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산불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 신년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072
  • 세방이의순재단,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생활필수품 구호 물품 전달

    세방이의순재단,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생활필수품 구호 물품 전달

    세방이의순재단이 지난 14일에 강원도 강릉과 동해 산불피해 이재민 전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필수품 구호 물품을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에 각각 전달했다. 지원 물품에는 다가오는 여름에 맞춰 반팔 티셔츠, 손선풍기, 수건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해 이재민들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강릉시와 동해시의 산불피해는 속초와 고성에 비해 그 피해가 크지 않아 비교적 관심이 적은 지역이지만, 해당 지역 또한 산불피해 이재민이 많이 발생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특히 이번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에 세방이의순재단은 물품 지원을 진행했고, 항만·물류 운송 사업을 하고 있는 세방(주)이 운송을 지원해 순조로운 구호 물품 전달이 이뤄졌다. 또한,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아동센터를 보유한 속초와 고성 지역에는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비를 지원해 지역 아동들이 더욱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세방그룹 측은 “산불이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화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이재민에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지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방그룹과 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방그룹 창업주 이의순 명예회장이 2007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 재단은 저소득 아동, 청소년, 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복지증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는 전국 각지의 지역아동센터 환경을 개선해주는 ‘희망스위치온’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107호점을 오픈했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아동 장학금,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사랑의 연탄 배달, 긴급 의료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민주당-서울시, 추경 관련 정책협의 가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와 2019년 추가경정예산의 편성방향에 대한 정책협의를 갖고 미세먼지 저감, 일자리 창출, 시민편익 제고, 시민안전 강화, 촘촘한 복지, 주거안정 등 시민안전 확보와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집중 편성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요청했다. 또한 집행부도 금번 추경예산안 편성과정에서부터 당의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으로 서울시는 더불어민주당이 요청한 사항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을 5월말 서울시의회에 제출하고 6월 제287회 정례회에서 원만히 추경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금번 추경은 순세계잉여금 등을 감안해 2조 이상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며, 18년 11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고교무상급식 사업비를 포함해 교육청 및 자치구 전출금 등 법정의무경비와 국비매칭사업비 등을 포함하여 아래와 같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가 합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①전기차, 수소연료 전지차 보급 및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확대하고, ②지하철 역사 및 시내버스 공기질 개선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음. 둘째, 시민편익 제고 및 시민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적 SOC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①노후 고시원 스프링클러 설치지원 등 민간 시설물에 안전을 강화하고, ②지하철 노후시설 개선 및 노후역사 리모델링 등 교통안전 투자와 ③도로확장 등 준공예정(조기준공)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반영하기로 함. 셋째,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촘촘한 복지실현 및 주거안정을 위해 ①거점형 키움센터 조성 및 운영지원 확대 등을 통한 완전돌봄체계 구축과 ②의료급여, 장애인 활동지원, 중증장애인 연금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음. 넷째, 서민·중산층 주거안정대책 마련 및 일자리 등 경제활성화를 위해 ①임대주택 매입 및 임차보증금 지원 확대 등 서민 주거안정 지원과 ②전통시장 현대화 및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을 지원에 힘쓰기로 했음. 앞으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6월 정례회 심의과정에서 서울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추경 예산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책임있는 정당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현재 정부는 강원 산불·포항 지진 피해지원, 미세먼지해결, 일자리 창출 등 민생현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추경에 반영될 국비·시비 매칭사업 등이 민생안정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거부하고 장외투쟁으로 일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민생을 위해 서둘러 국회로 돌아오는 대승적 결단을 내리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강원산불 피해복구 377억원 예비비 지출 의결

    정부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77억 6700만원의 예비비를 지출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포함해 법률안 1건,대통령령안 21건,일반안건 3건 등을 의결했다. 피해 복구 지원 예산은 지난달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5개 시군의 각종 재난폐기물 처리와 전소된 관광·체육시설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또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일정 수준 이상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자가 배출부과금을 내야 하는 대기오염물질 대상에 질소산화물을 추가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업자가 질소산화물 배출량 자료를 허위로 제출할 경우, 해당 사업장에서 대기오염물질을 최대로 배출한 양에 20%를 가산해 배출부과금을 부과할 수 있다. 정부는 식품접객영업자가 청소년에게 주류를 팔았더라도 신분증 위·변조로 청소년인 사실을 알지 못했거나 협박 등으로 청소년임을 확인하지 못한 사정이 인정돼 불기소 처분이나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면제해주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아울러 저소득 미혼모와 자녀의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한부모가족지원법 시행령도 개정했다. 기존에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에 따라 지급되지 않던 의료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개발제한구역에 설치하는 시설의 건축 연면적 상한을 확대하는 내용의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도 처리됐다. 이 시행령에서는 개발제한구역 내 소규모 실내 생활체육시설의 연면적 상한은 1500㎡에서 3000㎡로, 도서관의 연면적 상한은 1000㎡에서 2000㎡로 각각 늘렸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고령 주민이 잡풀 태우다 ‘인제 산불’로 번져…축구장 483개 달하는 피해

    고령 주민이 잡풀 태우다 ‘인제 산불’로 번져…축구장 483개 달하는 피해

    지난달 4일 축구장 면적 483개에 달하는 산림을 태워버린 강원 인제 산불은 고령의 마을 주민이 잡풀을 태우다 실수로 불이 번진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 인제경찰서는 잡풀을 태우다 불이 번져 345㏊의 산림과 시설물 등을 태운 마을 주민 A씨를 산림보호법 위반(실화)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4일 오후 2시 43분쯤 인제군 남면 남전약수터 인근 밭에서 잡풀을 태우다 강풍에 불이 산으로 급속도로 번지면서 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달 6일까지 사흘 동안이나 이어진 이 불로 축구장 483개 면적에 달하는 345㏊(국유림 256㏊·사유림 89㏊)의 산림을 비롯해 창고 4동, 비닐하우스 10동을 태우고, 흑염소 130마리가 폐사했다. 인제군과 인제국유림관리사무소 등의 합동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된 피해액만 23억 4000만원에 달한다.경찰은 산불 신고시각인 지난달 4일 오후 2시 45분 전후로 인제대교를 통과한 차량을 토대로 확보한 목격자 3∼4명의 진술과 산불 발생지 인근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산불 실화자로 A씨를 지목했다. 경찰은 “산불 신고시각을 전후로 남전 약수터를 방문한 차량 소유자 중 주민이 잡풀을 태웠다는 진술과 인근 야산으로 번지는 상황 등 순차적인 산불 진행 상황에 대한 목격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수로 산불을 낸 사람은 산림보호법 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포스코 의인상 ‘히어로즈펠로십’ 신설…‘강원 산불 진압’ 소방관 3명 첫 수상자

    포스코 의인상 ‘히어로즈펠로십’ 신설…‘강원 산불 진압’ 소방관 3명 첫 수상자

    포스코청암재단이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수여하는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을 신설, 첫 수상자로 지난 4월 강원 산불 진압에 나선 소방관 3명을 선정했다.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포스코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자 신설됐다. 포스코청암재단은 13일 정호봉 속초소방서 소방령, 김병령 고성소방서 소방경, 박정훈 인제소방서 소방경에게 펠로 증서와 함께 자녀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단독회담’ 압박하는 황교안…“취지 어긋난다”는 청와대·여당

    ‘단독회담’ 압박하는 황교안…“취지 어긋난다”는 청와대·여당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진정한 대화 의지가 있다면 제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며 거듭 문 대통령과의 단독회담을 촉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방문한 경북 영천 은해사 봉축법요식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가 단독회동에 부정적 의견을 보인 데 대해서는 “내용 있는 회담이 돼야 한다”며 “회담을 했다는 그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나라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지켜내기 위한 내용 있는 회담이 돼야 한다”고 거듭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황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정치 행위의 근본은 민생으로부터 시작돼야 하며, 민생 해결은 시민과 만남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문 대통령의 정치는 민생을 방치하고 민초의 삶을 외면해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은 권력의 길과 통치의 길을 잃었다”며 “제가 가는 민생현장마다 상가들은 텅텅 비어있고, 문을 닫은 기업들이 부지기수이며, 일자리를 잃은 가장들이 거리를 배회하고 취업 못 한 청년들이 안절부절못하고 있다”고 정부의 경제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황 대표는 지난 7일 부산을 시작으로 이달 24일까지 ‘국민 속으로 민생 투쟁 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간 회동에 응할 것을 촉구하며 국회 정상화에 나서라고 압박하고 나섰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회의에서 “야당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대통령이 (취임 2주년) 특별대담에서 여야 5당 대표 회동을 하자고 했는데, 한국당도 아마 응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세먼지, 강원 산불, 포항 지진 등 현안 대응과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6조 7000억원 규모의 추경이 제1야당의 폐업으로 논의조차 안 되는 상태”라며 “유치원 3법,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 소상공인법, 지역경제활성화 특별법 등 여러 민생법안도 논의조차 안 되고 있어 안타깝기 이를 데 없다”고 비판했다. 청와대도 문 대통령과 황 대표의 단독회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과 황 대표가 일대일 회담을 하는 것은 애초 문 대통령이 제안한 회담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애초 문 대통령이 이 회담을 제안한 것은 ‘여야가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자’는 취지였다”며 “일대일 회담은 이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다른 야당의 입장을 고려하더라도 지금 한국당과 일대일 회담을 하기는 어렵다”며 “5당 대표 회담이 성사되도록 황 대표 측을 계속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5당 대표가 일단 회담한 뒤에도 한국당에서 일대일 회담을 계속 요구한다면 그때 다시 논의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라며 5당 대표 회동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소방인력·장비 투자 결실…화재현장 구조인원 5년 새 두 배 증가

    소방인력·장비 투자 결실…화재현장 구조인원 5년 새 두 배 증가

    지난해 화재현장에서 소방대원의 도움으로 피신하거나 구조된 이들이 5년 전보다 두 배 넘게 늘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등을 계기로 소방인력이 충원되고 장비가 보강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12일 소방청에 따르면 2014년 화재현장 인명구조는 1만 8735명이었지만 지난해 4만 1243명으로 급증했다. 연평균 증가율이 22.4%였다. 화재 1건당 구조인원은 2014년에는 0.4명 정도였지만 지난해에는 1.0명에 달했다. 인명구조의 양과 질이 모두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화재 현장 인명구조는 불이 난 건물에서 소방대원이 사람을 이동시키는 ‘대피 유도’와 탈출하지 못한 이들을 직접 구하는 ‘인명 구조’로 나뉜다. 유형 별로는 대피유도가 2014년 1만 6831명에서 지난해 3만 8036명으로 126% 늘었다. 같은 기간 인명 구조도 1904명에서 3207명으로 68.4% 증가했다. 전반적인 소방 역량이 강화된 효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달 발생한 강원지역 산불과 경기 군포 페인트 공장 화재에서 알 수 있듯 소방청이 진압 초기부터 선제적으로 소방력을 투입하는 ‘최고수위 우선대응 원칙’이 인명 피해를 줄이는데 주효했다고 소방청은 설명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모두 갖춘 소형 주거공간 ‘광안비치 올리브씨’ 분양 임박

    모두 갖춘 소형 주거공간 ‘광안비치 올리브씨’ 분양 임박

    광안리 해변을 도보 1분대로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소형 주거공간 ‘광안비치 올리브씨’가 분양을 앞두고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광안동은 최근 남천동~광안재건축~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부산의 새로운 해변 주거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광안리 수상호텔, 미월드 개발 등이 예정돼 있어 광안리 일대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기대감이 높다. 특히 광안리 해변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요트, 서핑, 해변 산책 등 365일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고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는 부산불꽃축제를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를 키울 수 있다. 또한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과 팔레트 교환이 필요 없는 포크방식의 주차시스템을 도입해 차량 입출고 시간을 단축시킨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홈 연동 시스템, 빌트인, 보안을 위한 CCTV, 주차장 비상 콜, 무인경비 시스템을 갖췄다. 또 에너지 절약을 위한 LED 조명과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일괄소등, 가스차단 및 엘리베이터 호출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며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책임지는 풀옵션이 무상 제공된다. 한편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실거주는 물론, 수익형 부동산, 에어비앤비, 세컨하우스 등 다양한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광안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하며 초저금리 시대에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도 준비돼 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짓는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지하 1층~지상 20층이고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고 광안동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인 전용면적 45㎡ 총 191세대(소형 공동주택 175세대, 오피스텔 16실)로 구성된다. 시행은 KB부동산신탁이 맡고 시공은 삼우 CM과 동화 E&C가 공동으로 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수영구 광남로 대양빌딩에 조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시민안전 위해 힘쓰는 소방대원 감사…예산 지원할 것”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시민안전 위해 힘쓰는 소방대원 감사…예산 지원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일대에서 열린 ‘2019년 서울안전한마당’ 개회식에서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이재열 서울소방재난본부장,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이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국 LA, 호주 멜버른, 대만 타이페이, 싱가포르 소방관련학과 학생들과 관계자도 서울안전한마당을 찾았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울안전한마당은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주최하고 25개 자치구 소방서, 특수구조단 등 29개 기관과 33개 일반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온 세대 안전 공감의 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서울안전한마당에서는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교통안전 △어울림 등 5개 마당 86개 부스에서 완강기, 소화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박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2019 서울안전한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모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지난 3월 발생한 은평구 모델하우스 화재사고와 지난 4월 강원도 고성 산불 현장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피해와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해주신 소방관 여러분들의 노력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서울시의회에서는 지난 3월 다목적 중대형 소방헬기 도입을 지원했고 지난 4월 임시회에서는 재난 및 위기 대처능력 증진을 위해 권역별 소방안전체험관을 건립하는 ‘서울특별시 시민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면서 “서울시의회 부의장,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관련 예산 확보와 조례 마련 등을 통해 소방대원 여러분을 지원하여 ‘안전특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 후 행사 부스를 찾아 오정일 동작소방서장과 최민자 동작의용소방대 여성대장을 비롯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한 박 부의장은 “항상 시민 안전을 위해 때로는 커다란 위험도 무릅쓰며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기부, 강원 산불피해 중소기업 위한 판매전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천구에 있는 ‘행복한백화점’ 야외 광장에서 강원 산불로 피해를 받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피해지역 제품을 중심으로 40개 판매대가 설치되고,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판매수수료도 무료로 진행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한 산하 12개 공공기관장들도 행사에 참여해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박영선 장관은 중기부는 강원 피해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루빨리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제품은 건강제품인 백년비책과 양봉꿀, 더덕장아찌, 금강소나무숲 디퓨저, 아바이순대, 황태채 등이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나경원 찾아간 이인영 “임시국회라도 열자” 협치 제안

    나경원 찾아간 이인영 “임시국회라도 열자” 협치 제안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가 9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야당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이달 중에 임시국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나 원내대표는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취임 인사 차원에서 이날 나 원내대표의 국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고 선거연령을 낮추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을 위한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패스트트랙)된 후 민주당·한국당의 원내대표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 원내대표는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세 분(이인영·김태년·노웅래) 중에 가장 가깝다고 느껴지는 분”이라면서 “이 원내대표가 국회 연구단체를 만들 때 이름을 빌려달라고 해서 두 번도 안 묻고 이름을 빌려드렸다”고 이 원내대표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 원내대표의 당선을 축하하며 “국민이 원하는 국회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그러면서도 “(이 원내대표가 전날 당선 수락 연설에서) ‘말 잘 듣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했는데 ‘설마 청와대 말을 잘 듣겠다는 것은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뼈 있는 말을 던졌다. 이 원내대표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여러 번 반문도 해봤다”면서 “국민의 말씀을 잘 듣고, 야당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 경청의 협치부터 시작하겠다”고 답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민의 말씀을 잘 들으면 (여당과 야당이) 같이 할 수 있는 면적과 폭이 넓어질 것”이라면서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생각하는 부분이 확대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 (여야가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면서 “산불이나 지진 등 우리가 정성을 쏟아야 할 일들이 있는 만큼 경청을 하겠다. 가능하면 5월 임시국회라도 열어서 국회 본연의 일을 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전날 한국당도 이 원내대표의 당선을 계기로 “민주당은 책임 있는 여당으로 돌아와 야당과 함께 국회를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사설] 민주당 이인영 새 원내대표, 국회 정상화 해법 찾아라

    3선의 이인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이 신임 원내대표는 어제 결선투표에서 125표 중 76표를 얻어 여당의 새 원내사령탑이 됐다. 이 신임 원내대표는 20대 국회 마지막 원내사령탑으로 집권 중반기로 접어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원활히 뒷받침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끄는 중책을 맡았다. 선거제·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해 장외 투쟁을 본격화한 자유한국당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오는 게 관건이다. 이 신임 원내대표는 1987년 고려대 총학생회장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이끈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1기 의장으로 운동권의 맏형이다. 우상호 의원,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민주당 내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생)의 정신적 지주로 불린다. 재야 민주화운동의 대부인 고 김근태(GT)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최측근이기도 하다. 이번 경선에서도 86세대와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친문재인’계 전해철 의원이 이끄는 ‘부엉이 모임’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특히 청와대 출신들이 총선 전략을 주도하는 데 반발하는 비문계 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친문 실세’ 김태년 의원을 결선투표에서 큰 표 차이로 따돌렸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 해법으로 협상 유화론을 들고나왔다. 이번 선거 기간 내내 “언제나 정치를 정상화하는 명분은 민생경제”라고 말한 그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 “늘 지혜를 구하고 우리 의원총회가 협상의 마지막 단계가 될 수 있도록 해서 집단 사고에 근거해 협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는 1월, 2월 사실상 개점휴업했고, 3월에도 일부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는 데 그쳤다. 4월 국회는 단 한 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한 채 약 100건의 고소·고발만 주고받는 최악의 기록을 남겼다. 한국당이 장외 투쟁을 지속하면 5월 국회 역시 기약하기 어렵다. 비록 한국당의 패스트트랙 거부로 국회가 멈춰서 있지만 국회 파행이 장기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국회가 헛돌면서 ‘민생’ 현안들은 쌓여만 가고 있다. 당장 강원 산불과 미세먼지 대응 등 재난 대책과 경기 대응을 위해 정부가 제출한 6조 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시급하다. 탄력근로제 확대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을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안, 택시·카풀 관련 입법 등 현안 법안들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이 신임 원내대표는 우선 국회 정상화를 위해 힘을 쏟아야 한다. 한국당과의 대화를 통해 하루빨리 대치를 끝내고 민생을 돌볼 수 있도록 지혜를 짜내길 바란다.
  • 친문 장악 견제한 與心… 이인영 ‘용광로 리더십’에 힘 실었다

    친문 장악 견제한 與心… 이인영 ‘용광로 리더십’에 힘 실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사령탑으로 8일 ‘86그룹’의 좌장이자 비문(비문재인)계인 이인영 의원이 친문(친문재인) 주류인 김태년 의원을 비교적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된 것은 친문 주류가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모두 장악하는 것에 대한 비주류들의 견제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친문 중심의 당 운영보다 주류와 비주류를 아우르는 ‘용광로 리더십’을 강조한 이 의원의 주장에 힘을 실어 줬다는 얘기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중진의원이 대거 이 의원을 지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해찬 대표가 이미 당권을 장악한 상황에서 김 의원이 원내대표까지 차지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것이다. 이 원내대표는 선거과정에서 “당의 얼굴은 모노톤이 아닌 듀얼톤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내년 선거에서 이해찬 대표, 김태년 구도로 갈 경우 거센 공천 물갈이 움직임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3일 내년 총선에서 적용할 공천룰이 확정된 뒤 수도권 중진 의원을 중심으로 한 ‘물갈이’ 불안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이달 중순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하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공천 살생부’를 작성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도 파다한 상황이었다. 비문뿐 아니라 ‘부엉이 모임’ 등 친문 일부도 이탈해 이 의원을 지지한 것도 승리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전해철 의원과 홍영표 원내대표 등 친문 핵심도 이 의원을 지지했다는 얘기도 돈다. 아울러 지난 4·3 재보선 전패를 보면서 변화와 쇄신에 대한 요구가 이 의원을 선택하게 만들었다는 분석도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내년 총선에서 이 대표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중진이 많다”면서 “친문이 당권을 모두 장악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표심에도 연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잡음 없이 공천을 이뤄야 하는 것도 신임 원내대표의 몫이 됐다. 이를 반영하듯 이 신임 원내대표는 “넓은 단결을 통해 강력한 통합으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당청 관계를 설정하는 것도 이 원내대표 앞에 놓인 과제다. 문재인 정부 집권 3년차를 맞아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등이 내세울 ‘문재인 정부 심판론’을 상쇄하고 개혁입법 성과를 내세우기 위해서는 당청 관계가 원만해야 하지만, 비문인 이 원내대표가 독자적 목소리를 낼 가능성도 있다. 전대협 1기 의장 출신으로 ‘강성 운동권’에 원칙주의자 이미지가 강해 자칫 야당 원내대표와의 협상 과정에서 관계가 삐걱거릴 경우 출구를 찾기 힘들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당청 관계에서도 상임위 중심의 당 우위를 강조해 그동안 청와대와 정부가 주도했던 정책 결정의 주도권이 당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 이와 함께 이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얼굴을 붉힌 한국당을 설득해 국회 정상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 강원도 산불 등을 포함해 모두 6조 7000억원에 달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하게 통과시켜야 하지만 패스트트랙 정국 경색으로 논의조차 못한 상태다. 이 원내대표는 평소 나경원 원내대표 등 야당에 호락호락 밀리지 않겠다는 결기를 주위에 자주 피력해 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 후 “제가 협상을 잘할지 걱정하는 분이 있는데 제가 협상하지 않고 128분 모두가 협상한다는 마음으로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광주시의회 5월중 월례회의 개최

    광주시의회 5월중 월례회의 개최

    경기 광주시의회는 7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5월중 의회 월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5월중 실시예정인 제1차 정례회 대비 교육 안내와 제65회 경기도 체육대회 격려 및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 구호성금 전달 계획, 그리고 전문가 자문단 운영 및 의원 입법 활동 홍보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또 광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개정에 따른 직무관련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방법 논의와 2019년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 일정 및 대상지를 선정했다. 의원들은 집행부로부터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 용역, 광주도시관리공사 조직진단 용역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 등 현안사항 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행정구역 개편에 있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 등을 당부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연구의정을 펼쳐나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해찬 “한국당 장외투쟁, 좀 안됐다는 생각…역풍 맞을 것”

    이해찬 “한국당 장외투쟁, 좀 안됐다는 생각…역풍 맞을 것”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자유한국당이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해 시작한 장외투쟁을 비판하며 조속한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한국당이 전국을 도는 장외투쟁에 돌입했는데 뉴스를 보니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장외투쟁이 과거에 야당의 저항수단으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지만 이번처럼 폭력사태를 전 국민이 지켜본 상황에서는 길어질수록 역풍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강원산불, 포항지진, 미세먼지 대책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한국당은) 조속히 국회 정상화에 협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늘은 어버이날이고 5월은 가정의 달인데 민주당은 온 가족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난주 금요일에 유치원을, 어제는 대한노인회를 방문했는데 저출산 고령화 사회라는 말을 두 곳을 방문하며 실감했다”며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최소한 존엄을 받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이번 주 금요일에는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강화정책) 현장 점검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한다”며 “모든 가족이 행복한 대한민국과 더불어 잘사는 포용국가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사설] 민생 내팽개친 국회, 의원 정수 확대 말할 자격 없다

    여야 4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강화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정한 가운데, 느닷없이 의원 증원론이 튀어나왔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그제 한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나라의 300명 국회의원은 세계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적은 숫자”라며 “국민도 이제 많이 이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석수 300석에 대해 “여야가 30석을 증원하자고 했는데 느닷없이 한국당이 ‘줄이자’, ‘동결하자’고 해 그 선에서 합의된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지난달 29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의원 정수를 현행처럼 300석으로 하지만, 지역구 의석은 현행 253석에서 225석으로 줄이고, 정당 지지율과 연동한 비례대표 의석은 현행 47석에서 75석으로 늘리는 내용으로 다당제의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표의 등가성을 강조한 ‘선거제 개혁안’으로, 국회의원수 동결은 증원에 부정적인 국민 여론 등에 떠밀린 개편이라는 게 기초적인 인식이다. 그런데 지난 2일 평화당 주체로 열린 ‘선거제도 개혁: 패스트트랙 이후의 전망과 과제’라는 국회 토론회에서는 의원수 10% 확대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국회의원 특권 폐지 등으로 잠재우자는 대안도 나왔다. 이에 패스트트랙 지정에 저항했던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어제 “선거법에 대해서 모두들 의석수 늘려야 된다고 주장한다”면서 “밥그릇 늘리기 위한 주장, 원천 무효로 하고 처음부터 다시 논의하자”고 가세했다. 지역구를 현행보다 28석을 줄인다고 했지만, 현직 국회의원들이 논의하는 만큼 이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을 것은 정치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인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소관 상임위(180일)와 법제사법위원회(90일), 본회의(60일) 등 최장 330일 동안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 문제가 불거질 것도 예상했다. 그러나 상황이 그렇다고 해도 해당 법안이 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지 얼마나 지났다고 곧바로 의원수 증가를 주장하는 등 밥그릇 챙기기 행보를 한단 말인가. 염치가 없지 않은가. 특권국회와 반칙국회인 데다 7년 만에 재현된 ‘동물국회’에 염증을 느낀 국민이 정당 해산 청원까지 하는 마당이다. 매출 부진으로 고통받는 등 민생경제가 어렵다. 지진과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포항시민들과 강원도민 지원 등 6조 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도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 장외 정치투쟁할 때가 아니다. 임시국회를 열어 추경과 민생입법 처리에 집중하고, 굳이 국회의원 정수를 늘리고 싶다면 ‘국민소환제’ 신설 등 획기적인 방안을 제안해야 한다.
  • 산림청 재난상황실 직원 근무 중 사망

    5개월 넘게 산불 비상근무하던 산림공무원이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0시 35분쯤 산불방지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김종길(55) 사무관이 상황근무 중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김 사무관은 2015년 11월부터 산불방지과에서 근무했다. 올해 3월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상황전담조직인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이 신설되면서 상황실로 자리를 옮겼다. 올 들어 산불이 잇따르면서 산불방지과는 1월부터 비상근무체제가 가동됐다. 더욱이 지난달 4~6일 동해안 산불로 여의도(290㏊)의 약 10배에 달하는 2832㏊의 산림 피해가 발생해 초비상이 걸렸다.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6일에도 전국적으로 산불 10건 등이 발생했다. 김 사무관은 전북 전주에 있는 가족과 떨어져 홀로 대전에서 생활했다. 산불이 발생하면 비상대기가 다반사였고 주말과 휴일도 없이 출근해 업무 스트레스가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때문에 ‘24시간 근무 뒤 48시간 휴식’이 가능한 상황실로 자리를 옮겼다. 그간 격무를 감안해 상반기 전보인사 대상에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돈 필요한데 신분에 매몰…속앓는 공직사회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돈 필요한데 신분에 매몰…속앓는 공직사회

    인력 2만여명 충원에 1조 5668억원 필요 소방안전교부세 5351억원 증액 ‘태부족’ 국가·지자체 50%씩 ‘보조금 매칭’ 문제 “지방세율 높이는 재정분권 실현이 우선” 일각 “지방자치 틀 깨는 국가직화 의문”지방직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두고 공직사회가 속앓이를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인 지방분권과도 역행하는 데다 신분 전환을 소방공무원 여망인 처우 개선으로 볼 수 없고 예산을 획기적으로 확충해야 하는데, 어떻게 된 영문이지 본질(예산)을 떠나 곁가지(신분)에만 매몰돼 있어서다. 이런 사실을 지방자치단체장들도 알지만 여론의 뭇매가 두려워 쉬쉬한다는 지적을 받는다.7일 소방공무원들은 국가직 전환 이유에 대해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인한 인력·장비 부족 문제 해결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A소방공무원은 “지방과 서울의 재정자립도 차이가 너무 크다. 서울이 80~90%라면, 지방은 20~30% 수준이다. 지방은 적정 인원을 50~60%만 채우고 있다. 5명이 출동해야 하는데, 2~3명만 현장에 나간다”고 했다. B씨는 “일본 소방공무원은 지방직이지만 지방에서 필요로 하는 재난안전 관련 예산과 장비를 국가에서 다 지원해 준다. 우리나라에선 돈이 없다며 지원하지 않는다. 1974년 경찰에서 독립된 이후 지금까지 필요 인력이 채워진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했다. C소방공무원은 “지방에선 소방에 예산을 투입하지 않는다. 인원을 뽑으면 월급을 줘야 하는데, 돈이 없어 안 뽑는다. 장비도 큰 재난이 일어나 문제가 돼야 사지, 평소엔 여력이 안 돼 구비하지 못한다”고 했다. 서울시에서 지난 2월 9~13일 행정포털 전자설문조사시스템을 통해 진행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6.7%인 1538명이 찬성, 33.1%인 720명이 반대했다. 조사엔 소방공무원 6862명 중 2304명이 참여했다. 찬성 이유는 처우 개선이 27.7%로 가장 많았고, 위상·이미지 제고(19.9%), 재난대응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및 안전관리체계 일원화(17.2%), 전국 시도 소방공무원 일체감 조성(14.8%), 열악한 지방재정 탈피(11.3%), 지역 간 인사 불균형 해소(4.6%) 등이 뒤를 이었다. 반대 이유론 후생복지 혜택 저하(53.1%), 전국적 전보에 의한 생활 불안정(30.6%), 지방분권 역행(14.8%) 등 순이었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은 2014년 6월 소방공무원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국가직 전환 1인 시위를 하며 이슈화됐다. 2016년 7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련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논의가 본격화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잠잠해졌다. 지난달 4일 인제·고성군, 강릉·속초시 등 강원 일대 산불 진압 이후 재점화됐다. 전국 각지의 소방대원들이 강원도로 줄을 지어 몰려가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청와대 국민청원은 20만명을 웃돌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하다. 정부는 2017년 10월 지방직 소방공무원 4만 4792명을 국가직으로 전환하되 기존 시도지사의 인사권과 지휘·통솔권은 유지하는 안을 내놨다. 정부에서 지자체에 지원하는 소방안전교부세도 지난해 20%에서 올해 35%, 2020년 45%로 차차 올리고, 이 예산으로 기존 소방장비·안전시설 확충뿐 아니라 소방 인력도 충원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국가직으로 전환되면 국가에서 지방재정에 개입할 근거가 마련된다”며 “인사권은 시도지사에게 위임하지만 정원 부분은 국가에서 개입해 관리할 수 있다”고 했다. 지방직 공무원들은 ‘증상 따로, 처방 따로’라고 입을 모았다. 한 공무원은 “예산 부족 문제와 신분 문제를 혼용해선 안 된다. 부족한 인력·장비 충원, 병원 신축 등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의 핵심은 돈이다. 소방안전교부세를 몇% 찔끔 증액한다며 생색을 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안에 따르면 전국 소방안전교부세는 지난해 4173억원에서 올해 7246억원, 내년 9524억원으로 늘어난다. 전국 부족 인력 2만여명 충원을 위해선 1조 5668억원이 필요한데, 5351억원 증액으론 턱없이 부족하다. 다른 공무원은 “과거 한 도지사가 입 바른 소리를 했다가 뭇매를 맞은 뒤 자치단체장들이 다들 모호한 입장으로 돌변, 이젠 대외적으로 다 찬성한다. 옳아서가 아니라 난타가 무서워 제대로 말을 못한다. 정부와 전문가들은 여론에 휩쓸리지 말고, 소방공무원을 위하는 게 뭔지 국민들에게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했다. 한 자치단체장은 “지방정부가 무능하거나 예산을 낭비해서 소방에 투자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재원 자체가 없다. 국가에서 추진하는 100억원 사업에 보조금 50억원 주고, 나머지 50억원은 지자체에서 부담하라는 식의 ‘보조금 매칭’이 문제다. 지방세율을 높이는 재정분권을 이뤄야 한다”고 했다. 현행 행정사무는 ‘국가 사무’와 ‘지방자치단체 사무’로 나뉜다. 지자체 권한과 책임을 의미하는 사무와 그 사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신분은 일치시키는 게 원칙이다. 소방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 사무로 규정된다. 지자체장 지휘를 받으며, 예산 90% 이상이 지자체에서 나온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이 지방분권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소방은 지방 사무인데, 사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신분을 바꾸면 지방자치 체계에 맞지 않다는 논리다. 한 공무원은 “경찰은 지방분권 시대에 발맞춰 일부 국가 사무를 지방 사무로 바꾸고 신분도 지방공무원으로 바꾸는데, 행정사무 체계를 무너뜨리고 지방자치 틀을 깨면서까지 국가직으로 바꿔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가스공사, 에너지 분야 재난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쾌거

    한국가스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에너지 분야 재난관리 평� ?【�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재난관리 평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수준 및 역량을 점검하는 제도로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2017년 ‘우수’ 등급에 이어, 이번에는 △태풍 등 대형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상황관리체계 구축, △현장 안전관리 강화, △지자체 연계 안전마을 조성사업, △산불재난 대응 역량 강화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스공사는 그동안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축’에 적극 부응하고자 지자체·소방서·시민단체와 함께 안전시설·장비 설치 지원, 대국민 가스화재 체험 기회 제공 등 ‘안전마을 조성사업’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특히 산불재난을 예방하고자 산림과 인접한 가스 시설물에 대한 산불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는 한편 방재설비와 24시간 감시용 CCTV를 설� ㅏ楮되纛막館� 설비 안전성을 높였다. 또 에너지 공공기관 최초로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제정하고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강원도 7개 유관기관과 산불재난 합동훈련을 시행한 결과, 지난달 강원도 대형 산불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으로 가스 시설물 피해를 미연에 방지했다.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이번 쾌거는 무엇보다 투철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현장 안전관리에 힘써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이어나가 최상의 재난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文 “대통령 되고 싶어?”… 어린이 세상 된 청와대

    文 “대통령 되고 싶어?”… 어린이 세상 된 청와대

    文 “미래 한국 영웅은 어린이 여러분” 뮤지컬 관람·靑 로고 담긴 학용품 선물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5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달 강원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된 소방관·군인·경찰관 자녀 등을 초청해 “미래의 대한민국 영웅은 어린이 여러분이고 여러분이 바로 미래의 주인공”이라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산불 피해지역 초등학생과 경북 봉화 서벽초교 학생 등 256명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어린이, 한부모·미혼모·다문화·다둥이 가정 어린이, 온종일 돌봄 이용 아동도 함께했다. 대구 시립 소년소녀어린이합창단도 참석했다. 지난 3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합창단 소속 한 여학생이 ‘청와대에 초청해달라’고 대통령에게 귓속말로 부탁한 게 인연이 됐다. 문 대통령 부부는 본관 앞에서 육·해·공군 및 해병대, 경찰, 소방관 마스코트 인형과 함께 아이들을 맞았다. 이날 공개된 본관 집무실에서 한 어린이가 대통령 의자에 앉아보자 문 대통령은 웃으며 “대통령 되고 싶어?”라고 묻기도 했다.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손을 든 여자 어린이를 번쩍 안아 올려 의자에 앉혀주기도 했다. 이어 영빈관에서 유명 유튜버인 허팝의 진행에 따라 과학실험 참여, 뮤지컬 관람으로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여기가 청와대에서도 귀한 손님을 맞이하는 영빈관”이라며 “오늘은 어린이날이니까 귀한 손님인 여러분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늘 어린이날처럼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란다”며 “소방관, 경찰관, 군인을 포함해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족을 아끼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사람들도 영웅이다. 주위의 수많은 ‘영웅’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청와대 로고가 담긴 학용품 등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