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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대 천안시의회 개원 1주년 “초심으로”

    9대 천안시의회 개원 1주년 “초심으로”

    “희망을 담는 큰 그릇이 되겠습니다”의원 발의 조례 61건, 229건 의안 의결 제9대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민이 주인인 초심을 잃지 않고, 세심하게 민생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정도희 의장과 이종담 부의장 등 천안시의회 의장단은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의회 운영방안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제9대 시의회는 지난해 7월 4일 제25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60회 임시회까지 회기 일정을 소화했다. 1년간 의원 발의 조례는 61건이었으며, 예산결산 및 기타 안건 등 229건의 의안 의결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의장단은 “초심을 잊지 않고 천안시민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민생 곳곳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를 의정 목표로 한 천안시의회는 의정 방침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는 의회 △할 말은 꼭 하는 의회 △총명한 눈을 가진 의회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의회 구현을 추진해 왔다고 자평했다. 의장단은 “다양한 간담회와 현장 방문으로 민심 청취는 물론, 시정질문과 행정사무 감사로 시정 감시 역할에 충실했다”라며 “천안시 성환종축장 부지에 첨단국가산업단지 유치 결의안, 성환평택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건의안, GTX-C 노선 천안 연장 촉구 결의안 채택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섰다”고 강조했다.전문성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연구모임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제9대 시의회에는 ‘천안천 지역 명소화 혁신 연구’, ‘천안 K-컬처 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미디어 파사드와 ICT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축’, ‘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 ‘맞춤형 도시공원 만들기’, ‘시의회 입법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 등의 모임이 구성돼 있다. 정도희 의장은 “1년간 되돌아보니 잘한 일들에는 보람을 느꼈고 부족한 부분들도 확인했다”라며 “남은 기간 부족했던 점은 수정, 보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이날 개원 1주년을 맞아 천안 출신 배우 오대환씨를 의정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경총 등 재계, 정부 하반기 경제정책 운용 방향 즉각 환영…무역금융 지원 수출애로 타개할 것

    경총 등 재계, 정부 하반기 경제정책 운용 방향 즉각 환영…무역금융 지원 수출애로 타개할 것

    정부가 4일 ‘2023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수출과 투자촉진, 내수활성화를 통해 경제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하자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비롯한 경제계는 즉각 환영의 입장을 보였다. 경총은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산업체질을 위해 구조개혁과 첨단산업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둬 설계된 것으로 평가한다”며 “정부가 규제혁신과 노동개혁, 세제 개선 같은 대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총은 특히 “국가경쟁력 제고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노동 개혁이 보다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논평을 내고 “경기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수출과 투자 촉진 등 경제활력 제고와 첨단산업 육성 등 경제체질 개선에 역점을 쏟기로 한 것은 적절한 방향”이라면서 “정상외교와 연계한 수출유망시장 개척과 무역금융 등 수출지원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 수출 플러스 전환을 실현하고 국가전략산업 세제·투자 지원 확대, 외국인 투자와 유턴 기업 지원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한상의는 “자산 유동화 제도 개편, 일반지주회사 CVC 규제 완화, 가업승계 지원 확대, 경제형벌 개선 등도 기업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전향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경제정책방향에는 지난달 19일 중소기업계가 건의한 기업승계 원활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대폭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중기중앙회는 “현장 중심 규제혁신으로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지방 산업단지 입주업종 제한 완화 등 효과적인 대책이 조속히 추진돼야한다”며 “50인 미만 영세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 연장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후속조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도 논평을 내고 “무역업계는 국가전략기술 지원 범위 확대, 연구개발(R&D) 지원 체계 개선, 이민 정책 개편 등 기업 경영 환경 개선을 통해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한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최근 고금리로 25%의 수출 기업이 영업 이익으로 이자 비용을 부담하기조차 힘든 상황에서 하반기에만 역대 최대 규모인 184조 원의 무역 금융을 지원하는 정부의 방침은 수출 업계의 금융애로 타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도 논평을 내고 “‘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 안정’, ‘경제 체질 개선’ 등 3대 성과 중심 과제는 기업을 비롯한 경제 주체의 불안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끌어올림으로써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긴급 처방으로서 매우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중견련은 “왜곡된 규제를 타파하고 노동·교육·연금 등 전방위적 구조 개혁 작업은 우리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 GH, 파주 선유·평택 오성·안성 원곡서 용지 11필지 공급

    GH, 파주 선유·평택 오성·안성 원곡서 용지 11필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파주 선유·평택 오성 산업단지와 안성 원곡 물류단지 내 주차장용지 2필지와 지원시설용지 9필지 등 총 11필지를 일반수요자 대상 경챙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공급예정 가격은 파주 선유 산업단지(8필지) 4억9835만5000원~8억8070만5000원, 평택오성 산업단지(2필지) 9억3301만9000원~26억477만원, 안성 원곡 물류단지(1필지)1억8033만9000원이며, 사업지구와 필지별로 공급금액은 상이하다. 파주 선유산업단지는 파주LCD산업단지의 협력 단지로 조성된 일반산업단지로 서울문산고속도로부터 반경 3km 내외 거리에 있고, 인근에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있어 교통에 유리하다. 현재 92개의 산업시설용지는 모두 분양돼 다수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도 갖추고 있다. 평택 오성 산업단지는 평택시 오성면 양교리에 소재하는 산업단지로 평택·안성간 고속도로 청북IC에서 반경 2.5㎞ 이내에 있고, 39번 국도가 인접하여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 평택 현곡 산업단지가 있어 산업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안성 원곡 물류단지는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위치하며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조성한 친환경적 첨단물류단지로 2014년에 준공하여 현재 ㈜삼성홈플러스, ㈜데쌍트, ㈜쿠팡 등 대규모 물류·유통 기업이 입주하여 운영 중이다. 입찰은 17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실시되고, 계약절차는 7월 내에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점은 GH 산단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 기업 모시는 단체장, 기업 내치는 공무원

    지역 단체장들은 기업 유치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으나 일선 공무원들이 민원 처리를 제때 하지 않는 등 엇박자 행정을 하다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전북도는 3일 최근 본청과 7개 출연기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활동 지원 및 민원처리 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수백 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중점 대상은 ▲규제 개선 ▲민원 처리 ▲자금 지원 등 3개 분야다. 규제개선 분야의 경우 도 건축위원회는 통합된 심의 기준이 없어 객관성과 투명성이 저하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14개 시군은 상위법령과 달리 건축위 심의대상을 축소·지정하지 않았고, 5개 시군은 도시계획심의에서 제외되는 단독주택 등 11개 시설을 조례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가 노후 산업단지 재생에 민간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분양수익 및 개발이익의 재투자 비율을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했으나 6개 시군은 미반영했다. 기업 관련 민원처리 지연 사례도 적발됐다. A군은 2개 기업의 공장 건축허가 요건이 적합함에도 민원 제기를 이유로 불허 결정한 사실이 적발됐다. 13개 시군은 민원 209건을 법정처리 기한보다 최대 95일까지 지연 처리했다. 6개 시군이 창업중소기업에 감면해야 하는 취득세 등 3500만원을 납부받기도 했다. 전북도는 이번 감사 결과 적발된 사례 115건에 대해 행정상 처분을 하고 창업기업 등에 1억 7900만원을 환급하기로 했다. 기업민원 부적정 처리 등 관련 공무원 6명은 훈계 조치했다. 김진철 전북도 감사관은 “기업 하기 좋은 전북 실현을 위해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행정에 대한 내부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공영민 고흥군수, 취임 1년 “인구 10만 기반 구축할 터”

    공영민 고흥군수, 취임 1년 “인구 10만 기반 구축할 터”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공영민 고흥군수가 3일 군청 우주홀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지정과 우주 중심도시로 부상해 군 단위로는 전남 최다 인구도시로 성장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 군수는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로 드론(UAM)실증 및 상용화 선점으로 드론중심도시 입지 구축, 스마트팜 혁신밸리 본격 운영 및 대규모 고흥형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추진, 광주~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벌교~고흥역·녹동역 철도건설 등 교통인프라 추진 등을 내세웠다. 또 녹동신항 제주물류기지화 및 고흥~제주 농수산물 유통 확대 추진, 고흥 농수산물 브랜드화와 국내외 판로 확대, 귀농어귀촌 1번지, 관광객 1000만 시대 개막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12가지를 꼽았다. 공 군수는 “취임 초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군민 통합의 바탕위에서 큰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기재부 출신이어서 국비 확보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공 군수는 “우주사이언스 컴플렉스를 조성해 고흥관광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남해안 관광벨트를 오가는 UAM 즉 ‘사람이 타고다니는 드론’을 상용화해 남해안의 비경을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능력과 경력 중심의 공무원 탕평인사를 하고, 읍면장 권한을 강화하겠다”며 “군민과 토론회 방식의 군수 읍면순방 추진, 청렴과 친절의 고흥군청 브랜드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선8기 1년을 맞아 고흥군민 109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전문여론조사기관을 통해 군정 만족도 조사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84.3%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긍정적 평가가 높게 나온 데에는 우주항공 시책 추진 만족도 89.4%, 관광인프라 조성 및 관광산업 육성이 89.1%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어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88.7%, 도로교통 및 정주기반 확충이 87.8%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공 군수는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고흥발전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군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책임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취임 1년 이권재 오산시장, “반도체 소부장 핵심도시 만들 것”

    취임 1년 이권재 오산시장, “반도체 소부장 핵심도시 만들 것”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반도체 소부장 핵심도시 오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이권재 시장은 3일 오산시청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오산시가 인구 30만 경제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마련해야한다”며 “오산시가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오산시에 따르면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서치 매뉴팩춰링코리아를 비롯해 엘오티베큠, 필옵틱스와 같은 국내 유수의 소부장 기업이 오산시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일본의 대표적인 석유화학·소재 기업 이데미츠 코산이 내년 1월 가동을 목표로 R&D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이데미츠 코산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첨단소재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권재 시장은 “시에 있는 업체는 물론, 또 다른 세계 일류 반도체 소부장 업체 중 한 곳도 투자유치의 뜻을 밝혀왔다”며 “원만하게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해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권재 시장은 도로교통이 빨라진 오산을 만들겠다고도 강조했다. 현재 오산시는 경부선 철도를 중심으로 동서로 양분 돼 있어 출퇴근 시간 대 동서를 이동하는 차량들의 정체현상이 극심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서부우회도로 오산구간 완전 개통과 동부고속화도로 대원지하차도 공사의 첫 삽을 조기에 뜰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민선 8기 반환점을 돌아설 때쯤 경부선철도 동서횡단도로 실체가 윤곽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해보겠다”며 “지곶동 도시계획도로 및 가장산업단지와 세교2지구를 연결하는 궐동 도시계획도로 역시 순항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와 함께 시민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대중교통인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를 도입하겠다. 지난 1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직접 찾아가 원도심과 세교2지구에서 서울역을 향하는 버스의 필요성을 피력해왔는데, 민선 8기 2년 차 주요과업으로 삼아 노선 유치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세교2지구의 본격적 입주를 대비해 가수동에서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일부 노선을 조정하고, 세교2지구에서 오산대역을 오가는 시내버스 1개 노선을 빠른 시일 내 개통시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GTX-C노선의 오산 연장도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도 했다. 이권재 시장은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도시철토 트램의 조기 착공, 사전 타당성 용역 중인 분당선 전철 오산 연장추진 사업 등 중장기 과제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관심을 쏟겠다. 이권재의 꿈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오산을 만드는 것”이라며 “오산시가 상대적으로 도내 타 시·군과 비교할 때 재정자립도가 낮기 때문에 아껴야 할 부분은 아껴야 한다. 그러면서도 필요한 예산을 얻기 위해서라면 앞으로도 동분서주하겠다. 이를 통해 국비 1조원 시대를 임기 내 열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 김종수 경북도의회 사무처장 취임…업무보고회 등 광폭 행보

    김종수 경북도의회 사무처장 취임…업무보고회 등 광폭 행보

    김종수 전 자치행정국장이 지난 1일자로 승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으로 취임하자마자 현안 업무 보고회를 열어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언론사 외 주요기관을 방문하는 등 광폭 행보를 펼쳤다. 신임 김종수 사무처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지난 1997년 제33회 국가기술고등고시와 제3회 지방고등고시를 동시에 합격해 1998년에 사무관으로 임용돼 의성군 신평면장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FTA농축산대책과장, 농업정책과장, (재)문화엑스포 행사기획실장, 영천시 부시장 거쳐 경상북도 대변인, 복지건강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농축산유통국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영천 부시장 재임 시에는 자원봉사 평가 우수시 선정, 자렛츠런 파크 사업 추진 본격 시동, ‘투자유치 대상’ 3년 연속 우수 등 뛰어난 업무역량을 발휘했으며,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성공적인 안착과 경산 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부단체장으로서의 역량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농축산유통국장 재임시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농축산물을 판매해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린 경북 도내 농업인은 7천 277명으로 2015년 이후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신농업인 육성·농식품 유통혁신으로 농업혁명 이끌었고, 농업분야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경북도의 굵직한 정책사업과 ‘농업대전환으로 농업현장에 4차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하고 스마트팜 주요기반 조성과 농축산유통분야 예산 1조원 규모 개척’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22년에는 대통령 홍조 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자치행정국장 재임시에는 새벽 공부 ‘화공’을 통해 경북의 힘과 혁신 도정 변화의 바람 불어 넣으며, 도청 조직내부 직원들과의 친밀한 스킨십과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큰 관심을 가져, 추진력과 세심함을 동시에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 사무처장은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맞춰 의회 인사권 독립, 자치분권 확대 등 의회 전문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60명의 도의원을 잘 보좌해 집행부와의 협치, 주민참여 확대 등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 실현에 역할을 다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직원들에게는 도민을 위해 큰 틀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는 능동적인 의회 공무원으로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연희공원 품은 대단지 아파트… 청라의 주거 인프라 다 누린다

    연희공원 품은 대단지 아파트… 청라의 주거 인프라 다 누린다

    공원과 가까운 ‘공세권’ 아파트가 아닌 아예 공원 안에 자리잡은 아파트가 온다. 최근 주거 쾌적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가 많아지는 가운데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호반건설이 이달 인천 서구 연희공원 내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조감도)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원 부지 중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을 말한다. 공원 속에 아파트가 있다 보니 영구 공원 조망은 물론 단지 바로 앞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 호반써밋은 호반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써밋’은 ‘정상’, ‘정점’ 등을 의미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 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연희공원은 생태 휴식공간,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연희공원 산책로와 연계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 배치, 판상형 4베이 평면 구조로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인근으로 ‘걷고 싶은 느티나무 300 숲길’도 예정돼 있다.●84㎡, 수납 넉넉… 99㎡, 공간 효율적 ‘국평’(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면적 84㎡ 타입은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활용한 넉넉한 수납공간, 99㎡ 타입은 가변형 벽체, 알파룸 등을 통한 높은 공간 활용도가 장점이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장, 1인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무엇보다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위치해 주거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관공서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청라국제도시 북쪽 서구지방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다. 산업단지 내 LG전자 인천캠퍼스가 입주했으며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가 들어섰다. 2025년 말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헤드쿼터’가 자리잡으면 총 6000여명의 하나금융임직원이 청라에 근무하게 된다.●“한 발짝만 나오면 모든 공원 만끽”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수월하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도 계획돼 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분양 관계자는 “연희공원 안에 아파트가 위치해 영구 조망권은 물론 단지 밖으로 한 발짝만 나오면 직접적으로 공원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청라국제도시와 붙어 있어 청라의 풍부한 주거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7월 하반기 분양 시장 활짝… 전국 38곳 3만 4625가구 쏟아진다

    7월 하반기 분양 시장 활짝… 전국 38곳 3만 4625가구 쏟아진다

    이달 전국 38곳 3만 4625가구(임대 포함)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7월 분양 성적에 따라 하반기 분양 시장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분양 예정인 3만 4625가구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2만 5001가구이며 이 중 수도권이 1만 1638가구(46.6%), 지방 1만 3363가구(53.4%)로 수도권과 지방이 비슷한 물량으로 공급된다. ●수도권 물량 작년 동기 대비 748%↑ 시도별로는 경기 7374가구, 강원 3119가구, 부산 3014가구, 서울 2262가구, 인천 2002가구, 광주 1840가구, 대전 1353가구, 경북 1350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전국에서 1만 5910가구 증가(175%)하고 수도권은 1만 265가구 증가(747.6%), 지방은 5645가구 증가(73.1%)한 수치다. 서울 송파구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1265가구 규모이며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74㎡ 296가구가 선보인다. 경기 광명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광명2동에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11개 동, 전용 39~113㎡ 총 19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42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있으며 가산디지털단지 인근 국가산업단지나 강남권역까지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시흥에서는 롯데건설이 은행동에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49층,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1블록은 8개 동, 1230가구로 조성되며 2블록은 6개 동, 903가구 규모다. 롯데건설이 시흥에 분양하는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방에서는 강원과 부산의 공급이 눈길을 끈다. 강원 원주에서는 DL이앤씨가 판부면 서곡리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다. 부산 남구에서는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연동 1619 일원에 ‘대연 디아이엘’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 38~115㎡ 총 4488가구 규모이며 이 중 238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10명 중 4명 “하반기 주택시장 보합” 한편 부동산R114가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전국 2073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주택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4명(41%)은 하반기 주택 매매 가격이 ‘보합’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상승 응답은 24%였으며 하락 응답은 35%였다. 지난 상반기 하락 응답이 65%로 압도적이었던 것과 달리 하반기에는 하락 응답이 보합 쪽으로 다수 이동한 것으로 부동산R114는 해석했다.
  • 텅빈 갯벌이 ‘1호 투자진흥지구’로…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 선포

    텅빈 갯벌이 ‘1호 투자진흥지구’로…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 선포

    새만금이 투자진흥지구로 공식 선포됐다. 이번에 지정·선포된 ‘제1호 투자진흥지구’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1·2·5·6공구(8.1㎢)로, 여의도 면적의 2.8배에 달한다. 이곳에 투자하는 기업은 법인세·소득세 100% 감면 등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업 유치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 선포식이 열렸다. 선포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영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발전협의회 김동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는 정부가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지원제도를 마련해 성공적으로 지역에 적용된 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올해 4월 4일 종료된 군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에 따른 법인세 감면 혜택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로, 새만금지역 기업 유치에 기폭제 역할을 할 거라는 기대가 높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새만금 개발에 더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인프라 구축 등 새만금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투자진흥지구에 창업 또는 사업장 신설기업의 경우 법인세·소득세를 3년간 100%, 2년간 50% 감면이 가능하다. 새만금 사업 시행자의 경우 10년간 공유수면 점용·사용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새만금청과 전북도는 이로 인한 투자이행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는 15조9000억원, 간접적 고용 창출은 8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진흥지구는 추가 매립되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3·7·8공구와 매립 준공된 수변도시 등 개발이 가시화되는 새만금 권역 전체로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은 이차전지 기업 등의 투자 열풍을 가속화하고, 더욱 다양한 기업들이 새만금에 터를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전북도민의 희망이자 대한민국의 꿈인 새만금이 결실을 보기 위해 유관기관 모두가 더욱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고도 제한, 북한산 45m·여의도 170m까지 푼다

    서울 고도 제한, 북한산 45m·여의도 170m까지 푼다

    남산과 북한산 등 주요 산과 시설물 주변의 건축물 높이를 제한한 서울의 고도지구 제도가 전면 개편된다. 남산 주변은 최대 20m 이하에서 최대 40m 이하로, 북한산 주변은 20m 이하에서 최대 45m로 고도 제한이 완화된다. 서초구 법원단지 주변과 구로구 오류동 고도지구는 해제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을 30일 발표했다. 시는 남산, 경복궁 같은 지역은 고도지구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되 지역 여건을 고려해 규제를 세밀화하고, 고도지구로서의 실효성이 적은 지역은 해제하기로 했다. 고도지구는 도시 경관을 보호하고 과밀 방지를 위해 건축물 높이의 최고 한도를 정하는 도시관리계획이다. 서울시는 1972년 남산 성곽길 일대에 고도지구를 최초 지정한 이래 남산·북한산·경복궁 등 주요 산과 주요 시설물 주변 8곳을 고도지구로 지정해 관리해왔다. 전체 면적은 9.23㎢다. 고도지구 지정에 따라 높이 규제를 중복으로 적용받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해지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제도 개선을 꾸준히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자치구,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거쳐 제도를 재정비했다. 우선 남산은 애초 고도 제한이 12m·20m인 지역을 12~40m로 세분화한다. 특히 약수역 일대 준주거지역 역세권 지역은 기존 20m에서 지형 차에 따라 32~40m까지 완화한다. 고도지구 중 가장 규모가 큰 북한산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의 고도 제한을 현재 20m에서 28m까지 푼다. 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사업 시에는 최대 15층(45m)까지 추가 완화한다. 이에 따라 1990년 고도지구 지정 이후 정체된 정비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사당 주변 고도지구는 75m에서 최대 170m까지 고도 제한을 대폭 완화한다. 일률적으로 관리하던 높이(41m·51m 이하)를 국회의사당에서 여의도공원으로 갈수록 점층적으로(75m, 120m, 170m 이하) 높아지도록 완화해 도심 기능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경관 보호 대상이나 목적이 불분명해 실효성이 사라진 오류와 법원단지 주변 고도지구는 해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관리계획으로 관리한다. 이에 따라 고도지구는 총 8곳(9.23㎢)에서 6곳(7.06㎢)으로 줄어든다. 오류 고도지구는 서울시와 부천시 경계부의 도시 확장을 방지하기 위해 1990년 지정됐으나 그 일대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됐고 부천 지역은 해제돼 지정 목적이 상실됐다고 시는 판단했다. 법원단지 주변은 지방법원, 검찰청이 국가 중요 시설이 아님에도 높이를 제한하고 있어 도시 관리의 일관성이 없고, 강남 도심 내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제한하고 있어 고도지구를 해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덕성여대 차미리사기념관 현장을 방문해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현황을 살핀 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주거 환경이 정비되면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던, 특히 강북 지역 주민 여러분이 더 이상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될 것”이고 말했다. 서울시의 고도지구 완화 발표에 해당 자치구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취임 직후 ‘북한산 고도지구 완화·해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 고도 제한 완화를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 구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그동안 제한된 재산권을 주민들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도 남산 고도 제한이 완화된 것에 대해 “낙후된 남산 자락 주거지가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면서 “이번 재정비안이 지난 30여년간 남산 자락 중구민들이 감내했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오류 고도지구 해제와 관련 “지역 활성화를 위한 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 구청장은 “오류 고도지구를 제외한 온수역 일대가 고밀·고층 개발로 성장하고 있는데 반해 규제 지역은 그동안 발전이 더뎠다”면서 “대상지에 속하는 온수산업단지가 G밸리처럼 도시 성장을 이끄는 첨단산업단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폭우에 침수 막자…지식산업센터 111개 차수판 설치

    폭우에 침수 막자…지식산업센터 111개 차수판 설치

    작년 서울 금천구 서울디지털산단국지성 호우로 15억원대 침수피해전국 지식산업센터 61곳에 설치완료 지난해 여름 폭우로 침수돼 수십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서울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한 전국 지식산업센터에 빗물 유입을 막는 차수판이 설치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폭우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수요 조사를 거쳐 전국 지식산업센터 61곳에 지난달까지 차수판 111개를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 일대의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는 지난해 8월 국지성 호우로 일부 지식산업센터 지하층이 침수돼 원자재와 완제품이 물에 젖는 등 15억원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이날 장마철 풍수해에 대비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방문해 지난해 피해 복구 현황과 차수판 설치·활용 현장을 확인하고, 저지대 등 침수 취약 지역 배수로를 점검했다.이 장관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 길고 강한 장마가 예보되는 상황”이라면서 “기업 활동이 지장을 받지 않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지식산업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었으나 올해는 장마철이 오기 전에 차수판 설치가 완료돼 안심된다”고 말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도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의 반지하 주택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물막이판 설치를 점검하기기도 했다. 한편 밤사이 집중호우가 내린 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산사태와 주택·도로·농경지 침수, 정전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260㎜의 폭우가 내린 경북 영주시 상망동에서는 새벽 발생한 산사태로 14개월 여아가 집에서 매몰돼 숨졌다. 광주, 경남 남해군, 전북 익산, 충북단양 등 전국에서 폭우 탓에 주택·도로 침수, 차량 고립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고 벼와 논 등이 잠기면서 2000㏊ 이상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등 재산피해도 늘어가고 있다.
  • SK에코플랜트, 기업에 직접 태양광 전기 공급

    SK에코플랜트, 기업에 직접 태양광 전기 공급

    SK에코플랜트가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태양광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한다.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기업 한 곳이 다수의 기업과 직접 전력거래계약(PPA)을 맺고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에코플랜트는 29일 창원 동전일반산업단지에 있는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에서 ‘국내 최초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 준공식 및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단을 신재생에너지 활용 거점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SK C&C, SK D&D, 누리플렉스, 그리드위즈,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6개 수행기관과 함께 창원 동전일반산단 내에 태양광,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기차 충전소 등이 갖춰진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를 구축했다. 복합적인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다수 전력거래계약을 통합적으로 운영, 관리하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플랫폼’도 함께 마련됐다. SK에코플랜트가 창원에 구축한 2㎿ 규모의 태양광발전을 통해 산단 입주 기업 4곳(경한코리아, 태림산업, 현대정밀, 한국NSK)에 전력을 공급한다.
  • “기업 유치·일 자리 창출로 경쟁력 있는 여주 만들 것”…이충우 시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기업 유치·일 자리 창출로 경쟁력 있는 여주 만들 것”…이충우 시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가남·점동·북내·강천면 일원에 15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중이고, 약 70개 기업이 입주하면 최소 15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충우 경기 여주시장 29일 오전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원스톱 기업유치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기업 유치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로 제도와 조직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주시가 최근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 정책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0.4%가 만족스럽지 못한 분야로 ‘경제’를 꼽았다. 또 여주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는 25.7%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들었다. 이 시장은 “최근 2차전지 신소재 기업 ㈜그리너지와 국내 비닐랩 시장 1위 기업 ㈜크린랲을 유치했다”며 기업 유치 성과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맺은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수공급 상생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 이행 상황, 신청사 건립,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부지 선정 등 주요 현안도 설명했다. 시청사 이전 및 신청사 건립은 타당성 조사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여주역세권인 가업동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2025년 건립공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수공급 상생협약 후속 조치 이행과 관련해서는 “지난 1월 SK하이닉스와 약속한 매년 여주 쌀 200톤 구매계약을 완료했다. 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도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전담팀 구성, 행정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상생협약 이행관리를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여주시는 국민권익위의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한발 더 나아가 ‘친절로 다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라는 캠페인을 펴겠다”면서 “현안 해결은 신속하게, 기업 유치는 치밀하게 추진해 살고싶은 여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를 ‘다시 오고 싶은 여주’,‘시민이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원년으로 삼아 ‘밝고 친절한 도시, 경쟁력 있는 도시 여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SK에코플랜트, 다수 기업에 직접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SK에코플랜트, 다수 기업에 직접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SK에코플랜트가 경남 창원국가산단 기업에 태양광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 공급한다.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기업 1곳이 다수의 기업에 직접 전력거래계약(PPA)를 맺고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SK에코플랜트는 29일 창원 동전일반산업단지에 있는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에서 ‘국내 최초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 준공식 및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단을 신재생에너지 활용 거점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SK C&C, SK D&D, 누리플렉스, 그리드위즈,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6개 수행기관과 함께 창원 동전일반산단 내에 태양광,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기차 충전소 등이 갖춰진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를 구축했다. 복합적인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다수 전력거래계약을 통합적으로 운영, 관리하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플랫폼’도 함께 마련됐다. SK에코플랜트가 창원에 구축한 2㎿ 규모의 태양광발전으로 산단 입주기업 4곳(경한코리아, 태림산업, 현대정밀, 한국NSK)에 전력을 공급한다. 이들 기업은 사용 전력의 9~28%를 해당 전력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 마약 중독 청년 26만명…외로움과 업무 스트레스에 마약 의존 [여기는 베트남]

    마약 중독 청년 26만명…외로움과 업무 스트레스에 마약 의존 [여기는 베트남]

    최근 베트남에서는 18~35세에 이르는 마약 중독자가 26만 명에 달하며, 이중 수천 명은 대도시의 산업단지 및 수출 가공 업체의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VN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노동총연맹의 응오 두이 히에우 부총재는 “마약에 중독된 노동자들 대부분은 외지에서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온 시골 출신”이라면서 “가족과 멀리 떨어져 지내면서 외로움을 느끼고, 업무 스트레스까지 받으면서 마약에 의존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최근 많은 제조업 공장들이 경기 불황으로 대규모 정리해고를 하면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려 약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약 범죄는 절도, 심지어 살인 등 다양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많은 사회적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마약 중단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공안부 마약범죄 수사국의 호앙꾸옥 비엣 부국장은 “과자 등의 간식류와 전자 담배 제품에서 마약성 물질을 발견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 마약을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호치민을 비롯한 베트남 곳곳에서 케이크, 사탕, 과자 등에 마약 성분을 섞어 시중에 유통하는 사례가 종종 적발되고 있다. 지난해 경찰이 적발한 마약 범죄 건수는 2만 4000건, 마약 관련 범죄자로 3만 6000명 이상을 체포했다. 한편 동아시아에서는 매년 400억 달러(약 52조 4800억원) 규모의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 특히 베트남-라오스 국경 지역은 마약 유통의 핵심 지역으로 알려졌다. 
  • 집단행동 나선 서산시 주민들 “대기업, 6년 전 약속 지켜라”

    집단행동 나선 서산시 주민들 “대기업, 6년 전 약속 지켜라”

    주민들, 한화토탈에너지스·현대오일뱅크·롯데케미칼·LG화학 ‘약속 불이행’ 규탄 충남 서산시 대산읍 지역 주민들이 대신 석유화학 공단 4개 사가 약속하고도 6년째 지지부진한 ‘안산공원’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주민들은 28일 대산119안전센터 앞에서 15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공원 조성을 위한 주민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주민들이 대신 석유화학 공단 4사의 안산공원 조성 약속 불이행을 규탄하고 이행 촉구를 위해 마련됐다. 주민 등에 따르면 500여억 원의 사업비가 추정되는 안산공원은 대산리 일원 19만 6000여㎡ 용지에 복합문화센터·파크골프장·수영장·힐링 공원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2017년 서산시와 대산 산단 내 한화토탈에너지스·현대오일뱅크·롯데케미칼·LG화학 등 4개 사가 지역 발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안산공원 추진이 가시화됐다.주민들은 “4개 사가 안산공원 완공까지의 분담금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6년 동안 지연되고 있다”며 “기업들은 사회공헌사업 분담금을 조속히 해결해 안산공원 조성사업을 즉각 실천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산읍에 석유화학 산업단지로 조성된 후 30년이 지나도록 지역민에게는 환경오염과 화학 안전사고 등 주민 피해만 늘어났다”며 “교육·문화시설이 여전히 부족해 대산읍 인구는 2만 5000명에서 1만 3000명으로 감소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대산산단 4개 사는 주민과 약속한 대산복합문화센터 건립과 안산공원 조성을 신속히 이행하라”며 “약속 이행이 없는 상황에서 대산산단 기업들의 추가적인 모든 사업 추진은 결사반대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석 대산읍발전협의회장은 “기업들이 1500억 원의 과징금 통보를 받아 가며 이익만을 챙기고 현실은 지역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모습”이라며 “단지 6년 전 약속을 지켜달라는 것. 기업들은 분담금 조성에 대한 협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주민들과의 약속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 주광덕 시장 “앞으로 3년 시민과의 약속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

    주광덕 시장 “앞으로 3년 시민과의 약속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주 시장은 27일 오전 시청 여유당에서 진행된 민선 8기 1주년 정책 브리핑에서 교통과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의 6대 분야에 대한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주 시장은 120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용지 중 70만㎡를 우선 확보한 점과 수석대교 착공 및 GTX-D 노선 남양주 연결에 대한 가능성을 높인 점을 지난 1년간의 핵심 성과로 꼽았다. 분야별로는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확장 공사 착공, 수도권 제2순환선(조안~양평) 개통 등 도로망 확충을 교통 분야 주요 성과로 꼽았으며,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계획인구 100만 확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신청, LH와 신도시를 기반으로 한 지역특화발전 공동 업무 협약 체결 등을 경제 분야 성과로 거론했다. 또 교육 분야에서는 지식 공유 플랫폼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비롯한 남양주형 교육 정책 추진 기틀 마련을, 복지 분야에서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성과로 내세웠다. 문화 분야에서는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와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 시민축구단 남양주FC 창단 준비, 남양주 예술 공간 더나르떼 개관을, 행정 분야에서는 바로처리팀 신설 등 시민 의견을 수렴한 행정을 성과로 꼽기도 했다. 성과 보고에 이어 진행된 향후 시정 계획에서는 몽골문화촌 재정비를 통한 캠핑장 및 복합문화센터 조성, 물맑음수목원 내 숲 문화 센터 및 가족 숲 체험원 조성,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다산노인복지관·별내노인복지관 조성, 청소년재단 및 정약용아카데미센터 설립 등 다양한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주 시장은 찬성 의견을 내며 빠르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다양한 숙원사업과 현안과제를 풀어야 하는데 항상 수십년 전 만들어진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찬성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해 주체성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규제를 풀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또 “GTX-B 노선이 2024년 상반기 중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도 원활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별내선을 비롯한 철도교통망 확충, 국지도 98호선 공사, 중부 연결 고속국도(하남~남양주) 민자 사업, 청량리~평내호평 BRT 사업 등 현재 예정되거나 추진 중인 사업에도 내실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 1년이 앞으로의 3년을 준비하며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3년은 100만 메가 시티 남양주시의 미래를 위해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남양주시가 자족 기능을 제대로 갖춘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여수국가산단 내 1조 2400억 투자 협약

    여수국가산단 내 1조 2400억 투자 협약

    ㈜한화 글로벌부문이 오는 2030년까지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질산공장 건설 및 관련사업 확장 등 1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2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한화 글로벌부문과 GS바이오㈜ 등 2개 기업과 여수 국가산단에 약 1조 2400억 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 ㈜한화 글로벌부문 양기원 대표, GS바이오㈜ 김수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한화 글로벌부문은 오는 2030년까지 국가산단 내 질산공장 건설 및 관련사업 확장 등 1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 연간 40만 톤의 질산 생산으로 가격 경쟁력 제고는 물론 내수 및 해외 수출 등을 확대해 나가며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및 친환경 반도체 소재 개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국가산단 내 바이오디젤 생산 플랜트를 운영 중인 GS바이오㈜는 국제 환경규제와 글로벌 바이오연료 시장 확대 흐름을 고려해 오는 2024년까지 390억 원 규모의 바이오디젤 플랜트 생산시설을 증설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이번 협약으로 1조 2400여억 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와 12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한화 글로벌부문 양기원 대표는 “북미지역에서 청정암모니아 설비를 구축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생산한 질산을 활용해 여수 중심의 바이오/반도체소재 및 탄소중립을 위한 암모니아/수소/CCS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한화와 GS바이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더 크게 성장해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남해안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 ‘제1호 투자진흥지구’ 지정…법인세·소득세 3년 면제

    새만금 ‘제1호 투자진흥지구’ 지정…법인세·소득세 3년 면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국내 첫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다. 여의도 2.8배 면적에 해당하는 규모로 해당 투자진흥지구에 들어간 기업은 3년간 법인세·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는다. 국무총리 소속 새만금위원회는 제30차 위원회를 열어 ‘제1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만금 지역의 투자 여건 개선하고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새만금 4호 방조제 동측인 국가산단 1·2·5·6공구를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했다. 면적은 8.1㎢(245만평)로 여의도 면적의 약 2.8배다. 투자진흥지구에 창업 또는 사업장을 신설하는 기업은 법인세와 소득세를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받을 수 있다. 공유수면 점용·사용료는 10년간 면제된다. 기존에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적용을 받아 조세 혜택을 받았지만 지난 4월 지정이 종료됐다. 이번에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며 새만금 국가산단에선 세금 혜택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다. 조세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업종에 따라 5억~20억원 이상의 투자 및 10~30명 이상의 고용이 필요하다. 제조업은 20억원, 30명 이상이다. 새만금 국가산단에는 2021년부터 이달까지 2차전지 기업 15개사와 4조 8000억원의 투자유치가 성사됐다. 이번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기업들의 새만금 투자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새만금개발청은 기대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매립 중인 잔여공구에 대해서도 매립이 완료되면 조속히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하고, 스마트 수변도시와 관광레저용지 등 그 밖의 지역도 투자와 개발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에선 새만금유역 제3단계 수질개선대책 추진실적 평가 결과도 심의했다. 지난해 추진사업 29개 중 27개가 애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고 있고, 총 1042억원이 투입됐다. 비점오염저감시설 및 우분연료화시설 설치 등 2개 사업은 사업부지 미확보, 주민 반대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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