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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 나체 사진 좀” 남성 20명 당했다… 9000만원 뜯은 ‘몸캠 피싱’ 일당 검거

    “오빠, 나체 사진 좀” 남성 20명 당했다… 9000만원 뜯은 ‘몸캠 피싱’ 일당 검거

    모바일 채팅에서 여성인 척 남성들에게 접근해 나체 사진을 받아낸 뒤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이른바 ‘몸캠 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을 이용한 강요) 등 혐의로 20대 A씨 등 남성 5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2023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모바일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여성인 척하며 남성 20명에게 접근해 나체 사진을 받아낸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9000만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조직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남성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주로 20대 초중반 남성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낯선 사람과 온라인 대화를 주의하고, 민감한 신체 사진 등을 요구하면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며 “협박을 받을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 강서구, ‘2·8 독립선언 영웅’ 상산 김도연 특별전

    강서구, ‘2·8 독립선언 영웅’ 상산 김도연 특별전

    서울 강서구는 2·8 독립선언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강서의 큰 별, 상산(常山) 김도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서구 염창동 출신으로 2·8 독립선언의 주역인 독립운동가 상산 김도연 선생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전시다. 김도연 선생은 1948년에 초대 재무부 장관을 지냈다. 전시는 다음달 4일부터 19일까지 5호선 발산역 지하광장(3, 4번 출구 방향)에서 진행된다. 제막식은 다음달 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강서 구립극단의 특별 뮤지컬 공연과 김도연 선생 생애별 전시 작품 해설이 예정돼 있다. 전시에서는 선생의 탄생부터 독립운동, 광복 이후 행보까지 생애별 주요 업적을 보며 뜻을 되새길 수 있다. 당시 주요 역사적 사건도 함께 나열해 격동의 시대를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등신대와 입체 소품 등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형 포토존도 있다. 앞서 강서구는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김도연 선생을 기리기 위해 강서아트리움에서 창작뮤지컬 ‘도연’을 상연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2·8 독립선언 기념일에 맞춰 상산 김도연 선생의 독립운동 업적을 되새기는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역사 인물을 알리는 사업으로 구민 자부심을 높이는 역사문화도시 강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여기선 알몸이 규칙”…어디서든 옷 벗고 다니라는 ‘리조트’ 정체

    “여기선 알몸이 규칙”…어디서든 옷 벗고 다니라는 ‘리조트’ 정체

    태국의 ‘나체주의’ 리조트를 방문한 이용객의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리조트에서는 모든 투숙객이 나체로 지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더타이거에 따르면 온라인상에 태국 내 한 누드 리조트를 방문한 이용객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 등이 포함된 후기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리조트는 ‘신체 긍정’(Body Positivity)과 평등을 가치로 내걸고 운영 중이다. 투숙객은 수영, 식사, 산책 등 리조트 내 모든 공용 공간에서 반드시 나체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옷을 입는 행위 자체가 금지된다. 리조트 측은 투숙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엄격한 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타인의 동의 없는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며, 사진 촬영은 개인 객실이나 이용객이 없는 구역에서만 허용된다. 이를 어길 시 즉각 퇴출 조처된다. 또한 공공장소에서의 성행위는 철저히 금지되며 공용 의자 사용 시 개인 수건을 지참하는 등의 예절 준수를 요구하고 있다. 후기를 올린 이용객은 “외모 지상주의에서 벗어나 모두가 평등하게 대우받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태국 현지 법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 노출을 할 경우 최대 5000밧(약 19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해당 리조트가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사유지 내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외부 시선이 닿지 않는 폐쇄된 공간에서 성인들의 합의로 이루어지는 행위는 ‘사적 공간’의 개념에 해당해 처벌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부 촬영 결과물을 온라인상에 유포할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경우에는 강력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시설이 외부에서 들여다보일 경우 역시 공공장소 노출로 간주할 수 있다. 현재 이 리조트의 이용객 대다수는 외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인 직원들이 시설을 관리하고 있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이러한 문화가 여전히 생소하고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한편 미국 CNN에 따르면 누드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방적으로 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누드 문화와 관련된 산업이 창의적인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에는 2300명의 나체 여행객이 탑승한 대형 누드 크루즈 ‘노르웨이 펄’(Norwegian Pearl)이 11일간의 카리브해 항해를 마치며 화제를 모았다. 프랑스의 ‘라 제니 누디스트 빌리지’(La Jenny Naturist Village)에서는 골프, 테니스, 배구,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전원 누드로 즐길 수 있어 이색 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심지어 무보정” 랄랄, 다이어트 의지 불태운 과거 사진 ‘깜짝’

    “심지어 무보정” 랄랄, 다이어트 의지 불태운 과거 사진 ‘깜짝’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과거 완벽했던 보디 라인을 공개하며 체중 감량 돌입을 예고했다. 랄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촬영했던 보디 프로필 사진들을 대거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난 밀착 의상을 입고 선명한 복근과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현재의 친근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반전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사진과 함께 “바프도 했었는데”라며 과거를 회상하는가 하면 “이때부터 지금까지 성형 1도 안 함. 살에 다 파묻힌 이목구비”라는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기 부캐릭터인 ‘이명화’의 사진을 올리며 “뺀다”라는 단호한 메시지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앞서 랄랄은 산후 체중 변화와 고민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산 바 있다. 그는 최근 체성분 분석 결과에서 체중 73.2kg, 체지방률 40%를 기록해 의학적으로 비만 범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적정 체중 대비 약 15kg의 감량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그는 “새해 목표는 15kg 감량”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약 19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랄랄은 2024년 초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MC로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 [포착] 한·일 역사상 이런 장면 처음…사이좋게 선 양국 군용기와 조종사들

    [포착] 한·일 역사상 이런 장면 처음…사이좋게 선 양국 군용기와 조종사들

    한국 공군 소속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지난 28일 일본 항공자위대 오키나와현 나하 기지에서 급유했다. 우리 군이 일본에서 연료를 제공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이글스는 이날 원주 기지를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나하 기지에 중간 기착한 뒤 이곳에서 급유하고, 일본 항공자위대 특수비행팀 ‘블루임펄스(Blue Impulse)’와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일본 산케이신문 계열의 유력 영자지 재팬포워드는 “이는 일본 항공자위대가 대한민국 공군에 공중급유 지원을 제공한 첫 사례”라면서 “이번 방문에서는 블랙이글스와 일본 항공자위대 훈련기 블루임펄스, 그리고 F-15 전투기가 만나는 보기 드문 광경도 연출됐다”고 전했다. 블랙이글스는 이날 일본 항공자위대로부터 연료 지원을 받은 뒤 양측 조종사들이 얼굴을 맞대 인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재팬포워드는 “한국 공군의 중간 기착과 급유는 한국과 일본의 방위 관계 개선을 위한 상징적인 조치”라고 평가했다. 미야자키 마사히사 일본 방위산업 차관은 “일본을 둘러싼 지역 안보 환경이 점점 더 경직됨에 따라 일본과 한국의 방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국 공군 특수비행팀의 첫 방문은 큰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은 작년 11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어쇼에 참가하려던 블랙이글스에 중간 급유를 지원하기로 했으나, 급유 대상 항공기 중 T-50B가 독도 인근에서 통상 훈련을 진행한 것을 문제 삼아 급유를 거부한 바 있다. 하지만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지난달 26일 전화로 공조 회의를 한 이후 일본 기착 재협조가 추진됐으며, 이달 5일 일본 기착과 영공 통과를 위한 무관 전문이 발송됐다. 중·일 갈등 속 한국에 유화 제스처 보내는 일본한국과 일본은 상호 군수지원 협정(ACSA)이 체결돼 있지 않아 원칙적으로는 우리 군이 일본에서 군수 물자를 지원받을 수 없다. 더불어 외국 군용기의 자국기지 기착과 급유는 상호 신뢰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일본 측은 자위대법의 물품 대여 규정을 근거로 연료를 제공했으며, 한국 공군 항공기의 일본 기착과 급유는 한·일 양국의 유화된 분위기를 상징하는 이벤트로 기록됐다. 일본이 한국 항공기의 기착과 급유를 허가한 배경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가 본격화하면서 한층 부드러워진 양국 관계가 있다. 더불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자위대 개입 발언으로 중국과 일본 갈등이 길어지자 일본이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한국과의 군사 협력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자위대와 한국군 간 물자 협력 실적을 쌓아 장래에 양국 간 물품·역무 상호제공 협정 체결을 위한 분위기를 높여갈 것”이라면서 “양국은 안규백 한국 국방부 장관이 이르면 이달 말 일본을 방문해 한·일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는 방안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 장원영도 ‘두쫀쿠’ 자랑…“이게 대체 몇 개야”

    장원영도 ‘두쫀쿠’ 자랑…“이게 대체 몇 개야”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두쫀쿠’ 열풍에 가세했다. 장원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이하 두쫀쿠)’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들이 나열돼 있었다. 특히 장원영은 “나는 키티 두쫀쿠”라는 문구와 함께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 모양을 형상화한 제품을 별도로 촬영해 게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원영은 평소에도 두바이 초콜릿의 메인 재료인 피스타치오에 대한 선호도를 꾸준히 밝혀온 ‘디저트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그가 공개한 ‘두쫀쿠’는 지난해 전 세계적인 유행을 선도했던 ‘두바이 초콜릿’의 핵심 요소를 쿠키에 접목한 변형 디저트다. 볶은 카다이프(중동 지역의 얇은 국수)와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을 섞어 내부를 채우고, 이를 코코아 분말이 함유된 쫄깃한 마시멜로로 감싸 독특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 디저트는 단품 한 개당 가격이 최소 5000원에서 많게는 10000원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만큼 연일 매진 행진을 기록 중이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오는 2월 23일 정규 2집 앨범 “리바이브 플러스(REVI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경기도 딥페이크 성범죄 큰 폭 증가…피해자 두 명 중 한 명 ‘10대 이하’

    경기도 딥페이크 성범죄 큰 폭 증가…피해자 두 명 중 한 명 ‘10대 이하’

    경기여성재단,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현황과 과제’ 정책보고서 발간 경기도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지원을 받은 피해자 2명 중 1명은 10대 이하 아동·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발간한 ‘경기도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현황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에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접수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는 2021년 777건, 2022년 764건, 2023년 709건에서 2024년에는 1451건으로 전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접수된 2024년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유포 불안이 447건(30.8%)으로 가장 많고 유포 248건(17.1%), 불법 촬영 198건(13.6%), 유포 협박 129건(8.9%), 기타 112건(7.7%), 불법 합성 및 도용(딥페이크) 95건(6.5%), 온라인 내 성적 괴롭힘 93건(6.4%), 온라인 그루밍 87건(6.0%), 성착취 영상통화 범죄(몸캠피싱) 42건(2.9%) 순이었다.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95명 중 10대 이하가 49명으로 51.6%를 차지했고, 20대는 24명(25.3%)으로 아동·청소년 및 청년의 피해율이 76.9%에 달했다. 보고서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피해 대상 범위와 피해 확산 속도, 피해 회복의 불가능성을 감안한다면 입법적 개선과 함께 피해 지원과 예방 분야에 적극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개념과 예시’를 규정하고 이를 초·중·고등학교와 경찰청·경찰서, 공공기관 등에 적극 알리는 한편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지 않은 포토샵 정도의 간단한 기술로 제작한 성착취물 관련 범죄를 포괄하는 용어의 개발 ▲‘불안 피해’에 대한 법적·제도적 대응 ▲영상통화·모니터에 나타난 영상에 대한 촬영 등은 불법 촬영으로 인정 ▲비동의 소지죄 신설 ▲타인의 영상과 피해자의 사진이 편집되어 게시되는 허위 영상물 성폭력 처벌법 적용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향후 과제를 제안했다. 백미연 재단 연구위원은 “딥페이크 성범죄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경기도가 디성센터의 위상과 기능을 강화하고 2차 피해 예방에 초점을 둔 예방 교육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021년 광역지자체 최초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기관인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해 전문 상담, 삭제 지원, 법률 지원, 수사 지원 등 통합적 원스톱 피해 지원 체계를 구축해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 차세대 초음속기 X-59 추격하라…NASA, F-15 전투기 도입한 이유 [핵잼 사이언스]

    차세대 초음속기 X-59 추격하라…NASA, F-15 전투기 도입한 이유 [핵잼 사이언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F-15 전투기 두 대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스페이스 닷컴 등 현지 언론은 과거 미 공군에서 퇴역한 F-15 두 대가 NASA 비행 연구팀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한때 ‘공중전의 제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명성을 떨친 F-15가 NASA로 향한 이유는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초음속 비행기 ‘X-59’ 때문이다. F-15는 고고도 및 마하 2 이상 비행이 가능해 일반 항공기가 도달할 수 없는 극한의 환경에서 실험을 수행하기에 최적화되어있다. 곧 X-59와 같은 초음속 항공기의 근접 촬영 및 데이터 수집을 위한 추격기로 딱 어울리는 전투기인 것. 실제로 과거에도 NASA는 F-15에 X-59가 음속 장벽을 돌파할 때 발생하는 충격파로 인한 기압 차이를 측정하는 센서를 탑재한 바 있으며, 슐리렌 사진 촬영 시스템을 사용하는 연구원들을 수송한 바 있다. 슐리렌 사진술은 본래 공기의 밀도 등에 따라 달라지는 빛의 굴절률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촬영법이다. NASA는 이 기술을 응용 발전시켜 초음속으로 생긴 충격파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었다. NASA 닐 암스트롱 비행 연구센터 비행 운영 책임자인 트로이 애셔는 “F-15는 X-59의 성공적인 데이터 수집 및 추적기 역할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면서 “F-15는 수십 년 동안 NASA에서 수많은 과학 실험을 시행했으며, 항공학 및 고속 비행 연구에 상당한 기여를 해왔다”고 평가했다. 한편 X-59는 록히드마틴 산하 비밀 개발부 스컹크웍스가 개발 중으로 정식 명칭은 ‘X-59 콰이어트 슈퍼소닉 테크놀러지’(X-59 QueSST·X-59 Quiet SuperSonic Technology)다. 길이 30m, 날개폭 9m의 단발 초음속기로 고도 약 1만 6800m에서 마하 1.42의 순항 속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정도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13분, 뉴욕에서 런던까지는 약 3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다. 특히 X-59는 초음속 비행의 치명적인 단점인 천둥소리 수준의 ‘소닉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는데, 록히드마틴에 따르면 음속 돌파 시 폭음 대신 자동차 문 닫는 수준인 약 75㏈의 ‘쿵’(thump) 소리만 나는 수준이 목표다.
  • 45세 장나라, 감탄만 나오는 20대 같은 ‘동안 미모’

    45세 장나라, 감탄만 나오는 20대 같은 ‘동안 미모’

    연예계 대표 ‘동안 아이콘’ 배우 장나라가 세월을 잊은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장나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진행된 미용 기기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우아함의 상징인 보라색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장나라는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클로즈업 샷에서도 굴욕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1981년생으로 45살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장나라는 올해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SBS TV 드라마 ‘굿파트너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전편에서 냉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변호사 캐릭터로 시청률을 견인했던 그는 이번 시즌 2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 주연배우 태도 논란?…제작발표회부터 화제성 터진 ‘신작 드라마’

    주연배우 태도 논란?…제작발표회부터 화제성 터진 ‘신작 드라마’

    초보 삼촌·이모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그린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가 첫 방송 전부터 아역 배우의 귀여운 ‘태도 논란’ 해프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우주를 줄게’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노정의, 배인혁, 박서함과 아역 배우 박유호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주를 줄게’는 사진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배인혁 분)과 취업준비생 우현진(노정의 분)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함께 키우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사돈 관계인 두 남녀가 한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겪는 혼란과 성장기를 담는다. 이날 배인혁은 자신이 맡은 선태형 역에 대해 “처음에는 ‘태형이가 왜 이렇게 툴툴거리고 까칠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대본을 읽으며 그 이유를 알게 됐다”며 “현진, 우주와 함께 살며 점차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노정의는 “제 나이대 친구들이 실제로 하는 고민과 맞닿아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라 더욱 진정성 있게 표현하려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이현석 PD는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우주’라는 존재”라며 “촬영장에 우주가 나타나는 순간 행복 바이러스에 빠져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제작발표회 현장의 주인공 역시 우주 역의 아역 배우 박유호였다. 박유호는 미니카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했으나 이내 울음을 터뜨려 배인혁이 급히 달려가 달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후 배인혁의 무릎 위에 앉아 노정의와 장난을 치거나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한 누리꾼이 엑스(X)에 박유호가 스마트폰을 보는 영상을 공유하며 “어떤 배우가 제작발표회에서 대놓고 핸드폰 함?”이라는 농담 섞인 글을 올렸고, 해당 게시물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조회수 270만회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역대급 귀여운 신인 배우”, “삼촌 무릎 위에 자연스럽게 앉아 있는 게 너무 귀엽다”, “배인혁, 노정의와의 케미가 벌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인혁은 박유호와의 호흡에 대해 “촬영 중 (박)유호가 갑자기 제 얼굴을 잡고 뽀뽀를 해줬는데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노정의 역시 “촬영하다가 (박)유호가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터진 적이 많았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역 배우 박유호의 활약과 노정의, 배인혁의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는 ‘우주를 줄게’는 오는 2월 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설원에서 마주친 맹수…사진 촬영이 부른 뜻밖의 사고

    설원에서 마주친 맹수…사진 촬영이 부른 뜻밖의 사고

    중국 신장(新疆) 북부에서 스키를 즐기던 여성이 희귀 야생동물인 설표에 접근했다가 공격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불과 3m 거리까지 다가간 것이 화를 불렀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과 중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몽골 접경 지역인 푸윈현에서 지난 24일 저녁 발생했다. 현장 영상에는 보라색 스키복을 입은 여성이 눈 위에 엎드린 채 쓰러져 있고 이후 얼굴에서 피를 흘리며 구조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스키를 즐긴 뒤 숙소로 돌아가던 중 설표를 발견하자 차량에서 내린 뒤 사진 촬영을 시도하다가 공격받았다. 설표는 피해자를 제압한 뒤 인근을 배회했고 이후 한 스키 강사가 스키 폴을 휘둘러 동물을 쫓아내면서 상황이 정리됐다. 피해 여성은 스키 헬멧 덕분에 치명상을 피했지만 얼굴과 상반신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료진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 잇단 설표 목격에도 접근…당국은 이미 ‘접근 금지’ 경고 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에 있는 케커퉈하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근이다. 현지에서는 사고 전날에도 숙소 주변에서 먹이를 찾는 설표가 목격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중국 당국은 최근 이 일대에서 설표 출현이 잇따르자 방문객들에게 주의 경고를 내린 상태였다. 당국은 “설표는 공격성이 강한 대형 포식자”라며 “해당 지역에서는 머무르지 말고 신속히 이동하고 차량에서 내리거나 사진 촬영을 위해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단독 행동 역시 피하라고 강조했다. 사고 이후 현지 당국은 순찰을 강화하고 야생동물 접근 금지 등 안전 수칙에 대한 대중 홍보도 확대하고 있다. ◆ 댓글 600여 개…“문제는 동물이 아니라 사람의 판단” 이 사고를 다룬 뉴욕포스트 기사에는 6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댓글 여론은 피해자보다는 설표를 옹호하는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3m까지 다가갔다면 설표가 반응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하다”, “야생동물을 관광 배경처럼 여긴 결과”, “자연의 경계를 넘은 건 사람”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댓글은 “설표가 위협적인 존재로 낙인찍혀 사살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동물 보호를 강조했다. 사진이나 영상 촬영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관광 행태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SNS에 올릴 사진 한 장 때문에 생명을 걸었다”, “야생동물을 만화 캐릭터처럼 착각한 결과”라는 지적도 나왔다. ◆ 인간 공격은 극히 드문 동물…전 세계 개체 수는 감소 추세 설표는 인간을 피하는 습성으로 잘 알려져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 전 세계 야생 설표 개체 수는 4000~6500마리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약 60%가 중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통계는 국제 보호단체인 설표 보호 재단 등이 집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설표는 본래 공격적인 동물이 아니라 위협을 느낄 경우 본능적으로 반응한다”며 “야생동물과의 거리는 용기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 “사진 좀 찍자고”…맹수 코앞까지 다가간 스키장 방문객, 결국 공격 [핫이슈]

    “사진 좀 찍자고”…맹수 코앞까지 다가간 스키장 방문객, 결국 공격 [핫이슈]

    중국 신장(新疆) 북부에서 스키를 즐기던 여성이 희귀 야생동물인 설표에 접근했다가 공격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불과 3m 거리까지 다가간 것이 화를 불렀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과 중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몽골 접경 지역인 푸윈현에서 지난 24일 저녁 발생했다. 현장 영상에는 보라색 스키복을 입은 여성이 눈 위에 엎드린 채 쓰러져 있고 이후 얼굴에서 피를 흘리며 구조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스키를 즐긴 뒤 숙소로 돌아가던 중 설표를 발견하자 차량에서 내린 뒤 사진 촬영을 시도하다가 공격받았다. 설표는 피해자를 제압한 뒤 인근을 배회했고 이후 한 스키 강사가 스키 폴을 휘둘러 동물을 쫓아내면서 상황이 정리됐다. 피해 여성은 스키 헬멧 덕분에 치명상을 피했지만 얼굴과 상반신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료진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 잇단 설표 목격에도 접근…당국은 이미 ‘접근 금지’ 경고 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에 있는 케커퉈하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근이다. 현지에서는 사고 전날에도 숙소 주변에서 먹이를 찾는 설표가 목격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중국 당국은 최근 이 일대에서 설표 출현이 잇따르자 방문객들에게 주의 경고를 내린 상태였다. 당국은 “설표는 공격성이 강한 대형 포식자”라며 “해당 지역에서는 머무르지 말고 신속히 이동하고 차량에서 내리거나 사진 촬영을 위해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단독 행동 역시 피하라고 강조했다. 사고 이후 현지 당국은 순찰을 강화하고 야생동물 접근 금지 등 안전 수칙에 대한 대중 홍보도 확대하고 있다. ◆ 댓글 600여 개…“문제는 동물이 아니라 사람의 판단” 이 사고를 다룬 뉴욕포스트 기사에는 6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댓글 여론은 피해자보다는 설표를 옹호하는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3m까지 다가갔다면 설표가 반응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하다”, “야생동물을 관광 배경처럼 여긴 결과”, “자연의 경계를 넘은 건 사람”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댓글은 “설표가 위협적인 존재로 낙인찍혀 사살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동물 보호를 강조했다. 사진이나 영상 촬영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관광 행태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SNS에 올릴 사진 한 장 때문에 생명을 걸었다”, “야생동물을 만화 캐릭터처럼 착각한 결과”라는 지적도 나왔다. ◆ 인간 공격은 극히 드문 동물…전 세계 개체 수는 감소 추세 설표는 인간을 피하는 습성으로 잘 알려져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 전 세계 야생 설표 개체 수는 4000~6500마리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약 60%가 중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통계는 국제 보호단체인 설표 보호 재단 등이 집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설표는 본래 공격적인 동물이 아니라 위협을 느낄 경우 본능적으로 반응한다”며 “야생동물과의 거리는 용기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 “사진이 뭐라고” 전소미, 일본 택시에서 ‘무개념 포즈’ 논란

    “사진이 뭐라고” 전소미, 일본 택시에서 ‘무개념 포즈’ 논란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가수 전소미가 일본에서 찍은 사진이 ‘공중도덕’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27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을 방문한 사진을 대거 공유했다. 하지만 그중 택시 내부에서 촬영된 사진 속에서 전소미는 택시 뒷좌석에 신발을 신은 채 다리를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져나가며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글로벌 스타로서 기본적인 공중도덕이 아쉽다”, “한국에서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행동인데 일본이라면 더 문제다”라며 날 선 반응을 쏟아냈다. 사소한 게시물 하나도 민감하게 해석될 수 있는 만큼 더욱 신중했어야 한다는 평이다. 더욱이 공공시설에 대한 예절과 위생을 엄격히 따지는 일본 현지 정서를 고려할 때 영업용 차량 좌석에 신발을 올린 행위는 경솔했다는 지적이다. 이에 일부 팬들은 “사진 콘셉트일 뿐 과도한 비난이다”, “전용 대절 차량일 수도 있지 않느냐”며 옹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퍼펙트 걸’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 찰나의 B컷에 담긴 세상의 여백… 오종찬 사진에세이 출간

    찰나의 B컷에 담긴 세상의 여백… 오종찬 사진에세이 출간

    2018년부터 6년간 연재된 ‘오종찬 기자의 Oh!컷’ 256장 엮어 보도사진의 정형성 탈피, 드론과 감성적 시선으로 포착한 일상신문 1면에 실리는 단 한 장의 ‘A컷’을 위해 사진기자는 현장에서 수없이 셔터를 누른다. 선택받지 못한 ‘B컷’들은 지면 뒤로 사라지지만, 때로는 그 속에 더 진솔한 세상의 풍경과 이야기가 담겨 있기도 하다. 조선일보 사진부 오종찬 기자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연재한 사진 칼럼을 엮은 포토 에세이집이 출간됐다. 저자는 2006년 입사 이래 DMZ 특별취재, 유라시아 자전거 평화원정단 등 굵직한 기획 취재 현장을 누벼온 베테랑 사진기자다. 딱딱한 보도사진의 문법에서 벗어나 ‘싸이월드’ 감성처럼 말랑하고 따뜻한 시선을 뉴스에 접목하려 했던 저자의 고민은 매주 토요일 연재된 ‘오종찬 기자의 Oh!컷’으로 구체화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현상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일상의 틈새를 새로운 앵글로 포착하기 위한 저자의 땀방울이 배어 있다. 사진 한 장을 위해 해남 땅끝마을까지 왕복 8시간을 운전하고, 드론을 띄워 새의 시선(Bird’s Eye)으로 세상을 조망하는 등 치열한 취재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책은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었다. ▲한국의 사계절과 자연의 색을 담은 ‘아름다움’ ▲이웃들의 진솔한 삶을 기록한 ‘사람 이야기’ ▲팬데믹의 고립 속에서도 피어난 인간미를 포착한 ‘코로나 시대’ ▲드론 촬영을 통해 낯선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하늘에서 바라본 세상’ ▲결정적 순간의 미학을 다룬 ‘그 순간’ 등 총 256컷의 사진이 독자를 기다린다. 우리가 무심코 스쳐 지나갔던 일상의 순간들이 기자의 뷰파인더를 통해 어떻게 재해석되었는지, 이 책은 조용하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독자들에게 ‘다시 보기’의 미학을 전한다.
  • “너무 더워요” 해수욕장 그늘막 찾아온 새끼 바다사자 화제

    “너무 더워요” 해수욕장 그늘막 찾아온 새끼 바다사자 화제

    아르헨티나의 한 해수욕장에서 어린 바다사자가 불볕더위를 피해 피서객이 친 그늘막을 찾아 화제다. 그늘막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새끼 바다사자는 전혀 경계하지 않고 더위를 식히다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바다로 돌아갔다.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웃음을 자아내는 에피소드가 벌어진 곳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산클레멘테 해수욕장. 현장에 있던 한 피서객이 공유한 영상을 보면 어디선가 나타난 새끼 바다사자는 목표물(?)을 정한 듯 망설이지 않고 그늘막을 향해 열심히 전진한다. 그늘막에는 한 여성이 앉아 있었지만 새끼 바다사자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늘막 안으로 들어갔다. 불볕더위 속에서 그늘을 찾은 새끼 바다사자는 그제야 살 것 같다는 듯 편안한 자세로 앉아 휴식을 취했다. 그늘막 안에 있던 여성이 사진을 찍으려 핸드폰을 들이대고 그늘막 주변에도 피서객들이 몰려들었지만 새끼 바다사자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런 새끼 바다사자를 보면서 피서객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새끼 바다사자는 약 2시간 동안 그늘막에서 쉬다가 출동한 해양동물구조대에 구조돼 바다로 돌아갔다. 피서객들이 서둘러 직접 새끼 바다사자를 바다로 돌려보내지 못한 건 관련법 때문이었다. 아르헨티나는 야생동물 보호에 관한 법에 따라 일반의 야생동물 접촉을 금지하고 있다. 법에 따르면 바다사자 같은 해양동물이 출현하면 일반인은 접근하지 말고 거리(30m 권장)를 유지고 임의로 먹이를 주어서도 안 되다. 특히 손을 대면 안 된다. 해양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다사자는 보통 공격성을 보이진 않지만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을 찾는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바다사자가 사람이 쉬고 있는 그늘막으로 들어간 건 전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해양동물구조대 관계자는 “날씨가 무더울 때 성체 바다사자가 그늘을 찾아 자동차 아래로 들어가려고 시도한 사례는 있었지만 그늘막으로 들어간 바다사자는 본 적이 없다”면서 “경계감을 보이지 않고 주저함 없이 사람들과 뒤섞인 것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늘막을 찾은 새끼 바다사자를 촬영한 동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 올라 공유 이틀 만에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더워서 바다사자도 그늘이 아니면 쉴 수 없었나 보다” “혼자 온 것을 보니 더운데 외롭기까지 했던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장에 있었다는 한 네티즌은 “새끼 바다사자가 그늘막 안에 있는 동안 주변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면서 “해마다 여름이면 해수욕장을 찾지만 올해는 평생 잊지 못할 사건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 “너무 더워요” 해수욕장 그늘막 찾아온 새끼 바다사자 화제 [여기는 남미]

    “너무 더워요” 해수욕장 그늘막 찾아온 새끼 바다사자 화제 [여기는 남미]

    아르헨티나의 한 해수욕장에서 어린 바다사자가 불볕더위를 피해 피서객이 친 그늘막을 찾아 화제다. 그늘막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새끼 바다사자는 전혀 경계하지 않고 더위를 식히다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바다로 돌아갔다.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웃음을 자아내는 에피소드가 벌어진 곳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산클레멘테 해수욕장. 현장에 있던 한 피서객이 공유한 영상을 보면 어디선가 나타난 새끼 바다사자는 목표물(?)을 정한 듯 망설이지 않고 그늘막을 향해 열심히 전진한다. 그늘막에는 한 여성이 앉아 있었지만 새끼 바다사자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늘막 안으로 들어갔다. 불볕더위 속에서 그늘을 찾은 새끼 바다사자는 그제야 살 것 같다는 듯 편안한 자세로 앉아 휴식을 취했다. 그늘막 안에 있던 여성이 사진을 찍으려 핸드폰을 들이대고 그늘막 주변에도 피서객들이 몰려들었지만 새끼 바다사자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런 새끼 바다사자를 보면서 피서객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새끼 바다사자는 약 2시간 동안 그늘막에서 쉬다가 출동한 해양동물구조대에 구조돼 바다로 돌아갔다. 피서객들이 서둘러 직접 새끼 바다사자를 바다로 돌려보내지 못한 건 관련법 때문이었다. 아르헨티나는 야생동물 보호에 관한 법에 따라 일반의 야생동물 접촉을 금지하고 있다. 법에 따르면 바다사자 같은 해양동물이 출현하면 일반인은 접근하지 말고 거리(30m 권장)를 유지고 임의로 먹이를 주어서도 안 되다. 특히 손을 대면 안 된다. 해양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다사자는 보통 공격성을 보이진 않지만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을 찾는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바다사자가 사람이 쉬고 있는 그늘막으로 들어간 건 전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해양동물구조대 관계자는 “날씨가 무더울 때 성체 바다사자가 그늘을 찾아 자동차 아래로 들어가려고 시도한 사례는 있었지만 그늘막으로 들어간 바다사자는 본 적이 없다”면서 “경계감을 보이지 않고 주저함 없이 사람들과 뒤섞인 것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늘막을 찾은 새끼 바다사자를 촬영한 동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 올라 공유 이틀 만에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더워서 바다사자도 그늘이 아니면 쉴 수 없었나 보다” “혼자 온 것을 보니 더운데 외롭기까지 했던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장에 있었다는 한 네티즌은 “새끼 바다사자가 그늘막 안에 있는 동안 주변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면서 “해마다 여름이면 해수욕장을 찾지만 올해는 평생 잊지 못할 사건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 “가발 쓰고 여장” 女화장실 불법촬영한 男 시청 공무원 구속

    “가발 쓰고 여장” 女화장실 불법촬영한 男 시청 공무원 구속

    여장을 한 채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 양주시청 소속 공무원이 구속됐다. 26일 경기 양주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남성 A씨를 전날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양주시의 한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이용해 칸막이 아래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가발을 착용하는 등 여장한 채 범행한 뒤 차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여장을 하고 화장실에 들어와 사진을 찍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인근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촬영 금지인데” 고현정, SNS에 ‘비매너 인증샷’ 논란

    “촬영 금지인데” 고현정, SNS에 ‘비매너 인증샷’ 논란

    배우 고현정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콘서트 인증샷이 뜻밖의 ‘비매너’ 논란을 낳았다. 고현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그룹 다비치의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다비치는 지난 24~2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타임 캡슐 : 시간을 잇다’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 도중 다비치는 달 모양의 장치를 타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부르며 무대 한가운데로 등장했는데, 고현정은 해당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렸다. 문제는 이날 다비치의 공연이 ‘촬영 금지’였다는 점이다. 해당 공연은 앙코르 시간을 제외하고 사진과 영상 촬영이 금지됐으며, 공연 전부터 이러한 사실이 대대적으로 공지됐다. 그러나 고현정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공연 도중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렸다. 반면 공연을 보러 온 배우 송혜교와 박솔미, 신현지는 앙코르 무대를 촬영한 사진을 올려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정작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고현정이 촬영한 콘서트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현정언니♥”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 “연락두절 죄송” 노홍철, 새로운 도전 근황 공개

    “연락두절 죄송” 노홍철, 새로운 도전 근황 공개

    방송인 노홍철이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등정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킬리만자로 산자락에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게시물에 “정상까지 쉽지 않은, 킬리만자로”라는 짧은 글을 덧붙이며 도전 중인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황량한 대지와 웅장한 산세를 배경으로 등산 장비를 착용하고 산을 오르는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연락 두절 죄송합니다. 오늘부터는 연락 가능!”이라는 문구가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평소 활발히 일상을 공유해 온 그는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노홍철은 2004년 Mnet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이후, MBC ‘무한도전’에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입담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공감토크쇼 놀러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보다는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방송인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와수’를 통해 노홍철의 근황을 언급하며 “홍철이가 지금 이쪽(방송)에는 손을 뗐다.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 비, 장애인 팬에 ‘183자 사과문’…대만인들 감동한 사연

    비, 장애인 팬에 ‘183자 사과문’…대만인들 감동한 사연

    가수 비가 대만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청각 장애인 관객에게 “왜 춤을 추지 않나”고 물었다가 뒤늦게 사과한 가운데, 현지에서는 비의 사과문을 둘러싸고 팬들과 언론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장애인 관객에게 무례했다는 싸늘한 지적이 나오지만, 대만에서는 그가 중국이 아닌 대만에서 사용하는 ‘정체(번체) 중국어’를 사용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26일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비는 지난 17일 대만 쑹산구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스틸 레이닝: 앙코르’를 열었다. ‘한류의 근원지’로 알려진 대만에서 비는 ‘한류 천왕’이라 불리며 20년 넘게 정상급 스타로 군림하고 있다. 문제가 된 상황은 비가 스탠딩 구역에 서 있는 팬들과 호흡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으로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팬에게 “왜 춤을 추지 않나요?”라 물으며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 것을 권한 것이다. 아이돌 그룹 등 댄스 가수들은 콘서트에서 동영상 촬영에 매진하는 팬들에게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함께 즐길 것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해당 팬이 청각 장애인이었고, 현장에 이들을 위한 자막 등이 없었다는 점이다. 해당 팬은 비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계정에 비의 아이디를 태그한 뒤 “나를 포함해 함께 있던 팬들은 모두 청각 장애인”이라며 “나는 춤을 추지 않은 게 아니라 비가 나에게 한 말과 통역사의 말을 전혀 듣지 못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년 전에도 비의 콘서트를 갔다. 마침 내 생일에 비가 나에게 말을 걸었으니 최고의 생일 선물”이라면서 “내가 그의 말을 안 듣는 팬이라고 오해할 것 같다. 내 이야기를 어떻게 그에게 전할 수 있을까”라고 호소했다. 해당 팬은 그러면서 비를 촬영한 사진과 객석에서 열광하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청각 장애인 팬에 “왜 춤 안 추나” 말 걸어“내 상황을 비에게 설명하고 싶다”는 팬의 글에 비는 즉각 댓글을 통해 사과했다. 비는 “정말 죄송하다. 당신이 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을 몰랐다”면서 “내가 충분히 배려하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공연에 와줘서 감사하다. 당신의 따뜻한 눈빛과 나를 응원해주는 마음을 봤다”라면서 “생일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SNS에서나 회자할 법했던 해프닝은 뜻밖에도 대만의 여러 언론이 보도하면서 화제가 됐다. 현지 팬들과 언론은 한 팬이 SNS에서 했던 호소에 그가 직접 183자에 달하는 장문의 사과를 했다는 점과 더불어, 그가 대만에서 사용하는 ‘정체(正體) 중국어’를 사용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중국과 대만은 모두 표준 중국어와 한자를 사용하지만, 중국에서는 복잡한 한자를 간략화한 ‘간체(簡體)자’를 사용하는 반면 대만은 예로부터 써왔던 정체(번체) 한자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대만인들에게 정체자 사용은 자신들이 중국의 전통문화를 계승해 지켜오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한류 스타를 비롯해 해외 연예인의 SNS나 유튜브 영상, 해외 문화 콘텐츠에서 대만 팬들과 시청자들을 상대로 정체자가 아닌 간체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적잖다. 이에 아쉬움을 느꼈던 대만 팬들은 ‘한류 천왕’ 비가 장문의 사과문을 정체자를 사용해 올린 것에 감동했다는 반응이다. 비의 사과문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천왕 비가 정체 중국어로 사과했다”, “183자 정체 중국어 사과에 팬들이 열광했다” 등의 제목으로 보도했다. 비의 사과문에는 25만명이 ‘좋아요’를 클릭했다. 팬들은 “비가 20년 넘게 오래 가는 이유”, “역시 김태희 남편”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해당 팬은 SNS를 통해 “콘서트장에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서비스가 없다”고 지적했고, 비는 사과문을 통해 “이번 일을 기회로 삼아 앞으로의 공연을 더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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