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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라진 검찰 수습행보

    검찰이 沈在淪 대구고검장의 ‘항명 파문’을 수습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조기 수습에 실패하면 또다른 ‘돌발사태’가 생길 수도 있다는우려 때문인 듯하다. 검찰은 수습방안으로 정면돌파를 택했다.정면돌파만이 후유증을 최소화할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 검찰은 이 때문에 사태 발생 직후 沈고검장의 항명파문을 ‘자신의 비리를은폐하기 위한 부도덕한 행위’로 규정했다.沈고검장을 근무지 무단이탈과검사의 품위 손상행위 등을 이유로 법무부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것도 같은맥락이다.沈고검장이 李변호사로부터 여러차례 향응을 받은 사실을 입증해‘파렴치한 혐의’를 입증하겠다는 게 검찰의 의지다. 金泰政 검찰총장은 28일 확대 간부회의를 소집,“검찰 내부의 불만이 있더라도 국민여론과 재야단체의 의견을 수용,李변호사 사건을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수임경위 ▒금품수수 ▒향응여부 등전방위 수사를 통해 검찰이 수사에 최선을 다했다는 모습을 가시적인 성과로 입증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중수부의 수사를 통해 혐의가 입증된 검사는 징계와는 별개로 사법처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암초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무엇보다 沈고검장은 자신의 무혐의 항변에 그치지 않고 검찰조직의 가장민감한 치부까지 들쑤셨다.‘정치권력의 시녀가 된 검찰수뇌부가 차기 총장구도와 관련,특정인을 제거하고 검찰 조직과 후배 검사들을 담보로 개인의영달를 추구하려 했다’는 내용이 그것이다.야당은 물론 시민·사회단체들도 사태의 본질은 제쳐둔 채 沈고검장이 쏟아낸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감을 표시하면서 ‘검찰 수뇌부 퇴진론’에 가세하고 있다. 검찰은 법조계 정화대책 뿐 아니라 ‘검찰 중립화 방안’까지도 동시에 내놓아야 하는 부담을 새롭게 떠맡은 셈이다. 게다가 법조계 일각에서는 검찰 수뇌부의 ‘난투극’으로 검찰의 생명인 ‘검사동일체 원칙’이 훼손된 만큼 ‘제 2의 항명파동’도 배제할 수 없다는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어쨌든 검찰은 사상 초유의 대량 사퇴 및 항명 파동 외에 검찰의 명운을 결정짓는 기로에 서있다고 볼 수 있다.
  • 다시 불붙은 ‘위천공단 조성’ 논란

    부산·경남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5년째 표류하고 있는 대구 위천공단 지정문제가 국민회의 金元吉정책위의장의 ‘조기 지정’ 발언으로 다시 쟁점으로떠올랐다. 지난 27일 대구를 방문한 국민회의 金元吉정책위의장은 “낙동강 수질개선이 급속도로 개선돼 위천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이 성숙됐다”며 “조기에 위천국가산업단지를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공단지정을 숙원했던 대구시 및 지역 관계자들은 “이번만은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일제히 환영한 반면 부산·경남지역 주민들은‘결사 반대’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李鎭茂 대구시정무부시장은 28일 金의장 발언과 관련,“부산·경남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낙동강 수질이 2급수를 유지하고 있는 등 지금까지 대구시의 낙동강 수질개선 노력으로 충분한 명분을 쌓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나온 결정”이라며 환영했다. 李 부시장은 지난해 8월 구성된 ‘위천공단 대책위원회’에서 두차례 회의를 갖고 구미∼부산 낙동강 수계에 대한 실태점검을 벌인 결과 대구시가 5,200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율 10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지역 상공인들은 “지금까지 정부가 수차례 조기지정을 밝혀 놓고도 정치적 입장때문에 지정을 미뤄 불신의 골이 깊다”고 전제,“낙동강 수질 개선 등 여건이 조성된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공단지정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입을 모았다. 반면 부산지역 10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낙동강살리기 위천공단 결사저지 부산시민 총궐기본부’는 28일 성명서를 내고 “위천공단 지정문제는 대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핑계로 땅장사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강력반발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국무총리실에서 열린 ‘낙동강 수질개선과 위천공단 대책위원회’에서 대구시가 도심에 자리한 8개 공단을 위천공단으로 옮기고 이들 공단지역 309만평을 주거및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하겠다 밝힌 것이 그증거라고 주장했다. 부산대 金昌元교수(49·환경공학과)는 “낙동강 수질이 일시적으로 개선된것은 대구지역의 오·폐수 처리율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 지난해 강우량이 많아 희석됐기 때문”이라며“최근의 물금 취수장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은 5.5ppm수준으로 4급(6ppm)수에 육박하는 매우 나쁜 3급수”라고 주장했다. 궐기본부 具滋相사무국장은 “부산·경남 시민의 생존권이 달린 환경논리에 지역정서에 영합하는 정치논리가 개입돼서는 안된다”며 “추진을 강행할경우 사활이 걸린 문제로 계속 투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沈在淪파동’시민단체 반응

    ‘법조 비리를 단순한 관행으로 치부하려는 자세가 문제다’ ‘깨끗하고 투명한 검찰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沈在淪대구고검장 파문에 대한 시민·사회단체들의 반응이다. 민주개혁국민연합은 28일 성명을 통해 “沈고검장의 성명은 뿌리 깊은 법조 비리에 대한 개혁을 자칫 호도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법조 비리는반드시 청산되고 개혁되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경실련은 “법조 비리를 단순한 관행으로 몰아가려는 사법계 인사들의 태도가 문제”라면서 “沈在淪 파동은 정치권 비리 의혹 등의 사건을 검찰이 소신 있게 수사하지 못해 불거져나온 자업자득적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참여연대는 “그동안 정치적 외풍과 내부 비리로 인해 국민의 신뢰를 상실했던 검찰이 깨끗하고 투명한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검찰 수뇌부의 사퇴를 요구했다. 시민개혁포럼은 “정부와 정치권은 대전비리사건의 수사를 위해 특별검사제와 인사청문회를 도입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참여연대는 이날 낮 12시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시민개혁포럼도오후 2시 서울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사법개혁’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통령직속 사법개혁위원회를 구성하라고 요구했다.
  • ‘99 ‘북한인명사전’ 개정·증보판

    김정일을 떠받들며 북한을 움직이는 김정일의 측근들과 당정군(黨政軍) 주요 인물 등 1만6,000명의 신상을 자세히 소개한 북한인명사전 99년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종합일간지로는 유일하게 대한매일신보사가 매년 펴내고 있는 이 인명사전에는 지난해 9월5일 최고인민회의 제10기회의에서 단행된 권력체계의 대폭적인 개편에 따라 급부상한 군부 실세와 새로 등장한 인물들의 인적사항이 빠짐없이 수록돼 있다. 특히 김정일이 명실상부한 자기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선대 김일성의 사람들인 원로들을 후선으로 퇴진시키는 세대교체를 통해 핵심 요직에 포진시킨 김정일의 사람들과 물갈이를 통해 내각과 최고인민회의에 입성한 새 인물들의 신상과 활동사항이 자세히 정리돼 있다. 지난 90년 첫판을 낸 이래 판을 거듭할 수록 내용이 충실해지고 있는 99년판 북한인명사전엔 대폭 개편된 북한의 권력체계가 알기 쉽게 도해돼 있으며 지난해에 수정된 북한 헌법을 비롯 북한의 경제개방과 관련된 19개 법령이부록에 실려있다.아울러 노동당의 들러리 당인 사민당을 비롯 노동당의 지시에 따라 대남공작 및 선동에 나서는 외곽조직과 사회단체들이 모두 수록돼있다. 국민의 정부가 이른바 햇볕정책으로 북한을 포용하기 시작하자 금강산관광을 허용하는 등 변화의 조짐을 보이면서도 뒤로는 변함 없이 간첩선을 밀파하는 이중전술을 구사하고 있는 북한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 지 모르는 불투명한 상황에서 대폭 증보된 북한인명사전은 ‘북한 바로 알기 길잡이’로써북한을 연구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한매일신보사 펴냄 ·4·6배판 1,447쪽·가격 10만원.
  • 광진구, 무료급식소엔 쌀 지원

    광진구(구청장 鄭永燮)가 지하철 승차권 위탁판매 수익금으로 실직가정 자녀에게 학자금을 주고 사회단체의 무료급식소에 쌀도 지원했다. 구는 지난 98년 4월부터 구민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직자돕기 지하철 승차권 1장 갖기운동’을 벌여 지난해 말까지 3만장을 판매,1,5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구는 이 가운데 실직가정 자녀 중학생 31명과 고등학생 26명 등 모두 57명에게 1,115만원의 학자금을 지급했다. 나머지 362만원은 관내 자양·광장사회복지관에서 운영중인 무료급식소와서울선교회 희망의 집에 쌀 1,610㎏을 지원,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있도록 했다.
  •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몰린다

    지난해 초 회사 부도로 직장을 잃은 姜모씨(33)는 녹색연합에서 환경감시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다.학창시절 꿈꿔 온 환경운동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것이다.그동안 백두대간 탐사 등 환경보호 현장에서 뛰면서 실직의 아픔도 잊었다.낙동강 일대 환경탐사도 준비하고 있다.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한 崔笑暎씨(28·여)는 환경운동연합에서 자원봉사를하고 있다.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되는 봉사활동의 대가는 식권 한장뿐이지만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어서 보람도 크다.요즘은 금강산 개발 등환경파괴가 우려되는 사업의 자료를 수집하고 이에 대한 토론회를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실직자나 미취업 대졸자 가운데 자발적으로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는사람들이 늘고 있다.일자리가 없다는 고통에서 벗어나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생활비 걱정이 상대적으로 덜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자원봉사자들이 급증하면서 재정난 등으로 위기에 몰렸던 시민·사회단체들의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지난해 발족한 ‘예산 감시단’에서는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힘입어 감시단의운영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경실련은 이달 말까지 자원봉사자 500명을 추가 모집해 감시활동 범위를 서울 및 수도권 자치단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근자가 38명인 녹색연합의 자원봉사자는 40여명.이들은 번역·현장탐사등의 업무를 맡아 상근자 못지 않게 열성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참여연대나 환경운동연합에도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날마다 10여명 가량 찾고 있다.IMF 체제 전보다 2배나 늘었다.실직자·명예퇴직자·주부·대학생 등 계층도 다양하다.참여연대 金旻盈사무국장은 “자리에 비해 신청자들이 너무 많아 고민”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지원하는 인턴제도 인기다. 경실련·참여연대·환경운동연합·녹색연합 등은 지난해 말부터 인턴 직원을 10여명씩 채용했다.1인당 월 50만원을 정부에서 지원받는다.인턴 직원 가운데는 석·박사 학위 소지자도 상당수에 이른다.환경운동연합의 인턴사원공채에는 10명 모집에233명이나 몰렸다.金煥龍 李相錄 dragonk@
  • 崔章集교수 ‘사상 논쟁’ 종결

    崔章集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장(고려대 교수)과 조선일보사의 ‘사상검정논쟁’이 마무리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이에 따라 월간조선이 98년 11월호에 ‘6·25는 金日成의 역사적 결단-崔章集 교수의 충격적 6·25전쟁관연구’라는 기사가 실리면서 촉발된 이념논쟁은 4개월만에 일단락되는 셈이다. 崔위원장은 19일 조선일보사를 상대로 낸 소(訴)를 취하해 이번 사건을 사실상 끝내기로 했다.崔위원장측은 소를 취하하면서 이번 사건과 소를 취하하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방침이다.이에 앞서 조선일보는 18일자에 崔위원장의 반론문을 특별기고 형식으로 실었다.월간조선 2월호에는 崔위원장이 96년 펴낸 ‘한국 민주주의의 조건과 전망’에 실린 논문을 일부 수정한 ‘통일의 조건과 전망’이 200자 100매 분량으로 실렸다. 崔위원장과 조선일보사측이 불필요한 소모전을 끝내기로 한 것은 시간을 끌어봐야 양측에 실익이 없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법원은 지난 해 11월 崔위원장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까지 했지만 崔위원장이 이번 사건을 조기에 끝내기로 한 것은 법으로 해결하는 게 부담스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번 논쟁을 빨리 끝내 정부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뜻도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3개월만에 해결됐지만 그동안 사회단체와 언론매체,국내외 학자까지 가담한 사회적 논쟁이었다는 점에서 우리사회의 균열을 제대로 봉합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탈(脫)냉전시대를 맞아 냉전적인 사고를 버리고 보다 열린 마음으로 건설적인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 이번 사건의 교훈이라면 교훈이다.郭太憲
  • ‘99년은 개혁완성의 해(4회)-언론분야

    제도적 견제가 없는 언론이 60년대 이후 독재권력을 합리화하는 권력기구로 전락하면서 언론개혁운동이 태동하였다.산발적 활동으로 큰 힘을 발휘하지못한 상황에서 언론시장 왜곡도 골이 깊어졌다.90년 이후 신문경쟁은 과열되고 방송의 폐해도 늘어났다.최근엔 일부 유력언론이 해묵은 냉전논리를 끌어와 자사 이기주의로 이용하기도 했다.게다가 IMF한파로 광고수주가 어려워진 일부 지방신문의 사이비 취재행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38개 시민단체가 연합전선을 편 가운데 지난 해 8월 ‘언론개혁시민연대(언개련·상임공동대표 金重培)’가 출범,본격적인 언론개혁운동에 나섰다. 金大中대통령이 지난달 기독교방송 창사기념회에서 지적한 내용이나 朴智元 공보수석의 강도높은 발언 등으로 볼때 정부도 언론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중 무게는 방송에 놓인다.방송개혁위원회(위원장 姜元龍)가 출범한 이후방송의 공익성에 대한 대통령의 단호한 의지표명은 이를 뒷받침한다.이와 관련,의제설정을 끝내고 현안정리에 돌입한 방송개혁위의 발걸음은 눈길을 끈다.통합방송법 국회상정 유보에 대한 방송계의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띄운방송개혁위는 ‘발등의 불’부터 끄느라 분주하다.거의 매일 실행위원회 분과 회의를 열고 관련단체를 불러 청문회를 열고 있다. 크게는 공익성 강화를 내세우고 발전·제도·기술 등 분과별 논의된 자료를 바탕으로 개혁의 틀을 다지고 있다.姜元龍위원장은 그동안 합의된 내용을바탕으로 지난 14일 개혁의 기본방향과 규제기구인 방송위원회의 위상과 직능 등을 발표했다.논란이 많은 케이블TV와 중계유선방송의 통합문제,위성방송 시작 시기 등 현안을 정리하면서 작업을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정부가 내세운 신문개혁의 줄기는 ‘시장원리’에 맡긴다는 것이다.사기업이란 측면에서 직접 메스를 대면 ‘언론탄압의 빌미’를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철저한 적자생존의 논리에 맡겨 자율성을 강조한다는 것이다.하지만 언론시장의 비정상적인 상황을 감안한다면 너무 막연하다.嚴柱雄 언론노련정책실장은 “제작 측면에서는 여전히 자사 이기주의적 편파 왜곡보도,경영측면에선 편법대출이 횡행하는 등 기형적인 언론구조에서 무슨 원리가있느냐”면서 “이는 자칫하면 언론개혁의 선명성을 흐리게 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물론 정부로서도 강제구독이나 광고강요 등 불법적인 관행을 근절하겠다는원칙은 밝혔다.특히 ‘언론재벌’의 경우 판매망의 정상화나 소유지분을 제한하는 입법으로 개혁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관계자도 “필요하면 언개련이 입법청원한 정간법개정안도 받아들이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나 학자들의 움직임은 주목에 값한다.언개련은 다양한민의를 모아 언론계 숙원이던 정간법을 지난해 11월 입법청원한 것을 비롯,방송개혁 실행위원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신문과 방송을 아우르는 언론개혁의 전면전에 나선 상태다. 언개련의 金周彦사무총장은 “당면과제는 정간법 개정 관철과 방송개혁위활동으로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수용자 주권시대를 여는데 중점을 두고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제도개선본부에 있는 방송법 특위와 정간법특위의 활동에 무게를 두었다. 언개련의 정간법 개정안의 골자는 ●재벌언론과 언론재벌의 소유제한●경영의 투명성 확보●편집권 독립●언론중재위원회에 시민·사회단체 추천인 참가 등이다.언개련 관계자는 “소유제한 문제는 언론사 사주의 반발이 거셀것으로 보여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편집권 독립이나 공동판매제 등은 어느 정도 낙관하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수용자운동은 통합방송법안에 들어있는 시청자프로의 제작방법이나 단일한시청자단체의 목소리를 담은 구체적 대안을 만들고 미디어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것으로 구체화했다.허울뿐인 방송사 시청자위원회의 권한과 활동을 강화한다는 지침도 만들었다. 이밖에 18일 변호사 30여명이 참가하는 ‘언론피해 법률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지난 해 1월 국회를 통과한 정보공개법의 실현도 주요 사업의 하나로삼고 있다.언론개혁의 중심체로 떠오른 언개련의 활동은 주목을 요한다.李鍾壽 vielee@
  • 기고-‘법조개혁’ 국민이 나설때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말이 있다.그런데 여기에 덧붙여서 ‘법은멀고 돈만 판친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요즘이다.이번 대전 법조비리사건을 반성하는 뜻에서 대법원장은 사법연수원 수료식에서 원생들에게 ‘법률상인’이 되지 말라고 했지만,문제는 ‘법비(法匪:법을 악용하는 도적)’가 되니까 문제이다.변호사가 아무리 사회정의와 인권의 수호를 내세워도 넓은 의미의 장사인 것은 틀림없다.장사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얼마나 공정한 장사를 하는가가 문제다. 이번 대전 법조비리사건은 의정부사건이 있은지 얼마 안돼 터져서 충격도크다.그렇지만 알만한 사람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은 아니다.1993년 김영삼정권 당시 사법개혁을 한다고 요란스러웠다.그 당시도 ‘전관예우’가 문제되고,문턱높고 패쇄적인 사법부의 권위주의와 관료주의 및 법조인맥의 연고-파벌주의가 문제로 떠올랐다. 사법제도와 관련되어 일어나는 모순과 부조리는 그 특수 패쇄사회 속의 오랜 폐습에 서식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밖에선 알기도 어렵고,또 알아도 당장어쩌지 못해왔다.더욱이 그 제도나,그 운영주체인 전문직종의 법조인은 일제하로부터 특수한 분위기 속에서 육성되어 왔다. 일제로부터 해방되고 건국을 맞아 세상이 바뀌어도 일제하에 생긴 일부 전통과 관례를 철벽으로 고수하는데 성공해온 특정 전문직종의 엘리트 계층이다.그래서 사법제도에는 일제 잔재도 많이 있다.그중에서 관료주의,연고주의와 선후배의 서열에 따른 의리관계 및 특권직종으로서 폐쇄주의의 독특한 세계를 이루어 왔다. 한편 법조인이 독재에 항거하고 사회에 소금역할을 해온 사회 기여와 인권수호의 공로는 인정해야 한다.그런데 독재정권의 법기술자로 전락한 일부 법조가 실세화되면서 법조 분위기는 일각으로부터 급속도로 변질된 것도 사실이다.정의고 사명이고,별볼일 없다는 분위기를 부채질한 것은 독재하 법기술자들의 출세이고 그들에게 주어진 황금방석의 보장이었다.최고법원의 법관을 역임한 자가 대기업을 위해 상고이유서를 한장 써주고 얼마의 수임료를 받았다는 말이 나돌아도 그럴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수긍하는 딱한 세상이 된것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할까? 법을 믿지 못한 지는 오래다.그러나 이번 사건에서처럼 서민이 법을 전면적으로 불신하고,법치란 제도에 대해 허무해한 적도 없을 것이다.서민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면 무법자인 ‘마피아’의 그늘에라도 들어가야 살아 남는다.그러한 서민을 비웃을 수만 없다.그러한 무법사태의 종결을 위해 우리는 자구적 차원에서 일대 결단을 내려야 한다.문제 당사자인 법원,검찰 및 변호사회 등 3주체는 각기 자기 나름으로 공정엄정하게 처리하라.시간을 더 이상 끌다간 마지막 기회마저 놓친다.다음에국회는 국정조사권을 응당 발동,진상 규명과 대안 제시를 해야 한다.그런데지금 국회가 돌아가는 꼴을 봐선 당장에 기대할 수 없다.그러니 정당은 국회와 사정이 비슷하다고 할지라도 나름대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애를 써라.결국 시민 사회단체가 나서서 진상을 따지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이 나서는 것이다.시민단체를 통하든,개개인으로서든 법을 지키는 온갖 방책을 강구하도록 공개요구,감시,비판,규탄,대안 제시 등을 해야 한다.결국 피해자는 누구인가? 우리 국민이다.그리고누구의 사법제도인가? 국민의 것인데 이토록 국민을 배반하는 지경에 이른것을 그대로 둘 수 없다.이번 기회에 사법과정에 얽힌 부패 먹이사슬의 연결고리인 연고주의에 서식하는 정실과 뇌물구조를 부숴버리는 것을 비롯해 철저히 개혁해야 한다.1993년 개혁 드라이브의 헛바퀴 돌리기가 되풀이된다면 우리 장래는 암담하다.서민이 지금 얼마나 분개하고 죄절해 가슴을 치고 피를 토하고 있는지 아는가?
  • 오늘의 눈-수준이하 공청회 방청객

    남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것은 민주 시민의 기본이다.그리고 이런 시민이 많으면 많을수록 시민 문화가 정착된 나라라고 할 수 있다. 14일 오후 제2건국위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연 부정부패추방 공청회 모습은 이런 점에서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들었다. 이날 공청회는 500여명의 방청객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오후 2시 제2건국위 상임위원인 李世中 변호사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법무부 金俊鎬 부장검사 등 토론자들의 토론 및 이에 대한 주제발표자의 반대의견 제시 등으로 예정된 토론시간을 10여분 남긴 오후 4시50분쯤까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마이크가 방청석으로 넘어가면서부터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사회를 맡은 崔仁基 여수대총장은 방청석 여기저기서 발언을 하겠다고 하자,시간 제약을 이유로 방청객의 발언시간을 3분 이내로 제한하면서 “요지만말씀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이같은 당부를 지킨 발언자는 거의 없었다.발언시간을 훨씬 넘겼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사회단체 회원이 200만명이라고 말하는 등 엉뚱한 발언이 많았다.공청회 주제와는 관계가 없는 발언도 많이 나왔다. 다른 방청객의 발언을 듣는 방청객들의 자세도 문제.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주장을 해서인지,아니면 불필요한 발언내용이귀에 거슬렸는지 발언 도중인데도 떠들거나 손가락질하는 모습도 적지 않았다. 심지어 한 방청객은 자신에게 발언기회가 주어지지 않자,반말로 사회자에욕설을 퍼붓기도 했다.급기야 崔총장도 불쾌함을 감추지 못한 채 “누구한테 반말입니까?”라고 외칠 정도였다. 이러한 풍경은 웬만한 공청회에서도 흔하게 벌어지는 일이다.시민 문화가정착된 나라를 만들자는 제2건국위 토론장이 예외가 될 것이라는 기대는 처음부터 무리였을까. 여하튼 이날 공청회장을 찾은 방청객들이 보여준 태도는 ‘기본이 바로 선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 많이 변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줬다.오는 18일로 예정된 2번째 공청회에서는 어떤 풍경이 전개될지 기다려진다.eagleduo@
  • “법조비리 미봉땐 좌시않겠다”

    ‘李宗基변호사 수임비리 사건’으로 법조계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의 비리법조인 규탄 및 법조계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가 14일 잇따라 열렸다. 민주시민연합(의장 全在赫) 소속 회원 100여명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비리법조인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비리법조인과의 전쟁 선포문과 결의문을 낭독하고 ●비리 판·검사의 변호사 개업금지 ●고시
  • 전문가 진단-金知吉‘공개협’상임의장

    지역주의적 대결구도는 지역간 불균등발전과 지역주의적 분할통치 및 인맥형성,지역적 정당편제,응어리진 지역감정을 낳으면서 우리사회의 가장 큰 정치적·경제적·사회적 갈등구조로 자리잡았다.이같은 지역대립은 50년 만의정권교체를 이룩한 오늘날에도 여전하다.정권교체는 지역갈등을 해소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그러나 지역화합 문제는 뜻밖의 경제위기를 맞아국정의 주변으로 밀려나 있는 상황이다.국민화합을 이룩하려는 정치적 의지도 무력화된 느낌이다.이젠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경제위기 극복과 21세기 통일시대를 위해 국민역량을 결집하려는 노력을 미뤄서는 안된다.시민의식을 일깨우고 언론과 국정을 비판·감시하기 위해 시민단체가 나서야 한다. 지역갈등은 영·호남간의 문제만은 아니다.충청,경기,강원,제주,이북 등 다른 소외지역의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사회단체들은 각 지역에서 연대를 해야 한다.지역 자치단체와 유관기관,지역주민들이 나름의 계획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사회단체들은 이를 주도하고 여론을 형성해야 한다.단체간 상호방문 및 결연운동과 문화·스포츠·경제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교회와 사찰이 나서는 것도 한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동서를 껴안고 통일로 하나가 되어 더불어 살자(5회)

    지역감정문제는 우리사회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돼 왔지만 해소를 위한 노력은 별달리 두드러지지 못했다.정권이 바뀔 때마다 지역감정 해소를 최우선과제로 외쳤지만 구체적인 실천은 뒤따르지 않았다.시민·사회단체 활동도마찬가지였다.이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단체도 드물었고 그 기간도 10년 정도에 불과하다. 지난 86년에 출범한 ‘지역감정해소국민운동협의회’는 이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한 시민단체의 효시(嚆矢)라 할 수 있다.“87년 13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론이 분열되고 있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었다”는 게 金知吉 당시 상임의장의 말이다. 국민운동협의회는 ‘동서장애인화합대회’와 학생교류,국토횡단대회 등 각종 행사를 열기도 했지만 다른 관변 행사와 차별성을 갖지 못한 채 사회적호응을 이끌어내는 데는 실패했다. 이 단체는 93년 ‘공동체의식개혁국민운동협의회(공개협)’라는 이름으로새로운 운동을 시작했다.姜英勳·李賢宰·劉彰順·南悳祐·玄勝鍾 전 국무총리를 비롯,李英燮·李一珪 전 대법원장,李康勳 전 광복회회장,具常 시인,姜元龍 목사,安東壹변호사,洪一植 전 고려대총장,朴弘 전 서강대 총장 등 각계 원로들이 대거 참여한 순수 민간자율단체였다. 지역갈등의 근본원인을 ‘우리 의식’이 실종된 데서 비롯됐다고 보고 그해결방안을 공동체의식의 회복에서 찾아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공개협 徐聖喆사무총장은 “결자해지(結者解之)차원에서 지역감정문제는 정치권이 풀어야 하지만 이미 정치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선 것 같다”면서 시민단체가 나서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수년간 이 분야에서 활동해온 그는 “지방을 다녀보면 영·호남으로 나뉜 동서 분할의 지역분권 구도가 이제 충청·강원권으로까지 세분화돼 사분오열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공개협은 기존 조직에 새로이 시·도,시·군·구협의회 등 100여개 지부를만들어 세미나와 토론회,학술회 등을 여는 동시에 공동체의식개혁 실천 100대 과제를 선정하는 등 실천운동으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5월 발족한 ‘국민화합시민연대’(사무총장 金鍾仁)도 문제에 대한접근방식은 공개협과 비슷하다.지역감정문제는 단순하게 지역대립문제로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 시민연대측의 판단이다.이미 사회·문화적 대립관계로까지 변질돼 그 골도 깊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역대립은 50년 만의 여야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지역대립의 감정적 응어리가 더욱 증폭될 위험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지역주의와 지역대립이 계속된다면 국민적 분열에 따르는 국가 안위상의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습니다.우리는 국가의 갈등과 분열을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모였습니다’.시민연대 발기문의 일부이다.소극적으로는 국가 분열방지운동이지만 적극적 의미에서는 한국 통일운동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金鍾仁사무총장은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가 잘 자라지 못한 데는 지역분열로 인해 국민적 역량을 민주적 방식으로 결집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설명했다. 金총장은 “지역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 단순한 지역갈등을 넘어 지역소외문제,지방자치문제,북한문제,해외동포문제 등을 해결하는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민연대가 제시한 국민화합운동 방식은 민간 부문이 주체가 되고 지방자치단체는 사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홍보용이나 일회성 사업은 지양하고 실용적인 사업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영·호남뿐 아니라 충청·강원 등 단위지역 모두가 함께하는 경제교류,교통수단의 활성화,초·중·고 학생들의 교류확대 방안 등을 구상중이다.지난해7·21 재·보선 과정에서 지역감정을 조장했던 사례를 분석,발표했던 것처럼 정치활동과 사회현상을 감시해 국민에게 알리는 일도 추진할 방침이다.李志運 崔麗京 jj@
  • 오늘의 동정

    마라톤팀에 격려금 전달●李雄烈 코오롱회장은 7일 아시안게임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李鳳柱선수에게 800만원을 지급하는 등 마라톤팀 전원에게 총 2,320만원의 격려금을 주었다.환경단체 신년교례회 참석●崔在旭 환경부장관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철학카페 느티나무에서 열린 환경·사회단체 신년교례회에 참석,21세기 쾌적한 환경을 가꾸기 위해 민간단체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충북출신 재경인사 신년교례회●林光洙 충북협회장(임광토건 회장)은 9일 오후 2시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충북 출신 재경인사 신년교례회를 갖는다.주한벨기에대사 예방 받아●高 建 서울시장은 7일 오전 11시 르니에 네이스컨스 신임 주한 벨기에 대사의 예방을 받고 우호증진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TN2보령향우회 신년교례회●安秉喆 재경 보령시 향우회장(대덕철강 사장)은 11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신년 교례회를 갖는다.
  • 金대통령, 개혁 계속추진 경제재건 힘모아야

    金大中대통령은 5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회장 金相廈)가 주최하는 신년인 사회에 참석,“경쟁력이 없는 부분은 과감히 정리하고 튼튼한 재무구조와 국 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는 노력을 끊임없이 계속해야 할 것”이라면서 “올해는 개혁과 재건의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金대통령은 이날 3부 주요인사와 경제 5단체장,언론계,학계,사회단체,노동 계 등 각계 대표 및 주한 외교사절 등 1,100여명과 새해인사를 나눈 뒤 “작 년 한해 우리가 힘들여 이룩한 개혁의 큰 틀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개혁을 추진해야 하며,불경기를 이겨내고 경제재건에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이같 이 말했다. 이어 “올해는 반드시 나라경제를 튼튼한 기반 위에 세우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성장과 고용증대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도 적극 모색,경 제재건을 힘차게 시작하겠으며 나라 경제의 중심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바꾸 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金대통령은 “이제 정치권도 나라경제의 개혁과 재건에 원군이 되어야 할 때”라면서 “정치가 잘되어야 여야도 살고 나라도 살 수 있다”고 역설 했다. 또 “여야 정치권 모두가 힘을 합쳐 개혁의 모범을 보여야 하고 지역 및 학 력차별 등 각종 차별을 일소해서 반드시 국민총화를 이루어내야 한다”고 덧 붙였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윤관대법원장,金鍾泌국무총리,韓勝憲감사원장과 康仁 德통일·朴相千법무·千容宅국방·金正吉행정자치·李海瓚교육·姜昌熙과학 기술·申樂均문화관광·朴泰榮산업자원·南宮晳정보통신·李起浩노동부장관 등 국무위원,申鉉碻한일협력위원회장,金炳洙연세대총장,丁範鎭성균관대총장, 張裳이화여대총장 등 학계,具平會무역협회회장,鄭夢九현대그룹회장,具本茂LG 그룹회장,朴定求금호그룹회장,孫吉丞SK그룹회장,朴容旿두산그룹회장 등 경제 계,車一錫대한매일사장,尹世榮서울방송회장 등 언론계,朴仁相한국노총위원장 등 노동계,徐燉珏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등 종교계 인사가 참석했다. [梁承賢 yangbak@]
  • 대한매일‘전문가 특별기고’ 신설

    공익정론지로 거듭 태어난 대한매일은 새해부터 각계의 권위있는 학자 종교 인 시민사회단체 대표등 전문가를 초빙,특별기고란을 신설합니다.이들 필진 들은 국내외 정세는 물론 사회와 국정 현안등을 심도있게 진단하고 처방을 내려줄 것입니다. 기존의 ‘대한광장’지면과 함께 꾸며질 특별기고는 문제의 핵심을 현상적 으로 접근하기보다 문명사적 시각으로,그리고 중후한 대안을 제시하는 차별 화된 칼럼이 될 것입니다.독자 여러분과 함께 새해 새시대를 열어가는 뜻깊 은 동반의 길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필진들은 월 2회 집필하게 됩니다. ●필진 ● 姜萬吉 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 ●金信福 서울대 행정대학원 장 ●文石南 전남대 사회학과 교수 ●朴鍾淳 서울 충신교회 목사 ●成裕普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이사장 ●知詵 백양사 주지스님
  • 시민단체 공동 신년하례회

    한국시민단체협의회(공동대표 李世中)는 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 제회의장에서 각 시민·사회단체장 및 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단체 공동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韓勝憲 감사원장,金正吉 행정자치부장관,金成勳 농림부장관,申樂均 문화관 광부장관을 비롯,李美卿 한나라당 국회의원,李敦明 변호사,宋月珠·李卨兆 스님,金性洙 성공회 주교,池銀姬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宋寶炅 소비자 문제를연구하는시민의 모임 회장,崔冽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吳在植 월드비 전 회장,孫鳳淑 정치개혁시민연대 대표,張元 녹색연합 사무총장,朴元淳 참여 연대 사무처장,李亨模 시민의 신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여연대와 경실련,정치개혁시민연대,환경운동연합,녹색연합 등을 대표한 6 명은 3분 연설을 통해 정치와 경제·사회·환경분야 등에서의 ‘중단없는 개 혁’을 정부에 요구했다.이를 위해 시민·사회단체는 착실하게 올해의 운동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金榮中 jeunesse@ [金榮中 jeunesse@]
  • 바르게살기 운동협 朴康壽 새회장

    “20세기 사고방식으로 21세기를 맞을 수 없습니다.정부와 재벌이 달라졌듯 이 사회단체도 달라져야 합니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제7대 신임회장에 6일 취임하는 朴康壽 배재대총 장(60)은 단순한 관변단체로서의 안주를 단호히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朴회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의 나아갈 방향을 ‘밝고 바르게 사는 운동’으 로 정의했다.다른 관변단체와 달리 협의회는 국민의식 개혁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이다. 그는 특히 “여름인데 겨울옷을 입고 있을 수 없지 않느냐”라고 반문,협의 회의 대혁신을 예고했다. 朴회장은 정부에서 추진중인 ‘제2건국’운동과 협의회가 추구하는 목표가 같다고 말했다.새롭게 시작하자는 취지가 동일하다는 주장이다.따라서 협의 회는 제2건국운동을 실천할 가장 적합한 사회단체라고 강조한다. 취약한 재정부문에 대해서도 복안이 있다고 주장했다.좋은 일을 하다보면 회원들의 의지가 달라지고 독지가들도 나올 것이라는 진단이다.그 작은 실천 의 하나로 설날까지 전 회원들에게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펼치라고 주문했다 고 朴회장은 귀띔했다. “관변단체들이 국민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내지 못한 것은 자력갱생의 의 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건전성과 투명성을 확고히 해 국민들과 함께 하는 운동을 펼치면 재정 문제는 자연스럽게 풀려 나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또 현재 25만명의 회원을 연말까지 50만명으로 늘려,명실상부한 사회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교육부 교육연구관과 경기대 경영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朴회장은 4.19포럼 공동대표와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를 지냈다. 洪性秋 sch8@ [洪性秋 sch@]
  • 『99년은 개혁완성의 해』시민단체 올 활동목표

    국민의 정부 2년째인 99년의 화두는 ‘제2의 건국의 실천’이다.정치 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기본’이 바로서도록 하는 개혁의 패러다임이 뿌리를 내릴 전망이다. 개혁은 21세기를 준비하는 우리 민족의 최우선 과제이자 시대적 요청이다.여기에는 50여년 전 외세의 속박에서 벗어나 나라를 세울 때의 순수한 열정이 요구되고 있다. 건강한 시민의식을 가진 국민,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청렴하고 진지한 정치인과 공직자상(像)은 서구 선진사회의 점유물이 아니다.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노력하면 우리 사회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개혁의 불길을 살리려면 무엇보다 시민·사회단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지난해 12월 민주개혁을 위한 새 국민공동체를 표방하며 출범한 민주개혁국민연합을 비롯,경실련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개혁이 지속력을 갖도록 하는 견인차로 평가받고 있다.개혁의 감시자 역할도 자임하고 있다.시민단체들의 활동계획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개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짚어본다.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 경실련(공동대표 金潤煥 고려대 명예교수)은‘올 한해가 개혁의 성패를 가름하는 분기점’으로 보고 정부에 대한 ‘건설적 비판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 선진국 사례를 보더라도 사회개혁의 성공 여부는 시민단체에 달려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실련은 이에 따라 올해의 기본 활동방향으로 ‘IMF 경제위기 극복’과 ‘새 정부의 개혁드라이브’를 꼽고 있다.경제 분야에서는 재벌·세제개혁 등을,정부 및 정치 분야에서는 정부조직 개편과 정당민주화,정치자금 실명제등을 과제로 설정했다. 경실련은 재벌개혁과 관련,정부가 빅딜(대규모 사업교환)을 발판삼아 재벌개혁을 추진하고 있지만 총수 일인지배라는 소유구조를 바꾸지 않는 한 미완의 개혁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진단하고 있다.특히 계열사 지배수단으로 악용돼온 계열사간 출자를 규제하는 법안이 제정되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다. 다음달 ‘2차 정부조직 개편’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지향할 수 있도록 대안제시 및 감시활동도 펼친다. 경실련은 정치인들의 이해관계에 얽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정치 분야에 대해서도 일대 수술이 단행돼야 한다고 믿고 있다.민주적인 공천제도 확립,정치자금 실명제,국회 소위활동 공개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론을 통한 압박작전을 편다는 전략이다. 柳鍾星사무총장은 “개혁정부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정부의 잘못에 대해서도 냉엄한 비판을 서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金煥龍dragonk@ [참여민주사회 시민연대] 지난해 말 전국 55개 시민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참여연대(공동대표 金重培 朴相增)가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선정됐다. 이 단체의 사무처장인 朴元淳변호사는 지난해 참여연대가 펼친 소액주주권리찾기운동을 그 요인으로 꼽았다. 참여연대는 이밖에 부패방지법 제정운동,의정·사법 분야의 권력감시운동,작은 권리찾기운동 등 각 분야에 걸쳐 괄목할 만한 감시운동을 펼쳤다.그럼에도 지난 1년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생각이다. 참여연대는 올해에는 기존 사업을 확대·심화시키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폭로 위주의‘한건주의’가 아니라 21세기를 겨냥한 비전과 가치를 제시하는 정책활동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소액주주운동도 지난해 시도했던 5대 재벌 주주총회 참여를 강화하는 한편주주대표소송,장부열람권 행사 등 좀더 다양한 기법을 동원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하반기에는 기업감시센터를 발족시켜 보다 체계적인 기업감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IMF사태 이후 사회복지 분야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저소득실업자의 생계보호를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실업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행정전달체계 개혁,의료보험 등 4대 사회보험 통합,보험약가의 인하 및 의약분업 실시 등을 주요 사업과제로 설정했다. 입법부 및 사법부에 대한 감시활동도 강화,판·검사 및 국회의원 개인별 모니터체계를 확립해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朴元淳사무처장은 “참여연대가 한국형 시민단체의 모델로 자리매김해 새로운 1000년을 여는 디딤돌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李鍾洛 jrlee@ [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은 갯벌살리기,에너지 및 물 절약캠페인,어린이가 중심이 되는환경운동 등을 올해의 목표로 설정했다.지난해 12월 회원 5만명을 돌파한 데이어 올해에는 8만명,내년 6월까지 10만명을 돌파,환경운동의 대중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올 상반기 각계 전문가 50명으로 ‘21세기 국토 생태환경위원회’를 발족,환경친화적인 국토개발계획을 수립한 뒤 정부에 대해서도 이를 요구한다는복안이다. 국민실천 과제로는 물 절약과 에너지 절약캠페인을 꼽는다.가정마다 적정물 소비량을 산정해 불필요한 물 소비를 줄여 댐건설로 인한 환경파괴를 막자는 의도다.기업체를 중심으로 진행해온 에너지절약운동도 가정 단위로 확대한다.에너지절약지수를 마련,에너지절약에 앞장선 모범가정을 선발해 포상한다. 올해에는 또 어린이를 환경운동의 주역으로 육성한다.어린이들이 방학 때철새도래지,강과 산을 직접 답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토의 아름다움과환경훼손의 실상을 알릴 계획이다. 갯벌을 국립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추진운동본부도 결성한다. 金性洙 sskim@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단체연합의 池銀姬회장은 “시민운동에서 올 한해는 어느 때보다중요하다“고 역설했다.올해는 2000년대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는마지막 시간인 만큼 반드시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池회장은 시민단체가 앞장서야 하는 이유로 “정부의 개혁이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정치와 재벌 부분의 개혁이미진해 총체적으로 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진단했다.정치·경제권이 스스로 개혁하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이상 시민·사회단체가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池회장은 이에 따라 여성단체연합이 이 운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여성계는 특히 오는 2000년까지 정치계에서의 여성 할당비율을 30%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李志運 jj@
  • 東亞를 껴안고 통일로 가자(1회)-망국병 지역감정

    지역감정은 망국병(亡國病)이라 불릴 정도로 우리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가 로 막아온 대표적인 장애물이다. 이성에 따른 객관적 판단이 아닌 편견이나 고정관념의 산물이지만 이로 인 한 반목과 갈등은 엄청난 국력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 우리 정치가 전근대성에서 탈피하지 못하는 것도 지역감정 때문이라는 지적 이다.투표 때 지연(地緣)이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작용하는 것도 부인하 기 어려운 현실이다.때문에 정당의 구도도 보수와 진보 등 이념이나 정책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지역기반에 따라 극명하게 나누어져 있다. 공직은 물론 사기업에서까지 인사에 특정지역 출신을 선호하거나 기피하는 가 하면 정부가 지역에 따라 개발우선순위에 차별을 둠으로써 지역감정은 사 회전반에 엄청난 부작용을 낳고 있다.특히 정치인을 비롯한 사회지도층이 지 역감정을 부추기는 언행을 서슴지 않음으로써 공정한 경쟁의 룰은 뒷전으로 밀린 채 우리 사회는 저급한 수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금의 지역간 대결구도는 朴正熙 군사정권 때 촉발됐다는 게 정설이다. 지난 71년 대선 때 당시 金大中후보와의 박빙의 승부에서 朴정권이 지역감 정을 선거전략에 악용하면서 영·호남의 ‘대결 정서’를 일반 국민에게까지 확산시켰다. 朴정권 이후 40년 가까이 영남을 지역기반으로 한 정치세력이 권력을 승계 하면서 지역감정은 권력 유지 및 재창출 수단으로 정치적 고비 때마다 등장 했다. 문민정부를 표방하며 출범했던 金泳三정권도 정권창출과정부터 지역감정으 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부산 초원복집사건’이나 ‘우리가 남이가’라는 구호로 대변되는 지역감정의 선거활용은 군사정권 때의 수법과 하등 다를 바 없었다. 지역감정은 일반 서민들에게는 출신지역에 따른 인사 편중이나 지역간 성장 불균형으로 다가왔다. 얼마전 부산대 사회조사연구소가 영·호남지역 주민 822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 설문조사(복수응답) 결과 응답자의 55%가 지역불균등 발전정책을,46%가 정부고위직 인사정책을 지역감정 유발요인으로 꼽았다. 영·호남 지역감정의 속내를 들여다 보면 내용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영남의지역감정은 지역패권주의에 입각한 우월감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논리적·과학적이라기보다는 근거없는 속설에 의존하는 경 향을 꼬집은 해석이다.반면 호남이 갖는 지역감정은 지역개발의 지체,인사의 소외,군부독재파워그룹에 대한 저항과 자신들의 피해의식에 의한 단합의 태 도라는 분석이다. 50년만의 여야 정권교체는 지역구도라는 시각에서 보면 정권의 지역기반이 영남에서 호남으로 교체된 것을 의미한다. 다행스럽게도 국민의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보복정치 근절’과 ‘지역차 별 없는 국민대통합’을 천명했다.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족통일이라 는 지상과업을 완수하려면 동서화합이 선결과제라는 게 현 정부의 인식이다. 영·호남 화합노력도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다.영·호남 8개 시도에서 동서 화합을 위한 공동기금을 마련키로 했다.특별교부세 형태로 조성하는 이 기금 으로 지역화합에 앞장서는 민간단체나 우수한 프로그램 등에 지원한다는 구 상이다. 남해안 일주도로 개설과 진주·광양만권 개발 등 영·호남을 잇는 지역개발 사업을 비롯,남해안 적조 예방,섬진강·지리산 생태계 보호 등 환경보전사업 등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그런가 하면 전남 담양군과 대구시 달성군,광양시와 포항시 등이 자매결연 했다.전남 순천시와 경남 진주시,전남 구례군과 경남 하동군,여수시와 울산 광역시 등 도시 성격이 비슷한 지역간 연대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다. 민간차원의 화합노력도 다양하다.사회단체나 학교간 결연이 잇따르는가 하 면 영·호남 사돈맺기,문인교류,헌혈교환운동 등이 펼쳐지고 있다. 결국 지역감정을 극복하고 국민대통합을 이루려면 정치인을 비롯한 사회지 도층의 철저한 자기반성도 중요하지만,지역감정의 본질이 무엇인지 꿰뚫어 볼 수 있는 국민의 혜안과 각성이 절실하다고 볼 수 있다. 金煥龍 dragonk@ [金煥龍 drag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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