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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따뜻한 동행’ 개최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따뜻한 동행’ 개최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가 모야모야병 환자를 위해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6회째 열린 모야모야병 환자 모임은 전남대병원이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신경외과와 전남권 희귀질환거점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병원 6동8층 백년홀에서 모야모야 환자와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따뜻한 동행’ 행사는 의료진과 모야모야병 환자·보호자들이 함께 모여 최신 치료법과 관리 방법 등 다양한 의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따뜻한 동행’ 행사는 신경외과 주성필 교수 주도로 지난 2015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이날 주성필 교수는 ‘모야모야병의 최신동향’을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사회사업실 한아름 사회복지사가 ‘사회보장제도 안내’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마음 보듬기 아로마 스프레이 제작’ 시간을 갖기도 했다. 주 교수는 “모야모야병 난치병이긴 하지만 조기 진단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면 완치에 가까운 치료 성과를 거둘 수 있고 환자 또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조기 진단이 이뤄지지 않고 뇌허혈이 반복되는 시기에 방치할 경우 뇌경색으로 진행, 신경마비 증상이나 사망까지 이어질 수는 만큼 증상이 있을 시 빨리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경기도, ‘재난현장 자원봉사 쉼터버스’ 전국 첫 도입

    경기도, ‘재난현장 자원봉사 쉼터버스’ 전국 첫 도입

    경기도가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자와 이재민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버스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다. 쉼터버스는 SK하이닉스의 기부로 2033년 8월까지 10년간 재난 현장에서 운영한다. 경기도는 8일 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박용근 SK하이닉스 이천CPR(대외협력) 부사장,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윤봉남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재난현장 자원봉사 ICT 쉼터버스’ 전달식을 했다. 감염병, 수해 등 재난 현장에 휴식 공간이 부족한 것에 착안해 SK하이닉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원을 기탁해 이뤄졌다. 기존에 소방관용 쉼터버스는 운영되고 있으나, 자원봉사자용 쉼터버스 도입은 전국 최초다. 이번에 제작된 쉼터버스에는 이용자의 안전과 휴식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다양한 기능이 설치됐다. 차량 내 종합상황실에는 재난상황실과 직접 소통을 위한 화상 회의공간이 마련됐으며,스마트 안전 시스템과 연계해 자원봉사자의 건강상태도 점검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활동 시 손목에 스마트 밴드를 착용해 심박수, 체온, 쓰러짐 여부 등이 실시간으로 측정된다. 건강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쉼터버스로 이동해 조치할 수 있다. 내부 휴식칸은 우등좌석 12석과 긴 의자 4개가 설치돼 있으며 가상현실(VR) 체험기기,공기청정기,물 분사기 등을 갖췄다. 쉼터버스는 평상시에는 농촌 일손 돕기와 취약계층 지원,혹서기·혹한기 이동쉼터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시승식에서 “쉼터버스를 통해 더 많은 자원봉사자가 재난현장에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경기도를 나눔과 포용,상생이 함께 하는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드는 커다란 한 발짝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수혜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기부와 달리,봉사하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쉼터버스가 가치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분당차병원, 방글라데시 어린이 진주종 무료 치료

    분당차병원, 방글라데시 어린이 진주종 무료 치료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은 진주종과 뇌전증을 앓고 있는 방글라데시 환아 모하메드(2세)에게 나눔 의료를 실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치료는 분당차병원 사랑의 메신저 운동의 일환으로 분당차병원과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 그리고 권연아 님이 공동 후원으로 진행했다. 모하메드의 어머니 사비나(가명)는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인 부모님과 함께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성인이 된 후 방글라데시로 돌아가 아들을 출산했지만 아들 모하메드는 고열로 인해 ‘뇌전증’을 앓았고 성장하면서 진주종까지 발병했다. 모하메드의 치료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방법을 알아봤지만 현지의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웠다. 사비나는 제2의 고향인 한국으로 입국해 병원을 알아보던 중 한국에서 생활할 당시 큰 의지처가 되었던 이정호 신부의 주선으로 분당차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지난 3일 분당차병원에 내원한 모하메드는 4일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김형미 교수팀에게 진주종 수술을 받았다. 소아의 선천성 진주종은 크기가 커지면서 고막에서 내이로 소리를 전달해주는 뼈인 이소골에 손상을 주어 난청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수술로 치료한다. 김형미 교수는 모하메드의 오른쪽 고막 내 백색 종물의 형태로 관찰된 진주종을 절제한 후 인공 고막을 만들어 주는 방식으로 수술했다. 진주종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모하메드는 회복되면 소아청소년과 채규영 교수에게 뇌전증 치료를, 재활의학과 서미리 교수에게 재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김형미 교수는 “오른쪽 귀의 진주종 수술은 잘 끝났다”며 “많이 불편했을 텐데 빨리 회복해 음식도 잘 먹고 더욱 밝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뇌전증 치료를 담당하게 될 소아청소년과 채규영 교수는 “지금 모하메드는 발달장애를 동반한 상태로 뇌전증 치료와 함께 재활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다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하메드의 어머니 사비나는 “방글라데시의 열악한 의료환경 때문에 치료가 힘들어 걱정이 많았는데 제 2의 고향인 한국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후원을 해주신 분들과 이정호 신부님 그리고 분당차병원 모든 의료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모하메드 역시 한국에서 따뜻한 지원으로 치료를 잘 받았으니 밝고 씩씩한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은 ‘사랑의 메신저 운동’을 1998년 국내 진료를 시작으로 중국 옌벤, 우즈베키스탄, 몽골, 네팔, 방글라데시 등 25년동안 189명의 국외환자를 치료했다. 또 매년 약 600건 이상의 국내 저소득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 경기도, ‘재난현장 자원봉사 쉼터버스’ 전국 첫 도입

    경기도, ‘재난현장 자원봉사 쉼터버스’ 전국 첫 도입

    경기도가 각종 재난현장의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버스를 운영한다. 쉼터버스는 SK하이닉스의 기부로 2033년 8월까지 10년간 경기도 재난현장 곳곳을 누비게 된다. 경기도는 8일 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기부 기관인 SK하이닉스의 박용근 이천CPR(대외협력) 부사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봉남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재난현장 자원봉사 ICT 쉼터버스’ 전달식을 가졌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21년 감염병, 수해복구 등 재난현장에 봉사자 등을 위한 휴식공간이 부족한 것에 착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원을 기탁했고 최종적으로 쉼터버스를 경기도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에도 재난 현장의 소방관 등을 위한 쉼터버스는 운영되고 있었으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쉼터버스 도입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다. 이번에 제작된 쉼터버스에는 이용자의 안전과 휴식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다양한 기능이 설치됐다. 차량 내 종합상황실에는 재난상황실과 직접 소통을 위한 화상회의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스마트 안전 시스템과 연계해 자원봉사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활동 시 손목에 스마트 밴드를 착용해 심박수, 체온, 쓰러짐 여부 등이 실시간으로 측정된다. 건강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쉼터버스로 이동해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차량 내부의 휴식칸은 우등좌석 12석을 비롯해 긴의자 4개가 설치돼 있으며, 휴식 시 명상 등 심신안정을 위한 가상현실(VR) 체험기기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물 분사기, 외부 차양막 등이 설치돼 봉사자들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이날 직접 버스에 시승한 김동연 지사는 “재난 현장에서마다 경기도의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애를 써주셨는데 이분들을 위한 쉼터버스를 기부를 통해 운영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쉼터버스를 통해 더 많은 자원봉사자가 재난현장에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를 나눔과 포용, 상생이 힘께하는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드는 커다란 한 발자국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염종현 의장은 “재난 현장의 자원봉사자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하는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자원봉사 쉼터버스라는 좋은 정책이 만들어져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다 더 발전시켜서 많은 쉼터버스가 경기도 곳곳을 누비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주길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용근 SK하이닉스 이천CPR(대외협력) 부사장은 “대부분의 기부가 수혜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반면, 이번 기부는 수혜자를 위해 봉사하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쉼터버스를 통해 봉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버스가 가치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쉼터버스는 이날 전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재난 시에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쉼터로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평상시에도 농촌 일손돕기, 취약계층 지원 등 자원봉사 현장과 혹서기‧혹한기 도민을 위한 이동쉼터로 활용하는 등 도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과 동행은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길”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과 동행은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길”

    이재준 수원시장은 ‘2023년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시민과의 동행은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지난 7일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에서 개최한 워크숍에서 ‘동행’을 주제로 특강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의 직접민주주의 핵심 정책인 ‘새빛톡톡’, ‘새빛민원실’,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등을 소개하고, “동행은 이웃과 함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을 1550명의 수원시 통장님들과 함께 걷겠다”며 “통장님들이 수원시의 ‘행정 동반자’, ‘지역 활동가’, ‘마을돌봄을 위한 돋보기’가 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7~8일 이틀간 열린 워크숍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특강, 통장 역량강화 교육, 통장활동 우수사례 공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통장 130여 명이 참석했다. 통장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노민호 수원시자치분권협의회 위원이 ‘수원특례시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특례시 제도와 과제 ▲행정체계 변천사 ▲지방자치법 ▲해외 사례 ▲기초자치단체의 한계점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통장활동 우수사례로 노인복지관 급식봉사(정자1동), 반딧불이 실버 빨래방(연무동), 사랑의 119 반찬 나눔(평동), 사랑의 음식나눔 봉사(금곡동), 자원봉사 활성화 활동(곡선동), 사랑듬뿍 김밥나눔 봉사(매산동), 사회복지관 봉사활동(영통1동) 등을 공유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민 생명의 날 기념식·서울 사회복지대회 참석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민 생명의 날 기념식·서울 사회복지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5일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서초구 감당대로 52길 8)에서 열린 ‘2023 서울시민 생명 사랑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 관계자와 자살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유공자 표창을 받으시는 모든 분께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기념식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조성 및 자살 예방 사업에 대한 서울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자살 예방 서포터즈 마음이음 상담 활동 소개’ 및 ‘시민, 관계기관 실무자의 단체 표창’, ‘유족 동료지원가 활동’ 및 ‘생명 이음 청진기 활동 소개’와 함께 ‘자살 유족 자작나무 합창단의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21년 기준 서울시의 자살률은 22.6명으로 심각한 수준인데, 자살예방센터에서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 예방 보도 방식을 바꿔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파파게노 효과’ 홍보와 더불어 ‘함께 모아 생명의 빛’ 캠페인에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희망의 메시지를 더 널리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서울시의회도 서울시민들이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조성 및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피해자 보호와 자살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다음날인 6일에는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3 서울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곁인 사회안전망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어려운 이웃과 이들에게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보여준 서울시 복지상 수상자인 봉사자, 후원자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강 위원장은 “언제나 자신이 만나는 클라이언트의 권리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인들의 헌신과 사명감이,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께 회복과 도약을 이뤄나갈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라며 “서울시의회도 사회복지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 “가난한 삶 체험해보세요”…‘2시간 빈곤 체험’ 행사에 美네티즌 ‘분노’

    “가난한 삶 체험해보세요”…‘2시간 빈곤 체험’ 행사에 美네티즌 ‘분노’

    미국 시카고 인근의 ‘부촌’으로 유명한 한 지역 당국이 ‘빈곤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당국은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여 부유층과 빈곤층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으나 비판 여론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각) NBC시카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시카고 북부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시 관계자는 전날(5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하이랜드파크가 속한 광역자치구) 레이크 카운티에서 가난하게 사는 것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빈곤 가상체험 이벤트’(Poverty Simulation Even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회복지 비영리단체 ‘얼라이언스 포 휴먼 서비시즈’·‘패밀리 포커스’, 모레인 타운십, 하이랜드파크 커뮤니티 재단 등이 참여해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관내 한 골프장에서 무료로 열린다. 시 당국은 “참가자들은 ‘빈곤 속 한 달 생활’에 대한 몰입 체험을 해보게 된다”며 “자원이 결핍된 상황에서 자신과 가족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려운 선택들을 해보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변 사람들에 대한 물적 지원의 필요성을 깨닫고 구조적 불평등에 대한 인식도 제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행사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선 거센 비판이 일었다. 부촌으로 꼽히는 동네에서 ‘가난’을 소재로 한 행사는 빈곤층에 대한 모욕이라는 지적이다. 시카고에서 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미시간호변의 하이랜드파크는 유대계 인구가 전체의 3분의 1에 달하는 부촌이다. 금융전문매체 ‘24/7 월스트리트’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랜드파크는 미국에서 가장 잘 사는 동네 중 한 곳으로 중위소득이 전국 평균치의 2배 이상이다. 논란이 일자 시 당국은 “빈곤 가상 체험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시행되고 있다”면서 “부유층과 빈곤층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골프장에서 행사를 연 이유에 대해선 “시가 소유한 시설이며 해당 행사를 열기에 가장 적합한 규모의 건물”이라고 설명했다. ‘얼라이언스 포 휴먼 서비시즈’는 ‘빈곤 가상 체험’ 행사가 고위 공직자·교사·비영리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연중 개최되고 있다면서 “빈곤 문제에 관심과 지원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맞아 유공자 표창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맞아 유공자 표창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3 서울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시의회 의장상은 ▲강남춘(장애인 대상 전기 자원봉사) ▲민중기(의료봉사) ▲최종호(소외아동 지원) ▲이영주(노인복지) ▲김인자(노인복지) ▲박석준(노인인권 증진) ▲김숙이(복지 사각지대 발굴) ▲박정숙(무료급식 봉사) ▲신홍기(정기 후원) ▲강대훈(기부)씨 총 10명이 수상했다.김 의장은 “AI의 등장으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 예고되지만 AI가 대신 할 수 없는 직종이 바로 사회복지 영역”이라며 “아픔을 경청하고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 보살핌은 세상 무엇이 대신할 수 없는 오직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또한 김 의장은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발전하고 고도화됐지만 은둔·고립청년을 비롯해 무연고 아이들, 홀몸노인 등 돌봄과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경우는 더 많아졌다”라며 “서울시의회도 입법과 재정으로 힘껏 돕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법으로 지정한 날로, 매년 9월 7일이다. 서울시는 매년 이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2023 서울사회복지대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사회복지 유공 표창 대상자,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비롯해 서울시 복지상, 서울시장상,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등 총 67명이 수상했다.
  • 성북구 안암동, 고립·은둔 청년 보듬는 ‘함께 끌어안암’

    성북구 안암동, 고립·은둔 청년 보듬는 ‘함께 끌어안암’

    서울 성북구 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8개 기관이 힘을 합쳐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7일 성북구에 따르면 안암동 전체 가구의 54%는 1인 청년 가구다. 홀로 사는 청년들이 대다수인 만큼 지역 단체들이 ‘모두 힘을 모아 함께 끌어안암’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로 지난 5월 한 정서·경제적 위기에 처한 한 고립 청년을 찾아 주거비 체납, 정서적 어려움, 대인 관계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과 성북장애인복지관은 안암동 곳곳에서 매달 1회씩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인 ‘지역 밀착형 사회 복지관’을 운영 중이다. 이웃들에게 고립·은둔 청년 지원 제도에 대해 알리고 청년 상담도 진행한다. 오픈 채팅방을 활용한 온라인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상담을 요청한 청년에게는 심리·취업·경제·인간 관계 등 청년이 필요로 하는 사항과 연관된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청년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암동의 지역 안전망을 모범 삼아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건강한 도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전하는 종로, 추석맞이 나눔 캠페인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전하는 종로, 추석맞이 나눔 캠페인

    서울 종로구가 지난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3 추석맞이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 침체, 고물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한다는 뜻을 담았다. 참여를 원할 시 관심 있는 누구나 가까운 동주민센터와 구청 복지정책과에 비치해 둔 ‘기부나눔박스’에 물품을 넣으면 된다. 기부 가능 품목으로는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통조림, 캔 음료, 장류, 면류, 쌀, 비누·치약 등의 생필품이 있으며 온누리상품권과 해피머니상품권을 포함한 유가증권도 가능하다. 단, 실온에서 변질될 우려가 있는 신선 식품, 포장 상태가 불량한 제품, 유통기한 임박 식품은 제외된다. 아울러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 계좌로 이웃돕기 성금을 입금하는 방법도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아진 물품은 종로구푸드마켓뱅크를 거쳐 지역 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되며, 성금 또한 취약계층의 즐거운 명절 나기를 위해 값지게 사용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는 캠페인 기간 동안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역시 진행한다. 구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추가하고 기부 인증샷을 촬영한 뒤 온라인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7000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발송해준다. 당첨자 가운데 20명에게는 추가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생필품, 식료품,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취약계층의 즐거운 명절 나기에 힘을 보태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생활비 아꼈다” 현금 5000만원 두고 사라진 기부천사

    “생활비 아꼈다” 현금 5000만원 두고 사라진 기부천사

    경기 수원시는 익명의 기부자가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수원시장은 기부자를 수소문하고 나섰다. 수원시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쯤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중년 여성이 광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행정팀 민원대에 종이봉투를 올려놓고 말없이 센터를 떠났다. 봉투에는 고무줄로 묶은 5만원권 뭉치와 손 편지가 들어있었다. 이 여성은 편지에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며 광교에 살고 있다. 생활비에서 아껴 여러 해 동안 적금을 들어 5000만원을 만들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여러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적었다. 수원시는 이 여성이 두고 간 성금을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교2동 정숙미 행정민원팀장은 “간식을 두고 가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이번에도 그런 줄 알았는데 큰돈이 들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기부자의 뜻대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도 소셜미디어(SNS)에 “생활비를 아껴 여러 해 동안 모은 돈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기부자님의 편지에 가슴이 따뜻해져 온다. 5000만원을 두고 가신 시민을 찾는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익명 기부자)뜻에 따라 (성금이)정말 좋은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 [서울 on] 밖으로 이끄는 사람들/조희선 전국부 기자

    [서울 on] 밖으로 이끄는 사람들/조희선 전국부 기자

    ‘은둔’이라는 단어가 다시 화두로 떠오르는 요즘이다. 최근 잇단 강력범죄 피의자의 범행 동기 키워드로 ‘은둔형 외톨이’가 꼽혔다. 피의자들이 지닌 여러 성향 중 하나일 수는 있겠으나 오랜 기간 밖으로 나오지 않는 모두를 잠재적 범죄자로 바라보는 편견 어린 시선은 거둬야 한다. 실제로 은둔 성향이 있는 사람들을 곁에서 오래 지켜본 사람들은 이들이 바깥으로 한 걸음 나오는 것조차 힘들어한다고 말한다. 지난달 말 서울 도봉구에서 은둔 성향이 있는 주민을 위해 운영하는 치유 프로그램 현장에서 만난 한 관계자는 “집 밖으로 나와 이런 행사에 참가하는 사람은 그나마 상황이 나은 것”이라며 “교육 자체에 목적이 있다기보다 이들이 집 밖으로 나설 수 있도록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한다”고 말했다. 그만큼 은둔자에게 바깥세상은 나서기에 두렵고 꺼려지는 곳이다. 집에서 나오지 않기로 결심하게 된 사연은 저마다 다르다. 가족과의 사별이나 가정폭력, 우울증, 자해·자살 시도, 경제적 사정 악화 등 다양한 개인적 경험이 그들의 마음의 문을 닫게 한다. 오랜 시간 사회관계망 속에서 생활한 경험이 없다 보니 혹은 가장 가까운 가족으로부터 상처받아서 ‘누굴 믿어야 하는지’,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들을 천천히 문밖으로 이끄는 사람들이 있다. 각 자치구에서 저소득층이나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통합사례관리사다. 이들은 각 자치구와 각 동주민센터, 민간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위기 가구를 보살핀다. 13년 경력의 한 통합사례관리사의 말에 따르면 위기 가구 중에서도 은둔 성향이 있는 이들은 최소 5~6개월 이상 소통한 이후에야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고 한다. 통합사례관리사들은 처음엔 전화로 안부를 묻다가, 그다음엔 막힌 하수구를 뚫어 주는 등 집안일을 도와주다가, 그다음엔 병원에 함께 가면서 서서히 관계를 맺는다. 통합사례관리사에 대한 신뢰가 쌓인 이들은 그제야 천천히 세상 밖을 들여다본다. 담당 통합사례관리사가 추천하는 요리교실에 나와 직접 음식을 만들어 집에 가져가기도 하고, 이전에 해본 적 없는 장을 함께 보기도 한다. 다양한 일상생활을 경험하며 한 발씩 사회에 발을 내디딘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최근 속속 은둔자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비롯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하면 은둔자를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을 빨리 찾아내는 게 무엇보다 시급하다.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다. 은둔자들의 또 다른 ‘가족’으로서 역할을 하는 통합사례관리사를 위한 지속적인 심리 지원도 필요하다. 각 자치구에서 감정노동 강도가 높은 이들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힐링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있으나 예산이 많지 않아 연례행사처럼 1년에 한두 번으로 그치곤 한다. ‘사명감 없이는 못 할 일’을 해내는 통합사례관리사의 마음건강을 살뜰히 보살펴야 한다.
  • ‘이웃 돕는 아름다운 손’ 예완숙씨, 서울시 복지대상

    ‘이웃 돕는 아름다운 손’ 예완숙씨, 서울시 복지대상

    서울시는 제21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에 14년 동안 저소득 장애인, 홀몸 어르신, 미혼모 등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손으로 만든 물품을 기부해 온 예완숙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2023 서울사회복지대회’를 열고 예씨를 포함해 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3개 부문 총 10명(단체)의 수상자에게 복지상을 시상했다. 예씨는 14년간 ‘손까樂(락) 봉사단’과 ‘배냇저고리 봉사단’ 활동을 통해 소외 어르신을 위한 효드림 카네이션, 생리대가 부족한 취약계층 소녀들을 위한 주머니, 미혼모 아이들을 위한 배냇저고리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해 왔다. 최우수상은 자원봉사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은퇴자 봉사회’, 웃음을 주는 개그맨에서 희망을 주는 ‘키다리 아저씨’가 된 개그맨 조정현씨, 25년간 저소득계층·사각지대 사례 관리를 해 온 신내종합사회복지관 서지연 과장이 수상했다.
  • “중남미의 멋과 열정 즐기세요”

    “중남미의 멋과 열정 즐기세요”

    서울 성북구가 오는 9일 성북천 분수마루와 성북천 일대에서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을 포함한 중남미 14개국 대사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축제장에는 총 23개의 판매·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판매 부스에서는 페루의 안티쿠초스를 비롯해 아르헨티나의 엠파나다, 엘살바도르 뿌뿌사 등 각국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중남미의 개성이 묻어나는 각종 기념품도 판매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중남미 전통 의상을 입고 다양한 악기를 즐길 수 있다. 또 탱고, 줌바, 라틴 댄스 공연을 비롯해 브라질 전통 무술 카포에라 시범이 펼쳐진다. 성북구는 행사 기간 부스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11년 시작한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어느덧 10회째를 맞아 서울의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성북구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모여 라틴아메리카의 화려하고 자유로운 멋과 열정을 온몸으로 느끼며 서로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MZ세대 직원과 소통 위한 간담회’ 개최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MZ세대 직원과 소통 위한 간담회’ 개최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6일 정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의회사무처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와 함께 현안 사항에 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배 의장은 2024년도 예산 편성,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본회의장 온라인 방청 신청, 의원 연수회 등 사무처 9월 주요 업무에 대해 부서장을 중심으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으며, 일하는 의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이날 오전에는 의회사무처 MZ세대 직원들과 보다 폭넓은 공감과 소통을 위해 오찬 간담회가 개최됐으며, 배 의장은 젊은 세대 직원들과의 자유토론을 통해 세대 간 시각 차이를 좁히고, 새로운 가치관과 의견을 기탄없이 나누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MZ세대 직원들은 “의장님과의 간담회가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말을 꺼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공직생활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배 의장은 “우리 도의회의 업무는 소통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부서별 현안에 대해 다 같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전 직원이 즐겁고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김보미 강진군의장, 강진군 나눔 리더 2호 가입 인증

    김보미 강진군의장, 강진군 나눔 리더 2호 가입 인증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일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에게 나눔 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 의장인 김 의장은 지난 6월 강진군 나눔 리더 2호로 가입해 12월 의정활동비와 월정 수당 270만원을 약정했다. 기부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된다. 김 의장은 군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매년 12월의 의정 활동비와 월정수당을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전남사랑의 열매에서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하는 모금사업이다. 자치단체장을 비롯 지방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들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강진군은 나눔 리더 1호 강진원 군수를 시작으로 군의장, 사회복지시설장, 종교인, 의료시설 원장, 아너소사이어티, 봉사단체장 등 다양한 지역민들이 참여해 현재 나눔 리더 8호까지 가입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나눔 리더를 통해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 중심으로’…안성시, 조직개편 변화 예고

    ‘시민 중심으로’…안성시, 조직개편 변화 예고

    안성시가 시민을 중심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 6일 안성시에 따르면 지역 특성을 행정에 반영하고 각종 행정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분야, 지역발전·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경제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원 안에서 효율적인 조직을 설계하고, 각 부서 명칭은 부서의 역할과 그 중심 가치를 표방하는 내용으로 변경한다. 먼저 안성 인구의 약 19%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를 위해 본청과 보건소의 관련 업무를 보건소 노인돌봄과로 일원화하여 재편하고, 사회복지과, 가족여성과, 교육청소년과 3개 과의 업무를 생애주기별로 조정, 명칭을 변경하여 사회복지과, 미래교육과, 평생학습체육과로 개편한다. 사회복지과는 여성, 보육, 청년, 장애인, 1인가구, 장묘 업무를, 미래교육과는 아동, 청소년, 학교교육 업무를, 평생학습체육과는 평생학습, 체육 업무를 담당하며, 이를 위해 사회정책팀, 여성팀, 청년팀 등을 신설하거나 명칭을 변경하게 된다. 두 번째로는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체육 업무를 분리, 문화관광과로 개편하여 문화관광을 산업적 측면에서 더욱 활성화하고,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도시개발과에 반도체유치팀을 신설한다. 마지막으로 지역 농축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농축산유통과와 로컬푸드팀을 신설한다. 농촌사회과, 기술보급과, 친환경기술과는 농업지도과와 기술보급과로 업무를 조정, 명칭을 변경하여 재배치하고, 아울러 농업인상담소는 현장 중심의 기술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4개 권역의 농업기술상담팀으로 확대 후 권역별 지도사업을 실시해갈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달 6일부터 26일까지 ‘안성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입법예고를 통해 개편안에 대한 시민과 관련 기관․단체의 의사를 수렴 및 검토한 뒤, 안성시의회 제218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이어서 조례 시행규칙 개정 및 정기인사 발령 등 후속 조치를 통해 2024년 1월 1일부터 조직개편을 시행하게 된다. 김보라 시장은 “예견되는 많은 변화들에 대해 두려움을 갖기보다, 새로운 도전의식을 가지고 우리가 추진하는 변화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공직자들에게는 노고와 적극적인 협조를, 시민들에게는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어려운 이웃 도와달라”…익명의 기부자 수원시 광교2동행정복지센터에 5000만원 두고 떠나

    “어려운 이웃 도와달라”…익명의 기부자 수원시 광교2동행정복지센터에 5000만원 두고 떠나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수원시 광교2동행정복지센터에 5000만원과 편지를 놓고 가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6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낀 중년 여성이 수원시 광교2동행정복지센터로 들어왔다. 이 여성은 복지행정팀 민원대 위에 종이봉투를 올려놓고, 아무 말 없이 밖으로 나갔다. 잠시 후 봉투를 열어 본 직원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 봉투 안에는 고무줄로 꽁꽁 싸맨 5만원권 뭉치와 손 편지가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기부자는 편지에서 “생활비에서 아껴 여러 해 동안 적금을 들어 5000만원을 만들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여러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광교2동 직원들은 익명의 기부자를 찾아 나섰지만 이미 떠난 뒤였다. 차도 가져오지 않아 차량 번호를 확인할 수도 없었다. 정숙미 광교2동 행정민원팀장은 “간식을 두고 가는 주민들이 종종 있어 이번에도 그런 줄 알았는데, 큰돈이 들어 있었다”며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셔서 기부자가 누구인지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익명의 기부자가 두고 간 성금을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 산업혁명 발상지 英 버밍엄시 사실상 파산 선언…동일임금 패소가 결정적

    산업혁명 발상지 英 버밍엄시 사실상 파산 선언…동일임금 패소가 결정적

    도쿄와 워싱턴, 베이징 특파원이 정리한 일본과 미국, 중국 지방정부의 파산 사례를 종합해 6일 오후 3시 30분쯤 업데이트합니다.영국 버밍엄시가 5일(현지시간) 사실상 파산을 선언했다. 산업혁명의 발상지이며 유럽 최대의 지방자치단체, 인구 110만여명으로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파산해 놀라움을 안긴다. 더욱이 남녀 동일임금 관련 재판에서 패배한 것이 파산을 선언하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란 점은 충격을 더한다. 잉글랜드 중부 버밍엄시 의회는 이날 지방정부재정법에 따라 필수 서비스 외 모든 지출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올해 예산이 32억 파운드(약 5조 4000억원)인데 이 중 8700만 파운드(1459억원)가 빈다고 했다. 이런 판국에 동일 임금 판결에 따라 최대 7억 6000만 파운드(1조 7000억원)를 소급 지급해야 하는데 그럴 재원이 없어 파산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2012년 대법원은 버밍엄 시의회에서 교육 보조, 급식 등의 업무를 한 여성 170여명이 낸 소송에서 이들에게도 동일한 상여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과거 시의회는 쓰레기 수거와 환경 미화에 종사하는 남성들이 많은 직종에만 상여금을 줬다. 시의회는 이와 관련해 이미 11억 파운드를 지출한 데다 미국 오라클 사가 맡고 있는 새로운 정보통신(IT) 시스템 비용까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다 물가 상승, 성인 사회복지 수요 확대, 법인세 세수 급감 등도 전례 없는 재정난의 배경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난 10여년 보수당 정부가 지방에 보내는 예산을 줄인 탓도 있다고 비판했다. 내각제인 영국은 각 지역도 의회 중심으로 운영되며, 버밍엄 시의회는 노동당이 집권당이다. 영국 지자체는 지출 약속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될 때 이런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그 뒤 수정 예산을 통해 서비스 지출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한다고 BBC는 전했다. 앞서 크로이든, 워킹 등 몇몇 지자체도 균형 예산을 운영할 수 없게 됐다며 역시 파산 선언을 했다. 리시 수낵 총리의 대변인은 예산 관리는 지방정부의 몫이라면서도, 버밍엄시가 특수한 문제를 갖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버밍엄 시의회의 리더 존 코튼은 “거침없고 확고한 결정들”이 내려질 것이라면서 법에 따라 의료나 취약계층 돌봄 등 필수 서비스는 계속 주민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도로와 공원, 도서관, 문화 프로젝트 관련 예산이 삭감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하는 이들이 많고, 특히 2026년 유럽육상선수권에 대한 재정부담을 어떻게 질 것인가를 놓고 우려하는 시선이 많다고 BBC는 지적했다.‘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로도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 시의 사례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유바리 시는 1960~70년대까지만 해도 탄광촌으로 유명했지만 쇠락해 2006년 6월 파산했다. 탄광산업 호황 덕에 12만명에 가까웠던 유바리시 인구는 현재 6000여명으로 무려 95%나 감소했다. 6일 유바리시 홈페이지를 보면 ‘빚 시계’ 코너가 있는데 현재 얼마나 빚을 갚았고 빚이 얼마 남아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현재 264억 8367만엔(2396억원)의 빚을 갚았지만 여전히 88억 4972만엔(800억원)의 빚이 남은 상태다. 시대 변화를 읽지 못한 투자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석탄에서 석유로 에너지 정책이 바뀌면서 광산업은 내리막을 걸었다. 유바리시는 관광산업에 사활을 걸고 투자했는데 폐광에 따른 인구 급감으로 세수 확보는 어려워지면서 지방채 발행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유바리상공회의소는 “스키장 등에 많은 투자를 한 것이 엄청난 적자가 발생하게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미국은 1930년대 대공황을 겪은 이후 지자체 파산제를 처음 도입했다. 지자체 별로 연방법원에 파산을 신청하는 방식과 상급 정부가 파산을 선고하는 방식 둘 중 하나로 운용 중이다. 지난해 파산을 신청한 푸에르토리코 자치정부는 정식 주는 아니지만 총 부채 1200억 달러(143조원)로, 미국 공공 부문의 최대 채무 재조정 기록을 남겼다. 푸에르토리코는 2006년 경기 침체 이후 경상비 충당을 위해 차입을 늘렸고, 그 와중에 2017년 거푸 허리케인 피해를 당하며 파산의 늪에 빠져들었다. 이전까지 미국 지자체 가운데 최대 규모 파산은 2013년 180억 달러(당시 21조원)의 빚을 진 디트로이트시였다. 디트로이트는 지역 경제를 먹여살렸던 자동차 산업이 1950년대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기업들은 강성 노조와 높은 인건비를 피해 다른 주와 외국으로 우후죽순처럼 빠져나가며 결국 파산했다. 중국도 지방정부 재정 상황이 심상찮다. 지난 3년에 걸친 ‘제로 코로나’ 여파로 내수 침체가 이어진 데다 부동산 시장 붕괴로 지방정부 재정의 40%를 차지하는 토지사용권 매각 수입도 쪼그라들었기 때문이다. 기업 활력 저하로 이어져 법인세 수입도 줄었다. 2021년 중국은 31개 성시 가운데 상하이를 제외한 모든 지방정부가 적자를 기록했다. 중앙정부는 9조 8000억 위안(1910조원)을 지방에 보조했고, 기업 세금 감면도 2조 5000억 위안(485조원)에 달했다. 중앙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 국면에서 지방정부와 기업들에 통 큰 혜택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선전했지만, 실은 ‘지방정부 재정이 악화돼 중앙정부에 대한 의존이 늘었고 기업들의 도산도 늘어 세금을 제대로 걷지 못했다’는 뜻이 담겨 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코로나19 진원지‘로 알려진 후베이성 우한시는 지난 5월 국유기업과 연구소 등의 채무 독촉 공고를 게재했다. 모두 259곳이 대상으로 4년 이상 연체된 빚들이다. 중국 지방정부가 자기 소유 국유기업과 구정부 등에 채무를 갚으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그만큼 지방정부 재정난이 절박한 상황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분석했다.
  • 포스코와이드, 자원순환 온라인 플랫폼 ‘자원多잇다’ 확산 위한 업무협약

    포스코와이드, 자원순환 온라인 플랫폼 ‘자원多잇다’ 확산 위한 업무협약

    포스코와이드는 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사무용 집기류 재사용 플랫폼 ‘자원多잇다’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우리은행, 그린웨이브, 우리관리주식회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가톨릭관동대학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부산은행이 참여해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상호협력하여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와이드는 기후위기 시대에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해갈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 및 기업들은 사무용 가구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자원순환 문화의 사회적인 확대를 위해 참여 기관을 늘려간다. 향후 각 기업의 자원多잇다 사업 성과를 정량화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협력 방안과 아이디어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플랫폼을 통해 502개 품목에 대해 공급처와 수요처를 연결해 주며 총 16t 탄소를 저감했다. 올해는 사무용 집기류 4000여점 재활용으로 약 350t 탄소 감축을 목표로 한다. 한편, 포스코와이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원多잇다’를 적극 홍보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 부산 ‘탄소중립 마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장산마루 도서관‘에 포스코그룹 목공재능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책장을 지원했다. 지난달에는 자원多잇다 멤버스 기업들과 강원 강릉시에서 물품 배송 나눔 연합 봉사를 펼쳤고, 가톨릭관동대학교와 강릉시청이 공동주최한 비치코밍 캠페인에 참여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김정수 포스코와이드 대표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간 긴밀한 협력관계로 자원선순환 문화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친환경 활동들을 확대하며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업차원의 역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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