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산림훼손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사전예약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의료정책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성모병원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경부선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8
  • 설악산 동해안 산림훼손·환경오염 심각/국유림 무단 형질변경도

    ◎임야 채토장 사용·폐수방류 묵인/정부 합동점검반 1백40건 적발 설악산 국립공원과 동해안 관광휴양지의 농지전용과 산림 훼손및 환경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무총리실 정부합동점검반은 17일 지난달 설악산국립공원과 동해안 관광휴양지의 자연환경 훼손등 불법 행위 단속업무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모두 1백40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25건을 검·경에 수사 의뢰하고 1백15건의 공공기관 부당 행위와 관계 공무원 직무태만에 대해 문책했다고 밝혔다. 점검결과 속초시는 교동에 있는 임야 3천3백6㎡를 밭으로 형질 변경하면서 철근등 1백20t의 건축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하고 대포동 소재 공원구역의 임야 4천㎡를 채토장으로 사용해 산림을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속초시는 또 시가 운영하고 있는 속초 도축장이 매일 2백ℓ의 폐수를 영랑호로 무단 방류하고 있는 것을 방치하고 위생환경사업소 관리 분뇨처리장이 매일 10t 이상의 분뇨를 바다에 버리는 것을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인제군은 용대리에 있는 논 1천6백50㎡을불법으로 전용해 야영장을 설치하고 「국토이용계획 지적도」를 부당하게 작성해 특정인 소유의 토지를 공원구역에서 제외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제군은 또 지난해 폭포산장의 주차장 2천㎡을 조성하면서 농지와 보존국유림을 무단으로 형질변경하고 폭포산장과 도적폭포 사이의 보존국유림에 사설 야영장을 설치하도록 허가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 전원주택/준농림지에 직접 짓는게 경제적

    ◎농지전용 허가 받아야 건축 가능/농가주택 구입·분양주택은 간편 각종 설문조사에 두사람중 한사람은 전원주택에 살고 싶다고 말한다.그러나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열명 중에 한명이 채 안된다. 교통 자녀교육 등의 불편도 불편이지만 택지매입에서 이주까지의 절차를 잘 모르고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우려로 주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그러나 알고보면 절차는 일반주택의 구입보다 그리 복잡하지 않고 조금만 신경을 쓰면 낭패를 당하는 일도 없다. 전원주택의 꿈을 이룰수있는 경로는 크게 3가지.기존의 농가주택을 사는 방법,토지를 매입해 직접 짓는 방법,그렇지 않으면 업체들이 조성한 토지나 지은 집을 분양받는 방법 등이 있다. 기존의 농가를 사서 증·개축을 해 전원주택으로 꾸미는 방법이 간편하고 가장 문제될 것이 없다.땅 매매계약과 소유권 이전에 문제가 없는지를 알아본후 시·군청에 매매사실만 신고하면된다.대지가 1백50평 이상일 때는 전 가구원이 주민등록을 이전해야 토지거래허가를 얻을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대부분 동네가 형성되어 있어 간단한 생활필수품 구입등 치안유지 등에도 신경쓸 일이 없다.그러나 인근의 전답보다 2배 이상 땅값이 비싸다. 토지 구입후 직접 짓는 방법은 형질변경등 절차는 가장 복잡하지만 경제적이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꾸밀 수있다는 이점이 있다.최근 준농림지역 건축규제완화로 준농림지인 논과 밭 임야등을 사 많이 짓고 있는 추세다. 준농림지는 건물준공이 끝난뒤 소유권이전등기와 함께 지목이 대지로 바뀌는데 건축허가 받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집터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나 상수원보호구역에 속해 있지 않은지,진입로는 확보 되는지 등은 꼭 알아보아야할 사항이다. 준농림지 취득에 성공하면 다음절차는지목을 대지로 바꾸는 전초작업인 농지전용이다.농지전용허가를 받아야 건축행위가 가능하다.읍면단위 농지관리위원회에서 농지전용허가신청서를 받아 사업계획서및 전용부분 도면을 함께 제출해야한다.임야일 경우에는 산림훼손면적을 표시한 도면이 필요하다. 농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 시장 군수의 최종심사가 있다.특히 내년부터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더라도 농지소유가 가능해 보다 쉬워진다.농지법상의 20㎞ 통작거리 제한이 폐지되기 때문이다.그러나 실제 영농여부를 입증해야 한다. 업체들이 조성한 토지나 주택을 분양 받아도 된다.최근엔 대기업들까지 달려들어 왠만한 전원주택 후보지마다 한두 업체 이상이 분양중이다.여기서는 권리 미확보에 따른 재산상의 피해를 가장 유의해야한다. 예정지의 지목이 임야일 경우 건축물 공정이 30%,전답은 1백%가 넘어야 대지로의 지목변경이 가능해 개인별 등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파트와 달리 대부분 가등기형식으로 분양하기 때문이다. 설계도면에 연필로 분할을 해놓았거나 땅에 새끼줄을 친 상태에서 임의로 지적을 분할 분양하는 경우도 있다.
  • 월1회 전국 명산찾아 “청결 캠페인”

    ◎서울신문 「환경 감시원」 가입후 본격 활동/산 오를땐 오물수거·자연보호 계도 의무화 중앙공무원 교육원내의 심수등반회(회장 양인배)는 고급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는 지도적 환경파수꾼이다. 전국의 유명산을 대상으로 등산과 함께 자연사랑운동으로 심신을 수련하고 있는 이들은 사무관급 이상의 고급공무원이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들에게 극기훈련을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심수등반회는 지난해 9월 서울신문사 깨끗한 산하지키기운동 환경감시위원단체로 가입하면서 등산을 할때는 필수적으로 자연보호 리본을 부착하고 오물수거와 산림훼손방지 계도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우리 교육원은 풍수학상 불(화)의 산이라는 관악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고급공무원의 교육을 맡고 있는 등반회원들은 교육과목에 극기훈련을 포함,교육생들에게 등산로 주변의 오물수거를 의무화 함으로써 직장에 돌아가 자연의 소중함을 직무를 통해 일깨워줄 수 있도록 정신함양을 하고 있다』는 양회장은 깨끗한 산하지키기운동에 열의가 대단하다. 심수등반회는 서울신문사 환경감시위원단체로 동참하면서 지난해 10월 설악산을 찾아 전교육생과 운영교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닐봉지를 들고 입구에서 비선대를 거쳐 양폭산장까지의 주변에 버려진 빈병,캔,담배꽁초등 오물을 수거한 것을 신호탄으로 깨끗한 산하지키기 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이때부터 매월 둘째주 일요일은 서울근교,봄 가을에는 멀리 명산을 찾아 청결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이에따라 지난 6월10일부터 이틀동안은 강원도 정선의 노추산을 찾아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산하지키기운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계도했다. 심수등반회가 발족한 것은 85년 9월21일.3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이들의 처음 목적은 심신단련에 주안점을 뒀다.그러나 산을 오르면서 몰지각한 등산객들이 아름다운 산하를 훼손하고 오염시키기는 것을 목격했을때 부끄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었던 터에 발족 10주년을 맞아 서울신문사 환경감시위원단체로 동참해 자연을 되살리려는 실천활동을 단행한 것이다.『환경보전은 지도층에서부터 실천해야 한다』는 이들은 비록 작은 힘이나마 교육생을 통해 자연을 되살리겠다는 열의에 충만해 있다.
  • 지자제전 공원보전 서둘러야(사설)

    22일은 지구의 날이다.하나뿐인 지구라는 인식과 함께 한국민이 대대로 살 수 있는 땅도 한반도 한곳뿐이라는 것을 다시 일깨우는 날이다.지구 곳곳에서 온난화방지, 산림훼손 근절, 생태계 보전같은 지구환경보전 운동이 지난 25년 동안 메아리쳐 적으나마 전지구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화석연료 남용자제,브라질 등의 열대우림 보전운동 오존 파괴물질 사용자제 등이 그 몇 효과다. 우리 국내도 그간 세계흐름에 맞추어 정책당국이 법제를 정비하고 민간운동이 호흡을 맞추어 전국민적인 환경보전 참여율은 어느 수준에 이르렀다고 본다.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차량 운행절제나 쓰레기 종량제 실천,재생가능한 물품쓰기 등이 확대되고 있는 것 등이다.개개인이 생활환경 보전운동에 협조하고 실천하는 단계에는 이르렀다. 지금 우리가 재삼 중요도를 인식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은 산림 좋은 산지의 보전이다.지방자치 출범을 앞두고 각 지방이 재정수익을 겨냥해 임상 좋은 자연에 위락시설 설치를 계획하고 있고 이미 몇개 도에서는 상수원보전지 천연림에 대규모 숙박시설과 스키 골프장 등의 위락시설이 파고들어 천연림을 훼손하고 있다. 가야산 국립공원에 골프장을 허가해 환경단체들의 반발을 사고있기도 하고 8개도에서 앞으로 69개 골프장이 착공될 것으로 관련부에 집계돼 있다.강력하고 확고한 자연녹지 보전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안된다. 환경부가 내무부에 국·공립공원 지역에 대단위 위락시설이 들어설 수 없게끔 관련법규 개정을 요청한 것은 타당하다.기존 자연공원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스키장과 골프장 같은 위락시설을 국·공립공원 내에 설치가능한 공원시설로 인정하고 있는 것은 공원 보전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 법개정 때 관련 항목 삭제를 요구한 것이다. 국립공원 뿐 아니라 도립,군립공원도 함부로 개발되는 여지를 없애게 해야한다.천연림은 한반도 산소공급원이며 수자원이고 산업재이며 미래 식물유전자 자원이다.관련법규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
  • 산불내면 가중처벌/정부,산임법 개정 추진/올 피해면적 작년의 2배

    정부는 산불때문에 산림훼손이 크게 늘고 있는 사실을 중시,산불실화범을 가중처벌할 수 있도록 관련법규를 개정하기로 했다. 사정당국의 한 고위관계자는 6일 『형법에는 일반 실화범에 대한 규정만 있을뿐 산불 실화범을 가중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고 말하고 『산림법에 산불실화범을 무겁게 처벌할 수 있는 특별규정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법의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해 산불에 따른 산림훼손이 지난해의 두배로 늘어나는 등 산불피해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라고 지적,『수십년 된 산림을 일순간에 잿더미로 만드는 산불 실화범은 단순 실화범보다 무겁게 처벌하는 것이 국민의 법감정에도 맞다』고 말했다. 산불은 대부분 등산객이나 성묘객들의 담뱃불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쓰레기 종량제의 실시로 쓰레기를 불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 캐럴과 트리(외언내언)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눈에 보이는것으로는 크리스마스트리,귀에 들리는것으로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가장 보편적이다.산타클로스할아버지도 있지만 이제는 그 상징성이 많이 줄어 들었다.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도 산타클로스할아버지가 굴뚝속으로 선물을 가져 오리라고는 믿지 않게 돼버렸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럴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다.트리는 8세기때 독일의 보니파티우스라는 수도사가 어린 전나무에 갖가지 장식품을 매달아 수도원정문앞에 세워 놓은것이 처음인것으로 알려져 있다.보편화된 것은 17세기 부터.「즐거운 노래」라는 뜻을 지닌 캐럴은 1521년의 「멧돼지 머리 」가 가장 오래된것으로 공인되어 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문학작품에 첫선을 보인것은 1816년 독일작가 호프만의 소설 「호두까기와 쥐임금」.호프만은 이소설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이렇게 묘사했다.「커다란 전나무에는 금색과 은색의 사과들이 주렁 주렁 달려 있었다.나뭇가지들 마다에는 화려한 색깔의 캔디,그리고그밖의 예쁜과자들이 새싹이나 꽃송이 처럼 달려 있었고 촛불이 빛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집마다 트리를 세우는것이 연례행사처럼 되어버리자 산림훼손을 걱정한 유럽몇몇나라에서는 한때 법으로 금지했으나 크리스마스트리를 「천국의 나무」로 생각했던 신자들의 반발때문에 허용할수 밖에 없었고 1930년대에는 우리나라에도 상륙했다. 12월들어 교회와 성당 그리고 백화점등 전국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지고 길거리는 캐럴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오색등으로 반짝 반짝 빛나는 트리를 보며 아름다운 선율의 캐럴을 듣는것은 즐거운일이다.동시에 아기 예수가 이땅에 오신 참뜻이 어디 있는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경건한 마음의 「캐럴과 트리」도 잊지 말았으면 한다.
  • 서울농대 관악산 이전 논란/시선 “산림훼손” 이유 난색 표명

    ◎김총장,최시장 방문 협조요청 서울대가 관악산 훼손이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수원에 있는 농업생명과학대 및 수의대의 관악캠퍼스 이전과 유엔국제백신연구소 신축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대는 지난 9월 관악캠퍼스내 남쪽 관악산 기슭 3만1천평에 강의실과 실험실습실,기숙사 등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 4개동을 지어 97년까지 단계적으로 농업생명과학대·수의대를 이전한다는 계획을 확정,지난달말 교육부를 거쳐 이에 대한 의견을 묻는 공문을 서울시에 제출했다. 서울대는 또 국제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관악캠퍼스 호암생활관 부근에 유엔국제백신연구소와 컨벤션센터 등을 신축한다는 계획을 수립,지난 10월 관할 관악구청에 건축허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서울대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인구과밀억제지역인 서울에서의 학교 신·증설이 불가하지만 『학교의 교육정책상 부득이한 경우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의 동의를 얻으면 이전할 수 있다』는 과밀억제지역에서의 행위제한 완화규정을 근거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서울대 김종운총장은 지난 5일 최병렬시장을 방문,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비록 학교부지라고는 하지만 관악산 숲을 마구 파헤치는 것은 상식에 어긋난다』며 『서울대에 신축건물 허가를 내줄 경우 선례를 남기게 돼 다른 대학들이 이를 근거로 신청할 경우 불허할 명분을 잃게 된다』고 우려하고 있다.
  • 복진풍 환경공단이사장 양어장 만들며 산림훼손/개발제한구역서

    【의왕=조덕현기자】 환경관리공단이사장인 복진풍씨(57)가 자신이 소유한 개발제한구역내의 농지에 대규모의 양어장 설치 허가를 받은뒤 공사과정에서 주변의 산림을 훼손,말썽이 일고 있다. 10일 경기도 의왕시에 따르면 복씨는 의왕시로부터 지난 91년9월 의왕시 청계동 304 개발제한구역내 농지 1천9백64㎡에 양어장설치 허가를 받은뒤 공사를 하면서 인근 공사장·야산등에서 가져온 자연석으로 정원을 꾸미고 소나무등을 뽑아와 정원수로 심는등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다. 복씨는 또 양어장 허가당시 관리사가 준공허가도 나오지 않았는데도 사전 입주했으나 의왕시는 전혀 단속을 하지않고 있다.
  • 사막방지협정(외언내언)

    사하라­리비아등 사막지역에 살지않는 사람들에게 세계는 지금 사막화되고 있다고 말하는것은 좀처럼 심각한 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그러나 현재 사막화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나라는 1백개국이 넘는다. 특히 아프리카 사헬지방,남미 안데스지방,아시아 네팔에서는 해마다 수많은 마을을 옮겨야 할만큼 집단적 곤혹을 겪고 있다.세네갈,니제르,나이지리아,아이버리코스트의 중앙에 있는 사헬지역 사막화는 72년과 73년사이 수십만명의 사람과 거의 모든 가축을 죽였을만큼 급격한 것이었다.이곳은 82∼85년 사이 더넓은 지역으로 확대돼 수백만명을 죽게 했다.이 사건을 「사헬의 재난」이라 부르고 이로부터 사막화현상의 인식이 국제화 됐다. 동유럽에서도 80년대 사막화현상이 일어났다.구소련 코카서스지역이 그 첫 사례이다.소련은 이를 끝내 비밀에 부쳤다.인공위성사진으로 사태를 파악한 유럽은 EU(유럽연합)을 통해 1990년 88억달러의 예산을 활당하고 유럽사막화방지에 공식으로 나섰다. 통계로 보면 현재 지구 육지면적의 19%인 3천만㎦가 사막화 되고있다.이에따라 1억5천만명이 생존의 위협을 받는다.사막화현상이 일어나면 경작,방목,땔감모으기가 급해지고 그 주변에서 더욱 빠르게 토지황폐화 현상을 만들게 된다.그렇다고 사막화주변 사람들에게 땅을 더 파먹지 말라고 할수도 없다.이 상황에 있는 인구가 현재 3억명이 넘는다. 15일 파리 유네스코본부에 87개국이 모여 「유엔 사막화협정」에 서명을 했다.이 사막화방지를 위한 계획은 사막만이 아니라 건조지역도 대상으로 한다.아프리카는 73%가 건조지역이다.향후 20년간 연2백억달러규모의 예산을 필요로 한다.선진국들이 돈을 내겠다고는 했으나 자금마련이 순조로울 것 같지는 않다.자금보다 중요한 문제는 어느지역도 사막화될수 있다는 것이다.산림훼손,과도한 경작,토양황폐화,환경오염등이 만들어내는 순환적 결과가 곧 사막화다. 지구표면을 너무 착취하고있는 인간이 사는방법을 바꿀 수 밖엔 없다.
  • 서울신문사 깨끗한 산하 지키기운동/환경감시위원 연대 정연규교수

    ◎“산림훼손 더 방치하면 복구못해요”/등산객 산전예약제 도입해볼만/국민환경의식 확산에 앞장설터 『우리나라 산림면적은 전국토의 약 65%에 해당되지만 도로·골프장등의 건설로 산림은 80년부터 해마다 하루에 축구장 2개정도의 면적이 감소되고 하루 9만t이 발생하는 폐기물은 4.5t트럭에 실을 경우 2만대분량이 돼 트럭들이 서울에서 대전까지 한줄로 늘어설 정도로 오염정도가 최악입니다』 연세대 도시공학과 정연규교수(47)는 3일 서울신문사가 벌이고 있는 「깨끗한 산하 지키기운동」에 환경파수꾼인 환경감시위원으로 위촉되는 자리에서 우리나라 환경오염의 정도를 이렇게 진단하면서 『더이상 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교수는 『구미제국들은 오염발생을 억제하고 훼손된 부분은 자연상태로 복구시키고 나아가 더이상의 훼손을 막기 위해 엄격한 환경기준을 유지,오염물로부터 정신·경제적으로 편익을 취하고 있으나 이렇게 되는데는 적어도 30년이상이 걸렸다』면서 환경회복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그는산에 쓰레기버리지 않기,등산로 이외의 출입금지뿐만 아니라 일본처럼 등산객의 사전예약제를 실시,적정수준이상의 등산객출입을 제한하는 방법도 자연파괴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정교수는 이와 함께 『국립공원 설악산을 비롯,도봉·북한산등 서울근교 등산로도 대부분 많이 훼손되고 등산로주변 나무뿌리가 드러날 정도로 훼손이 된 것이 많으며 남한산성의 경우 붕괴우려까지 있다』면서 『환경단체및 정부가 상호협조하여 정확한 실태파악및 복구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세계환경상태는 과다한 화석연료사용으로 인한 지구의 온난화현상,유황화합물과 질소산화물에 의한 산성비문제,냉매제 사용,초음속고공항공기·인공위성 등에 의한 오존층파괴,무분별한 개발에 따르는 산림의 사막화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다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의 환경의식수준이 아직 걸음마단계에 있는 만큼 환경감시위원들은 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일반국민들에게도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국산악회 자연보호회 담당이사이기도 한 정교수는 한달에 한번 회원들과 서울근교로 등산을 하면서 산의 훼손실태를 파악하고 나아가 훼손된 산의 자연상태대로의 복구방법을 강구하느라 여념이 없다.
  • 군사구역 최대규모 해제/지역 균형개발·재산권 행사 길 터

    ◎관광지 등 개발 가능… 지역경제 활성화/군의 간섭없이 증·개축… 민원 크게해소 국방부가 19일 군사시설보호구역을 대폭 해제·완화시킴으로써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이던 재산권 행사와 지역 균형개발이 가능케 됐다. 이번 조치는 국방부가 지난 73년 군사시설보호법을 제정,휴전선 1백55마일을 따라 남방 27㎞까지 벨트처럼 동서를 가로질러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을 설치한 이후 최대 규모이다. 군은 73년 군사시설보호구역을 경기와 강원 북부·수도권 북부등의 지역에 30억평정도 설정,작전수행의 민감도에 따라 통제보호구역과 제한보호구역으로 나누어 운영해왔다. 통제보호구역은 고도의 군사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군사분계선 남방 5∼20㎞범위 안에서 민간인 출입을 완전통제하는 지역이며 이곳에서는 건축행위가 일절 금지됐다.또 제한보호구역에서는 군당국의 협의와 승인을 얻어야 건축행위가 가능했다. 따라서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이면 지역주민의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고 도로등 지역개발에 지장이 초래되는등 문제점이 있었다. 군은 이같은문제점에 따른 주민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3억8천여만평 정도를 보호구역에서 해제했으나 민원이 그치지 않자 이번에 군사작전을 위해 최소한의 수준만 남기고 5억평이상의 보호구역을 해제한 것이다. 이에따라 남아있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의 면적을 보면 전국토의 7%인 22억평정도이며 당분간 이번과 같은 대대적인 군사시설보호구역의 해제조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의 내용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하나는 보호구역을 해제함으로써 해당지역에서는 재산권행사때 군의 간섭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또 민간인출입통제선안에 있는 지역도 평화의 댐등 안보관광지역과 인제군 천도리등 일부지역은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안보관광지로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고 지역주민의 경제활동을 보장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아직 남아있는 많은 제한보호구역에 대해 종전에는 일일이 군당국과 협의를 갖고 건축등을 하도록 하던 것을 일정기준을 마련,행정당국에 처리를 위임하도록 함으로써 주민이 웬만한 일로는 군과 만나지 않아도 되게 된다는 점이다. 즉 국방부는 ▲기존 건축물의 개·재축 및 대수선 ▲농기계용 창고,축사등 임시조립식 건물의 설치 ▲임목의 간벌·택벌·벌채및 신고에 의한 산림훼손행위 ▲농지개량시설의 설치·관리·변경이나 구획정리,개답과 개전 ▲군사시설보호와 작전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개인묘지등에 대해서는 행정관청이 군당국과의 협의 절차를 생략하고 나름대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군사시설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조만간 확정,시행키로 한 것이다.군당국은 이번 해제조치의 실시를 위해 현재 해당지역의 행정관청과 세부사항을 협의중으로 이달말쯤 작업이 끝나면 행정관청이 보호구역에서 해제된 땅이 구체적으로 어느 곳인지를 고시하거나 소유주에게 직접 통보해줄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문민시대정신에 맞춰 주민의 재산권과 지역의 균형개발이 가능하도록 길을 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그린피스호/위성 송수신 장치까지 갖춰/삼척항서 일반인 대상 공개

    ◎최대속도 13.5노트… 감시보트도 4척/빙하와 충돌해도 침몰않게 특수제작 동해안 삼척항에 정박중인 세계 환경감시선 MV그린피스호(일명 블랙피그호)가 13일 일반에 공개됐다. 이 배는 길이 58m 최대속도 13.5노트의 9백5t급짜리로 74일동안 최고 2만9천6백㎞의 최대항해능력을 갖추고 있다.승선정원이 모두 21명으로 하갑판 1층은 응접세트,TV,서적등을 갖춘 10㎡규모의 휴게실,침실,승선인원이 동시 식사할 수 있는 크기의 식당과 조리실로,상갑판 1·2층은 항해실,인쇄실,방송실들이 있고 하갑판 2층은 기관실이다. 언뜻 보기에는 일반 상선이나 다를바 없지만 그린피스호는 빙하등과 충돌해도 견딜 수 있도록 특수하게 만들어 졌다.그린피스가 보유한 6척의 환경감시선 가운데 2번째로 큰 그린피스호는 4척의 고속감시보트와 위성방송및 수신기능를 갖춘 최첨단장비도 갖추고 있다. 그린피스호가 한국에 오기는 처음이지만 지구촌 환경파괴현장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거대한 환경파괴행위 현장을 생생하게 전세계에 폭로해 우리에게도 잘알려져 있다.지난해10월에는 러시아 군함이 동해바다에 핵폐기물을 무단 투기하려는 현장에 출동해 러시아군함으로부터 소방호스로 물세례를 받으면서 육탄으로 맞서는 장면이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해지기도 했다. 환경보호 전문가 4명과 10명의 선원과 함께온 선장 울프 바르갈던씨는 『1년중 6∼7개월이 해상생활이지만 「그린피스호」생활이 고생은 커녕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또 이날 선상안내를 맡은 링씨는 『한국방문활동은 북한핵개발문제와 핵발전소 건설등 핵관련문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25일 한국을 떠나면 알래스카의 산림훼손 현장을 찾아 그 실태를 세계에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무허생수 연중 단속/보사부

    무분별한 지하수개발로 인한 오염을 막기 위해 지하수사용이 중지됐거나 개발이 중단된 폐공에 대해서는 지하수개발업체가 의무적으로 원상태로 메워야 한다. 보사부는 21일 생수(광천음료수)시판허용과 관련,시·도 위생과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침을 시달했다. 보사부는 또 지하수 환경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지하수 개발실태를 파악,산림훼손허가·공원의 점용사용허가·토지변경허가위반등 산림법·자연공원법·도시계획법등에 의한 위반사실이 적발될 경우 업체고발및 폐쇄조치로 강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 생수/제조일 표시… 유통기간 6개월 못넘겨

    ◎공정 전자동화… 38항목 수질검사/광고 금지… 수질개선 부담금 부과/보사부 시판허용 후속조치 내용 생수시판 허용조치발표로 「허용」과 「유보」사이를 오락가락하던 표류성 생수정책이 종지부를 찍고 새 국면을 맞게 됐다.물의 선택이라는 「행복추구권」에 대한 대법원의 최근 판결을 받아들인 결과지만 부수적으로 『물까지 사먹어야 하느냐』는 저소득층의 국민적 위화감과 정부의 수돗물 수질개선노력에 대한 의구심이 필연적으로 표출될 것으로 보인다. 보사부는 생수시판에 따른 여러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후속조치를 강도높게 마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관련제도정비=시판허용과 관련한 시설기준·규격기준등을 상반기에 보사부에서 마련하고 수질개선부담금및 환경영향조사등 법률제정사항은 상반기중 음용수업무를 보사부에서 이관받는 환경처에서 추진한다. ◇품질기준및 규격제정=우리나라의 음용수 수질기준과 외국의 기준등을 참고,우리 실정에 맞는 기준을 제정한다.원수는 36개 항목을,제품의 경우는 38개 항목을 규제하며 제조공정은 전자동화하고 기계·기구류는 스테인리스재질로 한다.보존기간은 6개월이 넘지 못하도록 했다. ◇제조시설기준강화=환경오염방지를 위한 방안마련과 취수정 오염방지를 위한 위생설비기준을 마련한다.취수정으로부터 반경 2백m이내에는 환경오염원이 없도록 하고 취수장에서 취수된 물은 반드시 배관을 통해 작업장까지 운반하도록 하며 취수정의 위생설비를 강화한다. ◇제품표시기준강화및 대중광고금지=제조연월일 표시를 의무화하고 광천수 음료수및 수원지표시를 한다.제품에 함유된 나트륨·칼슘·마그네슘·중탄산·탄산이온의 함량은 제품명에 가장 가까운 곳에 표시하며 2ℓ이상 용기에 대해서는 위생관리상의 주의사항을 명시한다. ◇법률제정사항(환경처추진)=수질개선부담금제와 관련,부담률및 관리방안은 추후 관계부처와 협의,결정한다.지하수환경영향조사제를 도입,생수제조업자로 하여금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평가실시하도록 하고 평가결과 부존량및 개발가능량을 감안,취수량을 제한한다. ◇사후관리철저=제조관리실태를 일제 점검,미비사항을 즉시 시정조치하고 생산제품은 월2회이상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출입 검사는 수시로 실시하고 위반사례가 적발되는 경우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며고 무허가업체는 철저히 조사·적발,고발과 동시에 봉인·폐쇄조치하며 청량음료제조업체의 탄산수 위장판매행위와 판매대리점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한다. ◇수돗물수질개선대책=음용수 수질기준을 강화,수질기준항목을 현재의 37개에서 95년까지 50개로(일본수준),96∼97년까지는 85개로(미국수준),98∼2002년까지는 1백20개로(세계보건기구수준)늘린다. ◎생수 문답풀이/지하 백50m 암반층아래서 취수/업체 경쟁으로 가격은 인하될듯 생수시판과 관련된 사항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생수는 어떤 물인가. ­생수는 법령상의 명칭이나 용어는 아니다.식품위생법령상으로는 당초 보존음료수라는 명칭이었으나 현재는 광천음료수로 규정돼있다.지하 1백50m 암반층 밑의 원수를 취수,정수처리한 물을 말하며 제조업자들이 「살아있는 물」이라는 뜻에서 붙인 말이다. ▲제조업체 수와 생수시장규모는. ­76년 다이아몬드정수가 처음으로 허가를 받을 당시 국내에서는 물을 사먹는다는 것이 관념상 극히 생소해 국내시판은 금지하고 수출 또는 주한외국인에 한해 판매해야 한다는 조건을 붙여 허가했다.현재 허가제조업체는 14개이며 무허가업체는 1백개에 달한다.연간 시장규모는 8백억∼1천억원으로 추정되며 3∼4년안에 2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지난해 공식생산량과 판매액은 24만3천t에 3백36억원이었다. ▲생수의 수질기준이 수돗물의 기준보다 훨씬 강화되어야 하는데 수돗물의 수질기준과 거의 동일한 이유는. ­생수나 수돗물 모두 음용수로서의 위생기준은 원칙적으로 같아야하므로 수돗물 기준과 유사한 항목으로 생수의 수질기준을 설정하게 됐다. ▲생수의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훼손과 지하수오염이 우려되는데. ­지하수개발에 따른 규제는 산림법(산림훼손허가),자연공원법(공원의 점용·사용허가),도시계획법(토지형질변경허가)등으로 규제가 가능하다.훼손된 환경은 원상복구가 의무화된다. ▲생수시판허용으로 수돗물 수질에 관심이 높아졌는데. ­정부는 오는 97년까지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준으로 수돗물 수질을 개선하기로 했다.수돗물의 원수와 노후관·정수시설등 수도공급시설을 개선해 국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상승할 경우 외국생수가 국내시장을 지배할 것 같은데. ­시판허용조치로 수요가 다소 늘어나겠지만 지금까지 제한된 공급판매체제가 경쟁체계로 돌입하게 돼 오히려 가격이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생수가격은 물류비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우리 생수수질이 외국보다 우수하다는 견해가 많아 외국업체들의 국내시장진출을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생수용기는 어떻게 되는가. ­용기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공급되며 소형용기로만 제한할 경우 과다한 포장비등으로 생산원가가 올라 소비자들에게 전가되며 자원낭비와 폐기물 과다발생등 부작용이 우려된다.가정에서 대형용기를 사용할 경우 제품에 위생관리상 주의사항을 표시한다.미국과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와 같이 대형용기가 사용되고 있다.
  • 올 산림훼손 2만5천㏊/산림청 집계

    산림청은 지난 10월 하순부터 전국의 산림훼손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난 달 30일까지 산림훼손 규모가 총 8천1백88건에 2만5천5백7㏊에 이른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전체 산림면적 6백46만8천㏊의 0.4%에 해당된다. 용도별로는 ▲광산개발 1천5백11건,5천3백61㏊ ▲토석채취 허가 1천3백89건,3천5백30㏊ ▲체육시설 1백60건,6천1백52㏊ ▲공장·택지·농축용지 5천1백28건,1만4백64㏊ 등이다.경기도가 5천4백30㏊로 전체 훼손면적의 21.2%를 차지했고 강원도 3천2백89㏊,충북 2천8백66㏊ 등의 순이다.
  • 감사원,「188신고센터」 운영/이권개입·부당압력 등 민원접수

    ◎“모범공직자 발굴” 시민 추천 수용 감사원은 30일 기존의 광화문민원신고센터를 확대개편,188신고센터를 설치했다. 188신고센터에서는 그동안 민원실이 처리해온 개인적인 민원뿐만 아니라 ▲민원을 이유없이 접수하지 않거나 기피하는 무사안일,비위행위 ▲공직을 이용한 이권개입등 부당한 압력,청탁 ▲산림훼손·환경오염행위의 묵인,방치등 위법행위현장에 대한 신고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모법공직자를 발굴하기 위한 시민들의 추천도 적극적으로 수용할 방침이다. 신고된 사항은 전국적으로 상시활동하고 있는 감사원의 지역기동감찰반과 각 부처및 지방자치단체의 감사관실에서 즉시 조사,처리하게 된다. 188신고센터를 찾으려면 서울의 경우 188번을,지방의 경우 02­188을 누르면 된다.또 080­023­0188을 누르면 수신자부담으로 통화할 수도 있다. 또 PC통신 천리안의 감사원신문고란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FAX는 732­0188.
  • 조남조산림청장에 듣는 육림정책(국정탐방)

    ◎“나무심기 경제­환경림 위주로”/마구잡이 산림녹화로 불량림 많아/자원화위해 수종개량·기계화 추진/「나무가꾸기 주간」 맞아 150만명 육림작업… 전국민 참여 절실 푸르름 한가지로만 따진다면 우리나라의 산은 이제 어디 내놓아도 부끄러울것이 없다.전국의 어느산을 쳐다봐도 예전과 같이 헐벗어 볼상사나운 민둥산은 찾기가 힘들다.그동안 정성들여온 녹화사업의 값진결과이다.우리의 「녹화」성공사례는 외국에도 널리 알려져 이를 보고 배우려는 외국산림관계자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그러나 푸른산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렇게 자랑할만한 것만은 못된다는 사실을 한눈에 알게 된다.아직 나무들이 어리고 쓸만한 재목감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그동안 녹화에 급한 나머지 가릴것 없이 그져 심는데만 주력해 왔기 때문이다.우리나라의 임업은 위기적인 상황이라는 진단이 내려져 있다.나무를 가꾸고 보살피는 일의 중요성은 그래서 더욱 강조된다. ○쓸만한 재목감 없어 「나무가꾸기 주간」(1∼7일)을 맞아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조남조산림청장으로 부터 육림정책방향을 들어본다. ­「우리나라에는 산은 있어도 임업은 없다」고 혹평하는 사람이 많습니다.그리고 요즘들어서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열기가 식지않았나 하는 생각도 갖게 되는데요. ▲해방이후 황폐화된 산림복구를 위한 대대적인 조림작업으로 조림면적이 전체 산림면적의 31%나 되는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그 결과 산이 푸르러 지니까 대부분의 국민들과 일부지도층에 있는 사람들까지 이제 그대로 놔두어도 된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됐습니다.불량림은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수종으로 개량해야 하는데 요즘 공해문제 환경문제가 대두되니까 이런 불량림까지도 그대로 두는것이 좋다고 잘못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또한 산림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되는데 산림투자는 정부예산의 우선순위에 밀려 사업량이 감소되고 있고 개인산주는 우선 당장 수익이 없으니까 돈을 들이려 하지않습니다.한마디로 우리나라의 임업은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정부나 국민 모두가 산림과 임업에 대하여 멀리 넓게 바라보는 시각과 인식이 시급히 바뀌어져야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개인산주들의 조림의욕상실사태를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는일 아닙니까. ▲앞으로 산주가 의욕을 가지고 산림을 경영하도록 각종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50㏊이상의 산림소유자에 대해서는 산림현황을 전산입력해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소규모 사유림에 대해서는 3천㏊규모로 협업경영체를 조직해 육성하고 산림경영을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산림은 현행 대집행제도를 보완해 산림경영을 활성화시킬 것입니다. ­올 나무가꾸기주간에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나라 산에는 심은지 20년전후의 어린나무들이 많아 1백년이후 산림자원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나무가꾸기 작업이 절실한 실정입니다.정부에서는 이에따라 전국토의 65%나 되는 산림을 잘 가꾸기 위해서는 산주들이나 정부의 힘만으로는 힘들다고 보고 지난 77년부터 전국민이 산림자원화에 함께 참여하자는 뜻에서 이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정·마을·직장·학교단위로 1백50만명이 참여해 2만5천㏊의 조림지에 비료주기,잡목솎아내기,조림나무의 월동보호등 나무가꾸기 작업에 나서고 있지요.특히 이 기간동안 전국 농림학계·대학 및 초·중·고교 학생들을 나무가꾸기 작업에 참여하도록 권장,현장체험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매년 1만㏊씩 훼손 그리고 지리산·소백산·대관령 정상에서 지역산악회원 6백여명이 참여해 지난 봄에 심은 구상나무·주목등 희귀수종 복원조림지 9㏊에 비료주기등 나무가꾸기 작업을 한뒤 헬기를 이용한 쓰레기 운반등 산지정화작업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산림훼손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정부의 산림보호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산림보호의 3대 적은 산림훼손과 산불,그리고 병해충입니다.최근 산림훼손문제로 산림행정이 도마위에 올려져 있는 느낌을 받고 있어 책임자로서 곤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연간 훼손면적은 1만㏊ 안팎으로 70년대까지는 농지·초지등 농축산 용도의 개발이 많았으나 80년대 이후에는 광산개발,토석채취,골프장조성,공장·택지조성등 유형이 다양해 졌습니다. 그러나 훼손허가 업무는 산림법외에 각 부처의 개별법에 따라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산림청만의 억제시책이 한계가 있어 단일 창구설치가 시급하고 봅니다. ­해마다 많은량의 나무가 산불로 재가되고 있습니다.산불을 줄일 수있는방안은 없습니까. ▲우리나라는 계절적으로 날씨가 건조한 봄철과 가을철에 많은 산불이 발생합니다.지난 봄에도 2백60건에 1천7백36㏊의 귀중한 산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특히 하루가 다르게 산림이 울창해짐에 따라 산불이 대형화되고 있고 대부분이 실화이어서 입산자의 산불예방의식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산림청은 이같은 산불의 대형화에 대처하기 위해 현재 16대의 헬기를 오는 97년까지 27대로 늘리고 각 도에 3대씩 배치,더욱 기동성있게 산불을 방지해 나갈 계획입니다.또 현역소집에서 제외되는 인력을 산림감시요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국방부와 협의중에 있어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산불방지는 산림공무원이나 정부의 행정력만으로는 성과를 거둘 수 없으므로 일반국민 모두가 산불방지에 적극 협력해 귀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 부터 보호해야 하겠습니다. ­솔잎혹파리등 산림병해충 근절책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영동고속도로변등 강원도지역에 솔잎혹파리가 크게 번지는등 문제가 돼 왔으나 천적을 이용한 방제와 직접 나무에 약을 주입하고 헬기로 비료를 주는 방법등이 효과를 보고 있어 몇년후면 전국의 산림이 푸르름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계각국에서 「환경보전과 경제개발의 조화」를 대명제로 삼고 세계환경보전 전략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산림분야에서의 대응방안은. ▲지난해 6월 브라질에서 개최된 리우회의에서는 개발과 환경보전 측면에서 구체적인 의무와 권리를 정했습니다.정부는 이같은 산림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임업 육성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불방제 헬기 늘려 구체적으로 맑은물 공급을 위해 산림의 관리를 강화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공간주변등에 환경조림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또 야생 동·식물등 산림내 생물자원의 보전을 강화하기 위해 천연보호림·조수보호지역등을 확대하고 동·식물 자원의 실태파악을 위한 산림환경 생태조사도 실시할 것입니다. ­국제 원목가격이 오르는등 목재수급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장기적인 목재의 수급을 위해 현재 ㏊당 42㎥인 임목축적량을 오는 2040년에는 임업선진국 수준인 1백35㎥로 끌어 올려 자급률을 60%로 만든다는 계획아래 경제림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산지자원화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임도(산길)개설사업이 산림을 훼손시킨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임업기계화를 통한 산림자원화를 위해서는 도로가 필수적입니다.임업선진국인 독일의 경우 산림마다 잘 닦여진 임도가 개설돼 생산비와 노동력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서는 현재 ㏊당 0.75m인 임도를 10m가 될때까지 늘려나갈 계획입니다.물론 개설공법개선등을 통해 자연경관훼손을 줄이고 사후관리를 완벽하게 해나갈 것입니다.
  • 「이사화물 운송업」 신설/행쇄위/고속도 휴게소에 가스충전소

    ◎공공시설 장애인설비 의무화 정부는 29일 행정쇄신위를 열어 분실·파손·웃돈요구등으로 잦은 시비를 일으키는 이삿짐센터의 부실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이사화물운송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이사화물운송업」을 신설키로 했다. 행정쇄신위는 현행법상 이사화물이 일반화물과 구분돼 있지 않고 대부분 영세한 이삿짐센터가 제3자소유의 지입차량을 이용함으로써 웃돈요구등 잦은 시비발생과 함께 피해보상이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동차운수사업법을 개정,내년 상반기부터 이사만을 전문취급하는 이사화물운송업을 신설키로 했다. 이사화물운송업자는 이사계약에서부터 포장·우송·배치·정리까지의 모든 이사과정을 일괄처리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전적인 보상책임을 지게 된다. 한편 행정쇄신위는 산림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월중 산림법 시행령과 규칙을 개정,묘역주변의 산림훼손제한범위를 줄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현재 묘역으로부터 20m이내로 돼 있는 산림훼손허가제한지역(4백평)이 봉분으로부터 10m이내(1백평)로 축소된다. 행정쇄신위는 이밖에 택시등 LPG(액화석유가스)사용차량의 고속도로 이용편의를 위해 고속도로휴게소에 LPG충전소를 신설,금년부터 2∼3개소를 시범운영한 뒤 전국 고속도로에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 “해상공원내 홍도 등 불하 경위는”(국감중계)

    ◎자기부상열차사업 중단 이유/경과위/하천 편입토지 왜 보상않나/건설위 ○“배후세력 밝히라” ▷재무위◁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감에서 여야의원들은 전세무공무원 이석호씨의 국유지 불법불하 사건과 토착비리 관련인사에 대한 세무조사 현황 등을 따졌다. 유준상의원(민주)은 『이씨가 지난 71년부터 4년간 목포·해남세무서에 근무하면서 법률적으로 매각대상이 될 수 없는 해상국립공원 홍도 등 2천4백여만평을 불법 불하받았다』고 지적하고 『이는 국세청 내부의 묵인·결탁 없이는 전혀 불가능하다』면서 『배후세력을 밝히라』고 요구. 이에 대해 최용관광주국세청장은 『이씨가 현행법상 매각대상이 될 수 없는 해상국립공원 홍도 등 국유지 2천8백여만평을 본인및 친인척 36명 명의로 매입했으나 이중 정상절차에 의해 매입한 4백6만여평을 제외한 나머지 2천4백여만평은 현재 환수절차를 밟고 있다』고 답변. ○“투기방조 의혹” 질책 ▷건설위◁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공유수면 매립에 따른 이익특혜를 비롯,하천부지의 국유화및 산림훼손 등을 집중 추궁. 신경식의원(민자)은 『올들어 경기도의 산림훼손 99만9천평중 축사및 창고로 허용된 산림훼손은 6만3백평에 불과하다』며 『바로 이것은 농민을 위한 정책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냐』고 힐난. 이석현의원(민주)은 『경기도내 이주·평택·김포등 19개 시·군 직할 및 지방하천에 편입된 2백36만평의 사유지가 보상금조차 지급되지 않은채 국가재산으로 넘어갈 위기에 처해있어 해당주민과 심한 마찰을 빚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 이의원은 또 『경기도가 골프장 사업승인후 2년이 넘도록 공사에 착공하지 못한 한남골프장등 12개 골프장의 사업승인을 취소하지않은 것은 건설업체들의 부동산투기를 방조하려는 의혹이 짙다』고 질책. 한편 서정화위원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낸 임사빈의원(민자)은 국감에 앞서 경기도의회를 방문,한근리의장등 의장단을 비롯해 김일수 민자당협의회장,유천형무소속 동우회장등 도의원들과 만나 원만한 감사를 당부. ○설계변경으로 낭비 ▷농림수산위◁ 농어촌진흥공사에대한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농진공에서 발주한 대단위 간척사업의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집중 추궁. 박경수의원(민자)은 『영산강지구사업에서만 한햇동안 2천9백40억원이 사업비 산출 오류와 설계변경으로 낭비됐다』고 지적하고 김영진·김인곤의원(민주)은 『설계변경사유가 될 수 없는 5% 미만의 단가인상을 포함,1천억원 이상이 낭비됐다』고 비난. 조홍래농진공사장은 이에 대해 『사업장기화로 인한 사업단지조성,경지정리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할 때만 설계변경을 하고 있다』고 답변. ○“성과 물거품 위기 ▷경과위◁ 13일 대덕연구단지내 한국표준과학연구원·한국기계연구원·한국화학연구소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정부출연연구소의 민영화,자기부상열차 개발사업 중단여부,항공우주연구소 상공자원부 이관설 등을 중점적으로 따졌다 박세직의원(민자)은 『정부출연연구소의 예산중 약 50%는 정부출연금이고 나머지는 특정연구수입·수탁과제수입,이자및 기술료 등으로 충당·운영되고 있다』면서 『연구비 투자에 비해 기술료등 수입이 적은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 철의원(민주)은 『54억여원을 투입,1단계 사업을 완료한 자기부상열차 개발사업이 과기처의 갑작스런 지원중단으로 성과가 무위로 돌아갈 처지에 놓여 있다』며 『바퀴식 경부고속전철을 추진중인 교통부의 압력은 없었는가』라고 질의. 손세일의원(민주)은 항공우주연구소의 상공자원부 이관설과 관련,『과기처와 상공자원부가 일부 중복되는 업무 때문에 지나친 경쟁적인 입장에 있다』고 지적. ○관광객 유치안 제시 ▷교체위◁ 13일 제주도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서해훼리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여객선 안전운항 대책과 외국인관광객 유치문제 등을 집중 거론. 변정일의원(무소속)은 『남제주군 가파·마라도 주민들의 경우 유류·가스운송 전용선박이 없어 이를 여객선으로 운반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을 알고있느냐』며 『사고위험에 따른 대책은 무엇인가』라고 추궁. 황의성의원(민주)은 『서귀포항 일대에서 영업중인 관광잠수함 이용객이 최근 크게 늘고 있는데 과연 해저운항 도중 발생할지도 모를 각종 사고에 대비한 구조대책은 마련돼 있느냐』고 질의. 이어 김▦환의원(민자)는 『제주도내 관광업소 영업시간을 자정까지로 제한한 정책입안자나 결정자의 발상은 관광산업 발전을 가로막은 직무유기적 행위였다』고 비난한뒤 『영업시간을 해제하고 제주와 동남아 유수의 관광지를 한데 묶는 여행상품을 개발해야 돈있는 외국관광객들이 찾아들 것』이라고 관광객 유치의견까지 직접 제시.
  • 북한강변 러브호텔/불법건축 5명 구속/수뢰공무원 등 2명도

    ◎업주 6명은 불구속 수사 【의정부=김명승기자】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은 17일 북한강변 러브호텔 불법건축과 관련,북한강호텔 대표 구령서씨(48·남양주군 화도읍 금남리671)등 호텔업주 5명을 건축법 및 농지보전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또 남양주군 건축과 공무원 박수이씨(29·7급)를 뇌물수수 및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주간 경찰법률신문 기자 유선우씨(37)를 공갈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검찰은 이밖에 뉴월드호텔 대표 최은순씨(37·남양주군 화도읍 금남리490)등 호텔업주 6명을 건축법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남양주군청 건축과 공무원 서동환씨(30)등 3명을 수배했다. 북한강호텔 대표 구씨는 지난 90년 12월 남양주군 화도읍 금남리에 호텔을 신축하면서 1층을 2개층으로 개조,양주코너 4백9㎡를 불법증축하고 주차장 조성을 위해 자연보존지역 1백50㎡를 불법훼손한 혐의다. 남양주군 공무원 박씨는 지난 90년 7월부터 92년 6월까지 준공검사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건축주와 설계사 직원으로부터 6백10만원을 받은 혐의다. 또 경찰법률신문 유기자는 지난 92년 5월 북한강호텔 대표 구씨로부터 호텔주차장의 불법산림훼손을 기사화하지 않는 조건으로 4백50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검찰은 지난 90년 7월이후 팔당상수원 수질보존구역내 4백㎡ 이상의 숙박시설에 대한 증개축이 불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불법 증개축이 계속돼온 점을 중시,남양주군내 건축설계사무소에 대한 경리장부 및 준공검사서류 일체를 압수해 공무원과 건축사의 결탁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