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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양, 드라마 촬영 중 낭떠러지로 추락할 뻔

    박신양, 드라마 촬영 중 낭떠러지로 추락할 뻔

    박신양이 드라마 촬영 중 낭떠러지로 추락할 뻔한 아찔한 사고를 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단원 김홍도 역을 맡아 한창 촬영을 진행 중인 박신양은 지난 5월 말 전북 부안의 직소폭포에서 1회 분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서 박신양은 극중 호랑이 그림을 그리다 호랑이에게 쫓겨 낭떠러지까지 몰리는 상황을 연기 했는데 도망치는 연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낭떠러지 코앞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한 관계자는 “다행히도 찰과상으로 끝났지만 하마터면 수십 미터 높이의 절벽 위에서 떨어질 뻔 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전했다. 제작사측은 “호랑이는 CG 작업으로 처리되는 것이었는데 쫓기는 긴박한 상황을 실제처럼 연기하다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며 “박신양의 프로 정신에 스텝들 모두 ‘역시 베테랑 답다’며 그의 연기투혼을 칭찬했다.”고 밝혔다. ‘바람의 화원’은 박신양이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 작품으로 박신양은 오로지 그림 밖에 모르는 외로운 조선시대 천재화가 김홍도 역을 맡아 신윤복 역의 문근영과 호흡을 맞춘다. 박신양이 문근영과 호흡을 맞춘 SBS ‘바람의 화원’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급 자동차도 ‘1+1 판매’가 있다?

    고급 자동차도 ‘1+1 판매’가 있다?

    자동차도 ‘원 플러스 원’으로 판다? 유럽의 한 자동차 판매사가 주로 저가 제품에 시도되는 묶음 판매를 자동차 세일즈에 적용해 관심을 끌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문 튜닝 브랜드인 ‘브라이버스’는 최근 폐막한 2008 제네바 모터쇼에 수퍼카 ‘SLR 맥라렌’과 초소형 경차 ‘스마트 포 투’를 묶은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두 차종의 묶은 패키지 가격은 69만9000유로. 달러로 환산하면 약 110만달러(한화 약 11억 2600만원)로 ‘원 플러스 원’ 답지 않게 비싼 가격이다. 판매사측은 “이 패키지는 대형 요트에 딸려 다니는 작은 배인 부속선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교통체증이 심한 도심에서 맥라린이 실용성이 없다면 묶어서 판매되는 스마트 포 투는 공간이 부족한 도시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유가도 절감된다.”며 효과적인 판매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2008 제네바 모터쇼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 6대 공공요금 동결

    서울의 대중교통비와 상·하수도료 등 6대 공공요금이 동결된다. 서울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시내버스와 지하철, 택시, 상·하수도, 도시가스 사용료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배럴당 130달러가 넘는 고유가로 5월 소비자물가 인상률이 4.9%에 이르는 등 서민경제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시가 긴급 재정을 지원하고 업계의 경영개선을 유도해 공공요금 인상 요인을 최대한 흡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6대 공공요금이 동결되면 시민들에게 연간 2000억원 정도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경유가 폭등으로 연간 운송비용이 386억원이나 상승한 시내버스의 경우 추경 예산을 편성,294억원을 긴급 지원하고 나머지 92억원은 업체의 경영 개선을 통해 흡수할 계획이다. 버스업계는 경유 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47.4% 증가해 심각한 경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운송비용이 1301억원 증가한 택시에 대해서는 개인·법인 사업자를 상대로 요금 동결을 적극 요청하기로 했다.택시요금을 올릴 경우 승객 감소로 이어져 수입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부각시킨다는 구상이다. 지하철의 경우엔 유가상승에 따른 운송비용 상승은 없지만 추후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원가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측에 고강도의 경영혁신을 요구할 계획이다. 각각 7.1%와 23.4%의 인상요인이 발생한 상·하수도 요금은 경영합리화와 사업시기 조정을 통해 인상을 억제하기로 했다. 사용료가 지나치게 낮게 책정돼 현실화가 시급한 하수도 요금은 올해 인상 요인을 내년에 반영해 2013년까지 격년제로 요금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290억원의 인상 요인이 발생한 도시가스에 대해서는 지식경제부와 도시가스회사에 요금 인상을 유예해 주도록 협조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버스 준공영제, 세금 먹는 하마로

    버스 준공영제, 세금 먹는 하마로

    지방자치단체들이 버스업체의 경영에 도움을 줘 시민에게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세금을 먹는 하마’로 변하고 있다. 최근 경유값 급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추가 지원을 해야 할 형편이다. ●원가 못미치는 수입금 보전하는 제도 4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준공영제를 도입, 시행 중인 지자체마다 한해 200억∼500억여원의 시민 세금을 투입하고 있다. 더구나 올해는 경유값이 솟구치면서 수백억원을 추가 지원해야 한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시내버스의 표준운송원가(유류비·인건비·차량감가상각비 등 포함)를 산정하고 실제 수입금이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지자체가 버스업체에 차액을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지난 2006년 2월 준공영제를 도입한 대구시의 경우 첫해에는 413억원, 지난해에는 564억원 등 2년 동안 모두 977억원을 버스업체 적자를 보전하는 데 쏟아 부었다. 올해에도 버스업체 지원금으로 지난해와 같은 564억원을 책정했다. 그러나 경유 등 유가 급등으로 실제 지원금은 200억원 많은 764억원에 이를 것으로 대구시는 추정하고 있다. ●업계, 감편 운행 등 대책 비상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경유값은 40% 가까이 올랐고 천연가스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인상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버스 한대당 운송표준원가는 47만 6628원으로 책정돼 있으나 실제 수입금은 34만원 정도에 불과하다. 여기에 유가 상승분까지 더하면 추가 지원금은 2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부터 준공영제를 시행한 부산시는 이 해에 395억원의 보조금을 버스업체에 지원했다. 올해는 보조금으로 564억원을 책정했으나 370억여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한 실정이다. 부산시는 감차 운행과 정부 지원요청 등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광주시도 준공영제를 첫 도입한 2006년 버스회사측에 98억원을 지원했고 2007년 163억원, 올해는 273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유가 고공 행진이 어디에서 멈출지 모르는 만큼 버스회사의 운송원가 증가에 따른 지원금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인건비 뻥튀기 단속·경영개선 절실 이같이 버스업체에 엄청난 세금이 투입되는데도 지자체의 관리·감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일부 버스업체의 경우 운전자의 연차수당을 부당지급하거나 대기운전자 인원을 부풀린 의혹이 있다는 진정서가 최근 대구시에 접수됐다. 대구시는 29개 모든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진상 조사를 하고 있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시민의 세금을 지원하는 만큼 버스업체에 대한 지자체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 또 공정한 표준운송원가 산정, 시내버스 경영개선 등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종합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초절전 가전제품이 뜬다

    초절전 가전제품이 뜬다

    기름값 고공행진 속에 눈치 빠른 제품이 뜨고 있다. 알아서 주변 온도를 감지하는 에어컨, 낮밤에 따라 절전모드를 자동 실행하는 TV, 대기전력을 크게 낮춘 컴퓨터 등 조금이라도 전기요금이 덜 나오는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초절전 에어컨 30만원 할인 삼성전자는 3일부터 ‘초절전 하우젠 바람의 여신Ⅱ’ 에어컨 특판 행사에 들어갔다. 다음달 15일까지다. 실내 온도를 감지해 냉방 세기를 저절로 조절하는 ‘스마트 인버터 시스템’을 채용한 제품이다. 일반 에어컨보다 전기요금이 최고 87.5%까지 절약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열대야 쾌면’ 기능도 있어 자는 동안 8시간 내내 틀어도 전기요금이 550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최고 3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홈멀티(스탠드형+벽걸이형)를 구입하면 따로따로 살 때보다 최대 69만원을 아낄 수 있다. 대우일렉의 2008년형 클라쎄 에어컨도 고성능 열교환기를 얹어 냉방 성능은 높이고 전기요금은 낮췄다. ●아이큐그린 TV 3년 쓰면 TV 1대 장만 LG전자는 기존 액정화면(LCD) TV보다 전력 소모량을 크게 낮춘 ‘엑스캔버스 다비드 LED’를 최근 출시했다. 눈에 띄는 기능은 ‘아이큐그린’(eyeQgreen)이다. 아침, 점심, 저녁 등 시청 환경을 4100단계로 세분화, 쓸데없는 전력소비를 최대 60%까지 줄여준다는 게 LG측의 설명이다. 절전과 더불어 눈(시력)을 보호해줘 ‘아이큐그린’이란 이름이 붙었다. 빛을 쏘아주는 배경판(백라이트)에 기존 전구 대신 발광다이오드(LED)를 써 전기요금 부담을 더 줄였다. 아이큐그린 기능은 LG전자의 LCD TV 신제품 ‘엑스캔버스 스칼렛’에도 적용됐다.52인치 TV를 하루 10시간 시청한다고 가정했을 때, 아이큐그린의 절전효과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1년에 최고 3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32인치 LCD TV가 100만원 안팎이니,3년이면 ‘세컨드 TV’ 1대를 장만할 수 있는 셈이다. ●소비전력 10㎾ 전기요금 월 6000원 절감 중소기업들도 ‘전력 다이어트’에 적극 눈돌리고 있다. 하드 디스크의 불필요한 회전을 줄인 새로텍의 외장하드 ‘하드박스 피라미드’, 저온과 고온을 번갈아 오가는 예약보온 기능으로 전기요금을 약 40% 줄인 리홈의 압력밥솥,10분간 사용하지 않으면 알아서 절전 모드로 전환하는 린나이 복합 오븐 등이 대표적인 절전제품이다. 소비자의 대형(700ℓ급) 욕구를 충족하면서도 세계 최초로 20㎾대((26.9㎾) 소비전력 시대를 연 ‘디오스’ 냉장고, 대기전력(0.3W)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끌어내린 ‘싱크마스터T’ 모니터 등도 눈에 띈다. 삼성전자 김의탁 상무는 “소비전력이 10㎾ 낮은 제품만 사용해도 한 달 전기요금 6000원(월평균 사용량 400㎾ 기준)을 절약할 수 있다.”며 “같은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이라도 자동절전 기능이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美부동산회사 “집 하나 사면 집 하나 더”

    美부동산회사 “집 하나 사면 집 하나 더”

    “하나 사면 하나 공짜(Buy one Get one free)” 옷에 붙은 세일 문구가 아닌 주택 판매 광고라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서브프라임 여파로 주택 판매가 저조하자 미국의 한 부동산 회사가 이 같은 이색적인 마케팅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궁여지책으로 이같은 전략에 나선 부동산 회사 ‘마이클 크루스’사는 광고를 통해 샌디에이고 인근 지역에 새로 개발한 주택 하나를 구입할 경우 다른 주택 하나를 더 준다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현재 이 회사가 내놓은 광고 내용을 보면 새로 개발한 샌 패스퀄 밸리 지역의 160만 달러(한화 약 16억원) 이상의 주택을 구입하면 에스콘디도 지역의 40만 달러 이상에 달하는 2000 평방피트 규모의 주택 하나를 얹어 준다는 것이다. 마이클 크루사측은 “침체된 주택 판매를 위한 틈새시장”이라며 “투자자들과 무주택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유·보일러 업계 고유가 2제] 전기·나무·갈탄 이용… ‘非기름 보일러’ 바람

    최근 유가가 급등하면서 기름 보일러 수요가 줄고 전기 보일러나 화목(火木·땔나무) 보일러 등 비(非)기름 보일러 수요는 늘고있다. 2일 보일러 업계에 따르면 도시가스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농촌지역 및 수도권 외곽을 중심으로 전기 보일러나 화목 보일러 판매가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연간 보일러 판매량은 170만대 수준이다. 이중 60% 정도가 가스 보일러(100만대)다. 저렴한 도시가스 공급이 안 되는 곳은 기름 보일러(연간 25만대)를 많이 써 왔다. 하지만 요즘에는 기름 보일러 대신 화목, 전기, 갈탄 등 비기름 보일러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올해 1∼5월 귀뚜라미의 기름 보일러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줄었다. 반면 화목 보일러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 증가했다. 전기 보일러 판매도 34% 늘어났다. 갈탄 보일러는 60%, 다목적 보일러는 28% 증가했다. 가스 보일러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팔렸다. 경동나비엔의 전기 보일러는 올해 1∼5월 5000대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 하지만 기름 보일러는 4% 줄었다. 귀뚜라미 보일러 관계자는 “전기 보일러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고유가로 조금이라도 돈이 적게 드는 보일러를 선택하려는 소비자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귀뚜라미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화목 보일러의 업그레이드 형태인 펠릿(pellet) 보일러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새끼손톱 크기의 원기둥 모양으로 압축된 나무 칩인 ‘펠릿’을 연료로 사용했다. 펠릿이 기름이나 가스처럼 자동으로 분사량이 조절돼 화력 조절이 힘든 기존 화목 보일러의 단점을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천연소재·파워 ‘UP’ 타이어 ‘위풍당당’

    천연소재·파워 ‘UP’ 타이어 ‘위풍당당’

    타이어는 자동차에 있어 사람의 ‘발’과 같은 존재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아마도 발바닥쯤이 될 것이다. 둘은 사람들한테 대접받는 것도 비슷하다. 별 탈이 없다면 발바닥의 기능이나 미(美)에 그리 신경쓰지 않듯이 타이어도 바람만 잘 들어 있다면 별로 관심을 쏟지 않는다. 발바닥이 그러하듯 항상 조용히 제 몫을 하는 숨은 일꾼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이렇게 ‘홀대’를 받아온 타이어가 전반적인 자동차의 고급화 속에 빠르게 지위가 격상되고 있다. 차의 성능은 물론이고 차를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는 데 있어서도 그 역할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에 맞춰 업계는 고성능·친환경 등 첨단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 ●연비는 높이고 온실가스는 줄인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20일 독일 에센에서 열린 ‘2008 국제 타이어 전시회’에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솔루스 KH19’와 ‘솔루스 KH17’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KADAS(구조분석 기술),ESCOT(디자인 최적화 기술),TTIA(노면 마찰분석 기술) 등을 적용해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낮추고 내구성을 크게 높였다. 솔루스 KH19의 경우 연비향상으로 연간 2만㎞(대형차) 주행 때 20만원가량 기름값이 덜 든다. 이산화탄소 가스배출은 6% 감소한다. 솔루스 KH17은 천연고무, 천연충전제, 천연오일 등 순수 자연소재를 이용해 생산·사용·폐기 등 각 단계별로 많은 오염물질을 발생시킨다는 타이어의 고정관념을 깼다. 일반에는 7월 출시된다. 한국타이어도 오는 5일 ‘환경의 날’에 맞춰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enfren)’을 내놓는다. 제품 이름에서부터 ‘환경친화(environment-friendly)’의 의미를 담았다. 노면과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줄여 연간 2만㎞ 주행 때 약 7만원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 주행 때 일반 타이어에 비해 4.1g이 적다. 일본 브리지스톤도 환경을 강조한 ‘에코피아 EP100’을 출시했다. 초고성능 ●부드러우면서도 강하다 고급 차종이 늘면서 초고성능(UHP·Ultra High Perfomance) 타이어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UHP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보다 단면폭은 넓은 대신 편평도(단면폭에 대한 타이어의 높이)는 낮다. 지면과 접촉하는 폭은 넓고 타이어의 높이는 낮다보니 노면과의 접지력이 좋아지고 차체가 노면과 가까워져 고속으로 달릴 때 차가 안정적이고 치고 나가는 힘이 뛰어나다. UHP타이어는 육안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바퀴를 정면에서 보았을 때 휠의 크기에 비해 검은 색 타이어 부분이 좁게 보인다. 상대적으로 휠이 훨씬 커져 바퀴가 고급스럽게 보이는 효과도 있다. 일반적으로 ▲편평비 55 이하 ▲타이어 내부지름(림 외경) 16인치 이상 ▲최고 주행속도 시속 240㎞ 이상인 제품을 말한다. 가격은 일반 타이어의 2∼3배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1일 “UHP 타이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들어 UHP 타이어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35% 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조용한 고속주행 구현한다 프리미엄급 제품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프리미엄 타이어의 핵심은 서로 반비례의 관계에 있는 ‘고속주행 성능’과 ‘정숙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것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정숙성을 대폭 높인 최고급 타이어 ‘XQ 옵티모 노바’를 출시했다. 신개념 비대칭 패턴과 신기술로 조용한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우수한 조종 안전성을 실현했으며, 첨단 실리카 고무 소재를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제동력을 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허공법인 ‘벤트리스 몰드’ 기술로 디자인도 크게 개선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유럽이나 일본과 달리 국내 소비자들은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면서 “국내 시장에서 UHP나 프리미엄 타이어의 수요는 앞으로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실사판 ‘태권브이’에 할리우드 프로듀서 합류

    실사판 ‘태권브이’에 할리우드 프로듀서 합류

    할리우드 유명 프로듀서가 2009년 개봉 예정인 실사영화 ‘로보트태권V’(가제·감독 원신연)의 제작자로 참여한다. 영화 ‘쥬만지’ ‘폴라익스프레스’ 등을 만든 할리우드의 베테랑 제작자 윌리엄 타이틀러(William Teitler)는 지난 25일 방한해 실사판 ‘로보트태권V’의 제작사측과 만남을 갖고 제작 참여를 확정했다. 타이틀러는 미국 프로듀서 연맹 AMPTP에서도 인정받는 정상급 정상급 프로듀서로 2005년 에미상과 2006년 PGA어워드에서 프로듀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이전까지 해외 합작 영화가 만들어 진 적은 있었지만 순수한 한국영화에 할리우드 유명 프로듀서가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러는 “직감적으로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했다.”며 “원작인 웹툰을 보면서 더욱 확신을 갖게 됐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또 로보트태권V의 스토리와 CG 작업 진행 등을 확인한 뒤 “할리우드의 기준으로 보면 결코 많지 않은 예산인 200억원의 제작비로 지금까지 진행된 결과물들이 매우 놀랍다.”며 “이같은 창조적 역량이 한국영화의 경쟁력”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영화 로보트 태권V는 현재 시나리오 작업을 마무리되고 있으며 곧 배우 캐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세청, 한전·한수원 세무조사

    세무당국이 한국전력과 원자력 발전을 담당하는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세무조사가 한전의 발전 자회사를 비롯한 다른 공기업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27일 발전사들에 따르면 국세청은 한전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주말 회사측에 조사방침을 통보했다. 한수원에 대해서도 국세청은 내달 2일부터 50일간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회사측에 알렸다. 한전 관계자는 “2003년 이후 5년 만에 받는 세무조사로, 정기 법인세 조사 성격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수원도 “법인 설립 이후 7년 만에 받는 조사지만 정기 조사 성격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 공공부문 개혁 조직적 반발 확산

    #1.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공사의 본사 앞에 천막 농성장이 생겼다. 지난달 6일 정부가 토지공사를 주택공사와 통합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한 후 노조원 2400여명이 날마다 ‘통합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고봉환 노조위원장은 “재무 건전성, 업무성과 등에도 불구하고 통·폐합으로 직원이 희생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2. 서울의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조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지축, 창동, 신정, 수서, 군자역 등 5곳에 농성장을 만들었다. 지난 4일 사측이 단행한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것이다. 시청 정문 앞에서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조는 지난 13일부터 주요 본부장의 사무실을 점거, 농성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공무원과 정부가 출자한 공기업의 직원 등이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에 반발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한국·민주노총 등 상급 노동단체들도 투쟁본부를 구성해 조직적인 투쟁에 나서고 있어 공공부문 개혁이 노동계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공공부문 대규모 집회 열려 민주노총은 주말인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공공부문 노동자대회’를 가졌다. 여느 때와 달리 공사 직원 등 소위 우리 사회에서 준공무원으로 여겨졌던 공공부문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집회였다.1만 9000여명이 모여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 추진에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결같이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이 공기업의 사유화를 초래하고 사회공공성을 해친다고 입을 모았다. 또 공무원연금제도 개혁은 공직사회를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연맹은 “사기업이 국가기간산업을 소유하면 그 폐해는 불 보듯 뻔하다.”면서 “2002년 발전, 철도, 가스의 사유화를 공동파업으로 막아낸 것처럼 투쟁으로 막아 내겠다.”고 밝혔다.●고위 정책협의회 구성에 기대 정부와 정책연대를 하고 있는 한국노총도 공공부문 개혁에는 강경한 입장이다. 한때 “정부가 일방적으로 구조조정을 밀어붙이면 정책연대를 파기할 수도 있다.”며 정부 측과 각을 세우고 있다. 지난 15일 장석춘 위원장과 곽승준 국정기획 수석의 면담으로 정부 측과의 냉기류는 다소 수그러들었지만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한국노총은 다음달 초 정부와 한나라당, 청와대, 노총 등이 참여하는 ‘고위 정책협의회’에 기대를 걸고 있다.“협의회에서 정부측이 추진할 공공부문 전체의 흐름을 파악한 뒤 투쟁 및 협의수준을 결정하겠다.”는 게 한국노총의 입장이다. ●지자체도 회오리 중앙 부처와 서울시에 이어 인력감축 등 구조개혁은 지방자치단체로도 확산, 이들의 반발 분위기도 만만찮다. 줄어드는 인력으로 인한 업무강도 상승, 직원들의 주차료혜택 폐지 등 각종 복지혜택 축소 등으로 반발이 커지고 있다.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연대는 정부의 지방공무원 1만명 감축안에 대한 반대입장과 함께 집단행동 불사를 외치고 있다. 노동부 관계자는 “민영화와 통폐합 대상기관이 구체화되면 이를 반대하는 노조원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것 같다.”고 우려했다.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자동차플러스] SM중고차 판매 ‘퍼펙트 초이스’ 개장

    ●중고차 쇼핑몰 SK엔카는 르노삼성차가 인증한 SM 시리즈 중고차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퍼펙트 초이스’ 점포를 최근 개장했다. 출고된 지 4년, 주행거리 8만㎞ 미만의 무사고 SM3,SM5,SM7을 안심하고 살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엔진·미션은 1년/2만㎞, 일반부품은 6개월/1만㎞까지 르노삼성으로부터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인간공학 디자인 대상

    인간공학 디자인 대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을 휩쓸었다.2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10회째인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제품의 편리성, 기능, 안전성 등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과학적으로 도출해 인간공학적 관점에서 평가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부문에서 MP3 플레이어 ‘옙 P2’(사진 왼쪽·YP-P2)로 대상을 받았다. 사용자가 손으로 실물을 직접 만지듯 친숙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손가락 마술로 불리는 휴대전화 ‘햅틱’은 은상을 차지했다. 가전제품은 금·은·동을 석권했다. 기존의 절반 힘으로 문을 손쉽게 열 수 있는 지펠 냉장고(SRT686VFHM)가 금상을, 피자를 통째로 보관할 수 있는 프렌치도어 냉장고(RFG299AARS)가 은상을, 진동 소음을 크게 줄인 세탁기(WF448)와 건조기(DV448)가 동상을 각각 받았다. 가전부문 대상은 LG전자의 드럼세탁기 ‘프리업(Free Up) 트롬’(오른쪽)에 돌아갔다. 빨래를 넣고 빼는 드럼 투입구 높이를 기존 제품보다 18㎝ 올려 소비자들의 허리와 무릎 부담을 줄였다. ‘엑스캔버스’ 스마트 타임머신 TV와 휴대전화 등 4개 제품도 상을 받았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일본 인기 女아나운서 가와다 아코 ‘자살’

    일본 인기 女아나운서 가와다 아코 ‘자살’

    일본의 인기 여자 아나운서가 차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전 TBS 아나운서 가와다 아코(川田亜子·29)는 26일 오전 6시 15분 경 도쿄 미나토구 노상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쓰러진 상태로 지나가는 행인에게 발견됐다. 발견 당시 가와다 아나운서는 운전석에 가로로 누워있었으며 차 뒷좌석에는 연탄 2개가 놓여져 있었다. 현재 경찰은 차 안에서 유서로 짐작되는 내용의 글이 발견된 점과 다른 정황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자살로 1차 결론을 내린 후 자세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에서 발견된 글에는 “피곤하다.”는 말과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2004년 TBS 방송국에 입사한 가와다 아나운서는 아침 프로그램 캐스터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일약 ‘스타 아나운서’로 떠올랐다. 작년 3월에는 이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타 방송사인 아사히TV의 ‘세터데이 스크럼블’ 등에서 활약했다. 가와다 아나운서의 소속사측은 “지난 5월부터 행동에 이상한 점이 있어 본인에게 직접 확인했었다.”며 “당시에는 괜찮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걱정은 됐지만 일을 착실히 잘 해내 안심하고 있었다. 자살 소식에 정말 놀랐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가와다 아코 아나운서의 이름이 ‘가와다 세코’로 잘못 전해지는 해프닝이 보도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미녀 아나운서 가와다 아코 ‘자살 충격’

    日미녀 아나운서 가와다 아코 ‘자살 충격’

    일본의 인기 여자 아나운서가 차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전 TBS 아나운서 가와다 아코(川田亜子·29)는 26일 오전 6시 15분 경 도쿄 미나토구 노상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쓰러진 상태로 지나가는 행인에게 발견됐다. 발견 당시 가와다 아나운서는 운전석에 가로로 누워있었으며 차 뒷좌석에는 연탄 2개가 놓여져 있었다. 현재 경찰은 차 안에서 유서로 짐작되는 내용의 글이 발견된 점과 다른 정황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자살로 1차 결론을 내린 후 자세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에서 발견된 글에는 “피곤하다.”는 말과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2004년 TBS 방송국에 입사한 가와다 아나운서는 아침 프로그램 캐스터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일약 ‘스타 아나운서’로 떠올랐다. 작년 3월에는 이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타 방송사인 아사히TV의 ‘세터데이 스크럼블’ 등에서 활약했다. 가와다 아나운서의 소속사측은 “지난 5월부터 행동에 이상한 점이 있어 본인에게 직접 확인했었다.”며 “당시에는 괜찮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걱정은 됐지만 일을 착실히 잘 해내 안심하고 있었다. 자살 소식에 정말 놀랐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가와다 아코 아나운서의 이름이 ‘가와다 세코’로 잘못 전해지는 해프닝이 보도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동차플러스] 독일 친환경 ‘블루에인절’ 마크 획득

    ●한국타이어는 4계절용 타이어 ‘옵티모 4S’가 독일 연방 환경청이 수여하는 친환경 ‘블루에인절’ 마크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블루에인절’은 친환경적인 제품과 서비스에만 부여되는 독일의 정부공인 환경마크다. 회사측은 “타이어로서 블루에인절 인증을 받은 것은 옵티모 4S가 최초”라고 밝혔다.
  • [쇼핑플러스]

    ●아모레퍼시픽의 건강식품 브랜드인 비비프로그램은 에스라이트 슬리머 DX를 출시했다. 마시는 다이어트 앰플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복부 지방을 포함한 체지방 감소 효과를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20㎖ 30개 7만원. ●코리아나화장품은 남성 기초 화장품인 로댕 블루라벨을 출시했다. 피지 조절과 수분 공급에 초점을 맞췄다. 애프터 쉐이브(140㎖ 2만원)와 밀크 로션((140㎖ 2만원)이 있다. ●LG생활건강은 세이프 보르도를 출시했다. 먹을 수 있는 프랑스 와인 식초 성분으로 만들어 헹굼성이 좋고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385㎖ 정품과 리필 550㎖ 제품이 각각 3950원.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모앤블랙푸드를 출시했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 신체 균형을 맞춰 준다는 설명이다.2개월 분량이 3만원. ●농심은 둥지냉면 물냉면과 둥지냉면 비빔냉면을 출시했다. 상온보관이 가능하다.1인분씩 포장돼 있다. 개당 1200원. ●CJ제일제당은 인도풍 정통 커리인 인델리를 출시했다. 치킨 빈달루, 팔락 파니르, 비프 데미커리, 치킨 마크니 등 4종이다.1인분에 1450원. ●길표양말의 스포츠 전문브랜드인 GX골프는 기능성 고급 골프양말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습기를 신속하게 빨아들이고 건조시키는 쿨맥스사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신사용 골프양말 3족과 숙녀용 골프양말 2족에 나이키 골프공이 한 세트다.10만원. ●아비노는 스트레스 릴리프 버블바스를 출시했다. 젤 타입의 거품 목욕제다. 고보습의 라벤더 성분과 카모마일, 일랑일랑 등 아로마 오일 성분이 들어있다는 설명이다.295㎖ 1만원. ●CJ라이온은 아이! 깨끗해 비누를 출시했다. 항균 성분 트리클로산이 들어 있으며 100%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100g 1250원.
  • 比서 피랍 한국인 사업가 석방

    지난 3월 29일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납치된 한국인 사업가 C씨가 23일 오후 6시(한국시간)쯤 석방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사건 해결을 위해 필리핀 현지에서 피랍자 가족과 납치범을 중개한 라나오 델 수르의 마민딸 아디옹 주지사 측이 범인측으로부터 C씨의 신병을 넘겨 받은 상태로, 주지사측의 기자회견이 끝난 뒤 우리 공관으로 신병이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대구·경북 노사 화합 순조

    노사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노동 현장에는 투쟁 대신 화합의 목소리가 커져간다. 대구시내버스 노사가 지난 20일 17시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상을 분규없이 타결했다. 시내버스 노사가 지방노동위원회 조정신청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구시의 중재 아래 자율적으로 임금 및 단체 협상에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대구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인 평화정공㈜도 무교섭 임금 타결을 했다. 평화정공 노사는 14일 성서4차단지 회사내 본관 대강당에서 ‘노사 무교섭 타결 선포식’을 갖고 노조가 임금교섭에 관한 모든 권한을 노조 설립 이후 처음으로 회사측에 일괄 위임하기로 합의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대구·경북지역 100인 이상 사업장 630곳 가운데 현재까지 88곳이 임금 협상을 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분규가 발생한 사업장은 단 한 곳도 없다. 대구지역의 경우 지난 해에도 20년만에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사실상 무분규를 달성했다. 노사 화합을 선언하고 행사를 개최한 사업장은 134곳에 이른다. 올해 들어서도 노사화합이 이어져 1분기 동안 ‘부당해고 및 노동행위 심판 사건 화해 건수’는 39건으로 전체 신청 건수(115건)의 3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건보다 무려 630% 증가한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유가 및 원자재값 폭등 등 대내·외 경영환경이 최악으로 치달음에 따라 노사가 위기 의식을 느끼고 회사살리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대구지방노동청 관계자는 “노사의 인식 변화로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무분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경유값>휘발유값’ 현실화

    국내 정유사들이 주유소에 공급하는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앞질렀다. 이에 따라 일부 주유소에 국한됐던 ‘경유값 역전’이 전국으로 확대되게 됐다. 기름값을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경유차를 선택했던 614만 운전자들의 고통이 커지게 됐다. 21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이날 0시를 기해 경유 공급가(세후 기준)를 휘발유보다 ℓ당 30원가량 더 비싸게 책정했다.SK에너지도 22일 0시를 기해 역시 경유 공급가를 휘발유보다 더 비싸게 조정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3일 0시 공급가를 조정한다. 정유사 가운데 맨먼저 경유 공급가를 휘발유보다 올린 회사는 에쓰오일이다. 지난 19일 경유 공급가를 ℓ당 10원 안팎 휘발유보다 비싸게 책정했다. 한국석유공사측은 “중국 대지진으로 복구장비 특수 예측이 나온 것도 경유값 급등세를 부채질했다.”고 분석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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