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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선물 팰리스’

    조선시대 때 설날이 되면 대신들은 궁궐에 나가 임금에게 문안을 드렸다.그리고 8도의 감사와 수령은 방물(方物),즉 그 고장 최고의 특산물을 바쳤다. 요즘 설 선물은 조선시대의 방물을 닮아가고 있는 듯하다.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백화점 등에는 고가품의 매출이 부쩍 늘었다.위스키 ‘밸런타인 30년’,550만원짜리 구절판 한과세트,120만원짜리 더덕세트,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대에 이르는 귀금속,도자기,산삼 세트 등이 잘 팔리고 있다고 한다.반면 재래시장은 울상이다.두산타워와 남대문시장의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10∼20% 줄었다.재래시장 고객들은 전보다 더 알뜰해져서 주로 중저가 상품을 찾는다고 한다.소비가 더 양극화되고 있는 것이다. 고가품들은 주로 부유층이 많이 사는 서울 강남 지역 백화점 등에서 잘 팔린다.유통업계 관계자들은 강남 등에서는 ‘귀족 마케팅' 또는 ‘명품 마케팅'이 아니면 매출 증가를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말한다.최고급을 표방하면서 비싸면 비쌀수록 잘 팔린다는 것이다. 요즘 설을 앞두고 강남의 고급 아파트관리실 옆에는 종종 선물 박스가 30∼40개씩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마침 집주인이 외출 중이어서 관리실에 맡겨둔 선물이다.강남구 도곡동의 타워 팰리스도 그 중 하나다.팰리스는 우리말로 궁궐이라는 뜻이다.강남의 아파트에 배달된 선물은 조선시대 수령들이 임금이 계신 궁궐에 보낸 방물을 연상케 한다. 우리나라는 1998년 경제위기 이후 빈부격차가 계속 확대돼 왔다.97년 이후 2001년까지 상위 10%의 소득은 30% 이상 늘어난 반면,하위 10%의 소득은 4% 증가하는 데 그쳤다.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득의 격차는 피할 수 없다.그러나 지나친 격차와 위화감은 희망을 잃게 한다.선물은 사랑,고마움 등의 표시로 전하는 것이다.수십만원을 넘는 물건은 선물이 아니라 뇌물이다. 설날에 우리는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고 일가 친척과 이웃을 만나 덕담을 하며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한다.우리 모두 설을 앞두고 이웃과 사회의 그늘진 곳을 생각하며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되새겼으면 한다. 황진선 jshwang@
  • 설밑 백화점·홈쇼핑 명품 불티 ...뇌물인지 선물인지

    설을 앞두고 일부 부유층을 중심으로 수백만원에서 최고 1억원에 이르는 초호화 선물이 공공연히 나돌고 있다. 호화판 선물은 뇌물,촌지 등이 점차 사라지면서 최근들어 더욱 두드러지고 있어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 뇌물 대용품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일선 백화점과 홈쇼핑업체들은 명절을 맞아 고가의 선물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사치풍조를 부채질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5개 동의 관리실 주변은 며칠 전부터 주민들에게 배달되는 선물들로 발디딜 틈조차 없다.한 관리실 직원에 따르면 최고급 양주나 수입 명품의류,귀금속 등 수백만원짜리 선물이 대부분이다.한 관계자는 “부르는 게 값인 도자기나 유명화가의 그림,심지어 수천만원짜리 산삼도 있다.”고 귀띔했다. 택배와 우편으로 배달되는 선물은 각 동마다 하루 1t짜리 화물차 4대 분량에 이른다.관리실 직원들은 ‘설 선물 명부’를 만들어 택배회사 직원들의 출입을 별도 관리할 정도다. H택배회사 직원 이모(35)씨는 “주문이 많이 밀려 회사에서 ‘타워팰리스 고가품 전담팀’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일반 선물을 값비싼 도자기 속에 넣어 보내는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타워팰리스 단지 내 대형 슈퍼마켓 직원은 “10마리에 120만원짜리 최고급 굴비세트가 며칠 전 타워팰리스 주민에게 선물로 배달됐다.”고 말했다. 한 홈쇼핑업체는 설 선물 상품으로 90년된 1억 5000만원짜리 산삼세트를 팔고 있다.수천만원짜리 세트 30개도 나란히 선보였다. 서울의 L·S백화점은 각각 500년 묵은 1392만원짜리 프랑스산 코냑과 500만원짜리 영국산 위스키를 경쟁적으로 내놓았다. 업체 관계자들은 “강남 등 부유층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는 비싸면 비쌀수록 잘 팔린다.”면서 “대부분 고위층 선물용으로 나간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급 양주를 판매하는 K주류업체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밸런타인 30년산’ 등 100만원대의 고급양주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5% 이상 늘어났다. 강남의 한 유명 백화점 관계자는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포도주가 매일 3,4병씩 인근 아파트 단지로 배달되고 있다.”면서 “받는 사람의 신분 노출을 꺼려 물건 값을 치른 뒤 배달할 주소만 가르쳐주는 고객도 많다.”고 말했다. 이영표 황장석기자 surono@
  • 산삼성분 대량생산기술 개발/경희대 양덕춘 교수팀

    산삼의 특효성분인 ‘사포닌’을 저비용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경희대 생명과학부 한방치료가공학과 양덕춘(梁德春·사진·48) 연구팀은 12일 산삼의 특성을 구분할 수 있는 DNA조각 제작에 성공함에 따라 산삼의 특효성분인 사포닌 등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항암과 치매진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포닌은 현재 인공배양으로 판매되고 있지만,배양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값도 비싸 대량보급은 어려운 실정이다. 양 교수는 “이 방법으로 산삼뿌리 50g을 1개월간 배양하면 1㎏의 산삼물질을 얻을 수 있다.”면서 “이 기술을 시스템화할 경우 100년근 산삼의 특효물질도 단기간 배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
  • 클로즈 업/ SBS‘생방송 잘먹고 잘사는 법-’故 김일성주석의 장수비법 전격공개

    동면요법,오목수요법,신선 베개,태고환….82세까지 건강하게 살았다는 김일성(金日成) 주석의 장수 비법이 공개된다.SBS ‘생방송 잘먹고 잘사는 법’(9,16,23일 오전11시)은 세차례에 걸쳐 김일성의 장수를 위해 개발된 각종 자연요법과 양·한방 비법을 방송한다.비법을 소개하는 석영환(37)씨는 지난 98년 귀순,최초로 남북한 동시 한의사 자격을 취득한 인물.석씨는 평양의과대학 고려의학부를 졸업하고 95년 일명 ‘김일성 장수 연구소’로 불리는 청암산 연구소에서 3000명의 의사·생물학자들과 함께 장수법을 연구한 바 있다. 9일에는 동면요법과 오목수요법이,16일에는 산삼 향기요법과 신선베개요법,23일에는 식사요법과 민간자연요법 등이 각각 소개된다. 동면요법은 영하 10도 이하의 야외에서 얼굴만 외부에 내민 채 자는 것으로 호흡기 건강과 인체 면역력 증가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목욕법인 오목수요법은 5가지 한약재를 넣은 물로 목욕을 하는 것.중풍·아토피 피부염·어혈을 푸는 데 효능이 있다.산삼 향기요법은 일반적인 꽃에 산삼 농축액을주입해 산삼의 향내를 풍기도록 만든 꽃을 이용한다.김 주석이 특히 즐겼다고 한다.신선 베개는 32가지의 약재를 넣은 베개로,임상실험 결과 코골이,축농증 질환,중풍 예방 등에 효능이 있었다고 한다.이외에도 산삼을 주원료로 만든 태고환(太古丸),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유심환(柔心丸),노화방지와 암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침술 요법인 옥천요법 등이 소개된다. 채수범기자 lokavid@
  • 경품공세 혈안 품질은 뒷전

    고가 경품을 활용한 기업들의 상술이 도가 지나쳐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수천만원짜리 외제 자동차는 기본으로 오피스텔까지 경품으로 주는 사치성 이벤트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추석이 1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매출 올리기 수단으로 너도나도 뛰어들어 사행심 조장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기업들이 품질로 승부하기보다 10∼20대 청소년들의 충동구매를 부추기면서 ‘제살 깎기’식 과당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한다. ●3300원 치킨에 1400만원 자동차= 롯데리아는 지난달 신제품 ‘크랩버거’출시와 함께 페라가모,프라다 등 명품지갑과 핸드백을 경품으로 주는 호화이벤트를 열었다. 이에 맞서 KFC도 10월말까지 ‘치킨 샐러드’ 출시를 기념,인터넷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이벤트를 열고 1400만원짜리 투스카니 자동차 1대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이와 함께 치킨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짜리 상품권과 아가타 여성용 시계 등을 주는 모두 1억원 상당의 경품을 내놓았다.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관계자는 “이는 고가 경품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려는 얄팍한 상술”이라며 “주소비층인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으로 해롭다.”고 비판했다. ●산삼에서 오피스텔까지= LG백화점은 최근 ‘가을 새단장 축하기념 경품 대잔치’를 열고 방문고객중 1명을 추첨해 경기 부천의 11평형 오피스텔(5000만원)을 경품으로 줬다. 두산오토도 10월말까지 4000만원짜리 볼보자동차(S40) 1대와 100만원 상당의 디지털 캠코더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펼친다. 마케팅부 관계자는 “창사 5주년 기념행사로 이번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추석 대목까지 겹쳐 매출 신장세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쇼핑몰 롯데닷컴은 인터넷사이트 안에 숨겨진 산삼을 찾으면 추첨으로 매일 1명에게 500만원짜리 산삼을 선물로 주는 ‘심봤다∼ 롯데닷컴 산삼 대축제’를 마련했다. ●법망 피해가는 얌체 상혼= 현행 공정거래위원회 경품고시에 따르면 거래가 이뤄지지 않거나 행사기간 동안 경품비용이 매출액의 1%이내,1인당 경품한도액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경품으로 인정받지 않는다. 기업들은 이같은 법규정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고가 상품을 경품으로 내걸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공정위 유통거래과 관계자는 “고가의 상품을 공짜로 주더라도 법적인 하자가 없기 때문에 조사가 불가능하다.”며 “사행심 조장과 청소년 정서에는 해롭지만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추석 2제/ 초고가 선물세트 러시/휴무는 늘고 떡값은 ‘평년작’

    ■초고가 선물세트 러시 ‘코냑 1병에 1200만원,멸치 한마리 500원,10만원짜리 굴비,250만원짜리 안주세트…’ 추석을 보름 앞둔 6일 백화점들이 각종 고가 선물세트를 팔고 있다. LG백화점은 700㎖ 한병에 1200만원짜리 선물용 코냑인 ‘프랑소와 라벨레’(사진)를 내놓았다.15∼16세기 프랑스 저명작가 라벨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모두 600병만 생산된 것이다.LG백화점은 2병을 수입했으나 아직 팔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은 청목 김환경 선생이 직접 만든 칠예보석함에 다식,정과,육포등 경회루 고급한과를 담은 ‘연당유어 명품세트’를 120만원에 판매한다.무형문화재 정수화 선생이 전통옻칠·나전기법을 활용해 만든 구절판과 무형문화재 황혜성 선생의 궁중 고급안주를 담은 ‘지화자 명품 안주구절판 세트’는 250만원이다. 갤러리아는 국내산 8년근 장뇌산삼 10뿌리를 139만원에,5뿌리는 75만원에 선보였다.명품 한우로 꼽히는 강진맥우와 자연송이,고급양주 세트는 120만원에서 150만원까지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은 추자도 근해 참조기를 법성포 전통방법으로 염장 건조시킨 굴비세트를 100만원에 판매한다.갤러리아의 영광죽염굴비는 10마리에 95만원이다. 부유층 수요자들을 위한 특판이지만 지나치게 비싸 사회분위기를 해치는 상술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여경기자 kid@ ■휴무는 늘고 떡값은 ‘평년작' 직장인들의 올 추석 떡값은 평년작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다만 예년보다 줄어든 추석연휴로 1∼2일 더 쉬는 귀성휴일을 덤으로 제공받는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 기업들은 별도 보너스보다 정기상여금을 지급하거나 일정액의 선물이나 귀향비를 주는 것으로 대신한다. 삼성전자는 추석을 맞아 100%의 정기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대한항공도 100%의 정기상여금을 준다. LG는 계열사별로 정기상여금 100%를 계획중이다.또 생산라인 근로자들에게 5만∼7만원어치의 자사제품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전직원에게 귀향비 15만원을 지급하고 사원,대리급 직원에게는 50%의 상여금을 준다. 현대중공업도 20만원씩 추석 귀향비를 지급하며 대우조선해양은 50%의 상여금과 1인당 35만원 가량의 휴가비를 나눠줄 예정이다. 기업들은 이와 함께 추석연휴가 20∼22일까지 3일인 점을 감안,1∼2일 더 쉬기로 결정했다. 현대중공업은 24일까지 모두 5일간 휴무를 실시한다.동문건설도 추석연휴 앞뒤로 하루씩 더 쉰다.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23일까지 휴무할 계획이다. INI스틸,동국제강 등 전기로업체들도 하루를 더 쉬기로 하고 23일까지 생산라인을 멈출 예정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
  • 편집자에게/ 안이한 증시낙관론 버려야

    24일자 대한매일의 미국발 금융위기 관련 특별좌담을 읽고 몇가지 문제제기를 하고자 한다. 투자자들의 불필요한 불안심리를 다독여 시장의 궤도이탈을 막고자하는 대담자들의 충정은 이해하나,성급한 낙관론을 늘어놓기보다 어느 때보다 커진 시장의 변동성을 면밀히 관찰하길 권한다.특히 우리 증시가 미국과 차별화해야 한다는 신념은 애국심의 발로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하루이틀 미국과 주가의 등락이 엇갈렸다고 해서 그것이 차별화인가? 추세적으로 전세계 시장은 갈수록 미증시에 동조화할 것이며,우리도 예외일 수 없다.국제금융자금의 절반이 미국계다.시가총액의 36% 가량이 외국인 소유에다 삼성전자,현대차 등 대표기업에 대한 외국인 지분은 절반에 육박하는 우리시장의 경우 영향력은 더욱 막강하다.요즘은 주가지수 자체는 물론,개별종목 단위로까지 연동성이 커지는 추세다. 물론 우리 기초체력이 좀 나은 만큼 주가 등락폭의 차별화는 가능하다.미국이 10% 오를 때 우린 20% 오르고,미국이 10% 떨어질 때 우린 5%밖에 안 떨어질 수 있다.하지만 미증시의 추세가 하락기일 때 한국만 독야청청 괜찮았던 ‘산삼·녹용장세’는 국제금융사 어느 시기에도 없었다. 실적을 근거로 하반기를 지나치게 낙관하지 말자.현재 미증시를 움직이는 것은 실적이 아닌 공포심리다.증시 역사를 뒤져보면 주가가 펀더멘털이 아닌 심리적 정황에 좌우된 예는 부지기수다.증시는 자주 오버슈팅(과열)되거나 오버킬(과잉침체)되기 마련이다.주가가 기업가치를 제대로 반영 못한다고 탓하기보다 오버킬 자체가 증시의 속성임을 인정하고 그에 걸맞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변동성이 심할수록 개인투자자들이 다치기 쉽다. 실적이 모든 것을 해결하리라는 안이한 낙관론은 시장과 정부 모두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신성호 우리증권 이사
  • 월드컵/캠프 24시/송종국 최장출전 기록 세울듯

    ◇멀티플레이어 송종국(부산 아이콘스)이 29일 터키와의 3,4위전에 출전하면서 최장시간 출장 기록을 세울 것 같다. 송종국이 지금까지 뛴 시간은 597분.터키 전에도 풀타임 출장이 예정되어 있다.물론 이운재도 이번 대회 전 시간 출장 기록을 갖고 있지만 이운재는 체력소모가 적다는 점에서 최후 수비라인부터 최전방까지 종횡무진 누비는 송종국과는 차원이 다르다.결승전 및 3,4위전 진출국 가운데 500분 이상을 뛴 선수는 한국 7명을 포함해 미하엘 발라크(독일),카푸(브라질) 등 모두 21명이다. ◇한국 대표팀의 골키퍼 김병지(사진·포항 스틸러스)의 부인 김수연(29)씨가 28일 둘째 아들을 낳았다. 김씨는 이날 오전 5시쯤 포항시 북구 우현동 여성병원에 입원,진통끝에 낮 12시17분쯤 3.36㎏의 건강한 아들을 자연분만했다.병원측은 “산모와 아들의 건강상태가 좋다.”고 전했다. 김병지의 장인과 장모는 “아들을 낳은 것을 보니 29일 터키와의 3,4위전에서 한국팀 승리가 확실하다.”고 말했다. ◇한국심마니협회(회장 박만구)는 28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대표팀에 전달해 달라면서 25∼70년된 산삼 50뿌리(시가 1억∼1억 5000만원)를 대한축구협회에 맡겼다.박 회장은 “우리 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독일전에 패했다.”면서 “전국 30여 지부 심마니들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산삼”이라고 밝혔다. ◇터키와의 3,4위전을 맡은 쿠웨이트의 사드 마네(39) 주심은 국제심판 경력 7년째의 심판으로 평소에는 경찰 공무원으로 일한다.94년 심판자격증을 딴 뒤 96년 중국-카자흐스탄 전에서 국제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마네 주심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우루과이-덴마크,스페인-남아공 전에서 주심으로 활약했으며 2경기에서 모두 7번 옐로카드를 꺼내면서 무난하게 경기를 운영했다는 평을 받았다. ◇독일의 골키퍼 올리버 칸을 주제로 한 노래가 독일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지난 5월 발매된 ‘올리 칸’이라는 곡명의 이 주제가는 독일의 5인조 남성그룹 ‘프린첸(Die Prinzen)’이 불렀으며 27일 현재 독일내 가요순위 33위에 올라 있다. 이기철기자 chuli@
  • 이틀새 산삼 67뿌리 횡재

    인터넷 산삼동호회 사이트 회원인 40대가 이틀 동안 같은장소에서 산삼 67뿌리를 잇따라 캐는 ‘산삼 횡재’를 했다. 위성표(42·건축시공업·서울 서초구 양재동)씨는 19일새벽 5시쯤 강원도 원주 치악산 중턱에서 산삼 51뿌리를캐는 횡재를 했다.이씨는 18일 오후 4시쯤에도 같은 장소에서 50년 묵은 산삼 16뿌리를 캤었다. 산삼 감정전문가 박태심(41·한국약초협회)씨는 “주름과 뿌리, 이파리 형태 등을 종합한 결과 28∼55년 묵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크기가 작고 오래되지 않아 시가 1억5000만원 정도로 감정된다.”고 밝혔다. 구혜영기자 koohy@
  • 세탁꼬리표가 단서 불탄 남편시신 확인

    중국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 중 대부분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불에 타지 않고 남은 세탁 꼬리표가 희생자의 신원을 밝혀주었다. 남보원(39·여·전남 여수시 여서동)씨는 18일 불에 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시신의 바지에 붙어있던 엄지손가락 크기만한 세탁소 꼬리표 덕분에 남편 이성오(46)씨의 시신을 찾았다. 남씨는 사고 직후부터 남편의 시신을 찾기 위해 병원들을헤매다가 이날 오후 마산삼성병원에 안치된 한 시신에서 낯익은 허리띠를 발견했다. 남편의 허리띠라고 생각하던 남씨는 마산 동부경찰서 감식형사들에게 감식을 요청,바지 허리춤 안쪽에서 타다 남은 가로 3㎝,세로 1.5㎝ 크기의 세탁 꼬리표를 찾아냈다.꼬리표에는 남편의 이름인 ‘이성오’라는 글씨가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김해 김정한기자 jhkim@
  • 9000만원짜리 산삼 팔렸다

    지난 1월 TV홈쇼핑에 등장했던 9000만원짜리 최고가 산삼이 뒤늦게 주인을 만났다. 농수산TV는 15일 “지난 1월말 방송에서 선보였던 9000만원짜리 산삼세트가 지난달 판매자인 ‘산삼나라’를 통해팔렸음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밝혔다. 산삼나라 관계자는 “서울에 사는 50대 사업가가 투병중인아내를 위해 산삼을 샀다.”며 “이 사업가의 아내는 지난10여년간 암투병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구매자는 9000만원짜리 산삼을 일시불로 구입했다.“면서 “신분노출을 꺼려 뒤늦게 판매사실을 공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9000만원짜리 산삼세트는 80년생과 30년생,25년생 등 3뿌리의 진품 산삼으로 구성됐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국토청결 표어공모 최우수작 선정

    환경부가 실시한 국토청결을 위한 표어공모전에서 울산삼일여고 2학년 김민경양의 ‘안버려서 바른 마음,주우면서 기쁜마음’이 4일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상금 100만원과 환경부 장관 상패가 수여된다.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국토대청결 운동 등의 홍보문안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565편의 표어가 출품됐으며 이중 ‘쓰레기 버리기는 한순간,환경 되살리기는 한평생’ 등 20편이 수상작에 선정됐다.
  • 124년된 산삼 1억에 팔렸다

    124년 묵은 산삼이 공식 최고가인 1억원에 팔렸다. 한국산삼협회는 50대 중년의 남자가 지난달 산삼 판매가 중 최고액인 1억원에 124년 묵은 천종 산삼을 구입해 갔다고 7일 발표했다. 이 남자는 100만원권 수표로 1억원을 지불했으며 사용처는밝히지 않았다고 협회측은 덧붙였다. 심마니 전모(57)씨가 강원도 평창에서 캔 이 산삼은 지난해 10월 협회측이 주최한 국내 첫 공개 경매에서 유찰됐었다. 한준규기자 hihi@
  • ‘카드 빚’ 여대생 자살

    카드 빚을 갚지 못해 고민하던 여대생 강모(25·C대 2년)씨가 지난 23일 오전 7시쯤 경남 마산시 양덕동 자신의 자취방에서 극약을 마시고 자살했다. 강씨는 연락을 받고 달려온 언니(29)에 의해 마산삼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언니는 경찰에서 “동생으로부터 약물을 마셔 몸이 아프다는 전화를 받고 집으로 가보니 동생이 쓰러져 있었고,옆에는 제초제가 든 컵과 구토한 음식물 찌꺼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강씨가 최근 1년간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카드 빚 1300여만원을 갚으라는 독촉을 받고 고민했다는 언니의 진술에 따라 이를 비관,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보고 정확한 자살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월드컵 소식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그라운드 훈련을 쉬고 체력측정만 실시했다.선수단은 3개조로 나뉘어 숙소인 로에스 코로나도베이 리조트 체육관에서 지난해 말부터 실시해온 개인별 파워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했다. ●미국 축구대표팀의 글렌 마이어 코치가 과거 같은 팀에서활약했던 조영증 전 청소년대표팀 감독의 연락처를 수소문하고 나섰다.마이어 코치는 한국선수단이 샌디에이고에서 전지훈련중인 사실을 알고 나서 미국대표팀 언론담당관에게 한국 취재진이나 대표팀 관계자로부터 조영증 전 감독의 안부와연락처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마이어 코치는 지난 80∼82년 미국 프로축구 포틀랜드 팀버스에서 조영증 전 감독과 함께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각별히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축구대표팀 감독을 지냈던 딕 아드보카트가 현재소속팀과의 의리를 중시,대표팀 감독 제의를 뿌리쳤다.스코틀랜드 프로축구 글래스고 레인저스의 사령탑을 맡다가 최근 기술고문으로 돌아선 아드보카트는 15일 “네덜란드축구연맹으로부터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루이스 반 갈 감독의 후임을 맡아 달라는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말했다. ●한국축구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 심마니들이 발벗고나섰다.전국의 심마니 1,000여명을 회원으로 거느린 한국산삼협회는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오르게 하기 위해 산삼을 무료증정하겠다는 의사를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했다.협회가 증정하려는 산삼은 산에 씨를 뿌린 뒤 수십년 동안 키운 ‘장뇌’로 수량은 16강 진출의 염원을 담아 16세트가 준비됐다. 축구협회는 금지약물이 추출되지 않을 경우 산삼을 선수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 월드컵 소식/ 이동국 부상털고 러닝 시작

    ◇미국 전지훈련중인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4일째인 13일 훈련장인 힉맨필드에서 좁은 공간에서의 6대6 미니경기등을 실시했다.그동안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재활트레이닝에 주력했던 공격수 이동국도 러닝을 시작했다. 한편 거스 히딩크 감독은 이날 처음으로 숙소에서 실시하는 오후 체력훈련 장면을 취재진에 공개했다.그동안 그라운드 훈련만 개방했던 히딩크 감독은 숙소인 로웨스 코로나도 베이 호텔 체육관에서 자신이 짜준 개인별 프로그램대로 선수들이 각종 기구를 들어올리는 장면을 공개하면서 “그동안 한국선수들이 파워보강에 많이 소홀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오는 6월엔 선수들의 파워를 최고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한국대표팀이 최근 로스앤젤레스 소재의 모 산삼연구원으로부터 수억원 상당의 산삼을 기증하겠다는 제의를 받았다.허진 대표팀 미디어담당관은 “이 단체로부터 선수단에 40만달러 상당의 산삼을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면서 “각기 체질이 다른 선수들에게 효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아직 뭐라 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축구대표팀 브루스 아레나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미국팀 멤버가 정예가 아님을 전제한 뒤 “한국은 이번 골드컵 멤버가 월드컵 본선 멤버와 큰 차이가 없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면서 5월쯤 정예부대를 만든다는 구상 아래 긴 안목으로 대표팀을 운영할 뜻을 내비쳤다.그는 한국 선수 가운데 유상철과 최진철의 수비를 가장높게 평가했다. ◇미국대표팀 베테랑 미드필더인 코비 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의 훈련캠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달 서귀포에서 대결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태욱(안양),이천수(고려대) 등이 버틴 한국의 측면공격진을 경계대상 1호로 꼽았다.A매치 144차례 출전기록을 보유중인 존스는 또“한국의 몇개 팀이 나와 계약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팀 입단에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석기자 pjs@
  • 남북한 관광상품 전시회…경기도 제2청, 14∼23일

    경기도 제2청은 오는 14일∼23일 10일간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 하나로클럽에서 ‘남·북한 관광상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선 북한의 민화·족자·자수·병풍 등 민예품과 화폐·우표·우편봉투 등이 소개되며 이조실록·의학서적·동화·소설 등 도서류도 선보인다. 백두산 들쭉술과 장뇌산삼술,강계산머루술 등 주류를 비롯해 경기북부의 특산품도 전시,판매되고 북한 어린이 그림전도 열린다.14일 개막식 행사에선 ‘우리는 하나’라는 메시지를 담아 남·북한의 물과 흙을 함께 섞는 합수식(合水式)과 합토식(合土式) 퍼포먼스가 펼쳐진다.관람객들이 한국의명주와 북한 술을 선택해 칵테일로 즐길 수 있는 ‘통일카페’도 운영된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 광역도시계획 전국 첫 수립

    경남 창원시와 마산·진해·김해시,함안군 등 5개 시·군을 묶는 광역도시계획이 수립된다. 이번 광역도시계획은 지난 99년 도시계획법이 개정된 이후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이들 지역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난개발을 방지하고,자치단체간 유기적인 공간체계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건설교통부와 경남도는 28일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2020년 마창진권 광역도시계획’과 관련,주민공청회를 갖고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건교부와 도는 2020년 이들 지역의 계획인구를 215만명으로 현재 147만명보다 68만명 늘려 잡고,환경과 개발이 조화된 도·농간 균형발전을 이뤄 경남의 중심도시권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광역도시계획 구역은 도청을 중심으로반경 50㎞ 이내의 도시화된 지역으로 설정됐다. 공간구조는 마·창·진과 김해를 2개중심으로 삼아 마산삼진지역과 함안 가야,김해 장유,진해 용원 등 4개지역을부심권으로 발전시키고,창원 동읍·북면,마산 현동·중리,김해 진영·상동·한림,함안 칠원·칠서 등 9개지역은 교외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교통은 3개 동서축과 4개 남북축으로 도로망을 구축하고,철도는 경전선 삼랑진∼덕산간 복선전철화 및 사상∼신명간 김해도시전철을 계획했다. 이 도시계획안은 도의회 의견청취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심의를 거쳐 내년초에 확정된다. 이들 지역내 개발제한구역 해제면적은 27.23㎢(약 825만평)으로 창원 9.036㎢,마산 7.512㎢,진해 5.063㎢,김해 5. 216㎢,함안 0.401㎢ 등이며,이에 따른 재산권 행사는 내년말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발전연구원 이우배(李宇培·44)연구위원은 “개발제한구역 조정을 놓고 환경단체와 해당 주민들이 첨예하게대립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도시계획안을 마련했다”며 “이번 도시계획안은 환경적 측면과 주민의 재산권적 측면을조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한국 불교학에 바친 50년 지관스님 문화훈장 서훈 축하법회

    ‘한국 불교계를 대표하는 학승(學僧)’으로 불리는 가산(伽山)불교문화원장 지관(智冠)스님의 문화훈장 서훈 축하법회가 23일 오후6시30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가산불교문화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온 ‘가산삼학총서’ 1·2권과 ‘가산불교대사림’ 출간 기념을겸한 이날 행사는 책 봉헌과 지관 스님 행장 소개,축사와 지관 스님의 답례인사,축가 ‘가야송’ 연주,축하 떡 자르기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대 조계종 총무원장,성수 큰 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원로회의와 중앙종회 의원,전국 24개 교구본사 주지,민주당 한화갑 김기재 상임고문,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이종찬전 국정원장,박문석 문화관광부 종무실장,김정배 고려대 총장,송석구 동국대 총장,서돈각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대 스님은 축사를 통해 “탁월한 안목과 불굴의 수행력으로 선과 교를 아우르는 독특한 한국불교 전통을 전승함에 일생을 바치신 지관스님은 모든 이들에게 한국불교 50년을 더없이 자랑스럽게 하고 있다”고 치하했다.지관 스님은 답사를 통해 “문화훈장을 받을 만한 공을 세운 게 없는데 훈장을 받아 마음이 무겁다”며 “사부대중이 두루 편안하기를부처님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1947년 자운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지관 스님은 운허 스님문하에서 교학(敎學)을 전수받은 뒤 해인강원 강사와 동국대 총장,가산연구원장을 두루 거치며 불교학의 기초를 다졌다. 한국 불교학을 정리하는 데 평생을 바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생존 스님으로는 처음으로 은관 문화훈장을 받았다. 김성호기자 kimus@
  • 명예·의원퇴직 교원 572명 포상

    정부는 지난 8월말 명예퇴직 및 의원퇴직한 교원 572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장을 31일까지 수여한다. 김대성 경성대 총장 등 2명은 청조근정훈장,김정일 서울명일초등학교 교장 등 19명은 황조근정훈장,최광자 부산 중현초등학교 교장 등 21명은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녹조근정훈장은 최판석 대구 효명초등학교 교감 등 22명,옥조근정훈장은 김판걸 광주 송원여중 교감 등 48명,근정포장은 김훈 인천부광중 교사 등 78명,대통령표창은 권영호경기 팔달공고 교감 등 39명이 탄다.국무총리표창은 73명,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 270명이 받는다.국무총리 및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포함,전체 포상자 명단은 대한매일 뉴스넷(www.kdaily.com)을 통해 볼수 있다. 박홍기기자 hkpark@. ◇청조근정훈장 △金大成 경성대 총장△金相根 영남대 〃◇황조근정훈장 △李裕根 진주산업대 교수△鞠重根 서울오봉초등교장△金精一 서울명일〃△金貞子 서울개일〃△金東燮서울동일여자전산디자인고교장△權寧允 중앙대사범대부속초등교사△朴雄부산안락초등교장△金剛信 인천중앙여상교장△李基東 울산고교장△高文玉 울산교육청 학무국장△余泰炯 울산삼일여고교장△李俊永 경기덕장초등교장△金振達 충북충주고교장△林昌浩 경남이동초등교장△趙鏞道 경남유목〃△辛光司 경남양산여고교장△金仲吉 제주창천초등교장△千柄植 아주대교수△徐載文 공주교대〃◇홍조근정훈장 △金俊植 서울인왕초등교사△裵在濬 서울강동초등교감△崔光子 부산중현초등교장△朴玉子 부산광일초등교사△申相澈 대구서부교육장△李裕弘 대구대산초등교장△羅根炯 인천교육청 교육국장△金永珠 인천계산초등교장△金泳原 대전남선중교사△林翼洙 경기상촌초등교장△李聖哉 경기수원북중교사△李紀天 경기시곡중교장△金昌鉉 충북청주여고교장△金光輝 전남현경초등교감△文菊子 경남도산〃△趙鳳來 경남금산초등교장△徐正同 경남창원중앙중교장△金公淑 제주세화고교장△金相順 경북대교수△朴萬臟 고려대〃△李明燮 성균관대〃◇녹조근정훈장 △辛春男 서울옥수초등병설유치원교장△文庚年 서울선희학교장△尹成二 서울선린인터넷고교감△邊大海 서울세화여중교사△崔判錫 대구효명초등〃△申順喆 인천송도초등교감△林文基 울산메아리교장△成昇模 경기송정초등교장△尹榮洙 충북산외〃△申英鎬 충남관창〃△尹志遠 충남인터넷고교사△金元姬 전북동신초등교감△柳福永 전북전주상고교사△沈滄澤 전남나주중〃△洪一基 경북신광초등〃△曺順鉉 경북구미교육장△宋昌憲 경북문화중교장△李潤華경남수정초등교감△李大承 경남대곡중교장△姜秉湖 제주서귀포산업과학고교감△朴淳一 관동대교수△成光秀 목포대〃◇옥조근정훈장 △李眞永 서울동양공고교사△張榮奎 서울청원정보산업고〃△河奉玉 서울장훈고교장△金壽蓮 부산사동초등교사△蔡武則 부산이사벨중〃△朴源三 대구능인중〃△朴相達대구현풍중교감△李蓮植 인천동춘초등병설유치원〃△金判杰 광주송원여중교사△南基泰 광주서일초등교감△李喆洙 울산온양초등교장△高漢錫 경기장현초등교감△金孝子 경기비전〃△金壎 경기죽백〃△李鐘洛 경기성일고등교장△權純一 강원미동초등교감△申鉉秀 강원봉오〃△鄭斗勳 충북삼산초등교사△池益圭 충북진천여중교감△白南一 충남남포초등〃△羅燾秀 충남조치원여중〃△姜俊熙 충남아산고교사△金榮守 경북대보초등교사△尹旭 경북생활과학고교장△禹基和 경북대가야고〃△文吉英 경북상주여상〃△全泰沂 경남예곡초등교사△朴容吉 경남사포초등교감△姜益淳 경남무안〃△李美子 경남웅상〃△安秉道 경남중리초등교장△沈昌輔 경남진주교육청장학사△成敏光 경남진영여중교장△卓寬一 경남통영동중〃△李斗願 경남진교중교감△宋忠雄 제주성읍초등교장△崔榮熙 이화여대교수△金怡勳 강원대〃△朴庄平 강원대〃△尹龍雄 동의대〃△金善宗 성균관대〃△趙義濟 동명대〃△姜富男 동명대〃△朴聖喆 경북전문부교수△金英玉 대전보건대교수△尹斗根 울산과학대〃△金淵浩 영진전문〃△權相赫 광주교대〃◇근정포장 △姜港女 서울원묵초등교사△金敬愛 서울면북〃△姜聖俊 서울도림〃△孫英姬 서울문덕〃△李宇宰 서울수유중교장△金昌浩 서울경영정보고교감△曺成鉉 서울선희학교장△趙大衍 서울용산고교사△安宅遠 서울우신고〃△朴英大 서울홍익대사대부속고〃△韓京子 서울동일여중교장△崔大先 서울휘문고교사△莊炫俊 서울한양공고교감△鄭東株 서울상문고교사△金春子 부산반석초등〃△朴文秀 부산신도중〃△徐丙吉 부산해운대고〃△曺直相 부산다대고〃△朴惠順 부산절영초등〃△李鍾貫 대구팔달초등〃△金勳 인천부광중〃△李在淑 인천중앙초등교감△具珏會 인천대월〃△李南烈 광주동림초등교사△文官植 광주동〃△金蓮心 광주동림〃△鄭仁燮 광주효덕〃△朴吉男 대전관저〃△朴玉錫 울산여상교감△曺圭彬 울산서여상〃△吳瑩杓 울산남창고교사△兪聖德 경기성남제1초등교감△黃鴻均 경기부천신흥초등교사△金元梅 경기내유초등교감△金五鎭 경기화랑〃△鄭相培 경기호원고교장△李澈武 강원서원주초등교사△周天鍾 충북경덕〃△吳文淑 충북용담〃△韓台東 충북대성중교사△金俊植 충북충주예성여고교사△鄭用泰 충북용암중〃△李光熙 충북충주중교감△吳炳一 충남용남고교사△朴泰和 충남온양고〃△周永俊 충남천안여상〃△池錫泰 충남의당초등교감△金長根 충남홍주중교장△梁焌鎬 전북수지초등교사△金大成 전북전주덕일중교감△金大千 전남독천초등교사△李載年 전남금성고교장△朴世榮 전남일로초등교사△韓國仁 전남영광군남중〃△金仁鎬 전남문태고교감△金東壽 전남벌교초등교사△金成周 전남순천중앙〃△申一秀 전남구례여중교사△鄭世永 경북영양여중교장△金柄均 경북영해고교감△權鎬守 경북부구중〃△李泰慈 경북상주여상〃△李英姬 경남 함안초등교사△盧洹碩 경남유림초등교감△南振祐 경남자여초등교사△陳東仙 경남명동〃△李甲永 경남배영초등교감△李椿吉 경남덕오초등교사△趙太中 제주어도초등교감△車英淑제주서귀포여고〃△李汶樹 전남대교수△裵基源 관동대 부교수△李惠星 이화여대교수△裵基完 단국대〃△韓貞璉 단국대〃△車貴俊 동명대〃△金鐵柱 동명대〃△任純模 조선이공대〃◇대통령표창 △李成宰 서울대길초등교사△李世喆 서울용곡중〃△金敬 서울고척고〃△金惠永 서울면목중〃△朴淑子서울경희여고〃△鄭基昌 서울경문고〃△朴炳淑 서울영파여고〃△金宗烈 서울대성고〃△文貴子 부산우암초등〃△金盛龍 부산성지중〃△金榮宰 부산수영여중〃△徐丙寬대구동도여중교감△安秉星 인천갈월초등〃△趙珍植 광주금호고교사△李明玉 경기신안초등〃△權寧豪 경기팔달공고교감△劉東成 경기동화고〃△洪天基 충북운천초등교사△韓淵洙 충북흥덕〃△李龍雨 충남임성중〃△池源椿 충남논산공고교감△李錫吉 전북금성여중교사△朴香子 전남보성남초등교사△朴文樹 전남여수고교감△金景子 전남현경북초등교사△金王鎭 경북복주〃△韓和淑 경북금락〃△余大鎬 경북영덕〃△裵鍾龍경북청송중동분교장△白種武 경북용흥중교감△文鍾海 경북선화여고교장△李斗植 경북평해여자정보고교감△姜錫來 경남우암초등교사△鄭和順 경남촉석초등교감△許閏子 경남양덕초등교사△鄭炳連 전남대교수△朴秀吉 호남대〃△鄭大仁동명대〃△姜晋奎 경북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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