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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전국 확산 주의보…피해 면적 68.5% 급증

    3월 봄철 산불이 예년의 경우 영·호남에 집중됐지만 올해는 강원과 경기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최악의 기상 여건 때문으로 분석된다. 산림청은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9일 산불재난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16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들어 15일까지 70일 남짓 동안 발생한 산불은 159건에, 피해면적이 103.6㏊(31만여평)에 이른다. 전년 동기 대비 건수는 비슷했지만 피해 면적은 68.5%(42.1㏊) 증가했다. 지난달 8일 52㏊ 규모의 산림을 훼손한 삼척 산불을 비롯해 3월 10일 경주 산불(10㏊), 3월 5일 정선 산불(7㏊)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최대 산불 피해는 4월 24일 발생한 영주 산불로 피해 면적은 13.3㏊였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29건), 강원(22건), 전남(20건), 인천(15건) 등으로 광범위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경북(48건), 전남(30건), 강원(14건)에 집중됐다. 경기의 경우 2건, 인천은 3건 발생에 그쳤다. 더욱이 지난 14일 16건, 지난 9일 14건 등 다발성 산불이 빈번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하루 최다 발생 산불은 3월 11일 13건이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은 더욱 잦다. 16일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데다 오후에는 바람도 강해 작은 불씨라도 산불로 번질 위험성이 높다. 특히 동해안은 겨울 강수량이 예년의 20∼30% 수준에 불과해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지방선거 앞두고 산불 감시 느슨해졌나

    지방선거 앞두고 산불 감시 느슨해졌나

    올 들어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르며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의 산불 감시 및 단속이 느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10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올 들어 9일 현재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263건(사유림 247건, 국유림 16건·전체 피해 면적 80㏊)이다. 시도별로는 경북이 66건(23㏊)으로 단연 많다. 전남 48건(22㏊), 강원 20건(5㏊), 전북 19건(5㏊), 경남 16건(4㏊), 충남 12건(5㏊) 등이다. 산불 원인은 논·밭두렁 소각 74건, 입산자 실화 67건, 쓰레기 소각 43건, 담뱃불 실화 12건 등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산불은 지난해 같은 기간 174건(피해 면적 503㏊)에 비해 50% 이상 증가했다. 최근 10년간(2004~2013년) 동기 평균 223건보다도 40건이 많다. 하지만 강수량(일수)의 경우 올 들어 지난달까지 112.8㎜(20일)로 최근 10년간 평균 125.9㎜(22일)와 별 차이가 없다. 주요 요인은 올 들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충북과 전북, 경남, 광주, 울산, 제주 등 6개 시도를 제외한 나머지 11개 시도에서 산불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전국에서 잦은 산불로 인해 자칫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 엄청난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원인에 대해 전국 지자체들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주민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산불 감시 및 단속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경북의 경우 올해 산불감시원은 3000여명으로 지난해와 같지만 산불은 무려 3배 이상 급증했다. 따라서 도는 도내 23개 모든 시·군에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다. 그러나 시·군들이 산림보호법에 따라 소속 공무원 또는 직원의 6분의1 이상을 배치·대기시키고, 입산통제구역 등 산불 발생 취약지에 감시 인력을 증원해야 하지만 정작 이를 이행하는 지자체는 군위군 등 3~4개 시·군에 불과한 실정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소속 공무원과 공익근무요원들을 강제로 배치·대기시킬 경우 불만과 반발을 살 뿐만 아니라 선거에 불리해질 것까지 우려한 때문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내 상당수 주민은 “올 들어 산불감시원과 관련 공무원들의 현장 순찰 및 주민 계도 활동이 예년에 비해 현저히 느슨해 보인다. 특히 일부 산불감시원은 놀고먹는 것 같다”면서 “지자체들이 산불보다는 선거를 의식한 나머지 산불에 미온적으로 대처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지자체 관계자들은 “산불과 선거는 별개의 문제”라면서도 “아무래도 선거가 있는 해에는 공무원과 산불감시원들에게 산불 감시 및 단속을 독려하는 게 솔직히 쉽지는 않다”고 털어놨다. 산림청 관계자는 “선거가 있는 해에는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크고 작은 산불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특히 강원도 고성 산불(1996년)과 동해안 산불(2000년), 충남 청양·예산 산불(2002년) 등 대형 산불은 주로 선거가 있는 해에 발생했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사회플러스] 가을 가뭄에 조기 산불 경계령

    산림청은 가을 가뭄의 장기화에 따라 19일 전국에 산불비상경계령을 내렸다. 또 예년보다 열흘 남짓 빠른 20일부터 산불조심기간에 들어간다. 산림청은 지난 16일 산불재난 ‘관심’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20일에는 각 시·도와 지방산림청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 설연휴 경부고속도 24시간 버스전용차로제

    행정자치부는 11일 설 연휴동안 하루평균 전국 교통경찰 6,670명과 헬기 등 장비 2,049점을 동원,교통소통을 원활히 하도록 하는 등 ‘연휴 안전관리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13∼18일의 연휴기간동안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를 24시간 실시한다.또 헬기를 이용,입체적으로 교통정보를 파악해 주요도로에 대한 교통소통을 적극 지원한다. 이와함께 전국 7,005개소의 사고 위험지구를 특별관리하고 철도 건널목의안전대책을 강구한다.교통혼잡지의 소통장애 요인을 없애고 쓰레기 투기 등기초 질서사범 단속도 강화한다. 재난사고 예방대책으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2인1조의 담당공무원을 선착장에 고정배치,정원 승선규칙 준수여부와 선박 및 선착장 시설의 안전관리실태 등을 점검한다. 또 성묘객과 등산객으로 인한 산불재난에 대비,입산자의 인화물질 휴대를제한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재래시장 302곳,백화점 145곳 등 전국 화재취약지 5,022개소에 대한 소방점검과 전국 소방관서에 대한 특별 경계근무도 실시한다. 방재대책으로는 전국의 식수난 지역(4개 시·도,8개 시·군,13개 읍·면·동)에 물을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수질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갑작스런 폭설과 폭풍 등의 자연재해에 대비해 주요 간선도로의 제설대책과 고립지 귀성객 교통 편의대책도 병행 강구토록 했다.朴賢甲 eagleduo@dae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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