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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올해 일자리 14만개 만든다

    경기, 올해 일자리 14만개 만든다

    경기도가 올해 4954억원을 투입, 일자리 14만개를 창출한다. 도는 이를 위해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G-창업프로젝트로 180개 기업을 육성하고, 도내 대학과 연계해 청년CEO 260명을 배출하는 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 대학생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청년뉴딜플러스를 통해 1600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우수 중소기업 CEO의 대학순회 특강과 기업탐방을 통해 청년구직자와 구인기업의 ‘엇박자’를 해소할 방침이다. (예비)사회적기업 200개를 키워 42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력이 높은 기업을 우선 지원하는 한편, 외국인 투자유치 10억 달러에 일자리 1만개를 목표로 삼았다. 자연보전권역의 공장입지 및 공장건축 면적제한 규제완화 등을 시급히 추진해 83개 기업 1만 3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공공산림가꾸기 등 녹색일자리사업, 신축주택 실내공기 컨설팅사업, 여성온라인 커리어코칭 서비스사업, 보육교사 양성사업, 질병아동 돌보미 지원사업 등도 새로 추진하거나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해설사 제도를 도입해 템플스테이와 주요 관광지에 투입하기로 했다. 15개 사찰 템플스테이에만 영어와 일어, 중국어 능통자 2명씩 모두 90명을 선발한다. 중요목조문화재 24시간 감시체제 등 문화재 종합관리체제 구축사업을 통해 37명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강북구 올 사회적기업 8곳 발굴

    강북구가 사회적기업의 육성·발굴에 발벗고 나섰다. 강북구는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일자리정책추진단을 신설하고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기본틀을 마련, 올해 사회적기업 8개 발굴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모두 52개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회단체, 사회복지시설, 민간위탁형 자활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창출 분야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익 창출이 지속적으로 가능한 사회적기업 발굴, 민간기업의 사회적 기업 설립 유치 등을 추진한다. 또 고용노동부, 서울시,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52개의 사회적 기업을 육성, 발굴하면 620여명의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사회적 기업에 투자 국내 첫 ‘착한 펀드’

    사회적 기업에 투자 국내 첫 ‘착한 펀드’

    국내 최초로 사회적기업에 투자하는 ‘착한 펀드’가 나왔다. 수익률이 아닌 기업 경제활동의 사회적 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사회적투자수익률(SROI) 지표를 투자의 제1척도로 삼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수익창출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7일 사회적기업 투자 펀드의 자산운용사를 선정하는 공고를 낸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시범 사업으로 고용부가 출자한 25억원과 민간에서 75억원 출자를 받아 10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만들고 향후 출자 및 투자 실적에 따라 정부의 펀드 예산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민간 투자자는 개인과 기업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정부는 이미 사회공헌자금을 마련하고 있는 대기업, 원금 보장을 전제로 투자가 가능한 사회공동모금 단체, 기부형 투자자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선정된 자산운용사는 사회적투자수익률(SROI) 지표를 통해 투자할 사회적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가사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의 경우 ▲사회적기업에서 근무하는 취약계층 근로자의 소득 증가 정도 ▲간병 서비스 이용자가 경제활동을 하면서 얻는 소득 증가 정도 등이 화폐가치로 환산돼 평가된다. 현재 503개의 사회적 기업 중 상법상 회사로 등록된 250개가 투자 대상으로 투자 방식은 주로 주식을 이용하게 된다. 정부는 사회적기업 펀드를 통해 사회적 기업 스스로가 사회공헌정도에 상응하는 재원을 조달해 독립된 기업으로서 발전하는 자생력을 갖추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미성숙한 사회적 기업은 지금과 같이 직접 지원 방식으로, 성숙한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기업 펀드를 통한 간접 지원 방식으로 돕는 것이 핵심”이라면서 “단, 초기에 펀드가 큰 손실을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 60%는 사회적기업에, 40%는 중소기업에 투자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SROI 지표를 이용한 사회적기업 투자 펀드는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방식이다. 미국의 로버츠개발기금은 현재 300억원의 자금으로 연간 12개 정도의 착한 기업을 돕고 있으며, 캘버트 재단은 250개의 기관에 평균 8억 2500여만원씩을 투자하고 있다. 노희진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사회적기업 투자펀드 출자기관에 대해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등 추후 보완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서울시, 中企 육성자금 1조 투입

    서울시가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원을 투입한다. 이 가운데 6000억원은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18일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을 위한 육성자금 1조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저리로 융자해 준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완화에 4635억원,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자금에 1725억원, 미래 성장동력산업 육성에 1850억원, 창업과 사회적기업 육성에 1390억원, 저소득층 자활 지원과 생계형 자영업 보호 지원에 400억원을 책정했다. 일반 시설비는 업체당 100억원 이내에서 연 4.0% 금리로 융자해 준다. 자금난 해소를 통한 경제활성화 자금은 업체당 5억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은행 대출이율의 1∼2%포인트를 보전해 준다. 미래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영세자영업 지원 등을 위해 업체당 5억원 이내에서 융자해 주고 이율 2∼3%포인트를 시가 대신 내 준다.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650억원은 사회경제 흐름을 반영해 수출 실적 100만 달러 이하인 초기 수출기업과 녹색성장산업, 고령친화산업, 영업환경 변화로 고충을 겪는 생계형 자영업자 보호에 투입한다. 또 ‘바로 크레디트’ 제도를 도입해 종전에 사흘이 걸리던 자금신청과 승인 과정을 하루 만에 끝내고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의 사정을 고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에 걸쳐 서울신보 15개 지점에서 야간 상담을 한다. 엄의식 창업소상공인과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상반기에 60%를 조기 지원하겠다.”면서 “또 서울신보는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9000억원의 신용보증을 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업소상공인과 3707-9318.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서울플러스] ‘임기내 4만여명에 일자리’ 공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공약사항인 1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공시제’를 도입한 뒤 첫번째 목표로 임기동안 4만 2675명(상용직 1만 9102명)에게 일자리를 만들 것을 공시했다. 이를 위해 사회적기업 지원 육성, 자립형 지역공동체 지원 등을 추진하며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구민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여성과 장애인, 노인 등 취업애로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책도 마련한다. 사회적기업팀 3153-8653.
  • ‘SGS 사회적 기업가 아카데미’ 1기 개강

    삼성그룹이 성균관대·경기도와 함께 사회적 기업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개설한 ‘SGS 사회적 기업가 아카데미’ 1기 개강식이 10일 성균관대 수원캠퍼스에서 열렸다. SGS는 성균관대와 경기도, 삼성의 머리글자를 딴 영문 약어다. 개강식에는 1기 교육생 50명과 김현수 성균관대 부총장,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이 참석했다. 1기 교육생 50명은 연령층이 22세부터 60세까지로 여성이 전체의 38%(19명)다. 또 사회적기업 창업 경험자와 사회복지 관련 기관 근무자, 공연기획자, 프로그래머, 간호사 등 이력도 다양하다. SGS 사회적 기업가 아카데미는 주간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고 교육비는 무료다. 내년까지 총 4회에 걸쳐 400명의 예비 사회적 기업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이창렬 사장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회적 기업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창의적인 사회적 기업가들이 많이 배출돼 국내에서 사회적 기업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강북구 일자리 12% 확대 목표 “민간 1776개·공공 4617개 창출”

    강북구는 올 159억 4700만원을 들여 민간일자리 1776개, 공공일자리 4617개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보다 12%를 늘리겠다는 목표다. 우선 민간부문에서는 취업정보은행을 통해 12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비롯, 취업박람회 200개, 사회적기업 육성·발굴 96개, 맞춤형 취업성공 프로그램 80개,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55개, 직업훈련 50개, 자립형 지역공동체 25개 등 민간과 연계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든다. 또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선 관련 조례 제정과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구성,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친다. 공공부문에선 18억원을 들여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노인일자리 1215개를 창출하며 보육도우미(80개) 등 아동보육분야에서만 237개의 일자리를 마련, 서민경제의 주름을 잡는다. 공공근로 1200개, 자활근로 1300개, 장애인(42개), 보건의료(45개) 일자리 등 맞춤형 일자리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부산 사회적 기업 육성 팔 걷어…인증·예비기업 지정 확대키로

    부산시가 희망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확충을 위한 ‘2011 사회적기업 육성 계획’을 마련하는 등 사회적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부산시는 올해 예비 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등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육성을 통해 희망 일자리 창출, 저소득 취약 계층의 생활안정 지원 및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가 마련한 사회적기업 육성 방안에 따르면 올해 중점 과제로 사회적기업 인증 및 예비 기업 지정 확대, 사회적기업 근로자의 인건비 인상 지원, 부산 지역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추진, 예비 사회적기업 대상 경영컨설팅 등 사회적기업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 사회적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우선 구매 운동 추진, 사회적기업 홍보·판매관 설치, 홍보 카탈로그 제작 배포 등 사회적기업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2014년까지 모든 사회적기업이 기업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기업 홈페이지 구축·운영, 아이디어 공모대회, 창업아카데미 등 사회적기업 홍보 및 인식 확산 ▲사회적기업 육성 실무협의회 운영 ▲자매결연기업 실무협의회 운영 등 사회적기업 지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자치구·군을 사회적기업의 관리 주체로 지정 ▲사회적기업 운동 추진 협의체 구성에도 나선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사회적기업진흥원장 류시문씨

    고용노동부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초대원장에 류시문 ㈜한맥도시개발 회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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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홍△국가건축정책기획단(파견) 박병석△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파견) 신준수 ■병무청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문병민△병역자원국장 송엄용△부산지방병무청장 정환식△대전충남〃 장갑수◇과장급 전보△강원영동병무지청장 최병일△중앙신체검사소장 서혁△현역입영과장 최성원△현역모집〃 김철수△동원관리〃 장헌서△서울지방병무청 징병관 정이식△부산지방병무청 〃 김영재△대구경북지방병무청 〃 유광현△대전충남지방병무청 〃 김지환 ■방위사업청 ◇국장급 전보 △계약관리본부 김철수△〃 원가회계검증단장 김용남△전산정보관리소장 이길섭 ■산림청 △치산복원과장 이상익 ■국가인권위원회 ◇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안석모◇서기관△기획조정관실 운영지원담당관 정혜웅 ■서울시 ◇전보 △시민소통담당관 정헌재△여성정책〃 김태균△북부수도사업소장 이문희<과장>△문화정책 박근수△경제정책 김선순△복지정책 이충열△교통정책 윤종장△재무 이비오△도시안전 신상철△한옥문화 이병근△균형발전추진 전영석△총무 이충세△인재기획 진용황△건축기획 권창주△주거정비 진희선△도시관리 류훈△도시개발 강맹훈<행정국>△김종근 구본상 김현식 정진우 김재경<전입>△서울시 이종두 이호준 박상영<직무대리>△하도급개선담당관 권기홍 ■서울시교육청 ◇교장 승진 △고덕중 박현정◇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 전직△경기고 최동환◇교감 승진△동작교육지원청 조경숙◇교육전문직(사급)에서 교장 전직△북부교육지원청 이용식◇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 전직△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장 오석규◇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 전직△교육연수원 이옥경◇교육전문직(사급) 전보△학교정책과 인치종 ■진주시 ◇4급 △경제통상실장 황양규△기획행정국장 문병민△복지문화국장 류현병△환경교통국장 김성봉△평생교육센터소장 이영수 ■부산시 ◇2급 △교육훈련 파견(국방대) 김형양◇3급△시의회사무처장 배태수<본부장>△경제산업 정경진△도시개발 송영범△건설 조승호<국장>△행정자치 이종원△복지건강 박호국△교통 김효영△해양농수산 정현민<부구청장 요원>△부산진구 남덕우△동래구 박기현△수영구 서문수<파견>△교육훈련(지방행정연수원) 장주선◇4급△대변인 김철도△기획재정관 김영식△인재개발원장 장기일△낙동강사업본부장 홍용성<부구청장 요원>△동구 이종찬△기장군 김양권 ■대구시 ◇국장급 <전보>△도시주택국장 정명섭△교통〃 김부섭△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지원단 상황실장 박성환△정책기획관 김문수△정책기획관실 창의시정추진단 이동교△복지정책관 권오춘<직무대리>△경제통상국장 안국중△도시철도건설본부장 안용모<교육파견>△지방부이사관 김상훈 김종한<공로연수>△지방부이사관 박대녕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경영지원부장 진인용<센터장>△시간 권택용△길이 김재완△질량힘 정진완△온도 김용규△광도 박철웅△전기 김규태△전자파 강태원△환경측정지원 김현호△나노이미징기술 안상정△표준품질 최종오△표준보급 조문재△중소기업협력 이규원△기술사업화 김구영<단장>△나노양자연구 박세일△의료융합측정연구 임현균 ■한국전기연구원 ◇본부장급 △재료응용연구본부장 김은동◇센터장급△〃 에너지반도체연구센터장 김남균 △〃 초전도연구센터장 하동우△의료IT융합연구본부 전자의료기기연구센터장 전성채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적외선천문연구본부장 성언창△거대마젤란망원경사업실장 박병곤 ■한국가스안전공사 ◇승진 △부사장 박형우 ■한국가스기술공사 ◇1급 전보△인재개발원장 김갑종<팀장>△경영기획 서관수△인사노무 이병호△해외사업 정해근<지사장>△인천 황성수△서울 안영훈△경인 고재창△강원 홍세학◇2급 전보 및 보직△기술연구소장 성학구△플랜트사업팀장 이철호△안전품질〃 김종태△감사실장 박종은<지사장>△평택 전우창△통영 노재봉△경북 김주명 ■한국농어촌공사 △대호환경사업소장 박성구△농어촌연구원 연구기획실장 김현태△〃 농어촌개발연구소장 김정섭△새만금사업단 사업관리실장 김광영 ■대한지적공사 ◇이사 승진 △사업이사 이민석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급 전보 △감사실장 김영하<기획조정실>△기획예산처장 신철수△성과관리〃 박인서<관리본부>△총무처장 최종현△인력운영〃 이동렬△노무복지〃 김배열<시설운영본부>△재산처장 신동식<건설본부>△민자/광역철도처장 권영철<해외사업본부>△해외사업계획처장 김도원△해외사업개발〃 최문규<품질안전단>△품질환경처장 김연국△안전관리〃 나경<전기사업단>△전철전력처장 유승위△신호제어〃 장석근△정보통신〃 이규성△기술연구소장 신재열△신교통사업처장 서성호<본부 처장>△영남 건설 최성권△호남 건설 김창길△충청 시설사업 김우식<철도협력합동처>△처장 채홍락 ■한국표준협회 ◇승진 △지식서비스본부장 박재우△광주전남지역〃 김종범◇전보△기획전략본부장 오재원△표준품질경영〃 정기채△인재개발원장 이해영△경기서부지역본부장 이대진△충북〃 이창준 ■MBC △사회공헌부장(사회적기업설립준비TF팀장 겸임) 조규승 ■경향신문 ◇승격 <부국장>△편집국 산업부 선임기자 홍인표△〃 엔터테인먼트부 부장 오광수<부장>△편집국 정치부 이기수△〃 전국부 박용근△경영지원국 시설관리팀 김종윤 이왕표△전산제작국 제작2팀장 송창섭△〃 제작2팀 김행대△윤전국 윤전1팀 박종구△〃 기술관리팀장 이정호△광고국 광고관리팀 이재경◇보직변경△독자서비스국 부국장(수도권부장 겸임) 오경식△〃 지방부장 안동원△편집국 국제부 동경특파원준비 서의동 ■한국일보 ◇승진 겸 이동 △편집국 디지털뉴스부장(부국장대우) 황상진△편집국 사회부장(〃) 하종오◇이동 <편집국>△정책사회부장 김상철△문화〃 이은호<논설위원실>△논설위원 장인철<종합경영기획본부>△재무관리부장(부국장) 김경순△재무관리부 부장대우 류구선 ■KBS미디어텍 <부장>△경영기획 신종순△뉴스영상제작 김대범△특수영상 반한성△방송제작 이원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장기택△〃 학생부원장 홍성두△행정대학원 부원장 박정훈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 지역대학장 정수복△한국폴리텍Ⅴ대학 순천캠퍼스 〃 박양근△한국폴리텍대학 남원연수원장 박만균 ■한국외대 <대학장>△중국어 이영구△일본어 최충희△글로벌경영 박진우△사범 허용<대학원장>△교육 양민정 ■한국해양대 △교무처장 진강규△학생〃 김재봉 ■농협중앙회 ◇부실장 <교육지원부문>△경영감사부장(상무대우) 이재일△준법감시인 한용석△세무회계단장 홍순률△중앙교육원장 이경섭△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임형수[부장]△영업감사 신점식△조합구조개선지원 김태식△총무 김정식△인재개발 이영호△회원지원 성병덕△농촌자원개발 김성훈[실장]△기획 정기호△홍보 이상욱<농업경제부문>△농업경제기획부장 박명진△자재〃 이병국△공판도매분사장 권기춘△농기계은행〃 박진상<축산경제부문> [부장]△축산경제기획 김태환△축산지원 권영웅△축산유통 고오용<신용부문>△고객지원센터장 이영용△상품개발단장 나승운△상호금융리스크관리〃 박길태△NH카드분사장 손경익[부장]△금융기획 김주하△여신정책 이신형△e-비즈니스 소성모△개인고객 조재록△PB마케팅 조원익△신탁 황선원△영업 정사교△공공금융 김석태△농업금융 허식△신용보증기획 우도환△신용보증업무 박종수△리스크관리 김홍무△여신관리 안병호△심사 박희철△자금 박태식△외환업무 허형도△카드마케팅 이창형△카드회원추진 우석원△보험자산운용 김기홍△생명보험 박영래△손해보험 장은수△농업정책보험 최흥섭△상호금융기획 김진우△상호금융수신 채원봉△상호금융여신 강종수△상호금융자금 장영찬△상호금융투자 이명식 ■우리금융지주 ◇승진 <상무대우>△전략기획부 정기화△재무기획부 김석민△인사부 강선기△글로벌사업부 손태승<부장대우>△재무기획부 김경태△리스크관리부 안기수 ■동양생명 ◇승진 <센터장>△다이렉트퍼스트 추준희△다이렉트HB부산2 박인규 ■미래에셋증권 ◇본부장 △경영지원본부 박철교△HR본부 구자복◇지점장△WM센터 황인일△명동 김종육△부산 박주만△동래 김승현△해운대 김덕수△서초 전해진△강남롯데 주진수△대치중앙 이윤동 ■대우조선해양 △부사장 류완수△전무 김종구 이동환 이인복 이정한△상무 김수한 김영호 박성렬 서재관 신오균 엄용훈△이사부장 김도환 김주갑 김진태 박준환 서영원 선우명환 안정주 유홍성 윤인상 이기황 이종호 이해룡 장진환 정훈 지영택 최영복 허만주 ■디섹 △부사장 유인상△이사부장 조현구 ■대우조선해양건설 △전무 김수봉 최종원 홍창표△상무 조운준 ■웰리브 △이사부장 황보대영 ■대우망갈리아조선소 △전무 홍순길△상무 박용덕△이사부장 조학종 ■대우산동유한공사 △상무 박도영△이사부장 구신본 ■드윈드 △전무 신동원 ■NIDAS△상무 김문흠 ■신한기계 △상무 이재선 ■ODC(오만) △이사부장 엄인수 정인석 ■현대건설 ◇부사장 승진 △토목환경사업본부 이수열△해외영업본부 김호상△경영지원실 김경호◇전무 승진△플랜트사업본부 이원우△전력사업본부 임형진△토목환경사업본부 박경호△주택사업본부 이교선△원자력사업본부 김두섭 송진섭△해외영업본부 김영택△사업지원본부 박병관△기획예산실 장동권△경영진단실 조수곤△외주실 정상락△구매실 이종호◇상무 승진△플랜트사업본부 이경우 김영기△전력사업본부 정유성△토목환경사업본부 최웅 김영 김달선△건축사업본부 박은식△원자력사업본부 엄필현△해외영업본부 임진모△홍보실 이동호◇상무보 승진△플랜트사업본부 서상훈△전력사업본부 김용욱△토목환경사업본부 이종빈 송중호 김진원△건축사업본부 김재경 황헌규△주택사업본부 김정균 김상기△국내영업본부 김휘동△해외영업본부 노인식 장정모△개발사업본부 장재훈△사업지원본부 이호준△경영지원실 정희찬◇상무보대우 승진△플랜트사업본부 송영구 김승호 박성붕△전력사업본부 신동휘 김영진△토목환경사업본부 하영천 김기창 이영태 윤대영 강용희 박주성△건축사업본부 이준수 성환돈△주택사업본부 박상운 김태환△원자력사업본부 성명순 김인엽△기술품질개발원 정상신△국내영업본부 하징 서재홍△해외영업본부 정대진△사업지원본부 김광규 손용식△외주실 지형◇본부장 보직 발령△주택사업본부 조수곤△전력사업본부 임형진△개발사업본부 김영택△사업지원본부 박병관△엔지니어링실 백동규△QC/S 혁신실 이교선△Design 마케팅실(겸임) 장동권△HSE 혁신실 윤철수△기술혁신실 엄필현△R&D센터 김달선△경영진단실 이호준 ■현대엔지니어링 ◇전무 승진 △화공플랜트사업본부 성상록△전력플랜트사업본부 변동언△경영지원실 이원극◇상무 승진△전력플랜트사업본부 송건호△기획실 지대영△화공플랜트사업본부 견우인◇상무보 승진△화공플랜트사업본부 정희섭 김창학△전력플랜트사업본부 최강식△인프라환경사업본부 최문갑△신산업플랜트사업본부 박용근◇상무보대우△화공플랜트사업본부 이승철 허수진△전력플랜트사업본부 하종현 권혁일△인프라환경사업본부 이광준△신산업플랜트사업본부 김양훈△기술혁신개발실 최영민 ■현대스틸산업 ◇상무 승진 △안병기◇상무보대우 승진△이강원 ■현대씨엔아이 ◇상무보대우 승진 △나정윤 ■한영회계법인 ◇승진 △전무 최문호△상무 백승재 ■태영건설 ◇승진 △상무(갑) 변두원 우철식△상무(을) 조재근△상무보 양치호 김명진 이장희 홍병만 송철수 ■태영인더스트리 ◇승진 △상무보 조정한 조태홍 ■유진기업 ◇승진 △부사장 최종성△전무 류득현 오주성 조효봉 지준현△이사 강성환 권용대 남규선 백은행 이인재 최재호 황승률 ■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 이상도△교육〃 김병식△기획조정실장 박승일 최기준(홍보)△기획조정실장보 최인철△교육수련부장 김재중△조사분석실장 김종혁△진료지원〃 김건석△외래부장 이제환△입원〃 윤태진△지원부장보 고정민△경영지원실장 이증연△운영지원실장 신대식
  •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 SK그룹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 SK그룹

    SK그룹은 연말 릴레이 자원봉사, 상생경영, 사회적기업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SK는 11~12월을 ‘행복나눔계절’로 선포하고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따라 자원봉사에 나섰다. 최 회장은 지난달 22일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서울 갈월동에 있는 예비 사회적기업 ‘두 바퀴 희망자전거’를 찾아 폐자전거 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두 바퀴 희망자전거는 노숙인들이 버려진 자전거나 기부받은 헌 자전거를 수리해 아름다운 가게 등을 통해 판매해 수익을 올리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김신배 부회장과 윤석경 SK건설 부회장은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달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박영호 SK㈜ 사장도 지난 2일 서울시내 한 복지시설을 방문해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만원 부회장과 신영철 SK와이번스 사장 등도 같은 날 서울의 사회적기업 오르그닷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직접 친환경 의류 제작에 참여했다. 이날 제작된 친환경 티셔츠 80장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지난 8일에는 서울 용산역에서 제8회 ‘SK 행복나눔 바자회’가 열리기도 했다. 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을 비롯해 김 부회장과 윤 부회장, 자원봉사자 등 230여명이 물품 판매에 나섰다.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은 전국 저소득가정 300여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로 지원된다. 최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CEO들의 상생행보도 이어졌다. 최 회장은 지난 9월 SK의 ‘상생 CEO 아카데미’를 찾아 직접 협력업체 CEO들의 고충사항을 들었다. 2006년부터 사회적기업을 지원해온 SK는 올해 초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사회적기업사업단을 출범시켜 체계적인 사회적기업 지원활동에 나섰다. 지난 9월에는 변호사, 경영컨설턴트 등 전문가 200여명으로 구성된 전문 자원봉사단 ‘SK 프로보노’를 발족시켜 사회적기업의 자립을 돕고 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 한국투자증권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은 모두 행복해야 한다.”는 철학을 지닌 유상호 사장의 경영철학을 사회공헌 활동에 반영해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나눔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증권은 3년 전부터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해 왔다. 지난 6월에는 재단법인 마리아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 어린이들을 초청해 어린이 축구교실을 열었다. 행사에는 FC서울 프로축구단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기본기를 가르쳐주고 미니 게임 등을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인 ‘뱅키스’ 출범 3주년을 기념해 뱅키스 일일 수수료 수익인 6600만원을 개발도상국과 국제 빈민 어린이를 지원하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도 뱅키스 출범 4주년 기념 주간인 지난 10월 11~15일 수익의 20%인 6500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최근에는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함께 서울 대한적십자사 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열어 인근 아동센터와 장애아동 시설에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다른 비정부기구(NGO)와 연계해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다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한국증권 직원들은 혼자 사는 빈곤 노인들을 위한 활동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지난 11월 임직원이 다 같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500명에게 김장김치 4000㎏을 선물로 안겨줬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서울플러스] 사회적기업 육성 조례 제정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오는 31일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시행한다. 이번 조례엔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위원회 설치·운영, 생산품 우선구매, 민간기업·단체 참여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재 8개인 사회적기업 수를 2014년까지 52개 업체로 늘린다. 일자리정책추진단 901-0453.
  • 서울시·의회 ‘무상급식’ 갈등 어디까지…

    서울시의회가 새해 예산을 심의하면서 결국 무상급식 예산을 695억원 늘려 편성하고 서해뱃길, 노들섬사업 등 핵심사업 예산은 전액 삭감했다. 시의회는 23일 상임위별로 내년도 예산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재정경제위원회는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 695억원뿐 아니라 공공근로 및 사회적기업 육성 등 예산 170억원, 학교 시설개선 등 사업비 277억원, 학습준비물 지원비 51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반면 외국 스포츠 마케팅 비용 31억원과 외국 TV광고 비용 79억원 등 해외홍보비 140억원을 삭감했다. 또 앞서 민선 5기 서울시의 주요사업인 서해뱃길사업 예산 752억원, 한강예술섬 사업 402억원과 서남권 어르신행복타운 건립 계획 사업 99억원 등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시는 예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서 삭감된 예산 복원을 요구할 방침이다. 그러나 민주당 측 의원들이 수적 우세를 앞서워 예결위와 본회의에서 삭감된 예산을 그대로 통과시킬 경우 각종 핵심사업 중단 등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집행부의 동의 없이 편성한 예산을 집행하지 않고 재의와 법적소송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종현 대변인은 “집행부는 예산안의 편성·집행을, 시의회는 심의·의결권을 갖고 있다.”면서 “집행부가 동의하지 않는 예산안 편성은 시의회 권한을 넘어선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측 의원들은 “무상급식 예산편성에 대해 집행부의 동의를 구하고 싶었지만 오세훈 시장이 대화에 나서지 않아 독자 증액편성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단독·다세대주택 아파트처럼 관리”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2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사)나눔과미래, (사)녹색연합, (사)환경정의와 ‘두꺼비하우징 사업 시행에 관한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선 5기 주거복지사업 본격 추진에 나섰다. ‘두꺼비하우징’ 사업은 아파트 위주로 건설되는 기존의 재개발·재건축 방식에서 벗어나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을 한꺼번에 아파트처럼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이다.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지역공동체 형성에도 목적이 있다. 김 구청장은 “현재의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방식은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전락해 주민 간 갈등을 빈번하게 발생시킨다.”면서 “이 문제점을 개선하고, 서민층의 낡은 주택을 개·보수하려는 게 두꺼비하우징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파트 공급 위주로 진행되는 주거유형의 획일화를 개선하고, 도시경관의 훼손과 지역공동체의 와해를 막겠다는 것이다. 두꺼비하우징 사업의 시행은 ㈜두꺼비하우징이 맡는다. 은평구와 민간단체가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공동 출자한 법인이다. 구는 사업수행에 필요한 관련 조례의 제정과 예산을 지원하고, 민간단체는 법인을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주된 사업으로 ‘주택관리사업’은 관리비 납부 주택 또는 저소득층 주택, 동 청사·공중화장실 등 시설물에 대해 소모품 교환·청소·방역 등을 대행한다. ‘주택개보수사업’은 사전에 등록된 관내 업체가 건축자재 수급과 시공을 맡고 두꺼비하우징이 감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거복지지원사업’은 주민 간 분쟁 예방,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포스코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전달

    포스코는 22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포스코 80억원, 포스코건설 10억원, 포스코파워 5억원, 포스코특수강 3억원, 포스코켐텍이 2억원을 출연해 조성했다. 정준양 회장을 대신해 성금을 전달한 최종태 사장은 “포스코는 국내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포스위드를 비롯해 포스에코하우징·포스플레이트·송도에스이 등 사회적기업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좋은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서울플러스]

    새달 개칭 ‘용산아트홀’ 공연 풍성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다음달 1일 용산문화예술회관 명칭을 용산아트홀로 변경한다. 이를 계기로 미르(현 대공연장)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최현우의 마술쇼 ‘이상한 나라의 현우’가, 다음달 21일부터 2월 27일까지는 뮤지컬 ‘올 댓 재즈’가 각각 공연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산아트홀 홈페이지(art.yo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과 2199-7260. 29일 구청서 송년음악회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29일 오후 7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중랑구립여성합창단정기연주회 및 송년음악회를 연다. 중랑구립여성합창단과 ‘재즈 라인’(Jazz Rhein) 연주팀 협연에 이어 소프라노 황성희, 테너 손성래가 중랑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주옥같은 노래들을 선사한다. 22일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석을 접수받는다. 문화체육과 2094-1835. 8개 팀장 직위 선발 공모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학력지원팀, 평생교육팀, 자원봉사팀, 도서관지원팀, 사회적기업팀, 창조산업지원팀, 참여소통팀, 도시재생팀 등 8개 팀장들에 대한 직위공모제를 실시한다. 창의적이고 책임감있게 일할 인력 선발이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의 현직 6급 담당주사, 일반주사 및 팀장 등도 대상이다. 최종 선발은 27일이다. 행정지원과 920-3012.
  • 일자리·지역경제에 170억 투입

    마포구가 주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에 170억원을 투자하며 총력전을 편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21일 “최근 우리 경제가 회복세라고 하지만 아직도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규사업은 가급적 억제하면서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분야에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사회적기업 육성 등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해 100억원을 배분했다.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지역경제 분야에는 70억원을 편성,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 1인 창조기업 창업지원센터 설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창업 지원, 망원동 월드컵시장 현대화 등이 중점 추진된다. 지역 경제에 ‘돈’이 돌도록 하는 각종 지원 사업을 벌이는 것이다. 마포구는 2011년 예산을 올해보다 10.8% 증가한 3241억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4.6% 증가한 2781억원, 특별회계는 올해 대비 72.2% 증가한 460억원이다. 사회복지 분야에 예산 중 가장 많은 1084억원을, 교육여건 개선과 평생 교육 분야에 57.3% 증가한 71억원을 편성한 것도 특징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대구 사회적 기업 형태 재단 설립

    대구시가 SK와 손잡고 지역 방과후학교에 행복을 심는 ‘대구 행복한 학교 재단’을 설립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대구시교육청, 대구고용청, 대구YMCA, SK와 공동으로 21일 오후 시청에서 지역 방과후학교를 위탁운영할 ‘대구 행복한 학교 재단’ 설립 협약식 및 창립총회를 연다. 시와 시교육청이 각 5억원씩, SK가 10억원을 투입해 재단 설립·운영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20억원을 마련하고, 대구YMCA가 사무국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회적 기업 형태의 이 재단은 사교육비 부담 해소와 공교육 내실화를 목표로 부진학습 보충, 특기적성 교육, 환경·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내년에는 대구지역 12개 초등학교 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2015년에는 50개교, 1만 5000명으로 교육 대상을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대구 행복한 학교 재단’은 이달 중 재단사무국을 구성하고 내년 1월 재단법인 설립 인가 및 강사 채용, 2월 방과후학교 위탁계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쳐 3월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쯤 대구시에 예비 사회적기업 인증 신청을 하기로 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일자리 UP 희망 UP] 용인시 ‘쿠키트리’ 사업

    [일자리 UP 희망 UP] 용인시 ‘쿠키트리’ 사업

    “장가 가고 싶어요.” 경기 용인시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에 있는 ‘쿠키트리’ 사업장. 장애인 7명 등 9명이 일자리를 얻고 희망을 키우는 현장이다. 16일 이곳에서 만난 최모(33·지적장애 2급)씨는 돈을 많이 벌어 결혼하는 게 꿈이라고 했다. 1년여 전부터 이곳에서 과자를 만들며 새 삶을 얻었다. 숫자조차 인지가 불가능해 재료의 계량을 그림에 의지하지만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출근시간이 오전 9시지만 8시 20분이면 어김없이 작업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시계를 못 봐도 시간을 어긴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백년초 등 이용 10여종 제작 쿠키트리는 고용노동부와 용인시로부터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아 지난 9월부터 감귤, 백년초, 녹차 등 제주 특산품 자연재료를 이용한 10여종의 쿠키를 만들고 있다. 하루에 수제쿠키 6종 50여개 세트와 반수제쿠기 300여봉을 만든다. 하루 들어가는 밀가루가 100㎏을 넘지만 장애인들은 일손을 잠시도 멈추지 않는다. 이곳 사업장의 최고 기술자인 송모(31·여·지체장애 3급)씨는 사업장을 이끌어가는 재목. 한달에 85만원가량을 벌어 가사에 보탠다. 수입이 많지는 않지만 남편마저 장애를 안고 있어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를 키우는 데 큰 힘이 되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지적장애인들은 틈틈이 영화를 보러가고 외식을 하기도 한다. 특성상 돈에 대한 애착이 없어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려는 시의 배려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쿠키는 제주도 관광상품 유통업체인 로하스 영주와 납품 협약을 체결해 제주 관광상품으로 판매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시와 산하 공공기관과, 용인지역 기업에 납품하고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일반인 판매에도 나섰다. 쿠키트리 사업장은 지난 11월 말부터 베이커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식빵, 마들렌 케이크 등을 이벤트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상품으로 생크림 2종, 치즈, 고구마 등 4종의 크리스마스케익을 출시할 예정이다. 연내 장애인근로자 2명을 확충할 계획이다. ●새해 트위터 등 온라인 판매 확대 내년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이용한 온라인판매망을 확대하는 등 매출을 20~30% 늘릴 방침이다. 이선덕 직업재활센터장은“시의 홍보지원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사회적 기업 인증 1년여 만에 주목받는 자활 기업으로 도약했다.”며 “경영수익과 공익적 가치를 아울러 창출하는 대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글 사진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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