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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변가에 ‘인어공주’ 사체가? 멕시코 언론까지 일대소동

    해변가에 ‘인어공주’ 사체가? 멕시코 언론까지 일대소동

    인어공주는 진짜로 존재하는 것일까? 이런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오르면서 멕시코에서 뜨거운 논란이 벌어졌다. 언론까지 가세해 “인어공주가 진짜 있을 수도 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은 가열됐다. 사진이 인터넷에 등장한 건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 베라쿠스 주의 파하판 해변가에서 인어공주 사체가 발견됐다.”는 글과 함께 진짜 같은 인어공주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랐다. 사진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타고 삽시간에 퍼졌다. 불과 수시간 만에 1만3000여 명이 사진을 퍼나르면서 “멕시코에서 인어공주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확산됐다. 프레센테 등 일부 공신력을 자랑하는 현지 언론까지 인어공주 사체 발견설을 보도하면서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졌다. 온라인에선 거센 논쟁이 벌어졌다. ”인어공주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더 찾아보면 살아 있는 인어공주를 만날 수 있겠다.” “진위 여부를 가려야 한다. 사진이 조작된 것일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히 대립했다. 누가 맞는 말을 한 것일까? 조작사진은 아니었다. 인어공주는 정말 인어공주였다. 문제는 만든 인어공주였다는 점이다. 뒤늦게 사실을 확인한 현지 언론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4 - 낯선 조류’에 등장한 인어공주 모형의 사진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보도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4 - 낯선 조류’는 멕시코 베라쿠스에서 촬영됐다. 사진=트위터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터키서 머리 둘 달린 샴쌍둥이 돌고래 사체 발견

    터키서 머리 둘 달린 샴쌍둥이 돌고래 사체 발견

    머리 둘 달린 쌍두 돌고래가 발견돼 화제다. 10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현지시간) 터키 서쪽 이즈미르의 한 해안가에서 머리 둘 달린 쌍두 돌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발견된 쌍두 돌고래는 지역 체육교사 터그룰 매틴(39)에 의해 최초 목격됐다. 죽은 채 발견된 이 돌고래는 두 개의 머리에 하나의 몸통을 가졌으며 12개월 정도 된 것으로 97cm 크기의 어린 돌고래다. 쌍두 돌고래를 최초 목격한 매틴은 “해변을 거닐다 파도에 의해 해안가로 밀려온 돌고래를 발견했다”면서 “머리 둘 달린 돌고래를 보았을 때,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발견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현재 쌍두 돌고래 사체는 아크데니츠 대학의 해양 생물학부로 옮겨져 해양생태 전문가들에 의해 조사 중이다. 쌍두 돌고래 조사를 맡은 해당 대학 메흐멧 고코글루 교수는 “이런 돌고래는 매우 드물게 존재한다”면서 “인간 샴쌍둥이와 비슷한 사례가 동물 세계에서도 종종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터키에서는 2010년 마니사주 주도 마니사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서 2개의 머리와 6개의 다리를 가진 거북이가 발견된 바 있다. 사진·영상= EAST MED MEDIA /BestNewsClip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몸 하나 머리 둘…‘샴쌍둥이 돌고래’ 사체 발견

    몸 하나 머리 둘…‘샴쌍둥이 돌고래’ 사체 발견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지닌 샴쌍둥이 돌고래 사체가 발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터키 해변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돌고래 사체가 떠밀려와 관련 전문가들에 의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돌고래 사체는 터키 서부 이즈미르 주(州) 해변 가에서 지역 스포츠 담당교사로 재직 중인 투그룰 매틴(39)에 의해 최초 발견됐다. 당시 해변을 걷고 있던 매틴은 바닷물에 지속적으로 씻겨 지고 있는 기묘한 형태의 바다생물 사체를 우연히 목격했고 가까이 다가갔을 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약 70㎝크기의 이 돌고래 사체는 두 개의 머리에 하나의 몸통을 공유한 샴쌍둥이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매틴은 “처음엔 평범한 돌고래 사체인 줄 알았는데 머리가 두 개인 것을 확인한 뒤, 두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며 “이와 같은 형태의 돌고래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들은 적도 목격한 적도 없기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매틴은 즉시 관할 경찰국에 돌고래 사체를 신고했고 이 사체는 해양 생태 전문 연구진에게 인도돼 현재 세부 조사를 받고 있다.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 돌고래는 태어난 지 1년 정도 만에 사망한 것으로 여겨지며 두 머리 중 한 쪽의 눈은 열리지 않았다. 나머지 한쪽은 구멍이 난 상태였다. 이와 관련해 터키 안탈리아 아크데니즈 대학 메흐멧 고코글루 교수는 “이런 돌고래 종류는 아주 드물게 존재 한다”며 “인간 샴쌍둥이와 비슷한 사례가 동물 세계에서도 종종 관찰되며 이 돌고래도 같은 맥락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샴쌍둥이는 수정란이 둘로 나뉘는 과정에서 불완전하게 분리돼 쌍둥이의 몸 일부가 붙은 상태로 출생되는 일란성 쌍둥이의 특이한 형태다. 동물 생태계에서도 이런 경우가 종종 목격되는데 올해 초 멕시코 해안에서 샴쌍둥이 쇠고래 사체가 발견된 바 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충격실화 ‘인보카머스’ 예고편 만으로 심장이 ‘철렁’

    충격실화 ‘인보카머스’ 예고편 만으로 심장이 ‘철렁’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포영화 ‘인보카머스(감독 스콧 데릭슨)’의 미공개 예고편이 공개됐다. ‘인보카머스’는 뉴욕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섬뜩한 사건들을 조사하던 경찰관 랄프 서치(에릭 바나)가 충격적인 힘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 서치는 여느 때처럼 사건 접수를 받고 찾아간 곳에서 한 순간에 자신을 얼어붙게 만드는 기이한 현상을 목격하게 된다. 집안의 불이 저절로 꺼진다거나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현장에 침입하는가 하면, ‘인보카머스’라는 의문의 문구가 벽 한쪽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이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 나타난 수상한 남자를 통해 이제껏 서치가 경험한 미스터리한 현상에 대한 의문을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보이지 않는 실체의 목소리가 들어있는 음성 파일을 확인하는 도중 흘러나오는 소름 끼치는 사운드는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신생의 사체와 동물원 사자 우리에 아이를 내던지는 사건들은 실제 뉴욕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실화 중 가장 섬뜩한 사건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예비관객들의 긴장과 기대감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과 드라마 ‘CSI’ 등 흥행제조기라고 불리는 제릭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인보카머스’는 오는 21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영상=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멕시코 해변가에 인어공주 사체가?

    멕시코 해변가에 인어공주 사체가?

    인어공주는 진짜로 존재하는 것일까? 이런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오르면서 멕시코에서 뜨거운 논란이 벌어졌다. 언론까지 가세해 “인어공주가 진짜 있을 수도 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은 가열됐다. 사진이 인터넷에 등장한 건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 베라쿠스 주의 파하판 해변가에서 인어공주 사체가 발견됐다.”는 글과 함께 진짜 같은 인어공주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랐다. 사진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타고 삽시간에 퍼졌다. 불과 수시간 만에 1만3000여 명이 사진을 퍼나르면서 “멕시코에서 인어공주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확산됐다. 프레센테 등 일부 공신력을 자랑하는 현지 언론까지 인어공주 사체 발견설을 보도하면서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졌다. 온라인에선 거센 논쟁이 벌어졌다. ”인어공주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더 찾아보면 살아 있는 인어공주를 만날 수 있겠다.” “진위 여부를 가려야 한다. 사진이 조작된 것일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히 대립했다. 누가 맞는 말을 한 것일까? 조작사진은 아니었다. 인어공주는 정말 인어공주였다. 문제는 만든 인어공주였다는 점이다. 뒤늦게 사실을 확인한 현지 언론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4 - 낯선 조류’에 등장한 인어공주 모형의 사진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보도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4 - 낯선 조류’는 멕시코 베라쿠스에서 촬영됐다. 사진=트위터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광고성 이사’는 가라! 믿음직한 이사전용어플 ‘이사모아’ 화제

    ‘광고성 이사’는 가라! 믿음직한 이사전용어플 ‘이사모아’ 화제

    ‘이사? 내가 직접 판단하고 결정해야지’ 이른바 ‘낚시질’ 없는 이사전용(포장이사, 원룸이사)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사업체 홍수시대를 맞이하면서 신문, 각종 포털 등 모든 매체에 이사업체 추천 글이 가득하다. 이렇게 온라인 창구가 이사업체 추천 글로 우후죽순처럼 등장하면서 ‘나에게 꼭 맞는 믿을만한 이사업체 찾기’는 애매모호하다. 혹시나 카페나 커뮤니티에 포장이사업체 추천을 따로 받아보지만, 이는 소비자를 사칭한 전문“꾼”들의 상업성 추천인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부실한 추천정보만 믿고 포장이사업체를 선택했던 소비자는 돈도 시간도 아깝지만, 평생 몇 번 하지 않는 이사를 완벽하게 하지 못한 것 같아 괘씸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처럼 ‘순진한’ 소비자를 위해 믿음직하고 편리한 이사어플(포장이사, 원룸이사)이 등장했다. 출시 된 지 6개월 된 ‘이사모아’가 바로 그 주인공. ‘이사모아’는 이사 가는 날짜와 위치 그리고 벽걸이TV, 돌침대 유무 등의 정보만 입력하면 이사업체에서 직접 연락을 주고 무료방문견적을 하는 시스템이다. 본인이 직접 비교하고 판단해 만족스러운 이사업체를 선정할 수 있으니 광고성이 아닌 내 맘에 쏙 드는 이사가 가능하다. 이런 ‘이사모아’는 사업자등록증, 화물자동운송주선사업허가증을 소유한 안전한 이사업체만 200여 개 가입되어있어 의심 없이 서비스, 가격 등을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사하기 좋은 날(손 없는 날) 정보, 이사체크리스트 Push, 이사할 때 유의사항 등 이사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 이사를 위해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도 없다. 게다가 이사모아는 위치기반을 활용해 평점이 좋은 주변 이사업체(포장이사, 원룸이사)를 별도로 추천해주고, 주변 사다리차나 에어컨 탈부착, 장판, 도배와 같은 이사 관련 업체들도 알려주어 성가신 이사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하였다. 이사모아를 제작한 JYCCompany 정재욱 이사는 “이사는 평생에 몇 번되지 않는 중요한 일 중 하나인데, 대부분의 이사후기 사용기가 그럴듯한 거짓 후기로 포장한 내용이 많다. 본인이 원하는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하여 완벽한 새 삶의 시작을 꾸릴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사모아 앱 다운로드 http://goo.gl/ATh0Vn 이사모아 홈페이지 http://www.24all.co.kr/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포천 살인 피의자 “남편 사랑해서 시신 보관”

    경기 포천경찰서는 8일 ‘빌라 살인 사건’ 피의자 이모(50·여)씨를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 외에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추가해 검찰에 송치하고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일 내연남이자 옛 직장 동료였던 A(49)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감춘 혐의로 이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신의 집 고무통에서 발견된 시신 2구 중 신원이 확인된 전 직장 동료 A씨와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스카프로 목을 조르고 얼굴에 랩을 씌워 살해한 뒤 시신을 고무통에 감춘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경찰에서 “A씨가 3개월치 월급을 맡겼는데 관계가 소원해지자 돈을 달라고 찾아와 욕을 하고 뺨을 때려 홧김에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남편 박모(51)씨는 자신이 살해하지 않았다고 일관되게 진술했다. 경찰은 시신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고, ‘자연사’라고 주장하면서도 남편 사망 사실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을 조사했으나 살해에 대한 증거가 없어 불기소 처분했다. 이씨는 남편 사망과 관련해 “10년 전 자고 일어났는데 특별한 지병이 없던 남편이 숨져 있었다. 남편을 사랑해서 시신을 보관했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시신에 이불을 덮어 일단 베란다에 놔뒀고 부패가 시작돼 거실에 있던 고무통에 담았다.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던 큰아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린 뒤 ‘곧 장례를 치르겠다’고 약속했으나 지키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포천 빌라 살인사건’ 피의자 여성, 동거남 만나느라 2개월간 8세 아들 방치

    ‘포천 빌라 살인사건’ 피의자 여성, 동거남 만나느라 2개월간 8세 아들 방치

    ‘포천 빌라 살인사건’ ’포천 빌라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피의자 이모(50·여)씨에 대해 기존 살인·사체은닉 혐의 외에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8살짜리 아들을 시신이 발견되기 전까지 두 달간 집에 홀로 남겨두고 문을 잠가 보호를 소홀히 한 혐의를 적용했다. 이씨는 이 기간 집을 나와 동거남과 함께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일 내연남이자 옛 직장동료인 A(49)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감춘 혐의로 이씨를 구속됐다. 이씨는 A씨와 집에서 술을 마시다 금전문제로 다투다 스카프로 목을 감고 얼굴에 랩을 씌워 살해한 뒤 시신을 고무통에 감춘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경찰에서 “A씨가 3개월 치 월급을 맡겼는데 관계가 소원해지자 돈을 달라고 하면서 찾아와 술을 먹다가 다퉜다”며 “A씨가 먼저 욕을 하고 뺨을 때렸다”고 진술했다. 살해 날짜는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남편 박모(51)씨의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불명으로 잠정 결론지어 이 부분에 대해선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일단 검찰에 넘겼다. 그러나 경찰은 시신에서 수면제가 발견되는 등 “이씨가 남편을 살해했을 것이라는 심증은 여전하다”며 계속 수사하기로 했다. 시신을 함께 옮긴 큰아들(28)의 시신은닉 혐의도 공소시효 만료로 ‘공소권 없음’ 의견을 냈으나 다른 살해 감당 등 다른 범행 증거가 있는지를 추적할 예정이다. 이씨는 남편 사망과 관련 “10년 전 자고 일어났는데, 특별한 지병이 없던 남편이 숨져 있었고 남편을 사랑해서 시신을 보관했다”고 주장했다. 시신에 이불을 덮어 일단 베란다에 놔뒀고 부패가 시작돼 거실에 있던 고무통에 담았다. 학교에서 돌아온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던 큰아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린 뒤 “곧 장례를 치르겠다”며 함께 고무통을 작은방으로 옮겼다는 것이 피의자의 주장이다. 이 같은 주장은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도 모두 진실 반응으로 나왔다고 경찰은 강조했다. 이씨가 2000∼2006년 졸피뎀 성분의 약을 처방받았고 지난해 5월에도 구입한 기록이 확인됐으나 살해에 사용됐다는 연관은 찾지 못했다. 경찰은 이날 이씨의 구속 기간이 만료돼 A씨에 대한 살인·사체은닉 혐의와 8살짜리 아들에 대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만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피해자 아버지 “실종신고해도 단순가출로만 여겨…한부모가정 안심할 수 있도록”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피해자 아버지 “실종신고해도 단순가출로만 여겨…한부모가정 안심할 수 있도록”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전말’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전말이 밝혀지며 국민적 공분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5일 오전 방송된 FM 103.5㎒ ‘한수진의 SBS전망대’에서는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부친과 익명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3월 15일 피해자 윤모양은 가출한 뒤 20대 남성 3명과 또래 여중생 4명 등과 함께 여관 등을 전전하며 지내다 성매매를 강요받았고 폭행을 당했다. 윤양이 잠시 집으로 돌아온 3월 29일 윤양의 아버지는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교회에 갔던 딸은 다시 가해자들에게 끌려간 뒤였다. 이날 방송에서 피해자 윤양의 아버지는 3월 30일 오전 11시 10분쯤 본 딸의 모습이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피해자 아버지는 “(딸이) 집에서 왔다가고 나서는 마음이 더 불안했다. 불안해서 경찰에 찾아 달라고 많이 매달렸지만 경찰들도 수사 패턴이 있었다”고 전했다. 사회자 한수진이 “경찰의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냐”고 묻자 그는 “제가 들은 바로는 으레 그런 단순 가출로 수사한다고 들었다”라며 “우리나라 실정으로는 그런 상황으로는 단순 가출로밖에 수사를 안 한다”고 대답했다. 피해자 아버지는 “경찰에 대해 원망이 많이 된다”면서 “좀 일찍 딸을 찾아줬으면, 수사만 제대로 됐으면…경찰도 어쩔 수 없다는데 어떻게 하겠나”고 한탄했다. 이어 “안심하고 부모들이 자식을 혼자라도 키울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그게 제일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창원지검은 지난 5월 여고 1학년 윤모(15)양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사체유기 등)로 양모(15), 허모(15), 정모(15)양 등 여중생 3명과 윤양을 유인해 성매매를 시키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김모(24)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과 공모한 이모(25), 허모(24)씨, 또 다른 양모(15)양 등 4명은 대전지검에서 구속기소했다. 창원지검 김영대 차장검사는 “범행수법이 잔혹해 이들에 대해 법정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엄벌에 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전말에 공분…김해 여고생父 “경찰, 실종신고해도 단순 가출로 수사”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전말에 공분…김해 여고생父 “경찰, 실종신고해도 단순 가출로 수사”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전말’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전말이 밝혀지며 국민적 공분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5일 오전 방송된 FM 103.5㎒ ‘한수진의 SBS전망대’에서는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부친과 익명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3월 15일 피해자 윤모양은 가출한 뒤 20대 남성 3명과 또래 여중생 4명 등과 함께 여관 등을 전전하며 지내다 성매매를 강요받았고 폭행을 당했다. 윤양이 잠시 집으로 돌아온 3월 29일 윤양의 아버지는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교회에 갔던 딸은 다시 가해자들에게 끌려간 뒤였다. 이날 방송에서 피해자 윤양의 아버지는 3월 30일 오전 11시 10분쯤 본 딸의 모습이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피해자 아버지는 “(딸이) 집에서 왔다가고 나서는 마음이 더 불안했다. 불안해서 경찰에 찾아 달라고 많이 매달렸지만 경찰들도 수사 패턴이 있었다”고 전했다. 사회자 한수진이 “경찰의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냐”고 묻자 그는 “제가 들은 바로는 으레 그런 단순 가출로 수사한다고 들었다”라며 “우리나라 실정으로는 그런 상황으로는 단순 가출로밖에 수사를 안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안심하고 부모들이 자식을 혼자라도 키울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그게 제일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창원지검은 지난 5월 여고 1학년 윤모(15)양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사체유기 등)로 양모(15), 허모(15), 정모(15)양 등 여중생 3명과 윤양을 유인해 성매매를 시키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김모(24)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과 공모한 이모(25), 허모(24)씨, 또 다른 양모(15)양 등 4명은 대전지검에서 구속기소했다. 창원지검 김영대 차장검사는 “범행수법이 잔혹해 이들에 대해 법정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엄벌에 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플러스]

    광진구 장기환자 시설전환 가이드 배포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장기 입원 행려환자의 시설전환 가이드북 1000권을 펴내 전국 지자체에 무료로 배포한다. 주민등록 없이 어린이병원에 13년간 입원해 있던 무연고 장애 아동을 복지시설로 보내는 과정도 상세히 담겼다. 사회복지과 450-7513. 은평구 자동차 무상점검·현장교육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추석을 앞두고 오는 27일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지회와 함께 진흥로(역촌오거리→응암역 방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와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각종 오일과 소모품, 전구류 등 부품 교환 등을 무상으로 해 준다. 자동차정비팀 351-7871. 노원보건소 양치 상담실 연중 운영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매주 수요일 오후 1~5시 보건지소 2층 구강보건센터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양치 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 둘째·넷째 주 목요일에는 같은 시간, 장소에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보건지소 2116-4595. 도봉구 김수영 청소년문학상 공모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다음달 2~26일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제1회 김수영 청소년문학상’을 공모한다. 1인당 시 3편 이내를 응모할 수 있다. 11월 14일 도봉구와 도봉문화원 홈페이지에 당선작을 발표한다. 문화관광과 2091-2253. 서대문구 역사체험학습 강사 양성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오는 22일까지 역사문화체험학습강사 양성 과정, 다음달 12일까지 호텔객실관리사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각각 20명을 모집한다. 수료 후 체험학습업체 강사로 활동하거나 호텔에 취업할 수 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332-8661.
  • 포천 살인사건 거짓말탐지기 조사 진행…포천 빌라 살인사건 밝혀진 진실과 남은 의혹은?

    포천 살인사건 거짓말탐지기 조사 진행…포천 빌라 살인사건 밝혀진 진실과 남은 의혹은?

    ‘포천 살인사건’ 포천 살인사건 의혹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이에 경찰이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여성에 대해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진행했다. ‘포천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4일 피의자 이모(50·여)씨를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진행했다. 이씨가 범행 여부와 동기·시기 등 진술을 번복하거나 회피하기 때문이다. 거짓말탐지기 조사결과는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수사의 방향을 정하거나 자백을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애초 예정됐던 이씨 큰아들(28) 상대 거짓말탐지기 조사는 5일로 연기됐다. 남편 박모(51)씨의 사망 원인과 시기, 시신 유기 경위 등은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씨는 “10년 전 남편이 베란다에 숨져 있었고 거실에 있던 고무통에 넣은 뒤 작은방으로 옮겼고 조사받는 게 두려워 신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씨의 큰아들 역시 “아버지가 10년 전 자연사했고 어머니와 함께 시신을 옮겼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경찰은 10년 전 시신에서 지문이 발견되는 등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아 이씨와 큰아들을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집 안에서 발견된 남편 명의의 휴대전화는 지난 6월 4일까지 이씨가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가 사망신고되지 않은 남편 명의를 도용해 지난해 12월 13일 개통했다. 그동안 휴대전화 두 대를 사용했다. 이씨의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는 5일께 나올 예정이다. 모자 진술의 진위를 밝히지 못하면 사체은닉죄의 공소시효가 7년이어서 시신을 숨긴 죄에 대해선 처벌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경찰은 거짓말탐지기 조사와 별도로 남편의 의료 기록과 친인척들이 마지막으로 본 시점이 언제인지를 조사하는 등 사망원인과 시기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내연남이자 전 직장동료 A(49)씨에 대해서는 이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구속영장도 발부돼 의문점이 다소 해결된 상태다. 이씨는 검거 후 1차 조사에서 “길 가던 외국인을 집에 데려와 술을 마시다 돈을 달라고 해 다투다 거실에서 살해했다”며 “다른 외국인에게 회사에서 가불한 100만원을 줘 시신을 고무통에 넣게 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이 시신의 신원이 지문 감정에서 A씨로 밝혀지자 거짓 진술을 인정했다. 이씨는 3차 조사에서 “살해한 직장동료 A(49)씨의 신원이 밝혀지면 그동안 잘해 준 회사와 동료에게 (피해가 갈까봐) 미안한 마음에 거짓 진술했다”고 번복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지난 3일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이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A씨와 술을 먹던 중 돈 문제로 다투다 살해했는데 언제인지는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A씨 살해 동기와 시기 등에 대해선 추가 수사를 통해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주변 탐문을 통해 “A씨를 올해 봄까지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 그 이후에 살해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울러 이씨가 남편 명의를 도용해 개통한 휴대전화를 6월 4일까지 사용한 배경도 규명하는 과정에 있다. 이씨와 큰아들 말처럼 남편 시신의 경우 큰아들이 도와줘 옮길 수는 있다. 그러나 전 직장동료 A씨를 여자 혼자 남자를 목 졸라 살해한 뒤 고무통까지 옮기기 어려운 점을 들어 경찰은 공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물론 A씨가 만취상태였거나 이씨가 약물을 주입해 무기력한 상태로 만들어 살해했을 수도 있다. 이씨 남편이 가축예방주사를 놓는 일 등을 한 것으로 알려져 이씨가 마취제 등을 다룰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공범 존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경찰이 빌라에 들이닥친 당일인 지난달 29일 이씨는 또 다른 한국 남성 B(59)씨와 함께 있었으며, 혼자 사는 B씨와 상당 기간 같이 지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씨 검거 당시 스리랑카 출신 S씨의 기숙사 부엌에 숨어 있었다. S씨를 임의동행했으나 뚜렷한 범죄 혐의가 없어 일단 귀가 조치한 상태다. 경찰은 시신 2구가 발견됐을 때 안방에서 울고 있던 이씨의 8살짜리 셋째의 아버지인 방글라데시 출신의 남성도 찾고 있다. 이와 별도로 이씨는 경찰에서 “남편의 시신을 고무통에 넣어 작은방으로 옮긴 뒤 방문을 잠갔으며 A씨의 시신을 처리할 때 문을 열었다”고 진술했다. 고무통 위에는 9.5㎏ 소금 포대가 발견됐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이씨가 소금을 고무통에 넣어 시신 흔적을 없애려 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소금 포대에 뜯긴 흔적이 없었으며 이씨도 “소금을 넣지 않았으며 고무통 뚜껑을 눌러놓는 데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고무통 안의 소금 농도 감정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끓는 물 부어 화상…숨지자 시신훼손에 시멘트 처리까지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끓는 물 부어 화상…숨지자 시신훼손에 시멘트 처리까지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끓는 물 부어 화상…숨지자 시신훼손에 시멘트 처리까지 지난 5월 경찰에 구속된 경남 김해 여고생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또래 여중생들의 잔혹한 범행수법이 재판과정에서 알려져 주변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숨진 여고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몸에 끓는 물을 붓는 것은 물론 휘발유를 이용해 시신을 훼손하고 나서 암매장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지난 5월 여고 1학년 윤모(15)양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사체유기 등)로 양모(15), 허모(15), 정모(15)양 등 여중생 3명과 윤양을 유인해 성매매를 시키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김모(24)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과 공모한 이모(25), 허모(24)씨, 또 다른 양모(15)양 등 4명은 대전지방검찰청에서 구속기소했다.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1심이 진행되면서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을 통해 이들의 충격적인 범죄행각이 드러났다. 4일 창원지검에 따르면 공소장에는 여중생 3명과 범행에 가담한 이씨 등의 잔혹한 범행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15일 쯤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윤양이 김씨를 따라 가출하자 부산의 한 여관에서 함께 지내며 성매매를 강요해 받은 화대로 생활을 이어갔다. 윤양 아버지가 가출신고를 한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은 3월 29일 윤양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성매매 강요 사실이 알려질 것을 두려워해 다음날 윤양을 울산의 한 모텔로 다시 데려갔다. 이들은 윤양에게 다시 성매매를 시키다가 4월 4일 모텔 내 컴퓨터를 이용, 페이스북에 접속한 윤양을 자신들의 위치를 노출했다는 이유로 때리기 시작했다. 이씨 등 남성들은 윤양과 여학생들을 번갈아가며 1대 1 싸움을 시키고 구경하거나 윤양을 집단적으로 폭행했다. 냉면 그릇에 소주 2병을 부어 마시도록 하고 나서 윤양이 구토하면 토사물을 강제로 먹이기도 했다. 윤양이 ‘너무 맞아 답답하니 물을 뿌려달라’고 부탁하자 윤양의 팔에 수차례 끓는 물을 붓기도 했다. 윤양 몸 곳곳에 상처가 났는데도 ‘앉았다 일어서기’ 벌을 100회씩 시켰고 윤양이 집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할 때마다 때렸다. 그러다 4월 10일 윤양은 대구 한 모텔에 주차된 승용차 뒷좌석 바닥에 웅크려 급성 심장정지로 숨졌다. 이들은 숨진 윤양의 시신을 유기하기로 하고 다음날 경남 창녕군 대지면의 한 야산으로 갔다. 남성들은 윤양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려고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시신 얼굴에 뿌리고 불을 붙여 그을리게 하고 나서 시멘트를 반죽해 시신 위에 뿌리고 돌멩이와 흙으로 덮어 암매장했다. 윤양을 암매장한 남성들은 대전에서 양양에게 성매매를 시키려다가 성매수 남성이 양양이 ‘꽃뱀’이라고 의심하자 해당 남성을 살해하기도 했다. 이들은 현재 창원구치소와 대전구치소에 각각 수감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집에서 나간 딸이 연락되질 않는다는 윤양 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 지난 5월 2일 이들을 붙잡았다. 잔혹한 범행수법에 충격을 받은 피해자 윤양의 가족은 생업도 포기한 채 창원과 대전을 오가며 피고인들의 처벌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지검 김영대 차장검사는 “범행수법이 잔혹해 이들에 대해 법정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엄벌에 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다니”,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하늘나라에서는 고통받지 않고 편안하게 지내시길 빌어요”,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른 짐승들을 사형에 처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끓는 물 부어” 여고생 사망하자 매장 시신 위에 시멘트 반죽 도대체 왜?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끓는 물 부어” 여고생 사망하자 매장 시신 위에 시멘트 반죽 도대체 왜?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끓는 물 부어” 여고생 사망하자 매장 시신 위에 시멘트 반죽 도대체 왜? 지난 5월 경찰에 구속된 경남 김해 여고생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또래 여중생들의 잔혹한 범행수법이 재판과정에서 알려져 주변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숨진 여고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몸에 끓는 물을 붓는 것은 물론 휘발유를 이용해 시신을 훼손하고 나서 암매장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지난 5월 여고 1학년 윤모(15)양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사체유기 등)로 양모(15), 허모(15), 정모(15)양 등 여중생 3명과 윤양을 유인해 성매매를 시키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김모(24)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과 공모한 이모(25), 허모(24)씨, 또 다른 양모(15)양 등 4명은 대전지방검찰청에서 구속기소했다.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1심이 진행되면서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을 통해 이들의 충격적인 범죄행각이 드러났다. 4일 창원지검에 따르면 공소장에는 여중생 3명과 범행에 가담한 이씨 등의 잔혹한 범행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15일 쯤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윤양이 김씨를 따라 가출하자 부산의 한 여관에서 함께 지내며 성매매를 강요해 받은 화대로 생활을 이어갔다. 윤양 아버지가 가출신고를 한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은 3월 29일 윤양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성매매 강요 사실이 알려질 것을 두려워해 다음날 윤양을 울산의 한 모텔로 다시 데려갔다. 이들은 윤양에게 다시 성매매를 시키다가 4월 4일 모텔 내 컴퓨터를 이용, 페이스북에 접속한 윤양을 자신들의 위치를 노출했다는 이유로 때리기 시작했다. 이씨 등 남성들은 윤양과 여학생들을 번갈아가며 1대 1 싸움을 시키고 구경하거나 윤양을 집단적으로 폭행했다. 냉면 그릇에 소주 2병을 부어 마시도록 하고 나서 윤양이 구토하면 토사물을 강제로 먹이기도 했다. 윤양이 ‘너무 맞아 답답하니 물을 뿌려달라’고 부탁하자 윤양의 팔에 수차례 끓는 물을 붓기도 했다. 윤양 몸 곳곳에 상처가 났는데도 ‘앉았다 일어서기’ 벌을 100회씩 시켰고 윤양이 집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할 때마다 때렸다. 그러다 4월 10일 윤양은 대구 한 모텔에 주차된 승용차 뒷좌석 바닥에 웅크려 급성 심장정지로 숨졌다. 이들은 숨진 윤양의 시신을 유기하기로 하고 다음날 경남 창녕군 대지면의 한 야산으로 갔다. 남성들은 윤양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려고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시신 얼굴에 뿌리고 불을 붙여 그을리게 하고 나서 시멘트를 반죽해 시신 위에 뿌리고 돌멩이와 흙으로 덮어 암매장했다. 윤양을 암매장한 남성들은 대전에서 양양에게 성매매를 시키려다가 성매수 남성이 양양이 ‘꽃뱀’이라고 의심하자 해당 남성을 살해하기도 했다. 이들은 현재 창원구치소와 대전구치소에 각각 수감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집에서 나간 딸이 연락되질 않는다는 윤양 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 지난 5월 2일 이들을 붙잡았다. 잔혹한 범행수법에 충격을 받은 피해자 윤양의 가족은 생업도 포기한 채 창원과 대전을 오가며 피고인들의 처벌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지검 김영대 차장검사는 “범행수법이 잔혹해 이들에 대해 법정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엄벌에 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참혹한 사건 내용을 눈뜨고 볼 수가 없네”,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사람 죽이는 것을 하찮게 여기는 이런 사람들은 무조건 사형시켜야 한다”,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떠돌아 다니다 성매수남까지 살해하고 정말 기가 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10대 여중생까지 참여 ‘시신훼손’ 등 끔찍한 악행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10대 여중생까지 참여 ‘시신훼손’ 등 끔찍한 악행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10대 여중생까지 참여 ‘시신훼손’ 등 끔찍한 악행 지난 5월 경찰에 구속된 경남 김해 여고생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또래 여중생들의 잔혹한 범행수법이 재판과정에서 알려져 주변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숨진 여고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몸에 끓는 물을 붓는 것은 물론 휘발유를 이용해 시신을 훼손하고 나서 암매장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지난 5월 여고 1학년 윤모(15)양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사체유기 등)로 양모(15), 허모(15), 정모(15)양 등 여중생 3명과 윤양을 유인해 성매매를 시키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김모(24)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과 공모한 이모(25), 허모(24)씨, 또 다른 양모(15)양 등 4명은 대전지방검찰청에서 구속기소했다.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1심이 진행되면서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을 통해 이들의 충격적인 범죄행각이 드러났다. 4일 창원지검에 따르면 공소장에는 여중생 3명과 범행에 가담한 이씨 등의 잔혹한 범행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15일 쯤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윤양이 김씨를 따라 가출하자 부산의 한 여관에서 함께 지내며 성매매를 강요해 받은 화대로 생활을 이어갔다. 윤양 아버지가 가출신고를 한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은 3월 29일 윤양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성매매 강요 사실이 알려질 것을 두려워해 다음날 윤양을 울산의 한 모텔로 다시 데려갔다. 이들은 윤양에게 다시 성매매를 시키다가 4월 4일 모텔 내 컴퓨터를 이용, 페이스북에 접속한 윤양을 자신들의 위치를 노출했다는 이유로 때리기 시작했다. 이씨 등 남성들은 윤양과 여학생들을 번갈아가며 1대 1 싸움을 시키고 구경하거나 윤양을 집단적으로 폭행했다. 냉면 그릇에 소주 2병을 부어 마시도록 하고 나서 윤양이 구토하면 토사물을 강제로 먹이기도 했다. 윤양이 ‘너무 맞아 답답하니 물을 뿌려달라’고 부탁하자 윤양의 팔에 수차례 끓는 물을 붓기도 했다. 윤양 몸 곳곳에 상처가 났는데도 ‘앉았다 일어서기’ 벌을 100회씩 시켰고 윤양이 집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할 때마다 때렸다. 그러다 4월 10일 윤양은 대구 한 모텔에 주차된 승용차 뒷좌석 바닥에 웅크려 급성 심장정지로 숨졌다. 이들은 숨진 윤양의 시신을 유기하기로 하고 다음날 경남 창녕군 대지면의 한 야산으로 갔다. 남성들은 윤양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려고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시신 얼굴에 뿌리고 불을 붙여 그을리게 하고 나서 시멘트를 반죽해 시신 위에 뿌리고 돌멩이와 흙으로 덮어 암매장했다. 윤양을 암매장한 남성들은 대전에서 양양에게 성매매를 시키려다가 성매수 남성이 양양이 ‘꽃뱀’이라고 의심하자 해당 남성을 살해하기도 했다. 이들은 현재 창원구치소와 대전구치소에 각각 수감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집에서 나간 딸이 연락되질 않는다는 윤양 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 지난 5월 2일 이들을 붙잡았다. 잔혹한 범행수법에 충격을 받은 피해자 윤양의 가족은 생업도 포기한 채 창원과 대전을 오가며 피고인들의 처벌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지검 김영대 차장검사는 “범행수법이 잔혹해 이들에 대해 법정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엄벌에 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이번 사건을 제대로 수사해달라”,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너무 억울해서 하늘나라에 편안하게 갈 수 있을 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주범을 무조건 사형시켜서 똑같이 갚아줘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전말에 공분…피해자 아버지 “경찰, 실종신고해도 단순 가출로 수사”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전말에 공분…피해자 아버지 “경찰, 실종신고해도 단순 가출로 수사”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전말’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전말이 밝혀지며 국민적 공분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5일 오전 방송된 FM 103.5㎒ ‘한수진의 SBS전망대’에서는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부친과 익명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3월 15일 피해자 윤모양은 가출한 뒤 20대 남성 3명과 또래 여중생 4명 등과 함께 여관 등을 전전하며 지내다 성매매를 강요받았고 폭행을 당했다. 윤양이 잠시 집으로 돌아온 3월 29일 윤양의 아버지는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교회에 갔던 딸은 다시 가해자들에게 끌려간 뒤였다. 이날 방송에서 피해자 윤양의 아버지는 3월 30일 오전 11시 10분쯤 본 딸의 모습이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피해자 아버지는 “(딸이) 집에서 왔다가고 나서는 마음이 더 불안했다. 불안해서 경찰에 찾아 달라고 많이 매달렸지만 경찰들도 수사 패턴이 있었다”고 전했다. 사회자 한수진이 “경찰의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냐”고 묻자 그는 “제가 들은 바로는 으레 그런 단순 가출로 수사한다고 들었다”라며 “우리나라 실정으로는 그런 상황으로는 단순 가출로밖에 수사를 안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안심하고 부모들이 자식을 혼자라도 키울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그게 제일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창원지검은 지난 5월 여고 1학년 윤모(15)양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사체유기 등)로 양모(15), 허모(15), 정모(15)양 등 여중생 3명과 윤양을 유인해 성매매를 시키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김모(24)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과 공모한 이모(25), 허모(24)씨, 또 다른 양모(15)양 등 4명은 대전지검에서 구속기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영상]’드립걸즈 시즌3’ 이국주 “강제 백허그 선물할게요”

    [동영상]’드립걸즈 시즌3’ 이국주 “강제 백허그 선물할게요”

    ”백허그 받기 싫어도 강제로 다 해드리겠다” 4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개그우먼 이국주가 이 같은 공약을 내걸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가 오미영을 비롯해 이국주·박나래·장도연·장윤희·정주리·홍윤화·심진화 등이 참석했다. ’드립걸즈’는 2012년과 2013년 두 시즌에 걸쳐 개그와 노래, 퍼포먼스가 합쳐진 신개념 멀티쇼로의 브랜딩에 성공한 코믹컬(코믹 뮤지컬) 작품이다. 시즌3 공연에는 작년 공연부터 함께 해 온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이 신예 장윤희와 레드팀으로, 새로운 멤버인 정주리, 맹승지, 홍윤화, 심진화가 블루팀으로 참여한다. 하나의 스토리를 가지고 전혀 다른 색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레드팀 이국주는 “지난 시즌에 객석 만석 공약으로 키스와 햄버거를 드리겠다고 했는데 관객들이 햄버거만 받아 가시고 키스는 받지 않아 내심 자존심이 상했다”면서 “키스까지는 부담스러워하시는 것 같아서 ‘백허그’를 받기 싫어도 강제로 다 해드리는 것을 공약으로 걸겠다”고 말했다. 이어 블루팀 정주리는 “저희 공연에서 만석이 되면 심진화의 남편인 개그맨 김원효가 햄버거를 쏘기로 했다”면서 김원효의 외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시즌까지의 공연이 TV 코미디 쇼와 같은 코너별 구성이었다면 이번 ‘드립걸즈3’는 하나의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외딴 섬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스토리라인의 강화와 새로운 멤버 보강,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볼거리로 돌아온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는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며, 각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CJ E&M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유병언 비밀공간 제보 묵살…경찰청, 순천署 감찰 착수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이 은신했던 전남 순천시 송치재 별장에 ‘비밀 공간’이 있을 것이라는 시민 제보를 묵살한 순천경찰서에 대해 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4일 “순천서 정보과 경찰관 3명과 수사과 경찰관 1명이 각각 제보자와 통화한 사실을 파악했다”며 “별장 은신처 가능성을 제보받은 경찰관은 3명이고, 나머지 1명은 ‘검문검색을 철저히 해 달라’는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제보자인 순천시민 A(59)씨와의 통화 자체를 부인해 부실 수사 책임을 면하기 위해 은폐하려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 왔다. 경찰청은 “114를 통하면 순천서에는 통화 내역이 남지 않기 때문에 통화가 없었던 것으로 알았지만, 시스템 착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경찰청은 감찰요원 5명을 내려보내 해당 경찰관들을 격리한 상태로 A씨와 어떤 대화를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해당 경찰관들은 “상부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지 않았다”며 사실상 제보받은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유씨 시체를 단순 변사체로 처리한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사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성매매 강요한 것도 모자라 일대일 싸움에 가혹행위까지 ‘경악’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성매매 강요한 것도 모자라 일대일 싸움에 가혹행위까지 ‘경악’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성매매 강요한 것도 모자라 일대일 싸움에 가혹행위까지 ‘경악’ 지난 5월 경찰에 구속된 경남 김해 여고생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또래 여중생들의 잔혹한 범행수법이 재판과정에서 알려져 주변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숨진 여고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몸에 끓는 물을 붓는 것은 물론 휘발유를 이용해 시신을 훼손하고 나서 암매장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지난 5월 여고 1학년 윤모(15)양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사체유기 등)로 양모(15), 허모(15), 정모(15)양 등 여중생 3명과 윤양을 유인해 성매매를 시키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김모(24)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과 공모한 이모(25), 허모(24)씨, 또 다른 양모(15)양 등 4명은 대전지방검찰청에서 구속기소했다.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1심이 진행되면서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을 통해 이들의 충격적인 범죄행각이 드러났다. 4일 창원지검에 따르면 공소장에는 여중생 3명과 범행에 가담한 이씨 등의 잔혹한 범행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15일 쯤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윤양이 김씨를 따라 가출하자 부산의 한 여관에서 함께 지내며 성매매를 강요해 받은 화대로 생활을 이어갔다. 윤양 아버지가 가출신고를 한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은 3월 29일 윤양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성매매 강요 사실이 알려질 것을 두려워해 다음날 윤양을 울산의 한 모텔로 다시 데려갔다. 이들은 윤양에게 다시 성매매를 시키다가 4월 4일 모텔 내 컴퓨터를 이용, 페이스북에 접속한 윤양을 자신들의 위치를 노출했다는 이유로 때리기 시작했다. 이씨 등 남성들은 윤양과 여학생들을 번갈아가며 1대 1 싸움을 시키고 구경하거나 윤양을 집단적으로 폭행했다. 냉면 그릇에 소주 2병을 부어 마시도록 하고 나서 윤양이 구토하면 토사물을 강제로 먹이기도 했다. 윤양이 ‘너무 맞아 답답하니 물을 뿌려달라’고 부탁하자 윤양의 팔에 수차례 끓는 물을 붓기도 했다. 윤양 몸 곳곳에 상처가 났는데도 ‘앉았다 일어서기’ 벌을 100회씩 시켰고 윤양이 집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할 때마다 때렸다. 그러다 4월 10일 윤양은 대구 한 모텔에 주차된 승용차 뒷좌석 바닥에 웅크려 급성 심장정지로 숨졌다. 이들은 숨진 윤양의 시신을 유기하기로 하고 다음날 경남 창녕군 대지면의 한 야산으로 갔다. 남성들은 윤양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려고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시신 얼굴에 뿌리고 불을 붙여 그을리게 하고 나서 시멘트를 반죽해 시신 위에 뿌리고 돌멩이와 흙으로 덮어 암매장했다. 윤양을 암매장한 남성들은 대전에서 양양에게 성매매를 시키려다가 성매수 남성이 양양이 ‘꽃뱀’이라고 의심하자 해당 남성을 살해하기도 했다. 이들은 현재 창원구치소와 대전구치소에 각각 수감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집에서 나간 딸이 연락되질 않는다는 윤양 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 지난 5월 2일 이들을 붙잡았다. 잔혹한 범행수법에 충격을 받은 피해자 윤양의 가족은 생업도 포기한 채 창원과 대전을 오가며 피고인들의 처벌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지검 김영대 차장검사는 “범행수법이 잔혹해 이들에 대해 법정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엄벌에 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주범은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저런 잔인한 일을 저질렀지. 끔찍하다”,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성매매도 모자라 가혹행위까지. 강력하게 처벌해서 다시는 그런 일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유인해 성매매·폭행·토사물 먹이는 악행까지 ‘충격’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유인해 성매매·폭행·토사물 먹이는 악행까지 ‘충격’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너무 맞아 답답해 물 뿌려달라 했더니…” 유인해 성매매·폭행·토사물 먹이는 악행까지 ‘충격’ 지난 5월 경찰에 구속된 경남 김해 여고생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또래 여중생들의 잔혹한 범행수법이 재판과정에서 알려져 주변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숨진 여고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몸에 끓는 물을 붓는 것은 물론 휘발유를 이용해 시신을 훼손하고 나서 암매장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지난 5월 여고 1학년 윤모(15)양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사체유기 등)로 양모(15), 허모(15), 정모(15)양 등 여중생 3명과 윤양을 유인해 성매매를 시키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김모(24)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과 공모한 이모(25), 허모(24)씨, 또 다른 양모(15)양 등 4명은 대전지방검찰청에서 구속기소했다.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1심이 진행되면서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을 통해 이들의 충격적인 범죄행각이 드러났다. 4일 창원지검에 따르면 공소장에는 여중생 3명과 범행에 가담한 이씨 등의 잔혹한 범행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15일 쯤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윤양이 김씨를 따라 가출하자 부산의 한 여관에서 함께 지내며 성매매를 강요해 받은 화대로 생활을 이어갔다. 윤양 아버지가 가출신고를 한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은 3월 29일 윤양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성매매 강요 사실이 알려질 것을 두려워해 다음날 윤양을 울산의 한 모텔로 다시 데려갔다. 이들은 윤양에게 다시 성매매를 시키다가 4월 4일 모텔 내 컴퓨터를 이용, 페이스북에 접속한 윤양을 자신들의 위치를 노출했다는 이유로 때리기 시작했다. 이씨 등 남성들은 윤양과 여학생들을 번갈아가며 1대 1 싸움을 시키고 구경하거나 윤양을 집단적으로 폭행했다. 냉면 그릇에 소주 2병을 부어 마시도록 하고 나서 윤양이 구토하면 토사물을 강제로 먹이기도 했다. 윤양이 ‘너무 맞아 답답하니 물을 뿌려달라’고 부탁하자 윤양의 팔에 수차례 끓는 물을 붓기도 했다. 윤양 몸 곳곳에 상처가 났는데도 ‘앉았다 일어서기’ 벌을 100회씩 시켰고 윤양이 집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할 때마다 때렸다. 그러다 4월 10일 윤양은 대구 한 모텔에 주차된 승용차 뒷좌석 바닥에 웅크려 급성 심장정지로 숨졌다. 이들은 숨진 윤양의 시신을 유기하기로 하고 다음날 경남 창녕군 대지면의 한 야산으로 갔다. 남성들은 윤양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려고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시신 얼굴에 뿌리고 불을 붙여 그을리게 하고 나서 시멘트를 반죽해 시신 위에 뿌리고 돌멩이와 흙으로 덮어 암매장했다. 윤양을 암매장한 남성들은 대전에서 양양에게 성매매를 시키려다가 성매수 남성이 양양이 ‘꽃뱀’이라고 의심하자 해당 남성을 살해하기도 했다. 이들은 현재 창원구치소와 대전구치소에 각각 수감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집에서 나간 딸이 연락되질 않는다는 윤양 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 지난 5월 2일 이들을 붙잡았다. 잔혹한 범행수법에 충격을 받은 피해자 윤양의 가족은 생업도 포기한 채 창원과 대전을 오가며 피고인들의 처벌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지검 김영대 차장검사는 “범행수법이 잔혹해 이들에 대해 법정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엄벌에 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인간으로서 할 짓이 못된다. 이건 짐승이다”,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우리 아이들이 저런 행동을 배울까 무섭다”,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가출해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데 가둬놓고 가혹행위를 하다니. 너무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는 수준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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