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삭제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재수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1학년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정준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불통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550
  • ‘나는 양심수’…살해협박범의 활짝 웃는 ‘머그샷’ 화제

    ‘나는 양심수’…살해협박범의 활짝 웃는 ‘머그샷’ 화제

    하루에도 수많은 머그샷(mugshot·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이 촬영되는 미국에서 단번에 언론의 주목을 받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BS뉴스 등 현지언론은 플로리다 출신의 스티브 세인트 펠릭스(34)가 살해 협박 혐의로 경찰에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혐의 자체만 보면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머그샷에 드러난 그의 얼굴은 천진난만하다. 뚱뚱한 얼굴에 치아를 모두 드러내며 웃는 모습이 범죄 혐의자라기보다는 마치 좋은 일이 있었다는 듯 즐거운 표정이기 때문. 펠릭스는 지난 25일 공화당 하원의원인 호세 펠릭스 디아즈의 페이스북에 살해하겠다는 글을 남긴 혐의로 체포됐다. 글의 내용은 다음 회의에 디아즈가 참석한다면 죽이겠다는 경고로 정치적인 배경이 깔려있다. 이에 대해 펠릭스는 "공화당의 행태에 넌덜머리가 나서 이같은 짓을 벌였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문제의 글은 게시 직후 삭제됐으며 펠릭스도 자신의 혐의를 순순히 시인했다"면서 "약물을 복용한 혐의나 실제 디아즈 의원에게 위해를 가한 적은 없다"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자사고·외고 폐지보다 장기계획 필요”

    외고 학부모 “선발권·시기 보장”… 조희연 “점진·단계적 접근” 입장 서울교육청이 28일 발표하는 외국어고·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재지정 결과에 교육계와 학부모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재평가 대상인 학교들의 지정 취소 결정이 나면 외고·자사고 폐지 논란에 더해 학교와 학부모들의 반발이 격화할 수밖에 없다. 일방적이고 급작스러운 폐지가 혼란을 키울 것이 명약관화한 상황인 만큼 일괄 폐지를 피하고 논란의 핵심인 ‘선발시기’와 ‘선발권’에 대한 세밀한 계획을 세워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27일 외고 학부모들은 서울 종로구 이화외고 강당에서 한영외고 학부모 이수현씨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학교와 함께 외고 폐지 반대 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이 회장은 “설립 근거가 법률로 보장된 외고를 정권이 바뀌었다고 입맛에 따라 흔들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진관(부일외고 교장) 전국 외고교장협의회장은 “외고의 학생 선발권과 일반고보다 앞선 선발시기를 보장해 주지 않으면 외고는 외고로서 의미가 없다”면서 “교육부가 두 가지 모두를 보장하지 않는다면 교장단과 학부모들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런 움직임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서울·경기교육감이 구체적인 안이 마련되기도 전에 외고·자사고 폐지에 성급하게 나섰기 때문에 나온 반발이라는 지적이 크다. 외고·자사고 폐지에 강경한 모습을 보였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이날 “급격한 변화에 따른 예고되지 않은 불이익을 줄이려고 고민해야 한다”며 기존 입장을 바꿨다. 외고·자사고 논란을 끝내기 위해 현재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특목고와 자사고 설립 근거 조항을 삭제하는 방안이 나오지만, 더 큰 반발을 부른다는 지적이 많다. 현재 전기고와 후기고의 선발시기를 합쳐 입학생들의 수준 차이를 완화하는 방안부터 우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재 고입 전형은 과학고·외고·국제고·자사고·특성화고(모두 전기고) 선발이 끝나고 나서 일반고·자율형 공립고(후기고)의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전기고는 선발 시기도 앞서는 데다가 학생 선발권도 가지고 있어 후기고인 일반고의 불만이 뒤따른다. 안상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장은 이와 관련, “교육부가 외고와 자사고 선발 시기를 통합하고 각 교육청에 선발 방식의 자율권을 주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김경회 성신여대 교육학과 교수는 “전기고와 후기고의 선발시기를 통합하면 강남 8학군이 부활할 우려가 크다”면서 “일반고 가운데 과학중점학교나 예술중점학교를 지정해 전기고처럼 선발시기와 선발권을 보장하는 식의 방식도 고려해 볼 만하다”고 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박태윤, 여성비하 게시글 논란 “한 끼 식사에 이렇게 돈을..” 사과

    박태윤, 여성비하 게시글 논란 “한 끼 식사에 이렇게 돈을..” 사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이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27일 박태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드립니다. 저는 그런 고급 식당은 기념일이나 소중한 날 외에는 가지 않게 되던데 의외로 혼자 온 여성분부터 전 좌석이 다 여성분이었다”며 “그래서 요즘엔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미식 문화에 더 적극적이고 거기에 따르는 비용도 흔쾌히 지불하는 구나라고 생각하며 올린 글”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저 역시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일인이고 무엇보다 여자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편이라 비하할 이유는 조금도 없지만 적절한 표현이 아니었음을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앞서 박태윤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고급 일식집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요즘 여자들 한 끼 식사에서 이렇게 돈을 많이 쓰나”라며 “몇 좌석 안 되는 곳에 잘 차려입은 여자들뿐이네”라고 적었다. 해당들에 비난 댓글이 폭주하며 논란이 되자 박태윤은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박태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코스메틱 브랜드 ‘제스젭’의 공동대표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스타일쇼 필’ 등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럼프 기사 ‘오보’낸 CNN 기자 3명 사임

    트럼프 기사 ‘오보’낸 CNN 기자 3명 사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 러시아 투자펀드와의 관련됐다는 ‘오보’를 날린 CNN 기자 3명이 사임했다. CNN은 관련 기사를 철회하고 온라인에서 삭제했다고 AP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CNN은 월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 경제 자문역을 했던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히기 전에 러시아 국영은행이 운용하는 러시아투자펀드에 투자했다는 보도를 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지난 22일 이 보도를 철회했다. CNN은 기사 철회 이유로 해당 기사가 자산의 편집 기준에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내부 조사 결과 이 기사는 단 한 명의 ‘익명의 정보원’을 인용했고, 기사가 나가기 전에 내부 규정상 거쳐야 하는 ‘사실 확인’(fact check)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됐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 기사를 쓴 토마스 프랭크, 탐사보도팀장 에릭 리치블라우와 이 부문을 총괄하는 렉스 해리스 등이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해 CNN머니의 리치 바비에리 편집장은 24일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러시아의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 개입 의혹 보도는 자신에게 보고하기 전엔 온라인이든 동영상이든 사설이든 어떤 경우에도 절대 내보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온라인매체 버즈피드가 전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에 비판적인 CNN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가짜뉴스”를 생산한다고 공격을 받아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교수 “웜비어 죽을 만한 짓했다” 발언에 ‘교수직 상실’

    美교수 “웜비어 죽을 만한 짓했다” 발언에 ‘교수직 상실’

    북한에 억류됐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에게 “죽을 만한 짓을 했다”고 비난한 미국 교수가 대학으로부터 교수직 상실 통보를 받았다.미국 델라웨어대학은 25일(현지시간) 입장문을 통해 “인류학 겸임교수인 캐서린 데트윌러 교수는 앞으로 이곳에서 교수 생활을 지속할 수 없을 것”이라고 공표했다. 캐서린 데트윌러는 지난 20일 페이스북에서 웜비어에 대해 “부유하고 어리면서 생각없는 백인 남성의 전형으로 죽을 만한 짓을 했다(got exactly what he deserved)”라는 표현을 사용해 거센 비난을 받았다. 그는 또 “웜비어는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서 성적에 항의하는 아이들과 같다”면서 “성장 과정에서 원하는 건 뭐든 얻을 수 있게 한 그의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문제의 페이스북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웜비어를 추모하는 많은 미국인들이 데트윌러를 비난하면서 그가 교수직에서 물어나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수직 상실 조치를 하기 전 델라웨어대는 “데트윌러 교수의 언급은 델라웨어대의 입장과는 무관하다”면서 “웜비어와 그의 유족이 겪은 비극에 무감각하고 증오를 표출하는 모든 메세지에 비난한다”고 데트윌러와 거리를 둔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함도’ 공식입장 “보조출연자 혹사 논란, 사실과 달라”

    ‘군함도’ 공식입장 “보조출연자 혹사 논란, 사실과 달라”

    영화 ‘군함도’ 측이 논란이 되고 있는 보조출연자 혹사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25일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 제작사 외유내강은 “익명의 글쓴이를 통해 온라인에 게시된 ‘군함도’ 촬영현장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면서 논란이 된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제작사 측은 “‘12시간이 넘는 촬영 현장이 태반’이었으며, ‘최저임금도 안 되는 출연료를 받았습니다’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며 “‘군함도’의 전체 115회차 촬영 중 12시간이 넘는 촬영은 5회 미만이었으며, 부득이한 추가 촬영의 경우 모든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충분한 사전 양해를 구한 후 진행했다. 또한 외유내강은 ‘군함도’의 모든 스태프들과 출연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초과 촬영 시에는 이에 따른 추가 임금을 모두 지급했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군함도’의 역사적 사실을 재현하는 것은 모두에게 고된 도전의 과정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스태프와 출연진이 최선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의 마음이 미처 미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앞으로 외유내강은 좀 더 나은 촬영 환경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한 네티즌이 ‘군함도’ 촬영과 관련한 글을 게재하며 논란이 일었다. ‘군함도’에서 징집된 조선인 역을 맡아 고정으로 출연했다는 이 네티즌은 하루 12시간 넘는 촬영을 하면서도 최저임금도 안 되는 출연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열악한 촬영 현장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했고, 감독의 차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며 논란이 됐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26일 개봉. <이하 ‘군함도’ 논란 관련 제작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영화 ‘군함도’ 제작사 외유내강입니다. 익명의 글쓴이를 통해 온라인에 게시된 ‘군함도’ 촬영현장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12시간이 넘는 촬영 현장이 태반”이었으며, “최저임금도 안 되는 출연료를 받았습니다”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군함도’의 전체 115회차 촬영 중 12시간이 넘는 촬영은 5회 미만이었으며, 부득이한 추가 촬영의 경우 모든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충분한 사전 양해를 구한 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외유내강은 ‘군함도’의 모든 스태프들과 출연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초과 촬영 시에는 이에 따른 추가 임금을 모두 지급하였습니다. ‘군함도’ 의 역사적 사실을 재현하는 것은 모두에게 고된 도전의 과정이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스태프와 출연진이 최선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의 마음이 미처 미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외유내강은 좀 더 나은 촬영 환경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범이 사람 죽이라고 지시” 진술 뒤집은 초등생 살해범

    8살 여자 초등생을 유괴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17)양이 재판에서 “공범이 사람을 죽이라고 지시했다”는 새로운 진술을 함에 따라 검찰이 공범 A(18)양에게 살인교사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살인방조 혐의로 기소된 A양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양이 “살인 범행은 혼자 했다”는 취지의 기존 진술을 뒤집고 “A양이 사람을 죽이라고 했고 그런 지시를 받아들였다”고 말한 데 따른 것이다. 김양은 “피해 아동과 그 부모님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사실을 밝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A양이 살인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인천지검 형사3부(부장 최창호)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혐의로 기소된 김양의 공범 A양에게 살인교사죄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경찰과 검찰이 이들의 삭제된 휴대전화 메시지 등을 디지털 포렌식으로 복구한 결과 A양의 살인교사죄를 인정할 증거는 없었다. 그러나 검찰은 김양이 새로운 진술을 함에 따라 다시 사건 기록을 검토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관련 기록을 재확인하고 기소된 피고인들을 다시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양은 지난 3월 29일 낮 12시 47분쯤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초등학교 2학년생(8)을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흉기로 잔인하게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美교수 “웜비어 죽을 짓 했다” 페북글 논란 일파만파

    美교수 “웜비어 죽을 짓 했다” 페북글 논란 일파만파

    미국의 한 대학교수가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된 지 엿새 만에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22)에 대해 “죽을 만한 짓을 했다”고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미 델라워어대학교 캐서린 데트윌러 인류학 교수는 웜비어 사망 이튿날인 지난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웜비어는 부유하고 어리면서 생각없는 백인 남성의 전형”이라며 “죽을 만한 짓을 했다(got exactly what he deserved)”고 말했다. 데트윌러 교수는 노력 없이 기득권을 주장하는 학생이었을 것“이라며 웜비어 부모의 가정 교육도 비판했다. 데트윌러 교수의 글이 확산되자 비난이 쏟아졌다. 일각에서는 교수직에서 물러나라는 요구도 쇄도했다. 데트윌러 교수는 21일 다시 페이스북 글을 통해 “웜비어가 죽을만한 짓을 했다는 내 생각이 정말 틀린 것인가”라며 “가장 폭압적인 정권 아래에 놓여있는 북한의 모든 사람에 대해서는 잠깐이라도 생각해봤는가. 단지 그들은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북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얘기인가”라고 반박했다. 논란이 커지자 델라웨어대는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데트윌러 교수의 언급은 델라웨어대의 입장과는 무관하다”며 “웜비어와 그의 유족들이 겪은 비극에 무감각하고 증오를 표출하는 모든 메시지를 비난한다”고 밝혔다. 현재 데트윌러 교수의 페이스북 글은 삭제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초등생 살해사건’ 공범에 살인교사죄 적용 검토

    ‘인천 초등생 살해사건’ 공범에 살인교사죄 적용 검토

    8살 여자 초등생을 유괴해 살해한 10대가 최근 재판에서 “공범이 사람을 죽이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함에 따라 검찰이 이 공범에게 살인교사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인천지검 형사3부(최창호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혐의로 기소된 고교 자퇴생 A(17)양의 공범 B(18)양에게 살인교사죄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지난 23일 열린 B양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A양이 “살인 범행은 혼자 했다”는 취지의 기존 진술을 뒤집고 “B양이 사람을 죽이라고 했고 그런 지시를 받아들였다”고 말한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경찰과 검찰이 이들의 삭제된 휴대전화 메시지 등을 복구한 결과 B양의 살인교사죄를 인정할 증거는 없었다. 그러나 검찰은 A양이 새로운 진술을 함에 따라 사건 기록과 증거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또 이미 기소된 A양과 B양에 대한 보강조사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검찰이 23일 재판에서 공개한 A양과 B양의 트위터 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A양이 경찰서에서 조사받을 때 B양은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내가 엮일 일은 없나요’라고 물었고, A양은 “없도록 할게. 장담은 못 하지만 깊이 엮이지 않을 거야”라고 답했다. 그러나 A양은 “피해 아동과 그 부모님에게 억울함을 풀기 위해 사실을 밝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B양이 살인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살인방조 혐의로 기소된 B양에게 살인교사죄가 적용되면 주범인 A양과 같은 형량을 적용받는다. 형법 31조에 따르면 타인을 교사해 죄를 저지르게 한 자는 죄를 실행한 자와 동일한 형으로 처벌한다. 1998년생인 B양은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18세 미만으로 고교 자퇴생인 A양과 같이 소년법 적용 대상이다. 검찰 관계자는 “주범의 새로운 진술이 나와 실제로 살인교사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할 방침”이라며 “관련 기록을 재확인하고 기소된 피고인들을 다시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두환 “회고록 소송, 재판 장소 광주서 서울로 옮겨달라”

    전두환 “회고록 소송, 재판 장소 광주서 서울로 옮겨달라”

    전두환씨가 회고록 논란으로 5·18단체와 5월 유가족으로부터 피소를 당한 가운데 재판 장소를 광주에서 서울로 옮겨달라고 요구했다.25일 광주지방법원과 5·18기념재단 등은 전씨 측이 이번 소송 담당 법원을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 바꿔달라며 최근 재판부 이송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전씨 측은 이송 신청서에서 ‘광주는 5·18에 대한 지역 정서가 매우 강하다. 재판 공정성을 위해 지역적 연고가 적은 법원에서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단체와 고(故) 조비오 신부 유족은 ‘전두환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 서술한 대목을 삭제하지 않고서는 출판·발행·인쇄·복제·판매·배포·광고를 금지하도록 지난 12일 광주지방법원에 임시처분을 신청했다. 또 전씨 측이 이를 어기면 1회당 500만원씩 배상 명령도 신청에 포함했다. 5.18재단은 ‘지역 정서 논리는 재고할 가치가 없다’ 등 전씨 측 주장에 반박하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재판부는 양측 의견을 종합 검토해 이송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밀의 숲’ 배두나, 결정적 순간엔 언제나 그녀가 있었다… ‘사건 파일 BEST 3’

    ‘비밀의 숲’ 배두나, 결정적 순간엔 언제나 그녀가 있었다… ‘사건 파일 BEST 3’

    ‘비밀의 숲’의 결정적인 순간엔 그녀, 배두나가 있었다. 앞으로 밝혀질 진실에 미칠 그녀의 영향력에 나날이 기대가 커지고 있는 이유다.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 극본 이수연 /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미디어)에서 한여진(배두나)은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후 황시목(조승우)과 공조를 하며, 열혈 형사답게 결정적 성과를 냈다. 발로 뛰고 인간미를 발산하며 시목도 찾지 못한 틈을 메우고 있는 것. 현재까지 여진의 결정적 활약 베스트 3을 꼽아봤다. # 혈흔 발견다른 사건을 수사하러 현장에 갔던 여진. “개가 짖으니까 죽인 게 아닐까. 몇 달 전 뒷집 사람 죽지 않았냐. 우리 해피 없어진 게 그 날 같다”는 집주인의 말 한 마디에 ‘형사촉’이 발동됐다. 역시나 담벼락을 살펴봤더니 혈흔으로 추정되는 빨간 얼룩이 묻어 있었다. 확실히 해두자 싶어 국과수 분석을 맡긴 결과, 피해자 박무성(엄효섭)의 혈흔이었음이 밝혀졌다. 곧장 시목을 찾아가 “강진섭(윤경호)이 재판 날 본 영상, 검찰이 조작한 거냐”며 따졌고, DNA 검사지를 전하며 “강진섭은 얼씬도 안한 데. 다른 놈이 묻혀서 옮긴 거다. 범인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로 인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살한 재소자 진섭도 죄를 벗을 수 있었다. # 노트북 스틸시목은 “현장에 있던 노트북이 없어졌다”며 여진에게 “경찰 증거목록엔 없었다. 윗선 지시대로 접대리스트를 찾으려 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여진은 그 말에 이미 한 번 DNA 감식 결과를 숨긴 전력이 있는 김경사(박진우)를 떠올렸다. 돌려 말하지 않고 “현장에서 가져온 노트북 달라. 왜 개인적으로 꿍쳐두냐”며 김경사로부터 노트북을 찾아낸 여진. 군대 간 아들의 노트북을 무성이 사용했고, 접대 리스트가 있을 것이라 추측했지만, 이미 파일은 존재를 감춘 뒤였다. 이에 여진은 사이버 팀에 맡겨 “삭제된 내용까지 싹싹 긁어모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통화내역 추적여진이 무성의 모친에게 딸 같은 마음으로 다가가자, 모친은 결국 제 아들이 죽기 전날 “누군가와 다퉜다”며 “빚쟁이는 아니었던 것 같다. 밤에 만나러 나가더라”고 회상, 결정적 단서를 털어놓았다. 이에 여진은 전화 온 시간을 물어 통화내역 추적에 들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발신지를 알아낸 여진은 시목에게 연락, “박무성씨가 받았다는 전화, 11시 07분. 서부지검 민원실에서 건 거다. 친족 살인 의심하기 전에 본인 직장부터 봐라”며 일침했다. 시목은 여진이 알려준 정보로 살아있는 무성을 마지막으로 본 사람을 추적, 후배 영은수(신혜선)였음을 알아냈다. 열혈 형사의 촉과 발로 단서를 찾아내는 여진에 시목의 날카로운 판단력까지, 최고의 검경 파트너십으로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고, 추리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비밀의 숲’. 오늘(24일) 밤 9시 제5화 tvN 방송. 사진 = 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故)최진실 딸 최준희, ‘마음 그림으로 표현’ 놀라운 손그림 실력

    고(故)최진실 딸 최준희, ‘마음 그림으로 표현’ 놀라운 손그림 실력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14)양이 자신의 마음을 손그림으로 표현했다. 최근 최준희 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 사랑하던 사람이, 이젠 잘 자라는 말조차 못하는 사이가 되면 마음에 큰 흉터가 생겨”라는 멘트를 말풍선에 인용했다. 이어 “아물지 않을 거야. 평생”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최준희 양의 놀라운 손그림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라는 사람들의 상처가 너무 크다. 진짜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성이 목을 맨 사진을 올려 네티즌을 걱정하게 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네티즌은 “최준희 양! 힘내요”, “응원해주는 사람 있으니까 힘내”, “준희 그림에 소질 있네”, “준희 파이팅!!”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초아 해명, AOA 탈퇴 후 이석진 대표와 공항사진 공개 “힘 돼주신 분”

    초아 해명, AOA 탈퇴 후 이석진 대표와 공항사진 공개 “힘 돼주신 분”

    초아가 AOA 탈퇴를 알린 후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스포츠서울이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다녀온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기 때문. 23일 오전 스포츠서울은 지난달 9일 초아와 이석진 대표가 김포공항에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초아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자매들과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귀국 후 초아와 이석진 대표는 다른 자매들과 인사를 나누고 두 사람이 함께 택시를 타고 공항을 떠났다.지난달 초아는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에 부인한 바 있다. 사진과 함께 두 번째 열애설이 터지자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일본여행에서 세 자매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긴 해명글을 남겼다. 초아는 “저는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고 결혼을 하기 위해 탈퇴하는것도 아니다”며 “연애하며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고 연애하고 싶으면 밝히고 활동을 하면 되는 건데 왜 저의 탈퇴가 열애설이 연관지어지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열애설 상대인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에 대해서는 “저에게 많은 힘이 돼준건 사실이다”며 “앞으로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연애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니 얼마든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 갖겠다”고 전했다. 이어 “단 둘이 간 커플 여행인 것처럼 기사가 났지만 언니,동생과 자매끼리 처음 가본 해외여행이었다”며 “3년 전부터 친하게 지낸 지인에게 이것저것 묻고 가이드도 해주고 짐도 많아 같은 차로 배웅도 해주었던 건데 그때 둘만 있는 사진이 찍힌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한 초아는 “탈퇴 결정에 관련한 제 심경은 어제 SNS로 말씀 드렸고 제 탈퇴 SNS이후 또다시 불거진 논란에 멤버들이 피해 입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이하 초아의 SNS 글 전문> 많은 관심을 주실수록 여러 구설에 오를수있다는것은 알고있었지만저는 임신도 하지않았고 낙태도 하지않았고 결혼을 하기위해 탈퇴하는것도 아닙니다. 연애하며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고 연애하고 싶으면 밝히고 활동을 하면되는건데왜 저의 탈퇴가 열애설이 연관지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친구도 많지 않은편이라 근래에 상대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준건 사실입니다.앞으로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되면 연애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니 얼마든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을 갖겠습니다.정말 오랜시간 고민끝에 내린 탈퇴라는 힘든 결정인데 다른 문제가 연관지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간 계속해서 사진을 올리겠다고 해오셔서 정신적으로 많은 압박을 받아왔는데 오히려 이제 속이 시원하네요. 사진과 함께 올라온 오늘 기사에 저도 사진을 첨부하며 설명드리고 싶습니다.마치 단둘이간 커플 여행인것처럼 기사가났지만 언니, 동생과 자매끼리 처음 가본 해외여행이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인 제 친동생이 그림 그리는것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장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맘에 여행지를 일본으로 정하였습니다.어설프게 일본어를 할수있는 것도 저 뿐이고 가족들이 일본에 방문하는것이 처음이여서 제가 모든것을 담당해야 했었는데 스케줄을 제외하고 가본적이 없는 제가 일본어로 예약하고 여행지를 알아보는것은 너무 어려웠고 3년전부터 친하게지낸 지인에게 이것저것 묻게 됐었습니다.지인이 일정이 겹치는날에는 가이드도 해주었고 돌아오는 길에는 시간도 늦고 짐도 많아 같은차로 배웅도 해주었던건데 그때 둘만있는 사진이 찍힌것 같습니다. 전에 첫번째 열애설기사가 났을때 기자님께서 전화로 사진이 찍히게된 경위에 대해 저에게 물으셔서 위 내용대로 설명드렸는데 ‘열애설전부터뜨거웠다’라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마치 단둘이간 여행처럼 오해를 살수있게 기사를 쓰신것은 좀 이해할수 없습니다. 또, 저는 탈퇴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오래전부터 회사에게 털어놓았었습니다이년전에도 쉬면서 깊게 생각 해보라고 하셔서 길게 쉬기보기도 해봤었어요.결국에 어제 대표님의 동의를 구하고 SNS을 작성했습니다.올리기전 회사와 내용도 공유했고 제가 쓴글에 원치않으시는 내용은 삭제하라고하셔 의견을 반영하여 게시하였습니다. 탈퇴결정에 관련한 제 심경은 어제 SNS로 말씀 드렸고 제 탈퇴 SNS이후 또다시 불거진 논란에 멤버들이 피해 입지 않았으면 합니다.많은분들께 좋지않은 소식과 함께 아침부터 또한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학력·출신·스펙 ‘3無 이력서’…흙수저 불이익 줄인다

    학력·출신·스펙 ‘3無 이력서’…흙수저 불이익 줄인다

    2년 전 직무능력 중심 채용 시행 올해 공공기관 332곳 전체 확대 정부와 공공기관이 올해 안에 출신지나 대학 등을 배제하고 능력만 보고 뽑는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시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역차별 논란을 해소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한 상황이다.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2일 “지난 2월 공공기관 인력운영 방안을 확정하면서 올해 안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제도를 332개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큰 어려움 없이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015년에 학력이나 출신 등을 배제하고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인력을 뽑을 수 있게 하는 NCS 기반 채용제도를 도입했다. 첫해 130개 공공기관이 이 제도를 시행했다. 지난해 230곳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332개 전체 공공기관이 NCS 기반 채용제도로 신규 인력을 뽑도록 했다. 대형 공기업들은 2015년부터 NCS 기반 채용제도를 도입하면서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 출신지와 출신 대학, 신체적 특징 등 차별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전형 과정에서 배제해 왔다. 한국전력은 1차 서류전형에서 지역인재 채용 대상자를 구분하기 위해 출신지 및 대학을 확인한 뒤 곧바로 해당 정보를 삭제하고 이후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 면접까지도 해당 직렬의 업무 적합성을 따지기 위해 전공과 자격증 등의 정보만을 확인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한걸음 더 나아가 아예 자기소개서조차 받지 않고 있다. 자기소개서를 통해 신상을 파악할 수 있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는 “올 초부터 정부의 지침이 있었고, 하반기 채용부터는 NCS 기반 채용제도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블라인드 채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서 “다만 기관에 따라 자기소개서를 꼭 필요로 하는 곳은 작성 기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무원을 공채 외에 각 부처에서 경력으로 채용할 때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하지 않고 각 기관에서 각자 선발하기 때문에 자격증이나 학위 외에 이력서에 출신 고교, 대학을 쓰게 돼 있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는 인사혁신처에서 제공하는 표준양식에 맞춰 서류전형을 진행하게 된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블라인드 채용이 도입된 이후 면접 시간이 대폭 늘어나 현재 9급 공채 응시자 한 명이 평균 30~40분 면접을 본다”면서 “전에는 면접관이 시험 성적을 참조해 면접 점수를 매길 수 있었지만 블라인드 면접에서는 불가능하므로 면접의 중요성이 강조됐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지난 2월 공공기관의 정규직 신규 채용 인원의 35%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하도록 권고했다. 권고 사항이었기 때문에 각 공공기관들은 적게는 10% 안팎에서 많게는 20%까지 지역인재를 뽑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날 대통령의 지시로 새 지침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한 공기업 인사담당자는 “지역인재 채용의 경우 출신지는 A지역이지만 수도권 대학을 나온 지원자가 수도권 출신으로 A지역의 대학을 나온 지원자보다 불리한 상황에 놓이는 역차별 논란 때문에 획기적으로 늘리기가 부담스러웠던 부분”이라면서 “정부가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면 즉시 시행하지 못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역인재 추천채용제, 지방인재 채용목표제, 지역구분 모집 등 3가지 전형 또는 기준을 통해 지역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여기서 지역인재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학교 졸업자를 가리킨다. 국가직 공무원 채용을 주관하는 인사혁신처는 연간 국가공무원 선발 합격자의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추산했다. 7급과 9급 공무원을 선발하는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는 참여정부에서 2005년 블라인드 면접과 함께 도입한 것으로 유능한 지방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7급은 대학 졸업자 가운데 학교가 추천하고, 9급은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학생들 가운데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시험을 치를 수 있다. 특히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는 서울을 포함한 한 시·도의 합격자가 20% 이상을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는 5급과 7급 공채에서 적용되는데 5급은 20%, 7급은 30%가 목표치다. 지역학교를 졸업한 합격자 비율이 목표치를 넘지 못하면 추가로 더 뽑는 방식으로 양성평등 채용목표제와 같은 형태다. 서울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용어 클릭] ■블라인드(Blind) 채용 출신지나 나이, 학력 등 각종 조건을 배제하고 실력에 초점을 맞춰 채용하는 방식을 뜻한다. 응시원서에 해당 정보들을 기재하지 않기 때문에 면접관들은 현장 평가만으로 응시자의 능력을 판단하게 된다.
  • ‘블라인드 채용’ 공정사회로 간다

    경력직 공무원 채용에도 적용 법 개정 추진해 민간 확대키로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올 하반기부터 공공부문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2005년부터 학력·나이·시험성적 등의 정보를 일절 면접관들에게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을 공무원 채용에 이미 도입했다. 응시원서에 신상정보는 기재하지 않고, 학력란도 사라졌다. 서류전형에는 필요한 자격증 등만 기재한다. 하지만 공무원도 경력직 채용 때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공공기관은 블라인드 채용방식이 들쑥날쑥이라 전반적인 손질이 필요했다. 문 대통령의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전면 시행 발언은 실력과 인성만으로 평가하는 공정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 차별 없이, 실력을 겨룰 기회를 보장받고,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심사가 이뤄져야 사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는 뜻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 결정만으로 가능한 공공부문에서 시작하되, 궁극적으로 민간부문으로 확산되는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만들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채용하는 분야가 일정 이상 학력이나 스펙, 신체조건을 요구하는 특별한 경우 외에는 이력서에 학벌·학력·출신지·신체조건 등 차별적 요인을 기재하지 않도록 해서 명문대나 일반대 출신이나, 서울에 있는 대학이나 지방대 출신이나 똑같은 조건과 출발선에서 실력으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와 행정자치부, 인사혁신처 등은 이달 중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출서류 표준양식’ 등 공공부문의 블라인드 채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의 인사지원서, 면접에서 출신지, 가족관계, 신체조건 등 인적사항을 삭제하고 실력 중심의 평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민간부문 확산을 위해 현장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북을 마련하고 ‘채용 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블라인드 채용) 법제화 전까지는 민간 쪽은 강제할 수 없는데, 대기업들도 과거 사례들에 의하면 훨씬 실력과 열정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었다는 게 증명이 됐다”며 민간부문 도입을 권유했다. 이어 “혁신도시 사업으로 이전된 공공기관이 신규 채용을 할 때 적어도 30% 이상 지역인재를 채용하도록 할당제를 운영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선 당시 문 대통령은 ‘스펙 없는 이력서:블라인드 채용 강화를 통해 불합리한 채용관행 개선’이란 내용으로 공공부문 블라인드 채용 의무제를 공약했다. ‘스펙’ 자체가 본인 노력보다는 ‘금수저’란 용어가 일반화될 만큼 부모의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능력에 좌우되는 현실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교육 자체가 대물림처럼 돼 버리고 계층 상승의 사다리가 부서져 버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해 촛불집회가 불붙는 과정에서도 “능력 없으면 네 부모를 원망해. 돈도 실력이야”라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한마디가 기폭제 역할을 했다. 대선 당시 문 대통령은 블라인드 채용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현재 청와대 부대변인을 맡고 있는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를 예로 들었다. 고 부대변인은 2003년 블라인드 채용으로 KBS에 입사했다. 문 대통령은 “KBS가 2003년부터 5년 동안 블라인드 채용을 했는데 명문대 출신이 70∼80%에서 30% 이하로 줄고 지방대 출신이 10%에서 31%로 늘어났다”면서 “학력과 스펙, 사진을 없애니 비명문대도, 지방대도 경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김태호 등 MBC 예능 PD “김장겸 사장, 그만 웃기고 떠나라”

    김태호 등 MBC 예능 PD “김장겸 사장, 그만 웃기고 떠나라”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등 MBC 예능 PD들이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김장겸 현 MBC 사장 퇴진을 촉구했다. MBC의 막내 기자들도 사내 곳곳에 대자보를 내걸고 김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MBC 예능 PD 47명은 이날 성명에서 “김장겸 사장은 이제 그만 웃기고 회사를 떠나라”며 “웃기는 건 우리 예능PD들의 몫”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웃기기 힘들다”며 “사람들 웃기는 방송 만들려고 예능PD가 되었는데, 그거 만들라고 뽑아놓은 회사가 정작 웃기는 짓은 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검열하는 거 진짜 웃긴다. 아무리 실력 있는 출연자도 사장이 싫어하면 못 쓴다. 노래 한 곡, 자막 한 줄까지 간섭하는 거 보면 지지리도 할 일이 없는 게 분명하다”며 “시키는 대로 안 하면 아무리 시청률을 잘 뽑아도 멀쩡히 하던 프로그램 뺏긴다”고 폭로했다. 또 “PD가 아니라 노예가 되라 한다”고 주장했다. 예능 PD들은 “KBS, SBS는커녕 종편에도 비교할 수 업을 만큼 제작비를 깎는다”며 “출연자 섭외할 때마다 출연료 얘기하기가 부끄럽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사장님 귀빈’ 모시는 행사에는 몇억씩 쏟아 붓는다”고 적었다. 한편 MBC의 막내 기자들도 지난 21일 사내 곳곳에 대자보를 내걸고 김 사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대자보를 통해 “회사는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사장 퇴진 성명을 대거 삭제했다. ‘조직 내 건전한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삭제와 차단을 일삼겠다는 부박한 자기모순은 누구의 발상이냐”고 지적했다. 지난 21일 오전 게시된 대자보는 현재 사측에 의해 모두 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입사한 MBC 공채 마지막 기수인 막내 기자들은 지난 1월 ‘MBC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를 묵인 축소로 일관해왔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출근정지 10일과 근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 이하 MBC 예능 PD 성명 전문 > 이제 그만 웃기고 회사를 떠나라 웃기기 힘들다. 사람들 웃기는 방송 만들려고 예능PD가 되었는데 그거 만들라고 뽑아놓은 회사가 정작 웃기는 짓은 다 한다. 검열하는 거 진짜 웃긴다. 아무리 실력 있는 출연자도 사장이 싫어하면 못 쓴다. 노래 한 곡, 자막 한 줄 까지 간섭하는 거 보면 지지리도 할 일이 없는 게 분명하다. 시키는 대로 안 하면 아무리 시청률을 잘 뽑아도 멀쩡히 하던 프로그램 뺏긴다. 생각하지 말고, 알아서 검열하고, PD가 아니라 노예가 되라 한다. 돈 아끼는 거 진짜 웃긴다. KBS, SBS는커녕 케이블 종편에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제작비를 깎는다. 출연자 섭외할 때마다 출연료 얘기하기가 부끄럽다. 늘 광고가 완판 되는 프로그램은 짐 싣는 승합차 한 대 더 썼다고 치도곤을 당했는데, “사장님 귀빈” 모시는 행사에는 몇 억 씩 쏟아 붓는다. 신입 못 받게 하는 거 진짜 웃긴다. 신입 공채는 막고 경력 공채는 기습적으로 열린다. 행여 끈끈해질까봐, 함께 손잡고 맞서 일어나 싸울까봐 경력직 PD들은 노동조합 가입도 못 하게 방해하며 누가 후배인지 언제부터 어떻게 일을 했는지 알 수 없는 얼굴들을 끝없이 늘려간다. 우리 꼬라지 웃겨 죽는다. 좋은 예능 만들겠다며 젊음을 쏟아 달려왔는데 어느새 보람도 보상도 없는 곳에 서있다. 회사는 시사교양국 없애고, 기자고 아나운서고 쫓아내고, 뉴스로 개그 하느라 정신이 없다. 회의실 편집실 촬영장에서 숱한 밤을 샜는데 남은 것은 얘기하기도 쪽팔린 이름 “엠빙신” 뿐이다. 웃긴 것 투성인데 도저히 웃을 수가 없다. 함께 고민하던 동료들은 결국 ‘PD다운 일터’를 찾아 수없이 떠났다. 매일 예능 뺨치게 웃기는 뉴스만 만드는 회사는 떠나는 동료들 등 뒤에는 ‘돈 때문에 나간다’며 웃기지도 않는 딱지를 붙인다. 그 속에서 우리는 또다시 웃음을 만들어야 한다. 웃기기 정말 힘들다. 웃기는 짓은 회사가 다 한다. 가장 웃기는 건 이 모든 일에 앞장섰던 김장겸이 아직도 사장이라는 사실이다. 이제 그만 웃기고 회사를 떠나라. 웃기는 건 우리 예능PD들의 몫이다. 2017년 6월 22일 예능 PD 강성아 권성민 권해봄 김명진 김문기 김선영 김윤집 김준현 김지우 김진용 김태호 김현철 노승욱 노시용 박진경 박창훈 선혜윤 손수정 안수영 오누리 오미경 유성은 이경원 이민지 이민희 이윤화 이재석 임경식 임남희 임 찬 장승민 장우성 정겨운 정다히 정윤정 정창영 조주연 채현석 최민근 최윤정 최행호 한승훈 한영롱 허 항 현정완 황지영 황철상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법적 책임·공식 사죄”… ‘재협상’은 언급 안 해

    강경화 장관·日 외무상 첫 통화…“합의 수용못해” “착실한 이행” 맞서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공개된 미국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이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차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법적 책임 인정’과 ‘공식 사죄’라는 구체적인 요구 사항까지 거론했지만 이날도 명백하게 ‘재협상 추진’을 공표하지는 않았다. 문 대통령이 이날 인터뷰에서 밝힌 입장은 앞서 지난달 취임 후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의 첫 통화에서 언급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날은 일본의 법적 책임 인정과 공식 사죄를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며 국민들이 위안부 합의를 왜 받아들이지 않는지 이유까지 분명히 했다. 일본과 재협상 추진 시 정부의 요구 사항을 내비친 것과 다름없는 셈이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재협상이란 단어 대신 위안부 문제와 별개로 한·일 관계를 발전시킨다는 ‘투트랙 기조’ 재확인으로 답변을 끝냈다. 문 대통령은 대선 당시 위안부 합의 재협상을 공약했지만 취임 후 공개적으로 재협상 추진 계획을 밝히지는 않고 있다. 대일 특사인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은 귀국 길에 “재협상이라기보다는 미래지향적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데 의견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 발표 시 ‘위안부 합의 재협상’이란 표현을 의도적으로 삭제하는 등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의 취임 후 첫 통화에서 “우리 국민 대다수와 피해자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 만큼 양측이 공동으로 노력해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시다 외무상은 “위안부 합의의 착실한 이행이 필요하다”고 맞섰다. 양측은 또 통화에서 완전한 북핵 폐기를 위해 한·일, 한·미·일 공조하에 제재와 대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는 입장도 확인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SNS에 올리려 아기 참새에 담배 물린 러시아 10대

    SNS에 올리려 아기 참새에 담배 물린 러시아 10대

    참새에게 억지로 담배를 물려 이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10대가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볼고그라드주 출신의 빅터 아브데(18)가 아기 참새를 괴롭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브데는 조수석에 참새를 앉히고 차를 몰고 가던 중에 자신이 피던 불 붙은 담배를 참새 부리에 쑤셔넣었다. 또한 타고 있는 성냥개비를 아기 참새의 부리에 밀어넣기도 했다. 이로는 성에 차지 않았던지, 아기 참새를 학대하는 14분짜리 영상을 만들어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 논란이 일자 현재는 영상을 삭제한 상태다. 그의 영상을 본 동물 애호가들은 동물 보호단체와 경찰에 아브데를 추적해서 기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역 동물 보호 자선단체 대변인은 “그의 행동은 극단적인 잔학성을 보여주는 행위”라며 “동물 학대자를 벌하는 러시아법은 불충분한 데가 있다”며 격분했다. 그러나 지역언론은 아브데가 최대 8만 루블(약 153만원)의 벌금형이나 2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리얼’ 설리, 장어 동영상 논란에 상처? “너네가 더 못됐다”

    ‘리얼’ 설리, 장어 동영상 논란에 상처? “너네가 더 못됐다”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설리가 ‘장어 동영상’으로 구설에 올랐다. 설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불판 위에 있는 장어가 꿈틀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살려줘 으아 살려줘”라는 설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목소리도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잔혹한 영상에 충격에 휩싸였다. 순식간에 1400여개의 댓글이 달렸고 “잔인하다”, “고통스러워 하는 생명체를 보고 즐거워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일부는 “다 이렇게 먹지 않나”, “음식도 생명체로 봐야하나”라며 논란거리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설리는 결국 약 40분 만에 영상을 삭제했다. 그는 대신 다 구워진 장어 사진을 올리며 “너네 장어 먹지마 메롱”이라고 적었다. 또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너네가 더 못됐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설리와 배우 김수현, 성동일 등이 출연하는 영화 ‘리얼’은 28일 개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개리 근황, 결혼 후 SNS 중단하더니…충격적 외모 “할말 잃음”

    개리 근황, 결혼 후 SNS 중단하더니…충격적 외모 “할말 잃음”

    가수 개리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개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말 잃음. 실어. 하와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의 한 카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의 개리는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개리는 4월 5일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며 SNS로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이후 공교롭게 해외 공연이 취소돼 잡음이 일자 5월 1일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SNS를 중단한 바 있다. 한편 개리는 오는 27일 ‘케이팝 센세이션 2017 강개리 프로모 투어 인 페낭’(K POP SENSATION 2017 KANG GARY PROMO TOUR IN PENANG)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