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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부권 정국] 전당대회 도움 받은 서청원 ‘유승민 사퇴론’ 전면 나서나

    [거부권 정국] 전당대회 도움 받은 서청원 ‘유승민 사퇴론’ 전면 나서나

    친박(친박근혜)계 좌장 격인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친박계 의원들로부터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 요구를 일임받고 어떤 방식으로 사퇴를 이끌어낼지 고심하고 있다. 서 최고위원은 28일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화성시에서 가뭄 현황을 살펴보며 유 원내대표 사퇴 문제를 숙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 최고위원 측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유 원내대표 거취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방법을 숙고하고 계실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직접 사퇴를 권고하기 위해 유 원내대표와 회동을 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서로의 일정과 각종 정치적 셈법이 얽히면서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최고위원은 지난 26일 친박계 회동에서 “내가 알아서 해 보겠다”고 했지만 인간적인 문제 때문에 고민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친박계 좌장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과 친박계 의원들의 의견을 고려할 수밖에 없지만 지난해 전당대회 때 유 원내대표가 서 최고위원을 지지하는 등 두 사람 간의 오랜 인연도 있기 때문이다. 서 최고위원은 원내대표 경선에서도 친박계가 지지한 ‘이주영·홍문종 조’ 대신 중립을 지키며 유 원내대표에게 힘을 실어 줬다. 이에 평소 의리를 강조하며 인간적인 관계를 중시해 온 서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최고위를 구성하는 8명의 최고위원 가운데 친박계인 서 최고위원, 이정현 최고위원뿐 아니라 비박계인 이인제·김태호 최고위원까지 총 4명이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내에서는 다른 최고위원들이 먼저 사퇴론을 꺼내면 서 최고위원이 묵인하며 동조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朴대통령, 국회법 거부권 행사 초읽기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25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가 합의 처리한 개정안이 다시 국회로 돌아올 경우 정치권은 격랑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정부 시행령에 대한 국회의 수정 권한을 강화한 개정안이 위헌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거부권 행사 의지를 굳힌 것으로 간주된다. 시기는 25일 국무회의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청와대 정무특보인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24일 “국회가 시행령을 강제 조정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명백히 위헌”이라면서 “헌법의 수호자인 대통령이 시정을 요구해야 하며, 거부권 행사는 책무”라고 강조했다. 여야의 선택지는 3가지다. 개정안을 본회의에 재상정해 가결(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3분의2 찬성) 또는 부결시키거나, 아예 재의 절차를 밟지 않고 폐기 수순으로 가는 것이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거부권이 행사되면 곧장 의원총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무성 대표는 “정부에서 입장을 취하면 거기에 맞출 수밖에 없다”면서 사실상 폐기 의사를 내비쳤다. 과반 의석을 보유한 새누리당이 표결에 불참하면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재의결 요건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새누리당 내부에는 재의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으나 소수 의견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대여 공세 수위를 높일 태세다. 지금까지 검토했던 ‘유 원내대표 사퇴’ 카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25일 본회의에서 거부권 행사와 법안 처리를 연계할 방침이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메르스 법안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협조하기로 했다”면서 “다만 다른 법안 처리에는 응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개정안 재의를 위한 본회의 상정 여부를 묻는 기자 질문에 “거부권을 행사할 때는 이의서가 따라오는데 그 이의서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여야 어느 쪽이든 재의를 위한 본회의 개최를 요구하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던 기존 입장에서 다소 물러난 것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문형표 “메르스 병원 비공개 제 결정”

    23일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은 정부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에 대한 성토장을 연상케 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부의 초동 대응 실패로 인해 피해가 커졌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관련자 문책과 정부 대응 시스템의 보완을 요구했다. “전문 인력 부족, 물적 인프라 미비, 위기 대응 시스템의 부실 등 문제가 있다”는 김기선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사전에 메르스라는 신종 전염병에 대한 정보를 저희가 갖지 못했고, 그에 대비하기 위한 역학조사원 등 전문 인력도 부족했다”며 “초기 상황 판단이나 대응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같은 당의 이채익 의원은 “정부의 대응은 감염자 발생을 뒤쫓는 등 총체적 부실을 드러냈다”며 “중앙 컨트롤타워의 지시만큼 현장에서 사태 파악과 감염경로 추적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고 신속한 초기 대응도 부족했다”고 질타했다. 야당 의원들은 한발 더 나아가 문 장관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은 문 장관을 향해 “복지부 방역관리체계가 완전히 뚫렸다. 메르스 사태가 종료된 후에 책임지겠느냐”고 추궁했다. 이에 문 장관은 “어떤 경우에서, 어떤 이유로라도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메르스 사태 초기 병원 비공개를 누가 결정했느냐”는 새정치연합 남인순 의원의 질문에 “병원 상황에 따라 판단했고, 전문가 등이 당시 검토해 상황에 맞춰 판단해 제가 수용했다”고 답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응이 부족했다는 주장에 대해 문 장관은 “대책에 대한 책임은 복지부가 맡고 있다”고 반박했다. 새정치연합은 야당 인사들이 검찰 소환 대상이 된 데 대해 날을 세우기도 했다. 노 의원은 “성완종 리스트에 거명된 유력 여권 인사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구색 맞추기, 공안통치의 신호탄”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황교안 국무총리는 “총리는 수사에 개입할 수도 없고 개입해서도 안 되는 것”이라며 원론적인 답만 내놓았다. 정의당 서기호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기자회견에 대해 검찰이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린 것을 언급하며 “메르스를 잡아야 할 국가가 박 시장을 잡으려 한다”고 비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野혁신위 ‘막말’ 공천 배제 등 검토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막말로 일정 수준 이상의 징계를 받을 경우 공천에서 배제하는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당규에 명시된 ‘제명 조치’, ‘당원 자격정지’, ‘당직 박탈’, ‘경고’ 등의 징계 수위를 기준으로 불이익 정도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혁신위원회는 18일 3차 회의를 열고 막말로 인한 윤리심판원의 징계 결과에 따라 일정 수준 이하는 공천 심사에서 감점, 이상은 공천에서 배제하는 식의 기강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정채웅 대변인이 밝혔다. 이는 안병욱 윤리심판원장이 혁신위에 주문한 사안이면서,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선포한 ‘반혁신과의 전쟁’의 연장선상에 있다. 앞서 김 위원장은 “막말 등 해당 행위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잣대를 세우고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공천에서의 불이익을 결정하는 구체적 기준은 혁신위원들의 의견 차로 이날 회의에서 결론짓지 못했다. 과거 어느 시점까지의 발언을 소급적용 대상으로 할지 역시 관심사다. 이에 따라 최근 ‘공갈 사퇴’ 발언으로 징계를 받은 정청래 최고위원이나 ‘비노 세작’ 발언으로 윤리심판원에 제소된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에 대한 공천 불이익 적용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정 대변인은 “특정 개인에 대한 조치나 거취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김 위원장은 이날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지금 우리 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싸움에는 의로움이 없다”며 “희생으로 쌓아 올린 새정치연합에 그저 기득권의 북소리만 높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말 두렵고 무서워해야 할 것은 우리 당을 혁신하지 못한 죄인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여야 “황교안 인준안 18일 표결”

    여야 “황교안 인준안 18일 표결”

    여야는 17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을 18일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완구 전 총리가 사퇴한 지난 4월 27일 이후 52일 만이며, 황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난 5월 26일 이후 23일 만이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새정치연합은 임명동의안에 대한 본회의 상정에는 동의했지만 당내 강경파를 중심으로 ‘국회법 중재안’ 수용 등 원내지도부의 결정에 불만이 큰 상황이라 표결에 참여할지는 미지수다. 새정치연합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가능하면 본회의장에 참석해 의사표시를 하는 쪽으로 동의를 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황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통과(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될 경우 1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 총리 자격으로 출석해 인사청문회 당시 불거졌던 ‘자료 제출 미흡’ 논란 등에 대한 유감의 뜻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또 이날 회동에서 국회 운영위원회 내에 인사청문개선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야당의 자료 제출 거부 요건 강화 등 인사청문회 검증 강화를 위한 법 개정 요구를 여당이 수용한 데 따른 것이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청문회 제도가 이대로 가선 안 되고 개선할 점이 많다는 의견은 우리 당에서도 제기됐고, 이에 대해 우리 당이 제출한 법안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인사청문개선소위는 여야 동수로 구성하고, 소위원장을 우리 측에서 맡는 게 좋겠다고 여당에 제의한 상태”라면서 “객관적으로 검토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전병일 사장 “사퇴”… 포스코 내홍 진정

    미얀마 가스전 매각 문제를 놓고 포스코그룹 수뇌부와 마찰을 빚었던 전병일(60)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미얀마 가스전 매각 문제로 불거진 포스코그룹의 내부 갈등도 진정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전 사장은 16일 서울 모처에서 개최된 이사회에 참석한 뒤 입장 자료를 내고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전 사장이 사내 게시판에 미얀마 가스전 매각에 대한 반대의견을 내면서 논란이 시작된 지 21일 만이다. 이사회는 전 사장 후임으로 최정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전 사장은 “이번 사태의 발단이 되었던 미얀마 가스전의 분할 및 매각 검토는 더이상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내부 정리가 됐음에도 외부에서는 항명·내분·해임 등으로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제가 이 자리를 물러나는 용단이 조속한 사태 수습의 방안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전 임직원이 합심해 그룹과 회사의 융합과 화합이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을 기대한다”면서 “격려와 응원을 보낸 임직원에게 감사하고, 새로 선임될 대표이사가 회사를 국내 제1의 종합상사를 넘어 세계적인 종합사업회사가 될 수 있게 이끌어 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전 사장이 지난달 26일 사내게시판을 통해 포스코 그룹 구조조정을 주도해 온 가치경영실이 검토 중인 미얀마 가스전 매각에 반대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포스코는 권오준 회장이 “(미얀마 가스전을)당장 팔 생각이 없다”고 밝히고 미얀마 가스전 매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조청명 가치경영실장과 홍보담당 임원을 경질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결국 전 사장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사태가 일단락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조만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 최 부사장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까지 임시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업계 관계자는 “전 사장 사퇴로 포스코와 대우인터내셔널 간 내홍은 일단 진정국면에 들어갔다”면서 “포스코는 이번 내홍으로 드러난 대우인터내셔널과의 내부 갈등을 수습해야 하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당·정, 메르스 5법 신속 처리 추진

    당·정, 메르스 5법 신속 처리 추진

    새누리당과 정부는 9일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관련 법안을 6월 임시국회 중에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명수 새누리당 메르스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메르스 사태 4+4 여야합의 실천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원) 다섯 분이 (메르스와 관련해) 발의한 것과 보건복지부에서 보고 있는 법안이 있다”면서 “이에 대해 검토한 뒤 6월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것은 먼저 하고 시간이 필요한 것은 상임위나 특위에서 논의해 보완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감염병 예방법 개정안’은 감염병이 발생했을 경우 이를 신고해야 하는 대상자를 명확하게 규정해 신고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같은 당 유의동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감염병 확진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의 내역을 외부에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개정안은 신종 전염병으로 격리당한 자를 지원하고 이들을 진료하다 피해를 본 의료기관에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 새누리당 이정현, 신경림 의원도 각각 지난달과 지난해 10월에 감염병과 관련한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6월 국회서 처리해야 할 법안과 관련해 “메르스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려면 그 근거가 뚜렷해야 하는데 기존 법에는 감염병의 개념 자체가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고 의무가 애매하게 돼 있고 격리 조치된 사람에 대해 생활 보호 차원에서 지원하는 부분도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일 어려운 것이 메르스 관련 피해를 본 사람에게 어느 범위까지 보상할 것인가 하는 문제”라며 “보건의료 인력 충원 등도 시간이 걸리는 만큼 시간을 갖고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국회에서 열린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한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직무유기가 메르스 불안과 공포를 불러왔다”며 “수습 후 박 대통령은 국민께 입장 표명을 해야 하고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사퇴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오늘부터 황교안 청문회, “총리 후보 낙마할 경우 법무부 장관직도 사퇴”

    오늘부터 황교안 청문회, “총리 후보 낙마할 경우 법무부 장관직도 사퇴”

    오늘부터 황교안 청문회, “총리 후보 낙마할 경우 법무부 장관직도 사퇴” 오늘부터 황교안 청문회 8일부터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실시되는 가운데 황 후보자는 이날 낙마할 경우 법무부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청문회에서 낙마할 경우 법무부 장관직을 유지할 것이냐는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면서 “그러는 건 도리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황 후보자는 다만 총리 후보 지명 이후에도 장관직을 유지하는 데 대해서는 “여러 검토를 하고 있지만, 법무부의 직무가 엄중하기 때문에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보 지명을 통보받은 시점과 관련해선 “(5월21일) 내정이 발표되기 전, 충분한 기간 전에 말씀을 들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당직 정지 1년’ 내년 총선 출마도 타격

    동료 의원에 대한 ‘공갈 막말’로 물의를 일으킨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대해 ‘당직 자격정지 1년’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정 최고위원은 앞으로 1년간 최고위원직과 지역위원장(마포을) 직위가 중지된다.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은 26일 3차 회의를 열어 위원들을 상대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징계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이 받은 당직 자격정지 1년 징계는 당규에 따라 제명과 1개월 이상 2년 이하의 당원 자격정지에 이어 세 번째로 무거운 처분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9명의 심판위원은 1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자격정지’를 결정하고, 자격정지의 종류와 기간을 정하는 2차 투표에서 6명의 위원이 당직 자격정지 1년을 선택했다. 윤리심판원 간사인 민홍철 의원은 취재진에게 “지난 두 차례 회의에서 자료를 검토했기 때문에 토론 없이 바로 투표를 진행했다”면서 “탄원서와 소명자료를 철저히 검토하고 최종 징계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당직 자격정지 징계는 공천 배제 요건엔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정 최고위원은 내년 4월 총선 출마가 가능하지만 지역위원장 직위를 잃는 등 상당한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됐다. 당 관계자는 “정 최고위원은 내년 공천심사에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징계 대상자는 징계 결정을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4·29 재·보궐선거 전패에 대한 지도부 책임론을 거론한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사퇴하지 않으면서 할 것처럼 ‘공갈’ 치는 게 더 문제”라고 말해 주 최고위원이 사퇴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정청래 26일 징계 결정 “성심성의껏 소명했다” 9명의 심판위원 비밀투표

    정청래 26일 징계 결정 “성심성의껏 소명했다” 9명의 심판위원 비밀투표

    정청래 26일 정계 결정 정청래 26일 징계 결정 “성심성의껏 소명했다” 9명의 심판위원 비밀투표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은 20일 ‘공갈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두고 회의를 진행했으나 징계여부 및 수위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대신 새정치연합은 26일 회의를 다시 열어 이번 사안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심판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1시간 30분가량에 걸쳐 정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여부를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정청래 최고위원이 직접 출석, 상자 2개 분량의 서류를 내놓으며 소명을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출석 전 취재진과 만나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약 1시간 뒤에는 “성심성의껏 소명했다. 심의가 비공개인 만큼 (내용은) 말하기 적절치 않다”면서 회의장을 떠났다. 그는 “어떤 결정이 나올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답을 내놓지 않았다. 정청래 최고위원이 떠난 후에도 위원들은 20여분간 회의를 이어갔으며, 결국 더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뜻을 모으고 26일 재논의키로 했다. 심판원 간사인 민홍철 의원은 기자들에게 “(정 최고위원이) 본인이 당을 위해 노력했고, 자신의 진의가 왜곡됐다는 내용의 자료를 많이 제출했다”며 “26일은 본인 출석 없이 9명의 심판위원이 비밀투표를 통해 결론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승용 최고위원이 정 최고위원의 사과를 받은 점 등을 포함해 제출 자료 등을 정상 참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당내에서는 정 최고위원에게 중징계를 해야 한다는 의견과 과도한 징계는 삼가야 한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심판원은 아울러 주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잦은 사퇴선언과 번복으로 당을 분열시켰다”면서 징계요구서가 제출된 것과 관련, 이날 조사명령을 내리고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26일 징계 결정 “어떤 결론 나올 것 같나” 질문하자 대답이

    정청래 26일 징계 결정 “어떤 결론 나올 것 같나” 질문하자 대답이

    정청래 26일 정계 결정 정청래 26일 징계 결정 “어떤 결론 나올 것 같나” 질문하자 대답이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은 20일 ‘공갈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두고 회의를 진행했으나 징계여부 및 수위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대신 새정치연합은 26일 회의를 다시 열어 이번 사안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심판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1시간 30분가량에 걸쳐 정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여부를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정청래 최고위원이 직접 출석, 상자 2개 분량의 서류를 내놓으며 소명을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출석 전 취재진과 만나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약 1시간 뒤에는 “성심성의껏 소명했다. 심의가 비공개인 만큼 (내용은) 말하기 적절치 않다”면서 회의장을 떠났다. 그는 “어떤 결정이 나올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답을 내놓지 않았다. 정청래 최고위원이 떠난 후에도 위원들은 20여분간 회의를 이어갔으며, 결국 더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뜻을 모으고 26일 재논의키로 했다. 심판원 간사인 민홍철 의원은 기자들에게 “(정 최고위원이) 본인이 당을 위해 노력했고, 자신의 진의가 왜곡됐다는 내용의 자료를 많이 제출했다”며 “26일은 본인 출석 없이 9명의 심판위원이 비밀투표를 통해 결론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승용 최고위원이 정 최고위원의 사과를 받은 점 등을 포함해 제출 자료 등을 정상 참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당내에서는 정 최고위원에게 중징계를 해야 한다는 의견과 과도한 징계는 삼가야 한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심판원은 아울러 주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잦은 사퇴선언과 번복으로 당을 분열시켰다”면서 징계요구서가 제출된 것과 관련, 이날 조사명령을 내리고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26일 징계 결정 “어떤 결론 나올 것 같나” 기자 질문에 대답은?

    정청래 26일 징계 결정 “어떤 결론 나올 것 같나” 기자 질문에 대답은?

    정청래 26일 정계 결정 정청래 26일 징계 결정 “어떤 결론 나올 것 같나” 기자 질문에 대답은?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은 20일 ‘공갈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두고 회의를 진행했으나 징계여부 및 수위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대신 새정치연합은 26일 회의를 다시 열어 이번 사안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심판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1시간 30분가량에 걸쳐 정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여부를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정청래 최고위원이 직접 출석, 상자 2개 분량의 서류를 내놓으며 소명을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출석 전 취재진과 만나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약 1시간 뒤에는 “성심성의껏 소명했다. 심의가 비공개인 만큼 (내용은) 말하기 적절치 않다”면서 회의장을 떠났다. 그는 “어떤 결정이 나올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답을 내놓지 않았다. 정청래 최고위원이 떠난 후에도 위원들은 20여분간 회의를 이어갔으며, 결국 더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뜻을 모으고 26일 재논의키로 했다. 심판원 간사인 민홍철 의원은 기자들에게 “(정 최고위원이) 본인이 당을 위해 노력했고, 자신의 진의가 왜곡됐다는 내용의 자료를 많이 제출했다”며 “26일은 본인 출석 없이 9명의 심판위원이 비밀투표를 통해 결론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승용 최고위원이 정 최고위원의 사과를 받은 점 등을 포함해 제출 자료 등을 정상 참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당내에서는 정 최고위원에게 중징계를 해야 한다는 의견과 과도한 징계는 삼가야 한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심판원은 아울러 주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잦은 사퇴선언과 번복으로 당을 분열시켰다”면서 징계요구서가 제출된 것과 관련, 이날 조사명령을 내리고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징계 결론 못 내려…26일 최종 결론

    정청래 징계 결론 못 내려…26일 최종 결론

    정청래 정청래 징계 결론 못 내려…26일 최종 결론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은 20일 ‘공갈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두고 회의를 진행했으나 징계여부 및 수위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대신 새정치연합은 26일 회의를 다시 열어 이번 사안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심판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1시간 30분가량에 걸쳐 정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여부를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정청래 최고위원이 직접 출석, 상자 2개 분량의 서류를 내놓으며 소명을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출석 전 취재진과 만나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약 1시간 뒤에는 “성심성의껏 소명했다. 심의가 비공개인 만큼 (내용은) 말하기 적절치 않다”면서 회의장을 떠났다. 그는 “어떤 결정이 나올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답을 내놓지 않았다. 정청래 최고위원이 떠난 후에도 위원들은 20여분간 회의를 이어갔으며, 결국 더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뜻을 모으고 26일 재논의키로 했다. 심판원 간사인 민홍철 의원은 기자들에게 “(정 최고위원이) 본인이 당을 위해 노력했고, 자신의 진의가 왜곡됐다는 내용의 자료를 많이 제출했다”며 “26일은 본인 출석 없이 9명의 심판위원이 비밀투표를 통해 결론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승용 최고위원이 정 최고위원의 사과를 받은 점 등을 포함해 제출 자료 등을 정상 참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당내에서는 정 최고위원에게 중징계를 해야 한다는 의견과 과도한 징계는 삼가야 한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심판원은 아울러 주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잦은 사퇴선언과 번복으로 당을 분열시켰다”면서 징계요구서가 제출된 것과 관련, 이날 조사명령을 내리고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징계 결론 못 내려 “상자 2개 분량 서류 내놓으며 소명”

    정청래 징계 결론 못 내려 “상자 2개 분량 서류 내놓으며 소명”

    정청래 정청래 징계 결론 못 내려 “상자 2개 분량 서류 내놓으며 소명”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은 20일 ‘공갈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두고 회의를 진행했으나 징계여부 및 수위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대신 새정치연합은 26일 회의를 다시 열어 이번 사안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심판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1시간 30분가량에 걸쳐 정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여부를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정청래 최고위원이 직접 출석, 상자 2개 분량의 서류를 내놓으며 소명을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출석 전 취재진과 만나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약 1시간 뒤에는 “성심성의껏 소명했다. 심의가 비공개인 만큼 (내용은) 말하기 적절치 않다”면서 회의장을 떠났다. 그는 “어떤 결정이 나올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답을 내놓지 않았다. 정청래 최고위원이 떠난 후에도 위원들은 20여분간 회의를 이어갔으며, 결국 더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뜻을 모으고 26일 재논의키로 했다. 심판원 간사인 민홍철 의원은 기자들에게 “(정 최고위원이) 본인이 당을 위해 노력했고, 자신의 진의가 왜곡됐다는 내용의 자료를 많이 제출했다”며 “26일은 본인 출석 없이 9명의 심판위원이 비밀투표를 통해 결론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승용 최고위원이 정 최고위원의 사과를 받은 점 등을 포함해 제출 자료 등을 정상 참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당내에서는 정 최고위원에게 중징계를 해야 한다는 의견과 과도한 징계는 삼가야 한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심판원은 아울러 주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잦은 사퇴선언과 번복으로 당을 분열시켰다”면서 징계요구서가 제출된 것과 관련, 이날 조사명령을 내리고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윤리심판 20일 판가름 “젊은층 인기 많은 사람 많지 않다”

    정청래 윤리심판 20일 판가름 “젊은층 인기 많은 사람 많지 않다”

    정청래 정청래 윤리심판 20일 판가름 “젊은층 인기 많은 사람 많지 않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이 18일 ‘공갈 막말’ 파문으로 당내 윤리심판원에 제소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제소 재고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당내에서 정 최고위원에 대한 옹호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건 처음이다. 범주류 4선 중진인 신 의원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정 최고위원은 새정치연합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면서 “다소 개성이 강하다고 해서 꾸짖고 소외시키기만 해서야 큰 정치인이 키워지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소싯적 평범한 정치인이었는가”라면서 “그(정 최고위원)처럼 젊은 층과 네티즌에 인기 많은 사람은 당에 많지 않다”고 ‘두둔’했다. 그러면서 “윤리위(윤리심판원) 제소까지는 좀 과도한 느낌”이라며 “재고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신 의원은 정 최고위원이 여수로 내려가 자신의 공갈발언 직후 사퇴의사를 표한 주승용 최고위에게 사과한 지난 11일 트위터 글을 통해 ‘해군장교 동기생’인 주 최고위원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형태로 “정 최고위원의 사과도 받아들였으니 그만 자리로 복귀해달라. 여기서 더 발전시킬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요청했다. 김광진 의원도 이날 강창일 윤리심판원장과 윤리심판위원들에게 보낸 탄원서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김 의원은 탄원서에서 “이번 건은 (정 최고위원이) 이미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당사자가 이를 수락한 이상 징계보다는 당의 화합을 위하여 선처해주기 바란다”며 “당이 서로 단합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런 사정을 함께 검토해줄 것을 탄원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4·29 재·보궐선거 이후 흐트러진 당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당의 단합이 최우선 과제”라고도 말했다. 윤리심판원은 오는 20일 2차 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구하기 나서는 의원들 “김대중·노무현 소싯적 평범한 정치인이었나”

    정청래 구하기 나서는 의원들 “김대중·노무현 소싯적 평범한 정치인이었나”

    정청래 정청래 구하기 나서는 의원들 “김대중·노무현 소싯적 평범한 정치인이었나”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이 18일 ‘공갈 막말’ 파문으로 당내 윤리심판원에 제소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제소 재고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당내에서 정 최고위원에 대한 옹호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건 처음이다. 범주류 4선 중진인 신 의원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정 최고위원은 새정치연합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면서 “다소 개성이 강하다고 해서 꾸짖고 소외시키기만 해서야 큰 정치인이 키워지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소싯적 평범한 정치인이었는가”라면서 “그(정 최고위원)처럼 젊은 층과 네티즌에 인기 많은 사람은 당에 많지 않다”고 ‘두둔’했다. 그러면서 “윤리위(윤리심판원) 제소까지는 좀 과도한 느낌”이라며 “재고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신 의원은 정 최고위원이 여수로 내려가 자신의 공갈발언 직후 사퇴의사를 표한 주승용 최고위에게 사과한 지난 11일 트위터 글을 통해 ‘해군장교 동기생’인 주 최고위원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형태로 “정 최고위원의 사과도 받아들였으니 그만 자리로 복귀해달라. 여기서 더 발전시킬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요청했다. 김광진 의원도 이날 강창일 윤리심판원장과 윤리심판위원들에게 보낸 탄원서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김 의원은 탄원서에서 “이번 건은 (정 최고위원이) 이미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당사자가 이를 수락한 이상 징계보다는 당의 화합을 위하여 선처해주기 바란다”며 “당이 서로 단합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런 사정을 함께 검토해줄 것을 탄원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4·29 재·보궐선거 이후 흐트러진 당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당의 단합이 최우선 과제”라고도 말했다. 윤리심판원은 오는 20일 2차 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잇따르는 정청래 구하기 “꾸짖기만 해서 큰 정치인 키워지겠는가”

    잇따르는 정청래 구하기 “꾸짖기만 해서 큰 정치인 키워지겠는가”

    정청래 잇따르는 정청래 구하기 “꾸짖기만 해서 큰 정치인 키워지겠는가”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이 18일 ‘공갈 막말’ 파문으로 당내 윤리심판원에 제소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제소 재고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당내에서 정 최고위원에 대한 옹호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건 처음이다. 범주류 4선 중진인 신 의원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정 최고위원은 새정치연합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면서 “다소 개성이 강하다고 해서 꾸짖고 소외시키기만 해서야 큰 정치인이 키워지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소싯적 평범한 정치인이었는가”라면서 “그(정 최고위원)처럼 젊은 층과 네티즌에 인기 많은 사람은 당에 많지 않다”고 ‘두둔’했다. 그러면서 “윤리위(윤리심판원) 제소까지는 좀 과도한 느낌”이라며 “재고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신 의원은 정 최고위원이 여수로 내려가 자신의 공갈발언 직후 사퇴의사를 표한 주승용 최고위에게 사과한 지난 11일 트위터 글을 통해 ‘해군장교 동기생’인 주 최고위원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형태로 “정 최고위원의 사과도 받아들였으니 그만 자리로 복귀해달라. 여기서 더 발전시킬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요청했다. 김광진 의원도 이날 강창일 윤리심판원장과 윤리심판위원들에게 보낸 탄원서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김 의원은 탄원서에서 “이번 건은 (정 최고위원이) 이미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당사자가 이를 수락한 이상 징계보다는 당의 화합을 위하여 선처해주기 바란다”며 “당이 서로 단합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런 사정을 함께 검토해줄 것을 탄원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4·29 재·보궐선거 이후 흐트러진 당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당의 단합이 최우선 과제”라고도 말했다. 윤리심판원은 오는 20일 2차 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기남 “정청래, 새정치연합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

    신기남 “정청래, 새정치연합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

    정청래 신기남 “정청래, 새정치연합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이 18일 ‘공갈 막말’ 파문으로 당내 윤리심판원에 제소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제소 재고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당내에서 정 최고위원에 대한 옹호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건 처음이다. 범주류 4선 중진인 신 의원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정 최고위원은 새정치연합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면서 “다소 개성이 강하다고 해서 꾸짖고 소외시키기만 해서야 큰 정치인이 키워지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소싯적 평범한 정치인이었는가”라면서 “그(정 최고위원)처럼 젊은 층과 네티즌에 인기 많은 사람은 당에 많지 않다”고 ‘두둔’했다. 그러면서 “윤리위(윤리심판원) 제소까지는 좀 과도한 느낌”이라며 “재고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신 의원은 정 최고위원이 여수로 내려가 자신의 공갈발언 직후 사퇴의사를 표한 주승용 최고위에게 사과한 지난 11일 트위터 글을 통해 ‘해군장교 동기생’인 주 최고위원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형태로 “정 최고위원의 사과도 받아들였으니 그만 자리로 복귀해달라. 여기서 더 발전시킬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요청했다. 김광진 의원도 이날 강창일 윤리심판원장과 윤리심판위원들에게 보낸 탄원서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김 의원은 탄원서에서 “이번 건은 (정 최고위원이) 이미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당사자가 이를 수락한 이상 징계보다는 당의 화합을 위하여 선처해주기 바란다”며 “당이 서로 단합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런 사정을 함께 검토해줄 것을 탄원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4·29 재·보궐선거 이후 흐트러진 당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당의 단합이 최우선 과제”라고도 말했다. 윤리심판원은 오는 20일 2차 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윤리심판 20일 판가름 “정청래는 새정치에 꼭 필요한 존재”

    정청래 윤리심판 20일 판가름 “정청래는 새정치에 꼭 필요한 존재”

    정청래 정청래 윤리심판 20일 판가름 “정청래는 새정치에 꼭 필요한 존재”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이 18일 ‘공갈 막말’ 파문으로 당내 윤리심판원에 제소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제소 재고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당내에서 정 최고위원에 대한 옹호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건 처음이다. 범주류 4선 중진인 신 의원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정 최고위원은 새정치연합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면서 “다소 개성이 강하다고 해서 꾸짖고 소외시키기만 해서야 큰 정치인이 키워지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소싯적 평범한 정치인이었는가”라면서 “그(정 최고위원)처럼 젊은 층과 네티즌에 인기 많은 사람은 당에 많지 않다”고 ‘두둔’했다. 그러면서 “윤리위(윤리심판원) 제소까지는 좀 과도한 느낌”이라며 “재고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신 의원은 정 최고위원이 여수로 내려가 자신의 공갈발언 직후 사퇴의사를 표한 주승용 최고위에게 사과한 지난 11일 트위터 글을 통해 ‘해군장교 동기생’인 주 최고위원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형태로 “정 최고위원의 사과도 받아들였으니 그만 자리로 복귀해달라. 여기서 더 발전시킬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요청했다. 김광진 의원도 이날 강창일 윤리심판원장과 윤리심판위원들에게 보낸 탄원서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김 의원은 탄원서에서 “이번 건은 (정 최고위원이) 이미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당사자가 이를 수락한 이상 징계보다는 당의 화합을 위하여 선처해주기 바란다”며 “당이 서로 단합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런 사정을 함께 검토해줄 것을 탄원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4·29 재·보궐선거 이후 흐트러진 당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당의 단합이 최우선 과제”라고도 말했다. 윤리심판원은 오는 20일 2차 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구하기 나선 동료의원들 “네티즌에 인기있는 정치인 많지 않다”

    정청래 구하기 나선 동료의원들 “네티즌에 인기있는 정치인 많지 않다”

    정청래 정청래 구하기 나선 동료의원들 “네티즌에 인기있는 정치인 많지 않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이 18일 ‘공갈 막말’ 파문으로 당내 윤리심판원에 제소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제소 재고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당내에서 정 최고위원에 대한 옹호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건 처음이다. 범주류 4선 중진인 신 의원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정 최고위원은 새정치연합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면서 “다소 개성이 강하다고 해서 꾸짖고 소외시키기만 해서야 큰 정치인이 키워지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소싯적 평범한 정치인이었는가”라면서 “그(정 최고위원)처럼 젊은 층과 네티즌에 인기 많은 사람은 당에 많지 않다”고 ‘두둔’했다. 그러면서 “윤리위(윤리심판원) 제소까지는 좀 과도한 느낌”이라며 “재고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신 의원은 정 최고위원이 여수로 내려가 자신의 공갈발언 직후 사퇴의사를 표한 주승용 최고위에게 사과한 지난 11일 트위터 글을 통해 ‘해군장교 동기생’인 주 최고위원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형태로 “정 최고위원의 사과도 받아들였으니 그만 자리로 복귀해달라. 여기서 더 발전시킬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요청했다. 김광진 의원도 이날 강창일 윤리심판원장과 윤리심판위원들에게 보낸 탄원서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김 의원은 탄원서에서 “이번 건은 (정 최고위원이) 이미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당사자가 이를 수락한 이상 징계보다는 당의 화합을 위하여 선처해주기 바란다”며 “당이 서로 단합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런 사정을 함께 검토해줄 것을 탄원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4·29 재·보궐선거 이후 흐트러진 당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당의 단합이 최우선 과제”라고도 말했다. 윤리심판원은 오는 20일 2차 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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