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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시마 산사태 “한국인 1명 사망” 현장 상황 어땠나 보니 ‘충격’

    히로시마 산사태 “한국인 1명 사망” 현장 상황 어땠나 보니 ‘충격’ 일본 히로시마(廣島)시 주택가를 덮친 산사태로 한국인이 1명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인근 지역에 거주 중이던 우리 국민 2명이 토사에 휩쓸려 이 중 1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히로시마 총영사관에 따르면 20일 히로시마시 아사미나미(安佐南)구에서 한국인 안모(75) 씨가 토사에 파묻혀 숨진 채 발견됐다. 안씨는 산에 가까운 목조 주택에 살고 있었으며 1층에 머물다 밀려온 토석류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층에 있던 안씨의 부인 정모(72)씨는 토사 등에 파묻혔다가 일본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그는 중상을 당해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안씨 부부는 일본에서 태어난 특별영주권자이며 한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등과 협력해 산사태 발생 지역에 주소를 둔 한국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사고 현장은 당국이 통제 중이라 접근이 쉽지 않으며 민단 등과 접촉하거나 인근 피난소를 방문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변인은 “히로시마 총영사관을 통해 사망 및 부상자와 유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라며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에게 위로전을 보내 이번 재해가 잘 수습되고 피해지역 주민이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표명했다. 일본 히로시마시에서는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국지적인 폭우 때문에 주택가 뒷산 여러 곳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1시쯤을 기준으로 39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수색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인명 피해가 더 확인될 가능성이 있다. 네티즌들은 “히로시마 산사태 한국인 1명 사망, 무슨 일이지”, “히로시마 산사태 한국인 1명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히로시마 산사태 한국인 1명 사망,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산 평산동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 사고…아파트 옹벽 추가 붕괴 우려 “부실시공 의혹”

    양산 평산동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 사고…아파트 옹벽 추가 붕괴 우려 “부실시공 의혹”

    ‘양산 평산동 산사태’ ‘양산 산사태’ ‘양산 축대 붕괴’ ‘양산 산사태 아파트’ 양산 평산동 산사태로 인한 양산 축대 붕괴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양산 산사태 아파트 축대(옹벽)가 추가 붕괴 우려를 낳고 있다. 무너진 옹벽 파편과 토사는 사고 당일과 마찬가지로 왕복 6차로, 길이 80m의 도로를 뒤덮고 있었다. 사고 직후 도로를 벗어나 아파트 화단과 주차장까지 밀려간 토사 역시 치워지지 않은 채 그대로였다. 원래 60m 높이인 옹벽이 무너지면서 흘러내린 어마어마한 양의 토사는 아파트 30m 앞까지 들이닥쳤다. 양산시와 소방서, 경찰 등 관계 당국은 유실된 토사의 추가 유출을 막으려고 비닐 천막 등을 설치할 예정이었지만 이날은 현장 주변에 출입금지선(폴리스 라인)을 치고 출입만 통제하고 있었다. 드러난 절개지에서는 계속 돌멩이가 흘러내리고, 아직 무너지지 않은 옹벽 곳곳에서는 금이 가 있는데다 21일까지 또다시 폭우가 예보된 탓에 추가 붕괴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지난 17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내린 양산 지역 강수량은 336㎜에 달한다. 기상청은 21일까지는 50∼10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다. 이 때문에 전날 내린 주민 대피령도 아직 여전하다. 양산시는 무너진 옹벽과 인접한 아파트 3개동 주민들에게는 대피 명령을 내렸고, 나머지 동 주민들에게는 자율적으로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3개동 209가구 주민 1000여 명은 모두 웅상중학교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재민 구호소나 친척집 등으로 대피했다. 필수 물품만 챙겨 급히 집을 나온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옹벽 시공사 측은 안전 문제를 감안, 비가 그친 뒤 임시 방호벽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해당 옹벽이 2008년 8월에도 폭우에 붕괴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자 일각에서는 부실시공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사고 전력에도 옹벽에 대한 안전진단이 2008년과 2011년 단 두 차례에 그친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게다가 이 옹벽은 아직 준공 허가를 받지 못해 사실상 시의 관리·감독 대상에서 벗어나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양산시 측은 “추가 붕괴 우려 탓에 토사 수습이나 옹벽 복구 작업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태를 수습하려면 일단 비가 그쳐야 하고, 그 뒤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상당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고로 차량 5대가 매몰됐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히로시마 산사태 한국인 1명 사망 확인…히로시마 산사태 최소 46명 사망 및 실종

    ‘히로시마 산사태’ 히로시마 산사태로 한국인이 1명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발생한 일본 히로시마 산사태로 인해 인근 지역에 거주 중이던 우리 국민 2명이 토사에 휩쓸려 이 중 1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히로시마 총영사관에 따르면 20일 히로시마시 아사미나미(安佐南)구에서 한국인 안모(75)씨가 토사에 파묻혀 숨진 채 발견됐다. 안씨는 산에 가까운 목조 주택에 살고 있었으며 1층에 머물다 밀려온 토석류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층에 있던 안씨의 부인 정모(72)씨는 토사 등에 파묻혔다가 일본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그는 중상을 당해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안씨 부부는 일본에서 태어난 특별영주권자이며 한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등과 협력해 산사태 발생 지역에 주소를 둔 한국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사고 현장은 당국이 통제 중이라 접근이 쉽지 않으며 민단 등과 접촉하거나 인근 피난소를 방문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변인은 “히로시마 총영사관을 통해 사망 및 부상자와 유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라며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일본 히로시마시에서는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국지적인 폭우 때문에 주택가 뒷산 여러 곳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39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수색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인명 피해가 더 확인될 가능성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히로시마 폭우·산사태, 엎친데 덮친격…現 ‘27명 사망’, 인명 피해 늘어날 전망

    일본 히로시마(廣島)시 주택가에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37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이 보도했다.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히로시마 아사미나미(安佐南)구와 아사키타(安佐北)구 등 주택가 뒷산 여러 곳에서 국지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민가를 덮쳤다. 20일 오후 3시 50분 현재 확인된 사망자는 27명, 실종자는 10명이며 수색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인명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참사가 발생한 주택가 뒷산에서는 폭우로 토사가 경사면을 따라 여러 갈래로 흘러내리며 주택을 덮쳤다. 지반 붕괴도 이어졌고 일대 가옥은 파손되거나 토사·목재에 묻혔다. 실종자는 흙더미에 묻혔거나 폭우로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내려간 것으로 추정된다. 아사미나미구에서는 아동 2명(11살, 2살)이 흙더미에 묻혀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히로시마 기상대에 따르면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에는 20일 오전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아사키타구는 이날 오전 1시 반부터 3시간 강수량이 관측 사상 최고인 217.5㎜를 기록했다. 방위성은 히로시마현의 재해파견 요청에 따라 육상 자위대원 500명을 현지에 급파했다. 경찰청은 인근 6개 현 경찰본부 인력으로 구성한 광역긴급구조대와 긴급재해경비대 등 710명을 파견해 수색·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도로가 토사에 파묻혀 차량·장비가 현장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으며 당국은 수작업으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헬기로 고립된 주민을 이송하고 있다. NHK는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던 소방대원 1명이 토사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산 평산동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 사고 발생…안동 70대 남성 불어난 물살에 휩쓸려 사망

    양산 평산동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 사고 발생…안동 70대 남성 불어난 물살에 휩쓸려 사망

    ‘양산 산사태’ ‘양산 축대 붕괴’ ‘양산 평산동’ 양산 평산동 산사태 및 양산 축대 붕괴 사고지역에 또 다시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추가 붕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1시쯤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한 아파트 뒤편 외곽순환도로와 맞붙은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토사가 외곽순환도로 왕복 6차로 모두를 뒤덮었다. 당시 도로에 주차된 트럭 1대가 토사에 파묻혔고, 도로를 벗어난 아파트 화단과 주차장까지 토사가 밀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축대 뒤편은 평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로 알려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추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측은 “무너진 축대 폭이 30∼40m, 높이는 30m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아직 무너지지 않은 축대에 금이 가 있거나 토사가 계속 도로로 흘러내리는 등 추가 붕괴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포크레인 4대 등 사고 수습을 위한 중장비가 동원됐지만 축대가 또 무너질 우려 탓에 복구 작업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일단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2개동 주민과 다른 동에서 희망하는 주민을 더해 모두 60세대 170여 명이 근처 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숙소로 대피했다. 사고지점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는 기상청 자동 관측장비에서는 18~19일 오후까지 300mm가 넘는 강우량이 기록됐다. 게다가 20일 오후 2시 현재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어 추가 붕괴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부산에 내린 집중호우로 북구 대천천에 설치된 다리가 부서지는 등 남부 곳곳에서 폭우 피해가 발생했다. 또 경북 안동시 임동면 임하호에서는 마을 주민 김모(76)씨가 같은 날 오후 7시 20분쯤 그물을 걷으러 나갔다가 폭우에 휩쓸리면서 실종됐다가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산 평산동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 사고…아파트 옹벽 추가 붕괴 우려로 주민 불안

    양산 평산동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 사고…아파트 옹벽 추가 붕괴 우려로 주민 불안

    ‘양산 평산동 산사태’ ‘양산 산사태’ ‘양산 축대 붕괴’ ‘양산 산사태 아파트’ 양산 평산동 산사태로 인한 양산 축대 붕괴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양산 산사태 아파트 축대(옹벽)가 추가 붕괴 우려를 낳고 있다. 무너진 옹벽 파편과 토사는 사고 당일과 마찬가지로 왕복 6차로, 길이 80m의 도로를 뒤덮고 있었다. 사고 직후 도로를 벗어나 아파트 화단과 주차장까지 밀려간 토사 역시 치워지지 않은 채 그대로였다. 원래 60m 높이인 옹벽이 무너지면서 흘러내린 어마어마한 양의 토사는 아파트 30m 앞까지 들이닥쳤다. 양산시와 소방서, 경찰 등 관계 당국은 유실된 토사의 추가 유출을 막으려고 비닐 천막 등을 설치할 예정이었지만 이날은 현장 주변에 출입금지선(폴리스 라인)을 치고 출입만 통제하고 있었다. 드러난 절개지에서는 계속 돌멩이가 흘러내리고, 아직 무너지지 않은 옹벽 곳곳에서는 금이 가 있는데다 21일까지 또다시 폭우가 예보된 탓에 추가 붕괴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지난 17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내린 양산 지역 강수량은 336㎜에 달한다. 기상청은 21일까지는 50∼10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다. 이 때문에 전날 내린 주민 대피령도 아직 여전하다. 양산시는 무너진 옹벽과 인접한 아파트 3개동 주민들에게는 대피 명령을 내렸고, 나머지 동 주민들에게는 자율적으로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3개동 209가구 주민 1000여 명은 모두 웅상중학교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재민 구호소나 친척집 등으로 대피했다. 필수 물품만 챙겨 급히 집을 나온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옹벽 시공사 측은 안전 문제를 감안, 비가 그친 뒤 임시 방호벽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옹벽은 준공 직전인 2008년 말 한 차례 안전진단을 받았고 당시 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양산시 측은 “추가 붕괴 우려 탓에 토사 수습이나 옹벽 복구 작업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태를 수습하려면 일단 비가 그쳐야 하고, 그 뒤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상당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고로 차량 5대가 매몰됐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산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 사고…사고현장 빗줄기 굵어져 추가 붕괴 우려 나와

    양산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 사고…사고현장 빗줄기 굵어져 추가 붕괴 우려 나와

    ‘양산 산사태’ ‘양산 축대 붕괴’ 양산 산사태 및 양산 축대 붕괴 사고지역에 또 다시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추가 붕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1시쯤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한 아파트 뒤편 외곽순환도로와 맞붙은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토사가 외곽순환도로 왕복 6차로 모두를 뒤덮었다. 당시 도로에 주차된 트럭 1대가 토사에 파묻혔고, 도로를 벗어난 아파트 화단과 주차장까지 토사가 밀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축대 뒤편은 평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로 알려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추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측은 “무너진 축대 폭이 30∼40m, 높이는 30m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아직 무너지지 않은 축대에 금이 가 있거나 토사가 계속 도로로 흘러내리는 등 추가 붕괴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포크레인 4대 등 사고 수습을 위한 중장비가 동원됐지만 축대가 또 무너질 우려 탓에 복구 작업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일단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2개동 주민과 다른 동에서 희망하는 주민을 더해 모두 60세대 170여 명이 근처 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숙소로 대피했다. 사고지점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는 기상청 자동 관측장비에서는 18~19일 오후까지 300mm가 넘는 강우량이 기록됐다. 게다가 20일 오후 2시 현재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어 추가 붕괴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부산에 내린 집중호우로 북구 대천천에 설치된 다리가 부서지는 등 남부 곳곳에서 폭우 피해가 발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산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사고현장 많은 비 내려 추가 붕괴 우려 나와

    양산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사고현장 많은 비 내려 추가 붕괴 우려 나와

    ‘양산 산사태’ ‘양산 축대 붕괴’ 양산 산사태 및 양산 축대 붕괴 사고지역에 또 다시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추가 붕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1시쯤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한 아파트 뒤편 외곽순환도로와 맞붙은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토사가 외곽순환도로 왕복 6차로 모두를 뒤덮었다. 당시 도로에 주차된 트럭 1대가 토사에 파묻혔고, 도로를 벗어난 아파트 화단과 주차장까지 토사가 밀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축대 뒤편은 평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로 알려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추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측은 “무너진 축대 폭이 30∼40m, 높이는 30m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아직 무너지지 않은 축대에 금이 가 있거나 토사가 계속 도로로 흘러내리는 등 추가 붕괴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포크레인 4대 등 사고 수습을 위한 중장비가 동원됐지만 축대가 또 무너질 우려 탓에 복구 작업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일단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2개동 주민과 다른 동에서 희망하는 주민을 더해 모두 60세대 170여 명이 근처 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숙소로 대피했다. 사고지점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는 기상청 자동 관측장비에서는 18~19일 오후까지 300mm가 넘는 강우량이 기록됐다. 게다가 20일 오후 2시 현재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어 추가 붕괴 우려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날씨, 최대 170mm 폭우 호우경보 격상

    울산날씨 울산지역에 9일 오후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비가 오고 있다. 울산기상대는 울산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이날 오후 1시 20분부터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울산지역에는 지난 17일 6.6㎜의 비가 내린 데 이어, 18일 0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173.1㎜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18일 정오부터는 시간당 30∼4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 남구 남산로변의 급경사지에서 흙더미와 돌이 무너져 도로로 떨어지거나 중구 유곡중학교 인근에서 흙담이 무너지는 등 폭우로 말미암은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현재 도로침수 등 신고가 약 40건 접수됐으나, 아직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울주군 온산공단 침수구간과 북구 동천강을 가로지르는 4개 잠수교의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울산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20일 오전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리고, 많은 곳은 100㎜ 이상 내리겠다”면서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교토에 300mm이상 폭우…3명 사망

    일본 교토에 300mm이상 폭우…3명 사망

    17일 일본 교토부(京都府)와 효고현(兵庫縣) 등 서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교토부 후쿠치야마(福知山)의 시가지가 침수되면서 경승용차에 타고 있던 24세 남성이 사망했고, 효고현과 이시카와현(石川縣)에서도 토사붕괴로 각각 1명이 숨졌다. 17일 아침까지 24시간 강우량이 300mm를 넘긴 후쿠치야마에서는 이날 도시 전역의 3만5천 가구 약 8만명에게 피난 권고가 내려졌다. 또 서일본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산사태로 쓰러진 나무 때문에 일시적으로 통행금지됐고, JR서일본의 일부 열차도 운행이 정지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또611회 당첨번호 ‘고액 당첨자, 딸아이도 샀었다면’

    로또611회 당첨번호 ‘고액 당첨자, 딸아이도 샀었다면’

    제611회 나눔로또 추첨이 지난 16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11회 당첨번호는 2, 22, 27, 33, 36, 37 보너스 14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각 3,502,706,157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7명으로 49,683,776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번 로또 611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5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11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조현호(이하 가명) 씨,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윤성한, 신동윤, 김성훈, 이승선, 박세희 씨이다. 해당커뮤니티 관계자는 “현재 로또 611회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이승선 회원의 당첨 사실이 확인됐다 “며 “나머지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을 대상으로도 당첨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또 611회 2등 당첨사실이 확인된 이승선 씨는 해당 홈페이지에 자신의 당첨 용지 사진과 짧은 후기를 남겨 화제다. 그녀는 후기에서 자신을 50대 주부라고 밝히며 “몇 달 전부터 이사를 계획했지만, 돈이 모자라 대출을 고민하고 있었다”며 “정말 돈이 절실해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으로 (해당 커뮤니티) 골드회원으로 가입했는데, 4주 만에 당첨돼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씨는 “과거 부산에서 3명이 동시에 당첨된 사연을 보고 반신반의 했는데, 내가 당첨돼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번에 로또를 살 때 딸아이더러 같은 번호로 구매하라고 권유했는데 아쉽게 못 샀다. 만약 샀으면 나도 같은 사연의 주인공이 될 뻔했다”고 전했다. 그녀의 사연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아쉬워요. 부산사건의 재현이 될 뻔 했는데”, “따님도 사셨으면 당첨금이 두 배?”, “1등이 안 부러울 뻔했네요” 등의 댓글로 그녀의 사연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 씨의 당첨 소식을 전한 해당 커뮤니티는 지금까지 총 30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하여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로또 1등 당첨자 최다배출’로 인정받았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다 로또 1등 당첨자 배출’ 타이틀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초 “대형 재난 찾아와도 끄떡없어!”

    ‘제2의 우면산 산사태를 막아라.’ 서울 서초구가 대형 재난 대응 체계 손질에 나섰다. 2011년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불행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서초구는 재난·재해 대책 구축과 대응 매뉴얼 점검뿐 아니라 지역 방송과 연계, 재난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케이블 방송인 현대HCN 서초방송과 자연재해 대처 안내방송 상호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따라서 구는 일부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 등에 재난 취약지역 폐쇄회로(CC)TV 정보 공유로 서초지역을 위한 맞춤형 재난방송 운용과 집중호우·태풍 등 재난예보, 재난상황 실시간 자막방송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때도 NHK의 재난방송 덕분에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강진이 발생하자 NHK가 신속하게 강진 발생 속보 자막과 미리 구축한 ‘지진 등 재난에 대비한 사전 매뉴얼’을 활용해 위기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재난방송은 지역별 맞춤형 재난방송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또한 지역케이블 방송사는 재난 취약지점의 CCTV 정보와 자료가 공유되지 않아 실시간 재난지역의 위치와 피해 정도를 속보로 내보내기가 어렵다. 이에 구는 서초지역의 국지적인 재난예보와 피해 발생 시 서초방송을 통해 KBS와 종합편성방송채널(YTN, TV조선)의 TV 화면에 재난상황 자막방송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서초구 빗물저류조와 양재천·반포천 등 재난 취약 지점의 CCTV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위험 상황을 알릴 수 있게 됐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우면산 산사태 피해 주민 위자료 200만원씩 받아

    3년 전 ‘우면산 산사태’로 발생한 주민 피해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일부 인정한 법원 판결이 나왔다. 다른 피해 주민들이 제기한 소송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 장준현)는 13일 서울 서초구 우면산 인근 아파트 주민 황모(47)씨 가족이 “주거지 파손과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정부와 서울시, 서초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서초구는 황씨 등 3명에게 200만원씩 모두 6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서초구 담당 공무원은 산사태 발생 전날부터 세 차례에 걸쳐 산사태 관리시스템을 통해 위험경보를 통보받았다”면서 “해당 아파트 지역은 산사태 위험 1급지로 분류됐었고 당일 새벽부터 시간당 20∼3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만큼 적어도 오전 7시 40분쯤에는 주민들에게 대피 지시가 내려졌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정부와 서울시의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조사보고서 등을 검토한 결과 산사태 예방 조치를 소홀히 했다고 인정할 만한 사정을 발견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길섶에서] 108배/문소영 논설위원

    장안에서 가장 비싸다는 수업료를 내고 사립대학을 다녔으나 백수였던 20대 중반. 세상에 패배했다고 낙심해 머리 깎고 절에나 들어갈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시달렸다. 나이는 어리지만 세상물정은 훨씬 잘 파악했던 동생이 “그곳에도 사람들이 살고, 폐쇄된 집단이라 세상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고 조언해 흐지부지됐다. 불교 신자가 아니면서 그 무렵 아침에 일어나면 108배를 꽤 오랫동안 했다. 절하는 자세가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려는 노력인 하심(下心), 또는 집착을 일으키는 여러 인연을 놓아버리는 방하(放下)에 닿았다고 했기 때문이다. 교만하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보던 과거를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려던 시절이었던 것도 같다. 그 몇 년 뒤 전남 순천 송광사에서 일반인 대상의 5박6일인가 ‘짧은 출가’를 보냈는데, 여름날 산사에서 새벽 3시에 일어나 도량을 돌고 예불로 108배를 할 때 몸에 익숙한 그 절을 하면서 참으로 속이 편했던 것 같다. 요즘 비뚤어진 마음이 아니라 살찐 몸을 교정하기 위해 절을 권한다고 한다. 20대의 싱싱한 무릎도 아닌데 마음이 좀 어지러워 108배를 시작해볼까 한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강원도 양양 하조대 펜션, 황토와 통나무로 만든 ‘바다마을사람들’ 추천

    강원도 양양 하조대 펜션, 황토와 통나무로 만든 ‘바다마을사람들’ 추천

    본격적인 휴가철이 8울어 되면서 전국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부산지역 해수욕장은 이미 지난 6월 말 개장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강원도 속초 해변 역시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강원도 인근 동해안은 설악산이 있는 데다 낙산, 양양, 망상, 경포대 등 이름난 해수욕장이 많아 인기 휴양지로 꼽힌다.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고 서해와 남해에 비해 수질이 깨끗해 휴가철이면 피서객들로 북적이는 이유다.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탓에 제대로 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교통, 숙소예약 등 여행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전국에서 모래사장이 가장 곱기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인 하조대해수욕장은 강원도 내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1급수의 수질로 유명하다. 특히 백사장 규모가 크고 수심이 낮은 데다 경사가 완만해 가족단위 피서객이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부드러운 모래는 아이들이 맨발로 다니거나 모래놀이를 하기에 그만이다. 해변 뒤로, 울창하게 숲을 이룬 해송과 기암괴석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절경은 CF 촬영지로 여러 번 등장했을정도 유명하다. 특히 애국가에도 여러 번 등장했던 하조대 정자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유명한 명소중의 한곳이다. 연인이나 가족 단위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휴가지 못지않게 숙소 선택도 신중해야 한다.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이색 공간이라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에게 힐링의 공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 바로 강원도펜션 바다마을사람들펜션(http://Seavillage.tc.to)이다. 하조대펜션인 바다마을사람들펜션은 황토와 통나무로 지어져 회색빛 시멘트에 익숙해 있는 도시인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방안 곳곳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나무향기와 깊은 밤 들려오는 파도소리는 마치 자연 속에 누워 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특히 황토와 통나무로 지어진 이곳 펜션만의 특징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황토와 통나무로만 지어져 환경호르몬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데다 황토와 통나무에서 전해지는 좋은 기운을 받으며 아침에 일어나면 평소 도시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상쾌하고 개운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도시에 살고있는 많은 아이들이 아토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데, 바다마을사람들펜션은 벽채가 황토로 이루어져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황토와 통나무로 된 이층집이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양양펜션 바다마을사람들펜션은 넓게 펼쳐진 정원과 텃밭, 한옥과 유럽형 주택의 절묘한 조화가 멋스러움을 더해주고, 마당에 흐드러지게 핀 수많은 들꽃들이 이곳을 찾는 이들을 반겨준다. 8평부터 33평까지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는 바다마을사람들펜션은 연인과 가족들을 위한 각 방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고, 각 방마다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바비큐장 또한 다른 펜션과 구별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오색온천, 오색약수, 낙산사, 설악산국립공원, 오대산국립공원, 통일전망대, 하조대등대 등 해수욕 이외에도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아 강원도펜션이나 속초펜션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속초 가족펜션 바다마을사람들펜션 예약문의는 전화(033-672-3234)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가연 영화 ‘상사화’ 여주인공 캐스팅, 학교폭력 다뤄

    홍가연 영화 ‘상사화’ 여주인공 캐스팅, 학교폭력 다뤄

    배우 홍가연이 영화 ‘상사화’(제작 JP픽쳐스 , 감독 정현철)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5일 홍가연의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가연은 오는 8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상사화’의 출연을 확정했다. 홍가연은 영화 ‘상사화’에서 여고생 여주인공 장은주 역을 맡았다. ‘상사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로 학교폭력의 현주소와 이들의 사랑과 꿈을 그리는 영화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부산사투리를 완벽하게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홍가연이 떠오르는 신인 여배우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11호 태풍 일본기상청 예보 “9일 일본 규슈 남쪽 해상 도달”…태풍 할롱 우리나라 영향은?

    11호 태풍 일본기상청 예보 “9일 일본 규슈 남쪽 해상 도달”…태풍 할롱 우리나라 영향은?

    ‘11호 태풍 일본기상청’ ‘태풍 할롱’ 11호 태풍 일본기상청 예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호 태풍 할롱이 일본을 강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11호 태풍 할롱은 오는 7일에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9일엔 일본 규슈 남쪽 해상에 도달할 전망이다. 태풍 할롱은 일본 열도에 고온 건조한 바람을 몰고 올 가능성이 크다. 일본 기상청은 호우와 강풍, 산사태 등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태풍 할롱은 중심 최대 풍속이 초속 47m에 달하는 아주 강한 중형 태풍이다. 현재 필리핀 해상에 머물고 있으며 오키나와 먼 바다에서 시속 15km 안팎의 속도로 북상 중이다. 한편 태풍 할롱이 일본으로 향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는 제주도, 남부지방과 동해안 지방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호 태풍 일본기상청 예보 살펴보니…11호 태풍 할롱 우리나라 영향은 얼마나?

    11호 태풍 일본기상청 예보 살펴보니…11호 태풍 할롱 우리나라 영향은 얼마나?

    ‘11호 태풍 일본기상청’ ‘태풍 할롱’ 11호 태풍 일본기상청 예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호 태풍 할롱이 일본을 강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11호 태풍 할롱은 오는 7일에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9일엔 일본 규슈 남쪽 해상에 도달할 전망이다. 태풍 할롱은 일본 열도에 고온 건조한 바람을 몰고 올 가능성이 크다. 일본 기상청은 호우와 강풍, 산사태 등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기상청도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오는 10일쯤 일본 규슈 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중부 지역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낮아졌다. 다만 주말쯤 제주도와 남부, 강원 영동 지역에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태풍 ‘할롱’은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20㎞ 인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이번 태풍은 중심기압 950hPa, 최대 풍속 43㎧(시속 155㎞/h), 강풍반경 400㎞인 강한 중형급으로 오키나와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다. 태풍 ‘할롱’은 전날 같은 시각 매우 강한 중형급에서 강한 중형급으로 다소 약화됐다. 현재 북상하고 있는 태풍 ‘할롱’은 8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약 290㎞ 인근 해상으로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이후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10일 오전 9시쯤 북북동진하며 일본 규슈 인근 해상 쪽으로 진로를 바꿀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래를 창조하는 학과] 남인천캠퍼스 디스플레이인쇄과

    [미래를 창조하는 학과] 남인천캠퍼스 디스플레이인쇄과

    혹자들은 인쇄를 ‘한물간 기술’이라고 말해 왔다. 디지털미디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밀려 ‘곧 사라질 업종’이라고도 했다. 신문·잡지와 같은 출판인쇄가 주 교육 분야였던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출판인쇄과도 같은 운명이었다. 교육을 마치고 어렵게 출판인쇄업체에 취업하지만 열악한 근무 조건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에 하차하는 경우가 많았다. 출판인쇄의 불황으로 소규모 인쇄업체들이 점점 사라지고 학생들도 기피하던 출판인쇄과가 ‘귀한 몸’이 됐다. 2009년, 출판인쇄과 교수들이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날 수 없다’는 절박함을 깨닫고 학과를 완전 개편한 뒤부터였다. 인쇄산업의 패러다임이 종이인쇄에서 실크스크린 인쇄전자로 전환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교육 내용을 디스플레이 인쇄 등의 신기술 분야로 바꾸는 대대적인 수술을 했다. 이름도 ‘디스플레이인쇄과’로 바꿨다. 각종 첨단 산업기기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기술을 가르치게 된 것이다. 초소형 반도체에 글씨와 로고를 새겨 넣는 것은 기본, 스마트폰의 액정 인쇄 등 광범위한 첨단 인쇄기술을 가르치기 시작하자 취업률이 오르고 지원자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학과 개편 이후 취업률은 2011년 52.8%에서 지난해 60.7%로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베이비부머와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3개월 단기과정 교육생 22명 중 14명이 수료식 이전에 취업하기도 했다. 취업자 대부분이 고부가가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실크스크린 인쇄전자업체에 들어갔다. 입학생들에게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국내 유수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재차 입학하는 사례가 2011년 37%, 2012년 35%, 지난해 37% 등에 이르고 있다. 대학은 학생들의 취업을 발 빠르게 지원하고 있다. 인재들에 대한 프로필을 만들어 기업체에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관련 유명 기업들과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취업 교육을 실시하자 취업률이 높아지는 선순환이 이뤄지게 됐다. 유명해지기 시작하자 강소 중소기업은 물론 삼성모바일, LG디스플레이 등 세계적인 대기업들의 관심도 부쩍 늘었다. 취업생 중 미얀마 양곤에 있는 섬유인쇄기업 ALL ACE의 생산관리 총책임자 전명기(56)씨는 대표적인 성공 취업 사례다. 한때는 ‘우수 무역인상’을 받는 등 한 회사의 대표로 승승장구하던 그였으나 2008년 야심 차게 시작했던 구리광산사업이 실패하면서 창업 19년 만에 실직자 신세가 됐다. 3년간 직업을 구하지 못했던 그는 ‘나만의 기술을 하나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때 그가 선택한 게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운영하는 디스플레이인쇄직종의 베이비부머 훈련이었다. 교육은 3개월의 단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생 모두가 인쇄기술을 접해 본 적이 없었지만 교수들의 밀착지도로 기초부터 응용까지 꼼꼼하게 익혔다. 지도교수였던 정명식 교수는 수료일이 다가오자 전씨의 경력을 다시 한번 유심히 들여다봤다. 이어 매년 두 차례 기술 컨설팅을 위해 방문했던 ALL ACE에 지난 4월 전씨와 동행해 면접을 주선했다. 그 결과 전씨의 해외 영업과 기업 경영 경험, 영어 구사 능력, 그리고 스크린인쇄 실무 교육을 받았던 점이 주효해 양곤 공장의 생산관리 총책임자로 취업이 확정됐다. 전씨의 연봉은 10만 달러(약 1억원)로 판매 실적에 따라 증감하는 옵션이 붙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전씨는 “그동안 쌓아 온 경력에 기술을 보탰더니 안정적인 미래가 보장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희상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학장도 다른 교수들처럼 교육생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접 유명 기업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화장품 네일 제품을 생산하는 실크스크린 인쇄 전문 회사 ㈜제이씨코리아를 방문해 조성재 부사장을 만났다. 제이씨코리아는 화장품 네일 제품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실크스크린 인쇄 전문 기업이다. 조 부사장은 “수도권 명문대학 졸업생과 한국폴리텍대학 졸업생을 모두 채용해 봤지만 업무 능력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디스플레이인쇄과 졸업생의 높은 기술 숙련도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학생 2명의 채용을 확정 지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인도 서부 산사태… 200여명 매몰

    우기를 맞은 인도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수백 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 당국은 서부에 쏟아진 계절성 폭우로 30일 아침 마하라슈트라주 퓬 지역 말린 마을에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10명이 숨졌고 200여명이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국가재난관리국 대변인은 “산사태가 덮친 가옥 50여곳으로 구급대원들이 달려가 2명을 구조하고 10명의 시신을 수습했지만 잠을 자고 있던 150~200명의 주민이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300여명의 구조인력과 중장비, 30대의 앰뷸런스가 도착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방정부 책임자 사우라브 라오는 “갇힌 주민을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 작업을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어 정확한 희생자 숫자를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고 발생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의료시설이 15~20㎞ 떨어져 있는 데다 폭우와 산사태로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희생자는 늘어날 전망이다. 인도에서는 최근 우기가 시작돼 히마찰 프라데시, 우타르칸드 등 히말라야 지역에서 홍수와 작은 산사태가 발생했다. 우타르칸드에서는 지난해 홍수와 산사태로 힌두교 순례자가 6000명 가까이 숨지기도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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