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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가 덮친 산불 확산 삼척도 ‘심각’ 위기경보 발령…주민대피령 초비상(종합)

    민가 덮친 산불 확산 삼척도 ‘심각’ 위기경보 발령…주민대피령 초비상(종합)

    초속 20m 강풍·능선따라 빠르게 번져 LNG 생산기지 방어 가용 자원 총동원삼척 주민 1000명 대피령…7번 국도 통제축구장 최대 700배 면적 산림 불에 잿더미울진 주민 4000명 대피… 통신장애 발생경북 울진 북면 두천리에서 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북쪽인 강원 삼척까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고, 국도가 전면 통제됐으며 액화천연가스(LNG) 기지가 위협받는 등 화마는 산림은 물론 민가와 주요 시설까지 집어삼키려 하고 있다. 울진 산불이 난 반경 약 15㎞ 이내에서는 통신 장애가 발생했고 주민 4000명이 대피했다. 불길이 닥쳤던 울진군 북면의 한울 원전은 다행히 주변 산불이 진화되면서 안정 상태를 되찾아가고 있으며 방사능 누출도 없는 상태다. 소방, 대용량 방사포로 LNG 사수 총력 4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현재 울진 산불은 원덕읍 일대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이에 당국은 원덕읍 월천리·산양리·노경리·사곡리·기곡리 주민 1000여명에 대피령을 내렸다. 원덕읍 호산리 호산교차로∼울진 방향 7번 국도는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불이 호산리 LNG 생산기지 인근까지 번지면서 소방당국은 대원 225명과 장비 85대를 LNG 기지에 집결시키는 등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진에 배치할 예정이었던 중앙119구조본부 대용량 방사포도 방향을 돌려 LNG 기지로 이동하고 있다. 울진 산불로 인해 전력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강릉지역 시설물 형광등까지 깜빡임 현상이 일어나는 등 강원 곳곳에 산불 여파가 커지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림청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을 투입했으며, 이날 오후 6시 20분쯤 월천삼거리 주유소에 현장 지휘 본부를 설치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강풍에 삼척 확산, 재난방송 들어라” 다행히 현장에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으면서 불길이 원덕읍 가곡천을 넘지는 않았으나, 가곡천 남쪽은 연기가 자욱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태다. 게다가 불이 산 정상 부근에서 능선을 타고 빠르게 번지고 있고, 불이 강풍을 타고 가곡천을 넘으면 곧장 LNG 기지가 있어 현장은 그야말로 ‘초긴장’ 상태다. 산림청은 산불 확산 차단을 위해 오후 7시를 기해 ‘산불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을 발령,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확산을 막을 방침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재 울진 산불은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을 타고 삼척으로 확산하고 있다”면서 “울진과 삼척 주민들은 산림 당국과 지자체에서 발표하는 재난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산불, 울진서 강풍 타고 삼척까지 번져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산불로 울진에서 주택 12채, 창고 3동, 비닐하우스 1동이 소실됐다. 주민 3950여명이 마을회관, 학교 등으로 긴급대피했다. 울진군 등은 주민 대피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실내체육관을 이재민 대피 센터로 지정했다. 산불이 7번 국도 주변으로 번지고 연기가 뒤덮자 7번 국도 차량 운행도 통제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영향 구역이 400∼500㏊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축구장 크기(0.714㏊)의 560∼700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산불로 울진 일부 지역에서는 휴대전화 등 통신이 불통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불 진화를 위해 50사단, 포항해병대 등 군부대를 동원하기로 협의했다”면서 “도청과 군청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들도 함께 산불 진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 [속보] 울진 산불 삼척 LNG 생산기지 인근 확산…축구장 700배 산림 잿더미

    [속보] 울진 산불 삼척 LNG 생산기지 인근 확산…축구장 700배 산림 잿더미

    축구장 최대 700배 면적 산림 불에 타주민 4000명 대피…휴대전화 등 통신장애경북 울진서 강풍 타고 강원 삼척까지 번져삼척 주민 600명 대피…7번 국도 전면 통제경북 울진 북면 두천리에서 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강원 삼척에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인근까지 확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민가가 불에 타는 피해도 커지고 있다. 현재 울진 산불이 난 반경 약 15㎞ 이내에서는 통신 장애가 발생한 상태다. 한편 불길이 닥쳤던 울진군 북면의 한울 원전은 주변 산불이 진화되면서 안정 상태를 되찾아가고 있다. 방사능 누출은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 현재 산불로 울진에서 주택 12채, 창고 3동, 비닐하우스 1동이 소실됐다. 주민 3950여 명이 마을회관, 학교 등으로 긴급대피했다. 울진군 등은 주민 대피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실내체육관을 이재민 대피 센터로 지정했다. 산불이 7번 국도 주변으로 번지고 연기가 뒤덮자 7번 국도 차량 운행도 통제했다.산림 당국은 산불 영향 구역이 400∼500㏊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축구장 크기(0.714㏊)의 560∼700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산불로 울진 일부 지역에서는 휴대전화 등 통신이 불통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불 진화를 위해 50사단, 포항해병대 등 군부대를 동원하기로 협의했다”면서 “도청과 군청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들도 함께 산불 진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진에서 난 산불은 강풍을 타고 북쪽인 강원 삼척까지 번졌다. 이에 삼척시는 원덕읍 3개리 주민 611명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7번 국도를 전면 통제했다.
  • [속보] 울진 산불 3950명 대피…“원전 방어 만전”

    [속보] 울진 산불 3950명 대피…“원전 방어 만전”

    4일 오전 11시17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한울원전 1km 앞까지 번지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소방동원령 1호를 3차례나 추가 발령하며 전국의 소방차량을 소집했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긴급 지시사항에서 “경북 소방본부장은 경북 울진 원자력발전소 방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산불 조기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주택과 인명 피해를 방지해달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울진 산불현장에는 대구, 울산, 경기, 충북, 경남, 서울, 부산, 대전, 충남, 강원, 충북 등 11개 광역지자체에서 105대의 소방차량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원전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울산 119화학구조센터에 있는 대용량방사포시스템을 출동시켰다. 대용량방사포는 지름 30cm의 원형 배관에 강한 압력을 가해 1분에 최대 7만5000ℓ, 110m 떨어진 곳까지 물을 뿌릴 수 있는 첨단 소방장비로 소방차 26대와 맞먹는다또 4륜 구동으로 등판 능력과 험로 주행 성능이 우수하며 주행하면서 최고 90m까지 방수를 할 수 있는 산불전문진화차도 동원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4대와 진화대원 522명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은 울진 산불로 민가 5채가 불타고 주민 3950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 울진 산불, 한울원전 주변 근접… 소방 대용량방사포시스템 현장 출동

    울진 산불, 한울원전 주변 근접… 소방 대용량방사포시스템 현장 출동

    경북 울진 산불이 7번 국도를 넘어 한울원자력본부 방향으로 번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17분쯤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산불은 7번 국도를 넘어 해안 쪽으로까지 번지면서 한울원전 쪽으로 향하고 있다. 한울원전 울타리 등 주변에도 불씨가 날아들어 소방과 원전 자체 진화대가 불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 최초 발화 지점과 7번 국도까지는 직선거리로 10㎞ 정도다. 7번 국도에서 한울원전까지 거리는 직선으로 1㎞ 정도다. 이에 따라 소방은 한울원전 측의 요청을 받아 중앙119구조본부 울산 119화학구조센터에 배치한 대용량방사포시스템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소방 관계자는 “산불이 이미 7번 국도를 넘어 번지고 있다”며 “원전 주변까지 불씨가 날아들었으나 소방과 자체 진화대가 대응해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 장비 등을 한울원전 쪽에 속속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청장도 경북소방본부장에게 원자력발전소 방어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한울원전에는 6기(한울 1∼6호기)의 원전이 운영 중이다. 또 신한울 1호기는 현재 시운전 중이고, 신한울 2호기는 운영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울진 산불이 강풍에 확산하면서 소방당국은 오후 1시 50분에 소방청 전국 소방동원령 1호를, 산림청은 오후 2시 15분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 울진 산불 강풍 타고 ‘확산’… 전국 소방동원령 1호 발령

    울진 산불 강풍 타고 ‘확산’… 전국 소방동원령 1호 발령

    경북 울진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소방동원령 1호가 발령됐다. 4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도로변에서 시작된 산불은 정상 부근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52분에 대응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시 50분쯤 소방청 전국 소방동원령 1호를 발령했다. 산림청은 낮 12시 35분에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21대와 인력 130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진군은 인근 마을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경북소방본부는 울진 북면에 있는 한울원자력발전소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대응하고 있다.
  • ‘산불’ 급증…새달 17일까지 대형 산불 ‘주의보’

    ‘산불’ 급증…새달 17일까지 대형 산불 ‘주의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산불이 급증하면서 불씨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산림청은 4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44일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들어 3월 3일 현재 발생한 산불은 예년(96.7건)의 2.4배 많은 236건에 달한다. 더욱이 이례적으로 2월에 100㏊ 이상 피해가 발생한 대형 산불이 2건이나 났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중앙·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산불감시원과 드론감시단을 활용해 불법 소각이나 무단 입산 행위를 집중 감시한다는 방침으로, 일몰 후 소각행위 방지를 위한 야간 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 산불 대응센터 110곳에 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 2만 1000명을 투입하고, 드론 산불진화대를 활용해 진화 및 잔불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강풍 등으로 대형 산불으로 번질 위험이 높은 강원 동해안과 경기 북부지역에 진화 헬기 6대를 전진 배치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특히 산림청은 산불 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내면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형에 처한다. 실수로 산불을 냈더라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이 내려진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들어 산불이 예년보다 2배 이상 늘고 대형 산불 위험이 큰 상황”이라며 “작은 불씨라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기에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 강화 전등사 인근 산불 … 사찰 옥외소화전으로 화 면해

    강화 전등사 인근 산불 … 사찰 옥외소화전으로 화 면해

    강화 전등사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 피해를 입을 뻔 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전 1시 1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 인근 정족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전등사에서 옥외소화전을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고, 소방당국이 출동해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임야 0.016ha가량이 탔으나, 인명과 사찰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48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35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전등사에서 신속하게 자체 진화를 시도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성주 사드기지 인근 산불…기지 및 민가 피해 발생 안해

    성주 사드기지 인근 산불…기지 및 민가 피해 발생 안해

    4일 오전 2시 32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이 산불진화대원,소방대원 등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성리는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가 있는 지역으로 현재 시설이나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주군 관계자는 “현장에 공무원을 추가로 투입하고 날이 밝으면 헬기를 띄워 진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미군은 현재 성주 사드 기지 내 한·미 장병 생활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대구 달성군 주암산 산불 2차 재발화… 닷새째 이어져

    대구 달성군 주암산 산불 2차 재발화… 닷새째 이어져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40분쯤 달성군 거창면 용계리 광덕사 인근 주암산에서 산불이 2차 재발화했다.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7대와 인력 250명을 투입했으나 산세가 험해서 접근이 어렵고, 강풍까지 이어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산림 9ha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일 오후 대구 달성군 가창면 주암산 산불 진화에 투입된 소방·산림청·국방부 헬기가 번갈아 물을 퍼붓고 있다. 지난달 26일 오후 9시쯤 처음 시작된 산불은 다음날 1차 진화가 됐으나, 건조한 날씨 속에 불이 꺼지고 되살아나기를 반복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을 비롯한 유관기관은 헬기 11대와 차량 23대를 비롯해 40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 대구 달성군 산불 두번째 재발화로 4일째 진화작업

    대구 달성군 산불 두번째 재발화로 4일째 진화작업

    대구 달성군 산불이 두 번째로 재발화해 산림당국이 4일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일 대구시와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9시쯤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광덕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다음 날인 27일 오전 5시 10분쯤 진화됐다.27일 오전 진화된 용계리 산불은 같은 날인 27일 오후 7시 42분쯤 다시 발화해 다음날인 28일 오후 2시 10분쯤 꺼졌다. 이어 28일 오후 11시 40분쯤 같은 장소에서 산불이 두번째로 재발화했다.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피해 면적이 9ha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7대와 인력 600여명을 산불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구시와 달성군은 산불이 난 곳은 산세가 험해 접근이 어려운데다 낙엽층까지 두터워 완전히 진화하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시 관계자는 “산불이 재발화한 곳은 앞서 산불이 발생해 피해 면적에 포함됐던 곳이어서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합천·고령 산불 축구장 950개 면적 피해...이틀째인 1일 오후 80% 진화

    합천·고령 산불 축구장 950개 면적 피해...이틀째인 1일 오후 80% 진화

    경남 합천군 율곡면에서 발생해 도 경계를 넘어 경북 고령군 쌍림면까지 확산된 산불이 이틀째인 1일 오후 진화율이 80%를 넘어 큰 불은 잡혔다.산림청과 소방당국은 관할 기관뿐만 아니라 인접 기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산불을 진화하는 ‘산불 3단계’와 주변 시·도 소방력을 동원하는 ‘동원령 1호’를 그대로 유지하며 진화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합천·고령 산불현장에 헬기 47대와 진화대원 2000여명을 이틀째 투입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산불 영향구역 면적은 경남 율곡면과 경북 쌍림면에 걸쳐 675㏊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다. 축구장 950개 크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합천·고령 산불은 지난 28일 오후 2시 26분쯤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민가주변 산에서 발생해 고령으로 확산됐다.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각 2명의 산불조사·감식 전문가로 ‘산불전문조사반’을 구성해 산불현장에서 조사·감식에 착수했다. 조사반은 산불 발화 원인과 지점, 확산 경로, 인명 및 재산피해, 산불 발화범 검거를 위한 증거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불에 대해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검거하고 엄격한 사법처리와 피해보상 조치를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처벌을 받게 돼 산림 주변에서는 쓰레기 소각 등 산불 위험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합천·고령 이틀째 산불로 600㏊ 피해, 날 밝자 진화헬기 47대 투입

    합천·고령 이틀째 산불로 600㏊ 피해, 날 밝자 진화헬기 47대 투입

    경남 합천에서 발생해 도경계를 넘어 인접한 경북 고령군까지 번진 합천·고령 산불 진화작업이 1일 날이 밝으면서 본격적으로 재개됐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일출과 동시에 전국에서 산불진화 헬기 47대와 산불진화대원 2030명이 산불현장으로 투입돼 진화를 위해 총력대응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전날 합천에서 발생해 고령으로 번진 산불은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진화율이 50%로 오전 중에 큰 불을 끄는 것을 목표로 총력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5시 40분쯤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산불발생 현장 주변에 산불진화를 위한 현장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해 산림청장이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산림청과 경남도는 산불이 2개 광역자치단체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37조에 따라 산림청장이 통합지휘를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8일 오후 일몰로 날이 어두워짐에 따라 소방헬기를 철수하고 산불진화작업을 지상진화체계로 전환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산불 확산을 막는데 주력했다. 전날 밤사이 인명과 주택 등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마을 인근에 소방인력 724명을 배치하는 등 민가주변 보호에도 집중했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산불 피해 위험이 우려되는 주변 민가 주민 150명(합천 45명, 고령 105명)이 28일 밤사이 마을회관과 학교 등으로 대피했다. 산림청은 전날 오후 5시 30분을 기해 발령한 ‘산불 3단계’를 이날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산불 3단계는 관할 기관 뿐만 아니라 인접 기관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산불 진화를 하는 대응단계다. 소방당국도 주변 시도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동원령 1호’를 발령한 상태다. 산림당국은 합천·고령 산불로 지금까지 산림 소실 등 산불 영향구역이 축구장 면적(0.714㏊) 850개에 해당하는 600㏊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경남도는 이날 오전 중으로 공중과 지상에 진화가용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주불을 진화하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특히 산불발생 인근 주민은 최대한 산불현장과 거리를 두어 대피해 인명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합천 산불은 전날 오후 2시 26분쯤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산에서 발생해 강한 바람을 타고 도 경계를 넘어 경북 고령으로 확산됐다.
  • 합천·고령 산불 헬기 47대 투입 “1일 오전 진화돼야”

    합천·고령 산불 헬기 47대 투입 “1일 오전 진화돼야”

    지난달 28일 오후 2시 26분 경남 합천 율곡 노양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경북 고령까지 확산되면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1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일출과 함께 산불진화헬기 47대(산림 28·국방 7·소방 11·국립공원 1)와 산불진화대원 203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지난달 17일 사흘간 이어진 경북 영덕 산불에 헬기 40대가 투입된 것을 넘어섰다. 오전 8시 30분 현재 경남 합천·경북 고령 산불은 진화율이 50%로 산림당국은 오전 중 주불진화를 목표로 총력대응 중인 가운데 산불영향구역이 600㏊로 추정됐다. 이는 축구장 크기(0.714㏊) 840개에 달하는 규모다. 경남 합천에서 발화한 산불은 바람을 타고 경북 고령 쌍림면까지 확산됐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고압선 등으로 진화 헬기 투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 당국은 인력을 동시 투입해 산불이 민가 등으로 확산하지 못하도록 방화선을 구축했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험 우려지역 주민 500여명(합천 45명·고령 464명)은 밤사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동원령에 따라 대구·울산·전북·전남·부산 등 5개 시·도에서 지원된 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장비 125대와 진화 인력 552명을 투입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오전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가용한 지상·공중진화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유관기관과 합동·공조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남 합천 산불 경북까지 확산 ...고령 주민 뜬눈으로 밤새워

    경남 합천 산불 경북까지 확산 ...고령 주민 뜬눈으로 밤새워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경북 고령으로 확산하면서 밤사이 고령주민 460여명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1일 경북 고령군에 따르면 전날 합천군 율곡면에서 시작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고령군 쌍림면 일대로 넘어왔다. 밤사이 불길이 확산하면서 쌍림면 합가리, 신촌리, 산주리, 매촌리 등 4개 마을 주민 464명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다. 주민들은 행여 불이 집으로 번지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밤을 지새웠다. 산림당국은 밤사이 공무원 100여명, 진화대원 30여명, 소방관 30여명 등 160여명을 투입해 불길이 민가로 내려오는 것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고령군측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경북도내 산림 피해 면적만 300여ha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산림당국은 고령지역에만 인력 800여명을 투입하는 한편 헬기 1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합천·고령 대규모 산불… 축구장 280배 산림 불타

    합천·고령 대규모 산불… 축구장 280배 산림 불타

    28일 오후 2시 8분쯤 경남 합천군 율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 3단계’가 내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이 헬기 15대 등 장비 46대와 인력 10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정상 부근에서 시작된 불길은 초속 7m의 강한 남서풍을 만나면서 북동 방향으로 빠르게 확산, 도 경계를 넘어 인접한 경북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까지 번졌고 합천·고령 주민 100여명이 대피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축구장 280배에 달하는 200㏊가 불탔다. 합천 연합뉴스
  • 경남 합천 산불, 강풍 타고 경북으로 번져 주민 90여명 대피

    경남 합천 산불, 강풍 타고 경북으로 번져 주민 90여명 대피

    28일 오후 2시 27분쯤 경남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바람을 타고 경북 고령군으로 확산되면서 주민 90여명이 대피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산림청과 경남도, 경북도 등의 소방헬기 29대와 산불진화차 15대, 소방차 2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0명과 공중진화대 71명, 특수진화대 14명, 공무원 52명 등 모두 385명의 산불진화인력이 산불현장에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산불은 인근 주민이 야산에 연기와 불길이 번지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정상 부근에서 시작된 불은 남서풍을 타고 북동쪽으로 이동하며 도(道) 경계를 넘어 인접한 경북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까지 확산했다.산림청은 산불이 발생한 뒤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가 불이 확산되자 이날 오후 5시 30분 3단계를 발령했다. 산불 2단계는 예상피해 면적이 30∼100㏊, 평균풍속 4∼7㎧ 일 때 발령하고 3단계는 예상피해면적이 100㏊ 이상이며 평균 풍속이 10㎧일때 발령한다. 소방당국은 대구, 전북, 전남, 울산 등 4개 시·도에 예비동원령 1호를 발령해 펌프차 23대와 물탱크차 7대 등이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예비동원령은 바로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단계다. 소방당국은 산불이 확산돼자 주민 대피령을 내려 산불현장 주변 합천 주민 50여명과 고령 주민 4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밤 까지 산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다 불길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는데다 곳곳에 송전탑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합천 산불과 관련해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해 조기 진화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총리실은 이날 김 총리가 산림청과 소방청 등 관계부처에 “지자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고 진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산불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대피와 진화인력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 평창 산불 발생 17시간만에 진화

    강원 평창에서 발생한 산불이 17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24일 오후 3시 35분쯤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25일 오전 8시 30분쯤 모두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헬기 5대와 진화 인력 400명을 투입해 밤사이 중단했던 진화작업을 재개했다. 이번 산불로 산림 5㏊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이번 산불이 담뱃불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실화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감식반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 발생 경위와 피해 면적을 정밀할 예정이다.
  • 건조 특보·강풍 예고 속 강원지역 산불 잇따라 비상

    건조 특보·강풍 예고 속 강원지역 산불 잇따라 비상

    “선거가 있는 짝수해 대형 산불 조심합시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지역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가뜩이나 선거가 있는 짝수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다는 징크스가 있어 지역 공무원들이 빠짝 긴장하고 있다. 강원도와 산림당국은 25일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강원지역에서 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논밭두렁 태우기와 담배불 등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날 오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이날 날이 밝으며 진화작업에 나섰다. 진화요원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헬기 5대와 인력 300여명을 투입해 전날 산불이 발생한 계촌리 일대에서 진화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 평창에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오전 중으로 진화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불이 난 곳은 소나무로 이뤄진 침엽수림인데다 경사가 급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이 난 곳으로부터 120m 떨어진 곳에 있는 민가 주변에는 방화선을 구축하고 소방차를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주민 8명은 인근 마을회관으로 안전하게 대피한 상태다. 전날 홍천군 두촌면 역내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헬기 1대와 인력 40여명, 장비 5대를 투입한 끝에 50여 분만에 진화했다. 산불은 공사장 용접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후 4시 53분쯤는 강릉시 사천면 노동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30여 분만에 진화됐고,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에서도 화목보일러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산불이 발생해 1시간 45분만에 진화됐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 내륙에는 이날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건조 경보가, 내륙과 태백에는 건조주의보가 각각 발령 중이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특히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북 상주 야산에 산불… 헬기 6대 등 투입 진화 중

    경북 상주 야산에 산불… 헬기 6대 등 투입 진화 중

    경북 상주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나 헬기 6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56분쯤 상주 모서면 한 야산에서 난 산불이 났다. 불이 난 야산 일대에는 초속 4.9m 북서풍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진화대원 29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당국은 진화 후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히 진화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축구장 112만 개 잿더미... 산불과의 전쟁에 백기투항한 아르헨티나

    축구장 112만 개 잿더미... 산불과의 전쟁에 백기투항한 아르헨티나

    올초부터 화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사실상 백기투항을 선언했다.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주지사 구스타보 발데스는 19일(이하 현지 시간) "이제는 하늘이 비를 내려 불을 꺼주길 기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북동부에 위치한 코리엔테스는 1월 중순부터 산불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연방정부와 이웃 주의 도움을 받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지만 잿더미가 된 면적은 이미 78만5000헥타르에 달한다. 축구장 112만 개가 불에 탄 셈이다.  발데스 주지사는 "자연의 노여움을 풀 수 있는 건 자연뿐"이라면서 "인간의 노력은 이제 한계에 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연이 불길을 잡을지는 미지수다. 아르헨티나 기상청은 21일 비를 예고했지만 강우량이 불길을 잡을 만큼 넉넉하진 않을 전망이다. 아르헨티나 연방정부의 환경장관 후안 카반디에는 "며칠 동안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지만 강우량이 불길을 잡을 만큼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연초부터 시작된 불은 자생림, 자연공원, 경작지 등을 가리지 않고 초토화하고 있다. 1월까지 화마는 하루 평균 2만 헥타르꼴로 땅을 잿더미로 만들었지만 지금은 하루 3만 헥타르꼴로 피해 규모가 커졌다. 매일 축구장 4285개를 집어삼키고 있는 셈이다.  화마가 휩쓴 면적은 이미 코리엔테스주 전체 면적의 9%에 이르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끔찍한 아비규환이 모습이 펼쳐지고 있다. 완전히 불에 타 재만 가득한 곳엔 여기저기 죽은 야상동물들의 사체가 뒹굴고 있다. 야생동물들은 가스를 마셔 대피하지 못한 채 불에 타고 있다.   코리엔테스의 화마를 잡기 위해 소방 자원을 지원한 주는 모두 10여 개에 이른다. 소방대와 경찰, 군이 총동원되고 비행기 12대, 헬기 3대가 투입돼 연일 물을 뿌리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도 "더 이상은 못하겠다"는 말이 나온다. 코리엔테스 소방대 관계자는 "발화점이 7000군데나 되는 데다 워낙 빠르게 불길이 번지고 있다"면서 "길어지는 진화작업에 대원 모두 지쳐가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엔테스의 소방대장 오를란도 베르토니는 "소방대에 몸을 담은 지 32년째지만 이런 불은 처음"이라면서 "6~8개월 가뭄 때 불이 난 적도 여러 번이었지만 올해 같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베르토니는 "심신이 지친 대원들이 무기력함을 호소해 더욱 힘들다"면서 "불길을 잡기보다는 민가 등으로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막는 데 주력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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