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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갈등 한미약품, 전문경영인 체제로

    가족 갈등 한미약품, 전문경영인 체제로

    OCI 통합 놓고 장남·차남과 갈등 신동국 회장 우호 지분으로 반전“해외 매각해 정체성 잃으면 안 돼”사이언스 이사회 과반 확보 과제 고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부인 송영숙(76)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8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자신과 장녀 편에 서기로 한 신동국(74) 한양정밀 회장에 대해 “대승적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신 회장을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한미그룹으로 재탄생하길 바란다”고 했다. 신 회장은 지난 3일 송 회장과 장녀 임주현(50) 부회장 모녀가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지분 약 6.5%(444만 4187주)를 1644억원에 매수하는 계약과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약정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신 회장은 송 회장의 장·차남인 임종윤(52)·종훈(47) 형제 편에 서 OCI그룹과의 통합을 추진하던 모녀의 뜻을 저지했는데 4개월 만에 입장을 바꿔 모녀와 손을 잡았다. 송 회장의 우호 지분율은 48.19%으로 과반에 육박한다. 송 회장은 “이번 일은 임 창업주의 뜻을 가장 잘 아는 두 대주주가 힘을 합치겠다는 결정”이라며 “한미 지분을 해외 펀드에 매각해 한미의 정체성을 잃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게 저의 확고한 신념이자 창업주의 뜻을 지키는 길”이라고 했다. 송 회장은 “신 회장은 저희에게 가족과도 같은 분”이라며 “석 달 전 아들들(임종윤·종훈)을 지지하기로 했던 결정에도 감사하고 이제 저와 딸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결정에도 감사한 게 가족의 어른이자 어머니인 저의 솔직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송 회장은 임 창업주가 2020년 8월 별세하자 회장직을 맡았다. 그해 9월 장남과 함께 한미사이언스 각자대표에 오른 후 2022년엔 단독대표를 맡으며 경영 참여의 폭을 확대해 왔다. 하지만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형제 측이 경영권을 쥐게 된 후 인사를 두고 갈등을 빚다 대표이사 직위에서 해임됐다. 다만 송 회장이 언급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선 과제가 많다. 현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이사진은 송 회장 측 4명, 형제 측이 5명으로 의사결정 시 과반 이상을 확보하기 어렵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10명까지 구성이 가능해 조만간 송 회장·신 회장 측이 임시 주총을 열어 새로운 이사를 선임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5대5 구도가 돼 주요 결정을 단독으로 처리할 수 없다. 경영 체제 개편을 위해 선임 이사를 해임하려고 해도 출석 의결권의 3분의2가 필요해 쉽지 않다. 한편 한미약품의 새 대표이사로 오르려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의 계획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한미약품은 자회사 북경한미가 임 사내이사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홍콩 코리그룹과 부당 내부거래를 했는지 내부조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신 회장도 한미약품 이사회에 진입했는데 현재 이사진이 3대7로 형제 측이 열세한 상황이어서 임 사내이사의 대표 선임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 연매출 6000만원 이하 소상공인도 전기료 지원

    연매출 6000만원 이하 소상공인도 전기료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대상을 확대해 8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는다. 연매출 6000만원 이하 소상공인은 최대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 설치된 전력량계. 뉴스1
  • 택시 기사 절반은 65세 이상…자격유지검사 합격률은 99%

    택시 기사 절반은 65세 이상…자격유지검사 합격률은 99%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틀 만인 지난 3일 70대 택시 기사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로 돌진해 보행자 3명이 다쳤다. 지난 7일 오후에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도로에서 70대 택시 기사가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아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했다. 최근 이런 사고가 잇따르며 나이 많은 기사가 운행하는 택시 승차를 거부하는 이들도 생겨나고 있다. 합격률이 99%에 달하는 고령 택시 기사의 자격유지검사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고령 운전자가 모는 개인·법인 택시의 교통사고는 2021년 5047건, 2022년 5894건, 지난해 6388건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전체 택시 교통사고에서 고령 운전자가 낸 사고 비중도 2021년 41.3%, 2022년 47.6%에서 지난해는 50.7%로 절반을 넘어섰다. 택시 기사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지난해 10만 7371명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한다. 택시 기사가 점점 고령화되는 데다 끊이지 않고 들리는 사고 소식에 시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태연(39)씨는 “얼마 전 아이와 함께 택시를 잡았는데, 기사님이 목적지를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반응도 느려 황급히 내렸다”고 말했다. 박모(36)씨도 “택시 호출 앱을 통해 잡을 때도 사진을 보고 너무 나이가 들어 보이면 ‘호출 취소’를 누른다”고 했다. 이에 현재의 유명무실한 자격검사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고령 택시 기사의 자격유지검사 5만 6686건(재검사 포함) 중 5만 5893건, 전체의 98.6%가 합격 판정이었다. 택시·버스 등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에 종사하는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격유지검사는 시야각, 신호등, 화살표, 도로 찾기, 표지판, 추적, 복합 검사 등 7개 항목을 평가한다. 65~69세는 3년마다, 70세 이상은 1년마다 검사를 받는다. 7개 항목 중 2개 이상이 최하등급(5등급)으로 나오면 불합격 판정이 내려지지만 난도는 매우 낮다. 개인택시 기사 이모(71)씨는 “시력만 괜찮으면 다 합격하는 수준인데, 시험을 치르는 입장이지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라면서 “검사 기준을 강화해 안심하고 택시를 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의수 한국교통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여객운송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제대로 운전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검사 항목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정준영, 출소 후 프랑스 포착…“빨간 조명 속 미소”

    정준영, 출소 후 프랑스 포착…“빨간 조명 속 미소”

    성범죄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출소했던 가수 정준영이 프랑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 리옹에서 정준영의 근황을 포착한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클럽으로 보이는 곳에서 붉은 조명 아래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겼다. 글쓴이는 “바에서 여자 꼬시면서 인스타 계정 묻고 리옹에 한식당 열 거라 했다네요”라며 “본인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인데 이름 Jun이라고 소개했다 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도 정준영을 리옹의 클럽에서 목격했다고 전했다. 앞서 정준영은 2018년 프랑스 파리에서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하려다 버닝썬 파문 등에 휘말리면서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2016년 3월 대구에서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와 단체 대화방에서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2020년 9월 징역 5년 실형을 선고 받고 이후 지난 3월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출소했다.
  • 지구로 돌진하던 한라산보다 큰 소행성, 실제 모습 촬영됐다…사진 공개[포착]

    지구로 돌진하던 한라산보다 큰 소행성, 실제 모습 촬영됐다…사진 공개[포착]

    지구 주변을 도는 소행성 중에서도 크기가 상위 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행성 ‘2011 UL21’가 지구를 ‘스쳐 지나가는’ 도중 포착됐다. 미국 동부 표준시간 기준으로 지난달 27일 지구에서 약 660만㎞ 떨어진 곳을 지나간 2011 UL21 소행성은 크기가 1.5㎞로 당초 예상보다 조금 작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이 소행성의 잠재적인 영향력이 매우 극단적인 것은 아니지만 충돌할 경우 대륙 규모의 피해를 입히고 상당한 기후 변화를 유발할 수 있을 만큼의 잔해를 대기 중으로 방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미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는 골드스톤 태양계 시스템 레이더로 관측한 소행성 2011 UL21 및 지구를 스쳐 지나가기 불과 약 2주 전에야 정체를 확인한 또 다른 소행성 2024 MK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흑백 이미지는 시속 9만 3000㎞의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2011 UL21과 이 소행성에서 3㎞ 떨어진 우주 공간을 공전하는 위성(달)의 모습을 담고 있다. JPL 측은 “이번 근접 비행으로 해당 소행성이 거의 완벽한 구형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 소행성은 매우 빠르게 지구와 가까운 우주를 지나갔지만, 기존보다 지구와의 거리가 가까워짐으로써 소행성 궤도를 도는 작은 위성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지구를 근접 비행한 2011 UL21은 지난 124년 동안 지구에서 750만㎞ 내를 통과한 가장 큰 소행성 10위 안에 든다”고 설명했다. NASA는 이 소행성의 거리와 크기 등을 고려해 ‘잠재적 위험이 있는 소행성(PHA)으로 분류했다. PHA는 평균 지름이 140m 이상, 지구에서 750만㎞ 이내에 있는 소행성을 의미한다.또 다른 소행성인 2024 MK는 길이가 약 153m로, 길쭉하고 각진 암석의 형태를 띄고 있다. NASA JPL은 역시 골드스톤 태양계 시스템 레이더로 촬영한 2024 MK의 시간대별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달 16일에서야 발견된 이 소행성은 지구에서 불과 29만 5000㎞ 떨어진 곳을 지나갔다. 이는 지구와 달 거리의 75%에 불과하다. JPL의 수석 과학자이자 해당 소행성들의 이미지 촬영을 주도한 랜스 베너 박사는 “2024 MK 크기의 지구 근처 천체가 이렇게 가까이 접근하는 일은 수십 년에 한 번 발생한다”면서 “지구 근처를 도는 소행성의 물리적 특성을 조사하고 자세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미국 포브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의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 검찰, “쥴리 스펠링은 아나” 진혜원 검사에 징역형 구형

    검찰, “쥴리 스펠링은 아나” 진혜원 검사에 징역형 구형

    특정 정당 후보를 비난하거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조롱하는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혜원 검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과 자격정지를 구형했다. 검찰은 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진 검사의 국가공무원법·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에 대해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야 하는 공무원이며 다른 공무원보다 더욱 정치적 중립에 대한 요구가 절실한 검사의 신분을 가진 사람이다. 그런데도 전파성이 강한 SNS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1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어 선거 운동에 따른 영향력이 상당한 점, 범행을 부인하면서 반성하고 있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엄벌에 처함과 동시에 공무원으로서 지위를 정지시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진 검사가 여러 차례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인 파란색을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상징색인 빨간색을 부정적으로 표현해 민주당 지지 의사를 밝혔으며 나아가 2021년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특정 인물과 소속정당을 지지하거나 비판해 선거운동을 했다고 판단했다. 진 검사는 이에 대해 SNS로 의견을 표현하는 등의 행위가 범죄의 구성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민주당에 대한 피해망상이 있는 것 같다”며 “검찰은 본인들이 응원하는 정당에 조금이라도 불리할 것 같은 기미가 있으면 기소하고 그렇지 않으면 기소하지 않는 선택적 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진 검사는 2022년 9월 페이스북에 김 여사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라는 글을 올려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게시글 끝에는 ‘매춘부’(Prostitute)를 암시하는 듯한 ‘Prosetitute’라는 영어단어를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진 검사는 검찰의 권한 남용을 비판하기 위해 검찰(Prosecutor)과 조직(Institute)을 합성한 신조어라고 주장했다.
  • 현아·용준형 ‘아이돌 부부’ 탄생…1월 연애 공개→10월 결혼

    현아·용준형 ‘아이돌 부부’ 탄생…1월 연애 공개→10월 결혼

    아이돌 출신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공개 열애 반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8일 입장문을 통해 “현아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는“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지난 1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손을 잡은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교제 사실을 알렸다. 당시 서로의 게시글에 각각 계정을 태그했고, 현아는 댓글로 “예쁘게 봐달라”고 남겼다. 용준형은 팬 소통 커뮤니티에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고 건강 문제로 탈퇴했다. 2009년 포미닛의 멤버로 재데뷔했고, 같은해 용준형은 비스트(현 하이라이트)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이듬해인 2010년 현아의 솔로 데뷔 싱글 ‘체인지’로 협업했다.용준형은 2019년 정준영, 승리, 최종훈 등이 속했던 불법 음란물 유포 단톡방에 연루돼 그룹에서 탈퇴했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 어떤 단체 대화방에 들어간 적도 없고 입에 담기도 싫은 일들이 벌어졌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 “비혼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해외서 조명받은 韓유튜버 삶

    “비혼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해외서 조명받은 韓유튜버 삶

    최근 해외에서 국내의 한 유튜버의 ‘비혼 라이프’가 조명받고 있다. 외신은 한국이 초저출산 문제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반대의 삶을 홍보하는 이 유튜버를 주목했다. AFP 통신은 이달 초 유튜버 신아로미(37)씨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한국의 비혼 라이프를 조명했다. 지난 5월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씨는 “결혼하지 않은 것이 내 인생의 가장 큰 성과”라며 “좋은 아내나 어머니가 되는 것을 인생의 최종 목표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신씨는 “한국에서 어떤 사람들은 여성이 아이를 갖지 않는 것이 ‘재앙’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이를 가지지 않아서 생기는 단점이 내게는 전혀 없다”고 전했다.외신은 신씨의 저서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도 주목했다. 이 책은 국내 주요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30대 독신 여성들뿐만 아니라 이혼이나 사별을 겪은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신아로미는 한국에서 성공의 필수적이라고 여겨지는 전통적 요소들인 서울 아파트, 고소득 직업, 배우자를 버린 덕분에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신씨는 “저는 대기업에서 일한 적도 없고 현재 도시에 살지도 않고, 결혼한 적도 없다”며 “오히려 서울에서의 삶이 비참했다”고 말했다.신씨는 현재 여행, 피트니스, 요가 등 비혼 라이프를 보여주는 영상을 통해 2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그는 “유튜브 영상으로 서울에서 직장인으로 일할 때보다 5배나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훨씬 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기적’이라는 비난도…선택 존중받아야” 그러나 외신은 신씨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신씨에 대해 “실제로는 외로울 것이다”, “이기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신씨는 “결혼한 사람들이 자녀 사진을 올리고 행복한 결혼 생활의 모습을 공유하는 것은 아무도 비난하지 않지만, 내가 행복하다고 하면 사람들이 비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를 낳은 대부분의 부부는 저출산이 걱정돼서 아이를 낳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 낳은 것”이라며 “행복하기 위해 혼자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의 선택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진실 아들’ 최환희 “홍진경 ‘살 안 빼면 연예인 못한다’ 조언”

    ‘최진실 아들’ 최환희 “홍진경 ‘살 안 빼면 연예인 못한다’ 조언”

    고 최진실의 아들이자 지플랫이란 이름으로 가수 활동 중인 최환희가 방송인 홍진경의 살 빼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했다. 엄정화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절친인 최환희와 홍진경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홍진경과 최환희는 식사하면서 이날의 첫 끼라고 했다. 엄정화는 “살을 빼는 것이냐, 예전에 진경이가 살 빼라고 했다며”라고 물었다. 최환희는 “빼놓고 유지하고 있다. (홍진경은) 엄청 예전에 말해준 거다”라고 했다. 홍진경은 “얘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런(살찐) 거다, 그때 얘가 방송할 계획이 있었다. 충격요법으로 말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최환희는 “그냥 빼라고 말한 게 아니고 ‘카메라 앞에 잡히는 연예인들을 실제로 보면 훨씬 더 말랐다. 그렇게 깡말라야 화면에 일반인처럼 나온다. 너 여기서 살 안 빼면 연예인 못한다’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제가 살찐 거를 알고 있었고 익숙해져 있었으면 충격을 덜 받았을 거다. 그런데 그때는 내가 살이 찐 줄도 모르게 쪘다. 이모(홍진경) 말을 듣고 거울을 봤는데 진짜 쪄있더라. 그 당시 사진도 다 턱선이 없다. 이거 심각하다 싶어서 살을 뺐다. 그때 감사하게 생각한다. 제 인생 조언 중의 하나”라고 했다.
  • 러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근황 공개…“아프리카 말리서 민간인 수십 명 살해” [핫이슈]

    러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근황 공개…“아프리카 말리서 민간인 수십 명 살해” [핫이슈]

    말리 군부와 함께 현지에서 군사작전을 벌이던 러시아 민간군사사기업 바그너그룹 용병들이 민간인 수십 명을 사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리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지난달 20~29일 북부 아베이바라에서 반군과 군부의 충돌이 벌어졌을 당시, 군부의 편에서 함께 싸우던 바그너그룹 용병들이 민간인 수십 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아베이바라는 투아레그족 무장 세력과 군부의 충돌이 잦은 지역이며, 양측 충돌로 민간인 희생자가 많은 지역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베이바라 마을의 촌장과 그의 아들은 AP통신에 “말리 군인과 러시아 용병 집단인 바그너그룹 전투원들이 민간인 46명을 사살했다”면서 “그들은 노인과 양치기들을 살해하고 야영지(캠프)에서 발견한 돈과 귀중품 등을 모두 훔쳐갔다”고 주장했다. 현지 시민들의 인권 옹호를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 역시 5일 공식성명에서 “아베이바라 지역에서 최소 6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으며, 시신은 모두 집단 무덤이 매장됐다”면서 “말리 군대와 바그너 그룹의 러시아인들이 대규모 인종 청소를 벌였다”고 비난했다. 아베이바라에서 지난달 말 당시 무력 충돌이 발생했을 당시 SNS에는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시신과 불에 타버린 캠프 등을 담은 사진이 ‘아베이바라의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확산한 바 있다. 다만 AP통신은 해당 사진들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장에 대해 말리군 대변인은 AP통신에 “군의 살인 혐의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서 “전국에서 군사 작전이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나 민간인 사살에 대한 정보는 들은 바가 없다”고 반박했다. 바그너그룹 용병이 판치는 말리 한편, 서아프리카의 말리는 2012년부터 내전과 경제위기, 안보 불안 등 여러가지 위기에 휩싸여 왔다. 독립적인 민병대들과 이슬람 지하드 무장세력들, 지역간 대립의 내전으로 수천 명이 사망했고, 수십만 명이 보금자리를 잃은 채 난민으로 살아가고 있다. 지난해 사고로 사망한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말리 등 내전으로 혼란스러운 아프리카 국가에서 영향력을 키워왔다. 특히 말리는 바그너그룹의 아프리카 지역 거점으로 꼽힌다.바그너그룹은 내전이나 쿠데타 등으로 혼란한 이들 아프리카 국가에서 정부군이나 유력 군벌에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대가로 광물 채굴권 등 각종 이권을 챙겼고, 러시아 정부도 바그너그룹을 후원하며 아프리카 외교 도구로 활용해 왔다. 바그너그룹과 말리군은 현지에서 세력을 확장하며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유엔 제재 감시단의 보고가 있었지만,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는 러시아의 비토권(거부권) 행사로 말리 제재 결의안 갱신에 실패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전쟁 초반 러시아가 기세를 장악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바그너그룹은 지난해 프리고진이 쿠데타를 일으켜 모스크바로 진격하던 중 극적으로 회군해 러시아 군부와의 충돌을 피했다.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쟁이라는 혼란스러운 시기임을 감안해 프리고진과 바그너그룹 용병들을 처벌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프리고진은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해 8월 갑작스러운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프리고진의 사망을 두고 푸틴 대통령에 의한 암살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지만 러시아 당국은 이를 모두 부인했다.
  • “○○은행사거리 칼부림” 예고 20대 집행유예… 공범 10대는 소년부로

    “○○은행사거리 칼부림” 예고 20대 집행유예… 공범 10대는 소년부로

    지난해 신림역·서현역 칼부림 사건 모방 범죄를 예고하는 허위 글을 작성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2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공범인 10대는 소년부로 송치됐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특수협박,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와 동일 혐의로 기소된 B(18)군에 대해서는 광주가정법원 소년부 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지난해 8월 7일 오후 11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흉기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혐으로 기소됐다. 오토바이 배달일을 통해 친분을 갖게 된 두 사람은 장난삼아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8월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등으로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하던 시기, 칼을 들고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어 협박 글과 함께 온라인상에 게재한 혐의로 기소됐다. B군은 흉기를 챙겨 나와 포즈를 취했고, A씨는 이를 사진으로 찍어 “12시 30분 ○○은행사거리 칼부림”이라는 글과 함께 SNS에 게재했다. A씨가 올린 게시물을 본 시민이 신고하면서 경찰관 40여명이 현장에 배치되는 등 소동이 일었다. 전 판사는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신림역 살인예고 사건,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이 연속적으로 발생해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된 시점에서 칼부림을 예고하고 협박하는 내용의 모방 범행으로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안겼다”며 “공포가 상당했고 다수의 경찰관이 출동하는 등 낭비된 공권력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들이 범행 자체는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실제 예고한 범행을 실행할 의사나 계획은 없었던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 허훈, 여유로운 일상 공개…‘형 허웅’ 논란에도 타격 없어

    허훈, 여유로운 일상 공개…‘형 허웅’ 논란에도 타격 없어

    농구선수 허훈이 자신의 형인 허웅의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수원 KT 소닉붐 소속 농구선수 허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기구 사진을 올렸다. 8일에는 같은 소속인 농구선수 최창진과 식사하는 사진을 공유하며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창진은 ‘훈캡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허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운동선수답게 비시즌에도 열심히 몸을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허훈은 형 허웅, 아버지 허재와 함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 ‘연하킬러’ 최화정 “남친의 ‘엄마’ 호칭에 정신 번쩍”

    ‘연하킬러’ 최화정 “남친의 ‘엄마’ 호칭에 정신 번쩍”

    최화정이 연하남과의 연애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방송인 최화정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6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어머니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환갑 지났다”고 밝히며 자신이 ‘미운 우리 동생’임을 드러냈다. 방부제 미모와 함께 환갑 기념사진도 공개했다. 반려견과 동생, 조카와 함께한 발랄한 사진에 어머니들은 “요즘은 환갑도 아가씨”라고 감탄했다. 최화정의 연애 상대는 주로 연하남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에 그는 “사람들이 나를 ‘연하 킬러’라고 그러는데, 내 또래는 안 돌아다닌다. 활동을 안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귀농 갔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오는 나이다. 활동하는 애들을 보면 다 연하라는 거”라고 했다. 연하남이 최화정을 부르는 호칭에 대해 “보통 이름을 부르는데, ‘누나’라고 하는 친구도 있었고, 나중에는 ‘베이비’라고도 하더라”고 했다. “‘엄마’라고 부르던 연하남이 있었다”고 고백한 최화정은 “내가 ‘견과류, 비타민 잘 챙겨 먹으라.’고 했더니 ‘네가 내 엄마야?’라고 정색하더라. 그때 정신 번쩍 났다. 여자가 남자 너무 챙기면서 엄마같이 굴면 안 된다. 연애를 해야한다”고 했다.
  • [단독]리베이트 고발하자 ‘참의사’라며 제보자 공격…경찰, 의사 3명 소환조사

    [단독]리베이트 고발하자 ‘참의사’라며 제보자 공격…경찰, 의사 3명 소환조사

    경찰이 전공의 리베이트 의혹을 내부 고발했던 한 대학병원 교수를 향해 ‘참의사’라며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을 단 의사 3명을 최근 소환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의사·의대생 커뮤니티인 메디게이트에서 A교수에 대해 악의적 게시글·댓글을 게시한 의사 3명을 불러 작성 경위 등을 추궁했다. 앞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는 의사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A교수는 지난해 전공의들의 리베이트 의혹을 내부 고발했다. 병원의 전공의들이 2019년 10월부터 약 2년간 리베이트의 대가로 환자 수백명에게 치료와 무관한 비급여 비타민 정맥 주사제 여러 종류를 혼합 처방했다는 내용이다. 이후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여러 곳에는 A교수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얼굴 사진을 올리고, ‘친일파 앞잡이’, ‘전공의 담그려고 하네’ 등과 같은 게시글이 다수 게재됐다. 주로 일방적으로 비난하거나 외모를 비하하는 등의 내용이 많았다. 다만 글을 올리고 72시간이 지나면 게시자를 특정할 수 없도록 한 보안 시스템을 갖춘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대해선 경찰은 명예훼손 게시글을 올린 이들을 아직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교수는 지난 4월 이러한 게시글·댓글 작성자들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A교수가 내부 고발한 사건은 현재 서울 노원경찰서에서 재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 배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혐의…경찰관·검찰수사관 불구속 송치

    배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혐의…경찰관·검찰수사관 불구속 송치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 숨진 배우 이선균(48)씨의 수사정보 유출 의혹을 조사해온 경찰이 정보를 유출한 경찰관과 검찰수사관을 비롯해 이들로부터 정보를 받은 기자들을 모두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와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B씨를 각각 지난달 27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와 경기지역 신문사인 경기신문 등 서로 다른 언론사의 기자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마약 범죄 수사와 관련 없는 부서에서 근무하는 A씨는 이씨 마약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을 담은 보고서를 기자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보고서를 사진으로 찍어 기자에게 건네거나 전화 통화로 알려주는 방식으로 디스패치 기자 등 3명에게 수사 상황을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이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정보를 경기신문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언론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개인정보 자기 결정권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자 역시 처벌 대상이 된다고 봤다”며 “국민 알권리, 공공의 이익이 중요하지만, 수사 대상자의 실명이 노출되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이 된다”고 말했다.
  • 현아·용준형, 10월 삼청각서 결혼…공개열애 9개월 만 ‘부부’

    현아·용준형, 10월 삼청각서 결혼…공개열애 9개월 만 ‘부부’

    가수 현아(32)와 용준형(34)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공개 연애 9개월 만이다.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8일 오후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 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1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나란히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올려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게시글에 각각 서로의 계정을 태그했고, 현아는 댓글을 통해 “예쁘게 봐달라”고 적었다. 현아는 지난 4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용준형과의) 연애가 너무 좋다”며 “내가 일하는 것에 있어서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걸그룹 포미닛과 그룹 비스트 멤버로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포미닛을 거쳐 솔로 가수로 활약해왔다. 그는 솔로로 ‘체인지’(Change), ‘버블 팝!’(Bubble Pop!), ‘빨개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용준형은 지난 2009년 비스트(현 하이라이트)로 데뷔해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다수의 히트곡을 내놨지만, 2019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군 복무를 한 뒤 솔로 가수로 꾸준히 앨범을 내왔다.
  • 이재준 수원시장, 민선8기 2주년 브리핑…“공간·경제·생활 초점 맞춘 수원 대전환 이뤄낼 것”

    이재준 수원시장, 민선8기 2주년 브리핑…“공간·경제·생활 초점 맞춘 수원 대전환 이뤄낼 것”

    이재준(사진) 수원시장이 8일 “공간과 경제, 시민 생활의 대전환으로 ‘수원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광역철도망 구축과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간을 대전환하고, 첨단과학 연구 도시를 조성해 경제를, 시민에게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해 생활을 대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정책으로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를 제시한 그는 “경기남부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또한 신규 정비구역 지정기간을 2년으로 단축해 노후 원도심 정비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 대전환 정책으로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제시하며 “궁극적인 목표는 서수원권 일원에 300만㎡ 규모 경제자유구역을 만들고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활 대전환 정책은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 하우스’를 비롯해 1인 가구 지원사업과 지역 상권 보호 도시 등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경제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과도한 규제를 개선하는 것”이라며 “과밀억제권역에 속한 12개 도시가 힘을 모아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인 ‘취득세 중과세 폐지’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어 “수원시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을 운영해 시민의 삶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개선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시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규제, 정부에 개선을 건의할 규제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규제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앞서 수원시정연구원이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2023 수원 서베이’를 했는데, 시정 만족도가 77.1%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빛나는 도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약속했다.
  • 최강희 “친구 2명 잃었다” 속마음 고백…무슨 일

    최강희 “친구 2명 잃었다” 속마음 고백…무슨 일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공개하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최강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제주 여행. 가족 같은 친구 정화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와 제주 바닷가 풍경으르 만끽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숙소 소파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강희는 이어 “있지. 나는 친구를 두 번 정도 잃어본 적이 있어. 그래서 이전보다는 나아진 사람일 거라고 생각해. 그럴 수 있는 걸까”라며 “사진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어. 늘 후회 없이 살아야겠다. 전에 했던 실수를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라고 적었다. 또 “친구 사귈 때 저만의 버릇인데요. 만일 이 사람이 내 뒤통수를 친다고 해도 사귈 것인가. 항상 그걸 떠올려보고 친해져요. 웃기죠”라며 “그래서 뒤통수치는 건 괜찮긴 한데, 그것보다 내가 잃기 싫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 홍준표 “얼치기 좌파 진중권, 전대개입”… 진중권 “저렇게 배신을”

    홍준표 “얼치기 좌파 진중권, 전대개입”… 진중권 “저렇게 배신을”

    홍준표 대구시장이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를 ‘얼치기’라고 비난했다. 홍 시장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총선 때 한동훈이 당내 지도부는 제쳐두고 데리고 온 얼치기 좌파들과 진중권 교수의 조언만 들었다는 게 헛소문이 아니었나 보네요”라고 했다. 앞서 진 교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불거진 ‘김건희 여사 문자 파동’을 두고 “한동훈 후보 측 해명이 맞다”며 “원희룡과 그 배후가 당시의 상황과 문자의 내용을 교묘히 왜곡해 거짓말하는 것이다. 원래 정보경찰질 하던 놈은 그렇다 쳐도 원희룡은 이번에 인간성의 바닥을 드러냈다”라고 했다. 홍 시장은 “진중권 교수가 한동훈의 편을 들어 전당대회 개입까지 하는 걸 보니 그게 사실인가 보네요”라며 “핸드폰 비밀번호가 27자리라서 알 수는 없지만 참 당 꼴이 말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그런 얼치기들에 총선 때부터 당이 휘둘리고 있었다니 가당치도 않다”며 “모두 정신 차려라”고 했다.이에 진 교수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홍 시장의 전날 발언을 겨냥해 “홍 시장 지난 대선 때는 나한테 자기 방송에 출연해달라고 간청해서 내가 돈도 안 받고 시간 내서 출연해줬는데 인제 와서 저렇게 배신을 한다”며 “그때는 ‘얼치기 좌파’에게 휘둘리지 못해 안달하시더니 그새 사정이 달라지신 모양이다. 사람이 그러면 못 쓴다”고 했다. 진 교수는 “아무 관계도 없는 나를 자꾸 걸고넘어지는 것은 한동훈을 좌파 프레임에 가둬놓기 위해서 내가 필요하기 때문일 텐데, 나랑 사진 못 찍어 안달하던 분들이 3년이 지난 지금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이는 것은 국민의힘 분위기가 극단적으로 우경화됐다는 증거일 것”이라며 “공교롭게도 홍준표, 원희룡, 나경원 모두 3년 전에는 저랑 엮이지 못해 안달이 났던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4·10 총선을 앞둔 지난 1월 중순 비대위원장이었던 한 후보에게 보냈다는 문자를 두고 후보 간 비방전이 거세지고 있다.
  • 러 ‘40억 넘는 미사일’ 낭비? 우크라 “전투기 모형 타격” 주장 [핫이슈]

    러 ‘40억 넘는 미사일’ 낭비? 우크라 “전투기 모형 타격” 주장 [핫이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속여 한 발에 40억원이 넘는 이스칸데르-M 미사일로 가짜 전투기와 방공망의 모형을 타격해 낭비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I) 등에 따르면, 미콜라 올레슈크 우크라이나 공군사령관은 이날 텔레그램에 이 같은 교묘한 전술에 대해 설명했다. 올레슈크 사령관은 러시아군의 이스칸데르-M 미사일이 전투기로 보이는 물체 몇 개를 파괴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면서 우크라이나 중부 크리비리흐 인근 도우힌체베(돌긴체보) 비행장과 오데사 유즈네 항구 근처 비행장에 배치된 전투기 모형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당 영상은 러시아군의 정찰 무인항공기(드론)가 촬영한 것이라고 부연했다.이는 앞서 러시아 국방부가 이스칸데르-M 미사일로 파괴했다고 밝힌 우크라이나의 미그(Mig)-29 전투기가 이른바 ‘미끼’(데코이)라고 불리는 모형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올레슈크 사령관은 이번 게시물에 “공군 대원들이 수동적 방어 조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고품질의 전투기 및 방공망 모형을 공급해주는 데 도움을 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이제 적(러시아군)의 이스칸데르(미사일)은 줄어들었고 (우크라이나의) 모형은 더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썼다.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이 같은 미끼를 사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지난 2월 오픈소스 첩보를 공유하는 엑스(옛 트위터) 계정 ‘오신트(OSINT·공개정보) 테크니컬’이 공유한 사진 및 영상을 보면 우크라이나군은 레이더와 방공 시스템의 매우 정교한 모형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미끼를 사용하는 건 러시아도 마찬가지다. 지난 4월 영국 국방부가 엑스에 공유한 위성 사진에는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 키로프스케 비행장 바닥에 전투기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그 위로 헬리콥터가 실수로 착륙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앞서 러시아는 흑해의 수출 핵심 항구인 노보로시스크에 우크라이나군을 속이기 위해 부두 위에 잠수함 그림을 그려놓기도 했다. 이스칸데르-M 미사일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 따르면 러시아의 이스칸데르-M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500㎞에 달하는 도로 이동식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이다. 한 발당 발사 비용은 통상 300만 달러(약 41억원)라고 포브스 우크라이나판이 보도한 바 있다.미사일은 기본형(9M723) 기준으로, 전체 길이 7.3m, 직경 0.92m다. 발사 중량은 3.8~4t이며 탄두 중량은 480~700㎏이다. 탄두로는 고폭탄, 고폭관통탄, 기화폭탄 등에 더해 핵탄두까지 존재한다. 특히 9H70 핵탄두의 경우 50kt의 파괴력을 자랑한다. 지난 3월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은 이스칸데르-M 미사일은 최소 2025년까지는 대응할 만한 미사일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올레그 살류코프 러시아 지상군 총사령관은 “설계자들에 따르면 외국 국가들은 이르면 2025년이 돼서야 대응 미사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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