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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신중년 지원정책’ 추진...예산 20억 추경에 편성

    부산, ‘신중년 지원정책’ 추진...예산 20억 추경에 편성

    부산시가 신중년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부산시는 13일 코로나19 관련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학 참여하는 제5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신중년 맞춤형 지원대책에 대해 논의 했다고밝혔다. 신중년층은 50세에서 64세까지를 일컫는다. 시는 이들은 정년퇴직하거나 일자리에 물러나야하는 시점이지만, 미래에 대한 준비는 충분하지 않고 복지혜택은 65세 이상에 집중돼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등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청 등 유관기관 및 단체, 채기업 대표 및 학계 등 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했다.시는 신중년 일자리 허브기능 구축, 신중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확충 등을 통한 사회참여 유도, 50+ 신중년 재기 복합타운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시·구군 일자리종합센터와 각 분야별 일자리 지원기관 등에 있는 일자리 분야 전반을 총괄하는 기구를 만들어 신중년 일자리 연결과 전문인력 데이터베이스 관리문제, 기관별 지원 기능 중첩 등을 해소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추경을 통해 예산 20억원을 확보할 방침이다.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20명(14억) ,시장형 일자리 80명(3억) ,취업알선형 일자리 200명(6000만원), 부산형 신중년 고용장려금 지원 100명(2억400만원) 등 700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 계획이다. 또 전문대를 포함한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고, 퇴직한 전문인력의 활용방안도 추진한다. 내년에는 7개 분야에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800명의 일자리를 만드는 등 사업을 확대한다. 이와함께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과 ‘신중년 자원봉사 활동도 지원한다. 생애주기별 복지지원 정책에서 소외된 신중년에 대한 종합지원을 위해 ‘50+ 신중년 재기 복합타운’ 조성도 추진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그 동안 부산시에서도 신중년층에 대한 여러 가지 지원정책들을 마련하고 진행하고있지만, 서울이나 경기도 등 다른 시·도에 비해서 부족한 실정”이라며“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로 신중년층에 도움이 되도록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사업보고서 안 내도 46억 지원… 사회적기업 운영 부실투성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기 전인 ‘예비사회적기업’ 중 일부가 사업보고서를 내지 않고도 46억원을 지원받는 등 사회적기업 사업이 총체적으로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관리, 사회적기업가 육성, 기준에 미달하거나 부정 수급을 받은 기업들에 대한 지원 등 전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이 4일 공개한 ‘사회적기업 지원 및 관리 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약 4년간 175개 예비사회적기업은 사업보고서를 내지 않았는데도 총 46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았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 요건 중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지만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도록 3년 동안 각종 지원을 받는 기업을 뜻한다. 지난해 기준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 포함)에 총 1638억원이 지원됐으며, 이 중 일자리 창출사업 예산액이 858억원(52.3%)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은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이뤄지는데 예비사회적기업이 사업보고서를 내지 않으면 고용노동부는 지자체장과 예비사회적기업에 다시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지원금 지급 보류 등 조치를 해야 한다. 하지만 158개 기초단체는 시정 지시를 하지 않았고 177개 기초단체는 사업 참여 제한 및 지원금 지급 보류 조치를 이행하지 않거나 일부만 이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예비사회적기업 중 일부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기 위해 일부러 사회적기업 인증 요건을 채우지 않기도 했다. 8개 기업이 사회적기업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데도 불구하고 예비기업으로 지정돼 재정 지원을 받았다. 2017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한 회사의 경우 신청 당시 근로자 대표가 등기부상 이사로 등재돼 있는 등 사회적기업 인증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사업개발비 2500만원을 지원받은 후 2020년 3월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했다. 감사원은 고용부 장관에게 “예비사회적기업의 사업보고서 제출 현황과 사업보고서 미제출에 따른 시정 지시 등이 제대로 이행되도록 관리하는 한편 예비사회적기업의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 관리 업무를 철저히 하라”고 주의를 줬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문 대통령, 노동절 맞아 “일자리 더 많이, 부지런히 만들겠다”

    문 대통령, 노동절 맞아 “일자리 더 많이, 부지런히 만들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집으로 돌아가는 노동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SNS에 ‘함께 회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세계 노동절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집의 기초가 주춧돌이듯, 우리 삶의 기초는 노동”이라며 “필수노동자의 헌신적인 손길이 코로나의 위기에서 우리의 일상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다. 보건·의료, 돌봄과 사회서비스, 배달·운송, 환경미화 노동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 회복의 첫걸음이라는 마음으로 정부는 고용 회복과 고용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다.일자리를 더 많이, 더 부지런히 만들고, 임금체불과 직장 내 갑질이 없어지도록 계속해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노동존중사회 실현이라는 정부의 목표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라며 “코로나 위기가 노동 개혁을 미룰 이유가 될 수 없다. 노동시간 단축은 일자리를 나누며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도 노동권에 대한 보편적 규범 속에서 상생하자는 약속이다. 우리 자신과 미래 세대 모두를 위한 일이고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길”이라며 “잘 안착될수록 노동의 만족도와 생산성이 높아져 기업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노동자 전태일 열사께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드렸다”라며 “정직한 땀으로 숭고한 삶을 살아오신 노동자와 노동존중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써오신 모든 분들께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지역사회 TOBE Innovator 발대식

    지역사회 TOBE Innovator 발대식

    경일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지역사회 투비 이노베이터(TOBE Innovator)’ 발대식을 가졌다. 투비 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쌍방향 협력하여 교수와 학생이 전공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혁신하는 서비스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면서 학생들에게는 현장밀착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주민에게 생애주기별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활성화모델을 창출하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18개 팀 262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팀들에게는 사업 규모에 따라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응급구조학과 4학년 장민경 씨의 ‘텔레토비’팀은 전공지식을 활용하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재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청소년들에게 PjBL(프로젝트 기반 학습)활동 진행 및 손상의 개념, 예방 관련 지식을 제공한다.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4학년 이제윤 씨의 ‘싸이너디자인그룹’팀은 새로운 개념의 청년 유입형 시장 플랫폼을 조성하여 전통시장에 청년들의 젊은 감각을 더하여 죽어가는 전통시장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사업에 임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학생이 참가할 수 없어 262명의 이노베이터를 대표하여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 이제윤, 응급구조학과 장민경 학생이 선언문을 낭독했다. 나머지 학생들은 실시간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함께 하였다. 홍재표 산학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가 지속되는 상황임에도 많은 팀들이 참가해 교수님과 학생들의 큰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 혁신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내년 ‘선거 도우미’ 심나… 재단·방송국 설립 열 올리는 단체장들

    내년 ‘선거 도우미’ 심나… 재단·방송국 설립 열 올리는 단체장들

    임기가 1년여 남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앞다퉈 각종 재단과 방송국 등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측근 채용을 통한 ‘선거 도우미 심기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대전 대덕구는 지난달 30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덕문화관광재단 설립 조례를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구의원 8명 중 3명에 불과한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이 다수당의 힘으로 밀어붙일텐데 우리가 들러리 설 이유가 있느냐”고 전원 퇴장했다. 대덕구는 올해 말까지 대덕구경제진흥재단과 대덕복지재단 등 모두 3개 재단을 설립한다. 국민의힘 김수연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복지재단 설립 조례가 사회도시위원회에서 통과되기 힘드니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으로 바꾼 ‘꼼수’”라면서 “이런 꼼수에도 부결되면 다음 회기 본회의 때 직권 상정할 가능성도 있다”고 비난했다. 행자위 소속 의원은 민주당 2명, 국민의힘 1명이나 사도위는 각각 2명씩 배치돼 조례안 가결이 쉽지 않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등 시민단체 출신으로 민주당 소속 여성 단체장이다. 김 의원은 “대전 5개 자치구 중 재정자립도 35%인 유성구만 복지재단을 두고 있다. 자립도가 13.82%로 꼴찌 수준인 대덕구가 1000억원이 훌쩍 넘는 청사 이전을 앞두고 재단을 세 개나 만드는 건 내년 지방선거를 도울 측근 끌어들이기”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3개 재단에 총 20~30명의 외부 인사가 채용되고, 문화관광재단만 해도 올해 예산 3억 2550만원 중 인건비가 절반을 넘는다. 경기도는 공영 라디오방송 설립에 들어갔다. 지난해 3월 폐업한 민영 경기방송 주파수 FM 99.9㎒를 넘겨받는 형식이다. 도는 가칭 ‘경기미디어재단’을 만들고 초기 사업비로 150억원 정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도의회는 지난달 19일 ‘경기도 공영방송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도 안팎에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으로 편파방송 논란이 일고 있는 서울시 교통방송과 비슷한 규모일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교통방송은 정규직 350명·비정규직 20여명 규모로 올해 서울시가 375억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7월 사회서비스원과 관광재단을 만든 광주시는 상생 일자리재단 설립을 서두르고 있다. 시는 ‘업무 전문화, 질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강조했으나 기존 출자·출연기관과 업무중복 논란이 일면서 “선거용 측근 꽂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 구축 마련 힘쓸 것”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 구축 마련 힘쓸 것”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실, 더불어민주당, 중랑1)는 지난 3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지역사회 돌봄체계 변화와 대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 날 토론회는 최성숙(신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문용필(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최윤경(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이한나(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발제와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최성숙 신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 시대의 종합사회복지관은지역사회돌봄과 지역사회 연대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복지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고, 문용필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코로나19 대유행에서 장기요양서비스의 변화로써 긴급돌봄 필요성과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에 대해 제시했다. 최윤경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육아 분야 대응체계로써 아동중심 교육·보육·돌봄(ECEC) 통합 전략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이한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장애인의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 지원 방식의 개선 및 보충 필요성을 제언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복지서비스 제공 시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 주체 및 중요성, 종합사회복지관의 디지털 서비스 제공방식 등에 대한 질의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영실 위원장은 “코로나19의 강력한 전파력이 전 세계를 휩쓸면서 전례 없이 힘든 시간에 직면해 왔으며, 우리사회는 광범위한 돌봄 사각지대 문제에 직면했다”고 말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하는 위기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모두가 원하는 서비스를 누리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 할 수 있도록 서울시 정책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권오정씨 모친상, 최길성씨 부친상, 장정숙씨 모친상, 이화순씨 모친상

    ■ 권오정(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씨 모친상 △ 심상순씨 별세, 권경숙·권오정(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조사실장)·권오채(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씨 모친상, 김진안(전 삼성전자 전무)씨 장모상, 29일 오전 7시5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1일 오전 9시30분, 장지 천주교 안성추모공원. 02-3410-6903 ■ 최길성(금융감독원 실장)씨 부친상 △ 최재호씨 별세, 최길성(금융감독원 실장)·최혁재(한국엡손)씨 부친상, 허수정(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최정희(코치 코리아)씨 시부상, 29일, 분당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31일 오전 10시 40분. 031-787-1500 ■ 장정숙(제20대 국회의원)씨 모친상 △ 이옥경씨 별세(향년 94세), 장정윤·장정숙(제20대 국회의원)·장동진·장동한(건국대 국제무역학과 교수)·장동학씨 모친상, 29일 오전 1시29분,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31일 오전 8시,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02-2030-7902 ■ 이화순(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씨 모친상 △ 홍재연 씨 별세, 이화순(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 씨 모친상, 29일, 경기 용인평온의숲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31일 오전 9시 30분. 031-329-5967
  • [부고]

    ●이옥경씨 별세 장정윤·정숙(제20대 국회의원)·동진·동한(건국대 국제무역학과 교수)·동학씨 모친상 29일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8시 (02)2030-7902 ●최재호씨 별세 최길성(금융감독원 실장)·혁재(한국엡손)씨 부친상 허수정(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최정희(코치 코리아)씨 시부상 29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10시 40분 (031)787-1500 ●홍재연씨 별세 이화순(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씨 모친상 29일 경기 용인평온의숲 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9시 30분 (031)329-5967
  • 박기재 서울시의원 ‘2020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박기재 서울시의원 ‘2020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 2)은 지난 24일 ‘2020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모니터링하여 철저한 준비, 전문적 식견, 참신한 정책 제안, 중량감 있는 내용 등을 제시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2020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 ‘우리동네 키움센터 확충사업’의 성급한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하며, 공간과 예산 등 여건을 고려하고 철저한 준비를 거쳐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요구하였고 △ 사회서비스원에 대하여 사업수입 예산액 대비 발생 수입의 저조, 민간 기피 서비스 이행실적 미흡 등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정확한 기초자료에 근거한 예산 수립과 수익 창출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민간기관과 차별성을 갖는 사회서비스원만의 정체성을 확립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 중구를 비롯한 도심권 시민의 건강권 보장과 생명 및 안전 담보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을 중구 소재 미 극동공병단 부지로 이전해야 하는 당위성을 강조하는 등 보건복지 분야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정책대안 제시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건강ㆍ복지ㆍ의료 분야에 대한 튼튼한 안전망 구축이 절실한 상황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라는 자리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라며, “이 상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의정활동을 이어가라는 독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각오로 정치에 첫발을 디뎠던 그 마음을 되새겨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가치를 더 소중히 지켜드릴 수 있도록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행복카드로 유아 학비·보육료도 지원

    다음달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 하나만 있어도 임신·출산 관련 의료비는 물론 유아 학비와 보육료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로 이원화돼 있던 국가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카드를 국민행복카드 하나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기존 국민행복카드로는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임신·출산 진료비를 비롯해 가사간병이나 장애인 활동 지원 등 15개 항목에 대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었다. 여기에 정부는 유아 학비·보육료 지원 등 2개 항목까지 추가해 국민들이 별도로 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민행복카드를 신규로 발급받거나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엔 오는 4월부터 17개 바우처 사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4월 1일 이전에 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은 경우에도 별도 조치 없이 기존 카드로 보육료나 유아학비 바우처를 계속 사용할 수는 있다. 다만 다른 바우처 사업 신청 시에는 국민행복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를 나눠 발급하던 카드사들도 앞으로는 통합된 국민행복카드만 발급하게 된다. 국민행복카드는 5개 카드사(BC카드·롯데카드·삼성카드·신한카드·KB국민카드)에서 발급되며, 각 카드사 누리집 또는 영업점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재난 시기 해고 금지”…공공운수노조 ‘10대 요구안’ 발표

    “재난 시기 해고 금지”…공공운수노조 ‘10대 요구안’ 발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최대 산별노조인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공공운수노조)가 공공 부문에서 일하는 민간 위탁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시기에 노동자들의 해고를 금지하는 등 노동자 보호를 위한 대책들을 제시하며 이 대책들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요구사항들이 실현될 때까지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예고한 오는 11월까지 집단 행동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이다. 공공운수노조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 일자리 확대와 재난 시기 노동자 해고 금지, 노동자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일할 권리 보장을 촉구하며 이를 위한 10가지 대책을 정부가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가 요구한 대책은 △공공 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모든 노동자에 고용보험·산업재해보상보험 확대 △임금 격차 해소 △안전운임제 확대·강화 △간호·돌봄 노동자 등 코로나19 상황 속 필수·위험업무 인력 충원 및 보호 강화 등이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과 함께 광화문광장 일대와 경복궁역, 안국역 앞 등 13곳에서 10대 요구사항을 적은 피켓 등으로 집회를 열기도 했다. 김숙영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 지부장은 “비정규직 노동자로서 하루에 7시간 넘게 헤드셋을 쓰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많은 업무를 안내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여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하지 않았나”라면서 “제 동료들은 10명 중 9명은 우울증 고위험군에 속할 만큼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이게 대통령이 인천공항을 방문하고 4년이 지난 뒤에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화물차주 및 운수사업자가 지급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공표하는 제도) 확대 시행을 촉구한 이봉주 화물연대본부 본부장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 당시만 해도 전국 18만대에 불과했던 화물차가 지금은 48만대로 늘어나 화물 노동자들이 무한경쟁에 내몰린 상태다. 그동안 화물차 가격과 고정비는 몇 배로 늘었지만 운반비(운임료)는 오히려 하락하거나 정체된 것이 사실”이라면서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의 41.9% 정도가 졸음운전이 원인이라는 통계만 보더라도 화물 노동자는 장시간 노동에 노출돼 있다. 현재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 품목에만 한시적(2020년~2022년)으로 적용되고 있는 안전운임제 일몰제의 폐지, 모든 품목으로의 확대 적용, 화물 지입차 제도 폐지 등을 위해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 투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규덕 항공연대협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닫힌 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 공항 노동자들은 비행기가 공항에서 뜨지 않아서 최저생계비 이하의 급여를 받아도 함께 이겨내겠다는 심정으로 고통을 분담했다. 그러나 노동자들에게 돌아온 것은 코로나19 위기를 빙자한 항공사들의 정리해고”라며 “이스타항공은 노동자들의 임금을 체불하고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하는 등 인위적으로 회사를 회생불가상태로 만들어 노동자들을 대거 길거리로 내몰았다. 아시아나케이오(아시아나항공 하청업체)는 노동위원회가 두 번에 걸쳐 부당해고 판정을 했음에도 거액의 변호사비를 들여 행정소송을 제기해 노동위원회의 해고노동자 복직 판정 이행을 거부하고 있다. 또 정부는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에 헐값에 헌납하는 특혜성 매각을 졸속으로 추진했다. 이로 인해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 협력업체 노동자들은 일터가 사라질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 하루하루 견디고 있다”고 전했다. 라정미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지부 지부장은 “평소 1명 당 어르신 10명을 돌봤던 요양보호사들은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코호트 격리(동일집단격리)됐고, 평소 감염병 감염 위험 또는 감정노동으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이용자들의 요구에 각자 알아서 대처해야 했던 재가 돌봄 노동자들은 대응 매뉴얼 부재 속에서 감염 위험은 물론 이용자들의 불안과 스트레스까지 혼자서 감수해야 했다”면서 “돌봄 노동자들이 공공 돌봄 현장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돌봄 노동자에 대한 보호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우리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돌입한다. 정부가 제대로 된 대화에 나설 때까지 투쟁을 병행할 것”이라며 “정부는 불평등이 임계를 넘어 사회를 해체하는 지경에 이르기 전에 시대적 명령에 당장 응답하라”고 촉구했다. 글·사진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이애형 경기도의원,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현장방문

    이애형 경기도의원,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애형 의원(국민의힘·비례)은 18일 경기도의회 인권증진 특별위원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노령화 사회의 노인인권 문제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복지법 제39조의 5에 근거해 학대피해노인 보호, 노인학대 예방강화를 통한 노인인권 보호, 노인학대 신고전화번호 홍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지역사회 연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는 전체 인구의 12.5%인 165만 1341명의 노인인구를 위해 경기도 노인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해 경기동부, 경기북부, 경기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4곳이 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특히, 만 65세 이상 학대피해 노인으로 쉼터의 보호가 필요한 경우 4개월에서 6개월까지 긴급보호 및 의식주를 지원하는 경기북부와 경기서부 등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2곳이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의원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2017년 경기도 노인학대 신고건수가 2092건에서 2020년 2550건으로 증가하고 학대건수도 754건에서 1184건으로 늘어난 것을 볼 때 노인학대 예방교육뿐 아니라, 쉼터에서 남녀를 구분한 공간마련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이 시급함을 지적하고 수원, 성남, 의정부, 부천 이외 지역에도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시·군별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내 이웃은 내가 돌본다”… 동대문 ‘돌봄단’ 출범

    “내 이웃은 내가 돌본다”… 동대문 ‘돌봄단’ 출범

    “내 이웃은 내가 돌본다.” 서울 동대문구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직접 돌보는 ‘우리동네 돌봄단’이 이달에 전격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역사정을 잘 알고 주민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역주민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해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면서 공공복지망의 틈새를 보완할 수 있다. 동대문구는 3년 이상 거주자 중 지역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앞장선 주민을 우선해 우리동네 돌봄단을 선발했다. 구는 돌봄단 활동에 앞서 활동 관련 기본 교육은 물론 사례관리 및 상담기법, 안전교육, 현장교육 등을 실시해 돌봄단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우선 5개의 시범동(제기동, 전농1동, 장안1동, 청량리동, 이문1동)에서 총 25명의 인원이 이달부터 위기가구,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다양한 사례 공유를 위해 동 담당 주관으로 매주 정기회의를 개최해 의견을 나누며 필요시 사회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 사회서비스 연계는 물론 희망결연, 푸드뱅크, 나눔가게 등 민관을 아우르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공공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지역사회 구석구석에서 펼칠 우리동네 돌봄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오타 한자에 한 대씩”…전남청소년미래재단 간부 2명 ‘정직 2개월’

    “오타 한자에 한 대씩”…전남청소년미래재단 간부 2명 ‘정직 2개월’

    “징계 적정한지 의문”“피해자 보호 조치 필요” 직장 내 갑질 물의를 일으켰던 전남청소년미래재단 간부 2명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17일 전남청소년미래재단에 따르면 전날 열린 재단 인사위원회에서 재단 소속 간부 2명에 대해 정직 2개월을 결정했다. 이들은 과도한 업무지시로 퇴근을 막거나 휴가를 가려고 하면 눈치와 면박을 빈번하게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들은 “경력이 많으면서 일을 그것밖에 못 하냐”거나 “오타 한 자에 한 대씩 맞는다” 등의 인격 모독을 줬다고 전해졌다. 인사위원회는 정직 2개월 후 복귀한 뒤에는 이들과 직원 간 분리 조치하도록 재단에 권고했다. 지난해 11월 재단 노조가 직원 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28명 중 15명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겪은 바 있다고 답해 진상 조사가 이뤄졌고 이 같은 징계로 이어졌다. 재단 인사위원회 징계 결정에 대해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 사회서비스노조 광주지부는 “2개월 후 가해자의 권력을 다시 유지하는 결과가 과연 올바른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은 “직장 내 수년간의 괴롭힘이 확인됐고 그 피해가 실제 막대함에도 징계 결정에 감경 사유를 적용해 수위를 결정한 판단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도 의문이다”며 피해자의 보호와 치유 프로그램 마련도 요구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소득 상관 없이 ‘산후조리 도우미 서비스’ 신청하세요

    소득 상관 없이 ‘산후조리 도우미 서비스’ 신청하세요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산후도우미 서비스 신청 소득 기준이 사라진다. 보건복지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령은 공포 후 2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산후조리 도우미 서비스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태아 수에 따라 최소 5일에서 최대 25일간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후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의 정부 지원 기준은 지난 2016년 기준 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 80% 이하, 2020년 120%로 확대돼 왔다. 당초 지난해까지만 해도 정부는 2021년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까지 지원을 하기로 했으나 출산 지원 강화를 위해 기준 중위소득을 정하는 대신 매년 예산의 범위 내에서 가구의 소득·재산 등을 고려해 이용대상을 정하도록 했다. 이춘기 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더 많은 출산 가정에서 산후조리 도우미를 이용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사람을 사람답게… 뉴노멀의 안전망

    사람을 사람답게… 뉴노멀의 안전망

    ‘격차가 재난이다.’ 직면한 팬데믹은 우리가 방치한 기존의 격차가 소외된 이들에게 어떻게 더 큰 재난이 되는지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우리 사회에선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진다’는 지구적 시장의 자기책임의 윤리 아래 승자독식의 원칙과 각자도생의 삶이 지배하고 있다. 이 가운데 뒤에 남겨지는 사람들을 위한 공적 보호망은 부재하거나 부실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 선언문을 마련한 우리 시민특별위원회는 더이상 격차가 재난이 되지 않는 사회를 위해 다음 사항을 국가와 사회에 제안한다. 첫째, 교육 격차를 해소하자 열악한 가정 배경을 극복하고 양호한 학업성취에 도달한 학생들이 늘어나게 하려면 복지 확충을 통해 소득분배지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능력주의가 사회 전반을 지배하는 사회에서 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교육 격차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면 상당한 저항과 반발이 발생할 것으로 예견된다. 하지만 계층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급속한 소득 양극화 때문에 자녀 교육에 투자할 여력을 완벽하게 상실한 저소득층이 예전의 교육열을 되살릴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 둘째, 불안정한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자 팬데믹 아래 위기는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에게, 공공부문이나 대기업 종사자보다는 민간부문 중소영세기업 종사자에게, 임금근로자보다는 특수고용직종사자·프리랜서·자영업자에게 집중됐으며, 이들은 사회보장제도에서도 배제돼 있었기에 일자리 위기는 곧바로 소득 위기로 전이됐다. 따라서 코로나 위기의 극복은 기존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의 개선을 동반해야 한다. 고용 형태, 기업 규모, 종사상 지위와 관계없이 ‘모든 일하는 사람’에게 최소한의 노동법과 사회보장법을 통한 보호가 이루어져야 한다. 누구나 노동에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고 일하려 할 때 일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장해야 한다. 셋째, 돌봄을 공공화하자 급격한 고령화, 1인가구의 증가, 더 나아가 팬데믹 상황은 돌봄의 중요성을 재차 부각시키고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돌봄은 지속적으로 가족의 역할, 여성의 역할로 치부돼 왔다. 더불어 사회서비스는 민간 중심으로 공급이 이루어지며 질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돌봄 노동자에게 충분한 소득과 처우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는 길은 지역공동체와 밀착된 사회적 돌봄의 공공화이다. 넷째, 사각지대 없는 소득보장을 구현하자 팬데믹 재난 속에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문제는 소득 격차로, 돌봄의 가족화는 저소득층에 더 깊은 타격을 안겼다. 이런 상황에서 전 국민 고용보험, 기본소득, 기초자산 등 전통적 소득보장틀을 넘어서는 대안 논의가 활발해지는 상황은 고무적이다. 이 논의가 기존 사각지대를 넘어 진취적 시도로 발전하여 적절한 보장성을 구현하며 합리적 재정방안까지 지닌 사회적 합의안이 마련되기 바란다. 특히 촘촘한 소득보장을 위해 실시간 완전소득파악 구축에 적극 나서야 한다. 다섯째, 국가의 역할 확장 위해 튼튼한 재정을 마련하자 팬데믹 같은 위기 시에는 국채 등 단기 대책에 의존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 세입 기반을 확충하는 종합계획이 요구된다. 재정지출 합리화 및 투명화, 과세 형평성 개선 등을 통해 시민의 조세 신뢰를 높이고 일부에 한정된 핀셋증세를 넘어 다수 시민이 사회연대를 위해 누진적으로 참여하는 종합증세 로드맵을 마련하자. 모든 위기는 ‘새로운 시작’을 품고 있다. 우리 동료 시민들이 각자도생의 원칙 대신, 남보다 탁월한 능력 대신 연대를 나눌 수 있는 ‘뉴노멀의 안전망’을 더불어 구축하자. 2021년 3월 14일 격차가 재난이다 시민특별위원회QR코드를 스캔하면 ‘2021 격차가 재난이다-코로나 세대 보고서’ 디지털 스토리텔링 사이트(https://www.seoul.co.kr/SpecialEdition/gapDisaster/)로 연결됩니다. 이번 기획 마지막회 지면에 실린 ‘포스트코로나 격차 없는 사회로 가는 선언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사] 마크로젠, 충북도, 보건복지부

    ■ 마크로젠 △ 연구소장 박하영 ■ 충북도 ◇ 5급 승진 내정 △ 환경정책과 김원기 △ 균형발전과 손정미 △ 복지정책과 왕윤미 △ 자치행정과 윤대원 △ 체육진흥과 임경규 △ 감사관실 태문걸 △ 경제기업과 홍수경 △ 바이오산업과 박용식 △ 예산담당관실 송숙경 △ 국제통상과 원경자 △ 유기농산과 이수연 △ 경제자유구역청 정수용 △ 의회사무처 하헌인 △ 정보통신과 최점순·이성로 △ 회계과 박희문 △ 산업육성과 이종의 △ 축수산과 엄주광 △ 산림녹지과 박종호 △ 동물위생시험소 최필규 △ 식의약안전과 윤명상 △ 교통정책과 조충현 △ 수자원관리과 김기도 △ 농업기술원 이경희 △ 내수면산업연구소 박종호 △ 보건환경연구원 유권걸 ■ 보건복지부 ◇ 과장급 △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 조우경
  • [인사]

    ■기획재정부 △복지경제과장 윤범식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 조우경 ■환경부 ◇임용△장관정책보좌관 박철우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지역정책과장 박희민 ■법제처 ◇서기관 전보△법제지원총괄과 최혜경 ◇서기관 파견△행정법제 혁신추진단 김혜진 ■덕성여대 ◇처장(급)△교무처장 박건영△기획처장 김경묵△학생·인재개발처장(대학일자리본부장 겸직) 정지용△입학처장 이은옥△평생교육원장 강남희 ◇실·과장급△신문사주간 조연성△영재교육원장 김학준△학생·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본부 부본부장 이재호△학생상담센터장 겸 성희롱 및 성폭력상담실장 김미리혜△Art&Design대학 교학부장 임택△인문과학연구소장 이송란△학생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본부 본부총괄및진로교육센터장 겸 취업지원센터장 윤현성 ■서울예대 △교무처장 나한수△입학학생처장 김지훈△교수학습지원센터장 류지영
  • [인사] 보건복지부, 국세청, 기획재정부, EBS

    ■ 보건복지부 △ 주 미합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김상희 △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신꽃시계 ◇ 국장급 △ 건강정책국장 임인택 △ 보건산업정책국장 이강호 △ 노인정책관 정경실 △ 첨단의료지원관 정윤순 ◇ 과장급 △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우경미 △ 통합돌봄추진단장 지원 근무 송준헌 △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과장 임은정 △ 인구정책실 인구정책총괄과장 김충환 △ 보건의료정책실 질병정책과장 한상균 ■ 국세청 ◇ 고위공무원 전보 △ 국세청 소득자료관리준비단장 김지훈 ◇ 과장급 전보 △ 국세청 소득자료기획과장 윤순상 △ 국세청 소득자료신고과장 김휘영 ■ 기획재정부 ◇ 과장급 인사 △ 홍보담당관 김문건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정민 △ 예산총괄과장 박창환 △ 예산정책과장 김태곤 △ 예산관리과장 강병중 △ 고용환경예산과장 장보영 △ 교육예산과장 권중각 △ 문화예산과장 남동오 △ 총사업비관리과장 김장훈 △ 국토교통예산과장 허승철 △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김위정 △ 농림해양예산과장 이성원 △ 연구개발예산과장 정유리 △ 정보통신예산과장 박정현 △ 복지예산과장 장윤정 △ 연금보건예산과장 박재형 △ 안전예산과장 김유정 △ 법사예산과장 박호성 △ 행정예산과장 한재용 △ 지역예산과장 강준모 △ 국방예산과장 장승대 △ 방위사업예산과장 정동영 △ 조세분석과장 최영전 △ 조세법령운용과장 황인웅 △ 금융세제과장 양순필 △ 신국제조세규범과장 김태정 △ 환경에너지세제과장 조용래 △ 관세제도과장 이호섭 △ 관세협력과장 염경윤 △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장 김영현 △ 물가정책과장 김승태 △ 지역경제정책과장 박지훈 △ 인구경제과장 나윤정 △ 계약정책과장 손창범 △ 혁신조달기획과장 정기철 △ 재정전략과장 임영진 △ 재정건전성과장 이지원 △ 민간투자정책과장 김준철 △ 공공정책총괄과장 고재신 △ 평가분석과장 유형선 △ 경영관리과장 김정애 △ 국제금융과장 김동익 △ 외화자금과장 오재우 △ 외환제도과장 심현우 △ 금융협력과장 조현진 △ 다자금융과장 이준범 △ 대외경제총괄과장 최지영 △ 국제경제과장 이종훈 △ 통상조정과장 서규식 △ 경제협력기획과장 장의순 △ 개발금융총괄과장 지광철 △ 국제기구과장 윤정인 △ 복권총괄과장 최병완 △ 발행관리과장 이종수 △ 기금사업과장 허진 △ 재정정보과장 임헌정 ■ EBS △ 방송제작본부장 남선숙
  • [이슈&이슈] 경기도 7개 공공기관 동북부 추가 이전에 시장 군수들 사활

    [이슈&이슈] 경기도 7개 공공기관 동북부 추가 이전에 시장 군수들 사활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도 산하 공공기관 7곳을 5월중 동북부로 추가 이전하겠다고 밝히자, 해당 지역 시장군수들이 지방선거 1년을 앞두고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5일 도에 따르면 이전 대상기관은 경기연구원·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농수산진흥원·경기복지재단·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7곳이다. 이번 3차 이전은 규모가 커 지난 1·2차 때 보다 각축이 치열하다. 7개 기관의 근무자 총 수가 1100여 명으로, 지난 1·2차 이전 기관의 근무자 수를 전부 합친 규모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 시장·군수들이 2년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이렇다 할 치적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 공공기관 이전은 ‘호재’다. 이전 대상지역은 경기북부 접경지역과 경기동부 자연보전권역 가운데 17개 시·군으로, 4월중 공모해 5월 결정할 예정이다. 남양주 시민단체 다산신도시 총연합회는 지난 4일 이재명 지사의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결단을 환영한다며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가 지난 2일 박신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를 구성한데 이어 이번에는 남양주 시민들이 직접 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에 나선 것이다. 연합회 측은 조광한 시장과 이 지사 간 껄끄러운 관계를 염두에 둔 듯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이라는 도정 구호를 예로 들며 “정치적 요소나 지자체간 갈등이 공공기관 입지 선정에 직·간접적으로 작용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지난 2일에는 연천군이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희망했다. 김광철 군수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추진 중인 연천BIX(은통산업단지)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제과학진흥원의 주력 사업 중 하나가 바이오산업 지원임을 고려하면 경제과학진흥원의 이전지는 연천BIX가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연천은 38선 북쪽에 있어 남북 경계에서 운명의 시간을 견디며 70여년 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한 상징적인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파주시도 지난 달 26일 도의원 및 시의원들을 초청해 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최종환 시장은 “파주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나 국가안보를 위한 중첩규제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왔다”며 공공기관 유치 당위성을 강조했다. 양주시는 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10일 까지 진행중이다. 공모주제는 유치를 위한 범시민 운동 전개방안, 공공기관 직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통 주거지역책 등이다. 이밖에 포천·고양·의정부·김포 등 경기동북부 대부분의 지자체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며 이들 공공기관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은 이번이 3번째다. 앞서 도는 2019년 12월 고양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5년까지 경기관광공사·경기문화재단·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3곳을 일산호수공원 근처 고양관광문화단지로 이전 결정 했다. 지난해 9월에는 경기교통공사·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경기도사회서비스원 등 5곳의 공공기관 주사무소를 양주·동두천·양평·김포·여주로 각각 이전 하기로 했다. 그러나 1∼3차 이전 대상 도 공공기관 15곳 중 12곳의 주사무소를 둔 수원시의 반발이 거세다. 수원지역 도의원들이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는가 하면 산하 해당 공공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경기도 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맹이 이전 반대 1인 릴레이 집회를 벌인 데 이어 지난달 25일에는 수원 광교 주민들이 삭발 시위를 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달 17일 3차 이전 계획을 발표하면서 “경기동북부 지역의 발전이 더딘 이유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을 비롯해 군사안보나 수자원 관리 등 중첩규제로 인해 오랜 기간 지역 발전에 제한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사람이든 지역이든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하고 있다면 이에 합당한 보상을 하는 것이 공정의 가치에 부합하고, 이것이 균형발전을 위한 길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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