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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 이보영 득녀, 딸 곽보베 얻었다… 부모된 소감 들어보니

    지성 이보영 득녀, 딸 곽보베 얻었다… 부모된 소감 들어보니

    13일 오전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이보영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득녀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보영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남편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 지성은 소속사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성 이보영 득녀, 부모 된 소감은? “기쁘고 감격스러워..”

    지성 이보영 득녀, 부모 된 소감은? “기쁘고 감격스러워..”

    13일 지성 이보영의 소속사는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지성 역시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보영 득녀 “여러분 덕분” 출산 심경마저 겸손해 ‘눈길’

    이보영 득녀 “여러분 덕분” 출산 심경마저 겸손해 ‘눈길’

    이보영 득녀 “여러분 덕분” 출산 심경마저 겸손해 ‘이보영 득녀’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딸을 낳았다는 소속이 전해졌다. 13일 지성과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7년여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은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아이의 태명은 ‘곽보베’로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보영은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첫 아이를 출산한 기쁨을 전했다. 지성 역시 소속사를 통해 “첫 아이가 태어나 기쁘고 감격스럽다. 건강하게 잘 키우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박(讀博) 육아일기] (12) 엄마들은 왜 찌라시를 퍼다 날랐나

    [독박(讀博) 육아일기] (12) 엄마들은 왜 찌라시를 퍼다 날랐나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지난 9일 옆 동네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2명 발생했다.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 발병한 날부터 줄곧 이기적인 마음을 가졌다. “설마 우리 동네까지는 오지 않겠지” 그런데 바로 코 앞까지 번졌다. 그래도 내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만은 제발 휴원하지 말아달라고 기도를 했다.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니 결국 이 지역 어린이집들도 대부분 휴원을 결정했다. 그나마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맞벌이 부모를 위해 당직 교사가 보육을 한다고 했다. 17개월 아기에게 마스크를 쥐어준 채 어린이집에 떠밀고 출근을 했다. 혹시나 혼자만 가는 것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같은 반 친구도 있었다고 한다. 휴원 첫 날이라 눈치가 보여 아이 등하원을 해주시는 이모님께 일찍 하원시켜달라고 부탁했다.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기분이다. 휴가를 쓸 수도 있지만 도무지 기한이 없는 이 상황에 발을 들이밀 용기가 부족했다. 일단 최대한 버텨보려고, 눈치 없는 엄마를 자처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부딪히기 싫은 상황들이 바로 아이가 아프거나 사고가 나는 것이다. 기침을 하고 콧물을 줄줄 흘리거나 온 몸에 벌겋게 두드러기가 올라와도 엄마는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린다. 옷을 얇게 입혀서 감기에 걸렸나, 뭘 잘못 먹여서 알레르기가 생겼나. 다 내 탓 같다. 코가 막혀 숨을 쉴 때마다 그렁그렁 소리를 내는 것만 봐도 가슴이 철렁한다. 아파서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는 것은 더 괴롭다. 막상 병원에 가도 정확한 원인이나 치료법을 알 수 없을 때는 더 애가 탄다. ●메르스로 인한 공포…과연 유난스러운 걸까 ’치사율 40%’라고 알려진 새로운 병(현재 국내 치사율은 10% 수준)이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했다는 소식은 그 자체만으로 공포였다. 공포는 3차 감염 환자들과 사망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극에 달했다. 11일 오전 기준 확진 환자는 122명. 잘 옮겨지지 않는 병이라더니 확진 환자는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중동 국가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기록이다. 이 가운데 출산을 앞둔 만삭 임신부도 있고 10대 고등학생도 있다. 사망자는 총 10명이 됐다. 불안감을 갖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하다. 도대체 이렇게 되기까지 뭘 했던 건지 의구심이 든다. 지금까지 정부의 발표내용은 ‘3차 감염은 없다, 지역사회 내 전파가능성은 없다, 병원내 감염 환자가 감소세다’는 등이 주를 이뤘다. 국민의 안전을 위한 발표인지 병원의 안전을 위한 발표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반면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무척 기민하게 움직였다. 육아 카페 등을 통해 엄마들의 여론을 계속 접했던 터라 우리 동네 어린이집들이 휴원한 것이 오히려 오래 버텼다는 생각도 든다. 지난달 이미 2주 가까이 아이를 보육기관에 보내지 않는 엄마들이 상당수다. 6월부터 시작되는 문화센터 여름학기 수업은 줄줄이 취소했다. 학교가 휴업하면서 학원은 물론이고 방문 학습지 수업도 중단했다. 생후 1년 미만 아기들의 필수 예방접종 일정까지 미뤘다. 그 뿐인가. 일부 엄마들은 아기의 일생에 딱 한 번 뿐인, 첫 생일을 축하하는 돌잔치도 취소했다. 모든 게 이미 지난주에 벌어졌던 일이다. 이들이 유난스러워서, 호들갑을 떠느라 그런 걸까. ●지역은 이미 마비 상태… ‘자체 격리’는 통계보다 많아 엄마들 뿐만이 아니다. 곳곳에서 정상적인 생활이 무너졌다. 메르스 자가 격리자가 벌써 3800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이는 메르스 의심 환자 또는 환자와의 접촉자들에 한한 통계일 뿐이다. 숫자에 포함되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격리’ 중이다. 아이들이 유치원·학교를 가지 않으면서 지역 일대는 마비가 됐다. 아이들과 부모들은 외부와 철저히 단절됐다. 1~2주일치 장을 미리 봐놓고 기한도 정해져 있지 않은 피난 생활을 하고있다. 지인들은 인터넷이나 소셜커머스 등을 이용해 생필품을 구입한다는데 주문이 밀려 배달이 늦단다. 당장 급한 것을 사러 시장에 나가는 것도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 일이 돼버렸다. 아이가 아파도 정작 병원에 갈 수가 없다. 임신부들은 다니던 병원이 폐쇄되면서 출산을 앞두고 급히 산부인과를 옮겨야 할 판이다. 자영업자들도 손님이 뚝 끊겨 울상이다. 이럴 때마다 소비심리가 위축됐다, 경기가 나빠졌다는 등의 천박한 경제논리가 반드시 등장하지만 이런 일을 자초한 것이 누구인지 반대로 되묻고 싶다. 요즘처럼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터에도 나가지 못하니 창살 없는 감옥이 따로 없을 것 같다. 나가자고 보채는 아이를 달래는 것도 하루 이틀이다. 그나마 지난주까지는 집 앞 놀이터에 아이들 소리가 들렸는데 동네에 확진 환자가 나오고 나서부턴 놀이터에도 아이들의 발길이 그쳤다. 몇 날 며칠 집에서만 아이와 부딪히다 보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다. 맞벌이 엄마에게는 아이와 하루종일 씨름하는 것조차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가뜩이나 평소에도 미안한 마음 가득인데 죄책감을 더 얹었다. 다른 아이들은 전염병을 피해 엄마와 함께 집에 있는데, 우리 아이만 기관에 보내야 하는 심정, 이기적이고 무정한 엄마가 된 마음은 너무 무겁다.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자녀가 있고 그 아이들도 학교에 가지 않을 텐데, 내 아이를 위해 선생님들을 출근하게 만들었으니 눈치도 없는, 짐짝 같은 엄마일 수도 있다. 여기저기 미안하다는 말만 연신 남겨놓고 나왔다. 연차 하루 이틀 못 써서 아이의 등을 떠민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보아하니 정말 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서다. 두려움과 불편함이 이토록 커진 것은 처음부터 정보가 완전히 막혔기 때문이다. 초반에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병원들만 제 때 공개를 했더라면 이렇게 다들 집에 숨어 지내야할 필요가 있었을까. 정부는 지난 5일에서야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평택성모병원을 공개했고(이미 찌라시를 통해 다 알던 내용) 이틀 뒤에 삼성서울병원에서도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환자가 그 병원 응급실에 머문 건 지난달 27일 일이다. 그것만 미리 추적하고 대응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까 뒤늦은 상상만 해본다. 엄마들 사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특정 지역과 병원이 명시된 찌라시가 SNS를 통해 전달된 것은 지난달 28일이었다. 우리 지역 확진 환자도 병원 응급실에서 감염이 됐다. 그러나 메르스 환자와 함께 머물렀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자신이 메르스에 걸렸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감기 증상이 심하다 여겨 동네 병원을 다녔다. 차도가 없자 3~4곳의 병원을 더 옮겨다녔다. 한참 뒤 대학병원에 가서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가 다닌 병원은 모두 이 동네 아이들이 감기 걸렸을 때 자주 다니던 곳이다. 내 아이가 다니는 소아과가 있는 병원도 잠정 폐쇄됐다. 접촉한 사람만 200여명이 넘는다는데 동네 병원을 오가며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스쳤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 동네 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상황이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메르스 공포’는 어느 누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게 아니다. 누군가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엄마들이 이렇게 불안에 떨고 있는 게 아니다. ●나와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지 못하는 국가, 절망 이 느낌, 지난해 세월호 사건 때 가졌던 것과 너무 비슷하다. 또 한번 절망을 느꼈다.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것은 국가가 아니라 ‘나’라는 것을 말이다. 교과서 대로라면 재난 수준의 일이 터졌을 때 우리가 의지하고 정보를 얻을 곳은 정부다. 그런데 현실에선 그렇지 못하다. 어떤 정보나 해결책도 속시원히 전달하지 못했다. 엄마들이 왜 병원명이 담긴 찌라시를 퍼다 날랐나. 그리고 그걸 왜 사실로 믿었을까.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설사 사실이 아닐지라도 함께 조심하자는 취지였다. 내가 아니면 아무도 내 아이를 지켜주지 않는다는 걸 너무 잘 알아서다. 일부 유언비어가 포함돼 있기도 했지만, 상당수의 내용이 보건당국 발표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사실로 드러나면서 정부는 불신의 대상이 됐다. 부디 이런 사고를 겪었을 때, 국민들에게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가장 먼저 자신의 자녀에게 생길 일이라고 떠올려봤으면 좋겠다. 내 아이, 내 가족에게 일어난 일이라고만 생각해도 지금 같은 대응책이 나올 수가 없을 것이다. 내 아이가 병에 걸려 불안정한 상태가 될지도 모르는데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도저히 외칠 수 없을 것이다. 가족이 죽고 사는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감히 누구에게 극성을 부리지 말라고 할 수 있겠나. 가장 기본이라고 여겨지는 일들이 어긋날 때마다 여기서 자라날 아이에게까지 미안해지는 게 엄마들의 심정이다. 당장 진정될 기미도 별로 없어 보인다. 이 폭풍이 제발 비껴가기를, 너무 오래 가지 않기를 또 다시 이기적인 마음을 새긴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공개 ‘누구 닮았길래?’ 인형같은 외모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공개 ‘누구 닮았길래?’ 인형같은 외모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공개 ‘누구 닮았길래?’ 인형같은 외모 ‘지성 이보영 득녀’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지성 이보영의 소속사는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된 지성 이보영은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라며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성 역시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전했다. 지성 이보영 득녀 소식에 두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는, 혹은 보고 싶은 스타부부들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지성-이보영 부부의 2세는 엄마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의사 6명 전담팀 꾸려 예의주시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의사 6명 전담팀 꾸려 예의주시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치료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이 의심됐던 40대 임신부가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메르스 환자로 확진됐다. 보건복지부는 임신부 메르스 의심환자 A(40)씨에 대해 10일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임신부가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신부의 메르스 감염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한 메르스 1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이 나왔지만 9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방역당국은 10일 A씨에 대해 다시 메르스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재검을 했다. A씨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 중이던 산모로, 지난달 27일 자신을 돌보다가 급체 증상으로 몸이 좋지 않아 같은 병원 응급실에 간 어머니를 만나러 응급실에 들렀다. A씨뿐 아니라 남편과 어머니, 아버지 모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4명 모두 이날 응급실에서 14번(35)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옮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출산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삭의 산모로, 현재 임상 상황이 나쁜 상태는 아니며 경증의 근육통과 일부 증상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전날 오전 기자 브리핑에서 “임신부에게는 인터페론이나 리바비린 같은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금기로 돼 있어서 투약하지는 못한다”며 “임산부 메르스 환자는 적극적인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11일 보건복지부와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환자가 입원해 있는 삼성서울병원은 만삭인 109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자 각 분야의 전문의들로 팀을 꾸려 집중적인 관리에 나섰다.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감염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6명으로 전담 의료팀을 꾸렸다. 병원 관계자는 “출산을 앞둔 임신부 환자인 만큼 메르스 치료, 산모·태아의 건강, 성공적인 출산과 출산 후 산모와 아이의 건강 등을 고려해 팀을 꾸렸다”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임신부로 메르스에 감염된 사례가 나온 만큼 관련 진료과 전문의들이 협력진료를 통해 출산과 회복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영 득녀, 가상으로 보는 2세 사진 ‘눈길’

    이보영 득녀, 가상으로 보는 2세 사진 ‘눈길’

    이보영 득녀, 가상으로 보는 2세 사진 ‘눈길’ ‘이보영 득녀’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딸을 낳았다는 소속이 전해졌다. 13일 지성과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7년여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은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아이의 태명은 ‘곽보베’로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보영은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첫 아이를 출산한 기쁨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공개 ‘누구 닮았나?’ 깜짝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공개 ‘누구 닮았나?’ 깜짝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공개 ‘누구 닮았나?’ 인형같은 외모보니 ‘훈훈’ ‘지성 이보영 득녀’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지성 이보영의 소속사는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부부의 득녀 소식을 발표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지성 역시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 지성 이보영 득녀 소식에 두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 지성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지성-이보영 부부의 2세는 엄마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비상-외래환자 첫 감염] 확진 임신부 안정적 상태… 다음주 재검서 음성 땐 정상 분만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임신부(39)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이며 이런 상태가 꾸준히 유지될 경우 정상 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할 것이라고 보건 당국이 밝혔다. 다만 폐렴 증상을 보이면 제왕절개술을 시행할 계획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11일 브리핑에서 “우선 적극적인 대증요법(증상 완화 치료)을 실시하고, 삼성서울병원과 협조해 안전한 분만과 출산을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산모와 태아는 감염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 전문의들이 팀을 이뤄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신 36주째인 환자는 출산을 2~4주 정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가벼운 근육통 등 일부 증상이 있지만 호흡기 증상은 없고 엑스레이 촬영 사진을 봐도 폐 등이 깨끗한 상태다. 보건 당국은 이 환자가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면 다음주쯤 메르스 검사를 다시 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임신부는 정상 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엄중식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메르스즉각대응팀)는 “임신부가 만약 폐렴 진행 양상을 보이면 제왕절개술을 시행해 아이를 출산한 뒤 산모에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태아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에 대해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도 출산하는 과정에서 태반을 통해 넘어가지 않는 등 바이러스 자체가 태반을 넘어가는 일은 사실상 흔치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감염된 산모의 양수에서 검체를 얻는 것은 상당히 위험해 태아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됐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미즈메디병원에 확진 환자 경유…일부 산부인과 “미즈메디 산모 안 받아”

    미즈메디병원에 확진 환자 경유…일부 산부인과 “미즈메디 산모 안 받아”

    미즈메디병원에 확진 환자 경유…일부 산부인과 “미즈메디 산모 안 받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산부인과 전문병원의 응급실에 다녀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임신부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일부 산부인과에서는 불안해서 병원을 옮기려는 임신부들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환자 발생·경유병원에 서울 강서미즈메디병원이 포함됐다. 미즈메디병원은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내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가 이뤄진 병원이다. ●산부인과 전문병원에 확진환자 경유…응급실 폐쇄 미즈메디병원은 전날 보건당국으로부터 이 병원에 다녀간 55세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이달 3일 오후 6시쯤 근육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아와 약 1시간 남짓 진료를 받고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즈메디병원은 이날 병원 응급실을 폐쇄하고 소독을 했으며 나머지 구역은 정상 운영하고 있다. 병원 측은 “일부 기능을 제외한 외래, 병동, 분만실, 수술실 기능이 정상적으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임신부들은 안심할 수가 없다. 당장 출산이 코 앞에 닥친 환자들은 확진 환자가 다녀간 병원에서 출산을 하고 며칠 입원해야 한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임신 37주의 한 여성은 임신·출산 관련 커뮤니티에 “출산이 임박해서 미즈메디에서 출산을 할 수밖에 없는데 무섭고 찝찝하다”고 말했다. ●임신부들 “불안하고 찝찝”…검사 일정 미뤄 정해진 기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하는 임신부들도 검사 일정을 미뤘다. 목투명대검사를 앞둔 한 임신부는 “이번 주에 검사를 예약해 놨는데 당장 병원에 가려니 겁이 난다”면서 “일단 한 주 예약을 연기했는데 검사 시기를 마냥 미룰 수도 없고 답답한 노릇”이라고 토로했다. 보통 임신 12주와 16주에 두 차례에 걸쳐 기형아검사가 진행된다.. 불안함과 찝찝함에 병원을 옮기려는 임신부들의 상황도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의 일부 산부인과에서는 “미즈메디 산모는 받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 양천구의 A 산부인과에서는 “양천구 보건소에 가서 메르스 관련 검사를 받고 음성이라는 결과를 가져오면 우리 병원으로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산부인과 “미즈메디 산모들 안 받는다” 이 병원은 미즈메디 산모라는 점을 밝히자마자 “저희 병원에는 오실 수 없고요”라고 못박으며 “양천구 보건소에 문의하면 다닐 수 있는 병원을 알려줄 것이니 안내를 따르라”고 전했다. A 병원에 다니고 있는 기존 임신부들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강서구의 B 산부인과에서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지난 3일 미즈메디 병원을 다닌 것으로 확인된 만큼 잠복기 2주를 지난 뒤 아무런 이상이 없을 때 우리 병원으로 옮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3일 이전에 미즈메디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해도 똑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확진 환자가 산부인과나 임신부들과는 접촉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임신부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122명, 임신부·경찰관 포함…현재 사망자 수는?

    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122명, 임신부·경찰관 포함…현재 사망자 수는?

    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122명, 임신부·경찰관 포함 확진자 122명 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122명, 사망자 수 9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14명 늘어 전체 환자가 122명으로 집계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1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 14명 중 삼성서울병원에서 8명 감염됐고 다른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병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A경사를 포함한 나머지 5명은 확진 결과가 늦은 밤 통보된 탓에 감염 경로가 현재 불명확해 역학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확진자 중 추가로 숨진 사람은 없었다. 현재 사망자는 9명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추가 환자 8명 중 외래 환자가 감염된 사례(115번 환자)가 처음 나왔다. 이 병원 응급실 바깥에서 발생한 첫 사례여서 주목된다. 115번 환자는 77세 여성으로 지난달 27일 외래환자로 삼성서울병원을 찾았다. 지금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메르스 확진자는 모두 지난달 27일 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최초 전파자인 14번 환자(35)로부터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 확진자 중에는 처음으로 임신부 환자(39)가 포함됐다. 이 임신부는 애초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하던 중 같은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역시 14번 환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환자는 현재 증상이 가볍고 상태가 안정적으로 알려졌다. 수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결과가 엇갈려 퇴원과 입원을 반복한 평택경찰서의 A경사(35)도 확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경사는 초기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와 퇴원했다가 증세가 나빠져 재입원했고 이후 다시 시행한 검사에서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경사는 고열 등 증상으로 지난 1일 메르스 환자 경유지였던 평택박애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지만 이 병원에서 처음 바이러스에 노출됐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메르스는 초기 증상이 고열과 기침 등으로 독감, 폐렴과 유사해 메르스 의심 환자나 발병 병원과 가깝게 접촉했는지를 토대로 감염 위험 여부를 판단한다. 메르스는 지난달 20일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특정 병원의 환자·의료진·간병인 사이에서 병이 빠르게 퍼졌다. 지금까지 병원별 확진자 수는 현재 삼성서울병원이 55건으로 가장 많고 평택성모병원 36건, 건양대 병원 9건, 대청병원 8건, 한림대동탄 성심병원 4건, 서울아산병원 1건 순이다. 보건당국은 애초 여의도성모병원에서도 1건의 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이 환자의 경우 감염 장소와 경로가 명확하지 않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즈메디병원 “메르스 환자 외래로 방문한 것 아니다” 해명

    미즈메디병원 “메르스 환자 외래로 방문한 것 아니다” 해명

    미즈메디병원 미즈메디병원 “메르스 환자 외래로 방문한 것 아니다” 해명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이름난 서울 강서구 미즈메디병원에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환자 발생·경유병원에 강서미즈메디병원이 포함됐다. 미즈메디병원은 10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이 병원에 다녀간 55세 남성 A씨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A씨는 이달 3일 오후 6시쯤 근육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아와 약 1시간가량 진료를 받고서 돌아갔다. 당시 환자는 37.5도 정도 미열을 보였지만 메르스를 의심할 만한 다른 정황은 전혀 없었다고 병원은 강조했다. 이때는 보건당국이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병원을 공개하기 전이다. 병원이 파악한 결과 A씨는 병원직원과 여성 노인환자 1명만 접촉했으며, 임신부 환자와는 접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씨에 노출된 병원 직원 중 지금까지 의심증세를 보인 경우는 없었다. 병원은 10일 메르스 확진자 경유 사실을 인지한 후 응급실을 폐쇄하고 소독 중이며, 나머지 구역은 정상 운영하고 있다. 미즈메디병원 관계자는 “방역당국의 발표에 확진자가 우리 병원 ‘외래’를 거쳐 간 것으로 돼 있으나 이는 잘못됐다”며 “해당 환자는 응급실에 잠시 머물렀을 뿐 다른 임신부와 접촉하지 않았는데 오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즈메디병원 “메르스 환자 응급실만 방문했다” 해명 대체 왜?

    미즈메디병원 “메르스 환자 응급실만 방문했다” 해명 대체 왜?

    미즈메디병원 미즈메디병원 “메르스 환자 응급실만 방문했다” 해명 대체 왜?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이름난 서울 강서구 미즈메디병원에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환자 발생·경유병원에 강서미즈메디병원이 포함됐다. 미즈메디병원은 10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이 병원에 다녀간 55세 남성 A씨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A씨는 이달 3일 오후 6시쯤 근육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아와 약 1시간가량 진료를 받고서 돌아갔다. 당시 환자는 37.5도 정도 미열을 보였지만 메르스를 의심할 만한 다른 정황은 전혀 없었다고 병원은 강조했다. 이때는 보건당국이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병원을 공개하기 전이다. 병원이 파악한 결과 A씨는 병원직원과 여성 노인환자 1명만 접촉했으며, 임신부 환자와는 접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씨에 노출된 병원 직원 중 지금까지 의심증세를 보인 경우는 없었다. 병원은 10일 메르스 확진자 경유 사실을 인지한 후 응급실을 폐쇄하고 소독 중이며, 나머지 구역은 정상 운영하고 있다. 미즈메디병원 관계자는 “방역당국의 발표에 확진자가 우리 병원 ‘외래’를 거쳐 간 것으로 돼 있으나 이는 잘못됐다”며 “해당 환자는 응급실에 잠시 머물렀을 뿐 다른 임신부와 접촉하지 않았는데 오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관 첫 메르스 확진, 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경찰관 첫 메르스 확진, 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확진자가 14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가 122명으로 늘었다고 보건복지부가 11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 14명 중 8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됐고 다른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병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추가된 확진자 14명 중에는 임산부(39·여)와 평택경찰서 A경사(35)도 포함돼 있다. 특히 A경사를 포함한 나머지 5명은 확진 결과가 늦은 밤 통보된 탓에 감염 경로가 현재 불명확해 역학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국내에서 임산부와 경찰관이 감염된 사례는 처음이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 중이던 산모 A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을 돌보다가 급체 증상으로 몸이 좋지 않아 같은 병원 응급실에 간 어머니를 만나러 응급실에 들렀다. A씨뿐 아니라 남편과 어머니, 아버지 모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4명 모두 이날 응급실에서 14번(35)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옮은 것으로 추정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세계 최초로 10대 시절 떼어 얼린 난소 이식해 출산

    벨기에의 한 20대 여성이 10대 시절 떼어내 냉동보관했던 자기 난소를 재이식해 출산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금까지 성인 여성이 성숙한 난소를 재이식한 후 출산에 성공한 사례는 있었으나 미성숙 난소를 성인에게 이식해 아이를 낳은 경우는 처음이다. 각국의 불임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의료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반겼다. 10일 영국 가디언지 등 외신에 따르면 콩고 공화국 출생의 벨기에 이민자 여성(27)이 지난해 11월 3.1㎏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그의 이야기를 대대적으로 보도한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앓아온 유전병 치료 과정에서 떼어낸 난소를 10년 만에 다시 이식받아 자연임신과 출산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 여성은 5세 때부터 흑인 유전병의 일종인 ‘겸상 적혈구 빈혈증’을 앓았다. 11세 때 벨기에로 건너와 골수 이식을 받고서 13세부터 화학요법 치료를 받아왔다. 화학요법은 악성 빈혈증이 있는 아동의 혈액 생성을 돕지만 영구적 난소 손상의 위험이 있다. 불임을 우려한 의료진은 치료 전 그의 오른쪽 난소에서 조직을 떼어 얼려 놨다. 당시 2차 성징은 나타났지만 월경 시작 전이었다. 10여 년이 지난 후 아이를 갖고 싶다는 그의 요청에 따라 의료진은 냉동보관했던 난소 조직을 원래 난소에 재이식했다. 이 여성은 5개월 후 정상적으로 배란을 시작해 자연임신을 하고 무사히 아이를 낳았다. 모든 과정을 주도한 브뤼셀 에라스메 병원 산부인과 이자벨 데메스테레 박사는 “이번 사례는 미성숙한 난소 조직을 성인에게 이식해도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는 걸 처음 보여준 것”이라며 “어린 시절부터 암 등으로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받은 여성들이 출산할 수 있는 길을 열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사례는 유럽에서 발간되는 생식학회지인 ‘휴먼 리프로덕션’에 자세히 실렸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안타까워’ 현재 상태 어떤가 보니..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안타까워’ 현재 상태 어떤가 보니..

    11일 보건복지부는 임신부 메르스 의심환자 A(40)씨에 대해 지난 10일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 중이던 산모 A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을 돌보다가 급체 증상으로 몸이 좋지 않아 같은 병원 응급실에 간 어머니를 만나러 응급실에 들렀다. A씨뿐 아니라 남편과 어머니, 아버지 모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4명 모두 이날 응급실에서 14번(35)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옮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출산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삭의 산모로, 현재 임상 상황이 나쁜 상태는 아니며 근육통과 일부 증상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지난 10일 오전 기자 브리핑에서 “임신부에게는 인터페론이나 리바비린 같은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금기로 돼 있어서 투약하지는 못한다”며 “임산부 메르스 환자는 적극적인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받았다 ‘감염 된 이유는?’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받았다 ‘감염 된 이유는?’

    11일 보건복지부는 임신부 메르스 의심환자 A(40)씨에 대해 지난 10일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 중이던 산모 A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을 돌보다가 급체 증상으로 몸이 좋지 않아 같은 병원 응급실에 간 어머니를 만나러 응급실에 들렀다. A씨뿐 아니라 남편과 어머니, 아버지 모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4명 모두 이날 응급실에서 14번(35)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옮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출산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삭의 산모로, 현재 임상 상황이 나쁜 상태는 아니며 근육통과 일부 증상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감염 어떻게 됐나 보니..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감염 어떻게 됐나 보니..

    보건복지부는 임신부 메르스 의심환자 A(40)씨에 대해 지난 10일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 중이던 산모 A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을 돌보다가 급체 증상으로 몸이 좋지 않아 같은 병원 응급실에 간 어머니를 만나러 응급실에 들렀다. A씨뿐 아니라 남편과 어머니, 아버지 모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4명 모두 이날 응급실에서 14번(35)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옮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출산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삭의 산모로, 현재 임상 상황이 나쁜 상태는 아니며 근육통과 일부 증상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 ‘임신부 상태는?’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 ‘임신부 상태는?’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11일 보건복지부는 임신부 메르스 의심환자 A(40)씨에 대해 지난 10일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임신부의 메르스 감염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한 메르스 1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이 나왔지만 9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10일 방역당국은 정확한 판정을 위해 A씨에 대해 재검을 진행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 중이던 A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을 돌보다가 급체 증상으로 몸이 좋지 않아 같은 병원 응급실에 간 어머니를 만나러 응급실에 들렀다. A씨뿐 아니라 남편과 어머니, 아버지 모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4명 모두 이날 응급실에서 14번(35)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옮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출산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삭의 산모로, 현재 임상 상황이 나쁜 상태는 아니며 근육통과 일부 증상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치료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이 의심됐던 40대 임신부가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메르스 환자로 확진됐다. 보건복지부는 임신부 메르스 의심환자 A(40)씨에 대해 10일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임신부가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신부의 메르스 감염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한 메르스 1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이 나왔지만 9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방역당국은 10일 A씨에 대해 다시 메르스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재검을 했다. A씨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 중이던 산모로, 지난달 27일 자신을 돌보다가 급체 증상으로 몸이 좋지 않아 같은 병원 응급실에 간 어머니를 만나러 응급실에 들렀다. A씨뿐 아니라 남편과 어머니, 아버지 모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4명 모두 이날 응급실에서 14번(35)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옮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출산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삭의 산모로, 현재 임상 상황이 나쁜 상태는 아니며 경증의 근육통과 일부 증상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전날 오전 기자 브리핑에서 “임신부에게는 인터페론이나 리바비린 같은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금기로 돼 있어서 투약하지는 못한다”며 “임산부 메르스 환자는 적극적인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정열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센터장)는 “외국의 사례를 볼 때 메르스 조기 진단을 받은 임신부는 보조적 치료로 양호한 치료경과를 보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면서 “임신부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고려해 보조적 치료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A씨가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만큼 그간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밀접 접촉한 사람은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A씨가 지난 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하고서 다른 병원을 찾은 적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할 계획이다. 수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결과가 엇갈린 평택경찰서의 A경사(35)도 확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경사는 초기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와 퇴원했다가 증세가 나빠져 다시 시행한 검사에서 감염이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아 논란이 예상된다. 확진자 14명 중 8명은 2차 유행지인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됐고 다른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병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A경사를 포함한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불명확해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확진자 중 추가로 숨진 사람은 없었다. 현재 사망자는 9명이다. 메르스는 지난달 20일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일부 병원의 환자·의료진·간병인 사이에서 병이 빠르게 퍼졌다. 초기 증상이 고열과 기침 등으로 독감·폐렴과 유사해 메르스 의심 환자나 발병 병원과 가깝게 접촉했는지를 토대로 감염 위험 여부를 판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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