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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궁화호 위성 발사체/새달 20일에 국제입찰

    ◎4국 5개업체 응찰예상 한국통신은 오는 2월20일 실시하는 무궁화위성 발사용역구매를 위한 국제입찰을 앞두고 7일 보급사업단 회의실에서 발사용역 입찰제안요구서(RFP)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입찰설명회에는 미국의 맥도널 더글러스,제너럴 다이내믹스,프랑스의 아리안스페이스등 3개 외국업체가 참석했다. 당초 응찰기능업체의 하나로 거론되던 미국의 마틴 마리에타는 대형로켓발사업체로 중형급의 무궁화위성에는 가격경쟁력이 불리해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응찰예상업체는 4개국 5개업체가 됐다.
  • 정부와 짜고 남편 살해/30대 아내 영장

    ◎사체 암매장… 8개월 추적 검거 【수원=김학준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3일 연하의 정부와 짜고 남편을 살해,암매장한 김연희씨(30·여·수원시 권선구 매탄동 833의 4)를 살인 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씨의 정부 김기용씨(26·무직·전북 전주시 송천동1가 474의 27)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은 또 김씨의 자백에 따라 이날 상오 수원시 금곡동 칠보산에 암매장된 김씨의 남편 김양근씨(32·회사원)의 사체를 찾아냈다. 김연희씨는 지난해 5월9일 상오 2시쯤 그동안 정을 통해오던 김기용씨를 집으로 불러들여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던 남편 김씨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정부 김씨가 모는 승용차 트렁크에 사체를 싣고 칠보산 계곡 냇가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기용씨가 수원·오산 등지에서 부녀자를 상습 성폭행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김씨를 쫓던중 김씨와 정을 통해 온 김연희씨의 남편이 실종된 사실을 밝혀내고 김연희씨를 연행,추궁 끝에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 외아들 국교생 유괴살해/20대 검거

    ◎30분만에 목졸라… 약수터옆 암장/오락실서 유인.전화번호 알아내/“7백만원 내라” 두차례 협박전화/의정부 【의정부=조덕현기자】 집근처에서 놀다 유괴범에게 끌려간 국민학교 어린이가 유괴된지 27시간만에 집에서 1㎞ 떨어진 약수터 길옆에서 암매장된 피살체로 발견됐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28일 김광래씨(44·회사원·의정부시 의정부4동 15의 385)의 외아들 동준군(10·의정부 배영국교 3년)을 유괴·살해한 이두견(25·무직·의정부시 가릉1동 15의 153)을 붙잡아 미성년자약취유인 및 살인,사체유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범인 이의 자백에 따라 이날 하오4시쯤 의정부시 자금동 막박산 약수터 길옆 흙속에서 김군 사체를 찾아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 이는 지난 27일 하오5시30분쯤 의정부4동15 「영오락실」앞길에서 놀고 있던 김군에게 『약수터에 놀러가자』고 유인,약수터로 끌고가 김군의 집전화번호를 알아내뒤 이날 하오6시쯤 김군을 목졸라 살해했다는 것이다. 이는 이어 이날 하오7시15분쯤 김군집에 전화를 걸어 김군의 어머니 송인자씨(36)에게 『28일 상오10시까지 7백만원을 준비하라』는 등 두차례 협박전화를 했다. 경찰은 김군의 부모로부터 유괴신고를 받은 즉시 의정부시내 전 공중전화부스에 수사경찰을 잠복시켜 범인검거에 나서 28일 낮12시쯤 의정부1동 그랜드호텔 예식부앞 공중전화부스에서 김군집에 세번째 협박전화를 걸던 이를 검거했다. 범인 이는 경찰에서 『할머니와 어머니등 7식구가 월세방에서 살고있는데 애인 김모양(22)이 나가 따로 살자고 졸라 분가할 돈을 마련키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한편 김군의 아버지는 경기도 양주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기능공으로 일하고 어머니는 집부근공장에서 봉제일을 해 월70만원의 수입으로 보증금 1백만원에 월세10만원의 셋집에서 살고 있다. ◎유괴범 일문일답/“옷 잘입고 부잣집 아들같아 납치/돈받을때까지 숨길곳 없어 살해” 범인 이두견과 일문일답 ­범행동기는. ▲전세금 7백만원을 마련키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대상으로 동준이를 택한 이유는. ▲동준이가 체격이 좋은데다 잘살고 있는 집 아들같아 납치했다.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는가. ▲동준이를 유인,곧바로 약수터로 데리고 가면서 대화를 통해 알았다. ­왜 동준이를 죽였나. ▲유괴한뒤 돈을 받을때까지 동준이를 데리고 있을 장소가 없어 살해했다. ­살해당시 동준이가 살려달라고 하지는 않았나. ▲유괴한뒤 함께 다니다가 갑자기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졸랐기 때문에 동준이는 아무런 말을 할 시간 여유가 없었다. ­범행뒤 검거될때까지의 행적은. ▲27일밤 동준이 집에 전화를 건뒤 집에 와서 잠을 잤으며 다음날 전화를 걸기 위해 마땅한 공중전화를 찾아다녔다.
  • “총선 정국의 변수” 신당은 태어날까

    ◎재야의 부산한 움직임을 살펴보면… /40∼50석 확보목표… 내부 이견으로 주춤/5공신당/노정추/양당체제 종식 내걸고 2월 창당 총력/정개협/도덕정치 주장… 여론점검속 조직 강화/정당화 실패… 김동길씨 강남 출마 고려/태평양위 14대총선을 앞두고 재야정치세력의 활동이 점차 활발해지면서 그 모습과 행보가 서서히 가시화되고 있다. 총선을 향해 뛰는 이들 그룹중에는 이미 모습을 드러낸 김동길전연세대교수의 「태평양시대위원회」와 박찬종의원의 「정치개혁협의회」이외에도 5공인사인 장세동·권정달씨 등이 주축이 된 구여권 집단,노동단체연합·민중연합 등 재야노동단체가 중심이 된 새로운 노동결사단체도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도 정치참여의사를 공표하고 있으며 「14대총선 원내진입」을 꿈꾸는 진보정당 민중당도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어 이들 정치결사체들이 앞으로 이전투구하면서 총선 정국구도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개협◁ 양김 구도청산과 도덕정치를 캐치플레이즈로 내걸고 새정치를 주창하며 지난달 창립된 박찬종의원의 「정치개혁협의회」는 최근 총선을 대비한 조직정비작업에 나서 정치결사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박의원을 비롯,민영기전JC위원장,임창진서강대교수,박천식변호사,정희원민자당국제위원 등이참여하고 있는 정개협은 사무차장에 송희식변호사(38),대변인에 이신범씨(41),부대변인에 김동주씨(38)를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국민개혁운동에 착수했다. 정개협은 총선전략차원에서 국민개혁운동을 본격화하기 위해 금권선거방지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물난 타개를 위해 양순직전의원 등과의 접촉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정개협측은 정당발족여부는 여론의 반응을 참작,때가 무르익었을때 추진한다는 방침아래 우선은 국민운동차원의 개혁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평양시대위원회◁ 출범초 내부갈등으로 노선상 혼란을 빚었던 「태평양시대위원회」는 얼마전 양준용씨를 기획실장으로 임명,전국 각 지역에 지부를 두는 국민운동본부의 창설책임을 맡겼다. 「태평양시대위원회」는 서울 강남갑 지역구인역삼동에 사무실을 내고 내년초까지 전국 2백여 지역에 산하지부를 결성할 계획이며 여의치 않을 경우 김교수가 강남갑에서 출마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평양시대위원회」는 당초 이달 20일쯤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었으나 인물난때문에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태평양시대위원회」는 그동안 이수성서울대교수·황산성변호사·현승일국민대교수 등과 접촉을 시도하며 참여를 권유했으나 당사자들이 시간적 여유를 두고 결정하겠다며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김교수는 최근 당초의 대권도전 의사에서 한발 물러나 킹메이커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입장을 전환,세력확보가 여의치 않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얼마전까지만해도 「태평양시대위원회」에 몸담고 있던 일부세력들은 전직 6선의원인 박한상변호사를 주축으로 서울S호텔에 베이스캠프를 설치,전직 야권지구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정당작업에 착수했으나 세력규합에 실패,포기하고 말았다. ▷노동자정당건설추진위원회◁ 14대총선에서 노동자후보의 당선을 목표로 지난 15일 발족한 「노동자정당건설추진위원회」는 현재 각 지역추진위원회 결성에 돌입했으며 내년1월12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갖고 2월 초순쯤 「한국노동당」(가칭)을 창당할 계획이다. 「노정추」(약칭)는 서울·인천·울산등 공단지역에서 오랫동안 비공개적으로 활동해왔던 노동운동가들이 노동자의 정치적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결성한 정치결사체로 주대환씨(37)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전국 20여개 지역에서 노동자대표 2백41명이 뜻을 같이하고 있다. 「노정추」는 노동자정당에 대한 공청회와 설명회등을 통해 1만여명의 발기인을 모집,이들로부터 2만원씩의 모금을 받아 창당비용을 충당할 계획이다. 「노정추」는 오는 14대총선과 대통령선거에서 자본가와 정당들간의 독점적 경쟁시대를 종식시키고 권력교체기에 「노동자정당」을 비롯한 민중진영이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보수 양당체제의 종식을 이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정추」의 주요 멤버로는 민영창·전성·권우철·이용선·최봉근등과 같은 노동계의 핵심인물 이외에도 배일도전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한경남전국노동단체연합 공동의장등이 포함돼 있다. 민중당은 현재 14대총선 전략으로 이들과의 연합공천문제를 계획하고 있어 이들의 정당화여부는 재야및 혁신세력의 또다른 핵으로 부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민중당◁ 14대총선 원내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민중당은 이번 총선에 80여명의 후보를 대거 투입,5석의 의석을 확보한다는 방침아래 우선 정치자금의 만성적 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30억원 모금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민중당은 현재 민주대연합론에 입각,민주당측에 연합공권을 제의해 놓은 상태이나 민주당측 사정으로 그 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노동자정당이 창당될 경우 이들과의 연합공천을 통해 인물난을 타개하겠다는 복안이다. ▷5공신당◁ 가장 먼저 신당론을 폈던 5공인사들은 「1월중 신당결성」을 주장하는 장세동 전안기부장의 적극론과 「무소속약진후 신당추진」을 주장하는 권정달 전민정당사무총장의 유보론,또 권익현 전민정당대표위원과 허문도전통일원장관등의 독자행보론등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5공인사들 가운데 적극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내년 1월쯤 「중도보수」성향을 표방하는 신당을 창당한다는 계획아래 그동안 5공핵심의 현역 및 전직의원과 구여권 각료출신인사들은 물론,법조계·언론계·학계·재계 및 예비역장성들과 빈번한 접촉을 벌여왔고 야권의 고흥문 이만섭씨 등에게도 의사를 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동길 전교수의 「태평양시대위원회」와도 접촉을 시도했으나 최근 김교수측이 여론의 비난을 의식,5공인사와의 접촉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5공그룹은 현재 연희동인사들이 주축이 돼 오는 총선에서 40∼50석의 의석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으나 권전사무총장이 이끄는 「무소속연합그룹」등이 주춤거리고 있어 성사여부는 아직도 미지수이다.
  • 부실 시공이 가스중독사 불렀다/성남 시영아파트 참변

    ◎도기구 시멘트로 막혀 가스 역류/준공검사도 “통과”… 입주허용/배관설비업자등 15명 소환/경찰,본격 수사… 형사처벌키로 【성남=한대희·조덕현기자】 성남시 단대동 시영아파트에서 발생한 도시가스 배기가스에 의한 중독사고는 시공업체의 부실공사와 성남시 등 관계공무원들의 감독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성남경찰서는 23일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선경시영임대아파트 103동 107호와 207호에서 잇따라 발생한 가스중독사고에 대한 수사에 나서 103동의 배기가스를 내보내는 공동굴뚝이 각층마다 모래와 시멘트 등으로 막혀 배기가스가 굴뚝을 통해 빠져나가지 못한채 역류,107호와 207호의 가스보일러실 벽의 틈을 통해 스며든 것으로 결론지었다. 경찰은 또 이 아파트는 당초 설계에는 없던 공동배기 굴뚝을 준공전 서둘러 만들기 위해 막혀있던 벽을 뚫어내고 이 과정에서 나온 모래와 시멘트 등을 제대로 끄집어 내지 않은 채 사람들을 입주시켰으며 준공검사마저 허술하게 넘어간 것으로 밝혀냈다. 이에따라 경찰은 (주)선경건설 현장사무소장 정양동씨와 배관설비회사인 효일종합설비(주) 대표 민춘규씨,성남시 공영개발사업소장 박수종씨,그리고 최종 안전점검을 해준 대한도시가스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등 15명을 소환,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수사결과 이들의 혐의가 드러나는대로 업무상과실치사사상죄 등을 적용,형사입건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 하오 중독사고로 사망한 3명의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사체를 부검한 결과 일산화탄소에 의한 질식사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에선 지난 21일 107호에 입주한 김복기씨(47)일가족이 가스에 중독돼 김씨와 아들 대훈군(16)은 숨지고 부인 강동림씨(44),딸 은숙양(19)등은 중태에 빠져있다. 또 김씨집 위층인 207호에서도 지난 21일 집주인 김창현씨(32·운전사)의 장모 안순분씨(57·충북 중원군 소태면 주치리 311)가 같은 사고로 숨지고 아들 세준군(6)이 중독돼 입원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월부터 성남시가 무주택서민들을 위해 시유지에 1만가구분의 보증금 없는임대아파트를 짓는다는 5개년계획의 하나로 시공영개발사업소가 사업주체가 돼 선경건설에 발주,지난4일 완공됐으며 지난21일부터 입주가 시작돼 21일과 22일 이틀동안 모두 3개동 4백58가구 가운데 1백68가구가 입주를 마쳤었다. 한편 이같은 사고는 그동안 도시가스(LNG)를 「값싸고 편리한 연료」로만 알고 시공에서부터 사용에 이르기까지 소홀히 다룬데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2006년까지 LNG의 보급률이 전국의 68%수준까지 오를 경우에 대비해서는 모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LNG는 지난 87년 3월 서울 강남구에서 처음 도시가스로 도입된 이래 정부의 석유대체에너지공급정책에 힘입어 그동안 수도권일대에 널리 보급돼왔으며 지난해말 현재 보급가구수는 모두 86만7천2백74가구에 이르고 있다. LNG는 또 비중이 0.65로 공기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따라서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공기중에 쉽게 흩어져 화재발생의 위험이 낮지만 밀폐된 곳에서는 불길이 빨리 번질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LNG의 주성분은 메탄이어서 이를 마신 사람이 질식돼 숨질 확률이 LPG에 비해 3배정도 높고 LNG가 샐 경우 중독돼 숨질 가능성은 연탄가스보다도 더욱 높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오대양 암장 6명/4년∼7년 선고/3명엔 집유

    【대전=최용규기자】 대전지법 형사 합의 2부(부장판사 장용국)는 21일 오대양직원 상해치사 암매장사건 선고공판에서 구속기소된 김도현(38),문윤중(37),한호재피고인(38)등 3명에게 상해치사죄 및 사체 은닉죄를 적용,징역 7년씩을,이세윤피고인(45)에게는 징역 5년,오민철(33),김섭규피고인(31)등 2명에게는 상해치사죄를 적용,징역 4년씩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구속기소된 이인희피고인(27·여)과 불구속 기소된 이복희피고인(30·여)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심해련 피고인(25·여)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했다.
  • “근무시간 낭비 하루 최고 3시간15분”/노동연구원,2천명 조사

    ◎제조업 근로자 응답… 55%는 “전직 희망” 제조업체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전직할 의사를 갖고 있어 인력난을 가중시키는 주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노동연구원의 선한승연구위원은 2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자 의식구조에 관한 토론회」에서 「현장근로자의 의식성향분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근로자의 의식구조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전직성향이 높다는 점』이라며 이같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선연구위원이 지난 8월 제조업체 근로자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5%가 전직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직은 생각할 수 없다」는 근로자의 비중은 22.5%에 불과했다. 또 회사체류 시간대별로 보아 8∼10시간 체류하는데는 하루 평균 1시간19분,10∼12시간 체류에는 1시간32분,12∼15시간에는 2시간32분,15시간 이상 체류에는 3시간15분이나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 추진되고 있는 30분 일 더하기운동이 생산성 향상과 연결되기위해서는 작업시간의 낭비적 요소를 없애는 노력이 함께 추진돼야 할것으로 분석됐다.
  • 선거운동에 산업인력 유입 차단/대검,공안부장회의

    ◎운동원 사전·초과고용 엄단/“불법” 감시 24시간 비상체제 돌입/공천관련 금품 수수행위 발본/돈 요구 유권자 전원 구속수사 검찰은 19일 제14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출마희망자들의 금전살포 등 불법사전선거운동에 대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섰다. 검찰은 이번 선거에서 특히 유권자 스스로가 금전을 거부하는 풍토를 조성한다는 방침아래 각종 모임에서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요구하는 행위와 연설회장에 청중을 동원하기 위해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을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인력이 선거운동원으로 빠져나가는 일이 없도록 후보자 등록 이전에 선거운동원을 고용,선거운동을 하거나 법에 규정된 인원보다 많은 선거운동원을 고용하는 행위를 중점단속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대검회의실에서 전국공안부장검사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제14대총선 선거사범 단속지침을 시달,이번 선거가 전에 없는 공명선거가 될수 있도록 총력수사체제를 갖추도록 일선검찰에 지시했다. 정구영검찰총장은 이날 훈시를 통해 『제14대 총선의 성공적인실시는 잇따라 있을 대통령선거 등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할 뿐만아니라 민주발전과 사회·경제안정에 결정적인 관건이 될것』이라고 전제,『깨끗한 선거풍토를 조성함으로써 국민적 자존심을 건 공명선거를 이루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전국 50개 지검·지청은 이날부터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24시간 가동,선거사범 단속을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검찰은 특히 선거브로커와 금품전달자,선전물 배포자 등 불법선거운동을 지원·매개하는 중간관여자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또 언론매체 등을 이용한 흑색선전 및 불법선전행위와 선심관광알선,인사장 및 달력배포를 포함한 금품수수행위,선거벽보 훼손 등 선거질서 교란행위와 선거인력 불법동원행위,선거관련 폭력행위,정당 및 공무원의 불법행위 등을 행위별 5대 유형으로 정해 엄정단속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금품살포 등 중요 선거사범은 모두 구속수사하기로 했으며 정당과 신분,지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엄정하게 처벌하기로 했다.
  • 잔칫집서 실종된 3세 남아/8일만에 동사체로 발견

    ◎근처 계곡서… 경찰 수색 허점 【남원=조승용기자】 지난10일 할아버지 생일잔치에 아버지를 따라 나섰다 잔칫집에서 실종된 김종백군(3·광주시 북구 두암1동 309의14)이 실종 8일째인 18일 하오3시10분쯤 잔칫집에서 6백m쯤 떨어진 전북 남원군 수지면 산정리 약속골 계곡에서 얼어 숨진채 발견됐다. 김군의 사체를 발견한 이 마을 주민 김종환씨(37·축산업·전북 남원군 수지면 동동부락)는 『마을과 약 6백m 떨어진 계단식 논에 김군의 신발과 양말이 흩어진채 논에 엎드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실종 3시간만에 가족들로부터 실종신고를 받고 이 부근을 모두 수색했으나 김군을 찾지 못하자 김군이 유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그동안 유괴쪽으로 수사를 펴왔다. 경찰은 그러나 당초 김군이 숨져 있던 이웃 계단식 논을 수색대상에서 빠뜨려 이같은 사건을 자초한 것으로 밝혀졌다.
  • “연말 민생 침해사범 엄단/정 검찰총장 특별지시

    ◎기동수사체제 재정비” 정구영 검찰총장은 17일 『최근 주거침입강도와 택시승객가장강도등 강력범죄가 잇따르는등 연말연시 분위기를 타고 각종 범죄의 준동이 예상된다』고 지적,『민생치안 활동을 더욱 강화하라』고 전국 검찰에 특별지시를 내렸다. 정총장은 『특히 수배된 조직폭력배와 살인강도등 강력사범을 우선 검거하고 강력사건이 발생했을때는 기동수사체제를 정비,범인을 신속히 검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라』고 시달했다. 정총장은 또 『음란비디오 취급점,오락실,미성년자출입 접객업소등 청소년범죄를 유발시키는 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연말연시 청소년범죄예방에 주력하라』고 당부했다.
  • 삼성그룹 회장·사장단 20명 대이동

    ◎“경영쇄신 겨냥한 최대 규모” 단행/젊은층 발탁 이건희 총수 친정체제 강화/안국화재 손경식씨·종합화학 경주현씨 부회장에/전문인 자율경영 확대 포석… 내주에 후속 인사 ○부문별 회장제 확대 삼성그룹은 16일 손경식 안국화재사장을 대표이사부회장으로,경주현 삼성엔지니어링고문을 삼성종합화학 대표이사부회장으로 승격시키는 등 회장단 승진 2명,대표이사사장 승진 4명을 포함한 20명 규모의 회장및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길 삼성물산 대표이사부사장과 윤종용 삼성전자 가전부문 대표이사부사장,정용문 삼성전자 정보통신부문 대표이사부사장 등 3명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명관 호텔신라 대표이사부사장은 삼성시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발령됐다. 또 채오병 삼성물산부사장이 제일모직 대표이사부사장에,박홍기 삼성전자부사장은 제일합섬대표이사로 승진하는 등 6명의 부사장이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환경변화 능동대처 이와함께 이대원 제일모직사장이 삼성항공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5명의 대표이사 사장·부사장이 자리이동을 했으며 안시환 삼성항공사장은 해외연수를 갈 계획이다. 삼성그룹의 이번 최고경영진 인사는 사상 최대로 인사폭이 큰데다 부사장급 6명의 젊은 경영진이 대표이사에 발탁해 내년도의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취임 4년째에 접어든 이건희회장의 친정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삼성그룹은 특히 지난해부터 도입한 부문별 회장제를 확대,전자·중공업·건설·금융·무역에 이어 종합화학·안국화재에도 대표이사 부회장을 두어 경륜이 풍부한 회장단­대표이사체제의 전문경영인에 의한 자율경영을 심화시켰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신임 최고경영진의 의사를 반영,다음주중 전무급이하의 임원에 대한 후속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국화재 손경식 ▲삼성종합화학 경주현 ▲삼성물산 신세길 ▲삼성전자 가전부문 윤종용 ▲〃 정보통신부문 정용문 ▲삼성시계 현명관 ▲제일모직 채오병 ▲제일합섬 박홍기 ▲삼성전관 박경팔 ▲안국화재 강경수 ▲삼성데이타시스팀 이명환 ▲삼성라이온즈 김흥민 ▲삼성전관 김정배 ▲삼성데이타시스팀 임경춘 ▲삼성항공 이대원 ▲삼성코닝 서주인 ▲삼성BP화학 성평건 ▲호텔신라 김정상 ▲삼성엔지니어링(부사장)안덕기 ▲해외연수 안시환
  • 이득화군 유괴 살해/문승도에 사형 선고

    【수원=김학준기자】 수원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유정주부장판사)는 13일 수언 이득화군(8)유괴살해범 문승도피고인(23·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병점리 555)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문피고인에게 미성년자 약취유인및 살인,사체유기죄등을 적용,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가 구속기소된지 22일만에,사형이 구형된지 1주일만에 사형을 선고하기는 이례적인 것으로 흉악범에대한 응징효과를 높이고 어린생명을 담보로 하는 유괴·살인사건을 사전에 방지하려는 법원의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
  • 여 국교생 야산서 피살체로/광명서/성폭행 당한뒤 목졸려 숨져

    ◎본드 비닐봉지 발견… 화성수법과 비슷 【광명=조덕현기자】 화성부녀자연쇄살인사건과 범행수법이 비슷한 여국교생 살인사건이 발생,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상오10시20분쯤 경기도 광명시 소화1동 8의 4 야산 묘지옆에 이 마을 이유미양(12·S국교5년)이 성폭행을 당한채 목이 조여 숨져있는 것을 같은 마을에 사는 고모군(15·무직)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고군은 『이날 아침 할머니(70)가 절에 가는 것을 배웅하기 위해 야산에 올라갔다가 묘지옆에 반듯이 누워 숨져있는 이양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양은 발견 당시 봉분옆에 하의가 벗겨지고 성폭행을 당한 흔적과 함께 국부에 갈대잎과 줄기3개가 꽂혀있었으며 목이 조인 상처가 있었다. 경찰은 이양의 사체옆에 이양의 손목시계와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빈소주병과 소주잔,공업용 본드를 넣은 비닐봉지 4개등 유류품을 수거,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감식을 의뢰했다.경찰은 또 사건발생지역이 평소 인근 불량배들이 본드를 흡입하는 우범지역인 것으로 미루어 범인이 본드를 흡입하고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이 마을 강간전과자인 송모씨(20)등 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는 한편 범행수법이 화성부녀자연쇄사건과 비슷해 이와 관련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이양은 지난 5월 부모가 별거에 들어가자 이모인 서모씨(34)집에서 생활해왔으며 5일 학교에서 돌아온뒤 하오9시쯤 집을 나갔다가 변을 당했다.
  • 9명 10∼5년 구형/「오대양살해」 관련

    【대전=최용규기자】 오대양 직원 상해치사 사건과 관련,구속 기소된 김도현피고인등 전 오대양 직원 9명에 대해 5년에서 10년의 징역이 각각 구형됐다. 5일 상오10시 대전지법 1호 법정에서 형사 합의 2부(부장판사 장용국)심리로 열린 김피고인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오대양 총무과장 노순호씨등 2명의 사망과 4명의 사체 암매장에 관련된 김도현(38)문윤중(37)이세윤(45)한호재피고인(38)등 4명에게 상해치사와 사체은닉죄를 적용,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유병언피고 3차공판 한편 오대양 박순자 사장으로부터 사채를 건네받는등 거액의 사채를 갚지 않아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주)세모 유병언·김기형피고인등에 대한 3차 공판은 이날 하오 1시30분에 열려 검찰과 변호인단·재판부가 함께 증인으로 신청한 문의순씨등 광주지역 채권자 7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있었다.
  • “외로운 노후” 2명,가족 모른새 사망

    ◎가정불화·부인과 사별뒤 혼자 살다/인천 두곳서 뒤늦게 발견 【인천=이영희기자】 외롭게 혼자 살아오던 70대와 50대 남자가 각각 숨진뒤 오랜시간이 지나 가족들에 의해 발견됐다. 지난 3일 하오5시40분쯤 인천시 남구 숭의2동 177의 8 이덕심씨(72)가 방안에서 심하게 부패된 채 숨져있는 것을 막내아들(24·충남 천안시 다가동)이 발견했다. 막내아들은 『혼자 생활하는 아버지에게 15일전부터 여러차례 안부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아 이날 찾아와 보니 방문이 안으로 잠겨있었고 아버지는 방안에서 숨져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슬하에 3형제를 둔 이씨가 4년전 부인과 사별한 뒤 혼자살아 오다가 숨졌으며 사인은 뇌졸중이었다고 밝혔다. 또 같은날 하오10시35분쯤 인천시 중구 도원동 23 이은익씨 집에 혼자 세들어 살던 박동진씨(56·부동산중개업)가 방안 전기담요위에 누운채 숨져 있는 것을 둘째아들(26·회사원·인천시 서구 가좌동)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이씨의 사체는 일부 부패돼 있었고 입과 코에서 피를 흘린채였으나 외상은 없었다.경찰조사결과 숨진 박씨는 부인,두아들과 함께 살다 가정불화로 집을 나와 3년전부터 혼자 생활해 오다 패혈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 무궁화호 위성 미 GE사 낙찰/경제성·기술전수 높이 평가

    ◎영 BAe사와 경합… 입찰가 742만불 차/안테나 펼친채 발사,안정성 뛰어나/95년 발사되면 만주일대까지 통신·방송서비스 우리나라 통신·방송기술에 새로운 장을 펼치게 될 무궁화위성(95년 발사)발사에 미국의 GE(제너럴일렉트릭)사가 최종 선정됐다.약3천억원 규모가 되는 무궁화위성사업은 미국GE,로랄,휴즈및 영국의 BAe(브리티시에어로 스페이스)4업체중 지난10월 1차기술심사를 통과한 GE와 BAe로 압축되었으며 가격평가 결과,GE로 최종 결정이 내려졌다. 오는 95년 무궁화위성의 서비스가 시작되면 남한전역에서 난시청지역이 소멸되고 통신이 원활해진다.또 통신·방송서비스지역도 남한은 물론 북한과 만주일부,일본의 남부섬까지 서비스할수 있게 된다. 무궁화호 위성은 동경116도 상공의 정지궤도에 위치하게 되며,발사전파의 중심점은 동경127·5도,북위36도로 전북 무주 근처가 된다. 위성에 탑재될 중계기는 통신용이 36메가헤르츠의 대역폭을 갖는 출력 12W급 12개,방송용이 대역폭 27메가헤르츠 출력1백20W급 3개로 구성된다.이번 GE가 무궁화호 모델로 제안한 6백㎏급 소형위성(GE30 00모델)은 지금까지 16기의 운용실적이 있는 기술로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GE사 모델은 위성 안테나가 펼쳐진 상태로 설계돼 발사후 우주에서 펼칠 필요가 없어 안정성과 지향성이 우수하며 탑재통신장비도 융통성이 많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GE는 위성체의 시스템엔지니어링과 몸체(버스)전자장비,통신장비 제작의 기술전수와 함께 현지 기술훈련장비도 우리측과 하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지난 10월말 GE와 BAe 2개업체로 후보가 압축되자 11월 한달간 가격에 변동을 줄 수 있는 기술규격과 항목별 조정작업을 거친뒤 입찰가격을 우선으로 해 기술의 우수성과 경제성을 반영,종합적인 가격평가를 실시했다. 그러나 한국통신은 가격평가에 앞서 기술에 결함이 있을 경우 발사에 실패가 따를 수도 있음을 감안,입찰공고서에서 요구했던 성능을 기준으로 다시 한번 기술보완을 요구해 GE와 BAe는 위성체의 태양전지판을 우주환경과 발사장에서 펼치는 시험을 거쳤다. 무궁화위성선정의 평가내용은 입찰가격의 경우GE가 1억4천5백10만달러에 입찰,1억5천2백52만달러에 입찰한 BAe보다 7백42만달러가 쌌다. 기술부문에 대한 평가는 시스템,탑재장비,위성체,지상장비,품질보증및 시험의 6개분야에서 시스템분야를 제외한 5개분야에서 GE가 BAe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했으며 기술부문의 점수는 GE가 87.9점,BAe가 81.4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선정에서는 2차가격제안서를 GE와 BAe에게서 접수하지않아 실질적인 가격경쟁에 소홀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무궁화위성사업자를 선정한 한국통신은 12월중으로 위성발사체에 대한 입찰공고서를 내고 92년1월말 위성발사체회사인 미국의 맥도널 더글라스·제너럴 다이나믹스,프랑스의 아리안 스페이스,중국의 장성공사,소련의 글라프 코스모스등 5개사로부터 입찰제안서를 받을 계획이며 92년4월 위성발사체회사를 결정한다. 한편 이번 무궁화위성사업자선정을 둘러싸고 기술부문의 경우 『각 기업이 제출한 개별자료만을 토대로 평가하는 것은 객관성이 결여될 수 있으므로 제3의 기관도 참여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오고있다. 이에 대해 한국통신은 기술평가부문에서의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미국의 기술평가회사인 콤샛(Comsat)에서 기술자문을 받은 바있다고 밝혔다.
  • 윤화뒤 야산에 버려진 노인 2명/목졸려 숨진것으로 밝혀져

    【용인=조덕현기자】 지난 23일 교통사고를 당한뒤 인근야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던 박의용씨(77·용인군 외사면 근창리 비두마을 109)와 김영인씨(64·여·〃비두마을 119)의 사인이 목졸려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용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사망원인의 수사를 의뢰한 결과 질식사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범인 권준호씨(26·서울 동작구 상도3동 283의 119)를 집중추궁한 결과 교통사고가 난뒤 병원으로 싣고가던중 사망한 것으로 오인,야산에 버리려고 하자 박씨등 2명이 숨을 계속 쉬고있어 허리띠로 목을 감아 살해했다는 것이다. 권씨는 지난 23일 하오6시15분쯤 용인군 외사면 근창리 백암국교앞에서 진흥통상소속 서울8루7836호 6인승 승합차를 몰고가다 박씨등 2명을 친뒤 야산에 버리고 달아났다가 전남 장성군 서상면 용두리 자신의 집으로 가 농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했었다. 한편 경찰은 권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살인혐의를 추가로 적용키로 했다.
  • “이득화군 사인은 익사/과수연/가사상태서 서호천에 버려져”

    【수원】 이득화군(8·수원파장국교1년)유괴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8일 숨진 이군의 직접사인이 경부압박 질식사가 아닌 익사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이군 사체에 대한 조직검사결과,직접사인이 범인 문승도(23)에게 목졸려 살해된 것이 아닌 목졸린 가사상태에서 대형청색가방에 무게 10㎏의 돌과 함께 넣어져 수원시 권선구 평동 중보교밑 서호천에 수장돼 익사한 것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 교회주차장 숲서/30대 변사체 발견

    【남양주】 14일 낮12시45분쯤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면 창현4리 마석재림교회 공터주차장 숲속에 남양주군 화도면 목현리 이희필씨(35·공원)가 얼굴등에 상처를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이 교회 목사 남수형씨(31)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 이득화군 유괴살해/어제 현장검증 실시

    【수원=조덕현기자】 이득화군(8)유괴·살해범 문승도(23)에 대한 현장검증이 13일 하오 2시부터 2시간30분동안 수원지검 강력부 김홍일검사 지휘로 치러졌다. 범인 문은 득화군을 유괴한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정자시장옆 빈터에서 부터 득화군을 목졸라 살해한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산업도로 비상활주로및 사체를 가방에 넣어 버린 수원시 권선구 평동 서호천 등지에서 시종 차분한 자세로 당시의 범행을 재연했다. 정자시장옆 빈터에서의 현장검증은 전경 1백여명이 배치되고 바리케이드가 설치된 가운데 실시됐는데 인근주민 3백여명이 몰려나와 문의 범행재연 모습을 지켜보다 『재판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당장 처형하라』고 고함을 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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