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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소진이 ‘새침데기 불여시’였다…산들 “정답 맞췄는데 소름”

    ‘복면가왕’ 소진이 ‘새침데기 불여시’였다…산들 “정답 맞췄는데 소름”

    ‘복면가왕’ 소진이 ‘새침데기 불여시’였다…산들 “정답 맞췄는데 소름” 복면가왕 소진, 새침데기 불여시, 하니, 산들 ’복면가왕’ 새침데기 불여시 정체가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으로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에서는 ‘이리와 함께 춤을’과 ‘새침데기 불여시’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해 아름다운 듀엣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이리와 함께 춤을’이 승리했다. 이리와 함께 춤을은 새침떼기 불여시에 15표 차이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판정단 중 최희는 “불여시 분은 EXID 하니 씨 같다”며 “다리를 자연스럽게 잘 벌리고 귀여운 안무가 하니 씨”라고 집었다. ‘위 아래’ 안무를 요청했으나 ‘불여시’는 간단히 귀여운 동작으로 마무리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탈락자 ‘새침데기 불여시’는 2라운드 준비곡 타샤니 ‘경고’를 선곡, 프리스타일 랩으로 음악을 소화하더니 특유의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음 끝처리로 ‘걸스데이’ 메인 보컬이자 리더의 매력을 발산했다. 산들은 앞서 ‘새침데기 불여시’를 두고 소진이라고 추측한 바 있어 자신이 맞춘 사실을 알고 “진짜 소름돋았다”며 본인의 추측에 놀라워했다. 작곡가 김형석은 소진에게 “꼭 가수를 해야 하는 사람이다. 음색이 중요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종달새, 도전장 내민 8인 가수 공개 ‘종달새 정체는?’

    복면가왕 종달새, 도전장 내민 8인 가수 공개 ‘종달새 정체는?’

    ‘복면가왕 종달새, 도전장 내민 8인 가수 공개’ ’복면가왕’ 4차 경연에 돌입한 8인의 복면가수가 공개됐다.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 복면가왕’(연출 민철기, 노시용)의 4대 가왕자리를 놓고 토너먼트 경연을 펼치게 될 8인의 복면가수들. 3대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이하 종달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3대 가왕 결정전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었던 대결 끝에 가왕의 타이틀을 거머쥔 복면 가수는 ‘종달새’. 그녀의 승리로 ‘황금락카’의 연승 행진은 끝났고, 그녀의 정체가 f(x) 루나임이 밝혀졌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루나를 꺾은 막강한 실력자 ‘종달새’에게 관심이 집중된 것은 당연지사. 따라서 4차 경연에 나선 복면가수들의 도전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 말미 살짝 공개된 영상만 보더라도 ‘초강력 보이스들의 초강력 경연’을 예고하고 있다. MBC 제작진은 “매회 신중을 기해 실력 있는 복면가수를 섭외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알찬 경연과 반전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회 연속 가왕의 자리에 오른 루나를 비롯해, B1A4 산들, 시크릿 송지은, 애프터스쿨 가희, B2B 육성재, 에릭남, 2AM 창민, FT아일랜드 이홍기, 캔 이종원, 아이비, 지나, 나비, 권인하, 장혜진 박학기, 배우 현우, 박준면, 박광현, 김지우, 신수지 등 이름도 열거하기 벅찰 정도로 화제를 모은 ‘복면가왕’ 출신의 복면스타들. 연예인이라면 꼬리표처럼 붙어 다니는 인기와 이미지 때문에 생긴 편견을 모두 벗고 오직 목소리만으로 무대에 올라 재발견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했다. ’복면가왕’ 4차 경연에선 또 어떤 스타가 탄생할까, 그리고 또 어떤 반전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까.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4시50분 MBC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복면가왕 종달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한국의 풍경에 반하다/최연순 사회평론 편집이사

    [옴부즈맨 칼럼] 한국의 풍경에 반하다/최연순 사회평론 편집이사

    우연히 기회가 돼 유럽에서 10년을 살았던 덕분에 한국 사람들의 워너비 유럽 여행지들을 대략 둘러볼 수 있었다. 파리, 런던, 베를린, 뮌헨, 브뤼셀 등 대도시이거나 몽생미셸, 브뤼헤, 에트르타 등 자연적인 풍광이 특징적인 곳이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여서 나 역시 관광 책자를 보며 강력 추천으로 표시된 풍광이나 건축물을 열심히 찾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다니면서 ‘역시’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도 많았지만, 어떤 곳은 보존과 홍보를 뛰어나게 한 덕분에 그냥 스쳐 가지 않게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문득 ‘한국은 어떤 모습이었지’ 하고 묻게 됐다. 생각해 보니 한국은 거의 가 본 곳이 없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유학을 떠났고, 고등학생 때까지는 입시 준비를 하느라 못 다녔다. 내가 자랄 때만 해도 가족여행은 정말 드문 일이었다.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가 보지 못하기도 했지만 굳이 꼭 보아야 할 만큼 아름다운 여행지에 대한 얘기도 들은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한국은 어떤 풍광일지 스쳐 가듯 궁금해했었다. 그런데 귀국해서 가족과 한두 군데 여행을 다니며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한국만큼 산수가 아름다운 곳이 없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떠들기도 했다. 제주도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이 도대체 왜 영국 자이언트 코즈웨이의 주상절리처럼 회자되지 않는지 속상했다. 특히 어느 9월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휴가철이 다 지나고 난 후에 여행을 했던 동강의 풍경은 잊을 수가 없다. 위협이 느껴질 만큼 너무 넓지도 않고, 답답하다고 느껴질 만큼 좁지도 않은 적당한 폭의 강이 가파르거나 완만하고 자그마한 산들을 굽이굽이 흐르는데, 풍광을 보며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 그 후부터는 휴가철이면 늘 국내의 풍광과 유적지 등을 적극적으로 찾지 외국은 생각도 나지 않았다. 계절에 관계없이 국내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신문의 여행이나 레저 섹션을 그래서 늘 관심을 갖고 보게 된다. 먹을 것, 탈 것이나 실내에서 보아야 할 것도 관심이 가지만 늘 눈으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찾게 된다. 갯벌 하면 언뜻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지만 경기도 화성시에 있다는 기이한 바위와 갯벌 사진을 보면(5월 7일자 신국토기행) 그 어느 외국의 바닷가 모습이 부럽지 않다. 더구나 철새가 찾아든다는 ‘형도’나 세계문화유산 ‘융릉과 건릉’ 등도 있다고 하니 꼭 가 보고 싶다. 전남 고흥 천등산(4월 11일자) 사진이나 전북 임실군 ‘옥정호’의 비현실적인 풍광(4월 16일자 신국토기행)은 보고 또 보아도 감탄이 나온다. 굳이 외국으로 여행을 가지 말자고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붙잡고 사진을 보여 주고 싶다. 아마 이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아니, 한국이 아름다운 걸 이제야 알았단 말야’ 혹은 ‘당신은 외국을 볼 만큼 봤으니까’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이 아름답다는 나의 뒤늦은 감탄은 그칠 수가 없다. 구석구석 숨어 있는 아름다움이 시원한 사진으로 눈앞에서 펼쳐질 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화면으로는 처리가 되지 않는 감동이 밀려온다. 직접 가서 보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외국 가지 말고 한 곳, 한 곳 우리 국토를 찾아다니자고 발 벗고 나서서 주변에 권하고 싶어진다. 독자 친화적인 신문의 레저(여행) 면을 한 손에 들고.
  • ‘청풍호’ 충북 제천 ‘내륙의 바다’

    ‘청풍호’ 충북 제천 ‘내륙의 바다’

    충북 제천은 산악도시라 부를 만하다. 시 경계를 따라 월악산 등 20여개 산들이 험준한 자태로 서 있다.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고, 계곡을 따라 흐른 물은 강으로 이어진다. 물길이 막힌 자리엔 호수도 생긴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충주호)도 그중 하나다. 제천은 물론 단양과 충주까지 넓게 자락을 펼쳤다. 산군의 중심부에 고인 호수이니만큼 주변에 빼어난 경승지들도 잔뜩 매달고 있다. 새 명소로 떠오른 청풍호 전망대에서 굽어본 풍경은 장쾌하고, 용담폭포의 옹골찬 모습도 인상적이다. 벚꽃이 진 요즘엔 신록이 꽃 보다 더 예쁜 풍경을 펼쳐 내는 중이다. 청풍호 주변엔 짙푸른 초원지대 망덕봉 초입엔 옹골찬 용담폭포 박달재엔 못다 이룬 사랑의 전설이 청풍호 일대는 요즘 초록이 지천이다. 대한민국에 이만한 초원이 있었던가 싶을 만큼 너른 초원지대가 곳곳에 펼쳐져 있다. 이 풍경, 아무때나 볼 수 없다. 초봄, 꼭 이맘때만 드러나는 ‘희귀 아이템’이다. 대부분의 호수들은 봄철 농경을 위해 물을 뺀다.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저수용량을 높이려는 뜻도 있다. 이때를 놓칠세라 잡초들이 왕성하게 자라 호숫가 전체에 짙푸른 초원을 펼쳐 낸다. 올해는 극심한 봄 가뭄이 더해졌다. 그 ‘덕’에 초원의 폭이 조금 더 넓어졌고, 깊이 또한 깊어졌다. 따지고 보면 생명력 넘치는 듯한 초원은 사실 극에 달한 물 부족이 빚어낸 역설의 풍경인 셈이다. 여기서 짚고 갈 게 있다. 제천을 처음 찾는 이들은 꼭 묻는다. 왜 공식 명칭인 ‘충주호’가 아니고 ‘청풍호’냐고. 충남 부여 앞을 지나는 강을 금강이라 부르는 이는 없다. 대개는 백마강이라 부른다. 경기 여주를 지나는 강을 한강이 아닌 여강이라 부르는 것도 같은 이치다. 굳이 제천시 측에서 내세우는 공식 논리를 들먹일 것 없이 ‘청풍호’가 지역의 특징과 자존심을 살린 이름이라 이해하면 될 듯하다. 청풍호 일대에서 요즘 주목받고 있는 곳이 청풍호 전망대다. 제천시에서 조성한 ‘자드락길’ 제7구간인 ‘괴곡성벽길’의 중간쯤에 있는 고갯마루에 조성된 쉼터다. 원래 괴곡성벽길은 옥순봉쉼터에서 출발해 괴곡리, 다불암을 거쳐 고수골에 이르는 9.9㎞ 길이의 난코스다. 소요 시간도 4시간을 훌쩍 넘긴다. 하지만 일반 관광객의 경우 들머리에서 청풍호 전망대까지 한 시간가량 오른 뒤 하산하는 게 보통이다. 옥순봉쉼터에 차를 두고 걸어서 옥순대교를 건너 5분쯤 걸으면 오른쪽으로 이정표가 보인다. 이곳이 들머리다. 전망대까지는 제법 품이 드는 편. 40분 남짓 땀깨나 쏟아야 한다. 전망대에 서면 나무 솟대 너머로 옥순대교와 옥순봉, 말목이산 등 청풍호 북쪽의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청풍호 전망대에서 위로 100여m 떨어진 곳에 백봉전망대가 새로 조성됐다. 여기 서면 청풍호 주변 풍경을 360도 돌아가며 감상할 수 있다. 하산 길에 산마루주막에 들러 막걸리로 목을 축여도 좋겠다. 갈림길에서 300m 정도 떨어져 있다. 수산면 상천리 망덕봉 초입의 용담폭포는 한여름 물맞이 폭포로 유명하다. 옛날 중국의 주나라 왕이 세수를 하다가 대야에 비친 폭포를 보고 신하들에게 찾아오라고 명령했다는 바로 그 폭포다. 폭포수가 30m 절벽 아래로 떨어지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모습이 승천하는 용을 닮았다고 해서 용담폭포라 불린다. 폭포의 묘미는 주변의 바위들이다. 선 굵은 암릉이 폭포 좌우를 굳건하게 에워싸고 있다. 폭포 위는 선녀탕이다. 물이 오랜 세월 바위를 파 만든 세 개의 작은 소를 일컫는다. 물줄기는 ‘선녀의 요강’을 닮은 세 개의 소를 돌아 30m 아래 소(沼)로 떨어져 내린다. 용담폭포와 선녀탕을 한눈에 조망하려면 폭포 맞은 편의 바위전망대에 올라야 한다. 암릉은 급경사 구간이라 곳곳에 철계단과 로프가 설치돼 있다. 암벽 등반하듯 10분 정도 기어올라 바위전망대에 서면 장엄한 용담폭포와 선녀탕이 자태를 드러낸다. 눈을 돌리면 청풍호 뒤로 월악산 영봉의 날카로운 능선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제천 남쪽의 박달재는 꼭 들르길 권한다. 1948년 발표된 유행가 ‘울고 넘는 박달재’로 유명세를 얻은 곳이다. 얼마 전까지도 38번 국도가 지나던 곳이었으나, 재 아래로 터널이 뚫리면서 지금은 고개로서의 역할을 잃었다. 정상 부근에 휴게소만 달랑 있던 예전과 달리 요즘엔 조각공원과 휴양림이 조성되는 등 볼거리가 제법 많아졌다. 특히 박달과 금봉의 조각상이 풍경의 ‘갑’이다. 낭패한 표정으로 금봉을 잡으려는 박달과 그의 손이 닿긴 했으되 속은 뻥 뚫린 모습의 금봉이 세워져 있다. 한 편의 신파극을 보는 듯해 얼핏 실웃음도 터져 나오지만, 얽힌 내용을 곱씹어 보면 그리 웃을 일만은 아니지 싶다. 둘의 사연은 사실 뻔하다.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가던 경상도 선비 박달이 고개 아랫마을에 살던 금봉과 사랑에 빠졌고, 과거에 낙방한 박달을 기다리다 금봉이 세상을 뜨자 뒤늦게 제천을 다시 찾은 박달도 시름시름 앓다 금봉의 뒤를 따랐다는 게 얼개다. 러브 스토리만큼이나 조각상에 담긴 뜻도 뻔해 뵈지만, 박달이 가졌을 허망함과 회한을 곱씹어 보면 몸 전체에 구멍이 뚫린 금봉의 조각상이 더할 수 없이 애잔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제천 여행 팁 하나. ‘관광 마일리지’는 꼭 챙기시라. 제천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독특한 마케팅 전략으로, 관광안내소에서 마일리지 카드와 가이드북을 받아 제천 여행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한 뒤 제천의 관광지나 체험 여행지에 있는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증하거나 스탬프를 찍으면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제도다. QR 코드 인증 시 최소 5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복권 방식으로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스탬프 북에 스탬프를 찍으면 5000원에서 1만원까지 현금 기프트카드를 지급받는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제천 시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제천역, 박달재, 청풍호 전망대 등 주요 관광지 18곳과 체험 여행지 28곳에 QR 인증코드 안내판과 스탬프가 설치돼 있다.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45개다. 제천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okjc.net) 참조. 글 사진 제천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지역번호 043) 약선 떡갈비에 매운탕 한 그룻, 유기농 야채 우렁쌈밥까지…먹는 재미도 쏠쏠 →가는 길:제천의 명소들은 대부분 시내 남쪽, 그러니까 청풍호와 인접한 지역에 몰려 있다.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간다면 중앙고속도로 남제천 나들목으로 나오는 게 좋다. 여기서 82번 지방도로 갈아탄 뒤 금성면 소재지를 지나 청풍대교 삼거리에서 왼쪽 20번 지방도로 바꿔 타고 금수산 입구 삼거리까지 간 다음 왼쪽 도로로 접어들면 상천리 금수산 주차장이다. 단양 나들목으로 나올 수도 있다. 이 경우 단성면 소재지→36번 국도 충주 방향→원대삼거리→옥순대교→금수산 입구 삼거리→우회전→주차장 순으로 간다. 어느 길을 택하든 늦봄의 정취 가득한 청풍호를 차창에 매달고 달릴 수 있다. 제천의 대표 아이콘인 의림지를 먼저 보겠다면 제천 나들목으로 나와 의림지와 ‘울고 넘는’ 박달재, 배론성지 등을 묶어 둘러본 뒤 남제천 방향으로 내려가는 게 순서다. 국도 나들이를 즐긴다면 38번 국도를 타고 경기 이천에서 장호원, 감곡 방향으로 가다 박달재를 넘어 597번 지방도를 타면 청풍호까지 갈 수 있다. 주말에는 38번 국도도 막히는 경우가 있지만 영동고속도로보다는 덜한 편이다. 청풍호리조트 인근의 청풍힐호텔 한방 사우나는 산행 뒤 피로를 풀기 좋은 곳이다. →맛집:청풍호 주변에 이름난 집들이 많다. 황금가든(647-6303)은 건강식 떡갈비로 근동에서 대단한 명성을 날리는 집이다. 울금으로 맛을 내는 게 독특하다. 교리가든(648-0077)은 민물 매운탕이 맛있는 집이다. 닭볶음탕 등도 끓여 내지만 주메뉴는 역시 청풍호에서 잡은 빠가사리 등 잡고기로 만든 매운탕이다. 두 집 모두 청풍리조트 인근에 있다. 꽃피는산골은 토속적인 향이 물씬 풍기는 된장국과 보리밥이 맛있는 집이다. 수산면 능강리 솟대문화공간 인근에 있다. 산아래(646-3233)는 유기농 야채를 곁들인 우렁쌈밥을 내는 집이다. 봉양읍에 있다. 외진 곳인데도 점심 시간엔 제법 붐빈다. 제천 시내에선 명가 박달재(070-8825-1501)가 약선 떡갈비로 이름난 집이다. 천연 재료로 만든 조미료만 써 맛이 담백하다. 화사한 맛에 길들여진 도시인들에겐 다소 텁텁하게 느껴질 수 있다. 장락동에 있다. 간식거리로는 ‘빨간 오뎅’이 이름났다. 매콤한 고추 양념에 어묵 꼬치를 적셔 낸다. 화산동에 있다. →잘 곳:제천 주변에 이름난 리조트가 많다. 박달재 인근엔 리솜 포레스트 리조트가 있다. 깊은 숲 속에서 우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청풍리조트(640-7000)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곳. 객실창 너머로 물안개 핀 청풍호와 월악산 영봉이 넘실댄다. 한국관광공사의 호텔 체인 ‘베니키아’ 가입 업체로 식사와 사우나 등 부대업장의 가격도 저렴하다. 충주 쪽에선 수안보 한화리조트를 추천할 만하다. 제천 수산면과 가깝다. 단양 쪽에선 대명 리조트가 첫손에 꼽힌다. 단양 한복판에 있어 단양 8경 등과의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제천 시내에선 서울관광호텔(651-8000)이 비교적 깔끔한 편이다.
  • [현장 블로그] 희망을 다시 세우는 담대한 네팔 국민들

    [현장 블로그] 희망을 다시 세우는 담대한 네팔 국민들

    여느 때 ‘신들의 나라’ 네팔에 왔다면 이런 이야기를 썼을 겁니다. “따뜻한 햇볕이 창을 넘어 들어왔다. 가파른 산등성이를 계단 모양으로 깎고서 올라앉은 마을은 경이로웠다. 꼬마들은 커다란 눈을 깜박거리며 이방인을 향해 활짝 웃었다. 개울에서 빨래를 하던 아낙들도 손을 흔들어 반겼다. 기자도 손을 모아 ‘나마스테!(‘내 안의 신이 당신 안의 신에게 인사 한다’는 뜻)라고 했다.” 지난달 29일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에 내릴 때만 해도 작은 희망을 찾아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깨달은 현실은 달랐습니다. “집 열 채 가운데 여덟 채는 무너졌고, 열 명 중 두세 명은 가족을 잃었다. 도로가 끊긴 오지 마을에서 정수리에 꽁지머리만 남기고 삭발한 사내들은 부모의 시신을 제 손으로 태우고 힌두교식 장례를 지내는 중이다.” 희망 대신 이런 문장을 써야 했습니다. 관광객을 끌어모으던 세계문화유산들은 죽음의 현장으로 변했습니다. 부패한 정부와 분열된 정치권은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몰려온 구조대가 기울어진 건물 밑에 기어들어가 시신을 꺼낼 때 네팔 군인들은 먼발치에서 졸고 있었습니다. 외곽 지역은 더 참담했습니다. 얼기설기 지어놓은 집들은 흙더미가 됐습니다. 허물어진 식량창고에 원숭이들이 기어들어가 남은 곡식을 먹어치웠습니다. 수백 개의 산간마을에 외국 구조대와 비정부기구(NGO) 봉사단이 일일이 들어갈 순 없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실종자 수색과 구조, 응급수술, 장례까지 스스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8일이란 짧은 기간, 기자가 만난 네팔 인은 이런 고통을 겪기에는 너무도 선한 이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은 모든 것을 잃었지만, 비누조각을 찾아내 이방인 기자에게 흙먼지를 씻어내라고 건네는 사람들입니다. 다치고 병든 몸으로 의료 지원을 받으러 와서는 의료진 소매에 붙은 쇠파리를 맨손으로 떼어내는 사람들입니다. 한국국제협력단 단원이 말했습니다. “저는 신을 믿지 않아요. 신이 있다면 이런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진 않았을 거예요.” 재앙이 강타한 지 12일째. 마지막 글을 쓰고 공항으로 갑니다. 기자가 목도한 고통의 단편들이 네팔인들의 남은 인생에서도 이어질 거라 믿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다시 일어설 겁니다. 산간마을에서 만난 청년은 말했습니다. “마을을 세울 때처럼 다시 일으키는 것도 어차피 우리 손으로 해낼 것”이라고. 4륜 구동 차량으로 흙먼지를 뿜으며 달렸던 산길을 몇 년 뒤 배낭을 메고 걸어 보고 싶습니다. 지진으로 흙집이 무너지던 순간 조부모가 품에 넣어 죽음으로 지켜냈지만, 혀가 잘린 바데 가운의 소녀 어니샤(3)도 해맑은 미소를 되찾기를 그려봅니다. 글 사진 카트만두(네팔) 김민석 특파원 shiho@seoul.co.kr
  • [단독] 日 “세계유산 신청 대상은 1910년 이전 것” 강변

    “등재 신청 대상의 시기는 1850년부터 1910년까지다.” 일본 정부는 5일 “조선인 강제 징용은 2차 세계대전 중의 일이고, 이번 유네스코 세계유산 신청은 그것과는 시기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신청 대상의 시기가 “1910년 이전”이라며 메이지시대의 산업혁명 유산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강제 징용 현장이라는 한국 등 관련국의 비판을 비켜가는 데 외교적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세계유산으로 신청된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 23곳 가운데 7곳에서 조선인 5만 7900명이 강제 동원됐고, 94명이 강제 노동 도중 사망했다. 특히 하시마 탄광은 ‘지옥도’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살인적인 환경이었다. 일본 정부는 이런 사실에 눈을 감고, 메이지유신 및 산업혁명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NHK방송이 이날 “정부가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의 세계적 가치에 대해 한국 등 각국을 이해시키도록 힘을 모으는 한편 세계유산 등록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전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일본은 등재 준비를 위한 전문가 회의를 설치한 2012년 7월부터 유네스코 산하 민간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에 대해 이 같은 논리로 설득해 왔고 전날 ‘등재 권고’ 결정을 받아냈다. 일본은 전국 8개 현(縣)에 흩어진 23개 시설을 묶어 하나의 유산군(群)으로 신청했다. 나가사키항 앞바다에 있는 하시마 탄광(일명 군함도)과 이와테현의 하시노 철광산, 고로 유적 등 신청 대상들은 직선거리로 1300㎞나 떨어져 있다. 이처럼 광범위한 지역의 유산들을 하나로 묶어 추천한 것은 이례적이다. 일본 내각 관방의 담당자 등은 “전체가 하나의 산업유산 집합체로서 보편적인 가치가 있다”며 “이 정도의 본격적인 ‘일괄 추천’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도 식민지 및 점령지 국민들을 열악한 환경으로 내몬 사실에는 국가 이미지 등을 고려하며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우리 정부로서는 다음달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과 8월 종전 70주년 ‘아베 담화’를 앞두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올바른 역사 인식 표명을 통한 한·일 관계 개선을 모색하는 상황에서 과거사를 둘러싼 또 다른 악재를 만난 셈이다. 정부 당국자가 “우리의 정당한 우려를 어떻게 반영시키는 것이 문제이지 등재냐 아니냐 하는 이분법적 승부는 아니라고 본다”고 밝힌 것도 등재 신청 자체를 뒤집기는 어렵다는 인식 아래 차선책을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산 제목에 시기를 ‘1850~1910’으로 특정하는 방법 등 강제 동원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방식 등도 거론되고 있다. 독일 등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들은 우리 정부에 이 문제를 양국 간에 원만하게 해결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독일 본에서 열리는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표결로 갔을 때 등재 저지가 그리 쉽지 않음을 보여준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분양시장 차별화 바람… 오피스텔 특화설계 ‘인기’

    분양시장 차별화 바람… 오피스텔 특화설계 ‘인기’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아파트처럼 특화설계 바람이 불고 있다. 부동산 경기회복 속에 건설사들이 물량을 과다하게 풀어놓으면서 분양시장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빚어지는 데 따른 차별화 전략으로 해석된다. 저금리 기조에 투자 대상을 찾는 소비자나 오피스텔을 주거 형태로 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생각이 제각각이지만 이왕이면 실속 있는 평면을 그려 낸 특화설계에 마음이 쏠리는 모양새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역 7블록에서 웅신미켈란이 시행을 맡은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19㎡의 소형임에도 넓은 수납공간과 그네식 의자가 달린 스윙테이블, 이중창 등을 다는 설계를 도입했다. 기존 오피스텔과 다른 특화설계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분양 시작 한 달도 안 돼 완판됐다. 지난 3월 동익건설이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동익 드 미라벨’ 상가도 고객 편의를 위해 1500㎡ 규모의 옥상정원을 조성하는 설계를 도입해 관심을 끌었다. 입소문을 타고 계약 시작 일주일 만에 70%(현재 85%)의 계약률을 달성했다. 특히 중형 오피스텔의 경우 최근 전셋값 상승에 따른 내 집 마련 대안으로 자리잡으면서 아파트 못지않은 ‘아파텔’ 설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지구에 공급된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오피스텔(84㎡)은 3베이 구조에 침실 3개가 적용됐다. 또 안목치수를 적용해 기존 오피스텔보다 실제 사용면적을 5㎡ 넓게 설계했다. 그 결과 162실 모집에 3630명이 몰리면서 평균 2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화설계된 오피스텔, 상가들이 주변 부동산과 비교할 때 분양가 차이가 크지 않으면서 임대료 수익률은 더 나을 거라는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제품 경쟁력을 높여 임차인 유치에도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박상언 유엔알 컨설팅 대표는 “특화설계 상품은 자산 가치 상승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설사들이 경쟁적으로 새로운 설계를 도입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5월에도 특화설계된 수익형 부동산들이 나온다. 신한종합건설이 은평뉴타운 준주거용지 5블록에 분양하는 ‘은평뉴타운 신한헤스티아 3차’ 오피스텔(295실)은 이 지역에 공급된 오피스텔 가운데 최초로 테라스가 조성된다. 19.7~27.8㎡짜리 오피스텔에 북한산 조망이 가능한 5.4~13.5㎡ 규모의 테라스가 딸려 있다. 지하에는 각종 레저 및 계절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계절용 창고가 제공돼 공간 활용도를 넓혔다. 현대건설이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업무지구 7블록에 분양하고 있는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아파트 단지 상가(42~104㎡, 34개 점포)는 테라스와 높은 전용률을 갖춰 실제 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광교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수변공원으로 폭이 넓은 테라스가 설치돼 조망권이 좋고 전용률도 인근 상가보다 10~20% 높은 61%에 이른다. 전용면적이 많아 분양가가 3.3㎡당 600만원가량 저렴한 셈이다.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내 일반상업지구 10블록에 짓는 ‘위례 중앙역 중앙타워’는 중앙광장에서 3층까지 바로 연결되는 ‘다이렉트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지상층으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그러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공급 물량 지속과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전국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 수익률은 0.07% 떨어진 1.5%, 오피스텔 공실률은 0.8% 포인트 늘어난 13.5%를 기록하는 등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안명숙 우리은행 고객자문센터장은 “특화설계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분양가가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외형만 보고 투자하지 말고 꼼꼼히 가격과 2~3년 뒤 투자 대비 수익률을 따져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센터장은 “장기간 지속된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봇물을 이루면서 특화설계가 셀링 포인트로 활용하고 있다”며 “사람에 따라서는 불필요하게 여겨질 수 있는 만큼 지역 임차인들의 성향이나 선호 등을 파악한 후 투자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송소희 장예원 닮은꼴 인증 “낯설지 않다”

    송소희 장예원 닮은꼴 인증 “낯설지 않다”

    송소희 장예원 닮은꼴 인증 “낯설지 않다” ‘송소희 불후의 명곡’ ‘송소희 장예원’ 국악소녀 송소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송소희는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음유시인 서유석 편에 출연했다. ‘하늘을 선곡한 송소희는 처음으로 한복이 아닌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송소희는 특유의 국악톤으로 노래를 부르며 신선하면서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 서유석 편에는 부활, 정인, 노을, 럼블피쉬, 산들, 송소희, 황치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송소희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송소희를 본 뒤 “멀리서 오는데 낯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소희 역시 “나도 낯설지가 않다”고 말하며 얼굴을 맞대고 서로를 비교해 닮은꼴을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비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를 띠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가면벗은 모습은? ‘B1A4 산들’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가면벗은 모습은? ‘B1A4 산들’

    지난 12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 2회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 등 4인이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꽃피는 오골계는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부른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아깝게 패배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는 B1A4의 메인보컬 산들이었다. 꽃피는 오골계 정체에 판정단은 “산들이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이에 산들은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고 저를 더 자유롭게 해준 프로그램이다”며 “나를 감싸고 있던 키워드들, 이 가면이 나를 자유롭게 해줬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UP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UP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UP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황금락카 두통썼네’ ‘복면가왕’에서 ‘꽃피는 오골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의 대결이 펼쳐졌다. 첫번째 대결에서는 ‘응급실’을 열창한 꽃피는 오골계가 앙칼진 백고양이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이어 날아라 태권소년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대결을 펼쳤고 ‘엄마’로 완벽한 무대를 꾸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꽃피는 오골계가 ‘낙인’,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편지할게요’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최종 우승의 영광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자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는 그룹 B1A4의 멤버 산들로 밝혀졌다. 우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가 가수 지영선, 유미, 진주, 루나, 배다해라고 추측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산들, “가면이 나를 자유롭게 해줬다” 놀라운 무대

    복면가왕 산들, “가면이 나를 자유롭게 해줬다” 놀라운 무대

    지난 12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 2회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 등 4인이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꽃피는 오골계는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부른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아깝게 패배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는 B1A4의 메인보컬 산들이었다. 꽃피는 오골계 정체에 판정단은 “산들이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이에 산들은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고 저를 더 자유롭게 해준 프로그램이다”며 “나를 감싸고 있던 키워드들, 이 가면이 나를 자유롭게 해줬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대체 누구?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대체 누구?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대체 누구?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황금락카 두통썼네’ ‘복면가왕’에서 ‘꽃피는 오골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의 대결이 펼쳐졌다. 첫번째 대결에서는 ‘응급실’을 열창한 꽃피는 오골계가 앙칼진 백고양이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이어 날아라 태권소년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대결을 펼쳤고 ‘엄마’로 완벽한 무대를 꾸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꽃피는 오골계가 ‘낙인’,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편지할게요’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최종 우승의 영광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자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는 그룹 B1A4의 멤버 산들로 밝혀졌다. 우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가 가수 지영선, 유미, 진주, 루나, 배다해라고 추측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산들, 판정단 감탄하게 한 무대 ‘눈길’

    복면가왕 산들, 판정단 감탄하게 한 무대 ‘눈길’

    지난 12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 2회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 등 4인이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꽃피는 오골계는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부른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아깝게 패배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는 B1A4의 메인보컬 산들이었다. 꽃피는 오골계 정체에 판정단은 “산들이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이에 산들은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고 저를 더 자유롭게 해준 프로그램이다”며 “나를 감싸고 있던 키워드들, 이 가면이 나를 자유롭게 해줬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정체는 B1A4 산들 ‘판정단 감탄’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정체는 B1A4 산들 ‘판정단 감탄’

    지난 12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 2회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 등 4인이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꽃피는 오골계는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부른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아깝게 패배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는 B1A4의 메인보컬 산들이었다. 꽃피는 오골계 정체에 판정단은 “산들이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이에 산들은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고 저를 더 자유롭게 해준 프로그램이다”며 “나를 감싸고 있던 키워드들, 이 가면이 나를 자유롭게 해줬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산들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UP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산들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UP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산들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UP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황금락카 두통썼네’ ‘복면가왕’에서 ‘꽃피는 오골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의 대결이 펼쳐졌다. 첫번째 대결에서는 ‘응급실’을 열창한 꽃피는 오골계가 앙칼진 백고양이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이어 날아라 태권소년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대결을 펼쳤고 ‘엄마’로 완벽한 무대를 꾸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꽃피는 오골계가 ‘낙인’,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편지할게요’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최종 우승의 영광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자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는 그룹 B1A4의 멤버 산들로 밝혀졌다. 우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가 가수 지영선, 유미, 진주, 루나, 배다해라고 추측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산들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UP

    ‘복면가왕’ 산들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UP

    ‘복면가왕’ 산들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UP ‘복면가왕 산들’ ‘황금락카 두통썼네’ ‘복면가왕’에서 ‘꽃피는 오골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의 대결이 펼쳐졌다. 첫번째 대결에서는 ‘응급실’을 열창한 꽃피는 오골계가 앙칼진 백고양이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이어 날아라 태권소년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대결을 펼쳤고 ‘엄마’로 완벽한 무대를 꾸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꽃피는 오골계가 ‘낙인’,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편지할게요’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최종 우승의 영광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자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는 그룹 B1A4의 멤버 산들로 밝혀졌다. 우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가 가수 지영선, 유미, 진주, 루나, 배다해라고 추측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산들, 꽃피는 오골계로 탈아이돌 성공 “이 가면이 나를 자유롭게 했다”

    복면가왕 산들, 꽃피는 오골계로 탈아이돌 성공 “이 가면이 나를 자유롭게 했다”

    지난 12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 2회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 등 4인이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꽃피는 오골계는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부른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아깝게 패배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는 B1A4의 메인보컬 산들이었다. 꽃피는 오골계 정체에 판정단은 “산들이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이에 산들은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고 저를 더 자유롭게 해준 프로그램이다”며 “나를 감싸고 있던 키워드들, 이 가면이 나를 자유롭게 해줬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황금락카 두통썼네’ ‘복면가왕’에서 ‘꽃피는 오골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의 대결이 펼쳐졌다. 첫번째 대결에서는 ‘응급실’을 열창한 꽃피는 오골계가 앙칼진 백고양이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이어 날아라 태권소년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대결을 펼쳤고 ‘엄마’로 완벽한 무대를 꾸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꽃피는 오골계가 ‘낙인’,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편지할게요’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최종 우승의 영광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자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는 그룹 B1A4의 멤버 산들로 밝혀졌다. 우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가 가수 지영선, 유미, 진주, 루나, 배다해라고 추측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산들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

    ‘복면가왕’ 산들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

    ‘복면가왕’ 산들 제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궁금증↑ ‘복면가왕 산들’ ‘황금락카 두통썼네’ ‘복면가왕’에서 ‘꽃피는 오골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의 대결이 펼쳐졌다. 첫번째 대결에서는 ‘응급실’을 열창한 꽃피는 오골계가 앙칼진 백고양이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이어 날아라 태권소년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대결을 펼쳤고 ‘엄마’로 완벽한 무대를 꾸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꽃피는 오골계가 ‘낙인’,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편지할게요’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최종 우승의 영광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자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는 그룹 B1A4의 멤버 산들로 밝혀졌다. 우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가 가수 지영선, 유미, 진주, 루나, 배다해라고 추측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는 B1A4 산들 ‘판정단 감탄한 이유는?’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는 B1A4 산들 ‘판정단 감탄한 이유는?’

    지난 12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 2회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 등 4인이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꽃피는 오골계는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부른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아깝게 패배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는 B1A4의 메인보컬 산들이었다. 꽃피는 오골계 정체에 판정단은 “산들이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이에 산들은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고 저를 더 자유롭게 해준 프로그램이다”며 “나를 감싸고 있던 키워드들, 이 가면이 나를 자유롭게 해줬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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