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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성남시

    ◇성남시<승진> ▷지방사무관 ▲신흥1동장 정경희 ▲태평1동장 손명숙 ▲수진1동장 박정숙 ▲수진2동장 유성희 ▲산성동장 송우규 ▲고등동장 강현숙 ▲도촌동장 유미령 ▲구미1동장 최동호 ▲판교동장 이미정 ▲야탑1동장 전희영 ▲정자동장 전경희 ▲정자2동장 조현경 ▲상대원3동장 하홍열 ▲분당구 녹지공원과장 김진욱 ▲시흥동장 김동호 ▲야탑2동장 김선희 ▲재개발과장 김인현 ▲수정구 건설과장 김기남 ▲은행2동장 강성현 ▲농업기술센터장 박규식 ▲복정동장 직무대리 남영경 <전보> ▷지방사무관 ▲공공의료정책관 안성근 ▲총무과장 신성모 ▲비서실장 신정주 ▲인사과장 엄종배 ▲자치행정과장 전재환 ▲예산과장 손용식 ▲법무과장 조만재 ▲민원여권과장 이동학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고용과장 천지열 ▲상권지원과장 이원배 ▲세원관리과장 홍진희 ▲지방소득세과장 지명숙 ▲장애인복지과장 전경만 ▲미래교육과장 최영숙 ▲청년청소년과장 신인섭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환경정책과장 김준효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 ▲대중교통과장 남명원 ▲주차지원과장 김용복 ▲차량등록사업소장 임철 ▲수정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남상복 ▲분당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수근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수정구 총무과장 이경남 ▲수정구 시민봉사과장 최대범 ▲수정구 사회복지과장 안순이 ▲수정구 가정복지과장 한영길 ▲수정구 경제교통과장 민진영 ▲수정구 환경위생과장 김연수 ▲수정구 도시미관과장 김상철 ▲중원구 총무과장 이희일 ▲중원구 세무과장 염윤수 ▲중원구 경제교통과장 이삼영 ▲중원구 환경위생과장 오미환 ▲중원구 도시미관과장 이강재 ▲상대원2동장 임선영 ▲분당구 총무과장 송경석 ▲분당구 세무1과장 한창주 ▲분당구 환경자원과장 김두용 ▲정자1동장 강병수 ▲서현1동장 오재학 ▲서현2동장 김병호 ▲운중동장 이강두 ▲물관리정책과장 이성진 ▲정수과장 김용민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위생안전과장 최경수 ▲중원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민옥 ▲분당구보건소 감염병관리센터장 박은영 ▲기후에너지과장 이원용 ▲상대원1동장 최영숙 ▲도시계획과장 권규영 ▲주택과장 이동국 ▲공원과장 이창희 ▲수도시설과장 강해구 ▲수질복원과장 박상섭 ▲도시개발행정과장 정상철 ▲수정구 건축과장 신진규 ▲단대동장 김영옥 ▲중원구 건설과장 황희택 ▲중원구 건축과장 고성식 ▲분당구 건축과장 구명만
  • 삼양·SPC·아워홈·아모레퍼시픽 등 수해 지역 지원

    삼양·SPC·아워홈·아모레퍼시픽 등 수해 지역 지원

    식품·외식업체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과 구호물품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최근 중부지방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원과 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사와 삼양패키징이 성금을 마련했으며,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에스 플라스타 핫’을 지원했다. 이번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과 의약품은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충북, 경북, 전북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건강관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날 SPC는 집중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의 피해를 본 호남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를 통해 21일과 24일 각각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2000개를 전달한다. 구호물품은 이재민과 복구 인력에게 제공된다. SPC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으로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PC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북, 충북, 경북, 충남 등에 빵과 생수 1만개를 전달했다.아워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자사 생수 2만3000병 및 간편식 2000인분에 해당하는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피해 지역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 현장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하림산업은 전날 익산시청과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에 더미식(The미식) 밥 등 구호물품 총 2000개를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익산시 이재민과 복구인력 지원에 쓰인다. 이밖에 도미노피자는 이재민 지원과 지역 사회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도미노피자는 전날 세종시 수해 복구 인력을 위해 피자를 전달한 데 이어 이날 청주시 이재민 대피소에도 피자를 제공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도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 삼성·현대차·SK·LG 수해복구 성금 100억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을 필두로 한 대기업들이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4대 그룹이 조성한 피해 복구 성금만 100억원에 달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삼성은 성금 외에도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청·전라·경북 등 지역 주민에게 긴급 구호세트 1000여개와 텐트형 이동식 임시거주 공간인 재난구호 쉘터 270여동을 제공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고, 삼성카드는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대금 청구를 유예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도 3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하루 평균 1000㎏ 규모의 세탁물 처리가 가능한 세탁 구호 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 회복 버스 1대를 현장에 보내 피해 주민과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도 지원한다. SK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네트웍스서비스 등 통신 관계사들은 지난 16일부터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된 경북 예천군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와이파이 서비스, 휴대폰 무상점검, 침수폰 수리 등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부한 LG그룹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 구호키트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이 20억원, 롯데·한화·GS그룹이 각각 10억원, 신세계그룹이 5억원을 구호 성금으로 기탁했다. 호반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시에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 수해 복구 지원 나선 기업들…롯데 10억·신세계 5억 기부

    수해 복구 지원 나선 기업들…롯데 10억·신세계 5억 기부

    주요 기업들의 수해 복구 성금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롯데그룹은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신세계그룹은 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되며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 피난처 설치 등 긴급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 계열사도 피해지역 주민을 지원한다. 롯데웰푸드는 카스타드, 몽쉘, 초코파이 등 식사 대용 제품으로 구성된 물품 1000 상자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또한 복구 활동을 펼치는 군 장병들에게도 힘을 보태기 위해 초에너지바, 빅단팥빵 등 즉석 취식 제품 300상자를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 유통군은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4000명분 식품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했다. 이마트,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 등도 수해 피해 지역의 지자체와 구호협회를 통해 생필품과 간식류를 전달한다. 향후 도움을 필요로 하는 피해 지역에 추가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오는 21일 생수 2만여 개, 컵라면 1만3000여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 물품들은 전국 각지의 수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이마트 충주점 등 수해 피해 지역 인근 이마트 점포들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자체에 직접 구호 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마트24도 지난 17일 충북·충남·경북·전북 12개 시·군의 폭우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선제적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생수, 음료, 컵라면 등 총 5천여 명분 2만여개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또한 이마트에브리데이도 지난 19일 충북·충남·경북·전북 지역의 임시 거주시설에 생활중인 이재민들에게 즉석밥 3000여 개와 컵라면 7000여 개를 피해지역 인근 점포와 물류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이 외에 사조그룹도 전국 수해지역에 1억5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동서식품은 성금 1억원과 식수음료 및 시리얼바 1000박스를 기부했다.
  • 호반그룹, 폭우 피해 주민 위해 2억원 기탁

    호반그룹, 폭우 피해 주민 위해 2억원 기탁

    호반그룹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20일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호반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했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시에 1억원을 기부했다. 호반건설에서 마련한 이번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산불, 지진 등 자연재해 피해 복구 지원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 이병운 순천대 총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가입

    이병운 순천대 총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가입

    이병운 국립 순천대학교 총장이 지난 19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전남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남 지역 대학 총장 중에서는 처음이다. 이 총장은 “인재육성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대표 국립대학 총장으로서 이웃과 상생하고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가입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총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성금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저의 가입으로 더 많은 지역 리더들이 ‘나눔리더’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이병운 총장의 나눔리더 가입을 통해 지역 내 인재육성을 책임지는 전남 소재 대학교와 관계자들이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낼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뿐만 아니라 사회단체, 의료계, 금융계, 농업계, 수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 ‘원도심’ 천호동·성내동 7곳 재정비… 균형발전 박차

    최근 서울 강동구의 개발은 고덕동과 암사동 등 동쪽 지역에 치우쳐 있어 천호동 등 기존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구는 균형 잡힌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천호동 일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구에 따르면 현재 원도심인 천호동과 성내동의 7개 구역에서 재정비촉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천호3구역 사업이 시작됐고, 5월에는 천호2구역 사업이 완료됐다. 다른 구역의 경우 내년부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준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재정비 촉진사업은 민관 협치의 대표적인 사례다. 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이나 사업시행자는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고 도로와 공원 등을 공공기여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천호2동 주민센터, 성내2동 주민센터, 주차장, 수영장,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건축물을 확보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추진 중인 사업이 잘 마무리되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천호동과 성내동이 옛 명성을 되찾고, 구 전체의 균형발전도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구는 성내동과 길동, 둔촌동 등 4개 지역에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인사에서는 도시계획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를 도시관리국장으로 영입하고, 이달 재건축재개발과를 신설했다. 현재 진행 중인 재건축·재개발과 서울시의 주택정책 변화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 구청장은 “내년 중 마련될 ‘강동 그랜드 디자인’ 계획을 통해 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10년, 20년 뒤 도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청 절차 확 줄여 비수급 틈 막는다[서울신문 보도 그후]

    신청 절차 확 줄여 비수급 틈 막는다[서울신문 보도 그후]

    정부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8개 복지 서비스의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 제도를 모르거나 절차가 복잡해 지원을 못 받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신청주의’ 방식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또 현재 중위소득의 30% 이하인 생계급여 기준도 35%까지 단계적으로 올려 대상을 확대한다.<본지 ‘비수급 빈곤 리포트’ 7월 3~19일자 보도> 교육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범사회부처 협업전략’을 발표했다. 발굴부터 지원까지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협력을 강화해 그동안 분절적으로 추진돼 온 복지 정책의 빈틈을 채우는 게 핵심이다. 우선 당사자가 직접 신청해야 받는 복지제도 가운데 28개를 개선하기로 했다. 예컨대 아동 수당은 부모가 아니면 방문 신청을 해야 했지만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장애·장애아동 수당도 온라인 신청을 도입한다. 한부모 가정 의료보험도 별도 안내를 하지 않았으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상자에게 보험에 가입됐음을 안내하기로 했다. 지난 3월 근로·자녀장려금(65세 이상 고령자·중증 장애인)에 도입된 자동신청 제도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도 신청 기반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가 과제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생계급여는 선정 기준을 중위소득 35%까지 높여 대상을 확대한다.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달 발표하는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담긴다. 하반기에는 ‘범정부 취약계층 사업 불균형 해소 방안’도 마련한다. 기존 법령이 규정하는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아동 외에 법·제도가 포괄하지 못하는 새로운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게 목적이다. ‘제2의 수원 세 모녀’를 막기 위한 민관 협력 강화와 데이터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선다. 약국, 편의점, 부동산 등 생활업종과 협업해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일부 지자체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앙 정부·지자체 간 협력을 위해선 ‘취약계층 지원 전략회의’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 인구·가구·소득 정보와 교육·고용·주거·건강 데이터를 종합해 통계 밖의 취약계층도 찾아낼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학령기 아동·청소년 기본통계’를 신설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청소년 정책에 활용한다. 유영림 초당대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는 “신청주의를 일부 보완하는 것은 권리 보장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며 “더 많은 국민이 보편적 복지 서비스를 받으려면 재정 확대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 28개 복지 서비스 신청 더 쉽게…‘제2 수원 세 모녀’ 막는다[보도 그 후]

    28개 복지 서비스 신청 더 쉽게…‘제2 수원 세 모녀’ 막는다[보도 그 후]

    정부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8개 복지 서비스의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 제도를 모르거나 절차가 복잡해 지원을 못 받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신청주의’ 방식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또 현재 중위소득의 30% 이하인 생계급여 기준도 35%까지 단계적으로 올려 대상을 확대한다.<서울신문 7월 3~19일 ‘비수급 빈곤 리포트’> 교육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범 사회부처 협업전략’을 발표했다. 발굴부터 지원까지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협력을 강화해 그동안 분절적으로 추진되어 온 복지 정책의 빈틈을 채우는 게 핵심이다. 우선 당사자가 직접 신청해야 받는 복지 제도 가운데 28개를 개선하기로 했다. 예컨대 아동 수당은 부모가 아니면 방문 신청을 해야 했지만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장애·장애아동 수당도 온라인 신청을 도입한다. 한부모 가정 의료보험도 별도 안내를 하지 않았으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상자에게 보험에 가입되었음을 안내하기로 했다. 지난 3월 근로·자녀장려금(65세 이상 고령자·중증 장애인)에 도입된 자동신청 제도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도 신청 기반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가 과제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생계급여는 선정 기준을 중위소득 35%까지 높여 대상을 확대한다.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달 발표하는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담긴다. 하반기에는 ‘범정부 취약계층 사업 불균형 해소 방안’도 마련한다. 기존 법령이 규정하는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아동 외에 법·제도가 포괄하지 못하는 새로운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게 목적이다. ‘제2의 수원 세 모녀’를 막기 위한 민관 협력 강화와 데이터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선다. 약국, 편의점, 부동산 등 생활업종과 협업해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일부 지자체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앙 정부·지자체 간 협력을 위해선 ‘취약계층 지원 전략회의’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 인구·가구·소득 정보와 교육·고용·주거·건강 데이터를 종합해 통계 밖의 취약계층도 찾아낼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학령기 아동·청소년 기본통계’를 신설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학령기 청소년 정책에 활용한다. ‘안전취약계층 재난안전 실태통계’도 새로 만든다. 유영림 초당대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는 “신청주의 보완은 정보 비대칭을 줄이고 권리를 보장하는 의미가 있다”며 “더 많은 국민이 보편적 복지 서비스를 받으려면 중앙정부의 재정 확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수해복구 지원·삼계탕 봉사… 기업들 사회공헌 ‘앞장’

    수해복구 지원·삼계탕 봉사… 기업들 사회공헌 ‘앞장’

    울산 기업들이 수해복구 지원과 경로당 삼계탕 대접 등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HD현대가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경북 봉화·예천군 지역의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긴급 지원한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HD현대는 인력 20명, 6t급 굴착기 20대를 봉화와 예천로 보내 도로, 하천, 산사태 복구 현장에 투입한다. HD현대 관계자는 “수해를 본 지역의 피해가 하루라도 빨리 복구되도록 돕고자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HD현대의 비영리 재단법인 HD현대1%나눔재단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또 현대자동차 노사는 이날 울산 양정경로당에서 ‘H-지역동행, 찾아가는 삼계탕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북구지역 경로당 40곳 어르신 총 2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대차 노사 관계자들은 양정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삼계탕 배식 봉사를 펼쳤다. 노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사회공헌기금 3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시북구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계신 곳을 직접 찾아 삼계탕을 전달하니 보람이 더 크게 느껴진다”며 “맛있는 보양식으로 여름철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폭우 속 직원들 구하려다 참변…시의원 남편 ‘의사자’ 인정

    폭우 속 직원들 구하려다 참변…시의원 남편 ‘의사자’ 인정

    지난 2019년 폭우 속 직원들을 구하려다 숨진 배현주 경남 김해시의원(34·국민의힘·비례) 남편이 의사자(義死者)가 됐다. 19일 김해시는 홍태용 시장이 배 의원에게 보건복지부가 보내온 의사자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21일 ‘2023년도 제2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배 의원의 남편 고 안준호(당시 28세)씨를 의사자로 인정했다. 2019년 7월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신월 빗물 펌프장 공사 현장에서 당시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지하 배수터널 점검을 하는 사이 내린 폭우로 통신이 끊겼다. 이들을 대피시키고자 내려간 사람이 현대건설 직원이던 안씨였다. 그날 협력업체 직원과 안씨 등 3명이 모두 목숨을 잃었다. 배 의원은 남편을 잊지 않고자 지난해 4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남편 이름으로 5년간 1억원 기부 약정을 했다. 한편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위해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을 구하려다 숨진 사람을 의사상자로 인정해 숭고한 뜻을 기리고 예우한다. 의사자 유족은 보상금, 의료·장제·교육 등 예우를 받는다. 홍 시장은 “사회정의 실현에 이바지한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널리 알려져 사회에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미신고 아동 찾기에 사회복지 전산관리번호 활용

    미신고 아동 찾기에 사회복지 전산관리번호 활용

    태어났지만 출생신고되지 않은 미등록 아동을 더 찾기 위해 관련 부처가 발굴·지원체계를 일제히 가동하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미등록 아동 첫 전수조사 결과를 브리핑하며 “그동안 출생 미등록 아동을 발견하는 체계가 미비했다. 문제점을 빠르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수조사에서 제외된 병원 밖 출산 아동, 외국인 미등록 아동도 서둘러 찾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 전산관리번호를 활용해 출생신고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안전을 더 확인할 계획이다. 사회복지 전산관리번호는 출생신고가 안 돼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아동을 긴급하게 지원해야 할 때 공공기관이 부여하는 번호다. 의료기관 출생 아동에게 부여되는 임시신생아번호와 달리 이 번호는 병원 밖 출산 아동과 미등록 이주 아동에게도 발급된다. 관리체계를 구축해 활용하면 이런 아동들도 일부 찾아낼 수 있지만 그동안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복지부에 따르면 병원 밖에서 태어나 출생신고도 안 된 아동은 연간 100~200명으로 추정된다. 법무부는 임시신생아번호만 있는 외국인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검토하고 있다. 감사원이 이번에 찾아낸 2015~2022년 출생 등록이 안 된 임시신생아번호 6000여개 중 약 4000개 부여 아동은 국내에서 태어났으나 출생신고되지 않은 외국인이었다. 현행법상 외국인은 출생신고 의무가 없다. 법무부는 부모가 외국인인 아동을 등록 외국인 정보와 대조해 외국인 등록 여부와 출국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정기적으로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 기간(7월 17일~10월 31일)을 운영한다. 대검찰청 형사부는 ‘투명 아동 살인·유기 사건’과 관련해 일선 검찰청에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를 주문했다. 또한 범행에 이르게 된 사회·경제적 배경, 신체·정신적 상태, 가족 관계 등 전반적인 사정도 살펴 사건 처리를 하라고 지시했다. 필요하면 전문가 의견을 듣거나 검찰시민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 중위소득 인상·재산 기준 완화…새달 기초수급 확대 제도 개선 [서울신문 보도 그 후]

    중위소득 인상·재산 기준 완화…새달 기초수급 확대 제도 개선 [서울신문 보도 그 후]

    주거용 주택·차 등 기준 낮추고의료급여 부양의무 단계적 완화 서울신문의 ‘2023 비수급 빈곤 리포트’ 보도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확대를 위한 중위소득 인상과 소득·재산 기준 완화 등을 담은 제도 개선 방안을 다음달 내놓는다. 복지부는 18일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확대와 최저생활수준 보장 강화를 위해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제도 개선 방안이 포함된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다음달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서울신문은 ‘2023 비수급 빈곤 리포트’ 기사에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엄격한 소득·재산 기준,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수급 신청에서 탈락하거나 수급 자격이 중단된 사례를 소개하면서 비수급 빈곤층 및 위기가구 생활 안정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올해 수급자 선정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고 수준(1인 가구 기준 전년 대비 6.84%)으로 인상하고,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할 때 적용하는 기본재산 공제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재산 요건도 완화했다”며 “앞으로 주거용 주택, 자동차 등 재산의 선정 기준을 완화하고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일 복지부 차관은 “약자복지 실현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을 인상하고 소득·재산 기준을 완화하는 등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내실화하겠다”며 “위기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해 경제적 취약계층도 더욱 두텁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강화, 긴급복지 지원도 강조했다. 복지부는 “행복e음에서 추출하는 위기정보를 연말까지 44종으로 확대하고, 발굴된 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등을 통해 위기 상황으로부터 신속히 보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보도에서 대안으로 거론된 ‘민관 협력’에 대해선 “47개 시군구에서 ‘복지 등기우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5만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만 9000명이 활동하는 등 지역 안전망을 활용한 발굴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을 비롯한 시민단체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준 중위소득 대폭 인상과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확대되는 빈곤과 불평등, 살인적인 고물가는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가장 먼저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며 “부양의무자 기준, 가혹한 소득·재산 기준과 낮은 급여액은 수급자가 되기도, 수급자로 살기도 어려워지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초생활보장 등 각종 복지제도의 기준선인 기준 중위소득을 대폭 인상할 필요가 있다”면서 “근로능력 평가나 소득·재산 기준 같은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도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 비수급 빈곤 리포트’ 관련 영상은 QR코드를 찍거나 링크를 복사해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 넣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v.naver.com/v/38090687
  • [단독] 상담 중에,검침 중에,집 중개하다 ‘위기 감지’… 이웃이 이웃 구했다 [비수급 빈곤 리포트-5회]

    [단독] 상담 중에,검침 중에,집 중개하다 ‘위기 감지’… 이웃이 이웃 구했다 [비수급 빈곤 리포트-5회]

    위기가구 발굴하는 사람들사회복지사·검침원·공인중개사 싼 집·쌓인 고지서·악취 ‘촉’ 발동지자체 신고해 지원받도록 도와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받지 못한 채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던 이들은 종종 생사의 갈림길에 선다. 이들의 손을 가까스로 붙잡은 이웃들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걸 모른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한 사람, 한 가족을 살릴 수 있다”고 했다. 서울 도봉구에서 부동산 공인중개사로 일하는 심나라(56)씨는 지난 3월 80대 노모와 함께 사는 60대 남성 A씨를 위기 가구로 신고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기도 한 심씨는 사무실에 상담받으러 온 A씨와 함께 집을 보러 다니다 A씨가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심씨는 “지하방이나 1층 방만 찾아 다니는 A씨가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살림이 넉넉하지 않아 가격이 저렴한 곳만 보러 다닌 것”이라며 “기초생활보장 수급도 받지 못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게 권유했더니 ‘그런 게 있느냐’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심씨의 신고로 A씨 모자는 지난 5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됐다. 박래오(50)씨도 부동산 공인중개소에서 일하면서 위기에 처한 이들을 신고했다. 박씨는 “저렴한 집을 고집하시는 분 중에 형편이 어려운데도 제도 자체를 몰라 아무런 지원도 못 받으시는 경우가 꽤 있다”며 “집 계약 건으로 두세번 얼굴을 마주하다 보면 어려운 사정을 털어놓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위기 상황에 부닥친 빈곤층을 먼저 알아보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한 건 심씨나 박씨처럼 평범한 이웃들이다. 지난 1월 동네로 이사 온 B씨의 사정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부동산중개인 송종희씨는 발 빠르게 동주민센터에 B씨의 상황을 전달했다. B씨는 송씨의 신고 덕에 지난 3월부터 생계·의료·주거급여를 받고 있다. 단전·단수 안내문이 현관에 붙어 있거나 카드값과 휴대전화 요금 등이 밀려 우편함에 고지서가 잔뜩 쌓여 있을 때 위기 가구임을 감지할 수 있다. 수도검침원 이석원(가명)씨가 찾은 다세대주택도 위기 상황임을 여실히 드러낸 곳이었다. 이씨가 점검차 찾은 C씨 집 우편함에는 2021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수도요금 미납고지서가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미납 요금은 총 57만원이었다. 무심코 지나갈 수 있음에도 작은 관심을 기울여 위기 가구를 찾아내기도 한다. 도시가스 검침원 고석현(가명)씨는 혼자 사는 노인 D씨의 집을 방문했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개설된 지자체 민원창구를 통해 신고했다. 고씨는 “집에서 악취가 진동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현장을 찾은 공무원은 D씨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2023 비수급 빈곤 리포트’ 관련 영상은 QR코드를 찍거나 링크를 복사해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 넣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v.naver.com/v/38090687
  • [단독] 보도된 8가구 중 4가구 ‘수급 길’ 열려…다른 2가구는 차상위·민간 지원 연계 [비수급 빈곤 리포트-5회]

    [단독] 보도된 8가구 중 4가구 ‘수급 길’ 열려…다른 2가구는 차상위·민간 지원 연계 [비수급 빈곤 리포트-5회]

    지난 3일 보도를 시작한 서울신문의 ‘2023 비수급 빈곤 리포트’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에서 배제된 빈곤층에 대한 사연이 알려지자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곧장 지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신문은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비수급 빈곤층 24가구를 만났다. 이 가운데 수급을 받지 못하다가 취재 기간 중 지자체 복지 담당 공무원과 사회복지사 등의 협조로 기초생활보장제도에 편입된 경우가 16가구였다. 여전히 복지망 밖에 비켜섰던 8가구의 사연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4가구에 대해선 수급 신청 절차가 시작됐다. 당사자가 신원 밝히는 것을 꺼려 복지부와 지자체에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 2가구를 제외한 또다른 2가구는 부양의무자 기준이나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워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지원과 민간 지원 연계 등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18일 “전체 조치가 완료되려면 통상 몇 주가 걸린다. 현재 수급 신청 후 심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인 남편이 부양의무자로 돼 있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조차 할 수 없었던 이다현(38·가명)씨는 남편을 가구원에서 제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와 지자체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친 이후 수급 신청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사기를 당해 인감도장을 내주면서 부동산 소유자가 되는 바람에 기초생활보장 수급 자격을 박탈당한 김상철(84·가명) 할아버지도 최근 다시 생계·의료·주거급여를 받게 됐다. 부양의무자 기준에 걸려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박탈당한 유상미(가명)씨와 같은 이유로 아예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조차 하지 못한 이주현(가명)씨도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수급자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아사 직전 상태에서 발견된 홍상표(70·가명)씨도 의료비 부담을 낮춰주는 차상위계층 복지 혜택(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절차를 밟고 있다. 아울러 비수급 빈곤층을 발굴·지원하는 기관도 서울신문 보도에 공감하면서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용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복지사업본부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주거, 의료, 학습, 심리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 비수급 빈곤 리포트’ 관련 영상은 QR코드를 찍거나 링크를 복사해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 넣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v.naver.com/v/38090687
  •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공공기관 첫 ‘나눔리더’ 가입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공공기관 첫 ‘나눔리더’ 가입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개하는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공공기관 첫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고 지역 내 인사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모금 사업이다. 지난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장 사장은 지난 17일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연간 100만원 이상 개인 기부를 약속하는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나눔과 기부 문화 물결이 전라남도 전체에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남개발공사는 2020년부터 해마다 순이익의 10%를 도민 수혜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5월 수익금 33억원을 전남인재평생진흥원과 전남문화재단,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에 환원한 바 있다.
  • ‘이 집, 위험하다’…가스·수도 검침하다 부동산 중개하다 위기가구 건져내[비수급 빈곤리포트-5회]

    ‘이 집, 위험하다’…가스·수도 검침하다 부동산 중개하다 위기가구 건져내[비수급 빈곤리포트-5회]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받지 못한 채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던 이들은 종종 생사의 갈림길에 선다. 이들의 손을 가까스로 붙잡은 이웃들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걸 모른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한 사람, 한 가족을 살릴 수 있다”고 했다. 서울 도봉구에서 부동산 공인중개사로 일하는 심나라(56)씨는 지난 3월 80대 노모와 함께 사는 60대 남성 A씨를 위기 가구로 신고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기도 한 심씨는 사무실에 상담받으러 온 A씨와 함께 집을 보러 다니다 A씨가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심씨는 “지하방이나 1층 방만 찾아 다니는 A씨가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살림이 넉넉하지 않아 가격이 저렴한 곳만 보러 다닌 것”이라며 “기초생활보장 수급도 받지 못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게 권유했더니 ‘그런 게 있느냐’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심씨의 신고로 A씨 모자는 지난 5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됐다. 박래오(50)씨도 부동산 공인중개소에서 일하면서 위기에 처한 이들을 신고했다. 박씨는 “저렴한 집을 고집하시는 분 중에 형편이 어려운데도 제도 자체를 몰라 아무런 지원도 못 받으시는 경우가 꽤 있다”며 “집 계약 건으로 두세번 얼굴을 마주하다 보면 어려운 사정을 털어놓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위기 상황에 부닥친 빈곤층을 먼저 알아보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한 건 심씨나 박씨처럼 평범한 이웃들이다. 지난 1월 동네로 이사 온 B씨의 사정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부동산중개인 송종희씨는 발 빠르게 동주민센터에 B씨의 상황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이기도 한 송씨는 “집을 찾아가 보니 비누 같은 기본적인 생필품조차 없었다”며 “사정을 들어보니 어린 시절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다리가 불편해 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B씨는 송씨의 신고 덕에 지난 3월부터 생계·의료·주거급여를 받고 있다. 단전·단수 안내문이 현관에 붙어 있거나 카드값과 휴대전화 요금 등이 밀려 우편함에 고지서가 잔뜩 쌓여 있을 때 위기 가구임을 감지할 수 있다. 수도검침원 이석원(가명)씨가 찾은 다세대주택도 위기 상황임을 여실히 드러낸 곳이었다. 이씨가 점검차 찾은 C씨 집 우편함에는 2021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수도요금 미납고지서가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미납 요금은 총 57만원이었다. 무심코 지나갈 수 있음에도 작은 관심을 기울여 위기 가구를 찾아내기도 한다. 도시가스 검침원 고석현(가명)씨는 혼자 사는 노인 D씨의 집을 방문했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개설된 지자체 민원창구를 통해 신고했다. 고씨는 “집에서 악취가 진동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현장을 찾은 공무원은 D씨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서울신문의 ‘2023 비수급 빈곤리포트’ 기획 시리즈 기사는 아래 QR코드를 찍거나 링크를 복사해 인터넷 주소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List.php?section=poor1
  • 이영실 서울시의원 “추경 통해 중랑구 지역예산 111억원, 서울시교육청 예산 77억원 확정”

    이영실 서울시의원 “추경 통해 중랑구 지역예산 111억원, 서울시교육청 예산 77억원 확정”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 중인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2023년도 추경을 통해 중랑구 지역투자사업 예산 111억원, 서울시교육청 예산 7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4월 서울시교육청 첫 추경에서도 중랑구 학교 예산 약 55억원을 확보해 2023년도에 총 132억원의 서울시교육청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중랑구 관내 학교의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이번 2차 추경으로 확보된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총 77억원으로 이를 학교별로 살펴보면 ▲혜원여고 체육관 전면보수 등 11억 4900만원 ▲면일초 체육관 안전시설 개선 등 5억 6200만원 ▲면동초 전자칠판설치 등 5억 2500만원 ▲중화중 주차장 조성공사 등 3억 9200만원 ▲면목고 농구장바닥 친환경시설 개선 등 20개교 26개 사업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위원으로 중랑구의 지역발전 예산확보를 위해 온 힘을 다한 이 의원의 노력으로 이번 추경에 편성된 중랑구 관련 지역투자예산 중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된 분야는 도시안전 분야로 69억원이다. ▲도로·교통 18억원 ▲공원·환경 13억원 ▲사회복지 8억원 등이다. ‘동일로 일대 가공배전선 지중화 사업’ 및 ‘상봉동 등 스마트 횡단보도 신설 및 보수사업’의 예산확보로 도시미관 개선과 더불어 중랑구에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설개선이 절실했던 ‘면목종합사회복지관’과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기능보강’으로 중랑 주민들은 더 좋은 환경의 복지관에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용마공원 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과 같은 책쉼터가 필요하다는 이 의원의 요구가 반영돼 용역비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용마공원 내 책쉼터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의원은 “중랑구의 발전을 위한 핵심예산 확보로 더 발전하고 살기 좋은 중랑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현안 사업과 민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단독]기초생활수급 탈락 8가구 중 4가구 선정 절차, 2가구는 차상위층 지원[비수급 빈곤리포트-5회]

    [단독]기초생활수급 탈락 8가구 중 4가구 선정 절차, 2가구는 차상위층 지원[비수급 빈곤리포트-5회]

    지난 3일 보도를 시작한 서울신문의 ‘2023 비수급 빈곤 리포트’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에서 배제된 빈곤층에 대한 사연이 알려지자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곧장 지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신문은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비수급 빈곤층 24가구를 만났다. 이 가운데 수급을 받지 못하다가 취재 기간 중 지자체 복지 담당 공무원과 사회복지사 등의 협조로 기초생활보장제도에 편입된 경우가 16가구였다. 여전히 복지망 밖에 비켜섰던 8가구의 사연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4가구에 대해선 수급 신청 절차가 시작됐다. 당사자가 신원 밝히는 것을 꺼려 복지부와 지자체에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 2가구를 제외한 또다른 2가구는 부양의무자 기준이나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워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지원과 민간 지원 연계 등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18일 “전체 조치가 완료되려면 통상 몇 주가 걸린다. 현재 수급 신청 후 심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인 남편이 부양의무자로 돼 있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조차 할 수 없었던 이다현(38·가명)씨는 남편을 가구원에서 제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와 지자체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친 이후 수급 신청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사기를 당해 인감도장을 내주면서 부동산 소유자가 되는 바람에 기초생활보장 수급 자격을 박탈당한 김상철(84·가명) 할아버지도 최근 다시 생계·의료·주거급여를 받게 됐다. 보도로 사연이 알려진 이후 지자체가 범죄에 연루된 임대차계약서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적극 개입했고 김 할아버지는 다시 수급을 신청할 수 있었다. 부양의무자 기준에 걸려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박탈당한 유상미(가명)씨와 같은 이유로 아예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조차 하지 못한 이주현(가명)씨도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수급자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아사 직전 상태에서 발견된 홍상표(70·가명)씨도 의료비 부담을 낮춰주는 차상위계층 복지 혜택(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절차를 밟고 있다. 아울러 비수급 빈곤층을 발굴·지원하는 기관도 서울신문 보도에 공감하면서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용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복지사업본부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주거, 의료, 학습, 심리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의 ‘2023 비수급 빈곤리포트’ 기획 시리즈 기사는 아래 QR코드를 찍거나 링크를 복사해 인터넷 주소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List.php?section=poor1
  • 복지부 “다음달 제도 개선 포함해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 발표”[비수급 빈곤리포트-5회]

    복지부 “다음달 제도 개선 포함해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 발표”[비수급 빈곤리포트-5회]

    서울신문의 ‘2023 비수급 빈곤 리포트’ 보도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확대를 위한 중위소득 인상과 소득·재산 기준 완화 등을 담은 제도 개선 방안을 다음달 내놓는다. 복지부는 18일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확대와 최저생활수준 보장 강화를 위해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제도 개선 방안이 포함된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다음달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서울신문은 ‘2023 비수급 빈곤 리포트’ 기사에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엄격한 소득·재산 기준,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수급 신청에서 탈락하거나 수급 자격이 중단된 사례를 소개하면서 비수급 빈곤층 및 위기가구 생활 안정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올해 수급자 선정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고 수준(1인 가구 기준 전년 대비 6.84%)으로 인상하고,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할 때 적용하는 기본재산 공제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재산 요건도 완화했다”며 “앞으로 주거용 주택, 자동차 등 재산의 선정 기준을 완화하고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일 복지부 차관은 “약자복지 실현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을 인상하고 소득·재산 기준을 완화하는 등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내실화하겠다”며 “위기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해 경제적 취약계층도 더욱 두텁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강화, 긴급복지 지원도 강조했다. 복지부는 “행복e음에서 추출하는 위기정보를 연말까지 44종으로 확대하고, 발굴된 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등을 통해 위기 상황으로부터 신속히 보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보도에서 대안으로 거론된 ‘민관 협력’에 대해선 “47개 시군구에서 ‘복지 등기우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5만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만 9000명이 활동하는 등 지역 안전망을 활용한 발굴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을 비롯한 시민단체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준 중위소득 대폭 인상과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확대되는 빈곤과 불평등, 살인적인 고물가는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가장 먼저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며 “부양의무자 기준, 가혹한 소득·재산 기준과 낮은 급여액은 수급자가 되기도, 수급자로 살기도 어려워지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초생활보장 등 각종 복지제도의 기준선인 기준 중위소득을 대폭 인상할 필요가 있다”면서 “근로능력 평가나 소득·재산 기준 같은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도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신문의 ‘2023 비수급 빈곤리포트’ 기획 시리즈 기사는 아래 QR코드를 찍거나 링크를 복사해 인터넷 주소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List.php?section=poo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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