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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광주시 대표 복지정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주관 ‘국제도시 혁신상’을 수상한데 이어 정부혁신상까지 휩쓸면서 광주 돌봄정책의 창의성과 확산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광주시는 지난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광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누구나 돌봄 시스템’을 구축, 지난해 4월부터 선보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전화 한 통으로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운영 시스템을 혁신하고 국가 돌봄의 틈새를 보완하는 26종의 돌봄 서비스를 신설함으로서 사업 시행 1년 만에 1만6000여명의 돌봄시민을 발굴·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이처럼 기존 복지제도의 ‘선별주의와 신청주의’를 극복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일대일 매니저가 되는 전달체계 자체를 혁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를 통해 민생문제 해결과 행정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정책 효과성이 돋보였던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디지털화를 통한 혁신이 강조되는 흐름에 발맞춰 대다수 수상작이 기술 혁신과 관련된 사례인 반면 돌봄 정책으로는 유일하게 광주가 대통령상을 수상해 관심을 끌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이미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광역·기초단체는 물론 대통령 자문기구와 국회의원 등 23개의 기관·단체가 광주를 찾아 현장을 살펴봤다. 한국사회복지학회 등 관련분야 주류 학회와 자원봉사 등 다양한 영역의 연구자들도 21회에 걸친 포럼과 토론회를 통해 돌봄시대의 대안으로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에 주목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이미 대한민국의 표준 돌봄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빈틈을 메우는 작은 복지정책이 아닌, 시민의 존엄과 권리를 지켜내는 큰 정책이자 더 정의롭고 더 민주적인 돌봄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범정부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혁신분야 최대 규모 경진대회다. 올해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647개의 혁신 정책이 정부혁신 왕중왕전에 도전했다. 이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 대국민 발표심사까지 거쳐 6개 사업이 2024년 최고의 정부혁신 정책으로 선정,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구로구, 대학생에서 청년까지...2025년 겨울방학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 모집

    구로구, 대학생에서 청년까지...2025년 겨울방학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 모집

    서울 구로구가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청년 행정체험 사업’으로 탈바꿈해 참여 대상을 확대 모집한다. ‘청년 행정체험’ 사업은 기존의 대학생 중심에서 19세 이상 29세 이하의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지역 내 청년들이 구정 업무에 직접 참여하고 행정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구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140명을 선발하며, 사회적 취약계층과 국가보훈대상 등 35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단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청년들은 내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주 5일 하루 4시간씩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민원 안내,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 보조, 자료 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구로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근무 분야별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참여 대상 확대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공공기관의 다양한 행정 업무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청년들이 구정에 참여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동대문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시작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금운동은 ‘함께하면 겨울이 따뜻해집니다’를 슬로건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성금 목표액은 13억 4000만원이다. 특히 동대문구는 보다 많은 이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방법을 간편화했다. 올해 처음으로 ‘카드 기부 단말기’를 도입, 사랑의 온도탑 단말기에 카드를 대면 간편하게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온도탑에 새겨진 ‘QR코드’를 이용하면 성금 기탁서를 제출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성금전달이 가능하다.
  • 송파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돌입

    송파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돌입

    서울 송파구는 지난 15일 송파구청 1층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활동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송파구는 매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목표액은 21억 5000만원이며, 모금활동은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올해 1호 성금 기부자는 지난해에 이어 롯데칠성음료㈜ 강동지점에서 참여했다. 결식아동 돕기를 위해 3월부터 22개의 점포가 동참한 저금통 및 직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수년째 송파구 내 경로당 방역을 지원하는 한국환경개발은 성금을 기부하고, 어르신들께 관절 영양제 3000개를 후원하는 ㈜바이엘과 지역 어린이들과 장애인을 위해 문화 공연 티켓을 기부하는 씨케이 아트웍스 등 후원기관이 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와 기업은 송파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모금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종로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내년 2월 14일까지

    종로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내년 2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가 지난 1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종로구를 포함한 자치구가 협력한다. 사업 기간은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복지정책과와 17개 동주민센터 및 종로복지재단에서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접수한다.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해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하거나, 구청 모금함 또는 전용 카드 단말기를 이용해 소액 기부에 동참하는 방법도 있다. 한편 올해 따뜻한 겨울나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14일 선포식은 정문헌 구청장과 김동렬 종로복지재단 이사장, 신혜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지섭 삼양홀딩스 부사장, 상명사대 부속 초등학교 학생 등이 함께하는 가운데 치러졌다. 행사는 삼양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대표하는 수당재단의 가족돌봄청소년 후원금 약정식으로 시작했다. 수당재단은 이날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을 위해 1억 5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종로구 내 가족 돌봄을 맡고 있는 청소년 50가구에게 1년간 지원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준 수당재단,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상명사대 부속초등학교 학생 등 모든 기부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아이들이 만들고 아이들과 크는 ‘아동친화도시 송파’

    아이들이 만들고 아이들과 크는 ‘아동친화도시 송파’

    초등학생 100여명 모여 원탁회의직접 아이디어 내면 구정에 반영아동권리 옹호 ‘옴부즈퍼슨’ 도입스쿨존과 별도 ‘아동보호구역’도구, 내년 유니세프에 재인증 추진 “우리가 맡은 주제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입니다. 발표할 아이디어는 ‘행복하고 즐거운 놀이터, 우리가 만들래요’입니다.” 지난달 9일 서울 송파구청 대강당 무대에 오른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앳된 목소리로 “아이들이 행복한 놀이터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하자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날 행사는 송파에 사는 아동·청소년과 시설 관계자, 학부모들이 참여한 ‘아동친화도시 100인 원탁토론회’였다.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해 자신들이 직접 아동 정책을 만드는 ‘상향식 토론회’가 열린 것으로, 100여명의 참석자들은 11개 조로 나뉘어 정책을 구상한 후 직접 발표까지 하며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파구 아동 인구는 서울 자치구들 가운데 가장 많은 8만 8000여명에 이른다. 이렇게 많은 어린이가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지는 송파 지역사회 전체의 고민이자 과제였다. 송파구는 지난 2016년 말 전국 지자체 가운데 네 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첫 인증을 받으며 ‘아동을 위한 도시’로 본격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2021년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데 이어 내년에는 3기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8년 전 아동친화도시 첫 인증 후 송파구는 관 주도가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정책에 접근해 왔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정책토론회가 개최됐으며, 해마다 100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 모여 정책을 고민한다. 앞서 소개한 원탁토론회에 참석한 초·중학생들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밝히는 것에서 나아가 실현 가능성과 정책의 문제점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어른스러움’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 송파구가 처음으로 위촉한 아동권리옹호관 ‘옴부즈퍼슨’ 제도 역시 아동의 시각에서 정책과 제도를 살펴보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법률·교육·인권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옴부즈퍼슨은 선제적으로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살피고, 보다 적극적으로 아동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자문 역할을 한다. 더불어 송파구는 천편일률적이고 딱딱한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놀이와 접목한 교육을 현장에서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아동의 권리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4~8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이 있었다. 상호존중 인형극, 숨은그림찾기와 낱말퀴즈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고, 구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교육 영상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에도 중점을 기울여 왔다. 학대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변의 관심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 교육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역의 300여곳 어린이집 및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 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복지시설 봉사자와 사회복지·아동복지 전담 공무원이 그 대상으로, 복잡한 실무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이 안전한 도시’와 같은 의미이기도 하다. 송파구에는 40개가 넘는 초등학교가 있고 초등학생 수는 3만명이 넘는다. 안전망을 웬만큼 촘촘하게 만들지 않으면 언제 어디에서 사고가 발생할지 모른다. 이에 송파구는 지난해 초등학교 10곳부터 시작해 ‘아동보호구역’을 대폭 확대하고 순찰과 폐쇄회로(CC)TV 설치 등의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동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예방이 목적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 달리 아동에 대한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어 올해는 지역 아동보호구역 45곳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는 등 아동 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했다. 1억 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아동범죄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신규 CCTV 1곳 설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고정형 카메라 22대 추가 설치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 45곳 신설 등을 완료했다. 송파구가 도입한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AI)이 CCTV에 찍힌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위험요소를 포착하면 관제요원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즉각 조치하도록 한다. 송파구는 현재 더욱 개선된 아동친화도시 추진 목표 설정 및 4개년(2025~2 28) 계획을 담은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말과 내년 초 상위단계 인증 심의자료 준비에 대한 중간·최종 보고회를 거쳐 재인증 절차에 들어간다. 유니세프에는 거버넌스 보고서와 4개년 추진계획,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서, 시민의견수렴 결과 등을 제출한다. ■아동친화도시 유엔아동권리 협약에 담긴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를 온전히 실현하는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자체로, 최초 인증을 받은 지자체는 4년 마다 재인증 절차를 밟는다.
  • 따뜻한 ‘영등포의 겨울’ 만들 온기 모아요

    따뜻한 ‘영등포의 겨울’ 만들 온기 모아요

    서울 영등포구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을 15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이웃 돕기 모금’ 캠페인이다. 모금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 지원이 필요하거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의 생활 안정비, 의료비 등으로 쓰인다. 영등포구는 올해 모금 목표액을 21억원으로 잡았다. 지난해 목표액 20억원보다 1억원 상향했다. 기부를 희망하는 구민이나 기업은 구청 복지정책과,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성금 등을 기탁하거나 영등포구 지정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온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찬바람 분다, 도봉구 특급 모금 작전 시작한다

    찬바람 분다, 도봉구 특급 모금 작전 시작한다

    서울 도봉구가 지난 12일 구청 청사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겨울철 집중 모금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봉구는 매년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력을 통해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그 모금액을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도봉구는 성금, 성품 등 총 21억 9000만원을 모금했다.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지역 내외의 기업체와 종교기관, 지역 주민 총 1474명이 모금에 동참했다. 모금된 성금은 긴급 위기가구를 위한 지원, 폐지수거 어르신 냉·난방비 지원, 저소득 학생을 위한 학원연계 사업 등에 쓰였다. 성품은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됐다. 올해 목표는 23억원이다. 모금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다. 도봉구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더 많은 후원자를 발굴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성금, 성품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와 기업은 도봉구 복지정책과 또는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기부 방법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 기부활동으로 지역 내 온정을 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취약계층 위해 기부하세요”…서대문구, 내년 2월까지 ‘희망온돌’ 캠페인

    “취약계층 위해 기부하세요”…서대문구, 내년 2월까지 ‘희망온돌’ 캠페인

    서울 서대문구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성금과 기부 물품을 모을 예정이다.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공적 지원 대상이 아니거나 긴급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의료비, 간병비, 치과지원비, 이사비, 재해구호비 등으로 지원된다. 또한 복지시설과 동주민센터를 통해 주거환경개선과 건강음료배달 등의 지역밀착형 복지사업비로도 활용된다. 구는 지난해 ‘우리 이웃의 어려움은 우리가 돕는다’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8억 6000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모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모금 창구가 마련된 서대문구청 인생케어과 복지자원팀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힘든 시기지만 주민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인 북아현동의 김 모 노인은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을 의료비로 활용해 시장 투석을 막았다. 무릎 골절이 있던 북가좌2동의 한 홀몸노인도 간병비를 지원받아 2주간의 입원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 초등학생 노래에 100만명 ‘눈물’…유재석 울리더니 선행 이어갔다

    초등학생 노래에 100만명 ‘눈물’…유재석 울리더니 선행 이어갔다

    전학 가는 친구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영상으로 감동을 자아냈던 경기 안양시 박달초등학교 ‘꿈꾸는 하모니 합창단’ 학생들이 또다시 따뜻한 선행을 보여줬다. 학생들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받은 퀴즈 상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전액 기부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합창단 학생 10명과 채윤미 음악교사, 류근영 박달초 교장이 시청을 찾아와 상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달초 합창단은 채 교사가 지난달 10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전학 가는 친구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것이 일주일 뒤 103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이 영상에는 합창단원들이 전학 가는 친구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담겼는데, 이를 듣던 학생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하기도 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요즘에도 이런 학교가 있다니 아름답다”는 찬사를 보냈다. 합창단원들의 이러한 사연은 유퀴즈 출연까지 이어졌다. 합창단은 전날 방송된 유퀴즈에 출연해 퀴즈 상금으로 현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후 학생 1명이 “상금을 헛되이 쓰지 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고 제안하면서 시청에 상금을 전액 기탁하게 된 것이다. 앞서 박달초 합창단은 지난달 12일 도봉전국동요합창대회에서 동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을 받았는데, 이때도 합창단 내부에서 기부 이야기가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채 교사는 기탁식에서 “큰일은 아니지만, 어렵고 각박한 세상 속에서 합창단이 울림을 전달해 세상을 더 밝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합창단이 기탁한 성금을 전액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최대호 시장은 “박달초등학교 ‘꿈꾸는 하모니 합창단’의 방송 출연과 상금 기탁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진정한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습이었다”며 “학생들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은 나눔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방송된 유퀴즈에서 박달초 합창단은 ‘노을’, ‘흰수염고래’ 등을 불러 방송인 유재석과 유퀴즈 제작진들에게 감동을 줬다.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린 유재석은 “뭉클하다.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는 느낌”이라며 “뉴스를 봐도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이 없고 씁쓸하고 그런데, 이런 맑은 목소리의 노래를 들으니 진한 감동과 여운이 느껴진다”며 감탄했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328명 실업자로”…공공돌봄 책임성 부재 지적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328명 실업자로”…공공돌봄 책임성 부재 지적

    서울특별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서비스원 집단해고 사태에 대한 복지실장의 해명을 요구했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공공돌봄을 실현하기 위하여 2019년 2월 출범 후 민간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치매노인, 도전적 행동이 있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활동보조서비스,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등 돌봄영역 전반에서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 의원은 복지실에 대한 질의과정에서 “오세훈 시장은 지난 2년간 14건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하며 재의요구를 한 바 있다”고 말하며,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 조례안에 대한 재의요구를 하지 않은 서울시의 이중적인 태도를 지적했다. 이날 복지실은 재의요구를 위하여 혁신안을 제시했다고 답했으나 이 혁신안의 내용에는 ‘소정 근로시간의 단축(8시간→6시간)’, ‘임협 요구안 철회’, ‘구립어린이집 보육교사 업무를 대체교사 사업으로 전환’, ‘23년 임협 및 임금체불 진정의 취하’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근로조건 후퇴를 수용하기 어려웠다는 것이 도 의원의 주장이다. 또한, 사회서비스원 폐지 과정에서 황정일 대표이사의 경우 오세훈 시장의 측근으로 사회복지전문가가 아님에도 사회서비스원을 대표하여 경영하다 무책임하게 중간에 사임한 점을 지적하며 서울시의 관리감독 책임을 물었다. 희망퇴직 과정에서도 3개월분 임금만을 지급한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규정에 의하면 정리해고 시 6개월분 임금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으나 희망퇴직의 형태로 3개월분 임금만 지급하기도 했다. 특히, 이병도 의원은 서울형 생활임금으로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이 공공영역에서 한 헌신과 노력에 대하여 결국 재의요구조차 없는 폐지라는 결과가 나왔다며 아쉬움을 표현했고,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의 주요 기조로 이야기하고 있는 서울시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않고 사회서비스원 운영의 책임을 고스란히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며 사회서비스원을 폐지한 행위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으며, 이는 공공돌봄과 돌봄노동자에 대한 오세훈 시장의 인식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서사원 합의안은 근로조건 후퇴나 하락을 위해 요구한 안이 아니며, 일한 만큼 더 받는 합리적인 임금체계 마련을 위해 서사원 사측과 노조 측이 지난 5월 10일 고용노동부 중재하에 상호 논의하여 마련한 안”이며, “지방노동위원회에서도 동일한 취지의 권고안(24. 4. 22.)을 이미 제시한 바 있으므로 이 주장대로라면 지노위에서 서사원에 근로조건 후퇴를 권고했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사원 임금개편안은 소정 근로시간을 8시간에서 6시간으로 조정하는 대신 정해진 요건을 충족할 경우 초과근무수당과 협력성과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23년 기준) 60%의 직원(요양보호사)이 현재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게끔 설계된 합리적인 개편안이었다. 이어 서울시는 서사원이 공공돌봄기관으로서 종사자 중심이 아닌 이용자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합리성에 기반한 혁신계획안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설명·설득해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서사원 정상화를 위해 ’24년 출연금 (전년 대비) 32억 증액, 市 특화사업 집중연계, 시의회 폐지조례 보류 요청 등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했고, 폐지조례 의결 후에도 고용노동부에 중재를 요청하는 등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며, “그 결과, 서사원은 2~4 노조와는 극적 합의를 도출했으나 과반수 노조인 1노조(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반대로 혁신계획 이행이 무산되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시가 서울시의회에 폐지조례에 대한 재의를 요구할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사원 직원 집단해고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9월말 출연금 조기 소진이 예측되는 상황에서 우리 시가 청산경비 30억을 추가 지급함으로써 서사원 사용자와 근로자가 상호합의하에 근로계약을 종료(희망퇴직)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라며, “서사원 정상화를 위한 시의 전방위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사원 운영의 책임을 고스란히 노동자들에게 전가했다는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며, 우리 시는 설립기관으로서 법적, 도의적 책임을 다했고 앞으로도 청산 종료 시까지 그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신그룹, 나주시에 사랑의 성금

    대신그룹, 나주시에 사랑의 성금

    대신파이낸셜그룹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시청, 나주시 사회복지시설 9곳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대신증권이 밝혔다. 성금은 나주 지역의 장애인 시설, 영유아 보육 시설 등 복지 시설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으로 사용된다. 이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업 활동의 결과물이 우리 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구로 ‘위기·고립 가정에 새 삶’ 최우수 사례로

    구로 ‘위기·고립 가정에 새 삶’ 최우수 사례로

    서울 구로구는 지난 12일 구청 강당에서 민관 협력 우수사례 발굴 강화를 위한 ‘2024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올해 우수사례관리 공모에는 공공·민간기관에서 총 27건이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8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최우수, 우수사례 4건은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의 경험을 공유했다. 최우수사례로는 ▲지역의 관심이 한 가정을 살리다(구로2동 주민센터 박영숙 주무관) ▲관심이 잠재력을 깨우다(구로구가족센터 심예란 복지사) 2건이, 우수사례로는 ▲할머니의 장래 희망(개봉1동 주민센터 오현비 주무관) ▲변화를 위한 작은 시도들이 곧 회복이다(궁동종합사회복지관 김은 사회복지사) 2건이 선정됐다. 구로2동 사례는 성인이 된 지적장애인 자녀와 전입신고도 없이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던 고령의 A씨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장애인 자녀의 일자리를 알선하고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A씨를 세상 속으로 다시 인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구로구가족센터는 가장 B씨의 사업 실패와 자녀의 과잉행동장애(ADHD) 등 복합적 위기에 내몰린 가정에 적극 관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주택 입주와 자녀의 치료를 지원해 B씨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허훈 서울시의원 “서울 청년 해외봉사단 활동 종료 후 과도한 현금 지원 문제 개선해야”

    허훈 서울시의원 “서울 청년 해외봉사단 활동 종료 후 과도한 현금 지원 문제 개선해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7일 제327회 정례회 미래청년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청년 해외봉사단의 과도한 현금성 지원 문제 및 서울광역청년센터 수탁법인과 센터 직원 겸직 문제를 지적하고 시 차원의 시정조치를 촉구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서울 청년 해외봉사단 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들의 국제개발협력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제는 봉사활동 종료 이후 과도한 현금성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는 점이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몽골에 파견된 봉사단 40명에게는 봉사활동에 필요한 경비 외에도 봉사활동 종료 이후 귀국준비금 66만원, 커리어 적립금 180만원 등 약 1억원이 일괄 지급됐다. 허 의원은 “봉사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현지 체류비 및 활동비의 경우는 필요한 만큼 지급하는 것이 맞지만 활동 종료 후 이어지는 현금성 지원이 적절한지 여부는 재검토가 시급하다”며 “특히 연 단위의 장기봉사가 주를 이루는 KOIKA가 귀국 준비금 등을 지급했다고 해서 비교적 단기간 이뤄지는 청년 봉사단 활동에까지 관련 규정을 준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별도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의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수탁법인 임원과 센터 관리자급 직원의 겸직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 청년센터의 급여체계 및 경력(호봉) 산정 등 대부분의 중요 기준들은 사회복지사 관련 규정을 준용하고 있음에도 법인 임원과 센터 직원의 겸직 금지 의무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사 규정과 달리 따로 정하지 않고 있다. 센터 종사자가 센터 예산으로 급여를 받으면서 법인 사무를 겸할 우려 때문에 사회복지사업법은 법인 임원과 센터 직원 겸직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다. 허 의원은 “미래청년기획관이 청년센터 관련 지침·규정을 사회복지사 관련 규정에서 기준 없이 자체적으로 선별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며, “청년정책은 그 어떠한 정책보다 공정하고 상식적이어야 하는 만큼 각종 청년 정책 실행기관인 센터의 일관성 있는 기준 정비가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철희 미래청년기획관은 “해외청년봉사단 사업이 청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향후 각종 기준을 세밀하게 점검해 사업 완성도를 높여가겠다”며, “센터 종사자가 법인 사무를 겸하지 못하도록 지침으로 당부하고 있지만 보다 합리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겸직 금지조항 도입 역시 빠른 시일내에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시 청년 해외봉사단 지원 경비는 KOICA 해외봉사단 파견규정 시행세칙에 준하여 편성하고 있다”며, “영하 40도에 달할 정도로 추운 날씨에 몽골에서 장기간 봉사한 봉사단원을 대상으로 귀국 후 사회 복귀 및 적응을 지원하는 귀국준비금과 국내정착지원금(커리어적립금)을 KOICA 기준을 준용해 현금으로 지급하였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KOICA 해외봉사단 파견규정 시행세칙에 준하여 항공료, 주거비, 생활비 등 봉사단 지원 경비를 편성하는 한편, 세밀한 검토를 통해 서울시 청년 해외봉사단 상황에 맞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리고 밝혔다. 또한 서울광역청년센터 수탁법인 임원이 센터 관리자급을 겸직하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 수탁기관 노동자의 타기관 및 사업 겸직을 제한하는 규정은 없다”며, “다만, 사회복지법인에 대해 법인 임원과 센터 직원 겸직을 금하고 있는 만큼 이를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2024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유회 개최

    구로구, 2024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유회 개최

    서울 구로구가 지난 12일 구청 강당에서 민-관 협력 우수사례 발굴 강화를 위한 ‘2024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올해 우수사례관리 공모에는 공공·민간 기관에서 총 27건이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8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최우수, 우수사례 4건은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의 경험을 공유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지역의 관심이 한 가정을 살리다(구로2동 주민센터 박영숙 주무관) ▲관심이 잠재력을 깨우다(구로구가족센터 심예란 복지사) 2건이, 우수사례로는 ▲할머니의 장래 희망(개봉1동 주민센터 오현비 주무관) ▲변화를 위한 작은 시도들이 곧 회복이다(궁동종합사회복지관 김은 사회복지사) 2건이 각각 선정됐다. 구로2동 사례는 성인이 된 지적장애인 자녀와 전입신고도 없이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던 고령의 A씨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장애인 자녀의 일자리를 알선하고,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A씨를 세상 속으로 다시 인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구로구가족센터는 가장 B씨의 사업 실패와 자녀의 과잉행동 장애(ADHD) 등 복합적 위기에 내몰린 가정에 적극 관여해 LH 전세임대주택 입주와 자녀의 치료를 지원해 B씨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민간위탁운영 전문성 확보, 비영리법인 정관변경 심사부터 강화해야”

    강석주 서울시의원 “민간위탁운영 전문성 확보, 비영리법인 정관변경 심사부터 강화해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11일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비영리법인의 정관변경 심의 절차에 문제를 제기했다. 강 의원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주요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단법인이 2023년 7월, 사회복지사업을 신설하기 위해 정관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주무부서인 복지실이 배제된 점에 대해 심각한 행정 미숙이 있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시는 행정사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위해 일부 사무를 비영리 법인과 단체에게 민간위탁 하고 있다. 이에 강 시의원은 수탁기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난 2023년 9월 ‘서울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8조제1항의 단서조항을 신설해 수탁기관이 목적사업과 무관하게 문어발식으로 위탁사무를 수행하는 관행을 끊고, 수탁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따라서 비영리법인의 주요 목적사업에 대한 정관 변경은 주무부서에서 엄격하고 심도 깊은 심의를 거쳐 이뤄져야 하지만, 현장에서는 신설된 목적사업의 주무부서조차 알지 못한 채 정관이 변경되는 경우가 발생했고, 그 결과 전문성이 부족한 사회복지 분야의 사무를 수탁받는 사례도 나타났다. 강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이날 강 의원은 서울시 민간위탁 선정심의위원회에 위원구성 절차에도 문제점을 제기했다. 선정심의위원회는 공정성을 위해 외부위원을 위촉하는데 특정 외부위원들만 반복적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최근 선정심의위원회에서는 동일 법인의 시설장이 외부위원으로 중복 참여해 외부위원의 위촉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외부위원은 조례에 따라 공익단체의 추천을 받아야 함에도, 공익단체가 아닌 단체에서 추천받는 등 선정심의위원회의 공정성이 훼손될수 있는 운영미숙의 사례를 강 의원은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확인해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수탁기관의 전문성은 민간위탁 사업의 성과와 직결되는 만큼, 심의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수탁기관 정관의 변경 사항은 반드시 사업의 목적과 위탁 사무와의 일치를 점검할 수 있는 부서에서 철저히 심의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민간위탁 사업의 효과성과 행정의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서울 중구의 디지털 놀이터 ‘놀라운드’…14일 운영 시작

    서울 중구의 디지털 놀이터 ‘놀라운드’…14일 운영 시작

    서울 중구는 오는 14일부터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새롭게 조성된 미래복합문화공간 ‘놀라운드’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놀라운드는 ‘놀라운’과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의 합성어로, 주민들이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선 가상공간을 활용한 원어민 영어교실, 안전교육, 체육활동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디지털 윤리와 문해력 교육을 포함해 미술과 음악 등 예술 영역과 결합된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디지털 기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쉼터’도 마련해 주민들이 태블릿 활용 그림 그리기, 전자책 독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4일 열리는 놀라운드 개소식에는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국가대표 ‘위플레이’ 팀의 공연과 함께 특별히 준비된 디지털 체험존을 즐길 예정이다. 디지털 체험존은 층별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3층 대강당에서는 ▲4족 보행 로봇 ▲AR 활쏘기가 진행되고, 1층 주차장에는 ▲디지털 돌봄 버스 ▲드론 축구 경기가 준비돼 있다. 본관 5층에서는 ▲VR ▲3D펜 키링 만들기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놀라운드는 복지와 디지털 기술이 만나 탄생한 새로운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진실 알리려는 선의의 내부고발자 보호 시급”

    신동원 서울시의원 “진실 알리려는 선의의 내부고발자 보호 시급”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1)은 2024년 서울시 여성가족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법인 및 시설의 심각한 운영 문제를 지적, 이에 대한 서울시의 무책임한 대응을 비판했다. 지난해 9월 서울시 소관 법인이 운영하는 시설의 입소자가 시설장의 성희롱 행위를 내부고발했고, 이를 자치구가 지도점검하는 과정에서 근로자의 내부고발로 시설장의 성희롱 뿐만 아니라 회계부정 등의 사실이 드러났다. 자치구는 지난해 10월 법인 지도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사항에 대해 서울시에 유권해석을 요청했으나, 서울시는 아무런 대응과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신 의원이 지난 9월 제326회 임시회에서 해당 사실을 지적한 후에야 올해 10월 10일 서울시는 해당 법인에 부당이득 환수조치 시정명령을 위한 사전통보를 하였다. 특히 2021년도에 해당 법인의 기본재산 처분허가 신청을 서울시가 반려한 후 올해 5월 22일 서울시가 처분허가를 해주기 전까지 3년 넘게 전 시설장이 법인의 기본재산을 무단사용하였음에도 서울시는 현재까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아니하였다. 이에 신 의원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르면 법인 기본재산을 처분하는 경우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법인의 기본재산 무단사용을 사실상 방관하였고 이러한 서울시의 무책임한 대응으로 인해 내부고발한 근로자가 오히려 해고당하기에 이르렀다“며 비판하였다. 다행히도 9월 19일자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법인의 근로자 징계해고 처분에 대해 부당해고라고 판정하였으며, 구체적으로 법인이 전 시설장의 성 관련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정직 3개월 징계에 그친 반면 이사회 소집 관련 절차 규정을 지키지 못한 사실로 근로자를 해고처분하는 것은 지나치게 과해 부당해고라고 봤다. 이에 신 의원은 지방노동위원회 결정에 따라 상대적으로 약자인 근로자가 부당해고로 인해 생계의 위협을 받지 않도록 시설에 복직하고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근로자에 대한 시 차원의 보호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은 가장 취약한 계층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행위와 부당한 처분이 반복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철저히 조사하고 시정조치를 통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내부고발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야 하고, 각종 부당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환수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해 공공기관의 신뢰도를 증진시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두 딸 입양’ 차인표 “아내와 결혼 전 약속했다…양가 부모님도 흔쾌히”

    ‘두 딸 입양’ 차인표 “아내와 결혼 전 약속했다…양가 부모님도 흔쾌히”

    배우 차인표가 두 딸을 입양하는 과정에서 가족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9일 가수 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출연해 두 딸의 입양 과정 등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딸 둘을 입양하기 전 아내와의 의견은 어땠느냐’는 질문에 “아내가 연애할 때, 결혼 전부터 아이는 한 명만 낳고 나머지는 입양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며 “아내가 2005년에 대한사회복지회 쪽에서 자원봉사를 하다가 첫째 예은이를 입양했고, 한 아이를 입양하니 너무 행복해서 2년 후에 둘째 예진이를 입양했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1995년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1998년 첫째 아들 정민군을 낳은 뒤 2005년 딸 예은양을 입양했고, 2008년에는 예진양을 입양했다. 특히 양가 부모와 첫째 아들도 입양을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차인표는 “우리야 그렇다 치고 아이를 입양한다는 게 사실 한 가족의 일원이 되는 건데, 호적에 입적이 되지 않나. 그런데 양가 부모님도 약속이나 한 듯 흔쾌히 (받아들여 줬다)”고 했다. 또 “(첫째인) 정민이도 너무 좋아했다. (두 딸에게) 좋은 오빠다. 이렇게 해서 우리 가족이 완성됐다”며 “지금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단 한 번도 두 딸을 보며 ‘입양했지’라고 생각이 안 든다. ‘그냥 내 딸이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신애라도 지난달 한 방송에서 두 딸을 공개 입양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신애라는 “큰딸이 태어난 지 열흘이 채 안 됐을 때 봉사차 방문한 보육원에서 봤다. 보자마자 얼굴에서 우리 아들 얼굴이 보이더라”며 “눈 뜬 모습을 보고 싶어서 깨우려는데 계속 자더라. 보육 선생님이 ‘밤에 깨고 낮에 자는 아기예요. 밤새 울어서 우리가 힘들어요’라고 하는데 그 순간 ‘내가 이 아기를 밤에 안아줘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로부터 일주일 뒤 입양 절차를 밟았다고 한다. 신애라는 둘째 딸과의 만남에 관해서는 “예은이를 입양하면서 어떻게든 자매를 만들어 주는 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일 거라는 생각을 했다”며 “기저귀가 넘칠 정도로 변을 많이 눠서 씻겨주는데 보육 선생님이 ‘애라 엄마 품에서 좋은가보다. 3일 만에 응가를 했네’라고 하시더라. 얘가 내 딸이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 서울시 특별교부금 8억원 확보

    왕정순 서울시의원,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 서울시 특별교부금 8억원 확보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구 제2선거구)은 서울시가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 사업을 위해 특별교부금 8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별교부금은 지난 7일 교부됐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관악구 구암5길 14일대에 건립되는 관악문화복지타운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부지 909.7㎡, 연면적 3264.41㎡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관악문화복지타운은 종합사회복지관, 체육시설, 생활문화센터의 기능을 갖춘 복합화 시설로 지난 2019년 5월부터 시작되어 2025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지하 1층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 후에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생활문화·사회복지관이, 지상 4층에서 6층까지는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등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저소득층 밀집 지역의 복지 수요와 문화·체육시설 확충을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25평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과 다목적홀 등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활동과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관악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SOC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왕 의원은 관악문화복지타운이 완공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는 물론 문화·체육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핵심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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