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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탑, 사회복무요원 겸직 금지 규정 위반? 빅뱅 ‘꽃길’ 문제될까

    빅뱅 탑, 사회복무요원 겸직 금지 규정 위반? 빅뱅 ‘꽃길’ 문제될까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빅뱅 탑이 도마 위에 올랐다. 빅뱅이 발표한 곡 ‘꽃길’이 문제가 됐다.19일 빅뱅 멤버 탑(32·최승현)이 군인 신분으로 음원을 내고 영리활동을 한 것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다. 용산구는 지난 14일 사회복무요원인 탑이 겸직금지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와 영리활동 한 것에 대해 서울지방병무청에 확인 작업에 나섰다. 용산구 측은 “사회복무근무 중 음원을 발매한 것이 정당한지 확인요청을 했다. 이번 주 병무청에서 검토한 뒤 답변이 올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는 앞서 13일 빅뱅이 음원 ‘꽃길’을 발표하면서 불거졌다. ‘꽃길’은 빅뱅 멤버들의 잇따른 군입대에 이를 염두해 두고 미리 만든 곡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2월 입대한 탑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탑 측은 “‘꽃길’은 2015년~2016년 사이 제작이 완료된 곡으로, (복무 중에) 음원이 발표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제28조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은 복무 중 겸직을 할 수 없다. 다만 대가성 없이 비영리 기관 또는 단체에서 주관하는 사회봉사 활동이나 공익 목적의 활동에 참여하는 건 가능하게끔 돼 있다. 탑은 지난해 2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했다. 이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 받고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현재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탑,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음원 ‘꽃길’ 발매 논란

    빅뱅 탑,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음원 ‘꽃길’ 발매 논란

    지난 13일 음원 ‘꽃길’을 발표한 그룸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이 겸직 금지 규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19일 용산구는 군인 신분인 탑이 음원을 내고 영리 활동을 해도 되는지 등에 대해 확인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구는 빅뱅의 음원 발표 다음 날인 지난 14일 사회복무요원인 탑이 겸직금지 규정 위반 여부와 영리 활동을 한 것인지 여부 등을 관할인 서울지방병무청에 질의한 상황이다. 용산구 관계자는 사회복무근무 중 음원을 발매한 것이 정당한지 확인 요청을 한 상태고 이번 주 병무청에서 검토를 끝낸 뒤 답변이 나올 예정이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꽃길’을 발표했다. 지난해 2월 입대한 탑이 직접 가사에 참여했고 노래에서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탑 측은 “‘꽃길’은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제작이 완료된 곡이며 음원이 발표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제28조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은 복무 중 겸직을 할 수 없다. 단, 대가성 없이 비영리 기관 또는 단체에서 주관하는 사회봉사 활동이나 공익 목적의 활동에 참여하는 건 가능하다. 탑은 지난해 2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했다. 하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고 보충역(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현재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배우 이민호 ‘육군훈련소 입소, 4주후에 만나요~’

    [포토] 배우 이민호 ‘육군훈련소 입소, 4주후에 만나요~’

    배우 이민호가 1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하며 입구에서 기다리던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선복무 제도로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 온 이민호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호, 입소 앞두고 삭발 근황 공개 ‘살아있는 눈빛’

    이민호, 입소 앞두고 삭발 근황 공개 ‘살아있는 눈빛’

    배우 이민호가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이민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3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깎고 검정색 마스크를 쓴 채 어색해하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 밖에 보이지 않지만 눈빛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인 이민호는 이날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선복무 제도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이민호는 이날 병무청 결정에 따라 사회복무요원 근무 10개월 만에 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 이민호는 2019년 5월 소집 해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이민호, 오늘(15일) 논산훈련소 입소...4주간 기초 군사 훈련

    배우 이민호, 오늘(15일) 논산훈련소 입소...4주간 기초 군사 훈련

    배우 이민호가 오늘(15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15일 배우 이민호(32)가 논산훈련소에 입소, 4주 동안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이날 이민호는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비공개로 입소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그는 선복무 제도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맞춰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인해 오른쪽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았다. 이어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당시 차량 반파 사고를 당하면서 공익 근무 판정을 받았다. 이민호는 오는 2019년 5월 소집해제된다.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승리 “올 한해 예정된 스케줄 소화 후 입대...빅뱅 공백 최소화할 것”

    빅뱅 승리 “올 한해 예정된 스케줄 소화 후 입대...빅뱅 공백 최소화할 것”

    그룹 빅뱅의 승리가 입대를 언급했다.13일 그룹 빅뱅 멤버 승리(29·이승현)가 SNS를 통해 군 입대 시기를 밝혔다. 승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신곡 소개와 함께 “빅뱅 신곡 꽃길이 공개됐다. 다섯 개의 꽃들이 그려진 포스터를 보니 멤버 형들을 처음만난 그날부터 지금까지의 많은 기억들이 스쳐 지나간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13일) 대성이 형이 입대했다. 마지막 남은 저 역시 올 한해 예정되어있던 스케줄을 소화하고 군에 입대해 빅뱅의 공백을 최소화할 생각이다”라며 입대를 예고했다. 승리는 이 글에서 “빅뱅 신곡 꽃길 많이 들어주시고, 가사처럼 저희도 그 자리 그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다.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후 빅뱅 멤버 대성은 강원도 화천 27사단 이기자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하루 전날인 12일에는 태양이, 지난달에는 지드래곤이 입대했다. 탑은 지난해 가장 먼저 입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다. 빅뱅 멤버 중 승리가 마지막 입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는 빅뱅 다섯 멤버가 전원 참여한 신곡 ‘꽃길’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민호, 15일 논산훈련소 입소 ‘사회복무요원 10개월 만’

    이민호, 15일 논산훈련소 입소 ‘사회복무요원 10개월 만’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인 배우 이민호가 훈련소에 입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민호는 오는 3월 1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사회복무요원 복무 10개월 만이다. 앞서 지난해 5월 12일 이민호는 선 복무 제도에 따라 서울 강남구청에 배치돼 우선 복무를 시작, 근무 중이다. 이민호는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친 뒤 다시 원래 근무지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으며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큰 부상을 당해 6급 판정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27일(오늘) 입대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것”

    지드래곤, 27일(오늘) 입대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것”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0)이 오늘(27일) 입대한다.지드래곤은 오늘 오후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조용히 입소하길 원한다”며 “팬이나 취재진에 공식 인사 없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입대를 앞둔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복합외식문화공간 ‘YG리퍼블릭 제주신화월드점’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빅뱅은 사회복무요원인 탑과 현역인 지드래곤에 이어 3월 12일 태양까지 입대하면 승리와 대성만 남게 된다.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형”이라며 YG 양현석 대표,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현석 대표도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빅뱅 지드래곤 27일 현역 입대 “인사 없이 조용히 들어갈 것”

    빅뱅 지드래곤 27일 현역 입대 “인사 없이 조용히 들어갈 것”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2월 2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14일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드래곤이 27일 현역 입대를 확정했으며 당일 현장 혼란을 막기 위해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1988년생, 올해 31살로 지난해부터 올해 군 입대를 예고한 바 있다. 지드래곤을 비롯해 태양 역시 군 복무를 예고, 당분간 빅뱅 완전체 활동이 불가함을 팬들에게 알렸다. 앞서 최근 일부 매체가 지드래곤이 대학원 입학 등을 통해 군 입대를 미뤘다고 주장했으나 YG는 “지드래곤과 태양은 모두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고 있으며 절차에 따라 입대를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빅뱅 멤버 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탑, 용산구청 행사서 포착 ‘다소곳 포즈+수줍 미소’

    빅뱅 탑, 용산구청 행사서 포착 ‘다소곳 포즈+수줍 미소’

    빅뱅 탑 근황이 공개됐다. 용산구청은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용산공예관 개관 소식을 알렸다. 용산구청 측은 “우리 용산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도 있고, 전문가 작품도 전시돼 있는데요. 판매도 가능하니 오셔서 마음에 드는 작품은 구매하셔도 된답니다”라고 소개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빅뱅 탑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탑은 정장 차림에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그는 두 손을 다소곳이 모은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탑은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나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천원을 선고 받은 탑은 의경 신분을 박탈 당했다. 이후 재복무 심사를 받은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지난 1월 26일부터 용산구청에서 근무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수저 3만여명 18세부터 병역 관리”

    “금수저 3만여명 18세부터 병역 관리”

    병역의무가 부여되는 한국에서 가장 민감한 이슈는 병역 관련 사항이다. 병역판정 비리나 특혜복무 의혹은 전국민적 분노를 야기하곤 했다. 올해 병역판정검사가 시작된 1일 기찬수 병무청장은 “병무 부조리를 국민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 만큼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한 병무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병역 군기’라는 표현을 사용한 기 청장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병무청이 내린 두 유명인에 대한 ‘처분’을 소개하며 공정한 병역 문화 정착 의지를 강조했다. 그가 거론한 유명인은 공공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A씨와 입대 상한 연령이 임박한 B씨다. 사회복무요원은 하루 8시간 소속 기관에서 근무해야 하고, 생활보호대상자 등이 아니라면 퇴근 후에도 겸직을 못 하는데 A씨는 일정기간 국가적 행사의 홍보대사 활동을 하겠다고 신청했다. 홍보대사 활동을 하는 동안 기관 복무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기 청장은 “아무리 국가적 행사라 해도 원칙을 어길 수는 없어 승인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아이돌 출신인 B씨는 20대 후반이어서 입대가 임박한 상태인데 최근 해외 콘서트를 준비했다. 출국 허가 신청서를 접수한 병무청은 “콘서트가 끝나 귀국하면 곧바로 입대한다는 서약서를 써야 출국 허가를 내줄 수 있다”고 했고, B씨는 결국 서약서를 쓴 뒤 콘서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기 청장은 “‘금수저’는 군대를 가지 않거나 편하게 복무하고, 없는 집 자식만 힘들게 군 복무를 한다면 공정한 국가라고 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한 뒤 “‘병역 군기’만큼은 확실히 잡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병무청은 고위공직자, 고소득층,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 3만 1000여명의 병역 이행 여부를 만 18세부터 별도로 관리해 반칙 없는 병역이행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병역면탈 범죄에 대한 사전예방 조치도 강화된다. 기 청장은 “올해부터 출입국정보, 진료이력, 국가기술자격정보, 취업정보, 운전면허정보 등 공공 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돌려 병역면탈범죄 의심자 명단을 추출해 수사에 활용할 것”이라면서 “병역회피 시도 자체를 원천봉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력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솔선해서 공정한 병역 문화 정착에 앞장서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 [포토] ‘완전복면 탑’ 보이고 싶지 않은 얼굴

    [포토] ‘완전복면 탑’ 보이고 싶지 않은 얼굴

    그룹 빅뱅의 탑이 26일 오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청으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용산구청 측은 병무청 공문 서류 심사 등을 통해 탑의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결정하게 됐다. 이날 탑은 담당자와 면담을 통해 배치 부서를 결정하게 되고, 이곳에서 남은 의무 복무 일수 520일을 채운다. 한편 탑은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로 형사 사건으로 기소돼 직위 해제됐다. 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뱅 탑, 용산구청 사회복무요원 첫 출근

    빅뱅 탑, 용산구청 사회복무요원 첫 출근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31)이 26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서울 용산구청에 첫 출근 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용산구청에 따르면 탑은 이날 오전 9시 전 용산구청에 출근했으며 사회복무요원을 관리하는 안전재난과 담당자와 면담 후 최종 부서가 배치된다. 탑은 지난해 2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했다. 하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수형자재복무적부심사위원회에서 재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탑의 남은 복무 기간은 520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마초 파문’ 빅뱅 탑, 용산구청 사회복무요원 재배치

    ‘대마초 파문’ 빅뱅 탑, 용산구청 사회복무요원 재배치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31)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군 복무 기간을 채운다.4일 가요계와 용산구청에 따르면 탑은 이달부터 자택 인근의 용산구청에 배치돼 근무한다. 탑은 지난해 2월 입대해 서울지방경찰청 소속으로 강남경찰에서 의경으로 복무했다. 그러나 그해 6월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직위해제 됐다.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탑은 서울지방경찰청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예슬, 엠블랙 지오와 열애설..소속사 확인 결과 “9개월째 연락두절”

    최예슬, 엠블랙 지오와 열애설..소속사 확인 결과 “9개월째 연락두절”

    그룹 엠블랙 지오와 배우 최예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2일 한 매체는 엠블랙 지오, 최예슬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5개월 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지오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지만 여자친구 최예슬과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관 데이트는 물론, 지난 11월 초에는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날 최예슬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묻는 질문에 “최예슬과 지난해 3월부터 연락이 닿질 않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쪽 일을 안하겠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연락이 계속 되지 않는다”며 “지오와 최예슬과의 관계를 묻는 언론 취재 시도가 지난해부터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오는 2016년 2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최예슬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엠블랙 지오♥최예슬, 5개월 째 열애중...배우 최예슬은 누구?

    엠블랙 지오♥최예슬, 5개월 째 열애중...배우 최예슬은 누구?

    그룹 엠블랙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일 한 매체는 엠블랙 지오(32·정병희)와 배우 최예슬(25)이 5개월 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지오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틈틈이 최예슬과 만남을 갖고있다. 지오는 최예슬 가족과도 자주 어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최예슬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최예슬은 소속사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며 “지난해 3월 최예슬이 앞으로 연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통보, 본인에게 사실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지오는 지난 2016년 2월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재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배우 최예슬은 2011년 뮤지컬 ‘궁’으로 데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드라마 ‘앵그리맘’ 등에 출연했다. 사진=최예슬 트위터, 지오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병역 기피 265명 인적사항 공개

    병무청은 21일 지난해 병역의무 기피자 265명의 인적사항 등을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대상자는 현역입영 기피자 98명, 사회복무요원소집 기피자 24명, 병역판정검사 기피자 4명, 국외불법체류자 139명 등이다. 성명, 연령, 주소, 기피일자, 기피요지, 법 위반조항 등 6개 항목이 게시됐다. 이들 가운데 서울지역 72명 중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는 19명이나 됐다. 이번에 공개된 병역의무 기피자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병역을 기피한 사람이다. 병무청은 이들에게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공개대상’임을 지난 3월 사전 안내했고 6개월간 소명기회를 부여했다. 병무청은 병역의무기피공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초 공개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공개대상자는 병역 이행을 하거나 병역 면제 등 병역이 변경될 경우 공개대상에서 삭제되며 병역을 이행하지 않는 동안에는 인적사항 등이 계속 공개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의무 기피자의 인적사항 등 공개는 병역의무 기피자 발생을 예방하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문화를 확산할 목적으로 2015년 7월 1일 병역의무 기피자부터 적용됐다”며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병역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병무청, 올해 병역의무 기피자 266명 인적사항 공개

    병무청, 올해 병역의무 기피자 266명 인적사항 공개

    병무청은 21일 병역의무 기피자 266명의 인적사항 등을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공개했다.공개 대상자는 현역입영 기피 98명, 사회복무요원소집 기피 24명, 병역판정검사 기피 4명, 국외불법체류자 140명 등이다. 성명, 연령, 주소, 기피 일자, 기피요지 등 6개 항목이 병무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병역의무 기피자들은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에 병역을 기피한 사람들이다. 공개 대상자가 병역이행을 하거나 병역면제 등 병역이 변경될 경우 홈페이지에서 삭제되며, 병역을 이행하지 않는 동안에는 인적사항 등이 계속해 남아있게 된다. 병무청은 “병역의무 기피 사유로 공개 대상임을 지난 3월에 사전 안내했으며 6개월간의 소명 기회를 부여했다”면서 “병역의무 기피 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초 병역의무 기피자 공개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의무 기피자의 인적사항 등 공개는 병역의무 기피자 발생을 예방하고, 우리 사회에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문화를 확산할 목적으로 지난 2015년 7월 1일 병역의무 기피자부터 적용됐다”면서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병역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軍, 정치관여 지시하는 상관 엄중 처벌

    軍, 정치관여 지시하는 상관 엄중 처벌

    군대에서 하급자에게 정치관여를 지시·요청·권유하는 상관이나 외부 공직자를 강력히 처벌하고, 하급자에게 거부 의무를 부여하는 방향으로 ‘군인의 정치적 중립 준수 및 보장 등을 위한 특별법’(가칭)이 제정된다. 군 고위간부와 청와대 고위층이 개입한 사이버사령부 댓글 사건 등의 재발을 막기 위한 고육책이다.군 적폐청산위원회는 14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포함해 군의 정치개입, 군 의문사, 안보교육, 병역비리 등의 적폐청산 의제와 관련한 제도 개선 권고안을 의결했다. 국방부는 적폐청산위의 권고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치개입 근절과 관련해 적폐청산위는 정치개입을 지시하지도, 따르지도 않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새로운 법제화를 권고했다. 구체적으로 군인에게 인사·예산·행정상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외부 공직자 또는 상관이 정치관여 행위를 지시·요청·권고하는 경우 강력한 처벌 규정을 마련토록 했다. 또 하급자는 정치관여 지시를 거부하도록 의무화하고 신고하면 포상토록 했다. 적폐청산위 측은 “처벌 대상을 외부 공직자까지 확대하고 하급자가 적극적으로 정치개입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치개입 근절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행 군형법에는 군인의 정치관여 행위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지시 여부 등을 따지지 않고 하급자의 거부 의무도 명시돼 있지 않은 데다 지시한 외부인 처벌 규정 등도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다. 처벌 수위가 미약하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적폐청산위는 군 의문사 사건의 조속한 진실 규명과 억울한 죽음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도 권고했다. 군 복무 중 사망할 경우 순직이 아니라는 사실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한 전원 순직자로 인정하고, 수사 초기부터 순직 결정까지 한 치의 의혹 없이 유가족에게 설명하도록 주문했다. 적폐청산위는 이념편향 논란이 제기된 장병 및 예비군 안보교육과 관련해서는 정치적 중립 의무 등을 훈령 등에 반영하도록 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 대기적체 현상 해소를 위해서는 사회복무요원 인건비를 국고로 지원해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관 등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라고 권고했다. 강지원 군 적폐청산위원장은 “국방부가 이번 위원회의 권고를 충실히 이행해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군이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사회복무 중인 프로야구 선수 뺑소니 사고당해 부상

    사회복무 중인 프로야구 선수 뺑소니 사고당해 부상

    사회복무 중인 프로야구 선수가 뺑소니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청주 청원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로 A(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쯤 청원구 내덕동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프로야구 선수 B(25)씨가 몰던 SUV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B씨가 다쳤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 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지난 3일 청주에 사는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에서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청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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