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사촌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 포로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 노총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 노력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 선박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020
  • MB “김정일 訪中은 北경제 좋은 영향”

    MB “김정일 訪中은 北경제 좋은 영향”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31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최근 중국 방문과 관련, “김 위원장이 중국에 자주 가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제37회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식 경제발전을 볼 기회가 많아 방중이 북한 경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중국의 역할도 긍정적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와 관련,“김 위원장이 중국의 발전상을 직접 보는 것이 향후 북한 개혁개방을 추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 기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30일) 청와대에서 천즈리(陳至立) 중국 전국인민대표자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을 접견했을 때 “한·중 양국 간 경제관계는 가장 왕래가 많은 관계로, 특히 국민들 간 관계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관계”라고 말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천 부위원장에게 지난 6월 캐나다 토론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당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과 관련,“어려운 시기에 후 주석과 나눈 대화를 통해 믿을 수 있는 관계라는 신뢰를 가졌다. 남들이 뭐라 하든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양국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대화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 후 주석에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운 곳에 있는 이웃이 좋다.’고 말했고, 후 주석은 ‘우리도 똑같은 속담이 있다. 우리는 좋은 이웃사촌’이라고 회답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외교관 재배치’에 대해 “선진국도 중요하지만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에 외교관을 보완·강화해야 한다.”면서 “특히 전문인력을 양성해 적재적소에 보내 외교적, 경제적 성과를 최대한 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내가 ‘인민군 9월 총공세’ 첫 제보자예요”

    “내가 ‘인민군 9월 총공세’ 첫 제보자예요”

    장장 20년. 6·25전쟁이 터지고 나서 70일간의 체험을 기록하는 데 걸린 시간이다. ‘인민군의 9월 총공세’를 국군에 처음 제보했다고 주장하는 벽초 홍명희(1888~1968)의 사촌동생 홍윤희(80)옹은 2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원고를 담은 휴대용 저장장치(USB)를 조심스레 노트북에 꽂았다. 원고에는 국군과 인민군 군복을 번갈아 입었고, 사형선고까지 받는 등 홍옹의 기구한 삶이 녹아 있었다. ●국군·인민군복 번갈아 입고 사형선고까지 홍옹은 6·25전쟁의 뒷이야기를 담은 ‘전쟁야화’ 초고를 올여름 탈고했다. 자신의 경험담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다. 1990년 집필을 시작해 탈고하기까지 20년이 걸렸다. 한 권에 A4 용지 400장 분량이다. 출판사도 정했다. 그렇지만 지금 당장 출판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홍옹은 “(내 자신의) 명예회복이 이뤄진 뒤 당당하게 책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공식기록엔 ‘인민군 김성준 소좌가 제보’ 그는 “(내가) 목숨 걸고 탈출해 인민군의 ‘9월 총공세’를 국군에 제보했는데, 정부 공식기록에는 인민군 13사단 김성준 소좌가 제보한 것으로 돼 있다.”면서 “국군이었던 나는 서울이 함락됐을 때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인민군의용대로 들어갔고, 대구 근방에서 인민군으로 차출됐다.”고 돌이켰다. 홍옹은 “인민군으로 복무하던 중 낙동강에 방어선을 구축한 국군에 대한 인민군의 9월 총공세 통신문을 보고 탈출한 뒤 국군에 이를 제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1985년부터 미 국립문서보관소 등에 보관된 당시 포로 심문기록 등을 샅샅이 뒤졌다. 2003년 8월 우리 국방부 산하 군사편찬연구소에 자신이 모은 자료를 제공했고, 연구소 측으로부터 ‘김성준의 정보 제공부분이 사실과 다름을 확인하였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하지만 답변서에는 ‘홍윤희씨의 정보제공 부분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라는 내용도 들어 있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살다 올 4월 잠시 귀국한 홍옹은 6, 7월 두 차례 청와대에 청원서를 냈다. 현재 미 국방부의 군역사센터(CMH)에 보관 중인 자신에 대한 포로 심문기록을 열람할 수 있도록 외교력을 발휘해 달라는 내용이다. 이 문서는 아직 기밀 해제가 되지 않았다. 또 자신을 심문했던 당시 조사관들도 각종 전우회 등을 통해 수소문하고 있다. ●“정부가 나서서 진실 규명해 주길” 그는 “정부가 나서서 진실을 규명하고, 개인의 명예를 회복시켜줘야 하지 않겠느냐.”며 “내 나이 80이어서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달 초 미국으로 돌아간다. 홍옹은 초고 서문에 ‘저는 낙동강 전선에서 산화한 전우들에 비하면 60년을 더 산 행운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한에 구천을 맴도는 전우들을 생각하며, 눈물 흘리는 노병이 처량합니다. 이점 헤아려주시면 만족합니다.’라고 썼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오늘의 눈]결정적 한 방? 본인들이 답하라/이창구 정치부 기자

    [오늘의 눈]결정적 한 방? 본인들이 답하라/이창구 정치부 기자

    인사청문회가 예상 밖으로 뜨겁다. 지난 8일 청와대가 ‘젊음, 소통, 친서민’이란 설명과 함께 개각 명단을 발표했을 때만 해도 “친위 내각 구성에 따른 정치적 논란은 클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비리 혐의를 찾기는 힘들 것 같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패기 있고 청빈한 40대 총리로 기대를 모았던 이는 ‘양파 총리’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쪽방 투기’ 앞에 친서민이란 단어를 붙이기도 쑥쓰럽게 됐다. 의혹을 일일이 열거할 필요도 없다. 후보자들이 시인하고 사과한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위장취업, 공(公)·사(私) 구분 없는 관용차 사용, 불법 의료보험 혜택, 논문 중복 게재, 앞뒤가 맞지 않는 생활비 지출만 해도 고개를 돌리기에 충분하다. 그런데도 청와대, 청문 당사자, 청문회를 진행하는 정치권에선 ‘결정적인 한 방’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2~3명은 낙마시켜야 하는데 ‘한 방’을 찾지 못하는 야당이 오히려 긴장하는 모습이다. 물론 제기된 의혹 가운데 증거가 없거나, 사생활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들이 있다. “이 정도면 넘어갈 수 있는 것 아니냐.”라는 이해와 “과거에 적용됐던 확실한 낙마 사유는 아니다.”는 평가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청문회는 범죄자를 솎아내고, 죄질의 경중을 따지는 재판정이 아니다. 옆집 사람이 집을 사고 팔아 재산을 불리든, 조기유학을 떠난 이웃집 자식이 국적을 버리든, 사촌이 자녀를 위해 위장전입을 하든 필부들 사이에선 별 관심이 없다. 하지만 세금을 주무르고, 온갖 제도와 규제로 우리를 통제하는 통치기관의 장(長)이 그런 행위를 했다면 누가 그들의 명령을 선뜻 따르겠는가. 더구나 처음에는 ‘아니다.’라고 잡아떼다가 증거가 나오면 ‘죄송하게 됐다.’고 얼버무리는 태도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임명권자와 당사자들은 ‘한 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기보다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지를 돌아보고, 스스로 결단해야 한다. “기대했는데, 실망스럽다.”는 비판보다 “도덕성은 애당초 기대하지도 않았다.”는 체념이 더 날카로운 비수가 될지도 모른다. window2@seoul.co.kr
  • ‘미코’ 정소라, 가족사진 공개...세자매 우월유전자 입증

    ‘미코’ 정소라, 가족사진 공개...세자매 우월유전자 입증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형부, 사촌언니, 사촌오빠들~! 그리고 우리 세 자매^^”라는 짤막한 소개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해 화제다.사진은 미스코리아 진 수상 직후인 듯 정소라가 꽃다발을 들고 왕관을 쓴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눈길을 끄는 건 정소라 양옆을 둘러싼 두 자매의 빼어난 미모. 날 때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났음을 입증했다.지난 달 27일 정소라의 어머니는 “소라 언니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로스쿨 진학 준비중”이며 동생도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에서 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중”이라 말해 세자매 모두 ‘엄친딸’로 밝혀진 바 있다.한편 정소라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최근 화제가 된 중국 대저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사진 = 정소라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태희 "말 탈 필요없다고?"…’그랑프리’ 비화공개 ▶ 대구 마트서 5세 아이 무빙워크에 손가락절단 ▶ 조권·설리·정용화, 마린룩 삼남매 포스 "귀여워" ▶ 솔비, 요트휴가 여행사진 공개…명품효과 쏠쏠 ▶ ’김규종 이상형’ 오세정, 실제나이 32세 8살연상 ▶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 화제 ‘속 다 보여’ ▶ 서효림 킬힐에 174cm 유해진도 ‘단점있는 남자’…키 굴욕
  • ‘미코’ 김주리, 유인나와 쌍둥이?…닮은꼴 사진 화제

    ‘미코’ 김주리, 유인나와 쌍둥이?…닮은꼴 사진 화제

    탤런트 유인나와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를 나란히 비교한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9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연예 게시판에는 ‘도플갱어? 유인나-김주리’라는 제목으로 둘의 모습을 나란히 비교하는 사진이 게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누가 유인나 이고 누가 김주리 인지 맞추는 해프닝이 일이 벌어졌다. 둘은 쌍꺼풀진 큰 눈에 하얀 피부와 도톰한 입술, 갸름한 턱선이 ‘정말 같은 사람이다’고 해도 믿을 만큼 닮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외모 이외에도 그들이 풍기는 여성스러운 이미지 또한 똑 닮아 있어 더욱더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닮았다. 둘이 사촌지간인가?”, “싱크로율 100%!!!”, “누가 유인나이고 누가 김주리 인지 맞추는 게임을 해도 재밌겠네”, “어쩜 풍기는 분위기도 똑같아 너무 신기하다”등 둘의 모습에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레인보우, 새 앨범 ‘A’ 티저 공개...시스루룩 섹시미 과시 ▶ 나르샤 "최근까지 월세방 생활" 눈물 고백 ▶ 유인나-김주리 닮은꼴 사진 화제...네티즌 "누가 누구?" ▶ 군전역 이재진 "동생에 가장 미안, 양현석과 앨범 의논" ▶ 문근영 ‘담배 피는 모습 리얼하죠?’ ▶ ’브아걸’ 가인, 라면 시식 포착...팬들 "먹는 모습도 시크!" ▶ 버스폭발 동영상 공개, ‘움직이는 폭탄’ 공포확산
  • 유인나-김주리 닮은꼴 사진 화제...네티즌 “누가 누구?”

    유인나-김주리 닮은꼴 사진 화제...네티즌 “누가 누구?”

    탤런트 유인나와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쌍둥이다? 9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연예 게시판에는 ‘도플갱어? 유인나-김주리’라는 제목으로 둘의 모습을 나란히 비교하는 사진이 게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누가 유인나 이고 누가 김주리 인지 맞추는 해프닝이 일이 벌어졌다. 둘은 쌍꺼풀진 큰 눈에 하얀 피부와 도톰한 입술, 갸름한 턱선이 ‘정말 같은 사람이다’고 해도 믿을 만큼 닮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외모 이외에도 그들이 풍기는 여성스러운 이미지 또한 똑 닮아 있어 더욱더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닮았다. 둘이 사촌지간인가?”, “싱크로율 100%!!!”, “누가 유인나이고 누가 김주리 인지 맞추는 게임을 해도 재밌겠네”, “어쩜 풍기는 분위기도 똑같아 너무 신기하다”등 둘의 모습에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나르샤 "최근까지 월세방 생활" 눈물 고백 ▶ 문근영 ‘담배 피는 모습 리얼하죠?’ ▶ ’브아걸’ 가인, 어린시절 민낯 공개 "몸만 컸지 그대로네~" ▶ 산다라박, 민낯도 ‘여신’급…"물 많이 마셔요" ▶ 선데이-설리, 베이비 페이스 셀카 공개 화제 ▶ MBC 뉴스데스트 노출사고?…남녀 하반신 ‘착시’ ▶ 경찰 "마천동 백골시신은 세입자 신원확인"
  • [발언대] 석호정의 자연훼손 논란에 이의있다/최주혜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서울여성클럽 회장

    [발언대] 석호정의 자연훼손 논란에 이의있다/최주혜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서울여성클럽 회장

    서울 남산에 자리한 전통활터 석호정에는 다람쥐 가족이 살고 있다. 석호정 건물의 처마 끝에 둥지를 튼 다람쥐는 하루에도 서너 번씩 벽을 타고 내려와서 도토리를 먹고 간다. 다람쥐는 도토리가 놓여 있는 시전대(화살을 나르는 도르래) 앞에서 두 손 모아 도토리를 까먹고, 입에 한 움큼 집어넣은 뒤 석호정 처마 위로 재빠르게 올라간다. 석호정 사대 앞에는 계곡이 펼쳐져 있다. 소나무 위로 이름 모를 새들이 앉았다 가기도 하는데, 이곳의 주인은 다람쥐의 사촌인 청설모다. 덩치가 큰 이 녀석들도 도토리를 먹으러 시전대 앞을 어슬렁거린다. 그러나 청설모들은 석호정 건물 옆으로는 잘 오지 않는다. 소나무 위를 껑충껑충 뛰는 청설모는 남산 석호정의 바깥 주인이다. 이곳의 또다른 주인은 까치, 비둘기를 비롯한 날짐승들이다. 이중에서 제일 큰 주인은 장끼다. 그 소리가 독특해서 멀리서도 푸드득거리며 날아가는 모습을 가끔씩 목격할 수 있다. 지난겨울 눈이 많이 왔을 때 소나무가지가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찢겨져 남산관리소에서 정리한 이후로 장끼 소리가 별로 들리지 않는다. 사대 앞에는 활을 쏠 때 말을 하지 말라는 뜻의 ‘습사무언(習射無言)’이라는 표석이 놓여 있다. 그래서 활터는 언제나 조용하다. 그러나 활터가 시끄러울 때가 종종 있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남산에 올라온 어린이들이 자기도 한번 쏴보겠다고 소리를 지르는 경우다. 남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사진기를 들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활쏘는 모습을 촬영한다. 궁금증이 많은 이들은 석호정 안으로 들어와 이것저것 묻는다. 또 하루에도 서너 번씩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곳을 기웃거린다. 석호정에는 외국인 회원도 10여명이 있다. 활터는 우리의 전통을 배우고 익히는 도량이다. 석호정이 자연을 훼손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다람쥐와 동물가족들이 어울려 지내는 석호정에 여름 소낙비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 정소라 친언니, 미스코리아 출전할까…眞 정소라보다 예뻐

    정소라 친언니, 미스코리아 출전할까…眞 정소라보다 예뻐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친언니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타고난 유전자임을 과시했다. 정소라는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가족’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하며 “형부, 사촌언니, 사촌 오빠, 그리고 우리 세 자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정소라는 2010 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머리에 쓰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정소라 뿐만 아니라 두 언니가 빼어난 마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들도 미인이네. 우월한 유전자 집안이다”며 세 자매의 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정소라는 오는 8월 3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최근 화제가 된 중국 대저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사진 = 정소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시내버스 천연가스(CNG) 연료통 폭발…서울 행당동 17명 부상 ▶ 이효리, 청순 과거사진 새삼 화제 ▶ ’미코’ 정소라, 화제의 중국 대저택 사연 공개한다 ▶ 2PM 우영, 미모의 누나 공개’하하몽쇼’ 예고편 인기 ▶ 카라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야해 VS 패션” ▶ ’미달이’ 김성은, 비대칭 얼굴 성형공개 ▶ 유인나, 순수 생얼 공개…”누구세요 vs 예쁘세요” ▶ 쌈디, 방송중 속옷 노출사고...모자이크가 쌈디 살렸다
  • 코요태 ‘오예댄스’ 안무는 신지, 작명은 김종민…인기 대박 예감

    코요태 ‘오예댄스’ 안무는 신지, 작명은 김종민…인기 대박 예감

    혼성그룹 코요태의 새 싱글 안무 ‘오예댄스’가 신지의 작품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코요태는 7일 오후 4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싱글음반 타이틀곡 ‘점프, 점프, 점프’(Jump, Jump, Jump)와 새 안무 ‘오예댄스’를 공개했다. 따라 하기 쉽고 귀여워 벌써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이 춤의 이름 ‘오예댄스’는 김종민이 지었고 안무는 신지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예댄스’란 인트로와 후렴구에 반복 등장하는 ‘오예 오예 오예 오예’ 가사 부분에 긍정의 의미를 나타내듯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린 후 좌우로 양손을 번갈아가며 흔드는 댄스. 신지는 “군 전역 후 너무나 열심인 종민오빠를 보며 느끼는 바가 많았다”며 “열의를 가지고 안무팀과 함께 쉽고 시원한 동작으로 안무를 구상했다”고 밝혔다. 코요태의 새 싱글음반 ‘점프, 점프, 점프’는 국내 정상급 작곡가 김세진이 심혈을 기울인 댄스 음악으로, 세련된 바운스와 귀에 쉽게 전이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한편 이날 방송에는 보아, 세븐(SE7EN), 샤이니(SHINee), 손담비, DJ DOC, 환희, G.NA, 코요태, 오렌지 캬라멜, 노라조, 바비킴, 엠블랙(MBLAQ), 인피니트 등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사진 = MBC ‘쇼!음악중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슈퍼스타K’ 심령술사 등장에 가수 이승철 ‘혼쭐’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김혜수 ‘W’ 방송 진행중 눈물 클로즈업 시선집중 ▶ 서정아, 암투병 딛고 2집 ‘따라갈래요’ 활동 재개 ▶ 손헌수 고백 "군대 두번 갔다 온 것은 싸이 보다 선배 " ▶ ’슈퍼스타K’ 니콜 사촌동생 오디션 탈락… "카라보다 소녀시대 더 좋아"
  • ‘원걸’ 소희, 대기실 즉석 CF 촬영… “역시 시크 소희”

    ‘원걸’ 소희, 대기실 즉석 CF 촬영… “역시 시크 소희”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대기실에서 즉석 에너지 음료 CF 촬영을 감행했다.지난 6일 방송된 M.net ‘메이드 인 원더걸스’에서는 미국투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원더걸스와 지원사격에 나선 2PM의 모습을 밀착 취재했다.이날 방송에서 소희는 미국 콘서트에 앞서 대기실에서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에너지 음료 CF를 찍을 거예요”라고 말한 뒤 도도한 무표정을 지어보였다.소희는 계속해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턱선을 강조하기도 하고 ‘무표정 소희’란 별칭에 걸맞게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을 지어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희는 잦은 비행 때문에 생기는 시차적응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사진 = M.net ‘메이드 인 원더걸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슈퍼스타K’ 심령술사 등장에 가수 이승철 ‘혼쭐’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김혜수 ‘W’ 방송 진행중 눈물 클로즈업 시선집중 ▶ 서정아, 암투병 딛고 2집 ‘따라갈래요’ 활동 재개 ▶ ’슈퍼스타K’ 니콜 사촌동생 오디션 탈락… "카라보다 소녀시대 더 좋아"
  • 채연 굴욕의 날…”이상형은 애완견”신동에 당하고 키에 차이고

    채연 굴욕의 날…”이상형은 애완견”신동에 당하고 키에 차이고

    ‘골드미스’ 채연이 바라는 이상형은 신동의 판정에 따라 ’애완견’인 것으로 판명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샤이니의 종현과 키, 채연과 슈퍼주니어의 신동 등이 짝꿍으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채연은 원하는 이상형에 대해 “잘 먹는 사람이 좋다. 내가 남긴 걸 가져가서 자기가 먹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그러자 신동이 “그런 사람을 원하면 애완견이 딱이다.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상형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MC 지석진이 키에게 “채연은 어떠냐?”고 묻자 키는 “아무래도 비슷한 나이가 좋다”고 말하며 단번에 거부해 13살 연상 채연에게 굴욕을 안겼다. 채연은 최근 타 방송에서 이승기에게 ‘많은 나이’로 인해 한 차례 거절을 당한바 있어 이번 키의 거절로 그녀는 또 한 번의 굴욕감을 맛봤다.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전원주, 선우용여, 김효진, 문천식, 채연, 신동(슈퍼주니어), 오렌지캬라멜의 레이나, 나나, 샤이니의 키, 종현,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희철이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시크릿, 눈물 티저 고혹적인 자태 ‘화제’…하루만에 조회 5만 ▶ ’슈퍼스타K’ 니콜 사촌동생 오디션 탈락… "카라보다 소녀시대 더 좋아" ▶ 슈퍼스타K’ 심령술사 등장에 가수 이승철 ‘혼쭐’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김혜수 ‘W’ 방송 진행중 눈물 클로즈업 시선집중 ▶ 손헌수 고백 "군대 두번 갔다 온 것은 싸이 보다 선배 " ▶ ’뜨형’ 한지우, 청순 외모 뒤 숨은 복근 공개 화제
  • 환희 컴백무대 비보이 댄스에 깜짝 …시청자도 환희에 젖어

    환희 컴백무대 비보이 댄스에 깜짝 …시청자도 환희에 젖어

    가수 환희가 B-boy로 깜짝 변신을 시도했다. 환희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비보이 댄스팀 P.C.A와 타이틀곡 ‘하다가’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데뷔 전 비보이팀에서 활동 했던 환희는 숨겨왔던 비보잉 실력을 드러내 찬사 받았다. 이번 앨범을 위해 특별히 의기투합해 모인 ‘PCA’ 크루들과의 환상적인 군무는 거칠면서도 남성적인 환희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환희는 뒤이어 공개된 타이틀곡 무대에서 변함없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밝은 미디엄 템포곡에 이별 뒤의 정황을 담은 ‘…하다가’는 티아라 ‘보핍보핍’의 작곡가 최규성과 RADO의 곡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의외의 모습이다”, “달달한 목소리에 비보이 환희, 목소리는 변함이 없더라”, “역시 환희는 남성적인 모습이 잘 어울린다”, “뮤직 드라마에서의 귀여운 연하남 이미지도 괜찮고 거친 반항아 같은 이번 콘셉트도 잘 어울린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시크릿, 눈물 티저 고혹적인 자태 ‘화제’…하루만에 조회 5만 ▶ ’슈퍼스타K’ 니콜 사촌동생 오디션 탈락… “카라보다 소녀시대 더 좋아” ▶ 슈퍼스타K’ 심령술사 등장에 가수 이승철 ‘혼쭐’ ▶ 채연 나이 굴욕…샤이니 키 “이상형은 비슷한 나이가 좋아”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무한도전 정엽 “박명수 가창력 90점”… 아이돌 후보 인증

    무한도전 정엽 “박명수 가창력 90점”… 아이돌 후보 인증

    박명수가 가수 정엽으로부터 9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가창력을 인증받았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 아이돌 특집에서 ‘무도’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아이돌이 되기 위해 트레이닝을 받았다. 이 가운데 보컬 트레이너로 나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은 박명수에게 90점의 높은 점수를 줘 주목을 끌었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새로 마련된 연습실을 찾아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정엽으로부터 보컬 레슨을 받았다. 소리의 포인트를 짚어주는 등 정엽의 성실한 가르침 속에 멤버들은 차례로 소리 내는 법을 배우고 ‘마법의 성’과 ‘Isn’t she lovely’, ‘Nothing Better’ 등의 노래들을 연습했다. 정엽은 뮤지컬로 기본기를 다져온 정준하와 7년 차 가수 박명수, 10년 지기 친구 길에게는 후한 점수를 줬다. 특히 정엽은 “박명수씨가 가장 잘하셨다”고 칭찬해 박명수의 기를 살렸다. 반면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은 정엽으로부터 부족함을 지적받아 무릎 꿇고 손을 드는 벌칙을 수행하는 굴욕을 겪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또 애프터스쿨의 가희를 안무 트레이너로 모시고 비스트,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 그룹의 춤을 배워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시크릿, 눈물 티저 고혹적인 자태 ‘화제’…하루만에 조회 5만 ▶ ’슈퍼스타K’ 니콜 사촌동생 오디션 탈락… “카라보다 소녀시대 더 좋아” ▶ 슈퍼스타K’ 심령술사 등장에 가수 이승철 ‘혼쭐’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김혜수 ‘W’ 방송 진행중 눈물 클로즈업 시선집중 ▶ 손헌수 고백 “군대 두번 갔다 온 것은 싸이 보다 선배 “
  • [주말기획] “공사중 가장 어려웠던 것은 금강송 찾는 일”

    [주말기획] “공사중 가장 어려웠던 것은 금강송 찾는 일”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이 광복절인 오는 15일 일반에 공개된다. ‘광화문 제모습 찾기 사업’에 따라 2006년 12월부터 추진해온 원형 복원 작업을 끝내고, 고종 중건(1865년) 당시의 위용을 드러낸다. 광화문 복원은 장장 20년에 걸친 경복궁 복원의 대역사를 마무리하는 화룡점정(畵龍點睛)이란 점에서도 의미가 각별하다. 광화문 현판식을 누구보다 감개무량하게 지켜볼 이가 있다. 신응수 대목장이다. 지난달 26일 칠순을 맞은 그는 우리나라 전통 건축을 대표하는 장인이자 유일한 궁궐 도편수로서 광화문 복원은 물론 경복궁 복원 전체를 총지휘한 책임자다. 1991년 5월 중요무형문화재 74호 대목장 기능보유자로 지정되고, 곧이어 6월에 경복궁 복원 정비사업의 도편수를 맡아 20년간 매일 경복궁으로 출퇴근하다시피 했으니 그 감회는 더욱 남다를 터다. 신 대목장을 지난 3일 서울 통의동 사무실에서 만났다. ‘한국전통건축’이란 간판이 걸린 사무실은 경복궁의 서쪽 문인 영추문 맞은 편 길에 있다. 사무실 없이 경복궁 안에서 일을 하다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져 1년 전 이곳에 따로 사무실을 얻었다고 한다. “감격스러운 거야 말로 다 할 수 없지요. 지금도 20년 전 기공식하던 날 가슴 벅찼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때 나이가 50이었는 데 목수로서 너무 젊지도 않고, 늙지도 않고 가장 활발하게 일할 때 나라의 큰 일을 맡게 됐으니 얼마나 기뻤겠어요.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안되는 일인데 행운을 타고 난 것이지요.” ●문화재 공사는 온 국민이 감독자 돼야 1968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복원했던 광화문 문루는 신 대목장의 손끝에서 145년 전 목조 구조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경복궁 중심축에서 벗어나있던 위치도 바로 잡았다. “서까래 지름을 15㎝에서 21㎝로 두껍게 한 덕분에 처마 선이 더욱 뚜렷하고 아름다워졌다.”고 설명하는 그의 표정에 자부심이 한껏 배어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한 공사 기간 단축에 따른 부실공사 논란에 대해선 이내 목소리를 높였다. 광화문 공개는 원래 12월 예정에서 주요 20개국(G20) 서울정상회의에 맞춰 9월로, 그리고 다시 광복절로 두 차례 앞당겨졌다. “공사 기간을 줄이느라 일처리를 제대로 안 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급하다고 목수가 대패질도 안 하고 나무를 뚝뚝 자를 수 있겠어요? 공사는 이미 끝났고, 뒷정리만 남은 상태에서 이왕이면 한일 강제병합 100년이 되는 해인 만큼 광복절날에 공개를 하면 몇 배 더 감격스럽지않겠나 판단한 겁니다. ” 그는 “문화재 공사는 온 국민이 감독자가 되는 게 맞다. 한번 잘못하면 돌이키기 힘들기 때문에 잘못은 반드시 지적해야 한다. 하지만 일리에 맞게 지적해야지 무조건 헐뜯는 식이어선 곤란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흥례문 복원 때도 나무를 수입송으로 썼다느니 나무가 터지고 추녀가 너무 높다느니 말들이 많아서 감사원 감사까지 받았다. 그때의 억울함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고 했다. 신응수 대목장의 호는 성재(誠齋)다. ‘정성스럽게 집을 잘 지으라’는 의미로 서예를 하는 지인이 15년 전쯤 지어줬다. 열일곱 살 때 사촌형을 따라 처음 목수 일을 시작한 이래 반세기 넘게 전통 목재 건축 일에만 매진해온 그의 외곬 인생을 군더더기 없이 단순명료하게 대변하는 이름이다. 밥벌이로 시작했던 목수 일은 스승 이광규 대목장을 만나면서 천직으로 바뀌었다. 스승이 데려간 1962년 숭례문 중수 공사 현장에서 처음으로 “목수가 참 대단하구나.” 깨달았다고 한다. ●100건 넘는 고건축 문화재 복원·신축 “남들보다 실력이 뛰어났다기보다 성실했던 것 같아요. 나이는 어렸지만 최고 선생님 밑에서 배운다는 자부심에 열심히 일했습니다.” 한눈 팔지 않고 스승을 따른 덕에 1970년 불국사 복원 공사 때는 부편수가 됐고, 5년 뒤 수원성 복원 공사 때는 도편수로 올라섰다. 이후 경주 안압지, 창경궁, 청와대 대통령 관저 등 100건이 넘는 고건축 문화재 복원과 신축 작업을 해왔다. 그중에서도 20년을 함께 한 경복궁 복원 사업은 50년 목수 인생 중 최대 역작이다. 침전, 동궁, 흥례문, 태원전, 건청궁 등 90여동의 건물이 그의 손을 거쳤다. 특히 근정전을 해체하고 복원한 일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귀중한 경험으로 남아 있다. “5대궁 가운데 최고의 건물이 근정전이에요. 조선 장인의 솜씨가 얼마나 정교한지 정말 놀랐습니다. ” 그는 “전통 건축은 정성 그 자체다. 대충대충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성이 생명이라고 했다. “딸린 식구(제자)가 40명쯤 되는 데 한 명이 잘못하면 전부 불러다 야단을 칩니다. 조금이라도 잘못된 건 못봐요. 똑같이 일하면 발전이 없어요.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하도록 가르칩니다.” 목수에게 나무는 평생의 동반자다. 좋은 나무가 없으면 좋은 건물이 나올 수 없다. 광화문 복원 중 가장 어려웠던 것도 금강송을 찾는 일이었다고 한다. “초창기만 해도 큰 나무가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찾기가 쉽지 않아요. 속이 붉고 나이테가 촘촘한 적송은 구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이런 안타까움 때문에 그는 후대를 위해 강릉에 50만평 임야를 사들여 소나무를 키우고 있다. 사무실 한 켠엔 숭례문 처마 모형이 놓여 있다. 화재가 나기 수년 전 조사 차원에서 실측했던 자료와 불탄 흔적들을 찾아서 만든 모형의 일부다. 숭례문 복원 공사는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 “예전에 선생님이 했던 공사를 맡게 돼 어깨가 더 무거워요. 선생님의 가르침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옛 기억을 살려 철저히 해내야겠지요.” 정교한 작업 못지 않게 그가 중요하게 여기는 건 기록이다. “혼자만 알고 있는 건 소용없어요. 작업에 참여하지 않은 장인들도 볼 수 있게 책으로 남겨야 우리나라 건축이 발전하지 않겠어요?” ●숭례문 복원과정 책으로 남길 것 경복궁 근정전 보수 전(全) 과정을 꼼꼼히 기록한 그의 책 ‘경복궁 근정전’은 한국 목조 건축의 교과서로 꼽힌다. 그는 숭례문 복원 과정도 책으로 남길 계획이다. 남은 꿈은 전통건축박물관을 짓는 일이다. 상설전시관, 체험관, 목수 학교 등을 갖춘 공간을 계획 중이다. 10년째 터를 못 구해 차일피일 미뤄왔는데 아쉬운 대로 가회동에 한옥을 매입해 자료박물관이라도 먼저 시작할 생각이다. 목수로서 꼭 이뤄보고 싶은 바람도 있다. “전설 속에 묻힌 경주 황룡사 9층 목탑을 살아 생전 내 손으로 복원한다면 더 바랄 게 없어요.”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신응수 대목장은 ▲1941년 충북 청원군 오창면 출생 ▲1958년 충남 천안 병천중 졸업 ▲1960년 대목 이광규 문하생으로 봉원사 요사 및 종각 공사 ▲1962년 숭례문 중수 공사(도편수 조원재, 부편수 이광규) ▲1970년 불국사 복원(도편수 이광규, 부편수 신응수) ▲1975년 수원 성곽 복원(도편수 신응수) ▲1979년 경주 안압지 복원 ▲1991년 중요 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 보유자 대통령 표창 ▲1991년 6월~ 경복궁 복원 공사 ▲2002년 옥관문화훈장 ▲2010년 9월 숭례문 복원 공사 시작
  • 채연 나이 굴욕…샤이니 키 “이상형은 비슷한 나이가 좋아”

    채연 나이 굴욕…샤이니 키 “이상형은 비슷한 나이가 좋아”

    ‘골드미스’ 채연이 이승기에 이어 샤이니의 키에 ‘나이 굴욕’을 당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샤이니의 종현과 키, 채연과 슈퍼주니어의 신동 등이 짝꿍으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채연의 이상형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MC 지석진이 키에게 “채연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키는 “아무래도 비슷한 나이가 좋다”고 말하며 단번에 거부해 13살 연상 채연에게 굴욕을 안겼다. 또 이날 채연은 “잘 먹는 사람이 좋다. 내가 남긴 걸 가져가서 자기가 먹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지만 신동이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근 타 방송에서 채연은 이승기에게 ‘많은 나이’로 인해 한 차례 거절을 당한바 있어 이번 키의 거절로 그녀는 또 한 번의 굴욕감을 맛봤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전원주, 선우용여, 김효진, 문천식, 채연, 신동(슈퍼주니어), 오렌지캬라멜의 레이나, 나나, 샤이니의 키, 종현,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희철이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슈퍼스타K’ 심령술사 등장에 가수 이승철 ‘혼쭐’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김혜수 ‘W’ 방송 진행중 눈물 클로즈업 시선집중 ▶ 서정아, 암투병 딛고 2집 ‘따라갈래요’ 활동 재개 ▶ ’슈퍼스타K’ 니콜 사촌동생 오디션 탈락… "카라보다 소녀시대 더 좋아"
  • 박재범 “음악파트너 태양 좋아”…팬들”듀엣도 좋아”

    박재범 “음악파트너 태양 좋아”…팬들”듀엣도 좋아”

    가수 겸 배우 재범이 함께하고픈 음악파트너로 빅뱅의 태양을 꼽았다. 재범은 7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에서 펼쳐진 ‘써머 위크앤티2010’ 무대에 오르기 전 기자간담회에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1년여만에 국내 무대에 ‘가수’로 돌아온 재범은 “함께 음악작업을 하고 싶은 뮤지션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조한 형님과 태양도 좋아한다. 태양이랑 같이 해도 재미있을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최종 목표는 “아티스트로 불려지는 것”이라면서 “마이클잭슨 정도까지 가보고 싶다”는 큰 포부를 전했다. 훈훈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사람, 왠지 성격이나 음악적 스타일이 잘 맞을 것 같다”, “둘 다 음색이 매력적이니 함께 듀엣곡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알고보면 ‘순둥이’라는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첫 솔로앨범 ‘믿어줄래’는 태양의 정규 1집 앨범 ‘솔라’(Solar)와 가수 서태지의 라이브 앨범 ‘더 뫼비우스’를 제치고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시크릿, 눈물 티저 고혹적인 자태 ‘화제’…하루만에 조회 5만 ▶ ’슈퍼스타K’ 니콜 사촌동생 오디션 탈락… "카라보다 소녀시대 더 좋아" ▶ 슈퍼스타K’ 심령술사 등장에 가수 이승철 ‘혼쭐’ ▶ 채연 나이 굴욕…샤이니 키 "이상형은 비슷한 나이가 좋아"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김혜수 ‘W’ 방송 진행중 눈물 클로즈업 시선집중 ▶ 손헌수 고백 "군대 두번 갔다 온 것은 싸이 보다 선배 " ▶ ’뜨형’ 한지우, 청순 외모 뒤 숨은 복근 공개 화제
  • ‘슈퍼스타K’ 니콜 사촌동생 오디션 탈락… “카라보다 소녀시대 더 좋아”

    ‘슈퍼스타K’ 니콜 사촌동생 오디션 탈락… “카라보다 소녀시대 더 좋아”

    걸그룹 카라 니콜의 사촌 동생이 슈퍼스타K 오디션에 참가했으나 탈락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서는 국내 최초로 미국 LA에서 오디션을 진행한 현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사의원 서인영 박정현 타이거JK 윤미래 앞에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의 사촌동생 앤소니 리가 오디션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사위원들이 “카라와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말이 무슨 뜻이냐. 어떻게 같이 같냐”고 묻자 앤소니는 “사실은 니콜이 사촌 누나다”고 답했다. 그러나 “소녀시대가 좋으냐 카라가 좋으냐"는 물음에는 ”소녀시대가 좋다“고 망설임 없이 말하며 ‘지(Gee)’의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god를 보면서 5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힌 앤소니는 깜찍한 외모와 다른 매력적인 보이스로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서인영은 “조금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나이 어린 아이돌 친구들도 있지만 목소리도 그렇고 조금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아쉬운 불합격을 줬다. 한편 앤소니는 오디션이 끝난 뒤 즉석에서 니콜에게 깜찍한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시즌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슈퍼스타K’ 심령술사 등장에 가수 이승철 ‘혼쭐’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김혜수 ‘W’ 방송 진행중 눈물 클로즈업 시선집중 ▶ 서정아, 암투병 딛고 2집 ‘따라갈래요’ 활동 재개 ▶ 손헌수 고백 "군대 두번 갔다 온 것은 싸이 보다 선배 " ▶ ’뜨형’ 한지우, 청순 외모 뒤 숨은 복근 공개 화제
  • 78년생 일락 누나가 79년생? 윤지민 나이논란

    78년생 일락 누나가 79년생? 윤지민 나이논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속일 순 없는게 나이다. 특히 공인으로서 말이다. 최근 배우 윤지민이 ‘나이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6월 29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1980년생인 신봉선 보다 나이가 많은 30대라고만 밝힌 것. 윤지민의 공식 프로필에는 79년생으로 나와 있다. 윤지민은 가수 일락(본명 윤대근)의 사촌으로 당시 일락은 1981년생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이후 1978년생임을 고백, “윤지민은 나 보다 한 살 많은 사촌 누나”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이 말에 따르면 윤지민은 77년생 이어야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동생(78년생)이 모델인데 윤지민을 ‘언니’로 불렀다”, “대학동기다. 77년생이 확실하다”, “사촌(일락)이랑 아주 세트로 나이를 속이는 구나”등 각종 증거를 대며 사실 밝히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결국 윤지민 측은 4일 “윤지민은 77년 생이 맞다”고 뒤늦게 해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어머니, 아버지 보고싶었어요”

    “어머니, 아버지 보고싶었어요”

    “나는 잘 있어. 보고 싶다. 내가 다음에 갈 때까지 아빠, 엄마가 꼭 나으셔야 할 텐데….” 29일 오후 강원 인제군 백담정보화 마을에서는 조금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다름 아닌 행정안전부가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개최한 ‘베트남·한국 가족 간 화상상봉식’이다. 지난 5월 한국·베트남 제1차 정보화협력위원회의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다. 이달 8일 한국으로 시집온 지 일주일 만에 한국인 남편에게 피살된 고(故) 탓티황옥(20·여)씨 사건 이후 베트남에서 일고 있는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걱정을 가라앉혀야 한다는 점에서도 이날 행사의 의미는 남달랐다. 행안부는 베트남 출신 여성이 많이 사는 인제군을 1차 대상지로 선정했다. 하노이 출신 여성 4명, 호찌민 출신 5명 등 모두 9명이 상봉대상자로 뽑혔다. 행사 시작은 오후 4시였지만 참가 여성들은 오후 1시부터 대기실에 모여 화장과 머리손질, 옷매무새 가다듬기에 여념이 없었다. 행안부가 2003년 하노이에 구축한 정보접근센터와 베트남 과학기술부 호찌민 지사, 한국의 백담정보화마을이 초고속 광대역망으로 연결됐다. 초조한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가족들의 얼굴이 모니터에 나타나는 순간, 여성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윙티화중(33·여)씨는 열흘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나온 고종사촌 여동생 레티항(32·여)씨를 보며 눈물을 쏟았다. 호찌민이 고향인 윙티씨는 2006년 한국에 들어왔다. 남편 박성실씨만을 믿고 ‘꿈 같은 한국생활’을 시작했다. 남편은 성실했고, 윙티씨를 진심으로 아껴줬다. 하지만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해갔다. 윙티는 “아들 효언(2)이를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다.”면서 “그래도 내가 이렇게 건강히 잘 지낸다는 걸 전할 수 있는 것만 해도 고맙다.”고 말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다문화가족 여성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 없이 우리들만의 대한민국으로 살아오지 않았나 반성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결혼이민여성 화상상봉을 계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2~3차례 추가행사를 갖고, 내년에는 전국 363개 정보화마을의 시스템을 보완해 상시 화상상봉을 진행할 계획이다. 글 사진 인제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빌린 돈 얼마길래… 인천 여고생들, 친구 목졸라 살해

    빌린 돈 얼마길래… 인천 여고생들, 친구 목졸라 살해

    인천의 한 여대생이 여고생 사촌동생을 사주해 자신의 동창을 살해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7일 빌려간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동창인 친구를 집으로 유인해 핸드폰 충전기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A와 사촌동생 B양, 친구 C양을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는 사건 하루 전 26일 오후 5시30분께 자신의 집에서 놀러온 고교 동창을 혼내주겠다며 여고생인 B양과 C양에게 “목 조르는 것을 도와달라”고 청했다. A의 주도아래 B양은 휴대폰 충전기를 목에 감아 살인에 가담했고 C양은 주변의 인적을 살폈다. 결국 A와 B양은 살인, C양은 살인 방조 죄로 검거됐으며 평생 지우지 못할 살인자라는 낙인이 찍혔다. 경찰 조사에서 A는 “수차례에 걸쳐 빌려간 돈을 갚지 않아 화가 났고 겁만 주려던 것이다”고 진술했다.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