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사타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낙인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라요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식사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연말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47
  • [하프타임] ‘치골 염증’ 라틀리프 연말까지 결장

    [하프타임] ‘치골 염증’ 라틀리프 연말까지 결장

    프로농구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28·199㎝)가 사타구니 주위를 가리키는 치골에 생긴 염증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아 8일 kt전부터 월말까지 경기를 뛰지 못한다. 라틀리프는 이번 시즌 득점(24.6점) 2위, 리바운드(15개) 1위에 올라 있다. 최근 54경기 연속 더블더블 행진을 벌이며 활약을 펼치는 삼성 전력의 핵심이다. 삼성은 일시 교체 선수로 칼 홀(28·197㎝)을 이르면 12일 투입한다.
  • kt 라틀리프 빠진 삼성 누르고 시즌 첫 연승, 오리온은 ‘최진수 쇼크’

    kt 라틀리프 빠진 삼성 누르고 시즌 첫 연승, 오리온은 ‘최진수 쇼크’

    꼴찌 kt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빠진 삼성을 10점 차로 완파하고 시즌 첫 2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kt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으로 불러 들인 삼성과의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홈 경기를 88-78로 이겼다. 이틀 전 현대모비스를 꺾으며 5연패 사슬을 끊었던 kt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연승을 달리며 4승16패를 기록했다. 반면 라틀리프가 사타구니 치골염 부상으로 3주 동안 결장하게 된 삼성은 오리온, kt에 연이어 패하며 승수를 쌓지 못해 10경기 연속 원정 경기의 첫발을 무겁게 뗐다. 1쿼터를 20-22로 근소하게 뒤진 kt는 2쿼터부터 웬델 맥키네스와 리온 윌리엄스 등 외국인 선수들의 공격을 앞세워 전세를 뒤집었다. 전반을 44-38로 앞선 가운데 마친 kt는 3쿼터에서도 9점 차를 더 벌리며 경기 한때 19점 차까지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kt는 웬델 맥키네스(24득점 15리바운드)와 리온 윌리엄스(16득점 11리바운드)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앞장서고 김영환이 3점슛 두 방 등 17득점 7리바운드로 거들었다. 시간이 갈수록 라틀리프 공백이 커졌던 삼성은 마키스 커밍스가 27득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30-39로 밀린 것이 뼈아팠다. 오리온은 경기 고양체육관으로 불러 들인 SK에 연장 접전 끝에 87-94로 분패했다. 이 경기까지 KBL에서는 나흘 연속 연장 숭부가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오리온은 4쿼터 종료 24초 전까지 84-80으로 앞섰으나 애런 헤인즈의 골밑슛을 막던 최진수가 헤인즈의 팔꿈치에 눈을 맞아 바닥에 넘어졌지만 최진수의 파울이 불려 5반칙 퇴장 당했다. 이 상황에서 최진수가 욕을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중계 카메라에 잡혔고 심판은 이미 5반칙이 된 최진수 대신 벤치에 테크니컬 파울을 부과한 것이 결정적 패인으로 작용했다. 헤인즈가 자유투 셋 가운데 둘을 넣고 이어진 공격 기회에서 골밑슛을 성공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에서는 패배 직전에 살아난 SK가 최준용이 혼자 6득점을 올리는 등 분위기를 주도해 오리온 상대 3전 전승을 거뒀다. 헤인즈가 23득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15승5패가 된 SK는 공동 선두였던 DB(14승5패)를 밀어내고 단독 1위가 됐다. 오리온의 저스틴 에드워즈도 23득점으로 활약했고 허일영이 부상에서 돌아와 11득점으로 힘을 보탰지만 막판 최진수가 결장할 수 있어 추일승 감독의 얼굴은 어둡기만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투우 경기 중 사타구니 찔린 투우사 충격

    투우 경기 중 사타구니 찔린 투우사 충격

    최근 멕시코에서 한 유명 투우사가 경기 도중 사타구니를 심하게 다치는 충격적인 사고가 일어났다. 멕시코 최고의 투우사로 평가받고 있는 루이스 데이비드 아담(19)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케레타로주(州)에 있는 산타마리아 투우경기장에서 열린 축제 첫 번째 시합에서 황소 뿔에 사타구니를 찔리는 심각한 사고를 당했다. 이날 시합 영상에는 빨간 망토를 흔들던 그가 황소의 공격을 미처 피하지 못해 공중으로 내던져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마치 봉제 인형처럼 날아가는 투우사의 모습에 관중들은 비명을 지르며 충격에 휩싸였다. 이 충격으로 투우사는 흰색 바지는 빨갛게 물들었고 그는 통증이 심한지 사타구니 부분을 붙잡았다. 그 즉시 경기는 중단됐고 놀란 동료들이 뛰어나와 그를 의무실로 옮겼고 그는 곧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담당 의사는 환자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지만 안정을 되찾아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투우사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는지 다음날 오전까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괜찮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군중들이 토레로(스페인어로 투우사를 뜻함)를 외칠 때와 비교할 만한 것은 없다”면서 팬들과 곧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 투우사는 사타구니 재건 및 봉합 수술을 위해 멕시코 시티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NTR 방송 캡처(위), 루이스 데이비드 아담/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민효린, 인형 미모 뽐내는 근황 포착 ‘러블리 매력’

    민효린, 인형 미모 뽐내는 근황 포착 ‘러블리 매력’

    배우 민효린이 인형 미모를 뽐냈다.10일 민효린은 서울 소공동에서 진행된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민효린은 핑크빛으로 물든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길게 늘어뜨린 흑발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머금은 민효린은 반짝이는 인형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레드 토트백을 톤온톤으로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민효린은 영화 ‘자천차왕 엄복동’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사만사타바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채혈한다며 여성 환자 속옷 끌어내린 병원 수련의 ‘선고유예’

    채혈한다며 여성 환자 속옷 끌어내린 병원 수련의 ‘선고유예’

    채혈을 한다며 여성 환자의 바지와 속옷을 끌어내린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수련의(인턴)에게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됐다. 하지만 하급심이 ‘피해가 경미하다’고 판단해 선고를 유예한 판결이 그대로 인정돼 논란이 될 전망이다.대법원 3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대학병원 수련의 김모(35)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고유예는 징역 1년 이하나 금고, 자격정지나 벌금형에 해당하는 경우 일정기간 형 선고를 미루는 제도다. 유예일부터 2년이 지나면 선고를 면해주는 면소(免訴) 처분을 받은 것으로 간주된다. 김씨는 2015년 10월 전남의 한 대학병원 감염내과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혈액배양검사를 위해 채혈을 한다며 20대 여성 환자의 바지와 속옷을 강제로 잡아내린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는 당시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김씨가 속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다. 김씨는 “피를 많이 뽑아야 하니 정맥이 아니라 동맥 채혈이 필요하다”면서 사타구니에서 채혈해야 하니 속옷을 벗으라고 요구했다. 정맥이 지나가는 팔뚝에서 채혈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채혈량이 많을 경우에는 골반 부위를 지나는 동맥에서 피를 뽑기도 한다. 피해자가 “꼭 사타구니에서 뽑아야 하느냐”며 주저하자 김씨는 그렇다며 갑자기 침대에 누워있던 피해자의 환자복 바지를 잡아 내렸다. 피해자는 이를 제지하면서 거듭 거절 의사를 표했고, 김씨는 결국 피해자의 팔의 정맥에서 채혈했다. 이틀 뒤 김씨는 병실을 다시 찾아와 다시 채혈을 시도했다. 그러나 혈액이 응고돼 팔에서 정상적인 채혈을 못 하자 김씨는 다시 골반에서 채혈해야 한다며 피해자의 바지와 속옷을 함께 내리려 했다. 피해자는 깜짝 놀라 김씨를 제지한 뒤 병원에 요구해 여자 인턴에게 채혈을 받았다. 그런 뒤 “김씨가 동의 없이 바지와 속옷을 내려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며 김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피해자가 계속 거부 의사를 드러냈지만 별다른 설명 없이 바지와 속옷을 갑자기 잡아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1심과 2심은 “피해자의 동의없이 기습적으로 하의를 내리는 행위는 일반적인 사람으로 하여금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게 하는 추행행위에 해당한다”며 유죄라고 판단했다. 다만 의료행위 중 일어난 경미한 범죄고, 김씨가 초범이라는 이유로 선고유예를 결정했다. 그런데 대법원도 하급심 판단이 옳다고 보고 ‘무죄를 인정해 달라’는 김씨와 ‘선고유예를 취소해달라’는 검찰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괴범, 발차기 한 방으로 제압한 아빠(영상)

    유괴범, 발차기 한 방으로 제압한 아빠(영상)

    이 유괴범은 상대를 잘못 골랐다. 어린 여아를 납치하려다 아이 아빠의 발길질에 호되게 당했다. 14일(현지시간)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피어비디오는 중국 헤이룽장성 푸진시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감시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납치 미수사건이 발생한 날은 지난 12일. 30~40대로 보이는 남성은 딸을 데리고 식료품 점에서 쇼핑을 하는 중이었다. 그 뒤로 단 몇 발자국 떨어진 거리에서 후드 차림의 남성이 부녀를 따라오기 시작했다. 아빠는 낯선 남자의 거동을 눈치채고, 경계태세로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상점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유괴범은 어린 여아의 손을 끌어당겨 잡아채려했다. 그러나 아빠는 딸의 손을 단단히 부여잡고 유괴범의 사타구니를 걷어찼다. 발길질 한 방에 남성은 범행을 포기하고 납치 현장에서 재빨리 달아났다. 주변 상인들은 “낯선 남성이 몇일 전부터 이 부근에서 어슬렁거리기 시작했다”며 “3~4일 전에도 거리에서 엄마와 함께 있던 어린 소녀를 잡아채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다. 아마 정신 질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사건을 회상했다. 푸진시 경찰은 “그 같은 사건은 지금까지 보고받은 적이 없다”면서도 “만약 이와 비슷한 상황을 겪은 시민이 있다면 주저 말고 바로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피어비디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NFL] ‘개 소변 셀레브레이션’ 베컴 주니어 1393만원 벌금

    [NFL] ‘개 소변 셀레브레이션’ 베컴 주니어 1393만원 벌금

    미국프로풋볼(NFL) 뉴욕 자이언츠의 와이드리시버 오델 베컴 주니어는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선수다. 터치다운에 성공한 뒤 육상 허들 종목에 나선 선수처럼 장애물을 넘는 동작을 취하거나 미국 대학의 인기 종목인 라크로스 종목을 흉내내는 셀레브레이션을 하곤 했는데 그마저 지겨웠던 모양이다. 지난 24일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경기 도중 터치다운에 성공한 뒤 개처럼 기어다니다 소변을 보는 정말 보기 드문 셀레브레이션을 선보여 1만 2154달러(약 1393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당시 주심은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을 선언해 팀은 15야드 페널티를 먹었다.베컴은 나중에 소셜미디어에 NFL을 공격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둘러댔지만 27일 기자회견에서는 이 일을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존 마라 구단주도 “아주 즐겁지 않았다”고 털어놓았고, 둘은 이번 주 면담을 가졌는데 베컴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선 아니지만 페널티 판정에 대해선 후회한다고 말했다. 경기 뒤 그는 “난 개다. 그래서 개처럼 행동했다”고 취재진에게 털어놓은 뒤 “개걸음을 하면 안 된다고 룰북에 나와있는지 몰랐다. 내가 누군가에게 소변을 봤다고 말하길래 난 내가 소변을 본 상상 속의 혼령을 찾아보기까지 했다. 그러나 찾을 수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베컴은 셀레브레이션에 잘못된 것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지만 나중에는 새 셀레브레이션 규칙에 부합하는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자이언츠의 신예 타이트엔드 에반 엔그램도 몇 주 전 커리어 첫 터치다운에 성공한 뒤 사타구니를 움켜잡는 셀레브레이션 때문에 같은 액수의 벌금을 물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소녀와 대화 나누는 하수구 속 누군가, 정체는?

    소녀와 대화 나누는 하수구 속 누군가, 정체는?

    하수구 속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두 살 아이의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영상은 캐나다 앨버타주의 한 도로를 걷던 조이 질스트라가 두 살배기 딸 사타이샤의 모습을 찍은 것이다. 영상에는 하수구에 얼굴을 갖다대며 누군가에게 인사를 건네는 사타이샤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 딸의 모습에 조이 역시 하수구 안을 들여다봤지만, 그 누구도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사타이샤는 “엄마 나 밑에 내려가도 돼요? 직접 들어가 볼래요”라고 대답할 뿐이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가 도대체 누구랑 대화한 거지?”라며 다양한 추측을 내놨다. 이 가운데 최근 개봉한 영화 ‘그것’에서 아이들을 잡아먹는 살인마 광대 ‘페니와이즈’가 실제로 나타난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한편 영화 ‘그것’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 원작의 호러 영화로, 각자가 가진 공포심에 따라 모양이 바뀌는 페니와이즈라는 캐릭터들 등장시켜 인간이 가진 원초적인 공포를 그렸다.사진·영상=Caters Clips,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프로야구] 9회말 7득점… 넥센 기적의 역전승

    [프로야구] 9회말 7득점… 넥센 기적의 역전승

    이정후 신인 최다 안타까지 -1 이대호 4년 연속 100타점 작성 넥센이 9회말 무려 7점을 뽑으며 선두를 상대로 기적을 연출했다.넥센은 3일 고척돔에서 열린 KBO리그에서 1-7로 뒤지던 9회말 장단 4안타와 볼넷 5개를 묶어 대거 7득점하는 응집력으로 KIA에 8-7로 믿기지 않는 승리를 일궜다. 9회말 최다 득점 차(6점) 역전승으로 기록됐다. 종전에는 해태(KIA의 전신)가 1990년 6월 3일 롯데전(무등구장)에서 작성하는 등 5점 차 역전승만 모두 4차례 있었다. 넥센의 9회말 역전 드라마는 김하성의 볼넷과 장영석의 2루타로 막을 열었다. 무사 2, 3루에서 고종욱의 땅볼과 이택근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 채태인과 김민성의 볼넷으로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서건창의 2타점 적시타로 5-7로 다가서더니 초이스의 볼넷으로 다시 맞은 만루에서 김하성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6-7을 만들었다. 이어 장영석이 김진우를 상대로 ‘설마’ 하던 적사타를 날렸고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KIA는 충격의 패배로 5연승을 마감했다. 2위 두산과의 승차는 4.5경기로 좁혀졌다. 8이닝 1실점으로 쾌투한 KIA 선발 헥터는 18승째를 날리며 망연자실했다. 넥센 고졸 루키 이정후는 1회 중전 안타를 터뜨리며 시즌 157안타를 기록했다. 1994년 서용빈(LG)이 보유한 신인 최다 안타와 타이를 이뤄 23년 만의 대기록을 코앞에 뒀다. 4위 롯데는 사직에서 한화를 7-2로 누르며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LG를 5-0으로 완파한 3위 NC와의 승차를 2경기로 유지했다. 롯데 주포 이대호는 5-2이던 8회 2점(31호) 쐐기포로 4년 연속 100타점을 작성했다. 1998~2001년 타이론 우즈(두산), 2012~2015년 박병호(넥센), 2014~2017년 최형우(KIA)에 이어 역대 네 번째다. 이대호는 시즌 30홈런-100타점(통산 61번째)도 동시에 일궈 기쁨을 더했다. 롯데 선발 레일리는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7연승과 함께 10승 고지를 밟았다. 두산은 잠실에서 6회 5점을 뽑는 응집력으로 삼성을 7-1로 꺾고 4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 꼴찌 kt는 수원 홈에서 ‘가을 야구’를 향해 ‘갈 길 바쁜’ 6위 SK에 13-5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불교계·문화단체 “청와대 석불좌상, 고향 경주로 와야”

    불교계·문화단체 “청와대 석불좌상, 고향 경주로 와야”

    경북 경주 불교계와 문화단체가 청와대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불좌상을 경주로 되돌려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불교조계종 불국사 회주 성타 스님과 박임관 경주학연구원장, 김윤근 경주문화원장 등 경주지역 9개 단체 대표는 23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재는 원래 있던 자리에 있을 때 가장 빛이 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앞서 지난 7일 청와대와 국회에 이 불상의 이전에 관한 진정서를 제출했던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청와대로부터 받은 답변서를 공개했다. 이 답변서에서 대통령 비서실은 “불상 이운(移運) 문제는 종교계와 관련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종합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시간을 두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불상은 청와대 대통령 관저 뒤쪽 보호각 안에 안치된 것으로 8∼9세기 유물(서울시 유형문화재 24호)로 추정한다. 본래 경주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인 1912년 경주금융조합 이사였던 오히라가 데라우치 마사타케조선총독에게 바쳐 총독 관저로 옮겨졌다. 이후 1927년 경복궁에 새 총독관저가 신축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자리를 옮겼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靑 관저 ‘신라 석불’ 경주로 돌려보내 달라”

    “靑 관저 ‘신라 석불’ 경주로 돌려보내 달라”

    日 강점기 때 옮겨져 공개 안 돼 조형미 탁월… ‘미남불’로 불려청와대 대통령 관저 뒤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불좌상’(石佛坐像)을 경북 경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높이 1m의 이 불상은 일제강점기인 1927년 조선총독부 관저가 신축됐을 때 현 청와대(당시 경무대) 터로 옮겨졌다. 이후 90년 동안 대중에 공개되지 않고 있다.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는 7일 “청와대에 있는 석불좌상을 경주로 돌려보내 달라”며 국회와 청와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혜문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 청산을 하겠다면 청와대 내에 있는 일제 잔재부터 청산해야 한다”면서 “일제 약탈의 아픔이 남아 있는 불상을 광복절을 맞아 경주국립박물관으로 옮긴다면 하나의 상징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불상은 최초로 경주 남산의 옛 절터에서 발견됐다. 제작 시기는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중후반쯤인 것으로 알려졌다. 석굴암 본존불과 생김새가 똑같으며 3분의1 크기의 축소형이다. 탁월한 조형미를 갖춰 ‘미남 불상’으로도 불린다. 서울시는 1974년 1월 시유형문화재 24호로 지정했다. 석불좌상은 1913년 조선총독부 초대 총독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경주 시찰 중 경주금융조합 이사인 일본인 오히라로부터 진상받아 서울의 총독 관저로 가져왔고, 1927년 총독관저가 신축되자 지금의 청와대 관사 뒤편으로 옮겨져 외부와의 접촉이 제한됐다. 이후 석불좌상의 존재가 다시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94년이다. 1993년부터 구포역 열차전복 사고와 아시아나항공기 추락 사고, 서해페리호 침몰사고, 성수대교 붕괴사고 등 대형사고가 터지고 민심이 흉흉해지자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영삼 대통령이 청와대 경내에 있던 석불좌상을 치웠기 때문이라는 유언비어가 떠돌았다. 그러자 청와대가 1994년 10월 27일 출입기자들에게 불상이 제자리에 있음을 공개했다. 1989년에는 대통령 관저가 신축되면서 당시 자리에서 100m 정도 위로 올라간 현재 위치로 이전됐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北 편드는 中언론…트럼프 강력 비판

    중국의 북한 감싸기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는 ‘중국에 매우 실망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털끝만큼도 도리에 맞지 않다”며 강력 비난했다. 환구시보는 31일 사설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트럼프 대통령을 곤란하게 만들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트럼프가 중국에 불쾌감을 드러낸 것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자 2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중국에 매우 실망했다. 중국은 우리를 위해 북한에 대해 아무것도 한 게 없다”며 분개했다. 이에 대해 환구시보는 “북한 문제 때문에 가장 많은 외교적 대가를 치르는 나라는 바로 중국”이라면서 “북한이 한·미 양국의 군사타격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데 중국의 제재가 어떻게 마술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 매체는 특히 “미국은 한반도 문제를 다룰 수 있는 핸들을 중국에 넘겨준 적이 없다”면서 “지금 미국의 행위는 차가 진흙탕 속에 빠지자 계속 운전석에 앉아서 중국에 차를 밀어 탈출시키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중국 상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과 미·중 무역 문제를 연계해 중국을 압박하는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첸커밍 상무부 부부장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북핵 문제는 미·중 무역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이며 관련성이 없어 함께 섞어서 얘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군이 30일 알래스카에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미사일을 요격하는 시험에 성공하자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미국은 북한을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변학자인 뤼차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최근 보다 발전된 기술로 연달아 미사일 시험을 하는 위기 상황에서 미국은 북한을 화나게 하는 대신 진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일본에서도 폭우에 아키타현 지사 골프여행 논란…공개 사죄

    일본에서도 폭우에 아키타현 지사 골프여행 논란…공개 사죄

    최근 사상 최악의 물난리 속에서도 충북도의원들이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국민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은 가운데 일본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일본 아키타(秋田)현에 기록적 폭우가 내린 가운데 사타케 노리히사(佐竹敬久)지사가 다른 지역으로 골프여행을 떠났다. 사타케 지사는 폭우 피해에 안일하게 대처, 긴급 대책회의에도 참석하지 못했다가 결국 공개 사죄를 해야 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아키타공항에 348.5㎜의 비가 쏟아지는 등 아키타현 일부 지역에 7월 한 달간 강우량을 훌쩍 넘은 폭우가 이틀 만에 내리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주택이 침수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사타케 지사는 지인과 골프를 친다며 휴가를 내고 지난 22일부터 아키타현을 떠나 미야기(宮城)현에 머물렀다. 이날 아키타현에선 이미 피난 지시와 권고가 이어졌다. 사타케 지사는 23일 관계기관과의 긴급회의를 개최할 것을 지시했지만 정작 자신은 아키타현으로 돌아가는 도로가 정체돼 참석하지 못했다. 이것이 문제가 되자 사타케 지사는 NHK에 “전날 밤에 돌아갔으면 좋았을 텐데 이미 술을 마시고 있어서 다음 날 아침 일찍 돌아가려 했다”고 변명했다. 또한 “피난 경보가 내려진 것을 22일 낮까지도 몰랐다가 밤이 돼서야 알게 됐다”며 “이렇게까지 피해가 발생한 것을 몰랐다”고 털어놨다. 사타케 지사는 24일 오전에 열린 관계기관과의 회의에서 “인식이 부족해서 (참석이) 늦어버려 반성하고 있다”며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골프 중에 재해 경보와 피난 정보가 메일로 들어왔는데 제대로 보지 않아 긴박함을 느끼지 못했다”며 “술을 마셔버려 제시간에 돌아가지 못한 점은 판단이 부족했다고 깊이 반성한다”고 재차 해명했다. 일본 혼슈(本州) 북서쪽에 있는 아키타현에는 이번 폭우로 최대 12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신칸센(新幹線) 일부 구간에선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루에 커피 석잔’…안 마시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 18%↓

    ‘하루에 커피 석잔’…안 마시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 18%↓

    하루에 커피를 석 잔 마시면 안 마시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18% 이상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AFP 통신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국제암연구소(IARC)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유럽과 미국에서 행한 대규모 연구를 통해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우선 유럽 10개국에서 50만명 이상을 상대로 연구한 결과 하루에 커피 석 잔을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오래 살 경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나라마다 커피를 마시는 방식이나 습관은 다르지만,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보고서의 주요 저자인 IARC의 마크 건터는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이 질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며 “특히 순환계, 소화계 질환에서 효능이 있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다양한 민족적 배경을 가진 1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이뤄졌다. 연구팀은 카페인이 든 커피든 디카페인이든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했다. 심장질환, 암, 뇌졸중, 당뇨병, 호흡기·신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춰준다는 것이다. 하루에 커피 한잔을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12% 낮고, 하루에 2∼3잔을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18% 이상 낮다. 이 보고서의 주요 저자인 베로니카 세티아완 남부캘리포니아대 케크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부교수는 “커피를 마시면 생명을 연장한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그 연관성은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 중 하나다. 하루에 22억 5000만 잔이 소비된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즐겨라.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면 커피 마시는 일을 한번 생각해보라”는 게 연구팀 세티아완 부교수의 조언이다. 다만 이 연구결과를 받아들일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대규모 연구이지만, 커피와 질병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줄 뿐 인과관계는 명확히 규명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영국 글래스고대 대사의학과 나비드 사타르 교수는 “이 연구 때문에 심장병 위험을 줄이겠다고 사람들에게 커피를 추천하거나 더 많이 마시라고 권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호영 “송영무·조대엽, 장관 아니라 공무원 자격도 없어”

    주호영 “송영무·조대엽, 장관 아니라 공무원 자격도 없어”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11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청와대의 지명철회를 요구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급하다는 이유로 눈감고 임명을 동의해달라고 하고 있지만 그럴 수는 없다”며 “(송영무·조대엽 후보자는) 장관이 아니라 공무원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송영무, 조대엽에 대한 야당 의견이 정리되지 않았다고 했다고 한다”며 “야 3당 모두 부적격인데 어디에서 들은 건지 현실인식이 참으로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또 “여당을 중심으로 한 사람만 지명 철회하면 안 되겠느냐는 의사타진 중이라고 한다. 꼼수 중의 꼼수”라며 2명 모두 지명철회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이어 “더 안타까운 것은 두 사람에 가려서 나머지 후보자들의 청문이 소홀하다는 것”이라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이 위장전입 1건을 시인했는데, 인사청문회 제도가 정착된 2005년 이후여서 부적격 사유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역대 정권을 보면 높은 지지율을 믿고 오만해 하다가 일시에 까먹은 것을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도 여러 사례가 있다”며 “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 바늘을 허리에 끼우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공식 요청에 따라 송영무·조대엽 후보자에 대한 장관 임명을 며칠 미루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야당에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법 처리에 대한 협조를 구한다는 방침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우 원내대표가 하루라도 빨리 내각 인선을 완료해 국정에 충실하자는 청와대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나 국회에서의 추경 처리 등 국회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노력을 다할 수 있게 대통령께 며칠간의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에 문 대통령은 당의 간곡한 요청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기간에 문재인 정부 출범 두 달이 넘도록 정부 구성이 완료되지 못한 상황을 야당에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민생에 시급한 추경과 새로운 정부 구성을 위해 필요한 정부조직법 등 현안에 대해 야당의 협조를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 만 42세?…대만 최강 동안女 SNS 인기 폭발

    진짜 만 42세?…대만 최강 동안女 SNS 인기 폭발

    언뜻 보면 여대생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진 속 여성 쉬루얼(許路兒)은 곧 42세 생일을 맞이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1일(이하 현지시간) 대만에서 동안 외모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 인터넷 스타 41세 여성 쉬루얼을 소개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진 쉬루얼은 2년 전 동생 쉬웨이언(許維恩·35) 덕분에 대중에게 알려졌다. 쉬웨이언은 가수이자 배우 샤론 슈의 본명이다. 샤론 슈는 2015년 한 TV 쇼에 자신의 언니 쉬루얼을 초대했고, 같은 해 8월에는 페이스북에 언니 쉬루얼의 40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당시 샤론 슈의 팬들은 쉬루얼의 실제 나이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이들은 주름 없는 얼굴과 학생 같은 스타일 덕분에 10대 소녀처럼 보였다고 극찬했다. 이후 쉬루얼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 수만 명의 사람이 그녀의 계정을 확인했다. 현재 쉬루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3만 명 이상, 페이스북 팔로워는 34만 명이 넘는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의 팬도 34만 명 이상이다. 쉬루얼은 두 계정을 통해 자신의 활동적인 여가 생활을 보여주는 사진뿐만 아니라 셀카 사진을 공유했다. 얼마 전에는 쉬루얼의 최신 사진과 함께 근황이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와 중국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 등에 소개되면서 또다시 그녀에 대한 이목이 쏠렸다. 이들 매체는 쉬루얼의 매끄러운 피부와 늘씬한 몸매, 그리고 흠잡을 데 없는 얼굴색이라며 극찬했다. 또한 쉬루얼은 과거 대만 잡지 프라이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그 비법은 물을 많이 마시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매일 많은 양의 물을 마시지만 콜라와 같은 청량음료는 피하려고 애쓴다고 설명했다. 물 이외에 마시는 유일한 음료는 매일 오전 블랙커피 한 잔일 뿐이라고 한다. 또한 그녀는 채식을 즐기며 특히 청경채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짜지 않은 음식을 좋아하며 사타이와 같이 강한 찍어먹는 소스와 스파이시 소스는 열량이 높아 피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녀는 일반 여성들에게 매일 보습에 신경 쓰라고 권장했다. 일단 피부에 수분이 충분하면 노화와 주름 걱정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도 중요하다고 했다. 그녀는 “피부가 햇볕에 타면 건조해진다”면서 “주근깨나 얕은 주름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C와 콜라겐 등 영양제를 매일 섭취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론 슈의 어머니도 최근 63세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동안 외모를 자랑해 한 차례 주목받은 바 있다. 샤론 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는 세 여성이 나오는데 왼쪽이 샤론 슈 본인이고 오른쪽은 쉬루얼이며 가운데가 어머니라고 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발리서 관광객에 파는 일부 닭고기 알고보니 개고기

    발리서 관광객에 파는 일부 닭고기 알고보니 개고기

    인도네시아 발리의 일부 상인이 관광객들에게 개고기를 닭고기로 속여 팔고 있다는 것이 한 동물보호단체의 조사로 밝혀졌다. 호주 ‘애니멀스 오스트레일리아’는 19일(현지시간) 현지 ABC방송 시사프로그램 ‘7.30’을 통해 발리의 개들이 어떻게 죽임을 당하고 관광객들에게 사타이 치킨으로 팔리는지를 공개했다. 보호단체의 수장 린 화이트는 방송에서 “우리가 조사를 시작할 때 개고기가 관광지로 유입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힐 생각은 전혀 없었다”면서 “우리는 이런 사실이 발리를 다녀온 관광객들을 얼마나 괴롭히고 충격받게 할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저녁 방영된 영상은 개고기를 판매하는 한 노점상이 스미냑 인근 더블식스 비치에서 호주인 관광객들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영상에서 이 노점상은 관광객들에게 ‘사떼’(Sate)라고 쓰여있는 음식 바구니를 보여주며 “단돈 1달러…사타이 치킨…개고기가 아닙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 관광객이 “개고기가 아니라면 괜찮다”고 답했다. 그 모습을 몰래 촬영한 애니멀스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조사관은 얼마 뒤 해당 노점상에게 다가가 아까 판매한 음식이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 노점상은 “사타이 개고기”라고 답했다. 이어 조사관이 노점상의 오토바이에 매달린 플라스틱 바구니에 붙어있는 사진을 가리키며 “이것이 당신이 개 사진을 갖고 있는 이유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그는 “맞다”고 답했다. 루크라는 이름의 이 조사관이 4개월간 발리 일대를 돌며 조사하면서 좁은 우리에 갇힌 개들이 몽둥이에 맞아 죽거나 목이 졸려 질식사하고, 또는 독에 의해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는 ABC 방송 프로그램에 “잔임함을 떠나 가장 큰 충격은 관광객들이 무의식적으로 개고기를 먹고 있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관광객이 개고기 사타이를 추가할 정도로 즐겨 먹었다. 하지만 이들 관광객은 질병에 걸렸을지도 모르는 고기의 기원을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린 화이트는 “개고기가 되는 과정을 볼 때 중독으로 인해 명백히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중독된 엄청난 양의 개고기가 음식으로 거래되고 있다”면서 “이는 매우 심각하고 비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발리의 개고기 판매는 개들에게 고통이 될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무의식적으로 거래를 활성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화이트는 “관광객 대부분이 발리의 인기 있는 길거리 음식 노점 앞에 쓰인 RW가 개고기를 제공한다는 말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서 “또한 개고기 노점상들은 해변에서 관광객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이를 다른 고기로 속여 팔고 있다”고 말했다. 발리의 일부 사람은 개고기가 남성 정력을 키우는 등 건강에 좋다고 믿고 값이 싸다는 이유로 지난 몇 년간 인기가 많아졌다. 화이트는 “발리의 개고기 문화는 관광 산업으로 돈을 벌기 위해 이 섬으로 온 소수 집단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원래 발리 문화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수 천년 동안 발리의 개들은 주민들과 평화롭게 살았다”면서 “그들이 다시 그렇게 되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애니멀스 오스트레일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먹어대고 콧구멍 파고 담배까지 벤치에서 벌어지는 희한한 일들

    먹어대고 콧구멍 파고 담배까지 벤치에서 벌어지는 희한한 일들

    “어이 웨이터. 코카콜라 하나!” 지난 9일 스페인 프로축구 그라나다와 맞붙은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이스코가 웨이터들이 많이 걸치는 조끼를 입고 있는 토니 애덤스 그라나다 감독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처음 발견한 이는 카림 벤제마였다. 벤제마가 저기 좀 보라고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이스코는 상대 감독을 향해 이죽거렸다. 4-0으로 앞선 상황이라 상대 감독이 얕잡아 보인 탓이었을까? 무람한 행동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축구 벤치는 보통 감독이나 코치가 전술을 가다듬고 후보선수들이 팀 동료들을 응원하면서 출전할 준비를 하는 곳이다. 하지만 사람이 머무르는 공간이니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곳이라고 영국 BBC가 희한한 사례들을 모았다.벤치에 앉아 있는 이들은 지루하기 마련이다. 지난 8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홈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을 때 아스널 벤치 풍경이다. 중계 카메라가 벤치 바닥에 아무렇지 않게 버려진 파이 봉지를 담았다. 개리 네빌 해설위원은 이렇다 할 언급을 하지 않았다. 늘상 있는 일이라고 여겼을지 모른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다른 선수들이 열심히 뛰고 있는데 벤치에 앉아 있는 선수들은 파이나 먹어대선 안된다고 했다. 인터넷에서는 ‘초코파이 게이트’라고 했다. 하지만 사실은 선수들이 아니라 경기장 청소를 하는 직원들이 이 봉지를 남겨놓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벵거 감독이 처음 북런던에 왔을 때만 해도 그는 경기 도중 선수들의 뛰는 모습을 지켜보며 담뱃불을 붙이는 모습을 가끔 보여줬다. 그는 한때 담배 판매원으로 일한 적도 있었다. 그는 “선수 시절에는 누구도 담배를 피우면 안된다고 얘기해주지 않았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아스널 골키퍼 보이첵 슈체스니는 지난 2015년 사우샘프턴의 원정 라커룸 안에서 담배를 피웠다가 2만파운드 벌금을 토해냈다.스페인 대표팀의 디에고 코스타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호주와의 경기를 3-0으로 앞서자 지루해 못 견디겠다는 듯 옆에 앉은 사비 알론소의 넓적다리에 테이프를 붙였다가 떼내 털을 뽑아줘 눈길을 끌었다. 넌리그 서튼 유나이티드의 ‘땅딸보 골키퍼’ 웨인 쇼는 축구협회(FA)컵 5라운드에까지 진출해 아스널과 맞붙었을 때 빵을 우적우적 먹어대 중계를 지켜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하지만 나중에 도박업자가 꾸민 흉계(?)로 드러나 쇼는 클럽을 떠나야 했다. 폴 도스웰 감독은 “이런 행동은 우리를 프로답지 않아 보이게 만든다”고 개탄했다. 감독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요하킴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은 명석한 작전을 구사하지만 냄새에 지나치게 민감한 것으로도 악명 높다. 벤치에서 코를 후벼파다 사진을 찍힌 적도 여러 차례였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악수한 손으로 콧구멍을 파기도 했다.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 경기 도중 사타구니에 손을 갖다 댄 뒤 코로 가져가 킁킁 거린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사과하기도 했다. 널리 알려진 대로 맨유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은 성질이 불같은 사람이다. 첼시와 경기 도중 퍼거슨 감독 쪽으로 풍선이 날아오자 마이크 펠란 코치가 터뜨려버렸다. 깜짝 놀란 퍼거슨 감독은 불같이 화를 냈다. 나중에 펠란 코치는 “이 사건 때문에 유명해졌다. 내 머리 위에 날아든 풍선을 터뜨렸다가 직장을 거의 잃을 뻔했다”고 털어놓았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전세계를 돌며 감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마르셀로 비엘사 릴 감독은 경기에 열중한 나머지 라인 근처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그대로 아이스박스에 앉으려다가 상대 마르세유의 팀 마스코트가 미리 갖다놓은 커피잔을 깔고 앉아 흠칫 놀랐다. 이에 따라 많은 프랑스 클럽들이 따라 할지 모르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수상스키 즐기던 남성, 튀어오른 물고기에 봉변?

    수상스키 즐기던 남성, 튀어오른 물고기에 봉변?

    수상스키를 타던 남성이 갑작스럽게 물 위로 튀어오른 물고기에 봉변을 당했다. 지난 22일 일본의 한 트위터 이용자가 공개해 화제가 되는 영상에는 일본 도네강에서 수상 스키를 타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魚が股間に直撃した。 pic.twitter.com/vhKkEIrt4P— Miroku (@M3M6M9M) 2017년 4월 22일남성이 한참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던 그때 갑작스럽게 물고기 한 마리가 튀어오른다. 물고기는 남성의 사타구니에 돌진하고 나서 다시 물속으로 사라진다. 예상치 못한 물고기의 공격에 남성은 휘청거린다. 사진·영상=@M3M6M9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헤일리 美유엔대사 “북한 핵실험 시 군사타격 가능”

    헤일리 美유엔대사 “북한 핵실험 시 군사타격 가능”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북한이 6차 핵실험 등의 도발을 감행할 경우 미국은 북한에 대한 군사적 타격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헤일리 대사는 24일(현지시간) NBC, CBS 등 미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하도록 이유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무언가를 하지 않겠다”면서 “미국 기지를 공격하거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 등을 감행한다면 미국도 확실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추가로 핵 또는 미사일 실험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헤일리 대사는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개입해 어떻게 할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또한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원국 대사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사람들이 지난 수십년간 (북핵 문제에) 눈감아왔는데 이제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헤일리 대사는 이와 함께 미국이 먼저 무력을 행사하지는 않을 뜻임을 분명히 밝히면서 “그동안 ‘미국은 싸움을 하려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왔지 않느냐”면서 “북한이 미국에 싸울 이유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헤일리 대사는 중국이 북한에 압력을 행사하는 것에 대해 “환영한다. 대북 압박을 앞으로도 계속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에서 아동 지원사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한국계 미국인 김상덕(58)씨를 억류한 데 대해 헤일리 대사는 “대미 협상카드로 쓰려는 것 같다”며 “우리는 모든 미국인이 건강하게 살아서 공정한 대우를 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