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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대책은 무엇?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대책은 무엇?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대책은 무엇? 강남의 한 성형외과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곁에 두고 생일파티를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것과 관련, 보건당국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 29일 관할 보건소인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병원을 실사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실제 의료법상 지켜야 할 행위를 제대로 지켰는지, 다른 위반사항이 없는지 오늘 중 조사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에 고소고발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조치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해당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면허와 관련된 처분을 하게 된다면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측에 처분의뢰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의료법 제66조는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의료인의 품위를 심하게 손상시킬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장 1년까지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통상 관할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 자격정지를 의뢰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수술 중에 촛불을 켠 생일케이크를 들고 다니거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 수술실 내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가슴 보형물로 장난치는 모습, 돈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수술용 일회용 장갑을 말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논란이 일자 작성자는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캡처된 이미지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경찰은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진이 수술실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고 비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 중”이라면서 “피해자의 신고나 보건당국의 의뢰가 들어올 경우 즉각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성형외과병원은 이날 홈페이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병원 측은 “몇몇 직원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해당 직원을 절차에 따라 징계했다”면서 “신뢰를 되찾기 위해 수술실 내 복장 및 위생관리 감독을 엄격히 준수하고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실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사과문 보니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 앞으로 대책은?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사과문 보니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 앞으로 대책은?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사과문 보니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 앞으로 대책은? 강남의 한 성형외과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곁에 두고 생일파티를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것과 관련, 보건당국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 29일 관할 보건소인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병원을 실사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실제 의료법상 지켜야 할 행위를 제대로 지켰는지, 다른 위반사항이 없는지 오늘 중 조사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에 고소고발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조치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해당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면허와 관련된 처분을 하게 된다면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측에 처분의뢰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의료법 제66조는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의료인의 품위를 심하게 손상시킬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장 1년까지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통상 관할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 자격정지를 의뢰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수술 중에 촛불을 켠 생일케이크를 들고 다니거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 수술실 내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가슴 보형물로 장난치는 모습, 돈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수술용 일회용 장갑을 말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논란이 일자 작성자는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캡처된 이미지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경찰은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진이 수술실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고 비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 중”이라면서 “피해자의 신고나 보건당국의 의뢰가 들어올 경우 즉각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성형외과병원은 이날 홈페이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병원 측은 “몇몇 직원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해당 직원을 절차에 따라 징계했다”면서 “신뢰를 되찾기 위해 수술실 내 복장 및 위생관리 감독을 엄격히 준수하고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실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사과문 보니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 징계는?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사과문 보니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 징계는?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사과문 보니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 징계는? 강남의 한 성형외과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곁에 두고 생일파티를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것과 관련, 보건당국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 29일 관할 보건소인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병원을 실사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실제 의료법상 지켜야 할 행위를 제대로 지켰는지, 다른 위반사항이 없는지 오늘 중 조사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에 고소고발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조치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해당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면허와 관련된 처분을 하게 된다면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측에 처분의뢰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의료법 제66조는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의료인의 품위를 심하게 손상시킬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장 1년까지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통상 관할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 자격정지를 의뢰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수술 중에 촛불을 켠 생일케이크를 들고 다니거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 수술실 내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가슴 보형물로 장난치는 모습, 돈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수술용 일회용 장갑을 말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논란이 일자 작성자는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캡처된 이미지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경찰은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진이 수술실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고 비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 중”이라면서 “피해자의 신고나 보건당국의 의뢰가 들어올 경우 즉각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성형외과병원은 이날 홈페이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병원 측은 “몇몇 직원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해당 직원을 절차에 따라 징계했다”면서 “신뢰를 되찾기 위해 수술실 내 복장 및 위생관리 감독을 엄격히 준수하고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실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고개 들어!”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고개 들어!”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고개 들어!”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조 전 부사장은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이동하던 중 “고개를 들어”라고 외치는 한 시민에게 목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당시 상황은?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당시 상황은?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당시 상황은? 강남의 한 성형외과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곁에 두고 생일파티를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것과 관련, 보건당국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 29일 관할 보건소인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병원을 실사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실제 의료법상 지켜야 할 행위를 제대로 지켰는지, 다른 위반사항이 없는지 오늘 중 조사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에 고소고발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조치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해당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면허와 관련된 처분을 하게 된다면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측에 처분의뢰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의료법 제66조는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의료인의 품위를 심하게 손상시킬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장 1년까지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통상 관할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 자격정지를 의뢰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수술 중에 촛불을 켠 생일케이크를 들고 다니거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 수술실 내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가슴 보형물로 장난치는 모습, 돈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수술용 일회용 장갑을 말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논란이 일자 작성자는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캡처된 이미지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경찰은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진이 수술실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고 비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 중”이라면서 “피해자의 신고나 보건당국의 의뢰가 들어올 경우 즉각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성형외과병원은 이날 홈페이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병원 측은 “몇몇 직원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해당 직원을 절차에 따라 징계했다”면서 “신뢰를 되찾기 위해 수술실 내 복장 및 위생관리 감독을 엄격히 준수하고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실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엄호받고도 화난 시민에 ‘봉변’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엄호받고도 화난 시민에 ‘봉변’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엄호받고도 화난 시민에 ‘봉변’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조 전 부사장은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이동하던 중 “고개를 들어”라고 외치는 한 시민에게 목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사과문 보니 “문제의 간호조무사 징계는?”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사과문 보니 “문제의 간호조무사 징계는?”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사과문 보니 “문제의 간호조무사 징계는?” 강남의 한 성형외과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곁에 두고 생일파티를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것과 관련, 보건당국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 29일 관할 보건소인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병원을 실사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실제 의료법상 지켜야 할 행위를 제대로 지켰는지, 다른 위반사항이 없는지 오늘 중 조사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에 고소고발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조치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해당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면허와 관련된 처분을 하게 된다면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측에 처분의뢰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의료법 제66조는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의료인의 품위를 심하게 손상시킬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장 1년까지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통상 관할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 자격정지를 의뢰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수술 중에 촛불을 켠 생일케이크를 들고 다니거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 수술실 내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가슴 보형물로 장난치는 모습, 돈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수술용 일회용 장갑을 말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논란이 일자 작성자는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캡처된 이미지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경찰은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진이 수술실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고 비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 중”이라면서 “피해자의 신고나 보건당국의 의뢰가 들어올 경우 즉각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성형외과병원은 이날 홈페이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병원 측은 “몇몇 직원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해당 직원을 절차에 따라 징계했다”면서 “신뢰를 되찾기 위해 수술실 내 복장 및 위생관리 감독을 엄격히 준수하고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실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건당국,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논란 조사키로

    보건당국,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논란 조사키로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보건당국,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논란 조사키로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곁에 두고 생일파티를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것과 관련, 보건당국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 29일 관할 보건소인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병원을 실사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의료법 제66조는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의료인의 품위를 심하게 손상시킬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장 1년까지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경우 통상 관할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 자격정지를 의뢰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일부 사진은 아래에 ‘셀카’나 ‘수술 중’ 등의 글이 함께 적혔다. 사진에는 수술 중인 의사 옆에서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 여성 가슴 확대 보형물로 장난을 치는 모습, 수술방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등이 찍혀 있다. 심지어 수술 중에 생일파티를 벌이는 모습, 위생적으로 다뤄야 할 수술도구로 장신구를 고치는 모습까지 포함돼 이를 본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논란이 일자 작성자는 사진을 삭제했지만,이미 인터넷상에서는 캡처된 이미지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이 수사대상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진이 수술실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고 비난 가능성이 있지만 의료법에는 이것이 사법권의 대상이 되는지가 규정돼 있지 않다”면서 “피해자 신고도 접수되지 않은 까닭에 당장은 추이를 지켜보고만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조 전 부사장은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이동하던 중 “고개를 들어”라고 외치는 한 시민에게 목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진상조사 착수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진상조사 착수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진상조사 착수 강남의 한 성형외과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곁에 두고 생일파티를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것과 관련, 보건당국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 29일 관할 보건소인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병원을 실사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실제 의료법상 지켜야 할 행위를 제대로 지켰는지, 다른 위반사항이 없는지 오늘 중 조사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에 고소고발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조치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해당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면허와 관련된 처분을 하게 된다면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측에 처분의뢰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의료법 제66조는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의료인의 품위를 심하게 손상시킬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장 1년까지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통상 관할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 자격정지를 의뢰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수술 중에 촛불을 켠 생일케이크를 들고 다니거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 수술실 내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가슴 보형물로 장난치는 모습, 돈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수술용 일회용 장갑을 말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논란이 일자 작성자는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캡처된 이미지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경찰은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진이 수술실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고 비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 중”이라면서 “피해자의 신고나 보건당국의 의뢰가 들어올 경우 즉각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성형외과병원은 이날 홈페이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병원 측은 “몇몇 직원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해당 직원을 절차에 따라 징계했다”면서 “신뢰를 되찾기 위해 수술실 내 복장 및 위생관리 감독을 엄격히 준수하고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실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10명 엄호 ‘특별대우’ 논란 “도대체 왜?”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10명 엄호 ‘특별대우’ 논란 “도대체 왜?”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10명 엄호 ‘특별대우’ 논란 “도대체 왜?”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엄호받고도 목덜미 잡혀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엄호받고도 목덜미 잡혀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엄호받고도 목덜미 잡혀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조 전 부사장은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이동하던 중 “고개를 들어”라고 외치는 한 시민에게 목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히더니…무슨 일?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히더니…무슨 일?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히더니…무슨 일?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조 전 부사장은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이동하던 중 “고개를 들어”라고 외치는 한 시민에게 목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공식입장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공식입장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공식입장 강남의 한 성형외과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곁에 두고 생일파티를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것과 관련, 보건당국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 29일 관할 보건소인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병원을 실사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실제 의료법상 지켜야 할 행위를 제대로 지켰는지, 다른 위반사항이 없는지 오늘 중 조사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에 고소고발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조치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해당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면허와 관련된 처분을 하게 된다면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측에 처분의뢰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의료법 제66조는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의료인의 품위를 심하게 손상시킬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장 1년까지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통상 관할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 자격정지를 의뢰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수술 중에 촛불을 켠 생일케이크를 들고 다니거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 수술실 내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가슴 보형물로 장난치는 모습, 돈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수술용 일회용 장갑을 말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논란이 일자 작성자는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캡처된 이미지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경찰은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진이 수술실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고 비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 중”이라면서 “피해자의 신고나 보건당국의 의뢰가 들어올 경우 즉각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성형외과병원은 이날 홈페이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병원 측은 “몇몇 직원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해당 직원을 절차에 따라 징계했다”면서 “신뢰를 되찾기 위해 수술실 내 복장 및 위생관리 감독을 엄격히 준수하고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실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히더니…충격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히더니…충격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히더니…충격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조 전 부사장은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이동하던 중 “고개를 들어”라고 외치는 한 시민에게 목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형외과 생일파티, 사진봤더니 경악

    성형외과 생일파티, 사진봤더니 경악

    성형외과 생일파티 28일 한 커뮤니티에는 ‘J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으로 간호조무사들이 서로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에는 수술실 안에 환자가 누워있음에도 불구,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수술 보형물을 자신들의 몸에 갖다 대는가 하면, 병원장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를 들고 찍은 모습도 볼 수 있다. 공개된 이후 사진에 대한 비난이 거제지자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강남 유명 성형외과, SNS 사진 파문… 수술실 환자 눕혀두고 먹방 인증샷 ‘경악’

    강남 유명 성형외과, SNS 사진 파문… 수술실 환자 눕혀두고 먹방 인증샷 ‘경악’

    강남 유명 성형외과, SNS 사진 파문… 수술실 환자 눕혀두고 먹방 인증샷 ‘경악’ ‘강남 유명 성형외과’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한 곳의 부적절한 행동이 일파만파 커지며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28일 한 커뮤니티에는 ‘J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으로 간호조무사들이 서로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강남 유명 성형외과’ 사진에는 수술실 안에 환자가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진들이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술 보형물을 자신들의 몸에 갖다 대는가 하면, 병원장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를 들고 일명 ‘먹방 인증샷’을 찍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이후 사진에 대한 비난이 거제시자, 현재 해당 인스타그램의 계정은 삭제됐다. 한편 해당 강남 유명 성형외과는 강남에서 눈·코·윤곽·체형 등을 성형 시술하는 유명 성형외과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사진=SNS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남 유명 성형외과, 수술도중 생일파티 ‘대체 어디야?’ 경악

    강남 유명 성형외과, 수술도중 생일파티 ‘대체 어디야?’ 경악

    강남 유명 성형외과, 수술도중 생일파티 ‘대체 어디야?’ 경악 ‘강남 유명 성형외과’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한 곳의 부적절한 행동이 일파만파 커지며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28일 한 커뮤니티에는 ‘J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으로 간호조무사들이 서로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강남 유명 성형외과’ 사진에는 수술실 안에 환자가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진들이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술 보형물을 자신들의 몸에 갖다 대는가 하면, 병원장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를 들고 일명 ‘먹방 인증샷’을 찍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이후 사진에 대한 비난이 거제시자, 현재 해당 인스타그램의 계정은 삭제됐다. 한편 해당 강남 유명 성형외과는 강남에서 눈·코·윤곽·체형 등을 성형 시술하는 유명 성형외과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사진=SNS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남 유명 성형외과, 수술방에서 셀카

    강남 유명 성형외과, 수술방에서 셀카

    ’강남 유명 성형외과’ 한 곳의 부적절한 행동이 논란이다. 28일 한 커뮤니티에는 ‘J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으로 간호조무사들이 서로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에는 수술실 안에 환자가 누워있음에도 불구,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수술 보형물을 자신들의 몸에 갖다 대는가 하면, 병원장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를 들고 찍은 모습도 볼 수 있다. 공개된 이후 사진에 대한 비난이 거제지자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강남 유명 성형외과, 수술실 안이 휴게실?

    강남 유명 성형외과, 수술실 안이 휴게실?

    ’강남 유명 성형외과’ 한 곳의 부적절한 행동이 논란이다. 28일 한 커뮤니티에는 ‘J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으로 간호조무사들이 서로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에는 수술실 안에 환자가 누워있음에도 불구,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수술 보형물을 자신들의 몸에 갖다 대는가 하면, 병원장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를 들고 찍은 모습도 볼 수 있다. 공개된 이후 사진에 대한 비난이 거제지자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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