 첨단산업 관련 업체가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광장] 코로나시대 행정을 ‘건강·가족·녹지‘로/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자치광장] 코로나시대 행정을 ‘건강·가족·녹지‘로/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0개월. 재난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일어났다. 유례없는 팬데믹은 삶의 방식을 바꿔 놓았다. 퇴근 후나 주말의 모임을 주저하게 되고, 축하와 위로가 필요한 자리에 초대와 참석을 고민하게 됐다. 비대면 업무가 증가했고, 여행보다 거주지 근처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 일상생활의 근간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는 일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다. 주민들은 걸어서 갈 수 있는 동네 소공원 산책과 같은 활동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도시의 패러다임이 소지역 생활권 단위로 바뀌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따른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의 정립이 절실하다. 금천구는 그동안 G밸리를 기반으로 일자리와 주거지 재생·발전이 중심이 된 자족도시를 추구해 왔다. 이제는 생활방역 시대를 맞아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생활권 기반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 금천구는 다양한 형태의 위험 요소로부터의 안전, 가족, 녹지의 가치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관악산의 줄기인 호암산과 한내천(안양천)을 끼고 있어 내 집 앞 휴식공간 마련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안양천 파크골프장, 호암산에 있는 순환형 힐링 코스, 테마풍경길처럼 몸과 마음의 쉼을 위한 다양한 그린 사회간접자본(SOC)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 25회 구민의 날에는 문화도시 비전을 선포했고, 어디에서든 가족과 함께 문화와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별 특색을 살린 1동 1도서관과 종합커뮤니티센터인 금나래문화체육센터를 활성화하고 생활SOC 복합시설인 가족센터, 서서울미술관의 건립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력을 갖추기 위해 감염병예방관리센터와 대형종합병원 건립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금천은 주거지와 산업단지가 혼재돼 있고, 신구시가지가 공존하는 서남권의 관문도시이자 복합도시다. 행정기관은 늘 변화 속에서 새로운 행정 수요를 발견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천의 선택은 그린 뉴딜 정책의 적극적인 실현과 ‘건강과 가족, 그리고 녹지’를 갖춘 생활권 도시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 창원에 국내 최초, 세계 9번째 액체수소 생산시설 건립

    창원에 국내 최초, 세계 9번째 액체수소 생산시설 건립

    경남 창원시에 국내에서 처음, 세계에서 9번째로 액화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인 ‘액화 수소플랜트’가 건설된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와 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BNK경남은행,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등은 지난 6일 창원시청에서 ‘수소액화 실증플랜트 구축사업 주기기 발주계약 및 투자확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 및 투자확약에 따라 총 사업비 950억원을 들여 국내 최초로 수행하는 창원 수소액화 실증플랜트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하이창원㈜는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두산중공업은 수소액화 실증플랜트 구축과 앞으로 20년간 유지보수 업무를 한다. BNK경남은행은 사업비 950억원 가운데 610억을 2022년까지 융자한다. 두산중공업은 창원공장 안 2만㎡ 부지에 1년에 액화수소 1825t을 생산하는 수소액화플랜트를 2022년까지 구축한 뒤 전국 수소충전소 등에 액화수소를 공급한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하이창원㈜에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4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창원시, 두산중공업, 한국산업단지공단, 창원산업진흥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수목적법인 하이창원㈜를 설립했다. 하이창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두산중공업, 창원산업진흥원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수소액화플랜트는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를 액체 상태로 생산하는 설비다. 현재 우리나라는 기체 상태 수소를 고압 탱크에 저장하는 방법으로 유통한다. 기체인 수소는 극저온인 영하 253도에서 액체로 바뀐다. 수소를 액체로 바꾸면 부피가 800분의 1로 줄어들어 저장·운송이 편리해지고 수소 인프라 구축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많은 양의 수소를 충전하는 버스, 트럭, 트램 등에 적합하다. 상용 수소액화는 높은 극저온 기술이 필요해 세계적으로도 8개국만 상용화에 성공했다. 특히 액체수소는 로켓의 추진연료로 사용되며, 기존 로켓 추진연료 케로신보다 큰 추력을 낼수 있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상용 수소액화플랜트 구축으로 액화수소 안정적 공급이 확보되면 지역 주요산업인 우주·항공산업 분야 기술력도 크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김현삼 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산업단지 발전방안 마련 촉구

    김현삼 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산업단지 발전방안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은 6일 진행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단지 발전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현삼 의원은 “경기도 산업단지 활성화에 대해 경과원에서 내세울만한 전략이 없어 보인다”고 꼬집으며, “경기도의 뿌리산업은 제조업인데 반해 도의 관심이 지나치게 낮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월시화산단 가동률은 현재 65% 이하로,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공단을 폐업해야할 수준”이라며 “산단 가동률을 최소 75%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경기도와 경과원의 대책은 무엇인가” 물으며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경과원은 경기도의회와 함께 산업단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포럼 및 공청회, 토론회 등 풍부한 의견교류의 장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에 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앞으로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하며 특히 “「경기도 산업단지 어떻게 살려야 하나」 연구보고서를 발간한 만큼 문제점과 외부환경을 검토하고 그에 맞는 혁신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대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미숙 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행감서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 제시

    김미숙 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행감서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 제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6일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0년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서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빅데이터 활용을 제안했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 내 산업단지 노후화 및 침체된 분위기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대책 마련의 시급함을 지적하며 행정사무감사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산업단지 관련 데이터의 수집 및 관리부터 정보처리에 이르는 빅데이터 활용 및 일선의 이야기를 듣는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현실성 있는 산업단지 활성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이에 김기준 진흥원 원장은 산업단지 점검 및 제안한 내용의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청년 창업자의 창업성공률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행한 청년 프런티어 사업이 19년 단해년도 시행 후 20년도에 중지됐다고 발언하며 청년 실업 및 창업 실패에 따른 재기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사업으로서 기능했던 본 사업을 다시 하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이와 유사한 사업을 추진할 때, 지역적 형평성 고려하여 사업 추진에 잡음이 없어야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 테라타워 CMC, 오피스 대비 임대료 경쟁력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인기

    현대 테라타워 CMC, 오피스 대비 임대료 경쟁력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인기

    오피스에 비해 가격 부담이 덜한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가 신규 창업자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일반 오피스 보다 임대료가 저렴한 편이다. 2018년 부동산114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식산업센터의 3.3㎡당 평균 월 임대료는 4만원으로 일반 오피스(7만 4000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에 분양 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오산시에서 분양 중인 ‘현대 테라타워 CMC’ 경우 법인관계자는 물론 사무실 임대 사업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지식산업센터 2개동과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 기숙사동,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 물류센터동을 포함한 총 4개동, 연면적 35만7,637㎡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6층 제조형과 지상 7층~지상 29층 섹션 오피스형으로 구성되고 지하 1층~지상 2층 일부에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현대 테라타워 CMC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초대형 규모로 희소성이 높다. 실제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기준 승인이 완료된 지식산업센터 1134곳 가운데 연면적이 20만㎡ 이상인 초대형 지식산업센터는 1.23%(14곳)에 불과하다. 더불어 현재 오산을 비롯해 다수의 산업단지가 밀집한 인근 지역인 화성, 평택, 용인 일대에도 30만㎡를 넘는 지식산업센터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현대 테라타워 CMC가 경기 남부권의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복합형으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저층부(지하 2층~지상 6층)는 제조형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드라이브 인(Drive-in)과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시스템을 적용해 하역 데크와 화물 엘리베이터를 바로 연결해 주차와 하역작업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상층부는 섹션 오피스형으로 전용면적 50㎡ 안팎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호실 조합을 통해 필요한 만큼 사무공간을 선택할 수 있어 1인 창업자부터 대규모 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업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특화 시스템도 적용된다. 우선 1층 로비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출입 통제 시스템이 설치돼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부대시설마다 IoT와 결합해 스마트관리가 가능한 공기 청정 시스템이 적용돼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 유지가 가능하다. 여기 더해 지식산업단지 내 보육시설을 마련하는 등 입주기업들 근로자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주차장은 법정 대비 2배에 달하는 233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고, 확장형 주차구획(513대)으로 대형 차량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높은 천장고(3.5m 이하) 설계로 화물차량(1.4톤 이하) 및 응급차량의 접근성도 높였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CMC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 중간보고회 개최

    김현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경기도의회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회장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7)은 지난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내 경기반월시화 스마트 산단사업단에서 ‘경기도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한 김현삼 의원을 포함한 김종배(민주당·시흥3), 김종찬(민주당·안양2), 손희정(민주당·파주2), 정승현(민주당·안산4) 의원 등 포럼 회원들은 반월·시화·시화MTV(스마트허브) 중심의 스마트허브 일반현황 및 경기지역본부 주요업무에 대한 경기지역본부의 현황을 설명받았다. 신안산대학교 박형근 교수(책임연구원)는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을 살리고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의 산업단지 활성화 지원 정책이 필요한 만큼 제도개선과 더불어 산업단지, 경기도, 시·군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법적, 제도적 지원방안을 연구에서 구체화 하겠으며, 향후 조례 개정 및 결의문 등을 통해 연구용역의 성과가 나타나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해천의 변화순 대표는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젊은 구직자들을 채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으며, 비와이인더스트리의 이정한 대표 또한 교통과 위락시설 등 입지 요건을 해결해 젊은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요인이 제공되길 바라고 또한, 산단 장기근속 직원들에게 주택대출 부담이 완화돼 안정된 주거환경이 제공되도록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배 의원은 산업단지의 환경개선사업이 느리게 진행되는 이유를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산업단지 공장 생산성, 고용률 등의 관계를 파악하여 해당 고용주들이 경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승현 의원은 입주 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근로자 복지 및 교통여건 등의 개선과 관련해 현황 자료를 검토하고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찬 의원은 현재 안산지역 등의 제조업 중심이 스마트 산업으로 변화하는 것에 대비하여 지자체와 협의하여 인프라를 갖춰야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이 될 것이고, 공단으로서도 국가적인 지원을 받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현삼 의원은 현장에 와서 기업 대표 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실제 산단 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었으며, 해결방법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경기도내 중소기업 장기 근속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지원정책을 고민하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광률 경기도의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등 도정질문 실시

    안광률 경기도의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등 도정질문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시흥1)은 지난 4일 실시된 도정질문에서 이재명 도지사 및 이재정 교육감을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무의 지방이양에 따른 시·군 현안사업 중단 위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유치를 위한 마중물 사업 확대 요청, 시흥 해양크러스트 조성 지원 등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도정사항과 학교 성교육의 내실화 방안, 택지개발지구 내 학교설립 등 교육행정에 관해 일문일답을 주고받았다. 이날 안광률 의원은 “정부가 지방소비세율을 인상하면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들을 지방으로 이양했는데 이로 인해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한 시·군 부담이 커져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여 있다”며 “시·군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향후에도 균특회계 사업들이 현재와 같은 비율로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전향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촉구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 안 의원은 “어제 발표된 국토부의 사업대상지 심의 결과 경기도에서 5개 시·군이 선정되어 대단히 반갑다”고 말하고, “심의에 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도에서 적극적으로 시·군을 독려하고, 마중물 예산을 대폭 지원하여 쇠퇴하고 있는 구도심들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원도심의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깃줄 정리는 시급한 사업인 만큼 도시재생 사업과는 별도로 전신주 지중화를 최우선으로 추진할 수 있게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의원은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해 시흥 스마트 산단의 현재 가동률은 65%에 그치고 있고, 10곳 중 3곳 이상이 가동을 멈춘 상태”라고 지적하고 “시흥스마트 산단은 국내에서 가장 큰 국가산업단지로 위치와 규모면에서 새로운 해양산업을 태동하기에 천혜의 장소인 만큼 도에서 산단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시흥시 해양크러스터 단지는 해양레저 제조사 유치 등을 통해 관련 부품 회사를 유치할 경우 경기도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서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하고 “소득 수준의 향상은 요트 산업 등 고부가가치산업에 눈을 돌려야 할 때”라며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교육현안에 관한 질문에서 안의원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성교육 진흥 조례를 제정해 연간 20시간 이상을 이수하도록 근거를 마련했으나, 실상 일선 학교에서는 성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성교육이 형식적이고 교육현실에 맞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안 의원은 “지루한 수업보다는 동영상이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다양한 장르와 매체 활용 등 성교육 방식의 다변화를 통한 본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교육청이 적극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신도시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학교설립이 제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입주에 맞춰 학교가 설립되기는 커녕 입주 이후에도 설립이 지연되거나 취소돼 과밀·과대학교 문제는 택지개발지구 모두가 안고 있는 문제”라고 지적하고 “도교육청이 순세계잉여금을 학교설립기금으로 활용하거나 중앙투자심사에 철저히 임해야 한다”며 학교문제로 피눈물을 흘리는 학부모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대석 경기도의원, 복지정책 비롯 도정 및 교육 행정 현안 질문

    장대석 경기도의원, 복지정책 비롯 도정 및 교육 행정 현안 질문

    “인구영향 평가를 통해 경기도 모든 부서의 사업과 예산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설계가 시급합니다.” 장대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2)은 4일 제348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저출산 고령화 대책, 민간병원의 공공의료 참여 촉진,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미래첨단산업단지 개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공공성 강화, 경기복지거버넌스 협치 강화방안, 인구50만 이상 대도시 특례인정 및 보통교부세 산정기준 개선, 목감1중학교 설립, 시흥시특수학급설립 등 도정과 교육 현안에 관한 질문을 가졌다. 장대석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대책과 관련해 경기도 31개 시군 기획조정부서에 인구정책팀 설치를 권고하고 경기도 인구정책담당관실이 콘트롤타워가 되는 방안, 인구영향 평가를 통해 모든 부서 사업과 예산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설계, 성인지 예산처럼 저출산 고령화 인지예산을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장 의원은 민간병원의 공공의료 참여 촉진에 대해 경기도의 경우 인구수에 비해 공공병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코로나 19 유행에 대한 대응에서 어려움을 겪었음을 지적하고 경기도가 공공병원 설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장했다. 또, 경영 어려움에 처한 민간 중소병원들을 인수해 공공병원으로 전환하는 방법과 공공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 의료기관을‘안전망 병원’으로 지정해 지원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장 의원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미래첨단 산업단지 개발과 관련해 목감, 장현, 매화동, 매화산단, 광명역세권 등 주변도시의 일자리 욕구와 산업유형과 조화를 이루어 시너지 효과를 유발시켜야 함을 주장하고 청년이 취업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기업유치 방안을 질문했다. 장 의원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공공성 강화에 대해 이미 민간 영역에서 시작한 사회서비스업을 공공이 실시함으로 인해 공공성과 균형을 맞추기 어려운 부분과 기초단체에서 하는 사업을 광역단체 출자기관이 수탁운영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직접사업 위수탁에서 연구정책개발 중심 역할과 민간과 경쟁이 아닌 공익성 높은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장 의원은 경기복지거버넌스 협치 강화 방안과 관련해 경기도사회보장위원회 실무회의에 주거, 보건, 교육 등 분야별 실무회의 추가 구성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사무국 설치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장대석 의원은 교육행정 현안과 관련해 목감1중학교 설립은 목감지구 아파트 분양 당시 약속처럼 설립을 서두를 것과 지자체와 교육청의 협력으로 학교시설 복합화 추진, 중앙정부와 국회에 관련 법률 개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장 의원은 시흥시 특수학급 설립과 관련해 시흥시에 약 760명의 특수교육 대상자(유, 초중고)가 거주함에도 특수학교가 없어 인천, 안양, 안산, 부천 지역으로 통학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공택지 개발 시 특수학교 용지 요청, 시흥지역 내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통한 특수학급 설립, 그림벨트 내 학교 설립 추진 방안 등을 질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도건설 더블역세권, 드라이브 인 설계… ‘가산역 반도아이비밸리’ 계약 성황

    반도건설 더블역세권, 드라이브 인 설계… ‘가산역 반도아이비밸리’ 계약 성황

    더블역세권에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도입한 지식산업센터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가 성황리에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직장인 출퇴근에 유리한 더블역세권 입지에 넉넉한 주차장과 차량 접근성을 높인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으로 물류 관련 업종의 불편함은 최소화하고 업무효율은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는 벤처사업의 메카 G벨리에서 직장인 출퇴근이 편한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최적의 업무 입지를 갖췄다. 구로구 구로동과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지정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196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돼 우리나라 산업화의 초석을 다진 상징적인 지역으로 현재 1~3단지 1,981,552㎡에 약 117개의 지식산업단지가 공급되었으며, 11,800여개의 정보·통신, 컴퓨터, 전기·전자, 지식산업 등 각종 IT산업 업체가 밀집해 있는 첨단산업단지이다.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는 가산디지털단지역(1·7호선 환승역) 도보 3분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광역·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는 인접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 등 도로망을 통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 시흥대로 등 광역도로망과 연결돼 차량으로 강남, 김포공항, 서울역 등 주요 지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며,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해 지하화 이후 지상 공간은 녹지공간 및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남단(영등포구 양평동)부터 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금천구 독산동)까지 총 10.33km, 왕복 4차로를 지하화하는 공사로 개통되면 약 5만대의 교통량 분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두산길 지하차도 신설 사업은 내년 4월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주변 편의시설은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가산점), 롯데팩토리아울렛(가산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약 1km 거리에는 빅마켓(금천점), 홈플러스(금천점), 이마트(구로점) 등 대형유통시설도 있다.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는 반도건설이 서울에 공급하는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성남고등지구에서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업무공간을 조성해 ‘반도 아이비밸리’만의 차별화된 상품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제조형 드라이브인 시스템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이란 차량이 사무실이 있는 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각 층에서 제조된 물품을 편리하게 적제, 하역, 운반할 수 있어 효율적인 물류이동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개방감과 조망 확보를 위해 최대 5.4m의 높은 층고와 층별 6개의 코너호실(기준층)을 설계되며, 각 층별로 휴게실 및 회의실을 마련해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3단지 내 금천구 가산동에 들어서며 5,081㎡의 대지에 지하 3층~지상 17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261실 및 근린생활시설 22실 등 연면적 40,818㎡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채철 경기도의원, 공공임대주택 우선 분양전환 대상 취득세 감면 촉구

    임채철 경기도의원, 공공임대주택 우선 분양전환 대상 취득세 감면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5)은 제3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0년 동안 공공임대주택에 살면서 비용을 마련해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겠다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주변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분양 전환 시점에 천정부지로 올라버린 분양전환 가격으로 사실상 우선분양권을 박탈당한 상황을 지적하며, 공공임대주택의 우선분양 대상자에 대한 취득세를 감면해 줄 것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10년 공공임대주택은 공공택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 받았고, 주택도시기금에서 출자 지원 및 저리 융자 등 공적지원을 받아 건설되었음에도 임대기간 중 발생한 시세 차익은 공공임대주택 사업자가 가져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공공임대주택 우선분양 서민들은 은행 융자 등으로 주택구입비를 간신히 마련해도, 취득세도 추가로 내야한다”고 밝혔다. 또 “보호받아야할 사회취약계층이 오히려 부동산 폭등의 책임을 고스란히 짊어지고 절박한 심정으로 현실과 맞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임 의원은 “경기도가 2016년부터 작년말까지 만 4년간 산업단지에 대해 감면해준 부동산 취득세는 총 6617건, 3980억원에 달한다.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우선 분양전환에 대한 취득세 감면 규모는 5년간 247억원에 불과한데 조세형평성, 재정부담을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며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도입된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제도 도입 취지를 감안하여 취득세 감면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ARC코리아 김천에 차량용 에어백 생산공장 착공

    현대ARC코리아 김천에 차량용 에어백 생산공장 착공

    ㈜현대ARC코리아가 3일 경북 김천1일반산업단지에서 차량용 에어백 인플레이터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에 따라 현대글로벌모터스와 미국 ARC오토모티브가 6 대 4 비율로 투자한 합작사 현대ARC코리아는 1000억 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부지 7만 7619㎡에 지상 1층, 건축 연면적 2만㎡의 차량용 에어백 인플레이터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에어백 인플레이터는 차량용 에어백 가스를 발생하는 장치다. 현대글로벌모터스는 1998년 베트남에 현대자동차 상용차 조립공장을 설립해 트럭과 버스를 수출하고 현금수송차, 냉동탑차, 탱크로리, 군수 차량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 ARC오토모티브는 1940년에 설립해 미국, 멕시코, 중국, 마케도니아 등 4개국에 6개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차 에어백 핵심 소재를 공급하는 세계시장 점유율 3위의 글로벌 기업이다. 에어백 인플레이터 글로벌 기업과의 합작투자로 소재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백 제조 핵심 소재인 인플레이터는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현대ARC코리아는 미국 ARC사로부터 원천 핵심기술을 이전받아 2년 이내에 자체제품을 생산해 현대·기아자동차에 공급할 예정이다. 김천에 에어백 인플레이터 공장을 건립하면 3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합작투자가 성공적으로 이어져 더 많은 외국기업이 경북에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전북 ‘탄소산업 수도’로 뜬다

    전북이 미래 먹거리 산업인 탄소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전북도는 3일 전주시에 자리잡고 있는 ‘(재)한국탄소산업기술원’이 국가기관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지정받아 탄소 융복합산업의 관제탑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이날 “한국탄소산업융합기술원이 국가기관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지정돼 안정적 국가 예산과 우수 인력이라는 두 날개를 갖춘 만큼 이를 활용해 대한민국 탄소산업 비상을 전북이 이끌게 됐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역사를 이끌어온 전북에 진흥원 지정까지 더해져 전북이 ‘국가 탄소산업의 수도’로서 기업 집적화, 연구역량 강화, 정책적 지원이 선순환하는 탄소산업의 생태계를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탄소산업진흥원은 국가 탄소산업과 관련한 정책, 제도 연구, 시장 창출, 국제 협력, 제품 표준화, 창업·연구개발 지원, 인력 양성 등 모든 사업을 지휘한다”며 “이에 맞춰 국가 탄소산업단지 조성과 탄소규제자유특구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 정치권도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지정받은 데 대해 일제히 환영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전북도의회는 이날 성명에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으로 전북도는 대한민국 탄소 융복합산업의 관제탑으로 자리매김했고 탄소 산업의 수도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조기에 자리 잡고 탄소 융복합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도 “전주와 전북도가 탄소 산업의 진정한 메카가 될 것”이라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울산 3D프린팅 품질평가센터 착공

    울산 3D프린팅 품질평가센터 착공

    3D프린팅 상용화를 앞당길 울산 3D프린팅 품질평가센터가 착공됐다. 울산시는 3일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3219㎡ 부지에서 ‘3D프린팅 품질평가센터’(이하 센터)를 착공했다. 품질평가동(지하 1층·지상 3층)과 시험동(지상 2층) 등 2개 동으로 착공된 센터는 내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원료·공정·제품의 불확실성을 개선하도록 소재 상용화 품질 평가 기준을 마련하는 시설이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소재·출력물 품질 평가 인프라를 구축해 3D프린팅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시비 75억원을 들여 건립된다. 품질평가동은 물성분석실, 소재분석실, 전처리실, 시약 보관실 등으로 구성되고, 시험동에는 금속 3D프린트실, 분석실, 샘플 보관실 등이 조성된다. 시는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2015년 12월 지역전략산업으로 3D프린팅 산업을 선정하고, 3D프린팅 제조공정센터와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등을 건립했다. 또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를 오는 2023년 6월 건립해 3D프린팅 품질평가센터와 함께 총 4개 센터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현장활동으로 판교제2TV·경기자율주행센터·경기도주식회사 방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현장활동으로 판교제2TV·경기자율주행센터·경기도주식회사 방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이은주·더불어민주당·화성6)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산하기관 현장 방문으로 2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홍보관과 경기자율주행센터, 경기도주식회사를 직접 찾아 주요사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방문한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ICT 첨단사업과 지식·문화산업이 융복합된 스마트산업단지로 4차 산업혁명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은주 위원장은 홍보관을 자세히 둘러보며 “앞으로 판교테크노밸리가 민간주도의 벤처·혁신과 공공 주도의 창업·성장을 접목해 대한민국 4차산업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경기도자율주행센터를 찾아, 전기로 움직이는 친환경 자율주행셔틀인 ‘제로’를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율주행차는 도입 시 운전자의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감소 등이 예상되는 4차산업의 대표기술로 꼽힌다.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운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으며 공공모빌리티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한편 오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힘쓰는 경기도주식회사를 찾아갔다.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돕는 경기도주식회사는 특히 비대면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및 홈쇼핑 방송지원, 해외 판로 개척, 공공배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도의 핵심공약인 공공배달앱의 추진에 대해 위원들은 공공배달앱의 현황과 문제점, 앞으로의 개선방안에 대한 열띤 의견개진을 했고, 도민을 위한 사업집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주 위원장은 “판교제2테크노밸리와 경기도자율주행센터가 4차산업혁명의 충주적인 역할로 핵심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에서 여러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며 “경기도주식회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불안정한 산업 환경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는 다방면의 타개책을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제노동위원회는 2일 현장 활동 일정을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4차 산업 발전을 위해 ‘위기에는 선제적으로, 변화에는 속도감 있게’ 대응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적극 의정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원 프리미엄 아파트 잘 나가네~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 주목

    공원 프리미엄 아파트 잘 나가네~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 주목

    쾌적한 자연환경, 조망권 프리미엄, 여가활동 용이 등 공원 주변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공세권 단지의 인기는 청약경쟁률은 물론 매매가 상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4월 대구 수성구 중동에서 분양한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범어공원과 수성못 인근에 위치해 3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올 초 입주를 시작했으며 지난 6월에는 전용 84㎡가 분양가보다 약 2억원 정도 오른 7억 25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부동산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투자가치보다는 주거쾌적성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조망권은 물론 주거쾌적성과 여가생활까지 모두 고려할 수 있는 공원 인근 아파트들은 꾸준한 인기로 향후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테크노폴리스의 핵심 입지에서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 서측에 축구장 약 9배 면적 크기인 약 6.4만㎡ 규모의 중앙공원을 누리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은 산책로를 비롯해 경관조명 분수대, 무궁화 동산, 수상 데크 길 등 지난 6월 수변공사를 완료하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해 관심이 높아진 곳이다. 게다가 단지 동측으로 비슬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과학관공원, 비슬구천공원 등도 가까워 친환경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면적 99~152㎡, 총 894가구의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 내에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만 2581㎡ 규모의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이 함께 공급된다.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최중심 입지에 지역 내 최고층인 35층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테크노폴리스 최초로 5~6Bay 및 펜트하우스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 테크노폴리스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중심상권을 바로 도보로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을 통해 원스톱 라이프까지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대구역~달성군청~테크노폴리스~대국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대구산업선 테크노폴리스역이 조성될 예정이다.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을 이용하면 향후 테크노폴리스역에서 서대구역이 있는 대구시내까지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북현풍IC가 인접해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이동이 수월하며, 대구수목원~테크노폴리스간 진입도로를 이용하면 대구 시내권에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명문으로 꼽히는 포산고를 비롯해 초∙중∙고가 다수 위치해 근거리 통학이 가능하다. 또 중심상업지구에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고, 국립대구과학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을 비롯해 계명대 달성 캠퍼스와 경북대 캠퍼스(예정부지)도 가깝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조성 중이며,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전에는 홍보관을 방문하거나 문의전화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은 한국 기업들 투자 기다리고 있어요”

    “중국은 한국 기업들 투자 기다리고 있어요”

    지난달 31일 중국 장쑤성 옌청의 경제개발구 광장에서 열린 둥펑위에다기아의 중국형 ‘올뉴K5’ 시승식. 둥펑위에다기아는 기아자동차가 지분 50%, 중국 둥펑과 위에다가 각각 25%씩 투자한 합작사로 옌청의 대표 기업이다. 이번에 내놓은 차량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뒤로 ‘반 토막’ 난 판매량을 회복하고자 중국인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한 현지화 모델이다. 가격은 15만~20만 위안(약 2500만~3400만원)으로 동급의 경쟁 차량 가운데 중간 정도다. 옌청시 관계자는 “기아차는 옌청을 중국 전역에 알리는 중요한 브랜드다. 새 모델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중무역투자박람회, 경제교류 신호탄 옌청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 박람회를 열어 한중 경제교류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달 30일 옌청 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한 ‘한중 무역투자박람회’에 한중과 일본, 동남아 기업 등 300여곳이 참가해 자동차 부품과 태양광, 정보기술(IT) 제품을 선보였다. 우정룽 장쑤성장은 개막 행사에서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호소하고자 베이징에서 제19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5중전회) 일정을 단축하고 내려왔다. 장하성 중국대사도 축사에서 “한중이 힘을 합쳐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내 방한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두 나라 간 경제교류를 정상화하는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옌청은 장쑤성에서 면적 1만 4562㎢로 1위, 인구 850만명으로 2위 도시다. 중국 정부가 집중 육성하는 ‘장강삼각주 경제권’(상하이·장쑤성·저장성)의 거점 지역이다. 2015년 12월 발효된 한중 자유무역협정으로 세워진 4곳의 국가 산업단지(산둥성 옌타이, 광둥성 후이저우, 옌청, 전북 새만금) 가운데 한 곳이 여기에 있다.●옌청 대표기업 ‘기아차’… 한글 병기도 옌청의 한국 사랑은 남다르다. 중국에서 유일하게 도로 표지판에 한글이 병기돼 있다. 여기서 일하는 1만여명의 한국인을 위해 6.4㎢ 규모의 한국식 도시 ‘이중신스지에취’도 건설 중이다. 이곳이 ‘중국 속 한국’으로 불리는 이유다. 김선자 옌청사범대학 교수는 “옌청은 “중국 어느 곳보다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높고 한류 열기 또한 뜨겁다”고 설명했다. 글 사진 옌청 류지영 특파원 superryu@seoul.co.kr
  •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 울산서 개원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이 울산에서 개원했다. 울산시는 30일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제14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과 함께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이하 교육원) 개원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교육원은 울산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폴리텍 울산캠퍼스가 총사업비 228억원이 투입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 시설은 석유화학산업에 필요한 공정 운전 전문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교육·양성하고, 재직자의 직무 능력 향상과 안전 교육을 시행하려고 마련됐다. 앞으로 매년 신규 인력 300명과 재직자 1000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화학산업을 굳건하게 지켜온 화학인들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울산 화학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앞서 교육원 강당에서는 지역 화학 기업과 기업 지원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화학네트워크 포럼이 열렸다. 한편 울산 화학의 날은 석유화학공업단지 기공식 일자인 1968년 3월 22일을 기념해 제정됐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특화설계로 편리한 주거환경 오피스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

    특화설계로 편리한 주거환경 오피스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

    신규 분양시장에 소형 아파트를 대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설계로 경쟁력을 내세운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기존 오피스텔과는 달리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거나 아파트에나 볼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선보이는가 하면 다락설계로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최신식 시스템도 눈에 띈다. 지역 냉난방, 이중 창호 등을 통한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은 물론 안전 보안, 첨단 정보 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등의 시스템 설계를 선보이며 입주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최근 평택 고덕신도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바로 앞에 위치한 신규 분양 오피스텔이 이러한 설계로 많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 오피스텔로 경기 평택시 고덕 국제화 지구 업무용지 11-1-1블록에 위치한다. 이 사업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20~28㎡ 총 1,144실의 오피스텔이 들어서며,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눈에 띄는 것은 다락 특화설계(일부)다. 이 오피스텔의 A-1 타입과 C-1 타입에서는 하부다락방을 추가 설계해 연결된 계단을 통해 복층 형태의 공간을 만들었다. 공간활용도가 높은 하부 다락에는 풍부한 수납공간을 둬 사용 면적 대비 넓게 이용 가능해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더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모든 호실에 공용 창고를 제공해 내부 수납공간 외에 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활용으로 실거주 사용면적을 넓혔다. 또한, 2.4M의 천장고로 설계해 쾌적하고 높은 개방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외부 설계 또한 차별화를 뒀다. 단지 내 중정 설계를 통해 생활 공간의 쾌적함을 더해주며, 입주민 편의를 위한 휴게공간(3층)도 제공할 예정이다. 실내에는 이중 창호, 지역 냉난방으로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 설계로 오피스텔의 관리비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입지적으로도 좋다.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인 평택 2라인이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바로 앞에 위치해 직장인 수요가 풍부하며, 이 외에도 행정타운(예정)이 인접해 있어 공공청사 등 공무원 수요는 물론 LG 디지털파크, 평택 진위 일반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 멀티수요까지 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지의 위치는 고덕국제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사업지 인근 서정리 천을 따라 조성된 고덕 수변공원과 근린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으로는 경부, 서해안, 평택 파주 고속도로 등과 연결되는 평택고덕IC와 인접해 있으며, 1호선 서정리역, SRT 지제역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20분대로 가능하다. 고덕 내 BRT와 지제역 KTX 등의 교통망 구축이 추가로 예정돼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 오피스텔 홍보관은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강남 홍보관과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고덕여염9길에 위치한 평택 홍보관을 예약제로 운영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숨을 쉴 수가 없어” 38도 찜통 컨테이너 숨진 사람들…마지막 음성

    “숨을 쉴 수가 없어” 38도 찜통 컨테이너 숨진 사람들…마지막 음성

    재판서 휴대전화 음성메시지 공개숨진 베트남인들 “가족에게 돌아가고파” 지난해 영국에 밀입국하려다가 컨테이너 안에서 목숨을 잃은 베트남인들의 마지막 음성이 공개됐다. 29일 AFP통신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 중앙형사재판소의 베트남인 밀입국자 집단사망 사건 재판에서 밀입국자들이 컨테이너 안에서 숨지기 전 마지막 절박했던 순간들을 짐작하게 해주는 음성메시지 등이 공개됐다. 영국에 밀입국하려던 베트남인은 작년 10월 23일 영국 남동부 에식스주(州) 한 산업단지의 컨테이너 안에서 질식사한 채 발견됐다. 이들은 15살 아이부터 44살까지 다양한 연령대였다. 밀입국자들은 빛이 들어오지 않아 컴컴하고 내부온도가 최고 38.5도까지 오른 고온의 컨테이너에서 12시간 이상 갇혀있다가 질식해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밀입국자들이 숨은 컨테이너는 작년 10월 22일 오후 3시쯤 벨기에 제브뤼주항에서 영국 퍼피트항으로 가는 화물선에 실렸다. 밀입국자들이 탄 컨테이너는 노천갑판에 놓였다. 실제 같은 날 오후 6시 25분에 촬영된 한 밀입국자의 셀카에는 땀 흘리며 더워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1~2시간 뒤 밀폐된 공간에서 호흡 곤란을 느낀 밀입국자들은 외부로 연락을 시도하기 시작했다.베트남 경찰 긴급번호로 전화 걸어…통화 성공하지 못해 이들은 말도 안 통하는 막다른 상황에 몰리자 본국의 베트남 경찰 긴급번호로 전화를 걸었으나 통화에 성공하지 못했다. 당시 25세였던 응우얜 토 뚜언은 가족 앞으로 녹음한 휴대전화 음성메시지에 “미안해. 이제 너를 돌볼 수 없어. 미안해. 미안해. 숨 쉴 수가 없어”라고 남겼다. “숨을 쉴 수가 없어. 미안해. 이제 가야 해”라고 말하는 20살 응우얜 진 루옹의 목소리 뒤로 “여러분, (문을) 엽시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녹음되기도 했다. 루옹은 이후 음성메시지에선 가족들에게 “미안해 모두 내 잘못이야”라고 말했다. 해당 음성메시지엔 다른 밀입국자가 “그(루옹)는 죽었어”라고 말하는 것이 녹음됐다. 한편 베트남 밀입국자 집단사망 사건으로 밀입국자들이 탄 컨테이너를 옮긴 트럭 운전사 모리스 로빈슨(26)이 과실치사와 밀입국 공모 혐의로 기소되는 등 4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있다. 로빈슨은 항구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직후 컨테이너를 열어 밀입국자들의 시신을 봤지만 바로 경찰에 연락하는 대신 다른 피고인들과 통화했고, 산업단지 주변을 뱅뱅 돌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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