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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CM송 공모, 최우수 500만원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CM송 공모, 최우수 500만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2일 2020함양산삼엑스포 홍보와 성공개최를 위해 CM송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 주제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밝고 친근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창작 CM송이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며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총 상금은 700만원으로, 최우수상 1작품(상금 500만원), 우수 1작품(〃 100만원), 장려 2작품(〃 각 50만원)을 선정한다. 응모한 모든 팀이나 개인에게는 엑스포 기념품을 지급한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는 선정된 CM송은 엑스포를 홍보하는데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순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CM송 공모전은 엑스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엑스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응모방법 등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조직위 사무처로 문의하면 된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열린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사람이 좋다’ 송도순, 갑상선암 수술 고백 “건강관리 죽기 살기로”

    ‘사람이 좋다’ 송도순, 갑상선암 수술 고백 “건강관리 죽기 살기로”

    ‘사람이 좋다’에서 성우 송도순이 갑상선암 수술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대한민국 대표 성우 송도순이 출연했다. 이날 송도순은 아침부터 목에 손수건을 두른 채 아침식사 준비로 분주했다. 목 관리 비법은 산삼과 강황. 송도순은 “산삼 세 뿌리를 끓여서 물로 마신다. 강황도 먹고, 약도 먹는다”고 밝혔다. 송도순은 “몇 년 전에 갑상선암을 수술한 이후로 소화가 잘 안 된다”라며 무즙을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갑상선암에 대해 “그때 의사가 나보고 ‘굉장히 피곤했을 것’이라고 말하길래 ‘원래 인생은 다 피곤한 거 아니냐’고 답했더니 의사가 웃더라”며 “수술을 하니 안 피곤하더라. ‘원래 이렇게 사는 거구나’ 하고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송도순은 “남들 다 하는 건강관리를 나만 안 했었다. 그래서 이제야 한다. 그런데 내가 뭘하면 죽기 살기로 한다”며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 로드맵 확정, 3월 조직위 출범식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 로드맵 확정, 3월 조직위 출범식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7일 경남 함양에서 2020년 9월 개최되는 엑스포 행사 준비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로드맵은 엑스포 조직위원회 구성·운영, 종합실행계획 수립,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객 유치, 홍보단 운영, 사전 이벤트 행사, 국내외 기관·기업 유치, 각종 학술행사 개최, 행사장 시설 전시·연출 등 엑스포 개최 관련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 모두 27개 전략과 101개 과제로 짜여 있다. 조직위는 확정된 로드맵에 따라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3월 중에 엑스포 조직위 공식 출범식을 겸한 엑스포 성공개최 기원행사를 개최해 범도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순천 엑스포 조직위 사무처장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엑스포 준비 로드맵을 바탕으로 행사를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 우수성과 산삼융복합 항노화산업 중심지 함양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14일까지 함양에서 열린다. 함양 상림공원 일원 제1 행사장과 휴양·치유 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 제2행사장 등 모두 674만 3000㎡(203만 9000평)에서 20일간 펼쳐진다. 세계 최초로 ‘산삼항노화’를 주제로 열리는 엑스포로 정부가 공인한 국제행사다. 경남도와 함양군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통해 천고의 명약 산삼 가치를 재조명해 산양삼 및 항노화 관련 산업 발전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엑스포 조직위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로 생산유발 1246억원을 비롯해 부가가치 유발 514억원, 취업유발 1630여명 등 많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 국내외에서 129만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사기 치고, 100억 빼돌려도…법은 ‘핏줄’을 용서했다

    사기 치고, 100억 빼돌려도…법은 ‘핏줄’을 용서했다

    손자가 88세 조부 치매 판정받게 유도 인감 훔쳐 건물 지분 절반 가로채 대출 법 악용 사례 많은데 가해자 엄벌 못해 배우 신동욱도 조부가 ‘효도사기’ 고발영화배우 신동욱(36)의 ‘효도 사기’ 논란이 일면서 가족과 친족 간 사기에 대한 처벌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높다. 이런 가운데 30대 손자가 친부모처럼 키워 준 80대 친할아버지의 100억원대 재산을 가로채 경찰에 고소됐으나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가 적용돼 엄벌에 처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친족상도례는 8촌 이내 혈족이나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사이에 일어난 사기·횡령·배임 등의 재산범죄에 대해 형벌을 면제하는 것을 말한다. ‘법은 문지방을 넘지 않는다’는 고대 로마법 정신에 연원을 둔 조항이다. 우리나라는 해방 후 일본 형법을 모방하면서 유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3일 인천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수백억원대 재산을 모은 A(88)씨가 지난해 말 친손자 B(37)씨 부부를 처벌해 달라며 고소장을 냈다. A씨는 2남 1녀를 뒀다. 장남이 재혼하자 A씨는 계모 손에 자라는 장손 B씨를 안타깝게 여겨 6세 무렵부터 친부모처럼 돌봐 주며 대학을 졸업시켰다. 별다른 직업이 없는 B씨에게 아파트를 사 주는 등 경제적인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해줬다고 한다. A씨는 키운 정이 있어 B씨에게 의지했다. 몇 년 전에는 부천의 6층 건물 지분 절반을 B씨에게 주고 예금통장·인감도장·상가임대차계약서·등기권리증 등 재산관리를 맡겼다. 이후 B씨의 태도가 돌변했다. A씨에게 치매판정을 받아야 경제적으로 유리하다며 문답훈련을 시켜 지난해 6월 4등급 판정을 받게 했다. 요양보호사가 오자 할아버지 모시기를 소홀히 했다. 이상한 생각이 든 A씨는 인감도장을 돌려 달라고 했지만 듣지 않았고, 새로 만든 인감도장까지 훔쳐갔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자식들이 재산 받는 것에만 관심이 있어 큰 충격을 받고 입원까지 했다. 생일날 자식들이 요양보호사에게 “얼마 살지도 못할 텐데 (공진단과 산삼을) 왜 주느냐”는 험한 말을 했다고 한다. 절망한 A씨는 퇴원하자마자 부동산을 처분하려고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의뢰했다가 깜짝 놀랐다. 또 다른 빌딩 지분 절반이 B씨 명의로 이전됐고, 건물을 짓겠다고 10억원 가까운 대출을 받은 인천 중심지 토지는 빈터로 있었다. 매월 3000만원 이상 임대료가 들어오는 예금통장 잔고는 1000만원에 불과했다고 한다. B씨와 그의 아내가 증여계약서 등을 위조한 사실도 확인했다. A씨는 “돈이 천륜을 끊어 놓은 것 같아 후회스럽다. 모두 내 탓”이라며 뒤늦게 눈물을 쏟았다. 그러나 법조계는 B씨에게 엄한 처벌을 내리기 어렵다고 한다. 법무법인 영진 이정석 변호사는 “친족상도례를 적용하면 횡령 및 절도는 면책 가능성이 높다”면서 “사문서 위조와 행사,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 및 행사, 공문서 부정행사 등만 처벌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변호사는 “거액을 훔치거나 사기를 저질러도 범인만 법의 보호를 받아 호의호식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다”며 “가족의 화평을 위해 내부적으로 해결하도록 한 일종의 특혜가 더는 시대에 맞지 않고 재산권 보호와 행복추구권을 명문화한 헌법에도 위반한다”고 지적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사기 치고, 100여억 빼돌려도… 법은 ‘핏줄’을 용서했다

    사기 치고, 100여억 빼돌려도… 법은 ‘핏줄’을 용서했다

    친족 간 범죄 면책 ‘친족상도례’ 논란손자가 88세 조부 치매 판정받게 유도 인감 훔쳐 건물 지분 절반 가로채 대출 법 악용 사례 많은데 가해자 처벌 못해 배우 신동욱도 조부가 ‘효도사기’ 고발영화배우 신동욱(36)의 ‘효도 사기’ 논란이 일면서 가족과 친족 간 사기에 대한 처벌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높다. 이런 가운데 30대 손자가 친부모처럼 키워 준 80대 친할아버지의 100억원대 재산을 가로채 경찰에 고소됐으나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가 적용돼 엄벌에 처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친족상도례는 8촌 이내 혈족이나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사이에 일어난 사기·횡령·배임 등의 재산범죄에 대해 형벌을 면제하는 것을 말한다. ‘법은 문지방을 넘지 않는다’는 고대 로마법 정신에 연원을 둔 조항이다. 우리나라는 해방 후 일본 형법을 모방하면서 유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3일 인천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수백억원대 재산을 모은 A(88)씨가 지난해 말 친손자 B(37)씨 부부를 처벌해 달라며 고소장을 냈다. A씨는 2남 1녀를 뒀다. 장남이 재혼하자 A씨는 계모 손에 자라는 장손 B씨를 안타깝게 여겨 6세 무렵부터 친부모처럼 돌봐 주며 대학을 졸업시켰다. 별다른 직업이 없는 B씨에게 아파트를 사 주는 등 경제적인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해줬다고 한다. A씨는 키운 정이 있어 B씨에게 의지했다. 몇 년 전에는 부천의 6층 건물 지분 절반을 B씨에게 주고 예금통장·인감도장·상가임대차계약서·등기권리증 등 재산관리를 맡겼다. 이후 B씨의 태도가 돌변했다. A씨에게 치매판정을 받아야 경제적으로 유리하다며 문답훈련을 시켜 지난해 6월 4등급 판정을 받게 했다. 요양보호사가 오자 할아버지 모시기를 소홀히 했다. 이상한 생각이 든 A씨는 인감도장을 돌려 달라고 했지만 듣지 않았고, 새로 만든 인감도장까지 훔쳐갔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자식들이 재산 받는 것에만 관심이 있어 큰 충격을 받고 입원까지 했다. 생일날 자식들이 요양보호사에게 “얼마 살지도 못할 텐데 (공진단과 산삼을) 왜 주느냐”는 험한 말을 했다고 한다. 절망한 A씨는 퇴원하자마자 부동산을 처분하려고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의뢰했다가 깜짝 놀랐다. 또 다른 빌딩 지분 절반이 B씨 명의로 이전됐고, 건물을 짓겠다고 10억원 가까운 대출을 받은 인천 중심지 토지는 빈터로 있었다. 매월 3000만원 이상 임대료가 들어오는 예금통장 잔고는 1000만원에 불과했다고 한다. B씨와 그의 아내가 증여계약서 등을 위조한 사실도 확인했다. A씨는 “돈이 천륜을 끊어 놓은 것 같아 후회스럽다. 모두 내 탓”이라며 뒤늦게 눈물을 쏟았다. 그러나 법조계는 B씨에게 엄한 처벌을 내리기 어렵다고 한다. 법무법인 영진 이정석 변호사는 “친족상도례를 적용하면 횡령 및 절도는 면책 가능성이 높다”면서 “사문서 위조와 행사,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 및 행사, 공문서 부정행사 등만 처벌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변호사는 “거액을 훔치거나 사기를 저질러도 범인만 법의 보호를 받아 호의호식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다”며 “가족의 화평을 위해 내부적으로 해결하도록 한 일종의 특혜가 더는 시대에 맞지 않고 재산권 보호와 행복추구권을 명문화한 헌법에도 위반한다”고 지적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 창립, 본격 행사준비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 창립, 본격 행사준비

    경남도가 2020년 경남 함양군 일원에서 열리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를 창립하고 행사준비에 들어갔다. 도는 30일 도청에서 ‘재단법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열고 엑스포 조직위를 창립했다고 밝혔다.이날 조직위 총회에는 김경수 경남지사와 김지수 도의회의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서춘수 함양군수 등 8명이 참석해 설립취지문과 운영 정관, 2019년 사업계획, 기본재산 출연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조직위는 설립취지문에서 “컨벤션과 교역을 강화한 글로벌 산업엑스포를 2020년 함양에서 개최해 함양을 국제적인 산삼 메카로, 대한민국을 산삼 종주국으로 육성하고 산삼허브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립이사회에서 김경수 도지사와 서춘수 함양군수,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하승철 도 서부권지역본부장, 전병선 함양군 안전건설지원국장, 김상권 도교육청 교육국장을 당연직 이사로 선정했다. 또 홍재우 경남발전연구원장과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 등 9명은 위촉직 비상임이사로 선정하고, 박경원 성산회계법인 이사와 박종연 변호사 등 2명을 감사로 선정했다. 조직위 당연직 이사장인 김경수 도지사가 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돼 이사장과 조직위원장을 겸임한다. 엑스포 조직위는 다음달 초 법인설립 허가 및 등기를 완료한 뒤 내년 1월 사무처를 구성하고 함양군 사회복지관에 사무처를 설치·개소해 행사준비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경남도와 함양군에서 파견된 직원 21명이 사무처에 근무하며 엑스포 종합계획, 행사장 설치와 전시, 홍보, 산업체 연계 유치 등 엑스포 개최 준비업무를 한다. 앞서 지난 8월 도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승인됨에 따라 ‘경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조례를 지난 10월 제정·공포했다. 김경수 지사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산림자원을 활용하고 항노화와 관광을 연계한 융복합 6차 산업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엑스포 행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함양 상림공원과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항노화산업 한눈에 보는 ‘항노화산업박람회&컨퍼런스’ 23~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항노화산업 한눈에 보는 ‘항노화산업박람회&컨퍼런스’ 23~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경남도는 오는 23~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8항노화산업박람회 &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항노화산업박람회 & 컨퍼런스’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항노화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남 항노화산업 육성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다.도는 박람회와 컨퍼런스가 동시에 열리는 올해 행사는 항노화산업 관련 산·학·연·관이 대거 참여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항노화산업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기간에 100개사에서 350개 부스를 설치하고, 항노화 뷰티관·헬스관·식품관 등 7개 전시장도 운영된다. 항노화 세미나와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항노화 체험 프로그램·이벤트, 경품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제공 행사가 열린다. 항노화산업 컨퍼런스는 경남 신성장 동력산업인 항노화산업 활성화와 비즈니스모델 창출,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등 항노화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다. 컨퍼런스는 ●항노화 웰니스 산업 육성, ●항노화 웰니스 산업 경쟁력 강화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 ●함양산삼 항노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조성 방안 등 3가지 주제를 놓고 진행한다. 하승철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장은 “이번 박람회와 컨퍼런스를 통해 경남이 국내 항노화 산업 중심지임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 내년 예산 8조 2415억원 편성, 채무제로 기조 포기하고 5년만에 1000억 빚 내

    경남 내년 예산 8조 2415억원 편성, 채무제로 기조 포기하고 5년만에 1000억 빚 내

    경남도가 빚을 내지 않는 재정 운용 기조를 포기하고 내년 예산을 편성하면서 1000억원 빚을 냈다. 2014년 예산 편성 때 2000억원을 차입한 이후 5년 만에 빚을 냈다 도는 6일 8조 2415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7조 2797억원 보다 9618억원(13.2%)이 늘어난 규모로, 증가율이 역대 최대다. 도는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산업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촛점을 맞춰 재정을 확장해 운영하는 방향으로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수 지사는 “내년 예산안은 민선 7기 경남도정을 본격 추진할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위기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한 재정적 뒷받침을 하기 위한 것이다”고 강조했다.이같은 기조에 따라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한 경남형 일자리 사업 예산을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제조업 혁신의 핵심인 스마트공장 확대 보급을 위해 내년에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86억원을 지원하고 스마트산업 혁신인재를 양성한다. 내년부터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도교육청과 합의함에 따라 학교급식비 617억원을 반영했다.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으로 도에서 온라인 강의 등 60억원을 지원하고 40억원을 교육청으로 전출했다.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이용 부모부담료 지원을 위해 14억원을 반영했다.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보급사업에 17억원, 발달장애인 종합케어 추진 사업비로 28억원을 편성했다. 신규사업인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에 42억원을 반영했다. 스마트 양식산업 육성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식장 유기폐기물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스마트 리사이클링 시스템 지원’에 5억원, 어촌뉴딜 300사업 504억원, 해양레저·관광 기반 조성에 72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홍준표 전 지사 시절 채무제로 재정 운용 기조를 유지하느라 투자가 미뤄졌던 도로건설사업과 재난대비 사업 등을 정상화 하기위해 지방채 1000억원(행안부 지역상생 발전기금 600억원 등)을 발행해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 차입금은 재해위험지구 정비에 100억원,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300억원, 하천재해예방사업에 600억원을 투자한다. 도는 사회간접자본(SOC) 정상투자로 일자리 창출 등 경기선순환과 공사기간 단축, 도민 불편 및 위험요인 해소 등 1석 3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에 도는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가야역사문화 정비사업에 567억원을 투입한다. 항노화 산업 육성을 위해 거함산 항노화 휴양체험지구 조성 70억원,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 기반조성 25억원을 반영했다.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건설에 55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특히 한반도 평화시대를 맞아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와 안정적인 재원 운용 등 남북평화경제를 위해 남북교류협력기금 전출금 20억원을 편성했다. 도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은 이날 개회한 제359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벌초 갔다가 천종산삼 12뿌리 발견…감정가 1억여원

    벌초 갔다가 천종산삼 12뿌리 발견…감정가 1억여원

    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섰던 40대가 1억원 상당의 천종산삼(자연적으로 산에서 나는 산삼) 12뿌리를 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회장 정형범)에 따르면 전날 전남 화순의 백아산 자락에 있는 선산에서 벌초를 하던 임모(47)씨가 계곡을 내려오던 중 수풀과 바위 사이에서 산삼을 발견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약초꾼에게 사진을 보내 산삼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임씨는 “다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산삼을 캐라”는 말을 듣고 2시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산삼 주변의 돌과 흙을 걷어냈다. 이날 임씨가 캔 산삼은 길이 45㎝의 모삼(어미산삼)과 자삼 등 모두 12뿌리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를 찾아가 감정을 의뢰한 임씨는 “1억원대 천종산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관계자는 “산삼의 색상과 몸통 형태 등이 단단하고 둥글둥글한 전형적인 백제 산삼의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면서 “어미 산삼은 수령 70년 이상 됐고, 자삼도 15년 수령 이상”이라고 밝혔다. 또 “12뿌리 전체의 무게도 두냥 반(94g)에 이르러 1억원대의 감정액에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산 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란 산삼을 말한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천종산삼의 감정가를 조선 시대 인삼 가격을 기준으로 금값의 20배인 1냥당 4000만원으로 산정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토종여우, 영주 상징 캐릭터로” 소백산 일대 주민들 청원

    “토종여우, 영주 상징 캐릭터로” 소백산 일대 주민들 청원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토종 여우 복원 사업이 한창인 경북 영주지역에서 여우를 캐릭터로 한 상품(사업)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3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과 경북 영주시에 따르면 2012년 10월 영주 순흥면 소백산 일대에 토종 여우 암수 한 쌍을 방사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0마리를 순차적으로 방사했다. 현재 소백산에는 현재 소백산에 19마리(암컷 13마리)의 여우가 활동 중이며, 2020년까지 최소 50여 마리가 소백산 일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복원 사업할 계획이다. 이로써 소백산은 지리산(반달가슴곰), 설악산(산양)과 함께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 복원사업 3대(大) 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영주시는 지리산과 접해 있는 전남 구례군, 경남 하동·산청군 등과 달리 토종 여우를 활용한 상품화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구례군은 2011년 전국 처음으로 여자씨름단을 창단하면서 팀 이름을 반달곰씨름단으로 지었고, 구례농협은 반달가슴곰을 브랜드로 한 쌀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하동군에선 사단법인 ‘반달곰 친구들’과 화개면 의신마을회 회원들은 올해 처음으로 곰이 겨울잠에서 께어나는 시기(4월)에 맞춰 ‘곰깸축제’를 열었다. 이런 노력 덕분에 반달가슴곰은 이제 지리산 ‘깃대종(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생물)’이 됐다. 양양군은 설악산 산양 산삼 명품화 사업을 추진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때문에 영주지역에서 소백산 여우를 캐릭터로 한 상품 개발 및 사업 추진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병국 소백산여우영농보합법인 대표는 “우선 토종 여우와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간직한 영주 소백산을 활용한 농산품 캐릭터가 개발될 경우 이미지 향상 뿐만 아니라 판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이런 사업에 영주시가 적극 나서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소백산철쭉제 때 토종 여우를 마스코트로 내세운 결과, 반응이 좋았다”면서 “앞으로 사과, 인삼 등 지역 특산품 포장지 등에 소백산 여우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영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진돗개 한쌍 선물한 DJ, 이영애 사인 챙겨간 盧, 첫 만남서 수저 건넨 文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전달할 선물에도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청와대는 이번에도 비공개 원칙을 고수했다. 17일 청와대 관계자는 “관례상 선물을 받는 사람이 공개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지난 4·27회담 때도 수저 세트 외에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무엇을 전달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제재 고려해 지역특산물 선물 유력 다만 사치품 거래를 금지한 2006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귀금속, 전자기기, 주류 등을 제공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하면 지역 특산품이 제공될 가능성이 크다. 앞선 올해 두 차례 정상회담에서도 남측 지역의 명물들이 선물로 전달됐다. 반면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진돗개 2마리와 60인치 TV 1대, VTR 3세트, 전자오르간 등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선물로 줬다. 이에 김정일 위원장은 김 전 대통령에게 풍산개 2마리로 화답했다. 2007년 회담 때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경남 통영의 나전칠기로 만든 12장생도 8폭 병풍과 무궁화 문양의 다기 및 접시, 8도 명품차를 선물로 준비한 뒤 일일이 설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영화광인 김정일 위원장을 위해 영화·드라마·다큐멘터리가 담긴 DVD도 선물 목록에 올랐다. 특히 배우 이영애씨 팬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을 위해 이씨의 친필 사인이 담긴 ‘대장금’ DVD가 포함돼 화제가 됐다. ●김정은, 시진핑엔 산삼·고려인삼 선물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건넨 선물을 보면 북에서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짐작할 만하다. 지난 3월 중국 방문 당시 김 위원장은 시 주석 부부에게 산삼과 고려인삼, 청색 돌주전자 1개씩을 선물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슈퍼푸드 먹었더니 가슴 커지는 부작용” 호주 모델 경고

    “슈퍼푸드 먹었더니 가슴 커지는 부작용” 호주 모델 경고

    호주의 한 패션모델이 건강을 위해 섭취한 슈퍼푸드 때문에 가슴이 커지는 부작용이 생겼다고 밝혀 화제다. 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호주판 보도에 따르면, 호주 바이런베이 출신 패션모델 브리짓 쿠퍼가 최근 ‘마카’ 분말을 복용하고 나서 가슴 크기가 풀C컵에서 E컵으로 변했다고 밝혔다. 가슴 크기가 왜 그렇게 갑자기 커졌느냐는 팬들의 질문에 이와 같이 답한 것. 또한 그녀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 슈퍼푸드로 알려진 마카 분말을 먹기 시작했지만 한 달 만에 가슴이 이렇게 커진 데다가 생리 주기가 2주로 짧아지는 부작용이 생겨 두 달 전쯤 복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리뷰를 보니 자신처럼 가슴이 커졌다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만 자신은 살이 찌면 가슴부터 커지는 체질이며 친언니 역시 마찬가지라면서 겨울 동안 살이 쪘을 때 이렇게 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마카에는 여성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주며 그 과정에서 에스트로겐이 생성된다. 이에 따라 여분의 에스트로겐은 특히 배와 가슴 그리고 엉덩이에 지방이 쌓이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그녀는 마카 분말이 자기 가슴을 커지게 한 원인이라고 100%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부작용으로 생각되므로 이를 복용할 경우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그녀는 이 때문에 지금도 자신의 친구들에게 장난으로 놀림을 받고 있다면서 현재 이런 모습이 즐겁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팬은 그녀의 변화에 매료돼 마카를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 한 여성 네티즌은 자신의 친구에게 “우리는 마카를 복용해야 한다! 진지하게”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난 지금 마카 분말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세상 모든 사람이 마카를 검색할 것”이라는 농담을 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한편 마카는 페루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뿌리 식물로 산삼의 사포닌 같은 특정 성분이 함유돼 국내에서는 ‘페루의 산삼’으로도 알려졌다. 마카는 과거 잉카 제국시대 전사들이 체력 보강용으로 사용했으며, 요즘에는 면역력 개선이 필요한 사람이나 불임을 고민하는 여성, 심신이 허약한 노약자, 갱년기 남성 등이 주로 찾고 있다. 미국에서는 우주인의 생리 기능 부조화를 개선하고 체력 증진을 돕는 우주식품으로 이용하고 있다. 사진=브리짓 쿠퍼/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승윤 “산삼 먹고 바로 아이 생겼다” 효능 인증

    ‘라디오스타’ 이승윤 “산삼 먹고 바로 아이 생겼다” 효능 인증

    ‘라디오스타’ 이승윤이 ‘산삼을 먹고 애가 생겼다’며 효능을 인증한다. 그는 화려한 불차력 쇼까지 보여주며 ‘자연인 파워’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이승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산 넘고 물 건너며 말 그대로 많은 자연인들을 만나고 있으며, 과거에는 ‘개그콘서트’에서 헬스 보이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가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단독 MC 욕심으로 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특히 그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산삼을 먹은 일화를 공개했는데 “그리고 나서 바로 애가 생겼어요”라며 효능을 제대로 인증해 웃음을 폭발하게 했다. 또한 이승윤은 자연인들이 준비해주는 음식을 함께 먹어야 했는데 생선 대가리에서 고라니 간으로 이어진 음식문화 충격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하고, 화제를 모은 ‘레전드 눈빛’의 탄생 비화를 밝혀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기도. 특히 이 프로그램을 하는 7년 동안 죽을 뻔한 고비까지 넘겼다는 이승윤은 ‘자연인’들을 통해 얻은 교훈까지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그는 ‘라스트 헬스 보이’를 끝으로 ‘개그콘서트’에 출연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해 코너 제목을 따라가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그가 준비하던 개그를 보여주자 모두가 대폭소를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에는 화려한 차력 쇼도 이어진다. 전통무예 동아리 출신의 이승윤은 화려한 불 쇼를 보여준 뒤 ‘인간 그네’로 변신해 MC 김국진 들어올리기에 나섰다고 전해져 그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영자 조언, 매니저에 “당신은 하나밖에 없다” 산삼 멘트 ‘감동’

    이영자 조언, 매니저에 “당신은 하나밖에 없다” 산삼 멘트 ‘감동’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조언을 해 감동을 안겼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게 됐다. 그는 매니저 송성호 팀장에게 원기회복을 위한 문어비빔밥과 육회비빔밥을 추천했고, 송팀장 또 한번 이영자의 먹 페르소나가 되어 육회비빔밥 먹방을 펼쳤다. 시상식장으로 향하는 길, 이영자는 자신을 있게 해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송팀장에게도 조언을 건넸다. 그는 “대학 때 선생님이 개그맨 시험아 8번 떨어져도 ‘크게 될 거다’라고 응원해줬다. 최화정 언니도 ‘영자 넌 유일해’라는 말을 많이 해줬다. 나도 나를 포기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산삼, 육회비빔밥 같은 멘트들이 지금의 날 있게 했다”며 “팀장님 정말 잘 될 거다. 누가 기운 빠지는 소리 하면 걔를 인생에서 빼 버려라. 송성호는 하나밖에 없다. 유일하다‘며 응원했다. 평소에는 무뚝뚝한 돌부처 리액션을 보였던 송팀장도 이번만큼은 이영자의 진심에 감동했다. 그는 이영자가 ’산삼 두 뿌리 줄게‘라며 가상 산삼을 건네자 그것을 받아드는 시늉을 해 이영자를 흐뭇하게 했다. 그리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몽골 침략에 강화로 천도한 고려, 훼손 우려에 태조 왕릉도 옮기다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몽골 침략에 강화로 천도한 고려, 훼손 우려에 태조 왕릉도 옮기다

    고려는 몽골의 침입에 맞서 1232년(고종 19) 수도를 개성에서 강화도로 옮긴다. 하지만 천도를 주도한 최씨 무신정권이 몰락하고, 몽골과 화의가 성립함에 따라 1270년(원종 11) 고려의 이른바 강화경(江華京)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 강화를 피난 임시 수도로 삼은 38년은 제23대 왕 고종(1213∼1259)과 제24대 왕 원종(1260∼1274)의 재위 기간이다. 강화에는 궁궐과 성곽은 물론 고종을 비롯한 왕족의 무덤이 곳곳에 남아 있다.왕족급 무덤으로 보이는 석실분은 모두 7기다. 4기는 묻힌 사람(피장자)이 누구인지 알려져 있다. 고종의 홍릉을 비롯해 희종의 석릉, 강종비 원덕태후의 곤릉, 원종비 순경태후의 가릉이 그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고려사’에 보이는 고려 태조 왕건과 아버지 왕륭 무덤의 강화 이장(移葬) 기록이다. 강화 천도가 이루어진 고종 19년(1232) ‘이 해, 세조와 태조의 재궁(梓宮·관)을 신도(新都·새로운 도읍지)로 옮겼다’고 적었다.왕륭은 송악, 즉 송악산 주변 개성 지역의 호족으로 궁예의 휘하에 있었다. 훗날 고려의 정궁 만월대가 들어서는 송악산 아래 발어참성을 쌓고, 왕건에게 성주(城主)를 맡겨 달라고 궁예에게 요청했다고 한다. 훗날 왕건은 이런 아버지를 세조위무대왕(世祖威武大王)에 추존한다. 세조와 태조의 무덤을 강화로 옮긴 것은 몽골 점령군에 의한 훼손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시신을 인질 삼은 협박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세조의 창릉과 태조의 현릉은 1243년(고종 30) 다시 한번 강화섬 내부의 개골동(盖骨洞)으로 이장한다. 풍수지리적 이유로 짐작한다. 두 무덤은 환도한 해 개경으로 돌아가 1276년(충렬왕 2) 제자리에 복장했다. 창릉 터와 현릉 터가 궁금하지만, 주인이 알려진 무덤부터 돌아보기로 한다. 먼저 무덤 주인들의 정보가 필요할 것 같다. 고려의 제21대 왕 희종(재위 1204∼1211)은 실권자 최충헌의 횡포가 심하자 제거하려다 자연도(영종도)에 유폐됐다. 제22대 왕 강종(재위 1211~1213)은 제19대 명왕(재위 1170~1197)의 아들이다. 명왕이 최충헌에 의해 폐위된 1197년 아버지와 강화도로 쫓겨났다. 다시 개경으로 소환된 강종은 역시 최충헌의 옹립으로 왕위에 올랐지만, 2년 만에 죽어 아들 고종이 왕위를 물려받는다. 최충헌은 집권 기간 동안 4명의 왕을 갈아치웠다. 강종비 원덕태후는 고종의 어머니다. 원종의 제1비 순경태후(1222~1237)의 아버지는 장익공 김약선이고, 어머니는 최충헌의 아들인 최우의 큰딸이다. 김약선은 고종 시대 문신으로 이름을 얻은 인물이다. 순경태후는 1236년 충렬왕을 낳고, 이듬해 딸을 잇따라 출산하고는 곧 세상을 떠났다. 10대 중반에 불과했다. 고려 왕릉을 둘러보기에 앞서 강화읍내의 고려궁터를 먼저 찾으면 좋을 것이다. 지금 ‘고려궁지’라고 부르는 곳은 정궁(正宮)이 있었던 자리다. 개경의 그것을 모범으로 삼았지만, 규모는 어쩔 수 없이 작았다. 강화 궁궐의 뒷산을 송악이라 부르고, 개경 만월대처럼 정문은 승평문, 동문은 광화문이라 이름 지었다.고려궁터의 정문은 ‘승평문’이라 편액되어 있지만, 최근 복원한 조선시대 건물이다. 안으로 들어가도 고려의 흔적은 전혀 찾을 수 없다. 조선시대 이곳에 강화행궁이 들어섰고, 강화유수부도 자리잡았다. 궁터 내부 한복판에는 외규장각이 외롭게 복원되어 있고, 강화유수부의 명위헌과 이방청이 보일 뿐이다. 두 왕조가 중첩되어 있는 유적의 역사성을 어떻게 정리해 나갈지 고민스러워 보인다. 고려 왕릉은 강화읍을 중심으로 서쪽에는 고종의 홍릉이 유일하다. 다른 무덤은 모두 남서쪽에 몰려 있다. 홍릉은 봄이면 진달래꽃이 장관을 이루는 고려산 남동쪽 기슭에 있다. 강화읍내에서 강화산성 서문을 나선 뒤 강화역사박물관 방향으로 가다 강화고인돌체육관 못미처에서 좌회전해 들어가면 된다. 원래 홍릉은 다른 고려 왕릉처럼 3단의 축대를 쌓아 아래서부터 제사를 지내는 정자각, 사람 형상을 한 조각, 왕릉을 각각 배치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정자각은 보이지 않고, 사람 형상의 돌조각 2구만 남아 있다. 왕릉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홍릉이 강화섬의 중북부라면 다른 왕릉들은 중남부의 진강산 남쪽 기슭에 있다. 읍내에서 찬우물고개를 거쳐 인천가톨릭대 쪽으로 가다 보면 원덕태후의 곤릉, 희종의 석릉, 순경태후의 가릉을 알리는 푯말이 차례로 나타난다. 조선 왕릉이 평지와 맞붙은 높지 않은 산지에 의지해 들인 것과는 달리 강화의 고려 왕릉은 상당히 가파른 산 중턱에 조성했으니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고려 왕릉이라는 사실이 오랫동안 잊혀졌기 때문인지 곤릉과 석릉은 길을 찾기도 쉽지 않다. 가릉 역시 좁은 농로를 따라 한참을 들어가야 하는 것은 다르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찾기가 쉽다. 주차장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왕릉급 무덤 두 기가 나타난다. 먼저 보이는 것이 가릉으로 알려진 무덤이고, 뒤에 것이 능내리 석실분이다. 강화에서 세상을 떠난 왕비는 세 사람으로, 희종비 성평왕후(?~1247)의 소릉은 존재가 확인되지 않았다. 능내리 석실분이 성평왕후의 무덤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한편으로 발굴조사 결과 능내리 석실분이 가릉보다 먼저 축조됐고, 위계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릉으로 알려진 앞의 무덤이 성평왕후의 소릉이고, 능내리 석실분이 가릉일 수 있다는 주장이 학계에서 나오는 이유다. 인산리 석실분은 북쪽 고려산과 남쪽 진강산의 중간이라고 할 수 있는 퇴미산 남서쪽에 있다. 인산저수지 서쪽의 인산삼거리에서 산길을 1.3㎞쯤 올라가야 한다. 사륜구동차라면 석실분에서 500m 남짓 거리까지 접근할 수 있다.인산리 석실분은 강화의 다른 무덤들보다 더 가파른 곳에 자리잡았다. 다른 강화 왕릉처럼 삼단 석축으로 조성됐을 무덤은 이제 완전히 무너져 폐허를 방불케 한다. 다만 최상단의 석실이 원형을 상당 부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다행스럽다. 강화섬의 동쪽 해협 염하(鹽河)와 가까운 연리에도 고려시대 석실분이 있다고 한다. 학계에서는 인산리 석실분과 연리 석실분이 세조와 태조의 이장지일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하다. 물론 어느 것이 세조의 무덤이었고, 어느 것이 태조의 무덤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강화로 이장한 왕륭과 왕건의 무덤을 다시 옮겼다는 개골동은 찬우물고개 근처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 개골동 왕릉터의 확실한 위치는 알 수가 없다. 글 사진 dcsuh@seoul.co.kr
  • 6·13지방선거 경남 함양군수 선거

    6·13지방선거 경남 함양군수 선거

    6·13지방선거 경남 함양군수 선거에는 농협노조위원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서필상(48) 후보와 도의원 출신 자유한국당 진병영(53) 후보, 행정공무원 출신 무소속 서춘수(68) 후보 등 3명이 나섰다.1995년 지방선거 실시 이후 민선 함양군수는 모두 5명이 선출돼 이 가운데 4명이 뇌물수수나 선거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3명은 재임중에 구속됐다. 민선군수의 불명예 퇴진이 이어지면서 군민들 사이에 정직하고 청렴한 군수를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출마 후보들도 하나같이 깨끗한 군수를 강조한다. 더불어민주당 서 후보와 자유한국당 진 후보는 군수 선거 첫 출마다. 무소속 서 후보는 군수 선거에만 4번째 도전이다. 지역 여론과 각 당에 따르면 3명의 후보가 경합하는 판세로 분석한다. ●서필상 더불어민주당 후보 “땅에 떨어진 군민들의 자존감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서필상 후보는 “연이은 군수의 구속으로 얼굴을 들 수가 없다”면서 “새 물은 새 그릇에 담아야 진짜 깨끗해진다”고 청렴후보임을 강조한다. 서 후보는 “부정부패는 근절하고 군민참여를 확대해 행정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공무원 인사 심의에 외부 그룹 참여를 보장하고 군수실을 군청 1층에 설치하는 한편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을 공약했다. 인구가 늘고 사람이 오가는 함양을 만들기 위해 거제~대전, 대구(달구벌)~광주(빛고을)를 연결하는 거대달빛 철도 건설 추진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오랫동안 농협에서 근무해 누구보다 농촌현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농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고 돈이 도는 농촌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농업인의 농정 참여를 위해 농업인 회의소를 설치 운영하고 농번기에 어르신 농업인을 돕기 위해 영농지원단을 운영하는 공약을 내놨다. 서 후보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심하게 돌보는 촘촘한 그물망 복지 추진과 군민들이 제안하는 생활공약과 의견은 반드시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진주고와 경상대학을 졸업하고 농협에 입사해 전국농협노조위원장을 지냈다. 무상급식지키기 함양운동본부 사무총장, 19대 대선 문재인 농업특보를 역임했다. ●진병영 자유한국당 후보 “군수가 깨끗하면 함양이 달라집니다” 진병영 후보는 “깨끗하고 정직한 군수가 돼 함양발전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진 후보는 “함양을 품격있는 전원도시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서는 성장동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성장동력을 위해 도심권 공영주차장 건설, 학생도서관 및 엄마와 함께하는 키즈랜드 건립, 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와 항노화산업단지 개발,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돌봄사업 획기적 확대, 벽소령~지리산 산악관광도로 개설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지리산 인근 지자체와 경남도 등과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해 서부경남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이밖에 다국적 먹거리 타운조성, 귀농·귀촌인 회관건립, 2020년 항노화 엑스포 성공개최를 약속했다. 그는 “작목별·농장별로 맞춤형 지원 농정을 펼쳐 농정의 내실을 꾀하고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촘촘한 돌봄과 섬김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소통과 화합하는 군정을 실천하기 위해 중요정책 모바일 투표제 시행, 군수에게 보내는 소망편지와 소망우체통 설치 운영, ‘안되는 민원’ 재심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인사운영 공정·투명 등을 약속했다. 진 후보는 함양종합고등학교와 진주산업대 대학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제10대 경남도의원을 지냈다. 함양청년회의소 회장과 함양라이온스 이사, 함양군 농구연합회 회장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다. ●무소속 서춘수 후보 “40년 행정경험을 함양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서춘수 후보는 “걸어온 길을 보면 걸어갈 길이 보인다”면서 “행정전문가인 서춘수가 함양을 구할 위기 극복의 적임자”라고 강조한다. 서 후보는 9급 면서기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경남도 감사관, 밀양부시장, 경남도 농수산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40년간 청렴하게 공직생활을 해 부정부패나 비리에서 깨끗하며 공직에 있으면서 개인의 사적 이익을 위한 작은 의혹도 없었다”면서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며 오직 군민만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서 후보는 군정 청렴도 최상위권 도약을 위해 청렴도 향상 기획단, 정책실명제, 용역실명제, 일반직원의 인사위원회 참여, 수의계약 상한제 등의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발전과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2020 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 함양농특산물 유통센터 설립, 관광호텔 건립, 마천면~휴천면 오도재 터널 개설, 함양사랑 상품권 발행, 함양장수마을 조성 등을 공약했다. 서 후보는 진주고와 경남대 행정학과 및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2010년 경남도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뒤 2011년과 2013년 함양군수 재선거에 잇달아 도전했으나 낙선했다. 2014년 군수 선거에 이어 이번이 4번째 군수 도전이다. 함양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동강 래프팅·울릉도 탐방… 코레일 추천 여름 기차여행 베스트10

    동강 래프팅·울릉도 탐방… 코레일 추천 여름 기차여행 베스트10

    코레일이 여름을 맞아 ‘자연힐링’을 테마로 한 기차여행 상품 10선을 내놨다. 코레일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여행사 공모를 통해 접수한 48개 여행상품 중 서류심사, 선호도 조사, 내부평가를 거쳐 10개를 추천상품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강원권 3개, 경상권 3개, 전라권 2개, 충청권 2개가 선정됐다. ‘천혜의 비경! 영월 동강래프팅 기차여행’은 연간 40만명 이상이 찾는 동강에서 래프팅 체험을 하고 점심으로 제공되는 지역 먹거리 다슬기 해장국을 맛보는 상품이다. ‘KTX 강릉선-울릉도·독도 섬 탐방’은 철도와 배를 이용한 1박 2일 코스로 짜여졌다. 해중전망대, 관음도, 모노레일 등 울릉도 코스와 강릉 안목커피거리의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밖에 ▲Hello 평창 농부와 함께하는 산삼체험·허브나라 ▲강원도 힐링·명소·산해진미 多즐기기 ▲KTX 여름힐링 경주·영덕·포항 신규개통 해안열차 ▲사천케이블카·상주은모래비치로 ▲KTX GO~군산 유람선·선유도 기차여행 ▲오감만족 쿨~한 남도바다 푸른여행 ▲내륙의 바다에서 여름을! 제천 에코힐링투어 ▲서해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보령 나들이 등이 여름 기차여행 10선에 뽑혔다. 지역 특색에 맞춰 구성된 여행상품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전국 20개 여행센터, 협력여행사 등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조형익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자연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준비했다”며 “기차여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천종산삼 자라는 속도…10년에 1g

    천종산삼 자라는 속도…10년에 1g

    100년 넘은 천종산삼이 지리산에서 발견돼 화제다. 천종산삼은 50년 이상 자연적으로 자란 산삼으로 한번도 사람 손을 타지 않은 귀한 약초로 알려져있다.천종산삼은 10년에 1g씩 자랄 정도로 성장속도가 느린 것이 특징이다. 등산객 김종학(57)씨는 경남 함양 마천면 지리산을 오르다 천종산삼 3뿌리를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산삼전문협회에 감정을 의뢰하니 이 가운데 1뿌리는 1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됐다고 김씨는 전했다. 뇌두 길이가 12cm, 총 무게는 40g이다. 2006년 6월에는 지리산 뱀사골에서 200년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이 발견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00년 진돗개·풍산개, 2007년 병풍·송이버섯

    2000년 진돗개·풍산개, 2007년 병풍·송이버섯

    文, 평화·통일 의미 선물 예상 술·화장품·귀금속 제외될 듯 정상 간 회담에서 빠지지 않는 의식 중 하나가 선물 교환이다. 선물 속에는 만남의 의미와 목적, 남다른 친밀감이나 드러나지 않았던 서운함 등을 담는다. 앞서 두 차례의 남북 정상 간에도 선물이 오고 갔다.2000년 첫 번째 회담 때는 김대중 대통령이 진돗개 암수 한 쌍을 선물했다. 또 국내방송이 수신되는 60인치 TV 1대, 영상녹화재생기(VTR) 3세트, 전자오르간 등을 선물했다. 진돗개 두 마리는 평화 통일을 바란다는 뜻에서 각각 ‘평화’와 ‘통일’로 이름을 지었다. 김 대통령이 북한에서 받은 선물은 방북 둘째 날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방문했을 때 주준호 어린이가 쓴 붓글씨 ‘조국통일’이었다. 진돗개의 답례로는 북한의 명견 풍산개를 받았는데 이름이 ‘단결’과 ‘자주’였다. 이후 남으로 와 풍산개 이름은 ‘우리’와 ‘두리’로 바뀌었다. 2007년 두 번째 회담 때 노무현 대통령은 경남 통영 나전칠기로 만든 12장생도 8폭 병풍, 무궁화 문양의 다기와 접시를 포함해 전남 보성 녹차 등 8도 지역의 명품 차(茶), 영화·드라마·다큐멘터리 DVD 등을 선물했다. DVD 목록에는 배우 이영애씨의 팬으로 알려진 김정일 위원장을 위해 이씨가 사인한 ‘대장금’도 포함했다. 이에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통 큰’ 선물을 했다. 함경북도 칠보산의 자연산 송이 500상자로, 무게는 4t에 가격이 8억원 규모였다. 이 북한산 송이는 이후 남측 사회지도층과 소외계층 3800여명에게 1㎏씩 전달되었는데, 김 위원장은 “민족의 향기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기호를 고려한 선물이나 평화, 통일 등 특별한 의미를 담은 선물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06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18호에 따라 사치품의 대북 거래가 금지됨에 따라 주류, 화장품, 귀금속, 전자기기 등은 선물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달 북·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북한산(産) 산삼, 청색 돌냄비 등을 선물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의 정상회담서 교환할 선물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의 정상회담서 교환할 선물은

    정상 간 회담에서 빠지지 않는 의식 중 하나가 선물 교환이다. 선물 속에는 만남의 의미와 목적, 남다른 친밀감이나 드러나지 않았던 서운함 등을 담는다. 앞서 2차례의 남북 정상 간에도 회담 때마다 선물이 오고 갔다. 2000년 첫 번째 회담 때는 김대중 대통령이 진돗개 2마리와 국내방송이 수신되는 60인치 TV 1대, 영상녹화재생기(VTR) 3세트, 전자오르간 등을 선물했다. 진돗개 2마리는 평화통일을 바란다는 뜻에서 각각 ‘평화’와 ‘통일’로 이름을 지었다. 이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풍산개 2마리, 자연산 송이로 화답했다.2007년 두 번째 회담 때 노무현 대통령은 경남 통영 나전칠기로 만든 12장생도 8폭 병풍과 무궁화 문양의 다기와 접시를 포함해 전남 보성 녹차 등 지역별 명품 차(茶), 영화·드라마·다큐멘터리 DVD 등을 선물했다. DVD 목록에는 배우 이영애씨의 팬으로 알려진 김정일 위원장을 위해 이씨가 사인한 ‘대장금’도 포함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기호를 고려한 선물이나 평화, 통일 등 특별한 의미를 담은 선물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06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18호 등의 후속 조치에 따라 사치품의 대북거래가 금지된다. 이에 따라 주류, 화장품, 귀금속, 전자기기 등은 선물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달 북중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북한산(産) 산삼, 청색 돌냄비 등을 선물했다. 이번에 양 정상은 별도 만찬을 갖는 만큼 만찬을 전후해 선물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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