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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영구적인 노안수술, ‘노안 렌즈삽입술’

    반영구적인 노안수술, ‘노안 렌즈삽입술’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노화현상으로, 눈에서 초점조절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안질환이다. 일반적으로 40대 후반에서 50대에 접어들면 노안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수술 없이 노안을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돋보기 안경 착용이 있다. 하지만 최근 4050세대들은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젊고 활동적인 취미를 즐기는 이들에게 돋보기 안경은 더 이상 좋은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국내에도 새로운 노안교정술들이 도입되고 수술 기술력이 향상되면서, 노안수술은 씨니어 세대의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현재 안과에서 시술 가능한 노안수술의 종류는 꽤 다양한 편이다. 크게는 라식의 원리로 노안을 교정하는 노안라식과 백내장을 함께 교정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인레이 렌즈를 삽입하는 노안 렌즈삽입술로 나뉜다. 개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수술종류가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특히 인레이 렌즈삽입술은 반영구적인 노안교정이 가능해 수술 만족도가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중심에는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과 레인드롭 노안 렌즈삽입술이 있다. 먼저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은 미국의 AcuFocus 社에서 개발한 것으로, 카메라 조리개의 원리를 딴 ‘카메라인레이’라고 하는 렌즈를 눈 속에 삽입하는 수술이다. 카메라인레이 렌즈는 직경 3.8mm 작은 사이즈의 링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표면에는 8,400개의 고정밀 미세구멍이 뚫려 있어서 렌즈삽입 후에도 각막의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 렌즈를 통해 초점에 맞지 않는 빛은 차단하고 초점이 맞는 빛은 통과시켜서 근거리와 중간거리의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레인드롭 노안 렌즈삽입술의 경우, 미국의 ReVision Optics 社에서 개발한 노안교정용 임플란트로 동공의 중심에 레인드롭인레이 렌즈를 삽입해서 노안을 교정한다. 레인드롭인레이 렌즈는 2mm의 미세한 사이즈로 80% 이상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드로겔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생체적합성이 우수하고 산소 투과성도 높다. 렌즈삽입을 통해 각막 중심부가 미세하게 볼록해지는 것 같은 효과를 주어 시축 중심부로 근거리를 보고, 주변부를 통해 중간거리 및 원거리 시력을 볼 수 있게 된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인레이 렌즈삽입은 노안교정 효과와 만족도가 높은 수술방법이다. 하지만 미세한 렌즈를 다루는 수술인 만큼 의료진의 실력이나 경험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본인의 눈 상태에 효과적인 수술방법인지 알기 위해 정밀검사와 상담을 충분히 받아본 후 노안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노안교정술 11,000건을 달성한 곳으로, 한국인의 눈 상태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노안교정술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종호 원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Asia Pacific Certified Kamra Instructor’로 임명되어 Kamra 수술에 대한 안과의사들의 교육과 안내자격을 가지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울산 미녀 김보혜 소방교, ‘올해의 구급서비스 상’ 수상

    울산 미녀 김보혜 소방교, ‘올해의 구급서비스 상’ 수상

    지난 6월의 어느 날 새벽 울산시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수화기 너머로 “아버지가 화장실에 쓰러져 계신다. 빨리 도와달라”는 40대 여성의 긴박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신고를 접수한 김보혜 소방교는 이 여성에게 아버지가 의식이 있는지, 호흡 상태가 어떤지 물었다. 여성이 “의식이 없고 숨을 몰아서 쉬는 것 같다”고 하자 김 소방교는 심정지 상태로 판단, 구급차를 출동시키고 곧바로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안내했다. 김 소방교는 계속 통화하면서 이 여성이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출동 중인 구급차와 3자 통화를 연결해 현장의 상황을 구급대원들이 알 수 있도록 했다. 다행히 환자가 숨지기 전에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었다. 김 소방교는 울산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서 심정지 신고 대처 능력이 가장 뛰어난 대원으로 꼽히고 있다. 울산소방본부는 그가 이런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구급서비스 상’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구급서비스 상은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가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의 심정지 환자 등에 대한 대응·대처가 뛰어난 곳을 평가해 1위를 차지한 지역 종합상황실 구급대원 중 가장 우수한 1명에게 주는 상이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시·도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종합상황실 구급대원 중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김 소방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소방교는 “구급대원 누구나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의 상으로 생각하고 구급대원으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심정지 환자는 심폐소생술을 즉시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발견자가 당황하거나 겁을 먹어 안내에 따르지 못해 응급처치가 늦어지는 경우가 가장 안타깝다”고 했다. 울산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는 총 2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한 달 평균 2800여 건의 구급 전화를 처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원버스 블랙박스, 창원 버스 사고 목격자 증언 들어보니..‘멈춰서 있었다?’

    창원버스 블랙박스, 창원 버스 사고 목격자 증언 들어보니..‘멈춰서 있었다?’

    ‘창원 버스 사고 목격자, 창원버스 블랙박스’ 지난 25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 지산교 인근에서 71번 시내버스가 범람하는 하천물에 휩쓸린 채 떠내려가다가 하류에 있는 사동교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목격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27일) 시내버스 탑승자 수색과정에서 60대와 30대로 보이는 여성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합동대책본부는 실종자 수색 사흘째인 27일 오전 9시 57분께 진동면 송도 인근 해상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시신을 마산소방서 구조대가 발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여성이 버스 탑승객이었던 이모(61, 여)씨나 윤모(67, 여)씨로 보고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 확인작업을 하고 있다. 발견 장소는 사고 지점에서 3.9㎞ 가량 떨어진 곳이다. 또한 오전 10시 23분께는 해군UDT가 진동면 고현등대로부터 송도 방면 해상 500m 떨어진 지점에서 30대로 보이는 여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실종자 중 1명인 이모(33)씨로 보고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사고버스의 블랙박스를 복원해 30초 분량의 영상을 확보했고, 일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영상을 통해 당시 탑승자 7명을 확인했고, 이 가운데 6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6명 가운데 2명은 신원을 확인중이다. 경찰은 나머지 실종자 1명에 대해 계속 수색하고 있다. 앞서 25일 창원 버스 사고 장면을 목격한 이모(53) 씨는 “농로를 천천히 운행하던 버스가 한동안 멈춰서 있더니 갑자기 하천으로 빨려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씨는 이어 “차량 밖으로 튕겨 나온 승객 몇 명이 ‘살려 달라’고 소리를 질렀다”며 “마을 주민들이 구조하려 했지만 물살이 워낙 거칠어 접근이 어려웠고, 곧 물살 속으로 사라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운전사가 내려서) 가도 되는지 안 되는지 상황을 판단하고 자기 생각에는 기사가 가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운전을 했겠지요. 좁아요, 거기가. 운전을 아무리 잘해도 거기는 잘 모르지요. 물이 깨끗한 물도 아니고 흙탕물인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창원 버스 사고 목격자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창원 버스 사고 목격자..너무 안타깝다”, “창원 버스 사고 목격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창원 버스 사고 목격자..세월호 생각이 나네요”, “창원 버스 사고 목격자..눈물 난다”, “창원 버스 사고 목격자..한 사람의 잘못으로 목숨을 잃었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경남경찰청 (창원 버스 사고 목격자) 뉴스팀 chkim@seoul.co.kr
  • 창원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살려달라” 40초만에…비극

    창원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살려달라” 40초만에…비극

    창원 블랙박스, 창원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창원 버스 사고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 지산교 인근에서 71번 시내버스가 범람하는 하천물에 휩쓸린 채 떠내려가다가 하류에 있는 사동교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목격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시내버스 탑승자 수색과정에서 60대와 30대로 보이는 여성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합동대책본부는 실종자 수색 사흘째인 이날 오전 9시 57분께 진동면 송도 인근 해상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시신을 마산소방서 구조대가 발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버스 탑승객이었던 이모(61, 여)씨나 윤모(67, 여)씨로 보고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 확인작업을 하고 있다. 발견 장소는 사고 지점에서 3.9㎞ 가량 떨어진 곳이다. 또한 오전 10시 23분께는 해군UDT가 진동면 고현등대로부터 송도 방면 해상 500m 떨어진 지점에서 30대로 보이는 여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실종자 중 1명인 이모(33)씨로 보고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사고버스의 블랙박스를 복원해 30초 분량의 영상을 확보했고, 일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당시 탑승자 7명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6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6명 가운데 2명은 신원을 확인중이며, 나머지 실종자 1명에 대해 계속 수색하고 있다. 25일 창원 버스 사고 장면을 목격한 이모(53) 씨는 “농로를 천천히 운행하던 버스가 한동안 멈춰서 있더니 갑자기 하천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씨는 이어 “차량 밖으로 튕겨 나온 승객 몇 명이 ‘살려 달라’고 소리를 질렀다”며 “마을 주민들이 구조하려 했지만 물살이 워낙 거칠어 접근이 어려웠고, 곧 물살 속으로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운전사가 내려서) 가도 되는지 안 되는지 상황을 판단하고 자기 생각에는 기사가 가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운전을 했겠지요. 좁아요, 거기가. 운전을 아무리 잘해도 거기는 잘 모르지요. 물이 깨끗한 물도 아니고 흙탕물인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원 버스 블랙박스 38초간의 악몽 고스란히…“살려달라”

    창원 버스 블랙박스 38초간의 악몽 고스란히…“살려달라”

    창원 버스 사고 목격자, 창원 버스, 창원 버스 블랙박스 창원 버스 사고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 지산교 인근에서 71번 시내버스가 범람하는 하천물에 휩쓸린 채 떠내려가다가 하류에 있는 사동교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목격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시내버스 탑승자 수색과정에서 60대와 30대로 보이는 여성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합동대책본부는 실종자 수색 사흘째인 이날 오전 9시 57분께 진동면 송도 인근 해상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시신을 마산소방서 구조대가 발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버스 탑승객이었던 이모(61, 여)씨나 윤모(67, 여)씨로 보고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 확인작업을 하고 있다. 발견 장소는 사고 지점에서 3.9㎞ 가량 떨어진 곳이다. 또한 오전 10시 23분께는 해군UDT가 진동면 고현등대로부터 송도 방면 해상 500m 떨어진 지점에서 30대로 보이는 여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실종자 중 1명인 이모(33)씨로 보고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사고버스의 블랙박스를 복원해 30초 분량의 영상을 확보했고, 일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당시 탑승자 7명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6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6명 가운데 2명은 신원을 확인중이며, 나머지 실종자 1명에 대해 계속 수색하고 있다. 25일 창원 버스 사고 장면을 목격한 이모(53) 씨는 “농로를 천천히 운행하던 버스가 한동안 멈춰서 있더니 갑자기 하천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씨는 이어 “차량 밖으로 튕겨 나온 승객 몇 명이 ‘살려 달라’고 소리를 질렀다”며 “마을 주민들이 구조하려 했지만 물살이 워낙 거칠어 접근이 어려웠고, 곧 물살 속으로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운전사가 내려서) 가도 되는지 안 되는지 상황을 판단하고 자기 생각에는 기사가 가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운전을 했겠지요. 좁아요, 거기가. 운전을 아무리 잘해도 거기는 잘 모르지요. 물이 깨끗한 물도 아니고 흙탕물인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산 주민 보호 ‘시동’ 안전문화운동協 출범

    서울 용산구가 안전문화 의식 저변확대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5일 ‘안전문화운동추진 용산구협의회’ 발대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용산구, 중부교육지원청,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 공동 협의회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민간대표 1명이 함께 위원장을 맡는다. 위원은 모두 24명으로 구성된다. 부구청장,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용산경찰서장, 용산소방서장은 당연직 위원이다. 새마을운동용산구지회 등 20개 민간단체 대표가 위촉직 위원으로 활동한다. 당연직 임기는 직위에 재직하는 기간이고 위촉직은 2년(1회 연임 가능)이다. 협의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4개 분과로 이뤄진다. 다음달 안전문화운동 추진을 위한 분과위원회별 간담회를 마련해 활동계획을 세운다. 안전문화 실천운동, 안전 관련 주요 기념일별 캠페인, 취약시설 현장 점검 및 집중단속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성 구청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터에 협의회 구성을 통해 성숙한 안전의식을 일깨우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부산 피해상황 사망자 추가 발견…부산 폭우 피해 따른 사망자 5명으로 늘어

    부산 피해상황 사망자 추가 발견…부산 폭우 피해 따른 사망자 5명으로 늘어

    ‘부산 피해상황’ ‘부산 폭우 피해’ 부산 폭우 피해에 따른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나는 등 부산 피해상황 집계 소식이 전해졌다. 다. 25일 기록적인 폭우에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실종된 건물관리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로써 이번 폭우로 부산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26일 오후 부산 동래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층에서 이 건물 관리자인 조모(40)씨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119수상구조대원을 동원해 폭우에 물에 잠긴 지하층을 수색하다가 숨진 조씨를 발견했다. 조씨는 25일 비가 많이 오자 전기를 차단하러 지하로 내려갔다가 실종됐다. 지하 4층까지 있는 이 건물은 당시 갑작스런 폭우에 지하층이 모두 물에 잠겼다. 부산에서는 동래구 우장춘로 지하차도에서 외할머니(75)와 손녀(15)가 침수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가게 안으로 들어오는 빗물을 막으려던 5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또 귀가하던 60대 여성이 범람한 하천을 차를 타고 건너다 탈출하지 못해 숨지는 등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맥주 산화취가 카스 소독약 냄새 원인으로 밝혀져…월드컵 재고 처리 제대로 못한 결과

    맥주 산화취가 카스 소독약 냄새 원인으로 밝혀져…월드컵 재고 처리 제대로 못한 결과

    ‘맥주 산화취’ ‘카스 소독약 냄새 원인’ ‘카스 산화취’ 맥주 산화취가 최근 불거진 ‘카스 소독약 냄새’ 소동의 원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오비맥주 ‘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논란과 관련해 냄새의 원인을 맥주가 산화했을 때 나는 ‘산화취’ 때문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오비맥주 공장의 제조·유통 과정을 조사한 결과, 카스 맥주가 다른 주류회사의 제품보다 용존산소량이 많음에도 유통 과정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산화취가 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식약처는 오비 맥주 공장을 방문해 제조 단계를 정밀 조사했다. 지난 6월 카스 맥주를 마신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독약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민원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식약처 조사 결과 문제가 된 카스의 용존산소량 수치는 다른 맥주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류회사는 맛의 차별성을 위해 용존 산소량 수치를 다르게 관리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용존산소량 수치가 높으면 맥주가 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산화취가 나기도 쉬워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오비맥주 측에서 올해 월드컵을 대비해 생산량을 크게 늘렸지만, 예상외로 판매가 부진, 재고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맥주의 용존산소량이 높다고 해서 인체에 해로운 것은 아니므로 용존산소량과 관련된 명확한 규정은 없는 상태다. 오비맥주는 ‘소독약 냄새’ 논란이 계속되자 이번 달 1일부터 카스 맥주 내 용존산소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조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26일 오후 카스 맥주 품질 관리에 관한 공식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설국’은 읽을 때마다 새롭다. 작품의 줄거리가 잘 기억나지 않아 늘 처음 읽는 것처럼 낯설어하며 읽게 된다. 그도 그럴 것이 ‘설국’은 기승전결의 뚜렷한 구조를 지닌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완결된 하나의 작품이 아니라 문예춘추라는 문학잡지에 연재됐던 12편의 단편들이 모여 연작 형태의 중편으로 완성됐다. ‘설국’은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1935년에 시작해 1948년 완결편을 내기까지 14년에 걸쳐 속편을 집필하고 가필하며 수정을 거듭해 완성한 작품으로 그의 노벨문학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가와바타는 두 살에 부모님을 여의었고 연이어 할머니를, 열다섯에 누나와 할아버지를 잃었다. 몸도 약해서 이런 배경이 기질화됐는지 작품마다 서글픔이나 허무한 감성이 나타난다. 이런 점은 그가 살았던 당시 일본의 사회적 분위기와도 무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당시 일본은 만주사변을 시작으로 제국주의적 야심을 키워 나갔고 서구 열강들은 이를 견제하던 어수선한 시기였다. 1929년 대공황의 영향을 일본 경제도 피할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나왔던 시골 처녀들은 귀향할 수밖에 없었고 가와바타는 이에 주목하고 모티프를 얻어 ‘설국’을 집필했다. 주인공 시마무라는 서적이나 사진을 통해 서양 무용에 관한 논평을 한다고는 하지만 사실 부모의 유산에 기대어 호화롭게 사는 사람이다. 그는 자연과 자신에 대한 진지함을 잃기 쉬운 까닭에 그것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산이 좋다며 자주 산을 찾는다. 여행 도중 어느 한적한 온천장에서 게이샤 고마코를 만났고 일 년에 한 번꼴로 세 차례 그녀를 만나 잠깐 지낸다는 것이 이야기의 큰 얼개다.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雪?)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얗게 되었다.” ‘설국’하면 떠오르는 이 문장은 소설의 시작 부분이다. 가와바타는 일부러 확실한 지명을 쓰지 않았다고 말한다. 지명을 명확히 밝히면 글을 쓰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의 자유를 속박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그곳에 대해 자세히 묘사해야 할 것 같아서라고 후기에서 설명했다. 이 외에도 설국이 설국인 까닭은 터널과 관련해서 생각할 수 있다. 설국에 가기 위해서는 긴 터널을 지나야 한다. 길고 어두운 터널은 세계를 둘로 가르는 경계 구실을 한다. 터널이 어둡고 길수록 터널 다음의 세상은 낯설게 느껴진다. 경계를 지나면 이 세상에 없었던 신비로운 몽환의 세계가 나타난다. 비현실에 들어서게 되는 마당에 실재하는 지명은 의미가 없고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다. 그래서 설국은 그저 설국이면 족한 것이다. 터널을 나오면 설국이 나타나고, 밤의 밑바닥은 하얗게 된다. 하얗게 희미해지는 이미지는 독자를 비현실의 세계로 이끈다.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일은 현실의 것이 아니다. 설국에 가는 시마무라는 생산적인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한량이다. 설국에서 만나는 인물들도 고마코나 요코 외에 뚜렷한 인물이 없다. 고마코나 요코조차도 일상생활의 분위기를 풍기지 않는다. 설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우리가 속한 현실 세계의 일이 아니므로 더욱 쉽게 받아들이고 아름답다고 느끼게 된다. ‘설국’의 주요 등장인물은 시마무라, 고마코, 요코에 불과하다. 시마무라는 산행 후 우연히 들른 온천장에서 고마코를 만나고 그녀를 보러 다시 돌아오지만 적극성은 없다. 요코가 ‘고마짱을 잘 돌봐 주세요’해도 ‘나로서는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어’라고 말하고 만다. 그녀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아닌 것이다. 고마코는 어떤 상황에서도 진지하게 살아가고 자기 나름대로의 보람을 찾으려는 인물이다. 일기를 쓰고 샤미센을 연습하고 스승 아들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게이샤가 되고. 시마무라를 사랑하는 그녀의 행위에는 불순함이 없다. 요코는 고마코의 약혼자로 알려진 스승의 아들을 간호하고 그가 죽은 뒤에도 매일 산소에 찾아간다. 찌르는 듯한 시선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요코는 그녀의 헌신적인 간호와 더불어 순수함의 절정으로 묘사된다. 고마코와 요코의 삶은 매우 달라 보이지만 시마무라의 삶과 비교해 보면 건강하게 보인다. 그러나 작품의 끝에서 요코가 죽게 되는 것은 지극히 순수하기만한 것이 현실의 삶에서 버티기란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여 준다. 시마무라는 ‘헛수고’라는 말을 자주 한다. 자신이 하릴없이 지내면서도 고마코가 하는 일들을 너무도 쉽게 헛수고라 평가해 버린다. 고마코가 그동안 읽었던 소설에 대해 일일이 기록하는 것, 자신에게 품고 있는 사랑 같은 것까지도 헛수고라 말하지만 사실은 그것들을 열심히 해내는 고마코에게서 순수함을 발견한다. 시마무라가 고마코의 삶을 헛수고라 폄하해도 그녀는 쉽게 긍정한다. 네가 그렇게 여기든 말든 상관 않겠다는 의지보다는 그저 나는 그렇게 살아갈 것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그 노력이 헛되지만 거듭된다는 점에서 허무함을 느끼게 한다. 시마무라는 고마코가 삶을 열심히 꾸려가는 것과 자신을 비교하며 허무를 즐기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헛수고라는 점에서 보면 요코의 삶은 고마코보다 한 수 위다. 요코는 다른 여자의 약혼자로 알려진 남자를 위해 자신의 삶을 바쳐 희생하고 결국 죽음으로 끝나는 것처럼 헛수고에 진지하다. 이런 비현실성은 현실의 세계에서는 존재하기 어렵다. 어려운 만큼 갈망도 커지므로 독자는 이런 허무의 세계에 몰입하게 돼 시마무라와 같이 설국을 헤매게 된다. ‘설국’을 읽다 보면 묘하게 기운이 빠진다. 이는 가와바타가 일관되게 보여준 허무함과 몽환적 분위기가 주는 아련함도 있지만 시간의 일정한 흐름도 없이 순간의 감성에 충실한 상징들이 많기 때문이다. 시가 지닌 특성과 매우 닮아 있다. 잦은 줄 바꾸기를 통해 시의 행과 같은 연상을 자아낸다. 독자는 이런 호흡 조절을 통해 문장 사이에 숨어 있는 감정을 읽는 노력을 하게 된다. ‘왜 이런 느낌을 갖게 되었을까, 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을까’를 생각하며 읽게 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책을 읽은 독자는 등장인물의 감정에 더 몰입하게 되고 읽은 후에도 그 여운을 오래 간직하게 된다. ‘설국’은 어느 한 부분을 떼어 읽더라도 그 자체로 눈 고장의 분위기를 진하게 갖고 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그중 한 문장을 고르고 이것들을 이어 붙이기만 해도 또 하나의 작품이 완성될 정도로 문장 하나하나에 공을 들였다는 생각이 든다. 이 소설을 읽을 때는 시간을 따라가는 줄거리에 주목하기보다 상징적으로 표현된 것을 찾아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음미하는 방법으로 읽으며 문장이 주는 여운을 즐기는 것이 좋다. 이 작품에서 가와바타는 설국이라는 비현실 세계를 구축하고 그 세계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물들을 그려내었다. 인간이란 무심히 순수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현실에서 약한 존재일 뿐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듯하지만, 읽고 나면 온통 눈과 겨울의 나라만 남는다. 그래서 시마무라가 온천장을 세 차례 방문한 것 중 단 한 번만이 겨울이었다는 것을 깜빡하고 만다. 성애에 대한 노골적인 묘사도 없지만 에로틱하다. 동화 같기도 하고 서정시 같기도 하다. 참으로 묘한 소설이다. 최영주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책임연구원
  • 부산 물난리, 지하철 침수에 산사태-경로당 붕괴까지 ‘차가 동동..’ 인명피해는?

    부산 물난리, 지하철 침수에 산사태-경로당 붕괴까지 ‘차가 동동..’ 인명피해는?

    ‘부산 물난리, 부산 지하철 침수 운행중단, 부산 산사태 경로당 붕괴’ 부산 경남지역에 내린 폭우로 지하철이 침수 되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폭우로 인해 부산 지하철 1호선 노포-장전역 구간이 중단됐으며 2호선은 화명역이 침수돼 호포-구명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부산 북구와 금정구 등 금정산 주변에는 오후 1시부터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시간당 100㎜ 이상 내리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오후 2시 22분께에는 부산시 북구 구포동 신진2차 아파트 뒤쪽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아파트 내 있던 경로당이 붕괴됐다. 현재 부산소방본부 특수구조대·북부소방서 구조대와 경찰이 출동해 경로당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부산 경찰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인명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선 경로당으로 쏟아진 흙더미를 파 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부산 지하철 침수 대박이다”, “부산 지하철 침수에 산사태까지..폭우 무섭네”, “부산 산사태 경로당 붕괴, 인명피해 없길 빈다”, “부산 물난리, 지하철 침수에 산사태까지.. 이게 웬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부산경찰 트위터(부산 지하철 운행중단, 부산 지하철 침수, 부산 물난리, 경로당 붕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산 물폭탄, 지하철 운행 중단에 산사태까지..

    부산 물폭탄, 지하철 운행 중단에 산사태까지..

    25일 폭우로 인해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장전역 구간이 중단됐으며 2호선은 화명역이 침수돼 호포-구명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부산 북구와 금정구 등 금정산 주변에는 오후 1시부터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시간당 100㎜ 이상 내리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오후 2시 22분께에는 부산시 북구 구포동 신진2차 아파트 뒤쪽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아파트 내 있던 경로당이 붕괴됐다. 현재 부산소방본부 특수구조대·북부소방서 구조대와 경찰이 출동해 경로당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부산 경찰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맥주 산화취가 카스 ‘소독약’ 냄새 원인” 식약처 결론…“월드컵 재고 관리 못한 탓”

    “맥주 산화취가 카스 ‘소독약’ 냄새 원인” 식약처 결론…“월드컵 재고 관리 못한 탓”

    ‘맥주 산화취’ ‘카스 소독약 냄새 원인’ ‘카스 산화취’ 카스 맥주 산화취 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오비맥주 ‘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논란과 관련해 냄새의 원인을 맥주가 산화했을 때 나는 ‘산화취’ 때문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오비맥주 공장의 제조·유통 과정을 조사한 결과, 카스 맥주가 다른 주류회사의 제품보다 용존산소량이 많음에도 유통 과정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산화취가 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식약처는 지난 6월 카스 맥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급증하자 오비 맥주 공장을 방문해 제조 단계를 정밀 조사했다. 문제가 된 카스의 용존산소량 수치는 다른 맥주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류회사는 맛의 차별성을 위해 용존 산소량 수치를 다르게 관리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용존산소량 수치가 높으면 맥주가 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산화취가 나기도 쉬워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오비맥주 측에서 올해 월드컵을 대비해 생산량을 크게 늘렸지만, 예상외로 판매가 부진, 재고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맥주의 용존산소량이 높다고 해서 인체에 해로운 것은 아니므로 용존산소량과 관련된 명확한 규정은 없는 상태다. 오비맥주는 ‘소독약 냄새’ 논란이 계속되자 이번 달 1일부터 카스 맥주 내 용존산소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조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26일 오후 카스 맥주 품질 관리에 관한 공식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폭우로 지하철 침수에 산사태 ‘물폭탄’

    부산, 폭우로 지하철 침수에 산사태 ‘물폭탄’

    25일 폭우로 인해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장전역 구간이 중단됐으며 2호선은 화명역이 침수돼 호포-구명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부산 북구와 금정구 등 금정산 주변에는 오후 1시부터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시간당 100㎜ 이상 내리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오후 2시 22분께에는 부산시 북구 구포동 신진2차 아파트 뒤쪽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아파트 내 있던 경로당이 붕괴됐다. 현재 부산소방본부 특수구조대·북부소방서 구조대와 경찰이 출동해 경로당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부산 경찰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소독약 냄새’ 카스 맥주 무엇 때문? 조사결과 보니…

    ‘소독약 냄새’ 카스 맥주 무엇 때문? 조사결과 보니…

    소독약 냄새   최근 논란이 됐던 카스 맥주의 소독약 냄새는 산화취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카스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에 대해 용존 산소량이 많고 유통 과정에서 맥주가 산화돼 ‘산화취’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식약처는 지난 6월부터 카스 맥주의 소독약 냄새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계속 이어지자, 이달 초부터 오비맥주 공장을 방문해 제조 단계를 정밀 조사했다. 조사 결과 소독약 냄새의 원인은 산화취로 밝혀졌다. 식약처는 카스 맥주가 용존산소량이 많음에도 유통 과정에서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카스 맥주는 다른 제품에 비해 용존산소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식약처는 26일 오후 2시 설명회를 열고 카스맥주에 대한 조사 결과와 향후 맥주 품질관리 계획 등을 밝힐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독약 냄새’ 카스 이유는? 식약처 결과 밝혔다

    ‘소독약 냄새’ 카스 이유는? 식약처 결과 밝혔다

    소독약 냄새   최근 논란이 됐던 카스 맥주의 소독약 냄새는 산화취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카스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에 대해 용존 산소량이 많고 유통 과정에서 맥주가 산화돼 ‘산화취’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식약처는 지난 6월부터 카스 맥주의 소독약 냄새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계속 이어지자, 이달 초부터 오비맥주 공장을 방문해 제조 단계를 정밀 조사했다. 조사 결과 소독약 냄새의 원인은 산화취로 밝혀졌다. 식약처는 카스 맥주가 용존산소량이 많음에도 유통 과정에서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카스 맥주는 다른 제품에 비해 용존산소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식약처는 26일 오후 2시 설명회를 열고 카스맥주에 대한 조사 결과와 향후 맥주 품질관리 계획 등을 밝힐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폭우로 피해 속출

    부산, 폭우로 피해 속출

    25일 폭우로 인해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장전역 구간이 중단됐으며 2호선은 화명역이 침수돼 호포-구명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부산 북구와 금정구 등 금정산 주변에는 오후 1시부터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시간당 100㎜ 이상 내리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오후 2시 22분께에는 부산시 북구 구포동 신진2차 아파트 뒤쪽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아파트 내 있던 경로당이 붕괴됐다. 현재 부산소방본부 특수구조대·북부소방서 구조대와 경찰이 출동해 경로당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부산 경찰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맥주 산화취가 카스 ‘소독약’ 냄새 원인” 식약처 결론 내려…“월드컵 재고 관리 미흡한 탓”

    “맥주 산화취가 카스 ‘소독약’ 냄새 원인” 식약처 결론 내려…“월드컵 재고 관리 미흡한 탓”

    ‘맥주 산화취’ ‘카스 소독약 냄새 원인’ ‘카스 산화취’ 맥주 산화취가 최근 불거진 ‘카스 소독약 냄새’ 소동의 원인인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오비맥주 ‘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논란과 관련해 냄새의 원인을 맥주가 산화했을 때 나는 ‘산화취’ 때문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오비맥주 공장의 제조·유통 과정을 조사한 결과, 카스 맥주가 다른 주류회사의 제품보다 용존산소량이 많음에도 유통 과정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산화취가 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식약처는 지난 6월 카스 맥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급증하자 오비 맥주 공장을 방문해 제조 단계를 정밀 조사했다. 문제가 된 카스의 용존산소량 수치는 다른 맥주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류회사는 맛의 차별성을 위해 용존 산소량 수치를 다르게 관리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용존산소량 수치가 높으면 맥주가 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산화취가 나기도 쉬워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오비맥주 측에서 올해 월드컵을 대비해 생산량을 크게 늘렸지만, 예상외로 판매가 부진, 재고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맥주의 용존산소량이 높다고 해서 인체에 해로운 것은 아니므로 용존산소량과 관련된 명확한 규정은 없는 상태다. 오비맥주는 ‘소독약 냄새’ 논란이 계속되자 이번 달 1일부터 카스 맥주 내 용존산소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조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26일 오후 카스 맥주 품질 관리에 관한 공식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독약 냄새’ 논란 카스 맥주, 이유가 “산화취 때문” 근본 원인 ‘깜짝’

    ‘소독약 냄새’ 논란 카스 맥주, 이유가 “산화취 때문” 근본 원인 ‘깜짝’

    ’소독약 냄새’ 논란 카스 맥주, 이유가 “산화취 때문” 근본 원인 ‘깜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논란이 된 오비맥주의 ‘소독약 냄새’ 논란은 맥주 유통 과정에서 맥아의 지방성분과 맥주내 용존 산소가 산화반응을 일으켜 난 냄새 때문이라고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날 브리핑에서 “냄새의 원인인 산화취 성분 T2N(trans-2-nonenal)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것으로 현행 식품첨가물공전에 합성착향료로 등재돼 있다”면서 “산화취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오비맥주에 원료 및 제조공정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시정 권고했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지난 6월 이후 오비맥주의 카스 일부 제품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이어지고 SNS 등을 통해 관련 글이 퍼지자 소비자가 신고한 제품과 시중 유통제품 등 총 60건을 수거해 정밀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시중 유통제품 대부분은 T2N 함량이 100ppt 이하로 검출됐으나 일부 소비자 신고 제품에서는 민감한 사람이 냄새를 느낄 수 있는 수준인 100ppt의 3배인 303ppt가 검출되기도 했다. 오비맥주의 경우 용존 산소량 250ppb 수준으로 국내외 다른 맥주보다 많은 편으로, 냄새 관련 민원이 잇따른 이후 이달부터 용존 산소 관리기준을 낮췄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이번 냄새가 햇빛에 의한 일광취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광취의 원인 물질인 ‘MBT’가 대부분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는 또 오비맥주 3개 공장의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세척 후 잔류염소농도 관리 등이 기준대로 이행되고 있어 냄새의 원인이 소독약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제조업체의 물류센터, 도소매업체 13곳에 대한 현장 조사에서는 일부 도매업소가 맥주를 외부에 야적해 표면 온도가 40℃까지 올라가는 등 보관과 운송단계에서 햇빛과 고온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음이 확인됐다. 식약처는 “산화취는 특히 맥주를 고온에 노출시킬 경우 발생되므로 물류센터, 주류도매점, 소매점, 음식점 등에서 맥주를 더운 날씨에 야적하는 등의 고온에 노출시키는 일이 없도록 오비맥주와 주류도매점 등에 요청했다”고 부연했다. 네티즌들은 “소독약 냄새 카스 맥주, 제발 주의 기울여서 관리하세요”, “소독약 냄새 카스 맥주, 난 안나던데”, “소독약 냄새 카스 맥주, 몸에는 이상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폭우, 지하철-도로 침수 ‘물난리’

    부산 폭우, 지하철-도로 침수 ‘물난리’

    25일 폭우로 인해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장전역 구간이 중단됐으며 2호선은 화명역이 침수돼 호포-구명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부산 북구와 금정구 등 금정산 주변에는 오후 1시부터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시간당 100㎜ 이상 내리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오후 2시 22분께에는 부산시 북구 구포동 신진2차 아파트 뒤쪽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아파트 내 있던 경로당이 붕괴됐다. 현재 부산소방본부 특수구조대·북부소방서 구조대와 경찰이 출동해 경로당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부산 경찰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맥주 산화취 때문에 카스 소독약 냄새난 것으로 결론…월드컵 때 맥주 판매량 저조했던 탓?

    맥주 산화취 때문에 카스 소독약 냄새난 것으로 결론…월드컵 때 맥주 판매량 저조했던 탓?

    ‘맥주 산화취’ ‘카스 소독약 냄새 원인’ ‘카스 산화취’ 맥주 산화취 때문에 맥주 ‘카스 소독약 냄새’가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오비맥주 ‘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논란과 관련해 냄새의 원인을 맥주가 산화했을 때 나는 ‘산화취’ 때문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오비맥주 공장의 제조·유통 과정을 조사한 결과, 카스 맥주가 다른 주류회사의 제품보다 용존산소량이 많음에도 유통 과정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산화취가 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식약처는 오비 맥주 공장을 방문해 제조 단계를 정밀 조사했다. 지난 6월 카스 맥주를 마신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독약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민원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식약처 조사 결과 문제가 된 카스의 용존산소량 수치는 다른 맥주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류회사는 맛의 차별성을 위해 용존 산소량 수치를 다르게 관리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용존산소량 수치가 높으면 맥주가 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산화취가 나기도 쉬워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오비맥주 측에서 올해 월드컵을 대비해 생산량을 크게 늘렸지만, 예상외로 판매가 부진, 재고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맥주의 용존산소량이 높다고 해서 인체에 해로운 것은 아니므로 용존산소량과 관련된 명확한 규정은 없는 상태다. 오비맥주는 ‘소독약 냄새’ 논란이 계속되자 이번 달 1일부터 카스 맥주 내 용존산소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조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26일 오후 카스 맥주 품질 관리에 관한 공식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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