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사진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사망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수심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몸집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누나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1,075
  • “송금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송가인 측 긴급 공지, 무슨 일

    “송금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송가인 측 긴급 공지, 무슨 일

    트로트 가수 송가인 측이 매니저 사칭 사기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송가인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지난 6일 긴급 공지문을 통해 “최근 자사 직원을 사칭해 금품을 편취하는 이른바 ‘대리 구매’ 사기 수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송가인 매니저를 사칭하며 회식 등을 이유로 소상공인에게 접근한 뒤, 한 업체에서 와인을 구매해 준비해 두면 회식 때 같이 결제하겠다고 요구했다”며 “당사 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에 금전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사한 요청을 받으면 범죄일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송금하거나 대응하지 마시길 바란다”며 “꼭 당사 직원이 맞는지 확인해 주시고, 피해가 발생하셨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첨부된 사진에는 송가인 매니저 사칭범과 한 업체 관계자의 문자 메시지 대화 메시지가 담겼다. 사칭범은 가짜 명함을 전송하며 “회사로 보고를 올려야 하니 간이 영수증이나 중간 계산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송가인 역시 같은 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같은 공지문을 공유하며 “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이러한 대리 구매 사기가 전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에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군인, 소방관, 교도관 등을 사칭해 물품 대리 구매를 요청한 뒤 대금을 가로채는 수법의 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 파키스탄, 인도 미사일 폭격에 즉각 보복…카슈미르 ‘피의 악순환’

    파키스탄, 인도 미사일 폭격에 즉각 보복…카슈미르 ‘피의 악순환’

    카슈미르 관광객 총기 테러 사건 이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서 결국 대규모 무력 충돌이 벌어졌다. AP 통신은 7일 “인도가 카슈미르 무장세력 공격에 대응해 파키스탄 9곳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인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인도군이 파키스탄과 파키스탄이 점령한 잠무-카슈미르 지역의 테러 조직 인프라를 공격했다. 이곳은 인도를 향한 테러 공격이 계획되고 지시된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키스탄 군 시설은 공격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인도는 공격 대상 선정과 공습 방식에 있어 상당한 자제력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날 이른 새벽 히말라야 지역 상공으로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날아다니고, 통제선 인근에서 폭발이 발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오토바이 등을 타고 대피하는 주민들 곁으로 거대한 화염과 불꽃이 튀는 모습도 공개됐다. 파키스탄군 홍보 기관인 ISPR은 미사일 공격을 받고 심각한 부상을 입은 여성이 치료를 받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파키스탄 당국은 자국 영토가 인도의 공격을 받았다는 인도 측 주장을 인정했다. 파키스탄 국방부는 “우리 영토 6개 지역이 공격을 받았으며, 이 공격으로 8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인도의 공격을 받은 파키스탄은 즉각 보복 공습에 나섰다. 파키스탄 군 관계자는 현지 국영 TV에 “공군이 인도 전투기 3대를 격추했다”면서 “인도가 무고한 민간인을 노린 비겁한 공격을 했다. 그들은 선을 넘었다”고 비난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 충돌을 보고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감을 표한 뒤 “그들은 수십 년, 수 세기 동안 싸워왔다. 이 일이 빨리 끝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역사적으로 앙숙인 인도와 파키스탄은 지난달 말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 이후 외교적 대치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는 파키스탄을 테러 배후로 지목했으나, 파키스탄은 줄곧 이를 부인하고 있다. 이후 양측은 상호 비자 취소 및 선박과 항공기 진입 금지 조치 등을 취했다. 파키스탄은 인도가 수일 내 전쟁을 일으킬 조짐이 있다며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했다. 인도의 이번 공습은 파키스탄의 미사일 시험공격 이후 이뤄졌다.
  • 용산구, 취약계층 순회 안전교육 실시

    용산구, 취약계층 순회 안전교육 실시

    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어린이 관련 시설과 어르신·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재난안전체험 박람회를 개최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썼다. 이번에는 구에서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2일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았다. 다가오는 12일부터 어린이 관련 시설 50곳과 어르신·장애인 복지시설 25곳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화재 예방·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안전 ▲차량 승하자, 보행안전 등 교통안전 ▲폭염·풍수해·지진 등 재난 발생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응급처리 등 보건안전 ▲유괴, 미아, 아동 성폭력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각 기관은 필요한 주제를 선택해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동영상과 사진 자료를 활용하고, 연령과 대상에 맞는 콘텐츠와 체험형 교구를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모의 상황 훈련으로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에서 직접 찾아간다.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로, 구민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공동주택 화재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한 용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오는 14일까지 한옥 가치 담긴 유물 공개 구매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오는 14일까지 한옥 가치 담긴 유물 공개 구매

    서울 은평구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소장품 수집을 위한 유물 공개 구매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유물 구매 대상은 한옥 건축 관련 장식 부재와 한옥 문화 관련 공예품, 전통 한옥 관련 사진 및 도서 등의 자료다. 박물관에서 전시 및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가치 높은 자료 등도 구매 대상이다. 매도 신청 자격은 유물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과 문화재 매매업자 등이다. 다만 도굴품과 위조품 등 불법으로 얻은 유물로는 신청할 수 없다. 매도 신청은 관련 서류를 모두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실물평가심의와 온라인 화상 공개 검증 등을 거쳐 최종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매년 공개 구매와 기증 등을 통해 박물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장품을 수집하고 있다. 유물 기증은 연중 상시다. 표문송 은평역사한옥박물관장은 “수집한 유물은 박물관 상설 전시 및 특별기획전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의 교육 및 연구 자료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소장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교황 이미지 논란 트럼프 이번엔 어설픈 스타워즈 제다이로 빈축 [핫이슈]

    교황 이미지 논란 트럼프 이번엔 어설픈 스타워즈 제다이로 빈축 [핫이슈]

    최근 교황 모습을 합성한 AI(인공지능) 이미지로 비판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영화 ‘스타워즈’ 속 제다이 기사 이미지로 구설에 올랐다. 지난 5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소셜미디어 ‘엑스’에 제다이 기사를 합성한 트럼프 이미지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근육질 몸매에 근엄한 표정으로 광선검을 들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영락없이 제다이를 합성한 이미지인 것. 백악관 측은 “시스 로드(스타워즈 속 절대 악), 살인자, 마약 밀매자, 위험한 죄수와 악명높은 MS-13 갱단원을 은하계로 데려오기 위해 열심히 싸우고 있다”면서 “급진적인 좌파 광신도를 포함해 행복한 5월 4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적었다. 5월 4일은 전 세계 팬들이 기념하는 ‘스타워즈의 날’이다. 이는 영화의 명대사 “포스가 함께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의 영어 발음 ‘5월(May) 4일(fourth)“과 비슷해 유래됐다. 그러나 이 이미지는 게시된 직후 스타워즈 팬들의 조롱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들고 있는 붉은색 광선검이 제다이가 아닌 시스 로드가 사용하는 색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인 조지 루카스에 따르면 극 중 제다이는 초록색과 파란색 검을 사용하고 다스베이더로 대표되는 악당들은 빨간색 검을 사용한다. 이에 대해 외신은 “어설픈 스타워즈 이미지는 트럼프와 그의 팀의 문화적 소양이 부족한 것을 보여주는 역효과를 낳았다”면서 “백악관이 트럼프의 AI 이미지를 올린 것은 3일 만에 두 번째”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자신을 교황 모습으로 합성한 AI 이미지를 올려 논란이 인 바 있다. 이 사진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교황이 입는 흰색 예복에 금색 십자가 목걸이를 걸고 오른쪽 집게손가락은 하늘을 향해 들고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건 장난이다. 나는 그것(합성 이미지)과 아무 관련이 없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 “인간 동물원이냐”…실제 일하는 노동자를 ‘인테리어’ 삼은 카페에 태국 ‘공분’

    “인간 동물원이냐”…실제 일하는 노동자를 ‘인테리어’ 삼은 카페에 태국 ‘공분’

    태국의 한 기업 임원이 공장 노동자들이 일하는 모습이 훤히 보이는 유리창 앞에 앉아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려 현지에서 논란이 됐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타이상타이당 당원이자 톤부리헬스케어그룹의 전무이사인 수와디 푼트파니치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SNS에 한 사진을 올려 공분을 샀다. 한 유명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 속 푼트파니치는 카페 의자에 팔을 걸친 채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앞에 있는 테이블에는 커피와 디저트가 놓여 있다. 그의 뒤에 놓인 큰 유리창 너머로는 담배 공장 노동자들이 바닥에 앉아 일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푼트파니치는 사진과 함께 ‘이 카페는 담뱃잎 분류 공장의 한 구역을 카페로 만들었다. 그들의 생활 방식을 엿볼 수 있다’고 적었다. 이 게시물을 올리자 푼트파니치 비판하는 내용의 댓글이 다수 달렸다. 카페에서 노동자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인간 동물원’ 같다는 지적도 나왔다. 일부는 이 장면이 “태국 사회의 완벽한 축소판”이라며 “부자들은 에어컨이 완비된 곳에서 편안하게 앉아 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더위 속에서 고생한다”고 했다. 푼트파니치는 이러한 비판에 “인간 동물원이라는 지적은 얕은 사고방식”이라며 “그런 지적이 오히려 공장 노동자의 명예를 떨어뜨린다”고 했다. 카페 측도 SNS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해당 공장은 카페 주인의 가족이 대대로 운영해온 곳으로, 공장 공간 일부를 카페로 개조했으며 담배 공장에 담긴 이야기와 노동자의 작업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유리창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동자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고 있으며 ‘쇼’를 위해 고용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세계은행은 태국의 소득 불평등이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태국 공장 노동자들은 보통 하루 350밧(약 1만 5000원)의 임금을 받는다고 SCMP는 전했다.
  • (영상) “결국 선 넘었다”…인도 미사일에 ‘불바다’ 된 파키스탄, 보복 나서 [포착]

    (영상) “결국 선 넘었다”…인도 미사일에 ‘불바다’ 된 파키스탄, 보복 나서 [포착]

    카슈미르 관광객 총기 테러 사건 이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서 결국 대규모 무력 충돌이 벌어졌다. AP 통신은 7일 “인도가 카슈미르 무장세력 공격에 대응해 파키스탄 9곳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인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인도군이 파키스탄과 파키스탄이 점령한 잠무-카슈미르 지역의 테러 조직 인프라를 공격했다. 이곳은 인도를 향한 테러 공격이 계획되고 지시된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키스탄 군 시설은 공격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인도는 공격 대상 선정과 공습 방식에 있어 상당한 자제력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날 이른 새벽 히말라야 지역 상공으로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날아다니고, 통제선 인근에서 폭발이 발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오토바이 등을 타고 대피하는 주민들 곁으로 거대한 화염과 불꽃이 튀는 모습도 공개됐다. 파키스탄군 홍보 기관인 ISPR은 미사일 공격을 받고 심각한 부상을 입은 여성이 치료를 받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파키스탄 당국은 자국 영토가 인도의 공격을 받았다는 인도 측 주장을 인정했다. 파키스탄 국방부는 “우리 영토 6개 지역이 공격을 받았으며, 이 공격으로 8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인도의 공격을 받은 파키스탄은 즉각 보복 공습에 나섰다. 파키스탄 군 관계자는 현지 국영 TV에 “공군이 인도 전투기 3대를 격추했다”면서 “인도가 무고한 민간인을 노린 비겁한 공격을 했다. 그들은 선을 넘었다”고 비난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 충돌을 보고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감을 표한 뒤 “그들은 수십 년, 수 세기 동안 싸워왔다. 이 일이 빨리 끝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역사적으로 앙숙인 인도와 파키스탄은 지난달 말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 이후 외교적 대치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는 파키스탄을 테러 배후로 지목했으나, 파키스탄은 줄곧 이를 부인하고 있다. 이후 양측은 상호 비자 취소 및 선박과 항공기 진입 금지 조치 등을 취했다. 파키스탄은 인도가 수일 내 전쟁을 일으킬 조짐이 있다며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했다. 인도의 이번 공습은 파키스탄의 미사일 시험공격 이후 이뤄졌다.
  • ‘페이커 포즈’ 따라한 김문수… T1 “삭제 노력 중, 페이커는 정치 캠페인과 무관”

    ‘페이커 포즈’ 따라한 김문수… T1 “삭제 노력 중, 페이커는 정치 캠페인과 무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식 홍보물에서 e스포츠계 슈퍼스타 ‘페이커’ 이상혁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한 것과 관련, 페이커의 소속 구단 T1 측이 정치 연관성에 선을 긋는 입장을 내놨다. T1은 지난 6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최근 일부 정치 관련 콘텐츠에 페이커 선수의 이미지 및 선수를 상징하는 문구가 사용된 사례가 확인됐다”며 “페이커 선수는 어떠한 정치적 입장, 정당, 혹은 정치 캠페인과도 무관함을 밝힌다”고 밝혔다. 이어 “페이커 선수의 이미지 또는 관련 표현이 특정 정치적 의미로 해석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T1은 또 “위와 관련해 게시글 삭제 등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하면서 “선수에게 어떤 피해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5일 유세 과정에서 쓸 공식 프로필을 촬영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검지를 입에 대는 페이커의 ‘쉿 세리머니’ 포즈를 취해 보였다. 김 후보 캠프는 “이 포즈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마무리 선언’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차용한 것”이라며 “대선에 임하는 후보의 결연한 의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의 SNS에도 그가 이 같은 포즈를 하고 찍은 홍보물 사진과 함께 “내가 책임질게. 끝나! 끝나!”라는 문구가 올라왔다. 해당 문구 역시 과거 페이커의 발언이다. 이 게시물에선 해시태그로 ‘페이커’를 직접 언급하고, 페이커가 해당 포즈를 하고 있는 사진도 올리기도 했다.
  • ‘재혼’ 서동주, 결혼 한달 앞두고 ‘새 식구’ 생겼다

    ‘재혼’ 서동주, 결혼 한달 앞두고 ‘새 식구’ 생겼다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앞두고 새 가족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mily time”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어 서동주는 “까만 푸들 노아는 유기견이었는데 단기 임시 보호로 우리 집에 왔다가 눌러앉게 된 강아지다. 오늘 첫 바다 구경을 했는데 엄청 행복해했다”고 새 반려견 입양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예비신랑을 비롯해 가족, 반려견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서동주는 반려견들과 함께 모래사장 위를 함께 뛰어다니거나, 카페에 앉아 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예비신랑과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연예계에 따르면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서동주는 4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비신랑은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 후 2014년 이혼했다.
  • [김민정의 일러두기] 뽑고 나면 그만이다

    [김민정의 일러두기] 뽑고 나면 그만이다

    옥상에 장미를 키운 지 몇 해 된다. 덕분에 매일같이 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올려다보고 구름을 좇아 보고 바람을 맞아 보고 비를 가려 보고 눈도 먹어 본 지 몇 해 된다. 꽃이 피었을 때만 장미인 것은 아니니까, 꽃이 졌다고 장미가 아닌 것은 아니니까, 장미에게 꽃이 전부인 것도 아니니까, 뿌리도 있고 줄기도 있고 이파리도 있고 가시도 있고 하물며 벌레도 있으니까. 사계절 내내 장미는 저의 전부를 거는 일로 저의 소임을 다함으로써 이른 새벽 나를 절로 일으켜 세운 지 몇 해 된다는 말도 되겠다. 뜰이라니 밭이라니 정원의 규모를 따져 묻는다면 돌처럼 입술을 꽉 다무는 게 나라지만 쟤 이름이 뭐니 얘 이름이 뭐니 장미 하나하나에 호기심을 가진다면 쟤는 헤르초킨 크리스티나예요, 얘는 퀸 엘리자베스예요, 먹이 받아먹기 바쁜 아기 새처럼 입을 쩍쩍 벌리기 바쁜 내가 되시겠다. 내게 가늠이 될 정도라 함은 어림잡아 헤아림이 가능하다는 얘기일 테고 그건 얼추 주제를 파악하고 있다는 말도 될 것인데 요즘 들어 안분수기(安分守己)와 같은 쉽고도 당연한 사자성어에 왜 이렇게 자주 쿵 하고 붙들리나 모르겠다. 자신의 변변하지 못한 처지를 깨닫는 일, 제 분수에 만족하여 제 본분을 다하는 일…. 이 태도를 기저로 요즘 내가 새벽마다 우물쭈물 서 있곤 하는 데가 책장 앞이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 없다는 걸 제 나고 제 죽음으로 보여주기 바쁜 장미 앞으로 향하기 전 왜 굳이 서가 앞에 서서 옥상에 들고 올라갈 책 한 권을 입술 뜯어 가며 고르는지 나도 이런 나를 영 이해할 수가 없고 다만 마음이 시키는 몸의 일이라고 치부해 버리고 말 적에 오늘 책꽂이에서 꺼내 든 책을 보자니 그 제목 ‘줬으면 그만이지’다. 김주완 선생이 쓴 아름다운 부자 김장하 취재기. 2023년 1월에 출간되자마자 사 두긴 했으나 정독하지는 않았던 책. 근 2년이 지나 다시 집게 된 책. 익히 소문으로 들어 알았던 어른이라 책을 손에 넣고도 책장을 넘기기에 앞서 표지 사진을 오래 보았던 기억이 난다. 굽은 두 어깨와 들린 구두 뒤축의 둥긂, 그러니까 사람의 앞이 아니라 사람의 뒤라 하는 데서 우리가 왜 침묵하는가 하면 타인의 뒷모습에서 그 순간 제가 모르던 제 앞모습을 봐버린 연유도 있을 것이다. 부끄러움은 그걸 아는 사람만의 붉어짐이고 최소한 책이 그 농도의 조력자임을 믿는 데서 나는 오늘도 책으로 밥을 빌고 있으리라. 가만, 화단에 풀 뽑는다 하더니만 나는 왜 오늘의 운세 뽑는 것도 아니면서 하염없이 책등 제목 따라 읽기 그리 바쁜가. 업이 그러하다 보니 제 얼굴을 전면으로 내건 여타의 책에서 나는 특히나 정치인들의 미소를 본다. 꾸밈 앞에 내 살갗 닭살인가 가식 앞에 내 이맛살 찌푸림인가…. 자고로 풀을 잘 뽑으려면 서서는 안 되고 일단 쪼그리고 앉아야 할 것이고 슬며시는 안 되고 깊이 고개를 파묻어야 할 것이고 힐끗은 안 되고 부릅뜬 눈으로 풀을 보아야 할 것이다. 하물며 풀과 책뿐이랴. 만들고 있는 책 제목도 뽑아야 하는데 당분간 사람 뽑는 일로 참 바쁠 우리겠다. 김민정 시인·난다출판사 대표
  • 퓰리처 보도사진상에 ‘트럼프 피격’ 찍은 밀스 기자

    퓰리처 보도사진상에 ‘트럼프 피격’ 찍은 밀스 기자

    지난해 7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오른쪽 귀 윗부분을 총알이 관통하던 순간을 포착한 더그 밀스 뉴욕타임스(NYT) 사진기자가 미 언론 최고 권위의 퓰리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밀스 기자가 제109회 퓰리처상 속보 사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트럼프 후보가 연설하는 동안 허공을 가르는 총알까지 포착해 냈다”고 치하했다. 위원회는 올해 언론 부문 15개, 예술 부문(출판·음악·공연) 8개 등 총 2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밀스 기자는 대선 레이스가 한창이던 지난해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장에서 트럼프 후보를 향해 발사된 총탄이 귀를 스친 뒤 머리 뒤로 지나가는 장면을 카메라로 포착했다. 그는 현장에서 총성이 몇 차례 울리는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셔터를 계속 누른 것으로 알려졌다. 1초당 최대 30장을 찍을 수 있는 소니 디지털카메라를 8000분의1초 셔터스피드로 맞춰 놨기 때문에 역사적인 고해상도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고 NYT는 전했다. 밀스 기자가 총알 궤적 사진을 찍은 것은 100만분의1도 안 되는 확률의 기적과 같은 일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밀스 기자는 이 사진과 함께 총격을 당한 트럼프 후보가 붉은 피를 흘린 채 오른쪽 주먹을 들어 보이며 “싸우자”라고 외치는 사진도 남겼다. 트럼프의 강인함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 이 사진은 미국 대선 판도를 뒤흔들었을 뿐 아니라 현대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으로 남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위원회는 언론 속보 기사 부문 수상자로 트럼프 피격 사건을 보도한 워싱턴포스트(WP) 취재팀을 선정했다. 만화·삽화 부문은 WP의 만평 작가였으나 사주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비롯한 빅테크 거물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돈다발을 바치는 장면을 그렸다가 만평 게재를 거부당하자 사직한 앤 텔네이스에게 돌아갔다. 미국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의 이름을 따 1917년 탄생한 퓰리처상은 매년 언론 분야와 예술 분야에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공공서비스 부문 수상자에게는 금메달이 수여되고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는 1만 5000달러(약 2085만원)를 준다.
  • “딥페이크를 장난으로 잘못 여기는 아이들…구체적인 대응법 알려줘야”

    “딥페이크를 장난으로 잘못 여기는 아이들…구체적인 대응법 알려줘야”

    “학생 디지털 성폭력 나이 낮아져교육 매뉴얼·예방의 필요성 절감타인 존중·공감하도록 가르쳐야” “실제가 아니라 딥페이크(음성·이지미 합성기술)로 만들어 낸 가짜 영상물은 장난이라 괜찮다고 오해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최근 여고생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을 제작한 혐의로 고교생들이 입건되는 등 학생 디지털 성폭력이 심각해지면서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접수된 ‘합성·편집’ 피해 1384건 가운데 10대 피해가 640건(46.2%)으로 절반에 육박한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교육부는 지난달 학생들이 직접 디지털 성폭력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성폭력 SOS 가이드’를 처음 펴냈다. 가이드 집필에 참여한 박시우(50) 충북 증안초 교감은 6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디지털 매체와 미디어를 접하다 보니 부작용과 위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친구의 사진을 합성해 공유하는 것을 놀이나 장난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박 교감은 “초등학교 저학년도 사진을 촬영하는 사례가 흔하다”며 “나 자신이 소중하듯 다른 친구들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폭력 전문가와 박 교감 등 교육 전문가들이 만든 ‘SOS 가이드’는 ▲디지털 성폭력 유형 ▲초등학생·중고생·교사·학부모의 상황별 대응법 ▲타인이 피해를 보았을 때 주변인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예컨대 모르는 사람에게 카카오톡으로 성희롱 메시지를 받았다면, 사진을 절대 삭제하지 말고 어른들에게 신속하게 알린다는 식의 대처법이다. 1998년 처음 교단에 선 박 교감은 학생 디지털 성폭력이 증가하고 피·가해 나이가 낮아지는 현실을 보며 교육 매뉴얼과 예방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2023~2024년 충북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전담조직에서 예방 업무를 총괄한 그는 “성폭력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교사들이 학교에서 관련 교육을 할 때 활발하게 활용하는 ‘디지털 성범죄예방교육’ 자료를 개발하기도 했다. 박 교감은 “학생들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공감하도록 하는 교육이 우선돼야 한다”며 “아이들이 디지털 매체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주체적인 사람으로 자라도록 현장에서 지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DDP에 착륙한 톰 삭스의 우주선… 푹 즐길 준비가 된 사람에게 보이는 전시

    DDP에 착륙한 톰 삭스의 우주선… 푹 즐길 준비가 된 사람에게 보이는 전시

    미국 항공우주국(NASA) 로고 아래 적힌 ‘우주비행사 지원서’는 서류를 내민 사람도 작성하는 사람도 진지하게 만든다. 홀린 듯 질문에 대답하다 보면 어딘가 수상하다. 질문은 이런 식이다. ‘톰 삭스 스튜디오에서 금지된 색은?’, ‘합판은 자르기 전에 칠해요? 자르고 나서 칠해요?’ 의심을 버리고 푹 빠져서 즐길 준비가 된 사람에게 더 잘 보이는 전시가 찾아왔다. 미국의 혁신적인 조각가 톰 삭스(59)의 최신 대표작을 망라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착륙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에서는 작가가 2007년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 ‘스페이스 프로그램’ 관련 2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삭스는 합판, 박스, 테이프 등 일상에서 사용되는 산업 재료를 활용해 대중문화와 기술, 디자인의 상징적인 주요 산물을 브리콜라주(손에 닿는 대로 아무것이나 사용하는) 기법으로 정교하게 재제작하는 작가다. 나이키와 협업한 ‘마스 야드’ 운동화를 디자인한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탄탄한 세계관으로 구성된 전시는 주술에 가깝다. 합판으로 세워진 세계는 지나치게 정교하면서도 대놓고 가짜임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위계에 도전한다. 푹 빠져서 그의 세계관을 유영할지 말지는 관람객의 선택이다. 우선 관람객은 모두 우주선으로 향하는 문인 ‘리스카’(RISCAR)를 통과해야만 한다. 외부와 격리된 공간으로 향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그곳을 지나면서 지구의 불순물을 정화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아폴로 11호에 탑재된 달 착륙선을 실제 크기로 재현한 작업인 ‘달 착륙선’(LEM)도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은 합판, 테이프 등을 사용해 손으로 직접 만든 티를 낸다. NASA의 고도로 정밀한 기능과 작가의 즉흥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제작 방식이 대조를 이룬다. 이에 대해 삭스는 “예술가의 특권은 흔적을 남기는 것이고 삼성과 애플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며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자랑하듯 날것으로 남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구 근처에 마련된 멀티미디어 작품 ‘믿음’(Faith)은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10개 작품 가운데 하나로 관람객이 즉석 증명사진 기계 안에 들어가듯 자신의 정체성과 관계, 존재에 대해 바라보듯 구성했다. 참고로 그의 스튜디오에서 인공적인 색으로 간주되는 ‘보라색’은 절대 사용 금지이며 합판은 자르기 ‘전에’ 칠해야 한다. 그래야 표면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전시는 오는 9월 7일까지.
  • 문화예술이 흐르는 중랑 전통시장

    문화예술이 흐르는 중랑 전통시장

    서울 중랑구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무대로 ‘문화예술이 흐르는 우리 동네 골목상권’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예술인들의 활동 기반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상권별 특성에 맞춘 버스킹 공연, 미술·사진·시화 등의 전시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중랑구는 ‘중랑 아티스트’, 자치회관 프로그램 참여자, 재능기부자 등 기존의 다양한 인력풀을 활용하고 전시 부문에서는 중랑문인협회, 중랑미술협회, 중랑사진작가협회 등 지역 예술단체와 협업한다. 이달에는 두 차례 진행한다. 먼저 7일 오후 1~4시 우림시장 북문에서 지역 가수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을 한다. 이어 오는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미꽃빛거리 골목형상점가에서 ‘장미꽃빛거리 벼룩시장’과 연계해 버스킹 공연 등 문화 행사를 연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가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세계서 펼쳐진 1950~1960년대 ‘명동’

    신세계서 펼쳐진 1950~1960년대 ‘명동’

    6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관람객들이 ‘명동 살롱: The Heritage’ 사진 작품을 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1950~1960년대 명동 일대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과 옛 소품을 전시한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 귀여운 벨리곰 보러오세요

    귀여운 벨리곰 보러오세요

    롯데홈쇼핑이 황금연휴를 맞아 경기 의왕시에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 초대형 벨리곰을 전시한 가운데 가족 단위 쇼핑객들이 6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롯데홈쇼핑 제공
  • [포토] 초록 옷 갈아입은 인제 자작나무숲

    [포토] 초록 옷 갈아입은 인제 자작나무숲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인 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졌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까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으며,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북·대구·경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은 5월의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6일 강원 인제군 남면 원대리 자작나무숲이 초록 옷을 갈아입고 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 [포토] 산불 피해지역 찾은 김문수 후보

    [포토] 산불 피해지역 찾은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6일 경북지역 산불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은 김 후보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따개비마을을 방문해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있다.
  • 서초구, 신혼부부·청년 대상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연 최대 300만원 지원

    서초구, 신혼부부·청년 대상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연 최대 300만원 지원

    서울 서초구는 신혼부부와 청년을 대상으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포스터)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혼부부의 경우 공고일 기준 혼인신고를 마치거나, 혼인신고일 7년 이내의 부부다. 또한 부부 모두 구에 전입 신고를 한 무주택자여야 한다. 연 소득은 1억 2000만원을 넘으면 안 된다. 청년 역시 구에 전입 신고한 무주택자 중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여야 가능하다. 연 소득은 6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지원 서류를 준비한 후 구 공동주택관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증빙서류 검증과 자격 여부 등의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대상자와 자원 금액을 결정해 안내할 예정이다. 신혼부부는 연간 최대 300만원, 청년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매년 자격 심사를 진행하기에, 이미 선정된 가구도 매년 선정돼야만 지원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 만약 초과 접수된다면 가점 배점표를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신혼부부와 청년들이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서울 서초구의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관련 포스터. 서초구 제공
  • “너도 이렇게 입어?”…‘동탄 미시룩’ 피규어 등장에 “판매중단” 민원 폭주

    “너도 이렇게 입어?”…‘동탄 미시룩’ 피규어 등장에 “판매중단” 민원 폭주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젊은 전업주부들이 대기업에 다니는 남편이 출근한 뒤 몸에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외출하는 모습을 풍자하며 ‘밈’이 된 ‘동탄 미시룩’이 피규어까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동탄 미시룩’은 당초 신도시에 거주하는 젊고 세련된 여성의 패션을 의미했지만, 언젠가부터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의상으로 대표되고 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탄 미시룩’ 피규어는 지난 1월부터 한국과 일본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9~1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해당 피규어는 여성이 가슴의 절반을 드러낸 채 몸이 훤히 비치는 타이트한 원피스 차림으로 선정성이 극대화 된 모습이다. 소셜미디어(SNS)에는 해당 피규어를 두고 “여성을 성적 상품화했다”, “동탄에 대한 부정적인 성적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이러한 표현과 상품으로 인해 지역 거주민 전체가 불편함과 수치심을 느낀다” 등의 글이 쏟아졌다. 한 동탄 맘카페에는 “동탄에서 실제 이런 의상을 입은 분을 본 적이 없는데 왜 ‘동탄 미시룩’이라는 문구를 넣어서 주변 동료, 지인들도 ‘너도 그렇게 입느냐’는 질문을 받게 하느냐”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화성시와 지역 경찰서 등에 동탄 피규어 판매를 중지해달라는 민원도 잇달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성시는 관련 민원 100여건을 접수해 법적 검토에 나섰으나 명예훼손·모욕죄가 성립될 수 없어 법적으로 제지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내놨다. 시는 “대법원 판례에 따라 모욕죄는 특정한 사람 또는 인격을 보유하는 단체에 대해 사회적 평가를 저하할 만한 경멸적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성립하므로 그 피해자가 특정돼야 한다”며 “모욕죄 성립이 어렵고, 성희롱에 대해서도 구체적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아 적용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일자 피규어를 판매하는 일부 쇼핑몰은 ‘동탄’이라는 이름을 제품명에서 빼기도 했지만, 여전히 많은 쇼핑몰에서 동탄 피규어로 판매되고 있다. 해당 피규어뿐만 아니라 온라인 의류 쇼핑몰 등에서도 ‘동탄 원피스’, ‘동탄 미시룩’이라는 명칭은 흔하게 사용되고 있다. 지난 2월 배우 신주아는 “동탄룩이라고 하던데, 저 이런 룩 좋아하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몸에 밀착되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 경제 전문가는 이러한 ‘동탄 밈’에 대해 “남편은 좋은 직장에서 많은 돈을 벌고, 아내는 매력적인 성적 대상인 동시에 육아와 가사를 잘해내는 한국 사회의 이상적인 중산층 모델을 많은 사람이 갈구하지만, 동시에 그런 이상향은 현실에선 찾아보기 힘든 것에 대한 분노와 질시가 담겨 있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위로